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1926001E+5 )
2018-01-13 (파란날) 19:42:4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696
천유혜
(488605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16:43
아앗... 하지만 파도가 몰아치면 그것도 그것대로 문제...(화를 삭힘 누군가가 샛별이를 공격할 때까진 유지하는 게 좋겠어요!
697
메이비
(836661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16:58
"그래 사라져줄게." 그녀는 오토 록온을 이용할 생각을 했다, 자신을 향해 계속 날아오기에 나무에 표식을 새겨둔걸 확인한뒤 아까 원래 있던 자리로 돌아간다. 그러면 자연히 자신을 노리던 공격도 그쪽으로 올것이고, 그 순간에 다시 나무로 텔레포트한다. 완벽한듯 보이는 작전이지만 그녀는 다시 텔레포트 하려다가 어지러움에 동전을 몇개 맞아버렸다. 제법 깊게 베인것인지 피가 흐르는 왼팔을 무시하고 나무로 텔레포트. 돌아왔을때 어째서인지 다혜의 오버 익스파가 해제되어 있었기에. 그녀는 샛별에게 테이저건을 쏘면서 그녀를 몸으로 제압하려했다. "혼자가 아니야, 봐 너네 팀 오버 익스파 해제됐잖아." 넌 역할분담이라는 말 모르려나?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웃었다. 오버 익스파가 해제 되어도 자신에게 날아오는 공격이 있을터였지만. 까지꺼 그런거 다 맞아줄 생각으로 샛별을 제압하려한다. 그리곤 뒤편에서 들리는 다혜의 목소리에 피식 웃으며 말을 이어갔다. "이 세상 혼자 사는거 아니잖냐, 친구 하나 없이 혼자서 사는 인생이 뭐가 즐겁다는거야." 원래 사람은 혼자선 살 수 없어. 그녀는 씁슬하게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너네도 둘이잖아?"
698
울프
(8290604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1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물의 벽은 아직 유효한거죠?
699
월하
(596324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18:48
아음 반사며 파도며 (( 되게 생각을 짧게 했네 으으음
700
지은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18:55
"드디어 풀렸다." 지은이 환하게 웃으며 자신의 몸에 녹색 점이 사라진 것을 확인했다. 바로 테이저건을 꺼내 다혜의 얼굴을 향해 망설임 없이 한발, 그리고 바로 다리에 한발을 쏘았다. 멀리 있었기 때문에 정확히 맞을 거라는 기대는 되지 않았지만 지은은 제법 훌륭한 사수였다. 정확히는 아니더라도 그 언저리에 맞을 것이다. 그 후 바로 나무에서 뛰어 내렸다. 더 가까이서 대치하기 위함이었다. 아까 동전을 맞으면서 느꼈지만 동전은 성가신 것이었다. 지은은 혀를 한번 차고 다시 가방으로 얼굴을 가렸다. 몸은 그렇다 치더라도 눈이나 머리가 공격받으면 위험하니까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701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18:56
>>698 네. 물의 벽은 유효합니다. 하지만 안에는 샛별의 분신이 있으니 만약 들어간다면 샛별의 분신과 싸워야합니다.
702
로제
(418019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19:58
어디보자. 휠체어는 저기 있고, 나는 두 다리로 서 있지만 이 자체로도 힘들어 돌아가시겠고, 또 쏟아지는 동전은..음. 저걸 전부 주워 담으면 얼마 정도 하려나. 실없는 생각을 하며 뒷목을 주물렀다. "사회생활은 원래 무리지어서 하는거야 이 아싸들아." 친구 없는걸 티를 내야 속이 시원하겠냐. 표정을 구기며 로제는 결계를 생성해 팀원들을 보호하려 했다.
703
정상
(946725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0:52
"거, 참. 선배님이 큰 일 하네." 위태로워 보이는 벽을 흘긋 보고는 빠르게 근처로 뛰어가서 팔을 잡고 세웠다. 저거, 무너지기라도 하면 우린 다 쓸려나간다. 귀찮게 됐다는 생각을 하며 혀를 찼다. "등에 기대든지해서 몸을 지탱해. 날아오는 건 신경쓰지 말고, 벽을 유지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동전들이 날아오는 것을 보면서 총을 꺼내들었다. 이 일도 오래 할 일이 못 된다. 한숨을 쉬며 동전들을 향해 사격한다. 일단 벽이라도 단단하게 유지해야겠지.
704
지현주
(002047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2:17
자다깨서 갱신합니다...(━▽━)/
705
지은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2:55
지현주 어서와요!
706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3:28
어서 오세요! 지현주! 어...일단 스토리 중인데 체크하실건가요?
707
지은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3:43
>>701 ! 그렇군요... 제가 잘못썼군요... (흐릿) 대충 나무에서 내려와서 물의 벽 근처로 달려가 쏜 총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708
울프
(8290604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3:43
"아하하, 하하, 하하하하하!" 돌풍의 창은 내가 원하는 대로 물의 벽을 넘어 다혜를 공격했다. 그 가증스런 계집애의 몸이 날았다 떨어지는 걸 보며 미친듯이 웃었다. 통쾌하고 통쾌해서, 터지는 웃음을 참을 수가 없없다. "원거리 공격은 돌아간다고? 어머, 어머 얘, 누가 멀리서만 때린댔어? 너, 민다혜, 첫만남부터 사람 잘못봤어...흐흐, 으흐흐흐..." 민다혜의 오버 익스파는 깨졌다. 원거리 공격이 해제된 지금 힘을 아낄 필요가 없었다. 붉은 눈이 희번득 하더니 웃는 입술 사이로 뾰족한 송곳니가 반짝였다. "나는 누구씨처럼 무르지 않거든. 그러니까, 확실하게, 응? 목숨만은 붙어있게 해줄게...?" 제자리에 서서 민다혜와 박샛별을 타겟으로 삼는다. 마침 카르테가 필요했거든. 새로운 힘, 어디까지 영향을 미치는지 궁금해서 말야. 내가 휘말리면 어쩌냐고? 아, 그다지 상관은 없달까. "이거, 음, 퓸 오버라고 할까? 어떤 거 같아?" 말과 동시에 그 둘의 후방 아주 가까이에 고농도의 압축 기류를 만들어낸다. 생성되자마자 압축되었던 대기를 해방시켜 터뜨리며, 웃었다. 다혜와 밀접한 곳에 있으면서도. "하하하!" 왠지 기분이 정말 좋았다. 마치 아주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것처럼.
709
아키오토 센하
(447736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3:59
으아 30분만에 끝내고 돌아오려고 했는데에에... 다녀왔습니다! 재난입할게요오
710
천유혜
(488605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4:29
“ 아, 고마워요. “ 하마터면 벽과 함께 수몰될 뻔했다. 파도 주제에 이렇게 거세도 되는거야? 유혜가 정상의 부축을 받으며, 가볍게 목례를 한다. 뒤이어 정상의 조언대로 벽에 몸을 기댄 뒤, 천천히 두 숨을 내쉰다. 저 짜증나는 것들. “ 정상씨 없었으면 벽에 깔렸을지도 몰라요. “ 시덥잖은 농담이나 던지며 유혜가 벽을 지탱한다. 오버익스파가 풀렸으니, 조금 지난 뒤에는 이 벽을 없애도 괜찮겠지. 그 때까지만 참으면 된다.
711
지현주
(002047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4:54
넵 다음턴부터 참가할게요!
712
천유혜
(488605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5:24
센하주 어서오세요!
713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5:28
네..! 센하주! 음...지금 바로 난입하면 되겠습니다.! 그리고..저것은 오버 익스파로군요... 그리고 박샛별의 분신에게 날리는 것이겠죠? 일단 본체는 메이비와 싸우고 있으니 말이에요.
714
울프
(8290604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6:54
>>713 어 아뇨 레주 본체한테 쓴거에요!
715
정상주
(946725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7:09
정상 : 아니, 울, 쟤 지금 뭐하냐(미간짚 정상주 : 울프가 행복하면 됐어! 정상 : 일단 너도 제정신이 아닌 건 알겠다.
716
메이비주
(836661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7:47
호엑????? 너무해 ㅠㅠ
717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8:53
>>714 본체에 말인가요? 네. 일단 알겠습니다!
718
울프
(8290604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29:18
>>71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아..음...내가 미안하다..... >>716 어 어어 피해 메이비야...! ;ㅁ;
719
꽃돌이
(418019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0:12
로제: 하하 썩을 딜러들. (평온(결계셔틀
720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0:24
아니요. 메이비가 휘말리진 않을 겁니다. 일단 알파에게는 분신이 있으니까요. 미리 판정의 결과를 말해준다면 분신이 몸으로 가드할 겁니다. 즉 메이비가 휘말리는 일은 없어요. 반대로 말하자면...샛별의 본체도 데미지를 입진 않겠지만요. 하지만 다혜는...설명을 생략합니다.(??)
721
천유혜
(488605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0:53
>>7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혜 : 하하 썩을 딜러들. (죽을맛(벽지탱
722
천유혜
(488605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1:20
아아아 샛별 본체에 영향을 받으면 파도도 사라지나요...??? (기도중
723
앨리스
(477081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1:32
몸에서 독을 창조해내기 시작했다. S급이 되어 새롭게 생긴 능력, 원래는 불가능한 조합도 새로히 만들어 낼 수 있었다. "있잖아? 이건 소듐 클로라이드와 황산, 이산화 이수소를 섞은 화합물이야, 시간이 조금 걸리겠지만 물을 분해해서 산소와 수소로 바꿔버릴 수 도 있지, 물의 벽은 어떨까? 참고로 이것도 맹독성이여서 닿으면 죽어" 앨리스는 물의 벽에 손을 대고 그 화합물을 뿌렸다. 그리고 열과 연기가 발생했다. 만약 이것을 이용해 오히려 우리를 공격하려고 한다면 적은 바보짓을 하는 것이었다. 물론 황산은 위험하지만 이정도의 물이라면 괜찮을 것이었고 소듐과 일산화 이수소는 염산과 수산화나트륨을 합친 소금물일 뿐이니 제발로 벽을 해제하는 꼴이었다.
724
앨리스주
(477081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2:30
그나저나 앨리스의 오버 익스파는 뭘로하지?
725
울프
(8290604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2:40
에이. 뭐 한명은 조지니까 됐어. 울프 : 저쪽은 어림짐작으로 날린 거니까. 눈 앞에서 터지는 걸 볼 수만 있다면야. 흐흐.....
726
지현주
(002047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3:19
아 맞다 앨리스주 진행 끝나고 선관 짜고싶은데 가능하실까요?
727
앨리스주
(477081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4:25
>>726 넵, 지금 해도 돼요
728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4:52
일단 45분까지만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729
아키오토 센하
(447736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5:46
몸에 찍힌 붉은색 점과 날아오는 동전을 보면서 나는 가만히 생각해보았다. 어떻게든 목표물을 맞추고 보는 능력. 그렇다는 건, 이 목표물이란 걸 왜곡시켜서 동전 공격을 피하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그 생각에 그친 나는 일단 겉에 걸쳐입은 옷을 벗어서 바닥에 집어던져보았다.(유안주: 전에 유안이로 이렇게 한 적이 있더ㄹ) "이랬는데도 맞으면 어쩔 수 없는 거고..." 그러고는 즉시 전투용으로 가지고 다니던 나이프를 세 개 오른손가락 사이에 끼우고 던졌다. 이런 류의 나이프 파이팅은 익숙하다. 던지고 베타쪽으로 가까이 가는 순간 손가락을 튕겼다. 셋 다 엄청난 화력으로 터져라.
730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6:29
...와...잠깐만....(동공지진)
731
앨리스주
(477081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7:18
>>730 날리셨어요?
732
메이비주
(836661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7:49
저 반응은 무언가 사이드 스토리가 개방될때의 느낌..?! (아님
733
천유혜
(488605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7:50
>>730 누군가가 엄청난 파훼법을 찾아낸건가요!
734
월하
(596324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8:04
아 이런. 몸으로 돌아가려 생각했을 땐 이미 늦은 뒤. 튕겨 나가는 몸. 영혼 상태인데도 느껴지는 거 같은 고통. 물론 몸으로 돌아간 상태는 아니니까 진짜 느낀건 아니겠지만. 그래도. 축 늘어진 제 몸뚱아리로 다가가 슥 살핀다. 이래서 싸우는 건 싫다는 생각. 좀 더 생각을 했어야 했는데. 민폐 덩어리가 아닐까 하는 생각. 영혼 상태가 아니었으면 엄지손톱을 잘근 깨물었겠지. 지금이라도 돌아갈까 하다 제 몸에 찍히는 점에 휙 뒤로 돌아선다. 날아오는 동전을 막아내려 시도한다.
735
천유혜
(488605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9:47
설마 누구 데플떴나 (아님 아마도 스토리가 너무 빠르게 정리가 되는 게 아닌가.....하는.....(눈치봄
736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39:56
아니요. 지금 공격이 날아가는 것을 판정해보니..엄청나게 무시무시한...그런 결과가...(동공대지진) 자세한것은 판정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737
울프
(8290604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0:27
와 ㅋㅋㅋㅋㅋㅋ 기대된다 ㅋㅋㅋㅋㅋㅋㅋ
738
아실리아 카밀 킴
(179977E+57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0:39
오버 익스파가 풀리지 않았으니, 당연하게도 공격이 도로 돌아왔다. 헉, 하는 소리를 흘리며 휘청거리던 아실리아는 테이저건을 쥔 손에 부러 힘을 줘서 혹여나 하나뿐인 무기를 떨어뜨릴 불상사를 미리 방지했다. 인정하자. 너무 부주의했어. " ....아. " 고통을 다스리기 위해 잠시 몸을 숙이고 있던 중, 갑자기 변한 주위 풍경에 아실리아는 다시금 몸을 바로 세웠다. 아, 아프긴 정말 아프네. 아실리아는 잘 움직이지 않는 다리를 애써 움직여 다혜의 근처로 최대한 가까이 다가간 후, 저릿한 팔을 들어올려 테이저건을 연신 발사했다. 동전은, 글쎄. 맞으면 어쩔 수 없고. 이미 충분히 여기저기 아픈데, 더 맞는다고 해서 더 아플 것도 없을 것 같다. " ...진짜, 시끄러워. "
739
지은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1:38
>>736 ... ㄱ불안한데요...!!
740
이름 없음◆RgHvV4ffCs
(422260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2:24
그럼 이제 권주주만 남았군요...!
741
아실리아주
(179977E+57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2:44
..뭐죠. (불안)
742
헤세드주
(7615615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3:20
저녁 먹고 갱신해요:3 휴아아아....
743
아키오토 센하
(447736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3:31
갸아아 판정은 어떻게 뜨는 걸까요...(팝그작)(흥미진진)
744
아키오토 센하
(4477368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3:53
헤세드주 어서오세요!
745
지은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5:29
헤세드주 어서와요!
746
타미엘주
(721052E+49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21:45:36
타미엘-TO: 전 뭘 하면 될까요? 타미엘주: 타미엘주의 현 상태론 참가가 불가능하니 전투력 잉여로써 잉여롭게 바라보면 되지 않을까.. 타미엘-TO:잉여... 타미엘주: 근데 틀린 말이 아니잖아..? 지금 상태론 전력 냈다간..(먼산) 잠깐 갱신만 합니다아.. 다들 안녈하세오. 아니 어ㅐ 나아지는 것 같으면 새오운 게 찾아오는 거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