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25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4:27

>>254
현재 나이 기준이라도, 그런 어린 나이의 캐릭터가 가능하다는 건 그런 설정에도 문제가 없다는 걸로 이해하고 넣은 설정이애오.
그보다 그런 캐릭터라니... 기대...!

25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04:56

>>255 신도아닌자는 투표권이 없지만 보레아스로 추방당하지 않는한 노토스의 모든 인류=국민은 신도니까 무슨말인지 알겠지?

25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7:25

>>258 흐미... 깨나 머리 아픈 표심전쟁이 펼쳐지겠군요. 교황이나 주교는 영구직인가요?

26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08:55

제정일치이라서 직위와 함께 종교적인 느낌만 물씬 풍겨서 그렇지 사실상은 교황=대통령, 주교=국회의원 같은 느낌이 드네요.

26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9:29

지금 시이는 뭘 하고 있을까요?
귀농...?(???)

26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0:42

>>259 임기기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시기까지 계속이라는 룰이지만, 5년주기로 한번 전국민상대로 자격인정투표를 받게되는 제도로 되어있어. 인정투표에서 낙선하게 되면 불명예 및 비난거리라, 물러나는건 의무가 아니지만 스스로 은퇴하고 싶게 만들어지는 무시무시한 제도로 구성되어있다.

26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11:32

스스로 은퇴하고싶게 만들어지는 무시무시한 제도...!
시이가 고작 이단심문관이라서 다행이네용

26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1:41

정확히는 의회주의가 어느정도 형성되어있기에 교황은 총리 주교는 상원의원

26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12:50

희야 : ...우리는 아니라 다행이에요... 그렇죠...? (쫓겨날까봐 겁남

266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3:27

나처럼 유명한 위원이 죽을리가 없어!

26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4:21

흠, 권한이 큰 만큼 의무도 그만큼 클수 밖에요.

26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15:10

교황님만 오면 본스레 개장인가? 빨리 일상 돌리고 싶다!

26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15:27

저두저두, 일상 돌리고 싶네요!!!

27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5:50

그런데 정치이야기가 나워서 말입니다만... 환상종들은 귀족정의 위한 과두정 인가요?

271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7:18

>>270 에버초즌은 개인적으로 왠지 입헌 군주국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같은 느낌을 받아서요.

27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8:38

과두정이라고 하기에 영향력이 있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귀족정은 에버초즌과 같이 해서 인망이나 실력등의 신뢰를 바탕으로 '왠만하면 이렇게 하면 좋을거같은데 어떻할래? 안해도 상관없고' 하는 방치형 정치일까. 오히려 믿음을사고있기에 대다수가 따른다는 느낌. 환상종끼리는 의협으로 뭉쳐있다고 보면좋아.

27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0:59

정리하자면

절차에 의한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형태 국가 = 인류
인망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의협단체이자 부족 = 환상종

27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21:56

>>272 그럼 질문! 에버초즌은 환상종에게 우두머리라는 인식을 갖는 존재야? 그러니까 희야를 보고 “ 어 우리 왕! 말 잘듣자! “ 이런 느낌이야 “ 그냥 환상종 중 하나... “ 이런 느낌이야?

275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4:06

>>274

만약에 희야가 의견을 내면 환상종들의 인식은 "그래도 우리중에선 제일 현명한 인물이니까 그래도 말을 들어볼까?" 가 다수고 "아니 나는 그래도 자율행동 할련다" 소수로 존재한다는 느낌.

276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24:42

>>272 그렇군요. 상황에따라서는 일치단결로 한뜻이 되거나, 의심암귀로 내부 붕괴도 될 수도 있는 그건 거군요. 인류측은 높지도 낮지도 않는 상태를 꾸준히 일정치 이상을 유지하는 거고..

27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25:01

에버초즌은.... 원로 같은 직위가 아닐까요. 법치에 의한다기보다 에버초즌의 경험이나 직관에 대해 수행한다기 보다는 신뢰하는 수준의?

27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6:09

>>277 빙고 그런 느낌.

27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26:16

본스레가서 일상 돌리고프다!

280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27:14

그러게 ~.~ 나두 빨리 시트 내고싶다~

28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29:13

>>275 음 그렇고만... 여러모로 위태위태하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가 없으니 무너지기도 쉬울테고...
>>277 음, 그런 느낌이겠다!

282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1:33

뭔가 마을이장같은 포션이네~ 에버초즌은!

283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1:51

포션? 포지션!!

28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34:03

>>281 인류의 경우 개개인으로 따졌을 때 환상종보다 약세인 점을 보완하려고 집단 체제를 이뤘겠지만 환상종은 개개인이 더 세다보니 그만큼 더 개성적이고 독립적으로 나가는걸지도 '~'

28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34:58

>>283 비보 : 에버초즌이 엘릭서가 된 것에 대해

286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7:54

비보를 바보라고 봤어 ㅋㅋㅋㅋㅋ... 맞다! 난 바보다!!!

28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39:33

>>284 그럴 수도 있겠다! 환상종은 따지자면 누군가의 통솔 아래에 단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거려나? 어차피 나도 쎄고 쟤도 쎈데, 왜 굳이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야하지? 이런느낌...?

28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46:44

시이 무기 그렸는데 어떻게 올려야하지...

28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46:58

어, 올라갔다!(붕방방)

29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47:58

멋지네요. 중세 유럽에 귀족들이 써던 고급스런 은제 식기 같은 느낌.

29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48:53

>>290
맞아요 그런 느낌!(붕방방)
하지만 은은 아니죠! 음... 재질은 적당히 싸고 가성비 좋은 금속 아무거나...?

292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50:06

ㅋㅋㅋㅋ 나름 세례받은 무기인데 그렇게 적당해도 되는거야?

29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52:08

>>292
아니 하지만, 저거 키 160인 시이의 쇄골께에 닿는 거랑 그냥 평범한 수준의 단도같은 용도인 게 있잖아요?
그 큰 걸 어떻게 은으로 해요...? 게다가 또 조그만 건 많고...
그러니까 은제는 무리! 적당히 싸고 가성비 좋은 거!

29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54:53

금전적인 문제면 은+철 합금은 어떻습니까? 아니면 그냥 겉만 은으로 도금한다던가.

295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56:38

에잇. 그냥 신앙심으로 극복하는걸로 하자~~~!!!

296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4:57:59

갱신합니다~ 아, 리치에게 희야는 언급했듯이 왕님이에요! ㅋㅋㅋㅋ 리치만 그렇게 생각하는거지만요~

29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58:00

>>294
음... 어... 은 도금...??? 짱이네요!!!

>>295
좋아요, 신앙심으로 극복!!!

29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58:24

안녕하세요 리치주!!!

299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01:38

시이주 안녕하세요!!!! 밖에 엄청 춥네요()

299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5:01:22

리치 안녕~ 어서와~

29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01:53

??? : 우리는 국가는 신이 지켜주는 나라다! 무기의 부족은 패배의 원인이 될 수 없으니 풀을 뜯으며 진격하라!

302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03:39

시이주 안녕하세요!!!! 밖에 엄청 춥네요()

30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03:39

왠지 크로노스의 습격 받을 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마솝을 눌러도 반응이 없어요.

30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5:04:17

안녕하세요, 리치주.

305 리치주 (2817088E+6)

2018-01-02 (FIRE!) 15:04:47

헉 레스 두개나 올라갔네요() 다들 반가워요~!! :)

30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5:06:37

그러고보니까 인간 측에는 시이가 홍일점이네요.
호옹이.

307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5:07:45

캡틴의 시트가 여캐일것이다!! 핫하!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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