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11:23

안녕하세요 시이주입니다!
일단은 선관을 받아보겠습니다!

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15:32

음음, 아무도 없을까요...?

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17:02

저런.. 내일 내 시트나오면 선관 한번 맺어보자구. 아직 어느쪽으로 할지는 생각안했지만.

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19:50

>>3
앗, 그렇다면 감사합니다.

5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24:10

시이주 아직 계시면 저랑 선관 맺으실래요? :)

6 이름 없음◆QQiqzF3Wq2 (45818E+57)

2018-01-02 (FIRE!) 00:24:25

앗... 저도 있습니다만, 늦어버렸을 까요?

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25:42

>>6
와와! 안녕하세요~ 괜찮다면 누구주이신지 말해주실수 있을까요?

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26:39

저 아직 있답니다~(샤라랑)

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28:05

알리시아주 입니다. 이렇게 하면 되겠지요?

10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30:21

다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앗, 우리끼리 선관 맺을래요?

1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32:22

선관 맺죠 선관~

12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33:09

그럼 어떻게 할까요?

1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35:04

음... 시이는 일개 이단심문관일 뿐이고, 알리시아와 리치는 둘 다 귀족정이네요.
으음... 어떻게 해야 할까... 적대하는 느낌이고...

14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36:07

그으럼 저는 시트부터 찬찬히 살펴보고 올게요. :) 아, 어차피 저희 셋밖에 없으니까 서로서로 차근차근 이야기나누면서 선관맺으면 좋을것같아요! 원하는 관계있으면 서로 말하구요.

15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39:21

기다리고 있을 테니 천천히 생각해서 말씀해 주세요...

1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39:55

음, 일단 저는 시트를 이미 다 살펴보았어요! 인형사 아가씨와 저주를 품은 소녀분. 개인적으로 되게 예쁜 설명이다 싶은 느김이 들어서 기억에 남아요 :)

1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0:18

환상족의 에버초즌 희야랑 선관을 맺고 싶은 사람들은 찔러줘!

1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1:34

음 둘 다 외적인 나이만 보면 시이보다 어리군요.
시이는 실제 나이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어리고.

1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2:35

>>17
(코옥...)
인간 측의 이단심문관 시이입니당. 파릇한 19세 소녀죠.

2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3:50

>>19 꺄 찔렸다!!
좋아요 좋아요! 빠르게 시이 시트를 읽고 올게요!!!

2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4:33

저희 스레에서 제일 파릇한 건 시이군요. 사실 시이의 이름은 시이입구살의 시이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2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6:02

ㅋㅋㅋㅋㅋ시이입구살ㅋㅋㅋㅋㅋ 우리 희야는... 늙었네....
희야 : 아니 따지자면 식물이었는데...

시이는 온건한 성향의 소유자네! 희야랑 말이 잘 통할 거 같다!!

2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46:28

시이주, 시이 시트 읽고왔어요! 무지 귀엽네요 ㅋㅋㅋㅋ 음, 리치랑 시이의 성격상 대적하는 관계는 힘들것같구... 인간이지만, 숲에서 혼자 지낼때 우연히 숲까지 흘러들어온 시이랑 서로 처음엔 경계하다가, 날 죽일거냐고, 무의미하게 죽이는 짓은 그만두고 싶다고 리치가 말해서 그때부터 싸우지 않고, 식물을 키우는법을 배운다거나... 감정같은걸 배운다거나? 하는 친구관계는 어떨까요? 그렇지만 리치는 시이에게 가끔씩 모든 인간을 죽이지 않고 살려두면, 분명 날 미워해서 또 전쟁이 일어날거야. 시이, 내가 하려는 일은 나쁜 일이야. 내가 네 소중한 사람들을 모두 죽이면 틀림없이 넌 날 미워하겠지. 언젠가는 너도 죽여야할거야. 미안해. 이런 말을 하기도 하고, 모두 죽이지 않고 전쟁을 끝내고 완전히 공존할수 있는 방향을 찾아보기도 하겠네요! 이런 관계는 어때요? 아,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생각해두신 관계 있으신가요? :)

알리시아주!! 알리시아주 시트도 잘 읽고왔어요! 공통점이 많네요~ 같은 귀족정이기도 하구, 외딴곳에 혼자 지내고요. 같은 대표지만, 사적으로도 친한 사이는 어떨까요? 자주 집에 찾아가서 인형놀이 하는걸 재밌게 바라보기도 하고, 같이 밥도 먹고~ 뽀삐랑 인형들이랑 놀게 시키기도 하고, 같이 인형놀이도 하구요! ㅋㅋㅋㅋㅋ 어떠세요? :) 앗 혹시 마음에 들지 않으신다면 생각해두신 관계 얘기해주셔도 좋아요!

2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6:50

>>22
온건한 성향이죠. 굳이 따지자면 이타주의적인 잉여가 될 것 같습니다.
취미로 풀떼기를 키우죠. 희야 친구들...?

25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48:21

>>16
앗 감사합니다 u.u 예쁜 설명이라니 부끄럽기만 하네요...(그리고 알리시아주에게 말하는것이었다고 한다)

>>17
저요 저요!!(붕붕방방) 리치주랑 선관 맺으실래요? :) 원하시는 관계 있나요???

>>21
시이입구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 이름 없음 (6262428E+5)

2018-01-02 (FIRE!) 00:48:49

없는 사이에 선관 스레도 생겼네 ㅋㅋㅋㅋㅋ 발도장만 찍고 갈게~

2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48:52

>>23
헉 시이랑 그런 관계라니 당연히 좋져...! 그러면 시이가 숲에 흘러들어오게 된 계기를 정해야 할 것 같은데, 시이가 약초라던지 여러가지 식물 연구(?)같은 목적으로 반쯤 산책에 가깝게 갔는데 거기에서 리치를 만났고 그 이후 리치와 친해진 그런 느낌?

2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9:11

>>24 앜ㅋㅋㅋㅋㅋㅋ희야 친구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식물을 키우는 친구 느낌이다! 성향도 잘 맞고 취미도 비슷하니까 희야가 막 “ 어 이 종은 이렇게 하면 이렇게 ... “ 이런식으로 막 도움도 주고 같이 수다도 떨고ㅋㅋㅋㅋㅋ 종족이 다르긴 하지만 희야나 시이나 그렇게 막 싫어하는 편은 아니니까!

2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49:27

>>23 좋습니다. 덕분에 다행이도 알리시아는 친구도 없는 외톨리는 면했군요.

>>16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3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49:46

>>25 앗 나야 좋지!!! 잠시만! 시트 아주 빠르게 읽고 올게!!

3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1:22

>>28
그러면 첫만남? 가틍ㄴ 건 어찌할까요? 어릴 적의 꼬꼬마 시이(아홉쨜)가 실수해서 말라죽어가던 식물 1호를 숲속 어딘가의 흙에 묻어주려고 했는데 거기에서 만나고 식물 키우는 방법을 전수받고 친해지고(하략)이라던지?

3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52:34

>>25 으음... 희야가 환상종의 에버초즌이니까, 귀족정 사람들은 다 알고 있겠지? 희야는 성격이 좀 유한 편이니까 가끔 만날 때마다 리치가 웃는 걸 보고 싶어서 막 리치 앞에서 장미꽃 몇 송이씩 피워내고 선물로 주고가고 그런 건 어때? 막 희야도 짠!! 이러면서ㅋㅋㅋ

3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3:17

>>29
음음 개인적으로는 원플도 좋고 우플도 좋고 다 좋아요! 생각해두신 게 있나요? 제가 생각해둔 건... 음...
시이가 약초 캐러 들어왔는데 알리시아의 인형을 만났다던지... 해서 알리시아보단 알리시아 인형과 친하고 알리시아의 인형을 통해 알리시아는 간접적우로 시이를 알지만 시이는 알리시아를 모르는...?

34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53:20

>>26
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앗, 어서오시구 안녕히가세요~~

>>27
네네 좋아요! 시이랑 뭔가 애틋한 관계가 될것같네요(찌통) 둘다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고 좋아하구 있는데 결국엔 끝장날 운명.... 한쪽의 파멸이 아니라 둘다 공존하는 방법을 찾으면 좋겠네요! 시이랑 일상 돌리면 재밌을것같아요 :) 식물 얘기도 두런두런 하고~ 이런저런 얘기들도 하구요. 아, 시이가 나중에 식물같은거 주면 나중에 그 식물이 무럭무럭 자라서, 리치가 죽었을때 유품들이 그 위에 묻혔으면 좋겠네요. 다른 분들에게 받은 소중한 것들이라던가? 아이러니틱하게요(자캐코패스) ㅋㅋㅋㅋㅋ 사실 데플도 기회가 된다면 할 생각입니다. 자신의 힘보다 큰 저주를 대신 짊어지고 죽는다던가...

3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0:53:40

>>31 앗,,, 좋다,,,!!

희야 ; 으응... 그건 살릴 수 있는 아이인데...(고민)
저기, 도와줄까요? (후략)

3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6:17

>>34
식물... 음... 그러면 저는 이 꽃을 줄래요! 헬리오트로프! 아니면 밀토니아요! 각각 '헌신'과, '슬픔은 없다'라는 꽃말이애오

3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8:33

>>35
부스러기시절 시이: 우와앗... 정말요오...? 도와주세요...!(붕방방)
부스러기시절 아홉쨜 시이는 좀 더 귀여웠고, 식물을 좋아하기는 하는데 잘 못 키웠습니당. 그때의 시이는 선인장도 말려죽일 수 있는 녀석이었죠.

38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0:58:42

>>33 좋습니다. 하지만 알리시아를 알게되는 것은 시간 문제 일 겁니다.


# 그리고 더 추가하실 사항은 없으십니까? 리치주?

39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0:59:02

>>29
와와 좋아요(기쁨) ㅋㅋㅋㅋㅋㅋ 조용하고 닮은구석 많은 둘이 있으면 재밌겠네요! 아, 알리시아는 온건파인가요? 아니면 강경파?

>>30
ㅋㅋㅋㅋㅋ 넵, 천천히 다녀오세요~

>>32
네네 다 알고있을거에요!(아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 그거! 완전 무표정에 얼굴도 흐리멍텅해서 잘 기억 안날테지만, 거의 무표정인채로 정말 기뻐. 고마워. 이런다거나... 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구 성격상으로도 뭔가 잘 맞으면서 안 맞을것같아요! 평화주의자에 유한 성격인 희야를 잘 따르구 존경하고 좋아해서, 한참을 유심히 관찰하거나 옆에 조용히 붙어있거나, 나비를 빤히 바라볼수도 있겠네요! 그러면서도 네가 좋아하는 평화를 지키려면, 그 평화속엔 인간은 존재하지 않아야해. 이런 말을 슬프게 한다거나...

4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0:59:34

>>38
하긴 그렇겠네요... 그렇다면 그런 관계로 할까요??

41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1:00:25

>>40 그것으로 좋으시다면 그렇게 하죠.

4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00:57

>>41
네.그러면 이렇게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u.u

4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01:52

>>36
헌신이랑 슬픔은 없다...(찌통2222) ㅠㅠㅠ 받는다면 소중하게 키울게요! 고맙습니다 :)

>>3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스러기에 선인장도 말려죽인대 ㅋㅋㅋㅋㅋ 앗 너무 귀여우신거 아니에요??(쓰담)

>>38
네네 딱히 없어요!이런 관계로 가면 될것같아요 :) 잘부탁드립니다~

4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1:02:26

>>42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따로 추가 하실 설정이 생각났다면 지금이나 나중에 말해주세요.

45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1:03:40

>>43 그렇군요,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따로 추가 하실 설정이 생각났다면 지금이나 나중에 말해주세요.

4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04:13

>>43
꼬옥 선물해야겠어요... 그럼 이런 관계로 끝낼까요?

4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04:33

네 고생하셨습니다~!!

48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05:21

>>46
앗 네, 잘부탁드려요 u.u 일상 기대되네요 ㅋㅋㅋㅋ

4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06:44

>>37 앜ㅋㅋㅋㅋㅋㅋ부스러기 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는 또 그런 시이가 귀여워서 막 죽은 식물 되살려내고 꽃도 피워주고!!
희야 : 잘 봐요. 이 아이는 물을 조금만 주고, 아참. 물을 언제 주어야 하냐면요...
이러면서 선물로 막 갑자기 꽃들을 피워내서 그걸로 만든 꽃다발을 주고...ㅋㅋㅋㅋㅋ

>>39 아아ㅏ.... (찌통 희야는 또 리치 손가락 위에 나비를 올려주고 막 하지만 나에게는 모두 같은 생명인 걸, 이렇게 아름다운 생명. 이라며 슬프게 웃고.....
리치한테는 여러가지 종류의 꽃 선물을 내밀어야겠다!!!

5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10:46

>>49
시이: 와아, 오빠 멋져...!(홀린 듯이 바라본다) 응응, 그건 그렇게 하고... 이건 그렇게 하는구나. 알려줘서 고마워요!(해맑)(빵끗)
막 꽃다발 주고 그러면 굉장히 좋아할 것 같네요. 시이는 꽃이 좋아!(빵끗)

51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11:53

>>49
ㅠㅠㅜㅠ 그럼 리치는 괜찮아. 넌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돼. 네 소중한 생명들을 죽이는건 나니까, 그러니까. 날 미워해. 네 소중한 생명들에 나를 넣지 마. 네 죄책감까지, 모두 내가 짊어지고 갈게. 내가 없어도 여태까지처럼, 모두를 사랑해줘. 우리의 왕아. 이렇게 말할것같아요... 조용히 나비를 다시 건네주면서요. 앗 그리구 손가락() 피부 보여주는건 되게 싫어합니다. 부끄럽고 저주의 영향이 끼칠수도 있으니까요! 아 꽃 선물은 감사히 받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작은 화원도 만들수 있겠네요!

5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12:22

>>50 희야 : (오빠란 말에 기분이 좋아짐) 으응... 오빠는 아니지만요... 아니, 이 아이 잘 키워줘야해요? 그러면 또 꽃다발 만들어줄게요.

아 시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ㅠㅜㅠㅠㅜㅠㅜㅠㅠㅠ

5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12:46

쪼꼬미한 어릴적 시이 떠올리니까 기여운 거심미다 희희
그려와볼까여...

5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14:16

>>51 앗 그럼 리치에게도 꽃다발을...! 아니 근데 리치 너무 찌통ㅠㅠㅠㅠㅠㅜㅜㅠㅠ 리치야 아니야ㅜㅠㅠㅠㅜㅠㅠㅜㅠㅠㅠ 희야는 거기에 마음이 아파서 그저 “ 너 또한 모두에게 소중하고, 나에게 소중한 존재이니 나는 끝까지 너를 사랑할 거야. “ 라며 씁쓸하게 웃고ㅠㅠㅜㅠㅜㅜㅠㅠ 아니야 리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리치 최고ㅠㅠㅠㅠㅠㅠㅠㅠ

5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14:35

>>53 (심쿵사 준비

5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16:12

>>52
그리고 그 이후에 꽃다발!!! 이라는 말로 동기부여를 얻어서 열시미 꽃도 키우고 하는 거심미다. 원래도 꽃 좋아하고 약초 좋아했던 아이니까 동기가 하나 더 생긴 셈이죠.

5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20:04

>>53
(상상함(귀여움사)

>>54
ㅠㅠㅠㅠ 거기서 리치는 또 말하겠죠. 사랑하는 사람이 죽으면 슬프잖아. 그러니까 날 사랑하지 마. 내가 죽어서 생기는 네 슬픔은 내가 지고 갈수 없으니까.. 이러고, 나중에 저주를 걸 생각을 하게 되겠죠. 자신의 존재를 잊는 저주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일상 엄청 기대되네요 u.u 희야가 저렇게 절대적으로 믿어주고 사랑해준다면 분명, 죽을때 아, 이제야 속죄를 했다. 이러면서 마음편히 가는것보단 슬퍼할것같네요. 속죄를 할수 있을지는 미지수지만() 응, 분명 더 살고싶었어. 이러겠죠(...)

5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0:15

>>56 헉 시이의 동기가 되었다니.... 희야도 환상족이 아닌 인간 친구를 사귀었단 거에 엄청 기뻐하고!!

5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23:04

>>58
부스러기 시이는 꽃다발도 약초도 엄청엄청 좋아했으니까요. ...그래도 이 관계가 10년이나 지속되는 관계(시이 9쨜때부터니까)니까 그 중간에 시이가 좀 삐뚤어지는 것도, 희야가 봐야 할 지 모르겠네요.
그 이유를 알고 싶으시다면 10년간 계속 이어가는 관계로, 그 이유를 일 필요가 없다 싶으시면 중간에 끊기는 관계여도 좋아요.

6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4:01

>>57 아ㅠㅠㅠㅠㅠㅠ 희야는 또 리치가 그런 걸 알고 일부러 막 리치한테 “ 같이 이거 먹어볼래? “ 이런 식으로 막 시간 보내면서 추억 많이 만드려 하고 그럴 거 같다ㅠㅠㅜㅠㅜㅠㅠㅠㅠ 희야는 자기한테 저주를 건다면 엄청 슬퍼하면서 화낼 거 같다. 바보같이 그러지 말라고ㅠㅠㅠㅠㅠ 내가 너를 기억할거라고 막... 아 정말 일상 기대된다 엄청 슬플 거 같아ㅠㅠㅠㅠㅠㅠㅠㅠ

6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5:54

>>59 으음 아냐 희야는 그동안 계속 연락을 하고 있었다 하자! 희야가 그 이유를 알고 막 일부러 시이한테는 더 밝게 행동하고 이것저것 선물도 주고 하는...!!
막 십년이나 알고 지냈으니 완전 친동생 같겠다...
( 희야 ; 이제 지긋지긋하네요 (장난 )

6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26:55

(알쓸신잡) 희야의 참고캐릭터는 네이버 웹툰 쿠X라의 사X 온이라는 사실.
사실 사X 온 + 시에X 느낌...

6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28:27

>>60
ㅠㅠ 그러게요, 뭐 먹어볼래? 하면 조심히 받아서는 오물거리고 먹겠네요. 그리곤 완전 솔직하게 말할것 같습니다. 넘 짜다.. 넘 매워!@!!@! 넘 맛있다(행복) 이런느낌으로요 ㅋㅋㅋㅋㅋㅋㅋ 시간 정말 많이 같이 보내고 옆에 자주 붙어있어도, 완전 극과 극이네요.. ㅠㅠ 기억할거라고 말하면, 저주를 걸면서 그러면 안된다고. 네 슬픔도 나쁜 기억들도 전부 내가 짊어지고 갈테니까, 부디 행복하라고. 다른 사람들도 행복하게 해달라고. 그렇게 말하면서 마지막으로 울것같습니다.. 맞아요, 엄청 슬프겠네요 ㅠㅠㅠ

6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29:37

>>61
음음 그러면 이유를 밝히죠!
시이가 그렇게나 약초와 꽃다발에 집착한 이유가 있습니다.
시이는 병든 어머니와 살았거든요. 그런데 대략 14살쯤일 적에 약초와 꽃다발을 어머니께 갖다드리려고 여기저기 숲을 돌아다니다가 집에 돌아갔을 적에 어머니가 환상종에게 살해당해 시체만 남은 걸 보게 됩니다.
당연히 멘탈이 나갔죠. 그 이후로 삐뚤어집니다!(?)

6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0:32

>>63 진짜 리치주랑 일상 돌리면 맨날 눈물바다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희야는 거기에 안타까워서 마지막 선물로 진짜 엄청 예쁘게 핀 꽃들로 꽃목걸이 만들어서 리치한테 걸어주고 네 행복한 기억들은 여기에 있는거야 그리고 내 기억도 여기에 있는거야 이러면서 막ㅠㅠㅠㅠㅠㅠㅠㅠ

6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31:12

>>62
앗... 쿠** 보시는군요!
시이는 모티브가... 없네요!

67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31:29

>>64
헉 그렇군요...(왈칵) 삐뚤어질만도 하네요. 앗, 지금은 괜찮은건가요??

6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2:11

>>64 어.... (환상종 희야
희야는 그럼.... 같은 환상종인데.... 어..... 희야는 어쩔 줄 모르고 근처만 맴돌다가 막 미안하다고 사과하겠다... 내가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막...

6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3:50

>>66 명작이야.....ㅠㅠㅠㅠㅠ (스포) 사X 죽을 때 진짜 울 뻔 했어...ㅠㅠㅠㅠㅠ
근데 내가 참고했던 시X라 라는 신관은 요즘에 작화가 많이 달라져서...(...)
예전 모습을 참고했지! 사X는 우주 최강 미모구...

70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34:51

>>65
ㅠㅠㅠㅠ 그 꽃목걸이는 꼭 소녀가 묻힌곳 위에, 리치의 무덤 위에 놓여질겁니다...(아련) 앗, 그래도 분명 즐거울때도 있을거니까요! 막 그으런얘기나, 그 어디서 저주를 또 대신 짊어지고 와서는 넘넘 아파서 죽을까....(음울) 이런 느낌만 아니면 막 곁에서 쫑쫑거리고 따라다니구 ㅋㅋㅋㅋㅋ 나비 신기하게 한참 바라보고 있구, 그럴것같네요!

7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37:28

>>70 ㅠㅠㅠㅠㅠ마지막까지 너무 슬퍼ㅠㅠㅠㅠㅠㅠㅠㅠ 나중에 무덤 근처에 막 꽃들이 만발하고 그럴거야. 희야가 마법을 걸어놓거나 할테니까... 아 너무ㅠㅠㅠㅠㅠㅠㅠ 찌통이야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리치가 막 쫑쫑이면서 따라다니면 또 귀여워서 막 갑자기 옆에 큰 벚나무 하나 만들고 자랑하고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장난칠 거 같다. 내가 옛날에는 이 나무 열 배 만했다면서ㅋㅋㅋㅋ

7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40:07

>>67
삐뚤어졌다가 괜찮아졌습니당. 그래도, 다 나쁜 녀석들만 있지는 않겠지. 이렇게 자기암시를 하면서 버티고 있어요.

>>68
쪼가리 시이(14살): ...미안할 거 없어요. 왜, 왜 당신이 미안해 하는건데. ...그냥, 우연히 집이 나쁜 환상종들이 자주 오는 곳에 있었을 뿐이었고, 아 그러니까 모든 환상종이 나쁘단 건 아니에요. 그냥... 그런 사람도 있으니까. 아무튼 그런 나쁜 사람이 종종 오는 곳에서 살았을 뿐이고, 마침 그 때 제가 없었던 것 뿐이고, 또 어머니가 몸을 일으킬 수가 없어서 운 나쁘게 당한 것... 뿐이에요.(쓸쓸)
이케이케 미안하다고 하면 반대로 괜찮다고 사과할 필요 없다고 말할 것 같네요.

7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0:13

>>71
헉 그랬음 좋겠네요... ㅠㅠ 넘 이쁘겠다. 저주에 걸려서 기억은 없지만, 뭔가에 이끌린듯 꽃이 만발하게 마법을 걸어주구... 그럼 죽어서도 꼭 행복할거에요!! ㅠㅠㅠ 맞아요 엄청 찌통... 갑자기 이렇게 슬퍼졌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또 무표정으로 우와 정말 대단해~!! 이러구 ㅋㅋㅋㅋㅋㅋㅋ 자기도 이런 나무가 될수 있다면서 검은 덩어리로 나무 흉내내고, 희야 성대모사 하고 ㅋㅋㅋㅋㅋㅋ

7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41:55

아, 9살일 때에는 부스러기였고 14살일때는 쪼가리니까... 그러면 19살일 때에는 덩어리인가요...?

75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2:25

>>72
ㅠㅠㅠ 글쿤요... 시이도 리치도 둘다 나쁜 인간, 나쁜 환상종만 있다고 생각하는건 아닌데() 아, 시이랑 리치 관계도 찌통이네요... 둘다 속앓이 하잖아요. 저런 사실을 알게 된다면, 리치의 마음이 더욱 무거워지겠네요. 그런 시이도 죽여야 될테구() 시이의 아픈 마음을 짊어지고 가야 하니까... 또 며칠 먹먹하게 울지도 모르겠네요.

76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44:09

어느새 선관의 장이...! 슈그주 갱신합니다.

7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45:14

>>72 ㅠㅠㅠㅠ시이야...ㅠㅠㅠㅠ 희야는 또 거기에 마음 아파서 어쩔 줄 모르고... 위험한 순간이 오면 꼭 자기 부르라고 마법 같은 거 걸어놓고 갈 고 같다... 희야는 자기 종족에 의해 부모님을 잃은 시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한 생명이 사라진 거에 슬프고...

>>73 꼭 행복해야해 리치...
ㅋㅋㅋㅋㅋㅋㅋ우와 대단해~~~~ 이거에 막 희야는 ..진짜...? 이러면서 되물어보고ㅋㅋㅋㅋㅋㅋ 나무 흉내 내는 거 보면서 막ㅋㅋㅋㅋㅋ 웃고ㅋㅋㅋㅋㅋㅋㅋ 성대모사에 당황하면서 내가 그런다고...!??? 이러고ㅋㅋㅋㅋㅋㅋㅋ
일부러 리치 놀리려고 나무 다 시들고 화난 척 하다가 갑자기 벚꽃 뿅뿅!! 이러면서 웃고ㅋㅋㅋㅋㅋ 그럴 거 같다!!!

78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5:54

덩어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단어들 너무 귀엽잖아요!!!

슈그주 어서오세요~!!! 아, 괜찮으시다면 리치랑 선관짜실래요?

7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46:01

슈그주 어서와!!!

>>74ㅋㅋㅋㅋㅋㅋ 덩어리ㅋㅋㅋㅋㅋㅋ(빵

80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46:33

>>78 저야 영광입니다! 잠시 시트 정독하고 올게요!

8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46:41

다들 안녕하세요!!!!

82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9:29

>>77
ㅠㅠ 그래도 희야가 많이 신경써줘서 분명 행복할거에요!!! 아쉬움만 잔뜩 남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되물어보면 몇번이고 응~!! 정말 대단해~~!@!! 이래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표정은 항상 무표정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만큼 커질수 있다구~!!@! 이러면서 나무 크기도 키우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들고 화난척하면 리치는 분명... 화가 났다-왜 화가 났는가?-성대모사를 해서-내 잘못이다-사과하자. 이렇게 생각해서 막 우물쭈물, 어쩔줄 몰라서 미안하다고 하는데 갑자기 뿅뽕그러면서 웃으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잔뜩 토라져버릴지도 몰라요!!! ㅋㅋㅋㅋㅋㅋ

8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49:59

>>80
네, 천천히 다녀오세요~!!

84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50:00

리치주 시트 정독하고 왔습니다~ 그러면, 어디부터 시작해야 할까요...서로의 기본적인 인상이라던지?

8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51:19

>>75
만약 시이가 자신과 친한 환상종에게 죽어야만 한다면 시이는 별 말 없이 웃으며 죽어주겠죠. 그렇게 해야 나의 친구에게 도움이 되겠구나. 나를 죽여 마소를 얻는다면 그것으로 좋아.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과 친한 환상종은 나쁜 환상종이라고 생각하지 않으니까요, 기본적으로.

>>77
도대체 무슨 마법일지는 모르겠지만 그렇게 걸어놓고 간다면 시이는 뭔가 조금은 안심이 되겠네요. 적어도 이 세상 안에서 자길 도와주겠다는 사람이 하나는 있구나 하고.

8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52:53

>>82 ㅋㅋㅋㅋㅋㅋㅋㅋ 희야는 막ㅋㅋㅋㅋㅋ 무표정이라 혹시 자기가 뭘 잘못한 줄 알고 막 쫄고ㅋㅋㅋㅋㅋㅋㅋ 나무 크기 커지는 거 보고 막 박수칠 거 같닼ㅋㅋㅋㅋㅋㅋ 엄청 크다!!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 또 막 토라지면 어떨 줄 몰라하면서 일부러 막 나비들 엄청 모아가지구 리치한테 보여주면서 미안해... 이러고 사과하고ㅋㅋㅋㅋ 막 꽃들도 엄청 주고!!

8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1:55:21

>>85 으음, 아마도 나비나 새같은 아이들한테 위험을 감지하면 자신한테 알려달라 하거나 시이한테 자기가 만든 꽃반지와 같이 자연을 매개체로 하는 물건을 줘서 감각이 연결되게 하거나...! 사실 희야 만들 때 괜히 쩌리로 만들어서 마법이 자연 한정이지만...(불안) 시이가 안심하는 거 보고 희야도 행복해 할 거 같다...!!

환상족 에버초즌 희야와 선관을 맺고 싶은 자, 나의 옆구리를 찌르거라. (근엄

88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55:43

>>84
앗 좋네요, 어... 아마 리치는 첫인상이 그렇게 곱지는 않았을것 같아요. 해골이구, 죽음 관련된 것이니까요. 자기의 옛날 모습이 떠올라서, 슈그의 성격이나 행동거지에 따라 대하는게 좀 다를것같아요!!

>>85
헉 그럼 더 슬프겠네요... 시이까지 환상종의 손에 죽는거니까, 이거 진짜로 울겠네요. 게다가 별 말 없이 웃으면서 죽어준다면... 한참을 껴안고 울것같습니다() ㅠㅠㅠㅠ

89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1:56:18

환상종의 높으신 분...슈그와 선관 맺으시겠습니까?(쿡

90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57:38

>>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일상 재밌겠네요. 찌통도 찌통대루 할수있구, 즐겁고 소소한 일상도 할수있고!! 와아,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

91 이름 없음 (8523431E+6)

2018-01-02 (FIRE!) 01:58:29

안녕! 선율주 갱신해요!!

92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1:59:42

선율주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예쁜 이름이네요!

9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1:59:54

>>91
안녕하십니꽈아아아!!!!(쩌렁ㅇ쩌렁
시이주랑 선!! 관은!! 어떠십니꽈아아아!!!

9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0:54

>>89 앗 너무나도 환영!!! (붕방
혹시 원하는 설정 있어!?

>>90 응응! 수고했어 리치주, 일상 정말 기대된다!!

>>91 어서와어서와!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주야!

95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00:58

>>88 확실히, 슈그는 자기 의지에 따라 죽었다 살아난 녀석이기도 하고...일단 평소에 슈그는 자기 공방에 틀어박혀서 잘 안 나옵니다. 차분하고 진중한 성격이지만, 도가 지나쳐서 타인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도 자주 있죠.
음...슈그의 경우라면, 리치에 대해서 상당히 흥미롭게 보고 있겠네요. 자기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힘을 보고 '저것도 마소의 새로운 가능성인가' 쓱쓱 메모한다던지...

96 서뉼 (8523431E+6)

2018-01-02 (FIRE!) 02:02:01

앗 저는 직접 만나가며 관계를 쌓는 것을 선호해서 깊은 선관은 맺을 생각이 없는데 괜찮으신가요?

9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02:22

네에 레온주가 인사드립니다. 안녕하시와요!

9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4:12

<clr Pink>희야 머리색은 이런 느낌일까</clr LightPink>

9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4:26

아아아ㅏ 실패야...

100 서뉼 (8523431E+6)

2018-01-02 (FIRE!) 02:04:38

예 다들 안녕하세요! 밤잠이 없으신 분들....!!이시네요! 잘부탁드려요!

10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4:38

레온주 어서와!!

102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04:56

>>94 곧바로 생각나는 설정은 없습니다. 다만, 슈그가 에버초즌인 희야를 존경하고 있다는 설정 괜찮을까요? 슈그가 희야의 마법을 따라하다 실패한다던지, 일단 희야 측에서 슈그의 인상은 어떨까요?*_*

103 리치주 (8495651E+5)

2018-01-02 (FIRE!) 02:06:33

헉 넘 졸립네요... 슈그주 죄송하지만 전 이만 자러 가볼게요. 내일 와서 마저 선관 짜요 :)

다들 안녕히 주무셔요! 내일봐요~~

104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07:03

리치주 안녕히 가셔요~

10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07:06

>>98 희야 머리색 이쁘당

10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07:49

>>87
그런가요...!
음 아무튼 선관 이쯤에서 마무리할까요?

>>88
그렇겠죠ㅜㅜㅜㅜ

>>96
그럼 안 맺어도 돼용!!!

10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08:03

>>102 으음, 괜찮아!! 희야는 되게 오래살다보니 별 꼴 못볼 꼴 다봤기 때문에 막 무서워하거나 하진 않을거야! 그냥 저런 친구도 있네? 하는 느낌!
그럼 희야는 슈그가 자기를 존경한다는 걸 알고 있는 걸로 할까? 막 그래서 가끔 마법도 도와주고 꽃다발 만들어주거나 슈그 옆에 갑자기 벚나무를 만든다던지!ㅋㅋㅋ

108 이름 없음◆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08:30

부캡틴도 놀구싶다 흑흑..... 여유 있으니까~~!!

10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08:32

아홉쨜 시이 그렸어요.

110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09:00

>>100 서뉼주 안녕해오!
인간측에 이단심문관 셋에 주교는... 없다 (외롭

>>101 에버초즌님이시다! 방가워여 박애주의자님!

11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09:04

음 근데 파일 선택 누르고선 어떻게 해야 올라가는지를 몰라요... 모바일이라서...

112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10:20

>>103 리치주 안녕히 주무셔요~
>>108 부캡틴 안녕하세요! 글고보니 부캡틴 6시까지 깨어있는다는 레스를 언뜻 본거 같은데....

113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10:34

리치주 잘 가!!

>>105 앗 성공하다니...(부들부들

>>106 응응! 수고했어 시이주! 일상 재미있겠당!!

<clr Pink><clr LightPink> 이게 맞나...? </clr>

11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11:21

https://s18.postimg.org/4jpov6dsp/20180102_020620.jpg
포스트이미지 썼어오.

115 서뉼 (8523431E+6)

2018-01-02 (FIRE!) 02:11:36

>>106 친절하신 분. 감사합니다 배려!

116 이름 없음◆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12:02

>>112 본거야? ㅋㅋㅋ 음~ 어차피 늦게 깨어있으니까~ 좀 더 시트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 생각해서~

11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12:07

>>113 아아ㅏㅏ... 그라데이션은 어떻게 하는거야...(딥빡

>>108 오옹 부캡틴 어서와!!

>>110 이시대의 진정한 박애주의,,,! 레온주 반가워!!!

118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12:49

>>107 일단 슈그의 제 1목표는 '진리를 탐구한다'입니다. 예 흔히 나오는 판타지 마법사들의 목표죠. 아무튼, 이 목표를 에버초즌이 직접 도와준다면 슈그답지 않게 놀랄 것 같네요. 희야의 말 한 마디 한 마디를 전부 쓱싹쓱싹 메모한다던가...갑작스레 벚나무가 생긴다면 즉시 잎을 따서 실험한다던가...! 이 설정대로 간다면 희야는
대인관계를 신경쓰지 않는 슈그가 가장 깍듯이 대접하는 1순위 존재가 되겠군요. 여담으로 덧붙이자면 슈그의 취미는 시 쓰기고, 대화 중에 비유나 문학적인 표현을 즐겨 쓴답니다!

11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13:13

>>114 시이 귀여워....(사망

<clr LightPink>그라데이션은 포기~~,,~</clr>

12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13:25

>>117
아 그거 이케 하는거에여
<clr pink lightpink>꼬물</clr>

121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13:32

다들 어서오셔요!

122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14:22

희야주 안녕안녕~

12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14:29

>>119
부스러기시절 시이는 귀엽죠.
지금 시이는 아니구요.

124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14:37

</clr blue>이얍</clr>

125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14:47

ㅋㅋㅋㅋㅋㅋ 왜 다들 보여준다면서 실패하는거야 ㅋㅋㅋㅋㅋ

126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15:14

>>113 <clr pink 다음에 lightpink가 있는 색인지 모르겠는데 자세한 색을 원하시면 http://bbs.tunaground.net/trace.php/anchor/1476633409/606/611
여기서 진수값을 따와서 입력하셔야 해요.
희야

핑크 다음에 꺽쇠 넣으실 필요 없고 바로 색 넣으시면 오케이.

127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15:19

구웨에에....

12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15:40

>>125 아, 절 말하는거면 그거는 off 콘솔 써서 그래요.
콘솔에 off 넣으면 기능을 일부러 작동 안 하게 할 수도 있거든여.

129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15:51

>>119 (딥빡

>>118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완전 열심히인 제자같다...! 그럼 막 희야는 슈그가 쓴 글 보고 싶어서 꽃다발 주고 찡찡 댈....( 희야 : 슈그... 나도 보여줘.... )
막 슈그가 비유적인 표현, 문학적인 표현 많이 쓰면 감탄하고!! 희야도 실험을 많이 도와줄거야! 막 뭐 해달란 거 있음 바로바로 해주고! 막 자기한테 깍듯이 해주는 게 기뻐서 더더 도와주려하고!

13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16:41

혹시 선관을 원하시는 분이 있다면 콕찍 하고 찔러주세요. 언제든지 받아요.

131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16:51

>>128 그런거엿구나...!! 시이주는 고인물이구나!!!

13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17:52

>>131
엣 아뇨... 스*** 망하면서 넘어왔어요 저도.
그냥 별 건 아니고, 기능을 누르면 나오는 페이지를 열심히 읽어봤죠.

133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18:25

>>114 쏘 큐트....! 부스러기 시절은 뭐에요?
>>116 밤 새시려구요? (덜덜)

13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18:46

>>126 레온주... 당신은 천사인가요....?

240 128 128 희야 머리색
제발...!

135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19:25

>>129 희야가 계속해서 도와준다면 슈그도 분명 내심 기뻐하겠지만, 희야를 걱정하기도 할 것 같네요. 자기가 연구하는 건 가장 어둡고 부정한 마법인데, 그걸 에버초즌이 직접 돕는다고 하면 막 '고귀한 존재시여, 이 길은 저만이 걷는 길입니다.' 하면서 약간씩 밀어낸다거나...? 아 참고로 슈그의 자작 시를 보는건 희야라도 어려울 겁니다...!

13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19:25

>>134 아하하하하하하하 여기서 그냥 만족할래~~,,,,

137 서뉼 (8523431E+6)

2018-01-02 (FIRE!) 02:19:28

선율은 이런느낌이랍니다!!!

13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20:01

>>133
시이 아홉쨜이 부스러기시절이에요.
+5살 해서 14살에는 쪼가리
+5살 해서 19살에는 덩어리!(???)

139 서뉼 (8523431E+6)

2018-01-02 (FIRE!) 02:20:46

으앙 잘못썼다ㅜㅅㅜ

14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2:21:48

재갱신 합니다. 선관을 원하시는 분께서는 주저 말고 말씀해주세요.

141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22:10

>>134 옆에 영문자들 복붙하시면 되요. 근데 어차피 소문자로 써야 하니까 기억해두고 소문자로 #이거 앞에 추가해서 다시 쓰시면 편합니다.
<clr pink #ffb6c1>희야 헤어스타일</clr>

이거 복붙하시면 됩니다

142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22:50

알리시아주 어서와요~

143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23:03

<clr pink 240 128 128> 희야 머리색이 나올까...? </clr>

>>135 앗... 그럼 희야는 마음속으로만 기대해야지!
아앗... 슈그가 밀어내면 희야는 막 “ 모든 생명은 같은 가치를 가지는 것인데, 왜 너는 너 자신을 낮추는 것이냐? 생명의 가치는 같고 우리는 평등한 존재이거늘 “ 이러케 (멋진척) 하면서 더 도울 거 같다!! 아무리 부정한 마법이래도 꼭 도울 거 같아! 희야에겐 친구가 되어준 슈그의 일이니까...! 살인에다만 안쓴다면야!!

14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24:26

>>141 ...고마워요 레온주... 레온주 천사........(머리박기
희야주가 바보에다가 적응을 아직 못해서....(쥬륵

>>139 앗 머리색 이쁘다!!

알리시아주 어서와!

14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26:18

희야 헤어스타일

14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26:48

정말 감사합니다...(머리박)

14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27:13

>>137 이 정열적임...?!
>>144 아뇨아뇨 저도 그냥 기능에 있는거 복붙했을 뿐... (도리도리

레온 선관도 열려있어요! 곧 자러가지만 일어나서 답변해드릴게요!

148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27:34

>>143 원체 차분하고 냉정한 슈그는 저 말을 들으면 '왜 나한테 이렇게까지 해주시지? 뭔가 원하시는게 있나? 날 시험하시는 건가?" 하면서 ㅂㄷㅂㄷ거리면서 곤란해할 것 같네요...타인을 향한 배려와 헌신을 잘 모르는 아이이니..
살인은 뭐...전투에서 마법을 쓴다면 '이건 내가 어제 개발한 새로운 마법이다! 햣하!'하면서 시험해보는 데에만 쓰느라 정작 죽이는데는 관심 없을지도...

14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28:16

시이는... 눈색은 이렇고요 머리색은 이래요.
사실 머리색은 반다이크 브라운에 가까운데 그 색을 못 내요.

150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29:40

ㅋㅋㅋㅋ 다들 색칠놀이 하고 있는데 나는 바보라서 못한다~~~!!!

15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32:00

그러고보니까 콘솔 칸에 test라고 적으면 본래 스레에 작성하지 않고, 테스트 레스를 써 볼 수 있어요.

152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32:37

신참 받아라!!

15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33:23

안녕하세요 시몬스침대주!!!

15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34:37

>>147 아니야ㅑㅑㅏ아... 고마워 레온주ㅠㅠㅠㅠㅠ

>>148 앗 그럼 슈그가 부담스러워 하지 않을 정도로만 들이대야겠다!! (?
그래도 가끔은 슈그한테 장난도 치면서 친해지려 할 거 같아. 일부러 막 장미꽃이나 화려한 꽃들 피워낸담에 슈그한테 선물하고ㅋㅋㅋ

>>149 앗 시이 눈색 예뻐!!

희야는... 머리색은 이런 느낌 <clr medium purple #fdda0dd>눈은 이런 느낌?</clr>


15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34:43

>>150 쩌리부캡틴이 아닌걸요! 어서 짱짱부캡틴을 바꾸세요!
>>152 받았다! 시몬주 안녕하세오 드디어 주교가 늘었다!

156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34:58

>>153 안녕하세요 시이주! 아니예요 침대는 과학이란 말입니다!

15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35:33

에잉 잘못했당

>>151 헉 꿀팁...!
>>152 시몬주 어서와!

158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02:35:49

저어 레온주도 내일(이미 내일이지만)을 위해 이만 자러갑니담! 굿나잇!

159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36:02

>>155 안녕하세요 레온주! 드디어 주교가 두 명이 됐다! 이제 교황님만 오시면 완벽해요!

160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36:47

>>157 안녕하세요 희야주!

>>158 안녕히 가세요 레온주!

161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37:02

>>154 그럼 설정은 여기까지로 괜찮을까요? 더 깊은 관계는 차근차근 쌓아올려갑시다. 사실 졸려서 기절할 것 같아요...더 쓸말이 있었는데 까먹었...으으.

16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37:44

희야 눈색!?

지금 보니 진짜 안어울려....(주륵

16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37:58

레온주 잘가요!

164 이름 없음◆JPLdWCHUsU (001519E+67)

2018-01-02 (FIRE!) 02:38:21

아아...더는 한계야..
여러분 안녕히계세ㅇ..(털썩

16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38:38

>>164
푹 자고 내일 또 봐요!

16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38:39

>>161 응응 그래! 나중에 할 말은 생각나면 더 적어줘ㅎㅎㅎㅎㅎ 어서 자! 잘 자 슈그주!

16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39:03

레온주도 잘가!!

16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40:29

음음 할 짓이 없네요... 뭘 할까...

169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41:24

슈그주 안녕히 주무세요!

>>162 약간 분홍빛도는 연보라색?느낌이네요. 예쁜 색이라고 생각합니다!

170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42:14

저 오자마자 다 주무시러 가셔서 선관도 못 짜봤어요...(슬픔)

171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42:27

할 짓 없으면 자라~~! 갸아아악 ㅋㅋㅋ

17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42:29

>>170
그럼 저랑 짤래요?

173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2:43:02

ㅋㅋㅋㅋㅋ 미안해 시몬주.... 몰랐어....

17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2:43:54

>>169 앗 고마워....!!! (감동)

175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45:07

>>172 네네네네네!!!! 시트 읽고 오겠습니다. 원하시는 관계 방향 있으신가요?

>>173 흙흙 저같은 쩌리가 다 그렇죠 뭘...흙흙흙

17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46:00

>>175
글쎄요. 우리의 CE쨩은 누구나 좋게 대하니까 어떤 관계든 좋아용! 얘 성격상 원플은 힘들겠지만서도

177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51:22

>>174 개인적으로 갱장히 좋아하는 색이예요! 머리색도 핑쿠핑쿠해서 솜사탕 같다고 생각했습니디(?)

>>176 네넹. 시트 읽고 왔습니다. 주교와 이단심문관이지만 시몬쪽이 나이가 어리네요. 시몬이 대탈주맨이라 잘못하면 불편한 상관이 될 각인데 시이 성격이 좋아서 다행입니다...

17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52:45

>>177
우리의 대-탈주맨 시몬이 이타치에 빙의해서 탈주를 하면 시이가 잡으러 가는 관계는 어떨까요(막던짐)

17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55:59

그리고 시이는 자기보다 나이가 어린 상관이라곤 해도 어차피 뭐 다 자기보다 높은 건 이유가 있게찌...(무념무상)하는 녀석인지라 나이 문제는 별 신경 안 쓰셔도 될 것 같네용

180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2:57:33

>>178 엌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 시몬이 저격하던 애라 찾기 힘들텐뎈ㅋㅋㅋㅋ 이거 완죠니 시이:뜻밖의 여정 아니냐며ㅋㅋㅋㅋㅋㅋㄱㅋ 평소에 시이가 잘해줘서 시이가 찾아다니면 나름 쉽게 나타나기도 하고(?) 그러면 어떨까요?

18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2:59:36

>>180
엌ㅋㅋㅋㅋㅋ 그거 좋네요!

아 그러고보니까 갑자기 떠올랐는데 일단 시이의 무기는 식기(!)잖아요. 좀 사이즈가 심하게 클 뿐이지... 뭔가 놀림받을듯한 느낌의 디자인이네요.
하지만 다이죠부합니다. 제가 좋으면 됐죠!(당당)

182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2:59:44

*아직 어장에 남아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한 마솝

183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00:11

>>177 이잌ㅋㅋㅋㅋㅋ 솜사탕ㅋㅋㅋㅋㅋ 맞아! 벚꽃이 모티브야! 비슷해!!!
희야는 뭔가 처연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이야, 뭔가 신기루 같다고 해야하나...?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사람. 아 근데 희야는 사람이 아니지...

에버초즌 희야도 선관 대환영이에요~!!

183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00:27

>>177 이잌ㅋㅋㅋㅋㅋ 솜사탕ㅋㅋㅋㅋㅋ 맞아! 벚꽃이 모티브야! 비슷해!!!
희야는 뭔가 처연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이야, 뭔가 신기루 같다고 해야하나...?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사람. 아 근데 희야는 사람이 아니지...

에버초즌 희야도 선관 대환영이에요~!!

18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0:28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주!!!!(붕방붕방)

18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0:33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주!!!!(붕방붕방)

183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00:40

>>177 이잌ㅋㅋㅋㅋㅋ 솜사탕ㅋㅋㅋㅋㅋ 맞아! 벚꽃이 모티브야! 비슷해!!!
희야는 뭔가 처연하면서도 따스한 느낌이야, 뭔가 신기루 같다고 해야하나...? 금방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사람. 아 근데 희야는 사람이 아니지...

에버초즌 희야도 선관 대환영이에요~!!

18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0:42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주!!!!(붕방붕방)

18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1:16

안녕하세요 알리시아주!!!(붕방붕방)

18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2:14

안녕라세요 알리시아주!!(붕방붕방)

18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2:19

안녕라세요 알리시아주!!(붕방붕방)

183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03:17

>>177 앜ㅋㅋㅋㅋㅋ 맞아 비슷해!! 원래 벚꽃을 표현하려고 핑크색으로 했는데, 사실 솜사탕도 비슷하지! 뭔가 포근하면서 처연한 아이로 만들었거든.
음, 희야는 신기루 같은 애야. 뭔가 내일 당장이라도 사라질 것 같은 애! 그런 느낌을 내고 싶었어 ㅎㅅㅎ 그래서 입꼬리도 맨날 올리고 다니고, 어딘가 애가 처연하고 애달프고...

여튼, 에버초즌 희야도 아직 선관을 받아요!

183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03:23

>>179 시이 성격 진짜 좋네요. 18살이 사법 담당 주교 맡고있는데 이유가 있겠지 라고 생각할 정도면....(동공지진)

19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4:05

어엥ㅇ에 레스가 여러번 작성되어따 슬프다 오류인 모양이애오

19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04:13

오잉... 처음에 오류나서 안올라간 줄 알았는데......

196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05:12

이런, 크로노스가 마구 날뛰고 있군!

19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6:09

>>183
시이: ...뭐든 일어나는 일엔 이유가 있는 법이니까요. 제 어머니가 병에 걸리신 것도 이유가 있어서, 제가 없을 적에 돌아가신 것도 이유가 있어서, 그러니까 전부 이유가 있어서에요.

같은 느낌으로 전부 뭐든 일어나는 일에는 이유가 있고 아무리 봐도 이유를 못 찾겠다 싶으면 이유는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는...?

19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09:27

시이의 좌우명? 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시이의 신념과도 같은 한 문장인 '모든 일에는 일어나는 이유가 있고, 이유를 모르겠으면 너 자신이 이유이다.'는, 본인의 죄책감을 가장 잘 표현하는 말이기도 해요.
어머니에 대한.

199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12:59

>>181 평소에 시몬이 나이로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시이는 그나마 또래고 잘해주는 누나라서 졸졸 따라다니기도 하구요. 평소엔 왕자님 같은 얼굴의 주교님이면서 시이 앞에선 골든 리트리버라던가.

엌ㅋㅋㅋㅋㅋㄲㅋㅋㅋ 스푼 나이프 포크였나요...? 무기가 식기 비스무리해서 궁금증 뻐드렁친 시몬이가 말건걸로 첫만남하면 어떨까요?

>>182 안녕하세오 알리시아주!

>>183 벚꽃이 모티브라... 제가 어디선가 벚꽃의 꽃말이 죽음, 거짓말이라고 주워 들었는데 찾아보니까 삶의 덧없음과 아름다움도 있네요. 희야 모티브의 상태가...?(소오름) 희야 왠지 무릎 갈릴 것 가튼 미인이구... 고삐리 주교님과 선관 맺으시겠습니까!!

20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16:52

죽음의 벚꽃이라고 하니 어쩐지 사이교우지 아야카시와 '벚나무 아래에는' 이라는 일본 도시괴담이 생각 날까..

20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20:04

>>199 으아니... (소오름) 늦게 봐서 미안해!! 조아조아 선관 짜자!!!

>>200 죽음의 벚꽃이라하니 정말 무섭...,,,,

202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21:33

사실 죽음과 관련된 꽃하면 역시 석산(石蒜)아니겠습니까? 피안화 혹은 꽃무릇이라고 하지요.

203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3:25:00

너희들 안 자도 되는거야? 무시무시한 얘기나 하고 있고 말이야 ㅋㅋㅋㅋ

204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25:08

>>197 약간 시이는 이유가 트라우마 같은 거예요? 세상에 애 자존감이 아주... 시이 인생 되게 파란만장한 것 가타서 마음이 아파요..(맴찢)

>>200 히익 그거 벚나무 밑엔 시체 있어서 그 피 때문에 꽃 빨갛다 그거 맞아요? 으으 새벽에 생각하니까 엄청 무섭네요.

20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27:01

>>202 석산... 석산은 생긴 것도 무서워 뭔가...
희야 : 그 꽃은 좀... 싫어...

>>203 후후 밤은 불태우라고 있는거지!!!

20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27:09

>>199
그거 좋네요! 그렇게 합시다!!!

20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27:48

>>204 네, 그렇습니다. 어느 한 벗나무가 우람한 자태와 함께 아름다운 붉으스름한 꽃을 피웠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시체의 양분을 가득 빨아들여 그렇게 되었다는 도시괴담입니다. 종종 여기에 영감을 받아서 벚나무 요괴도 다른 매체에 등장하더군요.

208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29:00

>>201 사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광광 우럭) 넵 시트 보고 오겠슴다!

>>202 그거 독초 아니예요...?ㄷㄷ

>>203 전 내일=쉬는 날이라서요. 부캡틴은 지금 안 주무셔도 괜찮아요?

209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3:30:25

>>208 조금 졸리긴 하지만 만화 읽으면서 버티고있어~ 언제 시트 들어올지 모르니까! 처리해줘야지!!

21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31:31

>>208 네, 비늘줄기에 알칼로이드계 성분을를 많이 포함한해서 잘못 먹었을 때에는 구역질이나 설사, 최악의 경우에는 중추신경의 마비로 죽을 수도 있다는 그 꽃입니다.

하지만... 아름답지 않나요? 그꽃. 그 모양새하며 그 예쁜 붉음이.....

21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1:50

으음 그리고 늦어서 미안해요...
동생이 캐릭터 의상 디자인 좀 해딜래서 10분만에 투척한 뒤 까이고 오느라...

212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31:58

>>206 넵 수고하셨습니다!

>>207 알리시아주 굉장히 똑똑하시달까 왠지 존경스럽... 뭔가 말 쓰시는 거 되게 어른 같으시다고 해야할까요. 설명할 수 없는 멋짐이 있어요! 그런 점에서 동경하게 되버렷!

21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3:01

>>204
넹 뭐 그렇죠... 시이는 어머니를 14살 적에 잃었으니까요.
지금 꽃이랑 식물을 좋아하는 것도 그 때문이고...

21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34:14

>>212 오, 그런 과찬의 말씀을... 고맙습니다!

21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5:54

저 우리스레 캐릭터들 과거사 털고 싶어요.
이미 시이 과거사는 털려버린 거, 이판사판으로...

216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36:06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시몬입니다. 사복차림 버젼이예요.

21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37:03

>>216 셀피 랩인가요? 멋지네요!

21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7:09

시몬 머쪄용...!!!
잘생겨따. 왕자님같아여...
그에 반해 저희 시이는...(소금이 되어 짜진다)

219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39:42

희야주 기다리시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시몬주가 왔어요!!(쩌렁쩌렁)

>>209 부캡틴 수고 많으심다. 그리고 혹시 주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주교도 투표인가요?

>>213 어머님이 식물을 좋아하셨나요? 세상에 어머님을 14살에...(동동) 아버님은 계세요?

>>214 알리시아주 멋져요! 우유빛깔 알리시아주!!

22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40:33

시몬 셀피 멋있어!!
희야주는 지금 모바일이라... 셀피가 불가능...(쥬륵
나도 시몬 시트 보고 왔어!!

22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42:18

>>219
>>64에 언급해뒀어요! 시이의 어머니는 몸이 안 좋았고, 어머니를 위해 그래서 9살적부터 약초와 꽃을 얻어다가 잔뜩 선물했었죠. 그때부터 식물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아버님은 전부터 없었어요. 태어날 적 부터.

222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43:47

>>217 감사합니다! 셀피랩 맞아요. 언젠가 우리 스레 캐릭터들도 만드는 게 꿈이랍니다.

>>218 저거 만든다고 들은 시간이...(훌쩍) 과찬 감사합니다. 우리 시아 세상에서 가장 예쁘죠. 그렇지 않나요?

223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3:43:57

>>219 ㅋㅋㅋㅋ 글쎄~ 그 부분은 캡틴에게 묻는게 좋아보이네! 나는 단순한 노동자일 뿐이니까 설정은 잘 몰라~ 뭔가 공무원 같네...

22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46:14

>>222
시이는 안 이뻐요. 다크서클도 심하고, 안경도 꼈고, 빈약한 체형에, 빈약한 체형, 그리고 빈약한 체형...(???)
아, 이게 시이의 매력이군요!

225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48:21

>>220 감사합니다! 희야 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ㅎ 네넹. 혹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221 편모가정에 어머니도 돌아가신... 우리 시이 꽃길만 걷자(광광)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단심문관으로 들어온 거예요?

226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48:47

>>224 저는 안경 취향이기에 시이의 외모도 좋아합니다. 안경 자체는 별것 아니지만 미소녀가 안경을 써준다면 멋지지요.

22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49:47

>>225
음... 정확히는 그 전부터 그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었어요. 12살적부터 그쪽으로 가려고 했고, 14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마자 이젠 아무것도 답이 없다 싶어서 이단심문관에 들어갔죠.

22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50:36

>>225 으음... 시몬은 환상족에게 적대적인가요, 아니면 그래도 좀 호의적인가요?! 그걸 알아야 할 것 같아서....!!

229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53:15

>>223 공ㅋㅋㅋㅋㅋ무ㅋㄲㄱㅋ원ㅋㅋㅋㅋㄱ(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캡틴께 물어볼게요!

>>224 빈유는 스테이터스거든요?! 왜 우리 시이 기를 죽여욧!(빼액) 우리 시이 병약미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미소녀거든요?!

>>225 시트래ㅋㅋㅋㅋㅋㅋㄱㅋㅋ 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걸 쓴걸까요ㅋㅋㅋㅋ 희야 셀피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3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56:25

>>229
엌ㅋㅋㅋㅋㅋ 병약하지 않아요, 병약하지 않습니다.

앗 그러고보니까 생각난 건데 스푼과 포크와 나이프는 있으면서 젓가락은 없는 이유가 뭐냐면 시이의 다리가 젓가락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시이는 뭐랄까, 걸어다니는 젓가락같은 느낌입니다.

231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58:44

>>227 잠깐만요 14살에 이단심문관이요?(동공지진) 세상에 헬리오스님 맙소사 아니 헬리오스님(멱살 짤짤) 14살이면 소년병 아닌가요?!

>>228 일단 공식적으론 온건파입니다. 그래서 환상종 높으신 분한테 홀대하진 않을텐데 일단 인간인지라 인간이 먹이라는 종족에게 진심으로 잘해주지(...)

23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4:00:32

>>231
머라고 해야 할까요... 음, 사실 가능한 설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시트에도 보면 중학생정도의 나이가 가능하대서 그때부터 시작한 걸로 했어오. :3

23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4:00:42

'광신 정화자'스런 인류의 상태를 보면 무리는 아닐겁니다....그리고 그 매서운 급류에 가여운 시이가 휘말린 것 뿐이겠죠.

23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4:03:57

>>231 아앗,,, 그럼 접점이...(고민
혹시 시몬주는 원하는 설정 있어? 없다면 머리를 조금 더 써보고 올게!!

235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4:09:11

일단 헬리오스님을 잡아다 멱살을 털던지 교황님을 찾아가 시위를 벌이던지(교황님:?) 입법쪽 주교님을 꼬시던지 해야겠네요. 와 세상에 소년병...

>>232 아뇨아뇨 시이주 설정을 탓하는 것보단 이게 가능한 세계관이라는 거에 충격 받아서(...) 소년병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헬리오스 양반!!

>>233 네... 저도 누를 수 있으면서 숲에다 버린다는 말씀을 들으니까 가능하겠다 싶어져서... 우리 시이 불쌍해서 어떡해요 한참 보호받아야 하는 나이인데(펑펑)

236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4:14:18

>>234 그러네요. 서로 사는 지역도 아예 만날 일이 읎다... 전 딱히 원하는 설정은 없습니다. 으으 부탁드릴게요 희야주.

237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07:57:25

으윽... 머리야.... 데릭주 갱신이에연. 다들 좋은 밤 보내셨나요?

혹시 선관하실 분 있으면 찔러주세요!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요.

238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1:03:48

갱신.
>>237 주교인 레오닉과 선관 맺으실래요?

23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1:07:02

ㄱ ㅐ ㅅㅣ
 ㅇ  ㄴ

240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1:12:08

>>239 ♢o♢ 안녕하세요.

24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22:33

>>237 갸아약 어제 기절잠 해버렸어... 미안해 시몬주ㅠㅠㅠㅠ 생각해봤는데, 역시 환상종과 인간의 회담? 같은 자리에서 만난 것 밖엔 생각이 안난다. 외교를 위한 회담을 가졌을 때 잠깐 만난 정도? 아마 희야는 그때도 평화 유지와 전쟁 반대를 외쳤을테니 인간측에게 좀 신기한...? 이미지로 박혀있을거야. 그럼 시몬은 거기에 궁금증이나 흥미를 느꼈다 같은 느낌으로 가도 괜찮을 거 같다! 환상종은 인간을 먹이로 생각한다던데, 쟨 뭐지... 하는 느낌??

24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23:47

모두 안녕!

에버초즌 희야와 선관을 맺고 싶은 사람들도 다들 찔러줘! 선관의 길은 열려있다!

24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47:00

어제... 기절잠... 해따요... 슬퍼오...

24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3:48:57

>>242 레오닉이랑 술동무 포지션으로 어떠세요? 레오닉애서는 진영이니 개인사니 때문에 완벽히 신뢰할 수는 없어도 희야의 박애적인 성향에는 은근하게 호감을 갖는다는 정도의 스탠스가 될거 같고요.
여러 복잡다난한 이유 때문에 성향적으로 비슷해도 좁혀질 듯 좁혀지지 못하는 그런 미묘한 사이가 되었음 하는데요 *^*

24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3:51:43

>>243 푹 주무셨나요?
저는 새해라고 일찍 자보려고 하는데 그게 참 안대...(왈칵

24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2:53

>>244 앗 좋아! 희야도 술을 좋아하니까!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을 완전히 실뢰할 수는 없단 것도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더 친해지고 싶어 할거야! 그래서 막 술친구로 술 마실 때도 일부러 막 자기가 좋아하는 비싼 술 엄청 가져오고 술 마시면서 이것저것 보여주고...ㅋㅋㅋㅋ 당신한테는 이 꽃이 어울려요. 이러면서 막 꽃 엄청 피워내고!

24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4:03

희야의 존댓말 반말 기준 ~~
같은 종족 / 다른 종족
친한가 / 안친한가
사실은 나도 몰라~~~.... 그냥 기분파야~~~
희야 : ^-^...?

24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3:55:10

누가 어제 주교는 투표로 뽑는거냐고 물어봤길래 답변. 당연히 투표.

24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57:15

시이 이름은 영어단어 see에서 따왔습니다.
라는 소문을 지금부터 퍼트릴 예정입니다.

25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7:16

>>241 앗 그리고 더 생각해봤는데, 시몬이 처음에 희야를 여자로 착각했다는 설정도 재미있을 것 같아! 나중에 그걸 알게 된 희야는 “ 으음... 윗도리를 벗고 다녀야 할까요...? “ 이러고 고민하고ㅋㅋㅋㅋ

캡틴 어솨!

25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58:12

어서와요 캡틴-☆

25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0:26

그러고보니까 캡틴!!! 시이는 14살때부터 5년간 이단심문관 활동을 해왔다는 설정이애오!!! 시트에 중학생 정도 나이가 가능하다길래 넣었는데, 가능한가요???

253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1:26

>>246 에버초즌이라는 희야의 직책을 이해는 하지만 인정은 할 수 없는 미묘한 관계에서 희야의 태평양 같은 마음씨에 나는 왜 이러지 하면서 낯 가릴 일만 남겠네요
우선 그렇게 적어둘게여

25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02:47

현재 나이기준으로 이야기야. 그리고 14살이면 큰문제 없을듯. 지금 작성중인 내 시트 캐릭터는 10세 부터 올라온 범재거든.

25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2:54

>>248 그럼 대국민선거인가요?
레오닉 : 여러분 이거 다아아ㅏㅏㅏㅏㅏ

25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03:28

>>253 응응! 막 희야도 일부러 친해지려고 막 그러지만 어쩐지 가까워지지 않는 둘의 사이...^_^... 이런 느낌이겠다!!ㅎㅎㅎㅎ 수고했어 레온주!!!

25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4:27

>>254
현재 나이 기준이라도, 그런 어린 나이의 캐릭터가 가능하다는 건 그런 설정에도 문제가 없다는 걸로 이해하고 넣은 설정이애오.
그보다 그런 캐릭터라니... 기대...!

25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04:56

>>255 신도아닌자는 투표권이 없지만 보레아스로 추방당하지 않는한 노토스의 모든 인류=국민은 신도니까 무슨말인지 알겠지?

25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7:25

>>258 흐미... 깨나 머리 아픈 표심전쟁이 펼쳐지겠군요. 교황이나 주교는 영구직인가요?

26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08:55

제정일치이라서 직위와 함께 종교적인 느낌만 물씬 풍겨서 그렇지 사실상은 교황=대통령, 주교=국회의원 같은 느낌이 드네요.

26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9:29

지금 시이는 뭘 하고 있을까요?
귀농...?(???)

26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0:42

>>259 임기기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시기까지 계속이라는 룰이지만, 5년주기로 한번 전국민상대로 자격인정투표를 받게되는 제도로 되어있어. 인정투표에서 낙선하게 되면 불명예 및 비난거리라, 물러나는건 의무가 아니지만 스스로 은퇴하고 싶게 만들어지는 무시무시한 제도로 구성되어있다.

26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11:32

스스로 은퇴하고싶게 만들어지는 무시무시한 제도...!
시이가 고작 이단심문관이라서 다행이네용

26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1:41

정확히는 의회주의가 어느정도 형성되어있기에 교황은 총리 주교는 상원의원

26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12:50

희야 : ...우리는 아니라 다행이에요... 그렇죠...? (쫓겨날까봐 겁남

266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3:27

나처럼 유명한 위원이 죽을리가 없어!

26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4:21

흠, 권한이 큰 만큼 의무도 그만큼 클수 밖에요.

26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15:10

교황님만 오면 본스레 개장인가? 빨리 일상 돌리고 싶다!

26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15:27

저두저두, 일상 돌리고 싶네요!!!

27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5:50

그런데 정치이야기가 나워서 말입니다만... 환상종들은 귀족정의 위한 과두정 인가요?

271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7:18

>>270 에버초즌은 개인적으로 왠지 입헌 군주국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같은 느낌을 받아서요.

27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8:38

과두정이라고 하기에 영향력이 있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귀족정은 에버초즌과 같이 해서 인망이나 실력등의 신뢰를 바탕으로 '왠만하면 이렇게 하면 좋을거같은데 어떻할래? 안해도 상관없고' 하는 방치형 정치일까. 오히려 믿음을사고있기에 대다수가 따른다는 느낌. 환상종끼리는 의협으로 뭉쳐있다고 보면좋아.

27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0:59

정리하자면

절차에 의한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형태 국가 = 인류
인망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의협단체이자 부족 = 환상종

27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21:56

>>272 그럼 질문! 에버초즌은 환상종에게 우두머리라는 인식을 갖는 존재야? 그러니까 희야를 보고 “ 어 우리 왕! 말 잘듣자! “ 이런 느낌이야 “ 그냥 환상종 중 하나... “ 이런 느낌이야?

275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4:06

>>274

만약에 희야가 의견을 내면 환상종들의 인식은 "그래도 우리중에선 제일 현명한 인물이니까 그래도 말을 들어볼까?" 가 다수고 "아니 나는 그래도 자율행동 할련다" 소수로 존재한다는 느낌.

276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24:42

>>272 그렇군요. 상황에따라서는 일치단결로 한뜻이 되거나, 의심암귀로 내부 붕괴도 될 수도 있는 그건 거군요. 인류측은 높지도 낮지도 않는 상태를 꾸준히 일정치 이상을 유지하는 거고..

27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25:01

에버초즌은.... 원로 같은 직위가 아닐까요. 법치에 의한다기보다 에버초즌의 경험이나 직관에 대해 수행한다기 보다는 신뢰하는 수준의?

27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6:09

>>277 빙고 그런 느낌.

27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26:16

본스레가서 일상 돌리고프다!

280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27:14

그러게 ~.~ 나두 빨리 시트 내고싶다~

28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29:13

>>275 음 그렇고만... 여러모로 위태위태하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가 없으니 무너지기도 쉬울테고...
>>277 음, 그런 느낌이겠다!

282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1:33

뭔가 마을이장같은 포션이네~ 에버초즌은!

283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1:51

포션? 포지션!!

28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34:03

>>281 인류의 경우 개개인으로 따졌을 때 환상종보다 약세인 점을 보완하려고 집단 체제를 이뤘겠지만 환상종은 개개인이 더 세다보니 그만큼 더 개성적이고 독립적으로 나가는걸지도 '~'

28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34:58

>>283 비보 : 에버초즌이 엘릭서가 된 것에 대해

286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7:54

비보를 바보라고 봤어 ㅋㅋㅋㅋㅋ... 맞다! 난 바보다!!!

28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39:33

>>284 그럴 수도 있겠다! 환상종은 따지자면 누군가의 통솔 아래에 단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거려나? 어차피 나도 쎄고 쟤도 쎈데, 왜 굳이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야하지? 이런느낌...?

28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46:44

시이 무기 그렸는데 어떻게 올려야하지...

28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46:58

어, 올라갔다!(붕방방)

29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47:58

멋지네요. 중세 유럽에 귀족들이 써던 고급스런 은제 식기 같은 느낌.

29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48:53

>>290
맞아요 그런 느낌!(붕방방)
하지만 은은 아니죠! 음... 재질은 적당히 싸고 가성비 좋은 금속 아무거나...?

292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50:06

ㅋㅋㅋㅋ 나름 세례받은 무기인데 그렇게 적당해도 되는거야?

29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52:08

>>292
아니 하지만, 저거 키 160인 시이의 쇄골께에 닿는 거랑 그냥 평범한 수준의 단도같은 용도인 게 있잖아요?
그 큰 걸 어떻게 은으로 해요...? 게다가 또 조그만 건 많고...
그러니까 은제는 무리! 적당히 싸고 가성비 좋은 거!

29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54:53

금전적인 문제면 은+철 합금은 어떻습니까? 아니면 그냥 겉만 은으로 도금한다던가.

295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56:38

에잇. 그냥 신앙심으로 극복하는걸로 하자~~~!!!

296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4:57:59

갱신합니다~ 아, 리치에게 희야는 언급했듯이 왕님이에요! ㅋㅋㅋㅋ 리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만요~

29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58:00

>>294
음... 어... 은 도금...??? 짱이네요!!!

>>295
좋아요, 신앙심으로 극복!!!

29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58:24

안녕하세요 리치주!!!

299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01:38

시이주 안녕하세요!!!! 밖에 엄청 춥네요()

299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5:01:22

리치 안녕~ 어서와~

29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01:53

??? : 우리는 국가는 신이 지켜주는 나라다! 무기의 부족은 패배의 원인이 될 수 없으니 풀을 뜯으며 진격하라!

302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03:39

시이주 안녕하세요!!!! 밖에 엄청 춥네요()

30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03:39

왠지 크로노스의 습격 받을 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마솝을 눌러도 반응이 없어요.

30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04:17

안녕하세요, 리치주.

305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04:47

헉 레스 두개나 올라갔네요() 다들 반가워요~!! :)

30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06:37

그러고보니까 인간 측에는 시이가 홍일점이네요.
호옹이.

307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5:07:45

캡틴의 시트가 여캐일것이다!! 핫하!

308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08:03

>>306 오, 그렇다면 시이가 셀람륵을 차리면 됩니다! 흔히 알려진 단어로는 역하렘이 있죠!

30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5:08:32

>>299 오물의 가호일 뿐이잖아요 (절레절레)
>>296 리치주 어서와요~

31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08:49

>>308
역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맙소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뿜)
얘가 그럴 수 있을까요 과연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09:40

시이 성격상 역하렘은 무리이니 인간 측의 모두와 우플을 맺는 걸로 하죠.

312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10:13

>>306
그러게요, 그래도 곧 여성분들이 더 오시겠죠! 이대로 남초가 된다면 군대가 되어버렷...ㄷㄷㄷ

313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10:46

하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이 더 하렘마스터~가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13:25

아 역하렘 하니까 갑자기 모 뱀파이어물이 보고싶네요
정주행 하고 올까...(???)

315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14:10

>>314 설마, 그 작품일까요.

31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14:55

>>315
D로 시작하는 작품이에요. 네 아마 그거 맞을겁니다...

317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15:13

호에엥...? 재밌나요 그거(반짝)

31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16:25

>>317
일단 역하렘에, 오토메 게임을 애니화한 작품이니까 진입장벽이 일단 조금 있을거고요, 상당히 매니악한 느낌...
6명의 형제 뱀파이어한테 피 빨리는 여주를 봐야만 하는 작품입니다.

319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18:46

뭐에요 그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 빨리는 여주라니()

32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19:30

>>319
그러게요. 저도 사실은 그 작품 왜 봤는지 왜 좋아하는지 모르겠지만 도M에게는 추천합니다.

...그, 그렇다고 제가 도M이라는 건 아니고요!

321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21:49

>>320
(흐리이이이잇)(지그으으으읏)

322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21:57

도M 뿐만아니라 도S에게 추천해도 될겁니다. 얀데레 뱀파이어 형재들 에게 농락 당하는 여주인공을 보며 즐거워 하는 분들에게 말이죠!

32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22:48

>>321
아니에요!!!(부정)
아닙니다, 전 아니에요! 전 굳이 표현하자면 S에 가깝다구요! 제 캐를 굴리는 걸 좋아하고! 최애캐가 구르는 걸 보고 싶고! 그런ㄴ 사람입니다...!

324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23:16

우리 스레에 도M과 도S가 가득해..!!(경악)

32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23:45

>>323
앗 맞아요, 저도 여주가 구르는 걸 보며 즐거웠죠.
아 그러니까 그거 게임 자체는 여주 입장에서 이입하다보니까 도M에게 추천하는 게 맞고, 애니는 도S에게도 좋은...? 그런 느낌일까요.

32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24:05

>>324
에이 아니에요~ㅎ
전 그저 시이를 굴리는 걸 좋아할 뿐입니다!!!

327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24:05

>>323
혹시... 구르는 자캐에게, 자신을 대입하는것 아닙니까..????(핥짝) 이 맛은..!!!! 거짓말을 하는 맛이구나, 시이!!!

32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26:11

양광신성회에 여성이 없다라, 그럼 내가 그 소원 이루어주도록하지.

32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26:16

>>327
아닙니다! 시이 멘탈이 나가는 게 즐거운 겁니다!

앗 그러고보니까 레주 시트가 올라왔네요. 다행이다 이젠 심각한 남초까지는 아니네요.
하지만 그렇다 해도 아직 남녀 성비가 5:2...

33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26:50

아, 실수. 4:2군요. 여전히 남자가 두배 많지만 그래도 안정적인 성비가 나왔어요.

33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27:52

최후에 빌런이 없다는 건... 나 자신이... 빌런이 되는 것이다

332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28:43

역시! 그녀는 흑막(?)이였군요

33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28:58

>>328
거마워여 레주! ...? 근데 그보다 성격이...???(무섭)

음, 시이가 저 속내를 알게 된다면 무서워하겠군요.
그냥 레주랑은 선관을 안 맺는 게 나을까요? 이미 선관 너무 많이 맺어버렸...

334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28:58

후후,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시이주..(지그읏)

헉,최후의 빌런! 이렇게 된다면, 레주에게 목숨을 빼앗기는게 분명하겠네요(???)

335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30:07

너희들이 무언가 대규모 이벤트를 벌이고싶다면 흑막으로 써도 좋은 방식으로 캐릭터를 만들었지.

336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5:30:31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마녀 사냥의 뭐였던데 까먹었다 (띨

337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31:16

모든 마녀와 이단 행위를 강력한 창처럼 심판하는 망치

338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5:32:26

아ㅣㄴ 우리 스레에 s가 왜 이렇게 많아

>>335 사실 이 인류 vs 환상종의 대립이란 무한 츠쿠요미였다더라....

33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32:34

그러면 교황은 EX 보스가 되는 걸까나.... 아니면 반대로 교황이 보스가 되고 리코가 EX 보스가 되려나..

34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33:08

끼히히 시이 굴러라!(시이를 데굴데굴 덱데굴하고 굴린다)

341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5:34:14

>>337 다시 찾아보니까 그 MA☆DO☆SU네요. 물 위로 떠오르면 마녀고 아니면 말고의 그것.
히익 넘모 무서운 무구자너!

34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37:49

여러분은 자기 캐릭터를 굴리는 것을 좋아하나여!!!!!

34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39:24

저는 왠만하면 좋은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한번 내 손아귀에 든 아이는 영원히 나의 귀여움을 받아야 해요. 영원히.

34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40:55

희야가 죽는 건 원하지 않지만, 정말 불쌍한 과거는 즐기는... (자캐코패스

34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41:04

아, 저는 채찍과 당근이요. 채찍이 훨씬 많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멘탈을 깨부숨으로서(=채찍) 그 이후에 오는 성장(=당근)을 노리죠.

34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42:10

으... 희야 모티브 캐릭터 사진 올리고 싶다... (저작권이 가로막는 레스이다

34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42:24

>>343
그런가요... 하긴 자기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해 주고 싶은 그런 것도 있죠!

>>344
앗 저도 그래서 불행한 과거를 항상 넣죠!
비참비참한 과거사를 좋아해요!!!

34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42:30

일단은 컨셉상으로 교황조차도 리코주교의 속내는 정확히 모른다 라는게 맞으려나. 그걸 찾아내는게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ㅎ

34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43:04

>>346
괜찮아요 전 이미 알고 있으니까! 으아아 그 작품 신관님들 내가 많이 사랑해(뽀뽀쭈왑)

35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43:50

선관맺는건 자유. 그리고 본 어장을 더기다리도 그러니 열까도 고민중인데 지금.

35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43:50

>>345 시아도 만만찮은 자캐코패이스였어...!

난... 음, 음울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거 같아. 진짜 암울한 과거를 만들어놓고 그 과거의 잔여물을 차마 떼어내지 못하고 달고 살아가는, 과거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듯! (그래야 굴리기 좋으니까)

352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43:52

>>346 그럴때는 원작자 분과 교섭(?)을 하는 겁니다. 그럼 되겠지요? 아마도...

35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45:20

>>350
본 어장 열어주세요!

>>351
그 음울한 과거사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는 어쩌신가요!

354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45:25

그리고 이게 맞을듯하네 이제는.

35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45:35

>>351 앗 오타났댜 시이!

>>347 비참한 과거 최고!
>>349 흑흑 거기 나오는 나쁜 마법사 빼고 내가 다 사랑해ㅠㅠㅠㅠㅠ 수라들도 사랑해에ㅔ...
>>352 내가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인 걸... (네이버 웹툰 캐릭터

356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45:53

>>348 히익. 자칫 잘못하면 교황도 바지사장 행이 될 위험이 있다는 거군요...

35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46:56

이익... 마지막으로 쓸거야! 내 모티브 캐릭터의 아름다음을 모두가 알아줘야해!!

네이버 웹툰 쿠X라에서 나오는 사하 X이라는 신관님이 희야의 모티브 캐릭터야! 내가 정말 아끼던 아이였...(후략

35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47:47

>>257
아름다워! 아름다워요! 신관님!!!!!
저 그 신관님이랑 다른 여캐(는 약혼자) 커플 밀었는데...!!!

35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48:31

리코와 선관 필요없나(쭈글)

36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49:20

>>359
아니 근데 여태까지 너무 많이 맺어버려서... 이대로면 선관밭이 되어버릴 것도 같고...
그리고 리코도 좋기는 한데 어떤 관계를 맺어야할지 생각도 안 나요...

361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50:01

본성을 모르는 상태로라면 얼마든지 가벼운관계도 가능할텐데. 어려운가

36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0:38

>>358 미인대회도 나갔던 우리 신관님!!!(찌통
그 커플... 너무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신관님의 직위나 경력이 모듀 그 여캐를 위했던 거였잖아... 막 캐릭터 경력이 (여캐의 설득에 의해 참여 ) (여캐를 위해 출마) 이러고... 아 진짜 내 최애야ㅠㅠㅠㅠㅠㅠㅠ

36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51:09

>>359 가능하면 합니다. 그런데 리코의 성격상 환상종이랑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막막해서...

36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1:34

으음... 사실 강경파는 희야(환상종)과의 선관이....(흐릿

36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51:56

>>362
맞아요...!

아,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저는 신관님들을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보라색머리 신관님(는 탈... 모...)을 좋아했어요.

366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53:23

작품이야기를 하는건 좋은데 다른사람들 at로 보일수있는건 주의해줘.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있을수있거든

36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54:16

>>366
아, 그렇군요! 그러면 좀 자제하겠습니다 u.u 하긴 AT로 보일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흥분했나봐요, 죄송합니다...

36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4:34

>>365 그... 주인공에게... 야마 마법을...(뿌득
사실 내 최애는 그 누구도 아닌 빛의 신관님 (최고봉) 그리고 불의 신님과 간다X바, 어둠의 신관님... 계산 없이 마법 쓰시는 하프 공포증가진 남자... 장신에 머리가 백발(밤에는 금발)이신 신님...
아니 왜이리 많아??

36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5:54:52

그럼 일단은 교황의 자리가 예약은 있고, 중요직인 주교가 셋이 되어서 대체는 가능할테니 다들 본 어장 개설을 원하는듯 보이니까, 개장을 준비하도록하겠어.

37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5:54:59

으음. 오케이^_^

371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5:56:01

리코와의 선관은.... 같은 주교 정도니 얼핏 영 착하고 선한 사람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낌새 쯤은 눈치채고 있다, 고 하고 싶어요.

372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07:20

>>371 나는 지금 레온이 가진 환상종의 혈액과 관련해서 치료 및 연구를 돕기위해 협력하는 사이였다면 좋다고생각했는데.
뭐 리코는 어디까지나 속내는 연구에 달려있지만 그걸 내색하지는 않겠지.

373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08:28

>>363 무언가 국경의 소규모 폭동같은걸로 마주쳤는걸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어떨까하네

37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6:14:31

>>372 그런 설정으로 하죠. 리코의 유능함 만큼은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치료라는 표제로 연구에 동참하지만 내심 불안감이나 위화감을 느끼는 사이.

375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28:08

>>373 소규모 폭동? 환상종들의 의한건가요? 아니면 인간? 잘 모르겠네요. 좀더 말씀해주시겠나요?

376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31:27

>>375 국경쪽에선 사소한 이유로도 환상종과 인류의 싸움이 날수 있는 지경. 그렇기에 누가 먼저 했냐는 상관없이 난장판이 되는 바람에 상당히 전쟁으로 번질수도 있는 사태였지만 어찌저찌 그쪽 일리시아와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리코에 의해서 종식될수 있었다는 걸로. 소규모 접전은 했을지도모르겠다.

37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39:57

>>376 그러니까 국지적인 전투가 발발할뻔 했는데 알리시아와 리코가 각각 서로의 진영의 현장을 통제해서 무마했지만 그로인해 악연으로 남았다 라는 건가요?

37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41:25

>>377 악연이긴 하지만 원수질정도는 아니였다 라는 느낌이려나.

37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45:30

>>378 그렇군요. 서로 경계하는 사이가 되는 건가요?

380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47:09

그렇게 되겠네.

381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49:49

>>380 알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녀의 성격상 알리시아와 나빠지면 나빠졌지 우호적으로는 될수 없는 걸까요...

382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6:52:57

뭐, 지금으로선 그렇지만 리코의 진의를 알게된다면 적으로는 둘수없다는 생각을 하게될거야. 근데 그건 어디까지네 미래적인 상황.

38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6:56:12

그렇군요.

384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19:38:47

갱신합니다.

385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9:42:05

여어

386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19:42:56

>>385 이것이 바로 어디에나 계시다는 캡틴님의 힘인가요..

38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9:43:09

잠-시 뭐좀 하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나이스주!

38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9:43:56

어디에도 있고 나는 어디에도 없다 내가 알파이자 오메가다

389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19:47:06

괜찮습니다! 어서오세요 레온주

>>388 그 말 분명히 어디에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기억이 안 나네요..

390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9:48:21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는 슈뢰딩거 준위, 알파이자 오메가다는 성경구절.

391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9:50:39

>>388 옴은 단지 저항일 뿐... 아닌가?
>>389 그럼 선관에 관해서, 레오닉이랑 아나이스가 어렸을 때에도 면식이 있고, 그 친숙함이 이어져서 지금은 형동생 하고 지낸다는 바탕을 깔고 싶은데 어떠세요?

392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00:36

>>390 친절하신 캡틴웨건님 고마워요!

>>391 으음, 그러니까 아나이스가 이단심문관으로 활동할 무렵부터 친해진 거 말인가요? 어릴적의 아나이스는 말수 적고 무뚝뚝한 성격이였으니 레오닉은 지금의 모습과 과거를 비교해보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친한 형동생 사이는 찬성입니다! 그렇게 되면 필히 레오닉은 아나이스가 여기저기서 굴러다니는 모습을 목격하게 되겠군요ㅋㅋㅋㅋ회의 가기 싫다고 막 난리칠지도 모릅니다(진지)

393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0:20:32

아나이스와 선관 괜찮을까?

394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21:53

네엡 전 좋습니다! 짜는 편이 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39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25:35

저 다시 왔어여!
음 레오닉도 어린 시절에서 교회에서 심문 기관으로 보내져 심문관 교육을 받았다는 설정을 염두해 뒀었는데 마침 잘 됐네요! 동문이라는 개념이랄까 물론 아나이스가 선배지만!
이 설정이 된다면 레오닉은 어렸을때 (약간) 사교적인 편이어서 아나이스의 시크함을 눈여겨 보고 몇번 말을 걸어보는 정도? 였을 거 같내요!

396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32:26

오오 그런가요! 그럼 같이 교육을 받다가 친해진 거로 하면 딱 좋을 것 같네요! 선배여도 되고 후배여도 재밌을 것 같고요..! 레오닉이 말을 걸어준다면 아나이스도 제 딴에는 친절하게(하지만 겉으로는 그냥 무뚝뚝하다고 한다)대답 해 줬을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아나이스 쪽에서도 레오닉에게 말도 걸고 교육도 받으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게 적당하려나요??

397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0:34:00

이얍!

398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36:54

>>396 제가 생각한건 교육이나 훈련 과정 중에 레오닉이 낙오되는 일이 발생하고, 그걸 데려온게 아나이스였던 설정이 떠올랐는데 어떠세요? 아 딱히 사스케랑 나루토 같은 구도는 아니거... (시선회피
결론적으로 지금 레오닉이 아나이스를 보는 관점은 : "아따 그땜시 참말로 성실한 행님이었는디 워쩌다..." 이런 느낌이었음 하거든요 *^*

39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0:37:05

아나이스의 기타 설정에 있는 떡밥 어느정도 리코는 알고있다라는걸 전제로 하고 싶은데 괜찮을까 모르겠네.
강경적인 입장에 서게 영향을 크게 준게 리코였다면 어떨까 해서.

400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40:59

>>397 옙 데릭주! 혹시 생각해둔 선관 있으신가요오?

401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0:47:26

>>398 사스케랑 나루ㅌ...(동공지진) 그럼 다 합쳐서 어느 정도 면식 있는 사이였다가, 아나이스가 레오닉이 낙오된 걸 발견하고 도와줬다는 것이로군요. 아나이스는 먼저 말을 걸어준 레오닉을 흘끔흘끔 지켜봤을 테니까 누구보다 빠르게 눈치채고 도왔을 것 같네요! 성실한 행님ㅋㅋㅋㅋㅋㅋ어릴 적 아나이스는 여기 말고 갈 데가 없었으니 나름 필사적이였을 것 같아요. 성적도 상위권이였겠고 말이죠. 그러니까 레오닉을 도와줬다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럼 아나이스는 그 때의 기억으로 조마조마한 물가의 내논 동생(?)보는 것처럼 생각하고 있겠네요

402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0:48:52

>>400 흠! 레온은 이단 심문관이면서 과거에 의시 지망생이었다고 하니, 임무하면서 자주 다쳐오는 데릭을 치료해주는 겸 의시 연습(?)을 하고있다는 설정은 어떤가요! 종종 데릭한테 신 치료법 같은걸 실험해본다던가!

데릭 : 자, 잠깐... 괜찮은거지...?
레온 : (긍정(악마웃음)

403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0:55:21

>>401 네네네네네! 그런거죠! 그 일을 계기로 서로 친밀해지면서 호칭도 차츰 형동생으로 바뀌고, 그리고 지금 레오닉은 성하나 교황님 하다가도 사적인 곳에서는 편하게 형님 하는 사이!
그럼 그렇게 적어둘게요!

>>402 오오오앙 그거 좋군요!
레온 : 어허이 걱정은 넣어둬 넣어둬 이게 새로나온 헬레이저 침술이라고... (약팔기
데릭도 같은 시설? 이랄지 옛날부터 면식이 있었다면 지금은 말 정도는 놓고 할 수 있는 사이가 되겠내오?

404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0:59:08

>>403 그렇겠죠!

데릭 : 마! 존댓말좀 써라!
레온 : 쉬룸.

뭔가 재밌는 콤비가 될것같아ㅋㅋㅋㅋㅋㅋㅋ

405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01:30

>>399 사실 과거사 설정을 제대로 안 짜서..그렇다면 이런 건 어떠시나요? 사실 처음에 아나이스를 만난 신도는 환상종과 일종의 계약을 맺은 상태였고, 아나이스는 그 피해자였거든요. 그 신도는 나중에 환상종의 피를 받아 일루젼이 되었고, 이런 관계를 알게 된 리코가 아나이스에게 귀띔을 해 주고, 배신감이 든 아나이스가 그 신도를 단숨에 쏘아죽인 계기로 중립에서 강경파로 바뀌었다는 것도 괜찮겠네요. 그럼에도 완벽하게 강경파로 돌아서지 않은 이유는 리코의 말을 완전히 신용하지 못했다는 것과, 기억을 가져간 환상종을 만나 정확한 사실을 듣고 싶다는 마음이 있어서 정도로 두면 될 것 같네요.

406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03:57

>>403 네네 좋습니다! 그렇게 레오닉은 글러먹은 형님을 갖게 되고..고통이 늘어나고...(아련) 수고했습니다 레온주! 잘 부탁할게요!

데릭주랑도 선관을 짜기로 했었죠..혹시 생각한 관계가 있으신가요?

407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1:12:13

>>406 아, 그거 말인데요! 가끔(?) 교황님이 탈주할 때 데릭이 잡으러 가는 역할이면 어떤가 해서요!

나이스 : (얼짱사진과 쪽지 남기고 사라짐)
데릭 : ㅂㄷㅂㄷ.....

40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1:12:31

>>405 인간과 환상종의 관계를 연구하고있던 리코라면 내부에서 이런일이 일어나고 있다는건 분명 귀띰해주는건 가능했을테고,
그 이후 강경적인 면모가 필요할때 망설이는 아나이스에게 결단이 필요할땐 조언해주는 역할이라면좋을거같다. 책사느낌으로.

40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21:19:38

>>404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럼 그렇게 정해놓을게요!

410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27:43

>>407 데릭은 체술에 능하다고 그랬으니 쉽게 쫓아올 수 있겠네요! 아나이스가 데릭이 잡으러 온다는 걸 알고 일부러 술래잡기를 하며 놀기 위해 유도할 지도 모르겠어요ㅋㅋㅋ결국엔 붙잡혀서 가겠지만...아마 붙잡힌 와중에도 기회를 엿보고 있을 테니 데릭의 고생이 벌써부터..왜 자꾸 어딜 가냐고 막 잔소리하셔도 됩니다!

>>408 아나이스는 리코가 전에 알려준 정보가 있기도 하고, 유능하기도 하니 완전히 조언을 무시할 수는 없겠네요. 게다가 같은 강경파이기도 하니까 말이죠. 조언대로 행동할지, 아니면 그냥 있을지는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웬만큼 이상하거나 앞뒤가 맞지 않는 이상은 받아들일 것 같네요. 아나이스는 리코에게만큼은 공적인 자세-그러니까 겉모습만 보여주겠네요.

411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1:40:35

본색을 리코가 드러내진 않겠지만 어느정도 자신이 유리한방향으로 조언을 해줄거야. 물론 철저한 여자니까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는 하지않겠지만.

412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21:42:35

>>409 네넵!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410 데릭 : 이러라고 배운 체술이 아닌ㄷ....
교황 새...님아! 돌아오세요! (추격)
잔소리 가능이라니! 이 또한 얼마나 재밌는 상황인가!ㅋㅋㅋㅋ 그럼 그렇게 확정하도록 할까요?

413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47:05

>>411 리코가 유리한 방향으로 조언을 해 준다고 해도 그게 타당하다면 아나이스는 들어 줄 겁니다. 철저하게 본심을 숨긴다면 더더욱 그렇겠죠? 아나이스는 리코의 본색을 눈치채지 못했고, 마찬가지로 리코도 아나이스의 속성격을 모르는 교황과 책사의 관계 정도로 정립하면 될까요? 더 추가할 건 있으신가요!

414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1:48:03

>>413 개인적으로 차마시는 사이기도 하면 좋을거같다만

415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48:25

>>412 ㅋㅋㅋㅋ네 그런 관계가 되겠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데릭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416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52:08

>>414 차 마시는 사이도 괜찮겠네요! 아나이스는 차보다는 주스 파이기는 하지만 못 마시는 건 아니니까요. 만나서 그냥 평범하게 얘기하는 것도 좋고, 앞으로의 일을 의논하는 것도 좋고요(같은 강경파니까) 달콤한 다과를 잔뜩 준비해 놓는다면 아나이스를 낚아올리실 수 있습니다(?)

417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21:53:47

>>416 오케이 그럼 그런관계로 마무리하자

418 나이스주 (7587064E+6)

2018-01-02 (FIRE!) 21:54:28

네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릴게요!

419 비비안주 (010182E+55)

2018-01-03 (水) 13:18:33

원래 시트 통과되면 선관스레부터 들려야하는거라고 배웠어요!
연극적이고 사교성은 좋은데 어딘지 성격파악 불가한 환상종 비비안이랑 선관 짜실 분은 찔러주세요!

420 리치주 (1470836E+5)

2018-01-03 (水) 13:42:34

>>419
(포크로 찌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앗, 원하시는 관계 있나요? 저는 진짜루 아까 하던것처럼 희야에게 능글맞고 자연스럽게 장난치는 비비안을 본 리치가 엄청 질투하다가, 자연스럽게 놀림당하는(?) 그런 관계도 좋을것같아요ㅋㅋㅋㅋㅋㅋ

421 비비안주 (010182E+55)

2018-01-03 (水) 13:44:49

>>420 (포크에 찔림)(사망) 안녕하세요 리치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보다 아까 그 분위기가 그렇게 좋았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
희야에게 능글맞고 장난걸고 깔깔거리는 비비안을 보는 리치는 질투하고 그거 보고 비비안은 또 리치 놀리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일단 귀족정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비비안 이래도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 : 세 - 상에!! 리치님!! 지금 질투하시는건가요?? 누구한테 그리 질투가 나셔서 그런 표정이신가요? 리치님! 말씀해보세요? 네?

422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13:45:56

>>421
이틀이나 늦었지만(.....) 안녕하세요 비비안주!!! :) 헉 그전에 면목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도게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넘넘 좋았어요!!! 막 웃음이 절로 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치가 순수한 면이 있으니까요!! 능글맞은 비비안에게 하루종일 놀림당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괜찮습니다!!! 귀족정이 뭐 대단한 지위두 아니구(쭈굴) 제가 괜찮아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롭힘당하는 리치 너무좋아!!

리치:........(재채기가 나올듯말듯 시원하게 나오지 않는 저주를 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오잔하게 복수할것같네요 말대신에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423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3:58:40

>>422 괜찮습니다 리치주!! 물론 비비안이.. 우리의 왕님! 하는 게 진심을 담아서 하는 게 아니라는 걸 알면 리치는 과연 어떤 반응일까, 하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앗, 순수한 리치를 놀리다니 비비안 나빴네!!!! 매우!! (혼냄)

424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14:18: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감사합니다... 진심을 담아서 하는게 아니라는걸 알면, 우선은 멍해지구, 그담에 완전 부끄러워가지고 로브 모자를 푹 눌러쓸것같네요. 그리구 능글맞은 장난쟁이... 요렇게 괴상하게(?) 부르거나 하면서, 완전 툴툴거릴것같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럴수있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5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14:18:45

비비안이 나쁜게 아니라 리치주가 나쁜겁니다(???)

426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4:20:10

>>424 장난쟁이라고 하면.......... 비비안은 깔깔거리면서 후드 눌러쓰는 거 막 벗겨대려고 할지도 몰라요... 그때는 좀 어떻게든 떼어내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떼어내도 앗, 너무해요! 하면서 훌쩍훌쩍하고 우는 척 할것 같지만.. (비비안 : 어머 잘아시네요!! 오너님!) 비비안 들어가!

우리의 왕님, 너어무! 예쁘지 않아요? 앗, 남자에게 이런말은 좀 그런가요? 그치마안 너무 예쁜걸!! 하면서 리치 더 놀릴거 같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27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14:25:16

>>426
헉 그건 안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진짜 안돼요!!! 건드리면 뭅니다. 왈왈컹컹크르릉 막 때립니다(진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는 울어도 안통합니다() 완전 예민한 부분이라.... 그래도 미안하다고는 할것같은데, 우는척이었단걸 알면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슬퍼할것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놀림받는 리치... 화이팅!!(리치:죽...여줘....) ㅋㅋㅋㅋㅋㅋ 앗,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428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4:27:39

>>4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비비안은 일단 다 건드리고 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드 눌러쓰고 부끄러워하면 꺄꺄! 거리면서 부둥부둥할지도...? (흐릿) 세상 다 잃은 표정으로 슬퍼하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또 깔깔거립니다.. 비비안 이런.... (골치)

어디서든 사건을 몰고다니는 비비안.... 그만좀해.. (비비안: 깔깔!) 네 이런 관계면 될거 같네요!!! 잘부탁해요!!

429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14:32: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관계 넘넘 맘에 드네요.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430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26:04

비비안주가 안착!

431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6:26:49

갱신!

432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27:41

좋아요 어서오세요 알리시아주 (방석드림) 계속 이야기했다시피 알리시아와 친한(과연?) 친구는 어떠신가요? 비비안이 예고 없이 알리시아네 집으로 쳐들어가서 똑똑! 나랑 차마시죠 알리시아! 라고 막무가내로 문 두드리는 비비안은 어떠신지?

433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6:33:52

>>432 네 왔습니다!(방석 받음) 음, 괜찮을 것 같습니다. 알리시아가 딱히 거부할 이유는 보이지 않는 군요. 막무가내라고 해봐야 그저 같이 놀아달라는 것 뿐이니까요. 다만, 알리시아는 비비안과 반대로 타인과 잘 어울리질 못하니(속으로는 하고 싶어하지만) 대체적으로는 비비안에게 휘둘릴 것 같은 느낌이군요. 타인의 행동을 알수 없기에 상처 받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그녀지만 비비안은 항상 자신이 먼저 치근덕 되면서 친근하게 구니 알리시아의 발상도 나름 누그러 질 듯 합니다.

434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36:41

>>433 두유 빌더 스노우맨? 같은 드립이였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이 알리시아! 같은 느낌.. (흐려짐) 알리시아가 종잡을 수 없는 비비안의 성격에 태클을 걸어도 비비안은 꺄르르 거리면서 능글맞게 넘어갈 것 같네요. 알리시아가 태클걸 것 같지도 않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엗.. 휘둘리나요? 알리시아? 큰일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휘둘리면 끝없이 휘두를 비비안이라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도 행동을 알수 없지만 대체로 같은 환상종에게는 친근하고 다정한게 베이스로 깔리니까 상처받지는 않을거에요! 괜찮아요 알리시아!! 거의 매일 찾아가서 차나 과자나, 달거나 담백한거를 대접받으면 비비안은 누가 괴롭히면 말해요! 내가 혼내줄게! 하고 말할것 같네요.

435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37:26

아, 맞다. 혹시 알리시아의 애칭같은 게 있을까요? 비비안이 친근하게 구는 타입이니까 막 제멋대로 애칭도 부르고 그럴타입이거든요.

436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6:43:22

>>434 휘둘린다는 의미는 비비안의 마이페이스에 그대로 당해줄 것이라는 의미에요. 그녀는 소극적이기 때문에 자신이 상처받을 것 같다면 바로 자신으로 부터 끊어 버리겠지만 비비안은 워낙 친근하게 굴어주니 별로 경계할 이유가 없던 거죠.

>>435 음... 애칭에 대해선 딱히 정해둔 것은 없네요.

437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47:01

>>436 알리시아 상냥해.. (왈칵) 그대로 당해준다니 고마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나친 마이페이스지만요.. 친근하게 굴고 꼬옥도 하고 쓰담쓰담도 하고... (틀려)
어.. 애칭이 없다면................. 리시아라던가, 시아라던가, 리아 라던가 마구잡이로 이름줄여서 부를게요(??????????)

438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6:49:01

>>463 으으흠... 뭔가 표현이 이상하네요. 그러니까 알리시아는 일단 남에게 다가서는 것 자체에 의심하고 경계심 있어요. 인물 관계에서는 상처도 있을 수 있는 것이 당연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싫어하죠. 오직 좋은 관계만 같고 싶어하기에 '인형'들을 친구로 두면서 일종의 일인다역을 하는 거죠. 자신이 조종하니 상처 받을 일도 없지요. 어떻게 보면 알리시아는 겁쟁이 아닌 겁쟁이라고 볼수 있네요.

439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6:50:26

>>438 오, 이런! >>436 인데 >>463이라고 해버렸네요.

440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50:47

>>438 아, 뭔지 알것 같아요. 그러니까 으음......... 뭐랄까 자체적인 아웃사이더?(틀리다고 그거 아니야) 타인에게 다가가면 상처 받으니까 싫어, 라는 느낌이군요! 아예 알리시아는 타인과의 관계에서의 '좋은' 것만 보고 싶은 기분일까요...

441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6:54:59

>>440 그래요! 그렇지만 모순적이게도 외로움을 타서 타인과 교류를 원했던 겁니다. 하지만 상처 받는 것은 싫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자신의 '인형'이 되주길 원한는 조금 뒤틀린 욕심을 가졌다고 할까요.

442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57:32

>>441 에.......... 아, 그렇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 = 그냥 '좋은' 관계를 위한 사이 = 다른사람 이런 공식..? 맞나요? 대충 비비안주의 생각이니까! 그렇게 따지면... 비비안이............ 어........ 네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거군요. (비비안 : 꺄르륵) 비비안은 아마 알리시아의 인형들도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할거에요. 인형 하나 잡고 막 가지고 놀수도 있고.. 호기심도 많지만, 일단 자기랑 관계되어 있는 건 전부 건드려봐야 직성이 풀리는 애라... 자기랑 관계 = 환상종이 전부 포함되니까.

443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07:08

>>442 약간 좀 다릅니다. 좀 어둡게 말하자면 인형 뿐만 아니라 사람들 또한 자신의 뜻대로 가지고 놀고 싶어진 거죠... 아주 거대한 인형극을 원하는 겁니다. 자신 만을 위한.

이렇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그녀가 어째서 타인을 이끄는 귀족정에 있게 되었을 까요? 단순하게 '이끈다' 라는 점이 그녀에게 있어서 중요합니다. 그녀는 타인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방법을 생각했고 그것이 '지위' 입니다. 상급자가 명령하면 하급자는 그것에 따르죠. 이것은 인형사가 인형을 조종하는 것으로 비추어 보면서 알리시아는 그 성품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환상종들을 정치 제도상 강제권은 없지만 그래도 '명목'은 확실합니다. 타인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단 될 수 있다는 거죠. 오히려 권한이 너무 강해서 모든 휘하에 사람이 자신에게 명령을 기다리는 상황은 달갑지 않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녀는 아무래도 타인을 이끄는 지도자 타입은 아니니까요.

444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10:09

>>443 ...... 아.. 알리시아쟝..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그런 어두운게 있다고 해도 비비안은 알리시아한테 치근치근거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리치한테처럼 리치님! 이라고 부르지 않고 애칭부르면서 막무가내로 굴지만요

445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17:44

>>444 그렇군요, 비비안의 그 한결 같은 성품에 알리시아는 되려 안심했을지도 모릅니다. 조금이나마 예측이 가능하니까요.

446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19:30

>>445 한결같은 연극적이고 과장스러운 성품이죠. 안심했다면 다행이고, 예측이 가능한 성격인것도 다행이네요!!! 그럼 일단...음..... 비비안이 가장 좋아하는 환상종이자 가끔 차 얻어먹으러 쳐들어가는 사이 라고 할까요?

447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23:41

>>446 알리시아에게는 오히려 그 '연극적이고 과장스움'이 더 높은 평가 요인일 겁니다. 알리시아는 자기자신 조차도 하나의 '인형' 같은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네. 관계는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무언가 추가할 설정은 있으신 가요?

448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26:42

>>447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인형극. 각본에 따라 움지이는 세계. 자신은 그곳에 극작가이자 동시에 등장인물. 대충... 이런 인물입니다. 약간의 망상증이죠. 사회적인 기능적 부전이 심하지 않은,...

449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28:14

>>447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 평가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아뇨 더이상 추가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 잘부탁드려요!!! 알리시아 비설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갑니다!!!

450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30:40

>>449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51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14:30

갱신할게~!

452 이름 없음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2:15:20

관음 하겠다~

453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15:50

일상도 아니고 선관을 관음하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

454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15:59

부캡ㅋㅋㅋ너무 패기있잖아요(반함) 아까 말하셨듯이.. 성향면에서 잘맞네요!!!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비비안이 좀 호전적인 쪽에 속하는데...

455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18:12

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부캡틴 저랑도 선관짜실래요??

456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18:33

히잌 관음러가 있어!!!!(공포)

457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22:18:57

저도 있습니다만.

458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21:25

ㅋㅋㅋ 그렇지~? 둘 다 기본적으론 저쪽 인간을 배제하는 스타일이니까~ 호전적인건 괜찮아~! 레이첼도 걸어온 싸움은 안 피하니까! 음, 그치만 쪼끔 귀찮게 생각할지도 ㅋㅋㅋㅋ... 막 그런 막연한 관계밖에 안 떠오르네~ 조금 구체적일 필요 있을것 같은데, 비비안주는 어때?

459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22:05

드루와 드루와!! 다 댐벼! ㅋㅋㅋㅋ 그치만 조금 손 느리니까 주의해줘...

460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23:04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원하시는 관계 있어요??

461 비비안주◆KPsdVwuHRk (9585932E+5)

2018-01-05 (불탄다..!) 22:23:28

>>458 음? 아 레이첼이 비비안을 귀찮게 생각하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레이첼언니!!!(글러먹음) 아니면 진짜로 귀찮게하러 갈수도 있습니다! 구체적.. 구체적...(골똘)

462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34:20

>>460 음~ 솔직히 딱 떠오르는건 없네!! ㅋㅋㅋㅋ 돌머리라 미안해,,, 리치주는 어때? 리치도 나름 강경파였나?

>>461 그래도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비비안 뭔가 되게 연극적이고! 적극적이고!! 그런 태도니까 레이첼은 무지 정신없어 하지 않을까!! 참, 비비안은 자주 인간을 잡아먹는 편?

463 비비안주◆KPsdVwuHRk (5362423E+5)

2018-01-05 (불탄다..!) 22:37:05

>>462 음. 자주의 정도가 어느정돈지는 모르겠지만....(흐릿) 일단 싸우지 않을때는 듬뿍 먹어두는 편입니다. 일단... 피가 생명이고 양분이니까요! 한번에 많이긴 하지만 자주는 아닐듯해요.(대식가)레이첼 언니 정신없어하는거 멋져(????)

464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41:10

>>462
네, 강경파죠! 인간이 다 죽어야 전쟁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요... 아, 저어는 숲 지킴이라는것도 마음에 들구, 저주받았다는것도 좋아서 공통점이 많을것같아요! 친한 사이는 어떨까요? 친한 사이라면, 저주를 풀어줄 방법을 찾아 이리저리 노력한다거나 할수 있을것같구... 숲 지킴이니까, 숲 외딴곳에 사는 리치랑 함께 숲을 산책하면서 숲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거나 할수 있을것같아요! 데면데면한 사이여도 숲 관련해서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수다떨수 있을것같구요. :) 어떠세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말씀해주세요!

465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45:33

>>463 한번에 많이 먹는 편인가~ 폭식하는구나! 그러다 살찐다~! ㅋㅋㅋ 그러면 일단 서로의 과거를 알고있는걸로 할까? 비비안도 제대로 된 인간 출신이고~ 오히려 모르는 것도 이상한것 같아서! 레이첼은 거기에 바보같은 여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도 결국 같은 꼴이 됐으니 쓴웃음을 지을 것 같다!

466 비비안주◆KPsdVwuHRk (591385E+57)

2018-01-05 (불탄다..!) 22:49:00

>>465 앗.... 세성에 과거 공유하는 사이 완전 좋아요!!! 그러네요 둘다 인간이긴 했으니까요!!!!(초롱초롱) 비비안은 레이첼이 쓴웃음 지으면 꺄륵거리면서 슬슬 다가가서 꼬옥 안아주면서 그렇게 웃지마요 레이첼님. 왜 그런 표정이세요! 웃어요! 할거에요!! 스스로는 되게 행복하니까!!!! 바보같은 여잨ㅋㅋ렄ㅋㅋ닠ㅋㅋㅋㅋㅋ그럼 꽤 오래전부터 친구사이 같은 느낌이겠네요! 비비안이 팔랑거리면서 놀러갈게요

467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52:55

>>464 무지 마음에 든다!! 그치만 저주 받았다란건 다른게 아니고, 환상종이 되어버린게 저주 받았단거야! ㅋㅋㅋㅋ 시트가 좀 애매하게 작성되어있긴 해~ 그치만 그러네~ 인간이랑 투닥투닥하고 만신창이가 된 레이첼을 리치가 도와줄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레이첼 본인은 환상종의 도움을 받는단걸 별로 달가워 할것같진 않지만 고맙게 생각할것 같고 ㅋㅋㅋ 음! 꽤 사이 좋은편일것같다!

468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55:51

>>467
앗앗 알아요! 다시 레이첼을 인간으로 만들 방법이 없을까... 하고 사방팔방으로 정보를(?) 모으고 있는것도 괜찮을것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상처를 대신 짊어져준다거나, 대신 공격을 맞아준다거나! 앗 그런가요, 환상종을 별로 안좋아하나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두 사이 좋은편이라니 다행이네요! 앗 레이첼 성격은 막 어때요..? 환상종한테요!

469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00:14

>>466 ㅋㅋㅋㅋㅋㅋ 비비안 너무 친화력 맥스인거 아냐? 레이첼은 거기에 대고 '친한척 굴지마라 뱀파이어.' 이럴것 같지만 ㅋㅋㅋ 친구도 없는 주제에!!! 그러니까 자주 놀러와~! 한숨 쉬면서 차 타줄게~ 그러면 그런 관계로 할까! 다른건 안 필요해?

470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02:43

>>469 아..!! 검쓰는 주제에 자세가 왜 그모양이냐면서 한숨쉬면서 가르쳐주세요!!!!(검 더럽게 못쓰는 비비안)(검든 주제에) 친한척 굴지 말라고하면 에에이!! 차가우셔라 레이철님!! 우리 친하잖아요? 아니에요? 우웅 너무해!!!! 해도 꼬옥은 안풀거에요ㅋㅋㅋㅋ헌숨 쉬면서 차ㅋㅋ타준데ㅋㅋㅋㅋㅋ레이첼언니 상냥한 츤데레다!!!!

471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04:49

>>468 앗 그런거였나! 리치 헌신하는게 너무 범우주적이라구!!! 성격은, 음~ 시트에 적혀있는 대로! 라고해도 너무 짧아서 애매한가 ㅋㅋㅋㅋ 한마디로 하자면! 자기가 세상을 따돌리는 느낌일까~ 본래 환상종을 죽이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괜히 거리를 두려고 하는거야~ 그렇지만 막 미워한다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말아!!

472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06:11

아, 변하기 시작한 초기엔 독기 그 자체로 환상종을 대하고 있었지만!!

473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3:08:45

>>471 >>472
범우주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앗, 그렇군요... 그으럼 리치도 제법 오래 살았으니까, 그때부터 마주쳤던건 어떨까요? 그때는 아직 일루젼이고, 레이첼에게 뭔가 공감이 되고 자신을 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챙겨주고 잘해주었던건 어때요?

474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10:39

>>470 오오~? 그것도 좋네~ 레이첼이라면 자세뿐 아니라 센스부터 시작해서 상대를 제압할 생각은 있는거냐고까지 하면서 여러가지 태클걸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런 잔소리도 좋다면 무지 환영~! 그리고 조금 츤데레 의도했지만 츤데레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475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13:39

>>474 중요한걸 짚어보면 비비안은.. 검 더럽게 못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오래 훈련하는것도 싫어해욬ㄱㅋㅋㅋㅋㅋㅋ막나가는 학생일겁니다ㅋㅋㅋㅋㅋㅋ잔소리하면 잔소리 하지말라고 어린애처럼 칭얼거리기도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괜찮으면 이것도 추가하죠ㅋㅋㅋㄲㅋㅋ

476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17:47

>>473 그치만 인간 될 수 있을리도 없고, 된다고 해도 리치랑 적이 될 테니까 ㅋㅋㅋㅋㅋ 완전 우주급이자나!!
초기부터 마주쳤다라~ 그래도 괜찮겠어?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막 내뱉었을것 같은데... 자신의 현실을 정면으로 부정할 때니까! 그리고, 레이첼은 잔뜩 환상종들 죽이고 다녔으니까 보레아스에서도 악명 높았을거라 생각하는데~ 적당히 숲 지킴이를 자처하고 소문을 타기 시작할때 쯤 알게 되었다는게 안정성 높기는 해~ ㅋㅋㅋ

477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20:57

>>475 ㅋㅋㅋㅋㅋㅋ 가르키는 보람 400%!! 그래~ 그럼 그것도 추가하자! 그럼 그렇게 정리하구~ 남은건 일상뿐인가!!

478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3:21:27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래도, 네 저주를 내가 대신 짊어졌어.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해. 너는 이제 인간이니까... 이런 말을 하면서 보내줄거에요! 그리구 레이첼을 위해서라도 모든 인간을 안 죽이고 전쟁을 끝내는 방법을 찾아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우주급은 진짜 아닙니다()
네네 괜찮아요!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받아줄겁니다(끄덕끄덕) 오히려 신랄하게 욕을 먹으면서 모르는 의미의 말들은 질문하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곤조곤 사실과 현실을 직시시켜주구...(제일 나쁜타입이다) 응, 그래도 상관없을거에요! 아마 외딴곳에 있으니 잘 모를수도 있을것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괜찮습니다. 예전엔 막 칼로 찔린(?) 사이여도 괜찮아요!

479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26:55

>>477 남은건 일상뿐!!!! 우리 부캡.. 캐릭터 설정잡게 도움을...(아냐)

480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29:49

>>478 레이첼이 그렇게나 리치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완전 히로인급 포지션인데...!
으으으음~! 고민되네 그 부분은~ 레이첼의 과거사에 리치가 개입되는거니까~ 환상종으로서의 가치관이 생성 될 시기고~ 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사춘기같다... 그치만 나쁜건 아닌데!!

481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30:27

>>479 ㅋㅋㅋㅋㅋ 고마워~ 본 스레에서 보자!

482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33:11

>>781 후웈..레이첼과 일상을 기대하겠어요!!! 본스레에서 뵈요!

483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3:51:36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만 한 사람인걸요 레이첼은! 그리구 해줄수 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고민되시는군요, 강요하는건 아니구 이런건 어떨까요? 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거니까요! 하면 하는대로 레이첼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니 좋을것같구, 안하면 안하는대로 좋을것같습니다! 부디 마음가는대로 해주세요 :)

484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00:09:19

>>483 음~! ㅋㅋㅋㅋ 아냐!! 역시 할래!! 방금
그렇게 정했다~!! 어차피 언젠가 환상종을 마주칠텐데, 그게 리치라면 괜찮은 부분이 될 것도 같으니까~ 그저 부정만 하던 레이첼도 어느정도 계기가 필요할거구~ 음, 그러니까 좋아! 단지 진짜로 리치는 여러번 찔렸을거야 ㅋㅋㅋㅋㅋ 그러네! 좋은 생각이 났는데~ 언젠가 이 과거로 한번 돌려볼까? 나름 괜찮을지도~

485 리치주 (5241552E+5)

2018-01-06 (파란날) 00:11:56

>>484
앗 좋네요!!!! 전 지금 당장이라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여러번 찔렸다니() 어.. 어떻게든 살아있기만 하면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잘 벗어났을테니까요(무책임) 앗 그으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

486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00:13:10

>>485 지금은 돌리고 있으니까 무리 ㅋㅋㅋ... 미안해~! 다음엔 꼭 돌려보자!! 좋아! 그럼 그런 관계로 마무리 하는걸루~ 잘 부탁해!

487 리치주 (5241552E+5)

2018-01-06 (파란날) 00:17:20

>>486
앗 그정도로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요!! 잘부탁드려요 :D

488 엘라리스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14:21:11

비비안주~~~

489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4:22:05

예이! 왔습니다!!! (와장창) 좋아요 어떤 선관을 할까요? 같은 뱀파이어이니 공통점도 좀 있을거 같은데 사실 비비안이 인간 -> 환상종 케이스라서 엘라리스가 마음에 안들어할수도 있겠네요!

490 엘라리스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14:25:07

>>489 비비안을 뱀파이어로 만들어준 남자랑 엘라리스랑 엮어봐도 재밌을거 같구, 둘이 식사할때 우연히 마주쳤다는 평범한 전개도 무난하게 좋을 거 같아요~~~~ 비비안은 인간 흡혈을 자주 하는 편인가요? 엘라리스는 평소엔 그냥 일반적인 음식+흡혈 섞어가면서 식사는 편인데, 능력을 3단계까지 사용한 다음엔 흡혈욕이 엄청 강해져서 진짜 완전 정신나간사람 처럼 흡혈하는 케이스거든요

491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4:27:45

>>490 엨.........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 '시마' 라고 시트에 악센트를 추가했는데 이 '시마' 라는 이름이 사실 비비안을 죽이고 비비안이 다시 살아난 남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둘다 썼어요 일부러. 헷갈리라구!!! 비비안은... 위에 부캡하고 짤때도 썼지만...... 자주는 아니고 한번에 많이(폭식) 먹는편입니다 (대식가) 일단 프라이머리가 끝없는 피의 갈망이라는 자기 육체를 이루는 피를 엄청나게 소모해서 육체를 버리고 안개를 만들어내는 프라이머리가 주를 이루는 편이라서 한번에 많이, 양껏 먹어요!

그래도 인간 음식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에요. 일반적인 인간 음식은 안먹지만 단것, 담백한것, 차종류는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사실 그거 말고 다른거에는 흥미가 없지만요.

492 엘라리스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18:20:51

>>49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가 넘 늦었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잠깐 자고 일어난다는게 눈뜨니까 6시네요 ㄷ;;; 아 제가 자고 바로 일어나서 그런지 딱 떠오르는게 없네요 ㅋㅋㅋㅋㅋㅋㅋ혹시 비비안주께선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493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8:33:25

>>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주무셨어요 엘라리스주? 늦어서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을 좀 돌리고 있어서..(흐려짐) 일단, 엘라리스주의 제안을 섞어서..

비비안이 식사할 때, 엘라리스가 비비안과 마주치고 비비안이 들고 있는 중절모랑 지팡이를 보고 엘라리스가 비비안을 뱀파이어로 만든 자신의 친구를 생각하고 네가 그가 뱀파이어로 만든 녀석이군 이라는 걸로 첫만남은 어때요? 그러다가 비비안이 자기 친구인 그를 잡아먹고 완전히 뱀파이어로 변모한 걸로 엘라리스가 비비안을 싫어해도 되고, 아니면 좀 안쓰러워해도 됩니다. 왜냐면 비비안은 그를 애증하니까요!

494 엘라리스주 (9774961E+5)

2018-01-06 (파란날) 18:48:21

>>493 아녜요ㅠㅠㅠ제가 더 늦었는걸요!정신차리고 왔답니다!

오ㅋㅋㅋㅋㅋ몬가 되게 잼쓸거 같은 관계네요! 솔직히 엘라리스 자체가 되게 무감정하고 차가운 성격이라 비비안이 자기 친구를 잡아 먹고 완전히 뱀파이어로 변모한 행동에 별 관심 자체는 두지 않았을거 같아요ㅋㅋㅋ 비비안과 마주쳤을때 진짜 무표정한 얼굴로 비비안 눈동자 빤히 바라보다가 홱 고개 돌려버렸을 거 같고ㅋㅋㅋㅋㅋ갑자기 비비안의 머리색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웬만하면 마주치지 말자고 한마디 했겠죠ㅋㅋㅋㅋ 무턱대고 사람을 싫어하는 엘라리스인 만큼 비비안도 별로 좋아하진 않을테지만 자기 친구와 관련되어있던 사람이니 조금이나마 궁금증은 가질 것 같아요~~!

495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8:52:16

>>494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머리색이 마음에 안든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엘라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개 홱 돌려버리면 비비안은 진짜 머리 위에 물음표가 백만개일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차가운 뱀파이어!!! 비비안이 들이대주죠!!! 근데 어...... 궁금증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면 비비안 막 동공지진일거에요.. 에....? 뭐야 이 뱀파이어?? 란 느낌.. 오렌지색이 원래 비비안 눈색이고 붉은색이 그의 눈동자 색이여서 갓 태어난 뱀파이어는 다른 뱀파이어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완벽한 뱀파이어로 못태어난다 라는 공식으로 붉은색+오렌지색이 섞은 노을색 눈동자가 된거에요. 눈동자 빤히 보면 아마 붉은색이 섞인 거 보고 눈동자가 더럽게 똑같네 하고 궁시렁대주세요 엘라리스!!!

496 엘라리스주 (3507725E+6)

2018-01-06 (파란날) 19:13:05

>>495 아니 얘 진짜 엄청 사소한걸로 사람 잘 싫어한다니까욬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자기랑 머리색 같아서 더 싫다고 할거예요ㅋㅋㅋㅈㄲㅋㅋ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자기도 모르게 비비안 눈동자색 보고 비비안이랑 자기 친구랏 겹쳐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근데 엘라리스는 또 넌 원래 뱀파이어가 아니었으니 그의 피를 빨고 완전한 뱀파이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기랑 같은 종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쓸데없는 말 덧붙이겠죠ㅠㅠㅠㅠ울 비비안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구ㅠㅠㅜ뉴

497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25:15

>>796 어차피 인간 > 환상종으로 된 타입이고, 진짜 오리지널 뱀파이어가 자신을 싫어할거라는 것도 알고는 있으니까 괜찮아요! 뱀파이어라고 다같은 뱀파이어가 아니다! 넌 원래 인간이였잖아! 라고 막 짜증내는 엘라리스 조쿠요 (글러먹음) 비비안은 엘라리스가 자기 싫어해도 상관없을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진짜 겹쳐보이면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시마, 라고 불렀다가 엘라리스가 다시 비비안으로 바꾸는 거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8 엘라리스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19:39:41

>>497 ㅋㅋㅋㅋㅋ얘 성격이라면 아마 네가 원래 인간이었던 사실은 내 알 바 아니지만 내게서 동족으로서의 아량은 바라지 말라면서 선을 확 그어둘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근데 관심없다면서도 시마가 생각나서 한번씩 자기가 먼저 말거는거 보면 얘도 되게 모순적이네요! ㅋㅋㅋㅋ하 저도 그런 상황 좋지만 얘가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질 않네요....

499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40:58

>>49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라리스 차가워... (쭈글) 그래도 뭐 비비안은 시무룩하지 않을겁니다 아니 연기로 시무룩하긴 할테지만.... (글러먹음) 그런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관심없다면서 먼저 말거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라리스 사실은 츤데레였나!? (아냐) 어..음.. 그럼 뭐라고 부를까요??

500 엘라리스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19:48:42

>>499 ㅋㅋㅋㅋㅋㅋㅋ앗시 원래 일부러 시무룩해지면 그거보고 놀려주거나 해야 상황이 잼써지는데 엘라가 너무 노잼형 인간이네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보단 쿨뷰티 계열루 생각하고 있지만! 워낙 인생에 허무감이 개쩔어버려서 자기 친구였던 시마를 잡아먹고 뱀파이어가된 비비안 자체에 흥미를 느꼈을것 같아요! 얘라면 잠시나마 내 무료함을 달래줄지도 모른다<< 약간 이런 쪽일거 같습니다! 평소엔 '너' 라고 부르거나 아예 싸잡아서 종족명으로 부르겠죠! 아마 비비에게도 처음엔 그저 뱀파이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요!

501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54:31

>>500 흥미 느끼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잡아서 종족명으로 부르면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도 뱀파이어잖아요? 라고 대꾸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엘라리스가 무료함으로 흥미를 느낀거면 비비안의 성격에도 있다시피 누군가는 냉정하고 차갑다고 한다 라는 성격을 볼 수 있을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엘라리스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19:58:34

>>501 진짜 둘이 같이 있으면 냉기풀풀 날리는거 아닐까욬ㅋㅋㅋㅋㅋㄱㅋㄱㅋㅋㅋㅋ솔직히 비비가 글케 대꾸하면 할 말 없어서 그냥 짜증나는척 고개 홱 돌릴거예요ㅋㅋㅋㅋㅋ아 비비안주 괜찮으시면 저희 그냥 시마랑 엘라리스랑 진짜 친했던 친구라고 잡아버리는건 어떠세요!

503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9:59:51

>>502 그.. 그렇게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그래야할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비비안이 시마의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건 아마 인간이였을 때에 다리를 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서 버릇처럼 들고 다니는거에요 선물 받기도 했구!! (비설 폭풍)

504 엘라리스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20:04:35

>>503 그럼 시마는 비비안이 인간이었던 시절에 비비안에 대한 얘기를 엘라리스에게 해줬을까요? ㅋㅋㅋㅋ아ㅋㅋㅋㄲㅋ본의아니게 비설털이범 돼버린거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

505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28:33

>>504 은색 머리카락, 오렌지색 눈동자, 다리를 절긴 하지만 굉장히 예쁜 인간이야. 라고 이야기했을겁니다. 아마.....음... 환상종이 인간이랑 사랑에 빠진? 느낌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갓 뱀파이어가 된 비비안이 눈을 뜨자마자 물어뜯으려고 달려들때, 시마가 얌전히 먹히지는 않았을테니까요.

506 엘라리스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20:50:11

>>505 아마 그 당시 엘라리스라면 상황이 이렇게 흘러갈줄 몰랐겠네요.아 저 하나 궁금한게 있는데 시마랑 비비안이랑 프라이머리가 같은 건가요?

507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0:51:41

>>506 주 프라이머리는 다릅니다. 인간 > 환상종 변형이니까 다른 뱀파이어들보다 피에 대한 갈망이 클거라고 생각해서 주 프라이머리는 그걸 프라이머리화 시킨거구.

그건 똑같을거에요. 검은 화염!

508 엘라리스주 (9551893E+5)

2018-01-06 (파란날) 21:04:31

>>507 그럼 나중에 비비안의 검은 화염을 보고 시마가 생각날지도 모르겠네요! 더 추가할 사항이 없으시다면 이런 관계로 할까요?

509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21:37:25

>>508 갸아! 늦게봤다. 죄송합니다!!!! 이런 관계로 가죠!!! 그럼... 대충 비비안의 '그' 를 중심으로 아는 사이겠네요!!

510 엘라리스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22:06:03

>>509 네네! 뭔가 간단하면서도 복잡한 사이가 된 것 같네요!! 비비안주 수고하셨어요! 잘 부탁드리겠습니당!

511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05:17

갱신 뾰로롱

512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07:52

아나이스주 등장!입니다!!

513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09:13

안녕하세요 아나이스주! 음, 그래요 어떤 관계를 짤까요?
저는 일단 시이의 본래 성을 알고있는 관계를 짜고 싶어서 받은 선관이기에 아나이스가 시이의 본래 성을 알고있었으면 합니다...!

아 참고로 저는 원플 우플 다 좋아요!

514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13:51

아나이스가 시이의 원래 성을 알고 있다라...! 그런데 시이 성을 막 부르고 다니면(물론 계속 성으로 부르지는 않겠지만)공격하려고 들지 않았던가요? 저도 원플 우플 다 좋지만 왠지 원플이 될 것 같은 이 느낌...(먼산)

흐음 그럼 성은 어떤 계기로 알게 되는 게 좋을까요? 과거서부터 알고 있는 편이 낫겠죠 역시?

515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19:52

>>514
알고는 있지만 성으로 부르지는 않는 관계 or 성르로 불러도 화 안 내는 관계가 되면 공격하지 않고 또한 원플도 아니겠죠?

성은... 음... 일단 시이 어머니랑 관련이 있어야할텐데. 아니면 시이가 어릴 적부터 시이를 알고 있어야 한다던지.
시이가 성을 버린 건 14살이니고 그 때 이단심문관이 되었으니가..

516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33:51

하지만 아나이스가 성을 알고 있다면 안 부를 확률이 매애애우 낮기 때문에 전자는 불가능할 듯 하옵니다..(절레절레) 원플이 쓸데없이 마구 끌리네요...생각해보니 같은 세력인데...! 어 일단 이건 제쳐두고 시이가 14살 때면 아나이스가 한창 과격파로 돌아섰을 때니 시이랑 같이 지내던 환상종을 유심히 지켜보기 위해서 일부러 접근했다던가...? 아니면 아예 예전부터 시이가 이단심문관이 되려던 걸 어쩌다 눈치채고 이러저러 도와 주는 사이였다고 해도 되고요. 또 어떤 경우가 있으려나..(곰곰)

517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37:52

>>516
음음, 그러면 원플이 안 되려면 두번째가 더 맞겠네요. 그리고 원플...
같은 세력인데+원플+근데 교황과 이단심문관=혼파망
이라는 결론이 나왔네요!
음 그러면 시이랑 같이 지내던 환상종을 유심히 지켜보기 위해 일부러 접근했다던지 한다면, 시이의 친구였던 환상종쨔응의 이름이라던지 시이의 어머니 이름도 알아야겠죠...?
시이가 이단심문관이 되려던 걸 눈치채고 이런저런 도와주는 사이였다고 한다면... 음, 그것도 좋네요!
근데 성을 버린 게 14살이니까 그 때는 아나이스가 21살, 그리고 또... 웅... 앵웅... 초키포키...

518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46:41

원플이 되면ㅋㅋㅋㅋ세상에 이 무슨 혼파망이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뭐든 다 좋을 땐 일단 다 짬뽕시키고 보는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에는 어쩌다가 이단심문관이 되려는 걸 알고(공부하는 것을 봤다던가) 순수한 선의로 접근했다가 나중에는 목적이 변질되어서 환상종을 지켜보는 걸로 됬다던가..? 헉 아니면 아나이스가 부모님처럼 따르던 한 신도랑 시이 어머니랑 아는 사이여서 둘이 만나게 됬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519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6:57:59

>>518
그러면 그런 느낌으로 할까요? 다 짬뽕시키는 거 좋잖아요? 히히 그러니까 아나이스가 부모님처럼 따르던 신도랑 시이 어머니가 아는 사이였는데, 그 신도에 의해서 시이에 대한 걸 듣게 되고, 그 이후로 순수한 선의로 접근이라던지.
만약 그렇게 되었다던지 하면 순수한 선의로 접근했을 적에는 시이도 굉장히 편안하게 아나이스를 바라봤겠죠. 친한 오빠같은 느낌이었을까... 근데 그 이후에 나중에는 목적이 변질되어서 환상종을 지켜보는걸로... 근데 14살에 환상종도 어머니도 사망! 이니까...

앗 참고로 시이 어머니는 연분홍빛 머리란 것만 빼면 시이를 빼닮은 여성분입니다. 이름은 레이네 세레노. 친구 이름은 리센이에요. 친구에게도 성이 있다면 세레노일까요. 친구라곤 해도 가족같은 녀석이었으니까요. 이름은 귀찮아서 방금 막 정했습니다!

520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2:47

(엄지척)역시 다 합쳐버리는 것은 최고의 방법이였습니다! 저런 전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추가하자면 아나이스의 목적이 변질된 건 시이가 13살, 아나이스가 20살 때의 일이고 그때 그 신도가(이름은 적당히 닐이라고 합시다) 죽었거든요. 범인은 아나이스고...(나쁨)14살때 그 환상종이랑 어머니가 죽었을 때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시도했을 것 같긴 한데 아마 시이가 했다는 걸 알았더라도 그냥 모르는 척 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몰랐다고 해도 되고요..!

521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4:45

>>520
사실 어머니를 죽인 건 환상종쨩이고 환상종쨩을 죽인 게 시이라는 그런 느낌이지만!
아무튼 뭐 그런 전개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러면 도대체 언제 만난 걸로 할까요? 일단 시이가 이단심문관 준비를 시작한 건 12살때부터였으니까...

522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19:27

>>521 흐으으음....아무래도 12살때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요? 그때부터 시이가 이단심문관 준비를 시작했으니까요!!

523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21:55

>>522
하긴 그렇겠네요! 그러면 아나이스가 19살때, 시이가 12살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던 사이인가...!
음, 근데 그렇게 되면 시이의 트라우마적인 부분인 목도리에 대한 것도 알고 있겠죠? 14살때 그 트라우마가 생겼으니까...
일단 시이는 물으면 대단해줄 녀석이니까.

524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22:12

헉 무슨 대단해줄 녀석이랰ㅋㅋㅋㅋㅋ 대답해줄 녀석이에요! 오탘ㅋㅋㅋㅋ

525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32:32

시이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였습니다(끄덕) 아마도 알고 있겠죠...? 당당하게 목도리를 선물해 줄 수 있게 되었군요!(그럴 때가 아님) 어 근데 생각해보니 그럼 시이는 아나이스가 20살때 쏘아 죽인 환상종이 실은 아나이스의 부모님 같던 신도였더거나 이것 때문에 성격이 글러먹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네요...?

526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38:41

>>525
헉 잠깐 그런거였... 그, 그러면 알게 된 걸로 하죠!

어쩌다가 아나이스 비설을 털었어!

527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41:27

비설은 역시 다 말하고 다녀야 제맛이죠(흐뭇) 여기서 뭔가 더 추가할만한게 있으려나요???

528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42:44

>>527
그러면... 음... 일단 이게 원플이 되는 걸까요 우플이 되는 걸까요...??? 어떤 방향인지 모르겠...

529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49:29

되게 애매하기는 하지만 우플에 가깝지 않을까요...? 적어도 아나이스가 시이의 트라우마를 마구 건들지 않는 한은 말이죠! 그리고 트라우마를 뻔히 알고 있으면서도 그걸 자극할 것 같지는 않으니까요! 시이는 아나이스가 세레노. 하고 성을 부른다면 어떤 반응일까요???

530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51:18

>>529
시이: 교, 황님... 죄송하지만,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부르지 말아주세요... 제발요, 부탁이니까... 그렇게 부르면, 정말 너무 싫단 말예요.

이런 반응...? 음, 아무튼 우플이군요!

531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7:57:51

>>530 시이 귀여워..! 저런 반응이면 성으로 부르는 건 가끔만 부르는 걸로 해야겠군요(필기) 그렇죠! 우플입니다! 굳이 원플을 세울 필요는 없으니까요...! 게다가 같은 세력인데!

532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8:01:03

>>531
엨ㅋㅋㅋ 시이 안 귀여워욬ㅋㅋㅋㅋ 저런 반응을 하면서 되게 매달리고 울먹울먹할텐데 그래도 괜찮으시다면 불러도 좋아요!
아무튼, 음... 그럼 이걸로 마칠까요?

533 나이스주 (3296496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8:03:01

>>532 헉..진짜로요...?(묘하게 신남)(두근) 네네 이정도로 끝내요! 시이주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534 사랑과 평화의 시이주♥ (5621249E+6)

2018-01-07 (내일 월요일) 18:04:07

네네, 수고하셨어요 나이스주!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u.u

53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1:37

갱신합니다!

53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6:03

갱신하겠습니다! 먼저 와 계셨군요!

537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6:54

>>536 꺅! 혹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53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7:27

그렇다면... 이제 어떻게 할까요? 어떤 형태가 좋으시나요?

539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49:48

흠... 경계선에서 만나서 아리나가 '친구'로 착각한걸로 시작하면 어떨까요? 일단은 알리시아가 인간에 가까운 형태(맞는지는 모르겠지만)니까요

54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4:26

>>539 경계선이라... 알리시아는 밖으로 나가는 일이 그다지 없고 스스로 접근 하는 타입도 아니니 만큼 무언가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러다 서로 만나게 됬고 아리나쪽에서 먼저 '친구'로서 다가와 준거죠? 그리고 알리시아는 언뜻 보기에는 '거의'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으니 맞아요.

541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1:55:44

>>540 참고로 기타란을 보면 알겟지만 아리나주는 '친구'라는 환영이 보입니다. 정신적인 문제인지 뭔지는 정확하지는 않지만요. 그러니까 처음 보고 총을 겨누려다가 아리나가 먼저 "너, 내 친구니?"라고 물었을 것 같네요.

542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1:14

>>541 그렇군요! 그렇게 묻는 다면 알리시아라면..."저는 귀하를 처음보기에 친구두어둔 적은 없답니다. 그러나 원하다면, 친구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드리죠." 라고 말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알리시아는 밖에으로 나갈때, 특히 경계접전지 같은 위험한 곳은 다수의 전투용 인형들을 이끌고 왔을텐데 그점에 대해선 어떻게 됬을까요?

543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3:30

그렇다면 "그래? 그럼 어떡하지. 난 널 친구로 생각했는데 실망이야!"라며 권총을 난사... (원플각인가. 안돼!)하다가 불리해질테니 도망을 칠겁니다.

54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8:47

>>543그렇게되는 군요! "그런가요, 귀하의 선택은.... 친구가 아니라 적인가요. 싸움을 원하신다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저 또한 대적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맞서 싸우겠죠.
알리시아라면 방어적인 태세만 취할뿐 도망치는 아리나를 추적하지는 않을 거에요.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54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1:05

>>544 화가난 아리나가 아마 만반의 준비를 하고 보레아스로 쳐들어갔다가 잡혔으면 좋겠네요 저는...(굴러라 아리나) 그렇게 된다면 알리시아는 어떤 반응을 취할건가요? 자신이 불리해진 것을 깨달은 아리나는 "역시 우리 친구하자! 친구끼리는 싸우면 안되지. 암, 그렇고 말고."라고 상황을 모면하려합니다.

54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8:35

>>545 만약에 아리나가 알리시아에게 잡혔다면... 딱히 그녀를 험하게 대하지 않을 거에요.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유가 있다면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지요. 우선 기본적으는 유화책으로서 말로 해결하려 할게에요! 그리고 아리나의 말에는 이렇게 답하겠죠. "특이한 분이시로군요. 그렇다면 더 이상 싸움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리도록 하죠... 두번은 없답니다." 이긴 한데, 사실 알리시아라면 이유가 생긴다면 몇번이고 봐줄것 같네요!

547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20:55

>>546 헉... 천사같은 알리시아.... 그렇다면 아리나는 눈을 굴리면서 열심히 해명을 하겠죠. "난, 친구 안때려! 가끔! 가끔 실수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절대 일부로는 안때려. 그게 설령 '명령'일지라도."라는 말로요. 변명인 것 같지만 진심입니다. 저말은 즉 신의 계시(아리나 기준)로 알리시아를 죽여야한다고 해도 결국은 안죽이겠다는 말입니다.

54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26:50

>>547 천사라기보단 자기주관에 따른 합리성과 기회성이겠지요? 이유만 있다면 얼마든지 봐준다는 의미는 반대로 이유가 없다면 그렇게 해주지 않는 다는 의미도 되요! 아무튼 열심히 해명하는 아리나에게 이렇게 답하겠죠. "명령과 계시인가요... 그렇다면, 귀하는 스스로의 신념을 따라서 맹새하시는 건가요... 좋아요. 믿어드리겠요. 다만, 저는 귀하의 그 올곧은'신념'이 사라진다면 싫어질 것이에요."라고 은유적으로 돌려가며 답할 겁니다

549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30:29

>>548 은유적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리나는 "뭐라는지는 모르게겠지만 난 내가 한말은 지킬거야." 라고 하는 걸로 친구임을 선언하겠네요! 가끔 찾아갈 수도 있답니다. 물론 위험천만한 길이겠지만요.

55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38:56

>>549 그렇군요! 그렇게 아리나와의 합의(?) 거쳤으니 더이상 잡아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알리시아는 완전히 풀어주겠네요. 뭐, 친구가 되지 않았다고 해도 풀어줬겠지만요! 거기에 여기는 아직 타지이니 만큼 다른 환상종에게 아리나의 사실을 묵인해줄뿐 이렇게 똑같이 잡히면 도와주지는 않을 거라고는 식으로 이렇게 말하겠죠. "예, 그것을 믿도록 하겠어요. 자, 원하시는 거라도 있나요? 충분히 쉬다고 가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 이후에는 오직 귀하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겠지요."식으로요 가는 사람 막지 않고 오는 사람은 맞이한다는 분위기 랄까요.

551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42:50

>>550 좋네요! 아리나에게도 아실리아는 비밀친구일테니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방문하겠네요. 혹시 인형 역극을 기대해도 되는 관계일까요? 아리나라면 뭐든간에 신기해서 좋아할듯 하네요.

552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49:38

>>551 인형 역극이라면 걱정없죠! 얼마든지 될게요. 이미 그녀의 자택 자체가 하나의 인형극장 같은 것이 것이거든요! 자택의 있는 수많은 메이드 인형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부다 알리시아가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일인다역을 하는 거에요. 그녀가 인형에게 물어고 자신이 인형을 통하여 답하는 자문자답 형태죠. 알리시에게는 언제나의 일상이랍니다! 그리고 이뿐 만이 아니라 보여달라고 하면 충분히 보여줄것 같네요! 알리시아도 자신의 '인형극'에 더해지는 관객이 한명이라도 더 는 것을 좋아 할테니까 말이죠.

553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52:45

>>552 멋있다!! 아리나는 눈을 반짝이며 감상하겠네요. 흔치 않은 관경이니까요. 아마도 방문할때마다 보여달라고 조르지 않을까요. 한번은 인형을 달라고 조르기도 하겠네요. 다만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실을 알자마자 흥미를 잃겠지만요.

55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57:39

>>553 사실, 알리시아가 자신의 능력을 충분하 활용하여 만든 고급 인형이라면 제한적이만 어느정도는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인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요. 다만, 이 경우 '마소'를 동력원으로 작동하는 것이라 알리시가가 없다면 오래가지는 못하겠지만요.

555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0:42

>>554 그렇군요! 하지만 '마소'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면(새삼스레) 아쉬워하면서 포기하겠죠. 역시 위험하니까요. 어찌되었든 매번 찾아갈때마다 보답으로 꽃을 꺾어갑니다. 가끔 이상한 것도 섞여있겠지만 무시할만한 것들이겠죠.

55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3:08

>>555 아리나가 꽃을 선물해준다면 알리시아도 그 친분의 표시로 봉재 인형이나 구체관절 인형을 선물해줄지도 모르네요. 물론, 선물용이 만큼 위험할 일이 없는 평범한 사양으로 말이죠.

557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6:14

>>556 아리나는 평범한 인형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친구'가 준거니까 기쁘게 받아들이겠네요! 방에 전시해 놓는다거나. 자랑을 할 수도 있죠.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선관이라고 생각합니다. :D 혹시 더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55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8:05

>>557 그렇군요. 다만 인형을 선물하는 그뿐만 아니라 마음이 내킨다면 옷을 대가 없이 수선해준 다던가... 식사도 대접한다던가 하는 일도 있겠지요! 다만, 알리시아는 스스로 타인에게 접근 하는 타입은 아니기에 상대쪽에서 먼저 뜻을 내빛쳐 줘야 겠지만요.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딱히 생각하는 것은 없네요. 아리나주께서는 어떠신가요?

559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9:18

>>558 저도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XD 예쁜 선관 감사드리고 본스레에서 잘부탁드립니다.

56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3:10:28

>>559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나주!

561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09:52

갱신!

562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5:25

오우 어서오세요 아리나주 제가 좀 늦었죠! (주섬주섬) 머리색도 똑같고, 곱슬인것도 똑같고 헨리는 말을 못하지만........ (어음)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563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7:23

>>562 괜찮아요! 전 시간 많은 잉여니까요! (해맑) 왠지 헨리가 열심히 제스쳐로 대화할때 감이 좋은 아리나가 끝나기도 전에 알아챈다거나! 같은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헨리 : (손을 든다.)
아리나 : 뭐? 오늘 그런 일이 있었다고??
주위 사람들 : ????
물론 틀릴때도 많답니다.

564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8:13

관..관음할거야?!

56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9:33

....?! 캐서린주 어서오세요! 선관짜주세요 부탁입니다!! (큰절)

566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1:08

>>563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 당황한 표정 쩔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화 하려고 손을 슥 드는데 바로 알아듣는 아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가 당황한 표정이 눈앞에 선하다... 혹시 아리나 책같은 거 많이 읽나요? 헨리가 책 읽다가 어려운 단어 보고 끙끙거리고 있으면 옆에서 이런 뜻이라고 알려주는 사이도 괜찮은데. 이건 거의 언니 동생 사인데요??? 좋아. 헨리가 글 읽힌지 1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어려운 단어는 어렵답니다! 부디 따스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567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2:07

캐서린쨩과 친해지는일은 수라도 일 것입니다.

저는 결정적으로 싱크탱크가 부족한관계로...어떤류의 관계가 좋으신가요?

568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4:43

>>566 꺅!! 헨리 당황했어!!! 귀여워어!!!! 가끔 아리나가 과장해서
아리나 : 뭐?? 그래서 짜증났다고?(진실) 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다 부시겠다고???(거짓)
헨리 : ...?
아리나(공부와 가장 거리가 먼 사람) 책은 안 읽지만... 단어는 알겠죠...? (모순되었다.) 다만 설명이 괴랄합니다. 막 '유명한'이 뭐나고 물어보면(그럴일은 없겠지만) 탐정이라고 답한다거나

569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4:47

>>564 수화하는 헨리는 어떠신지요.

뒷돈 받는 거 알고 헨리의 인간기피증이 커지면서 캐서린과 면담하고 있으면 표정을 못숨긴던가... (아냐)

570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6:01

>>568

헨리 : (아니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거 아닌데.. 아니 아리나..?)(당황)(뻘뻘)

유명한이 탐정! 이라고 하면

헨리 : .........????????????????????????????????????????????!? (동공지진)

571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6:24

>>567 일단은 상사니까 사고를 많이쳐서 혼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아리나를 마음껏 욕해주세요!!!

572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8:31

>>570 꺅 재미있다!!! 반응 커어!!! 덤으로 맨날 아리나가 헨리 머리카락보고 머리가 그게 뭐냐고 정리좀 하라고 잔소리 할지도요... (노양심 아리나)

573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9:48

>>572 아니 아리나도 만만치 않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룸메가 정리해주는데 정리하다가 포기하기 일쑤라는게 문제지만요....

574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1:21

>>569
크 갠찮아 보이지만 캐서린은 친하지 않으면 사근사근하게 대한답니다. 그런 동전같은 모습을 싫어하는 헨리라던가..?

>>571
사고는 잘치지만 이용해먹기 좋은 후배라는 설정인건가요?

57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2:17

>>573 아리나는 자신의 머리를 자랑스러워합니다!! 이건 정리 안된게 아니에요! 바로 패션이라는 겁ㅂ니다. 헨리와는 달라요. 암 그렇고 말고요. 혹시 아리나와 더 원하는 관계있으신가요?

576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2:33

>>574 헨리가 인간기피증(혐오에 가까움)이여서 캐서린의 양면같은 모습 보면 완전 질색할거 같네요!!!

헨리 : (질색) (궁시렁궁시렁)

577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3:44

>>574 에? 그런겁니까?? 이용해먹기 좋을까요...? 일단 말은 잘 따르겠지만 결과가... 마음껏 이용해주세요! 아리나는 그 모든 명령을 망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578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7:12

>>576
그녀도 헨리의 그런 궁시렁대는 모습을 알기때문에 욕먹어도 쌀 명령을 헨리한테 시키눈...

>>577
아마 망치는걸 전제로 명령을 내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579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8:07

>>578 ...천잰데....? 하지만 제가 원하는 거ㅏㄴ.. 원하는건 아리나의 민폐짓으로 환장하는 캐서린이라구욧!

580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9:42

>>575 그럼 정의하자면... 언니동생 같은 사이일까요??? 소울메이트는 너무 간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추가할 거는 없어보이는데 아리나주는 더 추가하실거 없나요?

>>578 욕먹어도 쌀 명령을 시키면 헨리는 진짜 약식 수화로 뭐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싶은데!!!!!!!!!!!!!!!!!!!!! 상사라서 뭐라고도 못하고!!!!!! 머리 쥐뜯으면서 을긋슴므드..하고 필담으로 감정 꾹꾹 담아서 쓰는거죠!!

581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2:01

>>580 딱히 없답니다! 예쁜 선관 감사드리고 본스레에서도 잘부탁드립니다! 빨리 당황하는 헨리를 보고 싶네요...

582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2:30

>>581 저도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헨리가 당황하는걸보고 싶은거죸ㅋㅋㅋㅋㅋ 잘부탁드립니다 아리나주!

583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3:31

>>579
캐치프라이즈, 인간 같지 않은 인간 캐서린입니다~
민폐짓으로 환장시키고 싶다면, 슈텐아조시를 찾아가면 딱 일수도..?

>>580
그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근사근 웃는 캐서린쨩...
이건 뭐 거의 원플?!

584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6:52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플로 정의가 되지만 세분화하면.... 싫긴한데 피할수는 없는 사이 정도가 되겠네요. 아마 저렇게 질색하는 거 알면 캐서린이 자꾸 헨리만 불러서 명령내리고 그럴것같은 예감적인 예감이네요 (헨리는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 않았으면 이런일 따위는 매우 때려치고 싶다)(지킬:네가 그걸 안하면 뭘 하니??)(헨리는 아무말도 못했다)

58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8:11

>>583 쳇... 슈텐아조씨... 참고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아리나를 마음껏 굴려주세요! 아리나는 아무생각 없으니까 (독설) 잘 따릅니다. 다 망쳐놓겠지만...
아리나 : 캐서린, 미안! 모르고 죽여버렸어!
같은 전개가 나올수도....

586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9:01

>>584
그래도 캐서린쨩 뒤탈있는 사람 해하는 임무는 종교관계인들한텐 안시키니까
헨리쨩은 안심하고 환상종의 소굴로 쳐들어가시면됩니다! (런승만톤)

587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2:08

>>585
캐서린 ; 같은 인격체를 죽이고도 잘도 넌 살아있네? 양심의 가책은 일말도 없는것일려나? 그냥 같이 휩쓸려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지금 거기서 혀나 깨물고 죽는게 어때? 아, 차라리 다음 여기, 여기가서 자살이라도 하렴?

아 오해하실까봐... 저거 매우 기쁜 표현입니다. 아마 저기 가르쳐주는데 가면 또다시 처리하기 골칫덩이인 악독한 환상종이 기다리고있겟죠...?

588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5:52

>>587 세상에!! 독설... 너무 좋아!!!(아리나 : 난 싫거든!!!)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엉엉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생산성 없는 고기덩어리라고 말해주세요... (???) 어쨌든 흠,
아리나 : 말이 너무 심해...! 아무리 나라도 그런말은 아프다고오... 그리고 난 아직 죽으면 안돼!! 해야할 일이 잔-뜩있고.. .또, 친구도 있으니까. (히죽)

좋습니다! 마음껏 아리나를 이용해주세요!! ^ㅁ^ 노예처럼 일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아리나가.

589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6:26

>>588
본스레에서도 잘부탁드려요~

590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8:09

>>589 넵!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선관 감사드려요~

591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3:45

자 결투를 신청합니다!(아님)

592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5:32

>>591
죽어라!!

593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6:02

농담이고 어떤 선관을짜야 잘짯다고 소문이날까요

594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6:05

일단 갱신. 참고로 지금 일거리가 좀 있는지라 답장이 늦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595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7:03

>>594 일단....... 네, 아무래도 비비안이 댕댕이!! 하면서 쓰담쓰담하려면 에일린이............ 멍멍이 상태로 계속 있어야할거 같은데... (흐려짐) 아이 예쁘다 하면서 쓰담쓰담하거나 꼭 껴안거나 막 그럴거에요!

596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7:10

혼돈! 파괴! 망가-ㄱ!

>>594
제, 제가 왔습니다!

597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0:26

>>592 세상에ㅋㅋㅋㅋㄱㅋㅋ(뿜) 시트 읽고 욌습니다! 원하는 관계 있으신가요?

598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1:09

>>595 상관 없습니다. 에일린은 어차피 댕댕이 모습이 본체니까요, 꼬리라도 밟거나 귀를 잡아당기거나 털을 뽑으려는 등 고의로 싸움을 끌어내지만 않는다면 멍멍이 모습으로 귀찮다는 표정을 하면서 비비안의 쓰담쓰담을 받고 있을 거에요.

>>596 네 어서오세요. 원하시는 관계 있으십니까?

599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2:11

>>598
글쎄요...
음, 에일린주는 원하시는 관계 있나요? 원플도 상관없어요 전.

600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2:14

등☆장 합니다! 세상에 컴퓨터로는 별 문자를 바로바로 칠 수 있어..!(감격)

601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2:31

>>598 아니 귀찮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비비안은 친화력 맥스를 찍은 뱀파이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때없는 싸움을 끌어내지는 않을거에요!!! 그냥 아이 예쁘다! 합니다!!

602 캐서린쨩 (5953516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3:35

>>597
>>600

정말 죄송한데 제가불러놓고
알바시간을 착각해서 지금당장가야해서요 ㅜㅜㅜ
나중에 다시뵈면 이야기해요 진짜 죄송해여ㅜㅜㅜ
네시까진줄알앗은데 세시엿서..ㅜㅡ

603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4:57

헛 슈텐주 괜찮아요! 알바 열심히 하고 오세요!!! 나중에 다시 짜죠 뭐..!

604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5:03

>>602 넹 그럼 나중에 봐요!(손흔들)

>>600 나이스주 나이스주 우리 선관 있던기요(콕콕)

605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5:21

슈텐주 잘다녀와요~

606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6:25

>>604 제 기억으로는...없었습니다! 선관 짤까요 그럼!

607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7:37

>>599 으음.. 저도 딱히 이렇다 할 원하는 것은 없는지라.. 혹시 시이가 재배하는 작물 중에 과일류도 있나요? 사과라거나, 포도라거나?

>>601 그거라면 딱히 싫어하지는 않을 듯 하겠네요. 귀찮아할 뿐이지. 아마 냄새맡고 슬쩍 도망치려고 하는 정도일 겁니다. 멀리서 모습 목격하면 젠장. 이라는 느낌으로 주변 나뭇가지를 부러트린 다음 개껌마냥 아작아작 씹어재끼겠지요

608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9:20

얍! 에일린주! 생각해보니까 선관보다는 본스레에서 일상 돌리면서 악연, 아니 관계를 쌓아가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609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00

>>608 그럼 그렇게 하지요. 잘부탁드려요

610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13

>>607
없을리가요. 주로 딸기라던지 하는 밭에서 재배할만한 부류의 작물을 키웁니다.
시이가 키우는 것 중에서 나무에서 자라는 게 하나 있다면 복숭아...???

611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21

>>607 아작아작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씹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치려고 하면 쫄래쫄래 지쳐서 멈출때까지 쫒아갈겁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데에서 끈질긴 비비안) 그럼, 비비안쪽에서 일방적으로 좋아! 하는 관계로 할까요?

612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주교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22

>>606 네! 우리 선관 짜요! 시트 읽고 왔습니다. 원하는 관계 있으신가요?

613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5:18

>>610 늑대는 갯과고, 개과 동물의 공통점 중 하나는 단 것들을 미친듯이 좋아한다는 점이죠, 곶감으로 여우를 낚아 잡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닐 정도로요, 단 것으로 인연을 맺는다거나 하는 것은 어떨까요. 에일린네 종족은 크기만 스스로 줄이면 집 지키는 멍멍이 정도의 크기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꼬리만 두개 달린 것 뿐이지.

>>611 그것 괜찮을 것 같네요. 자꾸 따라오면 지친 에일린이 슬쩍 사람모습으로 변한 다음에 모른 척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614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6:12

>>612 시몬주 나메칸이 엄청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 흐음 뭐가 좋을까요..'우리 가치(같이) 탈주하자 모임' 줄여서 우치하(대체) 모임의 대표라던가(?) 아니면 시몬 과거사랑 잘 엮어봐도 되나요...??

615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7:23

>>613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런 관계로 ! 더 추가하실 사항이 있으신가요?

616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7:37

>>613
좋아요!!!
그럼 그렇게 되면... 음... 뭔가 느낌은 있는데 그게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하네요. 에일린이 시이의 텃밭을 서리한다던지...?(급기야)(막던짐)
단내 맡고 쫄랑쫄랑 온 에일린한테 과일을 나눠준다던지...???

617 이타치가 왜 강한 줄 아나?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9:15

>>614 우치핰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 우치하 모임 대표에 과거사로 엮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막 강경파인 집안에서 벗어나려고 거래를 했었다던가?

618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32:27

>>616 꽃이 한참 필 때쯤 에일린이 냄새를 맡고 강아지 크기 정도로 텃밭까지 와서 꼬리 살랑거리면서 빤히 쳐다보다 가고, 열매 맺을때쯤 또 와서 쳐다보고 가고, 열매 익을때쯤 또 와서 꼬리 파닥거리면서 쳐다보고 가고, 그런 식으로 주기적으로(?) 목격하게 되는 건 어떨까요. 시이 입장에서는 일정 주기마다 찾아와서 작물을 빤히 보다 가는 은빛 꼬리 두개달린 멍멍이.. 가 되려나요.

>>615 음 딱히 없는 것 같네요. 으음.. 그런데 에일린은 종족특성도 그렇고 거의 사람만한 덩치의 늑대일 텐데 비비안은 첫만남에서부터 쓰담쓰담을 시전한 걸까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619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33:33

>>618
오 그거 좋아요!
굉장히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키우던 걸 빤히 보다 가는 꼬리 두개달린 댕댕이...! 귀여울 것 같아요...
음 근데 그러면 언제부터 알게 된 걸로 할까요?

620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34:41

>>618 사람만한 덩치라고 해도 비비안은 전혀 겁을 안낼걸요...???? 어차피 여기 있으면 같은 환상종일테니까 하면서 편안하게 다가가서 안녕!!! 멍멍아!!! 너 되게 멋지다!!! 하면서 막 친근한척 쓰담쓰담하고 푹하고 베개로 베고 누워서 노닥노닥거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겁을 어디다가 팔아서 엿바꿔먹어서..

621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0:02

거의 억지로 막 줄인 거지만 잘 줄이니 우치하 모임이 탄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모임 들키면 해체당할 게 분명하네요ㅋㅋㅋㅋ(다른 이들의 고통받는 소리가 들린다) 위키에 추가되어있던 시몬 과거사에 나와 있는 시몬 아버지랑은 면식이 있겠죠..? 시몬이 벗어나기 위해서 거래를 건 사이라..오오 그것도 좋네요! 아니면 시몬 아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아나이스가 큰 선물(?)을 주기 위해 시몬을 온건파 쪽으로 밀어 준다거나...?

622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4:33

>>619 한 5년 정도 된 것으로 할까요. 작물마다 주기가 다르니.. 복숭아 철에는 복숭아밭에서 보이고, 딸기 철에는 딸기 밭에서 보이고.. 꽃에 나비 날아다니면 그거 빤히 바라보다가 쫒아다니면서 컹컹 짖고..? 그러다가 시이랑 마주치면 자리에 멈춰서 빤히 쳐다보다가 꼬리 낮게 한번 흔들고 가버리고.
그런데 시이는 과일 같은거 쉽게 나눠주나요? 꼬리가 두개인걸 알면 환상종이라는걸 눈치챌 수도 있는데..

>>620 좋은 대담함이네요. 에일린은 처음에 재 뭐지. 싶다가도 나중에는 귀찮아 할 뿐, 별로 신경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623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6:23

>>622
아, 애초부터 온건파인데다가 10년 이상 알고지낸 환상종, 14년간 알고지냈던 환상종도 있을 정도로 환상종에게 우호적인 녀석입니다.
그리고 과일 같은 건 굉장히 쉽게 나눠주는 편이에요.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눠줘야지! 같은 느낌.

624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7:08

>>622 좋은 대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종인데 뭐가 무서우랴...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 그럼 이런관계로 할게요 !! 잘부탁드려요 에일린주!

625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54:15

>>623 원하는 장본인이 사람이 아닌 멍멍이 한 마리긴 하지만.. 간절히 보고 있으면 하나쯤 받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만약에 과일을 받으면 보답으로 꿩이라거나, 물고기라거나, 사슴 같은 게 다음날 밭에 놓여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은혜는 잊지 않으니까요.

>>624 그럼 그렇게 가요. 잘부탁드립니다

626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56:55

>>625
받을 가능성이 꽤나 높죠. 근데 꿩이라던지 물고기라던지 그런 게 놓여있으면... 시이는 좀 당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곤 고이 묻어주겠죠 아마...
아무튼 에일린이랑은 그런 관계로 하게 될까요?

627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6:00:17

>>626 시이 착하네요.. 댕댕이한테 작물도 나눠주고..(?) 아마 계속 묻어주는게 반복되면 어느날은 물고기 한마리+'드시라고 잡아온 겁니다' 라고 쓰여진 쪽지. 가 놓여져 있을 겁니다. 아마도요..?
그러면 이런 관계로 가도록 하죠. 잘부탁드립니다.

628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6:03:30

>>627
좋아요! 본격 은혜갚은 댕댕이인가...!

629 탈주닌자이기 때문이다 (2918254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6:06:10

>>621 들키면 빼박 강제 해산당할 모임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 비서관님들이랑 다른 분들이 죽어나가실 모임이네요ㅋㅋㅋㄱㅋㄱㄱㅋㄱ 일단 설정상 시몬 아버지는 상당히 유명한 강경파입니다. 강경파 내에서도 발언권이 강한 인물이라는 설정이라 교황님이랑은 면식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엌ㄱㅋㄱㄱㅋㄱㄱㅋㄱ 둘을 섞는 건 어떤가요. 거래로 면식을 터 시몬을 온건파로 밀어주는 느낌?은 어떨까요!

630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6:17:08

>>629 교황과 주교가 모여서 탈주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겉으로만 보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회의로 보이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짬뽕이라..역시 다 섞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시몬이 먼저 거래를 걸고, 시몬 아버지를 내심 싫어하던 아나이스가 잘됐다! 싶은 마음으로 온건파로 밀어주는...하지만 거래를 건다면 나중에 아나이스가 이걸 빌미로 뭘 저지를지도 모릅니다...대놓고 '난 네 아버지가 싫으니 도와주겠다!'라고 할 리도 없고 빚을 지워 둘 찬스를 놓칠 리가 없기에...(먼산)(절레절레)

631 시몬주 (627388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6:39:13

>>630 (비서관님:뒷목) 교황과 주교 둘이서 비밀스럽게 논하는 이야기이니 엄청 중요한 이야기로 보이겠죠ㅋㅋㄱㅋㄱㄱㅋㄱㄱ 막 이야기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내용같을 것 같구(실상:탈주) 네넹. 시몬은 가문의 개가 되느니 교황의 개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서 괜찮아요!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니까요. 어쩔 수 없죠(쑻)

632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6:55:08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비밀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탈주에 관한 얘기들이죸ㅋㅋㅋㅋㅋ효율적인 탈주 방법이라던가 들키지 않고 도망다니는 법이라던가...진지하게 모여서 한다는 얘기가ㅋㅋㅋ 아니 괜찮은 건가요?!! 근데 사실 저걸 빌미로 안 잡아도 아나이스가 시몬에게 뭐 하라고 그러면 왠만해선 할 수밖에...(먼산) 그보다 개라니 그렇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요 엉엉....쓰다듬어도 되나요(?)

633 시몬주 (627388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7:10:52

효율적인 탈주 루트라던지 은신 방법, 숨을 장소라던지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 모아놓고 보니 교황청 보안 이래도 괜찮은 건가 싶어지네요ㅋㅋㅋㅋㄲㅋ 주교와 교황이 비밀스럽게 모여서 하는 진지한 이야기의 내용이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가문에서 엿을 줄 수 있다면 뭐든지 할테니까! 어차피 상관이라 까리면 깔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네ㅋㅋㅋㄱㄱㅋㄱㅋ 쓰다듬어도 된답니다!

634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7:2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황청 보안이랔ㅋㅋㅋㅋㅋㅋ그래도 분명 나름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을 겁니다ㅋㅋㅋㅋ탈주 관련이지만욬ㅋㅋㅋㅋㅋㅋ시몬...!(왈칵) 시몬이라면 그래도 주교니까..! 분명 언젠가 가문에 크고 아름다운 엿(?)을 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쓰다듬기에는 둘의 키 차이가...어 그럼 이 정도면 다 된걸까요? 더 추가하실 거 있으신가요??

635 시몬주 (627388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7:30:07

>>634 교황청 보안의 상태가ㅋㄱㅋㄱㅋㄱㄱㄱ 시몬이 숙이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 정도 예의는 있으니까! 네네. 여기서 마무리 지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나이스주!

636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7:31:40

네네 수고하셨습니다 시몬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637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7:34

갱신!

나이스주 아까하던 선관이나 짤까용

638 에일린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7:42

갱신합니다.

639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8:53

갱신합니다! 휴 이런 제 인기란...(아님) 좋아요! 선관 짜 볼까요!

640 에일린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0:32

교황이셨네요.. 예상 외다.. 강경파라.. 음,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저는 원플도 괜찮고 우플도 괜찮고..

641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0:31

이렇게 막 나가고 글러먹은 교황은 별로 없죠! 헉 그렇다면..원플을...!(초롱) 사실 아나이스랑 에일린이 우플을 찍으려면 음...뭔가 많이 힘들 것 같은 예감이라서요...원플이라고 가정하고 관계를 짜 본다면 길을 잃고 헤메던 아나이스가 에일린을 만나서 환상종인 척 하고 길을 찾아달라고 하다가 들켜서 싸운다던가..아니면 에일린이 혼자 있는 아나이스를 발견하고 기습 선빵(?)을 날린다건가 해도 되고요!

642 에일린주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3:05

>>641 많이 힘들 것 같다는건 동감합니다.. 종족부터가 다르니까요. 원플은 둘다 괜찮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첫번째가 더 끌리긴 하지만요. 에일린은 후각이 좋으니까요

643 캐서린쨩 (700323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3:19

골라보시죵!

교황의 땡땡이를 봐주는 유능한 후배 (안친함)
땡땡이치면 일을 다해주는 대신 일좀 편히 벌리게하는 관계 (친함)

644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3:23

>>642 첫번째가 더 좋다면 거기에 조금 더 살을 붙여 봅시다! 아나이스가 환상종인 척을 한다면 에일린도 나름 친절하겠죠? 길을 찾은 아나이스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격을 한다던가.. 아니면 우연히 들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나가던 이단심문관이 “교황님 여기서 뭐 하세요?” 라고 말한다던가...

>>643 허억 둘다 좋은데 어떡하죠 하지만 전 캐서린이랑 친해지고 싶으니 두번째를...하지만 아나이스라면 일을 전부 다 미뤄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일처리 관련해서는 완벽을 추구하고 있으니까 적당히 괜찮겠다 싶은 것만 넘기겠죠!(하지만 그 양도 많았다고 하는데...)

645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6:23

>>644
갠찮습니다!
캐서린은 무려 설정상 '유능' 하니까용! 대신 자기 마음대로 일을 벌리는데 협조를 구하겠죠...
그리고 이제 마음것 교황쨩에게 독설이 가능하자나!

646 에일린주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7:33

>>644 에일린은 평상시 모습이 꼬리 두개달린 은빛 늑대니 .. 두번째의 경우는 좀 힘들 것 같네요. 이단심문관이 에일린과 아나이스를 보자마자 에일린을 때리려 들 것 같으니..
음 첫번째에서 제가 생각한 걸 좀 섞어보는걸 어떨까요. 아나이스가 환상종인 척을 하는데, 에일린은 냄새로 그걸 알아차리고, 길을 알려주는 척 하면서 이상한 곳으로 끌고 들어가서 잡아먹으려 든다거나... 하는 것 어떠신가요.

647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3:31:35

>>645 일 벌리는 데 협조를 구한다면 캐서린이 도와준 것도 있으니 왠만해선 협력하겠지만 너무 크게 벌이면 나몰라라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ㅋㅋㅋㅋ그리고 독설이라니!!!(좋음) 하지만 못된 아나이스는 친근감의 의미로 하는 걸 알면서도 적당히 맞받아칠지도 몰라요...? 캐서린은 그렇게 일에 치여 살게 되고...왜냐면 늘 놀고 싶은 아나이스가 몰래몰래 캐서린 일거리 틈새에 자기 일거리를 끼워 넣을지도 모르거든요!

>>646 그러게욥...뭐 일단 많이 생각해놓고 안 될 것 같으면 지워버리면 되니까요! 헛 아니 그리고 그거 좋은데요? 아 맞다 코가 좋으니 바로 알아차릴 수 있겠네요! 으슥한 곳으로 끌고가면 아나이스는 수상쩍어 하면서도 별다른 수가 없으니 쫄래쫄래 다라가고 거기서 습격을 당하는 건가요! 그때 크게 다쳐서 겨우 도망치는 데 성공하거나 아니면 일부러 에일린이 놓아 준다거나..근데 에일린이라면 일부러 안 놓아줄 것 같은데 말이죠..

648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37:14

>>647
사실 일을 맞겨도 캐서린도 캐서린대로 하청을 하기때문에....ㅋㅋ 갠찮습니다~

649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3:38:50

>>648 ㅋㅋㅋㅋㅋㅋㅋㅋ캐서린도 결국...ㅋㅋㅋㅋㅋㅋㅋ괜찮은 거 맞겠죠 이거...? 그렇게 일은 끝나지가 않았고...(?)

650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39:40

>>649
안 끝나면 캐서린 부하들은 정신적으로 살해당하니 끝납니다.. ^^

651 에일린주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40:08

>>647 에일린이 만약 배가 고프지 않은 상태라면.. 굳이 잡아먹기보다는 가지고 노는 식으로 갈 수도 있습니다. 뭔가 운동하는 그런 느낌이려나요. 아니면 예상보다 반격이 크게 들어와서 '오 애는 좀 재밌네' 하고 도망치는 걸 내버려 둔다거나..? 뭐 저런 것 말고 다른 생각 있으시면 말해 주세요!

652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3:48:54

>>650 아닠ㅋㅋㅋㅋㅋ캐서린 부하들 너무 불쌍하잖아요....? 힘내라 힘...그리고 뭔가 더 추가할만한 관계가 더 있으신가요?

>>651 으음 하지만 잡아먹힌다는 설정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으니...! 사실 먹잇감 취급(?) 당해보는 게 좋아서.. 그럼 적당히 잘 짬뽕시켜서 처음에는 잡아먹으려고 데려 왔다가 아나이스의 반항에 조금 더 가지고 놀다가 그걸 눈치챈 아나이스가 일부러 비실대는 척 하다가 크게 한 방 먹이고 냅다 도망친다던가 하는 건 어떨까요??

653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53:20

>>652
아나이스랑 사적으론 아는 관계로 설정할까요 아니면 모르는 관계로 설정할까요?

654 에일린주 (8997815E+5)

2018-01-12 (불탄다..!) 00:00:11

>>652 오 그거 좋네요. 에일린은 잘만 저항하던 애가 갑자기 비실거리면 '내가 혹시 급소를 때렸나..?' 하고 살짝 겁먹어서 끼잉거리면서 앞발로 살짝 치면서 고개 갸웃거릴 테니까요. 그러다가 반격 크게 얻어맞고 깨개갱!! 거리면서 정신없어 하다가 정신 차리니까 뿅 하고 사라져 있어서 낚인 거 깨닫고는 부들부들거린다거나..!

655 나이스주 (8371939E+5)

2018-01-12 (불탄다..!) 00:10:10

>>653 사적으로 아는 관계가 좋겠죠! 서로 사적으로 안다면 캐서린의 독설거리가 늘어나고 캐서린의 일거리가 늘어나고..(?) 여러가지가 다 늘어나니 좋지 않나요!

>>654 ㅋㅋㅋㅋㅋㅋ오 마음에 듭니다! 말하자면 내가 무릎을 꿇은 건 추진력을 얻기 위해서였다! 같은 상황인거죠. 게다가 잘 도망친 아나이스가 에일린에게 이를 갈면서 수색 명령을 내려서 붙잡으려 한다면 에일린은 더 부들부들거리겠죠..? 다시 만나면 진짜로 거하게 다칠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아주 완벽합니다..후후...

656 에일린주 (8997815E+5)

2018-01-12 (불탄다..!) 00:13:58

>>655 그러면 그렇게 하는 걸로 해요! 에일린은 아나이스만 보면 이를 바득 갈면서 잡아먹으려고 들 것 같네요. 좋은 원플이다. 후후

657 나이스주 (8371939E+5)

2018-01-12 (불탄다..!) 00:16:29

네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에일린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658 에일린주 (8997815E+5)

2018-01-12 (불탄다..!) 00:19:02

예,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659 캐서린쨩 (5900347E+5)

2018-01-12 (불탄다..!) 12:49:58

>>655
글러먹은 교황쨩이었다. 그럼그렇게해용 ㅋㅋ

660 시몬주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26:27

호에에에....

661 캐서린주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30:43

호에에엥

먼가 선관을 짜고싶은데 자세한 소류쨩을 몰라서 힘드네용... 흑흑 혹시 좋은생각있으신가영 ㅋㅋ

662 알리시아주 (259266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32:37

갱 신

663 알리시아주 (259266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38:03

음, 어떤 상황이 좋을까요? 계기나 사연 같은 것이라고 할까요...

664 시몬주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38:36

>>661 어쩌다 뒷세계에서 만났다는 느낌으로...? 마소를 얻을 때 동물을 죽이니까 비싼 가죽이라도 팔았다던가.

>>662 시트 읽고 왔습니다.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665 소류쥬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40:40

>>663 소류가 숲에서 길을 잃은 채로 돌아다니다가 흉가인 줄 알고 알리시아의 저택에 들어갔다던가, 가능할까요?

666 캐서린주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41:17

>>664

뒷셰계에서의 비즈니스 관계로 시작하는게 좋을까용
정보가 없어서 관계를 설정하는데 힘든면이 있네요. 매력적인 캐릭터라 선관을 짜고 싶었던건데! 흑흑

667 알리시아주 (259266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45:42

>>665 괜찮을 것 같네요. 그녀의 집에는 경비병 역할을 할 인형들이 있긴하지만요. 알리시아는 상대가 적대적으로만 굴지 않는다면 '가는 사람은 붙잡지 않고 오는 사람은 맞이 한다' 라는
방식이니까요! 그래서 이후에는 어떻게 할까요?

668 소류쥬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46:53

>>666 대책없이 싸돌아다니다가 돈 떨어지면 그때그때 동물 잡아다 가죽을 판다는 느낌으로 살고 있습니다. 뒷세계의 비즈니스 관계는 힘들 수도... 가끔 사람도 죽여달라면 죽여주는데. 그걸로 만났다고 할까요? 저도 캐서린이 너무 매력적이라 있는 머리 없는 머리 굴려가면서라도 관계를 맺어보고 싶어요!

669 캐서린주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49:23

>>668
캐서린은 말 잘듣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암살도 물론이구요 그런 더티한 비즈니스로 만난 관계로 할까용 ^~^?

670 소류쥬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50:34

>>667 글쎄요... 소류가 알리시아의 인형에 흥미를 느끼고 저택에 자주 찾아가면, 언젠가 한번쯤은 만날 수 있지 않을까요. 인형사의 주인인 알리시아에게도 큰 흥미를 가질 것 같아요.

671 소류쥬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53:44

>>669 네! 말 하나는 참 잘 듣는 순종적인 아이니까. 그런 더티한 관계도 좋네요. 소류는 자신을 믿어주는 사람에게 약해서, 나름 혼자만의 호의가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672 소류쥬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55:26

랄까 딱히 안 믿어도 계속 써준다면? 그것만으로 호의가 있을 거예요.

673 캐서린주 (3664747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56:35

>>672
인간 불신 캐서린쨩이기때문에 환상종에게 더 잘대한다던가 미묘한 관계 좋아용 ^~^

674 소류쥬 (0385552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59:21

>>673 으음. 그럼 대충 그런 관계로 갈까요? 소류는 계속 자신을 써주는 캐서린에게 호의가 있고(티는 안 날 가능성이 높습니다만) 캐서린은 말 잘 듣는 환상종인 소류에게 아주 약간 잘해주는?

675 알리시아주 (259266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23:59:37

>>670 그렇군요! 사실, 만나는 것은 자체는 쉬울 거에요. 딱히 큰 이유없이도 현관을 두드려도 반응해줄 것에요. 예를 들면 어쩌다가 인간이나 환상종이 숲에서 길을 잃었는데 비까지 내리고 있죠, 그런데 왠 저택을 발견한 거에요. 해당 주택에 찾아가면 잠시 비를 피할 동안 그 인간을 안으로 들려보내줄 정도라... 물론, 좀 감시는 당하겠지만

676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00:00:20

>>674
그런 싸구려 아메리카노 같은 관계 취향이네용 좋아용좋아용~

677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00:00:45

아 캐서린쨩하고 친해지는거니 독설을 자주들으실거라생각해용
흑흑

678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0:07:23

>>675 만나는 것 자체는 쉽군요... 그럼 처음에 후로 잠깐잠깐씩 찾아가도 안 쫓겨날까요? 정말 지쳤을 때 가끔 찾아가서 숨만 쉬다가 나가는 정도요. 더 드물게 말도 걸기는 하는 수준으로.

679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0:08:40

>>676 싸구려 아메리카노ㅋㅋㅋㅋㄱㅋㅋ 소류에게 독설 정도는 애교니까 괜찮답니다ㅇ.< 그럼 저 관계로 마무리 지을까요?

680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00:10:39

>>679
본스레에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좋은 선관인거같네용

681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0:11:23

>>680 네 수고하셨습니다 캐서린주!

68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00:12:45

>>678 알리시아 본인에게 위해가 될 일만 하지 않으면 알리시아가 스스로 직접 쫒아내진 않아요. 내방객이 스스로 나갈때까지 머무는 것 정도는 허용합니다. 말상대가 되어주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알리시아가 스스로 말을 거는 것은 별로 없을 거에요. 사람하고 대하는 것을 여러워 하는 터라... 그런데 싫어하는 것은 아니에요.

683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0:19:40

>>682 직접 내쫓지 않고 가끔 말상대까지 해준다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소류는 자신을 배척하지 않는 상대가 필요한 것 뿐이니까. 알리시아가 먼저 말을 거는 것까진
욕심도 안 부릴 거라고 생각해요ㅇ.< 그럼 소류가 가끔 찾아가는 관계 정도로 괜찮을까요?

684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00:25:06

>>683 알리시아라면 딱히 언제든 상관없다고 생각할 거에요. 사람을 대하기 어려워하고 인형들로 인일다역하면서 혼자서 외딴 곳의 저택에서 놀지만 사실은 외로움을 타는 모순적인 성격이라서요!

685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0:28:33

>>684 사람을 대하기 어려워하지만 외로움을 탄다....(메모) 이 점에선 소류랑 공통점이 있네요. 언제 찾아가도 자신을 내쫓지 않는 저택을, 언젠가부터 소류가 편하게 여겨도 괜찮을까요?

68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00:35:52

>>685 물론이에요, 알리시아는 시트에도 설명되어 있듯이 처음에는 친해지기는 어렵지만 한번 친구가 되면 잘 챙켜줍니다! 이때부터는 딱히 내색하진 않지만 상대를 걱정해준다거나 무상으로 자신의 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 뭔가를 만들어주거나 수리해주거나 하고 선물을 준다가거나(대부분 인형이나 옷 관련이겠지만)할겁니다. 원한다면 멋진 식사에도 초대될 겁니다!

687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0:48:54

>>686 한 번 친해지기가 어렵지 정이 깊은 타입이군요. 소류와 알리시아가 친구가 된다면 소류도 알리시아 앞에선 많이 풀어질 것 같아요. 자신을 걱정해주는 존재는 알리시아 밖에는 없을테니까요. 소류도 알리시아한테 나름 선물을 준다던가 표현이 약간 더 커진다던가 할텐데. 알리시아랑 소류가 친구가 될 수 있을까가 가장 큰 문제가 아닐까 싶네요ㅋㅋㅋㄱㄱㄲ

688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00:54:37

>>687 그렇군요! 서로 친구라고 부를 정도로 친밀함을 쌓을 만한 계기가 문제 겠네요. 그럼 이제 어떻게 할까요? 더 생각해두신 것이 있나요?

689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0:57:54

>>688 둘이 자주 만나다가 친해지는 정도 밖에는 생각이 안 나네요. 혹시 알리시아주께선 생각나는 것이 있으신가요.

690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01:03:25

>>689 그 말씀되로 하는 것도 좋겠네요. 세월에 따른 정(情)이란 이외로 상당한 법이니 계속 소소한 잡담이라도 좋으니 매번 만나서 주고 받다가 보면 어느세... 친구가 되어있었다 라는 느낌으로요. 이외는 사실 저도 딱히 지금 생각나는 것은 없네요.....

691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1:13:29

>>690 네. 가랑비가 서서히 물들이는 것 같은 관계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그럼 이걸로 선관을 마무리 지을까요?

69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01:15:43

>>691 따로 원하시는 것이 없다면 그렇게 하셔도 되요!

693 소류쥬 (4410727E+5)

2018-01-15 (모두 수고..) 01:19:46

>>692 네. 그럼 여기서 마무리 지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알리시아주!

694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01:21:23

>>693 네~ 소류주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695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03:34:49

갱갱신신

69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7:49:17

ㄱㅐ ㅅㅣ
ㅇ  ㄴ

697 엘라리스주 (2498833E+5)

2018-01-15 (모두 수고..) 17:55:44

갱신합니당~

>>696 시트 정독하고 왔습니다~~~~ 알리시아와는 뭔가 생각나는 관계가 많네요! 둘 다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는 점도 비슷하고, 같은 귀족정이라는 공통점도 있구요! 그그그 우호적인 관계과 서로 싫어하는 관계중에 어느쪽이 더 끌리시나요? 알리시아주께서도 원하시는 관계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용~~~

698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01:54

>>697 그렇군요ㅡ. 음~ 우호적인 관계가 끌리네요. 어떤 상황이나 설정이 좋을까요?

699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3:56

갱 신!

에일린은 인간을 굉장히 싫어하는 환상종인데 어떤 느낌이 좋은가요?

700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8:14:35

>>698 하;; 좋아요;; 그럼 첫만남은 어떻게 잡을까요? 서로 귀족정 일 하다가 마주친게 가장 무난할 것 같긴 한데용~~~ 그 전에 이미 알고잇었단 것도 좋을 것 같고 ㅠㅠ하 고민되네요 증말 ;

701 이름 없음 (2532685E+5)

2018-01-15 (모두 수고..) 18:16:17

>>699 글세, 원플도 좋고요. 저는 딱히 가리는 게 없으니까요. 혹시 원하시는 것 있으신가요?

70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7:21

>>700 귀족정의 업무로군요. 알리시아라면 그 처럼 귀족정의 의회 같은 중요한 일이나 개인적인 일 이외는 잘 밖으로 나가려 하질 않으니까요. 이외에도 미리 서로 알고 있었다는 설정도 좋아보이네요!

703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9:13

>>699 깜박하고 이 질문을 하질 않았네요. 제 메인 캐릭터인 알리시아와 서브 캐릭터인 쥬피앙. 이 둘중 어느쪽과 하시고 싶으신 가요? 아니면 둘 다?

704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9:23

>>701 음 늑대 모습인 에일린을 향해 그냥 심심해서 라는 이유로 총을 쏜 악연으로 시작해서.
별 일도 없는데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치는 그런 악연?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705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20:13

>>703 알리시아가 좋은 것 같아요!

70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21:18

>>705 좋아요! 그럼 어떤 상황이나 설정이 좋을까요?

707 이름 없음 (2532685E+5)

2018-01-15 (모두 수고..) 18:23:47

>>704 가만히 누워서 쉬던 에일린한테 갑자기 선공이라거나. 그런 느낌인 거군요. 타당한 이유가 없는 원플도 나쁘지는 않죠.

708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24:30

생각해본건 알폰스와 아리아가 알리시아와 대치하다가.
알리시아의 능력 때문에 아리아를 사용 못하게 된 상태에서 대패.
그러나 알리시아의 변덕 때문에 목숨을 부지했지만 그걸 굴욕으로 여긴 알폰스가 알리시아를 굉장히 싫어하고.
아리아는 그래도 조금 친절한 환상종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느낌의?

709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33:32

>>708 음, 괜찮은 것 같아요. 대치하게 된 이유도 따로 설정할까요? 그냥 넘어갈까요? 그리고 '알리시아가 목숨을 살려주었다' 라는 것은 변덕이 아니라 그녀는 딱히 이유가 없다면 살생은 하지하지 않았다 에 가까울 것에요! 물론, 인형사인 만큼 인간측에서 '만들어낸 존재' 흥미를 가졌던 것이였던 것으로 해도 되구요!

710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35:10

>>707 네! 알폰스의 인성은 글러먹었으니까요!

>>709 빈사상태의 환상종을 죽이기 위해 추적하던 와중에 대면했다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목숨을 살려준건.. 알폰스만 변덕으로 인식하고 있고 아리아는 애초에 살생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로 인식하고 있어도 되나요?

711 이름 없음 (269024E+63)

2018-01-15 (모두 수고..) 18:43:25

그러면. 그렇게 가는 걸로 하죠. 뭔가 간단하네요. 잘부탁드려요.

71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43:30

>>710 그렇군요. 다만, 알리시아는 밖으로 나오는 일을 귀족정에 관련된 업무나 개인적인 일이 아니면 야외에 별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요. 그럼, 알리시아는 마침 있던 그 상황에 휘말렸다... 정도 쯤으로 하면될까요? 알리시아는 외출할때면 무장한 전투 인형들을 다수를 이끌고 다니니까요. 그리고 '목숨' 관련에서는 그것도 좋아요. 그런데 '딱히 죽일 이유가 없음으로 죽이지 않았다'는 반대로 말하면 '이유가 있다면 죽인다'도 될수 있어요!

713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44:45

그런데 기달려도 엘라리스주의 답변 없으시네요... 뭐가 일이 생기기라도 하신걸까요?

714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55:28

>>711 네 잘부탁드려요!

>>712 네 좋아요! 그렇게 해요!
잘부탁드려요!

715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8:56:07

>>702 헉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제가 지금 다른걸 같이 하고 있어서 ㅠㅠㅠㅠ 이제 왔답니다! 음 근데 엘라리스도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성격이라 귀족정 의회에서 마주쳤고, 처음엔 업부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사적으로 교류를 가지기 시작한 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어떠신가요?

71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04:13

>>714 네, 알겠습니다! 뭔가 더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715 괜찮아요! 문제 없이 오셨다는 것이 중요한 거니까요! 그리고 계기는 그것도 좋아보이네요. 다만, 알리시아는 스스로 타인에게 (업무로 인한 필수적인 사무적인 용무는 제회한다고 해도) 접근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뭔가 엘라리스 먼저 접근해주었를 려나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다던가요.

717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9:11:46

>>716 일단 엘라리스 입장에서도 알리시아가 일반 환생종이 아니라 자기와 같은 귀족정이란 점에서 살짝 흥미자체는 느꼈을거 같아요. 그래서 업무? 같은걸로 할 말이 있어서 알리시아가 사는 저택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알리시아의 역극이나 , 만들어둔 인형같은걸 보고 거기에 대해 먼저 말을 걸어봣다는건 어떠신가요?

718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9:12:42

>>716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이후는 본스레에서!

719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15:43

>>718 네, 알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알폰스주.

720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21:39

>>717 좋아요,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전 부터 서로 안면있던 사이니 만큼... 알리시아가 간단한 말상대가 되어주었다던가 적당히 역극이나 인형에 대해서 질문한 것을 말해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다던가... 이후에는 어떻게 할까요? 뭔가 다른 것이 생각이 있으신가요?

721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9:31:42

>>720 아마 엘라리스 입장에서도 처음엔 진짜 엄청 4가지 없게 나왔겠지만 알리시아의 성격이 좀 차분하기도 하고 의외로 잘 맞는 부분도 있으니 꽤 친해졌다는 설정은 어떠신가요? 현재로선 진짜 친한 친구라는 설정도 시아주만 괜찮으시다면 되게 좋을거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막 서로 저택에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같이 체스도 두고 ㅠㅠㅠ

72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36:18

>>721네, 문제없답니다! 알리시아는 시트에도 나와있듯이 친해지기는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면 잘 아껴주는 편이에요! 스스로 타인에게 접근하지도 않고 일이나 개인적인 용무가 없다면 외출도 잘 안하고 자택에만 혼자서 인형들로 자문자답 하면서 시간이나 때우는 그녀지만 사실은 모순적이게도 외로움을 타고 있어서 인형들로 사람이 잔뜩 있는 것 처럼 꾸며서 하고 있는 거니까요!

723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9:40:34

>>722 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엘라리스도 진짜 거의 친해지기 불가능할 정도로 날서있는 성격인데, 알리시아랑은 친해진만큼 다른 사람 대할때와 태도 자체도 조금 달라질 것 같아요큐ㅠ 원래 말투 자체도 ~다 ~라 ~군 이런 식으로 끝나는 명령체에 가까운데 알리시아랑 대화할땐 평범한 말투로 바뀔 것 같고..헉 혹시 시아라는 애칭으로 불러도 괜찮으신가요????? ㅠㅠㅠ헉 외로움탄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라가 자주 놀러갈게요 ㅠㅠ

724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48:41

>>723 알리시아라면 상대가 마구 독설해도 딱히 신경쓰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이것도 그/그녀 나름의 표현의 방식, 상대를 탓할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하는게 알리시아니까요! 게다가 상대가 먼저 전투를 걸어와도 복수하기 보단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전을 보다 선호하는 타입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애칭도 문제 없어요. 오히려 일방적으로 타인에게 차가운 엘라리스의 면모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하여주는 그 면모에 흥미로워서 더욱 관심을 가져줄것 같네요.

725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00:25

>>724 헉 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상냥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일상 돌릴때 진짜 기대된다는 거예요 ㅠㅠ! 알리시아주께선 더 추가하고 싶으신 사항 있으실까요?

72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06:58

>>725 글쎄요, 상냥한 걸까요? 하지만 그녀 마냥 무르기만 한 것도 아니라서 상대의 독설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미묘하게 쏘아붙이는 말을 할수도 있지요. 그래봐야 단순히 자제해 달라는 정도의 표현으로 은유적으로 돌려서 말할테지만요. 음, 그리고 저는 딱히 지금은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엘라리스주께서는 어떤가요?

727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15:38

>>726 음음음 아 맞다! 혹시 시아는 엘라리스를 어떻게 부르나요? 평범하게 이름으로 부르나요?

728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22:51

>>727 귀하(貴下) 혹은 가끔 귀공(貴公)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이름으로 부르겠죠. 예를 들변 "엘라리스 씨" 같은 것으로요! 아니면 애칭으로 부를 수도 있겠네요, '엘라리스가 직접, 자신을이렇게 호칭해 달라고 부탁했다 라는 설정이라면요!

729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24:20

>>728 헉 괜찮으시다면 엘르라는 애칭으로 불러주실래요? 이게 얘 애칭이라서 ㅠㅠㅠ아마 시아한테는 친하니까 직접 그렇게 부르라고 말했을거 같아요 ㅠㅠ!

730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29:25

>>729 그렇다면 문제 없겠네요! 엘라리스가 직접 부탁했으니 대부분 '엘르'라고 불러줄에요. 친구가 됬고 거절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가끔 '귀하'라고 부르는 호칭법을 섞어 쓸수도 있겠지만요.

731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34:52

>>730 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더 추가하실 사항 없으시다면 이런 관계로 갈까요? 일상 기대되네요 되게 ㅠㅠ!

73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41:13

>>731 그러신가요? 만족하셨다면 저도 좋네요. 그리고 딱히 지금은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나저나 엘라리스와 알리시아는 서로의 묘한 공통점을 지닌, 일에서 부터 시작된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나중엔 어느세 친구가 된 관계가 되는 거로군요. 맞을까요?

733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51:52

>>732 네네 맞아요 ㅠㅠ! 시아주 선관짜느라 수고하셨어요~~!

734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55:47

>>733 네, 엘라리스주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73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12:07

일단 약간 선관느낌으로 잡히고있어서 자리를 옮기지.

>1515774939>144
>1515774939>161
>1515774939>181

736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16:10

오호 보고왔습니다. 일단 화민족은 사세보 막부 같은 느낌으로 지속되는군요~
그렇다면 미나모토 요리미츠의 이야기 따위도 옛날 이야기같은 느낌으로 캐서린과 린네쨩한테 구전되어 들렸을까요.

린네의 세대가 캐서린과 비슷한 세대라면 선관을 맺어도 좋을거 같은 느낌이네용.

73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18:10

아마 슈텐의 이야기는 일종의 전설로 구전되고 있을거야.
캐서린이랑은 10년정도 차이네. 그리 시간적으로 차이는 나지않는구나

73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19:38

뭐 일단 화민족의 전반적인 모티브는 일본을 따왔지만 전체적으로는 한중일 삼국의 개념이었으니까

739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21:03

어린 강은하 (구 캐서린)가 린네가 파멸하는 모습을 보고 돈이 최고다 라는 느낌이거나요
아니라면 적당히 다른 사유로 핍박받는 소수 문화권의 모습을 보여주어도 좋을거같아용

74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24:41

일단 린네 본인으로서는 자신의 가문의 업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라, 오히려 제 3자인것 처럼 비꼬는게 아닌가 싶다만 ㅋㅋ

741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26:43

아항 그런 사유라면 은하가 돈과 힘을 쫓는 개연성을 설명하기 쉽지가 않겟네요 ㅋㅋㅋ

74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29:36

물론 103대가 한 짓거리를 생각한다면 캐서린 입장에선 완전히 망해버린 사세보가를 알고있는 인물이니 린네도 신경쓰일테고
돈과 힘을 쫒는다는 명분에도 큰 문제는 없을듯

74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30:06

103대가 한일은 엄연히 말하면 자기나라를 팔아먹은거나 나름없으니까.

744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33:46

아하 팔아먹은 그런쪽으로 이해를 하고 알겠습니당 ㅋㅋ

74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35:15

문제는 린네가 지금 하고있는일이 문제겠네. 인류한테는 큰 피해니까 해상에서 저지르고 있는일은.

746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42:11

헉 날라갔다.

인류가 지금 해상에서 돈을 벌 수단으로는 운송업만이지 대륙밖으로의 진출이 아니니까
보수적인 측면으로서는 그냥 해상을 포기하고 굳이 병력을 그쪽으로 안쓰자 할거같네용

74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42:54

흠 그런가. 따로 추가할만한건 있어?

748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44:36

노토스가 플로리다주급이라 했는데 그러면 우리나라로 광역시급의 도시는 몇개나될까요?

74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48:39

광역시 급으로 나누면 67군 정도.

750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50:41

오키오키 알았어용 고마워용!

75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53:11

여기까지?

752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56:45

일단은요?
원래라면 도시같은거 설정더 짜보고싶엇는데 67개나 되선 천천히 해야졍 ㅋㅋ

753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2:15:46

부탭틴이가 왔다~!

754 엘라리스주 (8658454E+5)

2018-01-16 (FIRE!) 12:22:39

아니ㅋㅋㅋ후... 제가 갱신하려고 했는데;; 하 선수를 뺏겼네요; 그럼 짜볼까요! 레이첼의 시트를 정독하고 왔는데 둘 다 그리 친밀감 높은 편은 아닌 거 같아서.. 서로 한 번쯤은 부딪혔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버렸숩니다..

75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2:31:42

핫하! 선빵을 치는건 이 몸이다~! ㅋㅋㅋㅋㅋ 그러네~ 레이첼도 깡패고 엘라리스도 한 까칠하는것 같으니까~ 음, 그러면 어떻게 부딫히게 됐으려나~ 엘라리스는 평소 성? 저택? 안에 있는 편이지?

756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2:40:23

네네! 진짜 답답하거나 용무가 있는 날이 아니면 저택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아요! 음음 그럼 좀 거슬러 올라가서 레이첼이 환상종이 된지 얼마 안됐을 시점에서 처음으로 부딪혔다고 잡아보는건 어떠신가요?

757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2:49:34

ㅋㅋㅋㅋㅋ 그건 너무... 너무 초창기아냐? 그땐 레이첼이도 한창 독기가 가득했을 때 일텐데~! 괜찮겠어? 아님 엘라리스가 밖에 나올 기회가 그때밖에 없던건가...!! 방에만 있으면 안 돼~~!

758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2:55:26

>>7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대립 관계로 선관을 잡는다면 이때가 시작으로 잡기에 가장 좋을 것 같았숩니다..;ㅠ 레이첼도 독기가 시절이니 만큼 엘라리스의 시비조? 말투를 그냥 흘러넘기기 힘들었을지도 모르고, 엘라리스 또한 자기가 먼저 남을 건드려놓고 남이 자기한테 반응하는건 못참는 답없는; 성격이라.... 그리고 그때쯤이면 막 허무감에 완전 찌든 상태는 아니어서 밖도 자기혼자 돌아다니고 했을테니 더욱 마주치기 쉬웠을 것 같았구요! 부캡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759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3:08:47

으으으음~~~ 대립을 전제로 관계를 짜는거야? ㅋㅋㅋㅋㅋ 환상종끼리 대립이라~ 그러면 그쪽이 확실히 수월할것같네~! 그러면 서로 막 투닥투닥도 하고 그랬겠다! 아직 인간일 적의 티가 벗어나지 않은 때니까, 굳이 엘라리스가 아니더라도 감히 환상종이 그런식으로 말을 건다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 들었을거야! 그러니까 막 찌르고 베고 했을것 같은데~ ㅋㅋㅋㅋ 괜찮아?

760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3:12:20

아, 그래도~! 지금에 와선 엘라리스에 대해 별 생각 없을수도 있어! 레이첼도 꽤 나이(짬)이 생기기도 했고~ 숲 지키는 것만으로도 꽤 바쁠테니까!

761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3:19:17

>>759 뭔가 프라이머리가 너무 상반되서 그런지 레이첼과는 대립관계가 재밌을 것 같다구 생각했습니다 ㅠㅠ! 부캡께서 내키지 않으신다면 다른 관계로 바꿔도 괜찮아여~~! 음음음음음 그럼 그 당시에는 레이첼의 프라이머리 활용도는 어땠을가요:? 꽤나 능숙했을가요? 아니면 서툴렀을가요! 솔직히 막 찌르고 베고 하는 단순한 공격에선 엘라리스도 그 자리에 가만히 서서 소환된 어둠들로 대충대충 대처했을 거 같아요! 근데 레이첼이 활용도가 높았다면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엘라리스 입장에서는 솔직히 자신이 가진 프라이머리가 어둠이니까, 그 특징을 이용해서 대부분의 전투에서 자신이 우위를 접한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레이첼 프라이머리는 빛에 가까우니 어케보면 엘라리스 프라이머리의 극 카운터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2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3:26:39

엣 아냐~! 나도 재밌다고 생각하는데 왜!! 오히려 사이 좋다고 생각하는것도 이상하지 않아? 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이대로 하는걸루~! 음~ 아무래도 그 때의 레이첼은 그런 프라이머리가 있는걸 알아도 잘 쓰려고 하지 않았을거야~ 왜냐면 프라이머리는 환상종만의 것이니까, 그걸 쓰게되면 환상종이란걸 인정하는게 되잖아! 거기에 쓴다고 하더라도 그다지 능숙하지는 않았을거니까 걱정마~ 그러고보니 무기도 현재의 룬 차일드가 아니라 보통의 날붙이겠네! 아마 엘라리스는 보통의 인간을 상대하는 기분이 들지 않았을까?

763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3:45:47

>>762 ㅠㅠㅠ재밌다구 생각해주셔서 다행이네요 ㅠㅠㅠ! 아마 엄청 초창기였을테니까 레이첼 입장에선 그렇겠네요 ㅠㅠ 환상종이라는걸 부정하는 상태에서 프라이머리를 개방해버리면 엄청 모순되게 바뀌어 버리니까 ㅠㅠㅠ그런 시기라면 엘라리스도 그냥 프라이머리 1단계 개방 상태에서 설렁 설렁 상대했을 것 같아요ㅠㅠ 막 그러다가 재미없다면서 엘라리스가 먼저 등 돌렸겠죠 ㅠㅠㅠ 부캡 혹시 레이첼이 룬 차일드를 사용하고, 프라이머리를 완전히 사용하게 된 시점이 언제쯤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부캡만 괜찮으시다면 전력이었던 레이첼과도 한 판 붙었다는 설정을 넣어주곳 싶어서요 큐ㅠㅠㅠㅠ 레이첼 프라이머리가 엘라리스 프라이머리의 카운터인만큼 진짜 레이첼이 전력으로 나오면 엘라리스 입장에서도 레이첼은 인정하기 싫지만 자기 신변에 위험을 느끼고 3단계까지 개방하겠죠 ㅠㅠㅠ

764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4:30:42

ㅋㅋㅋ 아무래도 그러려나! 레이첼이 완전 무장 했을때라~ 으음~~~!! 어렵네!! 룬 차일드를 얻은건 환상종임을 받아들여 가면서의 이야기니까~ 초창기로부터 꽤 지난 시점이 아닐까? 레이첼도 고집이 센녀석이고 숲 지킴이를 자처하기 시작한것도 룬 차일드를 얻고나서니까~
그러니까 만약 그때의 레이첼과 처음만나서 붙었다고 하면, 레이첼쪽은 정작 별 다른 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는 심심한 관계가 될 거구? 초기의 레이첼과 한번 만나서 붙었었다는 과거가 있으면 구면이 되겠지만 오히려 엘라리스가 흥미를 못 느껴서 등을 돌렸다는건데~ ㅋㅋㅋㅋㅋ 어렵다! 얘네 둘이 너무 비슷하면서 달라~~!! 이래선 대립이 아니라 한쪽만 미워하는건데...
음~ 그래서 내 생각인데~ 초기의 레이첼이 전력을 냈다는 설정은 어때? 룬 차일드도 없고 능숙하진 않지만 일단은 상성이 되는 달빛이라는 프라이머리를 각성시켰고, 그때의 공격은 증오나 분노도 어느정도 섞여있었을테니까 엘라리스쪽에선 다소 무식하다 생각되지만 위협됐을거라 생각해서~! 그러니까, 단순 화력으로 밀어붙힌다는 느낌? 폭주? ㅋㅋㅋㅋㅋ 그런거야~! 그렇게 하면 서로 전력 대 전력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765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4:55:01

>>764 헉! 부캡이 제안하신 상황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엘라리스 입장에선 폭주한 레이첼이 프라이머리를 각성시켰을때 진짜 걸쳐쇼크 급으로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막 레이첼의 달빛에 자기 어둠이 사그라드는걸 보고 되게 짜증나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엘라리스 역시 설렁설렁 상대했다간 자기가 패배할게 뻔하니까 전력을 다 했겠죠! 전투가 끝난 뒤에도 진짜 누군가와의 전투에서 이렇게 몰아 붙여진 적은 처음이라 레이첼이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상대라는걸 인정하겠지만, 일단 원채 자존심이 쎈만큼 자기자신의 전력을 다하게 했다는 부분에서 엄청 기분이 상한 상태라 계속 마음에 두고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다시 붙어보고 싶은데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니까 망설여지는? 그런 거겠죠! 엘라리스 자체가 다른건 다 버리고 화력에 몰빵한? 그런 캐릭터라.. 특히 전력 상태라면 프라이머리를 사용할 때 마다 자기 체력이 감소하는데 이게 2단계 능력인 흡혈로도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라 장기 전이 될 수록 레이첼에게 밀린다는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레이첼이 자신의 극카운터라 밀리는 상황인데 전력 상태에서 싸움이 길어질 수록 자기 체력은 자동으로 점점 감소하고, 그렇다고 전력으로 다하지 않는다면 레이첼에 의해 패배할게 뻔하니까 진짜 복잡하겠네요 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6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4:55:01

>>764 헉! 부캡이 제안하신 상황 엄청 좋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엘라리스 입장에선 폭주한 레이첼이 프라이머리를 각성시켰을때 진짜 걸쳐쇼크 급으로 당황스러웠을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막 레이첼의 달빛에 자기 어둠이 사그라드는걸 보고 되게 짜증나하지 않았을까요 ㅋㅋㅋㅋㅋㅋ그래서 자존심 상하지만 엘라리스 역시 설렁설렁 상대했다간 자기가 패배할게 뻔하니까 전력을 다 했겠죠! 전투가 끝난 뒤에도 진짜 누군가와의 전투에서 이렇게 몰아 붙여진 적은 처음이라 레이첼이 자기에게 위협이 되는 상대라는걸 인정하겠지만, 일단 원채 자존심이 쎈만큼 자기자신의 전력을 다하게 했다는 부분에서 엄청 기분이 상한 상태라 계속 마음에 두고있을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 다시 붙어보고 싶은데 승리를 장담하지 못하니까 망설여지는? 그런 거겠죠! 엘라리스 자체가 다른건 다 버리고 화력에 몰빵한? 그런 캐릭터라.. 특히 전력 상태라면 프라이머리를 사용할 때 마다 자기 체력이 감소하는데 이게 2단계 능력인 흡혈로도 커버가 안되는 수준이라 장기 전이 될 수록 레이첼에게 밀린다는걸 본인도 인지하고 있을 거예요! 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레이첼이 자신의 극카운터라 밀리는 상황인데 전력 상태에서 싸움이 길어질 수록 자기 체력은 자동으로 점점 감소하고, 그렇다고 전력으로 다하지 않는다면 레이첼에 의해 패배할게 뻔하니까 진짜 복잡하겠네요 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7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1:35

허이앗차! 갱신!

768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2:11

>>766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엘라리스가 불쌍해지는 느낌이지만! 다행히 마음에 드는 모양이고 마땅히 다른 수도 없으니까 그걸로 하자!! ㅋㅋㅋㅋ 정말 괜찮겠어?
그러면 레이첼도 초기에 그렇게나 프라이머리를 사용하게 만든 장본인이니까 엘라리스를 계속 마음에 담아두고 있겠다~ 막 증오까진 아니더라도 '야아 그땐 그랬었지~' 싶은 기억? 그러니까, 뭔가 악우같은 느낌이네! 가끔 보게되면 서로 아무렇지 않게 독설 비스무리한거 받아치고 ㅋㅋㅋㅋ 음, 그러네! 지금에 있어선 숲 지킴이를 자처하고 있는 레이첼에 대한 소문도 엘라리스에게 닿았을지도 모르겠다~ 뱀파이어에게 있어서 '식량'인 인간을 배제하거나 돌려보내고 있는걸 아니꼽게 보고 거기에 또 트집잡을지도 ㅋㅋㅋ...

769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12:34

갱신!

770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3:00

앗 비비주 어서와~ 선관 짜는거냐 이뇨석~~~!!

77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3:33

알폰스주도 안녕안녕~ ㅋㅋㅋㅋㅋㅋ 무지 드문 조합이라고 생각했던 둘이 나타났다!!!

772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3:35

>>769 어, 그러니까 알폰스는 거의 광신도 성향이죠...? (맞나) 헨리는 그거랑 정반대니까, 성향면에서 안맞는 원플은 어떠십니까.

773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4:33

네????????? 드문 조합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네 헨리요 헨리. 비비안 말고 헨리!!!

774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15:59

>>772 좋아요!

헨리가 인간에게 아무런 해도 안끼친 어린모습의 환상종을 풀어줬는데.
그걸 알폰스가 댕겅하고 죽여서 그 때 부터 악연이 되었다던가?

775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17:29

!! 맞다 헨리도 이단 심문관이었지! 자연스럽게 비비안이라고 생각했어,,, 전에 그렇게 투닥투닥 해놓고 까먹은거냐!!! 갸아아아아악 ㅋㅋㅋㅋㅋ

776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7:33

>>774 헉.... 헨리 바로 눈앞에서 댕겅하고 죽여버리는건가요?? 큰일인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헨리가 말을 못해서 그런 짓하면 알폰스한테 무기인 톤파(산탄총 장착) 겨누고 뭐하는 짓이냐고 따질 수도 있는데... 이렇게 되면 알폰스는 어떻게 나올까요...?

777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18:13

>>775 ..... 전에 헨리 거의 반쯤 죽일 뻔해놓으신 분께서... (흐릿) 비비안이랑 알폰스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요 안돼 얘네 둘은 원수가 아니라 진심으로 서로 죽이려고 들거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78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18:52

>>776 아마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입니다.
하고 뻔뻔하고 광신도 스럽게 나오겠죠? 그러면서도 상대방이 화를 내는 이유에 의문을 표하고..

779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5:19:11

>>768 ㅋㅋㅋㅋㅋㅋㅋㅋ하 살항해요 부캡ㅠ 몬가 스레에 한 명쯤 극카운터가 있어도 좋다구 생각했는데 레이첼 시트를 보는 순간 그런생각이 똭! 들어버렸거든요!ㅋㅋㅋ하 제 제안 받아드려주셔서 넘 감사하구 ㅠㅠㅠㅠㅠ 아 ㅋㅋㅋㅋㅋㅋ레이첼 왤케 쿨해요 ㅋㅋㅋㅋ엘라리스는 진짜 오래된 기억이지만 아직까지 그 일을 떠올리면 자존심상해서 꽁해져 있을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막 네가 무슨 숲지킴이? 이런 생각 하고있을 거 같아요 괜히 짜증나서 레이첼이 하는 일 방해하고 싶어할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엘라리스 입장에선 레이첼이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이 아닐까요?ㅋㅋㅋㅋㅋㅋ

780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22:51

>>778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 아, 알폰스 멋져.. (감탄) 뻔뻔한 모습에 헨리가 허, 하면서 어이없어 하고 그럼 환상종에게 좋은 인간은 죽은 인간이냐? 라고 따질겁니다. 의문 표하면 아무 잘못도 안한 어린 환상종을 잔인하게 죽여버린 너같은 건 감정도 없냐? 이단 심문관이 되면서 감정도 팔아먹었어!? 라고 수화로 따질게요 아 근데, 진짜 욕은 안하지만 수화로 온갖 나쁜말이나 독설에 가깝게 할 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진짜 옷깃만 스쳐도 불쾌해 할수도 있는데..

781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5:26:36

>>7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거든!! 숲 지킴이로서 의무를 다 했을 뿐이다아아악!!! 그리고 결국 살아서 갔으면서~! 돌아와서 죽으라는 말 하기는 했지만,,, ㅋㅋㅋㅋㅋㅋ 하긴 그 둘은 너무 대립이네! 죽어버리면 슬프지 아무래도 흑흑.... 그렇게 두지는 않을거지만~~~!!!!

782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26:45

알폰스 " (무슨 뜻이지(수화 모름(댕청)))
아리아 " (어떻게 해석해서 알려줄지 고민중)

>>780 아마 뜻을 어찌어찌하여 알아들은 알폰스는 헨리의 독설을 가볍게 넘기면서 자신이 감정이 없다는 말에 동의를 표하겠죠?
옷깃만 스쳐도 불쾌해 할수도 있다는건 음.. 괜찮아요! 지금 원플이 많아서 괜찮아요!

아마 알폰스는 헨리를 능력이 있으나 너무 무른 사람으로 생각할 것 이고.
아리아는 아닌척 하지만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라고 생각하겠죠!

783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30:53

>>782 헨리는 환상종을 싫어하긴 합니다만.. 뭐랄까, 정이 많다고 할까. 명령받지 않는 이상 스스로 환상종을 처리하고 그러진 않아서 아마, 무차별적으로 환상종을 죽이고 다니는 알폰스와는 정반대! 원플각 서기 딱 좋네요 진짜.... 어찌어찌 알아들....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잠시만요 도련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강 알아듣지 말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의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알폰스 찌통이네요.. 아리아.. 아리아 헨리보고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 헐... 헐.. 아리아 헐.. 언니 사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헨리는 알폰스를 피도 눈물도 없는 상종하기 싫은 인간으로 취급할텐데.. 헨리의 인간 혐오증이 커지는 느낌이 든다...

784 우주의 부캡틴◆l/SEpUL78Y (9309881E+5)

2018-01-16 (FIRE!) 15:32:05

>>779 ㅋㅋㅋㅋㅋㅋ 아냐~ 난 선관같은거 잘 못 짜서 오히려 그렇게 관계를 들고와주면 매우 고마움! 레이첼이 다른캐와 엮기 어려운 것도 있지만, 실은 선관이 적은 이유도 그거야~ ㅋㅋㅋ 엘라리스주에게 압도적,,,감사....!
ㅋㅋㅋㅋㅋ 그건 딱 엘라리스같은 반응이네! 엘라리스 이뇨석 너 A형이지~~~!! 아니면 오히려 레이첼이 이상한건가...? ㅋㅋㅋㅋㅋ 아무튼 쉽게 상상되서 재밌다! 음! 마음껏 꽁해주면 될 것 같아!!(?) 그러면 그런 관계로 할까!!! 다른건 안 필요해?

785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32:22

왜.. 왠지 알폰스가 비비안에게 패배해서 분해하는 걸 보고 싶지만 참기로 하겠습니다 이것까지 짜면 제 캐릭 둘다 원플이 서서.. (아련)

786 알폰스주 (7387029E+5)

2018-01-16 (FIRE!) 15:34:59

>>783 그래도 괜찮아요!
알폰스는 완성형이 아니라서 깨지고 구르고 다치고 맞으면서 크는 도련님이니까!

그럼 그렇게 하는걸로 해요! 잘부탁드려요!

787 비비헨리 ◆KPsdVwuHRk (0391417E+5)

2018-01-16 (FIRE!) 15:35:38

>>786 네 잘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그냥 옷깃만 스쳐도 헨리쪽에서 질색팔색하는 그런 원플이지만... !!

788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5:41:04

>>7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 틀렸습니다~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B형이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레이첼이 이상하다뇨 ㅠㅠㅠ그냥 엘라리스가 속이 너무 좁은거예요큐ㅠㅠㅠㅠㅠ 네네! 다른건 괜찮은 것 같습니다 ! 부캡께서 더 추가하실 사항이 없으시다면 이런 관계로 하도록 해요! 막 러닝하면서 이 관계가 어케 바뀌게 될지도 생각하는 것도 되게 재밌네요! 부캡 선관짜느라 수고하셨습니당~~!

789 모두의 부캡틴◆l/SEpUL78Y (0543309E+4)

2018-01-16 (FIRE!) 15:44:04

>>788 ㅋㅋㅋㅋㅋ 오냐아~ 나중에 돌리게 되면 잘 부탁해~! 내 글이 마음에 들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ㅋㅋㅋ... 무지 노력할게!!

790 엘라리스주 (5664032E+5)

2018-01-16 (FIRE!) 15:47:55

>>789 에이~~ 무슨 그런 말을 하세요! 저두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려요!

791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42:53

갱신합니다

79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43:17

얍얍얍

793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44:54

>>792 어이쿠 오셨군요, 이제 거지나 다름없는 위트니 워커를 데려가 주십시오 부탁드립니다. (큰절)

79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46:24

>>793 하 제발 취직해주세요;; 대신 퇴사는 불가능합니다;; 저희 첫만남부터 짜볼까요?

795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46:43

>>794 아 좋습니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79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54:13

>>795 음음음음 그그 막 엘라리스 저택에 일자리를 구하기 까지의 과정을 정해보고싶어요ㅠㅠ그 엘라리스랑 만난건 위트니가 뱀파이어가 된 직후가 좋으세요? 아니면 뱀파이어가 되고 조금 시간이 흐른 뒤가 좋으신가용?

797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6:55:35

>>796 역시 조금 시간이 흐른 뒤가 좋을 것 같네요. 그때쯤이면 아, 나 뱀파이어구나라는 자각도 했고 슬슬 자신의 미래가 캄캄하다는 것을 눈치챘으니 수소문에 찾으러 갈 것 같아요. 어차피 잘하는게 가사일밖에 없으니

79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6:59:45

>>797 헐 좋네요. 솔직히 처음에 위트니가 찾아왔을때 엘라리스는 엄청 뚱한 반응을 보였을거 같아요. 막 이제 메이드를 더 고용할 필요가 없다고 돌아가라 했을 거 같구;;

799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7:00:19

>>798 아, 님 제발 부탁드려요. 그럼 위트니가 막 제발 부탁이라고 무릎 꿇을지도....?

80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03:32

>>799 진짜 만약 위트니가 계속 재고해보라고 부탁했다면 엘라리스도 귀찮아서 빨리 상황 모면하고 싶은 마음에 자기가 보는 앞에서 간단한 가사일을 해보라면서 요리나, 집안정리같은거 시켜봤을거 같아요;

801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7:08:18

>>800 우리 위트니는 능숙한 메이드입니다. 위트니는 한손으로 요리하고 다른 한손으로 청소까지 할 수 있습니다. (?) 일단은 어렸을 때부터 시녀로서 교육받았으니까요.

80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12:00

>>801 엘라리스도 원래라면 실력이 마음에 안 든다고 돌려보낼 생각이었을거 같은데 위트니의 오져버리는 가사실력보고 내심 당황했을듯;;그리고 일단 한 달만 지켜본다면서 고용했겠죠; 막 모르는일 있으면 집사한테 물어보라고 했을텐데 위트니가 엘라리스한테 직접 물어봤음좋겠어요;

803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7:13:38

>>802 아이고 당연하죠. 우리 위트니는 말이 오지게 많기때문에 따로 찾아가서 막 서재 같은곳에 똑똑
위트니 : 도련님? 이거 어떻게 해요???

막 이러지 않을까요

80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19:57

>>803 ㅋㅋㅋ아 도련님이라고 불러요? 엘라리스는 그때마다 내가 집사를 찾아가라고 분명 말했을텐데 라면서 짜증부리다가도 가르쳐주긴 할 거 같아요;; 막 도련님이란 호칭에도 몇백년 전에 불렸던 호칭을 쓰는거나면서 가주님이라고 부르라 할 거 같은데;; 계속 도련님으로 부러주세요;

805 이름 없음 (0812959E+5)

2018-01-17 (水) 17:23:09

>>804 도련님 호칭 좋잖아요... (음흉한 미소) 위트니 전에 있던 ㄱㅏ문때문에 습관적으로 도련님이라고 하는 걸수도... 어찌되었든 엘라리스가 집사한테 가라해도 우리 위트니는 개썅마이웨이입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모르는거 있으면 또 올게요!" 이러고 계속 찾아옵니다.

80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26:55

>>805 인정합니다;; 님 역시 뭔갈 아시네요;; 진짜 귀찮아하다가도 나중엔 그런 위트니 행동에 엘라리스도 익숙해질거 같아요;; 아 맞다, 현재 저택에서 일한지 얼마정도 됐다구 할까요??

807 이름 없음 (0812959E+5)

2018-01-17 (水) 17:28:45

>>806 정확한 수치가 나오면 위트니에 나이가 뽀록나니까 대충 세기 귀찮을 정도로 오랜기간으로 치죠. 50년 정도? 덤으로 위트니가 가끔 디저트 선물로 줍니다. 맛있을걸요.

80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33:41

>>807 하;; 50년 좋아요;; 아니 얘 디저트 좋아하는건 어케 아셨지;; 그때마다 엘라 츤츤대면서 이딴건 또 왜 가져왔어? 하면서도 월급 인상시켜주거나 옷같은거 선물해줄듯;; 아 위트니 애칭 있어요?

809 이름 없음 (0812959E+5)

2018-01-17 (水) 17:34:41

>>808 딱히 없으니 도련님이 정해주셔요^^ 선물받으면 굉장히 좋아합니다. 얼굴 환해져서 방방거려요.

81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39:31

>>809 ㅋㅋㅋㅋ생각해두신거 있으세요? 안 그럼 진짜 제가 정할거예요; 아 너무 귀엽다... 좋아하는거 보면 빨리 가서 일이나 하라고 핀잔줄듯;

811 아리위트주 (0812959E+5)

2018-01-17 (水) 17:43:45

>>810 위트니는 핀잔따우 신경쓰지 않아요. (두둥) 님이 정해주삼. 축하드려요! 위트니의 애칭은 엘라리스만 부를 수 있는 걸로?

81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50:49

>>811 하 제가 작명센스가 없어서 위티, 티나 같은 애칭밖에 떠오른지 않네요ㅠㅠㅠ! 뭐가 더 조으신가요? 아씨 애칭 엘라리스만 부를 수 있는거 넘 좋습니다; 그럼 엘라리스도 자기 서재나 방 누가 들어오는거 싫어해서 집사한테 맡기고 있었는데 나중엔 위트니한테 맡기는 걸루 해도 될까여?

813 아리위트주 (0812959E+5)

2018-01-17 (水) 17:52:47

>>812 위티가 좋을듯! 뭔가 이름이 연상되니까...? 그리고 전 당연히 좋죠! 그런 중대한 임무를 다 맡기시고 너무 감사드려요;; 목숨걸고 지키겠음.

81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7:57:41

>>813 좋아요 위티로 낙찰입니다! 아니 그런 사소한거에 목숨걸면 어케요;; 하 너무 좋네요ㅠ 아리위트주 더 추가하실 사항 있으신가요!

815 아리위트주 (0812959E+5)

2018-01-17 (水) 17:59:06

>>814 딱히 없습니다! 하 엘라리스 도련님 츤츤거리는거 개좋은 듯.

81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01:14

>>815 ;;; 하 진자 위티 넘 귀여워서 어캄ㅠ?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81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03:36

>>815 하;; 위티 너무 귀여워서 어카죠ㅠ?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81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10:03

헐 렉걸려서 안보내졌길래 다시 올렸는데 두개다 보내졌었네요;;;;

819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8:10:05

>>816 넵넵! 완벽합니다. 제 캐가 드디어 도련님이라고 부르는 일이 생기는 군요. 두근두근하다... 하...

82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12:09

>>819 하 ㄹㅇ루요;;;넘 기대되네요;; 아리위트주 선관짜느라 넘 수고하셨어요!

821 아리위트주 (7400373E+6)

2018-01-17 (水) 18:15:07

>>820 넵! 알라리스주도 수고하셨어요!

82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39:18

얍얍

823 스컬주 (7065728E+5)

2018-01-17 (水) 18:49:58

얍얍!

824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8:59:03

스컬주 오셨당! 스컬주 선관짜기 전에 하나 여쭤볼게 있는데요 그그 우호적인 관계랑 적대적인 관계 중 어느 쪽이 더 끌리시나용?

825 스컬주 (7065728E+5)

2018-01-17 (水) 19:08:43

전 둘 다 괜찮아요! 엘라리스주는요?

826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9:16:57

헐 저도 둘 다 괜찮은데 아 근데 스컬과 대립각 세워도 넘 꿀잼일거 같아서;;; 하 고민되네요;; 그럼 적당히 섞어서 과거에 친했다가 현재 틀어진건 어떠세요??

827 스컬주 (7065728E+5)

2018-01-17 (水) 19:19:49

오 좋네요. 엘라리스주 천재신가. 근데 친해질만한 계기는 떠올라도 틀어질만한 게 뭐가 있을지..

828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19:36:55

>>827 그그 혹시 스컬은 인간에게 우호적인가요, 적대적인가용?

829 이름 없음 (4693743E+5)

2018-01-17 (水) 19:43:06

>>828 중립이요. 그러니까 적대적이진 않겠네요.

830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20:06:20

>>829 헉 그럼 적대적이지도 않고 우호적이지도 않은 그런 상태인거죠? ㅋㅋㅋ틀어지는 계기 만드려면 인간에 대한 우호도로 관련시키는게 제일 무난할 것 같았는데 다른 방법을 생각해볼게요! 음음 어떤 방식으로 엮는게 좋을까요? 원하시는 계기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오!

831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1:17:39

아 그냥 우호적이라고 봐도 괜찮을 것 같아요!!

832 엘라리스주 (1264307E+5)

2018-01-17 (水) 21:30:53

>>831 우호적이라면 인간에 대한 얘기 나누다가 의견차가 났을지도 모르겠네요! 얘 같은 경우엔 진짜 먹이 그 자체로 생각하고 있으니 스컬의 생각을 이해 못했을 것 같아요!

833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1:54:31

>>832 아 그럼 대충 떠오르는 게 스컬이 무언가 엘라리스가 도움이 필요한 일을 도와주고 하는 친한 사이였다가
나름 마음에 들기도 했고 간간히 스컬이 만나던 인간을 엘라리스가 냠냠 해버려서 사이가 틀어진 걸로. 어떨까요!

834 엘라리스주 (5036775E+6)

2018-01-17 (水) 22:30:52

>>833 헐 좋아요! 그럼 둘이 같은 직책에 앉아있기도 하고 의외로 마음 맞아서 꽤 친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스컬이랑 만나던 사람을 엘라리스가 흡혈해버린 거네요! 아마 스컬이 그걸로 물으면 엘라리스는 왜 먹이에게 더 신경쓰는 거냐고 짜증내겠죠!

835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2:53:32

>>834 좋네요!!

836 엘라리스주 (3916193E+5)

2018-01-17 (水) 23:27:02

>>835 다행이네요! 그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아마 엘라리스 입장에선 스컬을 좀 껄끄럽게 생각할 것 같아요!

837 스컬주 (4693743E+5)

2018-01-17 (水) 23:32:30

>>836 네 이렇게 가도록 하죠!

838 엘라리스주 (3916193E+5)

2018-01-17 (水) 23:34:39

>>837 넵넵 수고하셨습니다! 잘 부탁드릴게용!

839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0:29

하루만에 선관 두개!!

840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3:25

이름 됐고.
스컬주 헨리 / 비비안 입맛대로 고르시죠! 아니면 둘다도 되구요.

헨리랑은 스컬이 헨리가 무서운거 싫어하는거 알고 놀려는 관계도 괜찮구요!

841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0:58:19

그럼 헨리로!
떠오르는 건 스컬이 사람 모습을 하고 헨리를 도와줬다가 장난으로 해골으로 돌아온 뒤 놀래키고 반응이 재밌어서 주기적으로 놀리는 그런 게 떠오르네요.

842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2:31

>>841 그럼 스컬이 뭘 도와줬을까요? 헨리가 말을 못하니까 스컬이 노토스의 시장에서 쩔쩔 매는 헨리... 아! 말 안통해서 쩔쩔매는 헨리를 도와줫고 보답으로 헨리가 뭔가 해주고 싶어할때 그럼 보답으로 이걸 봐! 하고 스컬이 놀래키는..?

843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07:40

오 괜찮네요. 본인은 별로 신경 안 쓰지만 보답해주고 하고 싶어하는 헨리를 계속 놀리기만 하는... 나쁘네요. 스컬.

844 비비헨리 ◆KPsdVwuHRk (7394111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0:35

장난으로 한번 놀렸는데 헨리가 얼굴 하얗게 질려서 멍했다가 톤파 휘둘러서 스컬이 기겁해서 피하고 다음부터는 반응이 재밌어서 팔뼈빼서 들고있어하면 헨리 진동상태되서 들고있ㅋㅋㅋㅋㅋ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는 스컬 볼때마다 막 심장이 쪼그라들고 그만하라고 막 수화로 항의하고 스컬 껄껄웃고...

845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5:39

상상만 해도 재밌는 느낌이네요. 이 정도로 해둘까요?

846 비비헨리 ◆KPsdVwuHRk (900874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16:39

넵 수고하셨습니다아! 잘부탁드려오,!!

847 엘라리스주 (924515E+49)

2018-01-18 (거의 끝나감) 02:49:55

얍얍얍얍

848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5:11

조금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혹 생각해두신 관계가 있으신가요?

849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56:17

하하하 저도 왔습니다!!! 조금 많이 늦을지도 몰라요..

850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2:56

>>849 네, 괜찮습니다. 혹시 원하시는 관계가 있을까요? 아나이스와 테라는 각각 수장이다보니 대놓고 사이가 나쁜 건 좋지 않을 것 같기도 하고.. 음, 생각나는 건 비즈니스적 관계일까요.

851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3:37

>>848 안녕하세요! 그그 테라주 혹시 괜찮으시다면 테라 표면적인 성격 쪼금만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ㅠㅜ? 뭔가 서로 직위도 있고하니 좀 업무적인? 그런 관계도 좋을 것 같아요ㅠㅠ!

852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4:29

그리고 엘라리스와 테라는.. 으음.. () 평범한 관계도 좋지만 혐관도 괜찮을 것 같기는 한데.. (생각나는 게 없다)

853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5:25

>>852 ㅋㅋㅋ저도 그 생각 했었는데ㅋㅋㅋㅋ혐관 함 갈길까요??

854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7:27

>>851 ㅋㅋㅋ타이밍.. 테라는 조금 무뚝뚝하고, 직설적이죠. 하지만 대체적으로 환상종들에게는 상당히 상냥합니다. 웃질 않아서 그렇지(.....) 인간들에게는 표면적으로 드러내지는 않지만 좋아하지는 않아요. 이거 아마 시트 수정하면서 좀 추가될 것 같네요. 테라주가 더 늦으면 예약 취소될까봐 일단 정리해서 올린 거라(넘
업무적인 관계도 좋겠죠 ;>

855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8:59

>>853 (덥썩) 혐관 좋습니다. (넘) 엘라리스 성격이 좀 까칠한 것 때문에 아픈 손가락 취급(대체) 할 것.. 같기도 한데.. 어떠신지..(??)

856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09:51

앗 그전에 질문 있습니다! 테라는 인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857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18:49

>>855 아 저야 당연히 좋죠! 헉 인간을 생각하는 방식은 조금 비슷하네요! 엘라리스는 인간을 그냥 먹이 딱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거든요! 솔직히 막 모여서 회의같은거 할때 엘라리스가 엄청 틱틱거렸을거 같아요, 막 넌 싫지만 네 직위때문에 네 의견에 따라준다<< 이런 느낌으로 임하겠죠..

858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27:01

>>856 표면적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좋게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얘 (비설)과거사도 그렇고.. 네, 드러내진 않는데 좋지 않아요. 아마 교단 쪽은 더.. 그렇지만 티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겠죠. 일단 수장이고, 겉치레뿐인 평화라도 지속시키는 게 자신이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 정도입니다 ;>

>>857 틱틱..ㅋㅋㅋㅋㅋ귀여운데 얄밉네요 >:) 넌 싫지만 네 직위때문에 따라준다라.. 테라는 정말 아픈 손가락 취급하면서 대놓고 잔소리도 하고(대체) 그럴 것 같네요. 그리고 테라가 인간에게 가진 생각을 엘라리스가 알고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 테라는 인간을 (엘라리스랑 비슷한 느낌)좋아하지 않지만, 표면적으로는 드러내지 않고 숨기니까요. 좀 가식적이라고 느낄수도 있겠네요 :0

859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3:54

>>858 막 테라가 잔소리하면 '내가 네 시덥잖은 소리를 들어줄 만큼 한가한 사람으로 보이나?' 매번 이런 식으로 대꾸할 것 같아요;; 그것도 좋겠네요! 그러면 인간에 대한 안건을 공식적?으로 이야기할때, 엘라리스 입장에선 테라가 인간에대해 어떤 마음을 가진지 알고 있는데 테라는 표면적으로 그걸 잘 드러내지 않으니까 그점에서 불만 가지고 더 짜증스러워 질 것 같아요!

860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35:33

>>858 그렇군요! 일단 지금 생각나는 건 겉으로 보기에는 완벽한 비즈니스적 관계 정도일까요? 아나이스가 강경파이기는 하지만, 테라와 협상을 할 때 만큼은 마찬가지로 티를 잘 내지 않으려 들 것 같거든요. 표면적으로는 하하호호 하면서도 속으로는 서로 이것저것 떠 보려고 할 게 분명합니다. 이런 건 어떠신가요?(뜬금) 아니면 조금 독특하게..흠..

861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46:12

>>859 얄미웤ㅋㅋㅋㅋ(대체) 그런 관계 좋네요. 테라가 좀 머리 아파할 것 같기도 하고.. 가끔씩은 다 내려놓고 속마음 그대로 내비칠 것 같기도 하고요 :> 그럼 이것으로 괜찮을까요? 혹 추가하고 싶으신 것 있으면 알려주세요.

>>860 제가 생각했던 것과 완벽히 일치하네요 :0 속으로는 떠보고 칼 가는.. (....) 좋아요, 이거 좋네요. 좀 독특하게라면.. 으음, 어떤 식으로 독특하게 해야 할까요? 과거에 만난 적이 있다거나..?

862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0:22

>>861 ㅋㅋㅋㅋㅋ속마음 다 내비치면 그건 그거대로 또 불만가질거 같아요ㅋㅋㅋ이때까지 숨겨왔던 주제에 갑자기 드러내면 어떤 여파가 생길지 생각은 하고 있냐면서;;아 얘 진짜 버르장머리 없네요;; 으디 여왕님께 말대꾸를 찍찍하지;; 혼내주세요! 네네 지금같은 관계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863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3:55:51

>>8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엘라리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요 역시 좋은 혐관이었어.. 혼내드려야지..(대체) 엘라리스에게 있어서 테라의 호감도는 극 마이너스겠네요. 아, 그리고 테라는 보통 상대를 칭할 때 '그대', 낮춰 부를 때는 '아이' 라고 하는데 가끔가다가 아이야, 하고 부를 수도 있을 것 같으니..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뭐 얘내 사실 나이는 엇비슷하거나 엘라리스가 더 오래 살았을수도 있을 것 같은데 () 그럼 이런 관계로 정해요 :> 선관 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

864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1:35

>>861 늦어서 죄송합니다..(쭈글) 맞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게 그거였는데 말이죠!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은 그런 관계인거죠. 과거에 만난 적이..있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네요. 테라 과거는 모르겠으니 아나이스 과거랑 잘 엮어 보자면 흠 테라가 아나이스 기억이 없다는 걸 미리 알고 있어도 괜찮겠네요. 기억을 뺏어간 환상종에게서 말을 전해 들었다던가 그런 식으로 해서..사실 과거사 설정 다 안 짠 탓에 이정도밖에 생각이 안 납니다..

865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07:22

>>864 찔렸네요. 저도 아직 짜고 있는 중인데.. (넘) 그럼 그대의 기억이 없다는 걸 알고 있다고 테라가 은연중에 막 티내는걸까요..? (의 불)

입은 웃고 있지만 눈은 웃고 있지 않다라.. 와우, 살벌하네요. () 근데 살벌해서 좋아요 ;> (넘)

866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1:39

>>865 원래 살벌한 관계가 좋은 법이죠! 눈치게임 같은 느낌으로..눈치게임 치고는 엄청나게 살벌하지만. 기억이 없다고 마구 티내셔도 좋습니다! 그걸로 막 도발해도 좋고..비꼬아도 좋고..완벽하네요. 아니면 티를 안 내셔도 되고..그건 테라주가 원하시는 데로 하시길! 뭔가 과거사를 더 알려드리고 싶은데 짠 게 별로 없다는 게 슬프네요..

867 엘라리스주 (109680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3:09

>>863 ㅋㅋㅋㅋㅋ근데 진짜 누구든 마이너스로 시작하는 애라서 여왕님의 혼쭐이 필요할때입니다..헐 전 괜찮은데 얘 입장에선 엄청 성질낼거 같아요! ㅋㅋㅋ엘라리스도 나이 불명이지만 막 그렇게 많은건 아니라서 엇비슷하지 않을까요? 오히려 조금 더 어리거나! 테라주께서도 선관 짜느라 수고많으셨어요!

868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3:53

>>866 흐흠... 흐흐흐흠.... 그건 적절하게 티 내면서 비꼬아보도록 하죠 ;> 과거사야 뭐, 저도 아직 덜 짜서.. 그럼 이런 관계로 괜찮을까요?

869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6:15

>>867 엄청 성질낸다눀ㅋㅋㅋㅋㅋ 아, 정말. 그러면 계속 아이야라고 부르고 싶어지잖아요? (넘) 엇비슷하군요. 네, 그러면 수고 많으셨어요! 엘라리스주! 잘 부탁드립니다 ")/

870 아나이스주 (0661728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6:37

>>868 사실 한 대 때려주셔도 되는데 말이죠(뜬금) 네 좋습니다! 이런 관계로 할까요? 테라주 수고하셨고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테라의 속내를 떠 보도록 하겠습니다!

871 테라주 (7808713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4:19:32

>>870 ...때리면 아나이스의 연인님께서... 테라를 퇴치하러 오지 않을까요.. () 네, 그럼 저도 아나이스를 열심히 도발해보도록 하죠.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872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8:17:55

얍, 인양!!!

873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5:37

ㄱㅐ ㅅㅣ
 ㅇ  ㄴ

874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8:38:20

>>872 아, 그런데 누구와 선관을 맺으실 생각이신가요? 그리고... 어떤 설정이 좋을까요?

875 비비헨리 ◆KPsdVwuHRk (1620548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0:08

>>874 헨리로 해야겠죠? 비비안은........ 논외... (외면)

음음! 쥬피앙은 귀족 아가씨로군요!!! 좋아요.. 혹시 알리시아주 쥬피앙의 헨리에 대한 그냥 봤을 때의 감상을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876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8:47:42

>>875 음, 쥬피앙은 세간의 평판은 신경않쓰고 자신의 주관으로만 판단하니까요. 말을 못하는 것을 제외하면 평범하고 내정한 이단심문관 동료쯤이라고 생각할 거에요.

877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8:52:19

>>876 으흠 그렇군요. 알폰스와 같이 귀족이니까 조금으 귀족.. 이란 느낌을 베이스로 깔고 가죠. 헨리가 좀 가난한 집에서 살다가 고아원으로 간거니까.

주치의같은 개념이 있으시면 헨리 룸메이트인 지킬의 부모님으로 엮어서 해도 괜찮을거같은데 어떠세요?

878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1:13

>>877 괜찮아요, 쥬피앙이라면 딱히 서민이나 고아라고 천대시 한다던가 같은 귀족이라고 마냥 친근한 것은 없으니까요. 다만의 이건 쥬피앙 본인만의 생각일뿐 그녀의 '가문'까지 그렇게 대하는 입장은 아니에요. 네, 그렇데 어떤식으로 엮기게 되었을까요?

879 에이미주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2:36

얍! 스컬주는 생각하는 선관이있나요?

880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4:18

비밀리에 우호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다는 설정이 좀 땡기네요. 노토스에 숨어든 환상종을 알려준다던가 하는 걸로요.
물론 스컬의 성격상 악질적이고 나쁜 녀석들만 알려주겠지만요.

881 에이미주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07:48

흠 에이미는 독실한 신자라서 환상종을 싫어하는 설정이라 내통하는 관계를 하려면 마지못해 협력하는 관계일수 밖에 없는데..어떻게 생각하세요?

882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0:41

괜찮아요! 그럼 스컬한테 뭔가 돌아오는 게 있어야하겠는데.. 흠. 스컬이 노토스를 돌아다니는 걸 적당히 숨겨준다던가 하는 건 어떨까요.

883 에이미주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5:28

와 엄청 싫어할것같아서 좋아요 성격은 아델이 조금 들어나도 괜찮으신가요?

884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19:29

아델이 어떤 느낌이죠?

885 에이미주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3:02

에이미의 본명으로 예민하고 성격이 더럽습니다! 사람도 막대하고..진짜 성격이죠!

886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4:30

오 괜찮아요! 스컬은 마음이 매우 매우 매우 넓은 사람이라. 아니 해골이라. 조금이 아니라 많이 드러나도 괜찮아요.

887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8:20

비비안주께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요... 기다리고 있어도 반응이 없으시네요. 걱정되는데요.

888 에이미주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8:27

그럼 정리하면 서로 내통하면서 싫기는 하지만 에이미는 정보를 스컬은 거리의 자유와 조금의 정보를 공유하는 사이가 되겠네요! 이제 돌아가서 돌릴까요?

889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29:37

네! 선레는 부탁드려도 될까요?

>>887 바쁜 일이라도 생기신 게 아닐까요?

890 에이미주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3:57

네 금방써올께요!

891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39:31

>>889 단순인 일때문이라면 상관없지만 왠지 걱정되서요.

892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48:24

알리시아주!!!!!!! 저 저녁... 와.. (도게자) 먹고 바로 갈게요 죄송합니다!

893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9:54:45

>>892 괜찮아요!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갑자기 답이 없으시길래 걱정했던 것 뿐이에요.

894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9:58:31

>>893 확인 못해서 죄송힙니다. 저녁먹고와서 갱신할테니 놀고계세요!!

895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0:12:08

가문으로 엮이는건......(바보임) 어..음.. 알리시아주 혹시 제가 없는 동안 생각하신 관계있으실까요?

896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0:24:26

>>895 앗, 오셨나요? 음... 죄송하지만 딱히 생각해둔 것이 없어요... 방금 생각나는 것이라곤 '주치의'로 엮는 다고 하셨으니까 가문의 커낵션에 따른 의사로 알고 있었는데 우연찬게 헨리와 이어지게 됬다던가?

897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0:28:48

>>896 종합하면 열다섯살의 헨리를 쥬피앙 집안에서 주치의를 하고있던 유리스 부부(지킬의 성)에게 거둬져서 양녀가 되고 어린 지킬을 쥬피앙은 먼발치에서 봤고.

주치의던 유리스 부부의사망이 환상종의 소행이며 지킬의 상태도 안좋다라는 걸 들었다는걸로할까요?

898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2:25

>>897 괜찮은 것 같네요! 아무래도 가문내 전문의사이였던 만큼 가끔씩이라도 종종 얼굴이라도 마주치는 상황이 됬을테니까요

쥬피앙이라면 사망소식을 애도를 표할 지언정 딱히 그것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을 것 같네요.

899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0:47:40

>>898 그럼 붉은 양털 머리의 헨리와 지킬의 모습을 기억하겠네요! 만나긴 하는데 헨리는 이유없이 쥬피앙 껄끄러워하지만 쥬피앙은 그냥 평이하게 지킬 안부 묻고. 그냥 쥬피앙 성격같은 담백한 안부.음, 담백한 관계지만 괜찮네요!

더 추가하실 사항은요?

900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0:53:08

>>899 음... 그렇다면 헨리는 어떻게 쥬피앙을 생각했을까요? 헨리가 열다섯 살부터 쥬피앙과 만나게 되었다면 그때 당시는 쥬피앙은 10~11세 이였을 테니까요.

901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0:54:56

>>900 막 유리스 부부에게 입양되었을때는 뭔가 좀 이상한 아가씨. 무서워였고..
지금은 대체 저 아가씨는 왜 이런길에...? 무슨 생각하는지 좀 들여다보고싶다란 생각중입니다.

902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2:43

얍얍

903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3:49

>>902 네 어서오시지요. 무슨 관계를 원하십니까. 같은 뱀파이어니까 접점이 뭐가있을까요?

904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5:57

>>903 전 비비안 사마의 꼬봉이 되고싶습니다...! (??) 위트니는 직업병 때문에 누구를 모시는걸 좋아해요! 뽀로로 루피마냥 쿠키 구워와서 만날때마다 권유하지 않을까요...?

905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9:11

>>901 아하, 그렇군요. 원래 쥬피앙이 수도에 대놓고 멋진 큰 정원까지 딸린 저택을 소유한 명망높은 귀족가에서 나고 자란 아가씨 치곤 특이하죠, 의도된 설정이니까요. 쥬피앙는 다른 사람들 처럼 권력이나 정치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물론, 자신의 태생과 가문에 자신감을 갖고 있기에 아주 없는 것은 아니지만요, 그녀가 이단심문관에 들어간 것도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킨다.'생각에서 어렸을때 최전선에서 환상종들과 싸우는 그들에게 뭔가 선망같은 것이 있었던 것이죠. 물론, 어른이 되서 직접 경험해보니 실상은 좀 달랐지만

906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3:09

>>905 쥬피앙은 헨리의 인간혐오증에 가까운 기피를 이해하지는 않아도 인정할거같네요. 쥬피앙 성격상! 지키고 싶은걸 지킨다는 쥬피앙의 모습에 헨리는 고아원에서보아온것 때문에 이상을 쫒는다하고 이단 심문관이 되서 쥬피앙과 마주하고 말했을거같아요.

>>904 아니ㅋㅋㅋㅋㅋㅋㅋ꼬봉이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키... 쿠키.....(비비안 활짝웃음) 게다가 인간에서 환상종이 된것도 더해져서 쿠키 가져오면 와아!!! 하면서 반길거같아요!!

907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5:19

>>906 위트니는 개쩌는 요리 마스터입니다. 20 + ???년간 요리만 하고 살았기 때문에 못하는 요리가 없다구욧!! 주문받아서 요리하는 거 좋아합니다! 그리고 직업병상 아마 비비안 님이라고 부를지도.. (사실 ㅂㅣ비안 사마라 부르고 싶지만...)

908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16:57

>>907 비비안님이라고 하면 같은 일루전사이에 그러지말라고 할겁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얘가... 지가 님이라고하는건 안어색한데 듣는걸 어색해해서..

909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21:50

>>908 칫! (비비안사마의 꿈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죠... 막무가네로 비비안님이라 부를게요(아니다)

910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24:20

>>906 그렇군요! 확실히 쥬피앙이라면 그럴것 같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단심문관에서 마주하고는 이야기하며 어떻게 되었을까요? 일단 쥬피앙이 헨리와 만나서 헨리가 사실은 이타적인 사람이라는 것을 알면 쥬피앙은 헨리에 대한 자신만의 주관적인 평가를 바꾸겠지요 좋은쪽으로요. 냉정하고 이타적인 사람으로요. 쥬피앙은 그 태도를 공과사를 확실히 선을 긋는 타입이라고 생각할 겁니다.

911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1:26

>>909 쳇하지마요!!! 막무가내로 부르면 한숨 푹푹내쉬면서 꿍얼거릴거에요!!!!

>>910 앗.. 다행히도 맞았네요. 안심했어요. 만나고나서 헨리는 쥬피앙의 행동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좀 관찰할거같네요. 공과사가 철저해서 물어보지는 않고 더 이상해졌어라던가. 이상을 쫒는건 어때 아가씨? 라면서 묻기도하고 툭툭 신경거슬리게 할겁니다.

912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33:00

>>911 그게 좋은 거 잖아요!!! 그럼 장난식으로 부르는 걸로...? 옛날에 같은 인간이었으니까 나름 통하는게 있지 않을까요? 덤으로 위트니는 말많으니까 찾아와서 잡담하고 자기 만든 음식 자랑하는 친구사이 정도...?

913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5:12

>>911
뭐, '공과 사' 쪽은 쥬피앙 혼자만의 생각일 뿐이니까요. 실제로는 어떨지 모릅니다. 그보다 관찰할 목적으로 근처에서 어슬렁대어도 딱히 크게 신경쓰지는 않는 것 같네요. 그냥 담담하게 "이상은 이상일 뿐이에요 하지만 그렇기에 값어치가 있죠."라고 말하며 아무런 일도 아니란듯이 태연하게 헨리를 받아줄겁니다.

914 비비헨리 ◆KPsdVwuHRk (308836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48:10

>>912 친구 괜찮네요!!!!!!! 좋습니다!!!! 휑한 비비안네에 어서와 위트니(빵긋)

>>913 쥬피앙언니 사랑해요(진지) 값어치라는 말에 헨리는 실소할겁니다. 아마 제 큰 분기점에 얽혀있는 사이다보니 허물없이 대하거나 그렇기에 더 조심할수도..? 이건 일상 돌려봐야알겠네요.

915 아리위트주 (5556965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0:22

>>914 깍!!! 위트니 청소 ㄱㅐ잘해요!! 청소가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 그럼 친구사이정도가 좋을 것 같네요!

916 비비헨리 ◆KPsdVwuHRk (056340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1:25

>>915 비비안 : 싫어요~(상큼) 농이구ㅋㅋㅋㅋㅋㅋㅋ잘부탁드립니다!!!!

917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1:58:23

>>914 앞선 설정들을 보면 크게 친하진 않았더라도 어렸을때 부터 종종 만나봤던 사이일테니 적정량의 친분은 가지고 있겠지요. 그러니 허물없이 대하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조심스러워 하는 것도 괜찮을 거에요. 쥬피앙이라면 그런 것에 딱히 신경 안쓸테니까요. 상대가 조심스러워 한다면 그것은 그대로 가고 상대가 친근하게 굴다면 거기에 또 그렇게 반응하겠죠.

918 비비헨리 ◆KPsdVwuHRk (577569E+56)

2018-01-18 (거의 끝나감) 22:08:28

>>917 어어..... 그렇군요!!! 알겠어요 적당히 진분있는 담백한 사이로 이걸로 할까요? 더 추가할건 없어보이네요

잘부탁드립니다!!

919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2:10:17

>>918 네, 알겠습니다. 비비안주도 수고하셨습니다!

920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1:03

갱 신 ! ! !

921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2:28

등장!!!

922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2:53:24

>>921 어떤 설정을 하면 좋을까요? 뭔가 원하시는 것이라도?

923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1:03

둘 다 나이가 만만찮으니까 오래전 과거에 뭔가 접점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924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3:37

>>923 좋아요! 그렇다면 어떤 계기나 상황으로 오래전 부터 접촉이 있었다고 할까요?

925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3:07:02

>>924 사실 아는 바가 없어서 말이죠. 지금 이 자리에서 몇가지를 알아야 할 것 같네요. 지금 살고 있는 저택이 흉가처럼 되기 전에도 쭈우우욱 알리시아가 살고 있었나요?

926 알리시아주 (239928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19:56

>925 네, 그녀의 저택은 그녀가 계속 살고 있었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럼 어떻게 그러한 건축물 소유하고 있었냐가 의문이되겠지요? 시트상에으로만 보면 뭔가 비밀스런 과거가 있는 것지만 사실 없어요. 딱히 그점에 대해서는 따로 깊게 설정을 안해두었거든요. 다만, 아에 해두지 않은 것은 아니에요. 대충 '먼 옛날 귀족의 아가씨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태생적으로 특별함을 타고났어요. 이것은 그녀가 귀족이라는 사회적 지위때문이 아니에요. 그녀는 태생부터 인간이 아니였기 뿐이였기 때문이였죠. 가문이 먼지로 스러저가는 순간에도 그녀는 남아있었습니다.'딱 이정도만 생각해 두어서요... 저 이야기에서 세세한 설정은 현재 없는 상태에요.

927 스컬주 (095747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7:45

잠시 밥을 먹고 오느라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흠... 그럼 스컬이 해골이 아니었을 시절에 알리시아의 저택에 고용인으로 있었다는 설정은 어떨까요.

928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04:24

>>927 저는 괜찮아요! 스컬이 해골 아니였을 적이라, 과거의 비밀이 밝혀지는 걸까요? 그리고 무려 스컬이 알리시아 측에 고용인 이였다니 보통의 관계는 아닐것 같네요. 그런데... 이렇게 되면 알리시아와 스컬의 시간대가 엄청 거슬러 올라가게 되겠네요?

929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10:28

>>928 네, 그런 전적이 있었다는 걸로. 알리시아는 그 시절을 기억하고 있을지 아니면 까먹었을지는 자율적으로 해주시면 되겠고 스컬은 기억을 못하는 건지 모르는 척을 하는 건지 하는 반응을 보이는 정도요.
돌리게 되는 건 물론 현재 시점으로... 음. 알리시아가 저택밖을 잘 안 나가니까 필요한거나 그런 걸 조달해주는 역활 정도가 어떨련지요.
해골이 아니었을 시절에 일할 땐 지금보다 훨씬 밝고 팔팔했던 느낌으로 기억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일하게 된 계기는... 글쎄요, 가문에 접점이 있었던 걸로 해볼까요?

930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20:03

>>929 그렇군요. 그럼 적당히 기억정도는 하고 있다는 것으로 하고싶네요. 그리고 스컬은 그것에 애매하고 은유적이로 대하는 거군요! 아, 시간대라는 것은... 제가 오해될만 소지가 있게 말해버렸네요. 과거의 시점이 아니라 스컬과 알리시아의 관계상 머나먼 시간부터 지금까지 알고서는 살고 있었고 스컬은 그녀의 과거를 곁에서 직접 경험한 인물일 것이다 라는 느낌였거든요! 조달역할인가요? 그것도 좋겠네요. 아니면 무언가 다른 것을 더 추가해도 될것 같구요. 마지막으로 일하게 된 계기... 그 접점은 무엇으로 할까요?

931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26:36

>>930 아 그런데 그 오해의 소지가 있는 말이 또 좋은 생각을 불러일으켰어요. 가령 이야기하다가 중간 중간에 과거의 이야기를 돌린다던지 해도 재밌을 것 같거든요.
무언가 더 추가... 어... 어... 조달역활 겸 밖을 많이 싸돌아다니니까 집안에만 있는 알리시아한테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해준다던지요. 일하게 된 계기는...! 알리시아의 부모님측에 큰 빚을 져서 일하게 됐다는 건 어떨까요?

932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40:54

>>931 그렇군요! 현재시점의 일상과 과거가 배경이 되는 일상 두가지로 나뉘는 거군요. 앗, 그런데 그렇게되면 알리시아의 과거설정 짜야겠네요. 음, 복잡해질 것만 같은 느낌. 아, 역활추가는 강요가 아니에요! 스컬주께서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일단 여러가지 소식통이 직접 되어주는 건가요? 좋네요! 마지막으로 빛을 져버리는 바람에 그렇게 되어버린 거군요! 빛을 져버린 거군요, 괜찮은 것 같아요. 돈을 갚을 능력이 없어서 일하는 것으로 대신 지불한 걸까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일을까요.

933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45:12

>>932 물론 과거로 가는 건 서로가 괜찮을 때로 가죠. 역활은 그럼 일단 이 정도로 충분할 것 같고. 일하게 된 건 돈으로 갚을 수 없는.. 그런 중요한 부분이라 자진해서 일하기로 한 걸로요.
그 부분은 알리시아도 모르는 걸로..!

934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0:56:56

>>933 아아, 그렇군요! 역할은 그것으로 만족하시는 건가요? 변경이나 다른 사항이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스컬과 가문만의 비밀스러운 거래라... 특이하네요! 좋아요. 어쩌면 알리시아가 스스로도 모르는 비밀이 알리시아 본인에게?

935 스컬주 (9107346E+5)

2018-01-19 (불탄다..!) 00:58:48

>>934 네 이걸로 괜찮아요. 호오.. 그것도 돌리다보면 생각해보도록 하죠.

936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00:53

엽!

937 알리시아주 (7641123E+5)

2018-01-19 (불탄다..!) 01:01:09

>>935 네, 수고하셨습니다! 스컬주

938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07:20

왓슴!!

939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08:15

부캡... 저 캐롤볼때마다 RWBY의 루비 생각나는데...... 그래서 어느캐릭터로 선관짜실건가요? 그리고 어떤 상황으로?

94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09:49

에엥? ㅋㅋㅋㅋㅋㅋ 아냐 그런거!! 오히려 모티브격 되는 건 따로있음! 캐릭터는 당연히 캐롤이랑 헨리지~! 비비안이도 괜찮긴 한데~ 막 싸우려 들지 않을까?

941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11:32

사신이라고 불리는 캐롤이 유일하게 패배한 뱀파이어가 비비안인것도 괜찮죠. 소녀여 성장하라.

헨리랑 어떤관계를 생각하시나요?

942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14:45

음음~ 막 그런거! 헨리가 수화로 막 뭐라 하는데 캐롤이 못 배워서 자꾸 틀려먹는거!!

헨리 : '거기 있는 물 좀 가져다 줄래?'
캐롤 : 네에? 아아아~~! 네! (지나가던 사람 뒷통수 때림)

ㅋㅋㅋㅋㅋㅋ 잘 생각 안 나는데 대충 이런거!

943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17: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헨리가 챙길 사람이 한명 더 늘었다 우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지나가던 사람 뒤통수 때리면 헨리가 집에서 조용히 초보 수화책 가져다 줄거에요.

그리고 음... 캐롤이 좀 사신이라고 불리는 거 헨리가 좀 딱하게 혹은 애써 무시하려고 할겁니다. 괜찮으신가요? 캐롤이 선배님 제가 오늘 환상종!!! 하면 헨리가 뭐 먹으러갈래? 이런식.

944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21:50

엣 딱하게 생각해주는거야? 그건 또 색다르네~ 완전 문제없음! 그런데 ㅋㅋㅋㅋ 그럼 또 '잘했구나'라고 칭찬하는 줄 알고 그죠오~ 완전 멋있죠~ 히히~ 이럴 거 같아서 ㅋㅋㅋㅋㅋㅋㅋ

945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24:04

>>944 수화책 읽으라고 들이밀거에요 진짜.....(폭소) 네 딱하게 여기죠...? 여길수밖에....요....(왈칵) 막 잘못 알아들으면 멍하다가 손바닥에다가 다시 써주고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챙겨주고 캐롤은 캐롤대로 와 칭찬!!!!!와!!!! 이건거죠? 더 필요하신건요?

946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1:24:50

똑똑도똑똑. DO YOU WANNA BUILD A SNOWMAN.. 이 아니라, 선관? 테라주가 안착합니다.

947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1:26:32

>>946 어서오세요 테라주!! 앗 혹시 비비안의 시트 읽으셨는지 먼저!!!여쭐게요:)

948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27:14

ㅋㅋㅋㅋㅋ 왜 딱하게 여기는거야~! 캐롤라인 본인은 사신이란 이름이 띄워주는 것 같아서 쑥스럽게 생각할것 같은데~
음! 바로 그거야! ㅋㅋㅋㅋㅋ 그리고 캐롤에게 있어서 헨리는 좋은 선배가 되겠네~ 부족하지만 수화책 들이밀어주면 읽으려고 노력할거야~! 그런 관계루 가자! 더 생각나는거 있으면 나중에 말해줄게~

949 비비헨리 ◆KPsdVwuHRk (82049E+58)

2018-01-19 (불탄다..!) 01:29:15

>>948 인정하지마 캐롤... 헨리를 조은 선배라니....... 그러면 헨리 막 양심찔려합니다... 안되요 수화책 대로하다가 틀리면 헨리가 천천히 다시 알려주고.. ! 네 또 생각나시면 다시!!!! 그리고 답레는 조금만 기다려줘요 부캡♡

950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33:26

엣 그럴라나? 음~ 하긴! 인간혐오에다가 환상종과의 교전도 명령 아니면 피하는 모양이구~ 그럼 안쓰럽지만 착한 선배로 생각하는걸로 괜찮아? ㅋㅋㅋㅋㅋ 오카이~ 기다리고 있을게 네네주♥ 천천히 하라구~!

951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35:04

아리위트주 등장...! (두ㅜ둥)

952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35:53

이리오너라~~!! ㅋㅋㅋㅋ 음! 생각해둔 관계 있어? 캐릭터는 역시 캐롤리나랑 아리나겠지? 둘 다 나 자로 끝나네!

953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37:48

꺆! 설레네요! 아리나랑 캐롤리나 맞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이 은근 잘어울릴 것 같아서요!

954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39:15

ㅋㅋㅋㅋㅋㅋ 맞아~ 둘 다 비슷한 느낌이기도하구~ 왠지 그럴거라고 생각했거든! 그러면 어떤 관계로 해볼까~ 그냥 친한 친구?

955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1:39:30

>>947 읽고 왔습니다. 비비안은 인간이었다가 뱀파이어가 된 거군요.. 으음, 성격 면으로는 테라와 꽤 상반되네요. 어떤 관계가 좋으려나..

956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40:11

>>954 그것도 좋지만 서로 존경하는 사이 어떨까요? 막 아리나가 후배님 쩔어어!! 이러고 있으면 캐롤리나는....? (캐붕일까봐 말을 못한다)

957 비비헨리 ◆KPsdVwuHRk (9329344E+5)

2018-01-19 (불탄다..!) 01:42:54

>>955 엄청나게 상반되죠. 네. 일단은... 테라에게 네 페하라는 식으로 연극적으로 해도 될까요? (사심) 아... 어 보죠... 인간이였다가 뱀파이어가 되서 환상종들이 있는 곳으로 흘러들어왔을 때 그러니까 갓 뱀파이어가 된 비비안을 테라가 발견하고 폭주하는 프라이머리를 제어하는 것에 대해서 알려주는 걸 첫만남으로 할까요? 어떠신가요? 폭주가능성이 농후하다는 설정을 받아서..

958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47:33

>>956 리스펙 하는 사이라~ 느낌 괜찮네! 아리나가 그렇게 굴면 캐롤리나는 뿌듯해져서 우쭐해할 것 같다 ㅋㅋㅋ 그러다가 아리나가 한 건 해내면 완전 멋있다고 띄워주고! 앗 그러면 둘이 페어로 환상종 제압하러 나가는 상황도 종종 있겠다~ 파티맺고 던전 뛰는 느낌!

959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48:45

>>958 맞아요! 아리나라면 막 캐롤리나보고 후배님이라고 부를게 틀림없어요! 막
아리나 : 캐롤리나 후배님 방금 환상종 잡은거 엄청 멋있었어!!
같은 느낌으로

960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49:05

하 너무 좋네요 ㅠㅠㅠ

961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1:55:32

캐롤리나 : 니히히~ 선배도 어엄청 상태 좋다구요오~

아리나주 너무 신난거아냐? ㅋㅋㅋㅋ 대충 그런 느낌!! 그러면 뭔가 리스펙을 넘어서 서로의 뒤를 봐주는 사이같네~!

962 아리위트주 (9484878E+5)

2018-01-19 (불탄다..!) 01:57:33

이런 선관 좋네요.. 저 이제 후배님 덕질하면되나요? (야광봉 쓰윽) 둘이 같이 일하는 거 보고 싶어요 ㅠㅠㅠㅠ

963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1:59:21

>>957 자꾸 늦어서 죄송합니다. 네, 그런 관계도 좋을 것 같네요. 폭주하는 프라이머리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려준다라, 테라가 할 법한 일이에요. 환상종들에게는 나름 상냥하니. 그보다 폐하라니요..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 귀여ㅇ..(안 돼 임자있는 사람이야)(입 꾹)

964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00:55

>>962 ㅋㅋㅋㅋㅋ 나두 빨리 보고싶다~ 총질하는 선배랑 낫질하는 후배! 무지무지 좋은 그림인것 같아! 그러면 그렇게 정리할까? 더 필요한건 없는가~!

965 아리위트주 (0874045E+5)

2018-01-19 (불탄다..!) 02:01:34

>>964 완벽합니다! 예쁜 선관 감사드려요!

966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2:03:13

>>963 귀엽다고해도 됩니다. 여왕페하,막이러고... 앗... 테라가할법하대.... 후 아가야라고 불러도 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끔 놀러왔어요 여왕니임!!!! 이라던가 폐하라던가. 좀 지멋대로 부른건데 일단은 은인같은거니까 예의는 잔뜩 지킬게요 네.. 미천한 일루전이 폐하에게 알현을 청합니다 이러고..

967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06:51

>>965 ㅋㅋㅋ 오냐아~ 나중에 일상 같이 돌리자!

968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14:43

>>966 아 귀여워요 비비안 성격 대박적.. (대체) 아가야는 좀 낮춰 부르는 거라서 되도록 그대야라고 부를 것 같네요. 가끔 아가야, 할 수도 있긴 하겠지만(??) 헉 예의 안 지키셔도 되는데. 여왕님이라니 과분하네요.. (파닥) 이런 관계로 괜찮을 듯 싶은데, 더 추가하고 싶으신 건 있으신가요? 테라는 아마 비비안이 없으면 알게 모르게 허전해하겠네요.

969 비비헨리 ◆KPsdVwuHRk (7997088E+5)

2018-01-19 (불탄다..!) 02:17:18

>>968 추가는 아니지만 시끄러울겁니다ㅋㅋㅋㅋㅋ엇 페하 쓸쓸해하신다니... 허전해하지마세요 (울기) 그럼 옆에서 혼란스러워하는거 다봤겠네요 대박.

저는 괜찮을거같네요!!! 야호 여왕폐하 잘부탁드려요!!!!

970 테라주 (3138086E+5)

2018-01-19 (불탄다..!) 02:30:35

>>969 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잘 부탁드려요! 활발한 비비안 기대할게요 ">

971 레이첼 - 비비안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41:54

"그것은 되도록 사양하지."

레이첼이 픽하고 웃음을 흘리며 말했다. 예의 그녀라면 분명 '거절한다'며 아주 간결하게, 딱딱한 어조로 말했을 것이다. 이것은 그녀에게만 보여주는 모습이었고, 그녀라는 존재가 불러온 변화였다. 레이첼 본인은, 그것을 썩 나쁘지 않게 받아들였다. 정말로 죽을 때까지. 죽지 않을때까지. 죽지 못할때까지 그녀와 함께 할 수 있다면 그런것은 한참이나 가벼운 비용이였다.

옷을 걸어놓은 그녀가 비비안이 두드리는 옆자리로 천천히 걸어가 앉고는, 그녀를 와락 끌어안으며 침대로 몸을 던졌다.

"사랑한다. 비비안."

옆으로 누워 서로를 마주보는 그녀가 그렇게 말하고 있었다.

972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42:46

못 본척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973 교단의 부캡틴◆l/SEpUL78Y (2662587E+4)

2018-01-19 (불탄다..!) 02:50:48

새로운 선관 어장 만들어 놨으니까 혹시터지게 되면 이동해줘~! 다들 고마워!!

>1516297749>

974 아리위트주 (0580661E+5)

2018-01-19 (불탄다..!) 14:44:24

얍얍

975 에이미주 (7502495E+4)

2018-01-19 (불탄다..!) 14:50:00

저번에 말했듯이 아델라이로써 투닥투닥하는 관계 괜찮나요? 더 넣고싶은것이라던가!

976 아리위트주 (0580661E+5)

2018-01-19 (불탄다..!) 14:52:57

>>975 그 걸로 좋을 것 같아요! 에이미가 연기하느라 대놓고 말 못하는거 아리나가 대신 해줬으면 해요! 덤으로 술친구로... (?)

977 에이미주 (7502495E+4)

2018-01-19 (불탄다..!) 14:54:35

>>976네 너무좋아요ㅋㅋㅋ술친구

978 아리위트주 (0580661E+5)

2018-01-19 (불탄다..!) 14:56:25

>>977 물론 둘 취향은 달라서 해장은 같이 못하겠네요... 에이미는 주사가 어떻게 되나요? 아리나는 사고치고 잠들기라... (다음날 눈 뜨면 경찰서)

979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2:35:15

도착.

980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35:24

갱신.

981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36:05

타이밍이 어떻게 딱 맞았네요.. ㅋㅋㅋㅋ (놀라움) 혹 생각해두신 관계가 있을까요?

982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2:37:22

아뇨. 음... 그치만 에버초즌이랑 귀족정이니까 엮을 게 많을 것 같긴 하네요.

983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42:17

>>982 으음, 확실히 그렇죠. 아, 스컬은 인간에게 우호적이라고 했었던가요? 그럼 그 쪽으로 엮어볼수도 있겠네요. 테라는 겉으론 티 내지 않을지언정 절대 인간에게 우호적이지 않으니.. 으음. 이따금 사상 차이가 두드러지게 날 때가 있겠네요

984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2:53:13

>>983 그렇겠죠? 그럼 흠... 혐관쪽이 끌리세요 아님 친한쪽이 끌리세요?

985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2:57:00

>>984 사실상 혐관이 두 개가 있어서 더 추가하기는 좀 그렇기는 무슨 테라주가 혐관덕이라서 괜찮습니다. 혐관 가죠. (대체) 혐관이면 어떤 식으로 혐관이려나요, 사상적으로 조금씩 틀어지던 게 쌓여서 관계에도 영향을 미친 느낌일까요?

986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04:14

>>985 세상에나 바람직한 취향이시군요. 흠, 네. 그럼 스컬이 간간히 인간에게 우호적인 모습을 보일 때마다 반감을 사서 투닥거리는 관계는 어떨까요.
겉으로는 친한 친우로 보여도 사실 속으로는 서로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정도랑 정말 살벌하게 치고박고 하는 경우랑 두가지 정도로 나뉠 것 같네요.

987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08:08

>>986 일단 얘가 겉으로 인간을 싫어하는 걸 드러내지는 않으려 하니 후자는 조금 무리고, 전자가 낫겠네요. 이따금 스컬이 우호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조금 언짢게 보면서 사소하게 트집을 잡거나..? (정말 글러먹은 에버초즌이다)

988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16:23

>>987 괜찮네요. 음.. 여기서 끝내기엔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여기다가 소꿉친구 설정을 끼얹는 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ㅎㅎㅎㅎ..

989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18:23

>>988 소꿉친구라, 괜찮죠 :> 스컬이 나이가 몇이었더라.. 잠시만요. 시트 좀 읽어보고 올게요.

990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24:57

>>989 거기 스컬의 정확한 나이는 없습니다. 음 에버초즌이 나이가 아주 많다는 게 기본적인 설정이니 스컬이 해골 뼈다귀가 아니었던 시절을 알고 있었던 걸로 하면 되겠네요.
그때 스컬은 참고로...! 꽤나 쾌활하고 밝았던 성격이었습니다. 지금은 그때 기억을 말하는 걸 꺼려하지만요.

991 테라주 (5049637E+6)

2018-01-20 (파란날) 03:33:58

>>990 약간 졸았... 어요.. (주륵) 흐음, 말인즉슨 스컬은 처음부터 해골은 아니었던 것이군요. 과거사가 궁금해지네요 :>

그리고 스컬주 죄송한데 제가 졸려서.. 내일 마저 해도 될까요?

992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03:40:53

>>991 늦은 시간이니까요. 안녕히 주무세요 테라주.

993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5:48:14

이것도 얼마 안남았.. 갱신!

994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5:53:47

이제 곧 터지겠네요.
일단 스컬의 인간에 대한 스펙은 기본적으로는 우호적이지만 덤벼오면 왠만하면 피하려고 하지만 끈질기게 붙으면 싸워주는 정도입니다.

995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03:53

뭔가 원하시는 선관설정 이라도 있나요??

996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6:04:58

알폰스의 시트를 읽다 왔는데 알폰스를 구해준 이단심문관을 죽인 환상종은 이미 선관이 맺혔으려나요.

997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09:26

알폰스를 스승이자 생명의 은인인 그 이단심문관은 (비설) (열람권한 없음) 으로 불가능할 것 같아요.. 죄송해요.

998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6:10:38

흠, 재밌는 관계가 될 수 있었을 것 같았는데 아쉽네요. 알폰스주는 떠오르시는 게 없을까요.

999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21:31

음-
스컬 성격상 난폭한 일을 저질러서 알폰스에게 걸리거나 할 것 같지는 않아서.
그럼 한 때, 알폰스의 스승과 알폰스가 함께 다닐 때, 그 때 한번 만났다는건 어떨까요?
스승은 알폰스에게 '저건 너무 위험한 물건이라 혼자서는 불가능하다'라고 교육시키면서 그냥 지나쳤고 알폰스의 뇌리에는 스컬이 그렇게 대단한 환상종인가 라는 궁금증이 남아 있다는.

1000 스컬주 (9166388E+5)

2018-01-20 (파란날) 16:26:26

그것도 괜찮네요. 뭔가 스컬이 대단한 인물처럼 그려져서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럼 스컬이 노토스에 놀러갈 땐 보통 사람의 형체를 하고서 가는데 알폰스의 앞에서만 좀 해골해골한 모습을 드러내는 걸로.
그 스승이랑은 그럼 약간의 친분이 있다는 걸로 해도 될까요?

1001 알폰스주 (7057397E+5)

2018-01-20 (파란날) 16:31:00

네! 물론 가능합니다!
알폰스의 스승은 알폰스와 다르게 조금 유한 인물이였으니까요.
약간 백수 아저씨 느낌?

그럼 잘부탁 합니다 스컬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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