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774939>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제 7장 :: 100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2018-01-13 01:35:29 - 2018-01-14 13:39:28

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2018-01-13 (파란날) 01:35:2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797 아나이스주 (241106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6:35

아나이스는 침대 이불을 빨아서 햇빛에 말렸을때 나는 그런 냄새가 납니다(뭔가 이상) 말하자면 체향이 굉장히 옅어요...그냥 상쾌한 느낌? 박하사탕 같다고 해야하나..

798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8:11

>>793
댕댕한 냄새가 나는군요...!(메모)

>>794
어째서 피냄새죠(동공대지진)

>>797
그렇군요! 박하사탕...

799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8:50

"담배에, 화장품에, 향수 냄새로 떡칠한 당신을 먹을 생각은 없으니까요."

캬르릉거리며 답한 늑대는 캐서린이 가볍게 뒤로 물러나자, 살짝 앞쪽으로 뛰어 거리를 좁힌 뒤 발톱을 세우고 몸을 회전시키며 캐서린의 팔을 노리고 발차기를 시도한다.

"별로 알고 싶지는 않습니다만, 그대에게 풍기는 냄새로 봐서는 지나치게 바르지 않으면 안 될 정도로, 본 얼굴에 자신이 없다고 느껴집니다."

비아냥이 아닌 조금 진지하게 말을 한 늑대는 목을 울려 그르릉 소리를 내며 그녀를 쳐다본다.

800 아리나 (4161285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9:12

그럼 저도 심심하니까 질문하겠습니다!! 각자 캐릭터들이 가장 잘한다고 생각하는거 말씀해주세요!

참고로 아리나는 자신 스스로 일하기(???)를 가장 잘한다고 생각합니다!

801 아나이스주 (241106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1:59:19

왜 데릭은 피냄새죠...(엉엉)

802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0:39

"킥킥 인간의 눈을 갖고있지도않은 너한테 들어봤자 마음은 미동도 하지않는데 어쩌나.."

"그니..까..!"

발차기를 시도하니 뒤로 크게 물러나면서 피하면서 이야기합니다.

"동작이 크다니까?"

/전투씬으로 이행하실거면 말씀드려주세용 ..^~^

803 아나이스주 (241106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4:25

아나이스는 높은데서 뛰어내리는 걸 잘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 말하자면 도망을 잘 친..(읍읍)

804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4:41

"말했지 않습니까, 그대를 먹을 생각은 없다고."

즉, 별로 공격할 생각은 없단 거죠. 고쳐 말한 늑대는 귀를 수평으로 축 늘어트린다, 덩달아 추욱 내려가는 꼬리.

"그리고 접근할 때마다 죽을 것 같아요. 민들레 홀씨에 코를 댄 것 마냥 재채기가 터져 나온다고요."

조금 불평하듯이 말한 늑대는 에췻! 하면서 재채기를 하더니 눈을 두어번 깜빡이며 제자리에 선다.

"비둘기나 내놓으시죠."

결론은 비둘기인 걸까. 약간 붉어진 눈가를 비비던 늑대는 한쪽 귀만을 세우며 빤히 그녀를 쳐다본다.

//전투씬 찍을 생각은 없습니다! 조금 피곤해서요...

805 아리나 (4161285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4:43

>>803 ...?

806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6:19

비비안주 늦네~ 무슨 일 있는거려나~

807 에일린주 (322738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6:23

>>796 향에 담긴 냄새를 분석하다가 후각 세포가 거부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이죠, 분석하기에는 너무 많잖아! 하는 느낌으로요

808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6:44

"...응? 그거 한참전에 버렸잖아?"

그녀는 투덜거리는 그의 모습에 낄낄웃다가 비둘기를 내놓으라며 빤히 쳐다보는 모습에 왜? 라는 표정으로 대했다.

"그거때문에 남아있던거엿어? 뭐 시장에서 닭이라도 하나 사줄까?"

809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7:36

시이는 잘 하는 게... 그림 쪽입니다.
제 유일한 장기가 그림이거든요. 그래서 얘도...

810 아나이스주 (241106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7:50

>>805 뭔가 말이 이상했나..아무래도 졸려서 그런가 봅니다!(찡긋) 에이 모르겠다(밥상 뒤엎음)

811 슈쨩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8:26

>>806

분명 밖이셧던거같은데.. 8ㅅ8

812 아나이스주 (241106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08

>>806 으으으음...모르겠네요...잘 들어오셔야 할텐데..

813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08

각자 본인 캐릭터가 못 하는 게 있다면 그건 뭔가요?
시이는 악기 연주라던지 하는 음악 계열이 젬병입니다.
춤도 더럽게 못 추죠.

81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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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
  >>791                          
 (생각할때는 재밌는 발상이였지만 막상 써보니 별로라고 생각되고 있어요..........
  다만, 당초에 공고했던 '썰렁'하게 만든다는 성공인가요. 아무쓸모 없잖아요 이거.)
┗───────────────────────────────────┛

815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47

>>806
앗 맞아요... 새벽에 들어오신다고 하는 걸 보면...
잘 들어오실까 걱정되네요.

816 아리나주 (4161285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48

>>809 앗, 요리같은 거가 나올 줄 알았는ㄴ데 그림이군요! 그나저나 방금 발언으로 시이주가 갓존잘님이라는 사실을 파악했습니다 ^ㅁ^ 시이의 모습, 기대하고 있을게요!

>>810 에에ㅔ? 왜 갑자기 밥상을 뒤엎는 거죠?

817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09:51

ㅋㅋㅋㅋ 나도 그림 잘 그리고싶다~ 난 어릴때부터 손재주가 하나도 없어서 흑흑... 스탯으로 치면 신앙 0, 손재주 0, 운빨 0, 지능 0 완전 이런 느낌~~!!

818 슈쨩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1:19

>>817

귀여우니 갠차는걸로~
그리고 다 0은 아냐 포텐셜이있는거다!

819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1:31

"ㅂ...버렸...."

늑대는 그 말에 꽤나 충격을 받았는지, 누가 봐도 굳었네. 라고 할 정도로 행동을 딱 멈춰 버린다.
살랑이던 꼬리는 살랑이던 움직임 그대로 멈춰버렸고, 빳빳하게 세웠던 귀는 멈췄다가, 추욱. 하며 양옆으로 천천히 내려간다.

"..........내 사냥감.."

굉장히 시무룩한 눈빛을 한 늑대는 끼이이잉, 하며 애처롭게 우는 소리를 낸다.

820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1:39

>>814
으아아아뇨!!! 그런 게 아니라 >>791과 저는 전혀 맞지 않기에... 뭐라 답할지 애매해서...

>>816
아 요리도 잘 하기는 해요. 생활력이 높은...?

821 데릭 - 아리나 (475010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1:42

" 양심은 임마! 아까 나한테 총쏘려던 너님한테 물어봐! "

느닷없이 만나자마자 총이나 쏘려고 했으면서 나한테 양심을 찾아!? 어이가 저기 안드로메다로 산책나갔다!

" 애초에 난 경고 했거든!? 네가 안듣고 헛소리 하고있던거잖아! "

것보다 이녀석은 뭐가 좋다고 깔깔거리는거야!? 바로 뒤에서 굴러오는게 머드팩 해주겠다고 굴러오는것 같나? 저건 그냥 저승행 급행열차랑 같은 개념이라고! 자칫하면 그냥 전신에 머드팩 받기는 하지만, 그랬다간 피부가 좋아지는 대신에 영혼이 츨타할걸?

" 여기선 레이디 퍼스트고, 지옥행은 젠틀맨 퍼스트냐!?"

소매 잡지마! 나 죽으면 책임질거냐! 아직 임마 나 할일 많아! 네크로맨선가 뭐시깽이도 잡아야 하고! 환상종이랑 인간이랑 쇼부 보는것도 내 눈으로 확인해야한다고! 그 전엔 죽어도 저승사자 때려죽이고 다시 살아날거다!

" 근데 넌 언제부터 여기 있던거야!? "

산사태의 소리 때문에 평소처럼 얘기하면 잘 들리지가 않아, 본의 아니게 언성을 높여서 말하게 되었다. 뭐, 그러는 편이 잘 들리니까. 별로 신경 안쓰겠지.

" 그나저나 이 산 진짜 높은데! 나 여기까지 오는데만 2시간 걸렸었는데! "

그러면 얼마나 뛰어야 하는거지.... 못해도 30분?

82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1:55

새벽이고 춥고 어두운데 괜찮으려나~~~ 으음~ 좋다! 비비안주가 멀쩡히 갱신할때까지 잠들지 않겠다!!!

823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3:06

"근데 너, 환상종이라 뭐 안먹어도 되지않니? 이상하네."

굳어버린 그의 모습에 낄낄 웃으면서 이야기한다.

"그런거에 신경쓰다니 그릇이 좁구나."

824 에일린주 (322738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3:16

에일린이 잘 하는 것은 사냥. 종족 내에서도 특출나게 사냥 성공률이 높습니다.
못하는 것은 음.. 자기치장? 털에 흙이 묻어도 아핳핳! 하면서 돌아다닙니다. 아예 안씻는다는 것은 아니지만요.

825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3:19

>>818 또 귀여움이 정의 같은 소리하구 말이야!! ㅋㅋㅋㅋ 고마워~ 포텐셜 있으려나~

826 슈텐쟝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3:48

>>822

밤을 불태우시네용!

827 데릭주 (475010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3:50

데릭은 항상 피에 젖어있으니까요. 자기 피든, 남의 피든.

>>800 음! 해체요! 고기부터 사람까지 전부 다!

828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4:37

레이첼이 잘 하는건 역시 칼질 총질일까~ 못하는 건, 으음~ 사람 배려하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

829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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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 | /{ |     ', r芹テ了ミ|  // ヒリ ,' /   |      << >>820 그것은 그냥, 단순히 정색하게 될 만큼 재미없던 장난일 이였던 것 뿐이에요.
   /    | ./ |∧',|  ヽ   ヽ 弋zシ  ヽ/      ∧/  !.  |          제 실력으로는 이게 한계죠.
        ! /| |/ |ヽ|  ヘ ヽヽ      /   ,   ./    /| |
        |/ |/ |/___ヽ!   ヽ ヽヽ---┐     ∠  ./ ∧ |
       /_ --\__  \  ヽ ',    / -- ∠   / i ! |
      r<       `ヽ、 \  i、ヽ /_   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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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아리나주 (4161285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4:42

>>814 아니에요1! 속으로 갱장한 플러팅이라고 생각하며 설레하고 있었는데 ㅠㅠㅠㅠ!!!!

>>813 아리나는 책을 읽거나 체스를 두는 것 같이 오래 앉아있고 집중력을 요하는 건 별로 못합니다!

>>817 다 0으로 수렴해버리면 어떡해요!!! ㅋㅋㅋㅋㅋㅋㅋ

831 아나이스주 (241106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5:17

>>816 제가 지금 그러고 싶은 기분이라서요!(찡긋) 졸려서 아무말대잔치를 벌였더니 그만ㅋㅋㅋㅋㅋㅋㅋ(와장창)

한 번에 정리하자면 아나이스가 잘 하는 건 뜨개질이고, 못하는 건 요리입니다!

시이는 그림을 잘 그리고 음악 계열을 못 하는군요!(필기) 언젠가 춤 추는 걸 한번..(나쁨)

83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5:37

>>826 아무래도 그래야겟음!! 그나저나 슈텐주도 아직 깨있네! 오늘은 일 쉬는거야?

833 슈텐쟝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5:47

슈텐도 싸우는것만 잘하려나..

캐서린은 뭘 못하는걸로 세는게 빠른걸로..!

834 슈텐쟝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6:19

>>832
내일은 네시 출근이야!

쉬는날은 아파서 다날려버렷기때문에 불태워볼까...킥킥 세시네시쯤엔 자야겠지만 ㅜㅜ

835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6:26

>>830 ㅋㅋㅋㅋㅋ 그치만 사실인걸!!!

836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6:42

"그건 그렇지만, 별개의 문제입니다 이건."

그쪽이 담배를 피우는 것과 비슷한 이유라고 하면 될까요. 실망한 기색을 애써 떨쳐낸 늑대는 꼬리를 살랑인다.

"그대의 기준에서, 좁은 거겠지요. 그대가 잡은 것이 아니니까. 마음대로 버린 것이겠고요."

짜증난다는 듯이 귀가 움찔거리고, 늑대는 한숨을 푹 내쉬더니 다시 인간의 형상에서 늑대의 그것으로 모습을 바꾼다.

[뭐 이렇게 됬으니, 제가 굳이 여기 앉아서 그대랑 이야기를 나눌 필요는 없지요.]

얌전히, 앞발을 꼬리로 감싸고 앉아 캐서린을 지그시 보던 은빛 늑대는 꼬리를 한번 살랑이더니 휙 몸을 돌려 숲으로 발걸음을 향한다.

//막레 해주셔도 좋고, 더 이어도 좋습니다.

837 아리나주 (4161285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6:44

>>827 데릭이 심상치 않다.... ???

>>824 뭐야 귀엽잖아요!!!

838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6:57

>>829
아녘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 그런 거 아니니까여!!!

839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8:06

>>834 음! 그렇구만~! 그러면 살짝 같이 돌려볼래? 간단간단하게 해서~

840 아나이스주 (241106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8:12

헤헤 그리고 전 졸려서 더 이상은 버티기 불가능한 듯 싶습니다..다들 안녕히 주무시고 시이주 답레는 이어놓으시면 내일 이어드릴게요! 어 뭔가 말이 이상하네..좋은 새벽 되세요!

841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8:21

>>831
호옹이... 시이랑 아나이스랑 같이 벽난로 앞에 앉아서 뜨개질 하는 거 보고 싶네요! 뜨개뜨개!

842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8:27

"...킥 그릇이 좁네"

숲으로 발걸음을 향하는 그를 보면서 그녀는 비웃듯이 이야기합니다.

"뭐, 그럭저럭 시간은 떼웠으니 감사정도는 해줄게."

//수고하셨습니다!

843 슈텐쨩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9:02

>>839 그럴까요?

나이스주는 안녕히주무세요~

844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9:08

나이스주 잘 자~ 좋은 꿈 꾸자!

845 시이주 (187371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9:36

아나이스주 안녕히 주무세요! 픅 쉬고 내일 돌아와여!

846 아리나주 (4161285E+6)

2018-01-14 (내일 월요일) 02:20:01

확실히... 비비헨리주가 걱정되네요 ㅠㅠㅠㅠ

그리고 아나이스주 안녕히 가세요!

847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2018-01-14 (내일 월요일) 02:20:22

>>843 돌리고 싶어하는것 같길래~! 그리구 전에 기다리게 한 것도 있고~ 슦텐주만 괜찮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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