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797618>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기록의 장 :: 573

프롤로그 ◆6fGkSDZCMs

2018-01-01 18:06:48 - 2018-02-07 22:16:30

0 프롤로그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06:48

본 어장은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의 기록장시트어장입니다.

『이것은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는 분쟁의 이야기─.』

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죄를 짓지 않은 존재는 없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319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2:09:40

문제는 없음. 단 , 프라이머리가 두개로작성이 되었으니 하는말이지만 전투력이 1이라고 치면 각각 0.5 씩이거나 하나가 강하면 0.7 :0.3 뭐 이런식으로 되는걸 감안해줘.

320 이름 없음◆KPsdVwuHRk (010182E+55)

2018-01-03 (水) 12:12:09

>>319 옙!! 어차피 주 프라이머리는 저 끝없는 피의 갈망 쪽이라서, 이쪽이 더 셀거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휴... (땀닦 감사합니다 캡틴!

321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2:14:48

내가 지금 서류때문에 외출해야해서 환영못해주는점 미안하고, 3시이후에 다시 캡틴은 돌아오겠다.

322 희야주◆ZmVtuuSz.M (2990935E+5)

2018-01-03 (水) 13:46:30

질문! 전투와는 상관 없는 프라이머리 하나를 넣어도 될까?
그냥, 희야가 기분이 좋을 땐 주위의 꽃들도 만발하고 슬프거나 기분이 안좋을 때는 시든다던지 하는... 그냥 추가요소 같은거야!

323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0571873E+4)

2018-01-03 (水) 13:55:15

음~ 문제 없지 않을까? 애매하네~ 곧 캡틴 오니까 물어보는건 어때?

324 수정에 수정인 거임 ◆/QKiRP2EaE (6564153E+5)

2018-01-03 (水) 14:53:19

이름 : 본명 ;미나모토노 요리미츠(源の頼光), 현재 본인은 자신을 '슈텐(酒呑)' 이라 말한다.
성별 : 남

나이 : 20대 초반으로 보인다./ 실제나이 800살 이상

직위 : 일루젼

종족 : 오니에 한없이 가까운 전(前)인간

외모 : 192cm의 지금으로 봐도 큰 키를 갖고 있다. 꽤나 긴 흑색 머리카락을 꽁지머리로 하고다니며, 지금은 많이 닳아 버렸지만 여전히 날카로운 눈매의 검은 눈동자를 갖고있다. 피부는 밝다 못해 붉게 상기되어 있을때가 많은데 그리 이상할 정도는 아니다. 몸매 쪽으로 이야기를 진행하자면 조각을 보는듯한 그의 신체에 붙어야 할, 최적의 근육을 가지고 있다. 그는 보통 원색계열의 와이셔츠에 검은 넥타이에 검은 슈트를 입고다닌다. 등에는 항상 80cm정도의 태도를 매고다닌다.

성격 :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일시적으로 오니가 된다.
머리엔 거대한 7개의 뿔이 돋아나고 검디 검은 머리가 붉게 변한다. 그와 더불어 덩치는 지금보다 더 커지게 된다.
완력과 내구가 상당히 증가한다.
단, 그가 거짓말을 하거나 배신을 하게되는 경우엔 사용 불가.
평상시엔 평범한 인간보다 강한 완력과 내구일 뿐이지, 능력이라 말하기 부끄러운 정도일 뿐이다.

기타
!과거사 : 과거 먼 옛날, 노토스와 보레아스가 붙어있던 곳에 존재했던 꽤나 융성했던 마을은 그 지리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서로서로 힘을 합쳐 잘 살아가고 있었다. 그러나 딱하나 마을 주민들이 걱정하던 문제라면 마을 북쪽에 존재한 큰 산에 사는 오니라는 환상종이었다. 오니는 매우 흉폭하고, 탐욕적이어서 정기적으로 마을을 노략질해왔고 그 수세가 매우 커져 마을의 존재 자체를 위협하고 있었다.

그렇게 무서운 오니가 마을을 시시각각으로 위협하는 그때 그 당시, 수 많은 환상종을 베어낸 무사가 나섰다. 오니의 본거지에 당당히 들어가 그들과 놀아보이며, 심지어 오니의 두령이 넘긴 인간의 살점까지 먹어보이며 오니의 입장에선 당연한 일이지만, 인간의 시선에서 본다면 광기인 그들의 생활에 몸을 담았다. 그렇게 오니들에게 신임을 얻은 그는 오니들만의 축제에 초대된다. 그곳에서 비장의 술을 오니들에게 마시게해 오니들은 정신을 제대로 못가누게끔 한다. 그후 그는 오니들의 목을 자신의 검으로 모두 베어내 마을을 지켰냈다고 한다. 경사났네~ 경사났어!

인간이 맨정신으로 수 많은 자아가 있는 환상종을 베어내고, 심지어 인간을 먹고, 수백의 오니들을 그들이 가장 싫어하는 방식으로 죽여버린탓에 수많은 원한이 생겼다. 인간으로서 견디기 어려운일이다. 에오스마저 경탄할 인간의 끝자락, 새로운 무언가가 탄생할 새벽과 같은 모습이었다. 극독과 같은 취기에 쓰러진 오니들을 한명씩 죽여나가고 이윽고 오니의 두령의 목을 베어낼때쯤엔 그는 이미 인간이 아니게 되었다. 전(前)인간이 된것이다. 그리고 마지막에, 마지막에 두령의 목을 베어내자 두령의 목은 그때까지도 살아남아 그를 공격한다. 오니는 거짓을 싫어하며 신의를 져버리는 행위를 증오한다. 분명, 무사가 직접 칼을 들고 두령에게 대결을 신청했다면, 그는 호탕하게 웃으며 받아 들일 것이다. 그런 환상종이 오니인 것이다. 자신이 얼마나 비열하고, 검을 쓰는 검객으로서 얼마나 수치스러운 짓을 했는지, 무수한 오니를 차례차례 베어내며 절감한 그는 아직도 살아있는 두령에 감복하여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리에 목을 물려 죽는다. 죽는다는 사전적 의미가 인간으로서의 삶이 끝난다라고 한다면 그러하다. 그렇게 한 검객이 오니의 긍지에 감탄하며 이야기는 끝나야했다.

그 무사가 이튿날 눈을 떳을땐 분명 인간이었을때의 기억, 인생관, 사고방식은 그대로였다. 그러나 본능적으로 그는 느꼈다. 자신은 인간이 아니고, 이미 한번 확실히 죽었으며, 옆에 덩그러니 놓여진 머리는 이제까지 봤던 모습과 다르게 왜소해 졌으며 그는 두령과 섞여버렸음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머리를 마구잡이로 헝클어 뿔을 찾았지만 찾을 수 없었다. 자신은 응당 받아야할 분노로 죽었어야하는데 왜 살아있는가, 자신은 어째서 자신의 힘을 믿지 못하고 치졸한 짓을 해버렸는가, 차라리 그 두령이 자신을 잡아먹고 살아남았다면 좋았을 일이었다. 수많은 생각이 뇌리를 지나치고 그는 이윽고 자신에게 처해진 형용키 어려운 일에 분개 했고 분노 하여 일시적으로나마 오니의 모습이 되어버렸다. 미나모토의 요리미츠라는 환상종을 베어내는 무사는 사라지고 슈텐이라 하는 오니가 되다만 신종 환상종이 태어난 순간이었다. 환상종의, 오니의 학살자가, 긍지 높은 오니의 정신을 이어받은 순간이었다.

!무기: 80CM의 유명한 과거 도공이 만들어준 태도, 수 많은 환생종을 베어냈다. 잠든 상대를 암살할일은 없겠지만 그렇게 무력화 된 상대를 베는일이 없는한 양손으로 사용한다.
! 목을 벤다 라는 행위에 치명적인 트라우마가 있으며 이는 자신이 베이는 행위도 포함된다.
! 품속에는 세련된 술통이 있어 으레 무슨 일이 있다면 일단 마시고 본다.
! 현재는 국경을 떠돌며 무력한 인간들을, 무력한 환생종들을 구해주는 일을 하고있다.
! 거짓말을 싫어하고, 설사 자신이 죽더라도 약속을 지킨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걸 바라 마지않고있다.

// 오니-> 환상종의 한 종류, 현재 그는 신규 환상종, 자신의 비열한 짓을 깨닫고 오니에 감복했기에 거부없이 환상종의 피를 받아았다는 설정으로 보시면 대용

325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5:22:48

>>322 그냥 네 프라이머리 안에 추가설명으로 넣어도 될부분아닌가.
>>324 오케이 문제없다.

326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15:48:27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리코.R.케인◆6fGkSDZCMs >>286

*마감 되었습니다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선율 ◆dVVx5FWV2M >>240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JpFuimCWvE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리치 ◆xF25w08hY6 >>172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자유롭게 받는중

327 희야주◆ZmVtuuSz.M (2990935E+5)

2018-01-03 (水) 16:29:01

>>325 혹시라도 추가했는데 문제 삼을까봐~~~ 오케이~~~ㅋㅋ

328 피안의 뱀 ◆6fGkSDZCMs (335398E+50)

2018-01-03 (水) 20:08:44

갱신

329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517941E+4)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0:33

한번만 갱신할게!

330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517941E+4)

2018-01-04 (거의 끝나감) 00:51:00

참, 아직 시트 받고있으니까 많이많이 들러줘~!

331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00:12:25

갱신할게! 아직 시트 많이많이 받고있으니까 관심있으면 작성해 줘~!

332 피안의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10:22:23

JpFuimCWvE 예약 내일까지 부재일경우 예약취소 알림

333 이름 없음◆JpFuimCWvE (3742759E+5)

2018-01-05 (불탄다..!) 18:41:08

이름 :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성별 : 남

나이 : 외견상 18~20세 정도, 실제 나이는 불명

직위 : 귀족정

종족 : 뱀파이어


외모 :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예쁘장한 외모. 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결 좋은 은빛 머리카락. 보통 가르마를 나누어 쉼표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그마저도 귀찮을땐 앞머리를 전부 내리고 다닌다. 내린 앞머리의 길이는 눈썹을 완전히 덮어주는 정도. 새하얀 피부는 미세한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이 맑고 깨끗했으며, 얼굴은 반듯한 계란형을 띄고 있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아몬드형의 큰 눈은 눈꼬리 부분이 미세하게 올라가 있었지만 날카로워보이거나 사나운 느낌이 들진 않았다. 뚜렿히 잡힌 짙은 쌍커풀과 기다란 속눈썹, 진한 눈썹. 눈동자는 검붉은색을 띄는 적안. 콧대는 오똑했으며, 얇게 떨어지는 입술은 옅은 붉은빛. 종합해보면 고양이상과 여우상을 적절히 섞어둔듯한 예쁘장한 소년의 느낌이다. 평소 입을 다물고 있을땐 알아채기 힘들지만 입을 열 때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언뜻 드러나곤 한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65kg. 형태를 이루는 선이 가늘고 마른 체형. 팔, 다리 역시 남자치곤 가는 편에 속했다.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하다는 느낌을 준다. 본인 스스로 자신같은 체형이 옷빨을 더 잘 받는다면서 만족하는 중. 작은 머리크기에 길게 쭉 뻗은 다리길이 등 신체비율이 상당히 좋아,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의상은 주로 검은색 제복을 고집하며 외출시엔 제복위에 망토를 걸친다. 치장을 즐기는 편이라 장신구도 항시 착용하는데, 대부분이 검은색과 붉은색 계통으로 일괄된다. 귀걸이, 초커, 반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성격 : 차갑고 무자비한 성격에 허무감이 더해져 시종일관 짜증스런 태도를 유지한다. 만사가 지겹고 재미없다. 뱀파이어라는 종족적 특성 때문에 쓸데없이 오래 살아있는데, 이점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된듯 하다. 지루함과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어떤 일에도 제대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허무감이 쉽사리 떨쳐지지 않아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태다. 이 점을 제외하러라도 늘상 불만이라도 품은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다닌다. 애초에 타고난 성격이 좋은 편도 아닌지라 타인을 대할때 까칠한 태도를 고수하는건 일상에 가깝다. 말을 할때도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듯 말을 하기에 말투가 꽤나 거칠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찾기 힘들다. 속정이 그리 많은 타입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붙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초면인 사람은 무조건 싫어하고 본다. 즉, 상대가 누구든 첫인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셈. 정말 아무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데 도가 텄다. 거기서 그 사람이 점점 자기 마음에 든다면 평가가 플러스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엘라리스에게 평생 미움받게 될 것이다. 냉혹하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짜증스럽고, 온갖 부정적인 면만 모아둔 구제불능 성격에 가깝지만 그래도 정말 아주 많이 친해진 사람들에겐 잘해준다. 그런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어둠(Darkness)

루나티아 가문원들에게 계승되는 마법이다. 총 3단계의 순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마법의 강도가 강해지고 효과가 다양해진다.

1단계: 발동시 평소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여러가지 형태로 응고시켜(칼이나 창) 상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단계: 2단계부턴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마치 피를 흡혈하는 것 처럼 일정량의 생명력을 강탈해 올 수 있다. 다만 한계치가 있어 이 능력으로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다. 2단계 발동시 그의 주변에 검은 아우라가 생성된다.

3단계: 발동시 그의 발 아래 커다란 그림자가 생성되며 오른쪽 뺨에 루나티아 가문의 문양이 그려진다.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잠식시킨다거나, 커다란 어둠으로 주변을 휩쓸어 버리는 등 모든 마법을 개방시킨 최종 단계인만큼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3단계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3단계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경우 부작용으로 흡혈욕구가 엄청나게 강해진다.

기타 :

-귀족정으로서 해야할 업무가 없는 날엔 간간히 산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보레아스 남쪽에 위치한 자신의 영지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는다. 주로 오랜 친구들을 불러 체스를 두거나, 카드게임을 하는둥 자신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문원에게 계승되는 프라이머리의 경우 평범한 가문원들은 대부분 1단계 발현에서 그치기 마련이고,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2단계 까지, 오직 가주만이 최종적인 3단계까지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 엘라리스 역시 2단계에서 발현이 그친 상태였지만 당시 가주였던 자신의 친누이를 흡혈 한 뒤 최종적인 능력을 발현시켰다. 이후 능력을 흡수당한 그의 누이는 가주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현재 엘라리스가 루나티아 가문을 통치하고 있다.

-흡혈에 있어 종족을 가리지 않는다. 인간이든 환생종이든, 설사 같은 뱀파이어일지라도 배가 고프다면 일단 흡혈하고 본다. 이러한 무차별적인 식사습관 때문에 귀족정의 자리에 앉아 있음에도 그에게 불만을 품고있는 환생종들도 존재한다.

-취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순간이 엘라리스가 유일하게 성질을 부리지 않는 순간인지라 저택 내부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들려올때면 가문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달에 한 번 자신의 영지에서 성대한 연회를 연다. 주로 친분이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돌리는 편이며, 연회에 참석하려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오라고 강요한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는 태도는 도무지 답이 없다.

-엘라리스에게 있어 인간은 먹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다른 뱀파이어와 뜨거운 연애중이었지만 엘라리스의 성격을 견디지 못한 그녀에게 '당신이랑 사귈바에 좀비랑 사귀겠다!' 라는 이별통보를 들은 뒤 멘탈이 깨져버렸다.

334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18:49:20

미안 하나만 지적할게. 환상족끼리의 동족살해는 불가능하다.

335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18:50:18

확인했어! 아슬아슬하게 내줬네~! 전체적으로 괜찮은것 같지만, 성격 너무 모난거 아냐? ㅋㅋㅋㅋ 초면인 사람을 무조건 싫어한다니... 부캡틴이 보기엔 문제 없음! 본 스레 열려있으니까 와줘~ 잘 부탁해!

336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18:50:48

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네~ 수정해주고 와줘!!

337 이름 없음◆JpFuimCWvE (1479528E+5)

2018-01-05 (불탄다..!) 19:47:10

이름 :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성별 : 남

나이 : 외견상 18~20세 정도, 실제 나이는 본인도 잊었다.

직위 : 귀족정

종족 : 뱀파이어


외모 : 전체적으로 중성적인 느낌을 주는 예쁘장한 외모. 늘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는 결 좋은 은빛 머리카락. 보통 가르마를 나누어 쉼표머리를 하고 다니지만 그마저도 귀찮을땐 앞머리를 전부 내리고 다닌다. 내린 앞머리의 길이는 눈썹을 완전히 덮어주는 정도. 새하얀 피부는 미세한 잡티나 트러블 하나 없이 맑고 깨끗했으며, 얼굴은 반듯한 계란형을 띄고 있었다. 가로로 길게 뻗은 아몬드형의 큰 눈은 눈꼬리 부분이 미세하게 올라가 있었지만 날카로워보이거나 사나운 느낌이 들진 않았다. 뚜렿히 잡힌 짙은 쌍커풀과 기다란 속눈썹, 진한 눈썹. 눈동자는 검붉은색을 띄는 적안. 콧대는 오똑했으며, 얇게 떨어지는 입술은 옅은 붉은빛. 종합해보면 고양이상과 여우상을 적절히 섞어둔듯한 예쁘장한 소년의 느낌이다. 평소 입을 다물고 있을땐 알아채기 힘들지만 입을 열 때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언뜻 드러나곤 한다. 180cm의 키에 몸무게는 65kg. 형태를 이루는 선이 가늘고 마른 체형. 팔, 다리 역시 남자치곤 가는 편에 속했다. 전체적으로 여리여리하다는 느낌을 준다. 본인 스스로 자신같은 체형이 옷빨을 더 잘 받는다면서 만족하는 중. 작은 머리크기에 길게 쭉 뻗은 다리길이 등 신체비율이 상당히 좋아, 어떤 옷이든 완벽하게 소화가 가능하다. 의상은 주로 검은색 제복을 고집하며 외출시엔 제복위에 망토를 걸친다. 치장을 즐기는 편이라 장신구도 항시 착용하는데, 대부분이 검은색과 붉은색 계통으로 일괄된다. 귀걸이, 초커, 반지와는 뗄레야 뗄 수 없는 관계.


성격 : 차갑고 무자비한 성격에 허무감이 더해져 시종일관 짜증스런 태도를 유지한다. 만사가 지겹고 재미없다. 뱀파이어라는 종족적 특성 때문에 쓸데없이 오래 살아있는데, 이점이 오히려 독으로 작용된듯 하다. 지루함과 허무감을 떨쳐버리기 위해 일단 뭐라도 해보려고 하지만 어떤 일에도 제대로 흥미를 느끼지 못했으며 허무감이 쉽사리 떨쳐지지 않아 스스로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상태다. 이 점을 제외하러라도 늘상 불만이라도 품은듯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다닌다. 애초에 타고난 성격이 좋은 편도 아닌지라 타인을 대할때 까칠한 태도를 고수하는건 일상에 가깝다. 말을 할때도 별 생각없이 툭툭 던지듯 말을 하기에 말투가 꽤나 거칠며 타인에 대한 배려를 찾기 힘들다. 속정이 그리 많은 타입도 아니었고, 누군가에게 쉽게 정을 붙이는 성격도 아닌지라 낯을 많이 가리는 편이며, 초면인 사람은 무조건 싫어하고 본다. 즉, 상대가 누구든 첫인상은 무조건 마이너스에서 시작하는셈. 정말 아무 이유없이 사람 싫어하는데 도가 텄다. 거기서 그 사람이 점점 자기 마음에 든다면 평가가 플러스로 올라가는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그 사람은 영문도 모른채 엘라리스에게 평생 미움받게 될 것이다. 냉혹하고, 예민하고, 까칠하고, 짜증스럽고, 온갖 부정적인 면만 모아둔 구제불능 성격에 가깝지만 그래도 정말 아주 많이 친해진 사람들에겐 잘해준다. 그런 사람이 없어서 문제지만.

클래스 : 판타즈마고리아


프라이머리 : 어둠(Darkness)

루나티아 가문원들에게 계승되는 마법이다. 총 3단계의 순서로 나뉘어져 있으며 단계가 올라갈 수록 마법의 강도가 강해지고 효과가 다양해진다.

1단계: 발동시 평소와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지만,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여러가지 형태로 응고시켜(칼이나 창) 상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다.

2단계: 2단계부턴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상대에게 피해를 입혔을 경우, 마치 피를 흡혈하는 것 처럼 일정량의 생명력을 강탈해 올 수 있다. 다만 한계치가 있어 이 능력으로 완전한 회복은 불가능하다. 2단계 발동시 그의 주변에 검은 아우라가 생성된다.

3단계: 발동시 그의 발 아래 커다란 그림자가 생성되며 오른쪽 뺨에 루나티아 가문의 문양이 그려진다. 자신이 만들어낸 어둠을 이용해 일시적으로 잠식시킨다거나, 커다란 어둠으로 주변을 휩쓸어 버리는 등 모든 마법을 개방시킨 최종 단계인만큼 가지각색의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다만 3단계 마법을 사용하기 위해선 자신의 생명력을 필요로 한다. 3단계 상태를 오래 지속시킬 경우 부작용으로 흡혈욕구가 엄청나게 강해진다.

기타 :

-귀족정으로서 해야할 업무가 없는 날엔 간간히 산책을 할 때를 제외하고는 보레아스 남쪽에 위치한 자신의 영지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는다. 주로 오랜 친구들을 불러 체스를 두거나, 카드게임을 하는둥 자신의 저택에서 시간을 보낸다.

-가문원에게 계승되는 프라이머리의 경우 평범한 가문원들은 대부분 1단계 발현에서 그치기 마련이고, 재능을 타고난 이들은 2단계 까지, 오직 가주만이 최종적인 3단계까지 능력을 발현시킬 수 있다. 엘라리스 역시 2단계에서 발현이 그친 상태였지만 당시 가주였던 자신의 친누이의 능력을 흡수한 뒤 최종적인 능력을 발현시켰다. 이후 그의 누이는 가주자리에서 내려오게 되었고 현재 엘라리스가 루나티아 가문을 통치하고 있다.

-취미는 피아노와 바이올린 연주. 수준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악기를 연주하는 순간이 엘라리스가 유일하게 성질을 부리지 않는 순간인지라 저택 내부에서 잔잔한 피아노 선율이 들려올때면 가문원들은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

-한달에 한 번 자신의 영지에서 성대한 연회를 연다. 주로 친분이 있던 사람들 모두에게 초대장을 돌리는 편이며, 연회에 참석하려면 자신을 위한 선물을 준비해오라고 강요한다. 선물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신경질을 내는 태도는 도무지 답이 없다.

-엘라리스에게 있어 인간은 먹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얼마 전까지 다른 뱀파이어와 열혈히 연애중이었지만 엘라리스의 성격을 견디지 못한 그녀에게 '당신이랑 사귈바에 좀비랑 사귀겠다!' 라는 이별통보를 들은 뒤 멘탈이 깨져버렸다.

338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19:48:45

오케이 통과.

339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1:38:33

이름 : 레이첼.
성별 : 여성.
나이 : 20대에 머무른 외견.
직위 : 일루전.
종족 : 어커즈드.

외모 : 하얗게 샌 머리칼이 등 언저리까지 내려오고 보통의 사람과는 매우 이질적인 푸른 눈동자를 지녔다. 무심한듯 날카로운 눈매가 쉽사리 다가갈만한 분위기가 아니며 굳게 닫은 입은 웃음을 모르는 것 같다. 갈기갈기 찢어진 망토의 안으로는 노토스에서나 볼수있는 복장이 갖춰져 있으며 세월을 타 낡았을지언정 관리의 상태는 우수하다. 허리에는 비어있는 홀스터와 소드 벨트와 달의 문양이 들어간 회중시계가 채워져있다. 장소를 가리지 않고 항상 손에 들린 검은, 그녀의 수족과도 같이 되었다는것을 의미할테다. 전 사냥꾼답게 174라는 좋은 체격 조건을 가지고있다. 주거지에 있을때엔 안경을 착용.

성격 : 환상종/인간의 구별없이 차가우며 고고한 카리스마를 지닌다. 그러나 그것이 실은 냉혹한게 아닌, 표현에 서투른것이라며 한 켠에선 소문같이 떠돈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문 체이서. 엘리멘탈 서클에서도 드문 빛. 그 중에서도 달빛을 다루는 힘을 가진다. 단순하겐 화살처럼 쏘아내거나 칼날을 만드는 반면, 달의 힘을 응축시켜 극심한 격류를 일으키거나 한번에 폭발시킨다. 푸른 월광은 낮일지라도 환하게 빛나고 그림자로 덮힌 깊은 숲 속이라면 더더욱 그렇다. 태양의 땅 노토스에서 레이첼은 어둠이 짙게 깔린 밤이면 항상 달을 향해 기도했다 한다.

기타 : 저주받은 인간. 본래는 이름있는 환상종 사냥꾼이었으나 에오스의 농간에 의해 환상종이 되는 운명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것은 상당히 오래된 일로, 지금에 이르러선 보레아스의 마소를 먹고사는 환상종에 불과하다.

숲 지킴이. 주로 보레아스의 숲에 멋 모르고 흘러들어오는 인간들을 돌려보내거나 배제하는 역을 맡고있다. 숲 깊은 곳이 안전하고, 비전투적인 태세를 보이는 환상종이 무사한것도 이 때문일 것이다. 그녀는 이런 일을 도맡아하며 과거의 자신을 돌아보기라도 하는걸까.

룬 차일드. 투명한 수정이 솟아올라 도신을 이루는 대검. 약간의 신비로움 마저 감도는 이 검은, 누군가가 손으로 제련한것이 아닌 홀로 하늘에서 연고없이 떨어진 것이라고 한다. 즉, 이것은 칼의 형태를 띈 운석이며 때문에 그 견고함은 쉽사리 가늠할 수 없다고 한다. 그녀가 휘두르는 도신은 달빛에 둘러싸여 춤을 춘다. 그것이 이 운석이 달의 아이라고 불리는 이유일것이다.

340 피안의 뱀 ◆6fGkSDZCMs (8770197E+5)

2018-01-05 (불탄다..!) 21:57:07

문제 없음.

341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947961E+4)

2018-01-05 (불탄다..!) 21:58:51

신난다 ㅋㅋㅋㅋㅋㅋㅋ 고마워!!

342 이름 없음 (4066017E+5)

2018-01-06 (파란날) 04:24:47

- 환상종 시트 양식

이름 : 다륜

성별 : 남성

나이 : 700살 이후로 세어보지 않았다.
대략 100~200살 정도 되지 않을까 추정되며 외형 나이로는 20대 중반~후반 사이로 보인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맹금류에 속하는 검독수리가 모티브인 환상종. 신체의 일부분을, 더 나아가 짐승의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한데 사실 변형이라기보다는 새의 모습이 본체라고 한다. 이들은 의외로 개체 수가 적다.

외모 : 어두운 갈색 바탕에 연갈색이 드문드문 섞인 머리칼과 캐러멜색 피부, 선명한 금안을 가진 청년.
가로가 긴 눈매와 올라간 눈꼬리는 제법 날카로워 보여, 웃고 있지 않으면 서늘하니 냉랭한 인상에 속한다. 다만 포커페이스에는 자신이 있는지 늘 입과 눈꼬리를 올리고 다니므로 의외로 이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드물다고. 게다가 대부분을 흐늘흐늘 풀어진, 그야말로 어딘가 핀트 하나 빠진듯한 나른한 느낌으로 돌아다닐 때가 많다고 하니 모르는 게 꼭 이상한 것만은 아니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으로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며 압도적인 수의 이들이 입을 모아 '미인'축에 속한다 일축했다. 기장의 경우 팔뚝 바로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장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으며 평상시 느슨하게 올려, 흐르는 느낌으로 묶고 다닌다.
187cm의 큰 키에 근육이 골고루 분포된 몸매는 늘씬한 축이다. 상의는 백색에 가까운 갈색빛이 도는 셔츠를 골라 입고 겉에는 고동색 베스트를, 하의는 베스트와 같은 색의 바지를 선택해 입는다. 겉옷으로는 코트 대신 동양의 하오리와 닮은, 품이 넓은 것을 걸친다.(각각의 소매에 손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동양의 것으로 보이는, 보기에도 화려해보이는 용 네마리가 세겨진 금색의 곰방데를 들고 다닌다.


성격 : 대체적으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타입. 인간미가 넘치다 못해 되려 그것이 흠으로 작용 중이다. 말 그대로 나잇값 못하는 헤타페 속성.
근처 주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한데 그에 대해 물을 적엔 반드시 이런 말이 서론에 붙는다.
"아아, 다륜 그 사람? 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람이 진정성이 없어 가벼움의 정점을 찍으며 그 때문에 남으로부터 오해를 사는 일이 빈번히 일어난다. 또한 손재주가 없어 실수가 잦은 둥 멀쩡한 생김세와 달리 사람이 미덥지 못한 단점만 가득하다. 그래서인지 성별 관계없이 상대의 모성애를 자극한다고~라는 것이 현재 그에대한 평판이다. (그 외 가붕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새의 원형일 때는 성인 남성의 2배에 달하는 큰 검독수리의 모습을 띄며 이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날갯짓에 의한 강한 바람을 이용해 적과 거리를 벌리기도 한다.
2단계는 3단계보다 작은, 보통의 맹금류인 검독수리의 모습을 따른다.
마지막 인간형에서는 자유자재로 신체 일부분을 변형시킬 수가 있게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날개인데 이 한 쌍의 날개는 필요에 의해 접었다, 꺼낼 수 있으며 그 크기가 제 몸을 다 덮을 정도로 크다.

기타 : "종이 같고 틀린 것만 주장하며 편가르기만 하는 노인네들 하는 짓은 나랑 안 맞아. 뭐, 귀찮기도 하고. 게다가 그러한 계체는 고인 물과 같아서 진보하지 못해, 안에서 천천히 썩어갈 뿐이지. 그런 건 사양이야. 적어도 나는 배울 점이 있으면 수용할 줄도 알아야 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하거든." 인간형으로 지낸 시기가 긴탓에 이제는 인간이라 해도 손색이 없을정도다. 이유는 본체보다 큰 힘이 소모되 않는다는 특성(?)과 이쪽이 더 살아가는데 용이하다는 것이므로 요 몇백 년간 인간 행세를 하며 행복한 마이라이프를 지내고 있다.
"다륜은, 좀? 뭐라고 해야 하더라? 사람이 됨됨이가 없어서 왜인지 내버려 둘 수가 없단 말이지ㅡ. 이걸 모성본능이라고 하지 아마? …." 앞서 언급했지만 사람들에게 곧잘 기둥서방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이건 평소 믿음직스럽지 못한 언행이 원인으로 보이며 지금까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 뭐, 본인은 어딜 가든 굶은 걱정이 없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지만.
"딱히, 가리는 건 없는데." 맹금류답게 잡식성 입맛이며 가리는 것이 없고 뭐든지 잘 먹어 한때는 대식가라 불렸다. 다만 인간형으로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식을 하게 되었다고.
"이브, 오늘 하루는 어땠니?" 현재 어떤 경유로(?) 떠맡게 된 환상종 이브(백조)의 대리 보호자 역할을 맡고 있다. 이때 그는 말투 자체가 굉장히 유하게 변하는데 극심한 딸바보같다. 대체적으로 ~니 ~했어요? 자로 끝나는 말투를 사용한다.

343 이름 없음 (4066017E+5)

2018-01-06 (파란날) 04:37:40

졸면서 짠거라 내일 다시 들어와서 몇가지 수정하도록 할게요!

344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04:52:02

ㅋㅋㅋㅋ 그러네~ 기다리고 있을게!

345 수정 (4066017E+5)

2018-01-06 (파란날) 14:03:49

이름 : 다륜

성별 : 남성

나이 : 700살 이후로 세어보지 않았다.
대략 + 100~200살로 추정되며 보기보다 20대 중반~후반 사이대의 청년으로 보인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맹금류에 속하는 검독수리가 모티브인 환상종. 신체의 일부분인 날개 한쌍과 더 나아가 짐승의 모습으로 변형이 가능하다. 사실 변형이라기보다는 새의 모습이 본체라고 한다.
이들은 의외로 개체 수가 적으며 일처일부를 따른다.

외모 : 어두운 갈색 바탕에 연갈색이 드문드문 섞인 머리칼, 캐러멜색 피부, 선명한 금안을 가진 청년의 모습을 하고 있다. 기장의 경우 팔뚝 바로 아래까지 내려올 정도로 긴 장발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데 대부분 느슨하게 올려, 흐르는 느낌으로 묶고 다닌다.
가로가 긴 눈매와 올라간 눈꼬리는 제법 날카로워 보여, 웃고 있지 않으면 꽤 냉랭한 인상에 속했다. 다만 포커페이스에는 자신이 있는지 늘 입과 눈꼬리를 올리고 다녀, 의외로 이사실을 눈치채는 사람은 드물다고. 대부분을 흐늘흐늘 풀어진, 그야말로 어딘가 핀트 하나 빠진듯한 나른한 느낌으로 돌아다닐 때가 많다고 하니 모르는 게 꼭 이상한 것만은 아니란다.
사람에 따라 중성적으로 보이는 얼굴이 특징이며 압도적인 수의 이들이 입을 모아 '미인'축에 속한다 일축했다. 187cm의 큰 키에 근육이 골고루 분포된 몸매는 늘씬한 축. 상의는 옅은 베이지색의 셔츠를 골라 입고 겉에는 고동색 조끼를, 하의는 조끼와 같은 색의 바지를 선택해 입는다. 이때 상하의 모두 패턴이 들어있지 않는 깔끔한 것을 선호한다. 겉옷으로는 코트 대신 동양의 하오리와 닮은, 품이 넓은 것을 걸쳤다.-각각의 소매에 손을 넣고 다니는 버릇이 있다.-
한손에는 금테가 둘러진 곰방데를 들고 다닌다.

성격 : 대체적으로 자리에 있는 것만으로도 친근감이 느껴지는 타입. 인간미가 넘치다 못해 되려 그것이 흠으로 작용된다. 근처 주민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그에 대해 물을 적엔 반드시 이런 말이 서론에 붙는다. "아아, 다륜 그 사람? 음… 나쁜 사람은 아닌데…."
사람이 진정성이 없고 가벼움의 정점을 찍는다. 무책임하며 귀찮은일에 휘말리는것을 싫어하고 또 비교적 눈치가 빨라 어떠한 문제가 생겨도 되려 상대보다 먼저 선수를쳐 상황을 전적으로 상대에게 미루는 일이 잦다.
확실히 성격면에 있어 호불호가 갈리는 편이다.
어딘가 상대의 모성애를 자극하는 묘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ㅡ라는 것이 현재 그에대한 평판이다. (그 외 캐붕 공란)

클래스 : 비스트 브라더후드

프라이머리: 본체일 때는 성인 남성의 2배에 달하는 큰 검독수리의 모습을 띄며 이때는 날카로운 발톱을 이용해 상대를 공격하거나 날갯짓의 바람을 이용해 적과의 거리를 벌리기도 한다.
2단계는 3단계보다 작은, 보통의 맹금류인 검독수리의 모습을 따르며 인간형에서는 자유자재로 신체 일부분을 변형시킬수 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날개인데 이 한 쌍의 날개는 필요에 의해 수납, 펼수 있으며 그 크기가 제 몸을 다 덮어도 공간이 남을정도로 커다랗다.

기타 : -인간형으로 지낸 시기가 긴탓에 이제는 인간형이 편해졌다고. 본체보다 큰 힘이 소모되 않는다는 특성(?)과 이쪽이 더 살아가는데 용이하다는 것이 이유로. 요 몇백 년간 인간 행세를 하며 사람들 사이에 잘 녹아들고 있다.
-앞서 언급했지만 사람들에게 곧잘 기둥서방 같다는 인상을 주기도 한다. 평소 언행이 원인으로, 가사전반을 남에게 미룰정도로 손재주가 없고 현재까지 제대로된 직업도 가지지 않고 먹고 마시는 방탕한 생활을 하고 있다. 그야말로 무책임하게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방랑 생활을 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성별을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받아왔다. 본인은 고마워 하기는 커녕 어딜 가든 굶은 걱정이 없어 다행이라 여기고 있는듯하다.
-맹금류답게 잡식성 입맛이며 가리는 것이 없고 뭐든지 잘 먹어 한때는 대식가라 불렸다. 다만 인간형으로 있다 보니 자연스럽게 소식을 하게 되었다고.

346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14:18:28

확인했어! 드디어 본 어장에서도 비스트 브라더후드가 흑흑... 시트는 문제없어! 바로 본 스레로 가주면 될 것 같네~ 난 부캡틴이구, 캡틴이 봤을땐 아닌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혹시 수정될 수 있다는 점 양해 부탁해~! 그럼 잘 부탁해 다륜주~

347 희야주◆ZmVtuuSz.M (5658829E+5)

2018-01-06 (파란날) 18:30:08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주일 정도만 동결할게.
함께 일상을 돌리고 있던 레주에게는 미안해, 복귀 후 이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레주가 안된다고 한다면 어쩔 수가 없을 것 같네.... 정말 미안...
아마 일주일보다 빨리 돌아올 수도 있을 것 같지만, 잘 모르겠다. 여튼 정말 미안해.

348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6210759E+4)

2018-01-06 (파란날) 18:35:05

확인했어~ ㅋㅋㅋ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지마~ 기다리고 있을테니까 천천히 끝내고 와 줘!

349 피안의 뱀 ◆6fGkSDZCMs (3315475E+5)

2018-01-06 (파란날) 23:39:39

동결확인함. 시트 정리좀 할듯.

350 피안의 뱀 ◆6fGkSDZCMs (3315475E+5)

2018-01-06 (파란날) 23:42:28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리코.R.케인◆6fGkSDZCMs >>286

*마감 되었습니다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선율 ◆dVVx5FWV2M >>240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 1주일 동결됨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JpFuimCWvE >>33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리치 ◆xF25w08hY6 >>172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레이첼 ◆l/SEpUL78Y >>339
다륜 [인코없음 만들어라] >>345
자유롭게 받는중

351 피안의 뱀 ◆6fGkSDZCMs (3315475E+5)

2018-01-06 (파란날) 23:43:02

그때와서 이어가는건 문제가없는데 아마 과거시점으로 될듯.

352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5210845E+5)

2018-01-07 (내일 월요일) 21:09:28

갱신할게! 아직 시트 받고있으니까 관심있는 사람들은 작성해줘~!

353 리치주◆xF25w08hY6 (7882444E+6)

2018-01-07 (내일 월요일) 22:23:54

죄송하지만 시트 내리겠습니다. 어장이 저랑은 잘 안맞는것같구, 오가는 얘기나 응... 전체적으로 그래서요. 그래도 다들 즐겁게 돌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

354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5210845E+5)

2018-01-07 (내일 월요일) 22:54:58

>>353 미안해~! 내가 조금 더 그런 부분에 신경 써줬어야 했는데... 어쨌든 낄 수 없는 분위기가 된거니까.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구, 혹시라도 내키면 기다릴테니까 다시 돌아와 줘!

355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1038718E+4)

2018-01-08 (모두 수고..) 02:44:05

갱신 한번만 할게! 시트 계속 받고 있으니까 관심 있는 사람들은 참고 해 줘~ 새벽에 할 거 없으면 효과 만점!!!

356 이름 없음◆dVVx5FWV2M (1460384E+5)

2018-01-08 (모두 수고..) 18:14:58

안녕하세요!!! 선율줍니다!!!! 죄송하지만 시트를 내릴게요!! 캐릭터를 돌리기가 어려운 것도 있고, 제가 월급충이라 그런지 아침부터 퇴근시간까지 쓱쓱 지나가는 스토리를 매번 정주행하기도 힘들고.. 어 그니까 한마디로 스토리를 못따라가겠어요!!! 너무 진행이 급격해요!! 롤러코스터마냥요!! 끼어들기도 응???? 저건 무슨 스토리다냐??하는게 좀 있고요! 제가 제 캐릭 돌리기 힘든 것도 있고요!!!!

간단하게 세줄정리하면 1.스토리 못따라가겠다. 2. 내 캐릭인데 내가 굴리기 힘들다. 3. 1번이랑 연관지어서 스레에서 자꾸 뒤떨어지는것 같다! 가 이유가 되겠네요!! 죄송합니다!!

357 피안의 뱀 ◆6fGkSDZCMs (4216131E+5)

2018-01-08 (모두 수고..) 23:37:42

어장내의 참치들과 논의한 결과. 스토리로 진행되었던 떡밥및 스토리진행은 롤백하는 것으로 결정되었고, 독단적으로 스토리를 진행한점에 있어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단, 롤백이라고 하여서 기존에 어장내에서 캐릭터간의 관계라던가 지금까지의 인연이 모두 없어지는것이 아닌 스토리요소적으로 진행되었던 부분에 한해서만 없던일로 취급되며
스토리에 주축이 되었던 리코는 시트를 재정비나 파기를 하는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렇기에 어장에 초창기 기획처럼 이벤트는 참치들의 주도적으로 이뤄지며, 캡틴도 참치들의 규모와 같은 방향의 이벤트만 진행하는것으로 합의되었습니다.

리코관련으로 했었던 이야기 그리고 스토리라인이라고 지금까지 진행했던 부분 (암호문부터, 세계가 어떻다든가 신이 이 나라를 실험장으로 쓰고있다고 말한 부분들이나, 신이 신이아니라 고대인이라던지. 군사적병기부분도 딱히 필요로하는부분이 아니니까 제외됩니다.)

다만 스토리와 연관되지않은 질문에 대한 답변은 유지하는 방향으로 갑니다.

실망을 한 많은 참치들에게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마치도록하겠습니다.

혹시나 다시 돌아올 생각이있다면 마다하지않겠습니다. 언제든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58 피안의 뱀 ◆6fGkSDZCMs (4216131E+5)

2018-01-08 (모두 수고..) 23:47:32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공석있음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에버초즌】

희야 ◆ZmVtuuSz.M >>130 -> 1주일 동결됨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JpFuimCWvE >>33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공석있음


【일루젼】
슈그 베르단디스 ◆JPLdWCHUsU >>192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레이첼 ◆l/SEpUL78Y >>339

359 이름 없음◆KPsdVwuHRk (7578877E+5)

2018-01-09 (FIRE!) 16:44:14


이름 : 헨리 하이드 (Henry Hyde)

성별 : 여

나이 : 25세

직위 : 이단 심문관

외모 : 지나치게 곱슬거려서 제대로 정리가 안되는 붉은색의 곱슬머리는 목 뒤를 간신히 덮을 정도의 길이이며 꽤 옅은, 언뜻보면 벚꽃잎과 같은 느낌을 주는 연한 분홍색 눈동자는 눈꼬리가 내려가있고 속눈썹이 길기 때문에 졸린 인상을 풍긴다. 표정의 변화는 거의 없는게 대부분. 대신 발성기관에 문제가 있는터라, 의외로 표정의 변화는 풍부하다. 168cm. 직위에 걸맞게 여성치고는 다부진 체형으로, 군살이 없다. 목에는 지금은 거의 보이지 않는, 흐릿한 상처가 가로로 나있는데 이 흉터 때문에 발성기관이 망가진 것으로 추정중.

검은색 셔츠, 검은색 바지와 부츠. 허리께에 비스듬히 차고 있는 벨트는 무기거치대 정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셔츠 깃 안쪽으로 넣은 회색 끈은 중간쯤을 앰블럼을 이용해 풀리지 않도록 고정시켰다. 손목까지 올라오는 검은색 장갑을 끼고 있는데, 이건 대부분 평소에 돌아다니는 차림. 상황에 따라, 걸치는 체크무늬 코트는 회색 계열, 입는다는 느낌보다는 걸친다는 느낌이 강한 터라 격렬한 전투시에는 벗는 게 대부분이다.

성격 : 표정은 풍부하다. 말수가 적은 것과는 달리 행동이나 제스처를 많이 사용한다. 곁에 있음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안정감을 느낄 정도로 친근한 성격. 다정하고, 상냥하며 자신보다 나이가 어린 이들에게는한없이 너그럽고 귀여워한다. 공적으로는 굉장히 냉정하고 칼같은 성격. 이하 캐붕 방지를 위한 공란.

무장 : 검은색 십자가를 형상화 해놓은 것 같은 일단은 타격에 치중한 톤파. 다만, 톤파로는 접근전에 불리해지는 상황을 대비해서 샷건처럼 개조한 상태. 손잡이 부분에 방아쇠가 달려있어 단발로 사격이 가능하다. 산탄은 무기 거치대로 사용하는 벨트에 같이 끼워놓는 편.

기타 : 여자는 말을 하지 못한다. 열다섯이 채 되기 전에 발성기관이 망가지는 불의의 사고로 발성기관이 망가진 상태. 여자는 말을 할 수는 있지만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더듬거린다. 단어와 단어 사이를 끊는다. 그 때문에, 여자는 한손으로 할수 있는 수화를 구사하거나, 수화가 불가피할때에는 손짓을 사용한다. 전투 스타일은 산탄으로 거리를 벌리며 견제하거나, 아니면 완벽하게 접근전으로 들어가서 톤파로 싸우는 격투기 타입. 단련을 했다기 보단, 어릴때부터 움직임이 가볍고 몸이 날래서 치고 빠지는 방식을 선호한다. 상대가 끈질기게 붙으면 거부하지는 않는다. 헨리 하이드라는 이름이 굉장히 남성적인 느낌이 강한데 아무래도 이 이름에 얽힌 무언가가 있지 않을까.

360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16:57:06

문제없음. 다만 부캐릭터를 냈을경우에는 부재기간은 5일인것 명심해줘.

361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0890491E+4)

2018-01-09 (FIRE!) 16:57:26

확인했어~ 멋진 이단심문관이네! 시트는 완전 문제없음!! 앞으로의 활약도 기대할게~!

362 이름 없음◆KPsdVwuHRk (7578877E+5)

2018-01-09 (FIRE!) 16:58:31

네 알겠습니다!

363 이름 없음 (064185E+51)

2018-01-09 (FIRE!) 19:11:02

캡틴 부캐를 내고 5일 동안 안 오면 둘 다 시트 삭제되는 건가요...?

364 피안의 뱀 ◆6fGkSDZCMs (5779522E+4)

2018-01-09 (FIRE!) 19:48:32

>>363 그렇게됨.

36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3851429E+5)

2018-01-10 (水) 12:28:41

이름 : 린네 사세보 (Rinne Sasebo)

성별 : 여

나이 : 향년 16세 , 망령으로서는 40세.

직위 : 일루젼

종족 : 망령 (배 유령)

외모 : 신장 몸무게 146cm 40kg(망령이 되면서 의미없어졌지만) 이라는 작고 마른 체형의 소녀. 한쪽 눈에 두르고 있는 붕대와 창백한 피부색을 보고있노라면 병약해 보이는 기분이 든다.
색소가 옅은 백발을 허리까지 길게 늘어뜨린 원 사이드 업 형태의 헤어스타일과 약간 노란빛이 도는 회색빛의 눈동자를 보고있으면 공허하고 건조한 느낌을 받는다.

의상은 허름한 흑색의 선원복(세일러복) 위로 선장들이 입을 법한 레드 코트를 소매를 끼우지않고 걸치고 다닌다.

성격 : 첫 인상은 순진무구한 아이. 다만, 속내를 알게되었을 경우에는 위험하다는 생각이 드는 성격.
인간이나 환상종 모두를 같이 친해졌으면 좋겠다며 같이 가라앉아 버리자고 주장하는 위험한 사상을 가지고 있으며, 이는 배 유령이 되면서 천성적인 본능인 모양이다.
다만 자신이 무슨 행위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자각을 하고 있다. 요컨데 그게 나쁜 행위라는 것을 알고있음에도 자신의 본능을 위해서라면 아무래도 상관없다는 주의.

덕분에 인간 우호도가 매우 높음에도 그 뒤틀린 사상때문에 위험도는 극상. 바다에서 날뛰는 바람에 요주의 환상종이다.

상대의 나이나 외형에 관계없이 반말을 사용하며, 1인칭을 3인칭으로 지칭한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濁流渾泉탁류혼천 - Bermuda Hazard버뮤다 해저드

물을 다루는 능력. 수압을 조절한다거나 파도를 일으킨다거나 물을 자유자재로 변환이 가능하며, 지하수를 분출시키거나 접촉한 상대의 수분을 일부 뺏는 등의 행위도 가능하다.
그렇기에 물이 풍부하거나 습도가 높은 지역에 한정해서는 말 그대로 수난재해의 망령으로서 활약이 가능하다.

단, 물 그자체를 만들어 내는 것은 불가능하며 아주 매마른 지역이거나 물을 쉽게 구하지 못하는 지역에서는 프라이머리를 사용하지 못한다.


기타 :

■어느 망령에 대한 기사

XXXX년 4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북해의 연안에서 침몰 사고 발생. 이 사건으로 대부분은 구출에 성공했으나, 한명 16세의 R모 신도가 실종됨. 급류에 휘말려 시체를 찾는 것은 힘들어보임.

XXXX년 6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북해에서 흉흉한 루머가 계속되는 가운데, 연속적으로 침몰 사고가 발생. 대부분 사상자가 대량으로 발생했으며, 생존자들은 유령을 보았다면서 정신적인 충격에서 해어나오지 못하고 있음.

XXXX년 9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북해의 연속적 침몰 사고의 원인을 양광신성회는 공식 발표함. 4월에 실종된 R모 신도. 정확히 린네 사세보라고 불리는 16세의 소녀가 죽어 환상종이 되었으며,
좌초 사고의 원인은 린네 사세보의 악행임을 밝힘. 가급적 노토스 북해의 밤항해를 자제할 것을 양광신성회는 권고함.

XXXX년 1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남해에서 잦은 침몰 사고 발생.

XXXX년 4월 노토스 국교신문 기사

노토스 동해에서 잦은 침몰 사고 및 유령을 보았다는 제보가 속출. 양광신성회는 유령을 린네 사세보로 지명. 현상수배를 공모함.

■린네와 가라앉아 보지않을래? 분명 즐거울꺼야!

앞서 성격에서 언급된 것처럼, 그녀는 배 유령이기에 물귀신적인 행보를 보인다. 처음 만난 인간이나 환상종 모두에게 경계심 없이 우호적으로 대하면서도
같이 수몰시켜 같은 유령으로서의 친구가 되기를 종용한다. 다만, 환상종에 한해서는 동족살해가 불가능하기에 그것에 대한 룰은 싫어하면서도 지키려고 애쓰는 편.
인간의 경우는 정말로 물귀신 그자체라고 할 수 있다. 그녀에게 빈틈을 보이는 순간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흐음..싫단 말이지? 그럼 강제로 침몰시킬수 밖에 없겠네!

프라이머리의 별개로 그녀는 무거운 닻을 둔기처럼 양손으로 휘둘러 무기로 활용한다.
분명 성인 남성이 들기에도 힘든 무게임에도 불구하고 그녀는 큰 문제없이 그것을 무기로서 활용하고 있다.
그녀의 말로는 프라이머리를 조금 응용하여 기본적으로 들 수 없는 무게지만 물을 조정하여 거드는 방식으로 무게를 경감시킨다고 하는 듯.

366 이름 없음 (3132543E+6)

2018-01-10 (水) 22:52:51

이단 심문관으로 예약해도 될까요?

367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8615487E+5)

2018-01-10 (水) 23:02:59

>>366 완전 문제없어~! 인코 만들어주면 기다리고 있을게~!

368 이름 없음◆TQfTtgp3rY (3132543E+6)

2018-01-10 (水) 23:03:01

>>366 이런! 코드를 까먹었네요

369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8615487E+5)

2018-01-10 (水) 23:03:35

>>368 좋아~ 확인했다! 천천히 작성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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