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채헌이가 현호보다 한 살 더 많아요! 채헌이 어머니가 현호 어머니보다 서너살 정도 더 어려서 둘 모두한테 후배였을 수도 있구요. 그 모냐 오러랑 같이 살게 돼도 어머니랑 연락을 끊지는 않았으니까 11살~13살 쯤에 가족끼리 만났을 수도 있을 거 같아요!
>>955 한살 더 많으면.. 엗.. 좋아요! 그럼 아버지랑 어머니랑 둘 모두에게 후배였다고 하죠!!!! 그럼 채헌이 어머니는 현호 어머니랑 아버지의 꿀떨어지는 연애를 전부 본건가.. (동공대지진) 연락을 끊지는 않았으면 현호 어릴때!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봤겠네요!!!!! 맙소사.. 채헌이가 현호네 아버지 빼고 전부다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가진 현가의 핏줄의 강함에 동공지진 할거 같아요.. (아련)
>>952 유채헌 "(베이지라니 그래도 독하지는 않은 거 같아서 다행이다)" 네! 정리하면 기차에서 만나 몇 번 대화를 트고 → 여명에서 다시 우연히 만나 세연이가 탕진하는 모습 발견! 이겠네용. 현무 기숙사에 지인이 생겼어요!
>>957 채헌이 어머니 "(청룡이 부를 때 그냥 갈 걸 그랬나)" 대박 현호 어릴 때!!! 귀여운 현호!!!! 현호 아버님!! 그러게요 여기 유전자가 좀 많이... 강하네..... 대단하네... 채헌이 어머니랑 현호 부모님네랑 선후배 사이였고(연애 장면도 좀 보고), 어릴 때 몇 번 가족끼리 본 사이가 됐네요!
그러게요 저도 4번 정도 나왔는데 세연이 엄청 많이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잔디는 세연주가 깔아준 거 아닙ㅂ니가!!!
>>96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네, 유전자가 좀 강합니다. 현가 자체가 피를 이은 이들은 전부 동공이랑 홍채가 구분 안가는 검은 눈동자를 가지기도 하지만...... 검은 머리는.......... 아마.. 어머님쪽의 유전...(모계 혈통의 비애정도?) 아마,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어머니가 채헌이 어머니한테 찾아가서 유혁이 죽었어, 하고 울고 그럴수도 있어요! 어릴때 현호는 귀엽짘ㅋㅋㅋㅋㅋㅋㅋ않았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옹알이 할때는 몰라도, 얘갘ㅋㅋㅋㅋㅋ말하고 걷고 뛰기 시작할때쯤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이에 안맞게 예의바른 애여서.. 키도 또래보다 한뼘은 컸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채헌이랑 현호랑은 대충 소꿉친구 정도 일까요? 이렇게 되면 채헌이는 쌍둥이 누님들과 셋째 누님, 현호까지 전부 보는 겁니다!
음... 채헌이가 오러분이랑 같이 살게 된 시기가 마침 지애 부모님 두분이 다 현역이셨을 때네요! 지애 부모님은 마법사계의 강력범죄 담당이었으니까 아마 그 오러 분과 같은 부서는 아니셨겠지만. 어쩌면 채헌이를 돌봐주시는 오러 분과 직장동료로서 개인적 친분이 있었을지도 모르겠어요! 막 채헌이랑 같이 살게 되었다니까 과자랑 장난감 사들고 찾아가고ㅋㅋ 음 자애 아버지 리즈시절의 끝물을 봤겠네요, 채헌이가.
>>968 다만 별개로 세연이가 향수 관련해서 조금 예민하게 반응할 때가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려나요? 상태 조금 안 좋을 때(or 분파들의 오팔아이로 변했을 때) 사람 목소리 많이 듣거나 향수 같은 거 맡으면 그.. 뭐냐. 너무 정보량이 폭발적으로 들어오는 것+예민해져서...
아 그 베이지는... 나무 안쪽의 그 베이지 느낌일 것 같아요. 약간 거친 느낌의 베이지.
>>969 아ㅏ 어머니...... 헉 뜻밖의 개이득이네요 현호와 소꿉친구와 되는 동시에 쌍둥이 누님과 셋째 누님까지! 부모님도 보고! 현호랑 채헌이 선관은 어릴 때 본 소꿉친구로 정리하면 될 거 같아요! 소꿉친구가 생겼당! 현호주 수고하셨어요!
>>970 >>972 오러랑 친분 있는 거 좋을 거 같아요! 지금 같이 살고 있는 오러 설정이 마침 사회성 좋다는 설정이라ㅋㅋㅋㅋㅋㅋㅋ 장난감이나 과자 같은 거 받고, 오러 쪽에서도 이것저것 많이 선물할 것 같아요. 어릴 때니까 무난하게 어린이용 빗자루 같은 거 선물하기도 하고. 지애랑 채헌이는 서로 보호자한테 얘기를 들어본 정도일까요, 아니면 몇 번 정도 만났을까요?
>>971 괜찮아요! 본인도 향이 강한 것 정도는 알고 있으니ㅋㅋㅋㅋㅋㅋㅋㅋ 세연이 감각 예민한 것도 대충 눈치 첐을 것 같아요. 그 날은 향수를 자제하든가 조금 떨어져주든가 하겠네요. 지나간 자리에 남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_T..... 가문 쪽으로는 친하지는 않아도 서로 대강 알고 있을 것 같긴 해요! 세연이네는 워낙 역사가 깊고, 채헌이네도 일단 이름 있는 가문이기도 하고.
>>975 그건 채헌이와 채헌이 담당 오러분이 머글사회에 사는지 아니면 마법사 사회에 사는지에 달려 있을것 같아요. 지애 부모님은 전쟁에서 동료들이 쓰러지는 걸 봐서 그런지 가족의 안전에 대해서는 편집증적이었거든요. 두 분의 직업이 위험한 사람들과 원수 먹기 딱 좋은지라,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 마법 사회에 아이들이 노출되는 건 최소화, 집주소는 비밀, 집주소를 비밀로 하기 위해서 집 안에서의 마법 사용은 금지... (같은 의미로 빗자루를 선물받는건 무리입니다/사용하는데 마법이 필요하지 않는 마법 장난감같은 건 다 받겠지만요!)
>>976 잘 부탁드려요! >>9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가문끼리는 좀 윗대에 결혼한 사람이 있고, 가문끼리 알고 있는 사이 정도겠네요! 세연주 수고하셨어요! >>978 아무리 그래도 초등학교 졸업 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냐는 채헌이의 주장에 머글사회에서 살았답니다. 그럼 선물들은 머글사회 장난감이나 마법이 안 필요한 장난감으로 할 것 같아요.
>>980 아직 밥을 안 먹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첫 1~2턴 정도는 패스해야 할 거 같은데 먼저 체크하고 다음 레스부터 반응해도 괜찮을까요...?
>>978 지애 부모님은 아무래도 같은 나잇대의 딸이 있다 보니까 채헌이가 더 마음에 밟혔을 듯 해요. 특히 지애 아버지는 비글미 넘치는 성격이셔서 같이 장난도 쳐 주고 잘 놀았을듯 해요. 그렇게 매일까지는 아니더라도 한 달에 서너 번씩은 찾아왔던 분들이 1년 정도 지났을 무렵 발길이 딱 끊기고, 무슨 일 생겼냐 물어보면 "권 씨가 많이 다쳤대..." 이런 대답이 돌아오는 거죠!
지애 입장에서는 둘이서 만났냐, 안만났냐에 따라 이게 좀 달라지긴 하겠지만, 설사 만나지 못했더라고 해도 부모님 친구 댁에 사는 또래 아이를 위해 장난감이나 과자를 골라줬을 지도 모르고, 여하튼 어느 정도의 기억은 있을 거예요. 그 후로 정신이 없어서 자주 생각하지는 못했다고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