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151284> [공용] ★못다한 말을 남기는 스레★ 1판 :: 773

이름 없음

2018-01-05 20:21:14 - 2024-11-25 08:26:10

0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20:21:14

* 이 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상황극판/상황극Lite판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소실된 참치/스레더즈 스레의 전 참가자들이 이용 가능하며,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완전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10 이름 없음 (qfqP0tdYcE)

2021-06-15 (FIRE!) 23:21:07

오랜만에 글 쓰네요! 유피네스 전기의 다니엘주입니다! 아직 유피네스 전기에서 러닝하셨던 분들이 남아계신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때 참 미숙했던 부분도 많고, 흑역사도 많이 남겼는데... 그래도 많이 즐거웠어요!

411 이름 없음 (syZp50fcsA)

2021-06-16 (水) 21:45:10

The Wolf Among Us라고, 중세 배경 시리어스 스레 말이에요. 시간이 안돼서 참여하지 못했고 관전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준비하신 스토리도 많이 못보고 그렇게 끝나서 너무 아쉽습니다. 만약 그 스레를 세운 스레주가 계셔서 세우신다면 참가할 의향이 충분히 있는데 아니더라도 상판에 있으셨으면 해요. 필력도 정말 좋으시고, 설정들도 하나같이 매력적으로 창작하시는 재능이 있으시니까요...
참가자가 아니지만 가장 어울리는 어장이 이곳인 것 같아 적었는데 혹시 어장주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면 하이드 해주세요. 죄송합니다😢

412 이름 없음 (ErsMiA878E)

2021-06-20 (내일 월요일) 23:42:38

안녕하세요 저 킨더주예요... 3년? 4년인가 지났죠? 라시드주가 계실까 모르겠네요 ㅋㅋㅋㅋㅋ 스레딕이 터졌더라구요... 아직도 가끔씩 생각나서 여기에 글을 써 봅니다

그 불미스러운 사건에 대해서 해명을 하자면 저는 정말 그럴 생각이 없었어요... 안 믿으시겠죠 안 믿으셔도 돼요 ㅎ 하지만 저는 정말 결백합니다 제가 중간에 1달인가 잠수탄 것도 너무 놀라서 그랬던 거였어요... 그냥 바로 해명하면 되는 걸 답답하게 잠수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죠 그냥... 그래도 오너님이 놀라신 건 이해합니다 저는 그 정도는 드려도 되는 줄 알았어요 ^_^ 왜 그랬지

라시드... 너무 좋은 캐였어요 사실 지금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영화 같은 거 보다가도 라시드 같은 남자 나오면 가슴이 뛰어요 ㅎ 잘 지내고 있겠죠 킨더랑? 라시드 형은 어떤 캐릭터인지 궁금했고 그 밖에도 여러 가지 궁금한 게 많았는데 물어볼 시간이 없었네요...

라시드 오너님은 잘 지내시나요? 잘 지내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을 보실 거라곤 생각하지 않지만... 암튼 잘 지내지 못하셔도 이제부터는 잘 지내세요~~ 그때 진짜 재밌었어요 이렇게 쓰니까 후련하네요 바이바이... ㅜ

413 이름 없음 (KXFeDXBMQM)

2021-06-21 (모두 수고..) 10:29:37

>>412
정말 킨더주?? 오랜만이야 반가워..! 😢 생각지도 못했던 메세지를 받아서 깜짝 놀랐어. 반갑기도 하고 기쁘기도 하고..
맞아, 너무 오래전 일이지. 솔직히 각자의 사정으로 헤어진 이후에는 아쉬운 마음을 덮어보려고 막연하게 잊으려고 했어.
결정을 여러번 번복하는 것도 바보같고 놀이에 너무 미련을 가지는 것도 바보같으니까.

메세지를 읽자마자 잊고 있었던 것들이 한번에 파팡 떠오른다 ㅠ.. 그만큼 특별했던 추억이어서일까?
이젠 스레 이름도 가물가물하지만 킨더주랑 돌렸던 일상과 편도행 티켓을 끊고 도시를 영원히 떠나는 모습까지 모든게 다 기억나.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작위적인 반응을 보여서 조금 부끄럽기도 하지만 정말 재밌었어 🤣

처음에는 가볍게 돌리려고 낸 시트였을 뿐인데.. 킨더라는 아이가 이야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줬어.
킨더라는 아이는 어느 누구에게라도 사랑받을 수 있는 매력이 충분한 아이지만, 여러모로 내가 운이 좋았던 거라고 생각해.
킨더주의 기억속에도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니 나도 정말 기뻐 😭

그냥 그때 당시에는 설마설마 이어지던 진행이 그렇게까지 이어질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어.
나도 킨더 좋아. 그냥 이러쿵저러쿵 설명하다보면 너무 덜떨어져 보일까봐 길게 말은 못하겠지만 그냥 좋았어 ☺

어떤 부분에서 놀라서 잠시 자리를 비웠는지.. 솔직히 기억도 잘 안나고 이제와선 중요하지도 않잖아?
솔직히 아쉬움을 지우기까지 조금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이제는 나도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으니까..
그냥.. 오랜만에 반가운 이름을 만나서 너무 좋았고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ㅠㅠ 한 메세지 안에 몇년만의 반가움을 모두 표현하기가 너무 어렵다..
킨더라는 아이를 알게 해줘서 고맙고 단촐하게 마무리될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들어줘서 고마웠어 킨더주.
사실 어젯밤 문득 상판 눈팅하던 중에 킨더주가 남긴 메세지를 봤어.
보자마자 눈이 튀어나올만큼 놀랐는데. 바로 답장을 못하겠더라고.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ㅠㅠ
그래서 지금이라도 이렇게 답 레스 하나 남겨봤어. 타이밍이 어떻게 이렇게 맞을 수가 있지?? 정말 놀람..
아무튼 이렇게라도 마무리를 지을 수 있어서 너무 기쁘고. 오랜만에 만나서 반가웠어.
킨더처럼 사랑스러운 아이와 즐거운 상판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웠어 킨더주! 그럼 나도 안녕..

414 이름 없음 (VwFSUURu4k)

2021-06-22 (FIRE!) 19:59:37

>>413

혹시나 해서 들어와 봤는데 답장을 정말 남겨주셨네요 ㅜ 저야말로 눈 튀어나올 정도로 놀랐어요... 킨더주라는 말도 라시드주라는 말도 오랜만에 쓰니까 되게 생경하고요 ㅋㅋㅋㅋㅋ 저도 아쉬웠어요... 솔직히 말해서 그냥도 아니고 엄청 엄청 아쉬웠어요 이거 가지고 이렇게 미련 가질 게 뭐 있냐! 이렇게도 생각해 봤는데... 어쩔 수 없이 구질구질해지더라고요 ^_^ 저도 많이 걸렸어요

다 정리된 이야기 다시 꺼내는 게 조금 그래서 간략하게 썼던 건데... 솔직히 저도 저 레스 하나만 달기에는 완전히 후련해지지가 않아서요 조금만 더 쓸게요 답장은 안 달아주셔도 되니까요...

저도 지금 생각하면 그때 너무 생각 없이 이어갔던 것 같아서 부끄러워요 ㅋㅋㅋㅋㅋ 어차피 다시 보고 싶어도 이제는 못 봐서... 다 날아갔더라구요 오래간만에 들어간 거였는데 ㅜ 그래도 다 기억하고 있어요!! 좋았던 부분 말하라고 하면 줄줄이 설명할 수도 있는데 그럼 너무... 민망해서 못하겠어요 ㅋㅋㅋㅋ 그치만 라시드는 진짜 좋아했어요... 진짜 진짜... !!

사실 라시드의 모습을 더 알고 싶었고... 라시드 가족들은 어떤지 라시드네 이웃들은 어떤지 이런 것도 되게 궁금했는데 지금 와서 묻기엔 너무 늦었네요 ㅜ 차라리 더 일찍 글을 올려볼 걸 그랬나 봐요 시간이 지나도 너무 지나서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그래요 ㅋㅋㅋㅋㅋㅋ 더 풀고 싶은 설정들도 있었구요 근데 그 설정들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 허접해서 부끄럽긴 해요 ㅎ

라시드주한테도 좋은 추억이라고 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저야말로 라시드주랑 만날 수 있어서 진짜진짜 반가웠어요!! 라시드 같은 캐릭터랑 만났던 것도 감사하구요... ㅜ 건강히 지내세요 안녕 🥺

415 이름 없음 (dNuzjOLxo.)

2021-07-04 (내일 월요일) 05:55:36

냥선생

416 이름 없음 (sFPRezbVF6)

2021-07-04 (내일 월요일) 11:2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선생주입니다만, 냥선생이라면

'반은 고양이지만, 반은 사람이지. 정확히 50%는 아니겠지만?'

라고 대답할 거 같네요!

감사합니다!

418 이름 없음 (peLh18QWlE)

2021-07-12 (모두 수고..) 01:01:53

모카고R을 이끌었던 캡틴이에요. 다들 잘 지내고 계시나요? 동결중이었다가 돌아오려니 스레가 사라져서 당황한 분도 계실테고 그냥 순리라고 생각하고 받아들인 분도 계실것 같네요.
당시 웹박수로 들어온 말들 중에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게 많아서 이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접은 것은 분명히 있긴 해요. 허나 전 원망하는게 아니니 혹여나 내 웹박수땜에? 라고 생각하는 이가 아직 있다면 그 걱정은 접어주세요.

사실 참치내에서도 갑자기 왜 그러나한 이들도 있지 않을까 싶은데 마지막에 저에게 상처를 줬다고 자책한 분도 계셨지요 아마. 솔직히 아니라면 거짓말인데 그냥 입장차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러니 그 또한 혹여나 자책중이라면 걱정 뚝!

인첨공의 어둠을 다 표시하지 못한게 문뜩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그냥 쭉 정주행하다 세화주도 그렇고 다른 이들도 문뜩 다 떠올라서 주절주절인 것이에요.

그냥 다들 감사했어요. 감사했고.. 음. 혹시나 제가 불편하게 한게 있다면 그건 세화주에게 사과드리고 싶네요. 사실상 동결상태까지 가셨는데 그에 대한 원인이 있을테니까요.

다른 분들 역시 다들 잘 지냈으면 좋겠고 혹여나 차기 모카고를 만들려하는데 제 허락을 받아야겠다는 분이 계시면 걍 다 허락할테니 편하게 해도 좋다는 것이에요!

월요일이 찾아왔네요. 다들 언제나처럼 좋은 하루를!

419 이름 없음 (vevQ9QtxoQ)

2021-07-23 (불탄다..!) 03: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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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이름 없음 (tHxz/w0I16)

2021-08-21 (파란날) 10:50:23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를 뛰었던 전 센하주는 혹시 계신가요? 3기를 준비하는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아직 없는 것도 그렇고 제 기억상 1기나 2기때도 정말 바쁘게 지내시는 것 같고 여기서 보이셨던 근황 모습도 꽤 바쁜 느낌인 것으로 기억중이어서 걱정이 되네요.
다름이 아니라 3기가 힘드시면 제가 설정을 다시 받아가서 제가 열어도 괜찮을지의 허락을 구하고 싶네요. 물론 너무 갑작스런 요청이기도 하고 저 역시 빨라도 추석 이후라서 거절하셔도 괜찮아요.
그와는 별개지만 주말이니 좋은 시간 가득하셨으면 해요.

421 ◆qYQsWA.F7s (4fFJCT687w)

2021-08-21 (파란날) 20:41:50

>>420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철없는 흑역사에 수치플 당하는 전 센하주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괜찮습니다. 스토리 준비는 모두 마쳤으나 그 밖 사항에 난항을 겪고 있었으며 무엇보다도 현생이 허락하지 않던 와중이었습니다. 저보다 빨리 상황극판 수요를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더군다나 원작자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단 혹시 모를 문제를 대비해 원작자임을 증명하는 인증코드를 보여주셨으면은 합니다. 또한 아래 내용을 여쭙고 싶은데 부담없이 답변해주시면 기쁘겠습니다.
1. 설정을 돌려드리되 추후 제 준비가 마쳐진 때 익스레이버 시리즈명을 빌려 스레를 개장하는 일을 허락 받을 수 있는지.
2. 무사히 3기를 개장하시면 혹시 부캡틴으로서 보조해 드릴 수 있을지.
이상이 전부입니다. 각설하고, 잘 지내시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 캡틴도 주말인 만큼 좋은 시간만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랜만에 대화하니 여러모로 감회로운 느낌이기도 하네요. :>

422 ◆DEkmsneeMo (7WzCCuyo5c)

2021-08-21 (파란날) 20:54:44

>>421 제 기억이 맞다면 2기 인증코드가 이거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1기는 잘 기억이 안 나네요. 그래서 2기로 달게요.
준비가 끝났으나 현생이 힘들다면 여전히 바쁘게 지내시나보네요. 부디 그 현생이 잘 해결되길 빌어요.
일단 답변을 드리자면...

1.저는 상관없다고 생각해요. 사실 지금도 그냥 전 센하주가 그대로 여는게 낫지않나 생각을 하기도 하고요. 준비한것은 그대로 하셔도 무방하니 그 점은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2.보조라. 현생이 바쁜 전 센하주에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그게 걱정이네요. 그래도 도와준다면 저야 마다할 이유가 없겄죠.

잘 지내냐, 못 지내냐로 답을 하자면 잘 지내고 있는게 반, 피곤함이 반인것 같네요. 허나 현생이 다 그런거니까요. 그래도 나쁘진 않네요. 요 근래 제 월급도 오르고 그랬거든요.
아무튼 코로나 늘 조심하시고, 언제나 좋은 시간 되길 바랄게요. 이 이상 레스가 있어도 아마 답변은 하지 않을 것 같아요. 여긴 잡담스레가 아니니까요. 그럼 전 이만 물러설게요.

423 ◆qYQsWA.F7s (YmqC8MKtLk)

2021-08-21 (파란날) 21:14:01

>>422 월급 올랐다니 부러운 일이네요. 여하튼 답변은 확인했습니다. 가능성만 우선 여쭌 것이니 저 스스로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마지막에 결정 내리도록 하겠습니다. 캡틴도 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

424 이름 없음 (Nl26XpypEk)

2021-09-07 (FIRE!) 04:21:37

옆동네의 mistrust 에서 러닝하셨던 분들은 잘 계시나 모르겠네요 ... 다들 오랜만에 보고싶네요. 사냥꾼 다녀갑니다.

425 이름 없음 (7ZO212TU7k)

2021-09-07 (FIRE!) 08:34:24

>>424 야호!!!!! 얼음쓰는 검사 도장 꾹 찍고가요!! 잘 지내셨나요!!! 오늘 하루도 호ㅏ이팅이에요!!!

426 이름 없음 (Nl26XpypEk)

2021-09-07 (FIRE!) 09:40:36

>>425 허어어어 세상에나 잘지내셨나요!! 제가 제일 보고싶어하던 분이 뙇하고 오시다니 ... 오늘은 하루 일진이 좋을 예정인가봐요!!!

427 이름 없음 (pQpL4FUdHU)

2021-09-07 (FIRE!) 13:50:44

어쩐지! 저번 주말부터 갑자기 미스트스레를 정주행하고 싶어지더니만..!!!

슈헤더주는 그동안 아픈 곳 없이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저는 회사의 노예가 된 것만 제외한다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최근에 맞은 백신때문에 살짝 골골거리는것만 제외한다면요! 그리고 저도 엄청나게 보고 싶었어요!!! 할 수만 있다면 랜선 껴안기라도 해드리고싶을 정도로요!!

428 이름 없음 (Nl26XpypEk)

2021-09-07 (FIRE!) 14:28:34

엌ㅋㅋㅋ 저도 직종이 직종이라 일찍 맞아서 2차까지 예~전에 맞았답니다. 회사의 노예라니 ... 그래도 돈 버는 인생이 백수보단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 앗 저도 랜선 껴안기!!! 사실 얼마전에 미스트러스트 정주행 하다가 그냥 끄적여본건데 창천주가 뙇! 하고 나오실지 상상도 못했어요!! 밤에 자기전에 일상 돌린거 흐뭇하게 보다가 잠들곤 했는데 ...

429 이름 없음 (0o6YQ1mYmQ)

2021-09-07 (FIRE!) 23:25:59

아고 퇴근하자마자 자버려서 답이 늦었네요! 일찍 맞으신 편이군요! 백신들이 부작용이 심하다던데 슈디주는 괜찮으셨나요? 이미 예전에 2차까지 맞으셨다곤 해도 걱정되는건 어쩔 수 없네요! 백수보단 낫긴 하지만 때때로 백수가 부러운건 어쩔 수 없네요 ㅎㅎㅎㅎ.... 저도 처음 못다말 봤을때 사냥꾼이라고 하시길래 어... 설마...? 하고 콕 찔러봤는데 슈헤더주일줄이야! 너무 행복한거 있죠!! 일상 돌린거 보다가 자는건 저도 마찬가지에요 ㅋㅋㅋㅋㅋ 통했네요! 그나저나 미스트러스트 하니까 다른 분들도 보고싶네요 냥냥이! 인어! 제자님! 그리고 스레주까지! 다들 무사히 건강히 잘 계시겠죠! 참치에 계실진 모르겠지만 보고싶네요..!!!!!

430 이름 없음 (3Fr1KBpLqs)

2021-09-07 (FIRE!) 23:54:45

저도 2차 맞고선 골골댔다니까요 ... 슈디주라니 정말 오랜만에 듣는 애칭이네요~~ 하 창천이랑 돌릴때가 행복했는데 말이에요 ... 일댈이라도 신청해볼껄 하면서 후회를 얼마나 했는지!! 다들 잘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창천이랑 슈헤더는 이제 약속한대로 평생 세계여행이나 하면서 다니지 않을까 싶네요! 둘 다 불로불사니까

431 이름 없음 (HTofoG8gns)

2021-09-08 (水) 11:38:25

안녕하세요! 좋은 점심이에요 슈디주! 식사는..아직이시겠군요! 어제는 직장인 종특인 침대에 눕자마자 기절을 해버렸어요! 죄송해요! 백신은 아직 2차가 남은 저로썬 그저 출근날이 되기 전에 후유증이 다 사라지길 빌어야겠네요!
그렇죠~ 처음에 슈헤더 애칭 들었을때 슈헤더가 슈디라니 이거 무지 귀엽잖아! 했던 기억이 나네요~ㅁ~ 창천도 좀 더 귀염뽀쨕한 애칭을 지을걸 그랬나- 하는 생각도 조금 들고요! 뭐 무척 즐거웠으니 아무래도 좋지만요ㅎㅎ! 일댈은 저도 신청할까 고민했었는데 하필 그때 사이트가 터져버리는 바람에 그냥 맘 접었었어요(, ,
웃으며 헤어졌을 때처럼 참가하신분들 모두 잘 지내고 있지 않을까요! 희망사항이긴 하지만요! 맞아요 맞아요, 같이 창천네 고향도 가보고~ 언니도 만나보고~ 슈디가 창천네 고향 갔을때 고향 사람들한테 머리카락 많이 잡아당겨지지 않았을까요! 창천이 그러다 내 남편 탈모될수도 있다고 농담하면서 말렸을거 같네요 ㅋㅋㅋㅋ

432 이름 없음 (sg9vwgQDeg)

2021-09-08 (水) 11:52:15

직장인은 바쁘니까 이해할 수 있어요! 저도 저녁에만 일하는 사람이니까~~ 낮에만 좀 여유로운 편이고! 슈디 귀엽잖아요!! 창천한테는 애칭을 못지어줬지만 ... 지금이라도 찔러볼까 고민중인데 바빠 보이셔서 말은 함부로 못드리겠어요! 다들 잘 지내시겠지요~~ 이 시국에 아픈 곳도 없었으면 좋겠고~

탈뫀ㅋㅋㅋㅋㅋ 슈헤더 난처해하면서도 화도 못내고 이거 어쩌지하다가 창천이 말려주면 그제서야 한숨 내쉬고 ㅋㅋ 다음엔 모자라도 쓰고 와야겠어 하면서 소근소근 .. 여행하다가 힘들면 집에 돌아와서 같이 자고 먹고 놀고~~

433 이름 없음 (ORRvvtcpnc)

2021-09-08 (水) 18:46:27

어느새 저녁이네요!! 식사는 하셨나요?? 그리고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쵸 슈디 무지 귀여워요! 뭔가 설탕과자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창천은 이름을 어떻게 자르건 어감이 이상해서 별칭 짓기를 반쯤 포기했었죠(, , 붙여야 이쁜 이름이니까요!
1대1을 하기엔 솔직하게 말하면 현생이 발목을 잡네요.. 회사가 조금만 한가했더라면 좋을텐데요ㅜㅜ

모자ㅋㅋㅋㅋ 모자를 쓰고 오면 모자가 벗겨질거 같지만요? 창천이 슈디 옆에 바짝 붙어서 지켜주겠지만 가끔은 그냥 안말리고 사진찍지 않을까요. 슈디한테 이것도 추억이라면서 방글 웃고만 있고요ㅋㅋㅋㅋㅋ

434 이름 없음 (J2GDWYweT6)

2021-09-08 (水) 19:02:42

이런 썰풀기라도 하면 좋을 것 같은데 바쁘시다니 아쉽네요 ... 슈디라는 별명은 언제나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고~~ 창천은 이름이 예쁘니까 괜찮아요!! 안말리고 사진 찍으면 잠깐 원망의 눈빛으로 바라보고서 나중엔 삐질 것 같은뎈ㅋㅋㅋㅋ

435 이름 없음 (7Z526s5I66)

2021-09-30 (거의 끝나감) 03:37:48

모카고 블랙 옵스의 정현주에요. 혹시 은지주께서 보신다면 답레 하나만 남겨주세요!

436 이름 없음 (2L55kOcRbs)

2021-09-30 (거의 끝나감) 15:05:22

>>435 음... 안녕하세요 정현주. 은지주입니다. 오랜만이네요.
밖이라서 데이터이긴 하지만요.

437 이름 없음 (mVhIgcFtjk)

2021-09-30 (거의 끝나감) 16:26:32

>>436 앗 안녕하세요! 그냥 잘 지내시는지 궁금해서 찾아봤어요!

438 이름 없음 (SpHXmNcS0c)

2021-09-30 (거의 끝나감) 16:43:03

>>437 반가워요 정현주. 저는.. 잘 지내고 있어요. 정현주는 잘 지내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439 이름 없음 (kXBrV6lgaw)

2021-09-30 (거의 끝나감) 16:49:52

>>438 최근엔 바쁘기는 하지만 잘지내고 있어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데 건강하셔야할텐데요 8ㅁ8.. 사실 작별인사를 못한게 좀 마음에 남기도 해서 찾게 되었어요

440 이름 없음 (0DIn.uTrZ6)

2021-09-30 (거의 끝나감) 17:11:06

>>439 조금.. 갑작스럽기는 했으니까요. 캡틴이 돌아오지 않으셔서 이야기는 끝날 수 밖에 없었네요. 안타깝습니다.
저는 나름 괜찮습니다.

441 이름 없음 (kXBrV6lgaw)

2021-09-30 (거의 끝나감) 17:36:03

>>440 잘 지내고 계시다니 다행이에요! 정현이랑 은지도 분명 잘 지낼거라고 생각하니까요~~ 캡틴이 돌아오지 않으신건 안타까운 일이지만요 ...

442 이름 없음 (72spq0dNw6)

2021-09-30 (거의 끝나감) 17:37:32

뒷자리 여자애가 앞자리 남자애를 찾는다면

443 이름 없음 (uYdR9/FJM2)

2021-09-30 (거의 끝나감) 17:54:00

>>441 은지와 정현이도 잘 지내고 있다면 다행이겠네요.
좋은 나날 보내길 바래요.

444 이름 없음 (kXBrV6lgaw)

2021-09-30 (거의 끝나감) 17:54:59

>>443 은지주도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445 이름 없음 (us187xNd06)

2021-10-01 (불탄다..!) 17:35:00

>>442 뒷자리 남자애라면 자전거를 타고 달려갈거야

446 이름 없음 (3/Zd7EPfGc)

2021-10-01 (불탄다..!) 18:57:42

>>445
정말 내가 아는 그사람 맞나요????????????????

447 이름 없음 (CGkFe4Es/o)

2021-10-01 (불탄다..!) 19:03:06

>>446 ㅋㅋㅋㅋ이렇게 보게 될 줄은 몰랐는데 오랜만이야!

448 이름 없음 (3/Zd7EPfGc)

2021-10-01 (불탄다..!) 19:05:52

>>447 우와아..... 안녕
계속 네 생각을 하고 있었다면 믿어주려나
나에게 남아있는 백업본이 웹페이지를 실수로 저장한 과거의 어느 부분이랑 노트에 남은 답레 하나 그리고 내가 쓴 레스 둘 뿐이라 좀 슬프기도 했고 ......

요즘은 좀 어떻게 지내?

449 이름 없음 (XItE6Srk0o)

2021-10-01 (불탄다..!) 19:09:41

>>448 아.... 진짜? 물론 나는 계속 여자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아직까지 내 생각을 해주고 있을 줄은 몰랐네. 고마워.
백업본이 별로 없구나. 좀 예상치 못하게 터지긴 했지... 요즘은 잘 지내고 있어. 코로나때문에 여러가지로 막힌 게 많지만 어떻게든... 꽤 괜찮은 실적도 냈고 이제 막학기라서 취업준비하고 있는 중이야. 너는 잘 지냈어?

450 이름 없음 (3/Zd7EPfGc)

2021-10-01 (불탄다..!) 19:15:47

>>449 나도 코로나로 정말 예상할 수 없었던 삶을 살았고, 그에 따라서 좋은일도 나쁜일도 있었는데 나름 괜찮았던것 같아. 희인주를 다시 볼 수 있다니 참 다행이라고 생각해. 내 생각도 좀 해줬다니 정말 고맙구.
(이거는 저징해뒀다던 웹페이지의 일부! 이게 최대 길이라네!)

451 이름 없음 (CGkFe4Es/o)

2021-10-01 (불탄다..!) 19:24:41

나름 괜찮았다니까 다행이다. 코로나 때문에 힘든 일 겪은 사람도 많은 것 같더라고... 그런데 가진 게 이게 다야? 아쉬웠겠다. 머리를 싹둑 잘라서 주는 모습은 결국 못 봤네. 나는 1부터 7스레까지 가지고 있기는 해. 가끔 꺼내보는데 흑역사가 무섭다. ㅋㅋㅋㅋㅋ 당연히 생각하지...... 강세아는 내가 2x살을 살면서 2D 3D 통틀어 제일 좋아했던 존재였는데... 나 오타쿠 과몰입러 맞아ㅋㅋㅋㅋㅋㅋ

452 이름 없음 (3/Zd7EPfGc)

2021-10-01 (불탄다..!) 19:27:44

악!!! 보여쥬ㅓ!!!!!!!!!!!!!!!!
그리고 혹시 이야기를 조금 더 이어갈 생각은 있니? 예전같지야 않겠지만은...

453 이름 없음 (CGkFe4Es/o)

2021-10-01 (불탄다..!) 19:31:11

안돼 부끄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예전같지는 않을 거라고 생각하긴 해... 조금 더라면 얼마나? 혹시 구체적인 계획이 있어?

454 이름 없음 (3/Zd7EPfGc)

2021-10-01 (불탄다..!) 19:36:34

보여줘!!!!!!! 나에게는 볼 권리가 있다!!!!!!!!!!

음 사실 썰 풀기나 잡담을 하거나... 가끔 괜찮으면 일상을 하고.... 막 예전처럼 불태워서 전념하기는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너무 그리워서 이대로 헤어지기는 많이 아쉬워서 그래.

455 이름 없음 (CGkFe4Es/o)

2021-10-01 (불탄다..!) 19:43:20

여기서 권리 주장을 하다니... ㅇ<-< 세아주가 기억나는 부분중에 보고싶은 부분만 크롭해서 보여주는 건 어때?

음... 앞서 말했지만 나도 그렇고 희인이도 그렇고 예전이랑 다를 수 있어. 내가 희인이 설정 정리해놓은 걸 보니까 한글파일이 4개가 넘더라고. 내가 예전처럼 예전처럼 그걸 다 읽고 외우고 돌릴 수는 없을 것 같고... 여러가지 비슷한 문제(내 불안감이라든가 여럿이 보는 공간에서 선을 못 넘는 나의 성향문제라든가)가 또 발생할 수도 있고...

그냥 그리운 추억으로만 남겨놓는 게 더 좋은 일일 수도 있어. 그래도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 있는거야?

456 이름 없음 (3/Zd7EPfGc)

2021-10-01 (불탄다..!) 19:47:30

>>455 전부 보여줘 마지막에는 애가 탔단 말이야!

우와 한글파일 4개..... 대단하다......

그래도 역시 나는 같이 해보고 싶다. 희인주만 괜찮다면 말이야.

457 이름 없음 (3/Zd7EPfGc)

2021-10-01 (불탄다..!) 19:58:27

일단 나는 내일 다시 올게 꼭 봐!

458 이름 없음 (XItE6Srk0o)

2021-10-01 (불탄다..!) 19:58:57

마지막이 그 도라지 무침이었지 아마...
대단한 건 아니야. 설정은 원래 많이 짜두는 편이라서. 음... 답레를 2~3주에 한번 줘도 될까?

459 이름 없음 (XItE6Srk0o)

2021-10-01 (불탄다..!) 19:59:23

응 내일 봐!

460 이름 없음 (XItE6Srk0o)

2021-10-01 (불탄다..!) 21:38:16

>>458 그리고 본다면 스레를 거의 전연령으로 돌리는 거에 대해서도 어떻게 생각하는지 말해주면 좋겠어. 뭐라고 할까... 어장은 다른 사람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보니까 내가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하는 성격이라서 수위 조절이라든가 그런 부분에서 난항을 겪었거든. 개인적인 이유도 조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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