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2099759E+6 )
2018-01-02 (FIRE!) 23:29:2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10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04:06
.... 다갓이 헤세드를 굴리길 원하는 것 같읍니다.. :3c >>408 넵넵!! 저는 독백왕 꿈나무 입니다!!XD(안됨)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을 때 독백을 슬쩍...!!(????)
411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12:26
음...으으음...과연 독백왕 헤세드주...!
412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15:41
다른 분들이 더 막 엄청나욥!!XD
413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16:15
스레주는 스토리의 진행에 맞춰서만 독백을 쓰니..딱히 대단한 것도 아닌걸요...!
414
꽃돌이
(6084246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18:12
갱신! 사실 판을 펑!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질문게임이라 생각해. 캐릭터를 향한 질문 다이스 하나랑 공통질문 할 사람 정하는 다이스 하나씩 굴리고 공통질문은 뻘질문을 하는거지.(부먹? 찍먹?) :3
415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24:26
로제주 어서와요!! >>413 레주도 막 금손이고 설정도 막막막....!!(두근두근 >>414 오오 질문게임..!!:D(질문을 준비한다)(꾸물)
416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24:39
어서 오세요! 로제주! 좋은 밤이에요! 하지만 억지로 판을 터트리고 싶진 않으니까요! 그냥 자연스럽게 판은 흘러가게 되겠죠! ....아니면 로제주가 그런 질문게임을 하고 싶은 것인가..?!(??)
417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26:16
>>415 아닛..! 저는 금손도 아니고 설정도 막막막 한 수준이 아닌데요...?!(동공지진)
418
잡다한 질문을 하는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27:23
1. 가장 좋아하는 육류?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3. 캐릭터의 잠버릇은? 4. 씻을 때 어떤 순서로 씻나요?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419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0:06
......(동공지진) 스레주는 좋아하는 육류 좋아하는 물고기 그런 것을 정하지 않습니다...(흐릿)
420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0:31
일단..5개를 캐릭터 3명으로 다 답하긴 조금 귀찮기에..(글러먹음).dice 1 3. = 3 1.이준 2.서하 3.하윤
421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0:55
앗 대답하기 힘들다 애매하다! 하면 패스 하셔도 됩니다!!!XD
422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2:31
>>418 1. 가장 좋아하는 육류? 크게 좋아하는 고기는 없습니다. 그냥 건강하지려면 골고루 먹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 다 잘 먹어요!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그냥 작은 크기의 물고기라면 다 좋아해요. 금붕어라던가...? 3. 캐릭터의 잠버릇은? 잠버릇이라고 할 것은 없고 자다가 엄마를 찾을 때가 많습니다. 눈에 눈물을 흘리면서 말이에요. 4. 씻을 때 어떤 순서로 씻나요? 우선 머리부터 감은 후에, 그 다음 전체적으로 몸을 씻는 편이랍니다. 특별히 막 순서가 정해져있다거나 하진 않아요.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그냥 편한 느낌의 상의와 바지를 좋아해요. 시트에도 쓰여있습니다만... 하윤이는 치마보다는 바지를 더 선호하거든요. 그냥 그런 느낌으로 움직이기 좋아하는 옷을 좋아합니다.
423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3:11
그 와중에 저는 월요일부터 치킨이 먹고 싶어서 가족들에게 어필하고 있는데 계속 무시 당하고 있어요...(슬픔) 흐으윽.. ;ㅁ;
424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3:51
오오 하윤이는 그렇군요!!XD 역시 바지가 편하죠... 바지 최고(엄지척
425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4:41
>>423 그럴땐 그냥 시켜놓고 보는 겁니다. 내 야식이라고 하면서 말이에요.(??
426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6:17
>>425 !!!! 그렇다면 저는 시키겠읍니다! 먹을거야아아악!!(돌진)(????) 우으으.. 눈이 조금 시리는 것 같아서 나중에 올게욥!!X)
427
지은주
(0439181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38:55
"그래. 지은아 아직도 꿈이 경찰이라고?" 원장님께서는 내 꿈을 들으실때마다 늘 떨떠름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셨다. 오늘도 마찬가지이다. 그는 학교에서 배부한 '진로희망서'를 쓱 훑으시며 그의 주름진 이마를 손으로 꾹꾹 누르셨다. 마음에 들지 않는 일이 생길 때마다 습관적으로 하는 행위였다. 나의 꿈은 항상 그 '마음에 들지 않는 일'에 포함되었다. 왜냐하면 내 꿈이 경찰임을 상기하실때마다 저렇게 인상을 찌뿌리고 손으로 이마를 집고 계셨으니까. "지은아. 경찰은 아주 훌륭한 직업이긴 하지만, 나는..." 그리고 늘 같은 레퍼토리로 나를 설득하셨다. 그래, 그리고 이 다음은 분명, "너가 너무 과거에 얽매이는 것 같구나. 경찰은 힘든 직업이야. 너는 성적이 좋으니까 다른 직업이 더 낫지 않을까?" 티를 내지 않으시지만 그는 내가 의사가 되길 원하신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의사를 지망했지만 잘 되지 않았다고 한다. 하지만 나에게는 딱히 중요한 내용은 아니었다. "용서가 최고의 복수라잖니. 그러니..." 그의 설득은 저 구역질날 정도로 역겨운 말을 빼놓은 적이 없었기 때문이었다. 당장이라도 책상에 구역질할 정도의 토기가 밀려나왔다. 저딴 말을 끝까지 들어줄 수는 없지. 나는 억지로 입꼬리를 올려 최대한 밝은 웃음을 지었다. 한계까지 올라간 입이 부들거리는게 느껴졌다. "원장님. 제가 저번에 그게 아니라고 말씀드렸잖인요. 그리고 벌써 10시네요! 내일 일찍 일어나야하니까 먼저 일어나도 될까요?" "어? 어, 그래.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구나." 그가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학부모 사인란의 그의 이름을 썼다. 이렇게 쉽게 허락할 것이면 진작에 허락할 것이지 괜한 말로 시간을 끈 것이었다. 이 곳에 계속 앉아있다간 더이상 착한 아이를 가장하고 웃을 수 없을 것 같았기에, 자리에서 일어났다. 빼앗드시피 그의 손에서 가정통신문을 받고는 복도로 나왔다. 난 절대 용서 안해. 소녀는 창문 틈사이로 비치는 달빛을 등지고 원장실의 문을 노려보았다. #이지은 독백입니다. 첫 독백이라 긴장되네요! 여기 독백은 이지은 고1 초반으로 과거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근데 마음대로 고아원 설정해도 되려나(걱정)
428
정상주
(8316599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1:52
어제 선관 정하다가 그냥 잠들어버려서 죄송합니다 지은주....(무릎꿇) 위에 읽어봤는데 괜찮은 거 같아요! 지은이는 쭉 그 고아원에 있었던 건가요? 그리고 울프주 답레 어서 이어올게요! 야근...힘내요....(토닥토닥)
429
꽃돌이
(6084246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2:39
사실 내가 하고싶었어.. 1. 가장 좋아하는 육류? -> 닭은 최고입니다. 오오 치느님 오오.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 물고기라고 해도 괜찮을지 모르지만 해파리를 좋아합니다. 이리저리 헤엄칠때 꾹 눌러보고 싶다고(...) 3. 캐릭터의 잠버릇은? -> 악몽을 자주 꿉니다. 평범하게 잠드는 날에는 뭔가를 끌어안습니다. 4. 씻을 때 어떤 순서로 씻나요? -> 몸-머리-세수-양치?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 편하면 장땡. 후드티도 좋아하지만 일단 패션피플(...)인지라 이것저것 신경씁니다. 흑흑!
430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3:12
다녀오세요! 헤세드주!! 빨리 눈 나았으면 좋겠네요...! ㅠ 그리고 어서 오세요! 지은주! 좋은 밤이에요! 음... 고아원때의 짤막한 대화형 독백이로군요. 음..음.. 설정해도 상관없죠. 당연히. 기본적으로 성류시는 기본적인 설정. 시트 스레에 적혀있는 그런 설정을 제외하면 안에 무엇이 어떻게 되어있는지는 여러분들의 자유니까요. 아무튼.. 저 용서 못한다는 더 말이 묘하게 날카롭기 그지 없네요.. 씁쓸한 독백입니다..여러 의미로...
431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4:23
어서 오세요! 정상주! 좋은 밤이에요!!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로제주가 하고 싶었던 것 뿐인가..! 단순하게..!(빤히) 다..다음에 진실게임 시간이라도 만들어야 하나요? 이거..? 이벤트로 한번 만들어볼까..으음..(고민중)
432
꽃돌이
(6084246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4:35
헉 독백...88..우리 스레엔 사연있는 아이들이 많아서 독백을 볼때마다 가슴이 아파...88...
433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5:13
네! 일단 설정상으로는요. 중학교때까지는 검정 머리를 기르고 다녔습니다. 흉터를 숨길 생각도 별로 하지 않았고요. 그것 때문에 애들이 놀려서 애들이랑도 사이가 안좋았습니다.(암흑기) 그리고 고1때부터는 아르바이트로 가발을 사고 화장으로 흉터를 가렸습니다. 성격도 많이 밝아졌고요!(정확히는 과거 자신을 외면한겁니다.) 이거를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정상이 25살때부터 봉사를 시작했다고 알고있지만 위키를 찾아보니 못찾겠군요 ㅠㅠ 정상은 정확히 언제부터 봉사를 시작했나요?
434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7:01
여러분들은 필시 하윤이와 서장님에 대한 독백이 본격적으로 올라오는 후반부(Case 11부터)부터 저를 원망할지도 몰라요..(시선회피)
435
꽃돌이
(6084246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9:48
아잉 그렇게 쳐다보면 부끄럽사와요.. (?)
436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49:53
인공눈물 최고! 다시 갱신합니다!!XD
437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0:23
아닛..바로 돌아오셨어..! 어서 와요! 헤세드주! 좋은 밤이에요!
438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0:48
모두 안녕하세요!
439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0:55
반가워욥!!XD
440
정상 - 울프
(8316599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5:25
"...가족?" 음. 천천히 말을 골랐다. 자기 얘기를 원체 안 하다 보니, 스스로에 대해서 얘기하기가 극도로 어색하다고 할까. "부모님은 그냥 평범하신 분이었어. 아버지는... 나랑 많이 닮았고, 좀 더 조용하신 분이셨어. 평범하단 말이 잘 어울린다고 해야 하나? 어머니는 아버지랑은 좀 반대였고. 작은 음식점을 운영하셨는데, 꽤 미인이셔서 동네에서 인기가 엄청 많으셨지." 기억에 선명하게 남아있는 그리운 얼굴들을 떠올렸다. 자그마한 추억들도 같이 떠오른다. 다같이 오손도손 모여 앉아 감자를 구워 먹던 거라든지, 아니면 겨울에 같이 눈 치우던 거라든지... 입가가 자연스럽게 호선을 그리며 올라갔다. "네 말대로 동생이 있었어. 여동생. 8살 차이였고... 내가 아버지를 닮았다면 걔는 어머니를 닮아서 예쁘장했어." 살아 있었다면 너랑 동갑이었겠구나. 새삼 깨달은 사실에 눈을 느리게 깜빡였다. "음, 찾아보면 집에 사진이 있을거야. 다음에 보여줄까?"
441
꽃돌이
(6084246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5:59
다들 어서와 :3~
442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6:46
1. 가장 좋아하는 육류? "좋아한다기 보다..." 자주 먹는 것이 소고기:3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향어요. 향어" 역시 그 쪽이구나:3 "그렇지만... 당분간 물이 많은 곳은 가고 싶지.. 않아요..." 3. 캐릭터의 잠버릇은? "있어요?" 화낼거야? "... 제가 화내게 되는 잠버릇인가요, 그거!?" .....(시선회피) "어떤 잠버릇인데 그래요!?" .... Geburah의 위덕적인 잠버릇.... "......." 4. 씻을 때 어떤 순서로 씻나요? "얼굴을 씻고 그 다음에 머리, 양치, 몸의 형태로 씻습니다." 그렇구나:3 "그런거죠"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그 때 그 때 달라요" 최근에 꽂힌 사복은? ".... 맨투맨 티와 롱패딩..." 오오... "따뜻한 게 최고니까요" 응응 그렇지.
443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7:23
질문의 답을 볼 때마다 정말 개성넘치는 여러분들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 그저 고개가 끄덕여집니다. 네.
444
정상주
(8316599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1:58:59
>>433 상이는 성류시에 정착한 25살부터 경찰 일도 시작했고 고아원 봉사도 다녔어요! 시트에는 적어두지 않아서 위키에는 없었을 거예요ㅠ 그럼 중학생 때 지은이가 경찰ㅇ라는 것에 관심을 가지면 그거에 관해서 나름 상담도 해주고 그랬다-는 느낌으로 가도 될까요? 상이가 오지랖이 넓어서 넌 웃고 다니면 훨씬 예쁠 거라고 참견도 하고 그랬을 거 같은데...!
445
정상주
(8316599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00:05
로제도 사연있는 걸로는 만만치 않은데....로제의 부모님............. 흑흑 좀 기분나쁘네요 자식이 부모의 소유물도 아니고 후.... 로제야 이제 행복하자ㅠ 저 근데 루나리아랑 결혼하는 사람이 ㅇㅓ떨지 궁금해요!
446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01:48
좋아! 저도 질문 답할거에요! (?) 1. 좋아하는 육류 "비싼거요. 비싼거." 네, 소고기 좋아합니다.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전 우럭이 가장 맛있더라고요!" ??? 3. 캐릭터의 잠버릇은? "글쎄요... 전 잘 모르겠는데." 깍지를 껴서 배에 올리고 잔다. 일어나면 같은 자세로 일어남. 4. 씻을 때 순서. "머리먼저 감고, 몸이랑 얼굴을 닦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치!"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글쎄요. 아무거나 입는 것 같은데..." 주로 노란색 야구점퍼에 치마 레깅스를 즐겨입는다. 본인은 딱히 생각 안하고 있지만 밝은 노랑, 주황 계열 옷을 자주 입는다.
447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04:22
>>444 괜찮네요! 지은이라면 왠지 정상보고 아저씨라 부를 것 같아요. 만약 그런다면 습관때문에 현재 같이 일할때도 아저씨라 부르겠군요. >:-)
448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05:58
지은이도 그렇고 역시 소고기는 사랑인 것인가...! 물론 로제처럼 닭고기를 좋아하는 이도 존재하겠지만요!
449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06:48
뭔가 대답이 다 천차만별이라서 재미있네요... :D
450
정상주
(8316599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09:16
1. 가장 좋아하는 육류? 가리지 않고 전부 다 잘 먹지만 굳이 고르자면 비쌀수록 맛있는 소고기. 그렇지만 소 양 돼지 말 닭 기타 등등 모두 다 잘 먹습니다!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다 잘 먹습니다..... 그냥 '좋아'를 묻는다면 물고기는 아니지만 가오리. 아쿠아리움에 가서 보고 반했대요! 3. 캐릭터의 잠버릇은? 없습니다 아주 얌전하게 잠 가끔 악몽 꾸면 일어나서 물 한 컵 마시고 다시 잡니다... 재미업서... 4. 씻을 때 어떤 순서로 씻나요? 씻는...순서가....있나요...? 대체로 10분내에 샤워부터 머리감기와 양치까지 모두를 해결합니다 양치하면서 샴푸하고 린스칠하고 바디워시하고 그러는거죠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깔끔하게. 여름-가을에는 주로 셔츠 하나만 입고 돌아다닙니다. 더위를 별로 잘 안타서 그래요 짱부러움
451
정상주
(8316599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0:00
>>447 네! 그럼 그런 걸로 하고 이따가 위키 선관란에 적어둘게요~
452
꽃돌이
(6084246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0:08
어머니는 따스하신 분이지만(아직도 로제가 본가로 오면 쿠키 구워줄까? 라고 물어보심(로제: 녱!!)) 아버지는 강박적이지. 응. 루나리아랑 결혼하는 아가씨는 한국인이야. 변호사인 루나리아와 다르게 평범하게 꽃집 겸 카페를 운영하는 아가씨지. 검은 머리에 검은 눈을 가졌지만 예쁘구. 이름은 음... 채화로 생각해뒀어. 유채화! :3!! 그리고 엄청난 염장커플이라 로제가 만나기를 싫어할거야..
453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1:41
돼지:....왜..왜 나는 아무도 안 골라주지..?(시무룩) 그리고 채화라..상당히 예쁜 이름이로군요! 루나리아가 결혼을 하게 되면 아롱범 팀에게도 청첩장 돌리게 되나요?!
454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2:09
>>451 넵! 그리고 더 추가하자면 이지은 안그런척 하지만 자존감이 매우 떨어집니다! 고등학생 이후로 밝아진 이후는 많이 티 안나지면 여전히 자기 자신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래간 알던 사인데 모르면 이상할것 같아서요... :o
455
헤세드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2:11
오오 루나리아의 형수님은 그렇군요... 그리고 아부지... 아부지...(슬픔(,_, )
456
꽃돌이
(6084246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2:37
음...아마 청첩장을... 돌리지 않을까..? (스레주 봄
457
타미엘주
(1907441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2:47
1. 좋아하는 육류 타미엘: 딱히 호불호는 없어요. 따라간다면 모를까요. 2. 좋아하는 물고기 대방어가 그렇게 귀엽게 생겼더라고요. 그거 잡고 휘두르면 훌륭한 무..(타미엘주가 대답하고 있다) 타미엘:...호불호는 적어요. 하지만 레몬 없이는 조금 비린내에 약해서. 3. 캐릭터의 잠버릇은? 타미엘주: 음.. 정말 죽은 듯 잠을 자는 듯..? 4. 씻을 때 순서. 보통은 양치, 얼굴, 몸, 머리카락. 머리카락이 정말 기니까 제일 마지막에 하는 편이지요. 닉시들 시켜서 풀관리.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 편한 옷이 좋지요. 헐렁한 후드티에 긴바지. 그렇지만 그대로 나가면 어느 모로 봐도 초딩이란 게 문제지만요.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458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3:41
타미엘주 어서와요~
459
정상주
(8316599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4:18
헉 그렇구나 어머니는 따스하신 분이라니 그래두 다행이에요... ㅋㅋㅋㅋ염장커플이구나! 그럼 루나리아 첫사랑이 채화아가씨...? 아니면 여태까지 여러 여자들을 만나봤음에도 동생에게 모솔이라 숨긴 것...?
460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15:18
>>456 왜..왜...저를 봅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서 오세요! 타미엘주!! 좋은 밤이에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