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토와 자식들을 언제까지 농락할 셈이냐 빌어먹을 에오스..! 좋다. 나도 너를 끝까지 괴롭게 해주마."
- 분노로 가득찬 태양의 신, 헬리오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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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역사는 흘러간다. 피와 절망을 듬뿍묻힌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