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5042385>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 06. 수업이 시작됩니다. :: 1001

이름 없음◆Zu8zCKp2XA

2018-01-04 14:06:15 - 2018-01-05 19:47:30

0 이름 없음◆Zu8zCKp2XA (7373032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4:06:15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 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이벤트는 금~일 사흘 간 진행되며, 보통 8시에 시작할 예정입니다. 출석 체크는 반드시 해주시기 바랍니다:D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goo.gl/p6oWim

*위키: https://goo.gl/xbfdr2

*시트스레: https://goo.gl/i8iuLB

*웹박수: https://goo.gl/forms/kGNkmiek9JZguo532

*동화학원 만남의 광장: https://goo.gl/EEFcpB

920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52:50

.................. (현호 성격을 뜯어고치고 싶다)

현호 : .... 성실하게 만든건 그쪽입니다.

921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7:54:07

앗... 저, 레주.., 제가 못 본 걸수도 있긴 한데 지애 펠릭스 레스가 빠진 것 같아요...(아니라면 죄송합니다)

922 행운은 언제나 곁에◆Zu8zCKp2XA (2621447E+5)

2018-01-05 (불탄다..!) 17:55:38

으윽... 앗 지애외 사이카는 제가 멀미가 좋아지면 드리도록 할게요!!! 위에 적어두긴 헸는데 묻힌 것 같아요:)

923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17:56:29

>>914 채헌주께서 말하신 것 처럼 둘이 랜덤으로 파트너에 배정됐다가 성격때문에 싸운적이 있었고 그때 이후로 만나기만 하면 서로 부딪히고 그래서 자잘하게 다퉈온 관계는 어떠세용?

924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7:58:11

>>922 네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레주..!

925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58:43

채헌이랑 선관을 짜려고 했는데............ 대체..... 현호는... 왜 가문으로 밖에 안엮...일까... (흐려짐)

926 사이카주 (199516E+54)

2018-01-05 (불탄다..!) 17:59:36

얍ㅂ 다시 다이스...

.dice 1 8. = 1


야호 안녕하세요 여러분ㄴ..... 오늘 이벤ㄴ트 있는 날이죠...???? 엫ㅎ 근ㄴ데 제가 오늘... 이벤트 참가를ㄹ 못할 수돛있을ㄹ 것 같...네요 야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굿바이 안경하러 견적보러 갔거든요..... 그래서 눈에 약을 넣었더니 초점이 안 맞네요..신ㄴ낟다.... 야호 이게 빨리 풀리면 할 수 있를지도 모그르고 흑흑ㄱ 제가 지금 엄청ㅇ 배고파서 아무말이 심합ㅂ니다 모드 행복하세요 안녕....

927 행운은 언제나 곁에◆Zu8zCKp2XA (2621447E+5)

2018-01-05 (불탄다..!) 18:01:01

괜찮아요 괜찮아요! 일단... 저는 좋아지면 오겠습니다!! 만약 터지면 임시스레를 세워주세요:)

928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01:58

>>920 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 사실 지애도 진심으로 제안한 건 아니였어요ㅋㅋㅋ 굳이 따지자면 현호의 당황한 리액션을 보고 싶었겠지만... 그건 대실패네요ㅋㅋㅋㅋㅋ지애가 좀 엉뚱하긴 해도 장난으로 자잘한 사고를 내는 아이는 아니거든요.
지애가 사고를 친다면 그건 지애가 진지할 때죠. 그리고 사고 스케일도 훨씬 클 겁니다.

929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02:09

스레주 다녀오세요!!

엗......... 사이카주 굿바이 안경이면............... 그거 되게............ 아니 일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쉬세요 사이카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30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03:13

>>928 그 사고 스케일이 커지면 현호도 기숙사 점수 깎일 거 각오하고 지애 막으려고 마법쓸수도 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노답) 아닠ㅋㅋㅋㅋㅋㅋ일단 당황은 했어요.. 눈 흔들렸는걸... (그게 당황이니? 지애주가 원하는 당황은 좀 더 큰 리액션... )

931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18:03:56

>>923 헉 좋아요! 츠카사주 정리 엄청 잘하신다 (물개박수) 기숙사 휴게실에서 볼 때마다 다툴 것 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법의 약 시간에 다툰 거 어떠신가용 아 그거 넣는 거 아니라니까요 하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

>>92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문으로 엮여도 좋아요! 현호라면 뭐든 괜찮답니다


사이카주 어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주 사이카주 다녀와요!

932 세연주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18:05:29

다녀와요 사이카주! 레주도 다녀오시고요!

>>931 앗.. 채헌이랑 선관..(지금 발견함)(콕콕 찔러보려 한다)

933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07:49

>>931 후, 좋아요 이리와요 채헌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둥) 일단 봅시다... 가문으로 엮이는것도 괜찮긴 할텐데.. 채헌이가 11살때 교통사고 당할뻔했는데 마법썼다고 했죠? 사건 해결하러 온 오러랑 같이 살구...? 여기에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누님 두명을 등장시키고 싶었지만 이건 fail.

어머니가 순수혈통이였다면........... 엄.......... (흐릿)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채헌주?

934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18:15:01

>>932 와ㅏㅏ 좋아요! 세연이는 현무네요! 혹시 먼저 생각하신 관계 같은 거 있으신가용?
학년이랑 기숙사가 다르니까 기차에서 같이 앉았다든가 / 여명이나 정오에서 만난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9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타깝네요 누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렷어......
그 채헌이 어머니가 가문에 깽판 치고 머글 세계로 탈주한 케이슨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전에 현호네 부모님이랑 선후배 사이여서 대충은 안다든가..?
아니면 나나가 멋대로 도망쳤는데 그거 현호가 주운 것도 괜찮지 않나요 (아무말)

935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18:44

>>934 아, 그거 괜찮네요. 어머니랑 현호네 부모님이랑 아는사이.. (끌림) 그럼 어머니 출신도 백혼가요? 그래야 현호 아버지랑 어머니랑 같은 선후배라고 할 수 있으니까요!! 어머니 이름이 현시애고, 아버지 이름이 정유혁입니다 (소근) 쌍둥이 누님들이 나올 수 있었는데 이 누님들이 머글 연구 부서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릿)

936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21:00

"아아....."

자신도 모르게 한숨소리가 입술 사이로 새어 나왔지만 그건 호 후배가 생각한 이유때문은 아니었다.

"현호야, 내가 지금 좀 혼란스러워서 그러는데."
"보통 그런 제안을 난데없이 들으면 당황하지 않아?"

얼굴이 하얗게 질리거나 화들짝 놀라서 뜯어말리거나. 자기는 엮이기 싫다는 타입도 방금 전의 반응보다는 더 격렬히 반응했을거라 생각한다. 그리고 1%로에 속하는 사람은 흔쾌히 좋다고 응하겠지. 하지만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즉석에서 자신이 응할 수 없는 이유를 목록 형식으로, 또박또박, 침착하게 읊어주는 사람은...

"완전 0.1%....."

들릴 듯 말듯하게 중얼거리고는 현호에게,

"괜찮아. 나도 농담으로 해 본 말이니까, 후배님은 걱정 붙들어 매라고."

라며 웃어보지만, 장난은 이 쪽이 걸었는데 이 쪽이 진 것 같은 감정은 왜일까. 진짜로 장난을 거려는 사람은 반격을 당할 각오가 필수인가보구나.

//지애의 인물평은 지애주의 인물평과는 전혀 다르다는 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지애 얘가 말뽄새가 예쁜 편은 아니라서... 제가 현호 애정하는 것 아시죠 현호주!(필사적)

937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21:22

아 이름칸을 안바꿨다;

938 츠카사주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18:22:32

>>931 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마법약 좋아요ㅋㅋㅋ그때 둘이 티격거리면서 만들어낸 결과는 처참했다고 해버릴까요? ㅋㅋㅋ아마 츠카사가 진짜 뒷끝 쩌는 성격이라 채헌이 만날때 마다 그때 일을 들먹이면서 먼저 시비걸거나 할 거 같아요ㅋㅋㅋㅋ

939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23:40

사이카주 눈은 괜찮으신거예요?! 다녀오세요 사이카주!

940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25:11

채헌주 너무 많이 짜는게 부담스럽지만 않으시다면 저랑도 짜실까요?

941 현호 - 권 지애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25:36

"선배님, 저는 지금 굉장히 당황하고 있습니다."

소년은 지애의 말에 대답하는 목소리만큼이나 침착하고 차분한, 진중한 분위기를 풍기는 무뚝뚝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눈빛이 흔들리는 것이, 소년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당황스러움을 표출하는 길이였다. 애추에 소년의 성격이 감정기복이 심하지 않은 타입이기도 해서, 이정도면 꽤 당황한 거라고 할 수 있었다. 게다가, 소년은 하나하나 지적하기까지 했다. 이정도면 꽤 훌륭한 당황스러움을 표출하는 편이라고 생각했는데. 듣는 지애는 아니였다.

완전 0.1% 라는, 조용한 지애의 말에, 소년은 예의 차분한 표정으로 고개를 갸웃해보였다.

"농담이라니 다행이긴 합니다만, 꽤 놀랐습니다. 선배님. 걱정이 안될리가 없잖습니까."

소년은 그런 표정으로 보면 절대로 놀랐다는 게 티가 안난다고! 라며 제 멱살을 잡았던 친구에게 들었던 말이 환청으로 들리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이 반응도 절대로 지애가 원한 건 아니였겠지만. 일단, 소년은 동요없이 스스로의 페이스를 유지하며 지애에게 조용히 말했다.

//알ㅋㅋㅋㅋㅋㅋㅋ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0.1% 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 못한 지애 귀여워1!!!!

942 벡향주 (0949297E+6)

2018-01-05 (불탄다..!) 18:28:56

.dice 1 8. = 7

943 세연주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18:29:35

>>934 아마도 정오나 기차에서 만났다면 보자마자 타이스의 명상곡이 들려온다는 의미불명의 말을 하지 않으려나요? 아니면 뭘 뿌리길래 베이지색을 남기고 다니는가요. 라고 물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명에서 만났다면.. 아마도 용돈을 막 탕진하는 것 같은 세연이를 보고 어어.. 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었네요.. 또 뭔가 있으려나요..

944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18:30:54

>>935 네 백호였어요! 채헌이 어머니 이름은 유채하예요 (소근 머글 연구 부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한 기숙사 선후배였고, 채헌이 어머니가 머글 세계에서 마법세계로 돌아왔을 때 현이네 부모님한테 연락한 거 어떠신가용
그러면서 딸이 몇 년 후에 동화학원에 입학한다, 이런 얘기도 할 수 있을 것 같구요.

>>938 채헌이는 그럼 몇년 전 일을 아직까지 기억하냐고 과거에서 좀 벗어나보라고 받아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츠카사가 이번년도?부터 성격이 좀 바뀌었다고 하니까 '그럼 앞으로 시비 걸고 싶을 때 어떡하지' 하다가 여전한 거 보고 안심하고 마저 싸워도 재밋을 거 같아요

>>940 안 부담스러워요 좋아요!!! 지애는 현무에 동갑이네요! 혹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채헌이도 지애랑 똑같이 어릴 때 머글세계에서 살았으니까 공통점은 많을 거 같아요!

향주 어서와요!

945 위르겐주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18:33:34

갱신갱신!
알바끝나서 이제 자유!

946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35:32

>>944 어머니가 굉장히......... 여자 후배들이 보면 오오오오! 할 정도로 멋쁜 분이셔서.. (이미 학원에 들어오기 전부터 후계자 수업 받는 중) 아마, 어머니가 꽤 채헌이의 어머니를 아꼈을거 같네요. 친한 선후배 사이.. 아, 그리고 아버지가 어머니보다 1살 연하입니다. 그으럼.. 채헌이네 어머니가 현호 어머니랑은 두살, 현호 아버지랑은 한살이치의 후배였어도 되고, 어머니랑 친구라고 해도 됩니다!!! 그럼...... 이렇게 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이랑 현호 나이가... 나이가... (헷갈림) 일단, 현호네 어머니가 쌍둥이를 낳은 게 먼저가 되겠군요 (역사 쓰는 중)

947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18:35:47

이 구역 연쇄 선관마가 된 기분이이고 좋네요 뿌듯

>>943 탕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어보면 어리둥절해하면서 향수 공병 꺼낼 것 같아요 세연이 귀여워!
얘기하신 거 두 개 섞어서 기차에서 먼저 만나고, 여명에서 두번째로 만났을 때 같은 가게에서 만나는 거 어때요? 막 거기서 탕진하는 거 보고 감탄하고.

위르겐주 어서와요!

948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36:57

위르겐주 알바 일찍 끝난거 축하드려요!!

949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37:38

다이스의 신님, 돌아주세요!!!

.dice 1 8. = 3

950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38:12

>>949 다갓님......... 하운드 현호가 마음에 드셨습니까 .... (왈칵)

저 지금 행복한 기억 짜내는 것도 힘들다구요!!!!!!!!!!!! (와장창)

951 문화충격에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권지애-현 호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42:47

현호야.
그게 말이야.
인적이 닿지 않는 산맥 사이의 빙하호마냥 잔잔한 어조로 당황했더라고 말하면,
믿어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단다.

"그, 그래. 하지만 난 남한테 걱정끼칠 일은 안 하니까."

걱정 말라고, 연회에서 고생했으니 푹 쉬라고, 이제 자신은 그만 기숙사로 가겠다는 인사치례를 중얼거리고는, 어딘지 힘 빠진 움직임으로 복도를 걸어 내려가는 지애였다.

//이제 슬슬 이걸로 막레 할까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현호주!
항상 진지한 현호 너무 귀여운것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

952 세연주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18:43:16

>>947 세연: 사람의 목소리엔 색이랑. 맛이랑..냄새가 있지요. 향의 경우에는 향에서 색과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요..
세연주: 세연이 인식하는 세상은.. 좀 복잡하니까요. 음. 그렇죠.

ㅋㅋㅋ탕진이라고 해봐야 용돈이라는 바닷물에서 물 한 컵 뜬 수준이겠지만요.. 그러면 기차에서 만나고 여명에서 같은 가게.. 탕진..을 보았다..려나요?

어서와요 위르겐주!

953 문화충격에 머리를 한 대 얻어맞은 권지애-현 호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44:15

>>944 앗 답레 쓰느라 많이 읽었네요! 잠시만요, 채현이 시트 한번 정독하고 오겠습니다!

954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44:19

고생하셨습니다 지애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잔잔한 어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어주는 사람 없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애 너무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벽뿌숨)

955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18:44:21

>>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이가 현호보다 한 살 더 많아요!
채헌이 어머니가 현호 어머니보다 서너살 정도 더 어려서 둘 모두한테 후배였을 수도 있구요.
그 모냐 오러랑 같이 살게 돼도 어머니랑 연락을 끊지는 않았으니까 11살~13살 쯤에 가족끼리 만났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리고 다이스!
.dice 1 8. = 1

956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8:45:01

얻 또 이름 깜박했네요. 저 진짜 왜이럴까요...

957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46:39

>>955 한살 더 많으면.. 엗.. 좋아요! 그럼 아버지랑 어머니랑 둘 모두에게 후배였다고 하죠!!!! 그럼 채헌이 어머니는 현호 어머니랑 아버지의 꿀떨어지는 연애를 전부 본건가.. (동공대지진) 연락을 끊지는 않았으면 현호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봤겠네요!!!!! 맙소사.. 채헌이가 현호네 아버지 빼고 전부다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현가의 핏줄의 강함에 동공지진 할거 같아요.. (아련)

958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18:47:33

.dice 1 8. = 2
제발..(피폐

959 세연주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18:48:59

.dice 1 8. = 6

가베주..

960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18:49:19

가베 뮞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주 펠릭스 축하해요!!

961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50:10

이제 또 핵이 세연주에게 간건가요?!(동공지진)

가베주........... (아련) 가베야.......

962 소담주 ◆w6XWtSYyTw (4690237E+5)

2018-01-05 (불탄다..!) 18:51:12

낮잠 자다온 소담주 갱신해오! 'ㅁ'/

.dice 1 8. = 7

963 가베주 (084394E+59)

2018-01-05 (불탄다..!) 18:51:51

이제는 일상이지..

964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51:51

소담주 낮잠 잘 주무시고 오셨어요? 어서와요!!

자꾸 찌통터지게 행복한 꿈 나오는거냐구요.. (아련)

965 세연주 (9128312E+5)

2018-01-05 (불탄다..!) 18:53:42

어서와요 소담주!

아니요 핵 쓰는 거 아닙니다..(사실 지금까지 2번이 한번도 나오지 않은 것도 핵이라고 하면 그럴지도..)

966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8:54:45

>>965 2번이 한번도 안나왔고!!! 제가 알기로는 지금까지 세연이가 제일 많이 펠릭스 얻은걸로... (흐릿) 이건 핵이잖아요!!!

967 위르겐주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18:55:29

어서오세용~

968 채헌주 (0085153E+6)

2018-01-05 (불탄다..!) 18:56:13

소담주 어서와요!

>>952 유채헌 "(베이지라니 그래도 독하지는 않은 거 같아서 다행이다)"
네! 정리하면 기차에서 만나 몇 번 대화를 트고 → 여명에서 다시 우연히 만나 세연이가 탕진하는 모습 발견! 이겠네용.
현무 기숙사에 지인이 생겼어요!

>>957 채헌이 어머니 "(청룡이 부를 때 그냥 갈 걸 그랬나)" 대박 현호 어릴 때!!! 귀여운 현호!!!! 현호 아버님!!
그러게요 여기 유전자가 좀 많이... 강하네..... 대단하네...
채헌이 어머니랑 현호 부모님네랑 선후배 사이였고(연애 장면도 좀 보고), 어릴 때 몇 번 가족끼리 본 사이가 됐네요!

그러게요 저도 4번 정도 나왔는데 세연이 엄청 많이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잔디는 세연주가 깔아준 거 아닙ㅂ니가!!!

969 현호주 ◆8OTQh61X72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9:00:39

>>9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유전자가 좀 강합니다. 현가 자체가 피를 이은 이들은 전부 동공이랑 홍채가 구분 안가는 검은 눈동자를 가지기도 하지만...... 검은 머리는.......... 아마.. 어머님쪽의 유전...(모계 혈통의 비애정도?) 아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가 채헌이 어머니한테 찾아가서 유혁이 죽었어, 하고 울고 그럴수도 있어요! 어릴때 현호는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않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옹알이 할때는 몰라도, 얘갘ㅋㅋㅋㅋㅋ말하고 걷고 뛰기 시작할때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에 안맞게 예의바른 애여서.. 키도 또래보다 한뼘은 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채헌이랑 현호랑은 대충 소꿉친구 정도 일까요? 이렇게 되면 채헌이는 쌍둥이 누님들과 셋째 누님, 현호까지 전부 보는 겁니다!

970 지애주 (2748018E+5)

2018-01-05 (불탄다..!) 19:02:31

음... 채헌이가 오러분이랑 같이 살게 된 시기가 마침 지애 부모님 두분이 다 현역이셨을 때네요! 지애 부모님은 마법사계의 강력범죄 담당이었으니까 아마 그 오러 분과 같은 부서는 아니셨겠지만. 어쩌면 채헌이를 돌봐주시는 오러 분과 직장동료로서 개인적 친분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막 채헌이랑 같이 살게 되었다니까 과자랑 장난감 사들고 찾아가고ㅋㅋ 음 자애 아버지 리즈시절의 끝물을 봤겠네요, 채헌이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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