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206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27:09

>>199
그거 좋네요! 그렇게 합시다!!!

20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27:48

>>204 네, 그렇습니다. 어느 한 벗나무가 우람한 자태와 함께 아름다운 붉으스름한 꽃을 피웠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시체의 양분을 가득 빨아들여 그렇게 되었다는 도시괴담입니다. 종종 여기에 영감을 받아서 벚나무 요괴도 다른 매체에 등장하더군요.

208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29:00

>>201 사실 벚꽃의 꽃말은 중간고사...(광광 우럭) 넵 시트 보고 오겠슴다!

>>202 그거 독초 아니예요...?ㄷㄷ

>>203 전 내일=쉬는 날이라서요. 부캡틴은 지금 안 주무셔도 괜찮아요?

209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3:30:25

>>208 조금 졸리긴 하지만 만화 읽으면서 버티고있어~ 언제 시트 들어올지 모르니까! 처리해줘야지!!

21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31:31

>>208 네, 비늘줄기에 알칼로이드계 성분을를 많이 포함한해서 잘못 먹었을 때에는 구역질이나 설사, 최악의 경우에는 중추신경의 마비로 죽을 수도 있다는 그 꽃입니다.

하지만... 아름답지 않나요? 그꽃. 그 모양새하며 그 예쁜 붉음이.....

21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1:50

으음 그리고 늦어서 미안해요...
동생이 캐릭터 의상 디자인 좀 해딜래서 10분만에 투척한 뒤 까이고 오느라...

212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31:58

>>206 넵 수고하셨습니다!

>>207 알리시아주 굉장히 똑똑하시달까 왠지 존경스럽... 뭔가 말 쓰시는 거 되게 어른 같으시다고 해야할까요. 설명할 수 없는 멋짐이 있어요! 그런 점에서 동경하게 되버렷!

21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3:01

>>204
넹 뭐 그렇죠... 시이는 어머니를 14살 적에 잃었으니까요.
지금 꽃이랑 식물을 좋아하는 것도 그 때문이고...

214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34:14

>>212 오, 그런 과찬의 말씀을... 고맙습니다!

215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5:54

저 우리스레 캐릭터들 과거사 털고 싶어요.
이미 시이 과거사는 털려버린 거, 이판사판으로...

216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36:06

이건 여담이지만 제가 생각하는 시몬입니다. 사복차림 버젼이예요.

21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37:03

>>216 셀피 랩인가요? 멋지네요!

218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37:09

시몬 머쪄용...!!!
잘생겨따. 왕자님같아여...
그에 반해 저희 시이는...(소금이 되어 짜진다)

219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39:42

희야주 기다리시게 만들어서 죄송합니다! 시몬주가 왔어요!!(쩌렁쩌렁)

>>209 부캡틴 수고 많으심다. 그리고 혹시 주교는 어떻게 되는 거예요? 주교도 투표인가요?

>>213 어머님이 식물을 좋아하셨나요? 세상에 어머님을 14살에...(동동) 아버님은 계세요?

>>214 알리시아주 멋져요! 우유빛깔 알리시아주!!

22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40:33

시몬 셀피 멋있어!!
희야주는 지금 모바일이라... 셀피가 불가능...(쥬륵
나도 시몬 시트 보고 왔어!!

22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42:18

>>219
>>64에 언급해뒀어요! 시이의 어머니는 몸이 안 좋았고, 어머니를 위해 그래서 9살적부터 약초와 꽃을 얻어다가 잔뜩 선물했었죠. 그때부터 식물을 좋아했어요. 그리고 아버님은 전부터 없었어요. 태어날 적 부터.

222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43:47

>>217 감사합니다! 셀피랩 맞아요. 언젠가 우리 스레 캐릭터들도 만드는 게 꿈이랍니다.

>>218 저거 만든다고 들은 시간이...(훌쩍) 과찬 감사합니다. 우리 시아 세상에서 가장 예쁘죠. 그렇지 않나요?

223 쩌리부캡틴◆l/SEpUL78Y (6262428E+5)

2018-01-02 (FIRE!) 03:43:57

>>219 ㅋㅋㅋㅋ 글쎄~ 그 부분은 캡틴에게 묻는게 좋아보이네! 나는 단순한 노동자일 뿐이니까 설정은 잘 몰라~ 뭔가 공무원 같네...

224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46:14

>>222
시이는 안 이뻐요. 다크서클도 심하고, 안경도 꼈고, 빈약한 체형에, 빈약한 체형, 그리고 빈약한 체형...(???)
아, 이게 시이의 매력이군요!

225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48:21

>>220 감사합니다! 희야 시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ㅎㅎㅎㅎ 네넹. 혹시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221 편모가정에 어머니도 돌아가신... 우리 시이 꽃길만 걷자(광광)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이단심문관으로 들어온 거예요?

226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3:48:47

>>224 저는 안경 취향이기에 시이의 외모도 좋아합니다. 안경 자체는 별것 아니지만 미소녀가 안경을 써준다면 멋지지요.

22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49:47

>>225
음... 정확히는 그 전부터 그 쪽으로 진로를 잡고 있었어요. 12살적부터 그쪽으로 가려고 했고, 14살에 어머니가 돌아가시자마자 이젠 아무것도 답이 없다 싶어서 이단심문관에 들어갔죠.

22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3:50:36

>>225 으음... 시몬은 환상족에게 적대적인가요, 아니면 그래도 좀 호의적인가요?! 그걸 알아야 할 것 같아서....!!

229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53:15

>>223 공ㅋㅋㅋㅋㅋ무ㅋㄲㄱㅋ원ㅋㅋㅋㅋㄱ(뿜)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내일 캡틴께 물어볼게요!

>>224 빈유는 스테이터스거든요?! 왜 우리 시이 기를 죽여욧!(빼액) 우리 시이 병약미로 보호 본능을 자극하는 미소녀거든요?!

>>225 시트래ㅋㅋㅋㅋㅋㅋㄱㅋㅋ 전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저걸 쓴걸까요ㅋㅋㅋㅋ 희야 셀피랩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230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3:56:25

>>229
엌ㅋㅋㅋㅋㅋ 병약하지 않아요, 병약하지 않습니다.

앗 그러고보니까 생각난 건데 스푼과 포크와 나이프는 있으면서 젓가락은 없는 이유가 뭐냐면 시이의 다리가 젓가락 역할이기 때문입니다. 시이는 뭐랄까, 걸어다니는 젓가락같은 느낌입니다.

231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3:58:44

>>227 잠깐만요 14살에 이단심문관이요?(동공지진) 세상에 헬리오스님 맙소사 아니 헬리오스님(멱살 짤짤) 14살이면 소년병 아닌가요?!

>>228 일단 공식적으론 온건파입니다. 그래서 환상종 높으신 분한테 홀대하진 않을텐데 일단 인간인지라 인간이 먹이라는 종족에게 진심으로 잘해주지(...)

23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04:00:32

>>231
머라고 해야 할까요... 음, 사실 가능한 설정인지는 모르겠는데 시트에도 보면 중학생정도의 나이가 가능하대서 그때부터 시작한 걸로 했어오. :3

233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04:00:42

'광신 정화자'스런 인류의 상태를 보면 무리는 아닐겁니다....그리고 그 매서운 급류에 가여운 시이가 휘말린 것 뿐이겠죠.

23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04:03:57

>>231 아앗,,, 그럼 접점이...(고민
혹시 시몬주는 원하는 설정 있어? 없다면 머리를 조금 더 써보고 올게!!

235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4:09:11

일단 헬리오스님을 잡아다 멱살을 털던지 교황님을 찾아가 시위를 벌이던지(교황님:?) 입법쪽 주교님을 꼬시던지 해야겠네요. 와 세상에 소년병...

>>232 아뇨아뇨 시이주 설정을 탓하는 것보단 이게 가능한 세계관이라는 거에 충격 받아서(...) 소년병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요 헬리오스 양반!!

>>233 네... 저도 누를 수 있으면서 숲에다 버린다는 말씀을 들으니까 가능하겠다 싶어져서... 우리 시이 불쌍해서 어떡해요 한참 보호받아야 하는 나이인데(펑펑)

236 시몬주 (4417351E+5)

2018-01-02 (FIRE!) 04:14:18

>>234 그러네요. 서로 사는 지역도 아예 만날 일이 읎다... 전 딱히 원하는 설정은 없습니다. 으으 부탁드릴게요 희야주.

237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07:57:25

으윽... 머리야.... 데릭주 갱신이에연. 다들 좋은 밤 보내셨나요?

혹시 선관하실 분 있으면 찔러주세요!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요.

238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1:03:48

갱신.
>>237 주교인 레오닉과 선관 맺으실래요?

23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1:07:02

ㄱ ㅐ ㅅㅣ
 ㅇ  ㄴ

240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1:12:08

>>239 ♢o♢ 안녕하세요.

24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22:33

>>237 갸아약 어제 기절잠 해버렸어... 미안해 시몬주ㅠㅠㅠㅠ 생각해봤는데, 역시 환상종과 인간의 회담? 같은 자리에서 만난 것 밖엔 생각이 안난다. 외교를 위한 회담을 가졌을 때 잠깐 만난 정도? 아마 희야는 그때도 평화 유지와 전쟁 반대를 외쳤을테니 인간측에게 좀 신기한...? 이미지로 박혀있을거야. 그럼 시몬은 거기에 궁금증이나 흥미를 느꼈다 같은 느낌으로 가도 괜찮을 거 같다! 환상종은 인간을 먹이로 생각한다던데, 쟨 뭐지... 하는 느낌??

24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23:47

모두 안녕!

에버초즌 희야와 선관을 맺고 싶은 사람들도 다들 찔러줘! 선관의 길은 열려있다!

24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47:00

어제... 기절잠... 해따요... 슬퍼오...

24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3:48:57

>>242 레오닉이랑 술동무 포지션으로 어떠세요? 레오닉애서는 진영이니 개인사니 때문에 완벽히 신뢰할 수는 없어도 희야의 박애적인 성향에는 은근하게 호감을 갖는다는 정도의 스탠스가 될거 같고요.
여러 복잡다난한 이유 때문에 성향적으로 비슷해도 좁혀질 듯 좁혀지지 못하는 그런 미묘한 사이가 되었음 하는데요 *^*

24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3:51:43

>>243 푹 주무셨나요?
저는 새해라고 일찍 자보려고 하는데 그게 참 안대...(왈칵

24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2:53

>>244 앗 좋아! 희야도 술을 좋아하니까!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을 완전히 실뢰할 수는 없단 것도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더 친해지고 싶어 할거야! 그래서 막 술친구로 술 마실 때도 일부러 막 자기가 좋아하는 비싼 술 엄청 가져오고 술 마시면서 이것저것 보여주고...ㅋㅋㅋㅋ 당신한테는 이 꽃이 어울려요. 이러면서 막 꽃 엄청 피워내고!

24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4:03

희야의 존댓말 반말 기준 ~~
같은 종족 / 다른 종족
친한가 / 안친한가
사실은 나도 몰라~~~.... 그냥 기분파야~~~
희야 : ^-^...?

24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3:55:10

누가 어제 주교는 투표로 뽑는거냐고 물어봤길래 답변. 당연히 투표.

24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57:15

시이 이름은 영어단어 see에서 따왔습니다.
라는 소문을 지금부터 퍼트릴 예정입니다.

25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7:16

>>241 앗 그리고 더 생각해봤는데, 시몬이 처음에 희야를 여자로 착각했다는 설정도 재미있을 것 같아! 나중에 그걸 알게 된 희야는 “ 으음... 윗도리를 벗고 다녀야 할까요...? “ 이러고 고민하고ㅋㅋㅋㅋ

캡틴 어솨!

25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58:12

어서와요 캡틴-☆

25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0:26

그러고보니까 캡틴!!! 시이는 14살때부터 5년간 이단심문관 활동을 해왔다는 설정이애오!!! 시트에 중학생 정도 나이가 가능하다길래 넣었는데, 가능한가요???

253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1:26

>>246 에버초즌이라는 희야의 직책을 이해는 하지만 인정은 할 수 없는 미묘한 관계에서 희야의 태평양 같은 마음씨에 나는 왜 이러지 하면서 낯 가릴 일만 남겠네요
우선 그렇게 적어둘게여

25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02:47

현재 나이기준으로 이야기야. 그리고 14살이면 큰문제 없을듯. 지금 작성중인 내 시트 캐릭터는 10세 부터 올라온 범재거든.

25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2:54

>>248 그럼 대국민선거인가요?
레오닉 : 여러분 이거 다아아ㅏㅏㅏㅏㅏ

25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03:28

>>253 응응! 막 희야도 일부러 친해지려고 막 그러지만 어쩐지 가까워지지 않는 둘의 사이...^_^... 이런 느낌이겠다!!ㅎㅎㅎㅎ 수고했어 레온주!!!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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