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797618> [All/리부트/대립]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 - 기록의 장 :: 573

프롤로그 ◆6fGkSDZCMs

2018-01-01 18:06:48 - 2018-02-07 22:16:30

0 프롤로그 ◆6fGkSDZCMs (7226408E+5)

2018-01-01 (모두 수고..) 18:06:48

본 어장은 월야의 나라는 잠들지 않는다의 기록장시트어장입니다.

『이것은 언제까지고 끝나지 않는 분쟁의 이야기─.』

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죄를 짓지 않은 존재는 없다. 거짓말을 하는 것은 누구인가─.

472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06:28:11

음~ 그런 사소한 부분은 캐릭터 개개인의 특성이자 자유고~ 기타란에 마음대로 써주면 될 것 같아~ 물론 말도 안 되는건 칼질을 해야겠지만! 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해 줘~

473 이름 없음◆AAwy9KT54s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1:45:02

이름::에이미 칼리스타(아델라이)

성별::여자

나이::21

직위::이단 심문관

외모:
여자치고는 조금작은 키에 가슴께에 물처럼 흘러넘칠듯 숱많은 푸른색의 웨이브가 윤기를 내며 걸쳐있고 작은 얼굴엔 표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촉촉한 입술로 호선을 그리며 애교가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눈동자엔 우주가 담긴듯 영롱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이제껏 사랑을 많이 받은것을 티내려는듯 볼살이 말랑거리고 피부가 인형처럼 티없이 맑다.
몸매는 군살이 없고 선이 아름다워 그것이 잘 들어나는 시스루 드레스와 몸에 잘 달라붙는 원피스와 합을 맞추어 더욱더 그녀를 돋보이게해준다.
그와 함께 비싸보이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해있다.

성격:사소한것에 예민하고 냉담한편
자신의 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꺼리며 스스로 다가가지도 않는다.

무장::
몸선이 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는 무기를 넣어두기엔 적합치 않아 따로 무장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특수요원이다보니 신체능력이 다른이보다 좋은편 대인무술이 특기인지라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칼을든 민간인정도는 가볍게 제압할수있다.
또한 만약의 경우를 위해 립스틱처럼 보이는 맹독을 소지한다

기타:스파이와 비슷한 이유로 도덕도 윤리도 없는 깊숙한 어둠에 자리잡은 골목길에서 사창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기고 아는 사람도 많지않다.
평소와 반대로 조금 어리광에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멍청한 여자 연기를 하며 착실히 자신의 일을 다 한다.
너무 잘해서 문제일까 아름다운 그녀 주위로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기사놀이에 푹빠진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서 기꺼이 발받침대라도 되어주고싶어해 자의든 타의든 땅을 밟아본지 오래이다.

이러한 모습에 가끔 스스로가 혐오스럽기도해 일할때는 진탕 술에 취해있는경우가 많다.

의외로 독실한 신자,고아원에서 여러 차별과 맞써 싸우며 헬리오스는 제게 부모가 되기도 연인이 되기도하며 기댈곳을 제공해 주었다.
그로인해 신을 열렬히 사랑하게된 그녀
자기전에 기도드리는것을 잊지않는다.

474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27:53

이름 : 백소진
성별 : 여
나이 :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으로 볼 수 있는 묘령의 소녀. 실제 나이는 불명이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구미호

구미호라는 종족은, 비스트 브라더후드, 엘리멘탈 서클, 판타즈마고리아- 그 중 어느 한 쪽의 부류에도 넣기 애매한 종족이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와 인간의 형상을 오가기에 그 본질은 비스트 브라더후드라고 볼 수 있겠으나, 선천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진 종족이기에, 속성을 띤 파괴주술을 익혀 쓰는 구미호는 엘리멘탈 서클이라고 할 수도 있고, 주술이나 환술을 쓰는 구미호는 판타즈마고리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외모 : 하얗고 매끄러운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락말락한 똑단발로 잘려 있다. 단발 위로는 한 쌍의 여우귀가 뾰족 솟아 있으며, 반듯하게 잘린 앞머리 아래론 어찌 보면 새침하게, 어찌 보면 냉담하게 보이는 뾰족한 여우눈이, 특이한 보라색의 홍채를 빛낸다. 오똑한 콧날과, 입꼬리가 내려간 작은 입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어려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동양풍의, 소매통이 매우 큰 피풍의를 차려입고, 안에는 남청색의 저고리를 받쳐입고 있다. 무릎 위로 올라가는 짧은 치마와 속바지를 입고 있으며, 치마 허리선 위로 아홉 개의 하얀 꼬리가 솟아나와 온 등을 뒤덮고 있다. 신장 164cm, 체중 50.2kg.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은, 그저 그녀가 낯을 가리는 방식이 그런데다, 말재간이 별로라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으로, 실제로는 이타적이고 배려심 있는 성격. 하지만 외향적이지는 못한데다 앞서 말했듯 말재간이 짧아서, 딱히 뭔가 길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능숙하지 못하다.

클래스 : "일단은" 판타즈마고리아.
백소진의 마법적 소양은 모두 주술, 쪽에 치중되어 있기에, 판타즈마고리아로 분류한다.

프라이머리 :
전이술Translocation
* 구미호 일족이 스스로 개발하고, 외래의 것을 받아들여 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주술들 중 한 갈래. 「공간」을 다루는 것에 치중된 주술들로, 자신이나 특정 사물을 임의의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단거리 혹은 장거리를 순간이동하거나, 한 지점과 다른 지점을 잇는 관문을 열거나, 공간을 왜곡시켜 공격을 흘려내거나, 일정 공간 내를 제각기 엉뚱한 곳과 연결시켜 탈출이 힘든 미궁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주술을 포함한다.
※ 살아 있는 생명체의 위치를 직접 바꾸는(=순간이동시키는) 것은 자기 자신에 한한다. 다른 어느 누구도 직접 공간이동시킬 수는 없다.
※ 공간이동의 범위는 자신이 가본 적이 있고 똑똑히 기억하는 위치, 혹은 자신의 시야 내로 한정된다.
※ 사물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시야 범위 내에서 가능하나, 정밀한 위치변경은 반경 100미터 내까지로,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살아 있는 생명체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사물-예를 들어 무기-의 위치를 임의대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
※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켜서 공격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거나, 주변의 공간을 정교하게 뒤섞어 길을 잃도록 만들거나, 공간과 다른 공간을 연결해서 관문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 공간을 연결한 관문의 경우에는 사물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하던 도중 관문이 닫히게 되면, 몸이 얼마나 관문 너머로 넘어갔느냐에 따라 50%보다 조금이라도 더 넘어갔으면 관문 건너편으로, 딱 50%만큼 혹은 그보다 덜 넘어갔으면 이편으로 튕겨나간다.
* 전이술의 극의에 다다르면 공간 자체를 찢어서 사물의 강도나 경도를 모두 무시한 파괴 및 특정 공간의 완전한 차단을 가능케 하는 「공간단열」이나, 작은 블랙홀을 소환하는 「특이점」과 같은 강력한 주술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나, 그 주술의 상세가 전해지지 않으니 그저 한낱 설화나 다름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기타 :
* 백소진은 무기를 별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무기를 써야 할 상황이 되면 활을 꺼낸다. 격하게 구부러진 3자를 그리는 기괴한 각궁으로, 무거운 화살촉을 쓰는 물건이다. 이 물건이 백소진의 손에 들려 있을 때 특별히 위험한 점은, 화살이 발사되자마자 타겟의 바로 코앞으로 순간이동해서, 운동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한 채로 정확하게 꽂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녀는 분쟁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그녀는 일단 말로 하고자 할 것이며, 상대방을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도망치는 것으로 분쟁을 끝내고자 할 것이다.
* 왼손잡이이다.
* 환상종들 사이에서, 그녀가 하는 일은 보통 편지 및 택배 전송. 그녀가 가본 적이 있는 곳이면 직접 가지 않고도 보내고자 하는 물건만 전송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보낼 때 확실하고도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녀가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보내려면, 정확한 위도와 경도와 해발고도를 그녀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잘못된 값을 알려주어 생기는 불상사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녀의 성격상 어떻게든 도와주려고는 하겠지만.
* 옻칠한 길다란 대금을 가지고 다니는데, 대금을 연주하는 솜씨가 굉장히 뛰어나다.
* 그녀가 보레아스에 도착한 것은 십여 년 전쯤의 일로, 동쪽의 어떤 나라에서 왔다고 한다. 전이술을 수련하다 무언가 크게 잘못되는 바람에 여기까지 전이되어 와버렸다고.
* 산 속에 숨겨진, 정원 딸린 작은 기왓집에서 거주하는데, 이 기왓집 역시 그녀가 이리로 날려올 때 함께 날려왔다고 한다. 정원에서 자라는 나무나 식물들을 자세히 보면 보레아스나 노토스에서는 볼 수 없던 식물들이 보인다.
* 산 속에 특이한 기왓집이 보인다고 함부로 접근하지 말 것. 그녀가 직접 고안한, 공간왜곡을 동반한 주둔진법이 펼쳐져 있어, 그 일대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파괴마법 같은 것을 쓰지 않고서는 진둔 속으로 빠져들어서 백소진이 누군가 진둔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챌 때까지 헤메이게 될 것이다.
* 약초학에 조예가 깊어, 보통은 약초를 캐러 산속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닌다. 그녀가 지금껏 접해온 생태계와는 전혀 다른 생태로 날려왔는데도, 그녀는 요 십여 년간 여기에서 자생하는 약초들을 가지고 괄목할 만한 성과를 여럿 이루어내었다.

475 이름 없음◆/2MRRTMeoY (1252931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3:32:32

시이주입니다. 쌍둥이를 시험 삼아 한번 굴려본 이후 얘가 너무 버겁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제 캐릭터에 책임감이 없는 말이라는 건 알고 있지만 굴리기가 너무 버거워서, 플라네타 쌍둥이의 시트만 어떻게 내릴 수 있을까요...?

476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5:31:05

>>473 확인했어! 뭔가 잔뜩 특수 요원같은 느낌의 시트네!! 그 컨셉 자체는 아주 마음에 들지만~ 전체적으로 본 어장의 설정이나 세계관이랑은 맞지 않는듯한 느낌을 받았어~ 우리는 일단은 대립 장르이고, 환상종과 인간간의 싸움을 다루고 있어! 조금만 설정을 더 읽어주고 시트를 다시 써서 와주면 안 될까? 번거롭게 해서 미안해~!

>>474 확인했어! 새벽의 그 수정안으로 해주었우나! 완전 문제 없다고 생각함!! 그치만 캡틴이 보기엔 여러 설정같은게 걸리는 부분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 수정 요청이 들어 올 수 있다는 점 이해해 줘~! 이번엔 진짜진짜로 환영해!!

>>475 저런... 내리는 건 괜찮은데, 귀여운 아이들이었는데 한번도 못본건 아쉽다~ 음! 알겠어! 내리는 방향으로 해줄게~ 그럼 앞으로는 그냥 시이주로 임해줘! 잘 부탁해!

477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2:19

>>476
환영 고마워! 일단은 캡틴의 확인까지 대기할게. 확실히 해두고 가고 싶으니까...

478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5:41

ㅋㅋㅋㅋㅋ 본 스레 와서 잡담 정도는 해도 괜찮다구~~! 이 시간까지 없는 것 보면 캡틴 꽤 늦는것 같구~ 다른 시트도 잔뜩 밀려있으니까!

479 이름 없음◆AAwy9KT54s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5:46:04

>>476혹시 구체적으로 어떤부분이 안맞는지 알려줄수있을까? 인간편에서 싸우는 특수요원같은 느낌이 대립에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쓴거였는데..

48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5:56:53

흠흠 일단 내가 왔으니 바톤터치하지.

48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2:24

일단 테라 시트부터. 이야기해보자. 지면높이 조작이 제법걸리는데 그쪽부분을 너프해주면 고맙겠다. 나머지부분은 적당히 계산해본결과 큰문제는 없을듯.

482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3:14

>>479 음~ 일단은 그 대립에 대한 서술이 시트에 전혀 없어! 어느 부분이 스파이인건지, 어떻게 대립을 하는건지 조금 서술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환상종이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무기에 약한건 알고있지? 그런데 평소 지니는 무장이 없다면 전력면에서 조금 밀릴거라고 생각해~ 답이 되었을까? ㅋㅋㅋㅋㅋ 미안해~ 납득이 가지 않았다면 캡틴을 기다려서 묻는것도 괜찮아!

483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3:39

앗, 왔다! 바톤 터치~!

48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4:11

백소진의 시트는 나름 고증을 잘해서 지적할 부분은 없는듯. 수정없이 진행해도될거같아.

48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8:32

에이미 시트같은경우는 어디보자. 일단 부캡이 말한대로 무장부분은 확실히 문제가 될듯하다. 세례받은 무기쪽이 없으면 기본적으로 환상종과 대적못하는 스펙. 뭐 아예 그럴생각이없다면 말리진 않겠어. 조언한다면 기계식 보조장치를 활용해서 육체기능을 활성화하는 무구라던지, 세례받은 건틀릿 같은게 있다면 설정을 살리기 좋을거같고.
확실히 어느쪽의 스파이역할인가 그런게 없다는게 문제가되네. 환상종에게 스파이를 한다는것도 조금 무리수가 있어. 차라리 내부 감찰관같은 역할이면 설정유지를 해도 괜찮아. (부패확인을 위한 연기 및 분장을 한다라던지)

486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08:54

확인해줘서 고마워! 그럼 본스레로 날아간다~(디바 풍으로

48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18:44

*당분간 환상종의 시트를 동결합니다. 인간의 시트와 비율유지를 위하여 양해부탁드립니다.

48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1:57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캐서린 ◆/QKiRP2EaE >>379

*마감 되었습니다

【이단심문관】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시이 ◆/2MRRTMeoY >>147
헨리 하이드 ◆KPsdVwuHRk >>359
아리나 ◆TQfTtgp3rY >>376
쥬피앙 크리스티나 데 메데치아 ◆QQiqzF3Wq2 >>393
알폰스 R 프레드릭 ◆PwWa.s8sug >>434
에이미 칼리스타 ◆AAwy9KT54s >>473 -> 수정필요
자유롭게 받는중

▣인류 총 시트 11명

■환상종

【에버초즌】

테라 ◆xk6KaGQi1s >>456 -> 수정필요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JpFuimCWvE >>33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스컬 ◆aYhVf0TSPY >>445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레이첼 ◆l/SEpUL78Y >>339
린네 사세보 ◆6fGkSDZCMs >>365
에일린 ◆AyqtAqr8sQ >>381
에드윈 ◆zcGFKLN616 >>413
이자요이 소류 ◆IXjQXkmm.. >>415
로터스 크레미아 ◆z3rnx/dKD. >>418
위트니 워커 ◆TQfTtgp3rY >>453
백소진 ◆3TXXAaNxZI >>474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총 시트 14명

-------------------
임시적으로 환상종 시트를 받지않습니다. (인간시트가 2명정도 들어올무렵까지)

파기 시트

리엔 플라네타&리안 플라네타 ◆/2MRRTMeoY >>389 -> 본인의 요청으로 파기됨

489 이름 없음◆AAwy9KT54s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32:37

이름::에이미 칼리스타(아델라이)

성별::여자

나이::21

직위::이단 심문관

외모:
여자치고는 조금작은 키에 가슴께에 물처럼 흘러넘칠듯 숱많은 푸른색의 웨이브가 윤기를 내며 걸쳐있고 작은 얼굴엔 표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촉촉한 입술로 호선을 그리며 애교가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눈동자엔 우주가 담긴듯 영롱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이제껏 사랑을 많이 받은것을 티내려는듯 볼살이 말랑거리고 피부가 인형처럼 티없이 맑다.
몸매는 군살이 없고 가슴에 볼륨이 있어 선이 아름다워 그것이 잘 들어나는 시스루 드레스와 몸에 잘 달라붙는 원피스와 합을 맞추어 더욱더 그녀를 돋보이게해준다.
그와 함께 비싸보이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해있다.

성격:사소한것에 예민하고 냉담한편
자신의 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꺼리며 스스로 다가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친해진다면 조금 막대하는 경우가 있다.

무장::
몸선이 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는 무기를 넣어두기엔 적합치 않아 따로 무장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특수요원이다보니 신체능력이 다른이보다 좋은편 대인무술이 특기인지라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칼을든 민간인정도는 가볍게 제압할수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환상종에게 통하는 맹독으로된 립스틱과 세례받은 나이프를 허벅지에 숨기고 있다.

기타:노토스에 숨어든 환상종을 확인하고 내통하거나 부패된 심문관을 파악하기위한 이유로 도덕도 윤리도 없는 노토스와 보레아스의 경계지역의 깊숙한 어둠에 자리잡은 골목길에서 사창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평소와 반대로 조금 어리광에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멍청한 여자 연기를 하며 착실히 자신의 일을 다 한다.
너무 잘해서 문제일까 아름다운 그녀 주위로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기사놀이에 푹빠진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서 기꺼이 발받침대라도 되어주고싶어해 자의든 타의든 땅을 밟아본지 오래이다.
/이러면 되려나?

49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8:05

맹독보다는 세례 처리를 한으로 해주면 좋겠다. 그쪽이 효과적이라서.

491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49:19

백소진주 시트스레에 도착!

49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4:13

흠. 내가 조금 거들어서 나름 세계관에 맞게 부합을 하자면 과거에 화민족이 번성하던시절 환수(幻獸)를 신앙하는 토테미즘은 어느정도 있었으니 도깨비같은 동양적 환수가 사는곳이 아니라 과거에 화민족으로 부터 어느정도 신앙을 받아 환상종으로 각성했으나, 프라이머리의 불확정성에 의해서 현재의 보레아스로 타임슬립했다는건 어떨까. 싫으면 말고.

493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5:42

기본적으로는 다른 대륙과 셀레네 대륙을 잇는다는 설정을 베이스로 하고 있었는데... 물론, 캡틴이 괜찮다고 생각하거나 진행에 필요로 한다면, 백소진의 고향을 이계로 두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해. 그게 곤란하다면, 시트를 약간 조정해서 백소진을 원래 셀레네에 살던 환상종으로 조정할 수도 있어. ...그러니까 프롤로그에는 동양적 설정에 대한 언급이 없어서, 멋대로 다른 대륙을 상정하고 다른 대륙에서 날려왔다고 썼는데, 동양풍 민족이 작게나마 존재하고 있었구나 8ㅁ8

494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7:12

세계관에 부합되도록 설정을 한다면 >>492를 베이스로 시트를 재구성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

495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7:28

화 민족 설정은 거의 이쪽에서는 언급을 안하다시피해서 이건 내 실책이 크다. 미리 질문을 해줬으면 답변했을텐데. 나는 밤활동이 적거든.

496 이름 없음◆AAwy9KT54s (9169214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6:58:26

이름::에이미 칼리스타(아델라이)

성별::여자

나이::21

직위::이단 심문관

외모:
여자치고는 조금작은 키에 가슴께에 물처럼 흘러넘칠듯 숱많은 푸른색의 웨이브가 윤기를 내며 걸쳐있고 작은 얼굴엔 표정이 다양하지만 보통은 촉촉한 입술로 호선을 그리며 애교가 가득한 눈웃음을 짓고 있다.
또한 눈동자엔 우주가 담긴듯 영롱한 보랏빛으로 반짝이며 이제껏 사랑을 많이 받은것을 티내려는듯 볼살이 말랑거리고 피부가 인형처럼 티없이 맑다.
몸매는 군살이 없고 가슴에 볼륨이 있어 선이 아름다워 그것이 잘 들어나는 시스루 드레스와 몸에 잘 달라붙는 원피스와 합을 맞추어 더욱더 그녀를 돋보이게해준다.
그와 함께 비싸보이는 보석을 온몸에 치장해있다.

성격:사소한것에 예민하고 냉담한편
자신의 편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면 자신을 보여주는 것을 꺼리며 스스로 다가가지도 않는다.
하지만 친해진다면 조금 막대하는 경우가 있다.

무장::
몸선이 보이는 드레스와 원피스는 무기를 넣어두기엔 적합치 않아 따로 무장을 하진 않는다 하지만 특수요원이다보니 신체능력이 다른이보다 좋은편 대인무술이 특기인지라 특이한 경우만 아니라면 칼을든 민간인정도는 가볍게 제압할수있다.
만약의 경우를 대비해 환상종에게 통하는 세례받은 나이프를 허벅지에 숨기고 성수를 립스틱처럼 가지고 있다.

기타:노토스에 숨어든 환상종을 확인하고 내통하거나 부패된 심문관을 파악하기위한 이유로 도덕도 윤리도 없는 노토스와 보레아스의 경계지역의 깊숙한 어둠에 자리잡은 골목길에서 사창가의 여종업원으로 일하고 있다.
평소와 반대로 조금 어리광에 남자에게 교태를 부리는 멍청한 여자 연기를 하며 착실히 자신의 일을 다 한다.
너무 잘해서 문제일까 아름다운 그녀 주위로 손님으로 들어온 남자들이 득실거리고 특히 기사놀이에 푹빠진 남자들은 그녀를 위해서 기꺼이 발받침대라도 되어주고싶어해 자의든 타의든 땅을 밟아본지 오래이다.

497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0:26

>>496 여러번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 이걸로 통과할게.

49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1:26

>>494 일단 나도 스케일을 늘리는건 조금 저번에 실패를 한 관계로. >>492 베이스를 권유하지.

499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2:09

그런데 그렇게 설정하면, 나름대로 독립적인 존재였던 백소진이 특정 민족의 신앙에 예속되는 형태가 되어버리는데...

일단은, 다른 대륙이나 이계로의 관문 건은 없는 것으로 해야겠다. 원래 셀레네 대륙에 살던 환상종으로 설정을 변경해야겠네. 시간을 빼앗아서 미안해...

50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7:03:37

>>499 그건 뭐.. 조금 변경을 해서 신앙을 굳이 안끼얹어도 화민족이랑 살아가던 존재였다고해도 문제는없을듯. 어디까지나 예시적인거라.

501 테라 수정! ◆xk6KaGQi1s (26114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7:25:28

이름 : 테라 Terra

성별 : 여성

나이 : 외관상 20대 초반, 실제 나이는 불명

직위 : 에버초즌

종족 : 보석 인간(젬휴먼, Gem Human) - 다이아몬드(Diamond)

외모 : 전체적으로 희고 투명하다. 별이 박힌 것처럼 반짝거리는 은발은 곱슬기 없는 생머리로, 결이 상당히 좋아 걸을 때마다 찰랑거린다. 왼쪽 앞머리가 같은 방향의 눈을 가릴 정도로 길고, 오른쪽은 눈썹을 살짝 덮을 정도로만 내려오는 비대칭 일자 앞머리에 뒷머리는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게 흘러내린다. 옅은 쌍커풀이 진 눈은 언제나 반 정도 감고 있어 그 날카로운 눈매가 크게 도드라지지 않으며, 눈동자의 색은 은회색으로 풍성한 은빛 속눈썹과 썩 어울렸더랬다. 피부는 희고 투명한 느낌을 주며, 살결은 부드럽지 않고 다소 딱딱하며 차갑다. 오똑한 콧날과 갸름한 얼굴선 그리고 조금 얇은 입술은 조각마냥 아름다우나 색채가 없었고, 살아있는 것의 온기가 묻어나지 않아서 이질적이었다. 귀에는 금조각으로 만든 귀고리를 차고 있는데, 그녀가 본디 무엇이었는지를 생각해보면 제법 묘한 악세서리다.

키는 160cm, 들어갈 데는 들어가고 나올 데는 나온 날씬한 체형이다. 가녀린 목 뒤쪽에는 브릴리언트 컷으로 세공된 큰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으며, 옷은 언제나 흰색 계열의 드레스를 고집한다. 특히 선호하며 자주 입는 옷은 소매가 레이스로 되어 있고 옆트임이 길게 들어간 긴팔 롱 드레스. 신발은 신지 않아 대부분 맨발이다.

보통 때에는 무표정을 고수하나, 이따금씩 짓는 미소는 그 상황에 따라 남을 뒤흔들기 충분하다. 어떤 의미로든지 말이다.

성격 : 무뚝뚝하고, 직설적이다. 웃는 모습을 잘 보이지 않으며 이따금씩 차갑다고 느껴질 법한 태도를 취할 때도 잦다. 허나 완전히 무감정하고 냉정하지만은 않아 감정 표현은 적당히 하는 편. 같은 환상종들에게만은 나름대로 상냥하게 대하는 반면에 인간에게는 꽤나 적대적인 마음을 품고 있다. 다만, 최대한 종족 간의 분쟁거리를 줄이기 위해서 그런 마음을 표면적으로 드러내지는 않는다.

클래스 : 엘리멘탈 서클

프라이머리 : 지오키네시스(Geokinesis)

땅' 을 제어하는 능력. 지진이나 지면 높이 이동, 싱크홀 생성, 크레바스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전투 시 지진을 일으켰을 경우에는 범위 내의 땅이 흔들리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서 있기가 힘들지만, 정작 본인에게도 진동으로 인한 영향이 오기에 잘 사용되지는 않는다.
범위는 본인이 서 있는 곳 기준 3m 이내이며 발생시킬수 있는 지진의 최대 규모는 5.5~6 이내이다. 지면 높이 조작은 지상 3m까지가 한계이며, 크레바스의 길이도 제어 범위 내에서 결정되니 3m를 절대 넘어가지 않는다. 싱크홀은 깊이와 수량이 반비례하여 많이 생성할수록 깊이는 얕아진다.

기타 :
과거사- 차차 풀릴 예정.

* 목 뒤의 다이아몬드가 본체다.(...) 인간의 몸 또한 본체로 칭해지기는 하나, 중심이 되는 것은 목 뒤의 보석. 이른바 코어이다.

* 경도가 높으나 강도는 그럭저럭인 다이아몬드의 특성을 그대로 갖고 있어 자잘한 상처는 잘 나지 않는다. 대신, 강한 공격으로 후려치면 말 그대로 '깨진다'.

** 인간의 형상을 띄고 있어도 피를 흘린다거나 하지는 않고 말 그대로 깨진다. 많이 깨진 몸은 붙이기가 힘들지만, 아직까지 심하게 깨진 적은 없다.

* 차후 추가 예정.

//3m로 너프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을까요?

50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7:27:14

오케이. 본 어장으로 환영하지.

503 이름 없음◆xk6KaGQi1s (2611484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7:29:03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504 이름 없음◆3TXXAaNxZI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21:08:00

하얀 구미호, 백소진

성별 : 여
나이 : 십대 후반에서 이십대 초반으로 볼 수 있는 묘령의 소녀. 실제 나이는 불명이다.

직위 : 일루젼
종족 : 구미호

구미호라는 종족은, 비스트 브라더후드, 엘리멘탈 서클, 판타즈마고리아- 그 중 어느 한 쪽의 부류에도 넣기 애매한 종족이다. 꼬리 아홉 달린 여우와 인간의 형상을 오가기에 그 본질은 비스트 브라더후드라고 볼 수 있겠으나, 선천적으로 높은 마법 적성을 가진 종족이기에, 속성을 띤 파괴주술을 익혀 쓰는 구미호는 엘리멘탈 서클이라고 할 수도 있고, 주술이나 환술을 쓰는 구미호는 판타즈마고리아라고 할 수도 있을 것이다.

외모 : 하얗고 매끄러운 머리카락이 어깨에 닿을락말락한 똑단발로 잘려 있다. 특이하게도 왼쪽 옆머리가 오른쪽 옆머리보다 한참 긴 비대칭형의 단발이다. 단발 위로는 한 쌍의 여우귀가 뾰족 솟아 있으며, 반듯하게 잘린 앞머리 아래론 어찌 보면 새침하게, 어찌 보면 냉담하게 보이는 민꺼풀의 뾰족한 여우눈이, 특이한 보라색의 홍채를 빛낸다. 오똑한 콧날과, 입꼬리가 내려간 작은 입이 선뜻 다가가기 힘든 어려운 인상을 만들어낸다. 동양풍의, 소매통이 매우 큰 피풍의를 차려입고, 안에는 남청색의 저고리를 받쳐입고 있다. 무릎 위로 올라가는 짧은 치마와 속바지를 입고 있으며, 치마 허리선 위로 아홉 개의 하얀 꼬리가 솟아나와 온 등을 뒤덮고 있다. 신장 164cm, 체중 50.2kg.

성격 : 차가워 보이는 첫인상은, 그저 그녀가 낯을 가리는 방식이 그런데다, 말재간이 별로라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으로, 실제로는 이타적이고 배려심 있는 성격. 하지만 외향적이지는 못한데다 앞서 말했듯 말재간이 짧아서, 딱히 뭔가 길게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능숙하지 못하다.

클래스 : "일단은" 판타즈마고리아.
백소진의 마법적 소양은 모두 주술, 쪽에 치중되어 있기에, 판타즈마고리아로 분류한다.

프라이머리 :

전이술Translocation

* 구미호 일족이 스스로 개발하고, 외래의 것을 받아들여 가면서 오랜 세월에 걸쳐 쌓아온 다양한 분야의 주술들 중 한 갈래. 「공간」을 다루는 것에 치중된 주술들로, 자신이나 특정 사물을 임의의 장소로 이동시키거나, 단거리 혹은 장거리를 순간이동하거나, 한 지점과 다른 지점을 잇는 관문을 열거나, 공간을 왜곡시켜 공격을 흘려내거나, 일정 공간 내를 제각기 엉뚱한 곳과 연결시켜 탈출이 힘든 미궁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의 주술을 포함한다.
※ 살아 있는 생명체의 위치를 직접 바꾸는(=순간이동시키는) 것은 자기 자신에 한한다. 다른 어느 누구도 직접 공간이동시킬 수는 없다.
※ 공간이동의 범위는 자신이 가본 적이 있고 똑똑히 기억하는 위치, 혹은 자신의 시야 내로 한정된다.
※ 사물의 위치를 옮기는 것은 시야 범위 내에서 가능하나, 정밀한 위치변경은 반경 100미터 내까지로, 거리가 멀어지면 멀어질수록 정확도가 떨어진다. 살아 있는 생명체와 직접 맞닿아 있는 사물-예를 들어 무기-의 위치를 임의대로 옮기는 것은 불가능.
※ 주변의 공간을 왜곡시켜서 공격이 엉뚱한 곳으로 흘러가게 하거나, 주변의 공간을 정교하게 뒤섞어 길을 잃도록 만들거나, 공간과 다른 공간을 연결해서 관문을 형성하는 것은 가능. 공간을 연결한 관문의 경우에는 사물뿐만 아니라 다른 생명체 역시 이용할 수 있다. 이동하던 도중 관문이 닫히게 되면, 몸이 얼마나 관문 너머로 넘어갔느냐에 따라 50%보다 조금이라도 더 넘어갔으면 관문 건너편으로, 딱 50%만큼 혹은 그보다 덜 넘어갔으면 이편으로 튕겨나간다.
* 전이술의 극의에 다다르면 공간 자체를 찢어서 사물의 강도나 경도를 모두 무시한 파괴 및 특정 공간의 완전한 차단을 가능케 하는 「공간단열」이나, 작은 블랙홀을 소환하는 「특이점」과 같은 강력한 주술들을 사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나, 그 주술의 상세가 전해지지 않으니 그저 한낱 설화나 다름없는 이야기일 뿐이다.
* 이 프라이머리는 주로 보라색의 에너지 전광을 동반한다.

기타 :
* 백소진은 무기를 별로 쓰지 않으려 하지만, 무기를 써야 할 상황이 되면 활을 꺼낸다. 격하게 구부러진 3자를 그리는 기괴한 각궁으로, 무거운 화살촉을 쓰는 물건이다. 이 물건이 백소진의 손에 들려 있을 때 특별히 위험한 점은, 화살이 발사되자마자 타겟의 바로 코앞으로 순간이동해서, 운동 에너지를 그대로 보존한 채로 정확하게 꽂힐 수도 있기 때문이다.
* 그녀는 분쟁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보통 그녀는 일단 말로 하고자 할 것이며, 상대방을 어디론가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시키거나, 혹은 자기 자신이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해서 도망치는 것으로 분쟁을 끝내고자 할 것이다.
* 왼손잡이이다.
* 환상종들 사이에서, 그녀가 하는 일은 보통 편지 및 택배 전송. 그녀가 가본 적이 있는 곳이면 직접 가지 않고도 보내고자 하는 물건만 전송시킬 수 있기 때문에, 무언가를 누군가에게 보낼 때 확실하고도 빠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다만 그녀가 가본 적이 없는 곳으로 무언가를 보내려면, 정확한 위도와 경도와 해발고도를 그녀에게 알려주어야 하며, 잘못된 값을 알려주어 생기는 불상사에 대해서는 책임지지 않는다. 그녀의 성격상 어떻게든 도와주려고는 하겠지만.
* 옻칠한 길다란 대금을 가지고 다니는데, 대금을 연주하는 솜씨가 굉장히 뛰어나다.
* 보레아스와 노토스의 경계에 가까운 한 산속에서 살고 있다. 산 속에 숨겨진, 화민족풍의 정원 딸린 작은 기왓집에서 거주 중이다.
* 산 속에 특이한 기왓집이 보인다고 함부로 접근하지 말 것. 그녀가 직접 고안한, 공간왜곡을 동반한 주둔진법이 펼쳐져 있어, 그 일대를 한꺼번에 날려버리는 파괴마법 같은 것을 쓰지 않고서는 진둔 속으로 빠져들어서 백소진이 누군가 진둔에 빠졌다는 것을 눈치챌 때까지 헤메이게 될 것이다.
* 약초학에 조예가 깊어, 보통은 약초를 캐러 산속을 이리저리 누비고 다닌다. 그녀가 직접 개발한 약도 꽤 많은데, 그녀가 개발한 감기약과 상처 소염제는 대중화에 성공해 제법 널리 쓰이는 레시피이다. 또한, 약초로 우려낸 차 또한 좋아한다.

505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46:26

이름 : 캐롤리나.
성별 : 여성.
나이 : 17세.
직위 : 이단심문관.

외모 : 산뜻한 핑크 블론드의 머리칼이 한 쪽 눈을 가리고, 어깨를 감싸듯이 가지런히 내려온다. 나른한듯 반 쯤 감겨있는 눈은 목구비와 함께 웃는상을 이루고 있으며 그런 까닭인지 긴장감이란 전혀 없는 장난스러운 인상을 선사한다. 의복은 대개 변함없이 수녀복을 착용하나 항상은 아니며 사복 또한 제대로 있다. 그러나 수녀복의 후드는 어느 상황이건 가리지 않고 착용하고, 무장인 대낫은 자루를 접어서 등에 매고 다닌 다는 특징이 있다. 153의 작은 체구는 주로 단점이지만 종종 장점으로도 활약한다.

성격 : 언제나 붕 떠있고 긴장감 없는 성격. 환상종 구축에 있어서 지나치다 생각 될 정도로 긍정적이며, 그에따라 인정받거나 자신의 위에 있는 선배에게 칭찬 받는걸 좋아한다.

무장 : 심판의 손톱. '장치'를 이용하는 대형 낫. 주로 바이크에 쓰이는 그립 엑셀이 자루에 붙어있으며, 그것을 당겨 날에 붙어있는 분사구에서부터 추진제를 방출시킨다. 그저 한낱 냉병기가 아닌 하나의 정교한 기계와도 같은 이 물건은 본래 부족한 근력과 기동성의 보완만을 위해 고안된 것이었지만, 거대한 날은 자연스럽게 가열되어 불타오르기에, 어느새 그 마저 적극적으로 이용하게 되었다. 환상종의 뼈와 살은 물론, 보레아스의 영토를 양광의 힘으로 불사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심판이다. 캐롤리나는 이제껏 그렇게 배웠고, 믿어온것이다.

기타 : 교단의 사신. 캐롤리나는 이제 막 심문관으로 인정 받았을 뿐인 새내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거침없이 낫을 휘둘러 수십, 수백의 환상종을 숨을 거둬온 그녀는 거기에 자부심과 뿌듯함을 비롯한 즐거움마저 느낀다. 마치 그것이 자신의 삶의 이유이자 사명이라는 듯이. 그런 그녀의 행보를 거드는 낫이라는 물건의 예리하게 굽은 날은 사람의 본능을 자극하여 스산한 공포를 느끼게한다. 압도적으로 전무한 커리어와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사신이란 이름이 붙는것은 분명 그러한 이유일것이다.

506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0:32

문제없으므로 그대로 진행해주면 될듯. 뭐 밸런스는 1 대 1은 동등한 상황임을 명심하고.

507 어장의 감시자◆l/SEpUL78Y (4167533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1:15

ㅋㅋㅋㅋㅋ 알고있어~ 고마워~!

508 수해의 망령 ◆6fGkSDZCMs (5896386E+4)

2018-01-18 (거의 끝나감) 23:51:45

근데 부캡이었잖아. 뭐 잘알고있겠지.

509 이름 없음◆z3rnx/dKD. (8959951E+5)

2018-01-19 (불탄다..!) 14:54:18

데릭주입니다. 사정상 시트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다들 즐거운 상판 되시기를 빕니다.

510 수해의 망령 ◆6fGkSDZCMs (1646152E+5)

2018-01-19 (불탄다..!) 14:57:05

요즘 지쳐보이는것 같아서 나름 걱정했는데 하는수없지. 언젠가 다른데서 또 만나길기원하지.

51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20:26:34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인류

【교황】

아나이스 F 테실린 ◆1fBsAB2OKI >>290

*마감 되었습니다

【주교】

레오닉(레온) 제루스◆/OUQrzTgA2 >>247
시몬 ◆IXjQXkmm.. >>291
캐서린 ◆/QKiRP2EaE >>379

*마감 되었습니다

【이단심문관】

시이 ◆/2MRRTMeoY >>147
헨리 하이드 ◆KPsdVwuHRk >>359
아리나 ◆TQfTtgp3rY >>376
쥬피앙 크리스티나 데 메데치아 ◆QQiqzF3Wq2 >>393
알폰스 R 프레드릭 ◆PwWa.s8sug >>434
에이미 칼리스타 ◆AAwy9KT54s >>496
자유롭게 받는중

▣인류 총 시트 11명

■환상종

【에버초즌】

테라 ◆xk6KaGQi1s >>501

*마감 되었습니다

【귀족정】

엘라리스 타뷸라 루나티아 ◆JpFuimCWvE >>337
알리시아 에카니아로트 ◆QQiqzF3Wq2 >>183
스컬 ◆aYhVf0TSPY >>445

*마감 되었습니다

【일루젼】

미나모토노 요리미츠 ◆/QKiRP2EaE >>324
비비안 시마 ◆KPsdVwuHRk >>318
레이첼 ◆l/SEpUL78Y >>339
린네 사세보 ◆6fGkSDZCMs >>365
에일린 ◆AyqtAqr8sQ >>381
이자요이 소류 ◆IXjQXkmm.. >>415
로터스 크레미아 ◆z3rnx/dKD. >>418
위트니 워커 ◆TQfTtgp3rY >>453
백소진 ◆3TXXAaNxZI >>504
자유롭게 받는중

▣환상종 총 시트 14명

-------------------
임시적으로 환상종 시트를 받지않습니다.

파기 시트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 본인의 요청으로 파기됨
에드윈 ◆zcGFKLN616 >>413 ->날짜 오버

51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20:27:15

아 수정완전하게 안했다 다시올림

513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20:28:08

기록에 적힌 최후의 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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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 ◆/2MRRTMeoY >>147
헨리 하이드 ◆KPsdVwuHRk >>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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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피앙 크리스티나 데 메데치아 ◆QQiqzF3Wq2 >>393
알폰스 R 프레드릭 ◆PwWa.s8sug >>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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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롤리나 ◆l/SEpUL78Y >>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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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적으로 환상종 시트를 받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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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릭 로이드 ◆z3rnx/dKD. >>73 -> 본인의 요청으로 파기됨
에드윈 ◆zcGFKLN616 >>413 ->날짜 오버

514 수해의 망령 ◆6fGkSDZCMs (0834595E+5)

2018-01-22 (모두 수고..) 20:3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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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트니 워커 ◆TQfTtgp3rY >>453
백소진 ◆3TXXAaNxZI >>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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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종 다시 허용합니다.

파기 시트

데릭 로이드 ◆z3rnx/dKD. >>73 -> 본인의 요청으로 파기됨
로터스 크레미아 ◆z3rnx/dKD. >>418 -> 본인의 요청으로 파기됨
에드윈 ◆zcGFKLN616 >>413 ->날짜 오버

변경사항 확인을 제대로 확인을 못하고 계속올렸네. 이게 최종본.

515 공무원 부캡틴◆l/SEpUL78Y (4507916E+4)

2018-01-24 (水) 01:28:13

갱신할게! 시트는 자유롭게 받고 있으니까 둘러보다 관심있으면 마구마구 작성해줘~! 참고로 지금이라면 환상종 제한도 풀려있으니까, 그 점도 참고해줘!

516 이름 없음◆IXjQXkmm.. (5075286E+5)

2018-01-24 (水) 20:45:00

죄송합니다. 이자요이 소류 시트 파기해주실 수 있나요?

517 공무원 부캡틴◆l/SEpUL78Y (4540894E+5)

2018-01-24 (水) 21:24:44

음~ 알겠어! 시몬주지? 나름 기대하고 있었는데 아쉽네~ 어쩔수없나~! 부캐 파기인걸로 확인했어! 앞으로는 시몬으로 잘 부탁해~

518 이름 없음◆xS0UGhAKpA (449425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0:04:59

인간측 시트 내려는데 질문 있습니다!

검은 무광도료를 도색한 금속과 황동이 적절하게 조화되어 미적으로도 아름다운 가치를 보이는 권총, 검은 도색금속의 비중이 더 높다. 총열이 상당히 길고, 리볼버답게 8발들이 실린더가 자리잡고 있다. 공이치기 옆쪽에는 작은 시동기가 달려있는데 이걸 당기면 금속 줄이 나온다. 이 상태로 끝까지 당기면 공이치기 위쪽으로 증기를 내뿜는데, 이 상태에서 방아쇠를 당기면 실린더에 남은 탄환을 거의 동시에 전부 뱉어내, 순간적인 화력적인 측면에서도 강력한 면모를 보인다. 대신 리볼버인만큼 장전이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 단점은 똑같은 총을 한 자루 더 준비하고, 곧바로 교체가능한 탄환이 들어있는 실린더를 여러개 들고 다니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이런 무기를 사용하는데, 세계관상으로 문제가 없으려나요..?

519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450762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0:06:43

기술적으로는 문제없고 권총으로만 싸울거면 문제없을듯.

520 이름 없음◆xS0UGhAKpA (4494251E+6)

2018-01-25 (거의 끝나감) 20:18:41

헉 되는구나... 다행이네요.

아 혹시 '말 대신 스팀펑크풍 바이크'를 타고 다니는건 안되죠?

521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450762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0:21:41

2륜자동차의 경우는 아직 초기단계라서 운송수단이상으로는 생각하지마.

522 수해의 망령 ◆6fGkSDZCMs (9450762E+5)

2018-01-25 (거의 끝나감) 20:23:21

자동차는 포드 모델 T정도의 기술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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