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
2018-01-05 (불탄다..!) 18:46:39
『"아, 슬슬 시작하겠네. 뿌린 씨앗이 싹을 거둘 때의 그 녀석의 얼굴이 절망하는 걸 보는 시간이 말이지." - 새벽의 여신, 에오스 』 시트 >1514797618> 선관 >1514819391>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제1장 >1514876581> 제2장 >1514980928> ※전투는 다이스나 양심룰 상관없음.dice 1 100. = 10 으로 전투. 50초과시 명중. 50이하는 !감나빗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발버둥쳐도 절망이 노래하리라.
237
슈쨩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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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23:55
저는 심심하니 여기 전원분과 멀티를 돌려도 좋습니다. 5,6년전 상판전성기땐 5스레는 우습게 햇엇는데...
238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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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25:56
....알리시아주의 엄청난 고퀼을 보았다....(동공대지진)
239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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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26:58
알리시아주 초고퀄레스...! 멋있어...!!!!
240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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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28:13
그러고보니 일상... 돌리고는 싶은데 제가 지금 이벤트에 필요할 예정인 그림을 그리는 중이라서.
241
슈쨩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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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28:52
그으림!
242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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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0:17
아, 그리다가 망쳤... 그럼 그냥 그리던 거 접죠! 잡담이나 해야겠어요!
243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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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4:20
>>237 ㅋㅋㅋㅋㅋㅋㅋㅋ 슈텐주 너무 무시무시한 말 하는데...
24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31001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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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4:21
>>238 >>239 그렇게 느껴지시나요? 칭찬 고마워요! 비비안주, 시이주.
245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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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4:45
애초에 수채화를 A4용지에 한다는 생각 자체가 무리였어... 그림 얘기가 나와서 묻는데, 다들 예술/창작계열 활동의 실력은 얼마정도인가요? 5를 평균으로 잡고, 기본 0-10으로 표현해서. 시이는 그림 8, 음악 5, 조소 6, 수예 11(10 Over), 댄스 -1(춤에 한정하여 심각한 몸치)...?
246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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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5:26
>>244 아아니... 어떻게하면 저런 초고퀼을 뽑는지 그 비결좀.....
247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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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7:01
>>245 그림 3 음악(노래) 8 조소 0 수예 0 춤 10 (기타:검) 3
248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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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7:19
아, 위에 적어놓은 거 좀 실수했다. 시이는 전체적으로 미술계열에 재능이 있어요. 단 음악/춤 계열은 폭★망. 그림 8, 노래 5, 조소 6, 수예 11(10 Over), 연주 0, 댄스 -1(춤에 한정하여 심각한 몸치. 그런 몸치로 어떻게 전투를 하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냥 리듬타는 걸 못하는 모양이다.), 문예창작 7.
249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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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7:48
레이첼이는 거지같은 인생을 살아와서 예술같은거랑은 담쌓고 살았을 것 같네~ 나도 드디어 이런 캐릭터 잡담을 할 수 있다~!!!
25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1001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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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7:56
>>245 저라면 글 빼고는 전부 0 일겁니다. 그나마 글 조차도 별로 높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스스로 체감하기로는 말이죠.
251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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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8:33
비비안은 음악과 춤에 소질이 있습니다. 물론 전혀 그렇게 안보이지만요... 덧붙히면 연극 11입니다
252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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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8:36
>>247 오오... 비비안은 춤을 잘 추는군요! 노래도 잘 부르고. 시이는 그나마 노래가 평균치라서 다행이지, 연주와 춤은 지독히도 못하는... 괴악한 수준입니다.
253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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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9:26
부캡 축하드레요!!!!
254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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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9:28
>>251 연기를 엄청 잘 하는군요! 음... 시이는... 연기... 연기 능력치는 생각을 안 해봤으니 다갓에게 맡기죠. 다갓님, 시이의 연기 능력치는 얼마쯤인가요?.dice -1 11. = 8
255
슈쨩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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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9:46
그림 9 음악 8 조소 3 수예 4 댄스 6 (검 12) 문예창작 5 풍류를 즐기눈~ 그치만 남들앞에선 보여주지않는다.
256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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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39:54
>>249 예술이랑은... 담을... 쌓았다...(메모) >>254 오 시이 의외로 연기 잘해...?!
257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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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0:23
>>255 풍류를 즐기는 머찐 오빠야군요! 오오오!!!
258
레온주
(73279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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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0:28
그림 5 조소 6 음악 3 수예 7 춤 6 대부분 평균 언저리일 듯 싶네요.
259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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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0:40
셩격이..연극적이니까... 네 연기는 잘해야죠...ㅋㅋㄲㄱㅋ따지면 얘가 환상종되고 싱격이 좀 뒤틀린거지만요
260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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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2:31
사실 시이는 요리라던지 수예, 청소 같은 현실적인 분야는 꽤 많이 잘 합니다. 본인이 먹고 살아야 해서 9살때부터 시작했으니까... 9살때 어머니가 쓰러진 시점부터 시이가 집안일은 도맡아 했습니다. >>258 레온은... 음악을 못해...(메모) >>259 하긴 그렇죠? ㅋㅋㅋ
261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10018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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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2:38
>>250 앗. 제가 아니라 알리시아에 대한 것이라면 아마... 재봉 10? 요리 6? >>246 그, 글세요...스스로도 잘은... 그냥 시간들 들여 깊게 생각하고난 뒤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대로 그대로 쓰는 것 뿐이에요. 일단 좋은 발상 떠오르고 나면 글을 쓰다보면 이렇게.. 이게.... 어떻게 표현해야 될지 잘 모르겠네요.
262
슈쨩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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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3:44
연기는 다이스로!.dice 0 10. = 9
263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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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3:51
>>261 오오오, 그렇군요...! 알리시아에 대한 걸 물어본 게 맞아요! 뭔가 제가 말을 헷갈리게 썼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4
슈쨩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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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4:14
생각해보니 연기는 연극에서가아니면 거짓말이되므로 못한다. (웃음)
265
시몬 - 슈텐
(2969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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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4:48
"...어디에도 흔하게 있는 범인에 불과합니다." 확실히 어린 나이에도 흔들리지 않는 안정적인 선거 운동은 천재적이였다고 평가 받기는 하지만, 그건 자신보단 도와주는 사람들의 공이 컸다고 칠 수 밖엔. 시몬이 영 떨떠름한 기색으로 슈텐에게 말했다. "스프는 감사합니다만 술은 곤란합니다." 이래저래 끌려다니는 통에 알쓰는 아니라고 자부하지만 몰래 빠져나와서 술까지 마시고 들어간다면. 전자도 넘어가주기 힘들지만 후자는 더더욱 넘어갈 수 없는 일이다. 시몬이 관자놀이를 꾹꾹 눌렀다. "그리고 어른이라니. 꼬장꼬장한 어르신 같으시군요." 속된 말로 꼰대다, 꼰대. 초면부터 반말에 어린놈 운운하는 사람을 대체 어떻게 좋게 볼 수 있단 말인가. 시몬이 불퉁하게 입을 삐죽였다.
26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100186E+5 )
Mask
2018-01-05 (불탄다..!) 23:46:01
>>263 일단 알리시아라면 혼자서 살다보니 가사 대부분은 평균 이상으로 해낼수 있습니다. 시종 인형들이 있긴 한데 어차피 다 그녀가 조종하는 거니까요.
267
레온주
(73279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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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6:54
>>249 풍경화 그려오라는 숙제 내줘서 끙끙거리며 그려간 숲 그림을 동네 아이들이 자벌레라고 해서 달빛으로 그림 폭발시키는 레이첼 보고싶어요 카와이-
268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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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7:11
여기서 뜬금 레이첼이랑 일상 돌릴 사람!!! 무려 첫번째 일상이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 획득가능~!
269
레온주
(73279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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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7:36
연기력?.dice 0 10. = 0
270
레온주
(73279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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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7:53
뭐야 저건
271
레온주
(7327947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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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8:34
>>268 으윽 조금만 일찍 말씀하시면 손 들수 있었을텐대... (왈칵)
272
슈쨩
(549778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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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8:35
dk아아아ㅏㄱ 시몬쟝 낼이어요 아침에 제성해여! 낼 아침출근!!
273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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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8:41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온은 거짓말 못하는 착한 성품을 지녔구나....
274
리치-알리시아
(55229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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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8:42
늦은 밤이었다. 길을 걷다보니, 어느새 비가 쏟아져 내리기 시작했다. 부정으로 공을 만들고, 그 안에서 데굴데굴 집까지 굴러갈까 싶기도 했지만 관두고, 그냥 걷기로 했다. 무슨 변덕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저 그러고 싶었다. 비가 내리는 숲 속은, 빗소리와 함께 동물들의 노랫소리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개구리가 개굴개굴 울고있고, 나비가 갑작스러운 비를 피해 잎사귀 뒤에 매달려있다. 동물들은 숨을 죽이고, 굴에서, 또 나무 아래에서 비를 피하며 잠들어 있었다. 저쪽인가. 문득 길을 걷다보니, 그녀의 집 근처라는걸 깨닫곤, 잠시 비를 피하기로 했다. 아, 이렇게 될줄 알았으면 우산을 쓸걸 그랬다. 하지만 이미 젖어버린거, 지금 쓴다 해도 그녀의 집을 젖게 하는건 마찬가지겠지. 조심스럽게 그녀의 집 앞에 서서, 문을 두드렸다. 그리곤 인형들이 나를 맞아주고, 그녀가 보였다. "응, 흠뻑 젖어버렸네. 이럴줄 알았으면 우산을 쓰고 오는거였는데. 안녕, 알리시아. 오랜만이네. 별일 없었어? 인간들이 공격해오거나 하진 않았지? ...너라면, 걱정 안해도 견뎌냈겠지만." 옷을 슥, 슥 건네진것으로 닦아내었다. 그렇지만, 완전히 말리지는 못해서 밑바닥에 물이 조금씩 떨어지기 시작했다.
275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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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9:04
아 맞아. 생각해보니까 이런 것도 재밌겠다. 다들 학생/선생님이었다면 어땠을까요? 무슨무슨 고등학교라던지 무슨무슨 중학교 초등학교 이런 느낌으롴ㅋㅋㅋㅋㅋㅋㅋ
276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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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9:05
>>268 (매달림)(늘어짐)
277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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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9:33
부캡틴이 야행성이라 미안해 흑흑....
278
시몬주
(29697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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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49:37
시몬은 그림 4 음악 5 연기 10 수예 2 춤 7 요리 1 입니다. 일단 정치인이라서(??) 연기는 잘 하는 편. 운동신경이 좋아서 춤은 좀 합니다.
279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Mask
2018-01-05 (불탄다..!) 23:49:58
>>275 ㅋㅋㅋㅋ아니 왜 그런걸....(흐릿) 비비안은 여러분들께 맡길게요!!!
280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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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50:19
>>276 ㅋㅋㅋㅋㅋ 바로 돌리는건가! 좋아~ 어떤 상황이 좋을까~!
281
리치주
(552292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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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50:22
얍 밥먹구왔습니다. 늦고 짧아서 죄송합니다() >>275 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외전 이벤트 해도 재밌겠네요! 리치는 완전 순둥순둥하고 생각많은 애늙은이인데 의외로 4차원인..? 종잡기 힘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마 초등학생일것같아요!
282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6331213E+5 )
Mask
2018-01-05 (불탄다..!) 23:52:02
>>278 왜째서 정치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보다 요리 못하는군요... 바느질 뜨개질 이런 것도... >>279 그냥요! 이유 없어요! 그런 외전 이벤트를 레주가 열어주시길 기원하려고요!!! >>281 엌ㅋㅋㅋㅋㅋㅋㅋㅋ
283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3100186E+5 )
Mask
2018-01-05 (불탄다..!) 23:52:13
>>281 아니요, 괜찮아요! 어차피 저도 선레 생각하니라고 늦어버렸는 걸요!
284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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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52:22
>>275 음! 그거 재밌는 생각이다! 레이첼은 잘 모르겠지만 교사쪽일까~
285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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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52:24
>>280 원래 이런건 빨리 잡아야해요(당당) 아 비비안주가 모바일이여서 선레는 부캡에게..... 상황은 아무거나 괜찮습니다!!
286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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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5 (불탄다..!) 23:52:56
나도 모바일인데 ㅋㅋㅋㅋㅋ 그럼 아까 선관스레에서 얘기했던 그걸로 써올게~
287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
Mask
2018-01-05 (불탄다..!) 23:53:21
비비안은 학생으로 치면.. 선택불가. 교사쪽일거같ㄴ 아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