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2018-01-17 (水) 21:35:36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1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21:59
안—착
2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22:11
권주주에욥!
3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23:01
다들 드림셀피 예쁘고 멋지네 :o
4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25:35
전 드림셀피 어렵던데.
5
하윤 - 월하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27:06
적어도 나와 서하 씨는 충동적으로 누군가를 스카웃한 적은 없다. 충분히 논의를 거치고서 스카웃을 한다. 서하 씨도 귀찮다고 말하지만 나름 신중하게 뽑는 편이니까. 그리고 실제로 나는 모두가 제 몫은 충분히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월하 씨 역시 마찬가지이다. 알았다는 그 말에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그리고 제대로 몸을 녹이면서 하늘을 바라보았다. 물론 야외 온천이 아니니까 별이 보이거나, 밤하늘이 보이진 않고 건물의 천장만이 보일 뿐이었다. 하지만 그것으로 괜찮지 않을까..? 차갑게 식은 몸은 어느새 따뜻하게 데워져서 내 몸을 뜨끈하게 해주었다. 그 뜨끈한 느낌이 좋아서 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그러고 보니 지금은 나와 월하 씨 둘 뿐. 그렇다면..조금은 걸즈 토크 해도 괜찮을까? "그럼 주제를 바꿔서 걸즈 토크 할래요? 월하 씨? 후훗. 이를테면...음... 월하 씨는 지금 팀 멤버 중에서 신경쓰이거나 하는 사람 있어요?" 당연하지만 내 눈은 초롱초롱 빛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역시 난 이런 이야기가 좋은걸. 막막 묻고 싶고...파해치고 싶고... 아직 아롱범 팀 내의 커플은 헤세드 씨와 타미엘 씨. 둘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서하 씨가..최근 조금 미묘한 느낌이긴 하지만... 아무렴 어때. 일단 확실치 않은 쪽은 넘어가고 지금은 내 옆에 있는 월하 씨를 캐보기로 했다. "자. 자. 자. 비밀로 해줄게요. 있어요? 없어요? 후훗."
6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27:10
월하도, 한번 만들어 보고 싶어서 드림셀피 들어왔는데.. 되게 머리카락이랑 어떻게들 찾는거야..?
7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27:38
>>4 스레주도 상당히 어려워한답니다. 제가 생각한 이미지와 미묘하게 달라지는 경우도 많고 말이에요. 아무래도 파츠가 많으면..힘들죠. 하지만 그림을 못 그리면... 어쩔 수 없이..그거라도..(끄덕)
8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30:10
>>6 그냥..어..음... 그냥 파츠를 하나하나 보면서 맞는 것을 찾는거죠. 그래서 꽤 노가다 작업이랍니다.
9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30:11
>>6 쌩 노가다입니다! 색만 지정해서 한페이지 한페이지 넘겨가면서 찾아요...
10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30:14
드림셀피.... 어렵죠...(주륵 저는 셀피랩을 사용하는데 셀피랩에는 아이템 서치 사이트가 있더라구요! 거기서 끝 없는 노가다를 합니다^ㅠ^...!!
11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30:34
어려어.. 파츠가 넘나 많아요 ㅜㅜ. 그림도 셀피도 못하니 이대로 머리를 박아버려야..
12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30:51
ㅋㅋㅋㅋㅋㅋ셋 다 노가다라고 했어ㅠㅠㅠㅠㅠㅠ(근데 진짜 노가다
13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31:14
>>11 ....!!!! 안돼요...!!! (동공강진
14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32:49
>>11 왜..왜 박아요! 그러면 안되는 거예요...!! ...그리고 셀피는 노가다 맞는걸요...(흐릿(시선회피)
15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34:45
그림 못그리는 사람들에게는 갓 사이트이긴...하는데 종류가 너무 많기도 하고 판타지스런 옷들의 비중이 대부분이죠. 그래서 한번 만들때마다 1-2시간은 잡아먹히는
16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38:03
세명이 전부 다... (흐릿)
17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41:27
.dice 1 2. = 2
18
이름 없음
(5893846E+6 )
Mask
2018-01-17 (水) 23:43:45
스키장 온게 어 음.. 케이스 8 이후에 왔던가? (가물)
19
권주주
(4410211E+6 )
Mask
2018-01-17 (水) 23:45:12
오 다리가 조금 편해졌어.
20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45:30
>>18 딱히 시간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일단 이벤트 시작 자체는 Case 8 이후에요!
21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49:43
(심심한 유혜주(구경한다(팝그작 비설을 다 풀어버렸기에 독백 쓸 것도 없어...(아련
22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52:46
>>21 어..그럴땐..평소의 유혜에 대한 독백을 써보는겁니다!
23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52:58
뭔가 아직 뭐하나 정하진 못하겠네요 음. 일단 빈대떡이 되어야하나
24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53:53
>>23 음...? 무엇을 정하지 못했나요? 메이비주?
25
유혜주
(5682261E+6 )
Mask
2018-01-17 (水) 23:55:55
>>22 유혜를 관찰하자! ( 초콜렛 까먹기 ) ( 멍때리기 ) (귀가) ( 나비 집사노릇 ) ...!!!!!! (어이없 >>23 유혜주는 이미 빈대떡 상태입니다. (드러눕
26
메이비주
(8554814E+5 )
Mask
2018-01-17 (水) 23:56:09
시트 문제.... 요. 가능하면 적응해보고 싶으니까 일단 노력을..
27
이름 없음◆RgHvV4ffCs
(3264825E+5 )
Mask
2018-01-17 (水) 23:57:14
>>26 ...음.....그것에 대해서는 제가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지요. 하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캐릭터들의 추가된 설정이나 비설 같은 것들은 전부 위키에 추가되는 것으로 바뀌었으니까...잘 모르겠는 것이 있다면 그것을 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생각이 되네요.
28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2:38
어쨌든 공백이 길었던 제 문제가 크니까요. 몇몇개는 이해를 했는데 이제 메이비를 굴려봐야할거 같아요.. 걱정되는건 산더미..
29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3:50
>>28 음..음..마음 같아선 스레주가 돌리고 싶지만..스레주는 이미 돌리는 것이 2개... 더 이상은 스레주의 능력이 안되는군요..(털썩)
30
월하 - 하윤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4:16
심란한 이야길 끝내고 나니 들리는 건 물소리뿐. 몸을 쭉 풀며 하윤이 그랬던 것처럼. 턱께까지 몸을 담갔다 나온다. 더 이상은 조금 무서워서. 그러고 나선 손을 모아 온천수를 제 어깨에 붓는 둥 있다 들린 말에 고갤 돌린다. 글쎄다. 아무 말없이 있는 것보단 뭐라도 이야기하는 게 좋긴 할 테니까. 어깰 으쓱이곤 이어지는 질문을 가만 듣는다. 고갤 슬 기울이곤. 들린 말에 눈을 깜빡인다. 아 음. 고민이 된단 듯 입을 열더니 손을 들어 제 뺨에 얹는다. 저 기대감 가득한 눈빛 하며. 앓는 소리를 내다 답한다. "있... 다고 해야할려나." 말끝을 흐리면서.
31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4:31
어차피 저도 지금은 피곤해서.
32
하윤 - 월하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8:19
"....네?" 아마 없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나온 말은 있다라는 말. 그 말에 나는 아무런 말도 못하고 월하 씨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러니까 내가 잘못 들은 거 아니지? 있는 거지? 있다는 거지? 있다는 거지?! 마음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거지? 어..어쩌지..나, 지금 되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데 진정이 되지 않아. 어쩌지..어쩌지..어쩌지... "우와..우와...우와아아아..!" 나도 모르게 입이 뻐끔거리면서 환하게 반짝이는 눈으로 월하 씨를 바라보았다. 역시, 팀이 지속되다보니 팀 내에서 로맨스가 꽃피는구나. 누구일까? 누구인걸까? 나름대로 머리를 굴려보았다. 남자? 혹은 여자? 꼭 이성만 좋아하리란 법은 없으니까. 동성을 좋아할 수도 있잖아? 그리 생각하며 잠시 고민을 했다. 누구인지 물어볼 생각은 없었다. 그건 매너가 아니니까. 그렇기에 나는 월하 씨의 손의 조심스럽게 두 손으로 어루만지듯이 잡으면서 물어보았다. "월하 씨. 아니. 언니! 고백할 생각 있어요? 고백할 예정 있어요? 고백하실거죠?! 꺄아~ 어떡해!!" 정신을 차렸을 땐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소리를 지르고 있는 중이었다.
33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8:40
>>31 음..음..그렇군요. 일단 그 전에 메이비주의 몸이 더 걱정이네요.. 정말... 8ㅁ8
34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9:02
제 몸은 끝장났어요.. (담담
35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09:57
>>34 으아아아! 아니에요! 몸이 끝장이라니! 그럴리가 없어요!! 8ㅁ8
36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2:29
이미 사망한 몸의 글입니다. 다음주가 인테리어 공사에요
37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32
리갱...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아 진짜.. 별로 피곤한 것도 아닌데 왜..
38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33
>>36 아아....(토닥토닥
39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4:44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40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5:01
안녕하세요
41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6:09
>>36 으아아아아아...!! 8ㅁ8 아니에요! 나을 수 있어요! 메이비주..!! 그리고 타미엘주는 어서 오세요!
42
알트봇MK.III
(57879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21
위잉 치킹 갱신 치킨(?)
43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19:24
다들 안녕하세요! 우리스레 모두들 건강당하세요.. 다들 몸이 좋아졌으면!
44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0:16
ㅋㅋㅋㅋㅋㅋㅋ알트주 어서오세요!! >>43 프로 건강러...!!
45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28
어서 오세요! 알트주!! 좋은 밤이에요!
46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1:55
알트주도 어서와요!
47
알트봇MK.III
(205533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3:41
흠... 웨얼 이즈 시식 코너(??) 그러고보면 나도 케이스9하기전에 일상 한 번 돌려야하는데... 윽 타이밍을 맞추기가 힘들다..!
48
Rosè-그대를 사랑하외다.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3:49
당신이 이렇게 가까이 있다는 사실이 행복하기 그지 없었다. 자신의 입술에 말랑한 당신의 입술이 닿자 몸 속에서 간지러운 기분이 등골을 타고 올라왔다. 행복하다. 이렇게 기쁠 수가 있으랴. 온 천하를 가져도 이것보다 행복하진 않을터다. "굉장히 값진 선물이잖아." 따스한 물 속에서 안아보는 그대는 여전히 아담하구나. 하지만 이 모습이 얼마나 사랑스러운지 모를게다. 물에 젖은 머리, 붉은 꽃이 활짝 피어난 뺨, 사랑스러운 두 눈동자. 어디 하나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작은 여신. 다시는 놓지 않을게요, 내 곁에 남아줘요. "...정말이지." 어리광을 부리며 몸에 머리를 기대는 당신을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손을 들어 당신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물 속에 있던 터라 따스히 덥혀진 손길이 머리를 쓰다듬고, 머리카락 사이사이를 헤집었다. 그리고 손길이 당신의 목 부근에서 멈추곤, 조용히 귓가에 속삭였다. "이렇게 귀엽게 굴면 키스할거예요, 누나."
49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6:41
엄연히 말하자면 순서가 바뀌었기에..알트와 로제가 관여되는 시나리오는 Case10이랍니다.(끄덕) 그리고 시식 코너는..어어.... 서장님의 방 안?(아님)
50
알트봇MK.III
(216741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05
아 맞다... 하도 케이스9거려서 반사적으로 그만!
51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29:32
>>50 피카츄(?):그리고 나도 마음껏 날뛰게 될 예정이지! 캬하하하!(끌려감)
52
알트봇MK.III
(250361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3:47
>>51 알트:
53
월하 - 하윤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36:06
어쩐지 이럴 거 같더라. 제 두 손을 잡아오는 하윤의 반응에 어쩔 줄 몰라 한다. 잠깐만이라 외쳐봐야 지금은 흥분해서 귀에 들리지도 않을 거 같고. 어떻게 해야 할지 감이 안와 잠깐 정신을 놓은 채 있다, 한숨을 내쉰다. 얼마나 신났으면 호칭도 언니로 바뀌는지. 잡힌 손을 슬 빼려 하곤 손가락을 하나 펴낸다. 하윤의 콧잔등에 꾹 누르곤 거둔다. 약간은 짜증이 어렸는지 슥슥 얼굴을 문지르다 떼곤 하윤을 바라본다. 무뚝뚝한 목소리로 말한다. "일단 좀.. 진정해봐요. 응."
54
하윤 - 월하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3:22
"우으...." 콧잔등이 눌리고, 무뚝뚝한 목소리로 말하는 월하 씨의 반응에 나는 입을 다물었다. 아무래도 내가 너무 흥분했었던 모양이다. 정말 이런 이야기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이런다니까. 정말로 보통 곤란한 것이 아니었다. 걸즈 토크도 좋지만..역시 배려가 더 중요하겠지. 그런 생각이 들어 괜히 고개가 아래로 숙여졌고 물 속으로 얼굴의 절반이 들어갔고 보글보글 거품만을 내배텄다. 상당히 무뚝뚝한 모습에 눈치를 보다가 다시 고개를 올려서 월하 씨를 바라보면서 사과했다. "죄, 죄송해요. 월하 씨. 아무래도..너무 흥분했죠? ...그...저도 모르게 이런 이야기가 나오면.. 우으..정말로 죄송해요." 잘못한 것이 있고 민폐가 있으면 사과하는 것. 그것을 인정하는 것. 그 또한 경찰의 기본적인 소양이다. 나는 경찰이니까. 그렇기에 잘못된 것은 확실하게 인정해왔다. 어릴적부터 쭈욱... 이번 것도 예외가 될 순 없었다. "그, 그래도..조금은 흥미 간단 말이에요. 하지만... 그래도, 화가 났다면 정말로 죄송해요." 두 손가락.. 정확히는 두 검지를 맞대면서 나는 월하 씨의 눈치를 살폈다. 화...많이 나셨으면 어쩌지...
55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48:54
-정말로 멋진 광경이지 않니? "....." -아참. 인형은 대답을 못하지. 잊어버렸었구나. 평화로운(?) 티타임...을 하는 오전 12시 48분쯤..?
56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1:33
....저..저 묘한 떡밥은..대체..?
57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27
그림을 그릴땐 욕망을 담으면 안 된다는걸 절실하게 깨달았어.
58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4:16
>>57 응? 무슨 그림을 그리신거죠? 로제주?
59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09
>>58 등근육은 채고입니다 히힣ㅎ히히ㅣ히히ㅣ 새벽감성 차올랏!!
60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16
떡밥이라기보다는.. 음..음...심연이랑 타미엘이 티타임을 가진 것 뿐이니까요. (본인도 뭐라 지칭하기 어려움) 로제주가 그림을...?(궁금해진다)
61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30
아..아닛...! 무슨 금손 그림이 태어날 예정인거죠?!
62
월하 - 하윤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01
그나마 빠르게 진정해서 다행인가. 팔짱을 끼고 있다가 사과하는 하윤의 모습에 풀어내곤 얕게 웃는다. 괜찮다며. 여러 번 제 눈치를 살피는 하윤에게 아까와 다르게 밝은 목소리로 답하곤 생글생글 웃는다. 되게 이렇게 좋아할 줄은 몰랐단 말이야. 잠깐 짜증을 낸 게 미안해져서. 물그럼 하윤을 바라보다, 애매하게 흐리며 끊었던 말을 잇는다. "그냥.. 정확하겐... 호감이 있다는 거니까..." 이번에도 조금 흐리게.
63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0:28
:o
64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3:22
남캐를 남캐남캐 하고 연습하다가 생긴 무언가의 리메이크+욕망+새벽기운 두둠챳 = 로제: 않이 후후...후흐후흫ㅎㅎ흐 윽 젠장 새벽엔 그림을 그리지 말자ㅠㅠㅠㅠㅠ
65
하윤 - 월하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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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05:54
"호감...그게 좋아하는 거 아닌가요? 아닌가. 다른가?" 가만히 생각해보면 조금 다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호감이라고 하면 나도 서하 씨에게 호감이 있다. 하지만 그건 연애와는 상관없는 파트너로서의 호감. 그러니까 같이 일하면 즐겁다.. 혹은 믿을 수 있다 정도니까. 그런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갸웃하며 월하 씨를 바라보았다. 밝은 목소리로 답하면서 생글생글 웃지만 답할ㄸ 때는 또 흐린 느낌이 묘하게 신경이 쓰였다. "...음..." 그러니까 자신도 잘 모르는 것일까? 애초에 누구일까? 조금 궁금해지긴 했다. 잘은 모르겠지만... 그래도 조만간에 좋은 소식 들을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싱긋 웃어 보였다. 잘은 모르겠지만 말이야. "누군진 모르겠지만, 월하 씨.. 아니 월하 언니를 응원할게요. 후훗. 좋은 소식 있으면 꼭 알려주기에요!" 질문은 그때 해도 괜찮지 않을까? 호감이 애정으로 바뀌는 것은 생각보다 쉬울지도 모른다. 적어도 난 그렇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물론 체험해본 적이 없으니 잘 모르겠지만... 그냥 느낌이 그러했다. 그렇지 않을까..라는 느낌. "그럼 슬슬 이제 물 밖으로 나갈까요? 후훗. 너무 오래 있어도 몸에 안 좋대요." 이 정도면 온천에 충분히 오래 있지 않았나...그리 생각하며 월하 씨를 바라보며 나갈 것을 제안했다. 물론 좀 더 여기에 있겠다면 있는 것이지만 말이야.
66
월하 - 하윤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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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23:05
너무 말을 흐리는 건 아닌지. 그런 생각을 잠깐 하다 하윤의 물음에 고갤 든다. 애써 답하진 않고. 그저 제 머리카락을 매만지고 있다, 응원한단 말에 살짝 웃는다. 좋은 소식이 있을련진 모르겠지만. 일단은. 고갤 끄덕여 보이곤 들려온 말에 눈을 깜빡인다. 무의식적으로 벗어놓은 시계를 확인하려 제 왼손을 들다 아차 한다. 휙 다시 물 안으로 집어 넣곤 방글이 웃어 보인다. 어깰 으쓱이고는 출구쪽을 바라보다, 하윤에게 돌리며 말한다. "조금만 더 있다 나갈게요. 응. 나중에 나가서 봐요." - 이걸루 막레 :p?
67
하윤 - 월하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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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26:51
"어머. 좀 더 있으려고요? 그럼 전 먼저 나갈게요. 너무 오랫동안 있진 마세요. 월하 씨." 온천에 몸을 담그는 것도 좋지만 그 열 때문에 너무 오래 있으면 몸에 안 좋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다. 그렇기에 너무 오랫동안 있지 말라는 말을 전한 후에 나는 천천히 물 밖으로 나왔다. 또르륵 흘러내리는 물방울이 묘하게 차갑게 느껴졌다. 나오자마자 차갑게 느껴지는 몸의 감촉에 탕 안이 얼마나 따끈했는지 아주 잘 알 수 있었다. 다만, 월하 씨가 갑자기 물 속으로 손을 황급하게 집어넣는 이유는 알 수 없었다. 무슨 특별한 이유라도 있을까? 하지만 굳이 물어보진 않고 싱긋 웃으면서 나는 밖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추워.. 몸 차가워...빨리 옷 입고 이불 속에 들어가야겠어. 그렇게 생각하며, 나가려는 도중, 난 월하 씨를 바라보며 싱긋 웃으면서 말했다. "오늘 즐거웠어요. 월하 씨. 다시 한번 화이팅!" 그렇게 말을 남긴 후에 나는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재밌는 것도 들었으니, 좋은 소식 기다리면 되는걸까? 후훗. //막레입니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월하주!
68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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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28:45
3분이라니 되게 빨라 :o, 스레주도 응응. 수고했어! 좋은 소식은 (흐릿)
69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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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30:26
막레 부분을 쓰는 것은 빠르게 쓸 수 있으니까요! 좋은 소식...기대하겠습니다!(싱긋)
70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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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34:55
◐◐
71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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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37: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
72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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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39:32
정말 엄.. 기대는 마 ~-~....
73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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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40:13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적당히 지켜보기만 하겠습니다.(끄덕)
74
아실리아주
(7808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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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43:35
몸살 걸려서 몸이 완전 갔네요.. 답레를 쓰고 있긴 한데, 퀄리티가 별로고요. (._. 죄송해요, 일단 빨리 마무리짓고 다시 올게요. 좋은 밤이에요, 모두 :>
75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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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45:55
어어..아실리아주....괜찮으세요?! 너..너무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8ㅁ8 일단..좋은 밤이에요! 어서 오시고요!
76
권주주
(121149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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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56:52
권주: 015 sns를 한다면 어떤 것을 주로할까요? 주로 작품사진을 올리지 않을까요? 셀카는 올리더라도 한두개... 보정따위는 안합니다. 그 외에는 동생들이랑 찍은 사진정도? 093 앉을 때의 자세 의자에 앉으면 다리를 다소곳하게 모으고, 바닥에서는 무릎을 꿇고 앉습니다! 200 캐릭터가 자주쓰는 단어 단어는 모르겠지만... 사과를 많이 하는 편이였죠. 권 주: 023 기상 시간과 취침 시간은? 보통 1시에 잠들어서 6시 즈음에 일어납니다. 저것보다 늦게 잠들더라도 항상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얼리버드... 231 무거운 것을 잘 드나요? 공사장에서 시멘트를 꽤나 옮겨봤죠. 209 캐릭터가 어린시절 저지른 잘못은? 권주: 보육원에서 살 때인가...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네요! 심심해서 간만에 진단메이커...
77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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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1:59:34
음...그렇군요. 권주.... 음..음..여러 정보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8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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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07:40
온 모두 안녕안녕 :P
79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2:12:45
아실리아준, 몸살이면 엄 음. 푹 쉬지.. :o 그리고.. 진단메이커 오랜만에 보네.
80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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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13:04
음..음...의외로 재밌는 것이 많죠. 진단메이커는....
81
그래서 돌려보고 왔답니다 :P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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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17:37
윤월하: 051 휴대폰의 배경화면은? 드림캐쳐!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응. 166 손톱길이는? 짧게, 아주 짧게 잘랐답니다.
82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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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20: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군요!! 월하의 정보도 아주 잘 봤습니다!
83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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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23:37
VIDEO :> 아 새벽에 되게 심심하네. 응. 잠도 안 오고..
84
아실리아 - 서하
(7808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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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25:41
그 요원이라는 것은 대체 무슨 일을 하기에 당신이 그런 말까지 하게 만드는가. 만약이라고는 해도 경찰로서의 자세를 배신한다라. 이전에 들었던 다른 이야기들도 그렇고 지금 이 말도 그렇고, 당신이 소속된 그 단체가 딱히 좋은 단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당신의 말을 듣던 아실리아는 당신의 손을 마주 힘주어서 잡았다. 막아달라면 막아줄수야 있다. 어떤 방식으로든 막으려는 것 자체는 할 수 있다. 다만, 아실리아는 자신이 마냥 단호해질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 물론 가정이고, 지금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모르지만 정말 그런 상황이 생긴다면 얼마나 동요하지 않을 수 있을까. 아니, 동요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 해서 아실리아는 침묵했다. 대답은 조금 전에 한 것으로 충분하리라. 그러던 도중, 이어지는 당신의 말을 듣던 아실리아는 조그맣게 웃음소리를 흘렸다. 행복한 연금 라이프라는 말이, 정말 당신답다고 생각했기에. " 당연히, 이상적인 것.. 도 나쁘지 않지. 때에 따라서는 차라리 더 좋을지, 도 모르고.. 응, 그런 거지. " 이어, 불안하게 해서 미안하다는 말과 함께 입맞춤을 해 주겠다고 하는 당신의 말에 아실리아는 잠시 주저하는 듯 싶다가, 맞잡은 손을 풀고 당신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선 당신을 꼭 끌어안았다. 물론 부끄럽지 않은 건 아니었지만, 이러지 않으면 심란함이 가시지 않을 것 같았기에. 이내 아실리아는 고개를 슬며시 들곤 당신을 바라보았다. 겨우 가라앉은 화끈거림이 도로 올라오는 듯한 기분을 애써 무시하면서, 조용히 대답한다. " 부끄럽지, 않아.. 라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아니에요, 괜찮으니까.. " 입맞춤을 해 달라, 고 조용히 읊조린 아실리아는 곧 천천히 눈을 감았다. 참 여러모로 불안한 심정이기에, 이것으로 해소되기만을 바랄 뿐이다. 뭐, 당연히 전부는 힘들겠지만.
85
아실리아주
(7808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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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26:13
메리골드다 ;>
86
타미엘주
(5191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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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26:54
타미엘 T. 네헤모트: 243 맷집이 좋은가요? 음... 중간 즈음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164 내기나 도박을 좋아하나요? 아니요. 지는 걸 생각보다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072 금전감각은 현실적인 편? 비현실적인 편? 유감스럽게도 후자에 가깝습니다. 비현실적인 편입니다. 정확히는 막 명품이 비싸다. 그런 인식 자체는 있지만 실질적으로 돈을 쓸 일이 많지 않다 보니 금전감각이 영...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이것만 올리고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87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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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27:01
유튜브 보다보니 시간이... (흐릿
88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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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27:26
앗앗 타미엘주 안녕히 주무세요!
89
서하 - 아실리아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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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06
"...지금 연금 라이프 듣고 웃는 거지? 그런거지? ...정말.. 돈은 중요해. 애초에 공무원 하는 것도 다 연금 타먹으려고 하는 거잖아. ...물론 의무감도 있지만... 일단은 나도 조금은 있고..." 아니. 말은 그렇게 하지만, 제법 많이 있다고 생각하다. 편한 공무원 일도 많으니까. 내가 경찰이 된 이유도... 지금 이렇게 있는 이유도 따지고 보면 내가 아직 잃지 않은 정의감 때문이 아닐까? 하지만 생각은 그리 오래 하지 않았다. 귀찮으니까. 그런 귀찮은 일보다는 지금 내 품에 안겨있는, 아니 나를 꼬옥 안고 있는 아실리아를 바라보는 것이 더 중요했다. 귀찮은 것보다는 당장의 달콤함이 더 시급하니까. 그러니까.... "...이상한 말을 해서 미안. ...잊어버려. 내가 한 말은. 나는...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 소속, 오퍼레이터 최서하 경장이니까. ...그리고 동시에 너의 연인이야. 아실리아." 눈을 감고서 조용히 팔을 뻗어 한쪽 팔은 그녀의 허리에 감고, 다른 한쪽 팔은 그녀의 뒷통수를 받쳤다. 이어 고개를 내려 그 입술에 내 입술을 덮었다. 아까보다는 좀 더 길게, 길게... 그렇게 입을 맞추면서 눈을 감았다. 나 때문에 불안해할지도 모르고, 나 때문에 걱정할지도 모른다. 그런 것이 다 쓸데없는 생각이라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아무도 모르게 내가 맡은 일을 끝내는 것이 좋겠지. 요원...그만두는 것이 좋을까. 하지만... 그것을 그만두게 되면... 그런 생각을 하는 것도 귀찮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그저 입술에 남은 달콤함을 느끼면서 조용히 입술을 떼어내며 귓가에 조용히 속삭였다. "...누울까? ..이불 하나씩 깔려있으니, 하나씩 쓰면 되니까. ...그리고 사랑해. 아실리아. ...역시, 몇 번을 봐도 욕심이 생기는 나의 연인."
90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2:54
타미엘주와 유혜주 둘 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타미엘의 정보도 잘 알게 되었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91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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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59
(죽창을 매만짐 역시 일찍 자는 편이 좋았군요!...
92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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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3:59
>>85 오랜만에 디모 갔더니 새로운 곡들 많더라구 :P, 되게 맘에 들어서 스레에 가져왔다. 응. >>86 잘자 타미엘주! >>87 유혜주 안녕!
93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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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4:22
>>92 반가워요! (흔들흔들
94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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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4:51
으아아아..전 답레를 썼을 뿐인데...!(동공지진)
95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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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5:39
>>93 우리 같이 팝콘 먹으면서 구경하지 않을래..? (팝콘통을 내민다)
96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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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7:21
>>94 정말... 답레만...쓰셨습니까...? (섬뜩 >>95 팝콘보다... 죽창은 어떠하신지...(하지만 팝콘통을 받아든다(죽창 만지작만지작
97
아실리아주
(7808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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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38:46
(아실리아주가 죽어있다. 사인은 심장마비이다.)
98
아실리아주
(7808713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2:39:13
헉, 다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
99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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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40:36
아실리아주... 반가워요....(주륵
100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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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40:55
>>96 그럼 제가 답레 말고 또 무엇을 썼지요?!(동공지진)
101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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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41:51
죽창이라 ㅇVㅇ....
102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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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44:37
>>100 (짜게 식은눈)....... >>101 (쥐어준다
103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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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45:32
으아닛...! 이..이러면 안됩니다..! 모두들!
104
이름 없음
(357555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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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46:01
ㅇVㅇ↗
105
유혜주
(132653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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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2:50:49
>>103 자... 조용히 따라와 주실까요...? (만지작만지작(뒷골목으로 데려간다 그렇지만 유혜주는 슬슬 졸음이...(´;ω;`) 이 빚은 언젠가 갚죠 스레주!!(?) 여튼 모두 좋은 꿈 꾸세요!(*´∀`*)
106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2:02
안녕히 주무세요! 유혜주!
107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2:58
잘자 유혜주!
108
이름 없음◆RgHvV4ffCs
(373534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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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40
어느새 3시...스레주도..졸려옵니다..고로 자러 가겠습니다.. 답레는... 남겨주시면 일어나고 쓰겠습니다. 어차피 이제 막레 부근일듯 하지만 말이에요..아..아무튼 다들 잘 자요!
109
아실리아 - 서하
(7808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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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03:40:34
" 물론 그것, 도 중요하지만.. 그냥, 그 말이 재밌어서. 서하는 그렇구나, 음. " 웃음소리 끝에는 짤막하게 덧붙이며, 아실리아는 문득 자신이 왜 경찰이 되기로 했는지를 떠올렸다. 분명히, 맞아. 그런 이유였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렇게 대단한 이유도, 어떤 목적의식이 있는 것도 아니었지. 단지.. 아니, 그만. 아실리아는 의도적으로 제 생각을 차단했다. 가뜩이나 이런저런 것으로 어지러운데 이런 것까지 머릿속에 욱여넣었다가는 쓰러질지도 모르고, 그리고 지금은 이런 생각을 하는 것 보다 더 중요한 일이 있었으니까. 아까보다 더욱 길게 입을 맞추면서, 아실리아는 다소 복잡한 감정에 휩싸였다. 아마도 불안감과 이 순간의 달콤함이 섞이면서 만들어진 묘한 기분이겠지. 하지만 단언컨대, 지금 이 순간 아실리아는 상당히 많은 걱정과 염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을 것이다. 확실히 길었지만 어쩌면 짧게 느껴질지도 모르는 시간이 지나가 곧 입술이 천천히 떨어지고, 귓가에 들려오는 당신의 속삭임을 들으면서 아실리아는 살짝 눈을 떴다. " 나도, 사랑해.. 정말 많이. 너무 많이 좋아하고 사랑해. 응, 이제 그만.. 누워요. " 그리 대답하면서 몸을 바로 세우고, 머리를 묶었던 끈을 풀어서 손목에 감았다. 엉킨 머리카락을 손으로 몇 번 빗어서 대강 정리한 아실리아는 문득 제 손에 끼워진 장갑을 내려다보았다. 이걸 빼야 할까, 말아야 할까. 고민은 오래가지 않았고, 아실리아는 장갑을 낀 상태 그대로 이불 위에 앉았다. 흉한 손을 가까이서 보이긴 싫었다. 무엇보다 손을 잡을 건데, 장갑이 없으면 마음대로 능력을 사용해버릴지도 모르니. 결론을 내린 아실리아는 손 안에 쥐고 있던 수면제를 삼키고는 자리에 몸을 눕혔다. " ...잘 자요. " 우선 그렇게 말했지만, 약효가 돌려면 조금 시간이 남으니 그 동안은 당신의 자장가를 들으면 되겠지. 아실리아는 얼굴을 간지럽히는 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긴 채 당신을 연신 바라보았다. 잠들기 전까지는 맘껏 바라볼 심산이었다. // 안녕히 주무세요 :>
110
울프주
(965547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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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1:42:52
갱신-
111
서하 - 아실리아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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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1:44:55
이 입맞춤으로 그녀의 불안함이 조금은 사라졌으면 했다. 요원 중 하나가 범죄나 저지르는 그런 이들의 멤버라고 한다면, 내가 굳이 이런 말을 하지 않아도 그녀에겐 불안함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 그야, 나도 같은 요원이니까. 하지만 지금의 난 요원이 아니라 그녀의 연인으로서 있고 싶었다. 귀찮긴 하지만, 일은 어차피 해야 할 운명이다. 안할 수는 없으니까... 내가 요원인 이상... 익스퍼의 보안을 위해서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런 것까지 지금 신경 쓸 필요는 없지 않은가. 입술에 남아있는 부드러움을 달콤하게 느끼며, 그녀의 입술을 엄지 손가락으로 가볍게 훑으면서 씨익 웃었다. "...그래야겠지. 슬슬 당직도 끝나가고, 자야지. 그래야 일어나서 퇴근을 하지. 무엇보다 네가 편하게 자는 모습도 보고 싶고 말이야." 내가 사랑하는 여성이 날 사랑한다는 것은 역시나 기분 좋은 일이다. 정말로 행복하다고 느낀다. 가능하면 지금 저 사랑을 언제까지나 내가 독점하고 싶고 독차지하고 싶다. 그것을 위해서라도, 나는 더욱 신중하게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겠지. 그리 생각하며 내 몫의 이불에 조용히 누웠고 손을 뻗어 그녀의 손을 꼬옥 잡았다. 손을 꼬옥 잡고 자기로 했으니까. 그녀의 불안함을 내 능력으로 전부 어딘가로 전송시켜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며 장갑을 낀 그 손을 그대로 잡았다. 어째서 잘 때도 장갑을 끼는진 모르겠지만... 개인 사정이 있겠지. 아마도... "자장~ 자장~ 아실리아~ 자장~ 자장~ 잘도 잔다.... 잘 자라~ 아실리~아~~" 자장가 역시 약속된 것이었다. 그녀가 자는 것을 유도하며, 조용히, 고요하게 불러보았다. 그 멜로디가 나른하게 들리는 것은 당직으로 인한 피곤함 때문일까. 하지만 아실리아가 자기 전엔 나도 잘 생각은 없었기에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는 아실리아를 바라보며 웃었다. 그리고 자장가를 계속해서 이어나갔다. "앞뜰과 뒷동산에~~" //답레를 올리면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112
헤세드 - 에드워드
(076300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2:31:48
"그게 잘못되었다는 겁니다. 사람이 어떻게 인형이랍니까?" 한숨 섞인 목소리로 말하던 헤세드는 미간을 찌푸렸다. "아니요, 저는 '당신과 달리' 절대로 인형 취급하지 않을겁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소중한 법이에요." 그런 사람을 인형 취급하는 당신이 잘못된 것이라고 말하며 그는 미간을 확 찌푸렸다. 미묘하게 당신에 힘을 주듯 말한 것도 비슷한 이유에서겠지. "여기는 한국이지만, 빼도 박도 못할 증거가 있으면 몇 년 형은 살고 나오겠죠. 접근 금지가 나온다면 더욱 좋을 것 같군요" 두 번 다시 접근하지 못하길 바랍니다, 라고 중얼거리면서 헤세드가 에드워드를 노려보곤 주먹을 꽉 쥐었다. 때릴거야? 드디어 자비를 구가하는 걸 멈췄어요? "할 말은 끝인가요?" //답레와 함께 갱신!!!
11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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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2:33:25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좋은 오후에요!
114
헤세드주
(07630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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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2:36:16
게부라 딘 게둘라 & 헤세드 엘 게둘라 114 캐릭터의 자존심의 강약은 어느정도인가요? 헤세드는.... "살면서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게부라는.... "자존심 강하죠! 내가 힘이니까!" .... 어쩌다 이렇게 됐는가... :D......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헤세드: 위선적 자비 게부라: 뒤틀린 힘, 공의에서 벗어난 파괴와 광기 ....(동공대강진) 124 대화에서 이야기를 시작하는 쪽? 헤세드는 시작하는 쪽입니다. 게부라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174 캐릭터는 살면서 미안하다는 말과 고맙다는 말을 얼마나 했을까요? 헤세드의 경우 "이거 답한 적이 있던 것 같은데.... 미안하다는 말을 더 많이 할 거에요" 게부라의 경우 "둘 다 한 적 없어!!!"(<-매우 당당하다)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헤세드의 경우 "어..... 잘 하는 편이겠죠...?" 그렇게 잘하는 편도 아니지만:D "......." 게부라의 경우 "잘하는 편이에요! 헤세드가 내 말을 듣지 않으니까 싫어요" 291 캐릭터 방의 전경 전체적으로 깔끔합니다. 게부라는 너무 깔끔해서 싫다고 합니다. 게부라 취향에 맞춘다면, 전부 불타오르고 폐허로 바뀌어야한답니다:3 150 게임을 할 때 선택하는 성별은 본인과 같은가요, 다른가요? 헤세드는 동일하게 선택하고, 게부라는 다르게 선택합니다. 게부라: 나 남자가 아니라 여자일수도 있어?(해맑)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헤세드 엘 게둘라: 자비/신의 이름/사랑 게부라 딘 게둘라: 공의, 힘/정의/사랑 223 좋아하는 과일 헤세드는 달달한 과일을 좋아하고 게부라는 좋아하는 과일이 없습니다. 게부라는 과일을 싫어해오:3c 135 괴담이나 미신, 소문같은 것을 믿나요? 헤세드는..... "괴담..... 미신......" 믿지:3 매우 잘 믿지. ".........." 게부라는.... "그걸 왜 믿어?" 라고 합니다:D 142 수학적인 머리는 어느정도일까요? 헤세드는... "어느 정도는 있어요" 오너가 수학과 친하지 않아서 문제입니다:3 게부라는.... "내가 더 세" 아니, 그게 아니라 수학적인 거! "그냥 다 없애면 되는 거 아냐?" ...... 그렇구나. 너는 단순하구나. :3 131 웃을 때 특징, 혹은 웃을 때 자주 보이는 모습은? 헤세드는 웃으면 범죄자로 오해받기 딱 좋고, 게부라는 웃을 때.... 광기가 드러납니다:3 //그리고 질문 답변도!!!XD 이야.... 둘을 하니까 양이 확 늘었네용.... :3c
115
헤세드주
(07630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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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2:36:42
반가워요!!XD
116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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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2:39:46
...게부라는 잘못하면 범죄자의 길을 걸을 것 같습니다...(동공대지진)
117
메이비주
(65648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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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2:51:57
갱신, 공사 준비를 다 끝내고 왔어요. 이제 한주 쉰다..
118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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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2:52:22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으아아..! 수고하셨습니다..! 한주 쉰다고 하니까 부디 푹 쉬세요!! 8ㅁ8
119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6:29
(도롱이 안녕하세요 레주.
120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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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2:56:57
도롱이라니..도롱이 모드 메이비주인가..! 귀여울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네요!
121
메이비주
(656481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2:58:50
이제부터 도롱이로 살거에요!
122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롱이로 산다니..! 병원을 가라구요!! 8ㅁ8
12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5:23
아무튼 스레주는 식사하러 가겠습니다!
124
메이비주
(65648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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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3:07:41
다녀오세요
125
헤세드주
(076300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3:08:16
메이비주 어서와요!! 게부라는 헤세드보다 조금 더 위험할 수도 있어요:3 저는 가볼게요!8-8 오후 5시 넘어서 만나요!!
126
헤세드주
(07630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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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3:08:46
레주 다녀와요!!
127
메이비주
(656481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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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3:19:18
바바이!
128
이지현의 10문 10답
(315432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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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3:35:25
021 곱창, 막창, 내장탕, 닭똥고집 등을 먹을 수 있는지? "다 먹을줄 알지. 특히 곱창! 이게 진짜 별미거든." 042 즐겨듣는 노래 장르 "이런거?" https://youtu.be/V342QqoA0xs https://youtu.be/afxLaQiLu-o 212 겁은 어느정도? "없는 편이지만 장르...라고 해야되나, 주체가 뭐냐에 따라 달라. 제일 견디기 힘든건 역시 실화기반의 공포? 무섭다기 보다는 실제 사건이라고 생각이 들면 너무 불쾌하고 짜증나." 172 발 사이즈는? "215." 238 캐릭터의 신발을 묘사해주세요 (색상, 디자인, 닳은 정도 등) "신발? 이거 승진할때 선물로 받았던건데... 어디보자...케니스톤 6인치 부츠, 블랙. 아마 이게 맞을걸. 가죽약도 같이 선물 받아서 관리는 해주고 있는데, 역시 오래 신은만큼 이래저래 해진 부분이 있네. 그래도 그만큼 제 값을 해주고 있다고 생각해. 202 캐릭터의 이름에 대해 이야기해주세요(뜻, 호불호,지어준사람 등) "李 知顯. 뜻은 알 지에 통달할 현을 썼고 호불호는 음... 잘 모르겠다. 이 이름으로 살아온 지 29년이나 돼서."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지저분하다고들 하는데... 이건 혼돈속의 조화거든? 내 나름대로 규칙성을 정해둔거야." 271 경험과 이론 어느 쪽에 강한가요? "어느 한 쪽이 강하다기 보다는 음... 10점 만점에 8, 8 정도?" 233 이모티콘은 잘 쓰는지? "문자 보낼 때?"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비오는 날. 비냄새를 좋아하거든."
129
지현주
(315432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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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3:43:31
갱신합니다! (━▽━)/
130
지현주
(315432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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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3:44:51
다들 맛점하셨나요??
131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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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3:57:10
식사를 마친 스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조금 있다가 자리를 좀 비우긴 할거지만요! 그리고 돌아오니 지현이의 정보도 보여..!
132
에드워드-헤세드
(5191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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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11:42
"평행선이 살짝 비틀어지는 순간..교차점이 생기는 법이지." "나의 타미엘은 정말.. 소중한 인형이었으니까." "그렇지만 소중한 인형이라도.. 말을 안 들으면 곤란한걸.." 나의 타미엘에게 직접 물어보라고. 이해하게 될 거야... 아. 아닌가? 라는 미친 듯이 중얼거리는 헛소리를 늘어놓았습니다. 당신과 달리 인형취급하지 않는다는 헤세드에게 얼굴을 일그러뜨렸습니다. "'당신과 달리'라고? 네가 나랑 뭐가 다를 게 있다고?" "결국 너 또한 타미엘이 만들어진 본의 대로 인형처럼 쓰게 될 거야. 그럴 거라고!" "아닐 거라고 생각해?" 헤세드가 뭐라고 말하던 비웃으며 매도했겠지요. 이 말들은 별로 신경 쓸 만한 발언도 아니었습니다. 아니. 신경 쓰면 쓸수록 무언가 걸리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지도요? 본질은 그저 악담이었을 뿐이었으니까요. "몇 년 정도는..문제되지 않아. 당연히 문제될 리 없지..." 접근 금지? 전에도 받았지만 나는 타미엘을 찾아내는 데 성공했어. 다시 받는다고 해서 두려워할 것 같아? 타미엘이 신고하기 전에 내가 먼저 붙잡았지만 말이야! 크득키득 웃는 모습이 정말 맹목적이었습니다. 이젠 돌이킬 수 없습니다. 아니. 예전에 한 것 만으로도 불가능하지 않았던가요? ...어째 저 말은 그쪽 나라 경찰이 일 안한 걸로도 들릴 수 있습니다만.. "할 말이 끝이냐고? 할 말은 있더라도 굳이 형사나리가 들을 필요는 없겠지." 더 이상 이야기해봤자 기분만 상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갱신합니다아.. 으우우..면접 다메요.. 다들 안녕하세요!
13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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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13:23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오후에요!
134
센하-유혜
(47043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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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13:49
ㅡ보잘 것 없다니. 적어도 나보다는 훨씬 좋은 걸. 이라는 그런 칭찬 같은 말을 듣고 사무적으로 하하, 잠시 작게 웃었으면서. 이번에는 내가 넘어져버렸다. 매끄러운 실력으로 잘 내려가는 유혜를 뒤따라가다가. 시작은 처음처럼 무난하다 싶더니 그러다 뭔가 이상한 느낌이 들고 그대로 넘어진 것이다. 번갈아가면서 넘어지는 꼴이잖아..저 아래서 괜찮냐는 물음과, 어떡해의 연발이 들려온다. 앞으로 넘어진채로 고개만 살짝 들어올리고 푸흐, 실소를 흘렸다. 역시 무경력자는 무경력자라는 걸까. 그런 생각을 나직히 하면서 어떻게든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무릎이 약간 아려오는 기분이기는 하지만 이 정도는야. 안절부절 못하고 걱정스러워하는 유혜의 표정이 눈에 들어왔다. "괜찮아. 안 죽었어." 무표정으로 사람에 따라 무서울 수도 있는 말을 입에 올리면서 여유를 되찾았다. 몸을 살짝 굽혀 신발의 고정 상태를 다시 확인하고 다시 일어서 후우, 숨을 길게 내쉬었다. 스릴 욕심 부리지 말고 안정적으로 가자. 보드를 밀어서 유혜가 있는 곳까지 내려갔다. 처음 보인 실력이 다시 나와줬다. 잠시 보드를 멈춰세우고, "아아, 보드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니까." 능청스러운 분위기로 말했다. 연장탓하는 이야기이지만 진심은 아니다. 그럼 이제 끝까지 내려가는 일만 남았네. 아직 한참 남은 아래쪽을 내려다보다가 그 무표정인 표정을 돌려 다시 십년지기 친구를 보았다. "우리 누가 먼저 도착하는지 내기하자. 뭐 걸래?" //어제 쓰러져서 말을 못했지만 그 태블릿은 쿼티 키보드를 지원하지 않았습니다아ㅏ...평소에 쓰던 게 아니라 빌렸던 건데 설마 쿼티키보드를 지원하지 않을 줄은...(흐릿)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135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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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17:50
어..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오후에요! 아..그..그리고...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8ㅁ8
136
에드워드-헤세드
(5191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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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19:58
타미엘주: 갑자기 L루트나 DorA루트가 끌린ㄷ.. 에드워드: 잠깐만요. 타미엘주: 너무 끌려. 빌런IF처럼 IF독백으로 써보고 싶어.. 에드워드: (어쩔 수 없다)(사망씬 연기준비하고 있다)
137
그 작은 손이 든 무언가는
(470437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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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20:18
아버지의 손님이 실수로 떨어뜨리고 간, 무언가 작은 것. 위로 조금 긴 사각형 모양. 투명한 녹색 플라스틱 너머로 소량의 액체가 찰랑이고 있다. 제일 위의 은색 부분이 햇빛을 반사한다. 손을 뻗어 그것을 집어보았다. 흐릿한 보라색 눈을 가까이 가져갔다. 뭐라고 부르더라, 이거. 어디선가 본 적이 있는데. "아키야."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리더니 그 목소리의 주인은 이내 자신의 앞으로 왔다. 시선을 천천히 옮겨 체격이 같은 그를 마주보았다. 자신과 닮은 외모의 소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선명한 검은색 눈동자가 눈에 띈다. 아아, 그 색을 싫어했으니까. "...토오야 형." 그 이름을 불러 대답하였다. 토오야는 자신이 들고 있는 그 작은 물체에 시선을 두더니 당황한 기색을 비추었다. "아키야, 그건...어디서 난 거야?" 잠시 고개를 기울이다가도 자신이 들고 있는 물체에 대한 이야기임을 깨닫고 옅은 미소를 지으며 대답한다. "아, 이거 말이지. 아까 아버지를, 누가 만나러 왔잖아. 그 사람이 실수로 두고 간 것 같아." 토오야는 그 검은 눈동자를 계속 그 물체의 고정하다가 손을 자신에게 내밀었다. "그래...그럼 나한테 줘. 할아버지나 아버지가 알면 분명 혼낼 거고, 무엇보다도 위험한 거니까. 그거." "이거 뭐였더라." 그 질문에 토오야는 잠시 주춤했다. 그러다가 곧 질문에 대답해주었다. "...라이터. 불 붙이는 거야." "불?" 되물으면서 자신은 라이터라는 그 작은 물체를 조용히 응시하였다. 불을 붙이는 물건. 아, 어쩐지 어디서 본 적이 있더라. "이거 내가 가지면 안 돼?" "뭐?" "가지고 싶어." "그걸 가지고 싶다고?" "응." 자신의 진심 담긴 눈빛을 바라보던 토오야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역시 안 돼. 이리 줘." 생각을 바꾸지 않았다. //그리고...독백..! 다들 안녕하세요!
138
타미엘주
(519176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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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21:07
어서와요 센하주! 면접자리에서 압박면접을 넘긴 것(그거 사실이고 이러이러하면 되는 거고..) 까지는 좋았는데 의외로 간단한 거 물어보시는데 그게 제일 힘들었네요..
139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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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4:23:49
....음...저 라이터가 나중에 뭔가로 번지게 될지도 모르겠군요.. 과연.... >>138 면접이라..압박 면접은 정말 힘들죠. 진짜... 그렇게까지 면접을 해야하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수고많으셨습니다!
140
센하주
(47043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26:22
어떻게 될까요오오(의미심장한 척)(실패) 아앗 타미일주 면접 다녀오신 건가요? 수고하셨어요!(보듬보듬)
141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27:15
....사실 아직 면접이 좀 많이 남아있습니다.. 여러 군데 넣었으니까요..(사실 오후에 한번 더 있음) 사실 저녁에 안 가려는 핑계이긴 하지만 꽤나 중요한 건 맞아서..
142
센하주
(47043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29:24
>>141 에엣 그렇군요...타미엘주 힘드시겠어요 ;ㅁ; 힘내세요!(토닥토닥)
14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2:06
그럼 스레주는 잠시 자리를 좀 비우겠습니다! 나중에 저녁에 뵙겠습니다!
144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6:19
다녀와요 레주!
145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7:23
저가 눈밭에서 처참히 넘어졌던 장면이 머릿속으로 스쳐지나갔다. 꽤 아플텐데, 앞으로 넘어진 상태에서 고개를 돌려 푸흐. 웃음만 흘리는 센하를 보며 유혜가 뒷목을 쓸어내린다. 혼자서 일어나는 것 또한 버거우리라 생각되었지만, 역시나 조금 고전한 끝에 금방 일어나 그 무표정을 되찾는다. “ 그렇지만... 안아파? “ 유혜 저가 넘어졌을 때도 굉장히 아팠는데. 유혜가 그리 걱정하는 사이 센하는 어느새 처음과 같은 안정적인 실력으로 제 옆까지 내려와 있었다. 스키와 보드를 타고 쉼 없이 경사를 미끄러지는 사람들 중 멈추어 있는 것은 우리 뿐이었다. “ 괜히, 뭐. 그렇다고 해줄게. “ 어린아이 같은 미소로 화답함과 동시에 그녀가 짧게 대꾸했다. “ 내기? 좋아! 그러면 음— 소원 하나 들어주기. 어때? 뭐 치킨같은 거 사줄 수도 있고, 엄청 비싼 거 아니라면 사달라는 거 사줄 수도 있고. 부탁같은 거 들어줄 수도 있는거고! “ 경력자라는 자만에서 흘러나온 자기과시. 어쩌면 또 넘어져 구를지도 모를 일이었지만 자기가 이길 것이라는 확신이 든 듯했다. 한치의 앞날도 모른 채, 유혜는 제 옆에 있는 센하를 보며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지어낸다. “ 어때, 아니면 다른 걸로? “ 이미 내려 갈 준비는 끝마쳤다는 듯, 얼추 자세를 잡으며 센하의 대답을 독촉한다.
146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38:07
유혜주가 결정장애라 소원으로 바꾸었다카더라. 모두 반가워요!!!! 그리고 레주는 다녀오세요! 센하의 독백...(의미심장
147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0:15
어서와요 유혜주!
148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4:45:35
타미엘주 반가워요! 으윽... 점심 만들어야 하는데....(흐릿
149
센하주
(47043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07:10
아아아앗 설거지하고 왔더니이 레주 다녀오시고 유혜주 어서오세요! 답레 써야지이ㅣ
150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12:03
센하주 어서오세요!! 답레 천천히 써주세요! 저도 점심 먹고 오겠습니다!
151
알트봇MK.III
(1132204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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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15:21
알트봇 마크 쓰리는 영원하리라! 갱신 :3
152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18:08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알트봇....!!! 어서오세요!
153
Mors sola
(076300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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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5:40:56
"......." 붉은 펜을 찾아내서 난 그걸로 종이에 글자를 끄적이기 시작했어. 자비는 날 만들어냈지만, 내 존재를 몰라. 아니, 모르고 있는 편이 더 나으려나? 매번 말을 거는데도 아니라고 하고 무시하기 바쁘잖아? 몸에 남기면 싫어하겠지... ".... 헤세드는 언제나 위선을 보인대요~" 그래서 언제나 말을 걸어도 무시한대요. 자비를 구가하면서도 그걸 얻지 못한대요~ 피 흘리는 사람에게 닿으면 부정해진다고 다가가지도 못해~ 아니, 안 다가간다에 가깝겠지? 그러면서 경찰을 왜 하는 건지ㅡ 그게 위선이니까.절대로 넌 자비와 가까워질 수 없어 . 거부하니까 너는 날 만들어낸거에요. 매번 아니라고 거부하고 무시하는 위선 때문에 귀찮은 일이 많네~ [-Mors sola] //잠깐 짧은 독백을 올리고 사라집니다!8-8
154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7:57
게둘라....(동공지진 뭔가 의미심장 하군요...
155
센하-유혜
(47043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4:21
"내성이란 게 생겨버려서." 안 아프냐는 걱정하는 말에는 이리 나지막히 대답했다. 그러고는 내려가면서 스스로 잠시 멍하니 있었다. 그러는 동안 넘어지지 않은 것이 다행이지. 무심코 자연스럽게 입밖으로 나온 말에 속웃음을 터뜨렸다. 그렇네. 내성이네. 하하. 옆에서 보드를 멈추어세우고 보드에 문제가 있다고 능청스레 말하니, 십년지기는 그렇다고 해줄게, 라고 어린아이 같은 미소와 함께 짧은 맞장구를 쳐주었다. 그 말에 "그것 참 고맙네"라고 아까와 마찬가지로 능청스럽게 대답하였다. "소원이라. 그래, 그걸로 하자." 자신이 먼저 도착하는 사람이 이기는 걸로 내기를 하자고 제안하고, 상대가 내기에 걸 것을 소원으로 정한다. 페어플레이다. 암. 둘 다 한 번씩 넘어질 정도로 실력이 고만고만하니 분명 볼만할테다. 하. 유혜는 벌써 내려갈 준비를 다마친 듯했다. 그 모습을 보고 나도 자세를 대충 잡았다. "좋아. 가볼까." 능력으로 방해라도 할 수 있었다면 재미있었을텐데, 라고 실없는 소리도 덧붙여본다. //승리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156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7:35
네네! 그럼 다이스 돌리고 답레를 쓸까요!?
157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0:42
.dice 1 2. = 1 1. 유혜 승! 2. 센하 승!
158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1:09
....! (동공지진
159
센하-유혜
(47043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1:32
앗앗 유혜가 이겼네요! 과연 경력자..!! :D
160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3:26
그럼 답레를 가져오겠습니다...!! 소원을 뭘로 하지...!!
161
꽃돌이
(366306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4:36
173 타인과 관계를 유지하는데 있어서 본인이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 뭐라 답하지를 못합니다. 로제는 일단 자신의 의지가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203 외국어 구사실력은? - 로제: ??? (영프한) 032 기억에 남는 생일 파티는?(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 강력반에서 생일때마다 장미꽃다발로 두들겨 맞았습니다. 243 맷집이 좋은가요? - 탱커는 뭐다? 197 캐릭터가 자주 입는 옷에 대해 설명해주세요 027 TV를 틀었는데 볼 만한 프로그램이 없을 때의 반응은? - 로제: (뉴스를 튼다(정치권 뉴스만 보면 빵터짐)) 315 생모에 대한 생각 - 이자벨은 이자벨. 자신을 낳아준 어머니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효심이 심청이 수준으로 깊거나 그러진 않아요. 평범합니다. 037 특별한 성적취향 이 있나요? - 네????? 음, 어...이건 가급적이면 무덤까지 묻어가려 했는데 검은 스타킹이나 큰 와이셔ㅊ (끌려감목줄!!!!!! (로제: 너 이리 와봐 망할새끼야 야 어디가 야!!!) 300 돈을 빌려야한다면 누구에게 빌릴까요? - 음...형?
162
센하-유혜
(47043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27:39
로제주 어서오세요! 는 37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163
꽃돌이
(366306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5:10
>>161 197번 답을 못했네. 자주 입는 옷이라면 후드티? 데님 셔츠라던지 고루고루 입는편. 뭐든 입고 소화 해내는 파리지앵..★ 로제: 문제는 오너가 설명을 못한다는거죠. 로제주: 바니걸 입혀버리기 전에 닥치고 있어. 로제: **
164
지현주
(315432E+51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2:43
지현주:.........어, 그래. 취향은 존중해줄게.
165
지현주
(315432E+51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3:13
아 근데 목줄대신 초커 어때요(야
166
유혜 - 센하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5:42
“ 그래도 아플텐데... “ 내성—이라는 말에 유혜가 두 눈을 잠시 깜빡이더니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대답한다. 뒤이어 보드가 문제라는 센하의 말에 장난스레 그런 걸로 쳐주겠다는 유혜의 대답에, 센하 역시 능청스레 그런 걸로 쳐주겠다며 대꾸한다. “ 빨리 생각해둬야겠네, 소원으로 뭘 말할지. “ 장난스런 한마디를 흘려낸 후에, 유혜는 금방이라도 아래로 내려갈 듯 자세를 취한다. 센하 또한 내려갈 듯한 포즈를 취하자, 유혜가 또다시 장난스런 웃음을 흘려낸다. “ 반칙이야 그거! “ 물론 둘 중 누구에게도 방해가 가능할만한 능력은 없었지만. 아, 분신을 소환해서 들러붙게 하는 건 가능하겠지. 쿡쿡, 장난스런 웃음을 삼켜낸다. “ 자, 그럼 출발! “ 힘찬 신호와 함께 보드가 매끄럽게 경사를 타고 내려간다. 겨울에만 느낄 수 있는 스릴, 찬바람이 얼굴을 할퀴는 아픔은 별로였지만 이 스릴은 매년 찾을만 했다. 생각보다 멀었던 거 같은 도착지점은 눈 깜짝하는 새에 도착해버렸고,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제 옆자리에 뒤늦게 도착한 센하를 바라본다. “ 내가 이겼네! “ 정말로 경쾌한 한마디였다. 초심자를 상대로 이겨먹은 것이 그리도 기뻤던건지. 미소가 얼굴을 떠나지 않는다. “ 으음, 소원은 뭘로 할까. —나중에 밥 사주기! 어때? “ 어린 아이같은 미소가 어린 얼굴로 센하를 바라본다. 역시 소원에는 밥쏘기 만한 게 없지, 안그래?
167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8:22
330 좋아하는 꽃 유채꽃 294 빛과 그림자(어둠) 중 자신이 어느 쪽에 가깝다 생각하나요? 굳이 따지자면 그림자? 그냥 자기 자신은 빛나지 않는다고 여기기에 064 첫 눈에 반한다는 말을 믿나요? 첫 눈에 반하는 건 물론 운명론도 믿는다. 276 캐릭터의 유언은? 나쁘진 않은 삶이었다. 085 채식 vs 육식 육식! 아니 로젴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적 취향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8
울프주
(96554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9:47
갱신! 인데...로제....? 울프 : 어우 너 취향이 참 (주춤(주춤주춤주춤
169
울프주
(96554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2:35
하나하키병 진단! 울프 은 글록시니아를 뱉어내며 꽃말은 욕망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701697 좋아 이제 질문하러가자 (도주
170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3:50
유혜도 하나하키병 진단! 천유혜 은 아네모네를 뱉어내며 꽃말은 허무한 사랑입니다. ...(주륵
171
꽃돌이
(366306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4:44
로제쟝 미안행 ^3^~~~ >>164 로제: 아니, 오해예요 누나!!! (처절 >>165 네? 네??? ..네????? 오 세상에 잠시만요 세상에 흫ㅎ흐흐 아니 이ㄱ게 아니지 크흠 흠. >>168 로제: 오해입니다. 아니, 왜 도망을..(억울
172
지현주
(315432E+51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5:07
이 지현 은 씀바귀꽃을 뱉어내며 꽃말은 헌신입니다.
173
꽃돌이
(366306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6:55
로제 블랑쉬 는 미모사나무꽃을 뱉어내며 꽃말은 부끄러움입니다. 호에에엑????
174
알트봇MK.III
(113220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8:39
알트 은 메꽃을 뱉어내며 꽃말은 속박입니다. 무엇에 대한 속박..? 갱신!!!
175
울프주
(96554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9:25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접근은 잘 하는 편! 사교성은- 그저그렇지.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밤새 흐트러진 머리를 헤치고 얼굴을 드러낸다. 069 약한 신체부위나 기관이 있다면? 배. 정확히는 배의 흉터. 아직도 환지통을 느낄 정도로 예민해. 112 물건은 실용적인 것 vs 예쁜 것 중간일까. 쓰임에 따라 다르지.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길이는 현재 골반에 닿는 정도. 반질반질 윤기 있고 튼튼! 숱은 적당하고 색은 에메랄드그린. 추가로 말하자면, 엄청 빨리 자라. 007 매운 것을 잘 먹나요? 절대 못 먹음. 매운거 싫다요...
176
울프주
(96554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1:09
머리가 엄청 빨리 자라!!! 울프 : 아 조용히 해;;; (컬렉션 숨김(빨강빨가...(어허
177
센하-유혜
(47043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4:21
아 미치겠다 빠크라니 유혜주 죄송합니다 또ㅠㅠ 킵해주세요오...
178
아실리아주
(2611484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4:43
070 충동구매를 하는 편? - ..조금? 161 거울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나요? - (대답을 거부했습니다) 313 모친에 대한 생각 - (대답을 거부했습니다)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 ...어.. 이미 병이 많.. 으음. 식도염? 076 향수는 뿌리나요? - 아뇨. 039 '눈이 녹으면' 뒤에 올 말을 상상한다면? - 봄이 온다..? 잠깐 갱신. 이제 학원이 끝났으니 답레를 이어올 수 있겠네요 :> 집에 가야 하겠지만..(._.
179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5:13
타미엘은 극도로 위험한 SSS+급 마왕이다. 흑마법을 쓰며 질투와 탐욕을 담당하는 능력이 있다. 마른 꽃을 화관으로 입고 있으며 눈에 붉은 빛을 내 마나를 모아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19292 타미엘: 화..화관뿐인 건가..요?(동공지진) 타미엘주: 어...그..그런가..?(동공지진) 괘..괜찮을 거야! 넌 머리카락이 기니까! 잠깐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180
울프주
(965547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6:02
화관 밖에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타미엘주!
181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8:02
괜찮아요 센하주!! 킵해요!!(*´∀`*) 모두 어서오세요!
182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18:10
다들 안녕하세요! 사실 진정한 능력은 모 부서의 모 아... 로 시작하는 법률로 구속시키는 것일지도 모릅니다...(ㄷㄷㄷㄷㄷㄷ) 아마 법률상으론 청소년이 24살까지였었지요...
183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23:29
그 이름은 바로 아...ㅊ...!
18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34:52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185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38:10
어서와요 레주! 좋은 저녁이..지요!(고개끄덕)
186
헤세드주
(076300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39:07
전철역에서 길 잃은 김에 서울 전철여행 중인 헤세드주 갱신!>:3
187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42:4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아..아니..근데 길을 잃다니.. 일단 침착하게, 지하철 역 안내를 보는 거예요!
188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46:12
어서와요 헤세드주...는 전철..ㅇㅁㅇ...(본인도 길치라 전혀 도움을 줄 수가 없다)히..힘내세요!
189
헤세드주
(076300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47:46
모두 반가워요!XD 일단 집 가는 전철역에 무사히 타서 버스 타러 나왔어요!XD 전철 복잡해요... :3c
190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48:35
윤월하는 매우 안전한 F급 마왕이다. 은둔술을 쓰며 모든 기억을 앗아가는 능력이 있다. 개량 한복을 입고 있으며 유리 비올라를 무기로 사용한다.
191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48:54
안녀어엉
192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50:57
어서와요 월하주! 안전한데 기억을 앗아가는..위력적이네요!
19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55:10
어서오세요! 월하주! 모든 기억을 빼앗아간다니..그거..엄청나게 무시무시한 능력...(동공지진)
194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55:51
레주 nmpc를 넣어보면 어떠려나요..(궁금) 뭔가.. 괴상한 무기들 나오면 재미있을 것 같은데!
195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56:01
아마 자길 괴롭히거나 하면 기억을 앗아가지 않을까 응. 타미엘주 안녕안녕!
196
헤세드주
(0763006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7:56:04
월하주 어서롸료! 저는 일단 차멀미를 하기 때문에...(._, ) 나중에 올게오! 밤에 만나요! 제가 밤에 막레 들거올게요!!!8-8
197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0:19
나중에 만나요! 네. 막레 주시면 되겠네요! 에드워드: 이야아아 해방이다!
197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1:03
나중에봐..!
197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2:11
그래서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헤세드주는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강이준는 꽤 위험한 A+급 마왕이다. 독심술을 쓰며 인간의 피를 흡수해버리는 능력이 있다. 나노타입제작 기계식 슈트를 입고 있으며 상어 떼를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최서하는 유해요소 없는 FF급 마왕이다. 치유술을 쓰며 흉악한 악령을 다루는 능력이 있다. 새하얀 사제복을 입고 있으며 깃털 펜으로 생사를 결정지어 무기로 사용한다. 강하윤는 꽤 위험한 A+급 마왕이다. 독심술을 쓰며 열기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다. 검은 와이셔츠에 검은 코트를 입고 있으며 시험지를 불태워 무기로 사용한다. ....누가 부녀 관계 아니랄까봐...(흐릿)
197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2:44
나중에 봐!
201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8:27
네. 밤에 만나요! 막레.. 옙! 에드워드: 드디어.. 드디어... 해방인 겁니까! 이예에에에!(축배)
202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09:35
대충 페턴을 알았습니다. 6시에서 약 10분 정도는 서버 백업 때문에 조금 기다려야하는군요.(끄덕)
203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4:01
그러하군요... 음음.. 하윤아. 시험지를 불태운 걸 어떻게 무기로 쓰..니?(상상이 안 감)
204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7:01
백업을 해서 그렇구나 :o 놀래라..
205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8:29
>>203 어어... 시험지를 불태우면 재가 남잖아요? 재를 뿌린다던가..?(그거 아님) >>204 네. 공지에도 확실하게 명시가 되어있답니다!
206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8:42
(자다깸
207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9:00
로제 블랑쉬는 꽤 안전한 D+급 마왕이다. 은둔술을 쓰며 인간을 트럼프 카드로 만드는 능력이 있다. 검은 사제복을 입고 있으며 저주받은 튤립 한 송이를 무기로 사용한다. 오 검은 사제복 오오
208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0:40
메이비주와 로제주 둘 다 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이에요!
209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1:43
시험질 꾸겨서 불 붙여서 파이어볼을 날리는 건 아닐까.. 메이비주 로제주 안녕안녕!
210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7:26
>>209 오..그것도 멋있을 것 같네요. 강력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인간을 트럼프 카드라...나..저거 어디서 본 적이 있는데..어디였지..!(동공지진)
211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29:05
안녕하세요. 으으 잠이 덜 깬 기분
212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1:22
천유혜는 유해요소 없는 FF급 마왕이다. 독심술을 쓰며 질투와 탐욕을 담당하는 능력이 있다. 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마력이 깃든 유리 막대를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19292 FF..... 의상이랑 무기만 맘에 든다.....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213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3:51
다들 반가워! :3
21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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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18:35:10
>>211 어..그럴땐 방 환기를 시켜보는 건 어때요? 메이비주? >>212 질투와 탐욕이라..그..그건 여러 의미로 무서운 거 아닌가요? 심리 공격인데...!! 엄청나군요.
215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7:00
유혜는 '유해'요소 없는...... 진단 메이커가 아재개그를.. (아님
216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3:57
>>214 그런가요...!!!? (감동 >>2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메이비주. 웃어드렸습니다(속닥
217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4:18
이렇게 메이비주는 아재개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선동(왜곡(그거 아님)
218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9:54
(동공지진 (삐짐
219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1:05
>>218 모든 것은 팩트입니다. 팩트로서 승부하는겁니다. 비겁해도 어쩔 수 없어요!(??)
220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2: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18 왜 삐지신거죠!! 레주 때문인가요!!? 세상에!!! (선동
221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잘못입니까?!
222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3:47
(움
22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4:33
....어쩔 수 없군요. 메이비주. 삐지지 말고 이리로 나오세요.(토닥토닥)
224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5:00
>>221 레주 잘못입니다!! (막무가내 >>222 헉 메이비주가 우신다!!!! 레주 때문에!!! (쩌렁쩌렁
225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5:07
택배가 오는 것이란 건 굉장히 두근두근한 마음이군요!(택배를 받아보는 건 거의 처음이라 카더라) 밖이지만.. 음.. 나쁘지만은 않아요. 독감도 나아가는 추세고 말이지요. 생각보다는 덜 스트레스일지도..
226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6:00
>>225 택배의 기쁨을 이제야 아시게 되었군요....!! (덩달아 두근두근
227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7:27
으어어어어어..(동공지진) 아무튼 택배의 두근두근함...정말 끝내주죠! 그건 말로 설명 못해요! 아무튼 스레주는 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228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8:10
다들 안녕하세요! 뭘 해보는 게 좋을까..나요...dice 1 3. = 2 1. 평범한(강조) 독백 2. 평범하지 않은..? 독백(ver.0D98BA) 3. 평범하지 않은..? 독백(ver.FFC0CB)
229
권주주
(856105E+50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9:00
권주는 위험한 A급 마왕이다. 백마법을 쓰며 열기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다. 흰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머신건을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시스루 드레스...? 권주 너 그런 취미가? 권주: 오해입니다.(단호
230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0:29
다녀오세요!
231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1:19
레주 다녀오세요! >>228 오오 독백...!! (팝그작 >>229 오오 A급...!! (FF급 나온 사람) 유혜랑 권주랑 의상이 같네요.......... 유혜 : ...권주야........(안쓰럽
232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1:23
레주는 다녀오시고.. 권주주는 어서오세요! 타미엘주도 저녁을 먹으러 잠깐..
233
권주주
(856105E+50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6:48
>>231 유혜랑 커플룩... (아니야 다녀오세요 다들!
234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7:40
타미엘주 다녀오세요! >>233 ㅋㅋㅋㅋㅋ 커플룩이네요! 시스루 드레스 커플ㄹ....!
235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2:45
이렇게 하면 올라가는 거 맞나 (흐릿)
236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5:20
아 맞네. 다행이다. 되게 파츠 찾기 힘들더라. 누가 옷 판타지 가득하댔는데 진짜 판타지만 한가득이라 (흐릿)
237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6:30
앗 월하주이신가요!? 어서오세요!! 월하 예쁘다!! (야광봉
238
알트봇MK.III
(113220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7:50
알트는 매우 위험한 SSS급 마왕이다. 독심술을 쓰며 인간의 피를 흡수해버리는 능력이 있다. 검은 목폴라 니트에 레깅스를 입고 있으며 유리 비올라를 무기로 사용한다. 알트: 나에게 피늘 내놓아라! 그리고 유리 비올라는 내 무기야ㅎ 이걸로 사람 못 죽일 것 같지?(???) 알트주: (혼란) 알트주 갱신! 조금만 더 굴림당하면 끝난다 와아...
239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0:27
비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알트주 어서오세요!! 알트 겁나 쎄!!!!(?)
240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1:30
앗 시 ㅇ오랜만에 와이파이님이 화내신다. 응응 월하랍니다. 안녕안녕! 헉 알트랑 월하랑 같은 무기 쓰네 :o
241
알트봇MK.III
(1132204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50
>>240 더블 글로ㅏ슷ㄷ 비올라 어택을 하면 되는건가(흐릿) 하지만 요상한 니트에 레깅스를 입고있단 것에서 탈락이야! 욱... 상상했더니 속이 뒤집힌다..(???)
242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4:49
...!레깅스...! (동공지진
243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19:52:38
근데 비올라로 어떻게 공격을하지 (?
24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01:41
그리고 이 타이밍에서 스레주가 짜잔하고 갱신하겠습니다!
245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03:19
안녕안녕! 되게 다시.... 위에 셀피 바꿔 보고 싶어서 이리저리 찾는데 진짜 너무 종류가 많아 (흐릿)
246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04:07
태그를 선택하면 그나마 찾기가 쉽더라구. 색이나 스타일대로 분류하니.
247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2:15
셀피는 엄청나게 파츠가 많으니까 노가다 작업 그 자체니까 말이에요. 물론 그렇게 많아도 없는 것도 있지만요...
248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3:13
저녁을 먹고 오니 답레 쓰던 핸드폰으로 어머니께서 소설을 보고 계시는 상황이....(흐릿) 드디어 집에 와서 갱신해요!!!
249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250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5:34
Chesed El Gedulah는 많이 위험한 S급 마왕이다. 검술을 쓰며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있다. 검은 목폴라 니트에 레깅스를 입고 있으며 레이스 달린 검은색 막대를 무기로 사용한다. Geburah Din Gedulah는 예측 힘든 B급 마왕이다. 흑마법을 쓰며 항상 미소를 띄어 방심하게 하는 능력이 있다. 핑크 브라운 가디건에 교복을 입고 있으며 송골매를 소환해 무기로 사용한다. 한 쪽은 S급 마왕... 다른 한 쪽은 예측하기 힘든 B급 마왕.... 게부라 마왕은 게부라 그 자체로군요...(흐릿해진다)
251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6:00
아 음.. 일단 위에 올린 거에서 포기 (흐릿) 이거 맘에 든다 싶으면 또 다른 것도 맘에 들구. 그렇다고 다른 파츠로 바꿔보자니 이전 파츠 찾느라 또 고생이고 음.. 헤세드주 어서와!
252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6:58
모두 반가워요!!!XD 핸드폰을 돌려달라고 갔더니 조금만 더 기다리라는 대답이 돌아왔어욥:3 언제쯤....(흐려진다)
253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7:30
저녁 맛 괜찮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리갱합니다! 어차피 12시 지나면 바뀌긴 하지만... 화관은.. 화관은.. 아니 왜째서 그것만..(동공지진) 아 그러고보니 2가 나왔네요. 흠.. 역시 제대로 색을 명시했었어야 되었던 거려나요..
25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8:01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255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8:35
타미엘주 어서와요!!
256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9:49
어서와!
257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22:04
헤세드주: 사실 게부라는 여자였다? 게부라: ?! 헤세드주: 시트 통과되고 실수로 남자로 기재했다는 사실이 생각났지만 이대로도 괜찮을거야:3c 이미 뒤섞었으니까:3(무책임의 표본) 게부라:((((이 오너로 괜찮은 것인가))))(동공지진) 헤세드: (이미 해탈한 캐릭터 입니다)
258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24:42
괜찮습니다. 이후에 위키에서 수정만 해주신다면야...(끄덕)
259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26:11
ㅇ아 맞아 레주, 위키에 능력 업그레이드 버전이랑 오버익스파 적었는데 불가능한게 있는지 확인 부탁해도 될까?
260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28:01
>>259 네. 확인했습니다! 딱히 문제가 되는 부분은 없습니다. 하지만 오버 익스파의 경우,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를 붙잡지 못할 수도 있다는 점, 명심해주세요. 사실 이건 모든 오버 익스파에 해당되는 겁니다만... 경우에 따라서는 상대가 파쇄하고 역공을 펼칠 수도 있기에 정말로 이때다일 경우에만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261
꽃돌이
(51271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30:50
앗 알았어!! :3!!! 좋아 로제, 너는 이제 영원히 고통받는 서포터야.
262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32:31
전에 권주주가 말했던가요? 필살기는 얻었지만 난이도는 그대로인 것 같다고 말이에요. 네. 맞습니다.(끄덕(사악)
263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37:10
타미엘주: 난이도..그렇군요.. 굴러라 타미엘-TO! 타미엘: ....막 다치라는 건가요! 타미엘주: 그래도 좋고.. 앓아누워도 좋고...후후후.. 타미엘: 가학취향자 같으니라고요. 타미엘주: 매..매도라니. 그렇지만 괜찮아! 난 가학적이면서 피학적이거든! 타미엘주의 취향 풀은 무지막지하게 넓우니까..
26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1: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니..그래도 못 깰 정도는 아니에요! 알파&베타전보다는 쉬울 거예요! 아마도!
265
헤세드 - 에드워드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3:34
"당신의 타미엘이 아닙니다." 이를 가는 것처럼 헤세드가 으르렁거리며 대답했다. 에드워드의 입에서 '나의' 라는 말이 나와서 더더욱 그런 것인지도 몰랐다. "타미엘은 인형으로 만들어지지 않았을 뿐더러, 아닐거라고 장담할 수 있어요. 적어도 저는 당신보다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어째서 사람을 인형이라고 지칭하는 것인지 헤세드는 그것에 대한 불쾌감을 여지없이 드러냈다. 그러니까 너는 자비가 될 수 없다니까. 인애가 없잖아, 인애가. 아니라고? 흐음... 그는 더 이상 말을 들을 생각이 없는 듯 싶었다. ".... 이번에는 조금 다를지도 모르죠. 저는 당신이 나타나지 않도록 막을 겁니다." 헤세드의 눈이 가늘어졌다. 그는 키득키득 웃는 에드워드를 한참이나 노려보다가 주먹을 한 번 더 내지르고는 밖으로 나가려는 것처럼 문 쪽으로 다가갔다. "더 이상 들을 말도 할 말도 없는 것 같으니 가보겠습니다. 당신이 몇 년이나 살 지 정말로 궁금하군요." 평행선은 절대로 겹쳐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싶은 거구나. 헤세드는 그대로 쾅 소리가 나도록 문을 닫고 나가버렸다. 어쩌면, 그 후에 녹취록에 관련해서 무슨 일을 할지도 몰랐다. 나는 모르지. 네가 어떻게 했는지 보여주지 않았으니까. //막레입니다! 에.. 에드워드...(파들파들) 타미엘주 긴 시간 수고했어요!!!
266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4:15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267
권주주
(8891399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6:15
앗 오버익스파 안 정했네... 뭐하지. 일단 능력의 성장은 생각해둔게... 자기장의 위력이 크게 증가하고 속도 빨라짐, 정작 금속을 만들어낼 수 있는 무게는 별로 늘지 않았음 대신 더 섬세하게 만들어 낼 수 있고 생산시간이 빨라진 것 정도...
268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8:38
뭘 해볼까요.dice 1 2. = 1 1. 헤세드의 모티브를 또 풀어봐:3 2. 질문해라 헤세드주!
269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9:16
헤세드주도 수고하셨어요!
270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9:29
권주 오버익스파...이거 어떤가요? 페이트의 길가매쉬가 쓰는 왕의 재보. 그거보다 더 좋은 것은 없어보이는데 말이에요.
271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9:31
>>258 이후에 위키에서 수정해도 되는군요..!!! 오오!(깨달음)
272
권주주
(8891399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53:10
>>270 페이트를 몰라서 검색해봤는데... 어떤 느낌인지는 알겠네요. 무기들을 동시다발적으로 만들어내는걸까요?
273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54:41
헤세드와 게부라의 모티브인 세피로트의 나무입니다:3 위에서 왼쪽 두 번째가 헤세드, 오른쪽 두 번째가 게부라입니다....(흐릿) 이제 남은 건 이게 전부였던가....(흐릿해진다)
27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0:57:03
.....저..저것이 무엇인가...어..엄청난 그림이 보인다...!
275
알트봇MK.III
(798477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0:33
자칭 최고 딜러 알트주 갱신! 정작 스토리 참가는 못했지만 뭐 어때!(노양심) 드디어 집이다! 좋다! 이번주 주말은 무조건 방콕이다!!!
276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1:15
어서 오세요! 알트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이번주 주말은 방콕입니까..! 오오! 축하합니다! 그리고 집에 오신 거 축하드려요!
277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2:55
어서와요 알트주! 집에 가면 뻗어야겠네요..
278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3:36
타미엘주는 어서 집에 오셔서 푹 쉬세요...! 8ㅁ8
279
이름 없음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4:43
알트주 어서와요! 타미엘주는 조심해서 들어와요;ㅁ;!!! 주말... 주말에 스토리 참여 못하지만 모두 화이팅입니다!!XD
280
아실리아주
(7808713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8:42
우울해서 축 처져 있었는데 답레 보고 빵 터졌네요 :> 자장가 부르는 서하 왜 이렇게 귀엽죠. 집에 와서 갱신합니다, 답레 이어올게요 ;>
281
아실리아주
(7808713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9:06
그리고 다들 좋은 밤이에요 ;>
282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9:34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283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1:36
어서와요 아실리아주! 들어가야 하는데...(미묘함)
28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1:45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우울하다니..무슨 일 있으셨나요?!
285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4:48
Chesed El Gedulah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별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환멸과 절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군. 피나는 노력이 결실을 가져다 줄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헤세드: (침묵) Geburah Din Gedulah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교황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잔혹하고 때로는 무례한 카드야. 모든 걸 이해하는 인생의 동반자를 만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게부라: 호오~ 호오~ (카드를 돌린다) .... 진단메이커를 돌리고 당황했습니다...(동공대강진)
286
아실리아주
(7808713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5:19
헤세드주, 타미엘주, 레주 안녕하세요 ;> 좋은 밤이에요. 우울한 건.. 음.. 슬럼프..? 요즘 그림이 되게 안 그려지더라고요. 그렇기도 하고.. 요즘 남이랑 비교하는 버릇이 도져서 기분이.. 말하고 보니 별 건 아니네요. (._. )
287
아실리아주
(7808713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6:21
진단 메이커 뒤에 사람 있다니까요.. (흐릿)
288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7:24
>>285 어...어어...어어어....(동공지진) >>286 음.. 그렇군요. 슬럼프라.. 그 상황은 제가 자세히 아는 것은 아니지만 잘 그려지지 않을때는 억지로 그리는 것보다는 조금 쉬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학원이라면 그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리고 저는 개인적으로 아실리아주의 그림을 본 사람으로서, 상당히 예쁘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다른 이들과 비교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글이 그렇듯이 그림도 각자의 개성이 있으니까요. ....전에 오페라의 유령 버전 보고 제가 얼마나 심멎을 했는지 아십니까...
289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20:08
슬럼프군요..(토닥토닥) 아실리아주만의 개성이 있고, 이미 그 자체만으로도 충분히 작품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그려지지 않을 때는 너무 무리해서 그리는 것 보다 잠깐 숨을 돌리고 다른 것을 보면서 기분 전환을 하는 걸 추천해요. 숨 가쁘게 달려오면 지치기 마련이고 잠깐의 쉼을 가져도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는걸요:)
290
타미엘주
(71624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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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24:22
슬럼프.. 아실리아주가 잘 그려지지 않을 땐 조금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아실리아주 그린 거 보면 정말 멋졌고..
291
헤세드주
(0371007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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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25:46
맞아요 아실리아주 그림 진짜 멋졌어요(끄덕끄덕)
292
아실리아주
(7808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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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4:15
>>288 >>289 좋은 말 감사합니다. 요즘 자신감이 줄줄 깎여나가서 진로에 대해서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네요. 학원 특강.. 이라서 쉬어가는 건 어찌 될지 모르겠지만, 네. 감사합니다. 갑갑한 게 좀 풀렸어요 :> 그리고 레주.. 오페라의 유령.. ㅋㅋㅋㅋㅋㅋㅋ (이불때림)(((((답레를 쓰러 도주한다)
293
아실리아주
(78087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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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37:03
>>290 >>291 타미엘주도 좋은 말 감사해요. 특강은 어쩌지 못해도 심리적으로 여유를 가질 필요가 있을 것 같긴 하네요 (._. ) 실기대회 있다고 마음만 급해서 더 이런 것 같기도 하고요. 사실 실기대회는 4개월 가량 남았는데.. 멋지다고 해 주셔서 고마워요 :>
29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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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49:18
음..아실리아주가 기운을 차린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그리고..오페라의 유령이 뭐가 어때서 이불을 때리나요..!(동공지진)
295
메이비주
(289125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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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49:18
저도 그림 완전 이쁘게 봤는걸요! 그림이 잘 안그려질땐 낙서를 그리는게 좋다고 들었어요
296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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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4:38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밤이에요! 덧붙여서 메이비주의 그림도 상당히 예쁩니다!
297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5:03
그렇게 아부하셔도 드릴거 없습니다. (정색
298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5:09
메이비주 어서와요!!
299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5:22
어서와요 메이비주! 메이비주도 그림 엄청 잘 그리시던데요! 타미앨주는 그냥 잡글러..
300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6:39
안녕하세요!
301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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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1:56:41
>>297 아니..! 레주는 순수하게 칭찬하는 건데 왜 이러십니까?!(동공지진) >>299 그리고 타미엘주도 그림 예쁘게 잘 그리시잖아요? 왜들 이러시나요... ...레주야말로 그림 하나 못 그리는 흙손입니다.(끄덕)
302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7:31
맞다 메이비주도 엄청난 금손이에요!!! 메이비 그리셨던 게 아직도 제 머릿속에 남아있어요!!! 음음음... 이렇게 남자(+정색버전) 여자버전으로 게부라를 만들어두니.... 어느 쪽으로도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흐려진다) 게부라: 그래서 나는 남자에요, 여자에요!? 헤세드주: 세피라 적으로는 여자인데... :3c .... 그냥 여성스러운 남성이 되자꾸나!(????) 게부라: ?!
303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7:56
저야 뭐 그림은 취미라서 내킬때 그리고 편하게 생각하는편이니.. 부담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물론 부담감이 없는만큼 퀄리티도 내려가ㄴ... >>301 이 세상에 순수한 호의라는건 존재하지 않아요! (진지
304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8:36
저게 게부라인가요, 이쁘다....
305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8:56
타미엘주도 레주도 독백 보면 엄청난 금손이시던걸요!!! 제가! 모든! 참치와 캡틴의! 독백을! 읽으면서! 매일! 주먹울음 하고! 덕질을! 합니다!(??????) 그리고 제가 여기에서 흙손을 담당하죠... :3
306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9:36
네네 게부라입니다!!!XD 헤세드와 정반대이고 헤세드에게 자주 말을 건네지만 무시당하는(....) 게부라쟝입니다!!>:3
307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0:59
오오..게부라..뭔가 엄청난 분위기가 느껴지는군요. 오오...예쁘장한 느낌이 참 인상적이에요. >>303 아...아니...(동공지진) 그저 레주는 그림이 정말로 예쁘다고 생각해서 말한 것 뿐인데..!! >>304 헤세드주야말로 독백 잘 쓰시면서 왜 이러십니까! 설정도 잘 짜시면서...!
308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1:50
여담이지만 왼쪽의 게부라가 입고 있는 두꺼운 털실 가디건을 같은 색으로 헤세드주도 갖고 있는데.... 따뜻해요:3 집에 걸치고 따뜻한 유자차 마시거나 봄에 꽃샘추위 심할 때 입고 다니면 완전 해ㅡ피해집니다:3c 올해는 걸치지 못했지만요... :3c 너무 추웠어욥;ㅂ;
309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3:52
타미엘주: 패러디하고 싶은 건 넘쳐나지만 실력이 안되므로 망했네요! 타미엘: 디자인을 못 잡은 것도.. 타미엘주: 그..그건 너무 심각한 팩폭이라 금지되었..(쓰러짐)
310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4:28
>>308 음..그러하군요. 그런데 올해는 왜 걸치지 못했나요?! 가지고 있다면 입으셔야죠! 감기 걸려요! 안 그래도 몸 요즘 안 좋으시잖아요!
311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4:42
흑흑. 잡글러는 짜져있는 게 나을지도요.. 다들 멋진걸요!(그렇지만 타미엘주는 잡글러지)
312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9:07
>>310 그것이.... 헤세드주: 추우니까 걸쳐야지...(꺼냄) 동생: 추운데 왜 그걸 걸쳐! 그거 추워! 다른 따뜻한 걸 걸쳐야지!!(등짝스매싱) 헤세드주: 악! 타미엘주도 엄청난 금손이신걸요.... 정말 금손이에요..(끄덕끄덕)
313
메이비주
(28912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12:06
이곳에서 독백을 한번도 쓴적없는 제가 있다는걸 잊으신 모양이네요 다들!
31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15:34
>>312 .....(동공지진) >>313 하지만 축전을 그리셨지요! 전 아직 기억하고 있습니다!
315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20:50
그렇지만 그림은 기억해욥!!>:3 역시 미세먼지의 위력인지 눈이 엄청 뻑뻑하네욥.... ;ㅁ;
316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23:15
괘..괜찮으세요?! 헤세드주...?!
317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24:56
인공눈물을 넣고 왔어요!! 괜찮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XD 요즘 이 시간대에 잠들다보니까 더욱 그런 것 같아요:3c
318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27:49
음..음...어서 괜찮아지셔야할텐데 말이에요.... 8ㅁ8
319
헤세드주
(0371007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34:29
괜찮아질거에요!!XD 몸살감기도 다 낫았는걸요!!XD 저는 내일 출근을 위해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내일 만나요!!!! 3월 부터는 주말에 쉴 수 있다..!! 오예!!!
320
타미엘주
(716241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38:59
잘자요 헤세드주! 분명 9시즈음에 집에 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왜 지금까지 못 들어가고 있는 것인가..
321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41:53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타미엘주는...왜..왜 아직 밖이세요...! 8ㅁ8
322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7:01
월하
32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7:42
어서 오세요! 월하주!! 좋은 밤이에요!
324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1:20
안녕안녕! 밖에 되게 춥더라..
325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3:53
그렇죠. 상당히 춥죠. 으으..인정합니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많이 풀린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326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2:26
많이 풀리긴 했지만.. 그냥 빨리 봄이 왔음.. ~-~.. 아 혹시 돌릴 사람 있으려나?
327
지현주
(549521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2:35
집에 오자마자 기절잠...
328
지현주
(549521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2:56
깼더니 11시네요... 갱신합니다
329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4:30
어서와!
330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4:35
>>326 저는 바로 어제 돌렸으니... 일단 보류하겠습니다. >>327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331
권주주
(8026478E+4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9:50
권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운한 일이나 예상 못한 불상사를 부르지. 주변사람들을 좀 더 믿어보는게 어떤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권주: 순 사기꾼 아닙니까...? 권주주: 정말 그럴까? :) 권주:...?!
332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23:39
헉 타로점인가 :o
33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23:55
.....응..?(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권주주! 그..근데..맞는 말이에요?! 그거?!
334
권주주
(056671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28:31
>>333 생각하고 있는 거랑은 조금 맞아 떨어질지도...? 어쨌든 불행은 예정되있...
335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0:12
불행이 예정되어있다니! 안돼요! 그건 스레주가 용납 못합..(어쩔(??
336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0:42
아하, 진단메이커구나.
337
찾아서 굴려본다 :o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1:07
윤월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교황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끝없는 지식을 가진 총명한 카드지. 언젠가 당신을 받아들일 이가 있을게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338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2:47
으어어어...! 저도 하고 싶어요! 주소 알려주세요!!(??)
339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4:14
타미엘주가 집에서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생했지만.. 내일은 약속이 있으니까 괜찮아질거야! 설마 집에서 친구를 맞진 않을 테니까.. 말이예요!
340
권주주
(30034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4:17
>>338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입니다!
341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6:42
강이준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전차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전진하고 승리하는 자의 카드일세. 언젠가 기적을 마주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최서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절제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매사가 불안정한데다 괜한 낭비를 하게 된다네. 타인을 무시하는 것도 적당히 하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강하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죽음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변화하거나 발전하지 못하고 멈춰서게 될걸세. 언젠가 기적을 마주하게 될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누가 부녀관계 아니랄까봐...(흐릿)
342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6:50
타미엘 T. 네헤모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여황제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풍요로움과 자비에 넘치는 카드야. 그대는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네."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타미엘주: 아아... 아무것도 바꾸지 못하는구나. 그발버둥이 정-말 재미있어 보이는구나.(히죽) 타미엘: 바..바꿨다고 하지 않았던가요? 타미엘주: 바꿨지만. 근본은 바꾸지 못한 거야..(속삭임)
343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7:04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정말로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344
지현주
(549521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37:25
이 지현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정의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편견과 부정에 가득찬 카드지. 피나는 노력이 결실을 가져다 줄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345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1:45
뭔가...다른 분들은 다 맞는 것 같은 느낌이네요. 저는 하윤이 이외에는 다 그다지 맞지 않는다는 느낌이지만 말이에요. 어차피 재미로 보는 것이니까!
346
권주주
(30034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2:40
권주가 주변사람을 못 믿는건 아니지만...
347
권주주
(3003457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5:43
으아 중간에 작성 눌림... >>346 본인이 전부 짊어지고 갈 스타일이니까요. 언젠가 그 짐들이 허리를 부러트릴지라도. >>345 하윤이만요...? 왠지 불길하잖아요8ㅁ8 서장님은 의외로 맞는다고 생각했ㅈ지만..
348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6:11
천유혜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별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환멸과 절망을 이겨내지 못하고 있군.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아아 그랬으면 좋겠다!!!! (유혜의 연플을 바라는 이 여튼, 갱신합니다!
349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6:51
>>347 자세한 것은 말할 수 없지만 서장님은 맞지 않습니다. 그리고 하윤이는 묘하게 맞는 느낌이에요.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답니다.
350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7:22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연플...이..이룰 수 있을겁니다! 유혜주가 눈호관캐가 있다면의 일이지만요!
351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8:41
유혜?유혜주? 에겐 있지만...(먼산 아마도 유혜는 엔딩까지 솔로일겁니다! (악담
352
찾아서 굴려본다 :o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8:43
월핫 모르겠다.. 모두 안녕!
353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9:03
월하주 어서오세요!! 진단 메이커.. 재미있어...! (눈번쩍
354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9:26
>>351 에이..! 이룰 수 있어요! 이룰 수 있는겁니다! 그리고 월하주도 화이팅입니다..! 월하가 신경쓰는 사람이 누군진 모르겠지만 응원하는겁니다!
355
이름 없음
(357555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9:38
앗 이름란.. (지운다
356
타미엘주
(5191765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1:25
어서와요 월하주! 좀 노닥거리긴 했지만.. 준비는 하고 폰을 해야겠네요.. 잠깐만 다녀오겠습니다!
357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1:44
다녀오세요! 타미엘주!!
358
유혜주
(132653E+5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3:22
>>354 그러길 바라고 있을 뿐...(먼산 유혜 : 난 안될거야. (부정적 타미엘주 다녀오세요!
359
이름 없음◆RgHvV4ffCs
(6091312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8:32
어째서일까요. 모두들 연플에 상당히 부정적이 되어가고 있어....!!(동공지진)
360
지현 - 널 사랑해, 나의 장미.
(5495218E+5 )
Mask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8:37
커다란 손으로 내 머리를 이리저리 쓰다듬는 너의 품안은 안락하고 따뜻했다. 나에게 속삭이는 그 목소리, 하지만 나는 욕심이 많은 사람이야. "내가 먼저 할끼다." 내가 먼저 할거야, 너에게 다시 입술을 맞댄다. 이번엔 아까보다 더 길게. 아까보다 조금 더 욕심을 부려보았다. 누나는 이렇게 욕심쟁이에 어리광쟁이라서, 이러지 않고는 너무 아쉬워. "커플탕이었으면 더 좋았을건데." 언제 다른사람이 올지 모른다는 것도 좋지만, 이왕이면 좀더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다. "우리, 방에서 마저할까?" 누구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너와 있고싶어.
361
지현주
(549521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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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8 (거의 끝나감) 23:59:50
어...음... 염장질러서 죄송합니다
362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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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01:17
(죽창 만지작만지작 >>359 포기한지 오래죠... 연플따위...!(먼산
363
이름 없음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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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03:54
(따라 먼산
36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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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06:36
아니..이분들이...! 어서 힘내란 말이에요...!(동공지진)
365
권주주
(64246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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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12:25
권주: 연애요...? 이제는 됐어요... 이제 프로필에 성적지향 란에 SL이라고 바뀌야 될지도 모르겠어요. 권주주: 잠까아아안! 제 4의 벽 넘지마!
36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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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15:42
서하가 연플을 찍었으니 여러분들도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마세요!
367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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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16:47
>>36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권주주ㅋㅋㅋㅋㅋㅋ ( 유혜의 성적지향을 SL로 바꾼다 >>366 서하는 서하이기에...(흐릿 유혜는 유혜이기에..(말잇못
36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20:47
아..아닛...이분들이...?!(동공대지진)
369
아실리아 - 서하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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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26:37
당신이 불러주는 자장가에 아실리아는 작게 웃음소리를 흘리면서 마주 잡은 손에 조금 힘을 주었다. 당신의 목소리가 어째 나른하게 들리는 것은 단지 기분 탓만은 아니겠지. 그도 그럴 것이, 내내 일을 하고 서류를 처리했으니까. 분명히 피곤하리라. 해서 아실리아는 잡지 않은 반대쪽의 손을 뻗어 당신의 뺨을 가볍게 쓰다듬곤, 엷은 미소를 지으면서 조용히 속삭였다. " 피곤하지... 이제, 그만 자자. 나도.. 잘 거니까 서하도 얼른 자. " 수면제의 효과가 있기는 있었는지 말을 끝마치자마자 곧잘 졸음이 쏟아졌다. 무거워지는 눈꺼풀의 무게를 몸소 체험하며, 아실리아는 당신의 뺨에 올렸던 손을 천천히 거둬들여 맞잡은 손 위에 가만히 포개었다. 이어 옆으로 누운 몸을 둥글게 말아 그 손을 품 속에 가두듯이 끌어안고 그대로 눈을 감았다. 그러면서, 오늘은 꿈을 꾸지 않고 깊게 잠들 수 있었으면. 이라고 의식이 잠기는 마지막 순간까지 간절히 기도했다. 불면증이라는 병명이 무색하게도 아실리아는 곧바로 잠에 빠져들었다. 확실히, 수면제의 덕이 컸다. 간간히 들려오는 미약한 숨소리가 없었다면 죽은 사람으로 착각할정도로 조용히 잠든 아실리아는 작은 뒤척임이나 미동도 한 번 하지 않았다. 이러나저러나 며칠간 잠을 제대로 자지 못 한 피로는 깊었을 것이기에, 더욱 그랬으리라. 자. 이제 당신 또한 잠들 시간이다. //막레로 두셔도 좋고 막레를 주셔도 좋습니다! 전 잠시 양치질 좀 하고 올게요 :>
370
권주주
(642464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28:06
앗 재부팅
371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28:39
에이 여러분 왜 그러세요.. 아실리아도 연플 찍었는데, 여러분도 가능합니다. ..여기서 재밌는 사실 하나 알려드리자면, 아실리아는 원래 SL지향이었습니다. 모종의 이유로 HL이 되었지만요. 모종의 이유가 뭔지는 노코멘트로 :>
372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29:08
앗 이제 된다, 아실리아주 어서와! 위에도 말했지만 짧게라도 돌릴 사람 있음 언제든 찔러줘 ;)
373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29:10
자다 깼어오! 오예!XD 성적 지향....(초반에 헤세드는 SL까지 포함해서 All이라고 장담했던 헤세드주다) 헤세드: 미래는 아무도 몰라요 헤세드주: 그러네....(동공지진)
374
권주주
(642464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29:28
1. 독 2. 잡 3. 설 4. 잠 5. 질.dice 1 5. = 1
375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0:26
미래는 아무도 모르죠.. (공감) 헤세드주 어서 와요 :> 그리고 모두 안녕이에요!
376
권주주
(642464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0:50
아니 다섯개나 선택지가 있었는데 하필 그걸...(머리 깸
377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32:57
권주의 독백인가! 주의 독백!(두근) 내일... 내일 메이크업 실습인데.... 어쩌지....(흐릿해진다)
378
서하 - 아실리아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3:29
"자장. 자장. 아실~리아~~" 그렇게 조용히, 고요하게 자장가를 불렀다. 그 와중에, 마주 잡은 손에 힘이 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반대편 손이 내 뺨을 가볍게 훑는 것을 느끼며, 귓가로 울려오는 조용한 그녀의 목소리를 들었다. 어서 자자는 말에, 조용히 자장가를 멈췄다. 내 자장가가 효과가 있다면 좋을텐데. 일단, 나름 정성껏 부르기도 했으니까. 아무런 말 없이 작게 고개를 끄덕이며 아실리아를 조용히 바라보았다. 그녀가 자기 전엔 나도 자지 않을 생각이니까. 이내 그녀의 눈꺼풀이 내려오는 모습이 보였다. 그리고 몸을 둥글게 말아, 내 손을 품에 가두는 모습도... 이렇게 되면 그녀가 일어나기 전까지는 손을 떨어뜨릴 수는 없겠다 싶어 소리 없이 작게 피식 웃었다. 물론 손을 놓을 생각은 없었다. 이렇게 해서, 아실리아가 푹 잘 수 있다면... 오늘 당직을 서면서 피곤해하는 그 모습을 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손 정도는 몇번이고 잡을 수 있다. 단지, 하윤이에게 들키느 것은 조금 귀찮을 것 같지만..각오는 해둘까. "잘 자. 아실리아. 당직 수고했어." 귀엽게 잠에 빠져든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미소를 지으면서 잡혀있는 손을 더욱 부드럽게 꼬옥 잡았다. 정말로 푹 자고 있는 그 모습이 귀여워 반대편 손으로 조용히 옆머리를 훑다가 혹시나 잠에서 깰까 싶어 손을 치웠다. 그 대신에 살며시 몸을 일으켜, 아실리아에게 다가갔고, 작게 귓가에 속삭이듯이 이야기했다. "...행복한 꿈을 꾸길 바래. ...이것은 내 작은 선물." 그 부드러운 뺨에 살짝 입술로 도장을 찍은 후에, 나는 내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조용히 눈을 감았다. 밤을 샌 거나 마찬가지니까 이제 잠을 자야지. 남은 것은 후에 출근할 이들이 알아서 해결할테니까.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기를 기원하며 조용히 잠에 빠져들었다. 기왕이면 그녀의 꿈 꿨으면 좋겠는데...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오랫동안 일상 돌리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실리아주!
379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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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33:30
(유혜의 미래를 보는 자) 그렇습니다. (???)
380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33:53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381
권주주
(642464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4:04
그...그래 간단한거라면 쓸수있지.dice 1 3. = 2
382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4:21
우와 독백...!! (팝그작 >>377...! 빨리 주무셔야죠...!!
383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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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34:58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주륵
38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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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35:08
>>371 아닛..SL이었단 말입니까? (동공지진) 어..모종의 이유로 HL이 된 이유는...서하에게 치여서?(그거 아님) >>373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런데 자다가 깨시다니..! 괜찮으신 거예요?! >>374 독백이로군요! 저건..! 기대하고 있으면 되나요?!
38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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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35:51
그리고 월하주의 일상....음..음... 역시 이 시간대에는 새로운 일상을 구하기가 힘들죠....(토닥토닥)
386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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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36:21
....막레 3분 컷... (동공지진) 늘 생각하지만 레주 필력이랑 속도는 정말 존경스럽네요. 오랫동안 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늦었어서 죄송할 따름이네요 :(..
387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8:17
>>384 네.. 인간불신 끝판왕이었습니다..(???)(아실리아:그 정도까진 아니거든요..?!) 그리고.. ....이래서 눈치 빠른 레스주는 싫다니까. (((((((도주)
38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8:52
>>386 26분과 33분. 7분입니다.(끄덕) 음...필력은 잘 모르겠지만 속도는 아무래도 노트북이니까요. 모바일로 하면 30분씩 걸리고 그런답니다. 저도... 그리고 늦는 것은 괜찮아요. 느긋하게 돌리는 거 좋아하니까요. 저.
389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8:57
레스주래 스레주.. () 새 일상은, 지금은 무리네요 :0..
39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39:30
>>387 ...나..난 스레주인데.....
391
헤세드주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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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0:41:01
백색소음을 켰으니까 금방 잠들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자야 내일 9시간 동안 메이크업 실습을 할 수......(흐릿) 여담이지만, 게부라 는 인격으로 발현된 게 최근입니다만, 헤세드가 스레에 등장한 시점부터 계속 나왔었어요:) 말도 걸었었습니다. 무시와 거부를 당했지만...(끄덕)(?????) 잠들기 전에 내일 출근하면서 뭘하죠?.dice 1 6. = 6 1. 언제나 그랬듯 게부라 시점으로 독백(+파괴) 2. 헤세드 시점으로 독백 3. 게부라 잡설정을 풀어봐봐 4. 둘이 서로에 대해 갖는 생각은? 5. 나중에 다시 돌리고 일단 자라. 6. 빗소리를 듣고 있으니까 심리적인 부분을...(???)
392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1:36
악악 와이파이님
39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2:16
>>391 독백을 쓰는 것인가...! 그런 것인가...! 그리고..어어...그랬었나요?!(동공지진) >>392 으아아아! 월하주네 와이파이야! 죽지 말고 힘내..!!
394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42:32
>>392 (토닥토닥) 저는 다시 자러 가볼게요!
395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2:35
>>388 앗, 잘못 봤네요. 그리고 노트북이라.. (만년 모바일인 사람) 그렇다니 다행이긴 하지만.. 우0우 (줄줄)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레주!
396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3:52
새벽의 독백은 팝콘이지 헤세드주 어서와! 는 내일 실습 있음 자라..! 일상은 아 음, 없음 잡담이나 하지 뭐 ;^
397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4:28
잘자!
398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4:42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편안하게 누워서 폰을 할 수 있어! 찾은 노래가 중독성이 굉장하네요.. 계속 듣게 된다아.. 타미엘주: 타미엘주는 타미엘을 낼 당시 100% SL이 될 것이지만 그렇다고 ALL을 포기하긴 싫어서 그렇게 적었는데. 타미엘: ....그런가요.. 하지만.. 타미엘주: 미래란 모르는 것이었지.. 내가 실습 때 미친 듯이 구르면서 연플을 찍을 줄이야..
399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4:50
헤세드주 들어가세요 :> 그리고 월하주 와이파이.. 살아나라!! 밤이네요. 뭘 하죠..dice 1 3. = 2 1 과거사? 2 빌런 AU 3 질문타임
400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44:52
>>393 서술자(=게부라)는 언제나 헤세드에게 말을 건넸었습니다:D 말을 돌리고 무시당하고 거부를... 게부라: 그래서 나는 저 위선자가 싫어(부들부들) 헤세드: ....?
401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00:45:21
저는 정말로 갈게오!!!
402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5:21
헉, 배터리 5퍼. 잠시 다녀올게요.
403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5:48
아니 잠깐. 다이스님, 얘로 빌런 AU를 쓰라고?
404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45:55
잘자요 헤세드주!
405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50:51
뭐 했다고 12시 50분...(동공지진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그리고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빌런 아실리아...!! (기대
40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51:44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빌런 아실리아인가..! 대체 어떤 느낌일 것인가...!
407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55:33
어서오고, 잘자! 헉 빌런 아실리아..
408
권주주
(642464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0:55:48
와아 독백파티다! 빌런 아실리아...(팝콘 와그작
409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02:21
>>408 권주의 독백도 궁금합니다! (팝그작
410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04:06
모두의 독백을 기다리며... (콜라 홀짝
41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04:35
자 역시 모두의 독백을 기다리며...(팝콘 얌얌)
412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10:47
.dice 1 3. = 1 질문 독백 팝콘
413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11:13
엑 음. 질문을 뺄 걸 그랬나 다들 독백 쓰러 가서 조용한데 ((
414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13:01
(쓰다 지움) 밤이라서 좀 오락가락한데 정신 말짱할 때 쓸래요.. 필력이 좋지 못해.. (주르르륵)
41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13:14
질문인가...음..질문이라..! 재밌겠군요! 스레주는 독백 안 쓰고 있습니다. 음.. 월하는 온천에서 몸을 담글 때 습관이라던가 있나요?
416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15:54
저도 질문! 월하가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 종류는 뭔가요!
417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17:26
저도. 월하는 최근에 어떤 스타일의 옷을 가장 자주 입나요?
418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25:53
...침묵인가요.. (쭈그러듬) 아실리아도 질문 받아볼게요. 빌런 독백은 내일.. (쭈글)
419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1:28:30
악은 잠깐만
42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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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1:58
아니...침묵의 시간이라니..이럴 수가...(흐릿) 아실리아에게 질문이라.. 음.. 아실리아는 하윤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개인적으로 궁금합니다.
421
청록색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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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2:50
0D98BA -인형은 부드럽고, 예쁘게 만들어져서 삶을 구가하고 있었단다. 꿈인 걸까요. 무의식의 깊숙한 안인 듯 눈을 뜨면 아름다운 정원에서 깜박 잠든 듯한 저를 쓰다듬는 건 사이렉스였습니다. 아니요. 사이렉스의 모습을 한 심연이었습니다. 그것도 아닌가요? 아니요. 무엇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눈을 느리게 깜박이며 그를 바라보자, 그는 담요에 쓸려 흐트러진 옷자락을 살풋 웃으며 정리해 주었습니다. -깨어났구나. 나의 사랑스러운 인형 아가씨. -어떤 좋은 꿈을 꾸었기에 그 아름다운 얼굴에 미소를 띠었니? 에드워드가 풀어버렸던 머리카락을 심연.. 아니 사이렉스..아니 심연은 부드럽개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솔빗으로 빗어 땋은 뒤 브라이디드 번 스타일로 묶어올려주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그하고 남은 머리카락이 흘러내려 앉은 자신의 뒤로 퍼져 있었어요. "아니요.. 그가 나타난 건 나빴어요.." "이건.. 꿈인가요?" 입을 계속해서 열려 했었어요. 하지만 너무나도 무거운 입을 겨우 열어 의문을 가졌을 때. 심연인지 모를 것은 웃었어요. 어째서 웃는 건가요? 란 의문조차, 아니 의문마저도 이상하리만치 가라앉아가요. 한없이 깊고 깊게. -분위기는 청록색이고, 우리는 그 바다 아래에 가라앉아 있단다. -꿈과 현실이란 간혹 맞닿아 있는 법이지만.. 그렇단다. 그건 전부 나쁜 꿈이로구나. 네가 겪어온 모든 일은 그저 한순간의 꿈일 뿐이란다. 이것이 꿈이 아니라면 내가 여기 있을 리도 없고, 네 세상이 완전히 무너졌음을 의미할 테지. 라고 그것은 속삭였어요. 그 말을 들었어요. 무언가 이상했어요. "그것도.. 그것도 전부 꿈인가요?" 분명 정말 사랑하고 있다고 기억하고 있는데..라고 무심코 중얼거린 것에 심연? 사이렉스? 이상하게 온화한 심연은 나를 뒤에서 끌어안으며 눈을 가렸어요. 보이지 않아요. 아무것도요. 아무 의미 없는 것만 같아요. -허상이란 그 달콤함을 무기삼아 현실을 침범하는 법이란다. -전부 나쁜 꿈이란다. 자. 착한 인형은 세상이나 꿈엔 아무 관심이 없어도 괜찮단다. 좋은 꿈이었다 하여도 그건 꿈일 뿐. 현실이 될 수 없단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소리에 힘이 빠져 기대었어요. 비단으로 만들어진 드레스, 보석 머리장식. 달콤한 허브티는 머릿속에서 모든 근심을 잊게 해주는 것만 같아요.아니. 그건 잊지 말아야 할 것도 잊게 해버릴 거예요. .....부서질 것만 같아요. 부서져 버릴 거야. 싫어. 무언가 무어라고 중얼거린 것이 생각난 것 같았지만. 너무나도 나른하고 ...이상하리만치 아무것도 생각 나지 않아요. 그저.. 영원히..일까요..? 너무나도 눈꺼풀이, 온몸이 무거워요. 가물거리는 시야에서 그가 희미하게 웃고 있었어요..
422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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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4:10
엣. 오늘 저녁즈음인가에 돌린 걸 쓰고 왔더니 뭔가.. 정적인 기분..은 시간이 시간이니까..요?
42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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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4:25
어..어어..어어어...뭐죠? 이 묘하게 소름이 돋는 독백은...?!(동공지진)
424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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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6:26
>>420 하윤이라.. 으음, 딱히 별 생각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똑 부러지는 야무진 동료,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아, 이따금 건강즙 나눠 줄 때 제외하고. (진지) 서하랑 친해 보이니 이따금 질투 아닌 질투 같은 묘한 감정을 조금씩 느낄 수도 있겠네요.(...) 무자각이겠지만.
425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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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8:02
...뭐죠, 저 독백..? (동공지진
42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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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8:09
>>424 건강즙....그것은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드는 무언가인가요..?! 그리고 질투라... 어..확실히 서하와 하윤이는 친하죠. 업무적 이야기도 많이 나누긴 하니까요. 질투를 느끼는가.... 맞아..그러고 보니 다이스를 굴리려다가 안 굴렸군요. 다갓님..! 그래서 결국 하윤이에게 들켰습니까?.dice 1 2. = 2 1.아니. 하윤이에게는 들키지 않았어. 2.하윤이에게 들켰다. 포기해라. 최서하!
427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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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39:39
프랑스인가? 거기에선 청록색이 분위기가 어두운 사람을 뜻한다고 하지요..(여담이지만 3번의 숫자는 분홍색이었다)꿈과 현실. 현실과 꿈..일까요. 무의식 깊은 곳에서 사이렉스랑 계약했었으니 사이렉스의 모습을 취한(무의식 내부라 가능했음..) 여기가 정말 현실이야. 익스레이버 일을 한 건 모두 허상이며 꿈일 뿐이지..라고 속삭이며 속이고+인형의 본분을 다하라며 느릿하고 교묘하게 이끄는.. 느낌이려나요?
42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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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0:04
"........." "...언제까지 히죽거릴 참이야? 너?" "아마도 당분간 쭉요?" -서하와 하윤이 같이 야근을 하고 있는 오전 1시 39분
42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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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0:36
>>427 음..그런 의미로군요. 그렇다고 한다면... 0D98BA 이건 뭔가요?
430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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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2:41
타미엘 독백......(구해야해...!!
431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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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3:18
그거 앞에 #을 붙이면 색상 코드가 되지요.. 그거 청록색 코드예요. 그리고 다이스의 3번의 색상 코드는 분홍색이었고요.. 그야.. 대놓고 핑크핑크라고 쓰는 건 부끄러우니까..
43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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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3:38
아아..그런 느낌이군요... 색상코드....
43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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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6:40
그렇다면 스레주도 이준이나 하윤, 서하에게 질문이 있으면 받아보도록 하죠.. 있을진 모르겠지만..! 서하는 비설까지 다 공개가 되었으니 질문할 부분이 늘어났으려나요..?
434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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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6:44
....아무리 봐도 사이렉스가 만악의 근원인 건 너무 확실하네요. (절레절레) >>426 ㅋㅋㅋㅋㅋㅋㅋ걸렸군요! 다갓 정말.. 서하 힘내.. 네, 질투입니다. 정작 본인은 질투인지 모르지만 질투에요. (뭐) 그리고.. 네, 건강즙은.. (시선회피) 여담으로 아실리아주는 서하와 하윤이가 친해서 더 불안한 감도 없잖아 있습니다. 스토리적인 면에서.. 으음. 늘 그랬던 것처럼 틀린 추리였으면 좋겠습니다 m(._.m ) (입에 지퍼 채움)
43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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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48:21
>>434 그냥 말해도 되지 않을까요? 지금 다수는 SSS 익스퍼는 하윤이의 어머니라고 생각하는 것 같던데 말이에요. 이거 아니면...저는 쥐구멍으로...
436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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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1:30
으음 이준 서장님은 사내 연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과반수를 차지한 사내연애 커플들
437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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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2:32
>>435 크흠.. (지퍼 제거) 근데 그 가설이 너무 잘 맞아떨어져서.. () 사고도 그렇고. 하윤이 어머님이 sss급 익스퍼셨다면 하윤이가 리크리에이터의 멜로디에서 느끼는 친숙한 느낌도 설명이 될.. 것 같고요. 어릴 적에 들었던 자장가라던가..네. 하윤이 어머님이 희생당하신 거면 왜 하윤이의 이모님이 R.R.F의 수장인지도 설명이 되고.. (뇌피셜) 모든 건 지나봐야 알겠지만요.
438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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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3:05
사이렉스가 없었으면.. 음.. 아마도 타미엘은 그냥 평범하게 별로 안 닮거나 똑 닮은 쌍둥이 언니가 있는 평범한 소녀였겠지요. 익스퍼라 하여도 능력도 완전히 달랐을 테고요.. 에드워드랑 만났어도 그냥 아는 사람이었을 수도 있었을 테고.. 올람과 아버지 둘 다 살아있었을 수도 있었겠고.. 키도 더 컸을 거예요. 이렇게 써놓고 보니 진짜 사이렉스 만악의 근원이네요..
439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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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5:44
사이렉스....(짜게 식은 눈
440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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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5:56
아, 저도 질문이요. 이준 서장님은 서하가 요원인 것을 알고 있나요? 전에 하윤이는 모르고 서장님은 안다고 하셨었던 것 같기도 한데 기억이 잘 안 나네요. 그리고 하윤이에게 질문 하나 더. 건강즙은 언제부터 만들었나요?
44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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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7:09
>>436 이준:사내 연애? 음..그렇군. 일단 놀이동산 티켓부터 주고 생각해보지! 하하하하!! 아..하지만 하윤이는 나보다 강하지 않으면 인정해줄 수 없다! 하윤:...아빠...(한숨(절레절레) >>437 글쎄요. 과연 진실은 어떠할런지...만약 그게 사실이라고 한다면 엄청난 일이 되겠지요. 자세한 것은.. 아마도 Case 20 정도가 되면 다 풀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442
울프주
(2530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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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8:23
울프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때로는 무언가를 파괴해야할 필요가 있지. 큰 기회를 이미 놓쳐버리고 말았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울프 첸들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무자비한 파괴와 파멸의 상징이지.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소름돋는 결과와 함께 갱신. 않이 어떻게 비포에프터를 저렇게 딱 잡아냈지...
44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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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8:43
>>438 사이렉스...사이렉스...(동공지진) >>440 네. 서장님은 서하가 요원인 것을 알고 있습니다. 하윤이는 모르지만 말이에요. 굳이 말하면 하윤이는 서하가 가지고 있는 데이터베이스를 서울에서 온 이라서 가지고 있는 것 정도로 생각중이랍니다. 그리고 하윤이는..음.. 고등학생때부터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아무래도 자신의 아버지가 자신을 키우기 위해서 정말로 열심히 노력했으니까요. 그래서 피곤하지 않을까. 건강을 해치지 않을까.. 이러다가 어머니처럼 자신을 떠나진 않을까..그런 복합적인 불안감 때문에 만들기 시작했답니다.
44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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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9:10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밤이에요! 어어..근데...(동공지진)
445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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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1:59:27
어서와요 울프주! 분명 다이스 돌릴 때엔 2번만 아니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딱 2번 나와서 쓰다보니 어느새 되어있었네요..
446
이름 없음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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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2:02
잠깐 급하게 뭐 좀 하느라. 엄, 온천에서 몸 담글 때 딱히 습관 이런 건 없구. 되게 늘어져서 꾸벅 자주 졸지 않을까. 가장 좋아하는 디저트는 전부 다, 라긴 뭐하고. 그때마다 바뀌는데 빵이나 케이크..? 그중에서도 과일이 있는 쪽으로. 스타일은 위키에 올린 대루. 자기보다 살짝 큰 치수로, 스웨터 같이 되게 따뜻한 쪽. 색은 대부분 무채색 계열로. 나도 질문 날리고 싶지만 아직 해결이 안 되어서.. 다시 다녀올게...
447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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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2:48
알고 있는 거군요. ..??? 그렇군요..? :0 답변 감사합니다. 하윤이는 고등학생 때부터 만들었군요 :0 울프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진단 결과... 가.. 오.
448
울프주
(2530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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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3:16
안녕안녕, 다들 좋은 밤! 질문타임인거 같은데 울프도 한번 받아볼까? 는 있으려나 ㅋㅋㅋㅋ
449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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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3:31
다녀오세요, 월하주.
450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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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4:07
타미엘주에게 할 질문은 없겠지만...(왠지 지레짐작)타미엘주도 받기는 받아요..?
45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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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4:30
>>446 저..저런..고생이 많으시네요... 그리고..되게 늘어져서 조는 월하라니..! 어..엄청 귀여울 것 같아요..! 와아..!! >>448 울프의 가학성이 지금 엄청나게 커져가고 있는 것 같은데..음.. 스스로 조절은 가능한가요? 일단 경찰이니 말이에요. 너무 잔혹하게 되면 그거 반드시 서장님과 충돌하게 될 테니 말이에요.
452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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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5:16
울프... 진단결과가...(동공지진 >>441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보다 강하지 않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뿜 >>446 빵과 케이크...(메모해둔다
45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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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6:15
>>450 타미엘은...음... TO에서 원래대로 돌아올 수 있는거죠? 그게 제일 궁금하다고 합니다.
454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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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7:23
!!!언니 예뻐요!!!(노뜬금)(울프: ???) 아니, 이게 아니고. 그 성격 쪽으로 약간 새디스틱(?) 한 게 선천적인 것이었죠. 완치는 앞으로도 아예 쭈욱 불가능한가요..? 그리고, S급으로 능력의 등급이 올라서 성격에 변화가 생긴 건가요?
455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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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7:27
질문타임인가...! (동공지진 에잇 유혜주도 받아요! 질문이 없어도 괜찮아요!
456
울프주
(2530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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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09:04
>>451 음, 아주 활짝 꽃피웠죠! (?) 조절 가능해요 ㅎㅎ 안그럼 일상생활불가능이죠...대신 출동하면 상당히 도드라질거고, 서장님과의 충돌을 면하진 못 할 것 같네요. 시말서가 두렵지 않은 멍청이가 되버려서(머쓱
457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09:18
>>450 으음.. 레주께서 묻고 싶은 걸 물어봐주셨으므로 저는 패스합니다 :> >>455 유혜는 특별히 좋아하는 디저트나 음식이 있나요? (되돌려묻기 장인)
458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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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1:51
>>457 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유혜는 초콜렛 종류는 다 좋아해서... 굳이 고르자면 초콜렛 케이크와 파르페 종류를 환장 아니 가장 좋아해요! 유혜 : 환장....?
45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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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2:05
>>455 유혜라. 음..유혜에게도 질문은 있지요. 지금 유혜는 어떤 심정인가요? 일단..과거에 연이 있는 범죄자를 체포했는데 말이에요. >>456 서하가 그 발언을 무서워하고 싫어합니다.(동공지진)
460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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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3:03
>>453 타미엘-TO: 동기화를 꽤 진행시켰기 때문에 방법 자체는 알지만.. 들어가려고만 하면 심연이 방해하고 있어. 돌아올 수는 있지.. 다만.. 타미엘주: 간단하게 말하자면 예스입니다. 다만 같은 예스라도 좀 차이는 있을 순 있지만요!
46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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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4:46
어..그렇군요. 그러니까 심연을 뚜까뚜까하면 된다는거군요.(??) 이준:....(몸 풀기)
462
울프주
(2530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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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4:52
>>454 울프 : 훗! 내가 좀 한 예쁨 하지! (당당 완치는 이제 불가능! 전에는 그나마 감추거나 가리고 살았는데 이제는 그러지 않을 예정이야- 랭크업이 큰 영향을 끼쳤지. 이제야 비로소 자기가 원하는대로 공격적인 능력을 쓸 수 있게 됬거든.
46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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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7:46
역시 상이가 옆에서 컨트롤을 해줘야....(끄덕)
464
권주주
(642464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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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9:05
으음 독백쓰다가 안 써져서 돌아왔습니다. 내일 다시 써야징 공통 질문으로, 밤, 새벽, 아침, 낮, 황혼, 저녁 중, 어떤 시간 때를 가장 좋아하시나요?
465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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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9:10
>>458 그렇군요, 초콜릿이라.. 기억하겠습니다 :> >>462 (야광봉) 불가능이군요. 허.. 허허.. 이거... (동공떨림) ...울프 하고 싶은 거 다 해.. 라고 하면 안 될 것 같은데 이제 (혼-란)
466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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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19:34
>>459 사실은 좀 복잡미묘합니다. 예전 유안이와의 대화도 그렇고 현재 스키장에 간 것도 그렇고 주위 상황덕에 일단 지금은 잊고 있지만, 사실 좀 자신의 모순적인 태도에 대해 자괴감이라고 해야할지 혐오감이 드는 상태예요. 자신의 목표가 사라진 순간부터 뭔가 공허한 느낌도 들고, 자신의 행동에 대한 괴로움도 있어요. 자기 자신은 늘 ‘ 범죄자는 죽어 마땅해! ‘ 라고 큰소리 치고 다녔으면서 막상 그 칼이 자신에게 쥐어지니 상황을 회피해버리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였고..., 범죄자를 체포 한 당시에는 막 심장이 빠르게 뛰고 기뻤는데 점점 갈 수록 현실로 떨어지는 기분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렇네요. 간단하게 말하자면 금이 간 유리처럼 불안정한 상태예요. 지금은 어찌저찌 주위 상황의 도움으로 편안한 듯 보이지만 유혜는 자신의 손으로 자기가 믿어온 정의와 신념을 비튼 아이니까요.
467
울프주
(25307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20:16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하야 힘내! ㅋㅋㅋㅋㅋㅋㅋ >>455 복수? 완성한 유혜는 어떤 기분이야?? 홀가분? 찝찝? 허무?
468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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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0:42
>>462 (동공지진) 울프야...!!! >>464 권주주 어서오세요! 유혜는 새벽을 제일 좋아합니다!
469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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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1:18
아실리아는 낮입니다. 황혼 때부터 컨디션이 알게 모르게 저하되고, 밤이랑 새벽 때는 잠을 못 자니까 제일 힘들어합니다. 아침은.. 뭐... 누구나 싫어하는 것.. (아니다 이 아실리아주야)
470
울프주
(2530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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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1:26
>>463 상이를 들이밀면... 울프 : 아 왜 (주춤) 아니야 좀 아 (주춤주춤(도주 >>465 하지 말래도 합니ㄷ(야
47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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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1:43
>>464 이준은 낮을 제일 좋아해요. 아무래도 활동적인 느낌이니까 말이에요. 그리고 서하는 저녁을 좋아해요. 퇴근 시간이 얼마 안 남았거든요. 그리고 하윤은 아침을 좋아한답니다. 새로운 하루가 시작되니 말이에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466 음...그러하군요. 음..음.. 간단하게 금이 간 유리..위험천만한 상황이네요. 그리고 그것은 역시.. 스스로가 극복하지 않으면 안될 일이기도 하겠네요. 유혜야....8ㅁ8 으윽...어서 기운을 차렸으면 좋겠어요...
472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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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2:56
어서와요 권주주! 타미엘은.. 음..언젠가 답변을 한 것 같은 질문인대 그 답이 기억이 안 나네요! 아마 황혼.. 그즈음이었던 걸로 기억이 미묘한데.. 아닌가..(애매모호)
473
이름 없음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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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3:21
악아강ㄱ 여러분 술은 ㅓㅈㄱ당히 마십시다 안 그래도 뭐 찾고 있어서 바쁜데 술 까지 취하신 동생뿐 까지 모셔오려니 죽을맛 하여ㅌㄴㄴㄴㄴ 정리 된 월하가 다시 짠짠합니다.
47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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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3:49
(동공대지진) 월하주.....?! 괘...괜찮아요?!
475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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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4:08
>>467 >>466와 연관지어 허무+자괴 이런 느낌이에요! 복수를 마쳤다는 기쁨은 있지만 어디까지나 자기가 생각했던 완벽한 복수와는 거리가 있기도 하고, 범죄자는 죽어 마땅하다며 마음속으로 늘 그 범인을 죽이겠다 다짐해놓고 막상 그 범죄자를 조우했을 때 겁 먹고 피하려 하는 모습과 결국에는 남이 살인을 저지른다면 괜찮지만 막상 자신이 죽여야 한다고 했을 때 피해버린 모순? 에 좀 힘들어하는 상태예요! 복잡미묘한게, 자기는 늘 정의롭고 옳은 일을 하는거라 굳게 믿고 그것에 의존해 살아왔기 때문에...
476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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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4:19
>>466 유혜야... (줄줄) 힘내.. (줄줄줄
477
울프주
(25307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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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4:49
>>464 새벽, 날이 밝기 전 가장 어두울 때!
478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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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5:34
>>470 ..호곡. >>473 ..월하주, 괜찮으세요..?
479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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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5:54
>>471 사실은 유혜도 자기가 왜 이러는지 잘 모른다고 합니다. 사실 인생 자체가 모순이었으니까요. 정의를 외치면서 자신의 행복을 부순 범죄자는 죽이고 싶어하는! 뭐, 애가 참 복잡합니다. (주륵 >>473 ...월하주 괜찮으신 거예요...!? (동공강진
480
이름 없음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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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6:17
동생뿐은 뭐라니.. 동생분.. 님.. 응응 괜찮답니다. 집에도 어떻게든 잘 데려왔고........ ((
481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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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6:22
>>461 심연은.. 그 사이렉스도 '아 저건 내가 SS급이라 해도 오버 익스파로도 못 불러내.' 라고 단언한 존재니까요. 그렇지만 잠깐은 사이렉스의 모습을 하고 있으니 후려치면 가능하지 않을까.. 란 생각도 드는 기분..?
482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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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6:59
>>476 사실 전 유혜를 불행의 끝으로 만들고 싶...(속닥 유혜 : 아니야.....
483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27:59
월하주.. 술취한 동생분? 그래도 괜찮다니 다행이네요..
484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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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8:22
일단 온 모두 안녕안녕. 위에 질문에 답하자면 엄, 음. 월한 새벽? 되게 새벽 공기라고 해야하니 하튼. 건물들 사이로 해 떠오르는 거 가만 보는 것도 좋구. 응.
485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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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28:45
>>482 ...그러지 마요.. (바짓가랑이 붙들고 늘어짐
48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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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30:10
여러모로 고생이 많습니다. 월하주...(토닥토닥) 그리고.. 음..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좀 더 심화가 되면 여러분들은 아마 중요한 선택 중 하나를 해야 할 거예요. 그리고 그 선택이 무슨 결과를 부를지는... 여러분들만이 알게 되겠죠.
487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31:02
타미엘주는 자야겠습니다.. 으윽.. 다들 잘 자요..
488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31:24
>>483 되게 정신 놓고 적느라. 동생이 좀 술을 많이 마셔서. 응응...
489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31:50
>>486 중요한 선택이라니 :o >>487 잘자..!
490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32:09
(고통..) 선택에 따라 엔딩이 갈리나요..? 타미엘주 들어가세요 :>
49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32:16
안녕히 주무세요! 타미엘주!!
49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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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34:24
>>490 여러분들이 앞으로 걸어가게 될 길이 바뀌게 될지도 모르죠. 스토리 엔딩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을 거예요. 단지..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의 미래는 바뀔지도 모르고요. 어차피 여러분들이 R.R.F에게 찬동할 것 같진 않거든요. R.R.F는 익스퍼가 되지 못한 민간인들이 세계 개변으로 희생당해도 우리 알바 아니라능. 이러는 입장이고 말이에요.
493
울프주
(25307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36:16
타미엘주 잘 자! 아이고 좀 버티나 했더니 자꾸 조네 ㅋㅋㅋㅋ 다들 좋은 밤! 나도 이만 갈게-
49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36:45
안녕히 주무세요! 울프주!!
495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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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38:20
타미엘주 울프주 좋은 꿈 꾸세요! >>492 그럼 유혜를 더 불행한 쪽으로...(아니다 이 악마야
496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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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41:06
>>492 으음, 확실히 그들에게 찬동하진 않겠지만.. (._. ) 흐음.. 그렇군요. 미래라. (새까맣다) 울프주 들어가세요 :>
49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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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41:51
>>49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계속 불행해지려는 거예요! 유혜주도 행복해지라구요..!! 음... 그럼 김에 새벽이니까 다른 개념의 질문을 받아볼까요? 이 스레 자체의 질문을 받아볼까요? 한번? 어째서 이런 스레를 생각했느냐..라던가..스레주..왜 이리 스토리 개판이에요? 같은 거 물어도 답해드립니다.(그리고 없었다
498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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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2:44:33
>>497 스레주 왜 이리 스토리가 개판인가요!? (장난 음음, 익스레이버의 모티브라고 해야할지, 어디서 영감을 얻으셨나요!? 그리고 이건 세계관 질문이긴한데, 익스퍼 중 RRF와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의 비율은 얼마나 되나요? 그리고 막 위험한 능력을 가져서 일상 중 제한을 받는 사람들도 있을까요?
499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44:50
미래.. (월하를 힐끔 본다) 울프주도 잘자..!
50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45:25
참고로 NMPC중 가장 R.R.F에게 반발하는 것은 역시 서하입니다. 아무래도 입장이 입장이니 말이에요. 하윤이는 침묵을 지키는 입장이고 이준은 뭔 헛소리야. 저것들. 이런 입장이랍니다.
501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45:49
스토리가 개판이 아니기 때문에 그 질문은 할 수 없습니다만.. 대한민국 경찰을 기반으로 이능력을 쓰는 스레를 어떻게 기획하게 되셨는지는 궁금하네요!
502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47:37
시간이...실화인가....? (흐릿
503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49:55
3시 다 되어가네요. 잠이 안 와.. (흐릿) 전 여러분 다 들어가시면 영화라도 볼까봐요.
504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1:13
질문 (흐릿), 아실리아주랑 비슷한 질문이라 월하준 패스패스.
505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1:36
앗 그러게. 3시.. 근데 되게 주말도 아닌데 새벽에 사람이 많다 :o
50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1:43
>>498 스토리는 스레주가 능력이 없어서...(??) 그리고 익스레이버의 모티브는 음..정말로 굳이 말하자면 유튜브 동영상 링크로 막 관련 동영상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파워레인저 S.P.D였답니다. 그냥 관련 영상을 보니까 거기는 막 파워레인저가 경찰이고 외계인과 싸우더라고요. 지구를 지키기 위해서.. 그것이..보자..한 2015년이니까 3년전 일이네요. ...아마 그쯤 맞을 거예요. 네. 아무튼..!! 그래서 그때 한번 스레를 세워볼까 하다가... 개인적 사정으로 못 세우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이제야 세우게 되었지만요. 사실 저것은 경찰물을 만들어보자..라는 느낌으로 생각하게 된 계기였고.. 그 이외에는.. 제 머릿속으로만 생각한 이야기에요. 어딘가에 비슷한 모티브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저는 그것까진 잘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작품은 많으니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죠. 아무튼.. 뭔가 특수한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경찰들을 만들어보고 싶어. 그런 의미에서 만들어진 것이 바로 초능력이라는 개념이었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이능 스레는 뭔가.. 초능력자들이 아무렇지도 않게 막 실생활에서 능력을 쓰잖아요? 그렇다면... 능력을 쓰는 것이 제약이 되고 그 존재가 비밀인 능력자들은..어떨까..라는 느낌으로 짜게 된 것이 바로 지금의 익스퍼들이랍니다. 그 이외의 설정들은 제가 세계관을 만들면서 만들게 된거고요. R.R.F는 그냥 메인 빌런으로 처음부터 기획된 이들이었답니다. 그 목적도 말이에요. 사실 맨 처음 만든 이는 베타였어요. 전에도 말했지만 하윤이요. 원래는 하윤이가 베타였으니까요. 그러다가 설정을 좀 바꾸게 되어서 하윤이는 베타가 아니고 새로운 베타가 만들어지고 그런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익스퍼들중 R.R.F와 같은 사상을 가진 이들의 비율은..글쎄요. 의외로 있을지도 모르죠? 아마도? 사람들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그것까진 저도 통계를 내서 말할 수가 없네요. 하지만 그런 생각을 하는 이들도 있다는 정도로만 답하겠습니다. 그리고 위험한 능력을 가져서 일상 제한을 받는 이는 없습니다. 다들 익스파를 쓰지 못하게 교육을 받고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되고 끝이랍니다. 거기서 말썽을 부리면, 이제 체포되는 거고요.
50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3:01
>>501 대한민국 경찰을 기반으로 한 이유는...음.. 그냥 제가 외국 경찰 제도를 잘 몰라서..(흐릿) 그냥 한국 경찰은 인터넷으로 정보를 찾기가 쉽기에 그냥 배경을 한국으로 설정했답니다. 그것이 다라고 하면..역시 미약한가요..? 아무튼..어느새 3시..시간이 빠르네요..덜덜덜....
508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5:28
앗 외국 경찰 제도를 잘 몰라서였구나. 되게 배경이 한국인... 스렌 흔치 않았던 거 같아서. 그거 물어보렸었는데.
509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5:54
>>506 오오 자세해....!! 그나저나 하윤이가 베타가 될 뻔 했군요... 만약 그대로 갔으면 베타 민다혜!!! 가 아니라 베타 강하윤!!! 이었겠네요. (사촌의 이름이 하윤이라 마음이 착잡한 자 익스레이버의 탄생 계기.... (파워레인저) 확실히 초능력을 제한 받는다는 설정이 획기적이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그 능력을 사용해서 범죄자를 잡는 경찰... 진짜 마음에 드는 설정이에요!!
510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7:37
무려 3년 전에 구상하신 거였어요..? 어쩐지 스토리가 탄탄하더라. () 아니에요. 미약할 게 뭐 있나요 ㅋㅋㅋㅋㅋ 사실 아실리아주는 지금까지 달리면서 이 정도로 스토리 탄탄한 스레는 별로 본 적이 없습니다. 스토리 탄탄하면서 장기 러닝하는 스레도 별로 본 적이 없고.. () 네, 여러모로 대단하시다고밖에 할 말이 없네요.
51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2:59:30
>>508 그렇습니다. 사실 비슷할지도 모르겠지만... 혹시 아니면 고증 문제가...(흐릿) >>5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습니까..사촌 이름이 하윤이...세상에... 그리고 네. 원래 초기안은 하윤이가 베타였답니다. 서하가 열혈 느낌에 검을 쓰는 애였고 말이에요. 그런 느낌으로 초기안에서 바뀐 것이 좀 많아요. 그리고 초능력을 제한 받는 것은.. 네. 그런 스레는 잘 안 보이길래 한번 그렇게 기획해봤답니다.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그래도, 소수니까요.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이니까 초능력을 이용해서 범죄를 저지르는 이는 분명히 있을 테고.. 그렇게 되면 일반적인 경찰은 체포할 수 없을테니, 능력자들로 구성된 경찰들을 메인으로 하자...하고 만들어진 것이 바로 익스레이버 아롱범 팀이랍니다.
512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0:04
여담인데, 익스레이버는 만화나 애니메이션으로 그리면 되게 잘 나갈 것 같아요. 아니면 소설도 괜찮고.. 설정 같은 게 여러모로 독특하니까요.
513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1:03
앗 되게 애니메이션이면 좋겠다. 예를 들면... PSYCHO-PASS 보단 밝은 느낌으로다가..
51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1:42
>>510 네. 2015년. 그러니까 스XX 시절에 기획하고 있던 스레랍니다. 물론 당시에는 스토리를 구상하는 과정일 뿐이었지만요. 3년간 스토리를 짜고 있었다던가..그런 건 아니고..그냥 2017년에 좀 여유가 되어서 한번 그때 만들려고 한 스토리를 짜보자..라는 느낌으로 완성했다는 느낌이에요. 그리고 정말로 과찬입니다. 다른 탄탄한 곳도 많은걸요.(끄덕) 음... 장기 러닝은..그냥 그거죠. 제가 만든 스레고, 그 스레가 좋아서 오신 분들이 계신다면.. 저는 그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한다..이런 느낌이에요. 그래도 이야기가 좋아서 온 분들인데..엔딩은 보여야하지 않겠냐..그냥 그런 마음으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제 반 정도 했으니까..앞으로 남은 반 하면 되겠죠. 네.
51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3:32
>>512 >>513 사실 스레주도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이면 재밌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한답니다. 막 일상씬 장면 같은 것도 나오다가 사건이 터지면 되게 막 출동한다던가..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소설은...음.. 제가 이 설정으로 소설을 쓰면 인증이 되니까.. 밖에서 쓸 순 없겠네요. 흑흑...
516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4:21
그 책임감이 대단한거죠. 솔직히 스레 버리고 떠나는 스레주들도 많아서.. 요즘엔 별로 안 보이긴 하지만요. 아무튼, 익스레이버 계속 별 탈 없이 잘 굴러갔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
517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5:31
앗 맞아요. 애니메이션이나 소설, 웹툰! 팀원 당 하나씩 에피소드를 해서 막 연재하면 좋겠다....! 익스레이버는 사실 정말 좋은 소재라고 생각해요! 획기적이고 탄탄하고!
518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6:11
아아.. 익명의 한계여... (줄줄줄줄)
519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6:38
사실 아실리아주 말대로 이렇게 오래 끌고 오시는 분도 드물죠. 저도 처음이에요. 그만큼 스레주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저도 스XX시절부터 별별 인간들 다 겪어봤...(흐릿
52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6:51
>>516 스레주가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여러분들이 이 스레를 사랑해주고 남아있는 이상, 스레주는 스레를 버리거나 여러분들을 배신한다거나 그럴 일은 없다는 거예요. 솔직히..매주매주 스토리 하는 것이..그렇게 쉬운 것은 아니거든요. 사실 스토리 진행하고 나면 진이 다 빠져서 축 쳐져있기도 하고... 그래서 여러분들이 좋아해주는 모습 보면서 보람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어쩌다보니 한달에 평균 Case 3개씩 밖에 못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늘 스레주가 죄송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521
아실리아주
(3138086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7:57
맞아요, 웹툰. 솔직히 이거 웹툰이면 진짜 재밌을 것 같아요. ()
522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8:05
>>520 일주일에 스토리 하나 나가는 게 얼마나 대단한데요...! 특히나 레주는 이 많은 사람들 반응을 다 캐치하고 반응 레스를 써야하는데..!! 저였다면 진즉에 때려쳤습니다. (진지
523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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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08:44
>>521 웹툰이었으면 한달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정주행 했습니다... 진짜... (근엄
524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09:38
미리보기까지 꼬박 질러가면서...
52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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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1:37
>>519 >>522 과찬의 말씀입니다. 스XX시절이라. ...뭐, 저도 여러 스레를 다녀보았고.. 그 중에선 정말 어이없게 묻힌 스레도 있었죠. 그냥 제가 맡는 스레만큼은 그런 일은 없도록 하자..라는 느낌으로 늘 생각한답니다. 뭐, 그 사람들도 다 사정이 있을테니 탓하진 않아요. 그저... 네. 그저... 내가 이끄는 스레는 엔딩을 보도록 해주자. 이런 느낌으로 스레를 이끌 뿐이랍니다. 음..그리고 사실 그것도 솔직히 말하면 되게 어려워요. 밸런스라던가 판정을 내릴 때 좀 고민을 많이 하거든요. 어떻게 해야 어느 한쪽이 OP가 되지 않을까..라던가.. 그것을 구상하다보면 아무래도 시간이 좀 흐르기도 하고... 반응을 캐치하는 것은..그냥, 그런 거 있잖아요? 기껏 반응레스 썼는데 적용되지 않고 묻혀버리면..되게 슬프잖아요? 적어도 저는 스토리는 제가 혼자서 판 다 깔아놓고 흐름 다 정하고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그 대본에 맞춰서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주도하는 흐름을 제가 서술하는 것이라고 보거든요. ...사실 그런 것 때문에 서하와 하윤의 개입을 최소화 시키는 것이기도 하고 말이죠. 그래서..음... 여러모로 고민을 할 때가 많답니다. 그러다보면 가끔 놓치는 분들도 있어서..늘..으윽..(털썩) 아무튼.. 나름 보람은 느낀답니다. 여러분들이 재밌어하니까요.
526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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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1:42
>>5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미리보기 다 결제해버리고!!! (열혈독자
52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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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2:56
그리고 스레주는 부자가 되겠군요!(그거 아님)
528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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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3:20
>>520 그렇죠, 확실히 레주 스토리 끝나시면... 피곤해하시고.. (._. ) 그리고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레주 말마따나 그거 진행이 얼마나 힘든데요. 솔직히 전 여기 시트 내고 나서부터 지금까지도 주기적으로 스토리가 차근차근 진행된다는 게 가장 감동적이었습니다. () 네, 미안해하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529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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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4:07
>>525 지금 보니 정말 익스레이버에 정이 많이 들어버린 거 같아요. (늦게 온 주제에...!) 진짜 엔딩 나면 눈물 흘릴 거 같아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진심 정말 우리 스레 사람들 다 너무 착하고 좋아서, 엔딩 후에 정말 너무 공허하고 그럴 거 같아요. 영원했음 좋겠는 욕심이네요!
530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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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6:05
제가 감정이입이나 소모가 잘 되는 편이기에... 더욱 그런 거 같습니다... 웹툰도 감정이입이랑 감정소모가 너무 잘 돼서 좀 슬픈 작품 정주행 하고 나면 한동안 힘들어해요...(ex 낮에 뜨는 달... 이거 진짜 정주행하고 며칠 동안 힘들었어요) 여튼 그렇네요. 다들 제가 아낍니다!! (급고백
531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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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6:18
그림작가는 우리 스레 금손님들이 하시면 되겠군요! 웹툰.. 그러고 보니 특강 마지막 주에 칸만화 제작을 하네요. 펜터치 극ㅎㅕㅁ...(의식의 흐름
53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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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6:57
>>528 네..뭐..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피로함을 느끼고는 한답니다. 그래서 보통 그때는 일상을 돌리던 것이 없으면, 일상 구해도 응하지도 못하고요. 한다면 할 수는 있는데.. 조금 머리가 안 돌아가서... 아..그렇다고 그 점에 대해서 막 여러분들이 죄송함을 느낄 필요는 없답니다. 스레주는 여러분들이 재밌어하고 즐거워하는 거 보면 되게 기쁘고 힘 나니까 말이에요. (끄덕) 스토리는..네. 앞으로도 이런 흐름으로 쭉 진행할 거예요. 이대로 가면..5월달이 되면 스토리는 끝나지 않을까 그리 예상중이랍니다. >>529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해도 2기는 없습니다.(도리도리)
533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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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8:02
5월.. 엔딩.. (흐릿)
534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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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8:30
아 낮에 뜨는 달 진짜 인정합니다.. (줄줄줄줄) 맞아요, 이거 끝나면 되게 허할 것 같네요. ...벌써 엔딩 생각하기는 싫지만요. 아직 반 남았으니.. (._,)
535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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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19:12
5월.. 오지마라.. (진심)
53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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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0:10
여러분들 5월 오지 말라고 하고 있지만 솔직히 후반부 스토리라던가 다 궁금하시면서...(??)
537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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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0:45
잠깐.. 뭐지. 캘린더 들어갔는데 14일이 서하리아 50일이었네요? (축전을 잊은 자)(털썩)
538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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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1:09
>>532 2기...(흐릿 >>534 낮뜨달 진짜... 저 그거 이번에 정주행하고 진짜 며칠동안 우울해서 삶이 피폐해졌...ㅠㅠㅠㅠㅠㅠㅠ 맞아요 아직 반이나 남았다...!! 5월이 오기 전에 세상이 끝나면 좋겠군요. (극단 여튼 엔딩 오지 말라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엔딩 뒤에도 소소하게 일상이나 돌리면서 맨날 찾아오고 싶다 정말...
539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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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1:11
>>536 (반박 불가)
540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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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1:40
>>536 (정곡을 찔림
541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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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2:41
되게 막 이리저리 말을 잘 못하겠지만. 나도 되게 엄.... 헤어지거나 그런게 되게... (._.
542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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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3:33
536 ◐◐ 537 헉
54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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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4:06
>>537 50일이라... 음..확실히 50일이었지요. 하지만 스레주는 보통 100일 단위로 챙기기에...괘..괜찮은겁니다..!! 스레주도 넘어갔으니까요!!(토닥토닥) >>538 근데 스레주는 변덕쟁이라서 또 모릅니다. 시간 좀 지나고 잊혀질 쯤에 갑자기 짠하고 등장해서..특수수사대 익스레이버 AG 하고 등장할지도요. ...음..만약 그때라면 2세대의 이야기를 담고 싶은 스레주가 서하나 하윤이의 자식을 데리고 올지도 모르죠. 아마도..?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만약의 이야기일 뿐입니다. >>539 >>5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분들...ㅋㅋㅋㅋㅋㅋㅋ
54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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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4:26
>>542 월하주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5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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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4:50
>>541 이 스레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뭔가 마음이 아려와요.... 진짜 내가 달렸던 수 많은 스레 중 단연 포근한 곳이었는데...(´;ω;`)
54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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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6:23
그 또한 익명의 사이트이기에 모두가 담담하게 받아들여야할 사안이지요. 스레주도 마음이 아플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 1월이니까요! 어려운 이야기는 그때 생각하면 되는 거예요!(글러먹음)
547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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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6:29
>>543 저는 스레주가 언제 어디서 쨘 하고 나타난대도 진심으로 기뻐할거예요. 설령 그것이 익스레이버 엔딩 일주일 뒤라도!!! (극단 서하의 자식...(누군가를 바라본다
548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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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7:08
>>543 그건, 그건 어쩔 수 없는 욕망입니다..(??) 궁금하다구요.. 그래요, 100일.. (주륵) 그럼 전 100일에 맞춰서 축전을 들고 오겠습니다. 원하는 컨셉 있으면 말해주시죠! (??) 헉, 익스레이버 AG.. 2세대인가요! 만약이지만 아주 좋습니다!
549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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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7:49
>>546ㅋㅋㅋㅋㅋㅋㅋㅋㅋ글러먹음ㅋㅋㅋㅌㅌㅋㅋㅌㅋㅋㅋ큐ㅠㅠㅠ 확실히... 익명의 단점인 거 같아요. 한 번 끝은 영원한 끝이 되어버린다는 점. 이제 이 스레가 엔딩이 난 뒤에 우리가 익스레이버로서 만난다면 친목이 되어 버리니까요...(왈칵
550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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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9:01
>>547 ㅋㅋㅋㅋ유혜주 너무 제 마음.. 엔딩 일주일 뒤라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갸웃)(??)(저요??)
551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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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9:27
스레주 말 처럼 아직... 1월... 이니까. 음.. 2월 가서 또 이렇게 앓는건가 (?
552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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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29:40
헉 2세..
553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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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1:27
>>551 2월에 앓고 3월에 앓고 4월에 앓고 5월에 오열하면 될 것 같습니다. 퍼펙트. (대체 뭐가)
55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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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1:54
>>5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주일 뒤에 등장하거나 하진 않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그래도..저 역시 상판러니까 어딘가에 있을지도 모르죠. 어딘가에 말이에요. >>548 원하는 컨셉이라... 음.. 그냥 아실리아주가 편한대로 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저도 제가 쓰고 싶은 글을 쓸 생각이니까요. 역시..이런건 자신에게 편한 것을 만드는 것이 좋은 법이죠. >>549 엔딩이 난 뒤에 못다말이 아니라 다른 곳에서 만나면.. 친목이죠. 그 점은 선을 그어야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그런데 스레주는 엔딩 나고 한 달 정도 후일담 형식으로 스레 열어둘 생각이라서...(끄덕) 아쉬움은 털 수 있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555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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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2:42
>>550 엔딩 바로 다음날이라도 기뻐할 자신 있습니다. (진지 그리고... (빠—안(흠흠 >>552 2세들도 또 재미있을 거 같아요. 가령 하윤이 2세는 과연 건강즙을 만들지 같은 거...(???
556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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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4:21
>>553 아주 퍼펙트하군요!!! (실천할 생각 >>554 그렇죠. 우리들 모두 다른 곳에서 다른 인연으로 만날테니까요! 후일담이라... 모든 폭풍이 거쳐간 후 겠네요!
557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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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5:25
아 중도작성... 그렇지만 그 일주일이 지나면 유혜주는 또 못다말에서 죽치고 있지 않을까...(먼산
558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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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6:30
>>554 그렇군요.. 흐음.. 그럼 그 때까지 잘 생각해서 그려오도록 하겠습니다 :> 한 달은 열어놓으실거군요 :0 다행, 일까요. 친목.. 확실히 선 그어야 할 문제죠. 여러모로.
55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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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7:19
>>5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달 이렇게 나오면 곤란해집니다. 스레주가...! >>555 2세 떡밥은 늘 흥하는 법이죠. 사실 정작 스레주는 2세는 그다지 생각해본 적이 없지만 말이에요. 그래도 캐릭터들의 2세는 정말 부모를 닮아서 되게 멋지고 예쁘고 그럴 거라고 생각해요.(끄덕) 그리고 하윤이 2세는 건강즙을 만듭니다. 집안 전통으로 물려줄 거예요.(??) >>556 그렇겠죠. 말 그대로 스토리 엔딩 이후니까요. 그 이후의 이야기라는 느낌이고요. 캐릭터 엔딩은 그때 자유롭게 쓰는 것으로 두려고 생각중이에요.
56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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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38:45
>>557 스레주는 안 나타날겁니다..! ...아마도..(??) >>558 아무래도 그게 익명 홈페이지의 한계죠. 늘, 늘 모두가 느끼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렇기에..이겨내야 하고요. .....근데 큰일인데..이거.. 이거 스토리 이전에 잘못하면 판 터지겠는데..(흐릿)
561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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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0:05
>>559ㅋㅋㅋㅋㅋㅋㅋ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건강즙이군요...!! 으음, 그 때의 유혜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되네요. 과연 모든 걸 딛고 성장해있을지 깨져버린 유리가 될지... 음음, 그 때가서 모든 걸 정리해야겠죠! 아 정말 엔딩 생각하니 모든 게 까마득하네요. 이제 엔딩나면 주말에 스토리 참여해야지! 하고 부랴부랴 참치에 올 일도 없을테니...
562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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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0:16
>>555 >>556 (왜 그렇게 보시는 거죠...?)(갸우우우웃) 같이 실천해요, 유혜주.. ㅋㅋㅋㅋㅋㅋ정말 좋은 플랜입니다.(급기야 >>557 (저도..)
563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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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1:00
>>560 왜죠! 스레주도 짜잔하고 나타나주세요!!! 그리고 판... 정말 백프로 터지겠군요. (흡족(??
564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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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2:24
>>562 ㅋㅋㅋㅋㅋ우리 같이 한 달마다 앓고 못다말에서 사는겁니다!!! (진지 저는 맨날 못다말이나 미스메모에 익스레이버 - 천유혜 : 초콜렛을 사왔는데, 같이 먹어요. 이러면서 살 것 같습니다. (예언
56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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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4:02
>>5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그건 그때 가서 생각해보겠습니다. 과연 어떻게 될런지...
566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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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6:05
내일 밤에 좀 더 불태우면 타이밍 얼추 맞게 터지겠네요. >>559 >>560 앗,그럼 3월에 앓고 5월에 오열할게요.. (야) 엔딩, 엔딩이라. 아실리아는 트라우마를 벗을 수 있을지, 그리고 단명할지 아닐지가 가장 큰 관건이네요. 지금 가지고 있는 증상들을 극복해야 조금이라도 더 오래 살 텐데. 가끔 익명이라 아쉽기도 하지만, 받아들여야겠죠. 여기의 룰이니까요. (._.
567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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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7:13
>>565 스레주도 그 때에 되게 허전하지 않을까 싶어요. 매일 관리해오던 스레이니... 지금 말은 이렇게 막 해도 정말 엔딩이 다가오면 웃으면서 맞이해야겠죠! 어디까지나 익스레이버는 행복해야 하니까요! 해피엔딩 이어야죠!
568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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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7:35
>>5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혜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미래의 제 모습을 보는 듯 한.. 그렇군요. 유혜주는 SS급 예언 능력자였던 것이군요. (대체)
56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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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8:41
>>566 트라우마는 잘 모르겠지만 단명은 서하가 아마 어떻게든 해주려고 할 겁니다. 그건 확실하다고 봐도 좋아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서하는 아실리아를 잃고 싶어하지 않으니까요. (끄덕)
570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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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9:37
>>566 아실리아는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아주 장수할겁니다!! 그래야해요!! (억지 엔딩만큼은 모두가 해피 엔딩이었으면 하는 바램이니까요. 모두 소중한 사람들이잖아요! 그렇죠. 정말 아쉽지만... 모두가 지키는 룰이고 어찌되든 익명의 장점을 누리고 있기도 하니까요. 정말정말 아쉽지만...(´;ω;`)
57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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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49:54
>>567 스레주는...음... 아마 허전하다고 느낄 거라고 생각해요. 엔딩이 나게 되면 말이죠. 아마 멍할지도 모르겠고요. 하지만..그런 감정은 이 스레를 세울 때부터 각오한 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감정은 그때 가서 생각하면 되겠죠!
572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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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50:54
>>568 쳇... 들키다니...(?? 어쩔 수 없죠. 리크리에이터를 가동하는 수 밖엔...(???
573
아실리아주
(31380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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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51:41
>>569 그렇군요. (끄덕끄덕) 서하.. 역시 쏘스윗.. 레주, 이건.좀 뻘한 질문인데 서하가 질투하는 걸 보고 싶으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체)
574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03:52:16
>>571 그렇습니다! 그 감정은 그 때 생각하고!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고!(? 사실 저도 엔딩 때의 감정은 생각치도 않고 이곳에 왔네요. 무모한 유혜주...(?? 하지만 엔딩의 슬픔보다 이 스레에서 느끼는 지금의 기쁨이 더 큰 가치를 가지고 있으니까요!
57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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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54:17
>>573 서하가 질투하는 모습이요? 글쎄요? 음.. 아실리아가 필요 이상으로 다른 남성과 스킨십을 한다거나, 혹은 정말로 환하게 웃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인다거나... 다정한 모습을 서하 앞에서 보인다면 서하의 표정이 상당히 뚱해질 거예요. 그래도 그때는 별 말은 안하겠지만, 나중에 둘만 있으면, 아마 손가락을 퉁겨서 아실리아를 자신의 품으로 전송시켜 온 다음에 끌어안으면서 아무런 말 없이 그렇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왜 그러냐는 말을 들으면... 그냥, 이러고 싶다고 짧게 말할 듯 하고 말이에요. 차마 아실리아에게 질투한다고 말은 못합니다. 속 좁다는 말 들을까봐...
576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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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56:39
:o..
57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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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58:01
뭐..아무튼..스레주로서는 여러분들이 유튜브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영상에서 시작된 이 스레를 마음에 들어하시고 이렇게 애정해주니 감사할 나름입니다. 정말로요. 일단..시간도 벌써 4시네요. 스레주는 슬슬 들어가서 자겠습니다. 오늘은 평소보다 잡담이 길었네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578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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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3:59:21
...벌써 4시...? (동공지진 내가 미쳤... 스레주 좋은 꿈 꾸세요! 그리고 저도 황급히 사라지겠습니다......!!!!!!
579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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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4:04:54
모두 잘자
580
헤세드주
(66248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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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08:10:01
헤세드주가 갱신해요!!
58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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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04:13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582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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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17:34
갱신! 아키오토 센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악마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악순환을 끊어내버리고 날아오를 카드일세. 그대의 꿈은 주위를 파멸로 몰아넣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센하: 흐음ㅡ(섬뜩한 미소) ...와, 이 진단메이커 소름돋네요.(동공지진) 답레 써와야겠다...!!
58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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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21:15
어서 오세요! 센하주! 좋은 아침이에요!
584
센하-유혜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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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39:53
출발이라는 유혜의 힘찬 신호와 동시에 우리 둘은 보드를 밀어 경사를 타고 내려갔다. 적은 마찰로 시원하게 내려가는 감각이 다시금 느껴졌다. 아아, 이 스릴. 기다렸다는 듯 뒤따라오는 쾌감에 처음처럼 만족스러운 미소를 여유롭게 지었다. 스키보드에 흥미가 동하기를 잘했어. 그런 생각을 하는 순간부터 승부욕은 거의 잊다시피 하였다. 이기든 지든 아무래도 좋았다. 하지만 그런 승부욕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속도는 계속 일부러 높여나갔다. 더 짜릿한 스릴을 느끼고 싶었다. 눈이 가느다랗게 뜨며 무심코 웃음이 작게 터져나왔다. 하하, 하하핫. 이러다보니 금방 도착지점에 온 것이다. 여기서 경험차이가 나는 것인지 유혜가 먼저 도착하였고, 자신은 좀 뒤늦게 옆자리에 도착하였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이겼다고 경쾌하게 외치니, 피식하는 실소가 나왔다. 별 의미라고는 없는 가벼운 승부였는데, 거기에 이긴 것이 그렇게도 신나는 거니. ...아아, 나도 지금 이겨야할 게 있지. 이긴다면, 그건 확실히 기쁘겠어. 엄청. "그래. 축하해." 건조하게 읊조렸다. 아무튼 무표정으로 돌아오면서 승리자를 묵묵히 바라보았다. 승리자는 잠시 고민하다가 소원을 나중에 밥을 사주는 걸로 정하였다. 나는 표정을 바꾸지 않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게 하지. 그냥 언젠가 밥 한 끼 사주면 되는 거잖아. 무난하네." 메뉴는 네가 정해, 라고 덧붙였다. 그러고는 몸을 굽혀서 보드에 고정되었던 신발을 해방시켰다. 조금 묻은 눈을 툭툭 털고 보드를 땅에 세워서 잡았다. 결론은, 즐거웠다.
585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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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40:37
앗 레주 안녕하세요! 좋은...(시간을 본다)...오전이네요! :D
58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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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45:19
그렇습니다! 아직 아침입니다! 12시 전이니까요!
587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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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46:13
그렇네요! 아침이 약 15분 남았어요..으아니
588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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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48:17
아 뜬금없지만 갑자기 밝히고 싶어진 건데(아무 의미도 없는 거) 센하의 성인 아키오토 있잖아요. 여기서 오토(音)는 사실 제가 센하를 소리 관련 능력자로 만들려고 한 흔적이에요...!(파아) 막막 진동수 이런 거 조종하고...하는 그런 애가 초기안이었는데... 센하: (평범한 폭탄마가 되어따)
58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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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54:28
음...오토라... 소리 관련도 아마 꽤 개성적이지 않았을까..그리 생각중이에요! 물론 지금의 센하도 멋지지만요!
590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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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56:05
...사실 센하주가 소리 능력을 활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어서..(속닥속닥) 센하가 멋지다니 센하 빼고 다 멋진 거예요!!(근엄진) 음음, 진짜 짧은 독백 하나 올려봐야겠네요. 얼마 안 가서 제가 전에 말한 그 무언가를 밝혀야할 때가...
59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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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1:59:24
아니요. 센하도 멋진데요! 여기서 멋지지 않은 캐릭터는 없다고 스레주는 생각합니다.
592
형제와 고양이 그리고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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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03:54
ㅡ아키야, 걔 이름 정했어? ㅡ아직 생각 중이야. ㅡ천천히 정해. 누가 재촉하는 것도 아니니까. ㅡ음...그래! 유키(雪)는 어때, 토오야 형? ㅡ유키? ㅡ응, 새하얗잖아. 그러니까 유키. ㅡ그런가. 그러고 보니 눈은 더우면 녹아서 사라지는데. ㅡ괜찮아. 유키는 고양이니까. 안 녹아. ㅡ뭐, 그렇겠지. ㅡ나, 엄마한테 가서 이름 유키로 정했다고 말하고 올래. ㅡ바로? ㅡ응. 나 다녀올게. ㅡ그래, 다녀와. 얼마 뒤의 여름, 유키는 불타서 죽었다. 뒤틀린 변화도, 그 때부터였다.
59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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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04:28
.......(동공대지진)
594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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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07:33
후후후후후...저 독백의 시점은 일단..밝히지 않겠습니다.(의미심장한 척)
59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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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11:54
고양이가 타 죽었잖아요..!! 이 무슨 끔찍한....!! 8ㅁ8
596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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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14:03
..끔찍하기는 하죠...(흐릿)(격한 끄덕) 정확히는 자루에 넣어져서 거기에 붙은 불로 죽었습ㄴ(쓸데없이 자세하다)(끔찍)
59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15:24
으아아아아아아아아...!!(멘붕)
598
센하주
(7151651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17:14
아아아아아아아아 이와중에 레주의 고양이짤이...고양이짤이.....(센하 비설을 이렇게 짠 이는 고양이짤을 보고 죄책감에 시달립니다)(털썩)
59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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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0:30
고양이 짤은 진리요 사랑입니다. 껄껄껄
600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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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1:50
고양이짤은 진리이자 사랑이죠...!!(고개무한끄덕) 그와중에 저는 이런짤을...(?????)
601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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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2:56
엑 안 올라갔다
60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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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3:00
하지만 짤리 올라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음..그리고 새벽 스레 정주행을 했는데 역시 새벽감성 무섭네요. .....난 왜 저런 말을...(이불킥)
603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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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4:34
타미엘 네헤모트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ca7a06ef1aa99d03514f59bdb912ec3f65b37110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타미엘은 애교가 사실 한계치를 뚫었군요! 근데 낯가리니 둘만 있을 때 한다는 건가.. 여담이지만 풀네임으로 하면 얀데레와 집착이 들어갑니다..
604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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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4:53
좀 있다가 나가기 전에 갱신인 겁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605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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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5:22
>>60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은 새벽감성에서 벗어날수 업어!!!!!!(두둥)
606
헤세드주
(66248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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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6:31
헤세드주 갱신해요!!:)
607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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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7:56
다들 어서오세요! 그럼 센하주는 이만 점심...!
608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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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28:23
어서와요 헤세드주! 센하주는 어.. 맛점 하세요?(이 용어가 맞는지 고민)
609
헤세드주
(66248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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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32:06
225 꽃은 좋아하나요? 헤세드는... "좋아합니다. 꽃말을 공부할 정도로 좋아해요" 게부라는.... "불꽃 좋아요! 불길의 빛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아니... 그 꽃이 아닌 것 같은데.... "불꽃!" ..... 응... 그래, 신의 버너니까.... 172 발 사이즈는? 헤세드의 몸을 따르기 때문에 270~280 사이일지도?:D 319 지금대로 생활하면 어떤 병에 걸릴 가능성이 클까요 헤세드는 이미 인격의 분리를 가졌고, 게부라는 병이라기보다 어긋나면 범죄자가 되어도 이상하지 않습니다...(흐릿) //그리고 질문답변!!XD
610
헤세드주
(66248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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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32:36
센하주 맛점하세요!!
61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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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32:54
VIDEO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헤세드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아..아니..근데..센하주의 짤이...! ....으윽..새벽감성..무섭지요..(흐릿) 그냥 분위기 타서 스레 설립배경이라던가 다 밝혔는데.. 음. 네. 2015년에 처음 기획한 스레 맞습니다. 찾아보니 그때 제가 우연히 본 동영상이 아직 있네요. 사실 영상 자체는 그냥 전형적인 파워레인저라는 느낌인데... 저 레드가 경찰이라길래... 응? 경찰? 어..경찰을 주제로 한번 만들어볼까해서 만든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언제나 번뜩임은 항상 별 생각없이 찾아보는 유튜브 동영상에서 발견하게 되더라고요. 그렇다고 합니다.
61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33:42
음..음..헤세드와 게부라..그런 느낌이로군요. 아무튼 센하주는 점심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613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36:28
앗 저 파워레인저 재밌게 봤었는데!!!(<-전대물 덕후) 오오 그렇군요!XD
614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40:23
타미엘: 그..쓰다듬어주세요 냥냥..?(지가 고양이귀랑 살랑살랑 꼬리까지 내놓으며 혼자 하고는 부끄러워 숨어버림) 타미엘주:연습인 거니. 연습인 거니?(난입) 타미엘: 꺄아아아아아 누구예요! 나...나가요..나..나가요! 심연: 으아아아 무의식에 침입자! 연애센스를 기반으로 해봤다..?
61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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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40:48
사실 맨 처음엔 적들을 진짜 지구를 노리는 외계인들로 설정해볼까 했는데..그거 아무리 봐도 맨인블랙 같은 느낌이 될 것 같아서 초능력자로 바꾼것도 있다고 합니다. 네.
61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4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미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17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45:52
귀여우면 된 겁니다.(단호) 고양이 귀에다가 고양이 손 장갑에다가 고양이 꼬리(*잡아채면 얼굴 붉어지면서 하악합니다)(농담) 풀네임 연애센스를 기반으로 했다간 얀데레와 집착.. 음. 이건 무리야.. 브라이디드 번 스타일은 생각보다 어른스러운 헤어스타일이라(신부머리로 통칭) 타미엘이 일부러 그런 스타일을 하는 편이지요. 근데 보통은 머리카락을 숨기고 다니잖아? 안될거야..
618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48:08
유혜주 점심 먹을 준비하며 갱신합니다! 조금 있다 답레 드릴게요! 천유혜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c62611c5981e49b89c855afdbd1e80431480186e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으응...??
61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0:29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오후에요!
620
알트봇MK.III
(113165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1:06
지구를 노리는 외계인이라... 엑스컴... 100%명중률...(술렁술렁)
621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1:54
어서와요 유혜주! 아재개긁ㅋㅋㅋㅋ(빵까진 아니지만 터짐)
622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2:36
알트주도 어서와요! 점심.. 먹어야 하는데.. 나간 다음 먹어야지..
623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3:00
알트주 유혜주 어서와요!! 그리고 타미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24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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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53:14
>>619 좋은 오후예요 레주!! >>620 ㅋㅋㅋㅋㅋㅋ 알트봇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가워요 알트주!! >>621 (동공지진(아재개그라니 이제 유혜는 아재 개그를 치고 다녀야 하는 건지...(먼산
625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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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54:01
헤세드주도 반가워요!!
626
알트봇MK.III
(113165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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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2:54:46
아재개그라.. 의외로 취향이 확고했구나(?) #알트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627
알트봇MK.III
(113165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5:09
이야~ 다들 안녕! 밥... 언제먹지..
628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5:35
헤세드 엘 게둘라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58e0f924ff9cfaaa654c73dfcb2d32b9d608c0ce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헤세드주: 이야.... 헤세드 작업률 높다?! 헤세드: 아아아아아아아아아!! 게부라 딘 게둘라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7dfbcc04e4dc1c4202dd6369fcec0993b3dee75a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집착... 집착.....(흐릿) 게부라: ? 집착은 필수잖아요? 헤세드: 저렇게 얀데레가 만들어집니다(외면)
629
알트봇MK.III
(113165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6:35
>>628 저것이 올라운더...
63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7:46
어서 오세요! 알트주! 좋은 오후에요!!
631
알트봇MK.III
(9314116E+5 )
Mask
2018-01-19 (불탄다..!) 12:58:20
그리고 링크를 잘못올렸었다! 알트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cff8d0a3a85e04ba114b84f3d17b9789f4556333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리드라...(턱짚)
63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00:05
강이준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67d781d09746229ddd87645f5e66287409980043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최서하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5ba318416bff38f80e4f87851faec341c28ac58d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강하윤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1384022bb6cf7031b5e4e38d8d0319779a06e1ee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재밌는 결과는 없고 그냥 다 무난하군요. 이 3명은.
633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01:02
알트의 리드가 게이지를 뚫고 올라갔어요!(동공지진)
634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01:39
NMPC들도 무난무난하군요! 오오!
635
메이비주
(498541E+51 )
Mask
2018-01-19 (불탄다..!) 13:02:22
운동중인 메이비주에요
636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03:47
메이비주 어서와요! 운동 화이팅입니다!!
637
지현주
(843850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04:27
이 지현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4b7a10b2a5423bb487d9ef9d0100d4fa5aababf5 지현주 : ...집착이랑 얀데레...(식은눈 지현 : ...날조야 저건, 아무튼 날조.
638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05:51
어서와요 메이비주와 지현주! 사..상당히 높군요.
639
메이비주
(498541E+51 )
Mask
2018-01-19 (불탄다..!) 13:06:02
저도 저거 해봤는데 메이비 이름 앞에 띄어쓰기를 하니 엄청난 결과가..
64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07:32
지현주와 메이비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오후에요!
641
메이비주
(498541E+51 )
Mask
2018-01-19 (불탄다..!) 13:09:02
안녕하세요!
642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10:06
지현주 어서와요!!
64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10:35
일단 스레주는 밥 먹고 동사무소 갔다올 일이 있어서 좀 다녀오겠습니다! 나중에 봐요!
644
메이비주
(498541E+51 )
Mask
2018-01-19 (불탄다..!) 13:10:45
다녀와요
645
헤세드주
(6624885E+5 )
Mask
2018-01-19 (불탄다..!) 13:11:58
Geburah Din Gedulah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5b07317298c773ee7bda52f86669f2e8a910d447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헤세드주: 완전히 게부라....(흐릿) 게부라: 왜. 뭐. 뭐. Chesed El Gedulah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a26a838db6759abb35911c9f374bd9a51dd1173a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헤세드주: 칭찬 엄청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세드: (먼산)
646
헤세드주
(66248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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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12:49
다녀와요 스레주! 저는 다시 일하러 갈게요!!XD
647
울프주
(4894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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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26:07
울프님의 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2757-4a2b04ac1bc0cd6746e72df5b19a886e43647a6b #당신의_연애센스 https://kr.shindanmaker.com/722757 (결과보고 빵터져 기절
648
메이비주
(498541E+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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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3:41:42
앗 ㅋㅋㅋㅋㅋ 저건..! (수위에 입을 막음
649
헤세드주
(662488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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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06:25
잠깐 갱신인데 와... 와우....(동공지진)
650
울프주
(4894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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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4:35:10
진단 너머에는 정말 사람이 있는게 틀림없어! 틀림없다고!!! 울프 : (독서중(표지에 빨간 마크가.... 울프 : ? 왜? 뭐? 뭐? 확 씨.
651
로제-당신을 사모합니다, 나의 여신.
(09066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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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5:19:38
품 속에 안은 그대가 어쩜 그리 사랑스러운지. 바르작거리던 당신이 입술을 맞대자 두 팔로 당신을 부드러이 안았다. 입술을 가벼이 맞대도 심장이 이리 뛰는데. 부드럽던 촉감에 미소를 짓고 당신과 눈을 마주쳤다. "치사해요." 이렇게 먼저 입맞추면 심장이 터질지도 모르는데. 커플탕이었음 좋았을터라 말하는 그대의 심정이 이해가 갔다. 언제 다른 사람이 올지 모르는 일이니. 당신의 제안에 그는 조용히 손을 들어 제 입가를 가렸다. 당황한건지, 아니면 기쁜건지. 위험했다, 라고 생각했겠지만. 어쩜 이리 여우 같을까. 혹시 사람을 홀리는게 진짜 능력이 아닐까. 같은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이러다 도 닦게 생겼구만. 머리 한 켠의 생각을 애써 무시하며.
652
꽃돌이
(09066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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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5:20:31
일찍 갱신해용 :3
653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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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6:51:42
헤세드주 갱신! 쨔란!!XD
654
아실리아주
(5653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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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07:36
갱신. 학원 끝났어요 *'♡'*
655
아실리아주
(5653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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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10:09
아실리아 카밀 킴에게 어울리는 꽃은 장례식에서 홀로 핀 국화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90282 ...아직 주변에서 누가 죽은 적은 없는데.. (._.
656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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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13:21
Chesed El Gedulah에게 어울리는 꽃은 들에서 무리지어 핀 배꽃입니다. Geburah Din Gedulah에게 어울리는 꽃은 장례식에서 일찍이 핀 수국입니다. 게.. 게부라... 장례식...(동공떨림)
657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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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13:48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학원 끝난 것 축하해요!XD
658
아실리아주
(565391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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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14:43
헤세드주 안녕하세요 :> 좋은 저녁이에요!
659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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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16:50
네네 좋은 저녁이네요!! 묘하게 햄
660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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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17:20
>>659 악 도중작성! 햄버거가 끌리는 저녁이에요 라고 쓰려고 했는데!!(???)
66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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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19:28
모든 볼일을 마치고서 스레주가 갱신합니다! 모두들 좋은 저녁이에요!
662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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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0:49
헉, 버스 정류장 넘 추워요.. (._. 버스님 제발 빨리 와.. 햄버거, 햄버거 맛있겠네요! 그러고 보니 햄버거 먹어본 지가 꽤 됐네요 :0
663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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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1:22
레주 어서 와요! 좋은 저녁이에요 :>
66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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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2:15
여러모로 나른한 하루네요. 오늘은... 어제 너무 늦게 자서 그런가...으윽.... 하지만 괜찮습니다. 쉬다보면 낫겠지!
665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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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2:46
레주 어서와요!! >>662 맞아요8ㅉ8 오늘 진짜 추워요ㅠ 얼른 버스가 와야 할텐데ㅠㅠ(토닥토닥) 결국 저는 햄버거 구매를 결정했습니다! 예에!!XD
66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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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4:44
햄버거라..! 햄버거 좋지요! 저도 오늘 먹고 왔으니까요! 동사무소 가는 김에 말이에요! 싸이버거 세트! 맛있어요!
667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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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6:07
어제는.. 네, 다들 늦게 잠들긴 했죠. 아실리아주는 질문해놓고 기절했고.. (._. ) 물론 답변은 일어나서 잘 봤답니다 :> 이제 버스 탔어요! 춥지 않아.. 히터는 혁명입니다. 헤세드주는 햄버거 드시는군요, 맛있게 드세요! :>
668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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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7:09
헉 레주 부러워요! 싸이버거 맛있죠!! 저는 주말마다 회사에서 수제버거를 먹을 수 있긴 한데.... 지문이 안 찍혀서 먹을 수가...(,_, )
669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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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8:20
싸이버거는 맘스터치였던가요? :0 ...그보다 다들 햄버거 얘기 하니까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나만 햄버거 없서.. (줄줄)
67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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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8:41
5월달이 어제 엄청 울었을지도 몰라요.(절레절레) 아무튼.. 후반부 스토리는 아직 풀리지 않는 비설이나 떡밥이 많이 풀리게 되는 스토리가 될 거예요. 이를테면 서장님이나 하윤이. 서하는 전반부에 이제 다 풀어버렸고.. 후반부는 하윤이와 서장님 부녀관계를 기반으로... 그 외에도 아직 남아있는 25%가 풀리게 되겠지요.
671
아실리아주
(4175473E+5 )
Mask
2018-01-19 (불탄다..!) 17:29:11
지문.. 이요..? 식당에 지문인식이 있나요? (토닥토닥)
67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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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9:20
>>668 어라? 지문이 안 찍히다니? 왜 지문이 안 찍혀요? 헤세드주?(갸웃) >>669 네. 싸이버거는 맘스터치랍니다. 걸어서 한 20분 정도 되는 곳에 있거든요!
673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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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29:29
고마워요! 오랜만에 파파이스에서 먹을거에요!XD 6년만이에요!!!(????)
674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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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0:30
부녀관계라.. 기대되네요. 어떤 이야기가 될까.
675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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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1:31
직원 식당이 지문으로 음식을 먹을 수가 있는데.... 제가 선천적으로 지문이 엄청 얇아서 지문인식이 안돼요8-8!!!! 그래서 지문인식이 있으면 보통 다섯 번 찍고 막 그래요8-8 거기다가 밥 먹기 직전까지 계속 물에 손을 집어넣고 있고, 점심 먹고 나서 퇴근 직전까지 물과 함께 있다보니까... 인식이 안돼욥...8ㅉ8
676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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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2:36
오오오 부녀관계... 오오오...(기대)
67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7:33:56
>>675 엗...세상에..어..어..그러면 뭔가 대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그 관리자분에게 말하는 것이 어떠세요? >>674 >>676 기대를 너무 하면 배신을 크게 당한다는 유명한 말이 있습... 사실 별 거 없습니다. 다만.. 서하보다는 훨씬 세계관의 비밀에 근접할 듯 하네요. 이 둘의 이야기는...
678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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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4:20
>>672 부럽다.. (줄줄) 아실리아주는 집 주변에 버거킹이 있죠. 하지만 아실리아주가 버거를 소화하지 못 하는 몸이 되어서.. () 먹고 싶은데!! (줄줄줄) >>673 파파이스... (없어진 줄 알았던 사람) 맛있게 드세요, 헤세드주!
679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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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5:12
>>677 무슨 카드가 있다는데... 발급을 언제 해줄지 모르겠어요...(주륵) 지금 일한지 한 달이 넘었는데 출입증도 안 만들어주고 있어서 언제 나올지...(
680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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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6:24
고마워요! 맛있게 먹을게요!!XD
68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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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7:14
>>678 햄버거를 소화하지 못하다니..세..세상에...!! 8ㅁ8 >>679 음...그것 같은 경우는 일단 확실하게 말을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당장 문제가 생기고 있으니 말이에요.
682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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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7:25
>>675 ...?? 그건 뭔가 다른 대책이 필요할 것 같은데요. 지문이 얇아서 인식이 안 된다니.. (동공지진) >>677 세계관의 비밀... 그렇군요. 음.. 아, 그리고 괜찮습니다. 전 아직 여기서 기대를 배신당한 적이 없으니까요. (???)
683
헤세드주
(598607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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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39:58
그러니까 말이에요:( 저번에도 얘기했었는데 그 때도 지문인식 다시 하라는 말만 되돌아왔었어요.. :( 일처리를 왜 이리 못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일단 햄버거가 나왔으니 먹고올게요! 나중에 만나요!!:>
684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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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40:11
>>679 ???출입증도 안 만들어준다고요? 확실히 문제인 것 같은데.. 어.. 왜 안 만들어주는거지. (._. >>681 (줄줄줄) 원래는 면만 못 먹었는데 요즘에 계속 속이 약해져서.. 소고기 같은 것도 소화가 어렵더라고요. 뭐가 문제야.. :<
685
아실리아주
(4175473E+5 )
Mask
2018-01-19 (불탄다..!) 17:40:39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
68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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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43:53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햄버거 맛있게 드세요! >>684 어어..그거... 몸이 안 좋은 부분이 있어서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이..일단 정밀검사라도 좀 받아보는 것이 어떠세요?! 8ㅁ8
687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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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47:41
>>686 원래 위가 약하긴 했는데.. 역시 검사를 받아야 할까요. 흐음.. () 속도 속이지만 기관지도 약한 편이라 언제 날 잡아서 검사를 받긴 해야겠네요. 공기 좋은 곳에 살고 싶어요.. 고층 건물의 숲은 아실리아주를 병들게 해요.. (._.
68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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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48:22
>>687 저야 아실리아주를 실제로 본 적도 없고 어떤 이인지 알 수 없지만... 일단 그 정도면 검사를 받아야 할 것 같아요. 확실하게 문제를 알아야 그 해결법도 알 수 있을테니 말이에요.
689
울프주
(489437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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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53:19
하하하하 회식이다! 고기! 갱신하고 갈게-★
69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7:53:51
어서 오세요! 울프주! 그리고 고기 맛있게 드세요!!
691
아실리아주
(417547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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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55:20
ㅋㅋ...ㅋㅋㅋㅋㅋ.. 버스에서 내리다가 넘어질 뻔했어요.. (세상부끄러움) 춥다.. 겨울 없어졌으면.. (극단적) >>688 역시 그런가요. 흐으음.. 그렇다면 조만간 가긴 해야겠네요. (씁쓸)
692
아실리아주
(4175473E+5 )
Mask
2018-01-19 (불탄다..!) 17:55:44
울프주 어서 오시고, 고기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
69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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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7:56:08
>>691 저런..조심조심해서 오세요. 이 겨울에 넘어지면 진짜로 크게 다칠 수도 있으니까요. (토닥토닥)
694
타미엘주
(04110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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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8:13:02
올리며 잠깐갱신합니다! 타미엘 T. 네헤모트에게 어울리는 꽃은 시궁창에서 무리지어 핀 칼미아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90282 타미엘주: 현실은 시군창..? 타미엘: 묘하게 제정신이 아닌 듯한 기분.. 타미엘주: 기..긴장해서 그래. 긴장.. 비싼 데에서 누군가 앞에 두고 먹는(이하생략) 타미엘: 소재 나왔다고 생각하는 게 어떨까나요.
69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8:13:45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저녁이에요!
69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18:20:57
우리 스레는 크로노스님의 공격을 피해갔군요! 후우..역시 이래야 우리 레스주들이지!(아님
69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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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8:26:52
그리고 스레주는 예상도 못한 외식이 잡혀버리고 말았습니다.. 으어어...소고기 먹는다..! 고로 다녀오겠습니다!
698
헤세드주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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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18:40:42
집에 와서 갱신!!! XD 오늘은 화장 지우기 아깝네용... :3c
699
꽃돌이
(09066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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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02:23
로제 블랑쉬에게 어울리는 꽃은 어화원에서 흐드러지게 핀 달맞이꽃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90282 갱신갱신 :3
700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0:10:29
로제주 어서와요!!
701
꽃돌이
(09066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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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11:02
안녕!
702
지현주
(84385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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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11:32
>>699 어서와요 >▽<)/ 답레는 9시 전까지 써올게요 8ㅁ8 이 지현에게 어울리는 꽃은 나무 밑동에서 홀로 핀 민들레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390282 헉... 진단뒤에 사람있어요...
703
헤세드주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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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14:13
Geburah Din Gedulah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심판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재기불능의 상황에서 후회만 할 뿐일세. 그대를 믿을 이는 누구 하나 없네."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Chesed El Gedulah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정의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편견과 부정에 가득찬 카드지. 남들에게 무시당하든 말든 갈길을 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한글 이름으로 적었을 경우엔.. :3 헤세드 엘 게둘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달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안과 혼란이 끝나고 모든 것이 명료해지네. 사소한 일에 만족하며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게부라 딘 게둘라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죽음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격변이 일어나거나 이별하게 될 카드야. 남들에게 무시당하든 말든 갈길을 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진단 뒤에 사람 있는 게 확실해요:3c 지현주 어서와요!
704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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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40:05
아아아ㅏ 따뜻한 물 최고오...따뜻한 집 최고오.. 센하주가 갱신합니다!
705
지현 - ' /////// '
(84385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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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41:05
탈의실로 돌아와 옷을 갈아입고 머리를 말리고 몸을 닦는 동안, 그 짧은 시간동안 계속 너의 생각이 아른거려 집중이 되지 않았다. 너는 휠체어 때문에 방에 도착하는 것이 조금 느린건지 방에 도착한건 내가 먼저였다. 온천에 올 때 입고 왔던 호텔에서 지급한 사우나복을 벗고, 캐리어에서 옷을 골랐다. "...음." 이게 좋을 것 같네. 무릎 바로 위 까지 오는 하늘하늘한 하얀색 원피스. 엄마(윤경감님)가 나 좀 꾸미고 다니라고 넌 이런 하늘하늘한 핏이 더 잘어울린다고 선물로 준거였는데, 오늘 처음 입게 되네. 거울 앞에서 살짝 옷맵시를 살펴보았다. 예쁘다, 내가 20대 초반에 빚만 없었으면 지금 이 자리에 좀 더 예쁜 옷을 입은 나를 보여줄 수 있었을텐데, 못내 그게 아쉬웠다.
706
지현주
(84385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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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41:24
다들 어서와요!!
707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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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0:43:11
(팝그작) 지현주 안녕하세요! >.0
708
꽃돌이
(09066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0:47:10
다들 어서와~ :3
709
센하주
(7151651E+5 )
Mask
2018-01-19 (불탄다..!) 20:49:01
로제주도 안녕하세요!
710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04:13
타미엘 T. 네헤모트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별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동경과 희망으로 찬란히 빛나고 있어. 어떤 일을 해도 마음이 텅 비어있겠군."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타미엘주: 세상에. 진단 뒤엔 사람이 있는 것인가..
711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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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04:55
갱신합니다! 으으.. 칵테일은 가끔 도수가 엄청 높은 것도 있다니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712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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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05:56
타미엘주 어서오세요! 진단 뒤에 사람..있더라고요(동공지진) 그나저나 이 키보드 왜 ㅓ 가 잘 안 쳐지지...(흐릿)
71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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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07:21
소고기를 맛있게 얌얌한 스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밤이에요!
714
센하주
(7151651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08:21
레주 어서오세요! 아아아아 소고기 아아아ㅏ...맛있었겠다...(군침)
71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08:47
으하하하하! 엄청 맛있었습니다! 아주 입에서 살살 녹더라고요!
716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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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09:51
>>715 입에서 살살 녹는 맛있는 소고기..으아아아아 소고기이이이이...!!!(증발한다아아앗)
717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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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11:01
소고기 맛있죠!(안심 스테이크 먹음) 진짜 부드럽고 살살 녹는다니까요.. 다들 안녕하세요!
71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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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11:21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좋은 밤이에요! 오늘도 즐겁게 하루 보내신 것 같아서 다행이네요!
719
헤세드주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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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11:40
씻고 나서 갱신해요!!XD
720
센하주
(715165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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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1:12:08
으아ㅏ아ㅏ 나도 소고기...소고기...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721
센하주
(7151651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12:52
>>717 타미엘주는 스테이크를...!!(왈칵) 나만...김해서 먹었구나..(눈물)
722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13:11
소고기.... 아버지 지인 분이 한우 취급하는 가게 운영하시는데... 으으윽 가고 싶네요! 거기 고기 진짜 맛있는데....(주륵) 일단 시간이 나야 가자고 얘기할텐데...(주륵)
723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15:37
김해... 김해... 우삼겹이 맛있죠:3 동생 데리고 다시 집으로 올라갔을 때 우삼겹집 갔었는데 맛있었어요!>:3
72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15:59
다..다음엔 센하주도 소고기 드실 수 있을 거예요...!!
725
권주주
(4165912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19:02
권주주에요! 퇴원하고 전기장판 위에 누워있어여 히힣
726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19:37
권주주 어서와요!!
72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20:13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퇴원 축하드립니다..!!
72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20:36
여담이지만 게부라쟝 만드는데 완전히 재미가 들려버렸어욥...(흐릿)
729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21:02
퇴원 축하해욥!!!>:3
730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25:42
VIDEO 어째 영국은 항상 뭔가 기괴한게 많네 안녕안녕. 월하 갱신이랍니다. 권주준 퇴원 축하해!
73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27:24
게부라..와..와....되게 이쁘장한데..포스가...! 그리고 월하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32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27:56
월하주 어서와요!!! 곡이... 곡이...!!(취저가 되었습니다) 헤세드주: 예전에 편집 배웠을 때가 생각나는군... :3c ???? : 그 때 엄청 갈리지 않았냐? 파일 날려먹고 외장하드 접속 안되고 컴퓨터 비번 바뀌어서 접속도 안되고 헤세드주: 갸아아아아아아악
733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29:19
앗, 취향 저격했나 :o 나도 되게 곡이 좋더라구. 영상미도 그렇구 중간에 랩 아닌 랩 같은 부분도 좋고...
734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30:31
다들 어서와요! 지금 티비를 보고 있어서 아무래도.. 노래는 나중에 들어야징!
735
알트봇MK.III
(7138823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31:43
ㅇㅏㄹ트주 갱신! 드디어 내일이다!
73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34:24
어서 오세요! 알트주! 좋은 밤이에요! 네! 내일입니다! Case 10! ???:피이이이이카아아아아츄우우우우우!(아님)
737
권주주
(4165912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35:21
소녀
73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36:06
알트주 어서와요!! 오오오 권 주주의 소녀 예뻐요!!!! 초여름 느낌나요!(???
739
알트봇MK.III
(031550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36:24
VIDEO
74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38:03
>>737 오오오.... 저게 권주의 독백에 나오는 그 소녀... 되게 시원하면서도 장난기가 녹아있는 모습인걸요? 청순한 느낌도 살아있고요.. >>7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41
권주주
(4165912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40:02
>>739 예전에 봤던 영상이지만ㅋㅋㅋㅋㄱㄲㅋㅋㄱ 지금도ㅋㅋㄲㅋㅋㄲㅋ
742
정상주
(776074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40:14
다들 오랜만.... 피곤해요(널부렁
743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44:18
으어어어! 정상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오랜만이에요! 그..근데 괜찮아요?!
744
정상주
(776074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47:44
어.... 가족 일하고 회사ㅜ일이 동시에 터져서 야근하고 집에오면 또 전화돌리고를 반복하다보니 지쳐 쓰러졌습니다... 흑흑 레주 보고싶었어요!
745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49:38
....으어..으어어어어...정상주....! 8ㅁ8 (토닥토닥)
746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50:32
다들 어서와요! 아. 이거 마시쪙..(집에 와서 군것질중)
747
로제-세에상에..
(09066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56:15
머리를 말리며 조용히 생각에 잠겼다. 제 연인의 능력이 심히 의심되는 터겠지. 초감각이 아니라 유혹이 아닌가. 아무래도 진지하게 의심하고 고민해야 할 것이라 생각하며 그는 물기를 짜내고 말린 머리를 다시금 틀어올렸다. 준비를 하는 것에 꽤 오랜 시간이 걸리긴 했다만. "들어갈게요, 누나." 셔츠 위에 맨투맨, 옷의 맵시를 정돈한 그는 방 문을 노크하며 조심스레 문을 열었다. 그리고 보인 당신은. 방 안에 들어온 그는 당신을 멍하니 바라보며 침묵을 지켰다. "정말 유혹하는 능력자가 아닐까." 긴 침묵 끝에 꿈결을 헤매는듯한 목소리로 독백 같은 질문을 내뱉었다. 어쩜 이리 아리따운지. 제 연인의 주변에서 빛이 나는 것 같았다. 아니, 정말 빛이 나는게 아닐까. // 아구구 늦어서 미안해요..88..
748
정상주
(776074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59:34
아구구 로제랑 지현이 뜨겁네!!(엄마미소
74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1:59:54
(팝콘(콜라)
750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1:59:54
정상주 어서와요!! 으아아아아아8ㅁ8 고생 많았어요88888888888(토닥토닥(눈물팡)
751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02:31
오오오 지현이와 로제...!!(두근두근(팝콘(콜라
752
지현주
(130390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2:31
정상주 8ㅁ8......
753
유혜주
(212668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2:54
어흑 추우어....(집에 거의 다 온 자 센하주... 답레 안올려서 죄송합니다...!!!!(머리박 집에 가서 쓸게요...!!! (추워서 동사
754
유혜주
(212668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2:54
어흑 추우어....(집에 거의 다 온 자 센하주... 답레 안올려서 죄송합니다...!!!!(머리박 집에 가서 쓸게요...!!! (추워서 동사
755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3:44
지현이랑 로제는..(도키도키)(팝콘 먹는 거 보이면 혼나니까 빵으로 대신하자)(콜라 먹는 거 들키면 혼나니까 우유로..)
756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04:48
유혜주 어서와요! 조심해서 집에 들어가요!8-8!!!
757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5:14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유혜주..!
758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5:20
어서와요 유혜주!
759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9:07
악 잠깐 안 보는 사이에. 온 사람들 어서와, 정상주 되게 수고했어 (토닥) 유혜주는 집에서 보자!
760
정상주
(776074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09:09
헤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이 기세로 퇴사를(안됨
761
꽃돌이
(09066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10:34
어서와! :3! 조심해서 들어오구..!
76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11:04
이러니저러니해도 우리 스레는 역시 밤이 되니까 상당히 활발해지는군요.(끄덕)
763
꽃돌이
(09066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11:27
그리고 정상주 퇴사라니..! (동공지진 힘이 들 땐 힘들게 한 사람 강냉이를 툭툭 털고 일어ㅅ...(안됨
764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11:43
퇴사는 아이된다..!! (oao
765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14:00
정상주 퇴사...(동공지진) 저는 다음달 말에 주말 직장을 퇴사합니다...! ... 사실 퇴사하지 않으면 주중 직장과 주말 직장의 스케쥴이 풀 수 없을 정도로 꼬여버려서 어쩔 수 없이...(흐릿)(←주말 직장 면접 때 6개월 이상 근무할 것이라고 얘기했던 사람)
76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20:37
>>765 상황이 안 좋으면 어쩔 수 없는 거죠. 헤세드주. 오히려 그 상황에서 계속 일을 하는 것이 저는...더 무섭다고 생각해요. 그거..몸을 상하게 하는 지름길이니 말이에요.
76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24:37
스레주 말 처럼.... 계속 그렇게 일하다간 엄.. (흐릿)
768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27:55
되게... 다들 건강 문제 없이 잘 지냈음 좋겠는데. 응. 아니 그것보다 왜 갑자기 스레가 조용해진거지
76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2:20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러다가 또 시끄러워지는 것이 우리 스레 아니겠습니까.
770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32:57
진짜 이번에 확 느낀 게 한 번 망가지기 시작하니까 여기저기 망가져갔...(흐릿) 그리고 제가 조용해지지 않게 등장했습니다!!!XD 이불 펴고 오니까 조금씩 나른해지네용.. :3c
771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3:20
어어....헤세드주..몸 괜찮아요?! 나른해지면 자는 것이 최고인데..!
772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6:09
아 역시 레이디 킬러 칵테일은 적당히 마셔야 한다니까요.(원래 술 맛 잘 안나는 걸 좋아한다) 묘하게 멍해지네요..(택배온 상품을 떨어뜨릴 뻔함)
773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6:23
난방 최고! 집 최고!(배를 채우자 고삐가 풀려버린 유혜주
77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7:09
으아아아! 타미엘주...! 술 마셨으면 쉬셔야...!! 택배 온 상품 떨어뜨리면 안돼요! 그리고 유혜주는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775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7:21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그중 건강이 젤 중요하니까. 헤세드주 넘 힘들면... 조금 쉬면서 응응.. 아 그래. 마침 나른해지기도 했으니까, 몸 생각해서 코낸내 하러 갑시다. (이불을 덮어준다
776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37:51
칵테일 :o 되게 마시고 싶어지네. 응. 유혜주 어서와!
77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0:44
아 음, 혹시 월하주랑 돌릴 사람 있음 언제든지 찔러주시라아아
77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41:57
조금만 더 깨어있다가 잠들어야겠어요!! 내일은 오픈 출근 때보다 조금 늦게 일어나도 괜찮기도 하고...!!(이불 속으로 꾸물꾸물 들어간다) >>777 텀이 매우 느려도 괜찮으시다면...!(콕콕콕)
779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2:48
드디어 월하주가 일상을 돌릴 수 있게 되었어...!!(감동)
780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3:27
다들 어서와요! 일단 바닥에 곱게 내려놓고 티비 좀 보다가.. 음.. 그렇죠..
781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6:04
앗앗, 월하주도 되게 텀 느리니까. 응. 선레.. 는 내가 써올게. 혹 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어? :p
782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48:44
얼마전 카카X톡에서 싸게 팔던 달마 캔디 2kg짜리가 드디어 왔습니다! 맛있군요...(끄덕 모두 반가워요!!
783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0:15
...?달마...? 달마가 아니라 담라....(흐릿
78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0:50
달마 캔디..ㅋㅋㅋㅋㅋㅋ 순간 무엇인가 하고 생각해버렸답니다. 음..음..아무튼 상품이 온 거 축하드려요! 유혜주!
785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1:57
이래서 의식의 흐름이 위험한겁니다 (수치사 도대체 왜 자꾸 달마랑 담라랑 헷갈리는건지......(흐릿
786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2:53:20
유혜주 어서와요!! 달마캔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1 어느 상황이라도 좋아요!! 헤세드와 게부라가 있는데 누굴 원하시나요!:3
787
월하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2:56:50
>>786 앗 그럼 케이스9 이후로 써올게. 음음. 헤세드!
788
헤세드주
(3526465E+4 )
Mask
2018-01-19 (불탄다..!) 23:00:18
그렇군요! 알겠습니다!!XD
789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02:02
(심각한 수치사
79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02:26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유혜주..!(토닥토닥)
791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09:12
담라 캔디..(정말 모르는 듯하다)(검색검색)(아하)(본인도 가끔 사다먹던 거였음) 일상구경은 즐겁지요..(고개끄덕)
79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0:50
일상은 돌리는 것도 재밌지만 구경도 재밌는 법이죠. 물론 분홍빛 일상에 대해서는 모두가 죽창을 들고 있어서 무섭지만요..(흐릿)
793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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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16:31
이런 걸 보면 돌리고 싶어지긴 하지만.. 아무래도 분위기 타서 좀 많이 마셔서 그런지(그것도 술맛 잘 안 나는 것들로) 꽤 기운이 올라와 있어서.. 아쉽네요! 그래도 내일 이벤트는 잘 참여할 테니까요!(알바 때문에 끝이 항상 아쉽다)
794
유혜주
(2467397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16:47
(죽창을 준비하는 자 네????
795
지현 - 내 멋진 로제.
(1303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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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17:10
"응." 나의 모습을 보자마자, 너는 멍하니 그저 나를 바라만 보다, 질문같은 독백을 내었다. 내 모습이 이상한걸까, 너의 스쳐간 독백을 잘 듣지 못해서 걱정이 먼저 일었다. "...어울려?" 이건 오늘 혹시 싶어 들고 온데다 처음 입어본 옷이라 과연 어울릴런지 조금 걱정이 돼, 너에게 조금 다가간 나는 그런 생각을 했다. "이런일이 있을까 싶어서, 챙겨온건데..." //아니에요 8-8 저야말로 너무 곰손이라../
79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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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17:53
>>794 자..자...유혜주...일단 그 죽창을 내려놓는겁니다..그런 거예요...!! 진정해요..!
797
지현주
(13039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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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19:23
어...... 타이밍이...(도게자
798
헤세드주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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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0:41
죽창... :D 헤세드: 저는....(시선회피) 게부라: 룰루룻~ 죽창을 만들자~(죽창 준비)(?????)
799
헤세드주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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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0:54
지현주 어서와요!!
800
지은주
(9484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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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3:29
지은주가 갱신합니다!
801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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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4:22
시간을 확인하니 퇴근 시간이 가깝다. 이거 말고도 할 일이 조금 남았지만. 밝게 켜진 제 자리의 모니터를 바라보다 슬 시선을 내린다. 정리하던 약 상자의 내용물들을 살피다 닫아낸다. 겉면에 그려진 빨간 십자를 슬 매만지다 방글 웃는다. 뭐, 퇴근이 늦어져도 어때. 눈에 잘 보이는 장소에 내려두곤. 두 발짝쯤 물러나서. 뒷짐을 진 채 바라보곤 슬몃 입꼬리 당겨 웃는다. 저번 싸움 이후론 연고나 밴드로는 부족할 거 같아서 말이야. 아니 그 이전부터 조금 필요성이 느껴지긴 했는데. 그렇게 크게 느껴지던 것도 아니었고, 그때처럼 심하게 다치던 것도 아니었으니까. 제 팔을 꾹 눌러 감싸다 떼어낸다. 자리로 돌아가려 몸을 돌리려다 머뭇거린다. 내려둔 약 상자를 다시 집어 든다. 이미 여러번 확인했지만. 그래도 혹 부족한게 없는지 다시 한번 살피고 싶어서. 자리에 서 잠금장치를 푸려다 실수한다. 붕대며, 가위며, 소독약들을 바닥에 쏟아낸다.
802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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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4:37
헉음 어서와! 타이밍.. 타이밍.. 죽창의 타이밍인가...!
803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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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4:47
지은주 어서오세요! >>796 네???? (휘두른다(위협하기 >>797>>798 (빠—안
804
지은주
(9484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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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5:11
죽창에 타이밍이요? (뭔지는 모르겠고 일단 죽창을 꺼낸다) 목표는 누구죠?
805
헤세드주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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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5:20
지은주 어서와요!!
806
지은주
(9484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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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6:24
모두들 안녕하세요!
807
월하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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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7:11
목표는 바로... (◐◐....
808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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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7:14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803 아..아니...저는 아무런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지은주..!(동공지진)
809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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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7:38
다들 어서오세요! 타미엘-TO:죽창..죽창...? 이런 거..? 타미엘주: 세..셉터는 유니크템이야! 던지면 안돼요!
810
지은주
(9484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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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27:40
>>808 이 쪽이군요!!! (일단 휘두르고 본다.)
811
헤세드 - 월하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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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31:58
"엇, 안녕하세요...?" 잠깐 어딘가ㅡ아마도 에드워드겠지만ㅡ에 외출을 다녀 온 헤세드는 문을 열고 사무실에 들어오다가 월하를 발견하곤 바로 경례를 했다. 같은 팀원에 대한 인사였던게지. 그러다, 그녀의 앞에 쏟아진 응급약들을 보곤 고개를 갸우뚱 기울였다. "어디, 다치셨어요?" 너는 다친 상대를 만질 수ㅡ 아니라고? 흐음.... 붕대를 집으려다가 멈추곤 헤세드가 주춤거렸다. 거봐, 너는 부ㅡ 오, 이런. "도와드릴까요?" 월하가 다쳐서 무언가를 찾으려고 한다, 라고 생각한 듯 헤세드가 그녀에게 물으며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갔다.
812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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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35:02
>>810 으아아아아아!! 아니야..! 아니에요! 전 아닙니다...!!
813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7:05
>>812 물론 농담입니다! 오랜만에 왔으니 일상을 찾아볼까요...? 없으면 잡담을 해도 좋고요!
81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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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38:04
>>813 지은주와도 한번 돌려보고 싶긴 한데...으윽.. 스레주는 지금은 조금 상황이.... 8ㅁ8
815
유혜주
(246739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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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39:22
(홀로 죽창을 휘두르고 있는 유혜주) 아무나 걸려라!!
816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39:56
>>814 괜찮아요!
817
메이비주
(063483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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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40:00
나도 죽참..!
818
권주주
(416591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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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43:11
권주: (조용히 죽창을 만들어낸다.) 권주주: 그거 더 이상 죽창이 아니지 않니? 권주: 엑.
819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5:20
어째서 모두 죽창을 드는 분위기인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6:12
메이비주와 권주주 둘 다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니..근데 왜 다들 죽창대전 준비중이에요?!(동공지진)
821
지은주
(9484878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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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46:50
모두들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
822
메이비주
(063483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7:09
사실 왜 죽창드는지 몰라요 (멍청
823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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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48:16
아...안돼..잠이 올 것 같지가 않아.. 혹시 기절 등으로 인한 사태로 2시즈음? 혹은 한시 반즈음에 끊겨도 괜찮으시다면 타미엘주도 일상 가능합니다! 케이스 9 이후려나요...(고개끄덕)
824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8: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주..! 이 상황을 어쩔 참입니까?!
825
타미엘주
(635581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49:02
다들 어서와요! 아 나 집에 와서 뭘 먹었지.. 커피라도 마셨나.. 봐요.. 아니면 카페인 정제랑 영양제랑 착각해서 먹었거나..
826
이름 없음◆RgHvV4ffCs
(698202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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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49:47
그럼 타미엘주와 지은주를 연결시키도록 하겠습니다! 일상으로..! 근데..정말로 괜찮아요..?! 타미엘주?!
827
타미엘주
(635581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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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51:12
어어.. 네. 아마도요. 지은주 하실래요?
828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1:49
헉 네!
829
헤세드 - 월하
(3526465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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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51:54
모두 어서오세요!!:)
830
지은주
(9484878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2:10
>>827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831
월하 - 헤세드
(94172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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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9 (불탄다..!) 23:55:26
아 이런. 무릎을 굽혀 앉아 붕대를 잡아 쥔다. 언제 다시 정리를 끝내냐 하다, 문이 열려 고갤 든다. 그러니까. 저를 보며 경례하는 헤세드를 바라보길 잠깐. 천천히 기억을 되짚어 간신히 이름을 떠올린다. 경례 대신 가볍게 목례하곤 "헤세드 씨도요" 하며 답한다. 퇴근 시간이 가까운데 다시 어연일 인지. 두고 간 거라도 있나 생각하다 들려온 말에 고갤 두어 번 가로젓는다. 방글 웃으며 약 상자를 슬쩍 바라본다. "아뇨 그냥, 약 상자를 좀 정리하다가 떨어트려서요." 이어 들려온 말에 밝게 웃곤. "도와주신다면 당연, 감사하죠."
832
이름 없음
(9417205E+5 )
Mask
2018-01-19 (불탄다..!) 23:55:51
다시 나타난 모두 안녕안녕.
833
타미엘주
(0936313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03:01
음음. 케이스 9 이후가 좋겠네요! 대신 경찰서 안에서려나요? 선레는. 혹시 부탁드려도 될까요? 아니면 다이스로요?
834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04:54
>>833 괜찮아요! 제가 금방 써올게요!
835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07:06
이것을 죽창대전이라 명했다...(아님 권주주 메이비주 모두 어서오세요! 이것이 바로 죽창의 힘입미다(???
836
헤세드 - 월하
(574237E+5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1:59
"아. 그렇군요.... 다행이네요" 누구를 향한 다행인지 모르겠네. 너는 언제나ㅡ 오, 이런. 헤세드는 월하의 대답에 고개를 푹 숙이곤 다행이라고 대답했다. "둘이 하면, 금방 끝날거에요" 그리고 그 편이 훨씬 나을지도 모른다. 너한테? 아니라고? 흐음. 헤세드가 거리낌이 없어진 듯 성큼성큼 월하에게로 다가가서 물건을 주우려는 듯 무릎을 굽혔다. "구급약 상자에 약품들이 꽤 많이 들어있었군요..." 새삼 놀라게 된다고 덧붙이면서 헤세드는 제가 주운 붕대와 반창고 등을 쥔 채, 몸을 다시 일으켜 세웠다. 구급약 가방에 넣을 생각인 모양이다.
83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3:19
죽창대전이라니....세상에...이럴수가.... 이건 스레주로서 막아야만 해...!!(??)
838
지은 - 타미엘
(344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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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16:05
아침 일찍 경찰서에 출근한 지은이 하품을 길게 했다. 저번 사건으로 인해 피곤이 누적되어서 인지 오늘따라 유독 피곤한 느낌이다. 그 사건동안 아무것도 하지 못해서 집에 홀로 우울해져있었지만 언젠가는 훌륭한 경찰이 되어서 모든 범죄자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내리기로 다짐함으로서 우울의 늪에서 겨우 빠져나올 수 있었다. 하품 때문에 눈에 고인 눈물을 닦아내고 앞을 보자 누군가를 발견했다. 먼저 출근한 선배인걸까, 지은이 몸을 쭉 빼고 선배를 관찰했다. 아, 분명 서류로 읽은 적이 있는데. 분명 이름이... 그래 타미엘. "타미엘 선배님! 안녕하세요! 신입 이지은입니다-" 지은은 초면임에도 불구하고 밝게 인사했다. 상대가 상대인 만큼 시선이 내려가 고개를 아래로 젖혀야 했는데, '낮네...'라는 생각이 들어 왠지모를 죄책감이 생겼다. "저희 초면이죠?" 사람좋은 미소를 지으며 능청스레 말을 잇는다. "그나저나 선배님 이름 상당히 이국적이네요. 어디서 오신거에요?" 이렇게 초면에 마음편히 질문하는 것으로 보아 분명 엄청 친화적인 성격일 것이다.
839
지은 - 타미엘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16:35
아 순간 날린줄 알고 식겁했다....
840
헤세드주
(574237E+5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7:50
모두 어서와요! 주.. 죽창...(동공지진(일단 도주(??
841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22
>>837 절 막을 수 있다면 해보시죠!!! 저는.dice 1 7. = 2 1. SSS 2. SS 3. S 4. A 5. B 6. C 7. 없어ㅋ 의 익스퍼입니다!
842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42
>>841 ...! 으아싸 잭팟...!(??)
843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43
뭣....?! SS 익스퍼라고....?!(동공지진)
844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18:49
>>841 개세에ㅔ!!!!
845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19:13
다 드루와!!!! (흥분(기쁨(개판
846
헤세드주
(574237E+5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1:10
유혜주 엄청 세...!!!(동공지진)
84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2:54
...하지만 스레주는...이 랭크의 익스퍼입니다..하하하하...!!.dice 1 8. = 3 1. SSS 2. SS 3. S 4. A 5. B 6. C 7. 너 익스퍼 아니잖아. 8. 익스퍼를 뛰어넘은 마스터.
848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22:55
(순식간에 최강자 등극 이게 바로 권력이란 것인가...!! (아니다
849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3:17
.......갑자기 급한 볼일이 생각났습니다. 승부는 다음으로 미루죠..! 하하하하!(도주)
850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24:08
>>847 으아니 S...!? 오늘따라 다갓이 왜이리 후하시지!!!(???) 이게 아니라, 저는 SS입니다!! 덤비시죠!!!! (자만
851
아실리아주
(5049637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4:13
1. SSS 2. SS 3. S 4. A 5. B 6. C 7. 퉤.dice 1 7. = 4 (은근슬쩍 따라하며 갱신!)
852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24:35
>>849 어딜 가십니까!!!! (따라감
853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25:00
>>851 오오 A...!! 아실리아주 어서오세요!
854
아실리아주
(5049637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5:25
다이스 2 3 4.. 다음에 돌리면 5 나오나요. (대아무말) 다들 좋은 밤이에요 :>
855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5:47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밤이에요!! >>852 저..저는 내일 스토리를 짜야만 한단 말입니다...!(동공지진)
856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5:55
1. SSS 2. SS 3. S 4. A 5. B 6. C 7. 없습니다. 돌아가시죠..dice 1 7. = 6 좋아요! 저도 도전해볼까요?
857
헤세드주
(574237E+5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6:00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음 답레는 내일 드릴게요...8-8 모두 내일 오후... 나 밤 10시 넘어서 만나요..!!!(주륵) 안녕히 주무세요!!
858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6:04
'ㅁ'
859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6:18
헤세드주 안녕히가ㅔㅅ요!
86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6:30
안녕히 주무세요!! 헤세드주!!
861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7:36
"안녕하세요. 타미엘..이라고 합니다." 선배라는 소리를 듣게 되다니.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어색하게나마 받아들이려고 했습니다. 적어도 타미엘이 돌아왔을 때 서..성격이 변했어. 라는 말이라던가.. 시비걸릴 일은 없었으면 하니까요.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은 채 초면이냐는 질문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심연 속에서 왔어.." 정제 시스템이 가동 중지되어서.. 라고 꽤 쌩뚱맞은 대답을 했지만 사실인 걸요. 물론 지은이 물은 건 나라 이야기일 가능성이 높았지만요. "미안. 사건이 있었어서 좀 불편해서." 라고 말하면서(아마 지은도 들어보았을 것 같습니다. 누가 납치당해서 학대를 받았다더라.. 그런 식으로요?) 주어진 의자에 앉았습니다. 올려 묶었는데도 길고 긴 머리카락이 흘러내려서 의자 그림자 내부로 들어가 있네요.
862
지은주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7:37
>>854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5가 아니라 6이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7이!)
863
아실리아주
(5049637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27:41
헤세드주 들어가세요 :> 저도 좀 있다가 올게요. 오늘은 운동을 해야 해.. (흐릿) 이따 뵈요 :>
864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27:44
헤세드주 좋은 꿈 꾸세요!! >>855 에잇!! 스레주 자리도 내가 뺏어버리겠어!! (책상 엎기 >>856 ...(토닥토닥) 이...있는 게 어딥니까!!
865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28:08
앗앗 아실리아주도 다녀오세요!
866
로제-어쩜 이리 예쁠까!
(314353E+63 )
Mask
2018-01-20 (파란날) 00:28:30
어울려? 라니. 어울리고 말고. 당신이 마냥 사랑스러워 견딜 수 없었다. 새하얀 천에 휘감긴 모습에 홀려 조용히 미소를 짓고 고개를 끄덕였다. "굉장히." 천사가 내려오면 분명 저리 아름다울터다. 자신에게 다가오자 그는 휠체어를 끌고 당신에게 다가와선, 당신의 한 손을 부드러이 잡았다. "..계속 이럴 거예요?" 그대의 부드러운 손등에 가벼이 입을 맞추고, 다른 손을 뻗어 당신의 등허리에 가져다대려 하며 그는 나지막히 웃었다. "나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닌데, 계속 못 참게 예쁜짓 할거야?"
86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29:36
다녀오세요!! 아실리아주! 운동 화이팅...!! >>864 ...가..가지시겠습니까...? (스레주의 왕관 현상)
868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32:30
다들 잘자요! 어라...dice 1 8. = 2 1. SSS 2. SS 3. S 4. A 5. B 6. C 7. 너 익스퍼 아니잖아. 8. 익스퍼를 뛰어넘은 마스터. 팩폭이 있을 것을 압니다!
869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34:12
>>868 헉 저와 동급이시라니...!! (경계 >>867 에잇! 안가질겁니다! (우당탕(그럴거면 뭐하러 뺏는다고 한 것인지...?
870
월하 - 헤세드
(2169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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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34:28
다정하네. 고개를 살며시 끄덕여 보이곤 다시 흩어진 물건을 제 앞으로 모으길 시작한다. 그러고 보니 붕대나 거즈 중에서 바닥에 닿은 것들은 버리고 새로 채워야겠구나. 생리식염수나 소독 약도 찌그러지지 않았는지 확인하고. 가위도 닦아내고. 그런 생각을 하다 들린 말에 고갤 슬 든다. 거지가 든 박스와 붕댈 주섬 품에 안아 들곤 무릎을 펴낸다. 열어놓은 구급상자 안에 차곡 채워 넣으며 고갤 돌려 헤세들 바라본다. 눈을 마주 하곤 웃는 목소리로 말을 건넨다. "응. 헤세드 씨 말 처럼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더라고요. 그래도 약국에 가니까 전부 다 있어서 정말 다행이었던 거 있죠."
871
이름 없음
(2169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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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35:05
잘자아! 아실리아준 다녀오고! 앗 음. 다시 손이 비어버렸다.
872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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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35:31
"네! 만나서 반가워요!" 물론 지은은 그녀가 타미엘인지 타미엘TO인지 알길이 없었기에 당연하게도 지은 앞에 있는 사람을 타미엘로 인식했다. 생뚱맞은 타미엘의 질문에 지은은 조금 어색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대충 속으로는 이게 바로 상사의 개그? 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그, 그런건가요? 하하." 타미엘이 불편해하는 기색이 보이자 지은은 당황해하며 물었다. "아... 제가 도울만한 건 없을까요? 음료수를 가져온다거나 좀 더 편한 의자를... 어라?" 지은은 지나가듯이 타미엘 선배의 사건을 들었다. 차라리 자세히 묻지 않는 것이 나을 것이라 생각하고 지은은 사소하더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 이것저것 물어보려 했지만 눈 앞에 펼쳐지는 신비한 관경에 눈을 깜빡이고 구경했다. 처음의 목적은 사라진지 오래였다. 지은은 의자 앞에 쪼그리고 앉아 그림자의 빨려들어간 머리카락을 구경하고 있었다. "이런 능력이었군요! 서류로만 보아서 감이 안 잡혔는데... 정말 신기하네요!" 지은은 입을 크게 벌리고 감탄했다.
873
이름 없음
(2169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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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35:43
아니 거지라고 썼니 나 (( 이래서 한버 ㄴ검수를 해야합니다. 응. 거즈요. 거즈.
874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37:36
>>8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오타가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
875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0:37:45
타미엘주는 전에도 SS, 이번에도 SS ....정체가 무엇입니까..?!(동공지진) >>869 엣...?! 가지세요! 이거 귀한 거예요!!
876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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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45:49
"괜찮아요. 지금은 별로 심하지 않으니까요." 시간이 갈수록 심해진다 하여도 티를 낼 리가 없지. 라고 타미엘-TO는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되기 전에 빠져들어야만 하고요. 자신의 능력을 보는 지은에개 정말 아무 것도 아니란 듯 "별로 신기한 건 아니예요." 뭐가 신기한 건지 모르겠다는 반응으로 지은을 보면서 머리카락을 슥슥 모아서 목덜미 너머에 슥슥 밀어넣었습니다. 아무래도 의자 밑은 쉽게 더러워지고 의자에 밟힐 가능성도 있으니까 목덜미 뒤쪽으로 하는 게 낫다나요? 굉장히 풍성하고 긴 머리카락이 전부 들어가버렸네요. 그리고 문득 생각났다는 듯 "지은 씨는 어떤 능력이던가요...?" 자료는 받기는 했지만 출동하고 그러다 보니 볼 시간이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877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0:47:05
>>875 이익...!! (도주한다
878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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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48:58
유혜주가 받는 것을 거부했으니 제가 다시 이 왕관을 끼면 되겠군요.(끄덕)
879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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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53:06
"그건 정말 다행이네요!" 타미엘의 마음을 알 수 없는 지은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초면이라 해도 선배가 그런 끔찍한 일이 있었다면 누구든지 걱정하는 것이 당연했다. 아무 능력이 아니라는 듯 말하는 타미엘의 말에 지은은 전혀 아무 능력이 아닌데? 라고 소리없는 아우성을 질렀다. 물론 머리 속에서만. "잠깐만요 방금 뭐였죠? 엄청 신기한데요." 갑자기 길고 풍성하던 머리카락이 어디론가 사라지자 지은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타미엘을 바라보았다. 세상에 이런 능력도 존재하는 구나. 한때(그러니까 지은이 한창 중이병이었을 때) 자신이 세계 최고라고 생각하던 과거가 불현듯이 떠올라 이불을 격렬하게 차고 싶어졌다. 세상은 넓고 나는 좁은 곳에 살았구나. "저요? 어... 투명화죠." 앞에서 굉장한 능력을 본 후라 자신감이 급 하락해버렸다. 지은은 그래도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자며 급하게 덧붙였다. "몰래 과자 까먹거나 핸드폰 하기 딱 좋..지는 않네요... 저희 팀에는 하윤 선배가 있으니까요." 긍정적인 면(?)이 사라졌다.
880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Mask
2018-01-20 (파란날) 00:53:14
>>875 모르겠습니다!(해맑) 뭔가 예지몽 같은 거라도 꾸려나요.(아님)아 그거 진짜라면 로또 번호나 나오지..(나올 리 없음)(그야 현실이 아니잖나..)
881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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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59:18
"그건 그렇죠." 나빠질 뿐 좋아지지 않는다는 것은 정해졌다는 것으로, 좋은 건 아니었다. 그리고 지은이 신기하다는 말에 "그냥 다른 그림자에 수납한 것 뿐이예요." 오해를 하는 대로 다른 그림자처럼 느껴지도록 말하면서 자료를 슬쩍 보니 본인보다 2살이나 많아서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했다. 엄청나게 나이차가 나는 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이었지만, 막 10살 차이나는 분이 선배라면서 말하면 그건... 좀 많이 무섭습니다. 약간 눈치를 보다가 말을 편하게 해 주셨으면 좋갰네요. 라고 말합니다. "투명화라. 좋은 능력이네요." 공격적인 능력은 아닌 것.. 아니. 공격적일 수 있구나. 새끼발가락 그 자리에 투명화한 뭔가를 가져다두면 엄청난 고통이.. 란 생각을 하다가(다행히도 생각이나 표정이 잘 드러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다행이 두번이라고요? 잘 보셨습니다.) 칭찬을 한 다음에 하윤 선배라는 말에 그런가요.. 라고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예 다른 공간.. 지금은 개박살난 공간이라 불러야 하려나요. 라고 약간 시무룩해졌습니다.
882
이름 없음
(2169958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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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0:59:50
VIDEO 월한 음음. 잠깐... 깜짝 약속이 잡혀서 나가봅니다. 응. 모두 이따 해 뜰때 보자! (?
883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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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02:57
월하주 일? 약속? 잘 하세요!
884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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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04:08
월하주 안녕히가세요!
885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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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05:36
이 시간에 약속..?!(동공지진) 어..어..안녕히 가세요! 월하주!
886
권주주
(2665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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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08:54
권주주 재갱신 합니다! 월하주 너무 늦게까지 돌아ㄷㅏ니지 마시고... 오버익스파 명칭에 blade가 들어가야할 것 같은 느낌..
88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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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10:02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밤이에요!! blade라...오오...뭐가 나오게 되려나요..?!
888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1:10:52
"다른 그림자에 수납인거죠?" 무슨 능력인지는 몰라도 굉장히 굉장한(?)능력인 것 같았다. 자신의 존댓말이 상대에게 부담이 될 줄은 꿈에도(사실 어렴풋이 알고 있지만 애써 외면하고) 모르던 지은은 눈치를 보며 반말을 쓰기를 요청한 타미엘에 곤란한 얼굴을 만들었다. 왜냐하면 지은이 제일 존경하는 선배님들에게 존경심을 표출할 하나의 방법이 '선배'라는 호칭과 존댓말이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지은은 싫은 상대에게 억지로 무언가를 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그럼 뭐라고 불러야 할까...요?" 그럼에도 여전히 입에서 반말이 나오지 않았다. 일종의 습관이라고 해야할까. "사실 저는 이게 더 편해서!" 지은은 일어나 머리를 긁적였다. 이것 참 곤란한 일이었다. 자신에게는 편한 일이 상대에게는 불편한 일이라니.
889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1:12:17
권주주 어서와요!
890
권주주
(2665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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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13:44
>>887 아마도 스레주가 제안했던 거랑 비슷하게 갈 듯 하네요... 블레이드 레인? 스톰? 너무 라노베스러운 이름일까...
891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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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14:30
어서와요 권주주! 윽.. UBW가 생각나버렸..
89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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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14:31
>>890 무한의 검제 갑....(저작권 위반으로 끌려간 스레주입니다
893
권주주
(2665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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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18:11
덕질만 10년차지만 Fate 시리즈는 꺼라위키에서 본 단편적인 정보밖에 없... 무한의 검제는 그 빨간머리 얘 꺼였나요?
894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Mask
2018-01-20 (파란날) 01:21:03
"그렇게'도' 생각할 수 있지요." 도. 를 굳이 붙인 것은 일순간의 변덕 같은 것이려나요. 그리고 지금. 곤란한 표정을 보이는 지은을 바라보며 난처한 표정을 약간 띄웠습니다. "그냥.. 타미엘로 부르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호칭도 애매했습니다.. 왜이리 뭔가 많은 것인지. 그것보다 들을 일 없을 거라 생각한 선배라는 호칭을 들을 줄이야..(터미엫은 항상..거의 처음에는 후배로 착각되다가 선배가 너무 어색해서 이름으로 불리던 사람이었다) "존댓말..도 나쁘지 않지만요.. 아무래도 반말이 나을 거라고 생각했는데요.." 불편하다면 상관없지 않으려나요. 라고 말했습니다. 사실 타미엘-TO로서는 반말이 편했지만, 타미엘이랑 동기화한 것 중에 한국어는 존댓말 뿐이라서 괴상한 반말을 하는 것보다는 안전한 존댓말이 나았습니다. ...막 깨어났을 당시에 에드워드 있었으면 둘이서 한바탕 외국어로 싸웠겠군요.(그걸 못 써서 한국어 패치를 줬다카더라)
895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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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22:01
>>893 사실 저도 잘 모릅니다만 주인공 꺼 맞을 거예요. 아마.
896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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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27:49
난처해 보이는 타미엘에 지은은 의문을 느꼈지만 더이상 캐묻지는 않기로 했다. 과도한 궁금증은 언제나 화를 불러일으키고는 했으니. "그럼 타미엘이라고 부를게요!" 선배라고 부르고 싶었는데. 지은은 속으로 중얼거렸다. 왠지는 모르겠지만 일종의 동경이었다. 선배라는 존재에 대한 동경이 늘 있었던 것 같다. 언제부터였지? 어쩌면 경찰대에서 선배님들의 멋진 모습을 보고 나서부터는 선배라면 우선 존경심 먼저 들었다. 꽤나 괴상한 마인드였지만 적어도 일상생활에 문제될 점은 전혀 없었고 이런 지은을 좋아하던 선배도 꽤나 되엇다. "그건 다행이네요! 역시 선배에게는 반말은 무리라서." 많이 친해진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면 상대는 초면의 고참이었다. 현재로서는 존댓말이 훨씬 편했다.
897
이름 없음
(6712934E+6 )
Mask
2018-01-20 (파란날) 01:30:46
애들 모인곳 가며 월하가 잠깐 쨘쨘. 싫은데 늦게까지 돌아다닐건데!
898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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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32:48
.....(동공지진) 월하주가 밤에 잠을 안 자려고 하고 있어...!!
899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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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41:17
어떻게 부르던 상관없어요. 라고 말해준 다음에 지은을 잠깐 물끄러미. 무기질적인 표정으로 쳐다보다가.. 고개를 숙였습니다. "너무 정.." 작개 중얼거렸습니다. 정을 붙이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지만. 이란 말이었을지도요. 너무 작아서 들리기나 했을까요? "어떻게 부르던 상관은 하지 않아요." 상관할 영역도 아니고요. 라고 덧붙인 다음 반말은 무리라는 말을 듣고는 반말은.. 애매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확실히 처음 보는 상대에게는 반말은 패치가 문제가 아니라, 예의상의 문제니까요. //버..버티기가.. 애매해지네요.. 이어주시면 낮이나.. 음.. 올릴 때까지 버틴다면 이을게요!
900
지은 - 타미엘TO
(344477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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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1:42:03
네! 알겠습니다 타미엘주!
90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1:43:18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90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1:57:05
이거..거의 확실하게 내일 스토리 전에 판이 터지겠군요. 무슨 제목으로 해야하지..이거...
903
지은 - TO타미엘
(1983119E+6 )
Mask
2018-01-20 (파란날) 02:01:00
"네! 타미엘." 상대의 무기질적인 대답에도 지은은 밝게 답했다. 그나저나 저 기묘한 단어들의 조합을 보아라, 이래서는 반말인지 존댓말인지 알 수가 없지 않는가. 그런데도 지은은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타미엘의 작은 중얼거림에 지은은 고개를 갸웃거렸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다. 또렷하지는 않았지만 분명 정을 붙이면 안된다는 이야기였다. 지은은 어쩌면 과거의 자신과 비슷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원하시는 대로 타미엘-이라고 부를게요!" 이런 식이라면 분명 타미엘, 밥 드셨어요? 같은 기이한 문장이 지은의 입에서 줄줄 나오고 말것이다.
904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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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04:02
그러고 보니 조만간에 또 재미난 이벤트를 하나 구상해야...뭐가 좋으려나...으음...
905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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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22:19
졸려라.. 다시 갱신합니다 :>
906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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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36:20
엗..아실리아주...? 다시 갱신이라니?! 운동...하시면 졸리실텐데 안 피곤하세요?!
90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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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36:44
아무튼 일단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908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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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39:02
좋은 밤이에요, 레주 :> 피곤한데 아직은 자기 싫어서요. 좀 잡담이라도 하려고 왔답니다 ;>
909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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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40:01
도중작성이.. () 그나저나 레주는 안 피곤하신가요..? 지금 거의 3시 다 되어가는데.
91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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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41:45
음..그러게요. 어느새 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잠깐 개인 할 것을 하다보니..시간이 그렇게 되었네요. 아마 좀 이렇게 있다가 자러 가지 않을까 싶어요! 아실리아주야말로 피곤하실텐데... 잡담이라.. 잡담 상대라도 되면 되려나요?
911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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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46:43
시간이 왜 이렇게 빨리 갈까요. 싫다.. 인생에 시간 정지 기능이 있으면 좋겠어요.() 피곤.. 솔직히 피곤하긴 한데, 좀 움직이니 오히려 피로가 조금 풀린 기분이라서요. 저도 좀 이렇게 있다가 자러 갈 것 같네요 :> 어떤 잡담을 하는 게 좋을까요,으음.. 음.. 아, 레주. 호옥시 빌런AU나 오프 더 레코드 같은 이벤트는 할 생각이 있으실까요..? (조심스레
91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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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48:29
>>911 시간 정지라. 스레주도 가끔 원한답니다. 그거. 뭔가 되게 촉박할 때 말이에요. 음..음.. 빌런 AU는 조금 생각 중입니다만 오프 더 레코드는 할 예정이 있어요. 아마도 2월달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되네요.
913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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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52:07
>>912 촉박할 때.. 이를테면 서술형 문제를 다 못 풀었는데 시험 시간 5분 남았을 때라던가.. (전지적 학생시점) !!!!오프 더 레코드는 계획이 있으시군요. 기대되네요!!!! (파닥) 오프 더 레코드가 약간 촬영장 뒷이야기.. 같은 거였던가요?
914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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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2:54:22
>>913 아아..그거...진짜...(주륵) 시험 칠때 시간 부족할 때 정말로 절실하죠. 저도 많이 공감한답니다. 그리고 오프 더 레코드는 네. 그거 맞아요. 촬영장 뒷 이야기죠. 일반적으로 이런 서브컬쳐? 서브컬쳐 맞겠죠. 아무튼 그런 곳에서는 캐릭터들이 전부 연기하는 배우라는 가정을 하는 거지만 말이에요.
915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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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04:15
>>914 정말.. 문제 풀다가 시험 시간 5분 남았다는 방송 나오면 진행하고 있던 식이 머릿속에서 싹 사라져버리는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 싫어요. 실기도 필기도 중간도 기말도 수행도 모평도.. (그만해) 이제 고등학생 되면 정말 잊을 틈도 없이 시험이겠네요. (._. ) 캐릭터들이 배우라, 그 얘기 들으니 생각나는 게 있네요. 저번에 진단메이커에서 오프 더 레코드 관련으로 진단을 돌렸었는데 '말투가 평소와 달라서 연기하기가 힘들었다'< 이런 식으로 결과가 나왔었거든요. 다른 것도 있었는데 기억은 안 나고.. 그게 무슨 진단이었더라. 가물가물하네요 :0
916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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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05:32
>>915 아. 그 진단 메이커 저도 알아요. 하지만 주소를 몰라서 그냥 옛날에 여기 말고 다른 스레에서 해본 기억이 있다 정도밖에 없네요. 결론은 진단이 하도 많아서..정말 다양하죠. 어..그리고 아실리아주 중3이셨군요? 처음 알았다..!! 뭔가 고등학생이라는 느낌이었는데..!
917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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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13:48
>>916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무 자연스럽게 제가 중3인걸 밝혀버렸어.. 이것이 바로 새벽 감성(?) 이로군요. (아냐) 여기저기서 돌리다 보면 다들 고등학생 정도로 보시더라고요. 고등학생 분위기인가.. 흠. 진단은 정말 많죠. 좋은 것도 많고 희한한 것도 많고.. 위험한 것도 많고.. (??)
918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03:19:11
>>917 음. 아무래도 분위기라는 것이 있으니까요? 스레주는 지금까지 고1정도라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뭐, 아무렴 어떤가요. 나이가 그렇게 중요한 것도 아니고... 애초에 이 스레는 15세 스레고..(끄덕) 그리고..위험한 것 많죠. 확실히..ㅋㅋㅋㅋㅋㅋ 간혹 느끼고는 한답니다. 음..결론은 진단 재밌긴 재밌어요. 여러가지 의미로 말이에요. 위험한 것도 있기는 하죠.. 네. 아무튼 그런 의미에서 심심해서 돌려보는 다갓입니다. 서하리아 커플은 이게 웹툰이라고 한다면 얼마나 많은 독자들의 예상을 받고 있었습니까? 다갓?.dice 1 5. = 3 1.사실 처음 둘이 만날 때부터 다들 밀고 있었어. 막 베플도 올라가고, 작가에게 은근히 압박도 줬다나 뭐라나 2.어? 가능성 있겠네? 하고 그냥 댓글 창에서 이야기 나오던 정도? 3.그냥 그저 그런 느낌이었어. 그냥 그런 커플링도 있었다 정도? 4.커플 될 거라고 보는 이가 거의 없었어. 댓글에 올라와도 흐응. 꽤 마이너하네요. 이런 느낌의 말이 올라오고 그런 느낌이었지 5.아무도 예상하지 못했어. 이것은 작가의 혁명이라고 불리웠지.
919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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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19:43
4번과 5번을 주지 않았다는 것에 스레주는 감사를 표합니다. 사실 스레 분위기는 1번이었던 것 같지만..말이죠.
920
타미엘주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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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21:38
타미엘 네헤모트의 오프더레코드: 타미엘 네헤모트의 연기자는 촬영장 마스코트.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도 똑같은 성격.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타미엘주: 타미엘 역 배우는 아역인 게 틀림없어.. 그 키(141..즈음)에 깔창이라니.. 자려다가 갑자기 무슨 큰 소리가 들려서 깨버려서 갱신하다가 오프레가 보여서...? 려나요..
92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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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23:29
이 시간에 갱신이라니..! 세상에..타미엘주..! 어서 오세요! 좋은 밤이에요! 아..아니...근데...ㅋㅋㅋ 깔창...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 그래도 마스코트라고 하니 엄청나게 사랑받는 배우인가 보네요! 좋아! 저거 해봐야지!
92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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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24:34
강이준의 오프더레코드: 강이준의 연기자는 촬영장 군기반장. 싫어하는걸 좋아하는척 해야했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어림. 실제로는 훨씬 어른스러움. 최서하의 오프더레코드: 최서하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목소리 톤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연기중에는 깔창. 실제로는 좀더 성질나쁨. 강하윤의 오프더레코드: 강하윤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머리는 사실 가발. 실제로는 훨씬 성질나쁨. ...다..다들...(동공지진)
923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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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26:29
"그러던지 말던지요." 꽤나 냉랭해 보이긴 하지만.. 나름대로였습니다. 어차피 이것은 그냥 동기화의 한 부분이 될 뿐. "어...네. 그렇게 하는 게 좋겠네요." 어쩌면 그런 기이한 문장에 힘입어서 기묘한 반말을 하게 될 지도 몰랐지만 그건 예측할 수 없는 미래의 일이니.. 고민상담 같은 걸 할 사간도 적고, 방법을 찾았어도 들어가는 건 많은 위험부담이 따르기에.. 뭐라 말할 수도 없었다는 생각도 들었지만. 앞의 이 사람을 바라보면서 고개를 기울였습니다. "좋은 하루가 이어지기를 바래요." 뜬금없는 이야기로군요. 하지만 약간의 소망같은 것일지도 몰라요?
924
유혜주
(330977E+62 )
Mask
2018-01-20 (파란날) 03:26:32
천유혜의 오프더레코드: 천유혜의 연기자는 전직 아이돌 말투가 실제와 다르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 씀. 실제로는 좀더 소심한편. https://kr.shindanmaker.com/601817 우와아아아...(갑자기 나타나 갱신한다
925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Mask
2018-01-20 (파란날) 03:28:05
다들 안녕하세요! 윗집에서 누가 엎어지거나 물건을 깨기라도 했는지 우당탕 큰 소리가 났네요.. 밑집분 죄송합니다.. 집에서 가끔 엎어졌었어요.. 밤엔 안 그랬지만요..
926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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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29:51
적당한 3번이군요. 그리고 확실히 스레 분위기는ㅋㅋㅋㅋㅋㅋ1번이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아실리아주가 너무 티를 냈었나봅니다.. 사실 어느 정도는 일부러 티 낸 것도 있었지만. :> 그나저나 우리 스레 15세였었군요. :0 앗, 그러고 보니 서하리아는 결혼.. 을 할까요? (노뜬금) 커플 말 나오니까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2세 말 나온 거 보면 하게 되는 건가! (설레발)
927
아실리아주
(5049637E+6 )
Mask
2018-01-20 (파란날) 03:31:06
다들 어서 와요! ;>
928
유혜주
(330977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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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31:20
>>925 헉 그 소리때문에 깨신건가요?? 제가 그 윗집으로 찾아...(아니다 타미엘주 반가워요! >>926 (빠안...
929
타미엘TO-지은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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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32:52
깼다기보다는 자려다가 못 자게 된 느낌이려나요. 큰일이네요. 11시간 뒤에 알바가는데.. 겨..결혼.......(무한점)
93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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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33:15
>>925 .....(토닥토닥) 괘..괜찮을 거예요...!! >>926 ...아니요. 그건 아닐 거예요. 왜냐하면 스레주는 몰랐으니까..(흐릿) 진짜 몰랐거든요. ...그런데 어째서인지 다들 주식을 사고 있었고.. 주식을 자랑하고 있고.. 뭐지? 이거? 하면서 엄청 혼란에 빠졌던 기억이 드네요. ...스레주는 티 그다지 안 낸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일단 범죄적 요소가 나오기에 15세랍니다. 그런 것이 나오면 기본적으로 15세가 찍히는 것으로 알아요. 그리고 아실리아가 서하를 떠나가지 않으면 아마 하게 되지 않을까요? 2세는...음.... 나올지 안 나올지도 불분명한 2기가 나오게 되면 그때 서하의 자식을 데려오고 싶다..라는 느낌이었기에... 그런데 그거 이외에도 결혼을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은 합니다. 사실 이건 커플 엔딩 부분이니 저와 아실리아주가 상의를 해야겠죠? 그런고로 아실리아주는 어쩌고 싶으신가요?
93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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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35:28
아..아니..유혜주도 오셨어..?! 이 분들...!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유혜주! 좋은 밤이에요!
932
아실리아주
(5049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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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43:56
>>928 >>929 아잇 여러분 안 계신 줄 알고 물어본거였는데. 부끄러라.. (숨는다) >>930 모르셨군요.. ㅋㅋㅋㅋㅋㅋ 웹박수에 처음부터 꾸준히 서하 앓던 사람도 저였다는 건 전에 말했던 것 같고.. 나름 티 냈었는데! 그리고, 맞아요. 레주는 티 안 났어요. 그래서 아실리아주도 고백 받은 후 엄청 혼란해졌고... () 근데 다른 분들이 주식 사셨던 건 예상 못 했어요 ㅋㅋㅋㅋ () 그리고 전 좋아요, 결혼 엔딩. 서하를 아주 떠날 일은 없을 듯 하고.. 비록 확정은 아니지만 2세도 보고 싶고요. 네, 저는 좋아요 :>
933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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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48:16
>>932 뭐..그냥 약간의 감은 있긴 했었답니다. 아실리아주가 웹박수 지금이라도 보내야겠다고 하고서 온 메시지가 바로 서하를 앓는 메시지였거든요. 그거 보고..응? 하는 것은 있었답니다. 그런데 그거 이외에는...스레주가 그냥 눈새일지도 모르겠네요. 전 티 안냈다고 생각했는데 정상주는 티 다 났다고 말하고..헤세드주도 이미 알고 있었고... 다른 분들 다 주식 사셨고... (시선회피) ...대체 어디서 감 잡았는지 아직 스레주는 미스테리입니다. 사실 제이주와 돌릴 때 제가 약간 티를 내긴 했지만 누군지는 전혀 말 안했는데.. 그리고 아실리아주가 좋다고 한다면 그것으로 가보죠. 사실 스레주도 사심 조금 밝히자면 결혼시키고 싶다고 생각합니다.(끄덕) 이건 나중에 스토리가 다 끝난 후에 다시 상의하면 되겠죠. 아무튼 슬슬 방어를 해야... 유혜주가 죽창을 들고 오실 것 같은데.!
934
유혜주
(330977E+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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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57:45
>>933 늦었습니다 (속닥 그렇지만 저는 이제 자러 가야하기 때문에...(아쉽 두 분이서 더 많은 대화를 나누어 주시길 바랍니다!! (퇴장
935
타미엘주
(093631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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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57:49
타마엘주는 자려고 노력을 해야겠네요.. 안 자면 곤란해져버려요.. 다들 잘자요! 타미엘-TO:아오 그만 튕겨! 타미엘 데리고 나올 거라고! 그리고 나는 제발 좀 편안하게 자자!(1388(?)번째 튕겨서 개박살난 공간에서 바깥으로 튕김) 심연: 티티티리리티티팉팅! 타미엘:(사이렉스 모습의 심연쟝이랑 꿈결을 헤매는 중)
936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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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3:58:00
아무튼 시간이 벌써...! 스레주는 슬슬 잘 준비를 하고 자야겠습니다! 다들 잘 자요!
937
이름 없음
(671293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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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05:58:10
기웃
938
헤세드주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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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0:03:21
Chesed El Gedulah의 오프더레코드: Chesed El Gedulah의 연기자는 아이돌 선배 배우들이 조금 무섭다. 대사가 조금 부끄럽다. 실제로는 훨씬 말이 많음. 헤세드 엘 게둘라의 오프더레코드: 헤세드 엘 게둘라의 연기자는 신인배우. 헤어스타일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작중 사이좋은 배역의 배우와 사실 어색함. 실제로는 좀더 소심한편 .....(동공지진)
939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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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1:49:44
짜안 갱신합니다! 10분 뒤에 오후네요. 어억 시간 완전 빨라...(흐릿)
940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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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1:52:03
난데없고 뻘하지만 하얀 글씨에 네온처럼 뒤에 하는 거 너무 예쁜 것 같아요 :D
94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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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1:53:00
그리고 스레주가 갱신하면서 센하주를 바라보며 고개를 끄덕이며 PPAP를 추는 거죠.(??) 좋은 아침이에요!
942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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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1:53:06
i모드 사용하는 중인데 하늘색 바탕은 잘 안 보이네요...헉... (혼자서 잘 노는 중)
943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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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1:54:05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PPAP 오랜만에 들어보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귀여우셬ㅋㅋㅋㅋ(부둥부둥)
944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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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1:58:35
심심하니까... 아키오토 센하의 오프더레코드: 아키오토 센하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작중 취급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안)씀. 실제로는 훨씬 사교적. 아, 상상이 안 된다...(흐릿)
945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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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0:36
그리고 순식간에 오후가 되었군요. 시간이 빠르긴 빠르네요. 사실 일어나는 것은 대충 10시면 일어나지만.. 이불 속에서 나오기 실허서 뒹굴거리면 어느새 이 시간이 되고..으윽... 이 버릇은 고쳐야하는데..
946
(마저 하는) 센하와 성재의 유쾌한 만담 (3)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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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2:48
성재: 아, 돈이 많아진 덕에 이제 내 방 안에는 최신식 컴퓨터가 놓여있지. 네비야, 넌 방에 뭐 있냐? 센하: 전 방에 과속방지턱이 있습니다. 성재: ...엌ㅋㅋㅋㅋㅋㅋ푸흨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뿜었닼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역할 놀이 타임ㅋㅋㅋㅋㅋㅋㅋ 센하: (만족)
947
권주주
(2665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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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3:29
권주의 오프더레코드: 권주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웃음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안)씀. 실제로는 좀 더 활발한편. 권 주의 오프더레코드: 권 주의 연기자는 아역출신 배우 체형 관리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실제 나이는 배역보다 많음. 실제로는 훨씬 사교적. 활발하고 사교적인 권주... (익숙하지 않음 옛날에 막 악역 비서 역할 하고 그랬을것 같음
948
울프주
(51217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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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3:38
울프의 오프더레코드: 울프의 연기자는 무명배우. 싫어하는걸 좋아하는척 해야했기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활동 할때 안할때 외모 갭이 큰편. 실제로는 훨씬 무뚝뚝. 울프 첸들러의 오프더레코드: 울프 첸들러의 연기자는 인기배우 캐릭터의 패션때문에 연기가 힘들었다. 원래는 안경(안)씀. 실제로는 좀더 무뚝뚝. 울프주 : 어쨌든 무뚝뚝이네. 울프 : 저거 뒤에 진짜 사람 있는 거 같아...(실제 오프레 설정이 무뚝뚝이 갱신!
949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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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3:46
오후네요!!(파아) 그렇죠 이불 밖으로 나오는 건 귀찮죠..너무 귀찮아요...(격한 끄덕)
950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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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4:06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직 하는 겁니까?! 그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47 어서 오세요! 권주주! 좋은 오후에요!
951
센하주
(5062976E+6 )
Mask
2018-01-20 (파란날) 12:04:24
권주주 울프주 어서오세요! 진단 뒤에 사람...
952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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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5:59
>>950 네!(끄덕) 아이디어 또 떠오르거나 어디서 보면 또 할 거예요!(그리고 하는 일이 없었다고 한다)
953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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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8:13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오후에요!!
954
울프주
(51217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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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09:33
좋은 오후! 어젯밤 술이 아직도 안 깨서 괴로운 울프주입니다! (해맑
955
코미키 히로시-어리석은 아들이여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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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10:36
"쓸모없는 머리네. 이런 간단한 말도 반복하게 만드는 거야?" 그 놈은 무표정인채 차가운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쓰레기 같은 코미키 가와 절연한다." ○ 얼마 전, 버스에서 그 놈과 조우했다. 약 10년만에 본 그 놈은 달라진 부분이 있었다. 일단 당연하겠지만 그 때에 비해 확실히 어린 티를 많이 벗었다. 26살의 어른이 된만큼. 하지만 그다지 성숙하지는 못한 외모다. 아직 어리다. 이어서 그 눈. 10살 때부터 고집하던 검은색 렌즈를 끼우고 있지 않았다. 오랜만에 본래의 보라색 눈을 보았다. 그 여자ㅡ아아, 그녀뿐만이 아니다. 두 명이나 더 있다ㅡ와 같은 색인데다 채도가 낮아서 그런지 더욱 기분 나쁜 보라색. 그래. 덤으로 그 안하무인의 거만한 성격. 그대로다. 온화함을 가장한 눈동자 안의 뒤틀린 광기 또한 그대로다. 친아들인 나보다도 더욱 닮았다, 그 놈은. 아버지를 말이지. 능력을 사용해보니 한국으로 귀화한 상태고ㅡ설마 한국에서 살고 있을 줄은 몰랐다. 혼슈만을 벗어났을 줄 알았더니ㅡ 현재 가지고 있는 직업은 경찰으로 보인다. 계급은 경위. 일본으로 치면 경부보다. 그 꼴에 경찰이라니 우습다. 우려되는 부분이 있지만, 증거가 남을리가 없다. 돈으로, 권력으로, 때로는 아버지의 능력으로 모두 철저하게 숨겼으니까. 그러고 보니, 언제부터인가 아키오토 센하라는 이름으로 개명한 모양이다. '千八'인가. 웃음 나오는 말장난이군. ㅡ이제 더 이상 코미키 토오야가 아니야. ㅡ그 썩을 노인네에게도 전해줘. 코미키 토오야. 그 자리를 내팽겨치다니. 명석한 줄 알았더니. 정말로 어리석군. 네놈이 그 때 버스에서 무엇을 짐작했을지는 모르겠지만, 한 가지만 알려주지. 지금 이 자리에 없어 들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네놈은 차선책으로 밀려났다." //다 썼다!!!(반짝)
956
센하주
(5062976E+6 )
Mask
2018-01-20 (파란날) 12:11:15
>>954 에엣 울프주...너무 해맑으셔...!(동공지진)
957
메이비주
(6214932E+5 )
Mask
2018-01-20 (파란날) 12:11:20
뀨꺄
958
센하주
(5062976E+6 )
Mask
2018-01-20 (파란날) 12:12:50
메이비주 어서오세요!
959
울프주
(512176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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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12:59
>>956 실제로는 좀더 음침한 느낌이지만! 어서와 메이비주! 센하도 원래는 코미키가였구나...?
960
메이비주
(6214932E+5 )
Mask
2018-01-20 (파란날) 12:14:16
안녕하세요 여러분
961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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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16:11
>>959 네네! 원래 코미키 가와 혈연관계예요! 小宮力遠也 코미키 토오야 - 히로시&라이무의 아들, 장남. 아키야와 이란성 쌍둥이. A랭크 익스퍼. 라는 설명이 초반에 있었죠! 위키에도 있고! ...중간에 S랭크로 올라가서...저 A랭크를 수정하면...알아챌 것 같아서...수정 안 했...(글러먹음)(끌려감)
962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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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21:09
사실 센하=토오야에는 복선이 있었어요. 일본식 말장난으로! 토오야를 고로아와세 -> 토(10) 오(0) 야(8) -> 1008 -> 센하('하'는 8의 고로아와세 발음 중 하나) ...라는 그런...(억지)
963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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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22:14
어서 오세요! 메이비주! 좋은 오후에요! 음..그리고 제가 받은 비설이 풀렸군요.(끄덕) 확실히..저도 저거 보고 고개를 끄덕이긴 했었습니다. 아무튼 울프주는 괜찮은 거 맞으세요?!
964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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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25:09
그리고 검은색 렌즈 건은... [고개를 젓던 유우카는 문득 센하를 똑바로 쳐다보았다. 살짝 놀란 표정을 잠시 짓더니 담담히 말한다. "그러고 보니...그 색 싫어하지 않았어?" "응? 뭔 소리......아아." 센하는 눈을 반쯤 감아 유우카를 응시했다. "예전에는 그랬지." "...그랬지. 알겠어."] [자신과 닮은 외모의 소년.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선명한 검은색 눈동자가 눈에 띈다. 아아, 그 색을 싫어했으니까.] ...라고 나름대로 떡밥을 깔아놓으려고 노력했습니(처절)
965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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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26:15
>>963 그렇습니다! 제가 풀려고 했던 그 무언가는 '센하=토오야'였어요! 그런데 레주...이거 앞서서 눈치채신 건가요...?!(동공지진)
966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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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29:33
>>965 정확하게 딱 이거다하고 알아챈 것은 아니긴 합니다만, 전에 백화점 사건을 연결시켜줄수 있겠냐는 말에서 센하가 코미키 가의 사람이라는 것은 눈치챘어요. 그렇지 않고서야 굳이 그런 부탁을 하진 않았을테니 말이에요.(끄덕)
967
메이비주
(62149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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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29:54
뀨르르..
968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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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30:54
>>967 왜..왜...또 뀨르르 거리는 거예요..메이비주는... 8ㅁ8
969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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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34:15
>>966 오오오...그 때 제 분위기가 조금 뻔하기는 했네요ㅋㅋ(멋쩍) 레주 대단하셔...
970
헤세드주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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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34:37
와아아 어쩐일로 한가로워요! 갱신!!!!
971
센하주
(506297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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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34:42
아무튼 센하주는 이만 점심 먹으러 갑니다! 다들 맛점하세요!
97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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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36:21
어서 오세요! 헤세드주! 그리고 센하주는 다녀오세요!
973
헤세드주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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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36:27
센하주 다녀와요!!
974
헤세드주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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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37:30
드디어 한 달하고도 두달 되어가는 시점에서 출입증이 생겼읍니다.... 와아아아... 기쁜데 기쁘지만은 않아...(주륵)(이번주와 다음주에는 출입증이 필요없는 사람)
975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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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44:27
우와아아아..축하합니다! 헤세드주! (토닥토닥) 그..그래도... 필요한 일이 생길 거예요!
976
헤세드 - 월하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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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44:33
월하가 담는 걸 돕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바닥에 닿은 것들은 부정해진거야. 넌 부정한 걸 못 만지잖아? 아니라고? 흐음. 헤세드는 잠시간 침묵했다ㅡ아마 월하의 이름을 떠올리려는 것 같았다. 정말로?ㅡ가 입을 다시 열었다. "정말이에요. ... 월하씨 말대로 약국에 다 있어서 다행이기도 하고, 예비용으로 더 사자고 이야기 할까요?" 결재는 서장님이 하시겠지만ㅡ물론 실수로 그가 결제를 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가 생기겠지.ㅡ 기안 정도는 낼 수 있을 것이다. 비품 사는 건데 설마 결재를 안해주실 리도 없을 테니. ".. 휴일은 잘 보냈나요?" 저는 못 갔었거든요, 하며 헤세드가 제 볼을 긁적였다. 못 간게 아니라 안ㅡ 오, 이런. 못 간 것이다. 그래.
977
헤세드주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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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45:22
그리고 느긋한 틈을 타 답레를...!! >>975 그, 그렇겠죠..? 다음달이 있으니...(끄덕끄덕)
978
메이비주
(62149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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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48:28
뀨르? (통통
979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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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49:35
아무래도 메이비주는 오랜만에 온 휴일 때문에 완전 행복함을 느끼는 모양입니다.
980
권주주
(266539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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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52:17
메이비주 귀여워... 쓰담쓰담 하고 싶어(??)
981
메이비주
(62149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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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53:29
오랜만에 온 휴일! 인데 팔다리가 끊어질거 같군ㅇ.. 나도 놀고싶다..
982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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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2:56:41
....근데 왜 휴일인데 팔다리가 끊어질 것 같은 거예요...?! 괜찮아요..?! 8ㅁ8
983
메이비주
(62149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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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00:08
인테리어 공사 준비하려고 이것저것 옮긴날부터 이러네요. 다친 상태에서 넘 무리했나..
984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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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01:29
>>983 아픈 몸인데 이것저것 옮기면 어떡하나요...!! 8ㅁ8 그러면 더 심해져요! 진짜 병원 장기입원해야해요..!!
985
헤세드주
(6176263E+6 )
Mask
2018-01-20 (파란날) 13:12:46
메이비주 어서와요! 무, 무리하지 말고 쉬어요!8ㅁ8
986
헤세드주
(6176263E+6 )
Mask
2018-01-20 (파란날) 13:16:49
저는 점심먹고 올게요!!!
98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13:17:25
저 역시 점심을 좀 먹고 오겠습니다!
988
헤세드주
(6176263E+6 )
Mask
2018-01-20 (파란날) 13:43:42
점심 먹고 쉬면서 갱신해요! 직장 휴게실에 전기쥐가 많이 나오네용:3
989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13:48:11
???:피카아아아츄우우우우우우!(너 아님) 스레주도 점심 먹고 갱신이에요!
990
헤세드주
(6176263E+6 )
Mask
2018-01-20 (파란날) 13:49:45
레주 어서와요!! 다음 적은 피카츄군요!! 가라! 몬스터볼!!(???(아니다 이것아) 무려... 무려 전기쥐가 파도타기를 배웠어요... 세상에....ㅇㅁㅇ!!
99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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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51:45
>>990 피카츄처럼 귀엽지는 않지만 일단 밝혀진 것은 손에서 검은 스파크가 마구 튄다는 것 정도랍니다.
992
헤세드주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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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53:07
검은 스파크.... 슬레이어즈 마X의 심판...?(그거 아님) 그렇군요! 저는 이번 케이스에도 참여 못하지만.... 모두 화이팅이에요!!8-8
993
아실리아주
(145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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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53:30
영화 보고 왔습니다.. 흑흑... (줄줄줄줄)
994
헤세드주
(6176263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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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55:25
아실리아주 어서와요!! 어어.... 슬픈 영화를 보신 건가요?(토닥토닥)
995
아실리아주
(145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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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57:35
네.. 슬플 줄 모르고 봤는데 슬프더라고요. 디즈니 다시봤습니다..
996
헤세드주
(6176263E+6 )
Mask
2018-01-20 (파란날) 13:57:39
저는 점심시간이 끝나가기 때문에... 밤에 오겠습니다!
997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13:57:39
어서 오세요! 아실리아주! 좋은 오후에요! 신과 함께 보고 오신 건가요? 느낌이 그쪽인데... 그리고...헤세드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거와는 거리가 멀어요! 아무튼..참여 못하시는군요. 으윽..화이팅이에요!
998
아실리아주
(1458384E+6 )
Mask
2018-01-20 (파란날) 13:57:59
헤세드주 다녀오세요 :> 힘내시고요!
999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Mask
2018-01-20 (파란날) 13:58:55
아니었군...(시선회피(쥐구멍) 그리고 헤세드주는 나중에 봐요!!
1000
아실리아주
(145838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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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3:58:56
>>997 앗, 신과 함께는 아니고 코코 라는 애니메이션이었답니다 :> 신과 함께는 예전에 봤어요!
1001
이름 없음◆RgHvV4ffCs
(713205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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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0 (파란날) 14:05:06
자..그럼 우선 이 판을 터트리도록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