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 주무셨어요 엘라리스주? 늦어서 죄송합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상을 좀 돌리고 있어서..(흐려짐) 일단, 엘라리스주의 제안을 섞어서..
비비안이 식사할 때, 엘라리스가 비비안과 마주치고 비비안이 들고 있는 중절모랑 지팡이를 보고 엘라리스가 비비안을 뱀파이어로 만든 자신의 친구를 생각하고 네가 그가 뱀파이어로 만든 녀석이군 이라는 걸로 첫만남은 어때요? 그러다가 비비안이 자기 친구인 그를 잡아먹고 완전히 뱀파이어로 변모한 걸로 엘라리스가 비비안을 싫어해도 되고, 아니면 좀 안쓰러워해도 됩니다. 왜냐면 비비안은 그를 애증하니까요!
오ㅋㅋㅋㅋㅋ몬가 되게 잼쓸거 같은 관계네요! 솔직히 엘라리스 자체가 되게 무감정하고 차가운 성격이라 비비안이 자기 친구를 잡아 먹고 완전히 뱀파이어로 변모한 행동에 별 관심 자체는 두지 않았을거 같아요ㅋㅋㅋ 비비안과 마주쳤을때 진짜 무표정한 얼굴로 비비안 눈동자 빤히 바라보다가 홱 고개 돌려버렸을 거 같고ㅋㅋㅋㅋㅋ갑자기 비비안의 머리색이 마음에 안든다면서 웬만하면 마주치지 말자고 한마디 했겠죠ㅋㅋㅋㅋ 무턱대고 사람을 싫어하는 엘라리스인 만큼 비비안도 별로 좋아하진 않을테지만 자기 친구와 관련되어있던 사람이니 조금이나마 궁금증은 가질 것 같아요~~!
>>494 뭐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머리색이 마음에 안든다닠ㅋㅋㅋㅋㅋㅋㅋㅋ엘라리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개 홱 돌려버리면 비비안은 진짜 머리 위에 물음표가 백만개일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습니다 차가운 뱀파이어!!! 비비안이 들이대주죠!!! 근데 어...... 궁금증 가지고 이것저것 물어보면 비비안 막 동공지진일거에요.. 에....? 뭐야 이 뱀파이어?? 란 느낌.. 오렌지색이 원래 비비안 눈색이고 붉은색이 그의 눈동자 색이여서 갓 태어난 뱀파이어는 다른 뱀파이어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완벽한 뱀파이어로 못태어난다 라는 공식으로 붉은색+오렌지색이 섞은 노을색 눈동자가 된거에요. 눈동자 빤히 보면 아마 붉은색이 섞인 거 보고 눈동자가 더럽게 똑같네 하고 궁시렁대주세요 엘라리스!!!
>>495 아니 얘 진짜 엄청 사소한걸로 사람 잘 싫어한다니까욬ㅋㄲㅋㅋㅋㄲ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자기랑 머리색 같아서 더 싫다고 할거예요ㅋㅋㅋㅈㄲㅋㅋㅈ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자기도 모르게 비비안 눈동자색 보고 비비안이랑 자기 친구랏 겹쳐보지 않을까요? ㅋㅋㅋㅋㅋ근데 엘라리스는 또 넌 원래 뱀파이어가 아니었으니 그의 피를 빨고 완전한 뱀파이어가 되었다고 하더라도 자기랑 같은 종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쓸데없는 말 덧붙이겠죠ㅠㅠㅠㅠ울 비비안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구ㅠㅠㅜ뉴
>>796 어차피 인간 > 환상종으로 된 타입이고, 진짜 오리지널 뱀파이어가 자신을 싫어할거라는 것도 알고는 있으니까 괜찮아요! 뱀파이어라고 다같은 뱀파이어가 아니다! 넌 원래 인간이였잖아! 라고 막 짜증내는 엘라리스 조쿠요 (글러먹음) 비비안은 엘라리스가 자기 싫어해도 상관없을거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 진짜 겹쳐보이면 좋습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시마, 라고 불렀다가 엘라리스가 다시 비비안으로 바꾸는 거 보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97 ㅋㅋㅋㅋㅋ얘 성격이라면 아마 네가 원래 인간이었던 사실은 내 알 바 아니지만 내게서 동족으로서의 아량은 바라지 말라면서 선을 확 그어둘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근데 관심없다면서도 시마가 생각나서 한번씩 자기가 먼저 말거는거 보면 얘도 되게 모순적이네요! ㅋㅋㅋㅋ하 저도 그런 상황 좋지만 얘가 사람을 이름으로 부르질 않네요....
>>499 ㅋㅋㅋㅋㅋㅋㅋ앗시 원래 일부러 시무룩해지면 그거보고 놀려주거나 해야 상황이 잼써지는데 엘라가 너무 노잼형 인간이네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츤데레보단 쿨뷰티 계열루 생각하고 있지만! 워낙 인생에 허무감이 개쩔어버려서 자기 친구였던 시마를 잡아먹고 뱀파이어가된 비비안 자체에 흥미를 느꼈을것 같아요! 얘라면 잠시나마 내 무료함을 달래줄지도 모른다<< 약간 이런 쪽일거 같습니다! 평소엔 '너' 라고 부르거나 아예 싸잡아서 종족명으로 부르겠죠! 아마 비비에게도 처음엔 그저 뱀파이어라고 부르지 않았을까요!
>>500 흥미 느끼지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잡아서 종족명으로 부르면ㅋㅋㅋㅋㅋㅋㅋㅋ당신도 뱀파이어잖아요? 라고 대꾸할것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마 엘라리스가 무료함으로 흥미를 느낀거면 비비안의 성격에도 있다시피 누군가는 냉정하고 차갑다고 한다 라는 성격을 볼 수 있을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2 그.. 그렇게 하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래도 그래야할것 같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비비안이 시마의 지팡이를 들고 다니는건 아마 인간이였을 때에 다리를 절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어서 버릇처럼 들고 다니는거에요 선물 받기도 했구!! (비설 폭풍)
>>504 은색 머리카락, 오렌지색 눈동자, 다리를 절긴 하지만 굉장히 예쁜 인간이야. 라고 이야기했을겁니다. 아마.....음... 환상종이 인간이랑 사랑에 빠진? 느낌이지 않을까요? 그렇지 않고서야 갓 뱀파이어가 된 비비안이 눈을 뜨자마자 물어뜯으려고 달려들때, 시마가 얌전히 먹히지는 않았을테니까요.
하지만 아나이스가 성을 알고 있다면 안 부를 확률이 매애애우 낮기 때문에 전자는 불가능할 듯 하옵니다..(절레절레) 원플이 쓸데없이 마구 끌리네요...생각해보니 같은 세력인데...! 어 일단 이건 제쳐두고 시이가 14살 때면 아나이스가 한창 과격파로 돌아섰을 때니 시이랑 같이 지내던 환상종을 유심히 지켜보기 위해서 일부러 접근했다던가...? 아니면 아예 예전부터 시이가 이단심문관이 되려던 걸 어쩌다 눈치채고 이러저러 도와 주는 사이였다고 해도 되고요. 또 어떤 경우가 있으려나..(곰곰)
>>516 음음, 그러면 원플이 안 되려면 두번째가 더 맞겠네요. 그리고 원플... 같은 세력인데+원플+근데 교황과 이단심문관=혼파망 이라는 결론이 나왔네요! 음 그러면 시이랑 같이 지내던 환상종을 유심히 지켜보기 위해 일부러 접근했다던지 한다면, 시이의 친구였던 환상종쨔응의 이름이라던지 시이의 어머니 이름도 알아야겠죠...? 시이가 이단심문관이 되려던 걸 눈치채고 이런저런 도와주는 사이였다고 한다면... 음, 그것도 좋네요! 근데 성을 버린 게 14살이니까 그 때는 아나이스가 21살, 그리고 또... 웅... 앵웅... 초키포키...
원플이 되면ㅋㅋㅋㅋ세상에 이 무슨 혼파망이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뭐든 다 좋을 땐 일단 다 짬뽕시키고 보는 거라고 그러더라고요(?) 처음에는 어쩌다가 이단심문관이 되려는 걸 알고(공부하는 것을 봤다던가) 순수한 선의로 접근했다가 나중에는 목적이 변질되어서 환상종을 지켜보는 걸로 됬다던가..? 헉 아니면 아나이스가 부모님처럼 따르던 한 신도랑 시이 어머니랑 아는 사이여서 둘이 만나게 됬다는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518 그러면 그런 느낌으로 할까요? 다 짬뽕시키는 거 좋잖아요? 히히 그러니까 아나이스가 부모님처럼 따르던 신도랑 시이 어머니가 아는 사이였는데, 그 신도에 의해서 시이에 대한 걸 듣게 되고, 그 이후로 순수한 선의로 접근이라던지. 만약 그렇게 되었다던지 하면 순수한 선의로 접근했을 적에는 시이도 굉장히 편안하게 아나이스를 바라봤겠죠. 친한 오빠같은 느낌이었을까... 근데 그 이후에 나중에는 목적이 변질되어서 환상종을 지켜보는걸로... 근데 14살에 환상종도 어머니도 사망! 이니까...
앗 참고로 시이 어머니는 연분홍빛 머리란 것만 빼면 시이를 빼닮은 여성분입니다. 이름은 레이네 세레노. 친구 이름은 리센이에요. 친구에게도 성이 있다면 세레노일까요. 친구라곤 해도 가족같은 녀석이었으니까요. 이름은 귀찮아서 방금 막 정했습니다!
(엄지척)역시 다 합쳐버리는 것은 최고의 방법이였습니다! 저런 전개면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 더 추가하자면 아나이스의 목적이 변질된 건 시이가 13살, 아나이스가 20살 때의 일이고 그때 그 신도가(이름은 적당히 닐이라고 합시다) 죽었거든요. 범인은 아나이스고...(나쁨)14살때 그 환상종이랑 어머니가 죽었을 때 이것저것 알아보려고 시도했을 것 같긴 한데 아마 시이가 했다는 걸 알았더라도 그냥 모르는 척 했을 것 같습니다. 아니면 아예 몰랐다고 해도 되고요..!
>>522 하긴 그렇겠네요! 그러면 아나이스가 19살때, 시이가 12살때부터 서로 알고 지냈던 사이인가...! 음, 근데 그렇게 되면 시이의 트라우마적인 부분인 목도리에 대한 것도 알고 있겠죠? 14살때 그 트라우마가 생겼으니까... 일단 시이는 물으면 대단해줄 녀석이니까.
시이는 역시 대단한 사람이였습니다(끄덕) 아마도 알고 있겠죠...? 당당하게 목도리를 선물해 줄 수 있게 되었군요!(그럴 때가 아님) 어 근데 생각해보니 그럼 시이는 아나이스가 20살때 쏘아 죽인 환상종이 실은 아나이스의 부모님 같던 신도였더거나 이것 때문에 성격이 글러먹게(?) 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겠네요...?
>>539 경계선이라... 알리시아는 밖으로 나가는 일이 그다지 없고 스스로 접근 하는 타입도 아니니 만큼 무언가 일이 있었던 것 같네요. 그러다 서로 만나게 됬고 아리나쪽에서 먼저 '친구'로서 다가와 준거죠? 그리고 알리시아는 언뜻 보기에는 '거의' 인간과 구별이 되지 않으니 맞아요.
>>541 그렇군요! 그렇게 묻는 다면 알리시아라면..."저는 귀하를 처음보기에 친구두어둔 적은 없답니다. 그러나 원하다면, 친구가 필요하다면 그렇게 해드리죠." 라고 말했는 것 같네요! 그런데 알리시아는 밖에으로 나갈때, 특히 경계접전지 같은 위험한 곳은 다수의 전투용 인형들을 이끌고 왔을텐데 그점에 대해선 어떻게 됬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