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543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3:30

그렇다면 "그래? 그럼 어떡하지. 난 널 친구로 생각했는데 실망이야!"라며 권총을 난사... (원플각인가. 안돼!)하다가 불리해질테니 도망을 칠겁니다.

54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08:47

>>543그렇게되는 군요! "그런가요, 귀하의 선택은.... 친구가 아니라 적인가요. 싸움을 원하신다면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저 또한 대적할 것입니다." 라고 말하고는 맞서 싸우겠죠.
알리시아라면 방어적인 태세만 취할뿐 도망치는 아리나를 추적하지는 않을 거에요. 이후에는 어떻게 될까요?

54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1:05

>>544 화가난 아리나가 아마 만반의 준비를 하고 보레아스로 쳐들어갔다가 잡혔으면 좋겠네요 저는...(굴러라 아리나) 그렇게 된다면 알리시아는 어떤 반응을 취할건가요? 자신이 불리해진 것을 깨달은 아리나는 "역시 우리 친구하자! 친구끼리는 싸우면 안되지. 암, 그렇고 말고."라고 상황을 모면하려합니다.

54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18:35

>>545 만약에 아리나가 알리시아에게 잡혔다면... 딱히 그녀를 험하게 대하지 않을 거에요. 그럴 이유가 없으니까요. 하지만 이유가 있다면 조금 달라질지도 모르겠지요. 우선 기본적으는 유화책으로서 말로 해결하려 할게에요! 그리고 아리나의 말에는 이렇게 답하겠죠. "특이한 분이시로군요. 그렇다면 더 이상 싸움이 없다는 것을 증명하신다면 그렇게 해드리도록 하죠... 두번은 없답니다." 이긴 한데, 사실 알리시아라면 이유가 생긴다면 몇번이고 봐줄것 같네요!

547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20:55

>>546 헉... 천사같은 알리시아.... 그렇다면 아리나는 눈을 굴리면서 열심히 해명을 하겠죠. "난, 친구 안때려! 가끔! 가끔 실수하기는 하는데... 그래도 절대 일부로는 안때려. 그게 설령 '명령'일지라도."라는 말로요. 변명인 것 같지만 진심입니다. 저말은 즉 신의 계시(아리나 기준)로 알리시아를 죽여야한다고 해도 결국은 안죽이겠다는 말입니다.

54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26:50

>>547 천사라기보단 자기주관에 따른 합리성과 기회성이겠지요? 이유만 있다면 얼마든지 봐준다는 의미는 반대로 이유가 없다면 그렇게 해주지 않는 다는 의미도 되요! 아무튼 열심히 해명하는 아리나에게 이렇게 답하겠죠. "명령과 계시인가요... 그렇다면, 귀하는 스스로의 신념을 따라서 맹새하시는 건가요... 좋아요. 믿어드리겠요. 다만, 저는 귀하의 그 올곧은'신념'이 사라진다면 싫어질 것이에요."라고 은유적으로 돌려가며 답할 겁니다

549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30:29

>>548 은유적이고 뭐고 아무것도 모르는 아리나는 "뭐라는지는 모르게겠지만 난 내가 한말은 지킬거야." 라고 하는 걸로 친구임을 선언하겠네요! 가끔 찾아갈 수도 있답니다. 물론 위험천만한 길이겠지만요.

55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38:56

>>549 그렇군요! 그렇게 아리나와의 합의(?) 거쳤으니 더이상 잡아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 알리시아는 완전히 풀어주겠네요. 뭐, 친구가 되지 않았다고 해도 풀어줬겠지만요! 거기에 여기는 아직 타지이니 만큼 다른 환상종에게 아리나의 사실을 묵인해줄뿐 이렇게 똑같이 잡히면 도와주지는 않을 거라고는 식으로 이렇게 말하겠죠. "예, 그것을 믿도록 하겠어요. 자, 원하시는 거라도 있나요? 충분히 쉬다고 가시는 것이 좋을 거에요. 이후에는 오직 귀하의 재량에 따라 달라지겠지요."식으로요 가는 사람 막지 않고 오는 사람은 맞이한다는 분위기 랄까요.

551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42:50

>>550 좋네요! 아리나에게도 아실리아는 비밀친구일테니 자주는 아니어도 가끔 방문하겠네요. 혹시 인형 역극을 기대해도 되는 관계일까요? 아리나라면 뭐든간에 신기해서 좋아할듯 하네요.

552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49:38

>>551 인형 역극이라면 걱정없죠! 얼마든지 될게요. 이미 그녀의 자택 자체가 하나의 인형극장 같은 것이 것이거든요! 자택의 있는 수많은 메이드 인형들은 스스로 움직이는 것처럼 보이지만 전부다 알리시아가 조종하고 있는 것으로 일인다역을 하는 거에요. 그녀가 인형에게 물어고 자신이 인형을 통하여 답하는 자문자답 형태죠. 알리시에게는 언제나의 일상이랍니다! 그리고 이뿐 만이 아니라 보여달라고 하면 충분히 보여줄것 같네요! 알리시아도 자신의 '인형극'에 더해지는 관객이 한명이라도 더 는 것을 좋아 할테니까 말이죠.

553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2:52:45

>>552 멋있다!! 아리나는 눈을 반짝이며 감상하겠네요. 흔치 않은 관경이니까요. 아마도 방문할때마다 보여달라고 조르지 않을까요. 한번은 인형을 달라고 조르기도 하겠네요. 다만 자신이 움직이지 못하는 사실을 알자마자 흥미를 잃겠지만요.

554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2:57:39

>>553 사실, 알리시아가 자신의 능력을 충분하 활용하여 만든 고급 인형이라면 제한적이만 어느정도는 스스로 움직이는 것이 가능한 인형을 만드는 것도 가능해요. 다만, 이 경우 '마소'를 동력원으로 작동하는 것이라 알리시가가 없다면 오래가지는 못하겠지만요.

555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0:42

>>554 그렇군요! 하지만 '마소'로 움직인다는 사실을 알면(새삼스레) 아쉬워하면서 포기하겠죠. 역시 위험하니까요. 어찌되었든 매번 찾아갈때마다 보답으로 꽃을 꺾어갑니다. 가끔 이상한 것도 섞여있겠지만 무시할만한 것들이겠죠.

556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3:08

>>555 아리나가 꽃을 선물해준다면 알리시아도 그 친분의 표시로 봉재 인형이나 구체관절 인형을 선물해줄지도 모르네요. 물론, 선물용이 만큼 위험할 일이 없는 평범한 사양으로 말이죠.

557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6:14

>>556 아리나는 평범한 인형에는 관심이 없지만 그래도 '친구'가 준거니까 기쁘게 받아들이겠네요! 방에 전시해 놓는다거나. 자랑을 할 수도 있죠. 이정도면 만족스러운 선관이라고 생각합니다. :D 혹시 더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558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8:05

>>557 그렇군요. 다만 인형을 선물하는 그뿐만 아니라 마음이 내킨다면 옷을 대가 없이 수선해준 다던가... 식사도 대접한다던가 하는 일도 있겠지요! 다만, 알리시아는 스스로 타인에게 접근 하는 타입은 아니기에 상대쪽에서 먼저 뜻을 내빛쳐 줘야 겠지만요.

그리고 지금으로서는 딱히 생각하는 것은 없네요. 아리나주께서는 어떠신가요?

559 아리나주 (7186145E+6)

2018-01-11 (거의 끝나감) 03:09:18

>>558 저도 이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XD 예쁜 선관 감사드리고 본스레에서 잘부탁드립니다.

560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주 (260262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3:10:28

>>559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리나주!

561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09:52

갱신!

562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5:25

오우 어서오세요 아리나주 제가 좀 늦었죠! (주섬주섬) 머리색도 똑같고, 곱슬인것도 똑같고 헨리는 말을 못하지만........ (어음)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563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7:23

>>562 괜찮아요! 전 시간 많은 잉여니까요! (해맑) 왠지 헨리가 열심히 제스쳐로 대화할때 감이 좋은 아리나가 끝나기도 전에 알아챈다거나! 같은 관계가 좋은 것 같아요!
헨리 : (손을 든다.)
아리나 : 뭐? 오늘 그런 일이 있었다고??
주위 사람들 : ????
물론 틀릴때도 많답니다.

564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8:13

관..관음할거야?!

56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19:33

....?! 캐서린주 어서오세요! 선관짜주세요 부탁입니다!! (큰절)

566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1:08

>>563 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 당황한 표정 쩔겠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화 하려고 손을 슥 드는데 바로 알아듣는 아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맙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헨리가 당황한 표정이 눈앞에 선하다... 혹시 아리나 책같은 거 많이 읽나요? 헨리가 책 읽다가 어려운 단어 보고 끙끙거리고 있으면 옆에서 이런 뜻이라고 알려주는 사이도 괜찮은데. 이건 거의 언니 동생 사인데요??? 좋아. 헨리가 글 읽힌지 1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 어려운 단어는 어렵답니다! 부디 따스한 시선으로 봐주세요!!

567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2:07

캐서린쨩과 친해지는일은 수라도 일 것입니다.

저는 결정적으로 싱크탱크가 부족한관계로...어떤류의 관계가 좋으신가요?

568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4:43

>>566 꺅!! 헨리 당황했어!!! 귀여워어!!!! 가끔 아리나가 과장해서
아리나 : 뭐?? 그래서 짜증났다고?(진실) 다 죽여버리고 싶다고???? 다 부시겠다고???(거짓)
헨리 : ...?
아리나(공부와 가장 거리가 먼 사람) 책은 안 읽지만... 단어는 알겠죠...? (모순되었다.) 다만 설명이 괴랄합니다. 막 '유명한'이 뭐나고 물어보면(그럴일은 없겠지만) 탐정이라고 답한다거나

569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4:47

>>564 수화하는 헨리는 어떠신지요.

뒷돈 받는 거 알고 헨리의 인간기피증이 커지면서 캐서린과 면담하고 있으면 표정을 못숨긴던가... (아냐)

570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6:01

>>568

헨리 : (아니 다 죽여버리고 싶다는 거 아닌데.. 아니 아리나..?)(당황)(뻘뻘)

유명한이 탐정! 이라고 하면

헨리 : .........????????????????????????????????????????????!? (동공지진)

571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6:24

>>567 일단은 상사니까 사고를 많이쳐서 혼나지 않을까요? 그러니까 아리나를 마음껏 욕해주세요!!!

572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8:31

>>570 꺅 재미있다!!! 반응 커어!!! 덤으로 맨날 아리나가 헨리 머리카락보고 머리가 그게 뭐냐고 정리좀 하라고 잔소리 할지도요... (노양심 아리나)

573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29:48

>>572 아니 아리나도 만만치 않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룸메가 정리해주는데 정리하다가 포기하기 일쑤라는게 문제지만요....

574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1:21

>>569
크 갠찮아 보이지만 캐서린은 친하지 않으면 사근사근하게 대한답니다. 그런 동전같은 모습을 싫어하는 헨리라던가..?

>>571
사고는 잘치지만 이용해먹기 좋은 후배라는 설정인건가요?

57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2:17

>>573 아리나는 자신의 머리를 자랑스러워합니다!! 이건 정리 안된게 아니에요! 바로 패션이라는 겁ㅂ니다. 헨리와는 달라요. 암 그렇고 말고요. 혹시 아리나와 더 원하는 관계있으신가요?

576 비비헨리 ◆KPsdVwuHRk (2080747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2:33

>>574 헨리가 인간기피증(혐오에 가까움)이여서 캐서린의 양면같은 모습 보면 완전 질색할거 같네요!!!

헨리 : (질색) (궁시렁궁시렁)

577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3:44

>>574 에? 그런겁니까?? 이용해먹기 좋을까요...? 일단 말은 잘 따르겠지만 결과가... 마음껏 이용해주세요! 아리나는 그 모든 명령을 망칠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578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7:12

>>576
그녀도 헨리의 그런 궁시렁대는 모습을 알기때문에 욕먹어도 쌀 명령을 헨리한테 시키눈...

>>577
아마 망치는걸 전제로 명령을 내릴지도 모르겠네요? ㅋㅋㅋ

579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8:07

>>578 ...천잰데....? 하지만 제가 원하는 거ㅏㄴ.. 원하는건 아리나의 민폐짓으로 환장하는 캐서린이라구욧!

580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39:42

>>575 그럼 정의하자면... 언니동생 같은 사이일까요??? 소울메이트는 너무 간거 같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더이상 추가할 거는 없어보이는데 아리나주는 더 추가하실거 없나요?

>>578 욕먹어도 쌀 명령을 시키면 헨리는 진짜 약식 수화로 뭐라고 말하고는 싶은데.. 싶은데!!!!!!!!!!!!!!!!!!!!! 상사라서 뭐라고도 못하고!!!!!! 머리 쥐뜯으면서 을긋슴므드..하고 필담으로 감정 꾹꾹 담아서 쓰는거죠!!

581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2:01

>>580 딱히 없답니다! 예쁜 선관 감사드리고 본스레에서도 잘부탁드립니다! 빨리 당황하는 헨리를 보고 싶네요...

582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2:30

>>581 저도 감사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째서 헨리가 당황하는걸보고 싶은거죸ㅋㅋㅋㅋㅋ 잘부탁드립니다 아리나주!

583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3:31

>>579
캐치프라이즈, 인간 같지 않은 인간 캐서린입니다~
민폐짓으로 환장시키고 싶다면, 슈텐아조시를 찾아가면 딱 일수도..?

>>580
그런 모습을 바라보면서 사근사근 웃는 캐서린쨩...
이건 뭐 거의 원플?!

584 비비헨리 ◆KPsdVwuHRk (7726498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6:52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원플로 정의가 되지만 세분화하면.... 싫긴한데 피할수는 없는 사이 정도가 되겠네요. 아마 저렇게 질색하는 거 알면 캐서린이 자꾸 헨리만 불러서 명령내리고 그럴것같은 예감적인 예감이네요 (헨리는 생계를 책임지고 있지 않았으면 이런일 따위는 매우 때려치고 싶다)(지킬:네가 그걸 안하면 뭘 하니??)(헨리는 아무말도 못했다)

585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8:11

>>583 쳇... 슈텐아조씨... 참고하겠습니다! 그렇다면 아리나를 마음껏 굴려주세요! 아리나는 아무생각 없으니까 (독설) 잘 따릅니다. 다 망쳐놓겠지만...
아리나 : 캐서린, 미안! 모르고 죽여버렸어!
같은 전개가 나올수도....

586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49:01

>>584
그래도 캐서린쨩 뒤탈있는 사람 해하는 임무는 종교관계인들한텐 안시키니까
헨리쨩은 안심하고 환상종의 소굴로 쳐들어가시면됩니다! (런승만톤)

587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2:08

>>585
캐서린 ; 같은 인격체를 죽이고도 잘도 넌 살아있네? 양심의 가책은 일말도 없는것일려나? 그냥 같이 휩쓸려 죽었으면 좋았을텐데, 그냥 지금 거기서 혀나 깨물고 죽는게 어때? 아, 차라리 다음 여기, 여기가서 자살이라도 하렴?

아 오해하실까봐... 저거 매우 기쁜 표현입니다. 아마 저기 가르쳐주는데 가면 또다시 처리하기 골칫덩이인 악독한 환상종이 기다리고있겟죠...?

588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5:52

>>587 세상에!! 독설... 너무 좋아!!!(아리나 : 난 싫거든!!!) 계속 그렇게 해주세요 엉엉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 생산성 없는 고기덩어리라고 말해주세요... (???) 어쨌든 흠,
아리나 : 말이 너무 심해...! 아무리 나라도 그런말은 아프다고오... 그리고 난 아직 죽으면 안돼!! 해야할 일이 잔-뜩있고.. .또, 친구도 있으니까. (히죽)

좋습니다! 마음껏 아리나를 이용해주세요!! ^ㅁ^ 노예처럼 일하겠습니다! 물론 제가 아니라 아리나가.

589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6:26

>>588
본스레에서도 잘부탁드려요~

590 아리나주 (7781919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4:58:09

>>589 넵! 수고하셨습니다. 예쁜 선관 감사드려요~

591 탈주닌자 우치하 시몬 (5242095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3:45

자 결투를 신청합니다!(아님)

592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5:32

>>591
죽어라!!

593 캐서린주 (0342636E+6)

2018-01-11 (거의 끝나감) 15:06:02

농담이고 어떤 선관을짜야 잘짯다고 소문이날까요
끝.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