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420 확인했어! 음! 이런 시트가 하나 쯤 나오기를 원했어!!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살려낸것이 마음에 드네~ 문제 완전 없음! 본 스레 열려있으니까 바로바로 가서 놀아주면 될 것 같아~! 부캡틴이 통과 시켜줬구, 캡틴이 보기엔 또 다를지도 모르니까 수정 될 수 있다는 점 알아줘~!
알폰스 시트같은경우는 몇가지 걸리는게 있긴하다. 아리아는 전투능력이 전무한거라면 큰 문제가 안되는데 있다면 하나빼야할거야. 무기를 그리고 과거사 부분에 감염이라는게 조금 걸린다. 정신지배였다면 상관없는데 이게 만약 환상종으로 감염시켰다 라는 설정이면 조금 문제가됨. 환상종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못한 케이스는 환상종의 인자가 독이되어서 죽거든.
만약 환상종이 아니라 상대를 이성을 잃은 존재로 만들게 감염시키는 무언가였다면 조금 괜찮을지도.
외모 : 처음 마주치면 누구나 얼어 붙을만한 기괴한 외향의 소유자. 까마귀 가면을 얼굴에 덮고 있으며 가면 아래 기묘한 자색 눈동자가 반짝인다. 기본적으로 조금 치렁치렁해 보이는 흰색 셔츠위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목에는 붉은색 넥타이까지 하고 다닌다. 어깨에는 금색의 단추로 멋을 낸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다니는 기묘한 느낌의 신사. 하의는 검은색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손에는 항상 부드러운 느낌의 흑색 장갑과 양광신성회의 문장이 새겨진 반지를 끼고있다. 조끼의 주머니에는 금색의 회중시계를 넣어두고 있으며 금색 시계줄로 멋을 낸 듯 하다. 머리에는 실크햇이, 손에는 지팡이가. 이유는? 그게 신사처럼 보인다고 해서..
가면을 벗으면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다. 흰색 피부에 바른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지만 가면아래의 자색 눈동자는 훨씬 슬퍼보일 뿐 이다. 키는 181cm에 보통체격.
성격 : 신에게 시험받는 광신도. 헬리오스의 인도를 갈구하며 세상의 악을 처단하는걸 업으로 삼은 소시오패스. 조금 기묘한 고어체를 사용하며 언제나 예의바르고 점잖게 행동한다. 상대방이 어떤 인물이든 존댓말을 사용한다. 스스로를 귀족이라고 소개하는데 역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무장 :: "검은색을 베이스로한 이 지팡이는 위대한 헬리오스의 셰레를 받은 덧 없이 훌륭한 무기입니다. 단촐하지만 클래식하고, 기능이 없지만 고장날 염려가 없죠. 네 맞습니다. 이 소드케인은 말 그대로 근접무장이죠" -알폰스의 신장에 맞춰 만들어진 긴 소드케인, 평소에는 지팡이처럼 쓰지만 위에 있는 손잡이를 비틀어 돌리면 날카롭게 벼린 날을 뽑아서 쓸수 있다. 적당한 길이의 한 손 검이지만, 도신이 검은색인 점과 손잡이 부분 끝의 까마귀 장식이 특징-
"만족하지 못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네? 아 그 지팡이는 가지세요. 선물 이니까요. 아무튼 보십쇼! 이 화려하고 엄청난 총구를! 이것이야 말로 인류 과학의 결정체! 아? 걱정마세요 헬리오스님의 세례는 받았으니, 수백 야드~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엇비슷하게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소드케인의 반대로 쉽게 고장나니까요." -육중한 느낌의 라이플, 푸른색 총구와 검은색 개머리판이 인상적이다. 총신이 상당히 긴편이라 근접전에서는 굉장히 패널티가 크지만, 알폰스가 개조하여 장착한 스코프 덕에 높은 명중률과 안정적인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장전을 볼트액션 식으로 하기에 첫 사격 이후에 아주 짧은 텀이 있다.-
"아 이건. 흥미롭군요? 그런데 이걸 보여주신 이유가? 에? 저런. 당신은 기어코" -평소에는 알폰스의 뒤를 따라다니는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성. 대략 20대 초반정도로 보인다. 무장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헬리오스를 진심으로 믿던 한 신도가 크게 다치자 그녀를 수습하여 그것을 인형으로 재창조 했기 때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다니며 기계화 된 것은 대부분의 몸. 주로 알폰스나 다른이 들을 치료하거나 보호막을 치는 역할을 한다. 모델명은 아리아. 다만 전투능력은 전무하며 감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기타 : 과거사 - 태양의 신에게 가호를 받는 노토스에 성실한 도련님이 살고 있었다. 평화로운 한 마을에 큰 상인집안의 후계자였던 도련님은 언젠가는 가문의 후계를 이어 가주가 되어야 했지만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이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살고 싶고. 아픈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고. 또. 또.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실력이 필요하단 사실을 도련님은 알고있었다. 남에게 인정 받아야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도련님은 자신의 집안. 프레드릭 가의 진정한 차기 가주가 되어 마을 발전에 힘 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졌다. '늑대가 나타나서 아이들을 잡아 먹는다'
그 직후였다. 마을에 눈에 띄게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프레드릭가는 사병을 경비병으로 보내 엄중히 경계했지만 사라지는 아이들의 수는 늘어나기만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여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련님은 자신이 직접 늑대를 잡는다면 인정도 받고 마을 사람들도 돌아올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광신성회에서 이단심문관이 파견온 것은 그 직후였다. 이단심문관은 마을에 수상함을 느끼고 천천히 조사했다.
반면 도련님은 이곳에 찾아온 수상한 인물을 눈여겨 보았다. 저 남자는 누굴까? 그런 호기심과 의심이 멈추질 않았다. 그래서 그를 쫓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단심문관은 그런 도련님의 스토킹을 조금 모른척 해주다가 어느날 저녁, 깊은 숲으로 유인해서 그를 붙잡았다. 도련님은 전문적으로 단련된 이단심문관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도련님이 수상한 인간이 아니라 마을의 아이란걸 알아차리자 심문관은 도련님을 풀어주곤 마을에 대려다 주었다. 그러나. 그 둘의 앞에 서있는건 두 다리로 비틀거리며 자신의 부모님을 물어뜯고 있는 실종된 아이였다. 마을은 불타고 있었다. 프레드릭 가도, 마을도 전부 불타고 있었다.
심문관이 재빨리 조취를 취했으나 마을은 이미 잿더미가 되었다. '아마도 내 존재를 눈치채고 자신의 정보를 지우기 위해 마을을 엉망으로 만든 것 같군. 고위 환상종인가? 사람을 저꼴로 만들다니.. 감염 비스무리한걸까?' 심문관의 무미건조한 말을 도련님은 듣고있었지만 그는 멍하니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고 있는 한 여자에게 다가갔다. '흠 감염은 아닌 것 같군, 아마도 이성을 잃게하는 그런 류의 저주? 같은데.. 죽을려나 이 여자.'
하지만 도련님은 여인을 죽이지 않았다. 가사상태로 만들어 뒀다가 수소문 끝에 기술자를 만나 그녀를 다시 부활시켰으니까. 도련님은 멍하니 자신을 보는 여인의 손을 잡아주었다. '마을을 불태운 녀석도, 환상종도. 싸그리 죽인 다음에. 그 다음에. 같이 죽자.'
그리하여 프레드릭가의 도련님인 알폰스는 마을의 생존자인 마리아와 함께 이단심문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별명이 많다. 이단심문회의 소시오패스. 프레드릭가의 흉조. 정신나간 놈 등등.. ()마리아의 멈춰버린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톱니바퀴 처럼 되어있는 특별한 엔진. 다만 망가지면 고칠 수 있는 사람이 프레드릭과 기술자 밖에 없어서 금방 고칠 수는 없다. ()알폰스와 마리아를 구해준 이단심문관은 알폰스를 구해주고 나서 한 달 뒤. 알폰스의 마을을 망가트린 고위 환상종에게 죽음을 당했다. ()육체적으로 싸우는 것 보단 기술적으로 싸우는 걸 선호한다.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에요! 동료를 죽이는 죽은 환상종은 더 없이 좋지요? ()신앙심은 중상.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기분에 따라서 신체의 일부분에 살점을 붙여서 사람처럼 보이게끔 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도 한정적이게 가능해서 그리 좋은 비쥬얼은 아니다. (예: 얼굴의 반이 해골. 얼굴만 사람, 몸은 해골. 그 반대의 경우.) 하지만 그를 본 사람 대부분은 그를 미라로 인식한다. 이유는 실제 미라와 같이 항상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있기 때문. 물론 눈 부분은 보이게끔 드러나있지만.. 보통은 해골에 눈알만 달랑 붙어있는 꼴이라 좀 호러틱하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땐 부시시한 흑발에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인상. 눈동자색은 분홍색에 가까운 밝은 보라색. 키는 171로 조금 작은 편. 몸매는 평소엔 그냥 해골이지만 살점이 붙어있을 땐 적당한 근육이 있는 몸. 살점들은 일시적으로 만들어내서 그런지 창백하고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시체처럼 차갑다. 좀비나 뱀파이어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 공적인 자리에선 절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붕대로 칭칭 감고 있는 미이라 상태라 실은 부끄럼이 많은 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성격 : 온 세상 귀찮은 척은 다 하지만 실은 오지랖이 좀 넓다. 친해지긴 쉽지만 깊게 친해지긴 어려운 약간 그런 부류.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
난 해골이야.
말 그대로 해골이기 때문에 출혈이나 질병 같은 것에 면역이고 부위가 절단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완벽하게 죽이려면 해골을 전부 가루가 될 때까지 으개야 하는데...
이건 내 뼈야.
자신의 몸 한정으로 뼈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질량보존의 법칙은 한참 무시해서 팔로 긴 창을 만든다던가 그런 게 가능. 하지만 총이나 활의 형태로 변형하는 원거리 무기의 형태는 불가능하다. 뼈의 모양이 전부 자유자재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의 형상이 아닌 동물의 형상, 괴물의 형상으로도 변형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좋은 점은 없다. 즉, 몸에 붙어있는 뼈에 한정해서 모양이나 크기를 조절이 가능하고 몸에서 떨어져나간 뼈는 어쩔 도리가 없다.
기타 : 무지 옛날에 죽은 인간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해골바가지 였다는 소문도 돈다. 정확한 사실은 본인만이 알테지만 항상 잘 모르겠다는 대답으로 일관한다. 항상 혼자서 떠도는 이방인의 형태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도와주고 다니다보니 어느 순간에 귀족정으로 추천받아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귀족정이 된 이후에도 특별히 거처를 정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숙(...)을 자주 한다. 가족은 없는 것 같고 아는 사람이나 친구는 꽤 있는 모양이다. 이상하게 그에 관한 과장된 소문이 많은데 붕대 아래에는 실은 엄청난 꽃미남이라 안 보여준다는 소문도 있고, 인간이 그냥 환상종 코스프레를 한다는 소문도 있고 사실 정말 정말 강하다는 소문도 돈다. 물론 소문이 그렇듯 믿을만한 정보는 아니다.
* 인간들을 상대로는 멀쩡한 사람인 척을 하다가 해골인 모습을 보여서 놀래키는 장난을 자주 친다. 하지만 상대가 놀라지 않고 오히려 덤벼들면 이쪽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
* 언제 어디서든 잘 튀어나온다. 신출귀몰.
* 환상종들 사이에선 미라 아저씨나 해골 아저씨. 해골 바가지. 잡몹(..) 기타등등으로 다양한 호칭이 있다.
>>443 확인했어! 스켈레톤인가~ ㅋㅋㅋㅋ 멋지다! 작성해준 시트는 전체적으로 문제 없는데, 프라이머리가 조금 걸리네~ 난 해골이야 부분이 면역 자체만으로도 꽤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루로 만들어야 대미지가 있다는건 조금 오버 밸런스인 것 같아~ 그리고 두 프라이머리를 합쳐서 0.5씩 합쳐서 1의 전력이 되는것은 알고있지? 그 부분도 고려줬으면 좋겠어~ 그런 느낌으로 조금 번거롭겠지만 수정 부탁해도 될까? 미안해~!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기분에 따라서 신체의 일부분에 살점을 붙여서 사람처럼 보이게끔 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도 한정적이게 가능해서 그리 좋은 비쥬얼은 아니다. (예: 얼굴의 반이 해골. 얼굴만 사람, 몸은 해골. 그 반대의 경우.) 하지만 그를 본 사람 대부분은 그를 미라로 인식한다. 이유는 실제 미라와 같이 항상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있기 때문. 물론 눈 부분은 보이게끔 드러나있지만.. 보통은 해골에 눈알만 달랑 붙어있는 꼴이라 좀 호러틱하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땐 부시시한 흑발에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인상. 눈동자색은 분홍색에 가까운 밝은 보라색. 키는 171로 조금 작은 편. 몸매는 평소엔 그냥 해골이지만 살점이 붙어있을 땐 적당한 근육이 있는 몸. 살점들은 일시적으로 만들어내서 그런지 창백하고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시체처럼 차갑다. 좀비나 뱀파이어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 공적인 자리에선 절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붕대로 칭칭 감고 있는 미이라 상태라 실은 부끄럼이 많은 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성격 : 온 세상 귀찮은 척은 다 하지만 실은 오지랖이 좀 넓다. 친해지긴 쉽지만 깊게 친해지긴 어려운 약간 그런 부류.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
난 해골이야.
말 그대로 해골이기 때문에 출혈이나 질병 같은 것에 면역이고 부위가 절단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약점은 머리. 이 부분이 부서지면 죽는다.
이건 내 뼈야.
자신의 몸 한정으로 뼈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질량보존의 법칙은 한참 무시해서 팔로 긴 창을 만든다던가 그런 게 가능. 하지만 총이나 활의 형태로 변형하는 원거리 무기의 형태는 불가능하다. 뼈의 모양이 전부 자유자재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의 형상이 아닌 동물의 형상, 괴물의 형상으로도 변형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좋은 점은 없다. 즉, 몸에 붙어있는 뼈에 한정해서 모양이나 크기를 조절이 가능하고 몸에서 떨어져나간 뼈는 어쩔 도리가 없다.
기타 : 무지 옛날에 죽은 인간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해골바가지 였다는 소문도 돈다. 정확한 사실은 본인만이 알테지만 항상 잘 모르겠다는 대답으로 일관한다. 항상 혼자서 떠도는 이방인의 형태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도와주고 다니다보니 어느 순간에 귀족정으로 추천받아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귀족정이 된 이후에도 특별히 거처를 정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숙(...)을 자주 한다. 가족은 없는 것 같고 아는 사람이나 친구는 꽤 있는 모양이다. 이상하게 그에 관한 과장된 소문이 많은데 붕대 아래에는 실은 엄청난 꽃미남이라 안 보여준다는 소문도 있고, 인간이 그냥 환상종 코스프레를 한다는 소문도 있고 사실 정말 정말 강하다는 소문도 돈다. 물론 소문이 그렇듯 믿을만한 정보는 아니다.
* 인간들을 상대로는 멀쩡한 사람인 척을 하다가 해골인 모습을 보여서 놀래키는 장난을 자주 친다. 하지만 상대가 놀라지 않고 오히려 덤벼들면 이쪽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
* 언제 어디서든 잘 튀어나온다. 신출귀몰.
* 환상종들 사이에선 미라 아저씨나 해골 아저씨. 해골 바가지. 잡몹(..) 기타등등으로 다양한 호칭이 있다.
외모 : 상아색 금발이 허벅지까지 길게 늘어져있다. 자신의 긴 생머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매일 일어나 정성스레 빗는다고 한다.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선해 보이는 인상이다. 얼굴 자체는 앳되어보인다. 그래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본인 또한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 눈 색은 짙은 보라색 눈. 키는 157cm, 본인은 작다고 생각한다. 그 것 때문에 매일매일 우유를 마시는데 크지 않는다.성격 : 급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자제하는 편이나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많다. 별로 웃기지 않는 일에도 쉽게 잘 웃는 모양. 말이 굉장히 많아서 같이 있는 사람이 질릴 정도. 다치거나 누구를 다치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을 본다면 공격보다 도주를 시도한다. 자세한건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딱히 명칭은 없다. 피를 실처럼 조종한다. 물론 사람 신체 안에 있는 피는 조종하지 못한다. 때문에 자신이든 상대든 피를 많이 흘릴수록 싸움에 유리하다. 공격용보다는 상대의 움직임을 묶는 용에 가깝다. 피의 소모가 많겠지만 누군가에게 실을 연결해 추적을 할 수도 있다.기타 : - 집안일에 매우 능숙하다. 특히 요리는 수준급.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취미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류를 만들어 전시해놓는 일. - 호신용으로 작은 나이프를 여러 개 들고 다닌다.
과거사 : 그녀는 본래 인간이었다. 시골에 대단하지 않은 귀족 가문을 위해 일하던 시녀였지만 양광신성회를 거부한 죄, 가문 전체가 이단자로 낙인 찍혀 가문의 일원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그녀 또한 다른 가문의 일원처럼 죽을 뻔한 것을 홀로 도망쳐 보레아스로 건너왔다. 죽어가는 그녀를 살려준 자는 어느 뱀파이어로, 인간이었던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었다. 일어나니, 그녀는 숲속에 혼자 누워있었다. 그 이후로 자신을 뱀파이어로서 완벽히 자각한 그녀는 보레아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
외모 : 상아색 금발이 허벅지까지 길게 늘어져있다. 자신의 긴 생머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매일 일어나 정성스레 빗는다고 한다.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선해 보이는 인상이다. 얼굴 자체는 앳되어보인다. 그래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본인 또한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 눈 색은 짙은 보라색 눈. 키는 157cm, 본인은 작다고 생각한다. 그 것 때문에 매일매일 우유를 마시는데 크지 않는다.성격 : 급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자제하는 편이나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많다. 별로 웃기지 않는 일에도 쉽게 잘 웃는 모양. 말이 굉장히 많아서 같이 있는 사람이 질릴 정도. 다치거나 누구를 다치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을 본다면 공격보다 도주를 시도한다. 자세한건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딱히 명칭은 없다. 피를 실처럼 조종한다. 물론 사람 신체 안에 있는 피는 조종하지 못한다. 때문에 자신이든 상대든 피를 많이 흘릴수록 싸움에 유리하다. 공격용보다는 상대의 움직임을 묶는 용에 가깝다. 피의 소모가 많겠지만 누군가에게 실을 연결해 추적을 할 수도 있다.
기타 : - 집안일에 매우 능숙하다. 특히 요리는 수준급.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취미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류를 만들어 전시해놓는 일. - 호신용으로 작은 나이프를 여러 개 들고 다닌다.
과거사 : 그녀는 본래 인간이었다. 시골에 대단하지 않은 귀족 가문을 위해 일하던 시녀였지만 양광신성회를 거부한 죄, 가문 전체가 이단자로 낙인 찍혀 가문의 일원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그녀 또한 다른 가문의 일원처럼 죽을 뻔한 것을 홀로 도망쳐 보레아스로 건너왔다. 죽어가는 그녀를 살려준 자는 어느 뱀파이어로, 인간이었던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었다. 일어나니, 그녀는 숲속에 혼자 누워있었다. 그 이후로 자신을 뱀파이어로서 완벽히 자각한 그녀는 보레아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
외모 : 전체적으로 희고 투명하다. 별이 박힌 것처럼 반짝거리는 은발은 곱슬기 없는 생머리로, 결이 상당히 좋아 걸을 때마다 찰랑거린다. 왼쪽 앞머리가 같은 방향의 눈을 가릴 정도로 길고, 오른쪽은 눈썹을 살짝 덮을 정도로만 내려오는 비대칭 일자 앞머리에 뒷머리는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게 흘러내린다. 옅은 쌍커풀이 진 눈은 언제나 반 정도 감고 있어 그 날카로운 눈매가 크게 도드라지지 않으며, 눈동자의 색은 은회색으로 풍성한 은빛 속눈썹과 썩 어울렸더랬다. 피부는 희고 투명한 느낌을 주며, 살결은 부드럽지 않고 다소 딱딱하며 차갑다.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얼굴선 그리고 조금 얇은 입술은 조각마냥 아름다우나 색채가 없었고, 살아있는 것의 온기가 묻어나지 않아서 이질적이었다. 귀에는 금조각으로 만든 귀고리를 차고 있는데, 그녀가 본디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제법 묘한 악세서리다.
키는 160cm,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날씬한 체형이다. 가녀린 목 뒤쪽에는 브릴리언트 컷으로 세공된 큰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며, 옷은 언제나 흰색 계열의 드레스를 고집한다. 특히 선호하며 자주 입는 옷은 소매가 레이스로 되어 있고 옆트임이 길게 들어간 긴팔 롱 드레스. 신발은 신지 않아 대부분 맨발이다.
보통 때에는 무표정을 고수하나, 이따금씩 짓는 미소는 그 상황에 따라 남을 뒤흔들기 충분하다. 어떤 의미로든지 말이다.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지오키네시스(Geokinesis)
땅' 을 제어하는 능력. 지진이나 지면 높이 이동, 싱크홀 생성, 크레바스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전투 시 지진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범위 내의 땅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 있기가 힘들지만, 정작 본인에게도 진동으로 인한 영향이 오기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범위는 본인이 서 있는 곳 기준 3m 이내이며 발생시킬수 있는 지진의 최대 규모는 5.5~6 이내이다. 지면 높이 조작은 지상 6m까지가 한계이며, 크레바스의 길이도 제어 범위 내에서 결정되니 3m를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싱크홀은 깊이와 수량이 반비례하여 많이 생성할수록 깊이는 얕아진다.
기타 : 과거사- 차차 풀릴 예정.
* 목 뒤의 다이아몬드가 본체다.(...) 인간의 몸 또한 본체로 칭해지기는 하나, 중심이 되는 것은 목 뒤의 보석. 이른바 코어이다.
* 경도가 높으나 강도는 그럭저럭인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자잘한 상처는 잘 나지 않는다. 대신, 강한 공격으로 후려치면 말 그대로 '깨진다'.
**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어도 피를 흘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말 그대로 깨진다. 많이 깨진 몸은 붙이기가 힘들지만, 아직까지 심하게 깨진 적은 없다.
>>456 확인했어! ㅋㅋㅋㅋㅋ 늦길래 잊은건 아닌가 걱정했다구~ 시트 잘 봤고, 전체적으로 문제없지만 프라이머리가 역시 조금 애매하네~ 일단은 통과 시켜줄테니까 본 스레가서 조금 놀고 있어줘! 나는 부캡틴이고, 캡틴이 보기에 문제 될 수 있는 사항은 수정 요청이 들어올 수 있으니까 양해 부탁해~!
종족 : 구미호 구미호라는 종족은, 비스트 브라더후드, 엘리멘탈 서클, 판타즈마고리아- 그 중 어느 한 쪽의 부류에도 넣기 애매한 종족이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와 인간의 형상을 오가기에 그 본질은 비스트 브라더후드라고 볼 수 있겠으나, 선천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진 종족이기에, 속성을 띤 파괴주술을 익혀 쓰는 구미호는 엘리멘탈 서클이라고 할 수도 있고, 주술이나 환술을 쓰는 구미호는 판타즈마고리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외모 : 하얗고 매끄러운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락말락한 똑단발로 잘려 있다. 단발 위로는 한 쌍의 여우귀가 뾰족 솟아 있으며, 반듯하게 잘린 앞머리 아래론 어찌 보면 새침하게, 어찌 보면 냉담하게 보이는 뾰족한 여우눈이, 특이한 보라색의 홍채를 빛낸다. 오똑한 콧날과, 입꼬리가 내려간 작은 입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어려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신장 164cm, 체중 50.2kg.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은, 그저 그녀가 낯을 가리는 방식이 그런데다, 말재간이 별로라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으로, 실제로는 이타적이고 배려심 있는 성격. 하지만 외향적이지는 못한데다 앞서 말했듯 말재간이 짧아서, 딱히 뭔가 길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능숙하지 못하다.
클래스 : "일단은" 판타즈마고리아. 백소진의 마법적 소양은 모두 주술, 특히 전이술 쪽에 치중되어 있기에, 판타즈마고리아로 분류한다.
프라이머리 : 「<ruby $Translocation>$<clr $ E6E6FA $483D8B>$전이술</clr></ruby>」 * 구미호 일족이 스스로 개발하고, 외래의 것을 받아들여 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주술들 중 한 갈래. 「공간」을 다루는 것에 치중된 주술들로, 상대방이나 특정 사물을 임의의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단거리 혹은 장거리를 순간이동하거나, 한 지점과 다른 지점을 잇는 관문을 열거나, 공간을 왜곡시켜 공격을 흘려내거나, 일정 공간 내를 제각기 엉뚱한 곳과 연결시켜 탈출이 힘든 미궁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주술을 포함한다. * 상대방의 손에 들려 있는 무기를 자신의 손안으로 순간이동시켜서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것부터, 상대방의 머리 위에 바윗돌을 소환하거나, 공간을 고정시켜 움직임을 힘들게 하거나, 상대방이 날려보낸 투사체를 엉뚱한 곳으로 휘어지게 만들고, 자신이 발사한 투사체를 상대방의 코앞으로 순간이동시키는 등 전투적인 응용이 가능하다. * 이 전이술을 공격적으로 사용한다면, 상대방을 위험한 지형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물질이 이미 존재하는 좌표로 이동시켜서 물질의 비정상적인 중첩을 일으켜 피해를 입히거나, 상대방의 신체부위를 제각기 다른 곳으로 전송시켜 상대방을 산산조각내는 등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겠으나, 「상대방의 신체를 전이시키는 행위 그 자체로 피해를 입히는」 행위는 구미호들 사이에서 엄격한 금기로 정해져 있다. 살아 있는 생명을 직접 어딘가로 전이시킬 때는, 그 생명체가 적대적이건 그렇지 않건 전이시켰을 때의 결과 자체는 안전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다. * 전이술의 극의에 다다르면 공간 자체를 찢어서 사물의 강도나 경도를 모두 무시한 파괴 및 특정 공간의 완전한 차단을 가능케 하는 「공간단열」이나, 작은 블랙홀을 소환하는 「특이점」과 같은 강력한 주술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나, 지금은 그런 초고등의 주술들은 실전된 상태이다.
기타 : * 백소진은 무기를 별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무기를 써야 할 상황이 되면 활을 꺼낸다. 격하게 구부러진 3자를 그리는 기괴한 각궁으로, 무거운 화살촉을 쓰는 물건이다. 이 물건이 백소진의 손에 들려 있을 때 특별히 위험한 점은, 화살이 발사되자마자 타겟의 바로 코앞으로 순간이동해서, 운동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한 채로 정확하게 꽂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녀는 분쟁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그녀는 일단 말로 하고자 할 것이며, 상대방을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도망치는 것으로 분쟁을 끝내고자 할 것이다. * 왼손잡이이다. * 환상종들 사이에서, 그녀가 하는 일은 보통 편지 및 택배 전송. 그녀가 가본 적이 있는 곳이면 직접 가지 않고도 보내고자 하는 물건만 전송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보낼 때 확실하고도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녀가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보내려면, 정확한 위도와 경도와 해발고도를 그녀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잘못된 값을 알려주어 생기는 불상사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녀의 성격상 어떻게든 도와주려고는 하겠지만.
확인했어! 또 다른 동양 캐릭터! 거기에 구미호!! ㅋㅋㅋㅋㅋ 그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시트네~ 다만, 프라이머리인 전이술이 너무 강한것 같아~! 아무래도 공간을 다루는 기술이니까 그 쪽에 관해서는 예민해지는게 어쩔수 없는것 같네~ 철칙이 있다곤 해도 상대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것은 사실이기도 하구, 그 외에도 직접 간섭해서 무장을 뺏어오거나 하는 부분도 쪼끔 걸려... 음, 일단은 통과 시켜줄테니까 본 스레로 와서 천천히 생각해 줘~ 아마 낮에 캡틴이 직접 도와줄거야! 환영해 소진주~!
부캡틴이 이 시간까지 상주를...?! 아냐, 능력이 너무 강력하다면 여기서 좀더 조정하는 맞는 것 같아. 일상용을 염두에 두고 유틸리티를 중시한 능력이랍시고 공간제어 주술을 달아뒀는데, 혹시 몰라... 하는 생각으로 전투 시에도 만만찮은 능력이야! 라고 적기 시작한 게 그만 메리수 스타일로 폭주해 버렸네... 내가 능력을 조금 다시 적어볼게. 아니면 능력의 방향성을 아예 다른 쪽으로 바꾸는 것도...
※ 살아 있는 생명체의 위치를 직접 바꾸는(=순간이동시키는) 것은 자기 자신에 한한다. 다른 어느 누구도 직접 공간이동시킬 수는 없다. ※ 공간이동의 범위는 자신이 가본 적이 있고 똑똑히 기억하는 위치, 혹은 자신의 시야 내로 한정된다. ※ 사물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시야 범위 내에서 가능하나, 정밀한 위치변경은 반경 100미터 내까지로,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살아 있는 생명체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사물-예를 들어 무기-의 위치를 임의대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 ※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켜서 공격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거나, 주변의 공간을 정교하게 뒤섞어 길을 잃도록 만들거나, 공간과 다른 공간을 연결해서 관문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 공간을 연결한 관문의 경우에는 사물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하던 도중 관문이 닫히게 되면, 몸이 얼마나 관문 너머로 넘어갔느냐에 따라 50%보다 조금이라도 더 넘어갔으면 관문 건너편으로, 딱 50%만큼 혹은 그보다 덜 넘어갔으면 이편으로 튕겨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