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2018-01-17 (水) 21:35:3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79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20:41
죽창... :D 헤세드: 저는....(시선회피) 게부라: 룰루룻~ 죽창을 만들자~(죽창 준비)(?????)
799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20:54
지현주 어서와요!!
800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3:29
지은주가 갱신합니다!
801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4:22
시간을 확인하니 퇴근 시간이 가깝다. 이거 말고도 할 일이 조금 남았지만. 밝게 켜진 제 자리의 모니터를 바라보다 슬 시선을 내린다. 정리하던 약 상자의 내용물들을 살피다 닫아낸다. 겉면에 그려진 빨간 십자를 슬 매만지다 방글 웃는다. 뭐, 퇴근이 늦어져도 어때. 눈에 잘 보이는 장소에 내려두곤. 두 발짝쯤 물러나서. 뒷짐을 진 채 바라보곤 슬몃 입꼬리 당겨 웃는다. 저번 싸움 이후론 연고나 밴드로는 부족할 거 같아서 말이야. 아니 그 이전부터 조금 필요성이 느껴지긴 했는데. 그렇게 크게 느껴지던 것도 아니었고, 그때처럼 심하게 다치던 것도 아니었으니까. 제 팔을 꾹 눌러 감싸다 떼어낸다. 자리로 돌아가려 몸을 돌리려다 머뭇거린다. 내려둔 약 상자를 다시 집어 든다. 이미 여러번 확인했지만. 그래도 혹 부족한게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싶어서. 자리에 서 잠금장치를 푸려다 실수한다. 붕대며, 가위며, 소독약들을 바닥에 쏟아낸다.
802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4:37
헉음 어서와! 타이밍.. 타이밍.. 죽창의 타이밍인가...!
803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4:47
지은주 어서오세요! >>796 네???? (휘두른다(위협하기 >>797>>798 (빠—안
804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5:11
죽창에 타이밍이요? (뭔지는 모르겠고 일단 죽창을 꺼낸다) 목표는 누구죠?
805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25:20
지은주 어서와요!!
806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6:24
모두들 안녕하세요!
80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11
목표는 바로... (◐◐....
80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14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803 아..아니...저는 아무런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은주..!(동공지진)
809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38
다들 어서오세요! 타미엘-TO:죽창..죽창...? 이런 거..? 타미엘주: 세..셉터는 유니크템이야! 던지면 안돼요!
810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27:40
>>808 이 쪽이군요!!! (일단 휘두르고 본다.)
811
헤세드 - 월하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31:58
"엇, 안녕하세요...?" 잠깐 어딘가ㅡ아마도 에드워드겠지만ㅡ에 외출을 다녀 온 헤세드는 문을 열고 사무실에 들어오다가 월하를 발견하곤 바로 경례를 했다. 같은 팀원에 대한 인사였던게지. 그러다, 그녀의 앞에 쏟아진 응급약들을 보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어디, 다치셨어요?" 너는 다친 상대를 만질 수ㅡ 아니라고? 흐음.... 붕대를 집으려다가 멈추곤 헤세드가 주춤거렸다. 거봐, 너는 부ㅡ 오, 이런. "도와드릴까요?" 월하가 다쳐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 라고 생각한 듯 헤세드가 그녀에게 물으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다.
81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5:02
>>810 으아아아아아!! 아니야..! 아니에요! 전 아닙니다...!!
813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7:05
>>812 물론 농담입니다! 오랜만에 왔으니 일상을 찾아볼까요...? 없으면 잡담을 해도 좋고요!
81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8:04
>>813 지은주와도 한번 돌려보고 싶긴 한데...으윽.. 스레주는 지금은 조금 상황이.... 8ㅁ8
815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9:22
(홀로 죽창을 휘두르고 있는 유혜주) 아무나 걸려라!!
816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9:56
>>814 괜찮아요!
817
메이비주
(063483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0:00
나도 죽참..!
818
권주주
(4165912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3:11
권주: (조용히 죽창을 만들어낸다.) 권주주: 그거 더 이상 죽창이 아니지 않니? 권주: 엑.
819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5:20
어째서 모두 죽창을 드는 분위기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6:12
메이비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왜 다들 죽창대전 준비중이에요?!(동공지진)
821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6:50
모두들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
822
메이비주
(063483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7:09
사실 왜 죽창드는지 몰라요 (멍청
823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8:16
아...안돼..잠이 올 것 같지가 않아.. 혹시 기절 등으로 인한 사태로 2시즈음? 혹은 한시 반즈음에 끊겨도 괜찮으시다면 타미엘주도 일상 가능합니다! 케이스 9 이후려나요...(고개끄덕)
82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주..! 이 상황을 어쩔 참입니까?!
825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9:02
다들 어서와요! 아 나 집에 와서 뭘 먹었지.. 커피라도 마셨나.. 봐요.. 아니면 카페인 정제랑 영양제랑 착각해서 먹었거나..
82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9:47
그럼 타미엘주와 지은주를 연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으로..! 근데..정말로 괜찮아요..?! 타미엘주?!
827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1:12
어어.. 네. 아마도요. 지은주 하실래요?
828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1:49
헉 네!
829
헤세드 - 월하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51:54
모두 어서오세요!!:)
830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2:10
>>827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831
월하 - 헤세드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5:26
아 이런. 무릎을 굽혀 앉아 붕대를 잡아 쥔다. 언제 다시 정리를 끝내냐 하다, 문이 열려 고갤 든다. 그러니까. 저를 보며 경례하는 헤세드를 바라보길 잠깐. 천천히 기억을 되짚어 간신히 이름을 떠올린다. 경례 대신 가볍게 목례하곤 "헤세드 씨도요" 하며 답한다. 퇴근 시간이 가까운데 다시 어연일 인지. 두고 간 거라도 있나 생각하다 들려온 말에 고갤 두어 번 가로젓는다. 방글 웃으며 약 상자를 슬쩍 바라본다. "아뇨 그냥, 약 상자를 좀 정리하다가 떨어트려서요." 이어 들려온 말에 밝게 웃곤. "도와주신다면 당연, 감사하죠."
832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5:51
다시 나타난 모두 안녕안녕.
833
타미엘주
(0936313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03:01
음음. 케이스 9 이후가 좋겠네요! 대신 경찰서 안에서려나요? 선레는.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다이스로요?
834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04:54
>>833 괜찮아요! 제가 금방 써올게요!
835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07:06
이것을 죽창대전이라 명했다...(아님 권주주 메이비주 모두 어서오세요! 이것이 바로 죽창의 힘입미다(???
836
헤세드 - 월하
(574237E+5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1:59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누구를 향한 다행인지 모르겠네. 너는 언제나ㅡ 오, 이런. 헤세드는 월하의 대답에 고개를 푹 숙이곤 다행이라고 대답했다. "둘이 하면, 금방 끝날거에요" 그리고 그 편이 훨씬 나을지도 모른다. 너한테? 아니라고? 흐음. 헤세드가 거리낌이 없어진 듯 성큼성큼 월하에게로 다가가서 물건을 주우려는 듯 무릎을 굽혔다. "구급약 상자에 약품들이 꽤 많이 들어있었군요..." 새삼 놀라게 된다고 덧붙이면서 헤세드는 제가 주운 붕대와 반창고 등을 쥔 채, 몸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구급약 가방에 넣을 생각인 모양이다.
83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3:19
죽창대전이라니....세상에...이럴수가.... 이건 스레주로서 막아야만 해...!!(??)
838
지은 - 타미엘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16:05
아침 일찍 경찰서에 출근한 지은이 하품을 길게 했다. 저번 사건으로 인해 피곤이 누적되어서 인지 오늘따라 유독 피곤한 느낌이다. 그 사건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집에 홀로 우울해져있었지만 언젠가는 훌륭한 경찰이 되어서 모든 범죄자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리기로 다짐함으로서 우울의 늪에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하품 때문에 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내고 앞을 보자 누군가를 발견했다. 먼저 출근한 선배인걸까, 지은이 몸을 쭉 빼고 선배를 관찰했다. 아, 분명 서류로 읽은 적이 있는데. 분명 이름이... 그래 타미엘. "타미엘 선배님! 안녕하세요! 신입 이지은입니다-" 지은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인사했다. 상대가 상대인 만큼 시선이 내려가 고개를 아래로 젖혀야 했는데, '낮네...'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모를 죄책감이 생겼다. "저희 초면이죠?"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능청스레 말을 잇는다. "그나저나 선배님 이름 상당히 이국적이네요. 어디서 오신거에요?" 이렇게 초면에 마음편히 질문하는 것으로 보아 분명 엄청 친화적인 성격일 것이다.
839
지은 - 타미엘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16:35
아 순간 날린줄 알고 식겁했다....
840
헤세드주
(574237E+5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7:50
모두 어서와요! 주.. 죽창...(동공지진(일단 도주(??
841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22
>>837 절 막을 수 있다면 해보시죠!!! 저는.dice 1 7. = 2 1. SSS 2. SS 3. S 4. A 5. B 6. C 7. 없어ㅋ 의 익스퍼입니다!
842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42
>>841 ...! 으아싸 잭팟...!(??)
843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43
뭣....?! SS 익스퍼라고....?!(동공지진)
844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49
>>841 개세에ㅔ!!!!
845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19:13
다 드루와!!!! (흥분(기쁨(개판
846
헤세드주
(574237E+5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1:10
유혜주 엄청 세...!!!(동공지진)
84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2:54
...하지만 스레주는...이 랭크의 익스퍼입니다..하하하하...!!.dice 1 8. = 3 1. SSS 2. SS 3. S 4. A 5. B 6. C 7. 너 익스퍼 아니잖아. 8. 익스퍼를 뛰어넘은 마스터.
848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22:55
(순식간에 최강자 등극 이게 바로 권력이란 것인가...!! (아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