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339
알리시아주
(458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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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32:34
그러면 교황은 EX 보스가 되는 걸까나.... 아니면 반대로 교황이 보스가 되고 리코가 EX 보스가 되려나..
340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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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33:08
끼히히 시이 굴러라!(시이를 데굴데굴 덱데굴하고 굴린다)
341
레온주
(91179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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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34:14
>>337 다시 찾아보니까 그 MA☆DO☆SU네요. 물 위로 떠오르면 마녀고 아니면 말고의 그것. 히익 넘모 무서운 무구자너!
342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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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37:49
여러분은 자기 캐릭터를 굴리는 것을 좋아하나여!!!!!
343
알리시아주
(458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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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39:24
저는 왠만하면 좋은 것만 해주고 싶습니다.... 한번 내 손아귀에 든 아이는 영원히 나의 귀여움을 받아야 해요. 영원히.
344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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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0:55
희야가 죽는 건 원하지 않지만, 정말 불쌍한 과거는 즐기는... (자캐코패스
345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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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1:04
아, 저는 채찍과 당근이요. 채찍이 훨씬 많지만... 이런 식으로 해서 멘탈을 깨부숨으로서(=채찍) 그 이후에 오는 성장(=당근)을 노리죠.
346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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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2:10
으... 희야 모티브 캐릭터 사진 올리고 싶다... (저작권이 가로막는 레스이다
347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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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2:24
>>343 그런가요... 하긴 자기 아이에게는 좋은 것만 해 주고 싶은 그런 것도 있죠! >>344 앗 저도 그래서 불행한 과거를 항상 넣죠! 비참비참한 과거사를 좋아해요!!!
34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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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2:30
일단은 컨셉상으로 교황조차도 리코주교의 속내는 정확히 모른다 라는게 맞으려나. 그걸 찾아내는게 즐거움이라고 생각한다 ㅎ
349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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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3:04
>>346 괜찮아요 전 이미 알고 있으니까! 으아아 그 작품 신관님들 내가 많이 사랑해(뽀뽀쭈왑)
35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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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3:50
선관맺는건 자유. 그리고 본 어장을 더기다리도 그러니 열까도 고민중인데 지금.
351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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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3:50
>>345 시아도 만만찮은 자캐코패이스였어...! 난... 음, 음울한 캐릭터를 좋아하는 거 같아. 진짜 암울한 과거를 만들어놓고 그 과거의 잔여물을 차마 떼어내지 못하고 달고 살아가는, 과거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캐릭터를 좋아하는 듯! (그래야 굴리기 좋으니까)
352
알리시아주
(458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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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3:52
>>346 그럴때는 원작자 분과 교섭(?)을 하는 겁니다. 그럼 되겠지요? 아마도...
353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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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5:20
>>350 본 어장 열어주세요! >>351 그 음울한 과거사에서 벗어나지 못하지만 그것을 통해 성장하는 캐릭터는 어쩌신가요!
354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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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5:25
그리고 이게 맞을듯하네 이제는.
355
희야주
(7091771E+6 )
Mask
2018-01-02 (FIRE!) 15:45:35
>>351 앗 오타났댜 시이! >>347 비참한 과거 최고! >>349 흑흑 거기 나오는 나쁜 마법사 빼고 내가 다 사랑해ㅠㅠㅠㅠㅠ 수라들도 사랑해에ㅔ... >>352 내가 범접할 수 없는 사람인 걸... (네이버 웹툰 캐릭터
356
알리시아주
(458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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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5:53
>>348 히익. 자칫 잘못하면 교황도 바지사장 행이 될 위험이 있다는 거군요...
357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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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6:56
이익... 마지막으로 쓸거야! 내 모티브 캐릭터의 아름다음을 모두가 알아줘야해!! 네이버 웹툰 쿠X라에서 나오는 사하 X이라는 신관님이 희야의 모티브 캐릭터야! 내가 정말 아끼던 아이였...(후략
358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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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7:47
>>257 아름다워! 아름다워요! 신관님!!!!! 저 그 신관님이랑 다른 여캐(는 약혼자) 커플 밀었는데...!!!
35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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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8:31
리코와 선관 필요없나(쭈글)
360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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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49:20
>>359 아니 근데 여태까지 너무 많이 맺어버려서... 이대로면 선관밭이 되어버릴 것도 같고... 그리고 리코도 좋기는 한데 어떤 관계를 맺어야할지 생각도 안 나요...
361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Mask
2018-01-02 (FIRE!) 15:50:01
본성을 모르는 상태로라면 얼마든지 가벼운관계도 가능할텐데. 어려운가
362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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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0:38
>>358 미인대회도 나갔던 우리 신관님!!!(찌통 그 커플... 너무 마음아파ㅠㅠㅠㅠㅠㅠㅠ 사실 신관님의 직위나 경력이 모듀 그 여캐를 위했던 거였잖아... 막 캐릭터 경력이 (여캐의 설득에 의해 참여 ) (여캐를 위해 출마) 이러고... 아 진짜 내 최애야ㅠㅠㅠㅠㅠㅠㅠ
363
알리시아주
(458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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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1:09
>>359 가능하면 합니다. 그런데 리코의 성격상 환상종이랑 어떻게 하면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을지 막막해서...
364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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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1:34
으음... 사실 강경파는 희야(환상종)과의 선관이....(흐릿
365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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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1:56
>>362 맞아요...! 아, 사실 까놓고 말하자면 저는 신관님들을 다 좋아하지만 그 중에서도 보라색머리 신관님(는 탈... 모...)을 좋아했어요.
366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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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3:23
작품이야기를 하는건 좋은데 다른사람들 at로 보일수있는건 주의해줘. 그렇게 보이는 사람도 있을수있거든
367
시이주
(1936709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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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4:16
>>366 아, 그렇군요! 그러면 좀 자제하겠습니다 u.u 하긴 AT로 보일 지 모르겠네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품이라서 흥분했나봐요, 죄송합니다...
368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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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4:34
>>365 그... 주인공에게... 야마 마법을...(뿌득 사실 내 최애는 그 누구도 아닌 빛의 신관님 (최고봉) 그리고 불의 신님과 간다X바, 어둠의 신관님... 계산 없이 마법 쓰시는 하프 공포증가진 남자... 장신에 머리가 백발(밤에는 금발)이신 신님... 아니 왜이리 많아??
369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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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4:52
그럼 일단은 교황의 자리가 예약은 있고, 중요직인 주교가 셋이 되어서 대체는 가능할테니 다들 본 어장 개설을 원하는듯 보이니까, 개장을 준비하도록하겠어.
370
희야주
(7091771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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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4:59
으음. 오케이^_^
371
레온주
(91179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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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5:56:01
리코와의 선관은.... 같은 주교 정도니 얼핏 영 착하고 선한 사람인 것만은 아닌 것 같다는 낌새 쯤은 눈치채고 있다, 고 하고 싶어요.
372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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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6:07:20
>>371 나는 지금 레온이 가진 환상종의 혈액과 관련해서 치료 및 연구를 돕기위해 협력하는 사이였다면 좋다고생각했는데. 뭐 리코는 어디까지나 속내는 연구에 달려있지만 그걸 내색하지는 않겠지.
373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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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6:08:28
>>363 무언가 국경의 소규모 폭동같은걸로 마주쳤는걸로 이야기를 만들어보고는 싶은데 어떨까하네
374
레온주
(9117926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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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6:14:31
>>372 그런 설정으로 하죠. 리코의 유능함 만큼은 믿을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기에 치료라는 표제로 연구에 동참하지만 내심 불안감이나 위화감을 느끼는 사이.
375
알리시아주
(45818E+57 )
Mask
2018-01-02 (FIRE!) 16:28:08
>>373 소규모 폭동? 환상종들의 의한건가요? 아니면 인간? 잘 모르겠네요. 좀더 말씀해주시겠나요?
376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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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6:31:27
>>375 국경쪽에선 사소한 이유로도 환상종과 인류의 싸움이 날수 있는 지경. 그렇기에 누가 먼저 했냐는 상관없이 난장판이 되는 바람에 상당히 전쟁으로 번질수도 있는 사태였지만 어찌저찌 그쪽 일리시아와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생각한 리코에 의해서 종식될수 있었다는 걸로. 소규모 접전은 했을지도모르겠다.
377
알리시아주
(458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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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6:39:57
>>376 그러니까 국지적인 전투가 발발할뻔 했는데 알리시아와 리코가 각각 서로의 진영의 현장을 통제해서 무마했지만 그로인해 악연으로 남았다 라는 건가요?
37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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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6:41:25
>>377 악연이긴 하지만 원수질정도는 아니였다 라는 느낌이려나.
379
알리시아주
(45818E+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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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6:45:30
>>378 그렇군요. 서로 경계하는 사이가 되는 건가요?
380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Mask
2018-01-02 (FIRE!) 16:47:09
그렇게 되겠네.
381
알리시아주
(45818E+57 )
Mask
2018-01-02 (FIRE!) 16:49:49
>>380 알겠습니다. 그런데 역시, 그녀의 성격상 알리시아와 나빠지면 나빠졌지 우호적으로는 될수 없는 걸까요...
382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Mask
2018-01-02 (FIRE!) 16:52:57
뭐, 지금으로선 그렇지만 리코의 진의를 알게된다면 적으로는 둘수없다는 생각을 하게될거야. 근데 그건 어디까지네 미래적인 상황.
383
알리시아주
(45818E+57 )
Mask
2018-01-02 (FIRE!) 16:56:12
그렇군요.
384
나이스주
(7587064E+6 )
Mask
2018-01-02 (FIRE!) 19:38:47
갱신합니다.
385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Mask
2018-01-02 (FIRE!) 19:42:05
여어
386
나이스주
(7587064E+6 )
Mask
2018-01-02 (FIRE!) 19:42:56
>>385 이것이 바로 어디에나 계시다는 캡틴님의 힘인가요..
387
레온주
(9117926E+6 )
Mask
2018-01-02 (FIRE!) 19:43:09
잠-시 뭐좀 하느라 늦었습니다 죄송해요 나이스주!
388
피안의 뱀 ◆6fGkSDZCMs
(818621E+58 )
Mask
2018-01-02 (FIRE!) 19:43:56
어디에도 있고 나는 어디에도 없다 내가 알파이자 오메가다
389
나이스주
(7587064E+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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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02 (FIRE!) 19:47:06
괜찮습니다! 어서오세요 레온주 >>388 그 말 분명히 어디에선가 들어본 기억이 있는데 말이죠..기억이 안 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