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투블럭 머리. 옆머리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바짝 깎은 것과는 대비되게, 베이비 펌을 한 듯한 앞머리는 눈썹까지 북슬북슬 내려온다. 검은 머리처럼 보이지만, 밝은 데서 자세히 보면 빛을 받은 머리가 흑록색으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머리를 왼쪽으로 가르마를 태워 놓았는데, 편하게 있고 싶으면 핀이나 헤어밴드로 머리를 걷어올린다. 두상은 각이 졌으며 뾰죽하고 날렵한데, 날카로운 콧대와 타고난 거만함이 어린 긴 입이 특징. 눈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다소 나태하게 처져 있는데, 그 눈매 가운데서 총기와 자만심으로 살벌하게 번뜩이는 눈동자가 그를 결코 얕볼 수 없게 만든다. 시력이 상당히 나쁜 편으로, 시커먼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체형은 평균에서 약간 날씬한 편으로, 신장은 177센티미터. 일반 교복을 입고 있으며, 마스크형 방독면을 목에 걸고 다니고 있다. 먼지가 심한 날씨거나, 마법약 조제 과제를 수행할 때나 개인적인 실험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성격: 자부심 넘치는 천재. 짓궂은 괴짜. 약간 히스테리컬. 자존심이 대단히 센 오만한 성격이라, 프라이드가 손상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만회해야 직성이 풀리는 고약한 외골수다. 현무 기숙사의 학생이라기엔 너무 괴팍하고 별난 성격. 하지만, 그 기초에 위치한 속마음은 따뜻한 사람.
사용 지팡이: 17센티미터. 벽조목. 용의 심장. 고대 그리스의 도리아식 기둥을 연상시키는 조각 장식이 되어 있음. 대단히 단단함. 복잡하고 정교한 주문을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도와주나, 주문의 사거리가 다른 지팡이들에 약간 못 미치는 경향이 있음. 손 안에 쏙 숨길 수 있을 만큼 짧아서, 잘 쥔다면 자신이 요술지팡이를 쥐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한 손에 등딱지가 쏙 들어오는 설카타 거북. 금색을 띠고 있는 일반적인 설카타거북과는 다르게 약간 회색이다. 보통 실험 중인 응표의 옆에서 재료를 옮겨주거나, 등딱지로 찧어 주거나, 재료 중 먹음직스러운 게 있으면 한 입씩 주워먹거나, 피실험체가 되어 응표의 시약을 마셔보는 등 바쁘다.
기타: 머글 태생. 집안은 대대로 화학자인 화학의 명문가로, 세대마다 수십 명의 석학을 배출했으며, 국내에서 상당히 이름난 거대한 제약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아버지는 그 제약회사의 중역이며, 어머니는 연구소의 중책을 맡고 있다. 응표 본인 역시 그 자질을 타고나, 어릴 때부터 집안에 있는 대학교~대학원 수준의 화학 도서들을 탐독하고 이해한 천재다. 그런 그가 동화학원에 입학했을 때, 마법약 과목에 가장 큰 흥미를 보인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을지 모른다. 마법의 역사 같은 문과 계통 과목이나, 점성술 같은 점술 과목에는 영 소질을 보이지 못하지만, 다른 과목에는 모두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마법의 약 과목에는 놀라운 소질을 보여준다. 이미 검증된 레시피를 독자적으로 일부 개량하여 개선시킬 정도의 솜씨를 가지고 있다. 항상 실습실이나 벽난로 근처에서, 가마솥과 함께 각종 머글식 실험도구, 교반기, 플라스크와 비커, 바이얼, 스포이드, 현미경 등을 들고 틀어박혀 무언가 복잡하게 찌그락째그락대고 있는 게 보통이다. 아마 마법약을 머글의 화학으로 분석해 보려는 게 아닐까?
외형: 170cm. 언뜻 드러난 체형은 선이 얇았다. 평소 언행과는 어울리지 않는 나긋나긋한 어조와 다정한 낯. 흰 얼굴 위로 곱게 휘어진 잿빛 자안이 선연하게 빛났다. 제대로 뜨였을 때는 퍽 냉랭한 인상이었다. 웃고 있지 않아도 입꼬리가 조금은 올라가 있었다. 비웃음을 지을 때는 한 쪽 입꼬리만이 올라갔다가 순식간에 내려왔다. 전형적인 미의 기준을 빼다박은 얼굴이었다. 부드러운 검은색 머리카락이 길게 내려와 허리 언저리에서 멈췄다. 거칠게 머리를 쓸어올려도 금새 원상태로 돌아왔다. 단정치 못한 교복 위로 느슨하게 풀린 넥타이가 아무렇게나 흔들렸다. 주변인들에게 지적을 받고 교복을 제대로 여미는 손에 검은색 손목 시계가 있었다. 사복으로 입는 것들은 모두 유행을 타지 않는, 단순하고 깔끔한 종류의 옷들이었다.
성격: 속내를 알 수 없는 사람이었다. 지극히 단순한 사고를 하는 것 같다가도 염세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대방에게 타박을 할 때도 목소리의 높낮이가 변함이 없어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들렸다. 주작 치고 호전적인 성정은 아니며, 친구들간의 대련이 아닌 싸움은 마지막 수단으로 미루려고 했다.
사용 지팡이: 46cm. 화려한 레이피어 형태의 지팡이. 목재는 피나무를, 심으로는 용의 피와 불사조의 깃털을 썼다.
기숙사: 주작
함께 할 패밀리아: 백송골, 편지를 주고받을 때를 제외한다면 기숙사에 얌전히 있는다.
기타: 1. 주작 기숙사 4학년 대표이자 천 가家 가주의 친동생. 1.1 반-머글주의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냈던 순수혈통 가문. 2년 전 가주가 바뀌면서 순혈주의 사상을 버리고 있지만 아직도 가문원들에겐 차별 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최소한 공적인 장소에서는 그들의 사상을 숨기고 있으니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할 수 있다. 1.2 전쟁 시절 머글과 혼혈 출신 마법사들을 살해하는데 누구보다도 앞장 섰고, 그만큼 전시에 사망한 마법사들도 많다. 가문 내의 많은 이들이 마법부에서 활동해 살아남은 마법사들은 대부분 처벌을 피해가거나 짧은 형을 살았다. 이러한 가문의 분위기에 반항하듯 유진은 혈통으로 사람을 배척하지 않았다.
2. 뛰어난 운동신경. 몸을 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빨리 배웠다. 힘도 굉장히 세 육탄전으로는 밀리지 않는다. 2.1 수업 또한 이론 과목보다는 실전 쪽에 더 흥미를 보이고 잘했다.
외형: 투블럭 머리. 옆머리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바짝 깎은 것과는 대비되게, 베이비 펌을 한 마냥 곱슬을 타는 앞머리는 눈썹까지 북슬북슬 내려온다. 검은 머리처럼 보이지만, 밝은 데서 자세히 보면 빛을 받은 머리가 흑록색으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머리를 왼쪽으로 가르마를 태워 놓았는데, 편하게 있고 싶으면 핀이나 헤어밴드로 머리를 걷어올린다. 두상은 각이 졌으며 뾰죽하고 날렵한데, 날카로운 콧대와 타고난 거만함이 어린 긴 입이 특징. 눈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다소 나태하게 처져 있는데, 그 눈매 가운데서 총기와 자만심으로 살벌하게 번뜩이는 짙은 초록색 눈동자가 그를 결코 얕볼 수 없게 만든다. 시력이 상당히 나쁜 편으로, 시커먼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하필 난시라서, 안경은 테부터 렌즈까지 완전한 주문제작품인 듯하다.
체형은 평균에서 약간 날씬한 편으로, 신장은 177센티미터. 일반 교복을 입고 있으며, 마스크형 방독면을 목에 걸고 다니고 있다. 먼지가 심한 날씨거나, 마법약 조제 과제를 수행할 때나 개인적인 실험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성격: 자부심 넘치는 천재. 짓궂은 괴짜. 약간 히스테리컬. 자존심이 대단히 센 오만한 성격이라, 프라이드가 손상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만회해야 직성이 풀리는 고약한 외골수다. 현무 기숙사의 학생이라기엔 너무 괴팍하고 별난 성격. 하지만, 그 기초에 위치한 속마음은 따뜻한 사람. 마법과 과학의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는 급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통제되지 않은 기술은 인류에게 해악이 되므로 책임감 있는 소수의 엘리트가 통제해야 한다는 엘리트주의자이기도 하다.
사용 지팡이: 17센티미터. 벽조목. 용의 심장. 고대 그리스의 도리아식 기둥을 연상시키는 조각 장식이 되어 있음. 대단히 단단함. 복잡하고 정교한 주문을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도와주나, 주문의 사거리가 다른 지팡이들에 약간 못 미치는 경향이 있음. 손 안에 쏙 숨길 수 있을 만큼 짧아서, 잘 쥔다면 자신이 요술지팡이를 쥐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엄지손톱 4분의 1만한 흰눈썹깡충거미. 특이하게도 몸의 털이 갈색이 아닌 짙은 회색이다. 이름은 "시다". 깡충거미가 원래 대단히 빠르지만, 시다는 깡충거미치고도 굉장히 빠른 축에 속한다. 보통은 응표의 지시를 받고 망을 보거나, 어딘가를 정찰하거나 하는 듯. 이따금 줄어드는 물약이나 리듀시오 주문으로 크기를 줄인 무언가를 어딘가에 설치할 때도 시다를 보낸다.
기타: 머글 태생. 집안은 대대로 화학자인 화학의 명문가로, 세대마다 수십 명의 석학을 배출했으며, 국내에서 상당히 이름난 거대한 제약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아버지는 그 제약회사의 중역이며, 어머니는 연구소의 중책을 맡고 있다. 응표 본인 역시 그 자질을 타고나, 어릴 때부터 집안에 있는 대학교~대학원 수준의 화학 도서들을 탐독하고 이해한 천재다. 그런 그가 동화학원에 입학했을 때, 마법약 과목에 가장 큰 흥미를 보인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을지 모른다. 마법의 역사 같은 문과 계통 과목이나, 점성술 같은 점술 과목에는 영 소질을 보이지 못하지만, 다른 과목에는 모두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약초학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 등의 생물학에 꽤 괜찮은 적성을 보이고, 특히 마법의 약 과목에는 놀라운 소질을 보여준다. 이미 검증된 레시피를 독자적으로 일부 개량하여 개선시킬 정도의 솜씨를 가지고 있다. 항상 실습실이나 벽난로 근처에서, 가마솥과 함께 각종 머글식 실험도구, 교반기, 플라스크와 비커, 바이얼, 스포이드, 현미경 등을 들고 틀어박혀 무언가 복잡하게 찌그락째그락대고 있는 게 보통이다. 아마 마법약을 머글의 화학으로 분석해 보려는 게 아닐까?
기타: 항상 작은 서류가방을 옆구리에 차고 다니는데, 이 서류가방에는 공간 늘이기 마법이 걸려 있다. 지퍼 입구가 세 개가 있는데 한 쪽에는 이미 조제 완료된 약들이, 다른 한 편에는 약재들이, 나머지 한편에는 학용품들이 있는 듯. 상당히 다양한 물약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누군가 부상당했을 때에는 응표의 가방 안에 든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처치가 가능할 정도이다.
>>523 흑마법은... 어떤 주문이냐에 따라 다릅니다. 금지된 주문 세 가지는 당연히 해서도, 배워서도 안되는 주문입니다.
여기서 금지된 주문은
임페리우스 - 주문으로 상대방을 조종하며, 깨어나는 상대방은 심하면 정신 붕괴까지 이어집니다. 크루시오 - 마법사 전쟁 시절, 상대를 고문할 때 주로 사용되었던 주문입니다. 붉은 빛이 지팡이에서 뻗어져가며, 세포 하나하나가 타들어가는 것 같은 고통을 선사하는 주문입니다. 아바다케다브라 - 살인주문입니다. 이것은 즉사 주문으로, 그 어떤 고통도 느끼지 못하게 합니다.
외형: 짧은 검은 머리카락에 흑안, 175cm의 평균적인 키를 가지고 있다. 옷은 매일매일 바뀌기에 복장의 특징은 없다.
성격: 독립적이며 누구에게나 친절을 배푼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편이나 아예 근본적인 도덕이나 윤리까지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흑마법을 배우는 것도 그저 최고의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목적이 있어서 배우는 것이다.
사용 지팡이: 30cm의 복숭아나무 지팡이 심은 불사조의 깃털로 이루어져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까마귀
기타: 패밀리아와는 별개로 하얀 고양이를 키운다. 정확히는 그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지 그의 소유는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의 고양이냐고 오해하기도한다. 늘 혼자 흑마법을 공부하다보니 가끔 다친다. 다행히 친구들이 치료해주지만 간혹 크게 다칠때는 선생님들께 치료 받고 일정 기간동안 흑마법 공부를 금지당하기도하지만 실험만 안 할뿐 책은 몰래 읽는다. 흑마법의 부작용인지 건강이 그리 좋지는 않다. 머글 출신 마법사
외형: 짧은 검은 머리카락에 흑안, 175cm의 평균적인 키를 가지고 있다. 옷은 매일매일 바뀌기에 복장의 특징은 없다.
성격: 독립적이며 누구에게나 친절을 배푼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편이나 아예 근본적인 도덕이나 윤리까지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저주와 흑마법을 배우는 것도 그저 최고의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목적이 있어서 배우는 것이다.
사용 지팡이: 30cm의 복숭아나무 지팡이 심은 불사조의 깃털로 이루어져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까마귀
기타: 패밀리아와는 별개로 하얀 고양이를 키운다. 정확히는 그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지 그의 소유는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의 고양이냐고 오해하기도한다. 늘 혼자 저주와 흑마법을 공부하다보니 가끔 다친다. 다행히 친구들이 치료해주지만 간혹 크게 다칠때는 선생님들께 치료 받고 일정 기간동안 흑마법과 저주 공부를 금지당하기도하지만 실험만 안 할뿐 책은 몰래 읽는다. 머글 출신 마법사 때문에 책은 몰래 정체를 숨기고 자정에 가서 사거나 친구 마법사에게 부탁해서 웃돈을 얹어주고 사온다. 생활한복을 입는다.
외형: 짧은 검은 머리카락에 흑안, 175cm의 평균적인 키를 가지고 있다. 옷은 매일매일 바뀌기에 복장의 특징은 없다.
성격: 독립적이며 누구에게나 친절을 배푼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편이나 아예 근본적인 도덕이나 윤리까지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저주와 흑마법을 배우는 것도 그저 최고의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목적이 있어서 배우는 것이다.
사용 지팡이: 30cm의 복숭아나무 지팡이 심은 불사조의 깃털로 이루어져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까마귀
기타: 패밀리아와는 별개로 하얀 고양이를 키운다. 정확히는 그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지 그의 소유는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의 고양이냐고 오해하기도한다. 늘 혼자 저주와 흑마법을 공부하다보니 가끔 다친다. 다행히 친구들이 치료해주지만 간혹 크게 다칠때는 선생님들께 치료 받고 일정 기간동안 흑마법과 저주 공부를 금지당하기도하지만 실험만 안 할뿐 책은 몰래 읽는다. 머글 출신 마법사 때문에 책은 몰래 로브등으로 얼굴을 숨기고 자정에 가서 사거나 친구 마법사에게 부탁해서 웃돈을 얹어주고 사온다. 생활한복을 입는다.
외형: 짧은 검은 머리카락에 흑안, 175cm의 평균적인 키를 가지고 있다. 옷은 매일매일 바뀌기에 복장의 특징은 없다.
성격: 독립적이며 누구에게나 친절을 배푼다. 목적을 위해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편이나 아예 근본적인 도덕이나 윤리까지 무시할 정도는 아니다. 저주와 흑마법을 배우는 것도 그저 최고의 마법사가 되고 싶다는 목적이 있어서 배우는 것이다.
사용 지팡이: 30cm의 복숭아나무 지팡이 심은 불사조의 깃털로 이루어져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까마귀
기타: 패밀리아와는 별개로 하얀 고양이를 키운다. 정확히는 그 고양이와 친하게 지내는 것이지 그의 소유는 아니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그의 고양이냐고 오해하기도한다. 늘 혼자 저주와 흑마법을 공부하다보니 가끔 다친다. 다행히 친구들이 치료해준다. 다치고 나면 몸을 추스릴동안 실험만 안 할뿐 책은 읽는다. 머글 출신 마법사 때문에 책은 주로 기숙사나 도서관에서 본다. 친구한테 대리 구매를 부탁하는 방법도 있으나 개인 소유의 책을 가지면 그만큼 들킬 위험도 커지기에 이 방법은 거의 쓰지 않는다. 생활한복을 입는다.
어음, 인코가 이게 맞나. 안녕하세요! 강한주입니다. 음... 이렇게 찾아와도 되나 싶은데, 음.... 아무 말도 없이 사라졌던 점 먼저 사과드리고 싶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랑 같이 돌리셨던 분들, 스레주... 이 스레에 계신 모든 분들께 사과를 드립니다. 그럼 변명 아닌 변명을 해야겠죠! 음... 믿어주실지는 잘 모르겠는데 사고를 당했었습니다. 교통사고. 그래서 피치 못하게 스레에 찾아오지 못하게 되었네요. 솔직히 지금도 자주 스레에 찾아와서 글을 남기거나 하지는 못할 것 같고. 어... 굉장히 재밌었고, 즐거웠던 스레였습니다! 활발하게 스레가 돌아가고 있는 걸 보니 저도 다 기분이 좋네요. 음... 어차피 시트 내려진 건 알고 있고... 어음... 그러니까.. 그냥 인사하려고 왔어요. 하하. 재미있게 즐겼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스레 기원합니다! 이젠 진짜 안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