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41103>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00. 입학자 명단 :: 848

이름 없음◆Zu8zCKp2XA

2017-12-30 22:38:13 - 2024-01-15 09:48:53

0 이름 없음◆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2:38: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접속을 안하실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81523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

*웹박수: https://threaders.co.kr/webclap/47

716 이름 없음◆Zu8zCKp2XA (4461985E+5)

2018-04-30 (모두 수고..) 15:40:33

>>715 알겠습니다:) 일단 모든 질문과 답변은 지우고.... 저도 한 번 찾아보고 추후에 시트스레로 한 번 더 불러서 알려드려도 될까요?:)

717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04-30 (모두 수고..) 15:43:08

>>716 넵!!!! 8ㅁ8 번거롭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8ㅁ8 수고하셨어요!! 앗앗 그리고 인코 이걸로 바꿔도 될까요?

718 이름 없음◆Zu8zCKp2XA (4461985E+5)

2018-04-30 (모두 수고..) 15:48:50

>>717 확인 되었습니다:)

719 이름 없음◆Zu8zCKp2XA (4461985E+5)

2018-04-30 (모두 수고..) 15:49:11

그리고 답변하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은우주:)

720 은우주 ◆nPG/1GFbDs (7944842E+5)

2018-04-30 (모두 수고..) 15:49:37

고생 많으셨습니다 캡틴:)

721 이름 없음◆Zu8zCKp2XA (2669012E+5)

2018-04-30 (모두 수고..) 17:05:41

2018년 4. 30일 일자 시트 정리입니다.

[한 성]
[유채헌]
[판도라 모로스 벨포메네]
[천유진]
[태 은]
[지연서]

의 시트가 내려갔습니다. :( 더불어, 주작 3학년 대표의 자리가 공석이 되었음을 밝힙니다. 또한, 시트 복귀는 언제든 받고 있습니다.

722 이름 없음◆2qQzJul30c (6652999E+5)

2018-04-30 (모두 수고..) 18:30:16

주작 3학년 대표 예약 될까용?

723 이름 없음◆Zu8zCKp2XA (2669012E+5)

2018-04-30 (모두 수고..) 19:19:37

>>722 뭘하다가 늦게 발견했습니다88 네 가능합니다:>

724 인코 대공개해버린 도윤주 (._. )◆bBX.Z1DI7I (2455921E+5)

2018-05-02 (水) 15:43:31

ㅠㅠㅠㅠㅠㅠㅠㅠ 예상치못하게 인코를 대공개해버려서 이걸로 교체하겠습니다 ㅠㅡㅠ;;;;

725 이름 없음◆Zu8zCKp2XA (3493958E+5)

2018-05-02 (水) 17:23:02

>>724 확인 되었습니다:)

726 이름 없음◆ZzCLu4gkOc (757292E+58)

2018-05-06 (내일 월요일) 13:27:45

도와주예요! 음...제가 고민하고 있는 게 하나 있어서 그거 결론낼 동안 조금 동결하겠습니다..;ㅁ;
영주랑 지애주와 선관짠다고 해놓은 주제에 못마치고 동결하는 점, 너무 죄송합니다.(도게자)

727 이름 없음◆Zu8zCKp2XA (0533E+52)

2018-05-07 (모두 수고..) 14:30:50

>>726 알겠습니다 도화주:) 천천히 결론 내셔도 괜찮습니다:)

728 이름 없음◆ZzCLu4gkOc (8376353E+6)

2018-05-10 (거의 끝나감) 22:57:15

얍, 다시 도와주예요 :D
일단 두리뭉실하게 말한 사실부터 밝힐게요. 실은 제가 도와를 굴리면서 여러모로 찝찝한 걸 느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것이 구멍이 많은데다 개연성이 결여되어있는 도와의 과거 내용과 의령 여씨 가문의 설정 때문...인 것 같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이걸 보완할 수 있을지 고민하다가 그 때문에 동화학원에서 자리를 너무 많이 비우는 것 같아서 동결을 요청드렸다는 전개랍니다 0ㅁ0...
결론내리고 왔습니다...! 혹시 의령 여씨 가문의 설정과 도와의 과거, 그리고 마침내 도와의 일부 설정까지도 수정해서 다시 시트를 낼 수 있을까요? 사실상 시트 리뉴얼인데...제 결론은 그렇답니다 으윽. 일단 지금부터 내용을 차근차근 수정하다가, 레주의 오케이 사인만 떨어지면 완성되는대로 시트는 이곳에 올리고 비설을 웹박수로 보내도록 하겠습니다!(넙죽)

729 ◆Zu8zCKp2XA (7288937E+5)

2018-05-10 (거의 끝나감) 23:11:58

>>728 어서오세요 도와주:) 네네 가능하답니다:) 천천히 올려주세요!!

730 이름 없음◆ZzCLu4gkOc (1531984E+6)

2018-05-11 (불탄다..!) 01:56:59

>>729 감사합니다! >ㅁ<
설정 리뉴얼하다가 질문사항이 생겨서 웹박수로 살짝 보내보았어요! 사실 짤릴 걸 각오하고 있기는 한데...레주 편하실 때 확인 잘 부탁드릴게요!(꾸벅)

731 ◆Zu8zCKp2XA (0444503E+5)

2018-05-11 (불탄다..!) 17:13:05

>>730 저녁 먹으면서 확인했습니다:) 굉장히 무리가 있는 설정입니다. :( 해당 설정 말고 다른 설정으로 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732 이름 없음◆ZzCLu4gkOc (1531984E+6)

2018-05-11 (불탄다..!) 22:23:37

>>731 앗 역시 그렇군요! 괜찮아요! 갑자기 번뜩 떠올라서 혹시나 싶은 생각에 문의드린 거랍니다. 무리수이기는 했죠. 레주 언제나 수고 많으시고 최대한 빨리 리뉴얼 시트 가져올게요!

733 ◆Zu8zCKp2XA (8470519E+5)

2018-05-11 (불탄다..!) 23:21:53

>>732 천천히 가져와주세요:)

734 이름 없음◆Zf4/B0w.lo (4874588E+5)

2018-05-13 (내일 월요일) 01:36:00

월하주입니다. 시트를 동결할게요.

735 ◆Zu8zCKp2XA (28972E+47)

2018-05-13 (내일 월요일) 12:20:41

>>734 알겠습니다 월하주:)

736 Sㅣ트를 Nㅐ보ZA! ◆ot8vuFspis (5212864E+5)

2018-05-15 (FIRE!) 23:06:53

" 예? 잘못씀다? "

이름: 맹 현명 孟 玄冥

나이: 17세

성별: 남

외형:
-약간 붉은 빛을 띄는 검은 머리카락을 투블럭 포마드로 정리해두고 있습니다..만, 특이하게도 오른쪽 귀 부분은 긴 머리카락이 그대로 남아 귀를 통째로 가리고 있었습니다,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은 마치 사명이라도 지닌 듯이, 바람이 심하게 불어도 귀를 필사적으로 가렸습니다.
-반대쪽 귀에는 피어싱이 여럿 있습니다, 귓바퀴에 셋, 귓볼에 하나.
-눈썹 역시 검붉은 빛이었으며 상당히 진하고 두꺼웠습니다, 흠이라면 오른쪽 눈썹이 중간에 뚝 끊겨있다는 것일까요, 그래서 오른쪽 눈 하나엔 눈썹이 두 개입니다.
-두 눈 역시 머리 색처럼 검붉은 색을 띄었으며, 흰자가 잘 보이는 사백안입니다, 상당히 초롱초롱해서 보는 사람에게 부담감을 안겨주지요, 또한 왼쪽 눈 밑에는 점이 두 개 있습니다.
-코는 오똑하며 끝이 살짝 선홍빛을 띕니다, 아주 시원하게 잘 빠졌죠.(?)
-입술은 무슨 초콜릿 바른 것마냥 항상 검붉은 빛을 띄도록 립스틱을 바르는 모양이고, 항상 검은 색 마스크를 하고 다닙니다, 입을 가릴 때도 있고, 아닐 때엔 턱에 걸쳐놓습니다.
-신장은 188cm, 체중은 튼튼한 몸 탓인지 평균보다 조금 더 나가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조금 붉은 듯한 피부색은 매우 건강해보이는 인상을 더했습니다.
-개량한복도 입고, 교복도 잘 입습니다, 제대로 입는 거 같지는 않지만요.

성격:
-서글서글하고 능청스럽다고 느껴지는 성격입니다.
-주변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 듯 보이는 게 어째 좀 무심한 것 같기도 한데, 그렇다기에는 또 들은 내용을 잘 잊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본인이 기억하고 싶은 부분은 확실하게 기억하되 아닌 건 아닌 듯 보입니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앙금을 잊어버려서 그러는 것 같지만 아무튼..)한 성격입니다.

사용 지팡이: 자단나무, 봉황의 꼬리깃, 용의 역린, 97cm, 뽑을 경우 34cm.
꽤 튼튼함, 적당한 유연성, 상당히 탄력적임.
휘두르면 위협적인 소리가 납니다, 회초리와 흡사한 소리가(...)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고동색 털빛을 가진 수리부엉이, 어깨에 주로 얹거나 팔뚝에 앉히지만 곧잘 머리 위로 올라가는 탓에 현명의 머리엔 바람 잘 날이 없습니다...이름은 휘, 휘파람을 불어도(??) 알아듣고 날아옵니다.

기타:
-그는 머글 태생입니다.
부모님은 마법과는 거리가 먼, 평범한 직장인이십니다.
-현명은 기억력이 아주 비상했습니다, 거의 사진으로 찍어둔 것처럼 보고 듣고 느낀 것을 전부 기억했죠,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전부.
-부모님은 현명이 마법적 재능이 있다는 걸 알고는 참 좋아하셨지만 그만큼 걱정도 크셨던 것 같습니다, 트라우마가 생기기라도 한다면 평생 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부모님은 현명에게 온 신경을 쏟았는데, 이제 기숙사에 들어가게 되면 돌볼 수가 없게 되니까요, 하지만 현명은 기억을 골라서 잊는 법을 배운 듯했고, 그 모습에 부모님은 아들을 응원하며 학원으로 보냈습니다.
-현명이 하고 있는 피어싱은 몸을 상하게 한 게 단 하나도 없습니다, 정확히 이야기하자면 피어싱이 아닌, 귓바퀴와 귓볼에 끼우는 고리 형태의 장식일 뿐입니다, 보기에는 피어싱 같지만요.
-오른쪽 손에는 항상 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검은 가죽 장갑을요, 왜냐고 물어보면 그저 후후후. 하고 검은 불꽃을 뿜어낼 것만 같은 연출만을 보입니다.
-장갑을 끼는 것과 같은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소매가 짧은 옷을 입을 때엔 오른팔에만 검은 토시를 해서 피부를 가립니다.
-하면 잘 하는데 그걸 안 해서 교수님들의 속을 끓여왔습니다, 낙제만 아슬아슬하게 피하고, 오지말라고 청강 제한을 걸어놓으면 냉큼 그 이상을 받고 수업에 들어오는..아주 열불나게 만듭니다.
-그러나 수업 외적으로는 말도 잘 듣고, 교수님들의 부탁도 흔쾌히, 만족스러운 결과를 내기에 엄청난 애증의 대상이기도 하죠.
-굉장히 발랑까진 것 같은 차림새를 하고 다니는 주제에 수업은 단 한 번도 빠진 적 없고, 단 한 번도 큰 문제를 일으킨 적도 없습니다. 얘 뭐야..
-마법적 재능 외에도 한가지 더 특별한 재능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개량한복마저도 까진 것처럼 보이게 하는 재능(...)
-이외에는 추가될 수도 아닐 수도 있습니다.

737 ◆Zu8zCKp2XA (5726228E+5)

2018-05-16 (水) 10:13:27

>>736 으아악 확인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88 학원이기 때문에 교복을 너무 개조(...) 하거나 수업에 잘 집중 안하면 기숙사 점수가 깍일 수도 있는데(ft. 마리아 교감 선생님) 괜찮으신가요?:)

738 Sㅣ트를 Nㅐ보ZA! ◆ot8vuFspis (9536828E+5)

2018-05-16 (水) 11:42:04

>>737 으아아 저야말로! 괜찮습니다!
개조는 하지 않아요! 옷을 이상하게 입을 뿐이야(??!)
그리고 점수가 깎일만할 것 같으면 열심히 하는 아이니까요!(??)

739 ◆Zu8zCKp2XA (5201459E+6)

2018-05-16 (水) 12:02:58

>>738 그렇군요!>:) 크게 문제되는 부분은 없어보입니다! 환영합니다 맹 현명!

(물방울이 양피지 위에서 글자를 만들어냅니다)
(그것은 양피지에 스며들지 않고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은 흘러가고, 그 끝은 장대한 바다로 이어지리니... 흘러가는 것은 그대로 두고 자라기를-현무]

740 이름 없음◆ZzCLu4gkOc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04:27:57

으아으 한 번 제대로 빈틈없이 설정 짜보려다가 멘탈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는 것 같네요 아니..아니...
일단 도와주예요!
음음, 레주 저 바뀐 시트를 우선 올리고, 바뀐 점(비설)에 대한 간략한 몇 문장만 웹박수로 보내서 확인을 받고 본스레서 활동하다가 추후에 비설 자세하게 검사받을 수 있을까요? :0 물론 검사받지 않은 비설에 대해서는 떡밥도 뿌리지 않습니다....! 당연히!
이대로는 너무 시간을 끌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흐윽...;ㅁ;

741 ◆Zu8zCKp2XA (252433E+53)

2018-05-17 (거의 끝나감) 09:56:46

>>740 네네 괜찮습니다!:) 천천히 해주셔도 됩니다 도와주:)

742 뭔가 많은 것들이 변했읍니다 :3c ◆ZzCLu4gkOc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8:08:25

"죄송합니다. 도련님께서 부르십니다."
"씨X, 작작하소서." (...)

이름: 여 도와 余 途訛

나이: 18세

성별: 여

외형: 청순가련. 이 한 단어로 그녀의 외견을 이루 말할 수 있다. 나이보다는 조금 어려보이지만, 어른스러움과 귀여움이 적절하게 섞인 느낌이다. 앞머리도 뒷머리도 모두 일자로 단정히 자른채 허리까지 길게 내려오는 먹색의 머리카락은 오른쪽 귀 옆으로 하나로 모아 꽉은 아니고 적당히 부드럽게 묶었다. 그 머리카락은 조금의 곱슬거림도 없이 완전히 일직선으로 쭉 내려와 손질할 때 제법 편한 모양이다. 속눈썹이 길고 눈꼬리가 새침하면서도 예쁘게 올라가 있다. 커다란 눈동자의 색은 흰색에 가까운 연홍빛을 띠고 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는 희고 곱다. 키는 160센티 가량이고 전체적으로 얇고 가냘픈 인상인데, 몸매에 대해 말하자면 들어갈 곳은 적당히 들어가고 나올 곳은 적당히 나온 체형이다. 몸무게는 평균보다 조금 작은 정도다. 웬만하면 잃지 않는, 부드러이 짓는 미소가 상당히 우아하다.
사복을 입을 때에는 한복, 한푸, 기모노 등의 화려한 동양 전통복 혹은 그의 개량식 의복을 아름답게 차려입고, 언제나 소매가 손까지 올 정도로 길고 넓은 종류를 입는다. 심지어 더운 여름날에도.
교복은 넥타이가 달린 서양식 교복을 입을 때도 있고, 고름이 달린 생활 한복 교복을 입을 때도 있다. 한 가지 변하지 않는 것은 어느 날씨에도 검은색 망토를 그 위에 걸친다는 것이다. 사복과 마찬가지로 여름 때도 그렇다. 그 망토의 소매 또한 통이 넓고 모자가 달려있다.

성격: 언제나 고상한 말투를 예쁘게 사용하는데, 가끔 욕지거리 섞인 거칠고 험한 말투가 아무렇지도 않게 태연히 튀어나오기도 해 처음 보는 사람들은 깬다고 한다. 특히 그 청순한 외모와 괴리감이 너무나도 심해서. 이 모습이 그녀의 성격을 단적으로 잘 설명해준다.
그녀는 언제나 웃음을 얼굴에 띄우고 있다. 그만큼이나 온화하고 부드러운 모습을 보여주며, 동작 하나하나가 우아하여 보는 사람은 대체로 잘 자란 아가씨 같은 인상을 가진다. 꽤나 당차고 말을 조리있게 잘 하는 편인데, 보이는 것과는 다르게 그녀는 몸으로 하는 대화(...)도 익숙해보인다. 자신의 감정을 웬만하면 숨기지 않으며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등 꽤나 자유분방하게 돌아다닌다. 호기심이 많고 궁금한 것이 있다면, 보고 싶은 것이 있다면,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생각에서 그치지 않고 몸이 바로 움직이는 행동파다. 거기에 장난기마저도 가미가 되니, 지인들 사이에서는 사고뭉치로 통한다. 그리고 화가 나면 자연스럽게 주먹까지도 쥔다. 즉, 우아한 전통복 차림으로 머글식 전투도 쓴다, 이 말이다.

사용 지팡이: 유창목. 30cm. 속재료는 구미호의 꼬리털과 도와 본인의 머리카락. 검은색으로 윤기나게 칠해졌고 단단하다. 손잡이 끝에 지름보다 조금 큰 붉은색 수정구슬이 박혀 있다.

기숙사: 청룡

함께 할 패밀리아: 새하얀 매. 동화학원에 입학하기 전부터 함께한 패밀리어로 이름은 '설'이다. 주인과 닮았는지 무척이나 자유분방한 성격이다. 그러면서도 주인을 잘 따른다.

기타:
*의령 여씨(宜寧 余氏) 출신인데, 같은 의령 여씨의 가문원들을 깍듯하게 모시며 지낸다. 마치 종자로서 제 임무를 다하기 위해 동화학원으로 온 것처럼. 가문원들을 우선시하지만 같은 동화학원의 재학자 중 연장자인 '여제현'의 말에 따라 저의 자유도 잘 챙긴다.

*도련님과 아가씨라며 모시는 분들을 비롯한 의령 여씨 가문원에게는 '소녀'라는 일인칭과 '하옵니다' 말투를 주로 정중히 사용하지만, 나머지에게는 '나'라는 일인칭과 '합니다'라는 말투를 주로 쓴다.

*힘과 운동신경이 발군이다. 그 갸냘픈 몸의 어디에서 성인 남자 한 명도 때려눕힐 수 있는 힘이 나오는 것인지, 아무리 격하게 움직여도 쉬이 지치지 않으며, 그렇다고 잠을 자지 못하는 것도 아니다. 자라고 하면 또 잘 잔다. 하지만 깨어날 때는 굉장히 깔끔하게 일어난다.

*비행술에 재능이 타고난 모양이다. 당장 빗자루만 해도 나름 귀한 녀석을 소지하고 있고, 타고 다니는 것을 즐긴다. 그 실력을 인정 받아 1학년이었을 때부터 청룡의 퀴디치 선수를 하였다. 수색꾼이지만 사실 본인은 몰이꾼을 하고 싶어한다. 블러저를 쳐내는 느낌이 참 마음에 든다면서.

*미성이다. 목소리가 적당히 높으면서, 맑고 투명하단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노래 또한 잘 부른다.

*그림을 무척이나 못 그린다. 사람을 그리라 하면 어딘가의 외행성에 거주할 법한 외계인을 그려오고, 덤으로 직설적으로 외계인 같다고 말하면 "외계'인(人)'도 '사람'입니다"라고 우기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색칠공부 또한 굉장히 못한다.

*밝은 빛에 꽤나 약한 모양이다. 그래서 퀴디치 시합 때, 햇빛이 쨍쟁할 경우 좀 난처해한다고.

*청룡의 5학년 학생 대표다. 올해 와서 갑자기 리더가 끌렸다나 뭐라나.

743 이름 없음◆ZzCLu4gkOc (5553096E+6)

2018-05-17 (거의 끝나감) 18:09:39

끄아아 드디어 올립니다! 간략한 비설도 몇 문장만 쓴다는 게 꽤 길게 적어버려서(...), 가문 설정과 함께 웹박수로 보내놓을게요! 0ㅁ0

744 ◆Zu8zCKp2XA (5565478E+5)

2018-05-18 (불탄다..!) 12:21:07

>>743 추후에 가문 설정 확인하겠습니다:)

>>742 밝은 빛에 약한 편 이면...(...) 일부 야외 수업 때(ft.다니엘교수의 신비한 마법 생물과 하하호호시간)는 조금 힘들 수도 있는데 괜찮으신가요?:)

745 이름 없음◆Zf4/B0w.lo (3756471E+6)

2018-05-18 (불탄다..!) 18:15:42

월하주입니다. 그간 수많은 잘못을 해왔고, 저의 잘못에 의해 피해를 입으신 분이 많으실테지요.
분쟁조정스레에서도 말했다시피 월하에 대한 애정이 식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잘못을 여태껏 저질러왔는데 다시 이 곳에서 웃을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간 여러모로 죄송했습니다.
시트를 내리겠습니다.

746 이름 없음◆Zf4/B0w.lo (3756471E+6)

2018-05-18 (불탄다..!) 18:16:00

마지막까지 무책임해서 죄송했습니다.

747 이름 없음◆ZzCLu4gkOc (2991157E+6)

2018-05-18 (불탄다..!) 22:15:10

>>744 네, 괜찮습니다! 그리고 네네 확인 편하실 때 해주세요(부둥)

748 ◆Zu8zCKp2XA (5535378E+6)

2018-05-18 (불탄다..!) 22:25:02

>>745 알겠습니다. 다른 곳에서는 그러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747 지금은 퇴근 중이기 때문에 비설에 대한 것은 나중에 확인할게요!:)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도와주:)

750 ◆Zu8zCKp2XA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22:55:04

>>749 저는 언제나 환영이에요:) 세계관에 매력을 느끼셨다니 정말로 기쁠 따름입니다!

친목이 될 가능성이 있어, 해당 레스는 하이드 처리 하겠으나, 언제나 환영이라는 것을 알아주세요!:)

751 이름 없음◆ZzCLu4gkOc (2991157E+6)

2018-05-18 (불탄다..!) 23:05:17

>>748 그렇군요 다행입니다! 그럼 전 이제 본스레로 가면 좋을까요 :3

752 ◆Zu8zCKp2XA (602572E+54)

2018-05-18 (불탄다..!) 23:06:32

>>751 그렇습니다!!XD

753 이름 없음◆t73t2uCqdw (7423871E+5)

2018-05-19 (파란날) 00:23:18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솔직하게 말씀드릴게요.
사람이 잘못을 했을 때 그래 괜찮아~ 하고 말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냥 쿨하게 신경도 안쓰고 나 할 일 하면서 평소와 같은 페이스를 유지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불행히도 저는 그게 안되는 인간이었어요. 이게 다 제 마인드가 아직 어리고 부족하기 때문이겠죠. 네 솔직하게 말씀드린다면 저는 미안하다는 말도 믿지 못하겠고 아직 미운 마음이 자리잡고 있어요. 물론 저도 상판에서 실수 많이 해봤고 미안하다는 말도 수도 없이 해야했고 그러니까 이해해야 하는데 마음 속에서는 그걸 알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저는 도저히 못하겠어요.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저는 그분들이랑 도저히 말을 못 섞겠어요. 혹여 안녕하냐는 인사나 식사 하셨냐는 일상적인 말 대신에 왜 그러셨어요? 나 미안하다는 말은 진심이신가요? 라는, 스레에는 악영향이 갈 말만 하게 될까봐 제가 너무 무서워요. 죄송해요. 이렇게 바보같은 인간이라서 너무 죄송하고 끝까지 스레에 남아있지 못해서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한나 시트는 동결하도록 할게요. 제 마음이 진정될 때 다시 돌아오도록 할게요. 정말 죄송합니다. 레주께도 미안하고 부레주이신 니피주께도 정말 미안해요. 여러분들이 한나 예뻐해주셔서 정말 고마웠어요. 죄송하고 또 죄송합니다.

754 이름 없음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0:36:53

>>753 아파서 조금 쉬다 오니... 응응 괜찮아요 한나주. 푹 쉬시고 진정 되시면, 다시 와주세요:) 저는 괜찮답니다. 정말이에요:)

755 은우주 ◆nPG/1GFbDs (0898838E+5)

2018-05-19 (파란날) 00:46:36

은우주입니다. 제가 스레에서 웃고 떠들고 다시 예전처럼 돌아갈수 있을거라고 안일하게 생각한것 같습니다. 애정은 그대로입니다. 하지만 이미 상처 받으신 스레주와 다른 분들을 뙤바로 보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나누고 안부를 나누는 것이 힘겹습니다. 변명투성이라고 해도좋습니다. 죄책감, 죄송함, 물의를 일으켜놓고 도망치는 비겁자등등 어떤 수식어를 붙히더라도 정당화될수 없겠죠.

갱신하지 않고 그냥 하루 푹 쉬어볼까 생각했습니다. 부끄러운만큼 더욱 정면으로 맞서려고 했어요.. 12시가 지났으니... 오늘이군요. 오늘 하루정도만 쉬겠다고 감히 스레주께 부탁드립니다. 꼴랑 하루 쉬는데 무슨 허락까지 받느냐고 생각하시겠지만 말씀은 드려야할거 같았습니다. 하루, 혹은 하루 반나절 정도만...네. 이기적인 것 저도 알고 있습니다. 길어지네요. 염치 불구하고 미리 말씀드립니다. 또한 죄송했습니다.

756 이름 없음 (7346234E+5)

2018-05-19 (파란날) 06:49:30

혹시 스레가 이미 100대가 넘어가는데 스토리 진행은 어느 정도일까?
지금 시트를 내도 무난하게 참여할 수 있을까?
여러가지 비설을 쓰고 싶은데 가능해?

757 ◆Zu8zCKp2XA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9:07:14

>>755 알겠습니다 은우주:)

>>756

1. 스토리 진행률은 지금 중반부에 들어섰습니다. 잡담이 워낙 많았다보니, 판 수가 100판이 넘어섰어요..(흐릿)

2. 참여 가능합니다!:) 지금 제 몸상태나 시간 적인 문제 때문에 당분간은 일요일에 스토리 진행이 있습니다!

3. 가능은 하지만 세계관이나 설정 부분 때문에 웹박수에서 검사를 받아주세요:)

758 이름 없음 (6536929E+4)

2018-05-19 (파란날) 09:27:12

그럼 시트를 오후에 웹박수로 보낼께 검사 가능할까?

759 이름 없음 (5532407E+5)

2018-05-19 (파란날) 09:29:57

그리고 하나 더 세계관에 죽음을 먹는 자 같은 세력이 있을까? 원플 비슷한걸 세우고 싶은데

760 ◆Zu8zCKp2XA (8118263E+4)

2018-05-19 (파란날) 09:38:01

>>758 제가 일을 나가기 때문에... 5-6시 사이, 밤 10시 이후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88

>>759 존재하며, '추종자' 입니다. 단, 현재 시점에서 누에(=볼드모트)의 명령을 따르는 오른팔, 왼 팔 수준의 추종자는 이미 존재합니다.:) 본스레의 0레스에 스레더즈 당시의 임시스레 백업본 링크가 있으니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761 ◆Zu8zCKp2XA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17:32:52

웹박수 답변입니다.

해당 설정은 받아들이기 어렵습니다:(

1. 마법부의 눈을 속이기란 어렵습니다. 또한, 해당 마법은 불가능 합니다. :(

2. 지팡이 속재료가 무엇인지 빠져있어요. 지팡이는 주 재료가 되는 나무, 속 재료가 되는 신비한 생물의 신체 일부 1,2가지 정도가 반드시 들어갑니다.

762 이름 없음 (2736844E+5)

2018-05-19 (파란날) 17:41:41

1번을 수정하면 가능한거야?
아니면 설정 자체가 에러인거야?

763 ◆Zu8zCKp2XA (4049114E+5)

2018-05-19 (파란날) 17:42:49

설정 자체를 받아들이기가 어렵습니다... :(

1,2번은 부가적으로 수정하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제가 멍한 것도 있고 일을 곧 하러 가야 해서 밤이 되어야 아마 검사가 다시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764 이름 없음 (2736844E+5)

2018-05-19 (파란날) 17:49:05

그래 그렇구나
그럼 아무래도 시트 제출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 신경쓰게 해서 미안해

765 ◆Zu8zCKp2XA (1023118E+4)

2018-05-20 (내일 월요일) 09:46:04

>>764 아닙니다:) 설정 자체는 정말 매력적이었아요 건강 상의 문제로 지금 답변 드린 것 죄송합니다..88

766 이름 없음◆t73t2uCqdw (7776819E+5)

2018-05-21 (모두 수고..) 16:25:40

한나주예요. 조금 쉬고나니까 마음이 진정되는 거 있죠? 다행히도 이제는 여러분들이랑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여러분들이랑 동화학원은 제게 모두 소중한 존재고 전 이 스레를 포기하고 싶지 않으니까요. 그리고 시트 동결을 허가해주신 캡틴께 감사드립니다. 제가 저 때 너무 당황스러워서 글을 정말 엉망으로 썼는데도 불구하고 괜찮다고 다독여주셔서 정말 감동했어요.
거두절미하고 본론만 말씀드리자면 음... 한나 시트 동결을 해제해도 될까요? 슬슬 다시 참여해도 될 것 같아서요. 물론 저는 여전히 바쁘긴 하지만 큰 일 하나는 해결되어서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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