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69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7:49:17

ㄱㅐ ㅅㅣ
ㅇ  ㄴ

697 엘라리스주 (2498833E+5)

2018-01-15 (모두 수고..) 17:55:44

갱신합니당~

>>696 시트 정독하고 왔습니다~~~~ 알리시아와는 뭔가 생각나는 관계가 많네요! 둘 다 저택에서 시간을 보내는 점도 비슷하고, 같은 귀족정이라는 공통점도 있구요! 그그그 우호적인 관계과 서로 싫어하는 관계중에 어느쪽이 더 끌리시나요? 알리시아주께서도 원하시는 관계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용~~~

698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01:54

>>697 그렇군요ㅡ. 음~ 우호적인 관계가 끌리네요. 어떤 상황이나 설정이 좋을까요?

699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3:56

갱 신!

에일린은 인간을 굉장히 싫어하는 환상종인데 어떤 느낌이 좋은가요?

700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8:14:35

>>698 하;; 좋아요;; 그럼 첫만남은 어떻게 잡을까요? 서로 귀족정 일 하다가 마주친게 가장 무난할 것 같긴 한데용~~~ 그 전에 이미 알고잇었단 것도 좋을 것 같고 ㅠㅠ하 고민되네요 증말 ;

701 이름 없음 (2532685E+5)

2018-01-15 (모두 수고..) 18:16:17

>>699 글세, 원플도 좋고요. 저는 딱히 가리는 게 없으니까요. 혹시 원하시는 것 있으신가요?

70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7:21

>>700 귀족정의 업무로군요. 알리시아라면 그 처럼 귀족정의 의회 같은 중요한 일이나 개인적인 일 이외는 잘 밖으로 나가려 하질 않으니까요. 이외에도 미리 서로 알고 있었다는 설정도 좋아보이네요!

703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9:13

>>699 깜박하고 이 질문을 하질 않았네요. 제 메인 캐릭터인 알리시아와 서브 캐릭터인 쥬피앙. 이 둘중 어느쪽과 하시고 싶으신 가요? 아니면 둘 다?

704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19:23

>>701 음 늑대 모습인 에일린을 향해 그냥 심심해서 라는 이유로 총을 쏜 악연으로 시작해서.
별 일도 없는데 중요한 순간마다 마주치는 그런 악연? 정도가 좋을 것 같아요.

705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20:13

>>703 알리시아가 좋은 것 같아요!

70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21:18

>>705 좋아요! 그럼 어떤 상황이나 설정이 좋을까요?

707 이름 없음 (2532685E+5)

2018-01-15 (모두 수고..) 18:23:47

>>704 가만히 누워서 쉬던 에일린한테 갑자기 선공이라거나. 그런 느낌인 거군요. 타당한 이유가 없는 원플도 나쁘지는 않죠.

708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24:30

생각해본건 알폰스와 아리아가 알리시아와 대치하다가.
알리시아의 능력 때문에 아리아를 사용 못하게 된 상태에서 대패.
그러나 알리시아의 변덕 때문에 목숨을 부지했지만 그걸 굴욕으로 여긴 알폰스가 알리시아를 굉장히 싫어하고.
아리아는 그래도 조금 친절한 환상종이라고 생각하는 그런 느낌의?

709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33:32

>>708 음, 괜찮은 것 같아요. 대치하게 된 이유도 따로 설정할까요? 그냥 넘어갈까요? 그리고 '알리시아가 목숨을 살려주었다' 라는 것은 변덕이 아니라 그녀는 딱히 이유가 없다면 살생은 하지하지 않았다 에 가까울 것에요! 물론, 인형사인 만큼 인간측에서 '만들어낸 존재' 흥미를 가졌던 것이였던 것으로 해도 되구요!

710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35:10

>>707 네! 알폰스의 인성은 글러먹었으니까요!

>>709 빈사상태의 환상종을 죽이기 위해 추적하던 와중에 대면했다는게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목숨을 살려준건.. 알폰스만 변덕으로 인식하고 있고 아리아는 애초에 살생할 생각이 없었던 것 같다.
로 인식하고 있어도 되나요?

711 이름 없음 (269024E+63)

2018-01-15 (모두 수고..) 18:43:25

그러면. 그렇게 가는 걸로 하죠. 뭔가 간단하네요. 잘부탁드려요.

71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43:30

>>710 그렇군요. 다만, 알리시아는 밖으로 나오는 일을 귀족정에 관련된 업무나 개인적인 일이 아니면 야외에 별로 나오는 경우가 드물어요. 그럼, 알리시아는 마침 있던 그 상황에 휘말렸다... 정도 쯤으로 하면될까요? 알리시아는 외출할때면 무장한 전투 인형들을 다수를 이끌고 다니니까요. 그리고 '목숨' 관련에서는 그것도 좋아요. 그런데 '딱히 죽일 이유가 없음으로 죽이지 않았다'는 반대로 말하면 '이유가 있다면 죽인다'도 될수 있어요!

713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8:44:45

그런데 기달려도 엘라리스주의 답변 없으시네요... 뭐가 일이 생기기라도 하신걸까요?

714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8:55:28

>>711 네 잘부탁드려요!

>>712 네 좋아요! 그렇게 해요!
잘부탁드려요!

715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8:56:07

>>702 헉 늦어서 죄송해요 ㅠㅠ제가 지금 다른걸 같이 하고 있어서 ㅠㅠㅠㅠ 이제 왔답니다! 음 근데 엘라리스도 밖에 잘 나가지 않는 성격이라 귀족정 의회에서 마주쳤고, 처음엔 업부 관련된 얘기를 하다가 사적으로 교류를 가지기 시작한 것도 괜찮아보이는데 어떠신가요?

71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04:13

>>714 네, 알겠습니다! 뭔가 더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신가요?

>>715 괜찮아요! 문제 없이 오셨다는 것이 중요한 거니까요! 그리고 계기는 그것도 좋아보이네요. 다만, 알리시아는 스스로 타인에게 (업무로 인한 필수적인 사무적인 용무는 제회한다고 해도) 접근 하는 타입은 아니라서, 뭔가 엘라리스 먼저 접근해주었를 려나요? 아니면 다른 무언가가 있다던가요.

717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9:11:46

>>716 일단 엘라리스 입장에서도 알리시아가 일반 환생종이 아니라 자기와 같은 귀족정이란 점에서 살짝 흥미자체는 느꼈을거 같아요. 그래서 업무? 같은걸로 할 말이 있어서 알리시아가 사는 저택을 방문한 적이 있었는데 그때 알리시아의 역극이나 , 만들어둔 인형같은걸 보고 거기에 대해 먼저 말을 걸어봣다는건 어떠신가요?

718 알폰스주 (2746123E+5)

2018-01-15 (모두 수고..) 19:12:42

>>716 크게 없는 것 같아요!
이후는 본스레에서!

719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15:43

>>718 네, 알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알폰스주.

720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21:39

>>717 좋아요, 괜찮을 것 같네요. 이전 부터 서로 안면있던 사이니 만큼... 알리시아가 간단한 말상대가 되어주었다던가 적당히 역극이나 인형에 대해서 질문한 것을 말해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다던가... 이후에는 어떻게 할까요? 뭔가 다른 것이 생각이 있으신가요?

721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9:31:42

>>720 아마 엘라리스 입장에서도 처음엔 진짜 엄청 4가지 없게 나왔겠지만 알리시아의 성격이 좀 차분하기도 하고 의외로 잘 맞는 부분도 있으니 꽤 친해졌다는 설정은 어떠신가요? 현재로선 진짜 친한 친구라는 설정도 시아주만 괜찮으시다면 되게 좋을거 같아서 ㅠㅠㅠㅠㅠㅠㅠㅠ막 서로 저택에 자주 방문하기도 하고, 같이 체스도 두고 ㅠㅠㅠ

72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36:18

>>721네, 문제없답니다! 알리시아는 시트에도 나와있듯이 친해지기는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면 잘 아껴주는 편이에요! 스스로 타인에게 접근하지도 않고 일이나 개인적인 용무가 없다면 외출도 잘 안하고 자택에만 혼자서 인형들로 자문자답 하면서 시간이나 때우는 그녀지만 사실은 모순적이게도 외로움을 타고 있어서 인형들로 사람이 잔뜩 있는 것 처럼 꾸며서 하고 있는 거니까요!

723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19:40:34

>>722 허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엘라리스도 진짜 거의 친해지기 불가능할 정도로 날서있는 성격인데, 알리시아랑은 친해진만큼 다른 사람 대할때와 태도 자체도 조금 달라질 것 같아요큐ㅠ 원래 말투 자체도 ~다 ~라 ~군 이런 식으로 끝나는 명령체에 가까운데 알리시아랑 대화할땐 평범한 말투로 바뀔 것 같고..헉 혹시 시아라는 애칭으로 불러도 괜찮으신가요????? ㅠㅠㅠ헉 외로움탄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엘라가 자주 놀러갈게요 ㅠㅠ

724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19:48:41

>>723 알리시아라면 상대가 마구 독설해도 딱히 신경쓰지 않을테니까 말이죠. '이것도 그/그녀 나름의 표현의 방식, 상대를 탓할 이유는 없다.' 라고 생각하는게 알리시아니까요! 게다가 상대가 먼저 전투를 걸어와도 복수하기 보단 자신을 지키기 위한 방어전을 보다 선호하는 타입이기도 하구요! 그리고 애칭도 문제 없어요. 오히려 일방적으로 타인에게 차가운 엘라리스의 면모에도 불구하고 자신에게 친근하게 대하여주는 그 면모에 흥미로워서 더욱 관심을 가져줄것 같네요.

725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00:25

>>724 헉 ㅠㅠㅠㅠ진짜 너무너무 상냥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에 일상 돌릴때 진짜 기대된다는 거예요 ㅠㅠ! 알리시아주께선 더 추가하고 싶으신 사항 있으실까요?

726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06:58

>>725 글쎄요, 상냥한 걸까요? 하지만 그녀 마냥 무르기만 한 것도 아니라서 상대의 독설에 불쾌감을 느끼지 않는 것은 아니기에 미묘하게 쏘아붙이는 말을 할수도 있지요. 그래봐야 단순히 자제해 달라는 정도의 표현으로 은유적으로 돌려서 말할테지만요. 음, 그리고 저는 딱히 지금은 생각나는 것이 없네요. 엘라리스주께서는 어떤가요?

727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15:38

>>726 음음음 아 맞다! 혹시 시아는 엘라리스를 어떻게 부르나요? 평범하게 이름으로 부르나요?

728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22:51

>>727 귀하(貴下) 혹은 가끔 귀공(貴公) 아니면 그냥 단순하게 이름으로 부르겠죠. 예를 들변 "엘라리스 씨" 같은 것으로요! 아니면 애칭으로 부를 수도 있겠네요, '엘라리스가 직접, 자신을이렇게 호칭해 달라고 부탁했다 라는 설정이라면요!

729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24:20

>>728 헉 괜찮으시다면 엘르라는 애칭으로 불러주실래요? 이게 얘 애칭이라서 ㅠㅠㅠ아마 시아한테는 친하니까 직접 그렇게 부르라고 말했을거 같아요 ㅠㅠ!

730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29:25

>>729 그렇다면 문제 없겠네요! 엘라리스가 직접 부탁했으니 대부분 '엘르'라고 불러줄에요. 친구가 됬고 거절할 이유도 없으니까요. 가끔 '귀하'라고 부르는 호칭법을 섞어 쓸수도 있겠지만요.

731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34:52

>>730 ㅠㅠㅠㅠㅠㅠㅠ너무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ㅠ 더 추가하실 사항 없으시다면 이런 관계로 갈까요? 일상 기대되네요 되게 ㅠㅠ!

732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41:13

>>731 그러신가요? 만족하셨다면 저도 좋네요. 그리고 딱히 지금은 생각나는게 없네요. 그나저나 엘라리스와 알리시아는 서로의 묘한 공통점을 지닌, 일에서 부터 시작된 처음에는 어색하지만 나중엔 어느세 친구가 된 관계가 되는 거로군요. 맞을까요?

733 엘라리스주 (8593137E+5)

2018-01-15 (모두 수고..) 20:51:52

>>732 네네 맞아요 ㅠㅠ! 시아주 선관짜느라 수고하셨어요~~!

734 알리시아주 (7967933E+5)

2018-01-15 (모두 수고..) 20:55:47

>>733 네, 엘라리스주께서도 수고하셨습니다~!

73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12:07

일단 약간 선관느낌으로 잡히고있어서 자리를 옮기지.

>1515774939>144
>1515774939>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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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16:10

오호 보고왔습니다. 일단 화민족은 사세보 막부 같은 느낌으로 지속되는군요~
그렇다면 미나모토 요리미츠의 이야기 따위도 옛날 이야기같은 느낌으로 캐서린과 린네쨩한테 구전되어 들렸을까요.

린네의 세대가 캐서린과 비슷한 세대라면 선관을 맺어도 좋을거 같은 느낌이네용.

73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18:10

아마 슈텐의 이야기는 일종의 전설로 구전되고 있을거야.
캐서린이랑은 10년정도 차이네. 그리 시간적으로 차이는 나지않는구나

73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19:38

뭐 일단 화민족의 전반적인 모티브는 일본을 따왔지만 전체적으로는 한중일 삼국의 개념이었으니까

739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21:03

어린 강은하 (구 캐서린)가 린네가 파멸하는 모습을 보고 돈이 최고다 라는 느낌이거나요
아니라면 적당히 다른 사유로 핍박받는 소수 문화권의 모습을 보여주어도 좋을거같아용

74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24:41

일단 린네 본인으로서는 자신의 가문의 업에서 벗어났다는 생각이라, 오히려 제 3자인것 처럼 비꼬는게 아닌가 싶다만 ㅋㅋ

741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26:43

아항 그런 사유라면 은하가 돈과 힘을 쫓는 개연성을 설명하기 쉽지가 않겟네요 ㅋㅋㅋ

74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29:36

물론 103대가 한 짓거리를 생각한다면 캐서린 입장에선 완전히 망해버린 사세보가를 알고있는 인물이니 린네도 신경쓰일테고
돈과 힘을 쫒는다는 명분에도 큰 문제는 없을듯

74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30:06

103대가 한일은 엄연히 말하면 자기나라를 팔아먹은거나 나름없으니까.

744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33:46

아하 팔아먹은 그런쪽으로 이해를 하고 알겠습니당 ㅋㅋ

74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280095E+5)

2018-01-15 (모두 수고..) 21:35:15

문제는 린네가 지금 하고있는일이 문제겠네. 인류한테는 큰 피해니까 해상에서 저지르고 있는일은.

746 캐서린주 (2696148E+5)

2018-01-15 (모두 수고..) 21:42:11

헉 날라갔다.

인류가 지금 해상에서 돈을 벌 수단으로는 운송업만이지 대륙밖으로의 진출이 아니니까
보수적인 측면으로서는 그냥 해상을 포기하고 굳이 병력을 그쪽으로 안쓰자 할거같네용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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