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441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6:54:59

>>440 그래요! 그렇지만 모순적이게도 외로움을 타서 타인과 교류를 원했던 겁니다. 하지만 상처 받는 것은 싫습니다. 그러니 다른 사람을 자신의 '인형'이 되주길 원한는 조금 뒤틀린 욕심을 가졌다고 할까요.

442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6:57:32

>>441 에.......... 아, 그렇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형 = 그냥 '좋은' 관계를 위한 사이 = 다른사람 이런 공식..? 맞나요? 대충 비비안주의 생각이니까! 그렇게 따지면... 비비안이............ 어........ 네 그것과 비슷한 느낌이라는 거군요. (비비안 : 꺄르륵) 비비안은 아마 알리시아의 인형들도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할거에요. 인형 하나 잡고 막 가지고 놀수도 있고.. 호기심도 많지만, 일단 자기랑 관계되어 있는 건 전부 건드려봐야 직성이 풀리는 애라... 자기랑 관계 = 환상종이 전부 포함되니까.

443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07:08

>>442 약간 좀 다릅니다. 좀 어둡게 말하자면 인형 뿐만 아니라 사람들 또한 자신의 뜻대로 가지고 놀고 싶어진 거죠... 아주 거대한 인형극을 원하는 겁니다. 자신 만을 위한.

이렇게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그녀가 어째서 타인을 이끄는 귀족정에 있게 되었을 까요? 단순하게 '이끈다' 라는 점이 그녀에게 있어서 중요합니다. 그녀는 타인을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방법을 생각했고 그것이 '지위' 입니다. 상급자가 명령하면 하급자는 그것에 따르죠. 이것은 인형사가 인형을 조종하는 것으로 비추어 보면서 알리시아는 그 성품에도 불구하고 높은 자리에 올랐습니다. 환상종들을 정치 제도상 강제권은 없지만 그래도 '명목'은 확실합니다. 타인이 자신의 뜻대로 움직일 수단 될 수 있다는 거죠. 오히려 권한이 너무 강해서 모든 휘하에 사람이 자신에게 명령을 기다리는 상황은 달갑지 않게 생각했을 겁니다. 그녀는 아무래도 타인을 이끄는 지도자 타입은 아니니까요.

444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10:09

>>443 ...... 아.. 알리시아쟝..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그런 어두운게 있다고 해도 비비안은 알리시아한테 치근치근거릴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물론 리치한테처럼 리치님! 이라고 부르지 않고 애칭부르면서 막무가내로 굴지만요

445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17:44

>>444 그렇군요, 비비안의 그 한결 같은 성품에 알리시아는 되려 안심했을지도 모릅니다. 조금이나마 예측이 가능하니까요.

446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19:30

>>445 한결같은 연극적이고 과장스러운 성품이죠. 안심했다면 다행이고, 예측이 가능한 성격인것도 다행이네요!!! 그럼 일단...음..... 비비안이 가장 좋아하는 환상종이자 가끔 차 얻어먹으러 쳐들어가는 사이 라고 할까요?

447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23:41

>>446 알리시아에게는 오히려 그 '연극적이고 과장스움'이 더 높은 평가 요인일 겁니다. 알리시아는 자기자신 조차도 하나의 '인형' 같은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네. 관계는 그렇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다른 무언가 추가할 설정은 있으신 가요?

448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26:42

>>447 다시 말하면 모든 것은 인형극. 각본에 따라 움지이는 세계. 자신은 그곳에 극작가이자 동시에 등장인물. 대충... 이런 인물입니다. 약간의 망상증이죠. 사회적인 기능적 부전이 심하지 않은,...

449 비비안주 ◆KPsdVwuHRk (0587295E+5)

2018-01-05 (불탄다..!) 17:28:14

>>447 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높은 평가요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아뇨 더이상 추가할 것 없을 것 같습니다 ! 잘부탁드려요!!! 알리시아 비설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갑니다!!!

450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17:30:40

>>449 네, 알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451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14:30

갱신할게~!

452 이름 없음 (5497782E+5)

2018-01-05 (불탄다..!) 22:15:20

관음 하겠다~

453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15:50

일상도 아니고 선관을 관음하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ㅋ.....

454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15:59

부캡ㅋㅋㅋ너무 패기있잖아요(반함) 아까 말하셨듯이.. 성향면에서 잘맞네요!!! 어떤 관계가 좋을까요? 비비안이 좀 호전적인 쪽에 속하는데...

455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18:12

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부캡틴 저랑도 선관짜실래요??

456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2:18:33

히잌 관음러가 있어!!!!(공포)

457 알리시아주 (3100186E+5)

2018-01-05 (불탄다..!) 22:18:57

저도 있습니다만.

458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21:25

ㅋㅋㅋ 그렇지~? 둘 다 기본적으론 저쪽 인간을 배제하는 스타일이니까~ 호전적인건 괜찮아~! 레이첼도 걸어온 싸움은 안 피하니까! 음, 그치만 쪼끔 귀찮게 생각할지도 ㅋㅋㅋㅋ... 막 그런 막연한 관계밖에 안 떠오르네~ 조금 구체적일 필요 있을것 같은데, 비비안주는 어때?

459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22:05

드루와 드루와!! 다 댐벼! ㅋㅋㅋㅋ 그치만 조금 손 느리니까 주의해줘...

460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23:04

>>4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원하시는 관계 있어요??

461 비비안주◆KPsdVwuHRk (9585932E+5)

2018-01-05 (불탄다..!) 22:23:28

>>458 음? 아 레이첼이 비비안을 귀찮게 생각하는건가요? 그렇게 생각해주세요 레이첼언니!!!(글러먹음) 아니면 진짜로 귀찮게하러 갈수도 있습니다! 구체적.. 구체적...(골똘)

462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34:20

>>460 음~ 솔직히 딱 떠오르는건 없네!! ㅋㅋㅋㅋ 돌머리라 미안해,,, 리치주는 어때? 리치도 나름 강경파였나?

>>461 그래도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비비안 뭔가 되게 연극적이고! 적극적이고!! 그런 태도니까 레이첼은 무지 정신없어 하지 않을까!! 참, 비비안은 자주 인간을 잡아먹는 편?

463 비비안주◆KPsdVwuHRk (5362423E+5)

2018-01-05 (불탄다..!) 22:37:05

>>462 음. 자주의 정도가 어느정돈지는 모르겠지만....(흐릿) 일단 싸우지 않을때는 듬뿍 먹어두는 편입니다. 일단... 피가 생명이고 양분이니까요! 한번에 많이긴 하지만 자주는 아닐듯해요.(대식가)레이첼 언니 정신없어하는거 멋져(????)

464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41:10

>>462
네, 강경파죠! 인간이 다 죽어야 전쟁이 끝난다고 생각하니까요... 아, 저어는 숲 지킴이라는것도 마음에 들구, 저주받았다는것도 좋아서 공통점이 많을것같아요! 친한 사이는 어떨까요? 친한 사이라면, 저주를 풀어줄 방법을 찾아 이리저리 노력한다거나 할수 있을것같구... 숲 지킴이니까, 숲 외딴곳에 사는 리치랑 함께 숲을 산책하면서 숲에 관한 이런저런 얘기를 한다거나 할수 있을것같아요! 데면데면한 사이여도 숲 관련해서 이야기하면서 즐겁게 수다떨수 있을것같구요. :) 어떠세요?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말씀해주세요!

465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45:33

>>463 한번에 많이 먹는 편인가~ 폭식하는구나! 그러다 살찐다~! ㅋㅋㅋ 그러면 일단 서로의 과거를 알고있는걸로 할까? 비비안도 제대로 된 인간 출신이고~ 오히려 모르는 것도 이상한것 같아서! 레이첼은 거기에 바보같은 여자라고 생각하면서도, 자신도 결국 같은 꼴이 됐으니 쓴웃음을 지을 것 같다!

466 비비안주◆KPsdVwuHRk (591385E+57)

2018-01-05 (불탄다..!) 22:49:00

>>465 앗.... 세성에 과거 공유하는 사이 완전 좋아요!!! 그러네요 둘다 인간이긴 했으니까요!!!!(초롱초롱) 비비안은 레이첼이 쓴웃음 지으면 꺄륵거리면서 슬슬 다가가서 꼬옥 안아주면서 그렇게 웃지마요 레이첼님. 왜 그런 표정이세요! 웃어요! 할거에요!! 스스로는 되게 행복하니까!!!! 바보같은 여잨ㅋㅋ렄ㅋㅋ닠ㅋㅋㅋㅋㅋ그럼 꽤 오래전부터 친구사이 같은 느낌이겠네요! 비비안이 팔랑거리면서 놀러갈게요

467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2:52:55

>>464 무지 마음에 든다!! 그치만 저주 받았다란건 다른게 아니고, 환상종이 되어버린게 저주 받았단거야! ㅋㅋㅋㅋ 시트가 좀 애매하게 작성되어있긴 해~ 그치만 그러네~ 인간이랑 투닥투닥하고 만신창이가 된 레이첼을 리치가 도와줄수는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레이첼 본인은 환상종의 도움을 받는단걸 별로 달가워 할것같진 않지만 고맙게 생각할것 같고 ㅋㅋㅋ 음! 꽤 사이 좋은편일것같다!

468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2:55:51

>>467
앗앗 알아요! 다시 레이첼을 인간으로 만들 방법이 없을까... 하고 사방팔방으로 정보를(?) 모으고 있는것도 괜찮을것같아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맞아요! 상처를 대신 짊어져준다거나, 대신 공격을 맞아준다거나! 앗 그런가요, 환상종을 별로 안좋아하나보네요() ㅋㅋㅋㅋㅋ 그래두 사이 좋은편이라니 다행이네요! 앗 레이첼 성격은 막 어때요..? 환상종한테요!

469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00:14

>>466 ㅋㅋㅋㅋㅋㅋ 비비안 너무 친화력 맥스인거 아냐? 레이첼은 거기에 대고 '친한척 굴지마라 뱀파이어.' 이럴것 같지만 ㅋㅋㅋ 친구도 없는 주제에!!! 그러니까 자주 놀러와~! 한숨 쉬면서 차 타줄게~ 그러면 그런 관계로 할까! 다른건 안 필요해?

470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02:43

>>469 아..!! 검쓰는 주제에 자세가 왜 그모양이냐면서 한숨쉬면서 가르쳐주세요!!!!(검 더럽게 못쓰는 비비안)(검든 주제에) 친한척 굴지 말라고하면 에에이!! 차가우셔라 레이철님!! 우리 친하잖아요? 아니에요? 우웅 너무해!!!! 해도 꼬옥은 안풀거에요ㅋㅋㅋㅋ헌숨 쉬면서 차ㅋㅋ타준데ㅋㅋㅋㅋㅋ레이첼언니 상냥한 츤데레다!!!!

471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04:49

>>468 앗 그런거였나! 리치 헌신하는게 너무 범우주적이라구!!! 성격은, 음~ 시트에 적혀있는 대로! 라고해도 너무 짧아서 애매한가 ㅋㅋㅋㅋ 한마디로 하자면! 자기가 세상을 따돌리는 느낌일까~ 본래 환상종을 죽이는 직업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괜히 거리를 두려고 하는거야~ 그렇지만 막 미워한다거나 그런건 아니니까 걱정말아!!

472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06:11

아, 변하기 시작한 초기엔 독기 그 자체로 환상종을 대하고 있었지만!!

473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3:08:45

>>471 >>472
범우주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앗, 그렇군요... 그으럼 리치도 제법 오래 살았으니까, 그때부터 마주쳤던건 어떨까요? 그때는 아직 일루젼이고, 레이첼에게 뭔가 공감이 되고 자신을 보는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챙겨주고 잘해주었던건 어때요?

474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10:39

>>470 오오~? 그것도 좋네~ 레이첼이라면 자세뿐 아니라 센스부터 시작해서 상대를 제압할 생각은 있는거냐고까지 하면서 여러가지 태클걸것 같아 ㅋㅋㅋㅋㅋ 그런 잔소리도 좋다면 무지 환영~! 그리고 조금 츤데레 의도했지만 츤데레 아님!!!(?) ㅋㅋㅋㅋㅋㅋㅋ

475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13:39

>>474 중요한걸 짚어보면 비비안은.. 검 더럽게 못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게다가 오래 훈련하는것도 싫어해욬ㄱㅋㅋㅋㅋㅋㅋ막나가는 학생일겁니다ㅋㅋㅋㅋㅋㅋ잔소리하면 잔소리 하지말라고 어린애처럼 칭얼거리기도할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것도 괜찮으면 이것도 추가하죠ㅋㅋㅋㄲㅋㅋ

476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17:47

>>473 그치만 인간 될 수 있을리도 없고, 된다고 해도 리치랑 적이 될 테니까 ㅋㅋㅋㅋㅋ 완전 우주급이자나!!
초기부터 마주쳤다라~ 그래도 괜찮겠어?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막 내뱉었을것 같은데... 자신의 현실을 정면으로 부정할 때니까! 그리고, 레이첼은 잔뜩 환상종들 죽이고 다녔으니까 보레아스에서도 악명 높았을거라 생각하는데~ 적당히 숲 지킴이를 자처하고 소문을 타기 시작할때 쯤 알게 되었다는게 안정성 높기는 해~ ㅋㅋㅋ

477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20:57

>>475 ㅋㅋㅋㅋㅋㅋ 가르키는 보람 400%!! 그래~ 그럼 그것도 추가하자! 그럼 그렇게 정리하구~ 남은건 일상뿐인가!!

478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3:21:27

>>4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그래도, 네 저주를 내가 대신 짊어졌어. 한가지 바라는게 있다면, 행복하게 살아줬으면 해. 너는 이제 인간이니까... 이런 말을 하면서 보내줄거에요! 그리구 레이첼을 위해서라도 모든 인간을 안 죽이고 전쟁을 끝내는 방법을 찾아보겠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우주급은 진짜 아닙니다()
네네 괜찮아요! 할말 못할말 가리지 않고 받아줄겁니다(끄덕끄덕) 오히려 신랄하게 욕을 먹으면서 모르는 의미의 말들은 질문하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곤조곤 사실과 현실을 직시시켜주구...(제일 나쁜타입이다) 응, 그래도 상관없을거에요! 아마 외딴곳에 있으니 잘 모를수도 있을것같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진짜 괜찮습니다. 예전엔 막 칼로 찔린(?) 사이여도 괜찮아요!

479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26:55

>>477 남은건 일상뿐!!!! 우리 부캡.. 캐릭터 설정잡게 도움을...(아냐)

480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29:49

>>478 레이첼이 그렇게나 리치에게 중요한 사람이 되는거야? ㅋㅋㅋㅋㅋ 완전 히로인급 포지션인데...!
으으으음~! 고민되네 그 부분은~ 레이첼의 과거사에 리치가 개입되는거니까~ 환상종으로서의 가치관이 생성 될 시기고~ 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무슨 사춘기같다... 그치만 나쁜건 아닌데!!

481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3:30:27

>>479 ㅋㅋㅋㅋㅋ 고마워~ 본 스레에서 보자!

482 비비안주◆KPsdVwuHRk (2163805E+5)

2018-01-05 (불탄다..!) 23:33:11

>>781 후웈..레이첼과 일상을 기대하겠어요!!! 본스레에서 뵈요!

483 리치주 (5522925E+5)

2018-01-05 (불탄다..!) 23:51:36

>>48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만 한 사람인걸요 레이첼은! 그리구 해줄수 있을지도 모르는거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고민되시는군요, 강요하는건 아니구 이런건 어떨까요? 라는 의미에서 말씀드리는거니까요! 하면 하는대로 레이첼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는거니 좋을것같구, 안하면 안하는대로 좋을것같습니다! 부디 마음가는대로 해주세요 :)

484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00:09:19

>>483 음~! ㅋㅋㅋㅋ 아냐!! 역시 할래!! 방금
그렇게 정했다~!! 어차피 언젠가 환상종을 마주칠텐데, 그게 리치라면 괜찮은 부분이 될 것도 같으니까~ 그저 부정만 하던 레이첼도 어느정도 계기가 필요할거구~ 음, 그러니까 좋아! 단지 진짜로 리치는 여러번 찔렸을거야 ㅋㅋㅋㅋㅋ 그러네! 좋은 생각이 났는데~ 언젠가 이 과거로 한번 돌려볼까? 나름 괜찮을지도~

485 리치주 (5241552E+5)

2018-01-06 (파란날) 00:11:56

>>484
앗 좋네요!!!! 전 지금 당장이라도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 여러번 찔렸다니() 어.. 어떻게든 살아있기만 하면 괜찮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 잘 벗어났을테니까요(무책임) 앗 그으럼 이런 관계로 할까요? :)

486 우둔한 부캡틴◆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00:13:10

>>485 지금은 돌리고 있으니까 무리 ㅋㅋㅋ... 미안해~! 다음엔 꼭 돌려보자!! 좋아! 그럼 그런 관계로 마무리 하는걸루~ 잘 부탁해!

487 리치주 (5241552E+5)

2018-01-06 (파란날) 00:17:20

>>486
앗 그정도로 좋다는 말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래요!! 잘부탁드려요 :D

488 엘라리스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14:21:11

비비안주~~~

489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4:22:05

예이! 왔습니다!!! (와장창) 좋아요 어떤 선관을 할까요? 같은 뱀파이어이니 공통점도 좀 있을거 같은데 사실 비비안이 인간 -> 환상종 케이스라서 엘라리스가 마음에 안들어할수도 있겠네요!

490 엘라리스주 (163016E+52)

2018-01-06 (파란날) 14:25:07

>>489 비비안을 뱀파이어로 만들어준 남자랑 엘라리스랑 엮어봐도 재밌을거 같구, 둘이 식사할때 우연히 마주쳤다는 평범한 전개도 무난하게 좋을 거 같아요~~~~ 비비안은 인간 흡혈을 자주 하는 편인가요? 엘라리스는 평소엔 그냥 일반적인 음식+흡혈 섞어가면서 식사는 편인데, 능력을 3단계까지 사용한 다음엔 흡혈욕이 엄청 강해져서 진짜 완전 정신나간사람 처럼 흡혈하는 케이스거든요

491 비비안주 ◆KPsdVwuHRk (6913685E+5)

2018-01-06 (파란날) 14:27:45

>>490 엨......... 안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비안 '시마' 라고 시트에 악센트를 추가했는데 이 '시마' 라는 이름이 사실 비비안을 죽이고 비비안이 다시 살아난 남자의 이름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둘다 썼어요 일부러. 헷갈리라구!!! 비비안은... 위에 부캡하고 짤때도 썼지만...... 자주는 아니고 한번에 많이(폭식) 먹는편입니다 (대식가) 일단 프라이머리가 끝없는 피의 갈망이라는 자기 육체를 이루는 피를 엄청나게 소모해서 육체를 버리고 안개를 만들어내는 프라이머리가 주를 이루는 편이라서 한번에 많이, 양껏 먹어요!

그래도 인간 음식을 싫어하는 편은 아니에요. 일반적인 인간 음식은 안먹지만 단것, 담백한것, 차종류는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사실 그거 말고 다른거에는 흥미가 없지만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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