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이름 : 아리나 성별 : 여 나이 : 21세 직위 : 이단 심문관 외모 : 붉은 빛 도는 머리카락이 정리되지 않은 채로 곱슬거리며 늘어져 있다. 머리카락 길이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정도. 본인말로는 직접 자른다고 하는데, 그 때문인지 머리카락 끝이 정돈되어 있지 않고 삐죽삐죽 튀어나와있다. 눈 색깔은 에메랄드 빛의 강렬한 녹색. 다만 초점이 맞지않게 허공을 바라볼 때가 많다. 주로 밝은계열에 옷을 주로 입고 다니지만 일할 때만큼은 검정색의 코트나 로브를 입는다. 이유는 더러워져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
성격 : 매우 변덕적이다. 평소에는 활발하고 말이 많은데 혼잣말을 자주한다. 본인말로는 신의 계시를 받았고, 누군가가 머릿속으로 계속 명령을 내린다고 하는데 진실인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른다. 자세한 것은 캐붕을 방지하기 위해 공란. 무장 : 쌍권총을 애용. 코트 안에 숨겨놓는다. 소매에 재장전하기 유용한 장치가 있다. 그 코트 안에 도대체 몇 개의 권총이 있는지는 비밀. 싸울 때 급하면 장전하지 않고 바로 코트에서 하나를 더 꺼내 쓰는 걸 보아서는 한두 개보다는 많다.
기타 : - 평범한 집안에서 평범하게 자랐으나 어렸을 적 고열을 앓고 나서부터 신의 계시를 받았다고 주장. 다행인지 불행인지 모두 거짓으로 치부했다. 그때 이후로 허공을 보거나 혼잣말을 하는 일이 많아졌다. - 싸움을 즐기는 태도이다. 환상종을 만나면 일단 공격하고 보는 타입. - 그럼에도 불구하고 환상종에 대해서는 나쁜 감정이 없다고 한다. - 가끔 허공에 말을 하는데 그녀는 '친구'가 있다고 한다. 한두 명이 아닌 모양. - 감이 묘하게 좋다.
이름 : 캐서린(본명: 강 은하) 성별 : 여 나이 : 31 직위 : 주교 외모 :염색한 티가나는 금발의 단발을 하고있다. 평상시엔 인텔리적인 모습을 보여주는게 대중에게 인기가 좋을거라며 안경에 수녀복을 입고다닌다. 얼굴은 나이색을 몰라볼정도로 상당히 동안으로 대략 20대 초반으로까지 보일 정도다. 키는 164cm 몸무게는 비밀이며 일단 금욕적인 모습을 안한다면 매력적이게 될 거란것이 여러 사람들의 평. 성격 : 공란 무장 : 여러 과학력이 응축되어 더 강한 힘을 낼 수 있게 하는 장갑. 기타 노토스에서 손가락으로 꼽을수 있을정도의 부자다. 3권중 입법을 담당하는데, 여러모로 뒷돈같은걸 상당히 받는듯 하다. 뒷세계쪽에서든 일반 시민들 사이에서든 유능하기 때문에 투표로 주교에 당선되었다. 물론 라이벌 후보자들이 원인 모를 사고로 인한 부상이나 사망이라는 안타까운 일들이 생겨 거의 독주로 당선되었지만 말이다. 고기를 상당히 좋아한다. 아니 식사엔 고기 이외엔 거의 다른걸 안먹는 편이다. 신체 밸런스가 엄청 좋아서 몸의 밸런스 자체가 흔들리지 않는다. 사람형태의 환상종과 격투전으로 가면 승률이 상당히 높다고 한다. 친한 사람일수록 무표정하게 폭언을 잘 날린다. 아니, 폭언을 심하게 날릴수록 그녀가 친근하게 대한다는 뜻이다. 생면 부지인 사람한텐 그저 씽긋 웃으며 나긋나긋하게 대한다. 이건 일반 시민한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단심문관 사이에선 유명하다. 사실 수녀복을 고집해서 입고다니는 이유는 사복 패션이 절망적이어서 주변 측근들이 충고를 해주었기 때문이다.
종족 : 펜릴- 인간으로 변하는 것이 가능한 늑대 종족. 라이칸스로프와 다른 점은 그들의 기본 형태는 늑대의 형상을 한다는 것과, 본 모습일 때의 한정으로 꼬리가 두개라는 것. 순혈에 가까울수록 털이 은색 빛을 띄며, 크기를 스스로 조절 가능하다. 최대 크기는 개체차가 있지만 성체 기준으로 대략 3M~3.5M 사이이다.
외모 : 늑대일 때의 모습- 은백색의 털과 두 개의 꼬리를 지닌 거대한 늑대. 눈의 색은 털과 같은 빛을 띄며, 푸른 불꽃마냥 안광이 넘실거린다. 크기는 평범한 성인 남성의 키보다 약간 작은 정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털이 무척 폭신하고 부드러워 보인다. 인간의 모습- 키 168, 몸무게 55. 조금 삐쭉하지만 꽤나 단정한 은색 머리카락을 가진 10대 후반 정도 외모의 청년. 머리카락과 같은 색의 은색 늑대귀가 머리 위에 뾰족하게 솟아있으며, 그것과 같은 색을 띈 꼬리는 바닥에 조금 끌리는 길이. 말을 할 때는 뾰족한 송곳니가 드러나며, 흰빛에 가까운 은색 눈을 지니고 있다.
성격 : 캐붕 방지를 위한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 하울링 - 길게 울부짖는 것으로, 자신의 모습을 늑대의 것에서 인간의 것으로 바꾸는 능력. 단순하게 겉모습만 인간의 모습으로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의 형상을 했음에도 스피드나 힘 등은 늑대의 모습이였을 적의 것을 그대로 따른다. - 단순하게 변할 수 있는 것. 으로서의 능력이 아니며, 그의 울부짖음은 주변의 생물들에게 호랑이의 그것마냥 굉장한 위압감을 준다. 평범한 사람들은 듣는 순간 다리가 풀릴 정도.
기타 : - 늑대의 모습에서도 인간의 말이 충분히 가능하지만, 일부러 짖거나, 끼잉거리는 등 늑대의 울음소리를 낼 때가 잦다. 본인 말로는 상당히 재미있다고. - 인간을 굉장히 싫어한다. - 감정의 표현이 귀와 꼬리로 전부 드러난다. - 혼자 돌아다닐 때가 잦다.
일단 아리나 시트부터 말을 하자면, 노파심에 하는 소리지만 쌍권총은 쌍권총으로만 한번에 세자루 쓴다던지 그런건 밸런스적으로 힘들고 사용하고나서 갈아버리는건 상관없음. 신의 계시의 경우는 극히 드물기때문에 만약 소재로서 활용한다면 조금 나와 논의가 필요할거야. 그런부분 아니라면 문제없는 시트야.
일단 아리나 시트부터 말을 하자면, 노파심에 하는 소리지만 쌍권총은 쌍권총으로만 한번에 세자루 쓴다던지 그런건 밸런스적으로 힘들고 사용하고나서 갈아버리는건 상관없음. 신의 계시의 경우는 극히 드물기때문에 만약 소재로서 활용한다면 조금 나와 논의가 필요할거야. 그런부분 아니라면 문제없는 시트야.
>>386 한번에 세자루요...? (입으로 쏘는건가) 제 미천한 뇌로는 한번에 세자루는 불가능합니다. 걱정할 것 없어요! 그리고 신의계시는 저는 환청이라고 생각합니다.^ㅁ^ (미안 아리나) 그러니 소재로 활용할생각도 없고 진짜 신의 계시라고 직접적으로 밝힐일도 없습니다!
외모 : -리엔 흑발에, 옅은 회색 눈. 아래쪽으로 내려 묶은 허리까지 오는 사이드 테일이다. 보통 검은 옷을 입으며, 머리에는 언제나 미니햇이 붙은 머리띠를 쓴다.
-리안 흑발에, 옅은 회색 눈. 위쪽으로 올려 묶은 허리까지 오는 사이드 테일이다. 보통 검은 옷을 입으며, 머리에는 언제나 미니햇이 붙은 머리띠를 쓴다.
성격 : -리엔 쌍둥이 둘 중에서는, 얌전한 쪽이다. 그렇지만 둘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둘 다 뭔 생각을 하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리안 쌍둥이 둘 중에서는, 활발한 쪽이다. 그렇지만 둘에게 공통점이 있다면 그것은 둘 다 뭔 생각을 하는지 알기가 힘들다는 점이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flábĭlis pinna> 공기와 바람, 속도에 관여하는 프라이머리. 바람의 날개란 이름 그대로, 바람과 속도를 부리는 능력이다. 이 프라이머리를 통해, 고속 필기나 고속 주행, 비행 등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기타 : -리안 보레아스 어딘가에 있는 '별의 우체국'에서 리엔과 함께 산다. 뭐, 우체국이라곤 해도 천체관측소, 신문사 역할까지 하는 공간이지만. 리안과 리엔은 별의 우체국의 우체부이면서, 기자이며, 편집장 역할을 하고 있다. 말투가 독특하다. 존댓말을 쓰기는 하지만, 1인칭이 '우체부씨'이다. 또한 말을 끝맺을때 언제나 '~인 ~같아요.'라는 어미를 붙인다.(의문형에서는 '~인 ~같지 않나요?'가 된다.) 또한 타인의 이름을 부를 때 언제나 두 번 연속해서 부른다. (예시: 리엔, 리엔. 우체부씨는 아무래도 너무 예쁘게 태어나버린 것 같지 않나요?)
-리엔 보레아스 어딘가에 있는 '별의 우체국'에서 리안과 함께 산다. 뭐, 우체국이라곤 해도 천체관측소, 신문사 역할까지 하는 공간이지만. 리안과 리엔은 별의 우체국의 우체부이면서, 기자이며, 편집장 역할을 하고 있다. 말투가 독특하다. 존댓말을 쓰기는 하지만, 말의 처음에 '(명사)에요.' 라는 짧은 문장을 붙인다. 또한 어미가 '~ㄴ 거에요.'이다.(의문형에서는 '~ㄴ 걸까요?', 또는 '~ㄴ 건가요?') (예시: 우문이에요. 리안은 전혀 예쁘지 않다는 거에요. 리안, 이제 내 말을 알아들은 걸까요?)
외모 : 가지런히 일정하게 다듬어 자른 앞머리와 함께 뒷머리의 끝단도 일정하게 다듬어져 있는 긴 오묘한 빛깔이 살짝 섞여 있는 은발, 붉은 눈동자를 가진 여성. 전체적으로는 검은색에 붉은색이 겯들어진 배합의 군(軍)과 같은 느낌이 물씬을 느껴지는 긴 코드와 같은 제식 제복을 몇가지 개조를 더한 개인 맞춤형 의상으로 걸치고 있으며 그 안에 와이셔츠 계열의 의상을 더 입고 있다. 외출에시에는 대부분 이 복장이지만 가끔 모종의 이유가 있다면 다른 차림하기도 한다.
성격 : 기본적으로는 나긋나긋한 태도의 인물로 '아가씨' 다운 교양를 갖추고는 있지만 상대를 미묘하게 내려다 보는 듯한 태도와 제멋대로인 면이 많아서 그리 부각되진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타인을 챙겨줄때는 확실하게 해주며 타인을에게 향하는 그 미묘한 태도 또한 고압적이기 보단 약올리듯 장난치는 듯한 느낌이 강하다.
무장 : 두 자루의 바스타드 소드와 대구경 회전식 권총(리볼버 권총) 한 정를 사용한다. 이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두 자루은 검은 긴 칼날을 가졌지만 도검 자체의 특징상 한손반검(hand-and-a-half sword, 핸드-앤드-어-하프 소드)으로서 웨이스티드 그립(waisted grip)이나 도신이 테이퍼진 형태로 적용되어 양손으로도 한 손으로 다루기에 용이하다. 또한, 이 도검은 전적으로 그녀만이 사용하는 것을 전제로 하여 제조된 개인 맞춤형 특수품으로 도신이나 재질, 또는 무게중심이 일반적인 시중에 따른 동종의 도검과는 좀 다르다. 그리고 . 러볼버 경우에는 백금색의 별다른 장식이 없는 단순하고 세련된 형태로 총열만 해도 8.75인치(inch, in)에 이르르는 대형 권총으로 '강력한 한방'의 위력을 가진 고화력 탄을 발포하는 것이 가능하다. 상당한 무게와 강한 반동 때문에 양손으로 쥐고 사격하는 것이 가장 안정적이고 효과적이나 상황과 필요에 따라 한 손으로 사격할 수도 있다. 다만, 이럴 경우에는 반동 제어에 많은 집중을 요하기 때문에 매 순간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난전에서는 명중율이나 연속적인 사격등에 제대로된 효과를 보기에는 어렵다. 그러나 상황에 따른 변수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다. 또한 리볼버의 총열과 두 자루의 검에 도신(칼날)에는 καὶ τὸ φῶς ἐν τῇ σκοτίᾳ φαίνει, καὶ ἡ σκοτία αὐτὸ οὐ κατέλαβεν(빛이 어둠을 비추었으나, 어둠은 이를 알지 못하더라) 라는 글이 새겨져 있다.
기타 :
- 몰라도 상관없고 알고 있으면 소소한 도움되는 정도의 없는 것을 묘하게 많이 알고 있다. 개중에는 정말로 쓸대잘기 없는 지식도 포함된다.
- 스스로를 '스페셜리스트'로 자칭하고 있다지만 대체 무엇에 그리도 전문가라고 차저하는 지는 불분명하다. 한가지 분명한 것은 전투 평가 훈련에서 항상 상위권에서 떨어진 적이 없음으로 전투 실력 자체는 확실히 출중한 듯.
- 그녀가 태어난 가문은 격식있는 상당히 오래전부터 존재해왔던 뿌리 깊은 정통있는 가문으로 대대로 명망있는 인재들을 키워낸 가문으로서 사회에 깊은 영향력을 가진 곳으로 그로인해 그녀는 풍족한 환경에서 전혀 모자름 없이 많은 것을 체계적으로 배우며 자라났다.
- 본래 그녀가 살아가는 거처는 수도(首都)에 있는 가족과 함깨 사는 저택이지만, 그녀는 주로 국내(노토스)는 물론, 보레아스 까지 들쑤시고 다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다른 숙박시설에서 종종 몇일 동안 그 모습을 목격 할 수도 있다.
- 주변 평가와 상관없이 오직 자신의 스스로의 기준으로 따라 타인을 대한다. 그녀 안에서 환상종이던 인간이던 별반 다르지 않으며 아무래도 상관 없는 것이다. 그렇기에 환상종이라도 마냥 적대적으로만 대하지도 않으며 같은 인간이라고 해도 마냥 우호적으로 대해주지도 않는다. 종족에 관계없이 친하다면 친하고 싫다면 싫어하는 그런식이다. 물론, 노토스의 사회적 양상이 환상종에게 적대적인 만큼 대놓고 들어내지는 않는다.
>>393 확인했어! 뭔가 ㅋㅋㅋㅋ 전문적인 느낌이 팍팍 느껴지는 시트네! 전체적으로 문제 없지만, 역시 무장 부분이 조금 걸리네~ 나는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캡틴의 방침은 또 달라서~! 그래서 일단은 통과인걸루 할게! 추후에 수정 될 수 있다는 거 알아줘! 서브캐의 활약도 기대하겠음~!
나이 : 외관상으로는 대략 10 초반에서 후반 사이의 나이를 왔다갔다 한다. 일단, '소년'이라 호칭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다. 겉으로는. 실제 나이는 불명.
직위 : 일루젼
종족 : [거울 속의 왕자] -황금으로 만들어진 틀에, 보석이 지나치게 박혀 있는, 화려하다기 보다는 천박한 거울.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금발의 소년. -본체는 거울 속에 있는 소년으로, 그가 빠져나온다면 거울은 단순히 비싸기만한 거울이 된다. -어느 외로운 소녀가 생일 선물로 받은 거울 앞에서 거울에게 계속 말을 걸었던 것이 시작. 어느 날부터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 등장했다. -정체는 거울에 깃든 영. 정령이라도 봐도 괜찮고, 악마라 불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거울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건 상체 정도. 그 이상은 못 나온다. -거울은 이상하리만치 튼튼하다. 왠만한 공격으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부유할 수 있다. 즉, 누가 들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일 수 있다.
외모 : 일단 거울. 테는 황금. 꽃 모양이 양각되어있다. 곳곳에는 여러 종류의 보석들이 절제를 모른 채 박혀있다. 휘황찬란하고 화려하며, 천박하다 높이는 1.8m. 지나치게 튼튼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걸 빼면 평범한 거울이다. 다만 풍경이 언제나 실내를 비치고 있기에, 언뜻 보기엔 거울이 아니라 금림같이도 보인다. 거울 속에 있는 건 귀족적인 긴꼬리 정장을 단정히 입고 있는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다. 머리 위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작은 왕관을 쓰고 있다. 붉은 눈은 인간을 포함한 대다수의 존재에게 호의적으로 반짝이고 붉은 입가는 거의 늘 호선을 그린다. 거울 속의 풍경은 화려한 방인데, 어느 높은 사람의 침실처럼 보인다. 종종 다른 풍경을 비출 때도 있다.
성격 : 보기보다 짖궃음. 딱히 피해를 주려는 타입은 아님.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거울에 비친 꿈은 당신의 것] -거울에 비친 존재가 바라는 것을 보여준다. 소망의 거울 맞다. -이후 거울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진실은 아니므로 하루가 지나기 전에 거울 속에서 내쫓긴다. -어떠한 바람이든 숨기는 것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고, 기피받기도 한다. -거울 내부의 세계에 타인이 하루 이상 있으면 일반적으로는 거울 속에 갇혀 버린다. -거울 내부는 에드윈의 몸 속과 다를 것 없어서, 대부분의 것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꼭 소원이 비춰야만 초대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가끔 심심하다며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당한 사람에게 들어보면 꽤 재미있는 경험이라는 것 같다.
기타 : -거울인 만큼 먹는 것도 자는 것도 필요 없어서, 대부분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남의 소원을 보는 걸 좋아한다. 하도 많은 걸 본 탓에 멘탈이 좋은지 웬만한 걸 봐도 금이 가지 않는다.
외모 : 혈색 없이 창백한 피부와 신선한 피, 혹은 값진 루비 같은 적안이 비현실적인 느낌을 감돌게 한다. 곱슬거리는 옅은 회색의 머리칼이 정돈되지 않아 헝클어진 채로 목을 살짝 덮는 길이까지 내려온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구조와 선이 정갈해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아직 덜 여물은 어여쁜 얼굴이지만 반쯤 감은 눈을 필두로 소년의 형상을 한 인형 같기도 한 인상을 준다.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근육 있는 슬렌더한 균형 잡힌 몸매에 잘 맞는 비율, 은근 장신(178cm)이라 그 인상이 더 강해지기도 한다. 목을 감싸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검은 색과 회색이 섞인 코트에 검은 바지, 발목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가 일상복. 허리춤엔 항상 롱소드를 차고 다닌다.
성격 : 무뚝뚝하고 표현이 적다. 이상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 고리아
프라이머리 : 불로불사
죽지 않는다. 어떠한 중상을 입어도 즉시 회복. 소류의 불로불사는 '가장 이상적인 상태로 육체를 고정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병, 어떠한 상처도 용납되지 않는다. 허나 환상종은 마소가 있는 한 불사이기 때문에 초재생이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수도 있다.
>>405 평범한 인간을 끌어들이는 데에는 강제성이 존재. 허나 양광신성회/환상종(그러니까 시트 캐릭터들) 같은 특수한 대상을 상대로는 '동의'를 얻어야 내부로 끌어들일 수 있음.
내부는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이지모드) 같은 느낌(?) 거울 안에는 바깥으로 통하는 거울이 곳곳에 있으므로 탈출 자유. 다만, 가끔씩은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거울 속에서는 상처가 빠르게 낫고, 쉽게 지치지 않는 상태가 됨(게임 주인공들 마냥)
나이 : 외관상으로는 대략 10 초반에서 후반 사이의 나이를 왔다갔다 한다. 일단, '소년'이라 호칭할 수 있는 정도의 나이다. 겉으로는. 실제 나이는 불명.
직위 : 일루젼
종족 : [거울 속의 왕자] -황금으로 만들어진 틀에, 보석이 지나치게 박혀 있는, 화려하다기 보다는 천박한 거울. 그리고, 그 안에 있는 금발의 소년. -본체는 거울 속에 있는 소년으로, 그가 빠져나온다면 거울은 단순히 비싸기만한 거울이 된다. -어느 외로운 소녀가 생일 선물로 받은 거울 앞에서 거울에게 계속 말을 걸었던 것이 시작. 어느 날부터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 등장했다. -정체는 거울에 깃든 영. 정령이라도 봐도 괜찮고, 악마라 불러도 신경쓰지 않는다. -거울 밖으로 빠져나올 수 있는 건 상체 정도. 그 이상은 못 나온다. -거울은 이상하리만치 튼튼하다. 왠만한 공격으로는 흠집도 나지 않는다. -부유할 수 있다. 즉, 누가 들지 않아도 알아서 움직일 수 있다.
외모 : 일단 거울. 테는 황금. 꽃 모양이 양각되어있다. 곳곳에는 여러 종류의 보석들이 절제를 모른 채 박혀있다. 휘황찬란하고 화려하며, 천박하다 높이는 1.8m. 지나치게 튼튼하고, 지나치게 화려한 걸 빼면 평범한 거울이다. 다만 풍경이 언제나 실내를 비치고 있기에, 언뜻 보기엔 거울이 아니라 금림같이도 보인다. 거울 속에 있는 건 귀족적인 긴꼬리 정장을 단정히 입고 있는 금발의 아름다운 소년이다. 머리 위에는 앙증맞은 크기의 작은 왕관을 쓰고 있다. 붉은 눈은 인간을 포함한 대다수의 존재에게 호의적으로 반짝이고 붉은 입가는 거의 늘 호선을 그린다. 거울 속의 풍경은 화려한 방인데, 어느 높은 사람의 침실처럼 보인다. 종종 다른 풍경을 비출 때도 있다.
성격 : 보기보다 짖궃음. 딱히 피해를 주려는 타입은 아님.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거울에 비친 꿈은 당신의 것] -거울에 비친 존재가 바라는 것을 보여준다. 소망의 거울 맞다. -이후 거울 속으로 끌어들이는 것으로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체험할 수 있게 해준다. -물론 진실은 아니므로 하루가 지나기 전에 거울 속에서 내쫓긴다. -어떠한 바람이든 숨기는 것 없이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때문에 재미있기도 하고, 기피받기도 한다. -거울 내부의 세계에 타인이 하루 이상 있으면 일반적으로는 거울 속에 갇혀 버린다. -거울 내부는 에드윈의 몸 속과 다를 것 없어서, 대부분의 것은 마음대로 조작할 수 있다. -꼭 소원이 비춰야만 초대할 수 있는 건 아니기에 가끔 심심하다며 사람을 끌어들이기도 한다. 당한 사람에게 들어보면 꽤 재미있는 경험이라는 것 같다. -남을 끌어들이는 경우에, 보통의 인간이라면 강제성을 행사할 수 있지만, 양광신성회나 환상종 같은 특별한 경우에는 '동의'을 얻어야 끌어들일 수 있다.
-내부는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이지모드) 같은 느낌(?) -거울 안에는 바깥으로 통하는 거울이 곳곳에 있으므로 탈출 자유. 다만, 가끔씩은 쯔꾸르 호러 어드벤처 탈출 게임을 플레이하실 수 있습니다. -거울 속에서는 상처가 빠르게 낫고, 쉽게 지치지 않는 상태가 된다(게임 주인공들 마냥)
기타 : -거울인 만큼 먹는 것도 자는 것도 필요 없어서, 대부분은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남의 소원을 보는 걸 좋아한다. 하도 많은 걸 본 탓에 멘탈이 좋은지 웬만한 걸 봐도 금이 가지 않는다.
외모 : 혈색 없이 창백한 피부와 신선한 피, 혹은 값진 루비 같은 적안이 비현실적인 느낌을 감돌게 한다. 곱슬거리는 옅은 회색의 머리칼이 정돈되지 않아 헝클어진 채로 목을 살짝 덮는 길이까지 내려온다. 이목구비가 뚜렷하고 구조와 선이 정갈해 미래를 기대하게 하는 아직 덜 여물은 어여쁜 얼굴이지만 반쯤 감은 눈을 필두로 소년의 형상을 한 인형 같기도 한 인상을 준다. 적당히 마르고 적당히 근육 있는 슬렌더한 균형 잡힌 몸매에 잘 맞는 비율, 은근 장신(178cm)이라 그 인상이 더 강해지기도 한다. 목을 감싸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길이의 검은 색과 회색이 섞인 코트에 검은 바지, 발목 바로 위까지 올라오는 길이의 부츠가 일상복. 허리춤엔 항상 롱소드를 차고 다닌다.
성격 : 무뚝뚝하고 표현이 적다. 이상 공란.
클래스 : 판타즈마 고리아
프라이머리 : 재생능력
초재생이 아니라 다시 가져다 붙이면 조금 굳어서 안움직이는 상태에서 시간이 좀 지나야 완전히 회복되는 수준. 즉, 잘린 조각이 없다면 재생되지 않는다. 독에도 상대적으로 더 잘 버티는 정도.
외모 : 백발의 머리를 가졌고, 붉은색의 고양이눈이다. 키가 185로 크고, 몸집도 그에 걸맞다.
성격 : 그에게서 정상적인 무언가를 찾기란 힘들 것이다.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암흑창조권(자칭)] 본인이 원하는 물건, 또는 동물을 소환한다. 일시적인 것이며, 그것은 현재 존재하는 것들과 같다. 즉, 자신이 개별적으로 창조해내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말. 소환체들은 소환자와 동일하거나 그 이하의 파괴력을 낼 수 있다. (예 : 폭탄의 경우 전신을 주먹으로 맞는듯한 느낌을 받는다) 소환될 때의 소환체는 소환자에게서 1m 이상 떨어져 소환될 수 없다. 물건에 인격이 있거나 동물이 말을 한다거나 하는 것도 드물게 보이지만, 그것을 역시 소환자 이상의 지능이나 파괴력을 갖는것은 불가능하다. 소환체는 한 번에 3개를 초과하지 않는다.
외모 : 처음 마주치면 누구나 얼어 붙을만한 기괴한 외향의 소유자. 까마귀 가면을 얼굴에 덮고 있으며 가면 아래 기묘한 자색 눈동자가 반짝인다. 기본적으로 조금 치렁치렁해 보이는 흰색 셔츠위에 검은색 조끼를 입고 있으며, 목에는 붉은색 넥타이까지 하고 다닌다. 어깨에는 금색의 단추로 멋을 낸 검은색 코트를 걸치고 다니는 기묘한 느낌의 신사. 하의는 검은색 바지에 갈색 구두를 신고 다닌다. 손에는 항상 부드러운 느낌의 흑색 장갑과 양광신성회의 문장이 새겨진 반지를 끼고있다. 조끼의 주머니에는 금색의 회중시계를 넣어두고 있으며 금색 시계줄로 멋을 낸 듯 하다. 머리에는 실크햇이, 손에는 지팡이가. 이유는? 그게 신사처럼 보인다고 해서..
가면을 벗으면 의외로 멀쩡하게 생겼다. 흰색 피부에 바른 이목구비가 인상적이지만 가면아래의 자색 눈동자는 훨씬 슬퍼보일 뿐 이다. 키는 181cm에 보통체격.
성격 : 신에게 시험받는 광신도. 헬리오스의 인도를 갈구하며 세상의 악을 처단하는걸 업으로 삼은 소시오패스. 조금 기묘한 고어체를 사용하며 언제나 예의바르고 점잖게 행동한다. 상대방이 어떤 인물이든 존댓말을 사용한다. 스스로를 귀족이라고 소개하는데 역시 정신이 나간 것 같다.
무장 :: "검은색을 베이스로한 이 지팡이는 위대한 헬리오스의 셰레를 받은 덧 없이 훌륭한 무기입니다. 단촐하지만 클래식하고, 기능이 없지만 고장날 염려가 없죠. 네 맞습니다. 이 소드케인은 말 그대로 근접무장이죠" -알폰스의 신장에 맞춰 만들어진 긴 소드케인, 평소에는 지팡이처럼 쓰지만 위에 있는 손잡이를 비틀어 돌리면 날카롭게 벼린 날을 뽑아서 쓸수 있다. 적당한 길이의 한 손 검이지만, 도신이 검은색인 점과 손잡이 부분 끝의 까마귀 장식이 특징-
"만족하지 못한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네? 아 그 지팡이는 가지세요. 선물 이니까요. 아무튼 보십쇼! 이 화려하고 엄청난 총구를! 이것이야 말로 인류 과학의 결정체! 아? 걱정마세요 헬리오스님의 세례는 받았으니, 수백 야드~ 까지는 아니더라도 그 엇비슷하게는 가능합니다. 하지만 조심하세요. 소드케인의 반대로 쉽게 고장나니까요." -육중한 느낌의 라이플, 푸른색 총구와 검은색 개머리판이 인상적이다. 총신이 상당히 긴편이라 근접전에서는 굉장히 패널티가 크지만, 알폰스가 개조하여 장착한 스코프 덕에 높은 명중률과 안정적인 파괴력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장전을 볼트액션 식으로 하기에 첫 사격 이후에 아주 짧은 텀이 있다.-
"아 이건. 흥미롭군요? 그런데 이걸 보여주신 이유가? 에? 저런. 당신은 기어코" -평소에는 알폰스의 뒤를 따라다니는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성. 대략 20대 초반정도로 보인다. 무장으로 분류되는 이유는. 헬리오스를 진심으로 믿던 한 신도가 크게 다치자 그녀를 수습하여 그것을 전투기계로 재창조 했기 때문. 검은색 드레스를 입고 감정을 잘 들어내지 않는다. 기계화 된 것은 대부분의 몸과 정신. 주로 알폰스나 다른이 들을 치료하거나 보호막을 치는 역할을 한다. 모델명은 아리아.-
기타 : 과거사 - 태양의 신에게 가호를 받는 노토스에 성실한 도련님이 살고 있었다. 평화로운 한 마을에 큰 상인집안의 후계자였던 도련님은 언젠가는 가문의 후계를 이어 가주가 되어야 했지만 그의 마음은 다른 곳에 있었다. 이 평화로운 마을에 오랫동안 살고 싶고. 아픈 아이들이 없으면 좋겠고. 또. 또. 하지만 그러기 위해선 우선 실력이 필요하단 사실을 도련님은 알고있었다. 남에게 인정 받아야 자신의 주장을 펼칠 수 있으니까. 그래서 도련님은 자신의 집안. 프레드릭 가의 진정한 차기 가주가 되어 마을 발전에 힘 쓰기 위해 노력했다. 그런데 어느날. 마을에 기묘한 소문이 퍼졌다. '늑대가 나타나서 아이들을 잡아 먹는다'
그 직후였다. 마을에 눈에 띄게 아이들의 숫자가 줄어드는 것이. 프레드릭가는 사병을 경비병으로 보내 엄중히 경계했지만 사라지는 아이들의 수는 늘어나기만 하였고, 마을 사람들은 불안감을 이기지 못하여 마을을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도련님은 자신이 직접 늑대를 잡는다면 인정도 받고 마을 사람들도 돌아올거라는 확신을 가지고 움직이기 시작했다. 양광신성회에서 이단심문관이 파견온 것은 그 직후였다. 이단심문관은 마을에 수상함을 느끼고 천천히 조사했다.
반면 도련님은 이곳에 찾아온 수상한 인물을 눈여겨 보았다. 저 남자는 누굴까? 그런 호기심과 의심이 멈추질 않았다. 그래서 그를 쫓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단심문관은 그런 도련님의 스토킹을 조금 모른척 해주다가 어느날 저녁, 깊은 숲으로 유인해서 그를 붙잡았다. 도련님은 전문적으로 단련된 이단심문관을 이기지 못했다. 하지만 도련님이 수상한 인간이 아니라 마을의 아이란걸 알아차리자 심문관은 도련님을 풀어주곤 마을에 대려다 주었다. 그러나. 그 둘의 앞에 서있는건 두 다리로 비틀거리며 자신의 부모님을 물어뜯고 있는 실종된 아이였다. 마을은 불타고 있었다. 프레드릭 가도, 마을도 전부 불타고 있었다.
심문관이 재빨리 조취를 취했으나 마을은 이미 잿더미가 되었다. '아마도 내 존재를 눈치채고 자신의 정보를 지우기 위해 마을을 엉망으로 만든 것 같군. 고위 환상종인가? 사람을 저꼴로 만들다니.. 감염 비스무리한걸까?' 심문관의 무미건조한 말을 도련님은 듣고있었지만 그는 멍하니 구석에서 숨을 몰아쉬고 있는 한 여자에게 다가갔다. '그 여자도 감염될지도 몰라. 빨리 끝내주는게 오히려 속 편해.'
하지만 도련님은 여인을 죽이지 않았다. 가사상태로 만들어 뒀다가 수소문 끝에 기술자를 만나 그녀를 다시 부활시켰으니까. 도련님은 멍하니 자신을 보는 여인의 손을 잡아주었다. '마을을 불태운 녀석도, 환상종도. 싸그리 죽인 다음에. 그 다음에. 같이 죽자.'
그리하여 프레드릭가의 도련님인 알폰스는 마을의 생존자인 마리아와 함께 이단심문회에 들어가게 되었다.
()별명이 많다. 이단심문회의 소시오패스. 프레드릭가의 흉조. 정신나간 놈 등등.. ()마리아의 멈춰버린 심장을 움직이게 하는 것은 톱니바퀴 처럼 되어있는 특별한 엔진. 다만 망가지면 고칠 수 있는 사람이 프레드릭과 기술자 밖에 없어서 금방 고칠 수는 없다. ()알폰스와 마리아를 구해준 이단심문관은 알폰스를 구해주고 나서 한 달 뒤. 알폰스의 마을을 망가트린 고위 환상종에게 죽음을 당했다. ()육체적으로 싸우는 것 보단 기술적으로 싸우는 걸 선호한다. ()좋은 환상종은 죽은 환상종이에요! 동료를 죽이는 죽은 환상종은 더 없이 좋지요? ()신앙심은 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