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819391>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인연의 장 :: 1001

밤의 관측자 ◆6fGkSDZCMs

2018-01-02 00:09:41 - 2018-01-20 16:31:00

0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00:09:41

『"아하하하-. 우둔하기는 너희들이 이제와서 사이 좋아지려 한다고 그게 가능이나 할거같아?"

- 새벽의 여신 에오스. 인연으로 엮여가는 두 존재들의 상황을 비웃듯. 』

시트 어장 >1514797618>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B%94%EC%95%BC%EC%9D%98%20%EB%82%98%EB%9D%BC%EB%8A%94%20%EC%9E%A0%EB%93%A4%EC%A7%80%20%EC%95%8A%EB%8A%94%EB%8B%A4

본 어장은 선관을 위한 공간입니다.





237 데릭주 (1176685E+6)

2018-01-02 (FIRE!) 07:57:25

으윽... 머리야.... 데릭주 갱신이에연. 다들 좋은 밤 보내셨나요?

혹시 선관하실 분 있으면 찔러주세요! 이른 아침이라 사람들이 계실 지 모르겠지만요.

238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1:03:48

갱신.
>>237 주교인 레오닉과 선관 맺으실래요?

239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1:07:02

ㄱ ㅐ ㅅㅣ
 ㅇ  ㄴ

240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1:12:08

>>239 ♢o♢ 안녕하세요.

24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22:33

>>237 갸아약 어제 기절잠 해버렸어... 미안해 시몬주ㅠㅠㅠㅠ 생각해봤는데, 역시 환상종과 인간의 회담? 같은 자리에서 만난 것 밖엔 생각이 안난다. 외교를 위한 회담을 가졌을 때 잠깐 만난 정도? 아마 희야는 그때도 평화 유지와 전쟁 반대를 외쳤을테니 인간측에게 좀 신기한...? 이미지로 박혀있을거야. 그럼 시몬은 거기에 궁금증이나 흥미를 느꼈다 같은 느낌으로 가도 괜찮을 거 같다! 환상종은 인간을 먹이로 생각한다던데, 쟨 뭐지... 하는 느낌??

242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23:47

모두 안녕!

에버초즌 희야와 선관을 맺고 싶은 사람들도 다들 찔러줘! 선관의 길은 열려있다!

24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47:00

어제... 기절잠... 해따요... 슬퍼오...

24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3:48:57

>>242 레오닉이랑 술동무 포지션으로 어떠세요? 레오닉애서는 진영이니 개인사니 때문에 완벽히 신뢰할 수는 없어도 희야의 박애적인 성향에는 은근하게 호감을 갖는다는 정도의 스탠스가 될거 같고요.
여러 복잡다난한 이유 때문에 성향적으로 비슷해도 좁혀질 듯 좁혀지지 못하는 그런 미묘한 사이가 되었음 하는데요 *^*

24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3:51:43

>>243 푹 주무셨나요?
저는 새해라고 일찍 자보려고 하는데 그게 참 안대...(왈칵

24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2:53

>>244 앗 좋아! 희야도 술을 좋아하니까! 인간이기 때문에 자신을 완전히 실뢰할 수는 없단 것도 알고 있으면서 일부러 더 친해지고 싶어 할거야! 그래서 막 술친구로 술 마실 때도 일부러 막 자기가 좋아하는 비싼 술 엄청 가져오고 술 마시면서 이것저것 보여주고...ㅋㅋㅋㅋ 당신한테는 이 꽃이 어울려요. 이러면서 막 꽃 엄청 피워내고!

24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4:03

희야의 존댓말 반말 기준 ~~
같은 종족 / 다른 종족
친한가 / 안친한가
사실은 나도 몰라~~~.... 그냥 기분파야~~~
희야 : ^-^...?

24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3:55:10

누가 어제 주교는 투표로 뽑는거냐고 물어봤길래 답변. 당연히 투표.

24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57:15

시이 이름은 영어단어 see에서 따왔습니다.
라는 소문을 지금부터 퍼트릴 예정입니다.

250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3:57:16

>>241 앗 그리고 더 생각해봤는데, 시몬이 처음에 희야를 여자로 착각했다는 설정도 재미있을 것 같아! 나중에 그걸 알게 된 희야는 “ 으음... 윗도리를 벗고 다녀야 할까요...? “ 이러고 고민하고ㅋㅋㅋㅋ

캡틴 어솨!

25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3:58:12

어서와요 캡틴-☆

252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0:26

그러고보니까 캡틴!!! 시이는 14살때부터 5년간 이단심문관 활동을 해왔다는 설정이애오!!! 시트에 중학생 정도 나이가 가능하다길래 넣었는데, 가능한가요???

253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1:26

>>246 에버초즌이라는 희야의 직책을 이해는 하지만 인정은 할 수 없는 미묘한 관계에서 희야의 태평양 같은 마음씨에 나는 왜 이러지 하면서 낯 가릴 일만 남겠네요
우선 그렇게 적어둘게여

25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02:47

현재 나이기준으로 이야기야. 그리고 14살이면 큰문제 없을듯. 지금 작성중인 내 시트 캐릭터는 10세 부터 올라온 범재거든.

25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2:54

>>248 그럼 대국민선거인가요?
레오닉 : 여러분 이거 다아아ㅏㅏㅏㅏㅏ

256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03:28

>>253 응응! 막 희야도 일부러 친해지려고 막 그러지만 어쩐지 가까워지지 않는 둘의 사이...^_^... 이런 느낌이겠다!!ㅎㅎㅎㅎ 수고했어 레온주!!!

257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4:27

>>254
현재 나이 기준이라도, 그런 어린 나이의 캐릭터가 가능하다는 건 그런 설정에도 문제가 없다는 걸로 이해하고 넣은 설정이애오.
그보다 그런 캐릭터라니... 기대...!

25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04:56

>>255 신도아닌자는 투표권이 없지만 보레아스로 추방당하지 않는한 노토스의 모든 인류=국민은 신도니까 무슨말인지 알겠지?

25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07:25

>>258 흐미... 깨나 머리 아픈 표심전쟁이 펼쳐지겠군요. 교황이나 주교는 영구직인가요?

26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08:55

제정일치이라서 직위와 함께 종교적인 느낌만 물씬 풍겨서 그렇지 사실상은 교황=대통령, 주교=국회의원 같은 느낌이 드네요.

261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09:29

지금 시이는 뭘 하고 있을까요?
귀농...?(???)

26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0:42

>>259 임기기간은 자신이 할 수 있는 시기까지 계속이라는 룰이지만, 5년주기로 한번 전국민상대로 자격인정투표를 받게되는 제도로 되어있어. 인정투표에서 낙선하게 되면 불명예 및 비난거리라, 물러나는건 의무가 아니지만 스스로 은퇴하고 싶게 만들어지는 무시무시한 제도로 구성되어있다.

263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11:32

스스로 은퇴하고싶게 만들어지는 무시무시한 제도...!
시이가 고작 이단심문관이라서 다행이네용

264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1:41

정확히는 의회주의가 어느정도 형성되어있기에 교황은 총리 주교는 상원의원

265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12:50

희야 : ...우리는 아니라 다행이에요... 그렇죠...? (쫓겨날까봐 겁남

266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3:27

나처럼 유명한 위원이 죽을리가 없어!

267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4:21

흠, 권한이 큰 만큼 의무도 그만큼 클수 밖에요.

268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15:10

교황님만 오면 본스레 개장인가? 빨리 일상 돌리고 싶다!

269 시이주 (1936709E+6)

2018-01-02 (FIRE!) 14:15:27

저두저두, 일상 돌리고 싶네요!!!

270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5:50

그런데 정치이야기가 나워서 말입니다만... 환상종들은 귀족정의 위한 과두정 인가요?

271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17:18

>>270 에버초즌은 개인적으로 왠지 입헌 군주국의 "군림하되 통치하지 않는다" 같은 느낌을 받아서요.

272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18:38

과두정이라고 하기에 영향력이 있는건 아니고, 어디까지나 귀족정은 에버초즌과 같이 해서 인망이나 실력등의 신뢰를 바탕으로 '왠만하면 이렇게 하면 좋을거같은데 어떻할래? 안해도 상관없고' 하는 방치형 정치일까. 오히려 믿음을사고있기에 대다수가 따른다는 느낌. 환상종끼리는 의협으로 뭉쳐있다고 보면좋아.

273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0:59

정리하자면

절차에 의한 민주적이고 자유로운 형태 국가 = 인류
인망과 믿음을 바탕으로 하는 의협단체이자 부족 = 환상종

274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21:56

>>272 그럼 질문! 에버초즌은 환상종에게 우두머리라는 인식을 갖는 존재야? 그러니까 희야를 보고 “ 어 우리 왕! 말 잘듣자! “ 이런 느낌이야 “ 그냥 환상종 중 하나... “ 이런 느낌이야?

275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4:06

>>274

만약에 희야가 의견을 내면 환상종들의 인식은 "그래도 우리중에선 제일 현명한 인물이니까 그래도 말을 들어볼까?" 가 다수고 "아니 나는 그래도 자율행동 할련다" 소수로 존재한다는 느낌.

276 알리시아주 (45818E+57)

2018-01-02 (FIRE!) 14:24:42

>>272 그렇군요. 상황에따라서는 일치단결로 한뜻이 되거나, 의심암귀로 내부 붕괴도 될 수도 있는 그건 거군요. 인류측은 높지도 낮지도 않는 상태를 꾸준히 일정치 이상을 유지하는 거고..

277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25:01

에버초즌은.... 원로 같은 직위가 아닐까요. 법치에 의한다기보다 에버초즌의 경험이나 직관에 대해 수행한다기 보다는 신뢰하는 수준의?

278 밤의 관측자 ◆6fGkSDZCMs (818621E+58)

2018-01-02 (FIRE!) 14:26:09

>>277 빙고 그런 느낌.

279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26:16

본스레가서 일상 돌리고프다!

280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27:14

그러게 ~.~ 나두 빨리 시트 내고싶다~

281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29:13

>>275 음 그렇고만... 여러모로 위태위태하네... 막강한 권력을 가진 자가 없으니 무너지기도 쉬울테고...
>>277 음, 그런 느낌이겠다!

282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1:33

뭔가 마을이장같은 포션이네~ 에버초즌은!

283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1:51

포션? 포지션!!

284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34:03

>>281 인류의 경우 개개인으로 따졌을 때 환상종보다 약세인 점을 보완하려고 집단 체제를 이뤘겠지만 환상종은 개개인이 더 세다보니 그만큼 더 개성적이고 독립적으로 나가는걸지도 '~'

285 레온주 (9117926E+6)

2018-01-02 (FIRE!) 14:34:58

>>283 비보 : 에버초즌이 엘릭서가 된 것에 대해

286 잉여부캡틴◆l/SEpUL78Y (7739507E+6)

2018-01-02 (FIRE!) 14:37:54

비보를 바보라고 봤어 ㅋㅋㅋㅋㅋ... 맞다! 난 바보다!!!

287 희야주 (7091771E+6)

2018-01-02 (FIRE!) 14:39:33

>>284 그럴 수도 있겠다! 환상종은 따지자면 누군가의 통솔 아래에 단결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거려나? 어차피 나도 쎄고 쟤도 쎈데, 왜 굳이 누군가의 명령을 받아야하지? 이런느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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