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740793> [ALL/이능/대립] 엘리멘탈 워 Ch 1. | 18. Para Bellum :: 630

이름 없음◆J9Dw/Ka7rg

2018-01-01 02:19:43 - 2018-02-08 13:09:42

0 이름 없음◆J9Dw/Ka7rg (747861E+58)

2018-01-01 (모두 수고..) 02:19:43

엘리멘탈 워 카피페 3

시현 : 국 끓이기에 도전해 봤는데 손이 많이가는건 둘째치고 간이 너무 짜게됐네요.
나탈리 : 그럴땐 물을 넣거나 재료를 넣어보세요.
시현 : 아, 해결했어요.
나탈리 : 성공했나요?
시현 : 아뇨, 포기하고 다 내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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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네 : 아주의 컴퓨터에 『보지마.txt』라는 파일이 있길래, 궁금해서 열어봤더니 『봤겠다』라고 적혀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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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스레는 정해진 상황극판 규칙 외에 따로 정해진 규칙이 없습니다. 스레 설정에 맞게 자유롭게 잡담하시고, 일상하시고, 이벤트를 즐기시면 됩니다. 단, 이벤트 도중에 따로 규칙이 정해지는 경우도 있으며 이 경우 이벤트 도중 레주가 명시합니다.

* 스레 설정은 아래 위키 링크를 따라 가셔서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 본 스레는 챕터 형식으로 진행되며 현재 1챕터가 거의 종료되었기 때문에 시트스레는 챕터 2 개시 이후에 올릴 예정입니다.
---
* 위키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7%98%EB%A6%AC%EB%A9%98%ED%83%88%20%EC%9B%8C

104 이름 없음 (1997685E+5)

2018-01-13 (파란날) 23:38:57

네ㅔ네 저 있습니다!!! 시현주 ㅠㅠㅠ 무슨일이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앗시 슈네 뚝배기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공주님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5 슈네비트헨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23:39:04

:3

106 이름 없음◆J9Dw/Ka7rg (6581013E+5)

2018-01-13 (파란날) 23:39:51

나탈리는 문득 그녀에게 들려온 슈네비트헨의 목소리에 그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미소와 함께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그럼 설명을 시작하도록 하죠."

리온은 잠시 호흡을 가다듬은 후 굳은 표정으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일단 여러분들은 저희와 함께 코어가 있는 곳으로 이동할 예정이나,
그 후의 행동은 여러분의 선택에 따라 달라집니다.
먼저 기억해야 하실 것은 이들 배반자 엘리멘트들은 아직 UFE 소속인만큼
이들이 본부에도 정보를 건네주었다는 가능성이 있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UFE 소속 엘리멘트들도 코어가 있는 위치로 이동해 올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는 한쪽 손을 들어 검지만 펴 보인 후 말을 계속했다.

"따라서 전 여러분께 두 가지 선택을 드리려 합니다.
첫 번째는 저희 포우턴트들이 엘리멘트들을 막아서는 동안
여러분들은 코어가 만들어내는 칼립토스, 그리고 에러들을 상대하시는 겁니다."

이후 그는 중지 역시 펴 보이며 말했다.

"두 번째는 반대의 경우로, 저희 포우턴트들이 코어를 상대하는 동안 여러분들이 직접 엘리멘트를 막아서는 것이죠.
단, 어떤 경우를 선택하시더라도 코어의 영향에서 벗어날 수는 없으니
갑작스럽게 발생하시는 상황에 대처하실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리온은 잠시 숨을 고른 후 설명을 계속했다.

"어떠한 경우를 선택하시더라도 여러분이 하실 일은 일정 시간동안 여러분의 위치를 사수해내는 것입니다. 그동안..."

그 순간, 그들이 있던 방의 문이 벌컥 열리더니 리사가 성큼 발을 들이며 입을 열었다.

"준비 끝났어요! 이 수정에 저희 힘을 풀 파워로 집어넣어서 코어에게 쏘기만 하면 되는 거죠?"

그 말과 함께 그녀는 바지 주머니에서 조그마한 수정을 꺼내보이며 리온에게 동의를 구했다.

"... 그렇습니다. 다만 엘리멘트가 지닌 자연능력을 다시 한 번 극한까지 끌어내는데는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 동안 저희가 코어와 UFE 엘리멘트들로부터 코어를 사수해내는 것이 이번 임무의 핵심입니다."
"잠깐만."

나탈리는 몸을 돌려 리사를 바라보고 말했다.

"방금 전 '저희'... 라고 하지 않았어? 리사, 너 말고 또 누굴 데려온거야?"
"아..... 그...."

리사는 잠시 당황하더니 우물쭈물 거리며 대답했다.

"... 이 수정을 만들어내는데... 도와준 사람이요..."

슬금슬금 눈치를 보는 리사의 뒤로 한 익숙한 남성의 모습이 나타났고,
그를 발견한 순간 나탈리의 얼굴이 밝게 물들기 시작했다.

"... 에릭...!"
"늦어서 죄송합니다, 나탈리."
"아냐.. 괜찮아... 와줘서 고마워...!"

에릭은 머쓱하게 머리를 긁적이며 어색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리온은 잠시 아무 말 없이 이들을 바라보다 다시 입을 열어 설명을 이어나갔다.

"그럼 여러분이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칼립토스를 막으시겠습니까, 아니면.. 엘리멘트를 막으시겠습니까?"

[선택지 발생]
1. 칼립토스를 막는다.
2. 엘리멘트를 막는다.

// 드디어 우리의 공기(에릭: 야 이) 에릭이 등장했습니다! 박수 한 번 주쎄요호!!
어쨌든 이번 선택은 과반수에 따라 진행하겠습니다.
그냥 이번 임무에 상대할 이들이 누구인지만 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크게 고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근데... 길어... 넘 길어..... 그냥 리사랑 에릭이랑 다음 턴에 나오라고 할 걸 그랬나...

107 슈네비트헨 (2226393E+6)

2018-01-13 (파란날) 23:47:10

"코어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다면.."

순간 열리는 문에 놀란 듯 몸을 움찔 떨어보인 그는 리사가 나타나자 안심을 했고, 수정에 풀파워로 힘을 넣는단 말에 잠시 4의 벽을 넘는 드립을 치지 않기로 했다. 아니, 그런데 생각해봐도..

롤링..발...ㅋ...아니, 아닙니다.

"세상에, 얼마만에 보는 얼굴이야."

에릭. 그는 반가운 듯 입꼬리를 올리며 처음부터 정했다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기왕 이렇게 된 거 나는 엘리멘트."

본부가 하도 뒤통수를 후려서 그런지 아무나 하나 붙잡고 모가지를 꺾어 조져버리고 싶거든.

108 에스메랄다-이벤트 (1997685E+5)

2018-01-13 (파란날) 23:49:43

그 인간들은 도대체가 도움이 되는 일이 하나도 없다. 그치들을 살려주는 게 아니었는데. 뭐, 이제 와서 후회해도 소용없나...그리고, 이제 와서 그런 식으로 후회해 봤자다. 나는 결국 사람을 살리기를 선택했으니까. 그네들이 나를 돕지 않고, 설령, 나를 최악으로 몰아간다 하더라도, 내가 그들을 구해줬다는 사실만큼은 변하지 않고 나에게 반짝이고 있을 테니까. 나는 믿기로 했다.

"..UFE의 엘리멘트들이 코어를 상대해선 안 되는 이유가 뭐지요?"

포우턴트들은 대체 뭘 원하는 걸까? 코어를 제거해야 한다는 것은 UFE나 우리들이나 마찬가지일 터인데, 굳이 그렇게 구분을 두는 까닭이 따로 있는 것일까? UFE에서 코어를 이용한다든지, 하는...

"어차피 그걸 없애려는 목적은 똑같지 않은가요? 다른 이유가 뭔가요?"


앗! 놀라라, 리사잖아! 나는 깜짝 놀랐지만 곧 반갑게 리사에게 인사를 건넸다. 들고 있는 예쁜 수정은..뭐야, 공격 도구였구나. 그래도 아름다운 것만은 확실한걸! 저 수정 마음에 들어. ..수정을 만드는 데 도움을 준 사람?

"..에릭! 에릭이잖아요! 이게 웬일이야, 그동안 대체 어디에-"

..박혀 있었느냐고 물으려다가, 그래도 오랜만에 만난 것이 기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해서, 나쁜 말은 하지 않기로 했다...

"-있었던 거예요? 얼굴 보기 참 힘들었네요. 건강해 보여 다행예요."

..어쩐지 좀 더 비꼬는 듯이 들린 것 같지만, 괜찮겠지. 그보다 지금은 리온의 말대로 막을 것을 정해야 한다.

"..칼립토스를 막는 것이 우리들의 임무이긴 했지요. 하지만 지금은 굳이 그걸 선택해야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네요. 나는 도대체 누가 이런 코어 제거..라는 무시무시한 임무에 선뜻 오케이를 했는지, 그 잘나신 사축들의 얼굴을 한번 구경하고 싶기도 하단 말이죠."


--

>>2로 하겠습니다!(죠드망
ㅠㅠㅠ에릭 어딧엇어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자 얼마만의 출연입니까...거의 4판만인데..(???)

109 이름 없음 (1997685E+5)

2018-01-13 (파란날) 23:50:28

ㅋㅋㅋㅋㅋㅋㅋㅋ1대 1 나오면 어떡하나 햇는데 역시 슈네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이파이브!!!(슈네주:;

110 이름 없음 (1997685E+5)

2018-01-13 (파란날) 23:52:15

>>100
헤헤 저는 괜찮답니다!!! 단지 알달딸하고 음..머랄까 제정신이 아니고..엇음.. 어찔어찔하고.. 먼가 생각이 잘 안나고..음 먼가 알수 없는 기분이긴 해여!!! 모자ㅏ장수가 된 느낌이야.!!(레주:;;

111 이름 없음◆J9Dw/Ka7rg (6581013E+5)

2018-01-13 (파란날) 23:59:19

리온은 에스메랄다의 질문에 차분히 대답했다.

"일종의 언론 플레이입니다.
만약에 이들이 코어를 제거하는데 성공한다면 이후의 상황은 이들에게 유리하게 돌아갈테고,
이들은 그 중간에 만난 저희들의 존재를 위험 요소로 여길게 뻔하기 때문에
분명 그 상황을 이용해서 저희들을 다시 일어서지도 못하게 무너뜨리겠죠.
설령 저희가 이 임무에 참여하지 않는다 해도 이들은 단 하나의 결점이라도 숨기기 위해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을 거구요.
즉, UFE가 코어를 제거하는게 확실시 된 이상 저희도 움직이지 않을 수 없다는 얘기입니다."

이후 나탈리는 팀원들이 엘리멘트와 맞서겠다고 결정을 내리자 그녀도 고개를 끄덕이며 입을 열었다.

"저도, 엘리멘트에 한 표 던질래요."

그녀의 말에 리온은 미소와 함께 입을 열었다.

"그럼 저희 포우턴트들이 코어를 상대하는 동안 여러분은 코어를 제거하러 온 엘리멘트들을 상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전투 중 어떤 방식으로던 이상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점 유념해주시기 바랍니다."

이후 그는 자리에서 일어나면서 말했다.

"그럼 바로 이동하겠습니다. UFE가 선수치게 내버려 둘 수는 없으니까요."

// 이후의 진행은 바로 기대하고 고대하던(다른 분들: 아닌데) 최후의 전투입니다!
다만 해당 진행은 인원이 최소 3명은 있어야 제대로 진행이 되기 때문에 일단 오늘 진행은 여기서 멈추기로 하고
나머지 진행은 다음 주에 계속 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112 이름 없음◆J9Dw/Ka7rg (115695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0:25

그리고 만약 1대 1 상황이 되었다면 나탈리가 칼립토스에 한 표 던져서 결과적으로 칼립토스 루트로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반응 레스 부탁드리겠습니다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113 이름 없음 (668256E+56)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5:24

>>112
..???..????...??????
...아..니 레주...너무 고민하지 말라매요..근데 어!! 사실은 칼립토스 루트엿던거야 어!!! 그러면 어!!! 우리가 어 엘리멘트랑 싸우면 다같이 폭발할지도 모른단얘기잔아 어@!!!! 어덕할거야!!!!(레주:아니라고;

그럼 다음주에 뵙겠ㅅㅡㅁ당! 레주랑 모두들 수고하셧어여!!!
..허ㅓ억 마지막전투..(불안)

114 이름 없음◆J9Dw/Ka7rg (115695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06:54

>>113 으아니.... 칼립토스가 정석 루트였다는 거였는뎁... 엘리멘트 선택하셔도 별 문제 없다는 뜻이었는뎁..... (쭈글

115 슈네비트헨 (41801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3:34

늦었지만 하파짝~ :3

116 향주 (774758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7:10

유ㅜ와아ㅏ아ㅏ아아아악

117 향주 (774758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19:33

쓰레기 향주가 지금에서야 등장했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118 슈네비트헨 (4180198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1:41

"언론플레이라..."

그런건 재력으로 깔아버리지도 못하는데. 시큰둥하게 시선을 굴린 그는 자리에서 일어서며 몸의 관절을 풀듯 목을 이리저리 꺾었다.

"갑자기 치마를 입게 된다던가 신발이 하이힐으로 변한다던가, 죽은 사람이 살아나거나 아주가 두 명으로 늘어나지만 않으면 돼."

아주가 두 명이면 행복하겠지만 지금 상황에선 아니거든. 그는 입꼬리를 올렸다.

// 다들 수고 많았어! :)

119 히비키-이벤트 (774758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28:09

페네리안의 어느 주택가. 한 소년이 만삭의 임산부와 그녀의 남편으로 보이는 남성에게 인사를 건넸다.
다정한 말투로 만삭의 여성을 대하던 소년은 그녀의 배를 쓰다듬고 태아의 움직임을 느끼려는 듯 배에 귀를 가져다대었다.
곧 태아가 배를 발로 차는 태동이 느껴졌고. 소년은 한참 그 태동을 느끼며 생각에 잠겼다가. 배에서 귀를 떼어 자리에서 일어났다.

"누나, 몸조심 해."

매형. 잘 부탁 드릴게요. 그리고...
소년은 자신의 누나의 배를 바라보며 말했다.

"히카루. 좀 있다 만나자."

그땐 직접 얼굴을 마주하고, 손을 잡고, 뺨에 얼굴을 부비고, 체온을 느끼고, 웃는 모습으로 서로를 추억할 수 있도록 하자.
자리를 뜬 소년은 잠시 무거운 표정으로 땅을 바라보다가 결심한 듯 길을 떠났다.

-
일단 썼습니다...ㅠㅠㅠ 제발 히카루 만나게 해주십쇼...!!!!

120 향주 (774758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0:30:04

이미 끝났었다니!!!!!!!(와장창

121 에스메랄다-이벤트 (668256E+56)

2018-01-14 (내일 월요일) 00:53:49

리온은 UFE의 엘리멘트들과 협력할 수 없는 이유를 내게 차분하게 설명해 주었다. 역시. 그것들이나 우리나 다를 바가 없다. 코어를 제거하고 칼립토스를 막고, 세상의 멸망을 방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영웅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이면서 뒤로는 이런 정치싸움이나 하고 있다니. 머리 굴리는 건 자기가 살기 위해서지, 딴 목적이 있는 게 아니니까. 나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엘리멘트들이라. 말은 통하려나.
전혀 통하지 않겠지. 그런 인간-그러니까, 이그니스 하란 같은 인간-들일 테니까, 이따위 임무에 참여하겠다고 자진하는 사람들은. 명령을 하달받아서 싫은데 억지로 온 사람이 있다면, 그런 사람이나 찾아서 잘 구슬려 보기로 하자. 나는 쉽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을 직감했다. 눈앞의 있는 팀원들만큼은, 그래도. 마지막까지 나는 앞으로 나아갈 테야. 끝까지, 적어도 이 사람들만큼은, 나는 구해내겠어.

--

늦어버린 반응레스..(댕-청)

122 이름 없음◆J9Dw/Ka7rg (1660034E+5)

2018-01-14 (내일 월요일) 02:16:36

으아앙 이제보다니 죄송합니다 향주우우우우우우

123 이름 없음 (7216986E+5)

2018-01-14 (내일 월요일) 18:55:34

ㄱㅅㄱㅅ

124 이름 없음◆J9Dw/Ka7rg (0082671E+5)

2018-01-15 (모두 수고..) 04:35:44

쁘릉삥!

낼 모레부터 2학기 시작이군뇨.... (멍

125 이름 없음◆J9Dw/Ka7rg (961676E+53)

2018-01-15 (모두 수고..) 23:24:09

아무도 없나이까...

126 나는 누굴까!!! (2840883E+5)

2018-01-16 (FIRE!) 08:57:15

안녕 힘세고 강한 아침!!! 비행기 타야되는데 비가 오고 있는 어메이징한 불운의 소유자 ME는 누구인가!!!(관심X

127 이름 없음◆J9Dw/Ka7rg (8655429E+5)

2018-01-16 (FIRE!) 10:49:16

>>126 정답!! 에리주!!!

128 나는 누굴까!!! (3015865E+5)

2018-01-16 (FIRE!) 12:47:45

>>127 역시 레주!!! 완벽한 정답!!!
심지어 항공기 경로때문에 50분 지연도 됐어요!!! 대다내!!!!(대체..

129 이름 없음◆J9Dw/Ka7rg (8655429E+5)

2018-01-16 (FIRE!) 13:17:06

크어어... 50분이라니... 도쿄라 하지 않으셨나요..? 근데도 50분이라니 대체......!!!

130 이름 없음 (7022191E+5)

2018-01-16 (FIRE!) 14:01:11

>>129
헤ㅔ헤 비행기 갈아타야ㅗ되지렁...(눈물
그래서 이제 한번 더타야 도쿄가요 ^-ㅠ 원래 시간 넉넉히 잡았는데 첫 비행기가 50분 늦어져버려ㅅ...(우르먹)

131 이름 없음◆J9Dw/Ka7rg (4398359E+5)

2018-01-17 (水) 09:18:15

개엉신!!!

>>130 비행기까지 갈아타야 된다ㄴ.... 대체 어디로 가시길래....!!!!!!

132 이름 없음◆J9Dw/Ka7rg (5980097E+4)

2018-01-18 (거의 끝나감) 14:19:57

갱신... 여태까지 아무도 안오셨다니...

133 이름 없음 (3312607E+5)

2018-01-18 (거의 끝나감) 14:26:44

# 사랑초 사이트에서 기웃거리던 그 레스더는 아직도 종종 기웃거립니다.

134 이름 없음◆J9Dw/Ka7rg (2973215E+5)

2018-01-19 (불탄다..!) 13:48:00

>>133 우오오.. 우오오오오... 우오오오오ㅗ오ㅗㅗ오ㅗㅗㅗ오오오오 (이 양반 왜 이래

이.. 일단... 이렇게 저희 스레에 관심 가져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쉽게도 지금 당장은 참가자를 받고 있진 않지만, 만약 챕터 2가 시작된다면 다시 참가자를 새롭게 받을 예정이니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135 이름 없음 (3035162E+5)

2018-01-19 (불탄다..!) 13:53:48

#참치때부터 기웃거렸지만 용기가 없어 레스를 남기지 못했지만 >>133을 보고 용기를 얻은 한 참치도 기웃거려봅니다 '~'

136 이름 없음◆J9Dw/Ka7rg (2973215E+5)

2018-01-19 (불탄다..!) 14:35:48

>>135

일단 제때 대답을 못드리는 못된 레주를 욕해주시기 바랍니다 흐어...

이렇게 저희 스레에 관심을 보여주시니 정말로 감사드립니다! 챕터 2에서는 챕터 1에서 부족했던 부분들을 보완해서 돌아올 예정이니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137 이름 없음 (8199865E+5)

2018-01-19 (불탄다..!) 16:40:57

에리주가 복귀를 신고합니다!!!!!!!!(아무도 없음)
해외 ip라서 레스 남기질 못했단말이죠 ㅠㅠㅠ 레주 안녕!!!!!!(없다)

138 이름 없음 (697522E+54)

2018-01-19 (불탄다..!) 20:22:39

저번주에 말없이 증발했던 시현주는 그저 웁니다... 다르게 뭐 드릴건 없고 뭐 원하신다면 시월이ㄹ (탕

늦었지만 에리주 안녕하세오!

139 이름 없음 (7543749E+5)

2018-01-20 (파란날) 00:10:50

ㄱㅅㄱㅅ
>>138 호에ㅔㅔㄱ 진짜로?? 그렇다면 감사히 받ㄱ(탕

시현:(후욱)

140 이름 없음◆J9Dw/Ka7rg (8777066E+6)

2018-01-20 (파란날) 14:58:20

갱신합니다!

오늘 이벤트는 평소처럼 10시에서 10시 반 사이에 진행할 예정이에요!!

141 향주 (3737998E+5)

2018-01-20 (파란날) 20:20:42

향주가 갱신!

그러고보니 오늘은 성 아그네스 기념일이라네요! 오늘에서 내일로 넘어가는 자정 전에 잠이 들면 꿈에서 미래의 배우자 얼굴을 볼 수 있다네요!
그럼 오늘은 일찍 자볼ㄲ... 아 이벤트가 있죠!!!!! 어쩔 수 없지 내년을 노린다!

142 향주 (3737998E+5)

2018-01-20 (파란날) 20:46:56

너무 오랜만에 와서 죄송합니다... 죄송한 김에 카피페를 좀 써두고 가겠습니다(여러분:꺼져

중복이 있을 수도 있어요...

-
시월:아웅아! 내가 뭐라고?
아웅(3세. 포메라니안):왕! 왕!
시월:(흡족)좋았어!
시현:

-
히비키:아주씨. 저 좀 (사진)찍어주시겠어요?
아주:네~ 형제님. 어디를 찍어 드릴까요?
히비키:혹시나 싶어 하는 말이지만 칼로 찍어달라는게 아니에요.

-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 퀴즈)

[제시어:유혹]

아주:(치명섹시)
히비키:...?
아주:(섹시도발)
히비키:(답은 모르겠고 불쾌하기만...)

-
에리:나탈리! 나탈리는 왜 맨날 똑같은 티만 입어요?
나탈리:네?
에리:프리티~
나탈리:그, 그게 뭐에요... 부끄럽게...
아주:(호오...)

아주:테리, 테리는 왜 맨날 똑같은 티만 입어?
슈네:...옷장에 이것밖에 없으니까...
아주:아니아니 프리티...

-
시현:시월아! 시월아! 상추에서 달팽이가 나왔어! 이름을 뭐라고 지어줄까?
시월:놀고 있네. 갖다 버려요.

-
에리:나탈리! 괜찮아요? 다쳤잖아요!
나탈리:괜찮아요. 그저 치명상일 뿐이에요.
에리:시...시현!!! 빨리 이쪽으로 와줘요!!!

-
[버스카드]

히비키:(삑)
[잔액이 부족합니다.]
아주:충전 좀 하고 다니십쇼 형제님. 두명이요~(삑)
[잔액이 부족합니다.]
나탈리:(어휴... 팀장이 챙겨줘야지...)세명이요.(삑)
[잔액이 부족합니다.]
슈네:...죄송합니다. 네명이요.

-
(남성 팀원끼리 여행을 갔다)

여자:남자끼리 오셨나봐요? 다섯 명이시네요? 우리도 다섯 명인데. 이게 무슨 뜻일까요?
슈네:8명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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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에 불쾌하지 않게 남대문이 열렸다는 걸 알려주는 방법]

에리:어머나. 바지가 상당히 개방적이시네요...
히비키:그 팬티 어디서 사셨어요?
아주:귀엽군요. 자제분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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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탐지기]

Q:나는 솔직히 본부 사람들을 한 대 때리고 싶다
전원:예
(결과: 거짓)

Q:웬일입니까? 의외인데요?
전원:한 대가 아니라 여러 대 때리고 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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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는 엘워의 모든 오너분을 좋아합니다... 물론 캐릭터도요... 사랑합니다(여러분:퉤엣

143 이름 없음 (314353E+63)

2018-01-20 (파란날) 21:25:32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카피페 됴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제분 뭔데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4 향주 (3737998E+5)

2018-01-20 (파란날) 21:26:44

어서오라구욧 귀염둥이-☆(미친사람!

누구이신가요! 대답해주시죠!(포토라인에 세운다

145 저는 슈네줍니다! (섹시포즈) (314353E+63)

2018-01-20 (파란날) 21:33:29

146 향주 (3737998E+5)

2018-01-20 (파란날) 21:35:58

어서오세요 슈네주!!!!! 그렇다면 저는 귀욤포즈로!(슈네주:우웨에ㅔㄱ

147 이름 없음◆J9Dw/Ka7rg (6502428E+6)

2018-01-20 (파란날) 21:50:43

저도... 사랑합니다 여러분... (여러분: 카악

아무튼 지금부터 출석 체크를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계신 분들 손!!

148 향주 (3737998E+5)

2018-01-20 (파란날) 21:52:21

쳇! 반항하겠어! 발을 들겠다!(레주:이 자식이

149 슈네주 (314353E+63)

2018-01-20 (파란날) 21:56:28

호고곡 다들 넘나 사랑스러운거시야!!

나도 반항할거야!! 슈네의 속눈썹을 들겠다! (레주:뭔데 미친

150 이름 없음 (7945378E+6)

2018-01-20 (파란날) 21:59:39

앗 향주가 사춘기가 왔...! 어어어ㅓ어어 어쩌죠? 이대로 향주가 사춘기가 오면 히비키도 사춘기가 오잖아요 (???
히비키가 삐뚤어지ㅣ면... 어... 좋은 것 같은ㄷ... ()

151 향주 (3737998E+5)

2018-01-20 (파란날) 22:01:55

히비키의 사춘기는... 사춘기도 조용히 오지 않을까요 방문을 쾅 닫아도 바람이 세게 불었다는 변명을 안한다던가 밥을 안먹는다던가...

152 슈네주 (314353E+63)

2018-01-20 (파란날) 22:06:13

변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슈네: 요즘 애들은 빨리 커 (눈물 닦(?

153 이름 없음 (7945378E+6)

2018-01-20 (파란날) 22:06:42

사춘기가 너무 귀여운데요....

아참 시현주도 왔어요! 근데 지금 회사에서 몰래하는거라 단문으로밖에 못쓸 것 같아... (힝구

154 향주 (3737998E+5)

2018-01-20 (파란날) 22:08:02

히비키가 너무 어린 것 같아서 20살 넘긴 나이로 시트를 낼걸 싶었는데 20살 넘은 성인 남성이 미소년 드립을 치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은 아니기에 18살로 설정한걸 잘했다고 생각할때가 종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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