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14641103> [해리포터기반/판타지/All] 동화학원00. 입학자 명단 :: 848

이름 없음◆Zu8zCKp2XA

2017-12-30 22:38:13 - 2024-01-15 09:48:53

0 이름 없음◆Zu8zCKp2XA (3884352E+4)

2017-12-30 (파란날) 22:38:13

*해리포터 기반입니다. 모르셔도 무방합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네티켓을 지킵시다!

*7일 접속을 안하실 시 시트 동결, 14일 안하실 시, 해당 시트를 하차하겠습니다.

*AT필드는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



*임시스레(한 번씩 읽어두시면 좋아요:D): https://threaders.co.kr/bbs/board.php?bo_table=situplay&wr_id=815236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

*웹박수: https://threaders.co.kr/webclap/47

461 이름 없음◆Zu8zCKp2XA (1866138E+5)

2018-02-26 (모두 수고..) 21:19:49

>>460 네네 그 정도로 보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3 답변하느라 사라주도 고생 많으셨습니다:D 답변과 질문은 모두 지우도록 할게요!:D

462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24:47

후 이거 많이 떨리네요...

463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1:32:34

왔습니다:) 어서오세요 지애주! 개인이벤트 관련 건으로 몇 가지 알려드릴 것.. 그러니까 교장 선생님 지팡이 위치 같은(...).... 것들과 몇 가지 질문을 드릴거에요:D 늘 그랬듯 답변과 질문은 모두 지우겠습니다!:D 긴장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464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36:17

네네 감사합니다..!

467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1:44:15

얻 끊겼다 잠깐만요

477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34:33

>>476 아앗 그렇다면야 저는 너무 감사드리고 황송하죠;;;; 아 진짜 감사드립니다 레주 저 진짜 사랑해요....!!!!

478 이름 없음◆Zu8zCKp2XA (7533396E+5)

2018-02-27 (FIRE!) 22:45:55

>>477 네 알겠습니다:D 저도 지애주도 그렇고 다른 분들 모두 사랑합니다!!XD

479 지애주 ◆3w3RFUIo36 (8937723E+5)

2018-02-27 (FIRE!) 22:50:44

예압 진짜 좀 무리수일수도 있는 설정 하나하나 진지하게 잘 답변해 주시고, 질문해 주시고, 또 설명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어요! 오늘 회식 갔다오셔서 정말 피곤하셨을텐데 시간 내어 주신 것 정말로 감사드리고 정말,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레주!!!

480 이름 없음◆Zu8zCKp2XA (454211E+55)

2018-02-28 (水) 08:50:17

2018.02.28일부로 하차된 시트는...

[윤제림]
[예카테리나 일로바이스카야 라스콜리니코프]
[이강한]

이며, 더불어 주작 기숙사 대표들이 모두 공석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

시트 복귀는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481 이름 없음 (0048539E+5)

2018-02-28 (水) 19:07:36

질문이 있습니다! 위키만 봐서는 현재 성비가 어떤지 모르겠는데, 성비를 물어봐도 될까요...?

482 이름 없음◆Zu8zCKp2XA (6146732E+5)

2018-02-28 (水) 19:17:25

>>481 늦은 답변 죄송합니다ㅠ 성비는


남9:여12

입니다:)

483 이름 없음◆qEM6Um0Jto (0048539E+5)

2018-02-28 (水) 19:23:55

" 어디엔가는 답이 있을 거야. 언제나 그렇듯이. "

이름: 이응표

나이: 17세

성별: 남

외형: 투블럭 머리. 옆머리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바짝 깎은 것과는 대비되게, 베이비 펌을 한 듯한 앞머리는 눈썹까지 북슬북슬 내려온다. 검은 머리처럼 보이지만,
밝은 데서 자세히 보면 빛을 받은 머리가 흑록색으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머리를 왼쪽으로 가르마를 태워 놓았는데, 편하게 있고 싶으면 핀이나 헤어밴드로 머리를 걷어올린다. 두상은 각이 졌으며 뾰죽하고 날렵한데, 날카로운 콧대와 타고난 거만함이 어린 긴 입이 특징. 눈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다소 나태하게 처져 있는데, 그 눈매 가운데서 총기와 자만심으로 살벌하게 번뜩이는 눈동자가 그를 결코 얕볼 수 없게 만든다.

체형은 평균에서 약간 날씬한 편으로, 신장은 177센티미터. 일반 교복을 입고 있으며, 얼굴에는 항상 마스크형 방독면을 쓰고 있어, 상술한 날렵한 콧대나 거만한 입은 보기 힘들다.

성격: 자부심 넘치는 천재. 짓궂은 괴짜. 약간 히스테리컬. 하지만 속마음은 따뜻.

사용 지팡이: 17센티미터. 벽조목. 용의 심장. 고대 그리스의 도리아식 기둥을 연상시키는 조각 장식이 되어 있음. 대단히 단단함. 복잡하고 정교한 주문을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도와주나, 주문의 사거리가 다른 지팡이들에 약간 못 미치는 경향이 있음.
손 안에 쏙 숨길 수 있을 만큼 짧아서, 잘 쥔다면 자신이 요술지팡이를 쥐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다.

기숙사: 백호

함께 할 패밀리아: 한 손에 등딱지가 쏙 들어오는 설카타 거북. 금색을 띠고 있는 일반적인 설카타거북과는 다르게 약간 회색이다. 보통 실험 중인 응표의 옆에서 재료를 옮겨주거나, 등딱지로 찧어 주거나, 재료 중 먹음직스러운 게 있으면 한 입씩 주워먹거나, 피실험체가 되어 응표의 시약을 마셔보는 등 바쁘다.

기타: 머글 태생. 집안은 대대로 화학자인 화학의 명문가로, 세대마다 수십 명의 석학을 배출했으며, 국내에서 상당히 이름난 거대한 제약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아버지는 그 제약회사의 중역이며, 어머니는 연구소의 중책을 맡고 있다.
응표 본인 역시 그 자질을 타고나, 어릴 때부터 집안에 있는 대학교~대학원 수준의 화학 도서들을 탐독하고 이해한 천재다. 그런 그가 동화학원에 입학했을 때, 마법약 과목에 가장 큰 흥미를 보인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을지 모른다.
마법의 역사 같은 문과 계통 과목이나, 점성술 같은 점술 과목에는 영 소질을 보이지 못하지만, 다른 과목에는 모두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마법의 약 과목에는 놀라운 소질을 보여준다. 이미 검증된 레시피를 독자적으로 일부 개량하여 개선시킬 정도의 솜씨를 가지고 있다.
항상 실습실이나 벽난로 근처에서, 가마솥과 함께 각종 머글식 실험도구, 교반기, 플라스크와 비커, 바이얼, 스포이드, 현미경 등을 들고 틀어박혀 무언가 복잡하게 찌그락째그락대고 있는 게 보통이다. 아마 마법약을 머글의 화학으로 분석해 보려는 게 아닐까?

#친절한 대답 감사합니다! 제약빌런 시트 받아라아아

484 이름 없음◆Zu8zCKp2XA (6146732E+5)

2018-02-28 (水) 19:31:13

>>483 몇 가지 수정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1. 마법 학교지만, 기본적으로 학교입니다. 마스크는 수업할 땐 벗어주세요.

2. 백호는 되도록이면 순혈을 받아들이려 합니다. 머글이 백호 기숙사에 들어가려면 역사에 빠삭하게 알거나 역사학자가 꿈인 편이 좋습니다. 응표의 경우, 백호 보다는 현무 쪽에 가깝지 않을까 싶습니다. 마법약에 재능을 보이는 것도 크게 보면 현무의 이상과 맞으니까요;)

485 이름 없음◆qEM6Um0Jto (0048539E+5)

2018-02-28 (水) 19:40:15

1. 엇. 마법약 수업 시간에는 쓰게 해주시겠죠...?!
2. 둥글둥글한 성격이 절대 아니라서 현무와는 맞지 않다고 생각하고 청룡과 백호 사이에서 고민하다가, 마법 명문가는 아니지만 머글들 사이에선 명문가라 백호에 넣었는데 완전 반대로 생각하고 있었네요..

486 이름 없음◆Zu8zCKp2XA (6146732E+5)

2018-02-28 (水) 19:45:06

>>485

1. 음... 간단하게 생각하면 현실에서 학교 수업이나 강의를 들을 때 마스크와 모자를 벗고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3 기본적인 매너랄까요;3

2. 네네 그렇습니다! 모르시는 부분이 생기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본스레 >>0레스에 임시스레 링크가 있으니 읽어두는 걸 추천 드립니다!:D

487 이름 없음◆Lz/.VRsg1E (2591989E+5)

2018-02-28 (水) 19:46:18

주작 4학년 대표로 예약 가능할까요?

488 이름 없음◆Zu8zCKp2XA (6146732E+5)

2018-02-28 (水) 19:49:51

>>487 네 가능합니다:) 현재 주작은 모두 공석이에요!

489 이름 없음◆qEM6Um0Jto (0048539E+5)

2018-02-28 (水) 19:49:55

1. 음, 그럼 "항상 쓰고 다니지만 강의를 들을 때는 벗는다" 정도로 서술해도 되나요? 그리고 마법약 제조실습 중에는 착용해도 되는지..

490 이름 없음◆Lz/.VRsg1E (2591989E+5)

2018-02-28 (水) 19:50:29

>>488 그럼 예약하고 갈게요~!

491 이름 없음◆Zu8zCKp2XA (6146732E+5)

2018-02-28 (水) 19:51:40

>>489 실습 중도 수업에 포함되어요:)

492 이름 없음◆Zu8zCKp2XA (6146732E+5)

2018-02-28 (水) 19:52:38

>>491(+) 대신, 마법약 과제가 있다면 착용하셔도 무관합니다.:)

>>490 예약 받았습니다:)

493 이름 없음◆qEM6Um0Jto (0048539E+5)

2018-02-28 (水) 19:57:01

" 어디엔가는 답이 있을 거야. 언제나 그렇듯이. "

이름: 이응표

나이: 17세

성별: 남

외형: 투블럭 머리. 옆머리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바짝 깎은 것과는 대비되게, 베이비 펌을 한 듯한 앞머리는 눈썹까지 북슬북슬 내려온다. 검은 머리처럼 보이지만,
밝은 데서 자세히 보면 빛을 받은 머리가 흑록색으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머리를 왼쪽으로 가르마를 태워 놓았는데, 편하게 있고 싶으면 핀이나 헤어밴드로 머리를 걷어올린다. 두상은 각이 졌으며 뾰죽하고 날렵한데, 날카로운 콧대와 타고난 거만함이 어린 긴 입이 특징. 눈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다소 나태하게 처져 있는데, 그 눈매 가운데서 총기와 자만심으로 살벌하게 번뜩이는 눈동자가 그를 결코 얕볼 수 없게 만든다. 시력이 상당히 나쁜 편으로, 시커먼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체형은 평균에서 약간 날씬한 편으로, 신장은 177센티미터. 일반 교복을 입고 있으며, 마스크형 방독면을 목에 걸고 다니고 있다. 먼지가 심한 날씨거나, 마법약 조제 과제를 수행할 때나 개인적인 실험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성격: 자부심 넘치는 천재. 짓궂은 괴짜. 약간 히스테리컬. 자존심이 대단히 센 오만한 성격이라, 프라이드가 손상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만회해야 직성이 풀리는 고약한 외골수다. 현무 기숙사의 학생이라기엔 너무
괴팍하고 별난 성격. 하지만, 그 기초에 위치한 속마음은 따뜻한 사람.

사용 지팡이: 17센티미터. 벽조목. 용의 심장. 고대 그리스의 도리아식 기둥을 연상시키는 조각 장식이 되어 있음. 대단히 단단함. 복잡하고 정교한 주문을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도와주나, 주문의 사거리가 다른 지팡이들에 약간 못 미치는 경향이 있음.
손 안에 쏙 숨길 수 있을 만큼 짧아서, 잘 쥔다면 자신이 요술지팡이를 쥐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한 손에 등딱지가 쏙 들어오는 설카타 거북. 금색을 띠고 있는 일반적인 설카타거북과는 다르게 약간 회색이다. 보통 실험 중인 응표의 옆에서 재료를 옮겨주거나, 등딱지로 찧어 주거나, 재료 중 먹음직스러운 게 있으면 한 입씩 주워먹거나, 피실험체가 되어 응표의 시약을 마셔보는 등 바쁘다.

기타: 머글 태생. 집안은 대대로 화학자인 화학의 명문가로, 세대마다 수십 명의 석학을 배출했으며, 국내에서 상당히 이름난 거대한 제약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아버지는 그 제약회사의 중역이며, 어머니는 연구소의 중책을 맡고 있다.
응표 본인 역시 그 자질을 타고나, 어릴 때부터 집안에 있는 대학교~대학원 수준의 화학 도서들을 탐독하고 이해한 천재다. 그런 그가 동화학원에 입학했을 때, 마법약 과목에 가장 큰 흥미를 보인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을지 모른다.
마법의 역사 같은 문과 계통 과목이나, 점성술 같은 점술 과목에는 영 소질을 보이지 못하지만, 다른 과목에는 모두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특히 마법의 약 과목에는 놀라운 소질을 보여준다. 이미 검증된 레시피를 독자적으로 일부 개량하여 개선시킬 정도의 솜씨를 가지고 있다.
항상 실습실이나 벽난로 근처에서, 가마솥과 함께 각종 머글식 실험도구, 교반기, 플라스크와 비커, 바이얼, 스포이드, 현미경 등을 들고 틀어박혀 무언가 복잡하게 찌그락째그락대고 있는 게 보통이다. 아마 마법약을 머글의 화학으로 분석해 보려는 게 아닐까?

494 이름 없음◆Zu8zCKp2XA (4092587E+4)

2018-02-28 (水) 20:16:56

>>493 큰 문제 없어 보입니다! 환영합니다 이응표!!

(양피지 위에 물방울이 떨어집니다)
(그것은 번지지 않고 글자를 만들어냅니다)

[성난 파도 같으나, 그 안은 잔잔한 물과도 같습니다. - 현무]

495 이름 없음◆qEM6Um0Jto (0048539E+5)

2018-02-28 (水) 20:18:07

허나 지금은 본스레에 평행우주 특별 이벤트가 진행중인 듯하군요. 이야기가 본편으로 돌아왔을 때 스레에 진출하도록 하겠습니다!

496 이름 없음◆Zu8zCKp2XA (4092587E+4)

2018-02-28 (水) 20:20:14

>>495 본편으로 돌아올 때는 금요일 오후 6시 이후입니다:) 그때 뵙겠습니다:D

497 이름 없음◆qEM6Um0Jto (0048539E+5)

2018-02-28 (水) 20:31:10

엄청 멀어.........?!
네, 주말에 뵙겠숩니다!

498 이름 없음◆qEM6Um0Jto (13886E+56)

2018-02-28 (水) 23:17:06

응표주입니다. 송구스럽지만 스레주, 혹시 응표의 패밀리어를 바꿔도 되나요? 시트도 일부 개정할 부분이 보이고, 응표에게 좀더 적합한 패밀리어가 생각나서요.

499 이름 없음◆p1mnIV5SBM (913063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0:18:29

"기도는 무슨 기도야."
"아니, 볼 게 얼굴밖에 없는데 얼굴을 때리면 어떡해?"

이름: 천유진

나이: 17

성별: 여성

외형: 170cm. 언뜻 드러난 체형은 선이 얇았다. 평소 언행과는 어울리지 않는 나긋나긋한 어조와 다정한 낯. 흰 얼굴 위로 곱게 휘어진 잿빛 자안이 선연하게 빛났다. 제대로 뜨였을 때는 퍽 냉랭한 인상이었다. 웃고 있지 않아도 입꼬리가 조금은 올라가 있었다. 비웃음을 지을 때는 한 쪽 입꼬리만이 올라갔다가 순식간에 내려왔다. 전형적인 미의 기준을 빼다박은 얼굴이었다. 부드러운 검은색 머리카락이 길게 내려와 허리 언저리에서 멈췄다. 거칠게 머리를 쓸어올려도 금새 원상태로 돌아왔다. 단정치 못한 교복 위로 느슨하게 풀린 넥타이가 아무렇게나 흔들렸다. 주변인들에게 지적을 받고 교복을 제대로 여미는 손에 검은색 손목 시계가 있었다. 사복으로 입는 것들은 모두 유행을 타지 않는, 단순하고 깔끔한 종류의 옷들이었다.

성격: 속내를 알 수 없는 사람이었다. 지극히 단순한 사고를 하는 것 같다가도 염세적인 모습을 보였다. 상대방에게 타박을 할 때도 목소리의 높낮이가 변함이 없어 평범한 대화를 나누는 것처럼 들렸다. 주작 치고 호전적인 성정은 아니며, 친구들간의 대련이 아닌 싸움은 마지막 수단으로 미루려고 했다.

사용 지팡이: 46cm. 화려한 레이피어 형태의 지팡이. 목재는 피나무를, 심으로는 용의 피와 불사조의 깃털을 썼다.

기숙사: 주작

함께 할 패밀리아: 백송골, 편지를 주고받을 때를 제외한다면 기숙사에 얌전히 있는다.

기타:
1. 주작 기숙사 4학년 대표이자 천 가家 가주의 친동생.
1.1 반-머글주의 성향을 가감 없이 드러냈던 순수혈통 가문. 2년 전 가주가 바뀌면서 순혈주의 사상을 버리고 있지만 아직도 가문원들에겐 차별 사상이 뿌리깊게 박혀있다. 최소한 공적인 장소에서는 그들의 사상을 숨기고 있으니 이전보다는 나아졌다고 할 수 있다.
1.2 전쟁 시절 머글과 혼혈 출신 마법사들을 살해하는데 누구보다도 앞장 섰고, 그만큼 전시에 사망한 마법사들도 많다. 가문 내의 많은 이들이 마법부에서 활동해 살아남은 마법사들은 대부분 처벌을 피해가거나 짧은 형을 살았다. 이러한 가문의 분위기에 반항하듯 유진은 혈통으로 사람을 배척하지 않았다.

2. 뛰어난 운동신경. 몸을 쓰는 일이라면 무엇이든 빨리 배웠다. 힘도 굉장히 세 육탄전으로는 밀리지 않는다.
2.1 수업 또한 이론 과목보다는 실전 쪽에 더 흥미를 보이고 잘했다.

이외 추후 수정.

500 이름 없음◆Lz/.VRsg1E (9130639E+6)

2018-03-01 (거의 끝나감) 00:19:41

인증코드 >>499 로 수정할게요!

501 영zoo ◆eekjxQdelk (545977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00:44:21

인증코드 오류를 이제야 확인해서 고칩니다ㅠ_____ㅠ괜찮다면 하영시트 인코를 이거로 수정하고 싶습니다ㅠㅠㅠㅠㅜ

502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0:03:15

>>498 네네 바꾸셔도 무관합니다만, 실존하는 동물로 해주세요:)

>>499 추종자 가문이었다면, 대다수의 NMPC들(특히 백호쟝(어흥))이 캐릭터를 예의주시 하게 될텐데 괜찮으신가요?

>>501 확인 환료했습니다!XD

503 이름 없음◆Lz/.VRsg1E (9198878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0:09:55

>>502 백호쟝 귀여워... 넵 괜찮아요!

504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0:30:54

>>499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환영합니다 천유진!!

(불꽃이 양피지에서 타오릅니다)
(양피지를 태우지 않은 채, 불꽃의 그을음이 글자를 만들어냅니다)

[모든 것을 집안에 따를 필요 없단다! 어린 마법사야, 너라는 이름의 불꽃은 이제 타오르기 시작하는구나!-주작]

505 이응표 (1차 개정) ◆qEM6Um0Jto (259319E+59)

2018-03-01 (거의 끝나감) 19:15:41

" 어디엔가는 답이 있을 거야. 언제나 그렇듯이. "

이름: 이응표

나이: 17세

성별: 남

외형: 투블럭 머리. 옆머리가 하얗게 보일 정도로 바짝 깎은 것과는 대비되게, 베이비 펌을 한 마냥 곱슬을 타는 앞머리는 눈썹까지 북슬북슬 내려온다. 검은 머리처럼 보이지만, 밝은 데서 자세히 보면 빛을 받은 머리가 흑록색으로 빛나는 것을 볼 수 있다. 앞머리를 왼쪽으로 가르마를 태워 놓았는데, 편하게 있고 싶으면 핀이나 헤어밴드로 머리를 걷어올린다. 두상은 각이 졌으며 뾰죽하고 날렵한데, 날카로운 콧대와 타고난 거만함이 어린 긴 입이 특징. 눈은 날카로운 인상과는 달리 다소 나태하게 처져 있는데, 그 눈매 가운데서 총기와 자만심으로 살벌하게 번뜩이는 짙은 초록색 눈동자가 그를 결코 얕볼 수 없게 만든다. 시력이 상당히 나쁜 편으로, 시커먼 뿔테 안경을 착용하고 있다. 하필 난시라서, 안경은 테부터 렌즈까지 완전한 주문제작품인 듯하다.

체형은 평균에서 약간 날씬한 편으로, 신장은 177센티미터. 일반 교복을 입고 있으며, 마스크형 방독면을 목에 걸고 다니고 있다. 먼지가 심한 날씨거나, 마법약 조제 과제를 수행할 때나 개인적인 실험을 할 때 마스크를 착용한다.

성격: 자부심 넘치는 천재. 짓궂은 괴짜. 약간 히스테리컬. 자존심이 대단히 센 오만한 성격이라, 프라이드가 손상되면 수단 방법 가리지 않고 만회해야 직성이 풀리는 고약한 외골수다. 현무 기숙사의 학생이라기엔 너무 괴팍하고 별난 성격. 하지만, 그 기초에 위치한 속마음은 따뜻한 사람.
마법과 과학의 경계를 허물어야 한다는 급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나, 통제되지 않은 기술은 인류에게 해악이 되므로 책임감 있는 소수의 엘리트가 통제해야 한다는 엘리트주의자이기도 하다.

사용 지팡이: 17센티미터. 벽조목. 용의 심장. 고대 그리스의 도리아식 기둥을 연상시키는 조각 장식이 되어 있음. 대단히 단단함. 복잡하고 정교한 주문을 안정적으로 전개할 수 있게 도와주나, 주문의 사거리가 다른 지팡이들에 약간 못 미치는 경향이 있음. 손 안에 쏙 숨길 수 있을 만큼 짧아서, 잘 쥔다면 자신이 요술지팡이를 쥐고 있다는 것을 상대에게 들키지 않을 수 있다.

기숙사: 현무

함께 할 패밀리아: 엄지손톱 4분의 1만한 흰눈썹깡충거미. 특이하게도 몸의 털이 갈색이 아닌 짙은 회색이다. 이름은 "시다". 깡충거미가 원래 대단히 빠르지만, 시다는 깡충거미치고도 굉장히 빠른 축에 속한다. 보통은 응표의 지시를 받고 망을 보거나, 어딘가를 정찰하거나 하는 듯. 이따금 줄어드는 물약이나 리듀시오 주문으로 크기를 줄인 무언가를 어딘가에 설치할 때도 시다를 보낸다.

기타: 머글 태생. 집안은 대대로 화학자인 화학의 명문가로, 세대마다 수십 명의 석학을 배출했으며, 국내에서 상당히 이름난 거대한 제약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아버지는 그 제약회사의 중역이며, 어머니는 연구소의 중책을 맡고 있다.
응표 본인 역시 그 자질을 타고나, 어릴 때부터 집안에 있는 대학교~대학원 수준의 화학 도서들을 탐독하고 이해한 천재다. 그런 그가 동화학원에 입학했을 때, 마법약 과목에 가장 큰 흥미를 보인 것은 필연적인 일이었을지 모른다.
마법의 역사 같은 문과 계통 과목이나, 점성술 같은 점술 과목에는 영 소질을 보이지 못하지만, 다른 과목에는 모두 평균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약초학과 신비한 동물 돌보기 등의 생물학에 꽤 괜찮은 적성을 보이고, 특히 마법의 약 과목에는 놀라운 소질을 보여준다. 이미 검증된 레시피를 독자적으로 일부 개량하여 개선시킬 정도의 솜씨를 가지고 있다.
항상 실습실이나 벽난로 근처에서, 가마솥과 함께 각종 머글식 실험도구, 교반기, 플라스크와 비커, 바이얼, 스포이드, 현미경 등을 들고 틀어박혀 무언가 복잡하게 찌그락째그락대고 있는 게 보통이다. 아마 마법약을 머글의 화학으로 분석해 보려는 게 아닐까?

506 이응표 (1차 개정) ◆qEM6Um0Jto (259319E+59)

2018-03-01 (거의 끝나감) 19:20:11

기타: 항상 작은 서류가방을 옆구리에 차고 다니는데, 이 서류가방에는 공간 늘이기 마법이 걸려 있다. 지퍼 입구가 세 개가 있는데 한 쪽에는 이미 조제 완료된 약들이, 다른 한 편에는 약재들이, 나머지 한편에는 학용품들이 있는 듯. 상당히 다양한 물약을 가지고 다니기 때문에, 누군가 부상당했을 때에는 응표의 가방 안에 든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의 처치가 가능할 정도이다.

(누락된 부분이 있었네요...!)

507 현호주 ◆8OTQh61X72 (411945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0:45:14

갱신합니다! XD

508 현호주 ◆8OTQh61X72 (498603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2:20

왔습니다!

509 이름 없음◆Zu8zCKp2XA (6714184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5:49

어서오세요:) 늘 그랬듯 편하게 대답해주시면 됩니다!:D 간단한 질문들이기에 크게 부담갖지는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XD 답변은 질문과 함께 모두 지우도록 할게요~!


자.. 시작할까요◎▽●(못됨(????

510 현호주 ◆8OTQh61X72 (4986033E+5)

2018-03-01 (거의 끝나감) 22:26:31

네..네네네..... 오들오들하네요.......

Powered by lightuna v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