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2018-01-13 (파란날) 01:35:2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665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7:28
>>653 후..어쩔 수 없죠..그렇다면 화살로 저 총알을 쏘아 맞춰서 상쇄시키는 수 밖에는..! 가라 아나이스! 아나이스:그게 가능할 리가 없(읍읍)(프렌드 쉴드!)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짤은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너무 적절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
666
아리나
(36063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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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18:15
>>661 아리나 : (바닥에 떨어진 털을 줍는다.) 에일렐라의 시작
667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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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18:58
"멍청한 녀석, 거기서 고개를 저은순간 알아들었다는 뜻이지." 혼자 사냥하고 꽤나 영리하고 사람말을 알아듣는다. 뭐... 이런 개뼛다구가 인기척이 있는곳 까지 오게 하다니 경비 쪼인트를 까야 또 고치지. 거참.. "강경파는 아닌데, 기분이 나쁘네... 죽여버릴까..."
668
아리나
(36063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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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20:08
>>663 네! 꼭 참고하겠습니다! >>665 아리나: 상사는 못 쏴. (아리나는 그렇게 공권력의 힘에 굴복했따⭐)
669
데릭주
(475010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0:35
670
아리나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1:12
데릭주 어서와요!
671
슈텐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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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21:14
엑스칼리버~ 어서오세용!
67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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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22:59
데릭주 안녕~ 어서와!
673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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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23:08
[하아,,,] 눈을 길게 감았다 뜬 늑대는 지루하다는 눈빛을 하며 그녀를 바라본다. [당신 꽤나 재미없네요, 좀 속아줄까- 했더만. 아니, 정확히는-] 그 비둘기랑 같이 먹어치우려 했지만. 말을 이어 하며 입꼬리를 올리던 늑대는 장난감을 발견한 것마냥 꼬리를 살랑인다. [누가 누굴 죽인다는 거죠, 저는 아직까지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만. 제 사냥을 방해하고 시덥잖은 계획으로 끌어낸건 당신입니다?] 늑대는 몸을 앞으로 쭉 뻗으며 기지개를 피는 가 싶더니, 꼬리를 발로 감싸고 앉으며 그녀를 빤히 쳐다본다. 보통의 늑대라면 있을 리 없는, 두 개의 꼬리가 살랑인다.
674
에일린주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4:17
어서오세요.
675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6:53
어서와요 데릭주우!
676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7:53
"헤에, 그냥 동물인체로 이야기하네." 그녀는 적당한 추임새를 말하면서 무표정하게 이야기했다. "거기에 아무것도 안하다니, 내 눈에 밟혔잖아? 이 더러운 공기들을 너랑 같이 쓰는걸로 자살하고 싶어지는데, 그게 너의 전략? 휼륭하네." 그녀는 악의도 없이 그저 말투가 그렇다는듯 물흐르듯 욕하면서 이야기했다.
677
캐서린주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9:28
나는 그저 댕댕이랑 놀고싶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678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0:26
[환상종은 여러 종류가 있는 법이니까요, 저처럼 동물인 채로 이야기하는것도 크게 이상한 것은 없습니다만.] 발을 감싸던 꼬리 중 하나의 끝이 살짝 말리고, 자세를 살짝 고쳐앉아 꼬리가 발을 감쌀 수 있는 자세를 취한 늑대는 눈을 반쯤 감으며 지그시 그녀를 쳐다본다. [저는 그다지 인간들이랑 같은 공기에서 숨을 쉬는 것에 대한 불만은 없습니다만, 그것이 그렇게 불만이시라면-] 그쪽이 자살하는것이 어떤지요. 방긋 웃은 늑대는, 한쪽 앞발을 들어 캐서린을 가리키며 꼬리를 살랑인다.
679
에일린주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0:53
>>677 의도치 않은 기싸움이 되어버렸네요.. 에일린 성격이 안좋아서......
680
아리나주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1:10
>>6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리나 : 웃지마 니 얘기야 ...
681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4:22
"개X끼가 입만 살아선 나불나불 나불나불 그런 입으로 잘도 이야기하는구나?" 그녀는 에일린이 하는 도발엔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너넨 인간을 죽이려고 혈안이 되있잖아?" 아니 그런 설정으로 프로파간다를 펼쳤던가... 환상종을 상대하는건 가감을 잘 모르겠다. 애당초 권력이나 부로 못 찍어누르니까 쫄지 않는다는 점도 마음에 안들고... 이래서 환상종은 거북하다니까. "그냥 강아지인채로 길러졌다면 평생 호가호위를 했을텐데... 늑대라 여우짓은 싫었을려나?"
682
데릭주
(47501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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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34:57
저도 돌리고 싶어요오오오옷! 그나저나 오늘은 너무 춥네요... 다들 잘 살아 계신거죠?
683
슈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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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35:14
>>682 매장은 어제가 훨씐추워서 오늘은 살만햇어요 ㅋㅋㅋ
684
슈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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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35:56
>>682 사람이 없으시면 불러주세용 멀티가능한..!
685
아리나주
(4161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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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36:07
오늘 엄청 춥죠... ㅠㅠㅠ 집에 오는 길에 손이 얼어서 타자가 안쳐지더라고요!
686
아리나주
(4161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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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36:51
>>682 저도 돌리고 싶은데... 흐음.... 괜찮을까요?
687
안 예쁜 아나이스 - 온우주를통틀어가장예쁜 시이
(2411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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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38:37
"계속 불러도 상관 없는데. 7살 차이니 뭐니 하는 건 그닥 중요하지 않잖아." 아나이스, 라고 불릴 때는 숨긴다고 숨겼지만 좋아하는 티를 내다가 뒤이어지는 말에는 순식간에 축 늘어진다. 계속 불러도 상관 없다기 보다는 계속 불러주면 좋은데. 가 더 맞는 말이겠지만 대놓고 말하자니 입 밖으로 도무지 빠져나가지 않았다. "보통 반대이지 않아?" 손등에 키스하는 건. 붙잡힌 손등을 역으로 붙잡아 끌어당기며, 손가락 끝 부근에 입을 맞추며 의미심장하게 미소짓는다. "좋아한다는 말을 이렇게 많이 들은 건 처음이야. 나쁘지 않아. 당연하겠지만 나도 마찬가지로 좋아한다는 거, 알지." 시이의 머리카락을 붙잡아 만지작거리다가 가볍게 끌어안아 등을 토닥여준다. "오빠라고 불리는 것도, 나름 괜찮겠네." 굳이 선호도를 따지자면 이름만 불리우는 것이겠지만 시작부터 너무 강요할 필요는 없겠다 싶어, 이쯤에서 만족하기로 한다. 나중에 적당히 때를 봐서 한번 더 제안해볼까. 속내를 꽁꽁 숨겨버리며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듯이 태연하게 군다. "...나는 그냥 시이라고 부르면 되려나." 혹시 다르게 불러 주기를 원하면 그렇게 해 주겠다는 의미였다.
688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8:47
[후후, 최소한 그쪽처럼 거친 말을 다짜고짜 내뱉지는 않습니다만?] 비웃기라도 하는 것처럼 빙긋 웃은 늑대는 다시 한번 꼬리를 살랑인다. [인간들도 마찬가지, 환상종들을 죽이려 혈안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리고 그렇게 단정짓는 것도 좋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이건간에, 극소수의 예외는 있기 마련이니까요.] 뭐 적어도, 저하고 당신의 경우는 아니겠지만요. 늑대의 눈이 가늘어지며 눈웃음을 지었고, 가만히 앉은 상태로 앞발을 들은 그는 그것을 살짝 핥으며 캐서린을 쳐다본다. [글세, 최소한 제가 본 인간들은. 저희를 기르려고 하기보다는 털을 벗겨내려고 들었는데 말입니다.] 캐서린을 지그시 쳐다보는 늑대의 털이, 햇빛을 받아 푸른빛과 은빛으로 반짝거리며 아름답게 빛난다.
689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0:56
진짜 멀티 하시는 분들 다 대단하셔...
690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2:52
"공손한척은 너같이 땅이나 기는 녀석을 위한 위선이지, 내 말버릇을 고치려면 3천부터 고려해볼게. 그런데 넌 능력도 없는 똥개니까 이정도로 멈출까." 그녀는 수녀복에서 비죽 튀어나온 머리카락을 베베 꼬기 시작하면서 이야기했다. "그걸로 벌어먹고 사는 아이들이 많으니까, 뭐 난 다른 인간들의 사상엔 크게 관심이 없으니까. 그리고 그런 털을 벗겨..? 보는눈이 없는 녀석이네. 이름없는 품종의 모피를 탐하는건 그저 졸부들의 취향이지. 딱이지 않아? 나라면 박제하겠지만 왠지 넌 대가리에 대못이 박혀도 주둥이만 나불나불 거릴거같지만."
691
캐서린주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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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43:57
>>689 저처럼 단문러나 쉬이합니다. 단문러라 해도 요새 거의 세네배 양이 늘었습니다. 왕년에 네댓개씩 돌리면서 거의 한두줄양으로 스레했는데여 ㅋㅋ
692
데릭주
(47501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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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46:01
>>686 좋아요!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요?
693
캐서린주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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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47:52
그러고보니 오늘은 잡담이 적네요. 돌리는 사람이 많아서 인원이 줄었는지 늘었는지 가늠이 안대!?
694
아리나주
(4161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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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48:46
>>692 넵넵!.dice 1 2. = 1 1. 데릭 2. 아리나
695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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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49:06
[흐음.... 조금이라도 고운 말투를 써 줄 생각이 없으시다면야,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이유가 없겠군요.] 어깨를 으쓱인 늑대는 이어진 캐서린에 말에 눈을 가늘게 뜨며 그녀를 쳐다보았고, 말 없이 지그시 쳐다만 보는것과는 다르게 늑대의 꼬리는 꽤나 화가 난 것마냥 흔들린다. [정말. 고상한. 이유였나. 보군요.] 크르르르르르... 몸을 낮추며 사납게 크르렁거리던 늑대는 곧바로 캐서린에게 뛰어들 것마냥 발톱을 세워 바닥을 긁었지만, 갑자기 생각이 바뀐 것인지 다리를 안쪽으로 살짝 접으며 앉는다. [그래서, 비둘기 따위로 저랑 놀음을 한 이유가 그런 것이였습니까?]
696
아리나주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9:42
>>694 원하시는 상황 마음껏 해주세요!
697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49:43
잡담이 적다라..그럼 제가 폭풍 잡담을 하는 수 밖엔 없겠군요!!!
698
에일린주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0:58
멀티도 가능하긴 합니다.
699
데릭주
(475010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1:44
>>696 넵넵! 얼른 써올게요! 오늘은 돌리면서 잡담도 가능할것 같네요! 질문이나 받아볼까?
700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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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2:31
"뭐 시시한 놀음에 분당 대략 10만원씩 날라가는것 같지만. 공교롭게도 권력이 권력이라 놀아도 돈을 버는 훌륭한 직업에 종사하고 있거든. 네녀석들의 사회로는 이해할수 없지만 인간이란 원래 이런 생물이다." 그녀는 다시 품에서 담배를 꺼내 피면서 이야기합니다. "뭐 박제 이야기를 들어서 빡친거냐? 너 참 그릇이 좁구나. 그건 누가봐도 애완동물을 기르고자하는 제스쳐 아니었어? 혼자 사냥하는 무리에서 뒤처진 늑대를 거두어준 모습으로 이미지 업, 너는 힘들게 사냥할 필요없이 짖기만하면 대령되는 식량. 윈윈인데 그걸 걷어차네. 역시 개 머리라 그런가...?"
701
슈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3:21
>>699 사실 데릭쨩 돌리는걸 본적이 없어 질문할 건덕지가.?!
702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3:52
그러고보니까 다들 질문 있습니꽈아아아아아!!!!!
703
슈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4:37
슈텐이나 캐서린쨩에대한 질문을 받아볼가... 처음이던가 이런거
704
아나이스주
(2411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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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5:02
>>699 그럼 가볍게...키와 몸무게를 말하시죠! 그리고 선호하는 잠옷 스타일도요(뜬금)
705
아리나주
(4161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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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5:32
>>699 그렇다면 제가 질문하도록 하죠! (비장) 데릭쿤은 쿨시크계열입니까 아니면 순수뷰티(?)계열입니까 아니면 어떤 계열입니까??
706
아나이스주
(2411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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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02
이렇게 된거 그냥 공통질문으로 캐릭터가 선호하는 잠옷 스타일과 잠자는 스타일을 질문하겠습니다!
707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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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6:45
>>699 데릭은 뭘 먹고 그렇게 귀엽죠(진지)
708
슈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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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7:13
>>706 캐서린은 흰색 네글리제에 향수를 슈텐은 보통 여관에서 제공되는 잠옷아니면 노숙이니 그대로잡니다. 잠자는 스타일은 캐서린은 개판으루 자고 슈텐은 말끔하게 잡니다.
709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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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18
[그 말은 인정하죠, 환상종인 저희들은 이해하기 힘든 사회로군요. 인간들의 그것은.] 순순히 인정하며 고개를 끄덕이던 늑대는 한쪽 앞발을 쭉 뻗으며 그곳의 자신의 머리를 얹는다. 은색 눈동자가 무언가를 생각하기라도 하는 것인지, 자신의 발톱을 향하다가 다시 그녀에게로 돌아간다. [아니, 박제는 상관 없습니다. 그쪽이 저를 이길 수 있을 것 같지도 않으니.] 주둥이를 쩍 벌리며 하품을 하던 늑대는 짧게 그르릉거리며 눈을 깜박였고, 꼬리를 반대편으로 살짝 살랑인다. [글세, 진정으로 애완동물을 기르고 싶었다면 당신들이 개량한 다른 갯과 동물을 택하면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만. 굳이 환상종을 펫으로 만들 이유따위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말입니다.] 접은 나머지 한쪽 앞발마저 쭉 펼친 늑대는 귀를 옆으로 눕히며 눈을 반쯤 감았고, 캐서린을 빤히 쳐다본다.
710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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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0:59:46
>>706 선호하는 잠옷은 편한 겁니다. 그냥 적당히 편한 원피스 계열. 여름 겨울 상관없이 까만색 원피스를 입어요. 단 소매길이 밑단 길이를 계절에 맞춰서. 잘 때는 그냥 평범하게 누워서 잡니다. 종정 뒤척이긴 하지만.
711
아리나
(36063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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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0:47
>>702 질문이요!!! 시이가 가장 좋아하는 꽃은 뭐죠?? >>703 캐서린짱의 인생 목표가 뭘까요? 역시 지구 정복일까요? 아리나는 그냥 하얀 레이스 원피스입고 잡니다^ㅁ^! 가끔 그대로 입고 나가기도 하죠! 잠버릇 많이 고약해요... 대충 자다 일어나니 옆집같은 느낌입니다.
712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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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1:10
나두 질문 받을래~~!! 뭐든 덤벼라 이눔들!!
713
데릭 - 아리나
(4750104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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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2:07
내가! (삐-)! 이 나이에! 산을! 올라야겠냐고! 팔에 무리와서 좀 쉬게 해주나 했더니! 산에가서 쉬고오라니! 그게 쉬게 해주는거냐! 나무 있는데 가는게 무슨 만병통치약이야!? 하필 레온도 없어서 제대로 치료도 못받고! 아주그냥 다 때려치워버릴까!? " 아, 씨. 산은 또 더럽게 높아요. " 게다가 산이 또 질척거린다. 전에 비가 오더니... 안 그래도 가파른 지형이 많은 산이라서 산사태나 안나면 다행이건만. 산사태가 난다고 해도 도시와 떨어진 지역이라 큰 피해는 없겠지만. 우르릉.... 음? 잠깐. 내가 잘못 들은거 아니지? 방금 산이 빡쳐서 돌 흘려보내겠다고 나한테 경고한것 같은데? 나 그냥 돌아가야 하나? 아니면 그 거지같은 산의 상쾌함을 더 느끼고 가? 너무 빨리 오면 그것대로 뭐라 할것 같은데. 젠장. 어째야 하는거지. 한숨을 푹 내쉬며 자리에 서서 어쩔까 고민하고 있던 와중, 누군가가 근처에 있는것을 알아차리고 인기척의 근처로 어슬렁어슬렁 걸어갔다. " 어떻게 생각해? 내가 여기서 튀어야 할까, 말아야 할까? "
71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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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2:11
_,. -‐ ` -‐ ⌒¨ ー=ミ \ _/ \ \ /ニニニ=- _〕li, \ ∠ニニニニニニニ]i, /¨⌒¨ ー=ニニニニニニ]i, \ \ \ ,′ `ー=ニニニニ]i, \ \ ⌒ヽ ,′ `ー=ニニニ]i, \ \\ ,{ `ー=ニ] \ ' \) / ∧ `ー] \ \ ', . / {/ ‘, ,/:. } ’ ′ ー \ { / / {/ ;: /:::::: } ‘, ′ ':, <<「저는 여러분들을 계속 바라보고 있었어요. 그리고 이것은... 이제 지켜보고 」 ,::: /} }:/ \::: } ‘, } \ 있을 수만은 없네요. 저도 이제 끼어들어 보겠어요. 잡답을 기달리고 있었어요. ,′ {::::{:.{ / .::} 八,.ィ[ |: } :} { ‘, ′ { {::::{ {: ::::::} rf「r‐} |: } / :} :} ‘, ', ′ ! { {::::{ {::. ::::::}yf「 丶У,′ /∨ :{ :{ ; | ! { ::::{/:::::. ::::::} ` ノ / / / ノ :} :} ハ | : |\ :::::::::::::::.. : :‘, ⌒¨´ / /{ :/ { / { :} / \) \::::::::::::::::〉、 { ⌒¨7゛ } { :| . ::/ ::{ :{ / `7TTア \{ , ノ}: ハ: |. : ::::/ .:::{ :{ ' {人;〕ト . / /: / {: / } :/: : : /: : :/ { :{/ {::| 八_ ,ノ {人{ レ ,f{l| /: : : : }::/ { ..:::;{ {/ {::::/:〕i:. ,:fア/{/\: : ::{/ {:|:{::i:::::八 { /{:::::{::::ヽ ,xヘi'゛//′ \/ 从乂j/ \{ \}\:::\ ,xf{/ ∨ ′ {__ |i:i:i:i:i爪i:∨ ′ _,. -=ニニニニニ} _|:i:i:i:i:i:i:i:i/ _,. -=ニニニニニニニニ{ \i:i:i:i:{`ー┘ _-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人__ _,. -=ニニニニニア´ `ー‐'゛\ /三三三∨ニニニニニニア゛ /: \ 人三三三ノニニニニニニア゛ ,'::: ∧
715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15
"응? 바보야? 처음에 보여줬던 그 모습 어디가 환상종이라는거야? 나는 늑대를 기르고 싶은거지 너같이 수다쟁이를 기르고 싶었던게 아닌걸~" 그녀는 킥킥 웃으면서 이야기합니다. "말만 하면 이빨을 뽑고 발톱을 갈고 성대를 제거하고. 이런 애완동물들은 쉽게 기르지 야생의 생생한 녀석을 기르는거에 흥미가 동했지만 이젠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