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이름 없음◆RgHvV4ffCs
(2099759E+6 )
2018-01-02 (FIRE!) 23:29:27
*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스레주가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는 철저하게 금지합니다. 문제가 될 시 해당 시트는 자르도록 하겠습니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스레주에게 물어봅시다. *시트 스레 주소: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33086/recent *웹박수:http://asked.kr/EXlabor (뻘글&익명의 메시지&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
461
꽃돌이
(6084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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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5:57
>>459 후자! 그런데 연애한다는 사실도 숨겼지... 로제: 엄청 당황스럽더라. 3년동안 어떻게 그렇게 귀신같이 속이지. 루나리아: 하하 로제: (._.
462
Chesed주
(7373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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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7:05
타미엘주 어서와요!!
463
지현주
(181559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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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7:31
1. 가장 좋아하는 육류? 돼지곱창! 다른건 몰라도 곱창은 킬러수준으로 흡입합니다!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물고기...라기 보다는. 해파리를 좋아합니다! 3. 캐릭터의 잠버릇은? 쉴때는 누가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푹 자고, 수사중에는 정말 얕게 잡니다! 4. 씻을 때 어떤 순서로 씻나요? 간략하게 머리 - 양치 - 몸 - 얼굴순서로 씻습니다!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현재 겨울 기준으로 후드티+부츠를 매칭한 힙합스타일! //갱신할게요! ─▽─)/
464
Chesed주
(7373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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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7:54
지현주 어서와요!!
465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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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7:59
어서 오세요! 지현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드디어 돼지가 선택되었다...!!
466
꽃돌이
(6084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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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8:35
지현주 어서와! :3!
467
울프 - 정상
(4667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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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9:13
그의 가족 얘기는 정말 평범했다. 언젠가 내가 바랐을지도 모르는 그런 평범한 가정에서 그는 동생 한명과 함께였다고 했다. 얘기를 하는 동안 입가를 떠나지 않는 미소가 나에게 보여주는 것과는 다른 느낌이어서, 조금 샘이 났을지도 모르겠다. "...?" 동생 얘기에서 그는 있었다, 라고 과거형을 썼다. 그럼 지금은 없는 걸까? 빤히 바라보다가 사진 얘기가 나오자 싱긋 웃어보였다. "그래요. 나중에 보여줘요." 그렇게 묻는 것도 나중으로 미룬다. 미뤄버리고 앨범을 탁, 닫아버렸다. 어차피 볼 부분은 다 봤어. "이제 슬슬 피곤해지네요. 응, 오빠는 어때요?" 앨범을 들어 옆으로 치우고 그의 무릎 위에 엎드린다. 에잇. 옷이 흐트러지거나 말거나 나 좋을대로 누워서 그를 빼꼼 올려다보았다. //답레와 함께 갱신...
468
Chesed주
(7373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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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19:32
울프주 어서와요!!
469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21:08
어서 오세요! 울프주! 좋은 밤이에요!!
470
울프주
(4667336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21:22
생각해보니까 요즘 출근하면서 해를 못 봤어...이른 아침에 아직 떠있는 달은 봤어도 해를 못 봤...(왈칵 다들 좋은 밤-
471
Chesed주
(7373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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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21:52
울프주우우우(토닥토닥)8ㅁ8
472
타미엘주
(1907441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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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23:16
다들 어서오세요! 두통+.. 약을 먹었더니 기묘한 기분이 드네요. 마치..음..음..유체이탈을 한 듯 3인칭적으로 보는 것 같은.. 기묘한.. 기분..일까요..
473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23:21
......(토닥토닥)
474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26:31
두분다 어서오세요 8ㅁ8 화이팅...!
475
지은주
(1487367E+6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27:15
지현주도 어서오세요!
476
Chesed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27:51
타미엘주...(토닥토닥)
477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28:50
왜..왜..다들 몸 상태가 안 좋은 거예요.... 8ㅁ8
478
Chesed주
(7373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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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33:31
.... 쓰던 공기계가 왜 갑자기 배터리가 나가벌였...(주륵)
479
꽃돌이
(608424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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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33:44
다들..다들 힘내...88....
480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34:08
헤세드주우우....(토닥토닥)
481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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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36:49
인강을 듣다가...여러모로 까칠한 유안이의 답변과 함께 리갱! 1. 가장 좋아하는 육류? "없어. 다 싫어." ...라고 무뚝뚝하게 말하기는 하지만 잘 보면 소고기를 좋아한다. 스스로도 자각을 못해서 불평불만이 심하지만.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딱히 없는데. 음, 굳이 고르자면 해파리 정도려나." 하긴 수족관에 데리고 가면 해파리 코너에서 떡하니 멈춰서고 가만히 응시한다 카더라. 3. 캐릭터의 잠버릇은? "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딱 하나 정해진 게 없다. 잡다하다. 그 중 자주 보이는 버릇을 말하자면, 잘 뒤척거리는 것(그러다가 침대 밑으로 꽈ㄷ), 베개를 끌어안는 것, 그리고 한 번 자면 잘 못 깨는 것 정도. 4. 씻을 때 어떤 순서로 씻나요? "내키는대로." 단 순식간에 끝낸다. 여러모로 물이 싫어서. 완전한 물 공포증으로 거듭나지 않은 것이 다행이다. 그렇게 되었다면...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아무렇게나 입는데 말이지." 보이는대로 골라서 입는 타입. 그런데 전체적으로 보면 꾸미는 데엔 관심이 없고 최대한 편하게 입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 수 있다.
482
지은주
(1487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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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37:31
유언주 어서오세요!
483
울프주
(4667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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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37:49
유안주 어서와- 막레 고마워! 재밌었어!!
484
지은주
(1487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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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37:52
>>482 오탑니다!!! 유안주입닏!!! 으ㅏ아
485
Chesed주
(7373032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38:02
유안주 어서와요!!:3
486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38:03
...겨울방학인데 인강도 들어야 해요? 여러모로 바쁘시군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유안주! 좋은 밤이에요! ....그리고 고기를 다 싫어한다니! 그건 명백한 거짓말이다..!
487
타미엘주
(1907441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38:13
타미엘주: 난 글러먹은 것 같아. 약이 독한데도 이젠 나름 멀쩡해.. 동생: ㅉㅉ...바닥에 츅 퍼져있으면서 그런 말 하면 아무도 안 믿음.. 타미엘주: 아냐 진짜야!(일어나려 하지만 다시 흐늘거리며 뻗음) 타미엘주: 음. 정정할게. 정신은 멀쩡해! 동생: 공주님 안기로 들어서 침대로 보내버린다? 음. 정신은 나름 멀쩡하지만 몸이 말을 안 듣는군요! 빨리 나아야 할 텐데..(흐늘)(낫고 싶은데 맘대로 되지 않는다)(Damn it..)
488
타미엘주
(1907441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38:54
어서와요 유안주!
489
타미엘주
(1907441E+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39:40
하얀색 바탕에 글 몇 줄만 있는 건 정신에 아주 해롭습니다.. 정말로요..
490
정상 - 울프
(83165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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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2:36
"나는, 뭐. 그럭저럭? 잠을 많이 자지 않더라도 피로가 잘 풀리더라고." 손을 뻗어 네 머리를 살살 쓰다듬었다. 손끝 사이로 부들부들한 머리카락의 느낌을 즐기다가 웃으면서 말한다. "피곤하면 재워라도 줄까?" 오늘도 여기서 자고 가도 되려나. 그때도 사실 거의 밤을 새우다시피 했는데 오늘도 마찬가지 일 것 같단 말이지. 슬그머니 아까 네가 앨범을 꺼내온 방 쪽을 바라보았다. "아니면 집 구경 해도 돼?"
491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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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4:16
다들 안녕하세요! >>482 으아 시닙이시다! 지은주이시다! 위에서도 허공을 향해 말하기는 했지만 환영합니다! 익스레ㅡ버 스레에서 죽어라마이웨이, 허약체질, 아싸, 책벌레, 고양이(?)...등등을 맡고 있는 유안이를 굴리는 유안주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483 저도 재미있었어요! 다시 한 번 수고하셨어요 울프주! >< >>486 아직 겨울방학은 아니지만...네, 인강을 들어야합니다 흑...(흐릿) 그리고 유안이는 애초에 음식투정이 심한 녀석이니까요!(끄덕끄덕)
492
울프주
(4667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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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4:47
1. 좋아하는 육류 "음, 등심이나 살치살이나 아롱사태나...다 좋은데. 요즘엔 건강 차원에서 내장류를 많이 먹어. 생간 맛있더라." 2. 가장 좋아하는 물고기는? "....물 싫어...." "먹는 거라면 등푸른 생선이 좋아." 3. 캐릭터의 잠버릇은? "굴러다니는 거. 그래서 막으려고 쿠션으로 감싸고 자는데 그래도 가끔 떨어져." ...... "걔 잠버릇? 그건 알아서 뭐하게. 뭐 궁금하다니까 얘기해주겠지만. 걔 혼자 잘 땐 엄청 굴러다니는데, 누구랑 같이 자면 자다가 일어나서 그 사람 목 졸라. 죽일 정도는 아니고 가볍게 숨 막히는 정도로. 어떻게 아냐고? 당했으니까." -리키, 프레이. 4. 씻을 때 순서. "세안 및 양치, 샤워, 머리!" 5. 가장 선호하는 사복 스타일은? "플레어스커트에 셔츠나 니트 입고 그 위에 겉옷 하나 정도. 계절 마다 다르지만 종류는 비슷해."
493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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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5:35
>>487 ......하루 빨리 몸이 나으셔야할텐데...왜 낫질 못하고 있어요... 타미엘주....ㅠ >>491 아직도 겨울방학이 아니라고요?! 1월 초인데..?! 아아...맞아. 인문계는 보충수업 때문에 겨울방학이 의미가 없던가요..?
494
정상주
(8316599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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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5:42
유안주 어서와요!
495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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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6:15
내장고기라....곱창이로군요. 곱창...맛있죠.. 나름대로..!
496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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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6:54
>>493 후후 힘들어 죽겠어요...음음 겨울방학은 다음주예요 :3 그리고 전 자연ㄱ(끌려간다)
497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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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7:26
울프...잠버릇..으아니이(눈물)(동공지진)
498
지은주
(1487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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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8:18
>>491 포지션이 다양하네요! 잘부탁드려요 XD 그나저나 겨울방학이 다음주면 엄청 늦네요 ㄷㄷㄷ 저희 지역은 적어도 이번주에는 다 방학시작했는데 말이죠.
499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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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49:48
>>498 네네 엄청 늦어요...;ㅁ; 요놈의 학교가 엄청나게 빡세기로 유명한 데라서...으아아아악(죽어가는 소리)
500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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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0:59
학교...무진장 빡세군요.. 다음주에야 방학이라니..(동공지진)
501
울프주
(4667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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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1:40
"나이 먹으면 잠이 줄어든다더니 정말인가봐...!" 나는 짐짓 호들갑스럽게 말했다. 저번에도 아마 밤 샜던 걸로 기억하는데. 난 아직은 하루에 서너시간 이상 꼬박꼬박 자야 했다. 아직 젊단 증거지! 그렇게 생각하며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그르릉거렸다. 재워줄까 하다가 집 구경해도 되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몸을 일으킨다. 아마 앨범을 꺼내왔던 저 방이 궁금한 거겠지. 일어나며 그의 볼에 한번 쪽 하고 후다닥 방 쪽으로 멀어졌다. "여기가 궁금한거죠? 침실은 저번에 봤으니까." 얼른 와요 얼른. 키득거리며 말하고 먼저 방 안으로 쏙 들어갔다.
502
지은주
(1487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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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2:15
저희 학교는... (먼산) 힘드시겠네요 ㅠㅠㅠ
503
울프주
(4667336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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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2:24
이름칸..젠장....
504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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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2:39
>>500 다른 고등학교 간 중학교 친구들은 이미 다 방학식을 해버려서 더욱 비참함미다...으윽.(털썩)
505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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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3:30
>>502 끄흡 말씀 감사합니다 ;ㅁ;
506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54:35
역시 우리 스레는 밤~새벽 스레였어..! 밤이 되니까 엄청 활발해져..!
507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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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4:42
그렇기는 해도 내일은 쉬!는!날! 유후! 인강: (손을 흔든다) ....으어아어아얼알알어랴ㅓ달어ㅣㅏㅓㄱ
508
지은주
(148736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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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5:32
>>504 뭔가 빡센 학교를 다녀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ㅇ 중학교는 나름 빡셌는데 고등학교는... (눈물) 막 학교 화장실에 금연딱지 붙어잇고..
509
유안주
(3814637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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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5:33
후후 일상 돌리고 싶다...가능하려나...(애매해보인다)(눈물펑펑)
510
Chesed주
(7373032E+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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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4 (거의 끝나감) 22:55:33
지은주와 유안주....(토닥토닥) 요즘 학교 방학들이 늦는 곳은 늦다고 하더라구요... :3 이게 바로 매주 토요일 놀토의 위력인가...(흐릿해진다)
511
이름 없음◆RgHvV4ffCs
(218564E+55 )
Mask
2018-01-04 (거의 끝나감) 22:56:40
...그..그래도 내일 휴일이니까 다행이에요! 유안주...! 그리고 일상..(토닥토닥)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