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74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42:54

흠 그런가. 따로 추가할만한건 있어?

748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44:36

노토스가 플로리다주급이라 했는데 그러면 우리나라로 광역시급의 도시는 몇개나될까요?

74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48:39

광역시 급으로 나누면 67군 정도.

750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50:41

오키오키 알았어용 고마워용!

75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53:11

여기까지?

752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56:45

일단은요?
원래라면 도시같은거 설정더 짜보고싶엇는데 67개나 되선 천천히 해야졍 ㅋㅋ

75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2:15:46

부탭틴이가 왔다~!

754 엘라리스주 (8658454E+5)

2018-01-16 (FIRE!) 12:22:39

아니ㅋㅋㅋ후... 제가 갱신하려고 했는데;; 하 선수를 뺏겼네요; 그럼 짜볼까요! 레이첼의 시트를 정독하고 왔는데 둘 다 그리 친밀감 높은 편은 아닌 거 같아서.. 서로 한 번쯤은 부딪혔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버렸숩니다..

75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2:31:42

핫하! 선빵을 치는건 이 몸이다~! ㅋㅋㅋㅋㅋ 그러네~ 레이첼도 깡패고 엘라리스도 한 까칠하는것 같으니까~ 음, 그러면 어떻게 부딫히게 됐으려나~ 엘라리스는 평소 성? 저택? 안에 있는 편이지?

756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2:40:23

네네! 진짜 답답하거나 용무가 있는 날이 아니면 저택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아요! 음음 그럼 좀 거슬러 올라가서 레이첼이 환상종이 된지 얼마 안됐을 시점에서 처음으로 부딪혔다고 잡아보는건 어떠신가요?

757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2:49:34

ㅋㅋㅋㅋㅋ 그건 너무... 너무 초창기아냐? 그땐 레이첼이도 한창 독기가 가득했을 때 일텐데~! 괜찮겠어? 아님 엘라리스가 밖에 나올 기회가 그때밖에 없던건가...!! 방에만 있으면 안 돼~~!

758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2:55:26

>>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대립 관계로 선관을 잡는다면 이때가 시작으로 잡기에 가장 좋을 것 같았숩니다..;ㅠ 레이첼도 독기가 시절이니 만큼 엘라리스의 시비조? 말투를 그냥 흘러넘기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고, 엘라리스 또한 자기가 먼저 남을 건드려놓고 남이 자기한테 반응하는건 못참는 답없는; 성격이라.... 그리고 그때쯤이면 막 허무감에 완전 찌든 상태는 아니어서 밖도 자기혼자 돌아다니고 했을테니 더욱 마주치기 쉬웠을 것 같았구요! 부캡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75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3:08:47

으으으음~~~ 대립을 전제로 관계를 짜는거야? ㅋㅋㅋㅋㅋ 환상종끼리 대립이라~ 그러면 그쪽이 확실히 수월할것같네~! 그러면 서로 막 투닥투닥도 하고 그랬겠다! 아직 인간일 적의 티가 벗어나지 않은 때니까, 굳이 엘라리스가 아니더라도 감히 환상종이 그런식으로 말을 건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 들었을거야! 그러니까 막 찌르고 베고 했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괜찮아?

760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3:12:20

아, 그래도~! 지금에 와선 엘라리스에 대해 별 생각 없을수도 있어! 레이첼도 꽤 나이(짬)이 생기기도 했고~ 숲 지키는 것만으로도 꽤 바쁠테니까!

761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3:19:17

>>759 뭔가 프라이머리가 너무 상반되서 그런지 레이첼과는 대립관계가 재밌을 것 같다구 생각했습니다 ㅠㅠ! 부캡께서 내키지 않으신다면 다른 관계로 바꿔도 괜찮아여~~! 음음음음음 그럼 그 당시에는 레이첼의 프라이머리 활용도는 어땠을가요:? 꽤나 능숙했을가요? 아니면 서툴렀을가요! 솔직히 막 찌르고 베고 하는 단순한 공격에선 엘라리스도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소환된 어둠들로 대충대충 대처했을 거 같아요! 근데 레이첼이 활용도가 높았다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엘라리스 입장에서는 솔직히 자신이 가진 프라이머리가 어둠이니까, 그 특징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전투에서 자신이 우위를 접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레이첼 프라이머리는 빛에 가까우니 어케보면 엘라리스 프라이머리의 극 카운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3:26:39

엣 아냐~! 나도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왜!! 오히려 사이 좋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아?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대로 하는걸루~! 음~ 아무래도 그 때의 레이첼은 그런 프라이머리가 있는걸 알아도 잘 쓰려고 하지 않았을거야~ 왜냐면 프라이머리는 환상종만의 것이니까, 그걸 쓰게되면 환상종이란걸 인정하는게 되잖아! 거기에 쓴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능숙하지는 않았을거니까 걱정마~ 그러고보니 무기도 현재의 룬 차일드가 아니라 보통의 날붙이겠네! 아마 엘라리스는 보통의 인간을 상대하는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763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3:45:47

>>762 ㅠㅠㅠ재밌다구 생각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ㅠㅠㅠ! 아마 엄청 초창기였을테니까 레이첼 입장에선 그렇겠네요 ㅠㅠ 환상종이라는걸 부정하는 상태에서 프라이머리를 개방해버리면 엄청 모순되게 바뀌어 버리니까 ㅠㅠㅠ그런 시기라면 엘라리스도 그냥 프라이머리 1단계 개방 상태에서 설렁 설렁 상대했을 것 같아요ㅠㅠ 막 그러다가 재미없다면서 엘라리스가 먼저 등 돌렸겠죠 ㅠㅠㅠ 부캡 혹시 레이첼이 룬 차일드를 사용하고, 프라이머리를 완전히 사용하게 된 시점이 언제쯤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캡만 괜찮으시다면 전력이었던 레이첼과도 한 판 붙었다는 설정을 넣어주곳 싶어서요 큐ㅠㅠㅠㅠ 레이첼 프라이머리가 엘라리스 프라이머리의 카운터인만큼 진짜 레이첼이 전력으로 나오면 엘라리스 입장에서도 레이첼은 인정하기 싫지만 자기 신변에 위험을 느끼고 3단계까지 개방하겠죠 ㅠㅠㅠ

764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4:30:42

ㅋㅋㅋ 아무래도 그러려나! 레이첼이 완전 무장 했을때라~ 으음~~~!! 어렵네!! 룬 차일드를 얻은건 환상종임을 받아들여 가면서의 이야기니까~ 초창기로부터 꽤 지난 시점이 아닐까? 레이첼도 고집이 센녀석이고 숲 지킴이를 자처하기 시작한것도 룬 차일드를 얻고나서니까~
그러니까 만약 그때의 레이첼과 처음만나서 붙었다고 하면, 레이첼쪽은 정작 별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심심한 관계가 될 거구? 초기의 레이첼과 한번 만나서 붙었었다는 과거가 있으면 구면이 되겠지만 오히려 엘라리스가 흥미를 못 느껴서 등을 돌렸다는건데~ ㅋㅋㅋㅋㅋ 어렵다! 얘네 둘이 너무 비슷하면서 달라~~!! 이래선 대립이 아니라 한쪽만 미워하는건데...
음~ 그래서 내 생각인데~ 초기의 레이첼이 전력을 냈다는 설정은 어때? 룬 차일드도 없고 능숙하진 않지만 일단은 상성이 되는 달빛이라는 프라이머리를 각성시켰고, 그때의 공격은 증오나 분노도 어느정도 섞여있었을테니까 엘라리스쪽에선 다소 무식하다 생각되지만 위협됐을거라 생각해서~! 그러니까, 단순 화력으로 밀어붙힌다는 느낌? 폭주? ㅋㅋㅋㅋㅋ 그런거야~! 그렇게 하면 서로 전력 대 전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765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4:55:01

>>764 헉! 부캡이 제안하신 상황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엘라리스 입장에선 폭주한 레이첼이 프라이머리를 각성시켰을때 진짜 걸쳐쇼크 급으로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막 레이첼의 달빛에 자기 어둠이 사그라드는걸 보고 되게 짜증나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엘라리스 역시 설렁설렁 상대했다간 자기가 패배할게 뻔하니까 전력을 다 했겠죠! 전투가 끝난 뒤에도 진짜 누군가와의 전투에서 이렇게 몰아 붙여진 적은 처음이라 레이첼이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상대라는걸 인정하겠지만, 일단 원채 자존심이 쎈만큼 자기자신의 전력을 다하게 했다는 부분에서 엄청 기분이 상한 상태라 계속 마음에 두고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다시 붙어보고 싶은데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니까 망설여지는? 그런 거겠죠! 엘라리스 자체가 다른건 다 버리고 화력에 몰빵한? 그런 캐릭터라.. 특히 전력 상태라면 프라이머리를 사용할 때 마다 자기 체력이 감소하는데 이게 2단계 능력인 흡혈로도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라 장기 전이 될 수록 레이첼에게 밀린다는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레이첼이 자신의 극카운터라 밀리는 상황인데 전력 상태에서 싸움이 길어질 수록 자기 체력은 자동으로 점점 감소하고, 그렇다고 전력으로 다하지 않는다면 레이첼에 의해 패배할게 뻔하니까 진짜 복잡하겠네요 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4:55:01

>>764 헉! 부캡이 제안하신 상황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엘라리스 입장에선 폭주한 레이첼이 프라이머리를 각성시켰을때 진짜 걸쳐쇼크 급으로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막 레이첼의 달빛에 자기 어둠이 사그라드는걸 보고 되게 짜증나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엘라리스 역시 설렁설렁 상대했다간 자기가 패배할게 뻔하니까 전력을 다 했겠죠! 전투가 끝난 뒤에도 진짜 누군가와의 전투에서 이렇게 몰아 붙여진 적은 처음이라 레이첼이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상대라는걸 인정하겠지만, 일단 원채 자존심이 쎈만큼 자기자신의 전력을 다하게 했다는 부분에서 엄청 기분이 상한 상태라 계속 마음에 두고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다시 붙어보고 싶은데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니까 망설여지는? 그런 거겠죠! 엘라리스 자체가 다른건 다 버리고 화력에 몰빵한? 그런 캐릭터라.. 특히 전력 상태라면 프라이머리를 사용할 때 마다 자기 체력이 감소하는데 이게 2단계 능력인 흡혈로도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라 장기 전이 될 수록 레이첼에게 밀린다는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레이첼이 자신의 극카운터라 밀리는 상황인데 전력 상태에서 싸움이 길어질 수록 자기 체력은 자동으로 점점 감소하고, 그렇다고 전력으로 다하지 않는다면 레이첼에 의해 패배할게 뻔하니까 진짜 복잡하겠네요 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1:35

허이앗차! 갱신!

76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2:11

>>766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엘라리스가 불쌍해지는 느낌이지만! 다행히 마음에 드는 모양이고 마땅히 다른 수도 없으니까 그걸로 하자!! ㅋㅋㅋㅋ 정말 괜찮겠어?
그러면 레이첼도 초기에 그렇게나 프라이머리를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이니까 엘라리스를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겠다~ 막 증오까진 아니더라도 '야아 그땐 그랬었지~' 싶은 기억? 그러니까, 뭔가 악우같은 느낌이네! 가끔 보게되면 서로 아무렇지 않게 독설 비스무리한거 받아치고 ㅋㅋㅋㅋ 음, 그러네! 지금에 있어선 숲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 레이첼에 대한 소문도 엘라리스에게 닿았을지도 모르겠다~ 뱀파이어에게 있어서 '식량'인 인간을 배제하거나 돌려보내고 있는걸 아니꼽게 보고 거기에 또 트집잡을지도 ㅋㅋㅋ...

769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12:34

갱신!

770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3:00

앗 비비주 어서와~ 선관 짜는거냐 이뇨석~~~!!

77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3:33

알폰스주도 안녕안녕~ ㅋㅋㅋㅋㅋㅋ 무지 드문 조합이라고 생각했던 둘이 나타났다!!!

772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3:35

>>769 어, 그러니까 알폰스는 거의 광신도 성향이죠...? (맞나) 헨리는 그거랑 정반대니까, 성향면에서 안맞는 원플은 어떠십니까.

773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4:33

네????????? 드문 조합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헨리요 헨리. 비비안 말고 헨리!!!

774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15:59

>>772 좋아요!

헨리가 인간에게 아무런 해도 안끼친 어린모습의 환상종을 풀어줬는데.
그걸 알폰스가 댕겅하고 죽여서 그 때 부터 악연이 되었다던가?

77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7:29

!! 맞다 헨리도 이단 심문관이었지! 자연스럽게 비비안이라고 생각했어,,, 전에 그렇게 투닥투닥 해놓고 까먹은거냐!!! 갸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

776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7:33

>>774 헉.... 헨리 바로 눈앞에서 댕겅하고 죽여버리는건가요?? 큰일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헨리가 말을 못해서 그런 짓하면 알폰스한테 무기인 톤파(산탄총 장착) 겨누고 뭐하는 짓이냐고 따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알폰스는 어떻게 나올까요...?

777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8:13

>>775 ..... 전에 헨리 거의 반쯤 죽일 뻔해놓으신 분께서... (흐릿) 비비안이랑 알폰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안돼 얘네 둘은 원수가 아니라 진심으로 서로 죽이려고 들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18:52

>>776 아마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입니다.
하고 뻔뻔하고 광신도 스럽게 나오겠죠? 그러면서도 상대방이 화를 내는 이유에 의문을 표하고..

779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5:19:11

>>768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살항해요 부캡ㅠ 몬가 스레에 한 명쯤 극카운터가 있어도 좋다구 생각했는데 레이첼 시트를 보는 순간 그런생각이 똭! 들어버렸거든요!ㅋㅋㅋ하 제 제안 받아드려주셔서 넘 감사하구 ㅠ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ㅋ레이첼 왤케 쿨해요 ㅋㅋㅋㅋ엘라리스는 진짜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직까지 그 일을 떠올리면 자존심상해서 꽁해져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막 네가 무슨 숲지킴이? 이런 생각 하고있을 거 같아요 괜히 짜증나서 레이첼이 하는 일 방해하고 싶어할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엘라리스 입장에선 레이첼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780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22:51

>>778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 아, 알폰스 멋져.. (감탄) 뻔뻔한 모습에 헨리가 허, 하면서 어이없어 하고 그럼 환상종에게 좋은 인간은 죽은 인간이냐? 라고 따질겁니다. 의문 표하면 아무 잘못도 안한 어린 환상종을 잔인하게 죽여버린 너같은 건 감정도 없냐? 이단 심문관이 되면서 감정도 팔아먹었어!? 라고 수화로 따질게요 아 근데, 진짜 욕은 안하지만 수화로 온갖 나쁜말이나 독설에 가깝게 할 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진짜 옷깃만 스쳐도 불쾌해 할수도 있는데..

78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5:26:36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거든!! 숲 지킴이로서 의무를 다 했을 뿐이다아아악!!! 그리고 결국 살아서 갔으면서~! 돌아와서 죽으라는 말 하기는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하긴 그 둘은 너무 대립이네! 죽어버리면 슬프지 아무래도 흑흑.... 그렇게 두지는 않을거지만~~~!!!!

782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26:45

알폰스 " (무슨 뜻이지(수화 모름(댕청)))
아리아 " (어떻게 해석해서 알려줄지 고민중)

>>780 아마 뜻을 어찌어찌하여 알아들은 알폰스는 헨리의 독설을 가볍게 넘기면서 자신이 감정이 없다는 말에 동의를 표하겠죠?
옷깃만 스쳐도 불쾌해 할수도 있다는건 음.. 괜찮아요! 지금 원플이 많아서 괜찮아요!

아마 알폰스는 헨리를 능력이 있으나 너무 무른 사람으로 생각할 것 이고.
아리아는 아닌척 하지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783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30:53

>>782 헨리는 환상종을 싫어하긴 합니다만.. 뭐랄까, 정이 많다고 할까. 명령받지 않는 이상 스스로 환상종을 처리하고 그러진 않아서 아마, 무차별적으로 환상종을 죽이고 다니는 알폰스와는 정반대! 원플각 서기 딱 좋네요 진짜.... 어찌어찌 알아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시만요 도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강 알아듣지 말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알폰스 찌통이네요.. 아리아.. 아리아 헨리보고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 헐... 헐.. 아리아 헐.. 언니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는 알폰스를 피도 눈물도 없는 상종하기 싫은 인간으로 취급할텐데.. 헨리의 인간 혐오증이 커지는 느낌이 든다...

784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5:32:05

>>779 ㅋㅋㅋㅋㅋㅋ 아냐~ 난 선관같은거 잘 못 짜서 오히려 그렇게 관계를 들고와주면 매우 고마움! 레이첼이 다른캐와 엮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실은 선관이 적은 이유도 그거야~ ㅋㅋㅋ 엘라리스주에게 압도적,,,감사....!
ㅋㅋㅋㅋㅋ 그건 딱 엘라리스같은 반응이네! 엘라리스 이뇨석 너 A형이지~~~!! 아니면 오히려 레이첼이 이상한건가...? ㅋㅋㅋㅋㅋ 아무튼 쉽게 상상되서 재밌다! 음! 마음껏 꽁해주면 될 것 같아!!(?) 그러면 그런 관계로 할까!!! 다른건 안 필요해?

785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32:22

왜.. 왠지 알폰스가 비비안에게 패배해서 분해하는 걸 보고 싶지만 참기로 하겠습니다 이것까지 짜면 제 캐릭 둘다 원플이 서서.. (아련)

786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34:59

>>783 그래도 괜찮아요!
알폰스는 완성형이 아니라서 깨지고 구르고 다치고 맞으면서 크는 도련님이니까!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해요! 잘부탁드려요!

787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35:38

>>786 네 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옷깃만 스쳐도 헨리쪽에서 질색팔색하는 그런 원플이지만... !!

788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5:41:04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 틀렸습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B형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레이첼이 이상하다뇨 ㅠㅠㅠ그냥 엘라리스가 속이 너무 좁은거예요큐ㅠㅠㅠㅠㅠ 네네! 다른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부캡께서 더 추가하실 사항이 없으시다면 이런 관계로 하도록 해요! 막 러닝하면서 이 관계가 어케 바뀌게 될지도 생각하는 것도 되게 재밌네요! 부캡 선관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789 모두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44:04

>>788 ㅋㅋㅋㅋㅋ 오냐아~ 나중에 돌리게 되면 잘 부탁해~! 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 무지 노력할게!!

790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5:47:55

>>789 에이~~ 무슨 그런 말을 하세요! 저두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791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42:53

갱신합니다

79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43:17

얍얍얍

793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44:54

>>792 어이쿠 오셨군요, 이제 거지나 다름없는 위트니 워커를 데려가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큰절)

79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46:24

>>793 하 제발 취직해주세요;; 대신 퇴사는 불가능합니다;; 저희 첫만남부터 짜볼까요?

795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46:43

>>794 아 좋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79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54:13

>>795 음음음음 그그 막 엘라리스 저택에 일자리를 구하기 까지의 과정을 정해보고싶어요ㅠㅠ그 엘라리스랑 만난건 위트니가 뱀파이어가 된 직후가 좋으세요? 아니면 뱀파이어가 되고 조금 시간이 흐른 뒤가 좋으신가용?

797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55:35

>>796 역시 조금 시간이 흐른 뒤가 좋을 것 같네요. 그때쯤이면 아, 나 뱀파이어구나라는 자각도 했고 슬슬 자신의 미래가 캄캄하다는 것을 눈치챘으니 수소문에 찾으러 갈 것 같아요. 어차피 잘하는게 가사일밖에 없으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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