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초에 신이 둘 있었나니 하나는 태양과 아침을 밝히는 신, 헬리오스라고 하였다. 하나는 새벽과 여명을 가져오는 신, 에오스라고 하였다. 「태양」은 양기를 받고 정복을 추구하는 인류를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노토스라 불렀다. 「새벽」은 음기를 받고 본능을 추구하는 환상을 창조하였나니 그들이 사는 땅을 보레아스라 불렀다.
노토스와 보레아스, 태양과 새벽이 한때 사이좋던 남매였던 것 처럼 두 날개와 같이 생긴 두 땅은 하나로 이어져 대륙 셀레네가 되었나니. 태양과 새벽이 갈라진것과 같이, 그곳에 사는 인류와 환상은 언제까지고 서로의 생존을 위해 핏빛 하늘을 그린다.
외모 : 반짝이는 금색의 머리카락이 어깨를 넘어선 길이까지 자라 있으며, 군데군데 별빛같은 느낌의 백색 머리카락이 자라있는 남성. 부드럽게 휘어진 눈매와 선해 보이는 금빛 눈은 마치 귀공자를 연상시키며, 오른쪽 눈의 눈매를 따라 검은 빛으로 날개 형상을 한 문신을 해 놓았다. 자주 입는 옷은 자신의 머리 색과 비슷한 흰색이나 밝은 계열의 옷을 입으며, 털이 달리거나, 모자가 있는 것을 좋아하는지 그런 류의 옷- 예를 들면 후드집업이라거나-을 입을 때가 잦다. 피부의 경우도 마치 온실 속에서 자란 화초마냥, 희고 상처의 흔적 하나 없어 겉으로만 보기에는 이단심문관 같은 일을 할 것처럼 생기지 않았으며, 그의 좋은 인상과 맞물려 오히려 굉장히 좋은 곳에서 오냐오냐 하며 자란 사람의 느낌을 풍긴다.
성격 : 캐붕을 막기 위한 공란!
무장 : 건블레이드 두 자루와 긴 장검 한 자루.
기타 : 존댓말 캐릭터. 상대가 누구건간에 상관없이 존대를 사용한다. 설령 그것이 적대관계에 있는 자들이라 하더라도, 칭찬부터, 비아냥까지 전부 존대로 조곤조곤하게 말한다.
자신의 일에 사명감을 가지고 있는지 아닌지는 알 수 없다. 조금 기분파적인 경향이 없잖아 있는 듯 하니까.
화가 나도 왠만해서는 그것을 표출하지 않는다. 단지 한숨을 내쉬는 것의 빈도가 증가할 뿐이지.
이름 : 레오닉(레온) 제루스 성별 : 남성 나이 : 23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이름 : 레오닉(레온) 제루스 성별 : 남성 나이 : 23 직위 : 주교 외모: 허벅지까지 닿는 장발의 찰랑이는 머리카락. 그 색은 옅은 푸른색이 감도는 쪽빛, 그러나 그 색채가 짙지 못하고 연한데다 희끄무레하다는 점에서 파스텔톤의 하늘색, 그리고 그 끝에 이를수록 서서히 연보랏빛으로 변해가는 그라데이션을 볼 수 있다. 그 아래로 회백색의 물기 어린 눈동자가 독특하지만 특유의 날카롭고도 무기력해 보이는 총체적인 인상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위에 테가 가느다란 안경을 끼고 다닌다. 옷차림은 정숙해 보이고 맵시 있는 남성 블랙 수트, 거기에 주교의 사제복은 단추를 펼치고 코트처럼 걸친 상태로 입는다. 사제복은 머리카락처럼 하늘빛 실로 수놓아 꽤 화려하다. 174cm, 70kg. 한 손에 태양을 형상화한 은빛 반지를 끼고 있다.
성격 : 공란.
무장 : 검은색 윤광이 일렁이는 평범한 크기의 서류가방과 수납형 지팡이. 지팡이 끝에는 사자 모양의 금속 손잡이로 마무리되어 있으며 서류가방은 망치 대신으로 써먹어도 될 법하게 단단하다.
기타 : 과거에 외부적으로 환상종의 혈액이 침입하여 이로 인한 변이를 억제하기 위한 은빛 반지를 착용하고 있다. 그러나 단지 이 반지 자체도 굉장히 소중한 물품인 듯.
다친 생명체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부분이 있다. 과거에는 의사를 희망했다는 이야기가 들려오며 몇가지 자잘한 상처나 병세를 치료하는 데에는 능한 듯.
외모 : 청명하고 온화해 보이는 미려한 얼굴에 약간은 창백하다 싶을 정도로 하얀 피부를 가졌다. 금실처럼 선명하고 화사한 색의 머리칼이 단정하게 내려와 목덜미를 살짝 덮고 앞머리가 눈썹을 덮는 길이. 복슬복슬한 머리와 눈꼬리가 조금 올라갔지만 동그란 편인 눈이 어우러져 대형견을 연상시킨다. 전형적인 금발 벽안 왕자님 상.
181cm/68kg. 길쭉길쭉한 몸에 잔근육이 적당히 박혀 딱 보기 좋은 몸매. 일 있을 때는 짙은 회색 셔츠+검은 타이+같은 색 바지+같은 색 재킷이 기본 복장.
성격 : 캐붕 방지 공란!
무장 : 주무장은 대물저격총 마키나. 무게 때문에 평소엔 권총 들고 다닌다. 모두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은 물건.
기타 : * 현재 사법 담당 주교. 대탈주맨 희망자에 장래희망 퇴사다. 의외로 상상적 경합과 유기징혁의 상한선이 없다면 아마 가장 엄할 주교. 본인 신념으로 사형은 잘 내리지 않는다.
먼저 선율주는 설정에 문제 없음. 단, 건블레이드는 연사형은 당연히 불가고 (리볼버 형태이겠지만), 장검을 사용할때는 건블레이드를 사용할수 없다는점 이해해줘. 레오닉주. 설정에 문제없어. 그런데, 아래 시몬주가 사법담당 주교이니, 입법이나 행정중 선택해줄수 있겠어? 시몬주는, 대물저격총이라는 설정이 걸리는데 이를 대물 소총으로 정정해줘. 조금 차이가 있거든. 현대식의 대물 저격총이 아닌 PTRD-41나 판저뷕세 정도의 위력이될거야. 그리고 권총은 역시 연사형은 불가능 하다는걸 명심해줘. 리볼버형태나 델린저처럼 몇발 장전이 불가능한 형태가 되야할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