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79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59:45

>>797 헐 좋네요. 솔직히 처음에 위트니가 찾아왔을때 엘라리스는 엄청 뚱한 반응을 보였을거 같아요. 막 이제 메이드를 더 고용할 필요가 없다고 돌아가라 했을 거 같구;;

799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7:00:19

>>798 아, 님 제발 부탁드려요. 그럼 위트니가 막 제발 부탁이라고 무릎 꿇을지도....?

80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03:32

>>799 진짜 만약 위트니가 계속 재고해보라고 부탁했다면 엘라리스도 귀찮아서 빨리 상황 모면하고 싶은 마음에 자기가 보는 앞에서 간단한 가사일을 해보라면서 요리나, 집안정리같은거 시켜봤을거 같아요;

801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7:08:18

>>800 우리 위트니는 능숙한 메이드입니다. 위트니는 한손으로 요리하고 다른 한손으로 청소까지 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어렸을 때부터 시녀로서 교육받았으니까요.

80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12:00

>>801 엘라리스도 원래라면 실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돌려보낼 생각이었을거 같은데 위트니의 오져버리는 가사실력보고 내심 당황했을듯;;그리고 일단 한 달만 지켜본다면서 고용했겠죠; 막 모르는일 있으면 집사한테 물어보라고 했을텐데 위트니가 엘라리스한테 직접 물어봤음좋겠어요;

803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7:13:38

>>802 아이고 당연하죠. 우리 위트니는 말이 오지게 많기때문에 따로 찾아가서 막 서재 같은곳에 똑똑
위트니 : 도련님? 이거 어떻게 해요???

막 이러지 않을까요

80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19:57

>>803 ㅋㅋㅋ아 도련님이라고 불러요? 엘라리스는 그때마다 내가 집사를 찾아가라고 분명 말했을텐데 라면서 짜증부리다가도 가르쳐주긴 할 거 같아요;; 막 도련님이란 호칭에도 몇백년 전에 불렸던 호칭을 쓰는거나면서 가주님이라고 부르라 할 거 같은데;; 계속 도련님으로 부러주세요;

805 이름 없음 (0812959E+5)

2018-01-17 (水) 17:23:09

>>804 도련님 호칭 좋잖아요... (음흉한 미소) 위트니 전에 있던 ㄱㅏ문때문에 습관적으로 도련님이라고 하는 걸수도... 어찌되었든 엘라리스가 집사한테 가라해도 우리 위트니는 개썅마이웨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모르는거 있으면 또 올게요!" 이러고 계속 찾아옵니다.

80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26:55

>>805 인정합니다;; 님 역시 뭔갈 아시네요;; 진짜 귀찮아하다가도 나중엔 그런 위트니 행동에 엘라리스도 익숙해질거 같아요;; 아 맞다, 현재 저택에서 일한지 얼마정도 됐다구 할까요??

807 이름 없음 (0812959E+5)

2018-01-17 (水) 17:28:45

>>806 정확한 수치가 나오면 위트니에 나이가 뽀록나니까 대충 세기 귀찮을 정도로 오랜기간으로 치죠. 50년 정도? 덤으로 위트니가 가끔 디저트 선물로 줍니다. 맛있을걸요.

80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33:41

>>807 하;; 50년 좋아요;; 아니 얘 디저트 좋아하는건 어케 아셨지;; 그때마다 엘라 츤츤대면서 이딴건 또 왜 가져왔어? 하면서도 월급 인상시켜주거나 옷같은거 선물해줄듯;; 아 위트니 애칭 있어요?

809 이름 없음 (0812959E+5)

2018-01-17 (水) 17:34:41

>>808 딱히 없으니 도련님이 정해주셔요^^ 선물받으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얼굴 환해져서 방방거려요.

81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39:31

>>809 ㅋㅋㅋㅋ생각해두신거 있으세요? 안 그럼 진짜 제가 정할거예요; 아 너무 귀엽다... 좋아하는거 보면 빨리 가서 일이나 하라고 핀잔줄듯;

811 아리위트주 (0812959E+5)

2018-01-17 (水) 17:43:45

>>810 위트니는 핀잔따우 신경쓰지 않아요. (두둥) 님이 정해주삼. 축하드려요! 위트니의 애칭은 엘라리스만 부를 수 있는 걸로?

81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50:49

>>811 하 제가 작명센스가 없어서 위티, 티나 같은 애칭밖에 떠오른지 않네요ㅠㅠㅠ! 뭐가 더 조으신가요? 아씨 애칭 엘라리스만 부를 수 있는거 넘 좋습니다; 그럼 엘라리스도 자기 서재나 방 누가 들어오는거 싫어해서 집사한테 맡기고 있었는데 나중엔 위트니한테 맡기는 걸루 해도 될까여?

813 아리위트주 (0812959E+5)

2018-01-17 (水) 17:52:47

>>812 위티가 좋을듯! 뭔가 이름이 연상되니까...? 그리고 전 당연히 좋죠! 그런 중대한 임무를 다 맡기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목숨걸고 지키겠음.

81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57:41

>>813 좋아요 위티로 낙찰입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거에 목숨걸면 어케요;; 하 너무 좋네요ㅠ 아리위트주 더 추가하실 사항 있으신가요!

815 아리위트주 (0812959E+5)

2018-01-17 (水) 17:59:06

>>814 딱히 없습니다! 하 엘라리스 도련님 츤츤거리는거 개좋은 듯.

81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01:14

>>815 ;;; 하 진자 위티 넘 귀여워서 어캄ㅠ?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81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03:36

>>815 하;; 위티 너무 귀여워서 어카죠ㅠ?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81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10:03

헐 렉걸려서 안보내졌길래 다시 올렸는데 두개다 보내졌었네요;;;;

819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8:10:05

>>816 넵넵! 완벽합니다. 제 캐가 드디어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일이 생기는 군요. 두근두근하다... 하...

82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12:09

>>819 하 ㄹㅇ루요;;;넘 기대되네요;; 아리위트주 선관짜느라 넘 수고하셨어요!

821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8:15:07

>>820 넵! 알라리스주도 수고하셨어요!

82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39:18

얍얍

823 스컬주 (7065728E+5)

2018-01-17 (水) 18:49:58

얍얍!

82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59:03

스컬주 오셨당! 스컬주 선관짜기 전에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요 그그 우호적인 관계랑 적대적인 관계 중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용?

825 스컬주 (7065728E+5)

2018-01-17 (水) 19:08:43

전 둘 다 괜찮아요! 엘라리스주는요?

82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9:16:57

헐 저도 둘 다 괜찮은데 아 근데 스컬과 대립각 세워도 넘 꿀잼일거 같아서;;; 하 고민되네요;; 그럼 적당히 섞어서 과거에 친했다가 현재 틀어진건 어떠세요??

827 스컬주 (7065728E+5)

2018-01-17 (水) 19:19:49

오 좋네요. 엘라리스주 천재신가. 근데 친해질만한 계기는 떠올라도 틀어질만한 게 뭐가 있을지..

82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9:36:55

>>827 그그 혹시 스컬은 인간에게 우호적인가요, 적대적인가용?

829 이름 없음 (4693743E+5)

2018-01-17 (水) 19:43:06

>>828 중립이요. 그러니까 적대적이진 않겠네요.

83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20:06:20

>>829 헉 그럼 적대적이지도 않고 우호적이지도 않은 그런 상태인거죠? ㅋㅋㅋ틀어지는 계기 만드려면 인간에 대한 우호도로 관련시키는게 제일 무난할 것 같았는데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게요! 음음 어떤 방식으로 엮는게 좋을까요? 원하시는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오!

831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1:17:39

아 그냥 우호적이라고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83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21:30:53

>>831 우호적이라면 인간에 대한 얘기 나누다가 의견차가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얘 같은 경우엔 진짜 먹이 그 자체로 생각하고 있으니 스컬의 생각을 이해 못했을 것 같아요!

833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1:54:31

>>832 아 그럼 대충 떠오르는 게 스컬이 무언가 엘라리스가 도움이 필요한 일을 도와주고 하는 친한 사이였다가
나름 마음에 들기도 했고 간간히 스컬이 만나던 인간을 엘라리스가 냠냠 해버려서 사이가 틀어진 걸로. 어떨까요!

834 엘라리스주 (5036775E+6)

2018-01-17 (水) 22:30:52

>>833 헐 좋아요! 그럼 둘이 같은 직책에 앉아있기도 하고 의외로 마음 맞아서 꽤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스컬이랑 만나던 사람을 엘라리스가 흡혈해버린 거네요! 아마 스컬이 그걸로 물으면 엘라리스는 왜 먹이에게 더 신경쓰는 거냐고 짜증내겠죠!

835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2:53:32

>>834 좋네요!!

836 엘라리스주 (3916193E+5)

2018-01-17 (水) 23:27:02

>>835 다행이네요!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아마 엘라리스 입장에선 스컬을 좀 껄끄럽게 생각할 것 같아요!

837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3:32:30

>>836 네 이렇게 가도록 하죠!

838 엘라리스주 (3916193E+5)

2018-01-17 (水) 23:34:39

>>837 넵넵 수고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용!

839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29

하루만에 선관 두개!!

840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25

이름 됐고.
스컬주 헨리 / 비비안 입맛대로 고르시죠! 아니면 둘다도 되구요.

헨리랑은 스컬이 헨리가 무서운거 싫어하는거 알고 놀려는 관계도 괜찮구요!

841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19

그럼 헨리로!
떠오르는 건 스컬이 사람 모습을 하고 헨리를 도와줬다가 장난으로 해골으로 돌아온 뒤 놀래키고 반응이 재밌어서 주기적으로 놀리는 그런 게 떠오르네요.

842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31

>>841 그럼 스컬이 뭘 도와줬을까요? 헨리가 말을 못하니까 스컬이 노토스의 시장에서 쩔쩔 매는 헨리... 아! 말 안통해서 쩔쩔매는 헨리를 도와줫고 보답으로 헨리가 뭔가 해주고 싶어할때 그럼 보답으로 이걸 봐! 하고 스컬이 놀래키는..?

843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40

오 괜찮네요.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지만 보답해주고 하고 싶어하는 헨리를 계속 놀리기만 하는... 나쁘네요. 스컬.

844 비비헨리 ◆KPsdVwuHRk (7394111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35

장난으로 한번 놀렸는데 헨리가 얼굴 하얗게 질려서 멍했다가 톤파 휘둘러서 스컬이 기겁해서 피하고 다음부터는 반응이 재밌어서 팔뼈빼서 들고있어하면 헨리 진동상태되서 들고있ㅋㅋㅋㅋ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는 스컬 볼때마다 막 심장이 쪼그라들고 그만하라고 막 수화로 항의하고 스컬 껄껄웃고...

845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39

상상만 해도 재밌는 느낌이네요. 이 정도로 해둘까요?

846 비비헨리 ◆KPsdVwuHRk (900874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39

넵 수고하셨습니다아! 잘부탁드려오,!!

847 엘라리스주 (924515E+49)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55

얍얍얍얍

848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5:11

조금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혹 생각해두신 관계가 있으신가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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