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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의 연어씨

2016-04-21 17:38:30 - 2016-07-13 18:25:51

0 익명의 연어씨 (41275E+55)

2016-04-21 (거의 끝나감)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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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이름 없음 (11316E+54)

2016-06-23 (거의 끝나감) 20:58:03

>>772
시험기간이라 그런거 아닐까..?

774 이름 없음 (92087E+57)

2016-06-23 (거의 끝나감) 21:17:34

>>773
난 상관없는뎅! 우헤헤

775 이름 없음 (92087E+57)

2016-06-23 (거의 끝나감) 21:19:47

아...써놓고보니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할 일은 넘치지...
잊고 있었다...그래도 조금만 놀지 뭐!!ㅎㅎㅎㅎㅎ!!!

776 이름 없음 (47571E+59)

2016-06-23 (거의 끝나감) 22:10:12

>>772 시험기간이 아니어도 동감...세상엔 너무 재밌는 게 많아2222

777 이름 없음 (52053E+55)

2016-06-23 (거의 끝나감) 22:43:07

스레에 나말고 아무도 오지 않는건 기분탓이려나.
정작 자러가면 종종 오신단말이지.
이게 뭐야아8ㅁ8

778 이름 없음 (92087E+57)

2016-06-23 (거의 끝나감) 22:43:07

...더운데
에어컨 틀면 추워 죽을 것 같아
비좀 내려라 제발 ㅠㅠㅠㅠ

779 이름 없음 (47571E+59)

2016-06-23 (거의 끝나감) 22:48:42

>>777 (토닥토닥)
>>778 우리 집도 그래서 아직 에어컨 안 틀고 선풍기로 버티고 있엉ㅠㅠ

780 이름 없음 (36319E+55)

2016-06-24 (불탄다..!) 00:53:50

이 밤에~ 노래를 부르는 그대는~ 그이름도 유명한~ 동네고양이~

농담이 아니라 진짜 왜 이렇게 울어대는 거냐

781 이름 없음 (49561E+58)

2016-06-24 (불탄다..!) 08:41:51

>>780 발정기인가 아니면 서로 영역싸음 하나.
고양이 많은 동네는 간혹 그러더라.

돌리던 스레에서 온갖 뻘소리 헛소리 다 하는 꿈을 꿨엌ㅋㅋㅋㅋㅋ
이게 뭐얔ㅋㅋㅋㅋ 깨고 나서 진짜인가 확인해보러 갈 뻔했잖앜ㅋㅋㅋㅋㅋ

782 이름 없음 (75729E+60)

2016-06-24 (불탄다..!) 08:58:56

>>781
ㅋㅋㅋㅋㅋㅋㅋ

783 이름 없음 (54208E+58)

2016-06-24 (불탄다..!) 21:11:18

아 맞아 옛날 일이지만 진짜 뜬금없이 생각난건데
스레 설정이나 분위기 질문하면 여기서 따왔어요~하고 게임이나 애니 이름 말하는거 말야... 그 작품을 모르면 정말 당황스러우니까 설명 좀 덧붙여줘TㅅT

784 이름 없음 (09605E+57)

2016-06-25 (파란날) 01:42:53

>>783
헉 나는 대부분 설명해주는 레주만 만나봤는데, 설명 안해주는 사람도 있구나.
심지어 메이저여도 안본 사람이 있는데 너무하넹

얘들아 연민의 굴레 보렴 정말 재밌단다....청춘성장물 + 시트콤 류 웹툰 갑이란다..ㅠㅠ

785 이름 없음 (98032E+59)

2016-06-25 (파란날) 07:23:23

???나 장난하나 지금 치인 거임....? 누가 구라라고 해줘 어?? 뭐냐 진짜? 어??뭐냐고?뭐냐? 너무 귀여운 거 아니냐고? 진짜 뭐냐?? 나 왜이럼...?
자캐가 내 취향범벅이라 관캐는 안생길줄 알았는데 뭐냐고 진짜??? 혼란스럽다 부정하고 싶은데 계속 생각나네 뭐지
아니 관캐가 아니라 그냥 다른 의미로 신경쓰이는 걸지도!아니 그럼 내 캐랑 신장차는 왜 따지는 것이며ㅠㅠㅠ 뭐하냐고 나 ㅠㅠ연플 안할건데 ㅠㅠㅠㅠ으헝흐ㅓ어

786 이름 없음 (98032E+59)

2016-06-25 (파란날) 07:26:21

계속 생각나잖아ㅠㅠㅠㅠㅠ자캐랑 세워놓으면 내 취향 컾 직격탄 맞을 것 같고 그런데 느헣허
고백 안할거고 연플 안세울 생각이었는데 으허흐하핳 여태까지의 내 플레이 와장창

787 이름 없음 (74896E+60)

2016-06-25 (파란날) 07:27:22

>>784 연굴 내 인생웹툰이야! 진짜 에피소드 하나하나 전부 좋아해ㅜㅜㅠ 연굴 짱ㅜㅜㅜㅜㅜ

788 이름 없음 (13728E+53)

2016-06-25 (파란날) 07:47:36

정말 이상한 꿈을 꿨어....현실에서 상황극하는 꿈...꾸에선 내가 처음보는 고등학교의 학생이었고 그런데 우리반 애들은 다 교복입은 우리과 애들이랑 선배들이었고...애들한테 우리 지금 뭐하는거냐고 물어보니까 상황극. 이러는거야 내가 ????이러니까 종이 여러개를 스테인플러로 찝은 걸 주더니 적으라고해서 보니까 능력. 무기. 이런거 적는 시트였어...
결과적으로 전투중에 난 진짜로 총 6방 맞고 학교 밖 주변에 정형외과밖에 없어섴ㅋㅋ병원 갔다가 돌아왔는데 맨 처음에 과대였던 애가 꿈에서는 반장이자 리더였는데 우리 조직?에서 적을 너무 못 제압해서 졌다고 엎드러뻗치라고 해서 애들 다 분위기 따라 엎쳐서 맞다가 갑자기 내가 정신 차려서 이거 상황극이기 전에 현실이고 놀자고 하는건데 왜 때리냐고. 과애들 전투때 진짜로 적팀 애들한테 얻어맞거나 총맞기도 했는데 그럼 그건 어떻게 책임질꺼냐 화내니까 애들이 다 술렁술렁하다가 동조해서 화냈어... 그걸로 꿈은 깼는데 깨니ㄸ까 묘했어. 총맞은데가 진짜 아프고 꿈이여서 그렇지 진짜로 6방 맞으면 죽었을거여
그래도 재밌었던건 중간에 적팀이랑 대치중에 그 막 다들 캐릭터 이입해서 진지한데 어디서 본 애가 리더 실제이름 부르면서 △△야 나 화장실좀~먼저 하고있어! 하고 밖으로 나가서 나는 엄청 웃었었어ㅋㅋㅋㅋ...

789 이름 없음 (09605E+57)

2016-06-25 (파란날) 18:39:41

다진마늘, 볶은 베이컨, 버섯이랑 큰 토마토 2개넣고 후추, 소금 뿌리고 올리브유도 더해서 토마토밥했는데 너무 맛있어서 행복해 ㅠㅠ

790 이름 없음 (09605E+57)

2016-06-25 (파란날) 19:27:24

흐어어 푸디잉

791 이름 없음 (03387E+60)

2016-06-25 (파란날) 21:18:06

>>788 특이한 꿈이다...!!

>>789
토마토밥? 토마토 볶음밥이 아니라...? 하고 검색해봤는데 정말 토마토밥이네. 맛있겠다ㅠㅠ

792 이름 없음 (15216E+64)

2016-06-25 (파란날) 21:20:50

인사는 잘해야해...
진짜 잘해야해...ㅜ

793 이름 없음 (09605E+57)

2016-06-25 (파란날) 22:44:28

>>791
진짜 맛있어 최고야 ㅠㅠ 토마토+버섯+베이컨은
어떻게 넣어도 맛있는 조합인데 밥을 베이스로 하니까 소화도 잘되고

794 이름 없음 (19528E+56)

2016-06-26 (내일 월요일) 21:26:23

엑스맨 3 다시보니까 더 제정신 아닌 전개잖아 ㅋㅋㅋㅋㅋㅋ이걸 어떻게 처리할까 했는데
진짜 신내림이라도 받은 것인가 브라이언 싱어

795 이름 없음 (29364E+56)

2016-06-26 (내일 월요일) 22:35:12

뒤늦게 데스노트에 치였버렸다!!
데스노트 기반 스레가 있었으면...

796 이름 없음 (19528E+56)

2016-06-26 (내일 월요일) 23:01:16

>>795
데스노트 기반 스레라고 하면 NPC가 키라고 나머지는 다 형사?

아 엑스맨 기반스레도 뛰어보고 싶다 자꾸보니까 더 좋아

797 이름 없음 (81458E+58)

2016-06-26 (내일 월요일) 23:37:34

>>795
NPC들은 키라나 키라 용의자.. 진행상 필요할 경우 조력자(?) 정도의 포지션에 시트캐들은 탐정이나 경찰이라던가.. 키라 신도라거나 범죄자(?!) 정도가 되지 않을까나.. 망상일 뿐이라지만..

798 이름 없음 (75166E+61)

2016-06-27 (모두 수고..) 17:04:18

갑자기 궁금해진건데 시트 내린 캐릭터로 미스메모 같은 스레 참여하는 거 어떻게 생각해?
그리고 지금 엔딩 난 스레도 있는거 같은데 슬슬 못다말 스레 열기엔 이른가...?

799 이름 없음 (85428E+58)

2016-06-27 (모두 수고..) 17:10:04

>>798 난 웬만하면 시트 내린 캐릭터는 내린 시점부턴 안 쓰는데...
내가 스스로 그러는 건 안 좋아하지만, 남이 그러는 것에 대해선 별 생각 안 드네.
어디까지나 다른 규칙을 어기거나 불미스러운 일을 만들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800 이름 없음 (85428E+58)

2016-06-27 (모두 수고..) 17:11:17

못다말 스레는 아직 이르지 않은가...?
그렇지만 어차피 언젠가는 쓰일 것 같으니 미리 만들어둔다고 해도 말리진 않을게.

801 이름 없음 (67862E+58)

2016-06-27 (모두 수고..) 17:11:44

>>798 시트 내린 캐릭터로 미스메모? 어. 글쎄. 진짜 애매하네. 그래도 굳이 말하자면 난 사실 크게 상관은 없다는 입장이긴 해. 그걸로 대화를 하는 것도 아니고 말이야. 왠지 반갑다는 느낌도 들 것 같거든.
못다말 스레는 글쎄. 이쯤이면 괜찮지 않을까? 일단 난 찬성으로 둘게. 엔딩 난 스레가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말이야.

802 이름 없음 (52053E+55)

2016-06-27 (모두 수고..) 22:02:23

시트내린 캐로 미스메모써도 뭐 친목만 안하면 괜찮을 것 같은데~
그나저나 지금 엔딩 난 스레 몇개 있어?

803 이름 없음 (52053E+55)

2016-06-27 (모두 수고..) 22:08:16

토마토밥 토마토 3개로 늘려서 해무그야지

804 이름 없음 (10784E+53)

2016-06-28 (FIRE!) 00:04:20

안드로메다 안드로메다 대답해줘

805 이름 없음 (10784E+53)

2016-06-28 (FIRE!) 00:05:15

806 이름 없음 (65841E+57)

2016-06-28 (FIRE!) 02:57:29

다드을 캐릭터 소재나 이런게 떨어졌거나 내려고 보니 비슷한 캐러가 있으면 어떻게 해-? 뭔가 캐릭터가 많은 스레는 비슷해지거나 하는걸 피하기가 어려운것 같다 ㅠㅠ 소재도 고갈되규...

807 이름 없음 (23339E+49)

2016-06-28 (FIRE!) 03:29:09

>>806 요새 내가 참고하는 방법은 주로 꿈에 나온 사람을 관찰해서 써보거나 아니면 별자리라던가 그런데 성격유형에 맞춰서 쓴다던가 일부러 괴상한 단어나 키워드를 정해두고 거기에 맞추는 식으로 쓰고있어.

808 이름 없음 (00956E+53)

2016-06-28 (FIRE!) 14:07:11

소면 먹고 싶다
냉 파스타나...집에 오이랑 파프리카 있는데

다른 얘기지만 난 캐릭터의 직업이나 외모,성격이 닮은 건 괜찮은데(너무 많이 겹치면 곤란하겠지만) 두 캐릭터의 개인적 갈등이 겹치는 건 많이 별로더라
예에에전에 한번 겹친 적 있는데 진짜 불편했어 풀어가는 방식을 다르게 하려고해도 상대가 똑같이 나오니까.
흠 생각해보니 그건 그냥 그사람이 이상한 걸지도. 갈등이 겹친다고 풀어가는 방식마저 똑같다니. 엄청 불편해서 미치는 줄 알았음

>>806
난 자잘하게 겹칠 건 각오하고 자잘한 데서 기본 클리셰를 비틀어서 내. 그럼 꽤 달라지더라고

809 이름 없음 (02827E+55)

2016-06-28 (FIRE!) 17:28:48

810 이름 없음 (35157E+49)

2016-06-29 (水) 05:44:20

새로운 아침이다!

811 이름 없음 (91337E+51)

2016-06-29 (水) 12:50:49

하하하 저 140개 가량의 색을 정리한 잉여가 상판러라면 어떨까!

812 이름 없음 (33256E+50)

2016-06-29 (水) 16:47:36

헐 여기 처음이야

813 이름 없음 (80092E+52)

2016-06-29 (水) 16:49:01

>>812 잡담스레가 처음?
참치가 처음?
아니면 참치 상판이 처음?

어느 쪽이든 어서와!

814 이름 없음 (45842E+52)

2016-06-29 (水) 20:02:04

>>811 헉 고마워!! 완전 수고했어ㅠㅠ!!!!♥♥♥♥
>>812 어서와!

815 이름 없음 (80092E+52)

2016-06-29 (水) 20:05:20

>>811 >>814 ....?
...!! 그런 소리였구나!! 뒷북이지만 고생했어, 고마워!!

816 이름 없음 (89086E+49)

2016-06-29 (水) 22:24:46

크림파스타 성공했어...맛있다 다음에는 버섯도 넣어야지 :D

817 이름 없음 (00094E+51)

2016-06-29 (水) 22:30:44

>>816 맛있겠다 부러워! 나는 크림파스타 하려다가 소금이랑 설탕을 착각한 전적이 있어서...

818 이름 없음 (30976E+51)

2016-06-29 (水) 22:50:03

자캐 전력 같은거 있으면 재밌을 것 같아! 일주일 중 하루에 키워드나 상황을 주면 그 주제에 맞는 독백이나 연성을 올릴 수 있는 스레로! 참여율이 저조하려나?

819 이름 없음 (89086E+49)

2016-06-29 (水) 23:35:06

>>817
헣 그랬다간 크림이 갈색이 돼버렷 ㅋㅋㅋㅋㅋ
나도 지난번에 레시피대로 했다가 실패하고 조금 수정해서 다시 했더니 성공한거야!
소금을 잘못 넣은 정도라면야 뭐 다시하면 성공하지 않을까..?
난 베이컨이랑 마늘, 올리브유, 양파 넣고 볶은 다음 버터랑 치킨스톡(굴소스넣어도 맛있대), 우유 붓고 소금후추 뿌리고
조금 걸죽해질때까지 끓인 다음 삶은 면이랑 섞었어. 다음엔 여기다 버섯도 넣으려구 'ㅇ'/ 맛있음!

820 이름 없음 (5607E+52)

2016-06-30 (거의 끝나감) 02:44:05

전부터 궁금했는데 all이라고 붙어있는 스레내의 인물들은 다 바이섹슈얼이야?
연플 이루어진 거 여태까지 본걸로는 다 여×남 밖에 없고
스레내에서도 남캐나 여캐끼리는 그런 로맨스적 분위기?는 이루어질 수 없다는 식으로 얘기나오는 걸 많이 봐서
all뜻이 캐 성향따라 전부 허용한다는 건지(시스젠더 헤테로도 있고) 전부다 바이라는 건지 모르겠어.
사실 성별표기에도 트젠캐가 너무 없긴 하지만 이거야 뭐 만드는 사람 맘이니 제쳐두고.
전자라면 성적 지향 표기도 있어야 안 헷갈릴 것 같은데 하나도 없어서...레즈비언캐 내보고 싶어서 쓰는 레스야.

821 이름 없음 (69207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04:07:01

>>820 뭐랄까... ALL이라고 표기해두면서도 막상 다들 함부로 GL이나 BL 플래그를 시도할 수 없는 분위기라서 그럴걸.
캐릭터(및 오너)의 성향에 따라 허용한다는 쪽이 더 맞을 거야.
옆동네 시절에 아예 시트에 연플 성향 표기가 포함된 스레를 딱 한 번 봤었는데, 확실히 명시해 두면 더 편리할 것 같기도 하네.

822 이름 없음 (78189E+45)

2016-06-30 (거의 끝나감) 08:57:57

진짜 시트에 성향표기 해야할 것 같아. ALL 달아놓고 게이드립 치는거 많이 봤거든. 레주들은 뭐든 상관 없다는 맘 알겠지만 정말 ALL달고 GL이나 BL을 받아들일 거라면 그 성향도 당연한 것으로 만드는 분위기가 되어야하지 않을까.

823 이름 없음 (67173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10:13:03

>>822
전에 관캐가 게이희화화드립치고 남자가~남자끼리 칙칙하게~
이런 발언해서(내캐 남캐 걔도 남캐) 조용히 접었던 적도 있어. 거기다 다들 그거에 웃고 하니까
차이는 문제가 아니라 꼭 불편하게 떨떠름해하거나 내 캐로도 그런 농담할 분위기같아서.
확실히 all을 달고도 스레 내에서 bl, gl이 이루어질 분위기가 아닌데가 많지...각 캐릭터의 성적지향과는 또 별개로.
기왕 가상세계에 all까지 붙였는데 엄청 아쉬웠어. 어차피 상황극이 정확하게 게이, 레즈비언을 재현하는 것도 힘들테지만...이건 아니다 싶었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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