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61227910> ★☆★☆상황극 게시판 잡담스레★☆★☆ :: 1001

익명의 연어씨

2016-04-21 17:38:30 - 2016-07-13 18:25:51

0 익명의 연어씨 (41275E+55)

2016-04-21 (거의 끝나감) 17: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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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이름 없음 (79934E+53)

2016-05-04 (水) 01:31:53

시험 끝나고 프로파일 준비도 다 끝마치고 겨우 들렀는데 하던 상황극의 진도는 이해가 안갈정도로 나가있고 누가 누군지 전혀 모르는 상황이네
시트 내리는게 낫겠지?

122 이름 없음 (85151E+53)

2016-05-04 (水) 01:35:05

>>119-120

너레더 나한테 왜이래... 왜 내가 먹고싶은 것들을 이 시간에 올려서...

123 이름 없음 (56225E+56)

2016-05-04 (水) 01:37:55

>>121
진도 나간 건 시간날 때 이벤트 위주로 훑어보고
누가 누군지 모르는 건 어차피 상관없지 않을까? 처음만났다는 설정으로 가면 되니까.
진도나간거에 돌리진 못했지만 캐릭터가 끼어들어 있었다~ 는 식으로 돌리면 되고...
레더가 귀찮으면 그냥 빼도 상관없겠지만!

124 이름 없음 (56225E+56)

2016-05-04 (水) 01:40:29

>>122
우헤헤 난 치킨 머겄지
이거나 받아라!

짬뽕!
짜장면!
탕수육!
치즈잔뜩 얹은 불닭볶음면!
삼겹살!
크림 파스으-타아-!
치킨 리조또!
굴소스 볶음밥!

125 이름 없음 (56225E+56)

2016-05-04 (水) 01:42:32

참기름 잔뜩 붓고 반숙 계란 얹은 육회비빔밥!
라아-며언-!

126 이름 없음 (56225E+56)

2016-05-04 (水) 02:25:30

윽 배도 안 고픈데 내가 써놓은 걸 보고
침이 나와..짐승새낀가

127 이름 없음 (6741E+58)

2016-05-04 (水) 02:41:35

>>124 아...악마! 히익!

128 이름 없음 (56225E+56)

2016-05-04 (水) 03:05:09

>>127
야식은 소홀히 하지 말고 마음껏 먹는 편이 좋아 ★

위장: 살..려...ㅈ...

129 이름 없음 (00531E+52)

2016-05-04 (水) 08:54:11

목마르다아앙

130 이름 없음 (51515E+59)

2016-05-04 (水) 14:15:35

토스트 먹고 싶다
그래서 동생한테 학교 끝나고 오는 길에 사오라고 시켰어.

131 이름 없음 (23916E+59)

2016-05-04 (水) 14:25:29

사물함 자물쇠 열쇠를 잃어버려따…

캔으로 따볼려고 했는데 안따짐… ㅎ… 아놔.

132 이름 없음 (51515E+59)

2016-05-04 (水) 14:51:30

>>131 헐 힘내...열쇠 다시 찾길.....ㅠㅠ

133 이름 없음 (65617E+59)

2016-05-04 (水) 20:19:40

옆동네에서 레스를 아무리 써도 인증코드가 틀렸다고 나오면 뭐야...? 한 10번의 인증코드들을 다 내가 틀렸다는 건 말도 안 되고, 밖이라 데이터라서 통신사 아이피는 차단된건가 했는데 집 와이파이도 안되네 끙...

134 이름 없음 (56225E+56)

2016-05-04 (水) 20:27:53

쿠키 저장 안되게 해놨어? 그럼 자주 그러던데

135 이름 없음 (59155E+60)

2016-05-04 (水) 23:29:23

su요일

136 이름 없음 (10391E+53)

2016-05-05 (거의 끝나감) 02:05:36

오늘은 어린이날!
나는 개같은 인간에서 강아지같은 어린애가 되었다!

137 이름 없음 (96089E+55)

2016-05-05 (거의 끝나감) 09:14:26

엄마, 엄마 남친, 배다른 언니(엄마 2번째 남편 딸), 나(3번째)
이렇게 놀러가고 있어... 이게 뭔 구성원이여...

138 이름 없음 (95315E+58)

2016-05-05 (거의 끝나감) 09:53:48

>>137 어딘지 어색한 조합이다... (토닥

139 이름 없음 (38644E+53)

2016-05-05 (거의 끝나감) 12:16:20

너무 쉽게 질려서 탈이다. 상황극을 좋아하긴 하는데 이 매체 자체에 내가 안맞는 듯.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 혼자 자캐파느라 다른 사람들 배려하는 걸 소홀히 하게되고 항상 문장 하나하나 적을 때도 완벽을 추구하다가 결국 너무 지쳐서 의욕 사그라들고 시트내리는 걸 반복하고 있다. 그렇지만 그때 그 사람들이랑 캐릭터를 완전히 잊은 건 아니라서 결국 다시 돌아오고 그러다 또 다시 떠나고… 이게 뭔 민폐여…

140 이름 없음 (38102E+55)

2016-05-05 (거의 끝나감) 14:22:21

콘솔 기능은 뭐하는 기능이야?

141 이름 없음 (81117E+56)

2016-05-05 (거의 끝나감) 14:58:38

>>140 말 그대로 제어하고 그러는 기능이야.
http://tunaground.co/cardpost/manual.html
여기를 정독하면 이해가 될 거야.

142 이름 없음 (10391E+53)

2016-05-05 (거의 끝나감) 16:29:07

뭐지 영양부족인가 왜 잇몸이 아프지...
요즘 여기저기 다 부실한 기분...젊은데

143 이름 없음 (47491E+53)

2016-05-05 (거의 끝나감) 20:17:35

참치어장에는 왜 괴담판이 없는 걸까 (ノД`)
인터넷 백물어 하고 싶어~
들은 것만 50개정도는 뚝딱 말할 수 있는데~

144 이름 없음 (3943E+56)

2016-05-05 (거의 끝나감) 21:09:29

>>143 참치게시판에 글 올려봐! 난 무서운건 못 보지만 그래도 궁금하다!

145 이름 없음 (41162E+56)

2016-05-05 (거의 끝나감) 22:04:37

구 게시판들 중에 괴담판...비슷한 걸로 보이는 게시판을 본 적 있었던 것 같은데....

146 이름 없음 (20204E+57)

2016-05-06 (불탄다..!) 11:52:51

>>145 사실 없었던 게시판이라면 그것대로 괴담이 되겠는걸...

>>142 헉 아프지 마ㅠㅠㅠㅠㅠㅠㅠ....! 어느때든 해당사항이 되겠지만 특히 잇몸이나 이 아플때는 치과 바로 가보는게 좋아.

>>139 음, 뭐라해야할까. 힘내. (토닥토닥
너무 완벽에 얽메일 필요가 없다고 말해주고 싶어. 상황극은 즐거운게 우선이니까.

147 이름 없음 (43077E+52)

2016-05-06 (불탄다..!) 13:21:25

할 일이 너무 많다 ㅠㅠㅠㅠㅜ진잣에 해둘걸

148 이름 없음 (185E+56)

2016-05-06 (불탄다..!) 18:33:06

시트 일정기간동안 받은 다음에 다이스 돌려서 랜덤으로 무조건 사귀는 스레 만들고 싶다
물론 홀수라도 가차없이 돌리기때문에 누군가는 솔로가 됨.
설정상으로도 신이 둘을 강제로 엮은 거기때문에 사랑은 없어도 된다.
남녀에 맞춰 묶지도 않음. 남남 여여 남녀 노 상관.
일주일에 한번 이벤트마다 이의를 제기하여 커플을 깰 수도 있고 유지할 수도 있음.
솔로가 5명이상이 되면 또 돌려서 커플 엮는다. 신은 어느 팀 하나라도 사랑이 싹트기를 원하고 있음.
결혼하기로 할 때까지 고통받는 시스템. 세계관내에서 결혼 허용 나이 이후 인간 간 모든 결혼은 법적으로 허용되어있다고 치고.
인간들은 이에 반항하여 자유로운 사랑을 외치고...
사랑은 없지만 커플인 척 제도 내에서 안전하게 사랑을 유지하여 살아남을 수도 있고
정말로 사랑하게 될 수도 있고
하지만 우리의 주인공들은 모두 비혼주의자들인데....과연 그들은 신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인가!

써놓고보니 미쳤군

149 이름 없음 (185E+56)

2016-05-06 (불탄다..!) 18:45:02

사귀면 사귄다는 티를 내줘야하기때문에
서로 앙숙이라도 손잡고 팔짱끼고 커플링 맞추고 데이트도 하고 묻자도 보내줘야함...
커플답게 굴지 않았다싶으면 자신에게 제일 필요한 것을 20년간 신이 갖고 있게 됨.

진짜 신 미친 것 같지만 음
신이 잠을 자는 틈을 타서 다같이 회의해가면서 다양한 장비를 이용해 신을 설득하고, 압박하고, 포기하게 만드는 게
목표인 스레야.
설정은 불안정한데 자꾸 생각나서 잡담스레에...

150 이름 없음 (97946E+51)

2016-05-06 (불탄다..!) 18:50:51

묻자래 문자

151 이름 없음 (19278E+54)

2016-05-06 (불탄다..!) 22:19:59

>>148-149 그런 거 재밌을 것 같기도....?
자신이 자유로워지기 위해 다른 애들을 엮으려는 캐 하나쯤 나올 것 같닼ㅋㅋㅋㅋ

...그러고보니 뒤늦게 알아챈 거지만
상판 규칙 어디 갔지, 가라앉았나...참치백과에라도 올려놓는 게 좋으려나....?

152 이름 없음 (19278E+54)

2016-05-06 (불탄다..!) 22:21:24

물론 대락적인 내용이야 다들 알고 있고 있겠지만, 내가 말하는 건 규칙 원본....

153 이름 없음 (65238E+54)

2016-05-06 (불탄다..!) 22:36:40

>>148 조금만 다듬으면 신선하고 재밌는 스레가 될 것 같다.

154 이름 없음 (52414E+54)

2016-05-06 (불탄다..!) 22:52:39

고등학생 말고 성인들....2030 초중반들...노인도 나오는 거 돌려보고 싶다 후

155 이름 없음 (79134E+49)

2016-05-06 (불탄다..!) 22:54:30

>>154
그런 스레라면 있는걸! 물론 네 취향일지는 모르겠지만 말야.

156 이름 없음 (02121E+55)

2016-05-06 (불탄다..!) 23:02:01

>>155
엄 내 취향은 정확히는 현대판타지야! 본격 판타지 말고 아니면 그냥 현대일상물 ㅠㅠ
미스터리물도 좋고 커리어우먼 돌리고 싶단 말여 ㅠㅠ

157 이름 없음 (19278E+54)

2016-05-06 (불탄다..!) 23:06:46

>>156 현대 일상물이라면 그런 스레도 지금 있지 않아...?

158 이름 없음 (56978E+55)

2016-05-06 (불탄다..!) 23:08:49

>>157
현대일상물에 27살 쯤되는 평범한 직장인 내서 돌릴 수 있는 스레가 있니...?

159 이름 없음 (89014E+54)

2016-05-06 (불탄다..!) 23:29:01

>>158 글쎄....현대 일상물 스레가 있는 건 맞는데 잘은 모르겠다.
시트스레 가서 물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혹은 읽어보고 적절히 개조하거나?

160 이름 없음 (89014E+54)

2016-05-06 (불탄다..!) 23:31:51

함부로 남 얘기 하는 건 그닥 좋아하지 않으니 자세히는 말하진 않겠지만...
>>158 레더야, 관심이 있다면 서두르는 게 좋을 것 같아.

161 이름 없음 (7458E+58)

2016-05-06 (불탄다..!) 23:32:37

>>159
개조하거나 애매한 세계관에서 뛰기보다는
본격적으로 다 성인인게 좋아서...
취향에 맞는 스레가 없어
내가 세우는 수밖에 없음...

162 이름 없음 (89014E+54)

2016-05-06 (불탄다..!) 23:32:41

아니, 레더가 아니라 참치야....(. . );;

163 이름 없음 (7458E+58)

2016-05-06 (불탄다..!) 23:34:05

??? 미안한데 못 알아들었어. 뭘 서둘러?

164 이름 없음 (89014E+54)

2016-05-06 (불탄다..!) 23:34:14

>>161 아....그렇구나....괜한 오지랖이었네. 미안! (뛰어내림)

165 이름 없음 (89014E+54)

2016-05-06 (불탄다..!) 23:36:42

>>163 끙, 말해도 되나?
지금 있는 스레들 중에 성인캐를 낼 수 있는 현대일상물 스레가 단 하나 있는데....구체적으로 말하면 해당 스레에 좀 실례일 것 같아서...

166 이름 없음 (80297E+54)

2016-05-06 (불탄다..!) 23:38:25

>>148-149 세워진다면 무리를 해서라도 들어가고싶다...

167 이름 없음 (7458E+58)

2016-05-06 (불탄다..!) 23:41:28

>>165
실례는 아닐것 같은데
음 계속 둘러봤는데 아무래도 여러모로 내가 원하는 성인이 등장하는 스레는 없는 것 같아서
그래서 돌려보고 싶다고 글 쓴 거였거든 ;ㅁ;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도시내 미스터리물에 등장하는 성인 여캐가 졸라 굴리고 싶어 ㅠㅠㅠ 정확히는 성인캐들 사이에서!

168 이름 없음 (76459E+56)

2016-05-06 (불탄다..!) 23:42:59

>>148-149
어 이거 막 써본거였는데 생각보다 반응이 있네
사전조사스레 가볼까

169 이름 없음 (89014E+54)

2016-05-06 (불탄다..!) 23:44:03

문득 생각나는 거지만, 옆동네에 있을 때 정말 참여하고 싶었던 스레가 시험기간 크리로 묻혀버려서 한동안 괴로웠던 적이 있었어.
정말로 시간은 아무도 기다려주지 않아...

170 이름 없음 (89014E+54)

2016-05-06 (불탄다..!) 23:46:30

>>167 그렇구나, 그럼 역시 괜한 오지랖이었네....정말 미안!ㅠㅠ (도게자)

171 이름 없음 (31799E+57)

2016-05-06 (불탄다..!) 23:50:20

>>170
아녀 나도 궁금했어 혹시 또 있나...그리고 뭐 어때 잡담스레 올리면 이런 얘기도 하고 그런거지
그래 결심이 섰다 역시 내가 세우는 수밖에...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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