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달인급 부캡틴◆l/SEpUL78Y
(9904398E+5 )
2018-01-13 (파란날) 01:35:29
※어장 운영방침을 바꾼 관계로 기존의 스토리진행은 없어졌습니다. 자세한것은 시트를 참조해주세요.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제3장 >1515145609> 제4장 >1515251722> 제5장 >1515423209> 제6장 >1515608938>
716
에일린주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18
에일린은... 늑대 모습이니... 잠옷이라기보단 잠자는 스타일을 대답해야겠군요. 앞발의 끝부분을 살짝 겹친 뒤 다리 사이의 틈에 코를 쑤셔박고 귀를 머리에 붙을 정도로 착 내린 다음 꼬리로 코 끝자락과 땅에 닿지 않는 부분의 다리와 몸을 한번에 감쌉니다. 간단하게 하면 옆으로 누워서 다리 사이에 코 파묻고 꼬리로 몸을 감싸는 거겠네요. 인간 모습일 때는 자신의 꼬리를 꼭 끌어안고 뒹굴거리면서 자거나, 자신의 팔을 베고 옆으로 누워 잡니다.
717
아리나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3:49
알리시아주 어서와요!
718
아나이스주
(2411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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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08
아나이스는 부들부들한 털 달린(?) 그 수면바지같은 잠옷에 자는 스타일은 평범합니다! 다만 주위가 시끄러우면 잠을 잘 못자요...그리고 꼭 침대에 누워서 자야 하고요. 쓸데없이 예민합니다!
719
시이주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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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12
>>711 역시 그거일까요. 매쉬 메리골드. 시이의 탄생화이기도 해요. >>712 레이첼은 뭔가 세일러문같은 느낌이 들어요. 세일러문과의 연관은 없죠? >>714 어서와요 알리시아주!
720
슈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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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32
>>711 캐서린쨩은 매달 한화기준으로 수백 이상씩 벌지만 저축이 하나도없기에 하루하루 먹고사는데 만족하고있습니다. >>712 레이첼쨩은 정확히 어떤 저주를 받게된것일까요...이건 역시 슈텐이 술을 들고가서 물어봐야할까용!?
721
슈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4:50
알리시아주 어서오세요`
722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5:21
알리시아주 어서와요!!!
723
아리나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5:36
데릭주 질문있어요! 저 산은 임무때문에 가신건가요??
724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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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5:53
[환상종이 사냥하는 모습이 뭐 특별하게 다를 줄 알았습니까..?] 이상하다는 듯이 꼬리를 살랑이던 늑대는 다시 시선을 그녀에게서 멧비둘기로 옮긴다. [야생의 생생한 녀석.... 잡고 길들인 순간부터 야생의- 라는 단어에서는 멀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멍. 하고 짖어보인 늑대의 은빛 눈이 그녀를 꿰뚫듯 쳐다본다.
725
데릭주
(475010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7:15
>>701 나닛? 그렇다면 지금부터 관람하시죠! (팝콘증정) >>702 시이가 무기를 고르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꽈아아아아! >>703 음음음... 캐서린과 슈텐이 만나면 어떤 현상이...? >>704 데릭 : 키는 177. 몸무게는 비★밀이야. (무표정) 잠옷 스타일은... 헐렁한 티에 가벼운 반바지를 입고 잡니다! >>705 !?!!??? 데릭의 계열이라니! 쓰레기 계열입니다! (?) >>707 아마 데릭이 귀여우려면 보는 사람이 뭔가를 잘못 먹어야 할겁니다. (진지)
726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7:27
"응? 환상종은 다들 고간에서 빔을 발사하는거 아니었어?" 그녀는 당연한듯 이야기합니다. "길들이는 과정의 미학이라는거지. 그리고 그과정에서 어쩔수없이 걸리적대는 사람이 죽는다면 그건 내잘못도 아니고말야." 범법행위를 덮는 일은 아무래도 귀찮은일이지. 라는 말을 덧붙이며 이야기합니다.
72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7:54
ィ ー -- 、 ,, " ィ=ニ三ミ-y,,`ヽ,, / .ソ ィ仁三三三三三ミミ \ / / / / / i'ヽミ三ミ ヽ / ,' ,' / / i l ヘ! ', ', / ,,イ ,' ,' /i ,' i i ゞ ', ', / ,' .{ ,'"{ ̄l` y', /} / ,,ノl 7 ! i .l イ ,' l !ィエ≧ミ! ', / l/ ヌ'/-, 7 l !l l / ,' ハ ,' ! .li{ ス:;;;} V ! イ=イ≧! `シi l! l <<「자~ 그런고로 모두 답해버릴거에요. 키와 몸무게는 아직 정하지 않았어요. 」 ./ ,"ク ; !ヘ ゞン "ステミ,,i/イ / i i 잠옷이라면 검은색 네글리제이거나 검은색 나이트 가운일 거에요. i/ / .∧ `lト ` i ::::;ソ 》/ / l ', //!./ } l' `, ' ``"./ /::i ! ', / i/ ./i i 〉 ` - / /:::::::l i i ハ i //::::’l\ , ィ / / ヾ::::::::l ! l / /::::::〉イ^ヘ ィ" .// ハyハ ∧i ./ ./ i>" ∧∧ /! ', リ. / ! //ィ''" ヘ /ミ vソヽイ ', v / \i/./}l{ゞヽ/ ヽ / i./ `" ゞi ヽ / ィ 、 / ヽ
728
아리나주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8:17
>>719 찾아보니까 노랑노랑에 동글복슬해요! 귀엽네요! >>720 레이첼은 주로 어디에 그렇게 소비하나요?
729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8:21
>>725 처음 환상종을 죽일 때 주변에 있던 수저로 공격했거든요. 그것때문입니다. 사실 방금 급조했어요.
730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8:53
>>725 비설은 아니지만 캐서린과 슈텐은 잘압니다. 슈텐은 인간의 추함을 누구보다 잘알기 때문에 누구보다 인간 같은 캐서린을 적당히 눈감아 넘기고 캐서린은 누구보다 환상종 같지 않은 슈텐을 적당히 이용해 먹을려고만 하는 비즈니스적 관계입니다. 캐서린이 어렸을땐 이렇지 않았을텐데 어디서 돈맛을 배워와서..
731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08
>>725 데릭도 키가 크군요!!(아나이스:쳇)
732
데릭주
(4750104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22
>>723 음..... 대략 정리를 해보자면 데릭 : 님님, 저 팔에 무리왔어연. 상부 : 그래? 그럼 산에 가서 쉬고 오렴! 데릭 : 산에 가면 팔이 낫나연? 상부 : 물논! 데릭 : ......(빡쳐서 울며 겨자먹기로 산에 감) 산 : 우르릉 데릭 : 오잉 이고 머지
733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23
>>727 네글리제로 합시다.
734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52
>>731 나이스쨩이 작은거다!!! 단도직입이다!!!
735
아리나주
(36063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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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09:55
>>732 ...??...?? 좋아요 그렇다면 아리나도 ㅂㅣ슷한 처지로 가도록하죠!
736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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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10:04
알리주 안녕!! 숨어있지말고 나오라구~~! 나도 하루종일 눈팅 하고 있었지만...!! 이것은 부캡틴의 의무이다! 와하하! >>719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하지 않겠다!! ㅋㅋㅋㅋ 물론 아무런 관련 없어~ 미묘한 부분에서 다르기도 하고... 애초에 세라복 안 입음!! >>720 음! 그것도 좋지만, 그냥 에오스가 환상종으로 만들어 버린것 뿐이야~! 그것을 저주라고 부르는거구~ 레이첼은 현재 그것을 정면으로 부정하기 위해 숲 지킴이를 자처하는 것!!
737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0:50
>>736 눈팅할꺼면 돌리자! 흐흚 나중에 부정의 부정을 해서 부정을 부정하기위해 슈텐을 출동시켜야
738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1:15
>>736 역시! 그냥 달빛이길래 관련이 있는걸까 싶은...! 느낌이었...
739
린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3:24
.dice 1 10. = 7 .dice 0 1. = 1 .dice 1 10. = 1 .dice 0 1. = 1 얍
740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3:56
>>734 아나이스는 충격에 의해 풍화되었다! 슈텐은 승리했다!! >>736 세라복 안 입나요... 그래도 나중에 한번 세라복 입고 정의의 이름으로 널 용서치 않겠다! 라고 한번만 외쳐보는 건...
741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5:00
[끼잉...? 그럴 리가 없잖아요] 어이없다는 듯이, 반사적으로 끼잉 소리를 내며 엎드린 상태에서 상체만을 벌떡 일으킨 늑대는 어디서 그런 걸 주워들었냐는 듯이,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 [당신은 그냥 평범한 인간인 모양은 아닌 것 같군요. 말하는 것을 봐선 최소 상류층의 계급에, 그렇게 좋은 일에 몸을 담고 있는 것 같지도 않습니다만..] 앞발로 땅을 퍽퍽 내리치던 늑대는 눈을 가늘게 뜨고는, 살짝 크르렁거리다 자리에서 일어난다. [당신, 그다지 좋은 인간은 아니네요.] 먹어치울까. 속삭이듯 말한 늑대는 꼬리를 살랑인다.
742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7:28
"흐응? 좋지않은 일? 난 아마 지금 세계에사는 인간중에 누구보다 건실한 직업을 갖고 있는걸?" "인간쪽 2인자라 칭해도 좋을정도지, 감이 안잡히면 실버백 옆에서 꼬리치는 암컷을 생각하면 될꺼야. 그리고, 환상종 주제에 인간의 좋고 나쁨을 판단하네?" 그녀는 담배재를 탁탁 털고선 이야기했다. "왜 나쁠까... 돈을 마구잡이로 소비해서? 아니면 농땡이 치는 상관의 일까지 대신해버려서?"
743
아리나 - 데릭
(36063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8:48
이상하다. 분명 자신은 임무로 산에 왔는데 뭘하라고 보낸걸까. 아리나는 자신의 주위를 둘러보았다. 사람은 커녕 생명체도 안보이는데다가 바닥은 질척거린다. 드물게도 아리나는 처음으로 일하다가 살인충동을 느끼게 되었다. 분명 휴가를 주려는 상사에게 제발 부탁이니 아무 일이나 달라고 빌었는데 자신은 왜 이곳일까. 아리나는 인상을 팍 찡그리고 바위에 앉았다. 바닥에 앉기에는 너무 질척거렸기 때문이다. "짜증나!" 돌아가면 상사고 뭐고 다 부시고 싶은 기분이었다. 아까부터 머릿속에 목소리는 웅웅거리고 '친구'는 계속 흐릿하다. 아, 머리아파. 다 죽어버렸으면. 그때였다. 우르릉! 천둥 소리와 함께 어느 남자의 목소리가 들렸다. 환상종일까. 아리나는 기대되는 마음에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총을 손에 쥐었다. 누구든지 좋으니까 자기 자신을 진정시켰으면 좋겠다. "그을쎄? 일단 이 총을 맞으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아리나는 히죽히죽 웃었다. 실없는 웃음이다.
744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19:13
>>738 ㅋㅋㅋㅋ 절대 아니야! 오히려 모티브격 되는 인물은 따로 있다구~ >>737 으음~ 그럴까~ 비비안주를 기다리고 있기는 한데~ >>740 ㅋㅋㅋㅋㅋ 이건 무리다,,, 레이첼이 부터가 정의랑은 거리가 먼 녀석이여서... '정해라. 시체가 될지, 돌아갈지' 하는 깡패 녀석이라구!!!
745
슈텐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0:06
>>744 헉 돌리고있엇구나... 오지라퍼 슈텐아조시였다. @ㅁ@
74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1:09
/ \:::::ハ \ / / ヽ:::| ハ / i マ! イ | l i | i | /| | |l ∧ _| | | | i i | `トl、 | |l斗z≦l| | | | | l∨_.|∧i i| /∨_j 八 / i i | | 八 r斤テミ八 i|′ 矛云斥1 | | <<「뭔가 유쾌한 장난을 쳐보고 싶은데 적당한 거리가 생각이 나지 않아서 불만이에요. 八i ∧{ 込り ヽi| ヒ辷ぅ刈 | i 이렇게 된 아무말이 떠드는 것으로 장난을 대처해 버릴까요. ト、 爪 ィ `¨¨¨^ 从 |l | 〈 |\{ ( ヽ ヽー、 |l l | ! | 込、 ト( (\\\\ リ . | } | i: \ i | l l 〉 ′/ | { l八 i 心、 ___| | |.斗‐==<ヽハ 人_从 \|从八i丁 / \ ヽ l / \ | `¨丁/ \ | レ′ リ l / i | 〈\ | / | ハ ヽ | ′ | / i |/ イ / :| | / l r::::\ ! | / | / \:::::\ |
747
시이주
(187371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2:01
>>746 귀여운 아스키 아트네요! 아무말이나 떠드는 것도 좋죠
748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2:10
[저런 사람이 인간측의 2인자라니, 그렇게 좋게 굴러가는 쪽은 아닌가 보네요.] 아니면 그쪽이 특이 케이스던가요. 늑대는 눈을 깜빡이며 앞발을 들어 캐서린을 향했고, 다시 앞발을 내려놓고선 하하. 웃는다. [글세, 그정도 판단은 굳이 종족을 가리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만.] 담배재가 털리면서 확 솟아오르는 냄새에, 후각이 예민한 늑대는 끼이잉 소리를 내며 고개를 휙 돌린다. [지금 당신이 저를 대하는 태도. 에 기인해서 말하는 것이긴 하지만요.] 꽤나 가까이에서 맡아지는 담배 냄새에, 늑대는 고개를 바닥으로 하며 고통스럽게 켈록인다.
749
슈텐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2:22
>>746
750
아리나주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3:08
>>746 동감...! 엄청엄청 재미있는 드립을 보고싶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알리시아주 개드립이라도 좋으니까 드립쳐주세요!1
751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3:31
>>746 아무렇게나 잡담을 하는 것도 좋죠!(엄지척)
752
아리나주
(4161285E+6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3:35
>>74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53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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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4:35
"으응? 나는 엄연히 투표로 당선된건데? 일개 환상종따위가 선악을 따지는것도 우습네." 그녀는 담배연기를 제법 강하게 풍기면서 이야기합니다. "거기에 태도인가. 인간으로서 환상종에게 적대적으로 대하는건 몹시 타당한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거기에 말야, 대접할 가치가 없는 생물에게 굳이 예의를 차려야하나?" 담배를 다시 한번 한모금 빨며 이야기합니다.
754
전문가 부캡틴◆l/SEpUL78Y
(4444622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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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5:39
>>745 돌리고 있었다기보단 돌릴 예정? 이 맞는 말이긴한데~ 으으음~~~
755
슈텐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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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5:41
슈텐은 술에 캐서린은 담밴가. 이거이거 미성년자는 금지로구만!
756
아나이스주
(241106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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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6:10
>>750 재밌는 드립이요?(초롱)(이런 거 좋아함) 자동차가 곰돌이 푸를 치면 뭔지 아세요? 카푸치노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혼자 좋아함)
757
슈텐쨩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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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6:55
>>754 흑흑 내가 부캡쨩을 곤란하게 만들었어요. 나는 당장 서랍장에 머리를 박아야해!
75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59266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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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7:25
__ __ __,ヘ-冖┴┘┘ヒ ̄ ヽ ≠"´ ≠ヽ、ヘ_=、::::::\ \ ,イ//ヽニ /ヽ´`ヾ }---__ヽ ヽ、 /、,'ヽ、,' / ヽ ` ´ヽ ヘヽ ヽ / / | i ', .ヽ `、 ,' / ,' . | | ', . ', ヽ / / /. | | | | 、 | . i i . ,' / ,' | | | | .|ヽ ハ |. | .| | << >>750 좋아요, 그렇다면 저의 이터널-블리자드-포스급의 썰렁함을 i // ./ i /|、 | | | | _才|´',| ',ヽ | | 자랑하는 유머를 해보도록 할까요. 각오해 주세요. .|/ ,' ./ . | i | ', |、 ,' ||,イ_-_|/イ7 / | i ,' .| .| / .| ./ . | .|上_', | |. | /|/ /泛__ノ/ ,/ ,' } |/ | ,'l ハ. | .|≧込`',| / - ア./ /.} .| | } |. ,' | |. ', .|ヽ乂_.ソ\ヽ .// / / /|.| ,' ./.,|/| ./| ヽ .|\` ̄ // ////| /,/ , ----、 / ヽ| |/| | / ヽヾ.ヽヽ ` .{ ,'/、//、_L、 __/ \ ,' /||./ .| ', || .|. \`> 、 - |.i {ヾ/、:::::/,´/ `ヽ、 i / ヽ.}/、ヽ、| | | | .}. /> 、 , イ´レヽ,' |;;;;;;;;|// ヽ .リ __/, _\_ヽ__| | / ', | 、|` ゞ`Tヽヽ/ ヽ /::::::::`::ヽ厶 /// \\ゞニ|:::,ヘ|::ヽ/へ、 ヽ ∠-- __:::::::::::::::::`ヽv、< ̄ ̄ `/`´ /、__|、 / }ヽ .` ヽ-=、 __:::::::::`ヽ 、_- ´// l-≠、 / ヽへ 、
759
아나이스주
(2411062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8:01
>>757 슈텐주는 나쁜 집요정이 아니에요! 착한 집요정이에요!(?)
760
아리나주
(4161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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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8:20
>>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질 수 없다!!! 님들님들!! 고지에서 애를 낳는 동물이 뭔지 아십니까?! 바로 하이애나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1
슈텐쨩
(3664747E+5 )
Mask
2018-01-14 (내일 월요일) 01:29:05
짤만으로 웃겨보겠다.
762
에일린 - 캐서린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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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9:10
'앞에서는 선하게, 뒤에서는 또 다르게..' 이려나, 뭐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단순히 내가 환상종이라 저렇게 나올 가능성도 있고. 가능성을 점쳐보던 늑대는 담배냄새가 강하게 풍겨오자 끼이잉 소리를 내며 뒷걸음질친다. [그거...꺼주세요..] 켈록켈록. 표정을 찡그리며 기침을 한 늑대는 고개를 양옆으로 절레 젓는다. 예민한 후각을 치고들어오는 굉장히 자극적인 냄새. 앞발로 코를 가린 늑대는 캐서린을 쳐다본다.
763
안 예쁜 시이 - 킹갓엠퍼러제네럴귀요미훈남아나이스
(187371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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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9:23
"...중요하지 않아요? ...그럼. 아나이스. 그렇게 할래요. ...아무리 그래도 7살이나 더 어린 제가 그렇게 말하기엔... 조금 어색해지지만... 그래도 당신이 허락해줬으니까요." 뒤이어지는 말에 축 늘어지는 걸 보곤 저도 뭔가 기분이 묘해진건지 그렇게 부르기로 결정한다. 뭐 본인이 원하는 데 어쩔 수 없지 싶은 모양이다. 얼굴이 화아악 달아오르지만 뭐 괜찮지 않으려나. "보통 그런 게 뭐가 중요해요. 내가 그러고 싶다는데. 그리고... 응, 고마워요. 고마워할 필요 없댔지만 멋대로 고마워할래요. ...나 좀만 욕심 부릴래요. 이러면 안됄 것 같지만, 아나이스 옆에 계속 있고 싶어서..." 그렇게 말하곤 품에 안긴 채로 어리광부리듯이 부빗부빗거립니다. "...그냥 시이라고 불러주세요. 저도 아나이스라고 부를테니까. 뭔가 다른 호칭은 원하는 게 없고, 또... 있다고 해도 요구하고 싶지는 않아요. 그러면 정말 부끄러워지겠죠, 저..." 그녀는 그리 말하며 살짝 시선을 피한다. 익숙하지 않아서 정말 어쩔 수가 없다. 어떻게 해야 할 지도 모르겠다. 내가 지금 뭐라는 걸까. 미친 걸까. 아아, 몰라! //딥레 늦어 미아내오... 잡담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764
에일린주
(322738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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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29:57
뭔가 아재개그가 나오는 것 같은 와중에, 에일린주도 질문 받아봅니다.
765
아리나주
(4161285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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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30:07
>>761
766
캐서린-에일린
(36647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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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4 (내일 월요일) 01:30:51
"응? 아아.. 이거 말하는거야? 개X끼도 이냄새를 싫어했나? 처음아네." 그녀는 마지막 한모금까지 달게 빤후 꽁초를 길에 버린후 짓밟으면서 이야기합니다. "뭐, 이 냄새는 품위없긴하지." 향수를 뿌려 냄새를 지우는 그녀, 향수를 뿌리는 고압적인 태도의 수녀는 정말 그림같은 장면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