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부분은 덧붙임 설정이 되겠는데, 에오스와 헬리오스 두 존재가 분쟁하기 이전에 종족은 만들어져있었고 마법의 경우는 원래 초상현상이 맞지만, 두신의 사이가 갈라지면서 부터 각 신이 각신의 창조물을 부정하는 힘을 얻게 되었다라는 것에 가깝게되는거야. 물론 이건 일일이 설정을 따져가며 궁금해하는사람에게만 말하는걸로. 이런거까지 일일이 작성하기시작하면 밑도 끝도없어지거든 시트쓰는사람도 머리아파지고.
새벽의 여신 에오스가 창조한 자연의 의지와도 같은 종족. 자연의 생명에 흐르는 '마소'를 원천으로 삼아 살아간다. '마소'를 흡수하여 마법을 사용이 가능하며, 마소를 흡수할 수 있는 한 수명으로 죽는 일이 없는 종족이다. 환상종의 개체는 수없이 많으며, 에오스의 축복을 받고 태어난 생명은 환상종이 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요컨데 인간이 에오스의 축복을 태어 나는 경우도 있어 마소를 다룰수 있는 이레귤러가 되는데 이를 위치라고 칭한다.
다양한 종족이 어울러져 살아가기에, 구분을 위해서 특화된 마법에 따라 서로를 구분하는 경우가 많다.
- 비스트 (Beast)
마소를 활용하여 신체를 강화하거나, 변이하는 부류. 대표적으로 라이칸스로프가 이에 해당하며 기본적으로 그들은 인간의 형상을 하지만 늑대의 형태로 신체를 변이 및 강화하는 능력이 있다.
- 엘리멘탈 (elemental)
마소를 활용하여 불, 물, 흙, 바람등 자연적인 초상현상을 일으키는 부류. 대표적으로 앞서 설명한 위치가 이에 해당하는데, 위치는 다양한 자연원소를 활용하여 마법을 구사한다.
- 판타즈마 (Phantasma)
저주, 사역, 불길한 현상, 일시적인 물질 형성등 불확실하고 꺼림직한 능력을 쓰는 부류. 대표적으로 자신의 혈액과 마소를 조합해 활용하여 다양한 현상, 형성, 사역등이 가능한 뱀파이어가 있다.
이렇게 인류를 상대로 강력한 마법으로 우위에 설 수 있는 환상종이지만, 인류를 수호하는 헬리오스의 세례를 받는 무기에는 취약한 약점이 있다. 이는 헬리오스의 세례가 에오스가 창조한 존재를 부정하는 힘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에오스의 사랑을 받는 환상종의 우두머리인 에버초즌과 각 종족 부류의 의견을 대변하는 세명의 귀족정이 존재하지만 환상종에게 명령을 강제하지는 않는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위협하는 인류를 마소를 흡수하기 위한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있으며, 이는 전쟁을 선포한 인류와 적극적인 대립으로 자라나게되었다.
*환상종은 인간과 비슷하나 괴물이나 이종족으로 해당될수 있는 존재라면 어떠한 캐릭터든 상관없습니다. 대표하는 종족은 라이칸스로프, 뱀파이어, 위치가 있지만 그외 종족을 작성하는데에 제한은 없습니다. 언제든 질문답변을 받고있으니 신중히 고민해서 작성해주세요.
*마법은 특화된 부류를 하나만 선택하여 설명을 기입해주시기 바랍니다. 밸런스가 붕괴하지 않는 한 자유롭게 작성가능합니다.
【에버초즌】
Everchosen. 만물에게 사랑받는 자라는 의미로, 에오스에게 가장 사랑받는 존재이자, 환상종들의 우두머리. 에오스에게 사랑받기에 오랜시간 살아온 장생종인 사례가 많으며, 수명을 다하거나 다른 우수한 환상종이 그자리를 자동적으로 계승하게된다. 에버초즌은 어디까지나 환상종들에게 자신의 통솔을 권할 수 있는 것이지, 그것을 따르는 것은 환상종의 자유다. 다만 인망이 깊은자가 에버초즌이 되는 경우가 많기에 쉽게 에버초즌의 통솔을 거부하는 것은 쉽지 않을 것이다.
*에버초즌은 단 한 명의 시트를 받습니다.
【귀족정】
다양한 부류의 환상종의 의견을 통합하여 에버초즌에게 보고하며, 에버초즌을 도와 환상종을 이끄는 3명의 존재들. 꼭 대표하는 부류의 종족이 귀족정의 3인이 되는 경우는 없으며, 오히려 소수가 되는 종족이 귀족정의 일원이 되는 사례도 많다. 귀족정은 주로 구분되는 부류의 존재들 모두에게 인정받는 인물로 선정이 되며, 일원들의 동의하에 양도나 혈족을 통한 인계 역시 가능하다.
*귀족정은 세 명의 시트를 받습니다.
【일루젼】
Illusion. 에버초즌과 귀족정을 제외한 모든 환상종이 자신을 지칭하는 말. 인류는 그저 악마나 괴물이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많아 이런 명칭까지 생겼다. 경우에 따라 에버초즌이나 귀족정의 보좌를 자처하는 이들 역시 존재한다. 이들은 자신을 서번트라고 자처하는 듯. 앞서 전술했었지만, 인류가 일루젼이 되는 사례도 드물게나마 가능하다. 태어날 때 부터 에오스의 가호를 받는다거나, 환상종의 피를 받아들이게되는 경우 그 환상종으로 변이하는 사례가 있다.
그건 상관없어. 위치라고 해도 마법을 쓰는 부류에 따라서 판타즈마의 형태도 가능한걸로. 아 이건 엘리멘탈쪽 설명을 내가 그런식으로 강제하게끔 적어버렸데 확인을 못하고 그쪽부분은 대표적으로 앞서 설명한 위치의 일부가 이에 해당하는데, 위치는 다양한 자연원소를 활용하여 마법을 구사한다.
그럼 이렇게 합시다. 인간들은 이미 산업시대이고 막강한 과학력을 가진 문명입니다. 반면에 환상종들은 기술 수준이 낮기 때문에 마법으로 그것을 보완한다고 하는 거죠. 인간은 무장이 뿐이지만 총이나 대포고. 환상종들은 무기와 마법이 있지만 무기는 활이나 창정도 하는 거죠. 물론, 마법이 걸린 마검이나 마창 같은 것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