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594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6:05

일단 갱신. 참고로 지금 일거리가 좀 있는지라 답장이 늦어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595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7:03

>>594 일단....... 네, 아무래도 비비안이 댕댕이!! 하면서 쓰담쓰담하려면 에일린이............ 멍멍이 상태로 계속 있어야할거 같은데... (흐려짐) 아이 예쁘다 하면서 쓰담쓰담하거나 꼭 껴안거나 막 그럴거에요!

596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7:10

혼돈! 파괴! 망가-ㄱ!

>>594
제, 제가 왔습니다!

597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0:26

>>592 세상에ㅋㅋㅋㅋㄱㅋㅋ(뿜) 시트 읽고 욌습니다! 원하는 관계 있으신가요?

598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1:09

>>595 상관 없습니다. 에일린은 어차피 댕댕이 모습이 본체니까요, 꼬리라도 밟거나 귀를 잡아당기거나 털을 뽑으려는 등 고의로 싸움을 끌어내지만 않는다면 멍멍이 모습으로 귀찮다는 표정을 하면서 비비안의 쓰담쓰담을 받고 있을 거에요.

>>596 네 어서오세요. 원하시는 관계 있으십니까?

599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2:11

>>598
글쎄요...
음, 에일린주는 원하시는 관계 있나요? 원플도 상관없어요 전.

600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2:14

등☆장 합니다! 세상에 컴퓨터로는 별 문자를 바로바로 칠 수 있어..!(감격)

601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2:31

>>598 아니 귀찮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비비안은 친화력 맥스를 찍은 뱀파이어라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쓸때없는 싸움을 끌어내지는 않을거에요!!! 그냥 아이 예쁘다! 합니다!!

602 캐서린쨩 (5953516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3:35

>>597
>>600

정말 죄송한데 제가불러놓고
알바시간을 착각해서 지금당장가야해서요 ㅜㅜㅜ
나중에 다시뵈면 이야기해요 진짜 죄송해여ㅜㅜㅜ
네시까진줄알앗은데 세시엿서..ㅜㅡ

603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4:57

헛 슈텐주 괜찮아요! 알바 열심히 하고 오세요!!! 나중에 다시 짜죠 뭐..!

604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5:03

>>602 넹 그럼 나중에 봐요!(손흔들)

>>600 나이스주 나이스주 우리 선관 있던기요(콕콕)

605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5:21

슈텐주 잘다녀와요~

606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6:25

>>604 제 기억으로는...없었습니다! 선관 짤까요 그럼!

607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7:37

>>599 으음.. 저도 딱히 이렇다 할 원하는 것은 없는지라.. 혹시 시이가 재배하는 작물 중에 과일류도 있나요? 사과라거나, 포도라거나?

>>601 그거라면 딱히 싫어하지는 않을 듯 하겠네요. 귀찮아할 뿐이지. 아마 냄새맡고 슬쩍 도망치려고 하는 정도일 겁니다. 멀리서 모습 목격하면 젠장. 이라는 느낌으로 주변 나뭇가지를 부러트린 다음 개껌마냥 아작아작 씹어재끼겠지요

608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19:20

얍! 에일린주! 생각해보니까 선관보다는 본스레에서 일상 돌리면서 악연, 아니 관계를 쌓아가는게 더 나을 것 같은데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609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00

>>608 그럼 그렇게 하지요. 잘부탁드려요

610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13

>>607
없을리가요. 주로 딸기라던지 하는 밭에서 재배할만한 부류의 작물을 키웁니다.
시이가 키우는 것 중에서 나무에서 자라는 게 하나 있다면 복숭아...???

611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21

>>607 아작아작하지마요 ㅋㅋㅋㅋㅋㅋㅋㅋ왜 씹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망치려고 하면 쫄래쫄래 지쳐서 멈출때까지 쫒아갈겁니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상한데에서 끈질긴 비비안) 그럼, 비비안쪽에서 일방적으로 좋아! 하는 관계로 할까요?

612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주교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0:22

>>606 네! 우리 선관 짜요! 시트 읽고 왔습니다. 원하는 관계 있으신가요?

613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5:18

>>610 늑대는 갯과고, 개과 동물의 공통점 중 하나는 단 것들을 미친듯이 좋아한다는 점이죠, 곶감으로 여우를 낚아 잡는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것이 아닐 정도로요, 단 것으로 인연을 맺는다거나 하는 것은 어떨까요. 에일린네 종족은 크기만 스스로 줄이면 집 지키는 멍멍이 정도의 크기도 충분히 가능하니까요, 꼬리만 두개 달린 것 뿐이지.

>>611 그것 괜찮을 것 같네요. 자꾸 따라오면 지친 에일린이 슬쩍 사람모습으로 변한 다음에 모른 척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614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6:12

>>612 시몬주 나메칸이 엄청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흠 흐음 뭐가 좋을까요..'우리 가치(같이) 탈주하자 모임' 줄여서 우치하(대체) 모임의 대표라던가(?) 아니면 시몬 과거사랑 잘 엮어봐도 되나요...??

615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7:23

>>613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럼 이런 관계로 ! 더 추가하실 사항이 있으신가요?

616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7:37

>>613
좋아요!!!
그럼 그렇게 되면... 음... 뭔가 느낌은 있는데 그게 뭐라 표현하기가 애매하네요. 에일린이 시이의 텃밭을 서리한다던지...?(급기야)(막던짐)
단내 맡고 쫄랑쫄랑 온 에일린한테 과일을 나눠준다던지...???

617 이타치가 왜 강한 줄 아나?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29:15

>>614 우치핰ㅋㅋㅋㄱㅋㄱㅋㅋㄱㅋㅋ 우치하 모임 대표에 과거사로 엮어도 좋을 것 같아요. 막 강경파인 집안에서 벗어나려고 거래를 했었다던가?

618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32:27

>>616 꽃이 한참 필 때쯤 에일린이 냄새를 맡고 강아지 크기 정도로 텃밭까지 와서 꼬리 살랑거리면서 빤히 쳐다보다 가고, 열매 맺을때쯤 또 와서 쳐다보고 가고, 열매 익을때쯤 또 와서 꼬리 파닥거리면서 쳐다보고 가고, 그런 식으로 주기적으로(?) 목격하게 되는 건 어떨까요. 시이 입장에서는 일정 주기마다 찾아와서 작물을 빤히 보다 가는 은빛 꼬리 두개달린 멍멍이.. 가 되려나요.

>>615 음 딱히 없는 것 같네요. 으음.. 그런데 에일린은 종족특성도 그렇고 거의 사람만한 덩치의 늑대일 텐데 비비안은 첫만남에서부터 쓰담쓰담을 시전한 걸까요. 괜히 궁금해지네요

619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33:33

>>618
오 그거 좋아요!
굉장히 주기적으로 찾아와서 키우던 걸 빤히 보다 가는 꼬리 두개달린 댕댕이...! 귀여울 것 같아요...
음 근데 그러면 언제부터 알게 된 걸로 할까요?

620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34:41

>>618 사람만한 덩치라고 해도 비비안은 전혀 겁을 안낼걸요...???? 어차피 여기 있으면 같은 환상종일테니까 하면서 편안하게 다가가서 안녕!!! 멍멍아!!! 너 되게 멋지다!!! 하면서 막 친근한척 쓰담쓰담하고 푹하고 베개로 베고 누워서 노닥노닥거릴거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가 겁을 어디다가 팔아서 엿바꿔먹어서..

621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0:02

거의 억지로 막 줄인 거지만 잘 줄이니 우치하 모임이 탄생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모임 들키면 해체당할 게 분명하네요ㅋㅋㅋㅋ(다른 이들의 고통받는 소리가 들린다) 위키에 추가되어있던 시몬 과거사에 나와 있는 시몬 아버지랑은 면식이 있겠죠..? 시몬이 벗어나기 위해서 거래를 건 사이라..오오 그것도 좋네요! 아니면 시몬 아버지를 별로 좋아하지 않던 아나이스가 큰 선물(?)을 주기 위해 시몬을 온건파 쪽으로 밀어 준다거나...?

622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4:33

>>619 한 5년 정도 된 것으로 할까요. 작물마다 주기가 다르니.. 복숭아 철에는 복숭아밭에서 보이고, 딸기 철에는 딸기 밭에서 보이고.. 꽃에 나비 날아다니면 그거 빤히 바라보다가 쫒아다니면서 컹컹 짖고..? 그러다가 시이랑 마주치면 자리에 멈춰서 빤히 쳐다보다가 꼬리 낮게 한번 흔들고 가버리고.
그런데 시이는 과일 같은거 쉽게 나눠주나요? 꼬리가 두개인걸 알면 환상종이라는걸 눈치챌 수도 있는데..

>>620 좋은 대담함이네요. 에일린은 처음에 재 뭐지. 싶다가도 나중에는 귀찮아 할 뿐, 별로 신경쓰지는 않을 것 같아요.

623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6:23

>>622
아, 애초부터 온건파인데다가 10년 이상 알고지낸 환상종, 14년간 알고지냈던 환상종도 있을 정도로 환상종에게 우호적인 녀석입니다.
그리고 과일 같은 건 굉장히 쉽게 나눠주는 편이에요. 원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눠줘야지! 같은 느낌.

624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47:08

>>622 좋은 대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환상종인데 뭐가 무서우랴...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 그럼 이런관계로 할게요 !! 잘부탁드려요 에일린주!

625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54:15

>>623 원하는 장본인이 사람이 아닌 멍멍이 한 마리긴 하지만.. 간절히 보고 있으면 하나쯤 받을 가능성도 있겠지요..? 만약에 과일을 받으면 보답으로 꿩이라거나, 물고기라거나, 사슴 같은 게 다음날 밭에 놓여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은혜는 잊지 않으니까요.

>>624 그럼 그렇게 가요. 잘부탁드립니다

626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56:55

>>625
받을 가능성이 꽤나 높죠. 근데 꿩이라던지 물고기라던지 그런 게 놓여있으면... 시이는 좀 당황할 것 같습니다. 그리곤 고이 묻어주겠죠 아마...
아무튼 에일린이랑은 그런 관계로 하게 될까요?

627 에일린 (728768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6:00:17

>>626 시이 착하네요.. 댕댕이한테 작물도 나눠주고..(?) 아마 계속 묻어주는게 반복되면 어느날은 물고기 한마리+'드시라고 잡아온 겁니다' 라고 쓰여진 쪽지. 가 놓여져 있을 겁니다. 아마도요..?
그러면 이런 관계로 가도록 하죠. 잘부탁드립니다.

628 혼돈과 파괴의 시이주 (320126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6:03:30

>>627
좋아요! 본격 은혜갚은 댕댕이인가...!

629 탈주닌자이기 때문이다 (2918254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6:06:10

>>621 들키면 빼박 강제 해산당할 모임ㅋㄱㅋㅋㄱㅋㅋㄱㅋㄱ 비서관님들이랑 다른 분들이 죽어나가실 모임이네요ㅋㅋㅋㄱㅋㄱㄱㅋㄱ 일단 설정상 시몬 아버지는 상당히 유명한 강경파입니다. 강경파 내에서도 발언권이 강한 인물이라는 설정이라 교황님이랑은 면식이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엌ㄱㅋㄱㄱㅋㄱㄱㅋㄱ 둘을 섞는 건 어떤가요. 거래로 면식을 터 시몬을 온건파로 밀어주는 느낌?은 어떨까요!

630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6:17:08

>>629 교황과 주교가 모여서 탈주에 대해 논하고 있다는 거 자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겉으로만 보기에는 굉장히 중요한 회의로 보이지 않을까요ㅋㅋㅋㅋㅋㅋㅋ 짬뽕이라..역시 다 섞는 게 가장 좋은 방법이죠! 시몬이 먼저 거래를 걸고, 시몬 아버지를 내심 싫어하던 아나이스가 잘됐다! 싶은 마음으로 온건파로 밀어주는...하지만 거래를 건다면 나중에 아나이스가 이걸 빌미로 뭘 저지를지도 모릅니다...대놓고 '난 네 아버지가 싫으니 도와주겠다!'라고 할 리도 없고 빚을 지워 둘 찬스를 놓칠 리가 없기에...(먼산)(절레절레)

631 시몬주 (627388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6:39:13

>>630 (비서관님:뒷목) 교황과 주교 둘이서 비밀스럽게 논하는 이야기이니 엄청 중요한 이야기로 보이겠죠ㅋㅋㄱㅋㄱㄱㅋㄱㄱ 막 이야기 하나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내용같을 것 같구(실상:탈주) 네넹. 시몬은 가문의 개가 되느니 교황의 개가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을 것 같아서 괜찮아요! 인생은 기브 앤 테이크니까요. 어쩔 수 없죠(쑻)

632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6:55:08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죠 비밀스러워 보이지만 사실 따지고보면 탈주에 관한 얘기들이죸ㅋㅋㅋㅋㅋ효율적인 탈주 방법이라던가 들키지 않고 도망다니는 법이라던가...진지하게 모여서 한다는 얘기가ㅋㅋㅋ 아니 괜찮은 건가요?!! 근데 사실 저걸 빌미로 안 잡아도 아나이스가 시몬에게 뭐 하라고 그러면 왠만해선 할 수밖에...(먼산) 그보다 개라니 그렇게 할 생각은 없었다고요 엉엉....쓰다듬어도 되나요(?)

633 시몬주 (627388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7:10:52

효율적인 탈주 루트라던지 은신 방법, 숨을 장소라던지ㅋㄱㅋㄱㄱㅋㄱㅋㄱㅋ 모아놓고 보니 교황청 보안 이래도 괜찮은 건가 싶어지네요ㅋㅋㅋㅋㄲㅋ 주교와 교황이 비밀스럽게 모여서 하는 진지한 이야기의 내용이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가문에서 엿을 줄 수 있다면 뭐든지 할테니까! 어차피 상관이라 까리면 깔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네ㅋㅋㅋㄱㄱㅋㄱㅋ 쓰다듬어도 된답니다!

634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7:28: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교황청 보안이랔ㅋㅋㅋㅋㅋㅋ그래도 분명 나름 진지하게 얘기하고 있을 겁니다ㅋㅋㅋㅋ탈주 관련이지만욬ㅋㅋㅋㅋㅋㅋ시몬...!(왈칵) 시몬이라면 그래도 주교니까..! 분명 언젠가 가문에 크고 아름다운 엿(?)을 줄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쓰다듬기에는 둘의 키 차이가...어 그럼 이 정도면 다 된걸까요? 더 추가하실 거 있으신가요??

635 시몬주 (627388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7:30:07

>>634 교황청 보안의 상태가ㅋㄱㅋㄱㅋㄱㄱㄱ 시몬이 숙이면 되지 않을까요? 그래도 그 정도 예의는 있으니까! 네네. 여기서 마무리 지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수고하셨습니다 나이스주!

636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17:31:40

네네 수고하셨습니다 시몬주!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637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7:34

갱신!

나이스주 아까하던 선관이나 짤까용

638 에일린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7:42

갱신합니다.

639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2:48:53

갱신합니다! 휴 이런 제 인기란...(아님) 좋아요! 선관 짜 볼까요!

640 에일린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2:50:32

교황이셨네요.. 예상 외다.. 강경파라.. 음,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저는 원플도 괜찮고 우플도 괜찮고..

641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0:31

이렇게 막 나가고 글러먹은 교황은 별로 없죠! 헉 그렇다면..원플을...!(초롱) 사실 아나이스랑 에일린이 우플을 찍으려면 음...뭔가 많이 힘들 것 같은 예감이라서요...원플이라고 가정하고 관계를 짜 본다면 길을 잃고 헤메던 아나이스가 에일린을 만나서 환상종인 척 하고 길을 찾아달라고 하다가 들켜서 싸운다던가..아니면 에일린이 혼자 있는 아나이스를 발견하고 기습 선빵(?)을 날린다건가 해도 되고요!

642 에일린주 (7798398E+6)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3:05

>>641 많이 힘들 것 같다는건 동감합니다.. 종족부터가 다르니까요. 원플은 둘다 괜찮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첫번째가 더 끌리긴 하지만요. 에일린은 후각이 좋으니까요

643 캐서린쨩 (7003239E+5)

2018-01-11 (거의 끝나감) 23:03:19

골라보시죵!

교황의 땡땡이를 봐주는 유능한 후배 (안친함)
땡땡이치면 일을 다해주는 대신 일좀 편히 벌리게하는 관계 (친함)

644 나이스주 (401598E+57)

2018-01-11 (거의 끝나감) 23:13:23

>>642 첫번째가 더 좋다면 거기에 조금 더 살을 붙여 봅시다! 아나이스가 환상종인 척을 한다면 에일린도 나름 친절하겠죠? 길을 찾은 아나이스가 고맙다고 인사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공격을 한다던가.. 아니면 우연히 들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지나가던 이단심문관이 “교황님 여기서 뭐 하세요?” 라고 말한다던가...

>>643 허억 둘다 좋은데 어떡하죠 하지만 전 캐서린이랑 친해지고 싶으니 두번째를...하지만 아나이스라면 일을 전부 다 미뤄버리지는 않을 겁니다! 일처리 관련해서는 완벽을 추구하고 있으니까 적당히 괜찮겠다 싶은 것만 넘기겠죠!(하지만 그 양도 많았다고 하는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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