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인류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태양의 가호를 받는 남쪽의 땅. 헬리오스를 섬기는 「양광신성회」의 3권통치에 의해 관리되고 있으며, 최고 지도자는 교황. 다만 모든 인류가 양광신성회의 신자이기에 교황은 인류들의 투표에 의해 선출되는 방식이다. 문명의 수준은 현실의 산업혁명이후. 대량공장생산 체제와 스팀펑크적 요소가 일부 있는 증기기관의 수준의 발전이 이루어지고 있다
환상종이라고 불리우는 보레아스의 존재들을 인정하지 않으며, 자신들의 생명을 빼앗는 존재라고 인식하여 교단의 의해 전쟁을 선포했다.
■보레아스
환상의 땅이라고 불리우는 새벽의 가호를 받는 북쪽의 땅. 다양한 환상종이 자유롭게 살아가기에 「귀족정」의 3명과 새벽의 사랑을 받는 최고지도자인 에버초즌에 의하여 통치가 이루어진다. 다만 종족간의 차이가 있기에 기본적으론 방치형 통치방식. 이들은 자연의 생명으로 얻어갈 수 있는 '마소'를 힘으로 삼아 신비로운 문명을 이루었으며 이는 노토스의 인류와는 다른방향으로 성장하고 있다.
언젠가부터 노토스의 인류가 가장 마소로 가득찬 존재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해, 인류를 식량으로 인식하고 자신들을 배척하는 인류를 사냥하기 시작했다.
현실의 인간과 크게 다르지 않으며, 도구의 힘을 활용해 문명을 이룩한 존재들. 노토스의 존재하는 대부분의 인간들은 기본적으로 양광신성회라고 하는 종교의 신도이며, 기본적으로는 체제가 민주정으로 이루어져있어 자유로운 생활을 누린다. '마소'를 다루는 능력을 가진 이레귤러가 있으나 그를 이단으로 간주하고 보레아스로 추방하는 관례가 있다.
*인간의 시트는 기본적으로 양광신성회의 이단심문관 소속입니다. *인류의 무기 수준은 리볼버나 라이플 수준의 화약 무기를 제조하는 수준에 해당됩니다. 그외에서 일부 스팀펑크적인 기술이 일부 존재합니다.
◆양광신성회 (陽光神聖會)
인류의 창조주인 헬리오스를 신앙하는 종교. 신권정치를 기반으로 하는 노토스이기에 교황과 아래 3권으로 분리된 부서에 따른 통치제도로 국가를 유지한다. 교황을 비롯하여 3권을 주관하는 주교를 민주적인 절차에 의하여 국가투표로 임기를 정해 교체되는 구도로 형성되어있으며, 하부 기관들은 시험을 통해 뽑는다. 국가의 대부분의 입법과 행정은 교황, 주교 그리고 하위 신도들의 의회를 통하여 통과되기에 누군가 강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대체적으로는 인간의 이로운 교리를 목표로 하지만 보레아스의 환상종을 '악'으로 규정하여 인간의 땅인 노토스에 발을 디디는 것을 허용하지 않는다.
【교황】
Pontifex maximus. 양광신성회의 최고지도자이자 국가의 원수. 표면적인 권력은 강력하나, 주교 및 하위신도에 의한 의회제도가 있기에 의회의 찬성이 없다면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지 못한다. 보레아스와는 적대하고 있으나 외교적으로 그들의 우두머리인 에버초즌과 협상을 마다하지는 않는다.
*교황은 단 한 명의 시트를 받습니다.
【주교】
Bishop. 입법(법을 만드는것), 행정(법을 시행하는 것), 사법(법에 의해 재판하는것) 세가지를 각자 하나를 관장하는 교황 아래의 최고권력자. 하위 신도들의 일을 관리하는 중간관리직 역할을 하며, 굳이 따지자면 현실에선 각 분야의 팀장에 해당하는 역할.
*주교는 세 명의 시트를 받습니다.
【이단심문관】
Inquisitor. 양광신성회 내부의 비밀기관. 그 실체는 공식적으로 발표하지않으며 이단심문관에 소속되어 있는 모든 신도들은 실제로 주교 밑의 하위신도로 일하고 있다. 보레아스의 환상종 및 양광신성회의 교리에 어긋난 자를 처단하는 기관으로서, 희소하지만 증기기관을 활용한 병기 역시 운용한다. 환상종의 약점이라고 할 수 있는 헬리오스에게 세례받은 무기를 활용해 환상종과 호적수로 맡붙을수 있는 유일한 존재들이며 국가의 군사기관이라고 할 수 있다.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창조한 자연의 의지와도 같은 종족. 자연의 생명에 흐르는 '마소'를 원천으로 삼아 살아간다. '마소'를 흡수하여 다양한 능력인 '프라이머리(Primary)'를 사용가능하며, 마소를 흡수할 수 있는 한 수명으로 죽는 일이 없는 종족이다. 환상종의 개체는 수없이 많으며, 에오스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생명은 환상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컨데 인간이 에오스의 축복을 태어 나는 경우도 있어 마소를 다룰수 있는 이레귤러가 되는데 이를 위치라고 칭한다.
다양한 종족이 어울러져 살아가기에, 구분을 위해서 특화된 프라이머리에 따라 서로를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비스트 브라더후드 (Beast Brotherhood)」
마소를 활용하여 신체를 강화하거나, 변이하는 부류. 대표적으로 라이칸스로프가 이에 해당하며 기본적으로 그들은 인간의 형상을 하지만 늑대의 형태로 신체를 변이 및 강화하는 능력이 있다.
「엘리멘탈 서클(Elemental Circle)」
마소를 활용하여 불, 물, 흙, 바람등 자연적인 초상현상을 일으키는 부류. 대표적으로 앞서 설명한 위치의 일부가 이에 해당하는데, 위치는 다양한 자연원소를 활용하여 마법을 구사한다.
*위치라고 하더라도 꼭 엘리멘탈 서클에 해당하지는 않음.
「판타즈마고리아 (Phantasmagoria)」
저주, 사역, 불길한 현상, 일시적인 물질 형성등 불확실하고 꺼림직한 능력을 쓰는 부류. 대표적으로 자신의 혈액과 마소를 조합해 활용하여 다양한 현상, 형성, 사역등이 가능한 뱀파이어가 있다.
이렇게 인류를 상대로 강력한 마법으로 우위에 설 수 있는 환상종이지만, 인류를 수호하는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는 무기에는 취약한 약점이 있다. 이는 헬리오스의 세례가 에오스가 창조한 존재를 부정하는 힘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에오스의 사랑을 받는 환상종의 우두머리인 에버초즌과 각 종족 부류의 의견을 대변하는 세명의 귀족정이 존재하지만 환상종에게 명령을 강제하지는 않는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인류를 마소를 흡수하기 위한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전쟁을 선포한 인류와 적극적인 대립으로 자라나게되었다.
*환상종은 인간과 비슷하나 괴물이나 이종족으로 해당될수 있는 존재라면 어떠한 캐릭터든 상관없습니다. 대표하는 종족은 라이칸스로프, 뱀파이어, 위치가 있지만 그외 종족을 작성하는데에 제한은 없습니다. 언제든 질문을 받고있으니 신중히 고민해서 작성해주세요.
*마법은 특화된 부류를 하나만 선택하여 설명을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밸런스가 붕괴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작성가능합니다.
【에버초즌】
Everchosen. 만물에게 사랑받는 자라는 의미로, 에오스에게 가장 사랑받는 존재이자, 환상종들의 우두머리. 에오스에게 사랑받기에 오랜시간 살아온 장생종인 사례가 많으며, 수명을 다하거나 다른 우수한 환상종이 그자리를 자동적으로 계승하게된다. 에버초즌은 어디까지나 환상종들에게 자신의 통솔을 권할 수 있는 것이지, 그것을 따르는 것은 환상종의 자유다. 다만 인망이 깊은자가 에버초즌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쉽게 에버초즌의 통솔을 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에버초즌은 단 한 명의 시트를 받습니다.
【귀족정】
Aristocracy. 다양한 부류의 환상종의 의견을 통합하여 에버초즌에게 보고하며, 에버초즌을 도와 환상종을 이끄는 3명의 존재들. 꼭 대표하는 부류의 종족이 귀족정의 3인이 되는 경우는 없으며, 오히려 소수가 되는 종족이 귀족정의 일원이 되는 사례도 많다. 귀족정은 주로 구분되는 부류의 존재들 모두에게 인정받는 인물로 선정이 되며, 일원들의 동의하에 양도나 혈족을 통한 인계 역시 가능하다.
*귀족정은 세 명의 시트를 받습니다.
【일루젼】
Illusion. 에버초즌과 귀족정을 제외한 모든 환상종이 자신을 지칭하는 말. 인류는 그저 악마나 괴물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명칭까지 생겼다. 경우에 따라 에버초즌이나 귀족정의 보좌를 자처하는 이들 역시 존재한다. 이들은 자신을 서번트라고 자처하는 듯. 앞서 전술했었지만, 인류가 일루젼이 되는 사례도 드물게나마 가능하다. 태어날 때 부터 에오스의 가호를 받는다거나, 환상종의 피를 받아들이게 되는 경우 그 환상종으로 변이하는 사례가 있다.
이 어장은 기존에 있던 늑대인간과 흡혈귀,마녀의 경계선의 정신적 후속 어장입니다. 기존의 있던 어장의 언급은 불가하나 어장의 시트를 재활용하는것은 가능합니다. 기본적으로 상황극판의 룰을 준수하고 있으며 이는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입니다.
단, 고어적인 묘사에 유혈까지의 묘사는 해당하지않으며,다른 어장(스레)의 난입은 공적인 일(사이트 관련, 크로스 오버등)을 제외하고는 허용하지 않습니다. AT필드 형성 및 분쟁조장에는 시트를 내릴수도 있으니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벤트에 대해서 정규 스토리 라인은 존재하지 않으며, 참치(레더)들이 자유롭게 이벤트를 다른 참치들의 동의를 받아 진행해주시면 됩니다. 규모에 따라 전쟁 이벤트와 같은 큰 이벤트나 AU적 요소가 들어간 이벤트의 경우는 캡틴(레주)나 부캡틴(부레주)와의 논의가 필요합니다. 엔딩의 경우는 활동하는(7일내외로 활동한적있는) 과반수 이상의 동의를 거친 후 진행할수 있습니다. 또한 엔딩이 성사되었을시 커플어장으로 새롭게 생성하는것은 자유입니다.
이 어장은 기본적으로 前캡틴의 부재로 인한 리부트를 거친 바가 있기에 그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캡틴의 장기간 부재(7일이상)는 부캡틴에게 권한이 양도됩니다. 부캡틴의 장기간 부재(7일이상)은 캡틴의 부재가 없을경우 다른 참치를 참치들 동의하에 재임명 및 자격박탈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캡틴 및 부캡틴이 활동을 정지해야 할 경우 활동하는 참치중 희망하는 자에게 양도나 대리를 맡기는 것을 허용하며, 다른 참치의 동의후 절차를 진행합니다.
캡틴 및 부캡틴 모두의 장기간 부재(7일이상)의 경우, 참치들간의 논의를 통하여 어장을 유지존속할경우 캡틴과 부캡틴을 새로 임명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시트 통과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시트를 내는 즉시 바로 통과가 되지만 캡틴과 부캡틴의 사후 확인을 통한 수정이 제안될 수 있으며, 시트가 어장의 설정에 위배됨에도 수정이 되지않는다면 시트를 거부할수 있습니다. 시트를 짜는데 있어서 질문은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또한 인원제한이 있는 시트를 제외한 시트는 언제든지 받고 있으니 주저하지 말고 작성해주시면 됩니다.
부캐릭터 시트는 허용하되, 각 진영별로 한 명씩. 총 두 명으로 한정하며 중요한 직위에 해당하는 시트를 낸 참치는 다른 시트에서 일반시트(제한 직위가 아닌)만을 내는것이 가능하며, 부재기간을 5일로 단축하게됩니다. 이점에 유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제한된 숫자의 직위 시트는 부캐릭터의 시트보다 신입 참치의 우선권이 부여됩니다. (부캐릭터의 직위시트 예약선점 불가를 의미합니다)
■기타 장기 부재사항이 있을경우 미리 사유를 적고 시트 동결 및 시트 파기가 가능합니다. 동결시에는 재복귀를 환영하겠습니다. 단기간 부재의 경우는 미리 보고하시면 됩니다.(단기간 부재 날짜만큼은 날짜를 세지않음)
귀족정 예약한 사람인데, 혹시 전체적으로 캐릭터 컨셉을 봐주실수 있나요? 통과될수 있을까 애매해서요. 되지 않는다면 다른 아이로 써오려고 해요.
우선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가 저주를 잔뜩 짊어진채로 죽자 거기서 태어난 저주와 온갖 불행한것의 종족으로 하려고 해요. 종족명은 아직 미정이고, 처음엔 보이는 것 마다 저주를 걸고 다녔지만 오랜 세월이 흐르는동안 점차 이런 짓에 의미가 있나? 고민하면서 회의감을 느끼고, 곧 저주내리는걸 그만두고 숲속 외딴곳에 집을 짓고 살면서 자신에 대한 연구를 한거죠. 그러다가 에오스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고, 에오스가 고작 나를 모든것에 저주를 내리려고 창조하며 축복했을리가 없다. 나의 존재 의미는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어느날 타인의 저주를 대신 짊어질수 있는걸 알게돼요. 그래서 타인의 저주와 병같은걸 대신 짊어지며 환상종들을 돕고, 한편으론 자신의 연구를 계속하구요. 입으론 맨날 죽고싶다... 같은 말을 중얼거리는 음침한 아이지만, 환상종들을 계속해서 도운 탓에 모두의 인정을 받아 귀족정의 자리까지 올라가게 된거죠. 이런 컨셉 괜찮나요?
>>63 흠.. 조금 우리쪽 설정과는 아귀가 안맞는부분이 있는데 차라리 권유를 하자면 인간으로 태어나서 에오스의 축복을 받아 마소를 다룰수있으며 자신의 프라이머리가 불행과 저주를 옮기는 계통이라면 가능할텐데. 양광신성회가 그래도 액땜하려는 희생양을 만들만한 단체는 아니야. 인간이 프라이머리를 가지고 마소를 활용할수있다면 보레아스의 땅으로 추방되는걸로 처리되거든.
>>82 요컨데 종족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이건, 배경적인 부분이 문제가 될거같네. 죽은 자의 망념으로 부터 태어난건 좋은데, 인간으로서 태어나 액막이 당해 죽는 경우가 아니라 태초부터가 보레아스에 단순히 소녀라는게 존재할수가 없고, 액막이설정자체는 인류입장에서는 힘든편. 차라리 인류측의 망념과 저주로 부터 태어난 존재라면 상관이없겠지만.
생전에 말이 무슨 말씀이신지.. 어, 둘다 서로의 말을 제대로 이해 못하고 있는것같네요. 저어는 액막이나 생전에 같은 부분을 못알아듣겠구, 불길한 것이 모여서 태어나는건 가능하다. 이런 말씀을 주시니 음... 어렵네요. 저주를 다루면서도 모두의 인정을 받을수 있을만한 일을 떠올려서 나온게 저 설정이라서요. 실례가 안된다면 차근차근 이야기를 나눌수 있을까요?
>>91 >>63에서 우선 기구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가 있었는데, 그녀가 저주를 잔뜩 짊어진채로 죽자 거기서 태어난 저주와 온갖 불행한것의 종족으로 하려고 해요. 라고 해서 내가 알아들은 결과가 그것. 그리고 저주를 다룬다고해서 환상종 내부에서 기피되는 경향이 있지는 않아. 그 이후로 적은건 굳이 고칠필요없어서 지적한건아니고.
고마워용! 아참, 아까 나무 영물,,,? 물어 본 거 관련해서 나무가 사람이 된 과정이 에오스가 그 나무를 가엾게 여겨 인간의 몸을 가진 생명으로 만들어주었다. 라고 해도 괜찮을까? 안된다면 그냥 오랜 시간을 살다보니 영적인 능력을 가진 영물이 되어 사람의 형상을 가지게 되었다 라고 하려하는데!
외모 : https://s18.postimg.org/i2xc99fjd/image.png <-참고 이미지 긴 갈색 머리에, 하늘색 눈을 가졌다. 다크서클이 심하며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쓴 것 같다. 까만 베레모와 회색의 목도리가 눈에 띄며 언제나 이 둘을 착용하고 다닌다. 손에는 까만 장갑을 늘상 끼고 다니며, 다리에도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고 다닌다. 사이하이 삭스는 가터벨트와 함께 착용하는 것 같다. 늘 검은 계열의 옷만을 입고 다닌다.
성격 : 겉보기와는 다르게 정이 많다. 정에 쉽게 휘둘린다. 자세한 건 공란.
무장 : 제 쇄골께에 닿는 정도 크기를 가진, 크고 아름다운 스푼과 포크, 나이프를 이용한다. 보조 무기로는 평범한 수준의 크기로 작은 스푼과 포크, 나이프.
기타 : 그녀의 무기인 거대 식기들은 전투상황이 아닐 경우 스푼은 삽으로, 포크는 갈퀴로, 나이프는 낫으로 이용된다. 식물을 키우는 게 취미인 것 같다. 언제나 여러가지 식물의 종자를 가방에 갖고 다닌다. 그녀라면 아마 마소로 가득한 보레아스에서도 귀농을 하다가 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매일 일기를 쓴다. 식물 관찰일기와, 개인적인 일기.
외모 : 벚꽃과 같은 연한 분홍색 머리칼을 목뼈와 날개뼈 사이까지 길렀다. 기른 머리칼은 느슨히 묶어 앞으로 넘겼다. 넘긴 머리카락은 쇄골 언저리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6:4 정도로 갈라져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관리 되어 있다. 입꼬리는 올라간 편으로 웃는 상이라 볼 수 있다. 눈동자는 어딘가 처연한 연보라색이다. 눈동자는 생기가 넘치고, 애처롭다. 미인형 얼굴. 성별을 말하지 않으면 남자인지 못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결점 없이 매끄럽고 하얀 피부에 적당한 크기의 눈을 가졌다. 눈매는 약간 올라가 있으며 속눈썹이 길다. 그의 눈은 어딘가 처량하며 애달프다. 늘 약간 힘없이 감겨있는 눈매인 것이 특징. 오른쪽 귀에 크리스탈로 만든 귀걸이 세 개가 있다. 키는 180cm로 몸은 마른편, 근육 없는 마른 체형이다. 길이는 자신의 키와 엇비슷한, 굵기는 일반 완드 정도인 나뭇가지를 가지고 다닌다. 나뭇가지 끝에는 벚꽃잎이 만발해있다. 완드 대용인 듯, 늘 자신의 일부라고 말하고 다닌다.
성격 : 평화주의자,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모든 생물을 아끼며 평화를 사랑한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자연친화 ( Nature Friendliness ) 자연의 사랑을 받는다. 자연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ㅡ마법이라하기 애매하지만ㅡ 예를 들자면, 나무 줄기를 이용해 방패막ㅡ필드ㅡ을 만들거나 나무줄기를 이용해 상대를 물리적으로 공격한다. 외에도 새로운 생명ㅡ자연 한정ㅡ을 싹틔우거나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자신 있는 분야는 방어.
기타 : #과거 : 태초에 그가 있었다. 그는 아주 크고 거대한 벚나무였으며, 하염없는 시간을 그 자리에서 지키며 살아왔다.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꽃나무로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이따금 말벗도 해주는 삶을 살아오며, 그러한 삶도 나쁘지는 않다고 여겨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거대한 강이 되었을즈음, 그를 안타깝게 여긴 에오스는 그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었다. 비록 위엄있고 거대했던 몸은 작고 초라한 인간의 몸뚱아리로 변했고 그에게 남겨졌던 건 제 몸의 일부였던 나뭇가지 하나였지만 그는 너무나도 기뻤다. 드디어자유로운 생명이 되었기에, 그리고-...
#기타 ⁃ 그가 들고다니는 나뭇가지는 그의 일부이다. ⁃ 그의 이름은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 ㅡ나무였던 주제에ㅡ 술을 좋아한다. ⁃ 그가 사용하는 마법은 일반적인 마법과는 원리가 다르기에, 일반적인 마법을 배우고 싶어도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한다. ㅡ역시 나무머리ㅡ ⁃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를 볼 때면 벚꽃이 생각난다고 한다. ⁃ 나비가 잘 모인다. ⁃ 머리를 풀면 길이가 종아리까지 길어진다. 이유는 본인만이 안다고. 묶었을 때도 길이 조정이 자유로운 모양. 하지만 길면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짧게 유지 중인 듯.
>>122 오잉 띄어쓰기 어디!?!? (발견못함 꼭 분쟁을 해야한다면, 모두 평등한 생명이지만 자신이 속한 환상종들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인류의 타격,손실을 줄이기 위해. 이정도? 희야는 생명이라면 우열 없이 소중하다 생각하기 때문이 환상종의 편에 서지만 인간의 안위도 걱정하고 있어. 그래서 분쟁이 일어난다면 자신이 최대한 양쪽의 손실을 줄이는 완충제 역할을 하려 할거야. 음... 그냥 생명의 존엄을 지키고 싶기 때문이라 생각해줘!
외모 : 벚꽃과 같은 연한 분홍색 머리칼을 목뼈와 날개뼈 사이까지 길렀다. 기른 머리칼은 느슨히 묶어 앞으로 넘겼다. 넘긴 머리카락은 쇄골 언저리까지 내려온다. 앞머리는 6:4 정도로 갈라져 시야를 가리지 않을 정도로 적당히 관리 되어 있다. 입꼬리는 올라간 편으로 웃는 상이라 볼 수 있다. 눈동자는 어딘가 처연한 연보라색이다. 눈동자는 생기가 넘치고, 애처롭다. 미인형 얼굴. 성별을 말하지 않으면 남자인지 못알아보는 경우도 있다. 결점 없이 매끄럽고 하얀 피부에 적당한 크기의 눈을 가졌다. 눈매는 약간 올라가 있으며 속눈썹이 길다. 그의 눈은 어딘가 처량하며 애달프다. 늘 약간 힘없이 감겨있는 눈매인 것이 특징. 오른쪽 귀에 크리스탈로 만든 귀걸이 세 개가 있다. 키는 180cm로 몸은 마른편, 근육 없는 마른 체형이다. 길이는 자신의 키와 엇비슷한, 굵기는 일반 완드 정도인 나뭇가지를 가지고 다닌다. 나뭇가지 끝에는 벚꽃잎이 만발해있다. 완드 대용인 듯, 늘 자신의 일부라고 말하고 다닌다.
성격 : 평화주의자, 우유부단한 면도 있다. 모든 생물을 아끼며 평화를 사랑한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자연친화 ( Nature Friendliness ) 자연의 사랑을 받는다. 자연을 이용한 마법을 사용.ㅡ마법이라하기 애매하지만ㅡ 예를 들자면, 나무 줄기를 이용해 방패막ㅡ필드ㅡ을 만들거나 나무줄기를 이용해 상대를 물리적으로 공격한다. 외에도 새로운 생명ㅡ자연 한정ㅡ을 싹틔우거나 빠르게 성장시킬 수 있다. 자신 있는 분야를 굳이 고르자면 방어.
기타 : #과거 : 태초에 그가 있었다. 그는 아주 크고 거대한 벚나무였으며, 하염없는 시간을 그 자리에서 지키며 살아왔다. 언제나 아름다운 꽃을 피워내는 꽃나무로서 사람들의 휴식처가 되어주고 이따금 말벗도 해주는 삶을 살아오며, 그러한 삶도 나쁘지는 않다고 여겨왔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흘러 마침내 거대한 강이 되었을즈음, 그를 안타깝게 여긴 에오스는 그를 인간으로 만들어주었다. 비록 위엄있고 거대했던 몸은 작고 초라한 인간의 몸뚱아리로 변했고 그에게 남겨졌던 건 제 몸의 일부였던 나뭇가지 하나였지만 그는 너무나도 기뻤다. 드디어자유로운 생명이 되었기에, 그리고-...
#기타 ⁃ 그가 들고다니는 나뭇가지는 그의 일부이다. ⁃ 그의 이름은 다른 누군가의 이름을 가져온 것이다. ⁃ ㅡ나무였던 주제에ㅡ 술을 좋아한다. ⁃ 그가 사용하는 마법은 일반적인 마법과는 원리가 다르기에, 일반적인 마법을 배우고 싶어도 이해를 할 수 없다고 한다. ㅡ역시 나무머리ㅡ ⁃ 그를 아는 사람들은 하나 같이 그를 볼 때면 벚꽃이 생각난다고 한다. ⁃ 나비가 잘 모인다. ⁃ 머리를 풀면 길이가 종아리까지 길어진다. 이유는 본인만이 안다고. 묶었을 때도 길이 조정이 자유로운 모양. 하지만 길면 관리하기 귀찮기 때문에 짧게 유지 중인 듯.
외모 : https://s18.postimg.org/i2xc99fjd/image.png <-참고 이미지 긴 갈색 머리에, 하늘색 눈을 가졌다. 다크서클이 심하며 시력이 나빠 안경을 쓴 것 같다. 까만 베레모와 회색의 목도리가 눈에 띄며 언제나 이 둘을 착용하고 다닌다. 손에는 까만 장갑을 늘상 끼고 다니며, 다리에도 검은 사이하이 삭스를 신고 다닌다. 사이하이 삭스는 가터벨트와 함께 착용하는 것 같다. 몸매는 매우 빈약하며, 몸에 상처가 많기에 옷 안에는 붕대를 많이 감고 다닌다. 늘 검은 계열의 옷만을 입고 다닌다. 키는 160, 몸무게는 저체중.
성격 : 겉보기와는 다르게 정이 많다. 정에 쉽게 휘둘린다. 매우 온건한 성향이기에, 그녀를 적으로 만나더라도 공격받지 않을 수 있다. 마음이 굉장히 유약하고, 순하다. 한마디로 선 그 자체. 자세한 건 공란.
무장 : 제 쇄골께에 닿는 정도 크기를 가진, 크고 아름다운 스푼과 포크, 나이프를 이용한다. 보조 무기로는 평범한 수준의 크기로 작은 스푼과 포크, 나이프. 주무기인 크고 아름다운 식기들은 숟가락의 경우 둔기로, 포크의 경우 찌르는 용도, 나이프의 경우 베는 용도이다. 보조무기는 주로 던지거나, 가까이에서 꽂아버린다. 사실 그것 외에도, 던질 나이프나 포크 같은 게 없으면 본인의 개인적인 짐가방 안에 있는 건 다 던지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최후의 발악은 보통 보기 힘들다.
기타 : 그녀의 무기인 거대 식기들은 전투상황이 아닐 경우 스푼은 삽으로, 포크는 갈퀴로, 나이프는 낫으로 이용된다. 식물을 키우는 게 취미인 것 같다. 언제나 여러가지 식물의 씨앗을 가방에 갖고 다닌다. 그녀라면 아마 마소로 가득한 보레아스에서도 귀농을 하다가 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거의 매일 일기를 쓴다. 식물 관찰일기와, 개인적인 일기. 그녀가 갖고 다니는 큰 가방은 미니멀리즘을 추구한건지, 굉장히 짐이 적다. 옷 몇 벌과, 무기인 식기들(사실 무기가 아닌 식기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냄비라던지, 주전자라던지 컵이라던지 하는 것들. 그런 것도 정 안됀다 싶으면 적에게 한정하여, 냅다 던져버릴 수도 있다.)그리고 식물의 씨앗들과 여러가지 잡스러운 물건.
외모 : 키는 135cm정도로, 굉장히 작은 키. 검은색 로브를 쓰고다니며, 키에 어울리지 않게 큰 것이어서 소맷자락은 땅바닥에 닿고, 밑자락은 땅바닥에 질질 끌릴정도. 항상 로브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있으며, 안은 무언가 마법을 쓴건지, 어두컴컴하여 눈이 빤히 바라보고 있다, 정도로 잘 보이지 않는다. 모자를 벗으면 귀는 길며, 머리는 차분한 생머리로 길게 내려와있으나, 인상이 정말 흐릿하여 얼굴을 제대로 말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그렇게 생겼다. 생전의 소녀의 얼굴인것같으나, 그 사실은 본인도 잘 모르며 자신도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
성격 : 음울하고 어두컴컴하며, 말수가 적다. 조용한것을 좋아하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편. 감정이 많이 없는것같다. 지성은 충분하여 침착하게 판단할줄 알지만, 인간관계는 아직까지 많이 어려운듯. 다른 사람들이 하는걸 보고, 어떤 상황에선 어떻게 해줘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많이 배우고 있다. 사람을 유심하게 관찰하는걸 좋아함.
환상종에게 위해를 가하는 인간들을 싫어한다. 환상종과의 공존을 꾀하는 인간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아직까지 많이 만나본적은 없는듯. 환상종들을 위해 기꺼이 무언가를 짊어질수 있을정도로 희생적이고, 헌신적이다.
연애감정이라는걸 도통 이해하지 못하는듯. 물론 환상종 모두를 좋아한다. 하지만 사랑한다의 개념까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는것같다.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 저주
상대에게 저주를 내린다. 그 어떤 저주라도 내릴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저주인지라 즉사 저주같은건 불가능한듯.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양도하는것도, 타인에게 걸린 저주를 양도받는것도 가능하다.
* 부정
부정한것들을 불러온다. 아무리 봐도 개가 아닌 검은 덩어리(?) 같은것인데, 뽀삐라고 부르기도 하고, 책장같이 생긴걸 검은 덩어리를 불러와 사다리라고 부르며 손이 안닿는 곳의 물건을 꺼내기도 한다. 이건 상대에게도 적용이 가능한데, 상대의 부정한것을 자신에게 가져올수도 있다. 이를테면 상처를 대신 옮겨오거나 하는것. 혹은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을 재현시키거나 공포감을 심어주는 등 정신공격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타 : 언젠가, 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삶은 참으로 기구했으며, 결국엔 많은 저주들을 짊어진채 한 나무밑에서 죽어버렸다. 소녀는 증오하고 또 증오하며, 부정한 감정으로 얼룩져있었다. 그런 탓에서일까, 그녀의 저주와 부정한 감정은 새롭게 생명을 얻었다.
처음에 그것에게는 지성이 없었다. 저주 덩어리 그 자체였다. 그것은 눈에 띄는 모든것을 공격하며 잡아먹어 힘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고, 몇번이고 파괴될뻔하며, 그것은 문득 생각했다.
이런것들에 의미가 있는가?
저주내리고, 잡아먹고, 저주내리고, 잡아먹고. 또 동시에 자신이 파괴될뻔 한다. 나는 왜 이런걸 해야하지?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발치에는 저주를 받아 썩어들어가고 있는 소녀가 있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예전의 소녀가 죽었던 나무의 밑이었다. 자신은 그저 무력하게 죽어가는 소녀를 바라볼 뿐이었고,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슬픔이었다. 슬픔으로부터 감정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열흘 밤을 오열하고서야 그것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나무 밑에 소녀를 묻어주고, 그 나무를 베어 오두막을 지었다. 숲속 외딴곳이었기에 인적은 매우 드물었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몇번이고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그는 마침내, 자신이 저주를 대신 짊어지는것은 가능하다는걸 깨달았다. 자신이 내린 저주를, 혹은 다른 사람이 건 저주를 해주하는건 불가능하다는 결론도 내려졌다. 그는 슬펐지만, 그래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걸 깨달았다. 저주를 대신 짊어지는것이다. 그는 몇번 찾아와 자신을 공격한 인간을 죽였다. 몇번 찾아와 자신과 이야기를 나눈 환상종들과, 인간으로부터 많은걸 배웠다.
그는 한가지의 저주를 자신에게 걸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저주였다. 저주로 인해 죽지 않는 저주를 걸었다. 아무리 저주로 인해 몸이 부서져도, 아무리 망가져도 죽지 않는 저주였다. 그리고 로브를 뒤집어썼다. 추해질 자신의 몸을 가리기 위해서.
긴 세월이 흘렀다. 많은 마을들을 오가며, 부정한 상처들로 고통받는 많은 환상종들을 도와주었다. 피부가 썩어 문드러져가고, 팔다리가 부러져도, 죽지는 않았다. 많은 마소를 필요로 했지만, 어떻게든 살수 있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존경했고, 귀족정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깨달았다. 이 전쟁을 끝내고, 모든것을 내가 짊어지자. 인간을 멸망시키고 내가 여태까지 파괴했던 환상종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해주자. 그것만이 속죄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 죽지 않는것은 아니다. 외상을 많이 입으면 당연히 죽는다.
* 살기 위해서 남들이 필요한 양의 10배가량의 마소가 필요하다. 저주를 많이 짊어지고 있는 탓이다.
* 많은 저주를 짊어지고 있어서, 아픈것에 무디다.
// 시트 써왔어요! 나중에 천천히 더 수정해나갈게요. 혹시 문제되는 점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외모 : 키는 135cm정도로, 굉장히 작은 키. 검은색 로브를 쓰고다니며, 키에 어울리지 않게 큰 것이어서 소맷자락은 땅바닥에 닿고, 밑자락은 땅바닥에 질질 끌릴정도. 항상 로브에 달린 모자를 뒤집어쓰고 있으며, 안은 무언가 마법을 쓴건지, 어두컴컴하여 눈이 빤히 바라보고 있다, 정도로 잘 보이지 않는다. 모자를 벗으면 귀는 길며, 머리는 차분한 생머리로 길게 내려와있으나, 인상이 정말 흐릿하여 얼굴을 제대로 말하기가 어렵다. 실제로 그렇게 생겼다. 생전의 소녀의 얼굴인것같으나, 그 사실은 본인도 잘 모르며 자신도 자신이 어떻게 생겼는지를 잘 인지하지 못한다.
성격 : 음울하고 어두컴컴하며, 말수가 적다. 조용한것을 좋아하고, 말보다는 행동이 앞서는 편. 감정이 많이 없는것같다. 지성은 충분하여 침착하게 판단할줄 알지만, 인간관계는 아직까지 많이 어려운듯. 다른 사람들이 하는걸 보고, 어떤 상황에선 어떻게 해줘야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를 많이 배우고 있다. 사람을 유심하게 관찰하는걸 좋아함.
환상종에게 위해를 가하는 인간들을 싫어한다. 환상종과의 공존을 꾀하는 인간이라면 이야기가 다르지만, 아직까지 많이 만나본적은 없는듯. 환상종들을 위해 기꺼이 무언가를 짊어질수 있을정도로 희생적이고, 헌신적이다.
연애감정이라는걸 도통 이해하지 못하는듯. 물론 환상종 모두를 좋아한다. 하지만 사랑한다의 개념까지는 아직까지 잘 모르는것같다.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 저주
상대에게 저주를 내린다. 그 어떤 저주라도 내릴수 있으나, 어디까지나 저주인지라 즉사 저주같은건 불가능한듯. 자신에게 걸린 저주를 양도하는것도, 타인에게 걸린 저주를 양도받는것도 가능하다.
* 부정
부정한것들을 불러온다. 아무리 봐도 개가 아닌 검은 덩어리(?) 같은것인데, 뽀삐라고 부르기도 하고, 책장같이 생긴걸 검은 덩어리를 불러와 사다리라고 부르며 손이 안닿는 곳의 물건을 꺼내기도 한다. 이건 상대에게도 적용이 가능한데, 상대의 부정한것을 자신에게 가져올수도 있다. 이를테면 상처를 대신 옮겨오거나 하는것. 혹은 과거의 충격적인 기억을 재현시키거나 공포감을 심어주는 등 정신공격쪽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기타 : 언젠가, 한 소녀가 있었다. 그녀의 삶은 참으로 기구했으며, 결국엔 많은 저주들을 짊어진채 한 나무밑에서 죽어버렸다. 소녀는 증오하고 또 증오하며, 부정한 감정으로 얼룩져있었다. 그런 탓에서일까, 그녀의 저주와 부정한 감정은 새롭게 생명을 얻었다.
처음에 그것에게는 지성이 없었다. 저주 덩어리 그 자체였다. 그것은 눈에 띄는 모든것을 공격하며 잡아먹어 힘을 키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오랜 시간이 흐르고, 몇번이고 파괴될뻔하며, 그것은 문득 생각했다.
이런것들에 의미가 있는가?
저주내리고, 잡아먹고, 저주내리고, 잡아먹고. 또 동시에 자신이 파괴될뻔 한다. 나는 왜 이런걸 해야하지? 정신을 차려보니, 자신의 발치에는 저주를 받아 썩어들어가고 있는 소녀가 있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예전의 소녀가 죽었던 나무의 밑이었다. 자신은 그저 무력하게 죽어가는 소녀를 바라볼 뿐이었고, 처음으로 느낀 감정은 슬픔이었다. 슬픔으로부터 감정들이 쏟아져나오기 시작했다. 열흘 밤을 오열하고서야 그것은 이래서는 안된다고 마음먹었다. 그리고 나무 밑에 소녀를 묻어주고, 그 나무를 베어 오두막을 지었다. 숲속 외딴곳이었기에 인적은 매우 드물었고, 그곳에서 그는 자신에 대한 연구를 하기 시작했다.
시간이 얼마나 흘렀을까, 몇번이고 시행착오를 거친 끝에 그는 마침내, 자신이 저주를 대신 짊어지는것은 가능하다는걸 깨달았다. 자신이 내린 저주를, 혹은 다른 사람이 건 저주를 해주하는건 불가능하다는 결론도 내려졌다. 그는 슬펐지만, 그래도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이 있다는걸 깨달았다. 저주를 대신 짊어지는것이다. 그는 몇번 찾아와 자신을 공격한 인간을 죽였다. 몇번 찾아와 자신과 이야기를 나눈 환상종들과, 인간으로부터 많은걸 배웠다.
그는 한가지의 저주를 자신에게 걸었다. 처음이자 마지막이 될 저주였다. 저주로 인해 죽지 않는 저주를 걸었다. 아무리 저주로 인해 몸이 부서져도, 아무리 망가져도 죽지 않는 저주였다. 그리고 로브를 뒤집어썼다. 추해질 자신의 몸을 가리기 위해서.
긴 세월이 흘렀다. 많은 마을들을 오가며, 부정한 상처들로 고통받는 많은 환상종들을 도와주었다. 피부가 썩어 문드러져가고, 팔다리가 부러져도, 죽지는 않았다. 많은 마소를 필요로 했지만, 어떻게든 살수 있었다. 많은 이들이 그를 존경했고, 귀족정의 자리에 올랐다.
그는 그리고 마지막으로 깨달았다. 이 전쟁을 끝내고, 모든것을 내가 짊어지자. 인간을 멸망시키고 내가 여태까지 파괴했던 환상종들에게 밝은 미래를 선물해주자. 그것만이 속죄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 죽지 않는것은 아니다. 외상을 많이 입으면 당연히 죽는다.
* 살기 위해서 남들이 필요한 양의 10배가량의 마소가 필요하다. 저주를 많이 짊어지고 있는 탓이다.
외모 : 긴 흑발 트원테일에 황안이며 고딕 드레스 계열의 복장을 주로 입고 있지만 달라질때도 있다. 다만, 항상 프릴이 잔뜩 달린 팔랑팔랑한 느낌의 의상이라는 공통점은 변하지 않는다. 슬랜더한 몸매로 가졌으며 전형적인'인형'스러운 예쁘고 귀여운 외모와 함께 무언가 묘한 분위기룰 풍기 듯한 인물로 그녀의 능력과 함께보면 뭔가 미묘한 느낌이 들것이다. 그 이미지 때문에 카리스마나 위압갑 같은 별로 느껴지지 않는다. 다르게 말하자면 쉽고 만만하게 보인다는 것이다.
성격 : 그다지 말이 없고 얌전하다. 언동 또한 차분한 편. 무표정일 때가 많지만 이외로 감정은 풍부한 편으로 표정이나 언행에 쉽게 들어나는 등 알기쉬운 면도 종종 있다. 밖에 나가서 활동하는 것 보다는 자택내에서 유유히 있는 것을 선호하지만 딱히 밖으로 나가기를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스스로 타인에게 접촉하거나 어울리는 타입은 아니기 때문에 처음에는 친해지기 어렵지만 한번 친해지진 상대는 스스럼 없이 아껴주는 편이다.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Doll of Grimoire
인형(Doll)을 다루는 기술 몇 마법의 총합. 말 그대로 '인형'이라는 것 다루는데 있어 전반에 특화되어 있다. 인형을 만들거나 조종하거나 고치거나 하는 등등 인형에 관련된 기술이라면 터무니 없는 것을 제외한 뭐든 가능하다. 그녀의 인형들은 겉으로는 완전히 스스로 움직이는 것 처럼 보이만 기본적으로 그녀의 조종하에 움직이는 것이다. 인형들은 딱히 마법적으로 창조하는 것과 같은 특별한 기원을 가진 존재는 아니며 기술적으로 정교하게 만들어진 인형에 이 능력(마법)을 통하여 조종과 함께 움직이게 하는 것이다. 그렇기에 인형이 파괴되면 그것을 대체할 인형을 새롭게 시간을 들여 직접 다시 만들어야만 하며 조종하거나 하는 것은 주로 이 능력(마법)이 쓰이지만 당연히 만들거나 고치는 것은 자체는 굳이 능력(마법)을 쓰일 이유가 없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거추장 스러울 뿐. 애초에 마법을 쓴다 하더라도 별반 다르지 않으며 마법이 필요한 부분은 인형의 정밀한 조종과 인형이 스스로 움직이게할 동력을 제공하는 역할뿐이다. 인형은 그녀의 자신이 어떻게 만드냐에 따라 크기나 외형이 다양할 수 있지만 모두다 인형들은 소녀의 형태 구체관철 인형이라는 공통점을 지닌다. 이 능력(마법)을 응용하여 반자율성을 가진 상황에 스스로 대처하는 것도 가능한 인형을 만들어낼수 있으나 그닥 효율적이지는 못해서 여전히 그녀의 통제가 필요하다 원한다면 인형에 투입되는 마력을 폭주시켜 불안정하게 만들어 폭발하게 할 수도 있는데 그녀는 이 방식을 그리 좋아하지 않는다. 일단 사용하면 인형이 완전히 파괴되는 1회성인 데다가 전투에서 상대게 효력을 미치치 못하면 스스로 전력을 깎아 먹는 짓이기에.
기타 :
- 거주지는 외딴 곳에 홀로 지어진 저택. 건물 외벽을 둘러싼 담쟁이 덩쿨이나 건물 자체의 매우 오래된 듯한 형태에다 우중충한 건물 자체의 느낌 때문에 왠지 흉가(凶家)처럼로 보인다. 하지만 어쟀든 사람(?)이 사는 곳이다보니 내부는 이외로 깔끔하다.
- 손재주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그중 단연 뛰어난 솜씨는 재봉으로 인형들에게 입힌 의상들도 다 그녀가 손수 만들어서 입혀준 것이다.
- 다양한 종류의 인형만들어내고 꾸미는 것이 취미로 실제로서 그녀의 자택에는 봉재인형이나 구관인형등 다양한 인형들이 잔뜩 있다.
- 복화술이 특기로 자택에서 인형들을 이용하여 조종하며 역극을 하며 혼자노는 경우가 많다. 그녀 본인은 이것을 재밌게 여기지만 타인도 그렇게 생각할지는 미지수.
- 보유한 능력이 능력이니 만큼 자신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뒤에서 자신이 만든 다수의 인형들에게 평범한 단순 창, 검, 방패등으로 무장시키고 선봉으로하여 싸우게하고 자신은 마법으로 인형을 보조하는 전투 방식을 주로 쓴다.
>>184 고의적으로 강제하여 환상종의 피를 주입하는 경우는 독이 되어 죽음에 이른다. 에오스의 주관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그릇에게는 축복이아닌 저주를 내린다고 봐야해. 그런경우가 아니라고서야 피가 흘러들어오는 경우는 거의 자신이 환상종이 된다는 그 자체를 받아들인경우라 굳이 억제할 필요가 없어.
외모 : 기본적으로 언데드인 탓에 보기 좋은 외형을 가지고 있지는 않다. 살점 없이 백골이 드러난 몸과 전신을 덮은 불길한 기운은 어떤 존재라도 불쾌함을 느끼기 마련이다. 때문에 짙은 회색빛의 가운, 망토와 장갑 등으로 온 몸을 가리고 다니며, 항상 후드를 뒤집어 쓴 채 활동한다. 납으로 만들어진 무거운 가면을 얼굴에 착용한다. 신발과 장갑까지 포함해서, 색이 검은 복장을 주로 입는다.
키는 약 176cm, 안구가 있을 자리에는 눈 대신 붉은 안광이 빛나고 있으며, 그것은 또한 불꽃이 타오르는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만약 가면 없이 그의 불길한 얼굴을 마주한다면, 정신이 약한 자들의 마음은 빠르게 무너져내릴 것이다.
성격 : 자비 없고 냉혹하며 무뚝뚝하다. 어떤 일에도 조용하고 차분하다. 차가운 성격이지만, 같은 환상종에게는 상당히 부드러운 편. 죽음을 한 번 거쳐온 뒤 많은 시간이 흘러 점차 주변 일에 무감정하게 되었다.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라면 꽤나 흥미를 보이는 일도 있다.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뒤틀린 계시 - 생명을 잃은 댓가로 얻은 것은 부정한 힘, 그리고 무한한 시간. 가장 어두운 술식은 희생자의 마음을 공포로 휘어잡으며 정신을 갈기갈기 찢어 놓는다. 정신에 강렬한 충격을 가하는 힘이지만, 대상에게 물리적인 상처를 입힐 수도 있다.
기타 : 어떤 자라도 무한한 생명을 얻기를 바란다. 죽음 너머에 있을 공포를 마주하지 못하고 그저 외면하기만 한다. 생전의 그는 브레아스로 추방당한 인간이었고, 마소가 가진 가능성에 매료되었다. 그는 언제나 더 많은 것을 알고 더 많은 가능성을 보고 싶어했다.
그러나 유한한 생명은 그를 가로막는 장애물이었다. 수명이라는 벽을 마주한 상태에서는 어떤 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다. 결국 그는 마소가 가진 힘을 이용해 스스로 인간임을 포기하기로 정했다. 그리고 저 너머에 있을 영원함과 진리를 탐구하기로 마음 먹었다. 수명을 뛰어넘기로.
생명을 버리고 탈피한 그는 이젠 완전히 다른 존재임이 틀림 없었다. 적어도 그에게 있어, 죽음과 탄생은 하나이자 떨어질 수 없는 존재였으니, 이제는 기다리는 것만 남았다.
/시트 완성했습니다! 문제되는 사항이나, 기타 설정에 위배되는 점이 있다면 부디 지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외모 : 반짝이는 금색의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어선 길이까지 자라 있으며, 군데군데 별빛같은 느낌의 백색 머리카락이 자라있는 남성.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와 선해 보이는 금빛 눈은 마치 귀공자를 연상시키며, 오른쪽 눈의 눈매를 따라 검은 빛으로 날개 형상을 한 문신을 해 놓았다. 자주 입는 옷은 자신의 머리 색과 비슷한 흰색이나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며, 털이 달리거나, 모자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런 류의 옷- 예를 들면 후드집업이라거나-을 입을 때가 잦다. 피부의 경우도 마치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마냥, 희고 상처의 흔적 하나 없어 겉으로만 보기에는 이단심문관 같은 일을 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으며, 그의 좋은 인상과 맞물려 오히려 굉장히 좋은 곳에서 오냐오냐 하며 자란 사람의 느낌을 풍긴다.
성격 : 캐붕을 막기 위한 공란!
무장 : 건블레이드 두 자루와 긴 장검 한 자루.
기타 : 존댓말 캐릭터. 상대가 누구건간에 상관없이 존대를 사용한다. 설령 그것이 적대관계에 있는 자들이라 하더라도, 칭찬부터, 비아냥까지 전부 존대로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조금 기분파적인 경향이 없잖아 있는 듯 하니까.
화가 나도 왠만해서는 그것을 표출하지 않는다. 단지 한숨을 내쉬는 것의 빈도가 증가할 뿐이지.
이름 : 레오닉(레온) 제루스 성별 : 남성 나이 : 23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이름 : 레오닉(레온) 제루스 성별 : 남성 나이 : 23 직위 : 주교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외모 : 청명하고 온화해 보이는 미려한 얼굴에 약간은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졌다. 금실처럼 선명하고 화사한 색의 머리칼이 단정하게 내려와 목덜미를 살짝 덮고 앞머리가 눈썹을 덮는 길이. 복슬복슬한 머리와 눈꼬리가 조금 올라갔지만 동그란 편인 눈이 어우러져 대형견을 연상시킨다. 전형적인 금발 벽안 왕자님 상.
181cm/68kg. 길쭉길쭉한 몸에 잔근육이 적당히 박혀 딱 보기 좋은 몸매. 일 있을 때는 짙은 회색 셔츠+검은 타이+같은 색 바지+같은 색 재킷이 기본 복장.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무장 : 주무장은 대물저격총 마키나. 무게 때문에 평소엔 권총 들고 다닌다. 모두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물건.
기타 : * 현재 사법 담당 주교. 대탈주맨 희망자에 장래희망 퇴사다. 의외로 상상적 경합과 유기징혁의 상한선이 없다면 아마 가장 엄할 주교. 본인 신념으로 사형은 잘 내리지 않는다.
먼저 선율주는 설정에 문제 없음. 단, 건블레이드는 연사형은 당연히 불가고 (리볼버 형태이겠지만), 장검을 사용할때는 건블레이드를 사용할수 없다는점 이해해줘. 레오닉주. 설정에 문제없어. 그런데, 아래 시몬주가 사법담당 주교이니, 입법이나 행정중 선택해줄수 있겠어? 시몬주는, 대물저격총이라는 설정이 걸리는데 이를 대물 소총으로 정정해줘. 조금 차이가 있거든. 현대식의 대물 저격총이 아닌 PTRD-41나 판저뷕세 정도의 위력이될거야. 그리고 권총은 역시 연사형은 불가능 하다는걸 명심해줘. 리볼버형태나 델린저처럼 몇발 장전이 불가능한 형태가 되야할거같아.
외모 : 물빛 색의 머리를 아래로 두갈래 땋아 내린 형태의 머리카락, 사람들의 호감을 살만한 따뜻한 황색에가까운 노란색 눈동자를 가진 인형같은 느낌의 소녀. 과연 30세라는게 믿기지 않는 동안의 소유자. 체격이나 신장역시 10대후반에 머물러있기에 처음보는 사람은 분명, 이 사람이 주교가 맞나 하고 의심하게 될 정도이다.
의상은 양광신성회의 상징이 달린 코트를 단추를 잠그지 않고 걸치고 있으며 상의는 흰색 와이셔츠에 회색 넥타이. 하의는 검은 스커트에 가더벨트로 된 스타킹에 부츠를 착용중. 신세대라는 느낌이 드는 현대적인 복장인데, 위로 태양의 형태를 한 펙토랄레(Pectorale, 가슴에 다는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있으며, 흰색천에 태양의 형상을 수놓은 목도리를 걸치고 있어 누가보더라도 양광신성회의 독실한 신도로 보이는 인상임에도 독특한 차람이라고 여겨진다.
성격 :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자비로운 성녀라고 칭할수 있을 정도로 매사에 사근사근하며 친절한 태도를 취하고 있으나, 어디까지나 그것은 대외적으로 신임을 받기 위한 연기에 불과하다. 본성은 피도 눈물도 없는 냉혈인간. 자신의 계획대로 모든 것이 이뤄지는 것을 바라는 야망가이자 양광신성회 내부의 '피안의 뱀'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최악의 인간.
말투는 연령,종족을 불문 존댓말. 상대의 따라 비꼬는 태도로 밖에 보이지 않는 말투로도, 성실하고 사랑스러운 성녀로서의 고풍스러운 존대로도 보이게 본인이 조절한다.
무장 :
말레우스 말레피카룸 (Malleus maleficarum, 주로 리코 본인은 말레우스나 '나의 철퇴' 라고 부른다)
특수처리를 한 중절식(두발넣고 가운데를 열어 장전하는) 더블배럴 샷건. 단순히 위력으로는 사냥총이나 엽총정도의 위력. 다만, 그것만으로도 세례받은 산탄을 사용하기에 근접에선 상당한 위협이된다.
특수처리란 증기기관 실린더인데, 그것을 통해 장약을 터뜨려 투사체 속도를 강화 좀 더 위력적으로 사격할 수 있으나, 발열이 심해 자주 활용하지는 못한다. 또한 이 실린더의 내장된 성수(聖水)의 증기를 방출하여 유사시 연막 및 도주를 위한 용도도 활용가능.
총구 앞부분에 세례받은 총검이 장착되어 총알이 떨어졌을 때의 근접전도 대비하고 있다.
약점이라고 한다면, 장거리전과 장기로 이어지는 긴 전투. 커버가능한 거리가 중장거리 수준이라 장거리에서 날아오는 요격형 공격에는 쉽사리 접근하려 하지않으며 긴 전투는 탄약이 떨어져 근접전만을 구사할 수 있기때문이다.
기타 :
■두가지 별명
주로 대외적인 활동에 있어 입법에서 신도들에게 이로운 법안을 대다수 제의하기에 신도들에게 신망을 얻고있어 '희망의 성녀'라는 별명을 가지고있으며, 그녀의 이중적인 면모를 아는 이에게는 그녀의 이름인 리코리스에서 따와 '피안의 뱀'이라고 일컫는다.
■뼛속까지 광신도, 그리고 강경파
이렇게 신임을 얻는 이유에는 그녀가 양광신성회의 독실한 신도. 아니, 광신자이기 때문이며 신도들의 불만이나 공포로 얼룩진 환상종과 관련한 법안을 제의하는데 있어 앞장서고 있는 인물이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그녀의 속내를 아는 자에게 있어서는 그저 별명처럼 독니를 가진 뱀이라고 일컫을 만큼 적으로 두어선 곤란한 인물로 취급되고 있다.
■비윤리적인 속내
"일어나야 할 일만 일어나니까. 이상한 일 따위는 하나도 없답니다. 모든 것은 예정조화입니다."
- 리코, 자신의 계획을 알아차린 누군가에게.
플랜이라는 이름하에 양광신성회 내부에서 무언가 위화감이 느껴지는 부분이 있다면 그녀의 입김이 닿았다라고 할만큼 암적인 책사로서 활동하고 있으나 그녀에게 혐의를 돌릴 수 없게 술수를 모두 짜놓아 손쓸방법이 없는 노릇이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양광신성회 내부에서 환상종을 포획해 비윤리적 실험을 자행했다는 말이 나왔으니, 그녀가 관여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하지만 유능한 범재
다만 양광신성회에서 그녀는 중요한 역할로서 자리잡고 있기에 함부로 내쫒을수는 없는 노릇이며 신도들의 지지율또한 높다. 신도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입법을 추진하는데 앞서 있으며 그 능력은 유능 그자체. 애초에 10세의 나이부터 신도들에게 천재라고 칭송받은 유능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어느정도 그녀를 싫어하는 인물도 그녀를 필요악으로서 여기는 듯 쉽게 그녀를 거부하지 못한다.
외모 : 키 171cm에 몸무게는 평균. 검은색의 얇고 부드러운 머리카락은 적당한 길이로 깔끔하게 잘려 있으며, 곱게 휘어있는 눈꼬리와 연두색에 가까운 밝은 녹안은 온화한 느낌을 풍기고 있다. 옷차림은 후드가 달린 로브를 개량해 만든 흰색 코트에 적당히 깔끔한 옷. 그리고 사시사철 매고 다니는 목도리가 특징이다. 지금은 붉은색 목도리를 애용하는 중.
성격 : 대부분 사람들이 알고 있는 대외적인 이미지는 부드러우면서도 냉정한 공적인 모습이다. 문제는 이게 어디까지나 겉모습이라는 것이고 속을 뜯어 보면 귀차니즘이 가득하고 노는 걸 좋아하거나, 멋대로 나들이를 가는 글러먹은 성격임이 드러난다. 그럼에도 일처리만큼은 나름 확실하기에 뒤탈은 없는 듯.
무장 : 단단한 흰색의 활. 작은 황금빛 종이 달려있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장식 같은 게 없다. 활을 쏠 때마다 종소리가 들리는 게 특징 아닌 특징으로, 우스갯소리로 종소리가 들리면 뒤를 조심하라는 말이 있다. 화살통은 마찬가지로 흰색이며 이쪽도 장식이나 무늬는 없다.
기타 : -13세의 나이에, 그는 목에 낡은 목도리를 맨 채 양광신성회의 한 신도에 의해 발견되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느냐는 물음이 있었으나 그는 그 전까지의 일을 기억할 수 없었기에 대답할 수 없었다. 다만 어떤 환상종이 개입했으리라고 추측만 가능할 뿐이였다. 이때 이단심문관이 되었다가, 현재 교황의 자리까지 올라온다.
-가끔 쪽지 하나 남기고 사라질 때가 있다. 물론 금방 붙잡히고 그렇게 멀리 가지도 못하지만 시도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어두운 것에 약하다. 그래서인지 늘 그의 방은 불이 켜져 있으며, 항상 휴대용 라이트를 소지하고 다닌다.
외모 : 청명하고 온화해 보이는 미려한 얼굴에 약간은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졌다. 금실처럼 선명하고 화사한 색의 머리칼이 단정하게 내려와 목덜미를 살짝 덮고 앞머리가 눈썹을 덮는 길이. 복슬복슬한 머리와 눈꼬리가 조금 올라갔지만 동그란 편인 눈이 어우러져 대형견을 연상시킨다. 전형적인 금발 벽안 왕자님 상.
181cm/68kg. 길쭉길쭉한 몸에 잔근육이 적당히 박혀 딱 보기 좋은 몸매. 일 있을 때는 짙은 회색 셔츠+검은 타이+같은 색 바지+같은 색 재킷이 기본 복장.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무장 : 주무장은 저격소총 마키나. 무게 때문에 평소엔 리볼버 2정을 다닌다. 반쯤 의전용에 잘쳐도 호신용이라 실용성은 그다지 없는 장식품마냥 가볍고 예쁜 물건들. 모두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물건.
기타 : * 현재 사법 담당 주교. 대탈주맨 희망자에 장래희망 퇴사다. 의외로 상상적 경합과 유기징혁의 상한선이 없다면 아마 가장 엄할 주교. 본인 신념으로 사형은 잘 내리지 않는다.
이름 : 본명 ;미나모토노 요리미츠(源の頼光), 현재 본인은 자신을 '슈텐(酒呑)' 이라 말한다. 성별 : 남
나이 :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실제나이 800살 이상
직위 : 일루젼
종족 : 오니에 한없이 가까운 전(前)인간
외모 : 192cm의 지금으로 봐도 큰 키를 갖고 있다. 꽤나 긴 흑색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하고다니며, 지금은 많이 닳아 버렸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눈매의 검은 눈동자를 갖고있다. 피부는 밝다 못해 붉게 상기되어 있을때가 많은데 그리 이상할 정도는 아니다. 몸매 쪽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자면 조각을 보는듯한 그의 신체에 붙어야 할, 최적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보통 원색계열의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에 검은 슈트를 입고다닌다. 등에는 항상 80cm정도의 태도를 매고다닌다.
성격 :
클래스 : ???(저는 구분을 잘 못하겠습니다. ㅠㅠ)
프라이머리 오니의 근육; 오니의 힘은 산을 옮긴다고 일컫는다. 다만 그는 뿔이 없어 제대로 힘을 쓰지 못한다. - 근력에 큰 보정이 생긴다. 오니의 피부; 오니의 육체는 강철 같다고 전해진다. 응당 그는 목에 한하여 그 능력을 발휘 하지 못할 것이다. - 내구에 아주 큰 보정이 생긴다. 목에 가해지는 공격에 한하여 능력 소멸. 오니의 신의; 오니는 거짓을 싫어해 알면 강해진다. 이제 그는 자신이 했던 일을 알고 있다. - 신의를 건 싸움에 큰 보정이 생기며, 자신에게 거짓을 고하거나 배신했던 것을 알게된 상대에게 특대 보정이 생긴다. 그러나 자신은 거짓말과 배신을 하지 못한다. 오니의 식성; 오니는 인간도 먹고 환상종도 먹는다. 아직 그는 먹던것 의외의 것을 먹지 못하고있다. - 상대가 누가 됬든 살해에 성공하면 먹을수 있다. 모든 것을 식량, 그 이하도 그 이상도 아닌 것으로 보는 폭군의 능력.
기타 !과거사 : 과거 먼 옛날, 노토스와 보레아스가 붙어있던 곳에 존재했던 아주 작은 나라는 오니가 일국을 집어 삼키려고 하고 있었다. 그때 그 당시 수 많은 환생종을 베어낸 무사가 오니의 본거지에 당당히 들어가 그들과 흥겹기 놀며, 심지어 오니의 두령이 넘긴 인간의 살점까지 먹어보이며 그들의 광란의 축제에 몸을 담았다. 그렇게 오니들에게 신임을 얻은 그는 오니들의 축제에 초대된다. 그곳에서 비장의 술을 오니들에게 마시게해 오니들은 정신을 제대로 못가누게끔 한다. 그후 그는 오니들의 목을 자신의 검으로 모두 베어내 나라를 지켰냈다고 한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인간이 맨정신으로 수 많은 자아가 있는 환생종을 베어내고, 심지어 인간을 먹고, 수백의 오니들을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식으로 죽여버린탓에 수많은 원한이 생겼다.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일이다. 에오스마저 경탄할 인간의 끝자락,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할 새벽과 같은 모습이었다. 극독과 같은 취기에 쓰러진 오니들을 한명씩 죽여나가고 이윽고 오니의 두령의 목을 베어낼때쯤엔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 전(前)인간이 된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막에 두령의 목을 베어내자 두령의 목은 그때까지도 살아남아 그를 공격한다. 오니는 인간도 먹고 비인간도 먹는다. 대학살을 펼친 직후의 광기에 휩싸인 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머리에게 목을 물려 죽게 된다. 죽는다는 사전적 의미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다라고 한다면 그러하다. 그 무사가 이튿날 눈을 떳을땐 분명 인간이었을때의 기억, 인생관, 사고방식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그는 느꼈다. 자신은 인간이 아니고, 이미 한번 확실히 죽었으며, 옆에 덩그러니 놓여진 머리는 이제까지 봤던 모습과 다르게 왜소해 졌으며 그는 두령과 섞여버렸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마구잡이로 헝클어 뿔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라는 환상종을 베어내는 무사는 사라지고 슈텐이라 하는 오니가 되다만 신종 환생종이 태어난 순간이었다. !무기: 80CM의 유명한 과거 도공이 만들어준 태도, 수 많은 환생종을 베어냈다. ! 품속에는 세련된 술통이 있어 으레 무슨 일이 있다면 일단 마신다. ! 현재는 국경을 떠돌며 무력한 인간들을, 무력한 환생종들을 구해주는 일을 하고있다.
# 이곳저곳 지적 받을곳이 많아 보이지만...일단 생각한 세네가지 설정중에 제일 마음에 드는 것으로 작성해서 올립니다.
오오~! 도깨비다! 이건 또 특이한 시트네~ 그 말대로 지적받을곳은 꽤 있어보이지만 ㅋㅋㅋ 컨셉은 긍정적으로 보고 있으니까 일단 기분 나빠하지 말고 들어줘!
먼저 프라이머리인데~! 보정이란 개념은 조금 애매하네! 우리 스레의 전투는 양심룰/다이스룰만 채용하고 있으니까 말야~ 다른 캐릭터들은 보정이라던가 전혀 받고 있지 않으니까 거기에 그런 개념을 받게된다면 아무래도 절대적으로 강해지지 않을까 생각해~ 그리고 좀 더 세부적으로 가자면 피부같은 부분이 조금 오버밸런스! 목만이 피해를 입는것은 역시 곤란하다고 생각해서~ 자신의 힘에 의한 반작용. 그러니까, 추락 대미지 무효같은 정도가 좋다고 생각해! 전 인간이기도 하고 조금은 패널티 있어도 괜찮지 않을까! 신의랑 식성 부분은 좋다고 생각하지만 일단 우리 스레는 기본적으로 대립이긴 해도 데플을 띄울순 없는걸로 알거든~! 거기에 죽은 캐릭터가 먹힌다고 생각하면 굉장히굉장히 슬플것 같아 흑흑... 그런 이유로 그 둘은 설정같은 정도로만 참아줬으면 좋겠어~
음, 대부분이 안 된다는거네 ㅋㅋㅋㅋㅋ 그래서 조금 생각해 봤는데~! 근육 혹은 신의 쪽을 하나의 능력으로 만들어서 프라이머리로 제출하거나, 아니면 오니화하는 정도로 가감해줬으면 좋을것같아!
여기까지가 프라이머리의 이야기구, 과거사쪽은 어떻게 건드려야 할지 모르겠네! 스레배경과는 판이한 동양풍인데다, 나는 설정 부분은 잘 모르거든... ㅋㅋㅋ 그치만 이야기 자체는 굉장히 멋지고 마음에 든다고 생각해!! 그래서 일단은 프라이머리, 밸런스 부분만 손 봐주면 될 것 같고~ 클래스랑 과거사의 설정 부분은 캡틴이 도와주게 될 것같아! 괜찮을까?
>>300 그렇군요. 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일본의 전승상 오니는 야성과 괴력이 구현화 된 존재임으로 말이죠. 그리고 저 '비스트'란 단어가 짐승 같은 느낌이 들어 뭐가 하등해 보일수 있지만 되려 잔꾀나 같은 것 없이 순수히 육체와 기술로 싸우는 무투가 같은 느낌이자 고고한 늑대라는 것으로 생각 했기 때문 입니다.
이름 : 본명 ;미나모토노 요리미츠(源の頼光), 현재 본인은 자신을 '슈텐(酒呑)' 이라 말한다. 성별 : 남
나이 :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실제나이 800살 이상
직위 : 일루젼
종족 : 오니에 한없이 가까운 전(前)인간
외모 : 192cm의 지금으로 봐도 큰 키를 갖고 있다. 꽤나 긴 흑색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하고다니며, 지금은 많이 닳아 버렸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눈매의 검은 눈동자를 갖고있다. 피부는 밝다 못해 붉게 상기되어 있을때가 많은데 그리 이상할 정도는 아니다. 몸매 쪽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자면 조각을 보는듯한 그의 신체에 붙어야 할, 최적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보통 원색계열의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에 검은 슈트를 입고다닌다. 등에는 항상 80cm정도의 태도를 매고다닌다.
성격 :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일시적으로 진짜 오니가 된다. 머리엔 거대한 7개의 뿔이 돋아나고 검디 검은 머리가 붉게 변한다. 그와 더불어 덩치는 지금보다 더 커지게 된다. 완력과 내구가 상당히 증가한다. 단, 그가 거짓말을 하거나 배신을 하게되는 경우엔 사용 불가. 평상시엔 인간이 아닌 완력과 내구일 뿐이지, 능력이라 말하기 부끄러운 정도일 뿐이다.
기타 !과거사 : 과거 먼 옛날, 노토스와 보레아스가 붙어있던 곳에 존재했던 아주 작은 나라는 오니가 일국을 집어 삼키려고 하고 있었다. 그 당시 오니의 무서움은 오니의 네가지 특징에 관한 이야기에서 들어난다.
오니의 힘은 산을 옮긴다고 일컫는다. 오니의 육체는 강철 같다고 전해진다. 오니는 거짓을 싫어해 알면 강해진다. 오니는 인간도 먹고 환상종도 먹는다.
그렇게 무서운 오니가 나라를 시시각각으로 위협하는 그때 그 당시 수 많은 환생종을 베어낸 무사가 오니의 본거지에 당당히 들어가 그들과 흥겹기 놀며, 심지어 오니의 두령이 넘긴 인간의 살점까지 먹어보이며 그들의 광란의 축제에 몸을 담았다. 그렇게 오니들에게 신임을 얻은 그는 오니들의 축제에 초대된다. 그곳에서 비장의 술을 오니들에게 마시게해 오니들은 정신을 제대로 못가누게끔 한다. 그후 그는 오니들의 목을 자신의 검으로 모두 베어내 나라를 지켰냈다고 한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인간이 맨정신으로 수 많은 자아가 있는 환생종을 베어내고, 심지어 인간을 먹고, 수백의 오니들을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식으로 죽여버린탓에 수많은 원한이 생겼다.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일이다. 에오스마저 경탄할 인간의 끝자락,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할 새벽과 같은 모습이었다. 극독과 같은 취기에 쓰러진 오니들을 한명씩 죽여나가고 이윽고 오니의 두령의 목을 베어낼때쯤엔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 전(前)인간이 된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막에 두령의 목을 베어내자 두령의 목은 그때까지도 살아남아 그를 공격한다. 오니는 인간도 먹고 비인간도 먹는다. 대학살을 펼친 직후의 광기에 휩싸인 그는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머리에게 목을 물려 죽게 된다. 죽는다는 사전적 의미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다라고 한다면 그러하다. 그 무사가 이튿날 눈을 떳을땐 분명 인간이었을때의 기억, 인생관, 사고방식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그는 느꼈다. 자신은 인간이 아니고, 이미 한번 확실히 죽었으며, 옆에 덩그러니 놓여진 머리는 이제까지 봤던 모습과 다르게 왜소해 졌으며 그는 두령과 섞여버렸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마구잡이로 헝클어 뿔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자신은 응당 받아야할 분노로 죽었어야하는데 왜 살아있는가, 자신은 어째서 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고 치졸한 짓을 해버렸는가, 수많은 생각이 뇌리를 지나치고 그는 이윽고 자신에게 처해진 형용키 어려운 일에 분개 했고 분노 하여 일시적으로나마 오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미나모토노 요리미츠라는 환상종을 베어내는 무사는 사라지고 슈텐이라 하는 오니가 되다만 신종 환생종이 태어난 순간이었다.
!무기: 80CM의 유명한 과거 도공이 만들어준 태도, 수 많은 환생종을 베어냈다. ! 목을 벤다 라는 행위에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으며 이는 자신이 베이는 행위도 포함된다. ! 품속에는 세련된 술통이 있어 으레 무슨 일이 있다면 일단 마신다. ! 현재는 국경을 떠돌며 무력한 인간들을, 무력한 환생종들을 구해주는 일을 하고있다.
첫번째 질문은 클래스는 겹쳐도 상관없나요? 두번째 질문은 인간 -> 환생종이 될때, 신체의 불편함도 처음처럼 되나요? (다시 태어나는 개념으로 생각하면 된다고 했으니까) 세번째 질문은 신랄한 배우 같은 분위기의 성격도 괜찮나요? 네번째 질문은 지팡이에 마소를 씌워서 검처럼 사용하는 것 괜찮나요?
1. 안됨 2. 무슨소리인지 잘모르겠는데 요컨데 인간일적에 가진 신체적 지병이 그대로 남아있어서, 새로태어나면 그 장애극복을 다시해야한다는건가? 그경우라면 애초에 신체적 장애가 없어짐. 그리고 환상종이다. 3. 상관없어 4. 프라이머리를 무기에 덧씌운다는 개념은 상관없는데, 그냥 마소를 휘둘러서 강화한다? 그런건 안됨. 요컨데 불을 사용하는 프라이머리가 있어서 일반적인 칼에 화속성을 부여하는건 가능하더라도, 그냥 마소로 강화한다 그런건 안됨. 프라이머리 자체가 무구를 강화한다는 그런 능력이면 뭐 상관없을지도.
>>305 일단 오니에 대한 설정에 대해서 칼질좀 하겠어. 국경지역에는 문화가 다른 소수민족은 존재할지언정 다른 나라는 존재불가.(일본적 문화를 가진 민족역시 존재가능) 그리고 환상종과 인류 이외의 종족은 등장 불가이기에 오니역시 환상종의 부류로 취급 가능. 환상종끼리의 동족포식은 불가.(환상종 자체가 이득도 없고 에오스가 싫어하기 때문에)
그리고 탄생자체는 조금 문제의 소지가 있는게, 자기가 받아들이지 않은 환상종의 혈액이나 체액은 극독이 되서 사망에 이르거든. (이는 레오닉주 설정 문답에서 확인할수 있음) 스스로 그런 오니의 형질을 받아들인설정이 필요할거같다.
그리고 환상종으로서의 오니는 기본적으로 인간과 같지만, 능력을 발휘하면 오니의 형태로 신체가 변이 및 강화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해주면 좋겠다.
태도자체는 당연하겠지만 양손검으로 취급. 다른무기를 사용한다던지 한다면 태도를 사용할수없는점은 명심하고.
외모 : 170 을 조금 웃도는 장신의 첫눈에 보면 화려한 외견과 귀족적이고 우아한 제스처가 눈에 든다. 머리칼은 어깨를 넘어 허리까지 완벽한 웨이브를 그리면서 흘러내리는데, 천연 곱슬이다. 그 구불거리는 머리칼은 완연한 은색을 띄는데 앞머리는 만들지 않았다. 발목까지 길게 내려오는 붉은색의 타이트하고 라인이 온전히 드러나며 가슴근처까지 깊게 파인, 얇은 재질로 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있는데, 소매가 없고 치맛단 아래쪽에만 치마 색과 똑같은 붉은색 프릴이 달려있다. 검은색의 실크 재질의 얇은 장갑을 양손에 끼고 있다. 겉으로 보이는 나이와 똑같은 빈틈없이 달라보이지 않는 몸매여서 그런지 드레스가 어색하게 보이지 않는다. 양쪽 어깨에 살짝 걸치고 있는 검은색의 숄은 영락없는 귀부인을 연상시키는데, 웃기지 않게도 신사의 검은색 중절모, 오른쪽 팔에 걸치고 있는 지팡이는 상대적으로 어울리지 않았다. 날카롭고 치켜올라간 고양이상 눈매, 그리고 붉은색과 주황색이 오묘하게 섞인 노을색 눈동자는 언제나 가늘게 눈매를 접고 미소를 짓고있어서 제대로 본 사람이 드물다. 언제나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입술은 붉은기가 감돈다. 날카로운 송곳니가 그 입술 사이에서 언뜻 드러나기도 한다.
성격 : 장난스럽다. 우아한 귀부인같은 분위기는 저리 집어치우라는 듯, 그녀는 매사에 매우 연극적인 극도로 과장된 목소리와 성격을 보인다. 누군가는 그녀를 잔혹하다고 하며, 누군가는 그녀를 냉소적이고 차갑다고 하고, 또 누군가는 그녀를 한없이 자애롭고 상냥하다고 이야기한다. 그녀는 인간으로 치면 굉장히 정이 안가는 성격이고, 또한 누군가에게 신뢰를 주는 성격은 못됐디. 말이 많고, 장난스럽고, 가끔은 굉장히 차가워보이기도 하며 또한 나이에 맞지 않게 굉장히 어린아이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녀는 인간들에게 우호적이지 못하다. 신랄한 연극적인 어조를 베이스로 깔아두고 대한다. 같은 환상종들에게는 기본적으로 장난스러운 것을 베이스로 깔아두고, 나름 친절하게 군다. 다만, 그녀의 친절함은 인간에게는 해당되지 않는다. 이하 캐붕 방지를 위한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끝없는 피의 갈망.
그녀는 뱀파이어다. 뱀파이어는 피가 생명이며, 또한 생명이 피로 이뤄져있는 만큼 그녀는 끝없이 피에 대해 갈망한다. 흡수하는 피가 많으면 많을수록 그녀는 생명이 이어진다. 그녀는 많은 피를 소모하거나, 피를 소모할 정도의 상처를 입으면 그녀, 비비안 시마를 담는 그릇인 육체가 무너져서 그녀는 형태를 유지할 수 없게 된다. 그녀는 이것을 이용해 검은색 안개를 만들어낸다. 스스로의 육체의 일부를 무너트리는 정도의 피를 소모해서 만든 이 검은색 안개는 마소와 혈액을 섞은 것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는 것과 동시에 상대에게 물리적인 공격도 가할 수 있다. 이 검은색 안개는 마치 살아있는 것처럼 일렁이며 상대를 향해 접근해 물리적인 상처를 내어 피를 섭취한다.
검은 화염. 그녀는 들고 다니는 지팡이를 돌리면 나오는 양손검에 검은색 불꽃을 감을 수 있다.
기타 :
- 한 여인이 있었다. 여인은 평범한 인간이였다. 조금 몸이 불편했지만 평범한 여성이였다. 하지만 여인은 신비한 분위기의 어떤 남자와 만나, 운명적으로 사랑에 빠졌다. 남자가 여인에게 속삭였다.
'나와 같은 존재가 되고 싶나?'
여인은 남자의 옷자락을 잡고 기꺼이 무릎을 꿇으며 말했다.
'당신과 같을 수 있다면 무엇이든지.'
'그렇다면 그렇게 만들어주마.'
남자는 여인을 물고 피를 마셨다. 끝없이, 계속. 남자는 여인의 피를 계속 취했고, 여인은 그렇게 한번 죽었다. 여인이 다시 태어나 눈을 떴을 때엔, 그저 붉게 물든 자신의 드레스와 차갑게 식어 뒹굴고 있는 남자의 시체 뿐이였다. 여인은 그렇게 다시 태어났고 여인은 붉게 물든 자신의 드레스와 남자의 시체를 끌어안고 웃었다. 눈물을 흘리면서 웃었다. 그리고 여인은 남자의 시체를 불태웠다.
- 그녀가 들고 있는 지팡이, 그리고 머리에 살짝 얹기만 하는 중절모는 자신이 사랑했던 연인이자, 자신을 죽였다가 다시 살아나게 한, 남자가 가지고 있던 것들이다.
- 그녀는 인간이였던 시절 다리를 절던 여인이였다.
- 그녀는 죽고 다시 태어났을 때, 자신이 사랑하던 남자를 스스로 물어뜯었다는 걸 알아차렸다. 그것이 뱀파이어로 완벽하게 '다시' 태어나는 조건이였을테니까.
- 다른 환상종, 혹은 인간들에게 스스로를 소개할 때에는 비비안이라고 소개하는데, 가끔 스스로가 매우 즐거우면 시마라고도 스스로를 칭하는 버릇이 있다.
이름 : 본명 ;미나모토노 요리미츠(源の頼光), 현재 본인은 자신을 '슈텐(酒呑)' 이라 말한다. 성별 : 남
나이 :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실제나이 800살 이상
직위 : 일루젼
종족 : 오니에 한없이 가까운 전(前)인간
외모 : 192cm의 지금으로 봐도 큰 키를 갖고 있다. 꽤나 긴 흑색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하고다니며, 지금은 많이 닳아 버렸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눈매의 검은 눈동자를 갖고있다. 피부는 밝다 못해 붉게 상기되어 있을때가 많은데 그리 이상할 정도는 아니다. 몸매 쪽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자면 조각을 보는듯한 그의 신체에 붙어야 할, 최적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보통 원색계열의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에 검은 슈트를 입고다닌다. 등에는 항상 80cm정도의 태도를 매고다닌다.
성격 :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일시적으로 오니가 된다. 머리엔 거대한 7개의 뿔이 돋아나고 검디 검은 머리가 붉게 변한다. 그와 더불어 덩치는 지금보다 더 커지게 된다. 완력과 내구가 상당히 증가한다. 단, 그가 거짓말을 하거나 배신을 하게되는 경우엔 사용 불가. 평상시엔 평범한 인간보다 강한 완력과 내구일 뿐이지, 능력이라 말하기 부끄러운 정도일 뿐이다.
기타 !과거사 : 과거 먼 옛날, 노토스와 보레아스가 붙어있던 곳에 존재했던 꽤나 융성했던 마을은 그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서로서로 힘을 합쳐 잘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딱하나 마을 주민들이 걱정하던 문제라면 마을 북쪽에 존재한 큰 산에 사는 오니라는 환상종이었다. 오니는 매우 흉폭하고, 탐욕적이어서 정기적으로 마을을 노략질해왔고 그 수세가 매우 커져 마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있었다.
그렇게 무서운 오니가 마을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는 그때 그 당시, 수 많은 환상종을 베어낸 무사가 나섰다. 오니의 본거지에 당당히 들어가 그들과 놀아보이며, 심지어 오니의 두령이 넘긴 인간의 살점까지 먹어보이며 오니의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지만, 인간의 시선에서 본다면 광기인 그들의 생활에 몸을 담았다. 그렇게 오니들에게 신임을 얻은 그는 오니들만의 축제에 초대된다. 그곳에서 비장의 술을 오니들에게 마시게해 오니들은 정신을 제대로 못가누게끔 한다. 그후 그는 오니들의 목을 자신의 검으로 모두 베어내 마을을 지켰냈다고 한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인간이 맨정신으로 수 많은 자아가 있는 환상종을 베어내고, 심지어 인간을 먹고, 수백의 오니들을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식으로 죽여버린탓에 수많은 원한이 생겼다.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일이다. 에오스마저 경탄할 인간의 끝자락,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할 새벽과 같은 모습이었다. 극독과 같은 취기에 쓰러진 오니들을 한명씩 죽여나가고 이윽고 오니의 두령의 목을 베어낼때쯤엔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 전(前)인간이 된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막에 두령의 목을 베어내자 두령의 목은 그때까지도 살아남아 그를 공격한다. 오니는 거짓을 싫어하며 신의를 져버리는 행위를 증오한다. 분명, 무사가 직접 칼을 들고 두령에게 대결을 신청했다면,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받아 들일 것이다. 그런 환상종이 오니인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비열하고, 검을 쓰는 검객으로서 얼마나 수치스러운 짓을 했는지, 무수한 오니를 차례차례 베어내며 절감한 그는 아직도 살아있는 두령에 감복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리에 목을 물려 죽는다. 죽는다는 사전적 의미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다라고 한다면 그러하다. 그렇게 한 검객이 오니의 긍지에 감탄하며 이야기는 끝나야했다.
그 무사가 이튿날 눈을 떳을땐 분명 인간이었을때의 기억, 인생관, 사고방식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그는 느꼈다. 자신은 인간이 아니고, 이미 한번 확실히 죽었으며, 옆에 덩그러니 놓여진 머리는 이제까지 봤던 모습과 다르게 왜소해 졌으며 그는 두령과 섞여버렸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마구잡이로 헝클어 뿔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자신은 응당 받아야할 분노로 죽었어야하는데 왜 살아있는가, 자신은 어째서 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고 치졸한 짓을 해버렸는가, 차라리 그 두령이 자신을 잡아먹고 살아남았다면 좋았을 일이었다. 수많은 생각이 뇌리를 지나치고 그는 이윽고 자신에게 처해진 형용키 어려운 일에 분개 했고 분노 하여 일시적으로나마 오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미나모토의 요리미츠라는 환상종을 베어내는 무사는 사라지고 슈텐이라 하는 오니가 되다만 신종 환상종이 태어난 순간이었다. 환상종의, 오니의 학살자가, 긍지 높은 오니의 정신을 이어받은 순간이었다.
!무기: 80CM의 유명한 과거 도공이 만들어준 태도, 수 많은 환생종을 베어냈다. 잠든 상대를 암살할일은 없겠지만 그렇게 무력화 된 상대를 베는일이 없는한 양손으로 사용한다. ! 목을 벤다 라는 행위에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으며 이는 자신이 베이는 행위도 포함된다. ! 품속에는 세련된 술통이 있어 으레 무슨 일이 있다면 일단 마시고 본다. ! 현재는 국경을 떠돌며 무력한 인간들을, 무력한 환생종들을 구해주는 일을 하고있다. ! 거짓말을 싫어하고, 설사 자신이 죽더라도 약속을 지킨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걸 바라 마지않고있다.
// 오니-> 환상종의 한 종류, 현재 그는 신규 환상종, 자신의 비열한 짓을 깨닫고 오니에 감복했기에 거부없이 환상종의 피를 받아았다는 설정으로 보시면 대용
외모 :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예쁘장한 외모. 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결 좋은 은빛 머리카락. 보통 가르마를 나누어 쉼표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그마저도 귀찮을땐 앞머리를 전부 내리고 다닌다. 내린 앞머리의 길이는 눈썹을 완전히 덮어주는 정도. 새하얀 피부는 미세한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이 맑고 깨끗했으며, 얼굴은 반듯한 계란형을 띄고 있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아몬드형의 큰 눈은 눈꼬리 부분이 미세하게 올라가 있었지만 날카로워보이거나 사나운 느낌이 들진 않았다. 뚜렿히 잡힌 짙은 쌍커풀과 기다란 속눈썹, 진한 눈썹. 눈동자는 검붉은색을 띄는 적안. 콧대는 오똑했으며, 얇게 떨어지는 입술은 옅은 붉은빛. 종합해보면 고양이상과 여우상을 적절히 섞어둔듯한 예쁘장한 소년의 느낌이다. 평소 입을 다물고 있을땐 알아채기 힘들지만 입을 열 때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언뜻 드러나곤 한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65kg. 형태를 이루는 선이 가늘고 마른 체형. 팔, 다리 역시 남자치곤 가는 편에 속했다.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하다는 느낌을 준다. 본인 스스로 자신같은 체형이 옷빨을 더 잘 받는다면서 만족하는 중. 작은 머리크기에 길게 쭉 뻗은 다리길이 등 신체비율이 상당히 좋아,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의상은 주로 검은색 제복을 고집하며 외출시엔 제복위에 망토를 걸친다. 치장을 즐기는 편이라 장신구도 항시 착용하는데, 대부분이 검은색과 붉은색 계통으로 일괄된다. 귀걸이, 초커, 반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성격 : 차갑고 무자비한 성격에 허무감이 더해져 시종일관 짜증스런 태도를 유지한다. 만사가 지겹고 재미없다. 뱀파이어라는 종족적 특성 때문에 쓸데없이 오래 살아있는데, 이점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된듯 하다. 지루함과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어떤 일에도 제대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허무감이 쉽사리 떨쳐지지 않아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태다. 이 점을 제외하러라도 늘상 불만이라도 품은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다닌다. 애초에 타고난 성격이 좋은 편도 아닌지라 타인을 대할때 까칠한 태도를 고수하는건 일상에 가깝다. 말을 할때도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듯 말을 하기에 말투가 꽤나 거칠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찾기 힘들다. 속정이 그리 많은 타입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붙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초면인 사람은 무조건 싫어하고 본다. 즉, 상대가 누구든 첫인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셈. 정말 아무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데 도가 텄다. 거기서 그 사람이 점점 자기 마음에 든다면 평가가 플러스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엘라리스에게 평생 미움받게 될 것이다. 냉혹하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짜증스럽고, 온갖 부정적인 면만 모아둔 구제불능 성격에 가깝지만 그래도 정말 아주 많이 친해진 사람들에겐 잘해준다. 그런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어둠(Darkness)
루나티아 가문원들에게 계승되는 마법이다. 총 3단계의 순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마법의 강도가 강해지고 효과가 다양해진다.
1단계: 발동시 평소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여러가지 형태로 응고시켜(칼이나 창) 상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단계: 2단계부턴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마치 피를 흡혈하는 것 처럼 일정량의 생명력을 강탈해 올 수 있다. 다만 한계치가 있어 이 능력으로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다. 2단계 발동시 그의 주변에 검은 아우라가 생성된다.
3단계: 발동시 그의 발 아래 커다란 그림자가 생성되며 오른쪽 뺨에 루나티아 가문의 문양이 그려진다.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잠식시킨다거나, 커다란 어둠으로 주변을 휩쓸어 버리는 등 모든 마법을 개방시킨 최종 단계인만큼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3단계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3단계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경우 부작용으로 흡혈욕구가 엄청나게 강해진다.
기타 :
-귀족정으로서 해야할 업무가 없는 날엔 간간히 산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보레아스 남쪽에 위치한 자신의 영지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는다. 주로 오랜 친구들을 불러 체스를 두거나, 카드게임을 하는둥 자신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문원에게 계승되는 프라이머리의 경우 평범한 가문원들은 대부분 1단계 발현에서 그치기 마련이고,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2단계 까지, 오직 가주만이 최종적인 3단계까지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 엘라리스 역시 2단계에서 발현이 그친 상태였지만 당시 가주였던 자신의 친누이를 흡혈 한 뒤 최종적인 능력을 발현시켰다. 이후 능력을 흡수당한 그의 누이는 가주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현재 엘라리스가 루나티아 가문을 통치하고 있다.
-흡혈에 있어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인간이든 환생종이든, 설사 같은 뱀파이어일지라도 배가 고프다면 일단 흡혈하고 본다. 이러한 무차별적인 식사습관 때문에 귀족정의 자리에 앉아 있음에도 그에게 불만을 품고있는 환생종들도 존재한다.
-취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순간이 엘라리스가 유일하게 성질을 부리지 않는 순간인지라 저택 내부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들려올때면 가문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달에 한 번 자신의 영지에서 성대한 연회를 연다. 주로 친분이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돌리는 편이며, 연회에 참석하려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오라고 강요한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는 태도는 도무지 답이 없다.
-엘라리스에게 있어 인간은 먹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다른 뱀파이어와 뜨거운 연애중이었지만 엘라리스의 성격을 견디지 못한 그녀에게 '당신이랑 사귈바에 좀비랑 사귀겠다!' 라는 이별통보를 들은 뒤 멘탈이 깨져버렸다.
외모 :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예쁘장한 외모. 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결 좋은 은빛 머리카락. 보통 가르마를 나누어 쉼표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그마저도 귀찮을땐 앞머리를 전부 내리고 다닌다. 내린 앞머리의 길이는 눈썹을 완전히 덮어주는 정도. 새하얀 피부는 미세한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이 맑고 깨끗했으며, 얼굴은 반듯한 계란형을 띄고 있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아몬드형의 큰 눈은 눈꼬리 부분이 미세하게 올라가 있었지만 날카로워보이거나 사나운 느낌이 들진 않았다. 뚜렿히 잡힌 짙은 쌍커풀과 기다란 속눈썹, 진한 눈썹. 눈동자는 검붉은색을 띄는 적안. 콧대는 오똑했으며, 얇게 떨어지는 입술은 옅은 붉은빛. 종합해보면 고양이상과 여우상을 적절히 섞어둔듯한 예쁘장한 소년의 느낌이다. 평소 입을 다물고 있을땐 알아채기 힘들지만 입을 열 때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언뜻 드러나곤 한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65kg. 형태를 이루는 선이 가늘고 마른 체형. 팔, 다리 역시 남자치곤 가는 편에 속했다.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하다는 느낌을 준다. 본인 스스로 자신같은 체형이 옷빨을 더 잘 받는다면서 만족하는 중. 작은 머리크기에 길게 쭉 뻗은 다리길이 등 신체비율이 상당히 좋아,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의상은 주로 검은색 제복을 고집하며 외출시엔 제복위에 망토를 걸친다. 치장을 즐기는 편이라 장신구도 항시 착용하는데, 대부분이 검은색과 붉은색 계통으로 일괄된다. 귀걸이, 초커, 반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성격 : 차갑고 무자비한 성격에 허무감이 더해져 시종일관 짜증스런 태도를 유지한다. 만사가 지겹고 재미없다. 뱀파이어라는 종족적 특성 때문에 쓸데없이 오래 살아있는데, 이점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된듯 하다. 지루함과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어떤 일에도 제대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허무감이 쉽사리 떨쳐지지 않아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태다. 이 점을 제외하러라도 늘상 불만이라도 품은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다닌다. 애초에 타고난 성격이 좋은 편도 아닌지라 타인을 대할때 까칠한 태도를 고수하는건 일상에 가깝다. 말을 할때도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듯 말을 하기에 말투가 꽤나 거칠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찾기 힘들다. 속정이 그리 많은 타입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붙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초면인 사람은 무조건 싫어하고 본다. 즉, 상대가 누구든 첫인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셈. 정말 아무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데 도가 텄다. 거기서 그 사람이 점점 자기 마음에 든다면 평가가 플러스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엘라리스에게 평생 미움받게 될 것이다. 냉혹하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짜증스럽고, 온갖 부정적인 면만 모아둔 구제불능 성격에 가깝지만 그래도 정말 아주 많이 친해진 사람들에겐 잘해준다. 그런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어둠(Darkness)
루나티아 가문원들에게 계승되는 마법이다. 총 3단계의 순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마법의 강도가 강해지고 효과가 다양해진다.
1단계: 발동시 평소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여러가지 형태로 응고시켜(칼이나 창) 상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단계: 2단계부턴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마치 피를 흡혈하는 것 처럼 일정량의 생명력을 강탈해 올 수 있다. 다만 한계치가 있어 이 능력으로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다. 2단계 발동시 그의 주변에 검은 아우라가 생성된다.
3단계: 발동시 그의 발 아래 커다란 그림자가 생성되며 오른쪽 뺨에 루나티아 가문의 문양이 그려진다.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잠식시킨다거나, 커다란 어둠으로 주변을 휩쓸어 버리는 등 모든 마법을 개방시킨 최종 단계인만큼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3단계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3단계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경우 부작용으로 흡혈욕구가 엄청나게 강해진다.
기타 :
-귀족정으로서 해야할 업무가 없는 날엔 간간히 산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보레아스 남쪽에 위치한 자신의 영지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는다. 주로 오랜 친구들을 불러 체스를 두거나, 카드게임을 하는둥 자신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문원에게 계승되는 프라이머리의 경우 평범한 가문원들은 대부분 1단계 발현에서 그치기 마련이고,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2단계 까지, 오직 가주만이 최종적인 3단계까지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 엘라리스 역시 2단계에서 발현이 그친 상태였지만 당시 가주였던 자신의 친누이의 능력을 흡수한 뒤 최종적인 능력을 발현시켰다. 이후 그의 누이는 가주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현재 엘라리스가 루나티아 가문을 통치하고 있다.
-취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순간이 엘라리스가 유일하게 성질을 부리지 않는 순간인지라 저택 내부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들려올때면 가문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달에 한 번 자신의 영지에서 성대한 연회를 연다. 주로 친분이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돌리는 편이며, 연회에 참석하려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오라고 강요한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는 태도는 도무지 답이 없다.
-엘라리스에게 있어 인간은 먹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다른 뱀파이어와 열혈히 연애중이었지만 엘라리스의 성격을 견디지 못한 그녀에게 '당신이랑 사귈바에 좀비랑 사귀겠다!' 라는 이별통보를 들은 뒤 멘탈이 깨져버렸다.
이름 : 레이첼. 성별 : 여성. 나이 : 20대에 머무른 외견. 직위 : 일루전. 종족 : 어커즈드.
외모 : 하얗게 샌 머리칼이 등 언저리까지 내려오고 보통의 사람과는 매우 이질적인 푸른 눈동자를 지녔다. 무심한듯 날카로운 눈매가 쉽사리 다가갈만한 분위기가 아니며 굳게 닫은 입은 웃음을 모르는 것 같다. 갈기갈기 찢어진 망토의 안으로는 노토스에서나 볼수있는 복장이 갖춰져 있으며 세월을 타 낡았을지언정 관리의 상태는 우수하다. 허리에는 비어있는 홀스터와 소드 벨트와 달의 문양이 들어간 회중시계가 채워져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손에 들린 검은, 그녀의 수족과도 같이 되었다는것을 의미할테다. 전 사냥꾼답게 174라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지고있다. 주거지에 있을때엔 안경을 착용.
성격 : 환상종/인간의 구별없이 차가우며 고고한 카리스마를 지닌다. 그러나 그것이 실은 냉혹한게 아닌, 표현에 서투른것이라며 한 켠에선 소문같이 떠돈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문 체이서. 엘리멘탈 서클에서도 드문 빛. 그 중에서도 달빛을 다루는 힘을 가진다. 단순하겐 화살처럼 쏘아내거나 칼날을 만드는 반면, 달의 힘을 응축시켜 극심한 격류를 일으키거나 한번에 폭발시킨다. 푸른 월광은 낮일지라도 환하게 빛나고 그림자로 덮힌 깊은 숲 속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태양의 땅 노토스에서 레이첼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이면 항상 달을 향해 기도했다 한다.
기타 : 저주받은 인간. 본래는 이름있는 환상종 사냥꾼이었으나 에오스의 농간에 의해 환상종이 되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것은 상당히 오래된 일로, 지금에 이르러선 보레아스의 마소를 먹고사는 환상종에 불과하다.
숲 지킴이. 주로 보레아스의 숲에 멋 모르고 흘러들어오는 인간들을 돌려보내거나 배제하는 역을 맡고있다. 숲 깊은 곳이 안전하고, 비전투적인 태세를 보이는 환상종이 무사한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이런 일을 도맡아하며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기라도 하는걸까.
룬 차일드. 투명한 수정이 솟아올라 도신을 이루는 대검. 약간의 신비로움 마저 감도는 이 검은, 누군가가 손으로 제련한것이 아닌 홀로 하늘에서 연고없이 떨어진 것이라고 한다. 즉, 이것은 칼의 형태를 띈 운석이며 때문에 그 견고함은 쉽사리 가늠할 수 없다고 한다. 그녀가 휘두르는 도신은 달빛에 둘러싸여 춤을 춘다. 그것이 이 운석이 달의 아이라고 불리는 이유일것이다.
나이 : 700살 이후로 세어보지 않았다. 대략 100~200살 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되며 외형 나이로는 20대 중반~후반 사이로 보인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맹금류에 속하는 검독수리가 모티브인 환상종. 신체의 일부분을, 더 나아가 짐승의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한데 사실 변형이라기보다는 새의 모습이 본체라고 한다. 이들은 의외로 개체 수가 적다.
외모 : 어두운 갈색 바탕에 연갈색이 드문드문 섞인 머리칼과 캐러멜색 피부, 선명한 금안을 가진 청년. 가로가 긴 눈매와 올라간 눈꼬리는 제법 날카로워 보여, 웃고 있지 않으면 서늘하니 냉랭한 인상에 속한다. 다만 포커페이스에는 자신이 있는지 늘 입과 눈꼬리를 올리고 다니므로 의외로 이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드물다고. 게다가 대부분을 흐늘흐늘 풀어진, 그야말로 어딘가 핀트 하나 빠진듯한 나른한 느낌으로 돌아다닐 때가 많다고 하니 모르는 게 꼭 이상한 것만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으로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며 압도적인 수의 이들이 입을 모아 '미인'축에 속한다 일축했다. 기장의 경우 팔뚝 바로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장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평상시 느슨하게 올려, 흐르는 느낌으로 묶고 다닌다. 187cm의 큰 키에 근육이 골고루 분포된 몸매는 늘씬한 축이다. 상의는 백색에 가까운 갈색빛이 도는 셔츠를 골라 입고 겉에는 고동색 베스트를, 하의는 베스트와 같은 색의 바지를 선택해 입는다. 겉옷으로는 코트 대신 동양의 하오리와 닮은, 품이 넓은 것을 걸친다.(각각의 소매에 손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동양의 것으로 보이는, 보기에도 화려해보이는 용 네마리가 세겨진 금색의 곰방데를 들고 다닌다.
성격 : 대체적으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타입. 인간미가 넘치다 못해 되려 그것이 흠으로 작용 중이다. 말 그대로 나잇값 못하는 헤타페 속성. 근처 주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 그에 대해 물을 적엔 반드시 이런 말이 서론에 붙는다. "아아, 다륜 그 사람? 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람이 진정성이 없어 가벼움의 정점을 찍으며 그 때문에 남으로부터 오해를 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또한 손재주가 없어 실수가 잦은 둥 멀쩡한 생김세와 달리 사람이 미덥지 못한 단점만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성별 관계없이 상대의 모성애를 자극한다고~라는 것이 현재 그에대한 평판이다. (그 외 가붕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새의 원형일 때는 성인 남성의 2배에 달하는 큰 검독수리의 모습을 띄며 이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날갯짓에 의한 강한 바람을 이용해 적과 거리를 벌리기도 한다. 2단계는 3단계보다 작은, 보통의 맹금류인 검독수리의 모습을 따른다. 마지막 인간형에서는 자유자재로 신체 일부분을 변형시킬 수가 있게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날개인데 이 한 쌍의 날개는 필요에 의해 접었다, 꺼낼 수 있으며 그 크기가 제 몸을 다 덮을 정도로 크다.
기타 : "종이 같고 틀린 것만 주장하며 편가르기만 하는 노인네들 하는 짓은 나랑 안 맞아. 뭐, 귀찮기도 하고. 게다가 그러한 계체는 고인 물과 같아서 진보하지 못해, 안에서 천천히 썩어갈 뿐이지. 그런 건 사양이야. 적어도 나는 배울 점이 있으면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인간형으로 지낸 시기가 긴탓에 이제는 인간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다. 이유는 본체보다 큰 힘이 소모되 않는다는 특성(?)과 이쪽이 더 살아가는데 용이하다는 것이므로 요 몇백 년간 인간 행세를 하며 행복한 마이라이프를 지내고 있다. "다륜은, 좀? 뭐라고 해야 하더라? 사람이 됨됨이가 없어서 왜인지 내버려 둘 수가 없단 말이지ㅡ. 이걸 모성본능이라고 하지 아마? …." 앞서 언급했지만 사람들에게 곧잘 기둥서방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건 평소 믿음직스럽지 못한 언행이 원인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 뭐, 본인은 어딜 가든 굶은 걱정이 없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지만. "딱히, 가리는 건 없는데." 맹금류답게 잡식성 입맛이며 가리는 것이 없고 뭐든지 잘 먹어 한때는 대식가라 불렸다. 다만 인간형으로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식을 하게 되었다고. "이브, 오늘 하루는 어땠니?" 현재 어떤 경유로(?) 떠맡게 된 환상종 이브(백조)의 대리 보호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때 그는 말투 자체가 굉장히 유하게 변하는데 극심한 딸바보같다. 대체적으로 ~니 ~했어요? 자로 끝나는 말투를 사용한다.
나이 : 700살 이후로 세어보지 않았다. 대략 + 100~200살로 추정되며 보기보다 20대 중반~후반 사이대의 청년으로 보인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맹금류에 속하는 검독수리가 모티브인 환상종. 신체의 일부분인 날개 한쌍과 더 나아가 짐승의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사실 변형이라기보다는 새의 모습이 본체라고 한다. 이들은 의외로 개체 수가 적으며 일처일부를 따른다.
외모 : 어두운 갈색 바탕에 연갈색이 드문드문 섞인 머리칼, 캐러멜색 피부, 선명한 금안을 가진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장의 경우 팔뚝 바로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장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대부분 느슨하게 올려, 흐르는 느낌으로 묶고 다닌다. 가로가 긴 눈매와 올라간 눈꼬리는 제법 날카로워 보여, 웃고 있지 않으면 꽤 냉랭한 인상에 속했다. 다만 포커페이스에는 자신이 있는지 늘 입과 눈꼬리를 올리고 다녀, 의외로 이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드물다고. 대부분을 흐늘흐늘 풀어진, 그야말로 어딘가 핀트 하나 빠진듯한 나른한 느낌으로 돌아다닐 때가 많다고 하니 모르는 게 꼭 이상한 것만은 아니란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으로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며 압도적인 수의 이들이 입을 모아 '미인'축에 속한다 일축했다. 187cm의 큰 키에 근육이 골고루 분포된 몸매는 늘씬한 축. 상의는 옅은 베이지색의 셔츠를 골라 입고 겉에는 고동색 조끼를, 하의는 조끼와 같은 색의 바지를 선택해 입는다. 이때 상하의 모두 패턴이 들어있지 않는 깔끔한 것을 선호한다. 겉옷으로는 코트 대신 동양의 하오리와 닮은, 품이 넓은 것을 걸쳤다.-각각의 소매에 손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한손에는 금테가 둘러진 곰방데를 들고 다닌다.
성격 : 대체적으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타입. 인간미가 넘치다 못해 되려 그것이 흠으로 작용된다. 근처 주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그에 대해 물을 적엔 반드시 이런 말이 서론에 붙는다. "아아, 다륜 그 사람? 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람이 진정성이 없고 가벼움의 정점을 찍는다. 무책임하며 귀찮은일에 휘말리는것을 싫어하고 또 비교적 눈치가 빨라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되려 상대보다 먼저 선수를쳐 상황을 전적으로 상대에게 미루는 일이 잦다. 확실히 성격면에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어딘가 상대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ㅡ라는 것이 현재 그에대한 평판이다. (그 외 캐붕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본체일 때는 성인 남성의 2배에 달하는 큰 검독수리의 모습을 띄며 이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날갯짓의 바람을 이용해 적과의 거리를 벌리기도 한다. 2단계는 3단계보다 작은, 보통의 맹금류인 검독수리의 모습을 따르며 인간형에서는 자유자재로 신체 일부분을 변형시킬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날개인데 이 한 쌍의 날개는 필요에 의해 수납, 펼수 있으며 그 크기가 제 몸을 다 덮어도 공간이 남을정도로 커다랗다.
기타 : -인간형으로 지낸 시기가 긴탓에 이제는 인간형이 편해졌다고. 본체보다 큰 힘이 소모되 않는다는 특성(?)과 이쪽이 더 살아가는데 용이하다는 것이 이유로. 요 몇백 년간 인간 행세를 하며 사람들 사이에 잘 녹아들고 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사람들에게 곧잘 기둥서방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평소 언행이 원인으로, 가사전반을 남에게 미룰정도로 손재주가 없고 현재까지 제대로된 직업도 가지지 않고 먹고 마시는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무책임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방랑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 본인은 고마워 하기는 커녕 어딜 가든 굶은 걱정이 없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는듯하다. -맹금류답게 잡식성 입맛이며 가리는 것이 없고 뭐든지 잘 먹어 한때는 대식가라 불렸다. 다만 인간형으로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식을 하게 되었다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 정도만 동결할게. 함께 일상을 돌리고 있던 레주에게는 미안해, 복귀 후 이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레주가 안된다고 한다면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네.... 정말 미안... 아마 일주일보다 빨리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잘 모르겠다. 여튼 정말 미안해.
안녕하세요!!! 선율줍니다!!!! 죄송하지만 시트를 내릴게요!! 캐릭터를 돌리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제가 월급충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쓱쓱 지나가는 스토리를 매번 정주행하기도 힘들고.. 어 그니까 한마디로 스토리를 못따라가겠어요!!! 너무 진행이 급격해요!! 롤러코스터마냥요!! 끼어들기도 응???? 저건 무슨 스토리다냐??하는게 좀 있고요! 제가 제 캐릭 돌리기 힘든 것도 있고요!!!!
간단하게 세줄정리하면 1.스토리 못따라가겠다. 2. 내 캐릭인데 내가 굴리기 힘들다. 3. 1번이랑 연관지어서 스레에서 자꾸 뒤떨어지는것 같다! 가 이유가 되겠네요!! 죄송합니다!!
어장내의 참치들과 논의한 결과. 스토리로 진행되었던 떡밥및 스토리진행은 롤백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독단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한점에 있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단, 롤백이라고 하여서 기존에 어장내에서 캐릭터간의 관계라던가 지금까지의 인연이 모두 없어지는것이 아닌 스토리요소적으로 진행되었던 부분에 한해서만 없던일로 취급되며 스토리에 주축이 되었던 리코는 시트를 재정비나 파기를 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어장에 초창기 기획처럼 이벤트는 참치들의 주도적으로 이뤄지며, 캡틴도 참치들의 규모와 같은 방향의 이벤트만 진행하는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리코관련으로 했었던 이야기 그리고 스토리라인이라고 지금까지 진행했던 부분 (암호문부터, 세계가 어떻다든가 신이 이 나라를 실험장으로 쓰고있다고 말한 부분들이나, 신이 신이아니라 고대인이라던지. 군사적병기부분도 딱히 필요로하는부분이 아니니까 제외됩니다.)
다만 스토리와 연관되지않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실망을 한 많은 참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혹시나 다시 돌아올 생각이있다면 마다하지않겠습니다.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외모 : 지나치게 곱슬거려서 제대로 정리가 안되는 붉은색의 곱슬머리는 목 뒤를 간신히 덮을 정도의 길이이며 꽤 옅은, 언뜻보면 벚꽃잎과 같은 느낌을 주는 연한 분홍색 눈동자는 눈꼬리가 내려가있고 속눈썹이 길기 때문에 졸린 인상을 풍긴다. 표정의 변화는 거의 없는게 대부분. 대신 발성기관에 문제가 있는터라, 의외로 표정의 변화는 풍부하다. 168cm. 직위에 걸맞게 여성치고는 다부진 체형으로, 군살이 없다. 목에는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 흐릿한 상처가 가로로 나있는데 이 흉터 때문에 발성기관이 망가진 것으로 추정중.
검은색 셔츠, 검은색 바지와 부츠. 허리께에 비스듬히 차고 있는 벨트는 무기거치대 정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셔츠 깃 안쪽으로 넣은 회색 끈은 중간쯤을 앰블럼을 이용해 풀리지 않도록 고정시켰다. 손목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는데, 이건 대부분 평소에 돌아다니는 차림. 상황에 따라, 걸치는 체크무늬 코트는 회색 계열, 입는다는 느낌보다는 걸친다는 느낌이 강한 터라 격렬한 전투시에는 벗는 게 대부분이다.
성격 : 표정은 풍부하다. 말수가 적은 것과는 달리 행동이나 제스처를 많이 사용한다. 곁에 있음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안정감을 느낄 정도로 친근한 성격. 다정하고, 상냥하며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이들에게는한없이 너그럽고 귀여워한다. 공적으로는 굉장히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 이하 캐붕 방지를 위한 공란.
무장 : 검은색 십자가를 형상화 해놓은 것 같은 일단은 타격에 치중한 톤파. 다만, 톤파로는 접근전에 불리해지는 상황을 대비해서 샷건처럼 개조한 상태. 손잡이 부분에 방아쇠가 달려있어 단발로 사격이 가능하다. 산탄은 무기 거치대로 사용하는 벨트에 같이 끼워놓는 편.
기타 : 여자는 말을 하지 못한다. 열다섯이 채 되기 전에 발성기관이 망가지는 불의의 사고로 발성기관이 망가진 상태. 여자는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더듬거린다. 단어와 단어 사이를 끊는다. 그 때문에, 여자는 한손으로 할수 있는 수화를 구사하거나, 수화가 불가피할때에는 손짓을 사용한다. 전투 스타일은 산탄으로 거리를 벌리며 견제하거나, 아니면 완벽하게 접근전으로 들어가서 톤파로 싸우는 격투기 타입. 단련을 했다기 보단, 어릴때부터 움직임이 가볍고 몸이 날래서 치고 빠지는 방식을 선호한다. 상대가 끈질기게 붙으면 거부하지는 않는다. 헨리 하이드라는 이름이 굉장히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데 아무래도 이 이름에 얽힌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외모 : 신장 몸무게 146cm 40kg(망령이 되면서 의미없어졌지만) 이라는 작고 마른 체형의 소녀. 한쪽 눈에 두르고 있는 붕대와 창백한 피부색을 보고있노라면 병약해 보이는 기분이 든다. 색소가 옅은 백발을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원 사이드 업 형태의 헤어스타일과 약간 노란빛이 도는 회색빛의 눈동자를 보고있으면 공허하고 건조한 느낌을 받는다.
의상은 허름한 흑색의 선원복(세일러복) 위로 선장들이 입을 법한 레드 코트를 소매를 끼우지않고 걸치고 다닌다.
성격 : 첫 인상은 순진무구한 아이. 다만, 속내를 알게되었을 경우에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 성격. 인간이나 환상종 모두를 같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며 같이 가라앉아 버리자고 주장하는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배 유령이 되면서 천성적인 본능인 모양이다. 다만 자신이 무슨 행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각을 하고 있다. 요컨데 그게 나쁜 행위라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자신의 본능을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주의.
덕분에 인간 우호도가 매우 높음에도 그 뒤틀린 사상때문에 위험도는 극상. 바다에서 날뛰는 바람에 요주의 환상종이다.
상대의 나이나 외형에 관계없이 반말을 사용하며, 1인칭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濁流渾泉 - Bermuda Hazard
물을 다루는 능력. 수압을 조절한다거나 파도를 일으킨다거나 물을 자유자재로 변환이 가능하며, 지하수를 분출시키거나 접촉한 상대의 수분을 일부 뺏는 등의 행위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물이 풍부하거나 습도가 높은 지역에 한정해서는 말 그대로 수난재해의 망령으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단, 물 그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며 아주 매마른 지역이거나 물을 쉽게 구하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프라이머리를 사용하지 못한다.
기타 :
■어느 망령에 대한 기사
XXXX년 4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북해의 연안에서 침몰 사고 발생. 이 사건으로 대부분은 구출에 성공했으나, 한명 16세의 R모 신도가 실종됨. 급류에 휘말려 시체를 찾는 것은 힘들어보임.
XXXX년 6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북해에서 흉흉한 루머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속적으로 침몰 사고가 발생. 대부분 사상자가 대량으로 발생했으며, 생존자들은 유령을 보았다면서 정신적인 충격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XXXX년 9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북해의 연속적 침몰 사고의 원인을 양광신성회는 공식 발표함. 4월에 실종된 R모 신도. 정확히 린네 사세보라고 불리는 16세의 소녀가 죽어 환상종이 되었으며, 좌초 사고의 원인은 린네 사세보의 악행임을 밝힘. 가급적 노토스 북해의 밤항해를 자제할 것을 양광신성회는 권고함.
XXXX년 1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남해에서 잦은 침몰 사고 발생.
XXXX년 4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동해에서 잦은 침몰 사고 및 유령을 보았다는 제보가 속출. 양광신성회는 유령을 린네 사세보로 지명. 현상수배를 공모함.
■린네와 가라앉아 보지않을래? 분명 즐거울꺼야!
앞서 성격에서 언급된 것처럼, 그녀는 배 유령이기에 물귀신적인 행보를 보인다. 처음 만난 인간이나 환상종 모두에게 경계심 없이 우호적으로 대하면서도 같이 수몰시켜 같은 유령으로서의 친구가 되기를 종용한다. 다만, 환상종에 한해서는 동족살해가 불가능하기에 그것에 대한 룰은 싫어하면서도 지키려고 애쓰는 편. 인간의 경우는 정말로 물귀신 그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에게 빈틈을 보이는 순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흐음..싫단 말이지? 그럼 강제로 침몰시킬수 밖에 없겠네!
프라이머리의 별개로 그녀는 무거운 닻을 둔기처럼 양손으로 휘둘러 무기로 활용한다. 분명 성인 남성이 들기에도 힘든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큰 문제없이 그것을 무기로서 활용하고 있다. 그녀의 말로는 프라이머리를 조금 응용하여 기본적으로 들 수 없는 무게지만 물을 조정하여 거드는 방식으로 무게를 경감시킨다고 하는 듯.
이름 : 아리나 성별 : 여 나이 : 21세 직위 : 이단 심문관 외모 : 붉은 빛 도는 머리카락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곱슬거리며 늘어져 있다. 머리카락 길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정도. 본인말로는 직접 자른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머리카락 끝이 정돈되어 있지 않고 삐죽삐죽 튀어나와있다. 눈 색깔은 에메랄드 빛의 강렬한 녹색. 다만 초점이 맞지않게 허공을 바라볼 때가 많다. 주로 밝은계열에 옷을 주로 입고 다니지만 일할 때만큼은 검정색의 코트나 로브를 입는다. 이유는 더러워져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
성격 : 매우 변덕적이다. 평소에는 활발하고 말이 많은데 혼잣말을 자주한다. 본인말로는 신의 계시를 받았고, 누군가가 머릿속으로 계속 명령을 내린다고 하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세한 것은 캐붕을 방지하기 위해 공란. 무장 : 쌍권총을 애용. 코트 안에 숨겨놓는다. 소매에 재장전하기 유용한 장치가 있다. 그 코트 안에 도대체 몇 개의 권총이 있는지는 비밀. 싸울 때 급하면 장전하지 않고 바로 코트에서 하나를 더 꺼내 쓰는 걸 보아서는 한두 개보다는 많다.
기타 : -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랐으나 어렸을 적 고열을 앓고 나서부터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두 거짓으로 치부했다. 그때 이후로 허공을 보거나 혼잣말을 하는 일이 많아졌다. - 싸움을 즐기는 태도이다. 환상종을 만나면 일단 공격하고 보는 타입. -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상종에 대해서는 나쁜 감정이 없다고 한다. - 가끔 허공에 말을 하는데 그녀는 '친구'가 있다고 한다. 한두 명이 아닌 모양. - 감이 묘하게 좋다.
이름 : 캐서린(본명: 강 은하) 성별 : 여 나이 : 31 직위 : 주교 외모 :염색한 티가나는 금발의 단발을 하고있다. 평상시엔 인텔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대중에게 인기가 좋을거라며 안경에 수녀복을 입고다닌다. 얼굴은 나이색을 몰라볼정도로 상당히 동안으로 대략 20대 초반으로까지 보일 정도다. 키는 164cm 몸무게는 비밀이며 일단 금욕적인 모습을 안한다면 매력적이게 될 거란것이 여러 사람들의 평. 성격 : 공란 무장 : 여러 과학력이 응축되어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장갑. 기타 노토스에서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정도의 부자다. 3권중 입법을 담당하는데, 여러모로 뒷돈같은걸 상당히 받는듯 하다. 뒷세계쪽에서든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든 유능하기 때문에 투표로 주교에 당선되었다. 물론 라이벌 후보자들이 원인 모를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사망이라는 안타까운 일들이 생겨 거의 독주로 당선되었지만 말이다. 고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아니 식사엔 고기 이외엔 거의 다른걸 안먹는 편이다. 신체 밸런스가 엄청 좋아서 몸의 밸런스 자체가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형태의 환상종과 격투전으로 가면 승률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친한 사람일수록 무표정하게 폭언을 잘 날린다. 아니, 폭언을 심하게 날릴수록 그녀가 친근하게 대한다는 뜻이다. 생면 부지인 사람한텐 그저 씽긋 웃으며 나긋나긋하게 대한다. 이건 일반 시민한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단심문관 사이에선 유명하다. 사실 수녀복을 고집해서 입고다니는 이유는 사복 패션이 절망적이어서 주변 측근들이 충고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종족 : 펜릴- 인간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한 늑대 종족. 라이칸스로프와 다른 점은 그들의 기본 형태는 늑대의 형상을 한다는 것과, 본 모습일 때의 한정으로 꼬리가 두개라는 것. 순혈에 가까울수록 털이 은색 빛을 띄며, 크기를 스스로 조절 가능하다. 최대 크기는 개체차가 있지만 성체 기준으로 대략 3M~3.5M 사이이다.
외모 : 늑대일 때의 모습- 은백색의 털과 두 개의 꼬리를 지닌 거대한 늑대. 눈의 색은 털과 같은 빛을 띄며, 푸른 불꽃마냥 안광이 넘실거린다. 크기는 평범한 성인 남성의 키보다 약간 작은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털이 무척 폭신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인간의 모습- 키 168, 몸무게 55. 조금 삐쭉하지만 꽤나 단정한 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10대 후반 정도 외모의 청년.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은색 늑대귀가 머리 위에 뾰족하게 솟아있으며, 그것과 같은 색을 띈 꼬리는 바닥에 조금 끌리는 길이. 말을 할 때는 뾰족한 송곳니가 드러나며, 흰빛에 가까운 은색 눈을 지니고 있다.
성격 : 캐붕 방지를 위한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 하울링 - 길게 울부짖는 것으로, 자신의 모습을 늑대의 것에서 인간의 것으로 바꾸는 능력. 단순하게 겉모습만 인간의 모습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형상을 했음에도 스피드나 힘 등은 늑대의 모습이였을 적의 것을 그대로 따른다. - 단순하게 변할 수 있는 것. 으로서의 능력이 아니며, 그의 울부짖음은 주변의 생물들에게 호랑이의 그것마냥 굉장한 위압감을 준다. 평범한 사람들은 듣는 순간 다리가 풀릴 정도.
기타 : - 늑대의 모습에서도 인간의 말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일부러 짖거나, 끼잉거리는 등 늑대의 울음소리를 낼 때가 잦다. 본인 말로는 상당히 재미있다고. - 인간을 굉장히 싫어한다. - 감정의 표현이 귀와 꼬리로 전부 드러난다. - 혼자 돌아다닐 때가 잦다.
일단 아리나 시트부터 말을 하자면, 노파심에 하는 소리지만 쌍권총은 쌍권총으로만 한번에 세자루 쓴다던지 그런건 밸런스적으로 힘들고 사용하고나서 갈아버리는건 상관없음. 신의 계시의 경우는 극히 드물기때문에 만약 소재로서 활용한다면 조금 나와 논의가 필요할거야. 그런부분 아니라면 문제없는 시트야.
일단 아리나 시트부터 말을 하자면, 노파심에 하는 소리지만 쌍권총은 쌍권총으로만 한번에 세자루 쓴다던지 그런건 밸런스적으로 힘들고 사용하고나서 갈아버리는건 상관없음. 신의 계시의 경우는 극히 드물기때문에 만약 소재로서 활용한다면 조금 나와 논의가 필요할거야. 그런부분 아니라면 문제없는 시트야.
>>386 한번에 세자루요...? (입으로 쏘는건가) 제 미천한 뇌로는 한번에 세자루는 불가능합니다. 걱정할 것 없어요! 그리고 신의계시는 저는 환청이라고 생각합니다.^ㅁ^ (미안 아리나) 그러니 소재로 활용할생각도 없고 진짜 신의 계시라고 직접적으로 밝힐일도 없습니다!
외모 : -리엔 흑발에, 옅은 회색 눈. 아래쪽으로 내려 묶은 허리까지 오는 사이드 테일이다. 보통 검은 옷을 입으며, 머리에는 언제나 미니햇이 붙은 머리띠를 쓴다.
-리안 흑발에, 옅은 회색 눈. 위쪽으로 올려 묶은 허리까지 오는 사이드 테일이다. 보통 검은 옷을 입으며, 머리에는 언제나 미니햇이 붙은 머리띠를 쓴다.
성격 : -리엔 쌍둥이 둘 중에서는, 얌전한 쪽이다. 그렇지만 둘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둘 다 뭔 생각을 하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리안 쌍둥이 둘 중에서는, 활발한 쪽이다. 그렇지만 둘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둘 다 뭔 생각을 하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flábĭlis pinna> 공기와 바람, 속도에 관여하는 프라이머리. 바람의 날개란 이름 그대로, 바람과 속도를 부리는 능력이다. 이 프라이머리를 통해, 고속 필기나 고속 주행, 비행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기타 : -리안 보레아스 어딘가에 있는 '별의 우체국'에서 리엔과 함께 산다. 뭐, 우체국이라곤 해도 천체관측소, 신문사 역할까지 하는 공간이지만. 리안과 리엔은 별의 우체국의 우체부이면서, 기자이며, 편집장 역할을 하고 있다. 말투가 독특하다. 존댓말을 쓰기는 하지만, 1인칭이 '우체부씨'이다. 또한 말을 끝맺을때 언제나 '~인 ~같아요.'라는 어미를 붙인다.(의문형에서는 '~인 ~같지 않나요?'가 된다.) 또한 타인의 이름을 부를 때 언제나 두 번 연속해서 부른다. (예시: 리엔, 리엔. 우체부씨는 아무래도 너무 예쁘게 태어나버린 것 같지 않나요?)
-리엔 보레아스 어딘가에 있는 '별의 우체국'에서 리안과 함께 산다. 뭐, 우체국이라곤 해도 천체관측소, 신문사 역할까지 하는 공간이지만. 리안과 리엔은 별의 우체국의 우체부이면서, 기자이며, 편집장 역할을 하고 있다. 말투가 독특하다. 존댓말을 쓰기는 하지만, 말의 처음에 '(명사)에요.' 라는 짧은 문장을 붙인다. 또한 어미가 '~ㄴ 거에요.'이다.(의문형에서는 '~ㄴ 걸까요?', 또는 '~ㄴ 건가요?') (예시: 우문이에요. 리안은 전혀 예쁘지 않다는 거에요. 리안, 이제 내 말을 알아들은 걸까요?)
외모 : 가지런히 일정하게 다듬어 자른 앞머리와 함께 뒷머리의 끝단도 일정하게 다듬어져 있는 긴 오묘한 빛깔이 살짝 섞여 있는 은발, 붉은 눈동자를 가진 여성. 전체적으로는 검은색에 붉은색이 겯들어진 배합의 군(軍)과 같은 느낌이 물씬을 느껴지는 긴 코드와 같은 제식 제복을 몇가지 개조를 더한 개인 맞춤형 의상으로 걸치고 있으며 그 안에 와이셔츠 계열의 의상을 더 입고 있다. 외출에시에는 대부분 이 복장이지만 가끔 모종의 이유가 있다면 다른 차림하기도 한다.
성격 : 기본적으로는 나긋나긋한 태도의 인물로 '아가씨' 다운 교양를 갖추고는 있지만 상대를 미묘하게 내려다 보는 듯한 태도와 제멋대로인 면이 많아서 그리 부각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챙겨줄때는 확실하게 해주며 타인을에게 향하는 그 미묘한 태도 또한 고압적이기 보단 약올리듯 장난치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무장 : 두 자루의 바스타드 소드와 대구경 회전식 권총(리볼버 권총) 한 정를 사용한다. 이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두 자루은 검은 긴 칼날을 가졌지만 도검 자체의 특징상 한손반검(hand-and-a-half sword, 핸드-앤드-어-하프 소드)으로서 웨이스티드 그립(waisted grip)이나 도신이 테이퍼진 형태로 적용되어 양손으로도 한 손으로 다루기에 용이하다. 또한, 이 도검은 전적으로 그녀만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제조된 개인 맞춤형 특수품으로 도신이나 재질, 또는 무게중심이 일반적인 시중에 따른 동종의 도검과는 좀 다르다. 그리고 . 러볼버 경우에는 백금색의 별다른 장식이 없는 단순하고 세련된 형태로 총열만 해도 8.75인치(inch, in)에 이르르는 대형 권총으로 '강력한 한방'의 위력을 가진 고화력 탄을 발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당한 무게와 강한 반동 때문에 양손으로 쥐고 사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나 상황과 필요에 따라 한 손으로 사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럴 경우에는 반동 제어에 많은 집중을 요하기 때문에 매 순간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난전에서는 명중율이나 연속적인 사격등에 제대로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상황에 따른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또한 리볼버의 총열과 두 자루의 검에 도신(칼날)에는 καὶ τὸ φῶς ἐν τῇ σκοτίᾳ φαίνει, καὶ ἡ σκοτία αὐτὸ οὐ κατέλαβεν(빛이 어둠을 비추었으나, 어둠은 이를 알지 못하더라)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기타 :
- 몰라도 상관없고 알고 있으면 소소한 도움되는 정도의 없는 것을 묘하게 많이 알고 있다. 개중에는 정말로 쓸대잘기 없는 지식도 포함된다.
- 스스로를 '스페셜리스트'로 자칭하고 있다지만 대체 무엇에 그리도 전문가라고 차저하는 지는 불분명하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투 평가 훈련에서 항상 상위권에서 떨어진 적이 없음으로 전투 실력 자체는 확실히 출중한 듯.
- 그녀가 태어난 가문은 격식있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뿌리 깊은 정통있는 가문으로 대대로 명망있는 인재들을 키워낸 가문으로서 사회에 깊은 영향력을 가진 곳으로 그로인해 그녀는 풍족한 환경에서 전혀 모자름 없이 많은 것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자라났다.
- 본래 그녀가 살아가는 거처는 수도(首都)에 있는 가족과 함깨 사는 저택이지만, 그녀는 주로 국내(노토스)는 물론, 보레아스 까지 들쑤시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숙박시설에서 종종 몇일 동안 그 모습을 목격 할 수도 있다.
- 주변 평가와 상관없이 오직 자신의 스스로의 기준으로 따라 타인을 대한다. 그녀 안에서 환상종이던 인간이던 별반 다르지 않으며 아무래도 상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환상종이라도 마냥 적대적으로만 대하지도 않으며 같은 인간이라고 해도 마냥 우호적으로 대해주지도 않는다. 종족에 관계없이 친하다면 친하고 싫다면 싫어하는 그런식이다. 물론, 노토스의 사회적 양상이 환상종에게 적대적인 만큼 대놓고 들어내지는 않는다.
>>393 확인했어! 뭔가 ㅋㅋㅋㅋ 전문적인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시트네! 전체적으로 문제 없지만, 역시 무장 부분이 조금 걸리네~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캡틴의 방침은 또 달라서~! 그래서 일단은 통과인걸루 할게! 추후에 수정 될 수 있다는 거 알아줘! 서브캐의 활약도 기대하겠음~!
나이 : 외관상으로는 대략 10 초반에서 후반 사이의 나이를 왔다갔다 한다. 일단, '소년'이라 호칭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다. 겉으로는. 실제 나이는 불명.
직위 : 일루젼
종족 : [거울 속의 왕자] -황금으로 만들어진 틀에, 보석이 지나치게 박혀 있는, 화려하다기 보다는 천박한 거울.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금발의 소년. -본체는 거울 속에 있는 소년으로, 그가 빠져나온다면 거울은 단순히 비싸기만한 거울이 된다. -어느 외로운 소녀가 생일 선물로 받은 거울 앞에서 거울에게 계속 말을 걸었던 것이 시작. 어느 날부터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 등장했다. -정체는 거울에 깃든 영. 정령이라도 봐도 괜찮고, 악마라 불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거울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건 상체 정도. 그 이상은 못 나온다. -거울은 이상하리만치 튼튼하다. 왠만한 공격으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부유할 수 있다. 즉, 누가 들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일 수 있다.
외모 : 일단 거울. 테는 황금. 꽃 모양이 양각되어있다. 곳곳에는 여러 종류의 보석들이 절제를 모른 채 박혀있다. 휘황찬란하고 화려하며, 천박하다 높이는 1.8m. 지나치게 튼튼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걸 빼면 평범한 거울이다. 다만 풍경이 언제나 실내를 비치고 있기에, 언뜻 보기엔 거울이 아니라 금림같이도 보인다. 거울 속에 있는 건 귀족적인 긴꼬리 정장을 단정히 입고 있는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다. 머리 위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작은 왕관을 쓰고 있다. 붉은 눈은 인간을 포함한 대다수의 존재에게 호의적으로 반짝이고 붉은 입가는 거의 늘 호선을 그린다. 거울 속의 풍경은 화려한 방인데, 어느 높은 사람의 침실처럼 보인다. 종종 다른 풍경을 비출 때도 있다.
성격 : 보기보다 짖궃음. 딱히 피해를 주려는 타입은 아님.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거울에 비친 꿈은 당신의 것] -거울에 비친 존재가 바라는 것을 보여준다. 소망의 거울 맞다. -이후 거울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진실은 아니므로 하루가 지나기 전에 거울 속에서 내쫓긴다. -어떠한 바람이든 숨기는 것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고, 기피받기도 한다. -거울 내부의 세계에 타인이 하루 이상 있으면 일반적으로는 거울 속에 갇혀 버린다. -거울 내부는 에드윈의 몸 속과 다를 것 없어서, 대부분의 것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꼭 소원이 비춰야만 초대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가끔 심심하다며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당한 사람에게 들어보면 꽤 재미있는 경험이라는 것 같다.
기타 : -거울인 만큼 먹는 것도 자는 것도 필요 없어서, 대부분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남의 소원을 보는 걸 좋아한다. 하도 많은 걸 본 탓에 멘탈이 좋은지 웬만한 걸 봐도 금이 가지 않는다.
외모 : 혈색 없이 창백한 피부와 신선한 피, 혹은 값진 루비 같은 적안이 비현실적인 느낌을 감돌게 한다. 곱슬거리는 옅은 회색의 머리칼이 정돈되지 않아 헝클어진 채로 목을 살짝 덮는 길이까지 내려온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구조와 선이 정갈해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아직 덜 여물은 어여쁜 얼굴이지만 반쯤 감은 눈을 필두로 소년의 형상을 한 인형 같기도 한 인상을 준다.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근육 있는 슬렌더한 균형 잡힌 몸매에 잘 맞는 비율, 은근 장신(178cm)이라 그 인상이 더 강해지기도 한다. 목을 감싸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검은 색과 회색이 섞인 코트에 검은 바지, 발목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가 일상복. 허리춤엔 항상 롱소드를 차고 다닌다.
성격 : 무뚝뚝하고 표현이 적다. 이상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 고리아
프라이머리 : 불로불사
죽지 않는다. 어떠한 중상을 입어도 즉시 회복. 소류의 불로불사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육체를 고정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병, 어떠한 상처도 용납되지 않는다. 허나 환상종은 마소가 있는 한 불사이기 때문에 초재생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수도 있다.
>>405 평범한 인간을 끌어들이는 데에는 강제성이 존재. 허나 양광신성회/환상종(그러니까 시트 캐릭터들) 같은 특수한 대상을 상대로는 '동의'를 얻어야 내부로 끌어들일 수 있음.
내부는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이지모드) 같은 느낌(?) 거울 안에는 바깥으로 통하는 거울이 곳곳에 있으므로 탈출 자유. 다만, 가끔씩은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거울 속에서는 상처가 빠르게 낫고, 쉽게 지치지 않는 상태가 됨(게임 주인공들 마냥)
나이 : 외관상으로는 대략 10 초반에서 후반 사이의 나이를 왔다갔다 한다. 일단, '소년'이라 호칭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다. 겉으로는. 실제 나이는 불명.
직위 : 일루젼
종족 : [거울 속의 왕자] -황금으로 만들어진 틀에, 보석이 지나치게 박혀 있는, 화려하다기 보다는 천박한 거울.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금발의 소년. -본체는 거울 속에 있는 소년으로, 그가 빠져나온다면 거울은 단순히 비싸기만한 거울이 된다. -어느 외로운 소녀가 생일 선물로 받은 거울 앞에서 거울에게 계속 말을 걸었던 것이 시작. 어느 날부터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 등장했다. -정체는 거울에 깃든 영. 정령이라도 봐도 괜찮고, 악마라 불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거울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건 상체 정도. 그 이상은 못 나온다. -거울은 이상하리만치 튼튼하다. 왠만한 공격으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부유할 수 있다. 즉, 누가 들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일 수 있다.
외모 : 일단 거울. 테는 황금. 꽃 모양이 양각되어있다. 곳곳에는 여러 종류의 보석들이 절제를 모른 채 박혀있다. 휘황찬란하고 화려하며, 천박하다 높이는 1.8m. 지나치게 튼튼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걸 빼면 평범한 거울이다. 다만 풍경이 언제나 실내를 비치고 있기에, 언뜻 보기엔 거울이 아니라 금림같이도 보인다. 거울 속에 있는 건 귀족적인 긴꼬리 정장을 단정히 입고 있는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다. 머리 위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작은 왕관을 쓰고 있다. 붉은 눈은 인간을 포함한 대다수의 존재에게 호의적으로 반짝이고 붉은 입가는 거의 늘 호선을 그린다. 거울 속의 풍경은 화려한 방인데, 어느 높은 사람의 침실처럼 보인다. 종종 다른 풍경을 비출 때도 있다.
성격 : 보기보다 짖궃음. 딱히 피해를 주려는 타입은 아님.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거울에 비친 꿈은 당신의 것] -거울에 비친 존재가 바라는 것을 보여준다. 소망의 거울 맞다. -이후 거울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진실은 아니므로 하루가 지나기 전에 거울 속에서 내쫓긴다. -어떠한 바람이든 숨기는 것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고, 기피받기도 한다. -거울 내부의 세계에 타인이 하루 이상 있으면 일반적으로는 거울 속에 갇혀 버린다. -거울 내부는 에드윈의 몸 속과 다를 것 없어서, 대부분의 것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꼭 소원이 비춰야만 초대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가끔 심심하다며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당한 사람에게 들어보면 꽤 재미있는 경험이라는 것 같다. -남을 끌어들이는 경우에, 보통의 인간이라면 강제성을 행사할 수 있지만, 양광신성회나 환상종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동의'을 얻어야 끌어들일 수 있다.
-내부는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이지모드) 같은 느낌(?) -거울 안에는 바깥으로 통하는 거울이 곳곳에 있으므로 탈출 자유. 다만, 가끔씩은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거울 속에서는 상처가 빠르게 낫고, 쉽게 지치지 않는 상태가 된다(게임 주인공들 마냥)
기타 : -거울인 만큼 먹는 것도 자는 것도 필요 없어서, 대부분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남의 소원을 보는 걸 좋아한다. 하도 많은 걸 본 탓에 멘탈이 좋은지 웬만한 걸 봐도 금이 가지 않는다.
외모 : 혈색 없이 창백한 피부와 신선한 피, 혹은 값진 루비 같은 적안이 비현실적인 느낌을 감돌게 한다. 곱슬거리는 옅은 회색의 머리칼이 정돈되지 않아 헝클어진 채로 목을 살짝 덮는 길이까지 내려온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구조와 선이 정갈해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아직 덜 여물은 어여쁜 얼굴이지만 반쯤 감은 눈을 필두로 소년의 형상을 한 인형 같기도 한 인상을 준다.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근육 있는 슬렌더한 균형 잡힌 몸매에 잘 맞는 비율, 은근 장신(178cm)이라 그 인상이 더 강해지기도 한다. 목을 감싸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검은 색과 회색이 섞인 코트에 검은 바지, 발목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가 일상복. 허리춤엔 항상 롱소드를 차고 다닌다.
성격 : 무뚝뚝하고 표현이 적다. 이상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 고리아
프라이머리 : 재생능력
초재생이 아니라 다시 가져다 붙이면 조금 굳어서 안움직이는 상태에서 시간이 좀 지나야 완전히 회복되는 수준. 즉, 잘린 조각이 없다면 재생되지 않는다. 독에도 상대적으로 더 잘 버티는 정도.
외모 : 백발의 머리를 가졌고, 붉은색의 고양이눈이다. 키가 185로 크고, 몸집도 그에 걸맞다.
성격 : 그에게서 정상적인 무언가를 찾기란 힘들 것이다.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암흑창조권(자칭)] 본인이 원하는 물건, 또는 동물을 소환한다. 일시적인 것이며, 그것은 현재 존재하는 것들과 같다. 즉, 자신이 개별적으로 창조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 소환체들은 소환자와 동일하거나 그 이하의 파괴력을 낼 수 있다. (예 : 폭탄의 경우 전신을 주먹으로 맞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소환될 때의 소환체는 소환자에게서 1m 이상 떨어져 소환될 수 없다. 물건에 인격이 있거나 동물이 말을 한다거나 하는 것도 드물게 보이지만, 그것을 역시 소환자 이상의 지능이나 파괴력을 갖는것은 불가능하다. 소환체는 한 번에 3개를 초과하지 않는다.
외모 : 처음 마주치면 누구나 얼어 붙을만한 기괴한 외향의 소유자. 까마귀 가면을 얼굴에 덮고 있으며 가면 아래 기묘한 자색 눈동자가 반짝인다. 기본적으로 조금 치렁치렁해 보이는 흰색 셔츠위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목에는 붉은색 넥타이까지 하고 다닌다. 어깨에는 금색의 단추로 멋을 낸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다니는 기묘한 느낌의 신사. 하의는 검은색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손에는 항상 부드러운 느낌의 흑색 장갑과 양광신성회의 문장이 새겨진 반지를 끼고있다. 조끼의 주머니에는 금색의 회중시계를 넣어두고 있으며 금색 시계줄로 멋을 낸 듯 하다. 머리에는 실크햇이, 손에는 지팡이가. 이유는? 그게 신사처럼 보인다고 해서..
가면을 벗으면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다. 흰색 피부에 바른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지만 가면아래의 자색 눈동자는 훨씬 슬퍼보일 뿐 이다. 키는 181cm에 보통체격.
성격 : 신에게 시험받는 광신도. 헬리오스의 인도를 갈구하며 세상의 악을 처단하는걸 업으로 삼은 소시오패스. 조금 기묘한 고어체를 사용하며 언제나 예의바르고 점잖게 행동한다. 상대방이 어떤 인물이든 존댓말을 사용한다. 스스로를 귀족이라고 소개하는데 역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무장 :: "검은색을 베이스로한 이 지팡이는 위대한 헬리오스의 셰레를 받은 덧 없이 훌륭한 무기입니다. 단촐하지만 클래식하고, 기능이 없지만 고장날 염려가 없죠. 네 맞습니다. 이 소드케인은 말 그대로 근접무장이죠" -알폰스의 신장에 맞춰 만들어진 긴 소드케인, 평소에는 지팡이처럼 쓰지만 위에 있는 손잡이를 비틀어 돌리면 날카롭게 벼린 날을 뽑아서 쓸수 있다. 적당한 길이의 한 손 검이지만, 도신이 검은색인 점과 손잡이 부분 끝의 까마귀 장식이 특징-
"만족하지 못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네? 아 그 지팡이는 가지세요. 선물 이니까요. 아무튼 보십쇼! 이 화려하고 엄청난 총구를! 이것이야 말로 인류 과학의 결정체! 아? 걱정마세요 헬리오스님의 세례는 받았으니, 수백 야드~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엇비슷하게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소드케인의 반대로 쉽게 고장나니까요." -육중한 느낌의 라이플, 푸른색 총구와 검은색 개머리판이 인상적이다. 총신이 상당히 긴편이라 근접전에서는 굉장히 패널티가 크지만, 알폰스가 개조하여 장착한 스코프 덕에 높은 명중률과 안정적인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장전을 볼트액션 식으로 하기에 첫 사격 이후에 아주 짧은 텀이 있다.-
"아 이건. 흥미롭군요? 그런데 이걸 보여주신 이유가? 에? 저런. 당신은 기어코" -평소에는 알폰스의 뒤를 따라다니는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성. 대략 20대 초반정도로 보인다. 무장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헬리오스를 진심으로 믿던 한 신도가 크게 다치자 그녀를 수습하여 그것을 전투기계로 재창조 했기 때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다. 기계화 된 것은 대부분의 몸과 정신. 주로 알폰스나 다른이 들을 치료하거나 보호막을 치는 역할을 한다. 모델명은 아리아.-
기타 : 과거사 - 태양의 신에게 가호를 받는 노토스에 성실한 도련님이 살고 있었다. 평화로운 한 마을에 큰 상인집안의 후계자였던 도련님은 언젠가는 가문의 후계를 이어 가주가 되어야 했지만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이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살고 싶고. 아픈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고. 또. 또.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실력이 필요하단 사실을 도련님은 알고있었다. 남에게 인정 받아야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도련님은 자신의 집안. 프레드릭 가의 진정한 차기 가주가 되어 마을 발전에 힘 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졌다. '늑대가 나타나서 아이들을 잡아 먹는다'
그 직후였다. 마을에 눈에 띄게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프레드릭가는 사병을 경비병으로 보내 엄중히 경계했지만 사라지는 아이들의 수는 늘어나기만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여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련님은 자신이 직접 늑대를 잡는다면 인정도 받고 마을 사람들도 돌아올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광신성회에서 이단심문관이 파견온 것은 그 직후였다. 이단심문관은 마을에 수상함을 느끼고 천천히 조사했다.
반면 도련님은 이곳에 찾아온 수상한 인물을 눈여겨 보았다. 저 남자는 누굴까? 그런 호기심과 의심이 멈추질 않았다. 그래서 그를 쫓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단심문관은 그런 도련님의 스토킹을 조금 모른척 해주다가 어느날 저녁, 깊은 숲으로 유인해서 그를 붙잡았다. 도련님은 전문적으로 단련된 이단심문관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도련님이 수상한 인간이 아니라 마을의 아이란걸 알아차리자 심문관은 도련님을 풀어주곤 마을에 대려다 주었다. 그러나. 그 둘의 앞에 서있는건 두 다리로 비틀거리며 자신의 부모님을 물어뜯고 있는 실종된 아이였다. 마을은 불타고 있었다. 프레드릭 가도, 마을도 전부 불타고 있었다.
심문관이 재빨리 조취를 취했으나 마을은 이미 잿더미가 되었다. '아마도 내 존재를 눈치채고 자신의 정보를 지우기 위해 마을을 엉망으로 만든 것 같군. 고위 환상종인가? 사람을 저꼴로 만들다니.. 감염 비스무리한걸까?' 심문관의 무미건조한 말을 도련님은 듣고있었지만 그는 멍하니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고 있는 한 여자에게 다가갔다. '그 여자도 감염될지도 몰라. 빨리 끝내주는게 오히려 속 편해.'
하지만 도련님은 여인을 죽이지 않았다. 가사상태로 만들어 뒀다가 수소문 끝에 기술자를 만나 그녀를 다시 부활시켰으니까. 도련님은 멍하니 자신을 보는 여인의 손을 잡아주었다. '마을을 불태운 녀석도, 환상종도. 싸그리 죽인 다음에. 그 다음에. 같이 죽자.'
그리하여 프레드릭가의 도련님인 알폰스는 마을의 생존자인 마리아와 함께 이단심문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별명이 많다. 이단심문회의 소시오패스. 프레드릭가의 흉조. 정신나간 놈 등등.. ()마리아의 멈춰버린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톱니바퀴 처럼 되어있는 특별한 엔진. 다만 망가지면 고칠 수 있는 사람이 프레드릭과 기술자 밖에 없어서 금방 고칠 수는 없다. ()알폰스와 마리아를 구해준 이단심문관은 알폰스를 구해주고 나서 한 달 뒤. 알폰스의 마을을 망가트린 고위 환상종에게 죽음을 당했다. ()육체적으로 싸우는 것 보단 기술적으로 싸우는 걸 선호한다.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에요! 동료를 죽이는 죽은 환상종은 더 없이 좋지요? ()신앙심은 중상.
>>420 확인했어! 음! 이런 시트가 하나 쯤 나오기를 원했어!!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살려낸것이 마음에 드네~ 문제 완전 없음! 본 스레 열려있으니까 바로바로 가서 놀아주면 될 것 같아~! 부캡틴이 통과 시켜줬구, 캡틴이 보기엔 또 다를지도 모르니까 수정 될 수 있다는 점 알아줘~!
알폰스 시트같은경우는 몇가지 걸리는게 있긴하다. 아리아는 전투능력이 전무한거라면 큰 문제가 안되는데 있다면 하나빼야할거야. 무기를 그리고 과거사 부분에 감염이라는게 조금 걸린다. 정신지배였다면 상관없는데 이게 만약 환상종으로 감염시켰다 라는 설정이면 조금 문제가됨. 환상종이 된다는 것을 받아들이지못한 케이스는 환상종의 인자가 독이되어서 죽거든.
만약 환상종이 아니라 상대를 이성을 잃은 존재로 만들게 감염시키는 무언가였다면 조금 괜찮을지도.
외모 : 처음 마주치면 누구나 얼어 붙을만한 기괴한 외향의 소유자. 까마귀 가면을 얼굴에 덮고 있으며 가면 아래 기묘한 자색 눈동자가 반짝인다. 기본적으로 조금 치렁치렁해 보이는 흰색 셔츠위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목에는 붉은색 넥타이까지 하고 다닌다. 어깨에는 금색의 단추로 멋을 낸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다니는 기묘한 느낌의 신사. 하의는 검은색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손에는 항상 부드러운 느낌의 흑색 장갑과 양광신성회의 문장이 새겨진 반지를 끼고있다. 조끼의 주머니에는 금색의 회중시계를 넣어두고 있으며 금색 시계줄로 멋을 낸 듯 하다. 머리에는 실크햇이, 손에는 지팡이가. 이유는? 그게 신사처럼 보인다고 해서..
가면을 벗으면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다. 흰색 피부에 바른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지만 가면아래의 자색 눈동자는 훨씬 슬퍼보일 뿐 이다. 키는 181cm에 보통체격.
성격 : 신에게 시험받는 광신도. 헬리오스의 인도를 갈구하며 세상의 악을 처단하는걸 업으로 삼은 소시오패스. 조금 기묘한 고어체를 사용하며 언제나 예의바르고 점잖게 행동한다. 상대방이 어떤 인물이든 존댓말을 사용한다. 스스로를 귀족이라고 소개하는데 역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무장 :: "검은색을 베이스로한 이 지팡이는 위대한 헬리오스의 셰레를 받은 덧 없이 훌륭한 무기입니다. 단촐하지만 클래식하고, 기능이 없지만 고장날 염려가 없죠. 네 맞습니다. 이 소드케인은 말 그대로 근접무장이죠" -알폰스의 신장에 맞춰 만들어진 긴 소드케인, 평소에는 지팡이처럼 쓰지만 위에 있는 손잡이를 비틀어 돌리면 날카롭게 벼린 날을 뽑아서 쓸수 있다. 적당한 길이의 한 손 검이지만, 도신이 검은색인 점과 손잡이 부분 끝의 까마귀 장식이 특징-
"만족하지 못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네? 아 그 지팡이는 가지세요. 선물 이니까요. 아무튼 보십쇼! 이 화려하고 엄청난 총구를! 이것이야 말로 인류 과학의 결정체! 아? 걱정마세요 헬리오스님의 세례는 받았으니, 수백 야드~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엇비슷하게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소드케인의 반대로 쉽게 고장나니까요." -육중한 느낌의 라이플, 푸른색 총구와 검은색 개머리판이 인상적이다. 총신이 상당히 긴편이라 근접전에서는 굉장히 패널티가 크지만, 알폰스가 개조하여 장착한 스코프 덕에 높은 명중률과 안정적인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장전을 볼트액션 식으로 하기에 첫 사격 이후에 아주 짧은 텀이 있다.-
"아 이건. 흥미롭군요? 그런데 이걸 보여주신 이유가? 에? 저런. 당신은 기어코" -평소에는 알폰스의 뒤를 따라다니는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성. 대략 20대 초반정도로 보인다. 무장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헬리오스를 진심으로 믿던 한 신도가 크게 다치자 그녀를 수습하여 그것을 인형으로 재창조 했기 때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다니며 기계화 된 것은 대부분의 몸. 주로 알폰스나 다른이 들을 치료하거나 보호막을 치는 역할을 한다. 모델명은 아리아. 다만 전투능력은 전무하며 감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기타 : 과거사 - 태양의 신에게 가호를 받는 노토스에 성실한 도련님이 살고 있었다. 평화로운 한 마을에 큰 상인집안의 후계자였던 도련님은 언젠가는 가문의 후계를 이어 가주가 되어야 했지만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이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살고 싶고. 아픈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고. 또. 또.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실력이 필요하단 사실을 도련님은 알고있었다. 남에게 인정 받아야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도련님은 자신의 집안. 프레드릭 가의 진정한 차기 가주가 되어 마을 발전에 힘 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졌다. '늑대가 나타나서 아이들을 잡아 먹는다'
그 직후였다. 마을에 눈에 띄게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프레드릭가는 사병을 경비병으로 보내 엄중히 경계했지만 사라지는 아이들의 수는 늘어나기만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여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련님은 자신이 직접 늑대를 잡는다면 인정도 받고 마을 사람들도 돌아올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광신성회에서 이단심문관이 파견온 것은 그 직후였다. 이단심문관은 마을에 수상함을 느끼고 천천히 조사했다.
반면 도련님은 이곳에 찾아온 수상한 인물을 눈여겨 보았다. 저 남자는 누굴까? 그런 호기심과 의심이 멈추질 않았다. 그래서 그를 쫓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단심문관은 그런 도련님의 스토킹을 조금 모른척 해주다가 어느날 저녁, 깊은 숲으로 유인해서 그를 붙잡았다. 도련님은 전문적으로 단련된 이단심문관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도련님이 수상한 인간이 아니라 마을의 아이란걸 알아차리자 심문관은 도련님을 풀어주곤 마을에 대려다 주었다. 그러나. 그 둘의 앞에 서있는건 두 다리로 비틀거리며 자신의 부모님을 물어뜯고 있는 실종된 아이였다. 마을은 불타고 있었다. 프레드릭 가도, 마을도 전부 불타고 있었다.
심문관이 재빨리 조취를 취했으나 마을은 이미 잿더미가 되었다. '아마도 내 존재를 눈치채고 자신의 정보를 지우기 위해 마을을 엉망으로 만든 것 같군. 고위 환상종인가? 사람을 저꼴로 만들다니.. 감염 비스무리한걸까?' 심문관의 무미건조한 말을 도련님은 듣고있었지만 그는 멍하니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고 있는 한 여자에게 다가갔다. '흠 감염은 아닌 것 같군, 아마도 이성을 잃게하는 그런 류의 저주? 같은데.. 죽을려나 이 여자.'
하지만 도련님은 여인을 죽이지 않았다. 가사상태로 만들어 뒀다가 수소문 끝에 기술자를 만나 그녀를 다시 부활시켰으니까. 도련님은 멍하니 자신을 보는 여인의 손을 잡아주었다. '마을을 불태운 녀석도, 환상종도. 싸그리 죽인 다음에. 그 다음에. 같이 죽자.'
그리하여 프레드릭가의 도련님인 알폰스는 마을의 생존자인 마리아와 함께 이단심문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별명이 많다. 이단심문회의 소시오패스. 프레드릭가의 흉조. 정신나간 놈 등등.. ()마리아의 멈춰버린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톱니바퀴 처럼 되어있는 특별한 엔진. 다만 망가지면 고칠 수 있는 사람이 프레드릭과 기술자 밖에 없어서 금방 고칠 수는 없다. ()알폰스와 마리아를 구해준 이단심문관은 알폰스를 구해주고 나서 한 달 뒤. 알폰스의 마을을 망가트린 고위 환상종에게 죽음을 당했다. ()육체적으로 싸우는 것 보단 기술적으로 싸우는 걸 선호한다.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에요! 동료를 죽이는 죽은 환상종은 더 없이 좋지요? ()신앙심은 중상.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기분에 따라서 신체의 일부분에 살점을 붙여서 사람처럼 보이게끔 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도 한정적이게 가능해서 그리 좋은 비쥬얼은 아니다. (예: 얼굴의 반이 해골. 얼굴만 사람, 몸은 해골. 그 반대의 경우.) 하지만 그를 본 사람 대부분은 그를 미라로 인식한다. 이유는 실제 미라와 같이 항상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있기 때문. 물론 눈 부분은 보이게끔 드러나있지만.. 보통은 해골에 눈알만 달랑 붙어있는 꼴이라 좀 호러틱하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땐 부시시한 흑발에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인상. 눈동자색은 분홍색에 가까운 밝은 보라색. 키는 171로 조금 작은 편. 몸매는 평소엔 그냥 해골이지만 살점이 붙어있을 땐 적당한 근육이 있는 몸. 살점들은 일시적으로 만들어내서 그런지 창백하고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시체처럼 차갑다. 좀비나 뱀파이어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 공적인 자리에선 절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붕대로 칭칭 감고 있는 미이라 상태라 실은 부끄럼이 많은 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성격 : 온 세상 귀찮은 척은 다 하지만 실은 오지랖이 좀 넓다. 친해지긴 쉽지만 깊게 친해지긴 어려운 약간 그런 부류.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
난 해골이야.
말 그대로 해골이기 때문에 출혈이나 질병 같은 것에 면역이고 부위가 절단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결국 완벽하게 죽이려면 해골을 전부 가루가 될 때까지 으개야 하는데...
이건 내 뼈야.
자신의 몸 한정으로 뼈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질량보존의 법칙은 한참 무시해서 팔로 긴 창을 만든다던가 그런 게 가능. 하지만 총이나 활의 형태로 변형하는 원거리 무기의 형태는 불가능하다. 뼈의 모양이 전부 자유자재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의 형상이 아닌 동물의 형상, 괴물의 형상으로도 변형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좋은 점은 없다. 즉, 몸에 붙어있는 뼈에 한정해서 모양이나 크기를 조절이 가능하고 몸에서 떨어져나간 뼈는 어쩔 도리가 없다.
기타 : 무지 옛날에 죽은 인간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해골바가지 였다는 소문도 돈다. 정확한 사실은 본인만이 알테지만 항상 잘 모르겠다는 대답으로 일관한다. 항상 혼자서 떠도는 이방인의 형태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도와주고 다니다보니 어느 순간에 귀족정으로 추천받아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귀족정이 된 이후에도 특별히 거처를 정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숙(...)을 자주 한다. 가족은 없는 것 같고 아는 사람이나 친구는 꽤 있는 모양이다. 이상하게 그에 관한 과장된 소문이 많은데 붕대 아래에는 실은 엄청난 꽃미남이라 안 보여준다는 소문도 있고, 인간이 그냥 환상종 코스프레를 한다는 소문도 있고 사실 정말 정말 강하다는 소문도 돈다. 물론 소문이 그렇듯 믿을만한 정보는 아니다.
* 인간들을 상대로는 멀쩡한 사람인 척을 하다가 해골인 모습을 보여서 놀래키는 장난을 자주 친다. 하지만 상대가 놀라지 않고 오히려 덤벼들면 이쪽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
* 언제 어디서든 잘 튀어나온다. 신출귀몰.
* 환상종들 사이에선 미라 아저씨나 해골 아저씨. 해골 바가지. 잡몹(..) 기타등등으로 다양한 호칭이 있다.
>>443 확인했어! 스켈레톤인가~ ㅋㅋㅋㅋ 멋지다! 작성해준 시트는 전체적으로 문제 없는데, 프라이머리가 조금 걸리네~ 난 해골이야 부분이 면역 자체만으로도 꽤 메리트 있다고 생각하는데 가루로 만들어야 대미지가 있다는건 조금 오버 밸런스인 것 같아~ 그리고 두 프라이머리를 합쳐서 0.5씩 합쳐서 1의 전력이 되는것은 알고있지? 그 부분도 고려줬으면 좋겠어~ 그런 느낌으로 조금 번거롭겠지만 수정 부탁해도 될까? 미안해~!
...기본적으로는 그렇지만 기분에 따라서 신체의 일부분에 살점을 붙여서 사람처럼 보이게끔 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그것도 한정적이게 가능해서 그리 좋은 비쥬얼은 아니다. (예: 얼굴의 반이 해골. 얼굴만 사람, 몸은 해골. 그 반대의 경우.) 하지만 그를 본 사람 대부분은 그를 미라로 인식한다. 이유는 실제 미라와 같이 항상 온 몸을 붕대로 칭칭 감고 있기 때문. 물론 눈 부분은 보이게끔 드러나있지만.. 보통은 해골에 눈알만 달랑 붙어있는 꼴이라 좀 호러틱하다.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을 땐 부시시한 흑발에 어딘가 피곤해보이는 인상. 눈동자색은 분홍색에 가까운 밝은 보라색. 키는 171로 조금 작은 편. 몸매는 평소엔 그냥 해골이지만 살점이 붙어있을 땐 적당한 근육이 있는 몸. 살점들은 일시적으로 만들어내서 그런지 창백하고 온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고 시체처럼 차갑다. 좀비나 뱀파이어의 그것과 비슷한 느낌. 공적인 자리에선 절대 얼굴을 드러내지 않고 붕대로 칭칭 감고 있는 미이라 상태라 실은 부끄럼이 많은 게 아니냐는 소문이 있다.
성격 : 온 세상 귀찮은 척은 다 하지만 실은 오지랖이 좀 넓다. 친해지긴 쉽지만 깊게 친해지긴 어려운 약간 그런 부류.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
난 해골이야.
말 그대로 해골이기 때문에 출혈이나 질병 같은 것에 면역이고 부위가 절단되도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하지만 거의 대부분이 그렇듯이 약점은 머리. 이 부분이 부서지면 죽는다.
이건 내 뼈야.
자신의 몸 한정으로 뼈를 자유자재로 변형이 가능하다. 질량보존의 법칙은 한참 무시해서 팔로 긴 창을 만든다던가 그런 게 가능. 하지만 총이나 활의 형태로 변형하는 원거리 무기의 형태는 불가능하다. 뼈의 모양이 전부 자유자재로 변하기 때문에 사람의 형상이 아닌 동물의 형상, 괴물의 형상으로도 변형할 수 있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좋은 점은 없다. 즉, 몸에 붙어있는 뼈에 한정해서 모양이나 크기를 조절이 가능하고 몸에서 떨어져나간 뼈는 어쩔 도리가 없다.
기타 : 무지 옛날에 죽은 인간이라는 소문도 있고 그냥 처음부터 해골바가지 였다는 소문도 돈다. 정확한 사실은 본인만이 알테지만 항상 잘 모르겠다는 대답으로 일관한다. 항상 혼자서 떠도는 이방인의 형태로 이곳 저곳 돌아다니며 뭔가 문제가 생기거나 도움이 될 만한 일들을 도와주고 다니다보니 어느 순간에 귀족정으로 추천받아 자리에 오르게 됐다. 귀족정이 된 이후에도 특별히 거처를 정하지 않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노숙(...)을 자주 한다. 가족은 없는 것 같고 아는 사람이나 친구는 꽤 있는 모양이다. 이상하게 그에 관한 과장된 소문이 많은데 붕대 아래에는 실은 엄청난 꽃미남이라 안 보여준다는 소문도 있고, 인간이 그냥 환상종 코스프레를 한다는 소문도 있고 사실 정말 정말 강하다는 소문도 돈다. 물론 소문이 그렇듯 믿을만한 정보는 아니다.
* 인간들을 상대로는 멀쩡한 사람인 척을 하다가 해골인 모습을 보여서 놀래키는 장난을 자주 친다. 하지만 상대가 놀라지 않고 오히려 덤벼들면 이쪽이 무서워서 도망간다. (..?)
* 언제 어디서든 잘 튀어나온다. 신출귀몰.
* 환상종들 사이에선 미라 아저씨나 해골 아저씨. 해골 바가지. 잡몹(..) 기타등등으로 다양한 호칭이 있다.
외모 : 상아색 금발이 허벅지까지 길게 늘어져있다. 자신의 긴 생머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매일 일어나 정성스레 빗는다고 한다.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선해 보이는 인상이다. 얼굴 자체는 앳되어보인다. 그래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본인 또한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 눈 색은 짙은 보라색 눈. 키는 157cm, 본인은 작다고 생각한다. 그 것 때문에 매일매일 우유를 마시는데 크지 않는다.성격 : 급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자제하는 편이나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많다. 별로 웃기지 않는 일에도 쉽게 잘 웃는 모양. 말이 굉장히 많아서 같이 있는 사람이 질릴 정도. 다치거나 누구를 다치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을 본다면 공격보다 도주를 시도한다. 자세한건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딱히 명칭은 없다. 피를 실처럼 조종한다. 물론 사람 신체 안에 있는 피는 조종하지 못한다. 때문에 자신이든 상대든 피를 많이 흘릴수록 싸움에 유리하다. 공격용보다는 상대의 움직임을 묶는 용에 가깝다. 피의 소모가 많겠지만 누군가에게 실을 연결해 추적을 할 수도 있다.기타 : - 집안일에 매우 능숙하다. 특히 요리는 수준급.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취미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류를 만들어 전시해놓는 일. - 호신용으로 작은 나이프를 여러 개 들고 다닌다.
과거사 : 그녀는 본래 인간이었다. 시골에 대단하지 않은 귀족 가문을 위해 일하던 시녀였지만 양광신성회를 거부한 죄, 가문 전체가 이단자로 낙인 찍혀 가문의 일원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그녀 또한 다른 가문의 일원처럼 죽을 뻔한 것을 홀로 도망쳐 보레아스로 건너왔다. 죽어가는 그녀를 살려준 자는 어느 뱀파이어로, 인간이었던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었다. 일어나니, 그녀는 숲속에 혼자 누워있었다. 그 이후로 자신을 뱀파이어로서 완벽히 자각한 그녀는 보레아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
외모 : 상아색 금발이 허벅지까지 길게 늘어져있다. 자신의 긴 생머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매일 일어나 정성스레 빗는다고 한다.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선해 보이는 인상이다. 얼굴 자체는 앳되어보인다. 그래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본인 또한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 눈 색은 짙은 보라색 눈. 키는 157cm, 본인은 작다고 생각한다. 그 것 때문에 매일매일 우유를 마시는데 크지 않는다.성격 : 급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자제하는 편이나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많다. 별로 웃기지 않는 일에도 쉽게 잘 웃는 모양. 말이 굉장히 많아서 같이 있는 사람이 질릴 정도. 다치거나 누구를 다치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을 본다면 공격보다 도주를 시도한다. 자세한건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딱히 명칭은 없다. 피를 실처럼 조종한다. 물론 사람 신체 안에 있는 피는 조종하지 못한다. 때문에 자신이든 상대든 피를 많이 흘릴수록 싸움에 유리하다. 공격용보다는 상대의 움직임을 묶는 용에 가깝다. 피의 소모가 많겠지만 누군가에게 실을 연결해 추적을 할 수도 있다.
기타 : - 집안일에 매우 능숙하다. 특히 요리는 수준급.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취미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류를 만들어 전시해놓는 일. - 호신용으로 작은 나이프를 여러 개 들고 다닌다.
과거사 : 그녀는 본래 인간이었다. 시골에 대단하지 않은 귀족 가문을 위해 일하던 시녀였지만 양광신성회를 거부한 죄, 가문 전체가 이단자로 낙인 찍혀 가문의 일원이 모두 죽임을 당했다. 그녀 또한 다른 가문의 일원처럼 죽을 뻔한 것을 홀로 도망쳐 보레아스로 건너왔다. 죽어가는 그녀를 살려준 자는 어느 뱀파이어로, 인간이었던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었다. 일어나니, 그녀는 숲속에 혼자 누워있었다. 그 이후로 자신을 뱀파이어로서 완벽히 자각한 그녀는 보레아스에 정착해 살고 있다.
외모 : 전체적으로 희고 투명하다. 별이 박힌 것처럼 반짝거리는 은발은 곱슬기 없는 생머리로, 결이 상당히 좋아 걸을 때마다 찰랑거린다. 왼쪽 앞머리가 같은 방향의 눈을 가릴 정도로 길고, 오른쪽은 눈썹을 살짝 덮을 정도로만 내려오는 비대칭 일자 앞머리에 뒷머리는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게 흘러내린다. 옅은 쌍커풀이 진 눈은 언제나 반 정도 감고 있어 그 날카로운 눈매가 크게 도드라지지 않으며, 눈동자의 색은 은회색으로 풍성한 은빛 속눈썹과 썩 어울렸더랬다. 피부는 희고 투명한 느낌을 주며, 살결은 부드럽지 않고 다소 딱딱하며 차갑다.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얼굴선 그리고 조금 얇은 입술은 조각마냥 아름다우나 색채가 없었고, 살아있는 것의 온기가 묻어나지 않아서 이질적이었다. 귀에는 금조각으로 만든 귀고리를 차고 있는데, 그녀가 본디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제법 묘한 악세서리다.
키는 160cm,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날씬한 체형이다. 가녀린 목 뒤쪽에는 브릴리언트 컷으로 세공된 큰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며, 옷은 언제나 흰색 계열의 드레스를 고집한다. 특히 선호하며 자주 입는 옷은 소매가 레이스로 되어 있고 옆트임이 길게 들어간 긴팔 롱 드레스. 신발은 신지 않아 대부분 맨발이다.
보통 때에는 무표정을 고수하나, 이따금씩 짓는 미소는 그 상황에 따라 남을 뒤흔들기 충분하다. 어떤 의미로든지 말이다.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지오키네시스(Geokinesis)
땅' 을 제어하는 능력. 지진이나 지면 높이 이동, 싱크홀 생성, 크레바스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전투 시 지진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범위 내의 땅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 있기가 힘들지만, 정작 본인에게도 진동으로 인한 영향이 오기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범위는 본인이 서 있는 곳 기준 3m 이내이며 발생시킬수 있는 지진의 최대 규모는 5.5~6 이내이다. 지면 높이 조작은 지상 6m까지가 한계이며, 크레바스의 길이도 제어 범위 내에서 결정되니 3m를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싱크홀은 깊이와 수량이 반비례하여 많이 생성할수록 깊이는 얕아진다.
기타 : 과거사- 차차 풀릴 예정.
* 목 뒤의 다이아몬드가 본체다.(...) 인간의 몸 또한 본체로 칭해지기는 하나, 중심이 되는 것은 목 뒤의 보석. 이른바 코어이다.
* 경도가 높으나 강도는 그럭저럭인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자잘한 상처는 잘 나지 않는다. 대신, 강한 공격으로 후려치면 말 그대로 '깨진다'.
**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어도 피를 흘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말 그대로 깨진다. 많이 깨진 몸은 붙이기가 힘들지만, 아직까지 심하게 깨진 적은 없다.
>>456 확인했어! ㅋㅋㅋㅋㅋ 늦길래 잊은건 아닌가 걱정했다구~ 시트 잘 봤고, 전체적으로 문제없지만 프라이머리가 역시 조금 애매하네~ 일단은 통과 시켜줄테니까 본 스레가서 조금 놀고 있어줘! 나는 부캡틴이고, 캡틴이 보기에 문제 될 수 있는 사항은 수정 요청이 들어올 수 있으니까 양해 부탁해~!
종족 : 구미호 구미호라는 종족은, 비스트 브라더후드, 엘리멘탈 서클, 판타즈마고리아- 그 중 어느 한 쪽의 부류에도 넣기 애매한 종족이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와 인간의 형상을 오가기에 그 본질은 비스트 브라더후드라고 볼 수 있겠으나, 선천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진 종족이기에, 속성을 띤 파괴주술을 익혀 쓰는 구미호는 엘리멘탈 서클이라고 할 수도 있고, 주술이나 환술을 쓰는 구미호는 판타즈마고리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외모 : 하얗고 매끄러운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락말락한 똑단발로 잘려 있다. 단발 위로는 한 쌍의 여우귀가 뾰족 솟아 있으며, 반듯하게 잘린 앞머리 아래론 어찌 보면 새침하게, 어찌 보면 냉담하게 보이는 뾰족한 여우눈이, 특이한 보라색의 홍채를 빛낸다. 오똑한 콧날과, 입꼬리가 내려간 작은 입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어려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신장 164cm, 체중 50.2kg.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은, 그저 그녀가 낯을 가리는 방식이 그런데다, 말재간이 별로라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으로, 실제로는 이타적이고 배려심 있는 성격. 하지만 외향적이지는 못한데다 앞서 말했듯 말재간이 짧아서, 딱히 뭔가 길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능숙하지 못하다.
클래스 : "일단은" 판타즈마고리아. 백소진의 마법적 소양은 모두 주술, 특히 전이술 쪽에 치중되어 있기에, 판타즈마고리아로 분류한다.
프라이머리 : 「<ruby $Translocation>$<clr $ E6E6FA $483D8B>$전이술</clr></ruby>」 * 구미호 일족이 스스로 개발하고, 외래의 것을 받아들여 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주술들 중 한 갈래. 「공간」을 다루는 것에 치중된 주술들로, 상대방이나 특정 사물을 임의의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단거리 혹은 장거리를 순간이동하거나, 한 지점과 다른 지점을 잇는 관문을 열거나, 공간을 왜곡시켜 공격을 흘려내거나, 일정 공간 내를 제각기 엉뚱한 곳과 연결시켜 탈출이 힘든 미궁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주술을 포함한다. * 상대방의 손에 들려 있는 무기를 자신의 손안으로 순간이동시켜서 상대를 무장해제시키는 것부터, 상대방의 머리 위에 바윗돌을 소환하거나, 공간을 고정시켜 움직임을 힘들게 하거나, 상대방이 날려보낸 투사체를 엉뚱한 곳으로 휘어지게 만들고, 자신이 발사한 투사체를 상대방의 코앞으로 순간이동시키는 등 전투적인 응용이 가능하다. * 이 전이술을 공격적으로 사용한다면, 상대방을 위험한 지형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물질이 이미 존재하는 좌표로 이동시켜서 물질의 비정상적인 중첩을 일으켜 피해를 입히거나, 상대방의 신체부위를 제각기 다른 곳으로 전송시켜 상대방을 산산조각내는 등의 용도로 이용할 수 있겠으나, 「상대방의 신체를 전이시키는 행위 그 자체로 피해를 입히는」 행위는 구미호들 사이에서 엄격한 금기로 정해져 있다. 살아 있는 생명을 직접 어딘가로 전이시킬 때는, 그 생명체가 적대적이건 그렇지 않건 전이시켰을 때의 결과 자체는 안전해야 한다는 철칙이 있다. * 전이술의 극의에 다다르면 공간 자체를 찢어서 사물의 강도나 경도를 모두 무시한 파괴 및 특정 공간의 완전한 차단을 가능케 하는 「공간단열」이나, 작은 블랙홀을 소환하는 「특이점」과 같은 강력한 주술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나, 지금은 그런 초고등의 주술들은 실전된 상태이다.
기타 : * 백소진은 무기를 별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무기를 써야 할 상황이 되면 활을 꺼낸다. 격하게 구부러진 3자를 그리는 기괴한 각궁으로, 무거운 화살촉을 쓰는 물건이다. 이 물건이 백소진의 손에 들려 있을 때 특별히 위험한 점은, 화살이 발사되자마자 타겟의 바로 코앞으로 순간이동해서, 운동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한 채로 정확하게 꽂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녀는 분쟁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그녀는 일단 말로 하고자 할 것이며, 상대방을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도망치는 것으로 분쟁을 끝내고자 할 것이다. * 왼손잡이이다. * 환상종들 사이에서, 그녀가 하는 일은 보통 편지 및 택배 전송. 그녀가 가본 적이 있는 곳이면 직접 가지 않고도 보내고자 하는 물건만 전송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보낼 때 확실하고도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녀가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보내려면, 정확한 위도와 경도와 해발고도를 그녀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잘못된 값을 알려주어 생기는 불상사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녀의 성격상 어떻게든 도와주려고는 하겠지만.
확인했어! 또 다른 동양 캐릭터! 거기에 구미호!! ㅋㅋㅋㅋㅋ 그 것만으로도 충분히 매력있는 시트네~ 다만, 프라이머리인 전이술이 너무 강한것 같아~! 아무래도 공간을 다루는 기술이니까 그 쪽에 관해서는 예민해지는게 어쩔수 없는것 같네~ 철칙이 있다곤 해도 상대를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것은 사실이기도 하구, 그 외에도 직접 간섭해서 무장을 뺏어오거나 하는 부분도 쪼끔 걸려... 음, 일단은 통과 시켜줄테니까 본 스레로 와서 천천히 생각해 줘~ 아마 낮에 캡틴이 직접 도와줄거야! 환영해 소진주~!
부캡틴이 이 시간까지 상주를...?! 아냐, 능력이 너무 강력하다면 여기서 좀더 조정하는 맞는 것 같아. 일상용을 염두에 두고 유틸리티를 중시한 능력이랍시고 공간제어 주술을 달아뒀는데, 혹시 몰라... 하는 생각으로 전투 시에도 만만찮은 능력이야! 라고 적기 시작한 게 그만 메리수 스타일로 폭주해 버렸네... 내가 능력을 조금 다시 적어볼게. 아니면 능력의 방향성을 아예 다른 쪽으로 바꾸는 것도...
※ 살아 있는 생명체의 위치를 직접 바꾸는(=순간이동시키는) 것은 자기 자신에 한한다. 다른 어느 누구도 직접 공간이동시킬 수는 없다. ※ 공간이동의 범위는 자신이 가본 적이 있고 똑똑히 기억하는 위치, 혹은 자신의 시야 내로 한정된다. ※ 사물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시야 범위 내에서 가능하나, 정밀한 위치변경은 반경 100미터 내까지로,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살아 있는 생명체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사물-예를 들어 무기-의 위치를 임의대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 ※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켜서 공격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거나, 주변의 공간을 정교하게 뒤섞어 길을 잃도록 만들거나, 공간과 다른 공간을 연결해서 관문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 공간을 연결한 관문의 경우에는 사물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하던 도중 관문이 닫히게 되면, 몸이 얼마나 관문 너머로 넘어갔느냐에 따라 50%보다 조금이라도 더 넘어갔으면 관문 건너편으로, 딱 50%만큼 혹은 그보다 덜 넘어갔으면 이편으로 튕겨나간다.
외모: 여자치고는 조금작은 키에 가슴께에 물처럼 흘러넘칠듯 숱많은 푸른색의 웨이브가 윤기를 내며 걸쳐있고 작은 얼굴엔 표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촉촉한 입술로 호선을 그리며 애교가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눈동자엔 우주가 담긴듯 영롱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이제껏 사랑을 많이 받은것을 티내려는듯 볼살이 말랑거리고 피부가 인형처럼 티없이 맑다. 몸매는 군살이 없고 선이 아름다워 그것이 잘 들어나는 시스루 드레스와 몸에 잘 달라붙는 원피스와 합을 맞추어 더욱더 그녀를 돋보이게해준다. 그와 함께 비싸보이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해있다.
성격:사소한것에 예민하고 냉담한편 자신의 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꺼리며 스스로 다가가지도 않는다.
무장:: 몸선이 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는 무기를 넣어두기엔 적합치 않아 따로 무장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특수요원이다보니 신체능력이 다른이보다 좋은편 대인무술이 특기인지라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칼을든 민간인정도는 가볍게 제압할수있다. 또한 만약의 경우를 위해 립스틱처럼 보이는 맹독을 소지한다
기타:스파이와 비슷한 이유로 도덕도 윤리도 없는 깊숙한 어둠에 자리잡은 골목길에서 사창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고 아는 사람도 많지않다. 평소와 반대로 조금 어리광에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멍청한 여자 연기를 하며 착실히 자신의 일을 다 한다. 너무 잘해서 문제일까 아름다운 그녀 주위로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기사놀이에 푹빠진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서 기꺼이 발받침대라도 되어주고싶어해 자의든 타의든 땅을 밟아본지 오래이다.
이러한 모습에 가끔 스스로가 혐오스럽기도해 일할때는 진탕 술에 취해있는경우가 많다.
의외로 독실한 신자,고아원에서 여러 차별과 맞써 싸우며 헬리오스는 제게 부모가 되기도 연인이 되기도하며 기댈곳을 제공해 주었다. 그로인해 신을 열렬히 사랑하게된 그녀 자기전에 기도드리는것을 잊지않는다.
이름 : 백소진 성별 : 여 나이 :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으로 볼 수 있는 묘령의 소녀. 실제 나이는 불명이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구미호
구미호라는 종족은, 비스트 브라더후드, 엘리멘탈 서클, 판타즈마고리아- 그 중 어느 한 쪽의 부류에도 넣기 애매한 종족이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와 인간의 형상을 오가기에 그 본질은 비스트 브라더후드라고 볼 수 있겠으나, 선천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진 종족이기에, 속성을 띤 파괴주술을 익혀 쓰는 구미호는 엘리멘탈 서클이라고 할 수도 있고, 주술이나 환술을 쓰는 구미호는 판타즈마고리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외모 : 하얗고 매끄러운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락말락한 똑단발로 잘려 있다. 단발 위로는 한 쌍의 여우귀가 뾰족 솟아 있으며, 반듯하게 잘린 앞머리 아래론 어찌 보면 새침하게, 어찌 보면 냉담하게 보이는 뾰족한 여우눈이, 특이한 보라색의 홍채를 빛낸다. 오똑한 콧날과, 입꼬리가 내려간 작은 입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어려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동양풍의, 소매통이 매우 큰 피풍의를 차려입고, 안에는 남청색의 저고리를 받쳐입고 있다. 무릎 위로 올라가는 짧은 치마와 속바지를 입고 있으며, 치마 허리선 위로 아홉 개의 하얀 꼬리가 솟아나와 온 등을 뒤덮고 있다. 신장 164cm, 체중 50.2kg.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은, 그저 그녀가 낯을 가리는 방식이 그런데다, 말재간이 별로라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으로, 실제로는 이타적이고 배려심 있는 성격. 하지만 외향적이지는 못한데다 앞서 말했듯 말재간이 짧아서, 딱히 뭔가 길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능숙하지 못하다.
클래스 : "일단은" 판타즈마고리아. 백소진의 마법적 소양은 모두 주술, 쪽에 치중되어 있기에, 판타즈마고리아로 분류한다.
프라이머리 : 「전이술」 * 구미호 일족이 스스로 개발하고, 외래의 것을 받아들여 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주술들 중 한 갈래. 「공간」을 다루는 것에 치중된 주술들로, 자신이나 특정 사물을 임의의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단거리 혹은 장거리를 순간이동하거나, 한 지점과 다른 지점을 잇는 관문을 열거나, 공간을 왜곡시켜 공격을 흘려내거나, 일정 공간 내를 제각기 엉뚱한 곳과 연결시켜 탈출이 힘든 미궁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주술을 포함한다. ※ 살아 있는 생명체의 위치를 직접 바꾸는(=순간이동시키는) 것은 자기 자신에 한한다. 다른 어느 누구도 직접 공간이동시킬 수는 없다. ※ 공간이동의 범위는 자신이 가본 적이 있고 똑똑히 기억하는 위치, 혹은 자신의 시야 내로 한정된다. ※ 사물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시야 범위 내에서 가능하나, 정밀한 위치변경은 반경 100미터 내까지로,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살아 있는 생명체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사물-예를 들어 무기-의 위치를 임의대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 ※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켜서 공격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거나, 주변의 공간을 정교하게 뒤섞어 길을 잃도록 만들거나, 공간과 다른 공간을 연결해서 관문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 공간을 연결한 관문의 경우에는 사물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하던 도중 관문이 닫히게 되면, 몸이 얼마나 관문 너머로 넘어갔느냐에 따라 50%보다 조금이라도 더 넘어갔으면 관문 건너편으로, 딱 50%만큼 혹은 그보다 덜 넘어갔으면 이편으로 튕겨나간다. * 전이술의 극의에 다다르면 공간 자체를 찢어서 사물의 강도나 경도를 모두 무시한 파괴 및 특정 공간의 완전한 차단을 가능케 하는 「공간단열」이나, 작은 블랙홀을 소환하는 「특이점」과 같은 강력한 주술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나, 그 주술의 상세가 전해지지 않으니 그저 한낱 설화나 다름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기타 : * 백소진은 무기를 별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무기를 써야 할 상황이 되면 활을 꺼낸다. 격하게 구부러진 3자를 그리는 기괴한 각궁으로, 무거운 화살촉을 쓰는 물건이다. 이 물건이 백소진의 손에 들려 있을 때 특별히 위험한 점은, 화살이 발사되자마자 타겟의 바로 코앞으로 순간이동해서, 운동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한 채로 정확하게 꽂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녀는 분쟁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그녀는 일단 말로 하고자 할 것이며, 상대방을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도망치는 것으로 분쟁을 끝내고자 할 것이다. * 왼손잡이이다. * 환상종들 사이에서, 그녀가 하는 일은 보통 편지 및 택배 전송. 그녀가 가본 적이 있는 곳이면 직접 가지 않고도 보내고자 하는 물건만 전송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보낼 때 확실하고도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녀가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보내려면, 정확한 위도와 경도와 해발고도를 그녀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잘못된 값을 알려주어 생기는 불상사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녀의 성격상 어떻게든 도와주려고는 하겠지만. * 옻칠한 길다란 대금을 가지고 다니는데, 대금을 연주하는 솜씨가 굉장히 뛰어나다. * 그녀가 보레아스에 도착한 것은 십여 년 전쯤의 일로, 동쪽의 어떤 나라에서 왔다고 한다. 전이술을 수련하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는 바람에 여기까지 전이되어 와버렸다고. * 산 속에 숨겨진, 정원 딸린 작은 기왓집에서 거주하는데, 이 기왓집 역시 그녀가 이리로 날려올 때 함께 날려왔다고 한다. 정원에서 자라는 나무나 식물들을 자세히 보면 보레아스나 노토스에서는 볼 수 없던 식물들이 보인다. * 산 속에 특이한 기왓집이 보인다고 함부로 접근하지 말 것. 그녀가 직접 고안한, 공간왜곡을 동반한 주둔진법이 펼쳐져 있어, 그 일대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파괴마법 같은 것을 쓰지 않고서는 진둔 속으로 빠져들어서 백소진이 누군가 진둔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챌 때까지 헤메이게 될 것이다. * 약초학에 조예가 깊어, 보통은 약초를 캐러 산속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닌다. 그녀가 지금껏 접해온 생태계와는 전혀 다른 생태로 날려왔는데도, 그녀는 요 십여 년간 여기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을 가지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여럿 이루어내었다.
>>473 확인했어! 뭔가 잔뜩 특수 요원같은 느낌의 시트네!! 그 컨셉 자체는 아주 마음에 들지만~ 전체적으로 본 어장의 설정이나 세계관이랑은 맞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았어~ 우리는 일단은 대립 장르이고, 환상종과 인간간의 싸움을 다루고 있어! 조금만 설정을 더 읽어주고 시트를 다시 써서 와주면 안 될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474 확인했어! 새벽의 그 수정안으로 해주었우나! 완전 문제 없다고 생각함!! 그치만 캡틴이 보기엔 여러 설정같은게 걸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수정 요청이 들어 올 수 있다는 점 이해해 줘~! 이번엔 진짜진짜로 환영해!!
>>475 저런... 내리는 건 괜찮은데, 귀여운 아이들이었는데 한번도 못본건 아쉽다~ 음! 알겠어! 내리는 방향으로 해줄게~ 그럼 앞으로는 그냥 시이주로 임해줘! 잘 부탁해!
>>479 음~ 일단은 그 대립에 대한 서술이 시트에 전혀 없어! 어느 부분이 스파이인건지, 어떻게 대립을 하는건지 조금 서술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환상종이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무기에 약한건 알고있지? 그런데 평소 지니는 무장이 없다면 전력면에서 조금 밀릴거라고 생각해~ 답이 되었을까? ㅋㅋㅋㅋㅋ 미안해~ 납득이 가지 않았다면 캡틴을 기다려서 묻는것도 괜찮아!
에이미 시트같은경우는 어디보자. 일단 부캡이 말한대로 무장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될듯하다. 세례받은 무기쪽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환상종과 대적못하는 스펙. 뭐 아예 그럴생각이없다면 말리진 않겠어. 조언한다면 기계식 보조장치를 활용해서 육체기능을 활성화하는 무구라던지, 세례받은 건틀릿 같은게 있다면 설정을 살리기 좋을거같고. 확실히 어느쪽의 스파이역할인가 그런게 없다는게 문제가되네. 환상종에게 스파이를 한다는것도 조금 무리수가 있어. 차라리 내부 감찰관같은 역할이면 설정유지를 해도 괜찮아. (부패확인을 위한 연기 및 분장을 한다라던지)
외모: 여자치고는 조금작은 키에 가슴께에 물처럼 흘러넘칠듯 숱많은 푸른색의 웨이브가 윤기를 내며 걸쳐있고 작은 얼굴엔 표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촉촉한 입술로 호선을 그리며 애교가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눈동자엔 우주가 담긴듯 영롱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이제껏 사랑을 많이 받은것을 티내려는듯 볼살이 말랑거리고 피부가 인형처럼 티없이 맑다. 몸매는 군살이 없고 가슴에 볼륨이 있어 선이 아름다워 그것이 잘 들어나는 시스루 드레스와 몸에 잘 달라붙는 원피스와 합을 맞추어 더욱더 그녀를 돋보이게해준다. 그와 함께 비싸보이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해있다.
성격:사소한것에 예민하고 냉담한편 자신의 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꺼리며 스스로 다가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친해진다면 조금 막대하는 경우가 있다.
무장:: 몸선이 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는 무기를 넣어두기엔 적합치 않아 따로 무장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특수요원이다보니 신체능력이 다른이보다 좋은편 대인무술이 특기인지라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칼을든 민간인정도는 가볍게 제압할수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환상종에게 통하는 맹독으로된 립스틱과 세례받은 나이프를 허벅지에 숨기고 있다.
기타:노토스에 숨어든 환상종을 확인하고 내통하거나 부패된 심문관을 파악하기위한 이유로 도덕도 윤리도 없는 노토스와 보레아스의 경계지역의 깊숙한 어둠에 자리잡은 골목길에서 사창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평소와 반대로 조금 어리광에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멍청한 여자 연기를 하며 착실히 자신의 일을 다 한다. 너무 잘해서 문제일까 아름다운 그녀 주위로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기사놀이에 푹빠진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서 기꺼이 발받침대라도 되어주고싶어해 자의든 타의든 땅을 밟아본지 오래이다. /이러면 되려나?
흠. 내가 조금 거들어서 나름 세계관에 맞게 부합을 하자면 과거에 화민족이 번성하던시절 환수(幻獸)를 신앙하는 토테미즘은 어느정도 있었으니 도깨비같은 동양적 환수가 사는곳이 아니라 과거에 화민족으로 부터 어느정도 신앙을 받아 환상종으로 각성했으나, 프라이머리의 불확정성에 의해서 현재의 보레아스로 타임슬립했다는건 어떨까. 싫으면 말고.
기본적으로는 다른 대륙과 셀레네 대륙을 잇는다는 설정을 베이스로 하고 있었는데... 물론, 캡틴이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진행에 필요로 한다면, 백소진의 고향을 이계로 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게 곤란하다면, 시트를 약간 조정해서 백소진을 원래 셀레네에 살던 환상종으로 조정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프롤로그에는 동양적 설정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멋대로 다른 대륙을 상정하고 다른 대륙에서 날려왔다고 썼는데, 동양풍 민족이 작게나마 존재하고 있었구나 8ㅁ8
외모: 여자치고는 조금작은 키에 가슴께에 물처럼 흘러넘칠듯 숱많은 푸른색의 웨이브가 윤기를 내며 걸쳐있고 작은 얼굴엔 표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촉촉한 입술로 호선을 그리며 애교가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눈동자엔 우주가 담긴듯 영롱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이제껏 사랑을 많이 받은것을 티내려는듯 볼살이 말랑거리고 피부가 인형처럼 티없이 맑다. 몸매는 군살이 없고 가슴에 볼륨이 있어 선이 아름다워 그것이 잘 들어나는 시스루 드레스와 몸에 잘 달라붙는 원피스와 합을 맞추어 더욱더 그녀를 돋보이게해준다. 그와 함께 비싸보이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해있다.
성격:사소한것에 예민하고 냉담한편 자신의 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꺼리며 스스로 다가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친해진다면 조금 막대하는 경우가 있다.
무장:: 몸선이 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는 무기를 넣어두기엔 적합치 않아 따로 무장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특수요원이다보니 신체능력이 다른이보다 좋은편 대인무술이 특기인지라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칼을든 민간인정도는 가볍게 제압할수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환상종에게 통하는 세례받은 나이프를 허벅지에 숨기고 성수를 립스틱처럼 가지고 있다.
기타:노토스에 숨어든 환상종을 확인하고 내통하거나 부패된 심문관을 파악하기위한 이유로 도덕도 윤리도 없는 노토스와 보레아스의 경계지역의 깊숙한 어둠에 자리잡은 골목길에서 사창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평소와 반대로 조금 어리광에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멍청한 여자 연기를 하며 착실히 자신의 일을 다 한다. 너무 잘해서 문제일까 아름다운 그녀 주위로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기사놀이에 푹빠진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서 기꺼이 발받침대라도 되어주고싶어해 자의든 타의든 땅을 밟아본지 오래이다.
외모 : 전체적으로 희고 투명하다. 별이 박힌 것처럼 반짝거리는 은발은 곱슬기 없는 생머리로, 결이 상당히 좋아 걸을 때마다 찰랑거린다. 왼쪽 앞머리가 같은 방향의 눈을 가릴 정도로 길고, 오른쪽은 눈썹을 살짝 덮을 정도로만 내려오는 비대칭 일자 앞머리에 뒷머리는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게 흘러내린다. 옅은 쌍커풀이 진 눈은 언제나 반 정도 감고 있어 그 날카로운 눈매가 크게 도드라지지 않으며, 눈동자의 색은 은회색으로 풍성한 은빛 속눈썹과 썩 어울렸더랬다. 피부는 희고 투명한 느낌을 주며, 살결은 부드럽지 않고 다소 딱딱하며 차갑다.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얼굴선 그리고 조금 얇은 입술은 조각마냥 아름다우나 색채가 없었고, 살아있는 것의 온기가 묻어나지 않아서 이질적이었다. 귀에는 금조각으로 만든 귀고리를 차고 있는데, 그녀가 본디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제법 묘한 악세서리다.
키는 160cm,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날씬한 체형이다. 가녀린 목 뒤쪽에는 브릴리언트 컷으로 세공된 큰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며, 옷은 언제나 흰색 계열의 드레스를 고집한다. 특히 선호하며 자주 입는 옷은 소매가 레이스로 되어 있고 옆트임이 길게 들어간 긴팔 롱 드레스. 신발은 신지 않아 대부분 맨발이다.
보통 때에는 무표정을 고수하나, 이따금씩 짓는 미소는 그 상황에 따라 남을 뒤흔들기 충분하다. 어떤 의미로든지 말이다.
성격 : 무뚝뚝하고, 직설적이다. 웃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으며 이따금씩 차갑다고 느껴질 법한 태도를 취할 때도 잦다. 허나 완전히 무감정하고 냉정하지만은 않아 감정 표현은 적당히 하는 편. 같은 환상종들에게만은 나름대로 상냥하게 대하는 반면에 인간에게는 꽤나 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있다. 다만, 최대한 종족 간의 분쟁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그런 마음을 표면적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지오키네시스(Geokinesis)
땅' 을 제어하는 능력. 지진이나 지면 높이 이동, 싱크홀 생성, 크레바스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전투 시 지진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범위 내의 땅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 있기가 힘들지만, 정작 본인에게도 진동으로 인한 영향이 오기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범위는 본인이 서 있는 곳 기준 3m 이내이며 발생시킬수 있는 지진의 최대 규모는 5.5~6 이내이다. 지면 높이 조작은 지상 3m까지가 한계이며, 크레바스의 길이도 제어 범위 내에서 결정되니 3m를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싱크홀은 깊이와 수량이 반비례하여 많이 생성할수록 깊이는 얕아진다.
기타 : 과거사- 차차 풀릴 예정.
* 목 뒤의 다이아몬드가 본체다.(...) 인간의 몸 또한 본체로 칭해지기는 하나, 중심이 되는 것은 목 뒤의 보석. 이른바 코어이다.
* 경도가 높으나 강도는 그럭저럭인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자잘한 상처는 잘 나지 않는다. 대신, 강한 공격으로 후려치면 말 그대로 '깨진다'.
**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어도 피를 흘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말 그대로 깨진다. 많이 깨진 몸은 붙이기가 힘들지만, 아직까지 심하게 깨진 적은 없다.
성별 : 여 나이 :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으로 볼 수 있는 묘령의 소녀. 실제 나이는 불명이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구미호
구미호라는 종족은, 비스트 브라더후드, 엘리멘탈 서클, 판타즈마고리아- 그 중 어느 한 쪽의 부류에도 넣기 애매한 종족이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와 인간의 형상을 오가기에 그 본질은 비스트 브라더후드라고 볼 수 있겠으나, 선천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진 종족이기에, 속성을 띤 파괴주술을 익혀 쓰는 구미호는 엘리멘탈 서클이라고 할 수도 있고, 주술이나 환술을 쓰는 구미호는 판타즈마고리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외모 : 하얗고 매끄러운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락말락한 똑단발로 잘려 있다. 특이하게도 왼쪽 옆머리가 오른쪽 옆머리보다 한참 긴 비대칭형의 단발이다. 단발 위로는 한 쌍의 여우귀가 뾰족 솟아 있으며, 반듯하게 잘린 앞머리 아래론 어찌 보면 새침하게, 어찌 보면 냉담하게 보이는 민꺼풀의 뾰족한 여우눈이, 특이한 보라색의 홍채를 빛낸다. 오똑한 콧날과, 입꼬리가 내려간 작은 입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어려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동양풍의, 소매통이 매우 큰 피풍의를 차려입고, 안에는 남청색의 저고리를 받쳐입고 있다. 무릎 위로 올라가는 짧은 치마와 속바지를 입고 있으며, 치마 허리선 위로 아홉 개의 하얀 꼬리가 솟아나와 온 등을 뒤덮고 있다. 신장 164cm, 체중 50.2kg.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은, 그저 그녀가 낯을 가리는 방식이 그런데다, 말재간이 별로라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으로, 실제로는 이타적이고 배려심 있는 성격. 하지만 외향적이지는 못한데다 앞서 말했듯 말재간이 짧아서, 딱히 뭔가 길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능숙하지 못하다.
클래스 : "일단은" 판타즈마고리아. 백소진의 마법적 소양은 모두 주술, 쪽에 치중되어 있기에, 판타즈마고리아로 분류한다.
프라이머리 :
「전이술」
* 구미호 일족이 스스로 개발하고, 외래의 것을 받아들여 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주술들 중 한 갈래. 「공간」을 다루는 것에 치중된 주술들로, 자신이나 특정 사물을 임의의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단거리 혹은 장거리를 순간이동하거나, 한 지점과 다른 지점을 잇는 관문을 열거나, 공간을 왜곡시켜 공격을 흘려내거나, 일정 공간 내를 제각기 엉뚱한 곳과 연결시켜 탈출이 힘든 미궁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주술을 포함한다. ※ 살아 있는 생명체의 위치를 직접 바꾸는(=순간이동시키는) 것은 자기 자신에 한한다. 다른 어느 누구도 직접 공간이동시킬 수는 없다. ※ 공간이동의 범위는 자신이 가본 적이 있고 똑똑히 기억하는 위치, 혹은 자신의 시야 내로 한정된다. ※ 사물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시야 범위 내에서 가능하나, 정밀한 위치변경은 반경 100미터 내까지로,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살아 있는 생명체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사물-예를 들어 무기-의 위치를 임의대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 ※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켜서 공격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거나, 주변의 공간을 정교하게 뒤섞어 길을 잃도록 만들거나, 공간과 다른 공간을 연결해서 관문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 공간을 연결한 관문의 경우에는 사물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하던 도중 관문이 닫히게 되면, 몸이 얼마나 관문 너머로 넘어갔느냐에 따라 50%보다 조금이라도 더 넘어갔으면 관문 건너편으로, 딱 50%만큼 혹은 그보다 덜 넘어갔으면 이편으로 튕겨나간다. * 전이술의 극의에 다다르면 공간 자체를 찢어서 사물의 강도나 경도를 모두 무시한 파괴 및 특정 공간의 완전한 차단을 가능케 하는 「공간단열」이나, 작은 블랙홀을 소환하는 「특이점」과 같은 강력한 주술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나, 그 주술의 상세가 전해지지 않으니 그저 한낱 설화나 다름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 이 프라이머리는 주로 보라색의 에너지 전광을 동반한다.
기타 : * 백소진은 무기를 별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무기를 써야 할 상황이 되면 활을 꺼낸다. 격하게 구부러진 3자를 그리는 기괴한 각궁으로, 무거운 화살촉을 쓰는 물건이다. 이 물건이 백소진의 손에 들려 있을 때 특별히 위험한 점은, 화살이 발사되자마자 타겟의 바로 코앞으로 순간이동해서, 운동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한 채로 정확하게 꽂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녀는 분쟁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그녀는 일단 말로 하고자 할 것이며, 상대방을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도망치는 것으로 분쟁을 끝내고자 할 것이다. * 왼손잡이이다. * 환상종들 사이에서, 그녀가 하는 일은 보통 편지 및 택배 전송. 그녀가 가본 적이 있는 곳이면 직접 가지 않고도 보내고자 하는 물건만 전송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보낼 때 확실하고도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녀가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보내려면, 정확한 위도와 경도와 해발고도를 그녀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잘못된 값을 알려주어 생기는 불상사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녀의 성격상 어떻게든 도와주려고는 하겠지만. * 옻칠한 길다란 대금을 가지고 다니는데, 대금을 연주하는 솜씨가 굉장히 뛰어나다. * 보레아스와 노토스의 경계에 가까운 한 산속에서 살고 있다. 산 속에 숨겨진, 화민족풍의 정원 딸린 작은 기왓집에서 거주 중이다. * 산 속에 특이한 기왓집이 보인다고 함부로 접근하지 말 것. 그녀가 직접 고안한, 공간왜곡을 동반한 주둔진법이 펼쳐져 있어, 그 일대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파괴마법 같은 것을 쓰지 않고서는 진둔 속으로 빠져들어서 백소진이 누군가 진둔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챌 때까지 헤메이게 될 것이다. * 약초학에 조예가 깊어, 보통은 약초를 캐러 산속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닌다. 그녀가 직접 개발한 약도 꽤 많은데, 그녀가 개발한 감기약과 상처 소염제는 대중화에 성공해 제법 널리 쓰이는 레시피이다. 또한, 약초로 우려낸 차 또한 좋아한다.
외모 : 산뜻한 핑크 블론드의 머리칼이 한 쪽 눈을 가리고, 어깨를 감싸듯이 가지런히 내려온다. 나른한듯 반 쯤 감겨있는 눈은 목구비와 함께 웃는상을 이루고 있으며 그런 까닭인지 긴장감이란 전혀 없는 장난스러운 인상을 선사한다. 의복은 대개 변함없이 수녀복을 착용하나 항상은 아니며 사복 또한 제대로 있다. 그러나 수녀복의 후드는 어느 상황이건 가리지 않고 착용하고, 무장인 대낫은 자루를 접어서 등에 매고 다닌 다는 특징이 있다. 153의 작은 체구는 주로 단점이지만 종종 장점으로도 활약한다.
성격 : 언제나 붕 떠있고 긴장감 없는 성격. 환상종 구축에 있어서 지나치다 생각 될 정도로 긍정적이며, 그에따라 인정받거나 자신의 위에 있는 선배에게 칭찬 받는걸 좋아한다.
무장 : 심판의 손톱. '장치'를 이용하는 대형 낫. 주로 바이크에 쓰이는 그립 엑셀이 자루에 붙어있으며, 그것을 당겨 날에 붙어있는 분사구에서부터 추진제를 방출시킨다. 그저 한낱 냉병기가 아닌 하나의 정교한 기계와도 같은 이 물건은 본래 부족한 근력과 기동성의 보완만을 위해 고안된 것이었지만, 거대한 날은 자연스럽게 가열되어 불타오르기에, 어느새 그 마저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환상종의 뼈와 살은 물론, 보레아스의 영토를 양광의 힘으로 불사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심판이다. 캐롤리나는 이제껏 그렇게 배웠고, 믿어온것이다.
기타 : 교단의 사신. 캐롤리나는 이제 막 심문관으로 인정 받았을 뿐인 새내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낫을 휘둘러 수십, 수백의 환상종을 숨을 거둬온 그녀는 거기에 자부심과 뿌듯함을 비롯한 즐거움마저 느낀다. 마치 그것이 자신의 삶의 이유이자 사명이라는 듯이. 그런 그녀의 행보를 거드는 낫이라는 물건의 예리하게 굽은 날은 사람의 본능을 자극하여 스산한 공포를 느끼게한다. 압도적으로 전무한 커리어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신이란 이름이 붙는것은 분명 그러한 이유일것이다.
검은 무광도료를 도색한 금속과 황동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미적으로도 아름다운 가치를 보이는 권총, 검은 도색금속의 비중이 더 높다. 총열이 상당히 길고, 리볼버답게 8발들이 실린더가 자리잡고 있다. 공이치기 옆쪽에는 작은 시동기가 달려있는데 이걸 당기면 금속 줄이 나온다. 이 상태로 끝까지 당기면 공이치기 위쪽으로 증기를 내뿜는데, 이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실린더에 남은 탄환을 거의 동시에 전부 뱉어내, 순간적인 화력적인 측면에서도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대신 리볼버인만큼 장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단점은 똑같은 총을 한 자루 더 준비하고, 곧바로 교체가능한 탄환이 들어있는 실린더를 여러개 들고 다니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외모: 남성의 상체에 사슴의 하체를 가진 반인반수 상체의 남성은 동양풍의 흰무명으로 짠 두루마기를 걸치고 크고 투명한 수정으로된 사슴뿔을 머리에 달고 있다. 또한 은사같이 얇고 긴 생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 있으며 눈또한 수정으로 된듯 맑고 깨끗한 푸른색을 띈다. 하체는 흰색 사슴의 그것과 같고 다만 전체적 크기는 2m정도로 보통의 사슴보다 크다. 전체적으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
성격::모든것을 이해하려하는 아가페적 헌신을 철학으로 가진 환상종 보통은 다정한편이지만 그앞에서 남을 해하려한다면 큰 각오를 해야할것이다.
클래스::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크리스탈 펠리스
그가 머무는 장소에는 크리스탈이 자라나고 떠나면 금방 눈녹듯 사라진다. 같은 장소에서 오래머문다면 그 범위는 늘어나 반나절 정도면 반경 1m정도는 그의 수정 왕궁이 완성된다.
수정의 왕
수정으로된 지역에서는 바닥에서 수정을 솟아나게 할수있으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평범한 수정사슴이다.
쿼츠피오르
허공에서 수정으로된 긴 창을 꺼낼수 있다. 이름은 쿼츠피오르로 수정록의 수장에게 전해지는 보물이다.
기타:: 수정동굴을 기점으로 같은 수정록들끼리 모여살며 그중 족장의 역할을 맡은 크리스,이제는 사라져가는 종족이란것을 직감하고 있다.큰이유는 종 자체가 그리 욕구가 많은 종족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아름다움은 죄인지 그들의 뿔을 이유로 노토스에서 사냥나오는 이들 때문이기도 하다. 오래사는 종족이라 사라짐에 두려움은 없지만 적어도 지금있는 동료들의 안전은 보장해주고싶어한다.
인간의 악함을 믿기에 그들을 신뢰하지 않는다.하지만 연약하고 불쌍한것들이라 인식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응해준다.
외모 : 처음 마주치면 누구나 얼어 붙을만한 기괴한 외향의 소유자. 까마귀 가면을 얼굴에 덮고 있으며 가면 아래 기묘한 자색 눈동자가 반짝인다. 목 뒤를 덮는 흑발을 소유. 기본적으로 조금 치렁치렁해 보이는 흰색 셔츠위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목에는 붉은색 넥타이까지 하고 다닌다. 어깨에는 금색의 단추로 멋을 낸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다니는 기묘한 느낌의 신사. 하의는 검은색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손에는 항상 부드러운 느낌의 흑색 장갑과 양광신성회의 문장이 새겨진 반지를 끼고있다. 조끼의 주머니에는 금색의 회중시계를 넣어두고 있으며 금색 시계줄로 멋을 낸 듯 하다. 머리에는 실크햇이, 손에는 지팡이가. 이유는? 그게 신사처럼 보인다고 해서..
가면을 벗으면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다. 흰색 피부에 바른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지만 가면아래의 자색 눈동자는 훨씬 슬퍼보일 뿐 이다. 키는 181cm에 보통체격. 다홍빛 죽음과의 1차전에 팔을 잃었기에 현재는 상아색 의수로 오른팔을 대체 하였다.
성격 : 신에게 시험받는 광신도. 헬리오스의 인도를 갈구하며 세상의 악을 처단하는걸 업으로 삼은 소시오패스. 조금 기묘한 고어체를 사용하며 언제나 예의바르고 점잖게 행동한다. 상대방이 어떤 인물이든 존댓말을 사용한다. 스스로를 귀족이라고 소개하는데 역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무장 :: "매번 부숴먹고, 당신은 질리지도 않습니까? 당신의 자본으로 새롭게 만든 모델입니다. 이전의 라이플과는 다르죠. 종합 선물 세트입니다" 푸른색 라이플-그러나 이전의 물건이 명중률을 극대화시킨 물건이라면 이번의 것은 종합기능이 달린 마스터키. 평소엔 일반적인 머스킷이지만 여러가지 기능을 가진 탄환을 이용함으로써 효율이 늘어났다. 총신 밑에 발사기를 장착하여 여러가지 폭약을 쏠 수 있다.
"이건 리아쨩에게 적용한 이론의 연장선 입니다. 다 죽어가던 놈을 살린겁니다만 영리하죠. 재밌는 물건 입니다" -톱니바퀴를 장착하여 재생한 까마귀. 개조덕에 높이 날 수 있으며 본래 지능이 높은 놈이였던 까닭에 주인의 말을 잘 듣는다. 용도는 정찰과 감시 그리고 추적. 새로 지급받은 휴대폰에 자신이 보는 영상을 송출하거나 먼거리에도 휴대폰으로 지령을 내릴 수 있다. 드론 처럼 응용하기 때문에 이름을 드론으로 지을려했으나 아리아가 러셀 이라는 이름을 붙여줬다. 그 까닭인지 주인보단 아리아의 말을 잘 듣는다.
"리아쨩 완전 천사-! 정말 조금만 손보게 해주세요!.. 장난 입니다 쏘지마십쇼 프레드릭 경" -평소에는 알폰스의 뒤를 따라다니는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성. 대략 20대 초반정도로 보인다. 무장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헬리오스를 진심으로 믿던 한 신도가 크게 다치자 그녀를 수습하여 그것을 인형으로 재창조 했기 때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다니며 기계화 된 것은 대부분의 몸. 주로 알폰스나 다른이 들을 치료하거나 보호막을 치는 역할을 한다. 모델명은 아리아. 다만 전투능력은 전무하며 감정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에 문제가 많다.-
기타 : 과거사 - 태양의 신에게 가호를 받는 노토스에 성실한 도련님이 살고 있었다. 평화로운 한 마을에 큰 상인집안의 후계자였던 도련님은 언젠가는 가문의 후계를 이어 가주가 되어야 했지만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이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살고 싶고. 아픈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고. 또. 또.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실력이 필요하단 사실을 도련님은 알고있었다. 남에게 인정 받아야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도련님은 자신의 집안. 프레드릭 가의 진정한 차기 가주가 되어 마을 발전에 힘 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졌다. '늑대가 나타나서 아이들을 잡아 먹는다'
그 직후였다. 마을에 눈에 띄게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프레드릭가는 사병을 경비병으로 보내 엄중히 경계했지만 사라지는 아이들의 수는 늘어나기만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여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련님은 자신이 직접 늑대를 잡는다면 인정도 받고 마을 사람들도 돌아올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광신성회에서 이단심문관이 파견온 것은 그 직후였다. 이단심문관은 마을에 수상함을 느끼고 천천히 조사했다.
반면 도련님은 이곳에 찾아온 수상한 인물을 눈여겨 보았다. 저 남자는 누굴까? 그런 호기심과 의심이 멈추질 않았다. 그래서 그를 쫓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단심문관은 그런 도련님의 스토킹을 조금 모른척 해주다가 어느날 저녁, 깊은 숲으로 유인해서 그를 붙잡았다. 도련님은 전문적으로 단련된 이단심문관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도련님이 수상한 인간이 아니라 마을의 아이란걸 알아차리자 심문관은 도련님을 풀어주곤 마을에 대려다 주었다. 그러나. 그 둘의 앞에 서있는건 두 다리로 비틀거리며 자신의 부모님을 물어뜯고 있는 실종된 아이였다. 마을은 불타고 있었다. 프레드릭 가도, 마을도 전부 불타고 있었다.
심문관이 재빨리 조취를 취했으나 마을은 이미 잿더미가 되었다. '아마도 내 존재를 눈치채고 자신의 정보를 지우기 위해 마을을 엉망으로 만든 것 같군. 고위 환상종인가? 사람을 저꼴로 만들다니.. 감염 비스무리한걸까?' 심문관의 무미건조한 말을 도련님은 듣고있었지만 그는 멍하니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고 있는 한 여자에게 다가갔다. '흠 감염은 아닌 것 같군, 아마도 이성을 잃게하는 그런 류의 저주? 같은데.. 죽을려나 이 여자.'
하지만 도련님은 여인을 죽이지 않았다. 가사상태로 만들어 뒀다가 수소문 끝에 기술자를 만나 그녀를 다시 부활시켰으니까. 도련님은 멍하니 자신을 보는 여인의 손을 잡아주었다. '마을을 불태운 녀석도, 환상종도. 싸그리 죽인 다음에. 그 다음에. 같이 죽자.'
그리하여 프레드릭가의 도련님인 알폰스는 마을의 생존자인 마리아와 함께 이단심문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별명이 많다. 이단심문회의 소시오패스. 프레드릭가의 흉조. 정신나간 놈 등등.. ()마리아의 멈춰버린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톱니바퀴 처럼 되어있는 특별한 엔진. 다만 망가지면 고칠 수 있는 사람이 프레드릭과 기술자 밖에 없어서 금방 고칠 수는 없다. ()알폰스와 아리아를 구해준 이단심문관은 알폰스를 구해주고 나서 한 달 뒤. 알폰스의 마을을 망가트린 고위 환상종에게 죽음을 당했다. ()육체적으로 싸우는 것 보단 기술적으로 싸우는 걸 선호한다.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에요! 동료를 죽이는 죽은 환상종은 더 없이 좋지요? ()신앙심은 중상. ()앵화전 시작전에 다홍색 죽음에게 오른팔을 잃었다. 의수로 대체 ()어렸을 적 부터 감이 좋다는 칭찬을 받았다.
외모 : 165cm, 크지도 작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키에 근육이 보기 좋게 잡힌 슬렌더한 체형의 여성. 머리색은 갈색, 어깨길이를 유지하는데 늘 말총머리로 묶고다님. 눈 색은 파란색. 눈매는 항상 나른해보이고, 피곤해보이는 인상...치곤 어려보임. 십 대 후반정도의 인상. 전반적으로 색이 바랜 무릎길이 코트는 흘러내리지 않게 군데군데 가죽벨트로 고정, 코트 안쪽에는 무두질한 가죽에 얇은 철판을 댄 체스트 플레이트 아머, 검은 셔츠. 코트 소매 안쪽에는 손등까지만 덮는 그리브에 가죽 반장갑, 딱 붙는 바지에 부츠 등 여행의 실용성과 방어력 사이에서 적절히 타협한 의상.
성격 : 기분파, 정말 기분대로 이리저리 떠돌아다닌다. 이하 캐붕방지공란.
무장 : 황동으로 만든 고풍스러운 바디에, 몸이 닿는 부분(총신, 손잡이 등)을 자단나무로 만들어 미적으로도 아름다운 가치를 보이는 레버액션 타입의 라이플, 터미네이터가 한바퀴 돌려서 장전하던 그 레버액션 맞다. 탄환이 들어가는 내부 약실에는 총 12발의 탄환이 들어가며, 클립에 물려놓은 탄을 내부 탄창에 집어넣는 방식이라 재장전 또한 매우 편리하다. 플레타는 똑같은 총을 두 자루 구해, 한 자루는 개머리판과 총열을 잘라 사이즈를 줄여 권총 대신 사용하며, 장전할 때 터미네이터처럼 한 바퀴 휘릭 돌린다. 자르지 않은 풀사이즈의 녀석은 보통은 승마중에 사격할 때 말고는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체로 말 등에 매둔 짐칸 한 자리를 지키고 있다. 풀사이즈의 긴 녀석은 해결사(libérateur), 들고다니기 쉽게 크기를 줄이고 자른 녀석은 싸움꾼(bagarreur)이라고 부른다.
중근거리전을 상정해 항상 허리 뒷쪽에 자리잡은 아밍 소드는 부품의 갯수를 줄일 수 있을만큼 줄이고 튼튼한 강재를 사용해 단순함에서 오는 내구성을 살렸다. 보통 롱소드로 전투를 끌어나가다가 기습적으로 거리를 벌려 싸움꾼으로 사격을 하거나, 상대의 검을 한 번 받아치고 곧바로 그 위에 사격을 하는 등 테크니컬하고 화려한 전투방식을 주무기로 삼는다.
힘 속도 기술로 나뉘는 전투 스타일 구분을 기준으로 잡을 때, 플레타의 전투 방식은 힘과 기술쪽에 그래프가 반반씩 치우쳐진 타입이다. 일련의 동작 하나하나가 화려하면서도, 하나같이 묵직하고 허투루 쓰는 일이 없다. 그래프가 속도에 치우친 상대가 약점으로, 상대가 속도로 덤벼온다면 대응하기 힘들어한다.
기타 : 이동수단으론 말을 선호하며, 현재 플레타의 짝은 샤이어 종의 7살 정도 된 아이. 지구력이 특히 좋은 모양이다. 방랑벽이 있어 한 곳에 진득하게 붙어있는 일이 없다. 연락하려면... 음, 글쎄. 우연히 당신이 사는 곳에 방문하길 기다리는게 더 편할 것이다. 왜 이단심문관이 되었는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환상종 때문이고, 방랑벽이 아니라 사실 그를 추적중이라는 소문만 간간히 들릴 뿐.
외모: 남성의 상체에 사슴의 하체를 가진 반인반수 상체의 남성은 동양풍의 흰무명으로 짠 두루마기를 걸치고 크고 투명한 수정으로된 사슴뿔을 머리에 달고 있다. 또한 은사같이 얇고 긴 생머리를 허리까지 기르고 있으며 속눈썹이 길어 미세한 떨림이 잘 보일정도이다. 눈동자는 수정으로 된듯 맑고 깨끗한 푸른색을 띈다. 색소가 적은 모습이지만 이목구비는 진해서 꽤나 남성적인편이다. 하체는 흰색 사슴의 그것과 같고 다만 전체적 크기는 2m정도로 보통의 사슴보다 크다. 전체적으로 순수하고 맑은 이미지
성격::모든것을 이해하려하는 아가페적 헌신을 철학으로 가진 환상종 보통은 다정한 편이지만 그앞에서 남을 해하려한다면 큰 각오를 해야할것이다.
클래스::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크리스탈 펠리스
그가 머무는 장소에는 크리스탈이 자라나고 떠나면 금방 눈녹듯 사라진다. 같은 장소에서 오래머문다면 그 범위는 늘어나 반나절 정도면 반경 1m정도는 그의 수정 왕궁이 완성된다.
수정의 왕
수정으로된 지역에서는 바닥에서 수정을 솟아나게 할수있으며 그 외의 지역에서는 평범한 수정사슴이다.
쿼츠피오르
허공에서 수정으로된 긴 창을 꺼낼수 있다. 이름은 쿼츠피오르로 수정록의 수장에게 전해지는 보물이다.
기타:: 수정동굴을 기점으로 같은 수정록들끼리 모여살며 그중 족장의 역할을 맡은 크리스,사슴과 인간의 반인반수의 모습으로 영겹의 세월을 사라가는 존재로 성체가 되면 수정으로 된뿔이 자라난다. 그들은 수정으로 족적을 남기는데 그렇게에 그들의 생활터는 수정으로 뒤덮히게된다.아득히 먼옛날부터 존재하였고 그는 이제 자신들이 사라져가는 종족이란것을 직감하고 있다. 큰이유는 종 자체가 그리 욕구가 많은 종족이 아니라는점 그리고 아름다움은 죄인지 그들의 뿔을 이유로 노토스에서 사냥나오는 이들 때문이기도 하다. 오래사는 종족이라 사라짐에 두려움은 없지만 적어도 지금있는 동료들의 안전은 보장해주고싶어한다. 특히 어린 종들을 걱정하는데 어린 종들은 수정의 색이 정해지지않아 원하는 질을 유지할수있기때문(색의 경우 자라면서 가질 감정에 기인한다. 크리스의 경우 슬픔이 주를 이루어 푸른색이 감돌게 되었다.) 다른이유로는 자신이 어릴적에 한번 인간들에게 납치를 당한적이 있었기때문으로 그때 자신의 주인이였던 자에게 사랑을 빙자한 감금과 고문을 당했다. 다행히 주인이 늙어서 죽자 남은 가족들이 그의 처분을 논의하던 사이 운좋게 탈출하였고 이 백몇년의 기간은 그의 일생에서는 짧고 오래된 기억이지만 트라우마로 남아있다. 또한 주인의 사랑과 고통의 혼종사이에서 인간마음의 약함을 이해하고 고로 그들이 악함을 깨달아 신뢰하지 않는 한편 연약하고 불쌍한것들이라 인식해 도움이 필요하다면 기꺼이 응해준다.
외모 : 처음 그를 보았을 적에, 나는 그가 지독한 취향의 환상종의 종자라고 생각했다. 그랬기에 귀기어린 살기를 흘리는 거인도, 고고한 분위기의 귀족도 아닌, 그들의 사이에서 조용히 뒤따르는 여린 소년이 에버초즌이라는 것은 웅성이는 사람들을 귓동냥 하기 전까지 눈치채지 못했다. 에레보스라는 이름의 이 자의 첫 인상에 대해 고하자면, 그는 참으로 존재감 없는 소년이였다. 여느 임프에 빗대어보자면 말끔히 차려입고 행동에서는 약간의 귀티도 나는 것이 임프보다는 인간 중에서도 귀한 집의 자제가 아닌가 착각할 법도 하거늘, 그저 그 뿐이였다. 만인만색을 자랑하는 환상종들, 특히나 개중에서 강자 혹은 고위인사들에게서 흔히 찾아볼 수 있는 형형찬란한 화려함은 커녕, 오로지 흑색과 백색 밖에 찾아볼 수 없는 그의 모습은 4피트와 6인치쯤 되는 아담한 체격과 더불어 겸손하다 못해 웅크린 박쥐같이 초라한 것이였다.
단정하면서도 중성적인 수준을 유지한 짙은 흑발과, 그에 지지 않을 정도로 검은 눈동자가 날카로운 눈매로도 숨길 수 없이 불안으로 떨리고 있었으며, 그런 흑색을 강조하듯이 눈처럼 하얗고 흠집없는 피부는 그의 나약한 인상을 기괴할 정도로 강조하였다. 피가 잘 통하지 않는지 얼핏 보면 연한 베이지 색으로 된 입술의 양 끝은 살짝 쳐져 세상만물에 대한 불호감을 아낌없이 표현하는 한편, 그 사이로 비치는 상어같이 날카로운 송곳니들만이 그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확연한 비인간성의 증거였다. 집에서 보호받은 나약한 인간 아이처럼 보이는 그 소년의 의상으로 내려가보자면 외려 가관이다. 양 어깨 끝이 뾰족하게 치솟아 권위적인 인상을 주지만 기장을 맞추지 못한 듯이 바닥에 질질 끌리고도 한참이 남는 카페트만한 칠흑색의 망토는 그를 질식시킬 것처럼 보이며, 레이스를 주렁주렁 달고 있는 백색의 셔츠, 검은 가죽벨트와 상의에 뒤지지 않게 깔끔한 비단결로 이루어진 흑색의 바지, 거기에 끝이 날카로운 흑색 가죽 구두. 인간들이 흔히 떠올리곤 하는 고성에서 처녀의 피로 목을 축이곤 하는 뱀파이어의 스테레오타입을 짤막하게 줄여놓은 것만 같은 그 모습은 있어야 할 위엄은 커녕 어린 아이의 가장처럼 실소할만큼 어울리지 않는 것이였다. 심지어 그는 흡혈귀조차 아니지 않은가. 거기에 그 작은 머리 위에마저 아슬아슬하게 올려진 자그마한 금관은 그 작은 사이즈에도 불구하고 그의 모든 신체, 의상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이기에 정작 그 본인에 대한 인상조차 남지 않는다. 어찌보면 개성넘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햇빛이 금관을 비추기 전까지 그는 그림자 속에 묻혀 보이지도 않았고, 보더라도 어떤 권위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의 희박한 존재감은 비단 외형에서만 기인한 것은 아닐 것이다. 놀라울 정도의 강인함도 날카로움도 찾아볼 수 없었으며 차가운 무심만이 자리하고 있었다. 눈치챈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나 오히려 자세히 살펴보자니 눈알을 굴리거나, 가볍게 손을 떨고 있는 것이 마치 세상 모든 것을 겁내고 있는 듯한 소심함마저 엿보였다. 여신의 간택을 받아 모든 환상종을 하나로 어우를 천명을 받은 자라 하면 흔히 있으리라 여겨지는 그 어떤 기색도 찾아볼 수 없는 이 작은 소악마의 모습에 나는 크게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 에오스는 정녕 전쟁을 원치 않는다는 사실을 이런 풍자를 통해 점지하고자 한 것인가. 나 뿐만 아니라 주변의 동족들 역시 실망한 기색이 다분하였다. 이토록 중요한 시기에 갑작스럽게 환상종들의 뜻을 모으겠노라 뛰쳐나와 각 종족을 방문하고 있다는 그의 행보에서 받았던 감명은 이미 눈녹듯이 사라진지 오래였다. 이 현실물정 모를 소악마가 무엇을 지껄이던 -아마도 평화나 타협따위의 것들은- 가치가 없겠거니, 나는 기껏 모여있는 동족들 앞에서 연설을 준비하는 그를 외면한채 자리를 떠나려고 했다. 그러나, 불안으로 떨리고 있던 눈동자가 멈추었다. 착란에 불구하나, 후에 회고하며 되뇌기자니 그 순간 많은 동족들이 같은 인상을 받았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가 입을 여는 순간, 검은 광채같은 것이 세상을 때리듯이 쏟아져 나왔노라, 하고. 그 왜소한 체격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믿을 수 없는만큼 강렬한 목소리와, 마약처럼 이성을 마비시키는 감미로운 말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음을. 그 연설이 끝난 2시간 후, 누구도 떠나지 않고 처음보다 그 수가 배 이상은 불어난 그 장소에, 나는 그제서야 그가 어둠 속에 숨어있던게 아니란 것을 깨달았다. 그에게 어둠이 내리쬐고 있다는 것을 그제서야 나는 알았다.
성격 : 독설가. 겁쟁이. 망상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먼지에서 먼지로
어둠의 축복을 받은 임프들이 종종 가지곤 하는 순간적으로 어둠 속에 파고드는 비상한 생존능력. 그 중에서도 장수하며 일생의 절반을 도망치며 살아온 신출귀몰하다는 표현이 걸맞을 정도로 고도로 발달한 기술을 가졌다.
좋게 말하자면 생존능력이지만, 실제로는 시야에서 벗어난 벌레가 지형지물로 파고들어 사라지는 것처럼, 상대의 시선에서 벗어난 순간을 정확하게 인식하게 사각으로 도망치는 것에 특화된 기술이다. 흔히 말하는, 해치웠나? 효과같은 것으로, 죽였다고 생각해도 끈질기게 되돌아오는 그 모습에 교황청에 보고된 에레보스 암살 성공 보고만 10여건을 넘었다는 이야기도 있을 정도.
-전투 상황에서 죽었다, 던지 죽을 것같다, 같은 상황에 노출되면 어떻게든 살아남아 도망쳐 생존하는 능력. -초능력 같은 것과는 무관하여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과는 무관하다.
◇베야르 늪지대의 예언가
에레보스는 해부학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그에 걸맞는 외과적인 지식을 보유하고 있다. 그 뿐만 아니라 예언가로 지내온 기간동안, 현장치료와 다양한 해부 경험을 얻은 덕분에 외과적 지식과 제약 기술에 한해서는 현대 최고 수준으로 교육받은 의사에 뒤지지 않는 지식을 가졌다.
초상적인 능력이 아니기에 즉효성은 다소 떨어지지만 부상과 병이 악화되는 것을 억제하고, 장기적인 치료를 도모하는데 있어서는, 그런만큼 특히 아이러니 하게도 인간을 치료하는 것에 특화된 기술. 오히려 강인한 회복 능력을 가진 환상종들과는 다소 동떨어졌을 뿐더러, 그 지위 때문에라도 그다지 큰 의의는 없다.
-응급환자만을 다뤄온 덕에 지혈, 해독 등 당장 가능한 구급조치 등에 능하지만 현실적인 선에 그친다. -동화 속 늪지대 사악한 마녀처럼 온갖 약물을 제조할 수 있다. 일종의 연단술.
◇목구멍 너머 천릿길 흑비단길
지금의 에레보스를 만든 악마적인 웅변술. 흔히 배운게 적거나 말을 꾸미는 경향이 적은 환상종들이 마치 "마법에 걸린 것같다"고 평가할 정도의 마성을 가졌으나, 실제로 인간들 사이에서는 흔한 궤변론이다.
은사인 서생의 방에서 찾아낸 한 권의 책을 통해 자습한 기술로, 말주변이 서투르고 달변에 의의를 두지 않은 서생과는 정반대의 행보를 걷고 있다고 자조하곤 한다. 에레보스가 유일하게 갖추고 있는 "에버초즌다운" 능력
-단순히 말에 담긴 내용 이상으로 호흡법, 억양 강조, 말의 속도 등 정신을 빼놓는 달변으로, 사실 여기까지는 일종의 사기수법. -머리 회전이 빨라 논리적으로 상대를 설득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것이 실패하면 특유의 궤변으로 탈출구를 막아버리는 강매법도 쉬이 사용한다. -대중을 상대로 한 웅변 혹은 토론에는 압도적이라는 평가가 있지만, 대인과의 대화에서는 카리스마 같은건 그다지 살펴볼 수 없다. -대인과의 대화에서 독설은 그런 헛점을 과격한 어휘로 논리적 헛점을 흐리고, 감정 제어를 방해하는 계산적인 화술.
기타 : ◆임프 에레보스의 동족이라 볼 수 있는 임프는 인간들의 동화 속에서 앞마당에 땅굴을 파고, 먹을 것을 훔쳐가며, 길을 가로막는 골칫덩어리로 묘사되곤 한다. 간혹 꾀를 부리곤 하지만 횃불의 흐릿한 빛조차 무서워 하는 임프는 언제나 생태계 밑바닥에서 기껏해야 다른 종족의 시중을 드는 것 정도가 최고의 출세로 여겨지는 그런 종족이였다. (외형도 그렇고)어린 아이와 비견되곤 하는 신체 능력과, 무리짓고도 어둠 속에 숨어살지 않으면 안되는 겁쟁이 등으로 묘사되는 역사상 인간에게 위협으로 여겨진 적이 없었다. 에레보스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어둠 속에서 태어난 무명의 난쟁이 오늘 날, 에버초즌이라는 환상종 정점의 지위에 올라와 있는 에레보스이나, 그의 출생과 신분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극히 드물다. 대부분은 에레보스의 전략가적인 면모를 보고 자신의 약점을 숨기기 위한 철저한 공작이라 지레짐작하곤 하지만, 일각에서는 그저 본인조차 모르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혹의 목소리가 나온다.
에레보스가 처음으로 기억하는 것은 짙은 어둠과 고통에 찬, 그러면서도 그리운 신음소리. 영문도 모른 채, 공포에 질려 도망쳤어야만 했던 이 어린 임프는 무리로부터 받아야 할 보호와 교육도, 어떤 사랑조차 받은 일이 없이 떠돌이 생활을 시작해야만 했다.
여신의 도움인지, 약소종족의 선천적인 생존본능인지, 도저히 살아남을 가망이 없던 에레보스는 악운 속에서 끊임없이 살아남았다. 일생의 절반을 풀과 진흙, 벌레를 먹으며 때로는 다른 종족의 먹을 것을 훔쳐, 반나절을 넘게 달려 도망다니며, 포식자들의 눈을 속이기 위해 늪 속에서 잠을 자며, 이름조차 가지지 못한 작은 임프는 악착같이 살아남은 것이다. 그렇게 짐승처럼 살아온 그 임프가 본격적으로 지성에 눈을 뜬 것은 아이러니하게도 인간, 그것도 양광신성회의 선교자에게 거둬진 뒤의 일이였다.
때는 본격적인 전쟁이 시작되기 이전, 선교사는 요컨데 전형적인 서생으로 책 밖의 세상에 대해 모르는 자였고, 그의 순박함 덕분에 에레보스는 그들의 교리 하에 목숨을 잃기는 커녕 그에게 거둬지게 되었다. 지금은 에레보스가 이름조차 기억하지 못하는 그 선교사는 과학을 익히고 신학을 수행하는 식자층이였고, 그는 끝없는 탐구욕으로 에레보스는 선교사의 집에 거주하며 그의 각종 연구를 돕게 되었다. 많은 사람들이 간과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점이나, 임프는 겁이 많을 뿐 실제로 머리가 좋은 편에 속하였고 개중에 일생을 잔머리 하나로 살아남은 에레보스의 학습욕과 지능은 타 임프에 비해 월등했고, 에레보스는 이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필사적으로 남몰래 학습했다. 그러나 우연한 계기로 그가 무언가 학습하고 있다는 것이 적발되자, 서생은 두려워하기는 커녕 뛸 듯이 기뻐하며 그 때부터 그의 스승을 자처하며 많은 것을 가르치기 시작했다. 틀림없이 지적 유희의 일환이였을 터다. 서생의 교수 덕분에 에레보스는 말과 글을 익히고, 에레보스라는 이름을 받았으며, 혹여나 마음에 차지 않으면 버려져 죽지 않을까 하는 우려에 어느 임프도 배운 적없는 막대한 양의 정보를 필사적으로 학습하였다.
그러나 인간의 시간은 환상종의 그것에 비해 너무나도 짧았고, 에레보스는 그것을 학습하게 된다. 어떤 심적 변화가 있었는지, 그저 흥미로 거두어진 에레보스는 서생이 노환으로 세상을 떠나는 날까지 그와 함께 살 수 있었고, 그의 철저한 비호 하에 저택의 누구 하나 그의 존재를 아는 자가 없었을 지경이다. 서생이 늙은 나이에까지 여자를 숨겨놓고 지낸다는 불명예스러운 소문을 감내하면서까지 에레보스를 숨긴 것이 어떤 감정에 의한건지, 에레보스는 잘 모른다. 그렇지만 그가 세상을 떠나는 날, 에레보스는 그의 말을 따라 그의 시신이 다 식기도 전에 밤의 어둠에 몸을 숨긴 채 보레아스로 되돌아갔다.
그 이후, 비상할 정도의 지식을 가진 예언가 임프의 소문이 퍼져, 그의 곁에 힘없고 나약한 환상종따위가 몰려들게 된 것이다.
◆겁쟁이 임프라는 종족은 선천적으로 모든 것을 두려워한다. 어떤 위협을 눈 앞에 두고도 미동조차 않는 에레보스 역시 별반 다를 것은 없어, 실제로는 표리부동의 극치를 보여주는 겁쟁이에 소인배이다. 그런 그가 태연을 가장하며 독설을 할 수 있는 것은 그렇지 않고는 살아남을 수 없는 환경에 지속적으로 노출되며 훈련된 것이라 볼 수 있다.
다만, 그조차 감당할 수 없는 실질적인 위협이 눈 앞에 닥치거나, 갑작스러운 변화에는 여느 임프와 다를 것없는 겁에 질린 모습을 보이기도 할 것이다.
◆인간을 닮은 환상종 에레보스는 인간과 닮은 외형, 옷차림 뿐만 아니라 여러모로 인간을 연상시키는 습관과 취향, 심지어 정치적 활동조차 인간의 그것과 닮았다. 그가 받은 교육이 인간에 의한 것이였음이 그 주된 요인일 것이며, 이런 습성은 에오스에게 선택받은 것과도 완전히 무관하지는 않지 않을까.
◆예언가 노토스에서 지역 내 나름 명망있는 학자의 가르침을 수십년간 사사받는 것은 환상종으로서는 좀처럼 있을 수 있는 일이 아닐 것이다. 그들의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학문은 보레아스의 것과 확실히 달랐고, 에레보스는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사고로 만물을 다룰 수 있었다. 물론 보레아스에도 제대로 된 교육을 받은 자들은 존재하지만, 그들이 임프따위와 진흙을 같이 뒹구를 리가 없기 때문에 에레보스의 지식은 더욱 가치있게 여겨졌다. 그는 약하고 어리석은 환상종들에게 지식을 전수하며, 그들이 에오스의 예언가라 칭송하는 소리를 굳이 마다않고 마음껏 우쭐거리며 뽐내었다. 그러나 에버초즌으로 선택받은 순간, 그토록 후회하였지만...
◆달변가 약소종족 임프가 에버초즌으로 선택받은 이후, 그 지위를 인정받기까지 에레보스의 유일한 무기는 세치혀 뿐이였다. 지독한 독설가로 유명한 에레보스이나, 그에 준하는 달변을 구사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지위가 이전에 비해 안정된 지금이야 굳이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은 마음에 얌전해진 감이 있으나, 그 이전의 에레보스는 거짓말, 선동, 비방, 궤변 등을 통해 많은 소수 종족의 지지를 강탈하듯이 얻어내곤 하였다. 에버초즌으로 선택받은 바로 다음 날 여행을 떠나 5년간 보레아스의 벽지를 떠돌며 쏟아낸 연설은 가히 전설적.
다만, 기본적으로 근거없는 소리를 내뱉는 경우가 많으며 위협에 약하기 때문에 대중을 상대로 한 선동으로는 압도적이나 개인과의 교섭과 대화 능력은 그에 미치지 못하는 편.
◆인정받지 못하는 에버초즌 제아무리 에오스의 인정을 받았다고 할지언정, 출신조차 불확실하며 미천하기 짝이 없는 임프 나부랭이. 잔뜩 꾀를 부려 겁박과 회유가 통하는 입지가 불안한 소수 종족들을 상대로 인정을 받는 것을 통해 자신을 지지해줄 세력을 얻었지만, 정작 유력 종족의 인사들 및 귀족정과는 데면데면한 관계를 유지 중이다. 유력 종족의 인사를 상대로는 그런 허언이 통할 리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그들의 인정을 받아내기는 커녕 오히려 피해다닌 결과물로, 주력 종족들로부터는 예의에 그친 대우만을 받을 뿐, 실질적으로는 무시당하고 있다.
외모 : 허리까지 길게 뻗어져있는 상아색 백금발 머리카락. 자신의 긴 생머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매일 일어나 정성스레 빗는다고 한다.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선해 보이는 인상이다. 얼굴 자체는 앳되어 보인다. 그래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본인 또한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 눈 색은 짙은 보라색 눈. 송곳니를 제외하고는 인간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 키는 157cm, 본인은 작다고 생각한다. 그 것 때문에 매일매일 우유를 마시는데 크지 않는다.
성격 : 급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자제하는 편이나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많다. 별로 웃기지 않는 일에도 쉽게 잘 웃는 모양. 말이 굉장히 많아서 같이 있는 사람이 질릴 정도. 70년간 시녀생활의 영향으로 매우 공손하고 자상한 면모를 보였으나 얼마 전 잘린 이후로 묘하게 성격이 나빠졌다. 말투와 태도는 여전하지만 정작 내용은 그렇지 않다. 태어났을 때부터 수동적으로 살아온 그녀가 갑자기 자유의 몸이 되어 더 이상 욕망을 억압할 필요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하면서 사는 듯하다. 덕분에 절제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 자세한건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블러디(bloody) ’피투성이‘라는 뜻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위트니는 ’빌어먹을’이라는 뜻으로 쓰고 있다. 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그녀는 피를 조종할 수 있다. 놀랍게도 그녀는 피의 형질 또한 바꿀 수 있는데, 그녀가 원한다면 피를 딱딱하게 만들 수도 말랑말랑하게 만들 수도 있다. 생명체 몸에 흐르는 피 또한 조종할 수 있지만 매우 힘든 작업이기에 3초정도 밖에 조종하지 못한다. 상대에 따라 최대 10초까지도 유지할 수 있지만 바로 탈진할 정도. 또한 몸 속 피의 형질까지 바꾸지 못한다.
기타 : - 집안일에 매우 능숙하다. 특히 요리는 수준급.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취미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류를 만들어 전시해놓는 일. 요즘은 쇼핑이 취미이다.
- 호신용으로 작은 나이프를 여러 개 들고 다닌다.
- 그녀는 과거의 사고로 인간에게 친숙함을 느끼는 한편 두려워한다. 만약 당신이 인간이고, 무장한 상태라면 그녀의 경계를 사기에 딱 좋다.
- 인간의 물건에 관심이 많다. 인간 세상에 몰래 들어가 신문이나 책을 구해서 따로 찾아 볼 정도. 들키지 않기 위해 읽고 난 후에는 바로 태운다.
- 50년간 모은 돈으로 집을 샀다. 능력이 치료인 위치, 레베카와 이웃사이다. 그녀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 간판하나 없지만 요리 실력이 소문나 사람들이 찾아온다. 위트니는 돈을 받고 그들의 주문을 들어주는데 옆 집 공방과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성질 나쁜 공방 주인이 지팡이를 들고 나와 당신을 인정사정없이 휘두를 수 있다.
- 그녀는 주로 공손한 태도와 존댓말을 고수한다. 그렇다고 친절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최근 잘린 이후로 성격이 나빠졌기 때문에 그녀를 함부로 건들였다가는 달궈진 후라이팬의 매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 다치거나 누구를 다치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을 본다면 공격보다 도주를 시도한다...였으나 잘린 이후로 대담해져서 먼저 공격해온다면 다시 되받아쳐준다.
과거사 : 그녀는 본래 인간이었다. 시골에 대단하지 않은 귀족 가문을 위해 일하던 시녀였지만 양광신성회를 거부한 죄, 가문 전체가 이단자로 낙인 찍혀 가문 전체가 몰락했다. 그녀 또한 다른 가문의 일원처럼 죽을 뻔한 것을 홀로 도망쳐 보레아스로 건너왔다. 죽어가는 그녀를 살려준 자는 어느 뱀파이어로, 인간이었던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었다. 일어나니, 그녀는 숲속에 혼자 누워있었다. 그 이후로 자신을 뱀파이어로서 완벽히 자각한 그녀는 보레아스에서 정착하였고 시녀로 일했다. 50년간 한 주인을 위해서 일해왔지만 어느날 갑자기 잘리고 말았다.
외모 : 허리까지 길게 뻗어져있는 상아색 백금발 머리카락. 자신의 긴 생머리에 대한 자부심이 넘쳐서 매일 일어나 정성스레 빗는다고 한다. 눈꼬리가 내려가 있어 선해 보이는 인상이다. 얼굴 자체는 앳되어 보인다. 그래서 어려 보인다는 소리를 많이 듣는데 본인 또한 어려 보인다는 말을 싫어하지는 않는다. 다만, 어른스러워 보이는 사람에 대한 동경이 있다. 눈 색은 짙은 보라색 눈. 송곳니를 제외하고는 인간과 거의 흡사하게 생겼다. 키는 157cm, 본인은 작다고 생각한다. 그 것 때문에 매일매일 우유를 마시는데 크지 않는다.
성격 : 급이 높은 사람들에게는 자제하는 편이나 비슷한 위치라고 생각되는 사람들에게는 말이 많다. 별로 웃기지 않는 일에도 쉽게 잘 웃는 모양. 말이 굉장히 많아서 같이 있는 사람이 질릴 정도. 70년간 시녀생활의 영향으로 매우 공손하고 자상한 면모를 보였으나 얼마 전 잘린 이후로 묘하게 성격이 나빠졌다. 말투와 태도는 여전하지만 정작 내용은 그렇지 않다. 태어났을 때부터 수동적으로 살아온 그녀가 갑자기 자유의 몸이 되어 더 이상 욕망을 억압할 필요도 없이 하고 싶은 일을 모두 하면서 사는 듯하다. 덕분에 절제를 잘 하지 못하는 것이 흠이다. 자세한건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블러디(bloody) ’피투성이‘라는 뜻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위트니는 ’빌어먹을’이라는 뜻으로 쓰고 있다. 피를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생긴 이름이다. 그녀는 피를 조종할 수 있다. 놀랍게도 그녀는 피의 형질 또한 바꿀 수 있는데, 그녀가 원한다면 피를 딱딱하게 만들 수도 말랑말랑하게 만들 수도 있다. 생명체 몸에 흐르는 피 또한 조종할 수 있지만 매우 힘든 작업이기에 3초정도 밖에 조종하지 못한다. 상대에 따라 최대 10초까지도 유지할 수 있지만 바로 탈진할 정도. 또한 몸 속 피의 형질까지 바꾸지 못한다.
기타 : - 집안일에 매우 능숙하다. 특히 요리는 수준급.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것을 좋아한다.
- 취미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디저트 류를 만들어 전시해놓는 일. 요즘은 쇼핑이 취미이다.
- 호신용으로 작은 나이프를 여러 개 들고 다닌다.
- 그녀는 과거의 사고로 인간에게 친숙함을 느끼는 한편 두려워한다. 만약 당신이 인간이고, 무장한 상태라면 그녀의 경계를 사기에 딱 좋다.
- 인간의 물건에 관심이 많다. 인간 세상에 몰래 들어가 신문이나 책을 구해서 따로 찾아 볼 정도. 들키지 않기 위해 읽고 난 후에는 바로 태운다.
- 50년간 모은 돈으로 집을 샀다. 능력이 치료인 위치, 레베카와 이웃사이다. 그녀는 공방을 운영하고 있다.
- 간판하나 없지만 요리 실력이 소문나 사람들이 찾아온다. 위트니는 돈을 받고 그들의 주문을 들어주는데 옆 집 공방과 헷갈리지 않게 주의하자. 성질 나쁜 공방 주인이 지팡이를 들고 나와 당신을 인정사정없이 휘두를 수 있다.
- 그녀는 주로 공손한 태도와 존댓말을 고수한다. 그렇다고 친절하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최근 잘린 이후로 성격이 나빠졌기 때문에 그녀를 함부로 건들였다가는 달궈진 후라이팬의 매운 맛을 보게 될 것이다.
- 다치거나 누구를 다치게 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 인간을 본다면 공격보다 도주를 시도한다...였으나 잘린 이후로 대담해져서 먼저 공격해온다면 다시 되받아쳐준다.
과거사 : 그녀는 본래 인간이었다. 시골에 대단하지 않은 귀족 가문을 위해 일하던 시녀였지만 양광신성회를 거부한 죄, 가문 전체가 이단자로 낙인 찍혀 가문 전체가 몰락했다. 그녀 또한 다른 가문의 일원처럼 죽을 뻔한 것을 홀로 도망쳐 보레아스로 건너왔다. 죽어가는 그녀를 살려준 자는 어느 뱀파이어로, 인간이었던 그녀를 뱀파이어로 만들어 주었다. 일어나니, 그녀는 숲속에 혼자 누워있었다. 그 이후로 자신을 뱀파이어로서 완벽히 자각한 그녀는 보레아스에서 정착하였고 시녀로 일했다. 50년간 한 주인을 위해서 일해왔지만 어느날 갑자기 잘리고 말았다.
본 어장에서 물의를 일으킨 점으로 잠시 이틀정도는 자중하며 갱신을 자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캡틴 캡틴께 죄송하며 또한 본 어장에서 돌리고 계신 분들이 불편해 하실지도 모른다는 지극히 본인 판단으로 의한 것입니다. 본 어장에서 사과를 드리지 못한 점은 물의를 일으키고 뻔뻔하게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어서였습니다. 물의, 규칙을 어긴 점 죄송하며 차후 시트를 내려달라 청하신다면 그렇게 허도록 하겠습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염치없지만 이틀정도의 시트 동결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본어장에 있는 모든 분들께도 사과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종족 : 위치 - 알케믹 학파 위치들 가운데 가장 이질적인 학파로, 스스로를 마녀가 아닌 연금술사라 칭하곤 하는 이들은 원소의 범위를 단순히 4대속성의 범위보다 좀 더 확장된 창조, 파괴, 재구성이라는 일종의 현상을 통해 원소의 본질에 도달하고자 하는 학파이다. 결국 4대속성이던 그 이외의 속성이던 본질적으로는 창조, 파괴, 재구성의 순환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에.
학파 내에서는 총 세 부류의 클래스로 구분되는데 구분법은 주력으로 삼는 현상의 갯수로 결정된다.
Alquimia Triángulo 창조, 파괴, 재구성중 한 가지 현상을 주력으로 삼는 클래스. 보통 이 클래스에서는 실력차가 굉장히 극과 극으로 갈리는데, 이는 막 연금술에 발을 디딘 초짜이거나, 혹은 한가지 현상만으로 극의에 달한 무시무시한 실력자가 모두 이 클래스에 속해 있기 때문이다. 심볼은 정삼각형이 동심원 구조로 두개가 겹친 것.
Alquimia Rectángulo 창조, 파괴, 재구성중 두 가지 현상을 주력으로 삼는 클래스. 연금술사 내에서 가장 많은 인구가 이 클래스에 속해있으며, 새내기를 제외한 모든 실력군의 연금술사가 광범위하게 골고루 분포되어 있는 가장 대중적인 클래스. 파괴-재구성이 가장 인구가 많으며, 창조-재구성, 창조-파괴순으로 인구수가 다르다. 심볼은 다이아몬드 모양에 가까운 사각형 안에 그려진 전시안.
Alquimia Hexágono 창조, 파괴, 재구성을 모두 다루는 클래스. 이 클래스부터는 전부 연금술의 극의에 도달한 자들이며, 모든 클래스 중에 가장 인구수가 적어, 모든 헥사고노들은 고유의 칭호가 하나씩은 존재한다. 심볼은 정 육각형 안에 무수히 뻗은 가지가 있는 나무.
외모 : 겨드랑이까지 닿는 짧은 길이에 구불거리는 아름다운 꿀색의 머리카락은 늘 윤기가 져있고 모발의 굵기는 상대적으로 얇아 가볍고 경쾌한 느낌을 자아낸다. 예쁜 우윳빛 피부가 덮힌 둥글둥글한 계란형 두상에 가늘고 매끈한 눈썹, 장난기가 넘쳐흐르는 보라색 눈동자와 그 위를 감싸는 매끄럽고 우아한 눈매, 조그마하지만 오똑한 코와 늘 미소가 걸린 입은, 헬레나가 살아온 수백년의 세월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장난기 가득한, 그러면서도 얼핏 살아온 세월이 비쳐보이는 듯한 신비로운 분위기가 느껴진다. 140센티미터를 조금 넘는 자그마한 체구에 슬렌더한 마른 몸 위를 덮고 있는 것은 장식없는 새하얀 원피스에 프릴을 잔뜩 사용한 화려한 망토. 헬레나는 늘 망토에 달린 후드 아래로 교묘히 시선을 숨겨 장난기 가득하면서도 이면에 보이는 신비로운 분위기를 한층 더 강하게 느껴지도록 한다. 늘 공중에 살짝 떠다니기 때문에 맨발이다. 땅에 발을 디딜일이 있으면 즉석에서 신발을 창조하면 그만.
성격 : Haz lo que quieras;Carpe diem. 현재의 삶을 중요시하고 내일의 일은 내일 생각하는 현재주의자. 이하는 캐붕방지 공란.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Alquimia Hexágono;창조-파괴-재구성
이름 그대로, 마소를 이용해 물질 및 에너지의 창조, 파괴, 재구성을 하는 능력. 몇 가지 간단하게 예시를 들자면, 한 점으로 압축되려는 힘과 바깥으로 폭발하려는 힘을 동시에 창조해놓은 뒤에 거기서 압축되려는 힘을 없애 폭탄처럼 사용한다던가, 바람의 원소를 창조해 하늘을 난다던지, 몸 위로 갑주를 창조해 비무장 상태에서 순식간에 무장을 갖춘다던지 하는 응용이 가능하다. 대부분의 연금술사들은 하나 내지 둘만 완벽히 마스터 하는 선에서 그치지만, 헬레나는 세 요소를 모두 마스터한 보기드문 경우에 속한다.
기타 : 본래 헬레나는 파괴-재구성의 락탱글로 클래스였지만, 몸의 반 이상이 날아가는 사고를 당한 뒤에 헥사고노가 되었다. 순환의 고리라는 칭호는 이때 생겨난 것으로, 몸을 수복하는 모습이 마치 창조-파괴-재구성을 하나의 고리에 압축해 놓은 것 같아서 붙여진 것이 첫번째, 이후 헥사고노 아카데미아에서 세미나를 할 때 보여준 것이 그것과 똑같아서 붙은 칭호이다.
아 시트 쓰다보니 설명이 덜 됐네요. 세 클래스 내에서도 또 파가 갈리는데 물질에 간섭하는 파, 에너지 내지는 운동에 간섭하는 파, 마지막으로 원소에 간섭하는 파로 갈립니다. 물질에 간섭하는 것은 말 그대로 물질, 그러니까 흙, 철같은 눈에 보이는 것들에 간섭하는 것을 뜻합니다. 에너지에 간섭하는 것은 쉽게 말하면 인력, 척력, 자기력 같은 운동에 간섭하는 것을 뜻합니다. 마지막으로 원소는 물질과는 다른 속성에 관여합니다. 불, 물, 바람 같은 것들이요. 보통 두 가지 정도를 선택하며, 한가지는 정말 드물고, 모두 다 사용하는 것은 여지껏 단 한 명도 없습니다.
헬레나는 본래 원소와 에너지에 간섭 했었는데, 몸을 수복하면서 원소에 관여하는 대신 물질과 에너지에 관여합니다.
음~ 일단 설정부분은 이해 됐어! 그치만 역시 능력에게 있어서 강함의 척도란 화력이 전부가 아니란 말이지~ 말하자면 헬레나는 범용성쪽이 좋은거지? 그걸 실제로 어장에서 돌린다고 할때 어떤식으로 활용 되는지, 나는 묻고 있는거야! 예를들어 지금까지의 설명으로 봤을때 헬레나는 상대의 무장이나 프라이머리를 무효화하거나 해제시키는 등의 활용도 가능할것 같은데~ 맞아?
간단하게 예를 들자면, 허공에 약한핵력을 냅다 창조해서 꽝 폭발시키는 것과, 강한핵력으로 모았다가 약한핵력으로 꽝 터뜨리는 것은 과정이 하나 추가되었을 뿐이지 최종적인 힘은 같은 양의 마소를 소모했다면 결과적으로 1로서 동일합니다. 단지 과정을 하나 추가해 안정성을 더했을 뿐이에요.
조으아... 그럼 이렇게 할까!! 헬레나의 시트는 현재 있는대로 설정에 가감없이 통과시킬게! 하지만 상대의 프라이머리나 무기같은 '전력'에 해당하는 부분은 간섭불가라는 조건으로~ 어때? 그리고 당분간 돌리는걸 지켜볼거구, 너무하다 느낀다면 수정제의를 할 수도 있어! 그런걸로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