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3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0-14 22:48:02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320 이름 없음 (QivcJlbQf6)

2021-06-03 (거의 끝나감) 00:14:35

긴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널 그리워하고있어

321 이름 없음 (aU3V/4WtPE)

2021-06-03 (거의 끝나감) 00:19:25

미쳤나봐
ㅇㅇ아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소중하고 멋있다 사랑한다

322 이름 없음 (hxc/kXxSD.)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1:50

아마 더는 여기에 없고 나를 기다릴 리도 없는 거 알아요.
그래도 좋아해요. 좋아했어요!

323 이름 없음 (eVMD0f83Vc)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2:10

사실 아직도 보고 싶어요. 사실 오늘 외출했다가 당신이 생각나는 물건을 봐버려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마음 그런대로 접었으니까, 그냥 바빴었다고 한마디만 하고 돌아와주면 좋겠어요.

324 이름 없음 (cSX4UjF9do)

2021-06-04 (불탄다..!) 15:29:00

솜사탕이라고 불러주고 싶다.

325 이름 없음 (zKn2peTSrc)

2021-06-04 (불탄다..!) 23:35:00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만 안 해줬으면 좋겠어. 아직 좋아하니까.

326 이름 없음 (4QggDk7LQI)

2021-06-05 (파란날) 00:08:22

아직도 좋아해 미치겠어......

327 이름 없음 (O2v0m2AtoM)

2021-06-06 (내일 월요일) 16:59:13

마구 머리카락 쓰다듬고 뽀담뽀담 해주고 싶지
푹 따뜻하게 끌어안고 싶지

328 이름 없음 (tVh4rSvXww)

2021-06-06 (내일 월요일) 17:01:51

내가 이제와서 인터넷 설문의 하면 애인 생긴단 헛된 말에 혹하는 이유?
너 다시 보고 싶어서 그래. 바보야.

329 이름 없음 (qKHZKY4vPk)

2021-06-06 (내일 월요일) 17:06:26

나는 정말 네가 좋아. 저엉말 좋아.
내 사랑 받아주지 마. 근데 내가 너 좋아한다는 것만 알고 있어. 알고만 있어주면 난 차이든말든 상관 안해.

330 이름 없음 (L6yz1w/i0M)

2021-06-08 (FIRE!) 02:36:08

많이 좋아했어. 그리고 계속 그러고 싶었어. 내가 부족해서 미안해.

331 이름 없음 (uuSg3b9inA)

2021-06-08 (FIRE!) 06:23:18

미안해요 이젠 기억도 안 나

332 이름 없음 (u77VGUTlyM)

2021-06-08 (FIRE!) 06:31:12

왜 그렇게 귀엽냐 증말

333 이름 없음 (1RWO6a3zSo)

2021-06-12 (파란날) 13:05:46

탈통할수있을까

334 이름 없음 (qJ10g2Oek2)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6:15

미치겠다

335 이름 없음 (qlwiPmey6k)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1:21

너싫어 근데 탈통안돼
정떨어져 근데 탈통안돼
애정 다 식었지만 내일 다시 두근거릴 내가 밉다

336 이름 없음 (cG/Euo6J.g)

2021-06-19 (파란날) 12:35:21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어.
딱 한 번...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너와 관계를 맺고 말겠어.

337 이름 없음 (iet4wGi7Xc)

2021-06-19 (파란날) 13:51:16

이쯤되면 고질병이지 치이고 앓는 것도
급발진만 하지마라 멍청한 나놈아..

338 이름 없음 (YRxa4hInXw)

2021-06-19 (파란날) 18:04:59

슬슬 널 마음 속에서 정리해야할 것 같다
나는 당신의 캐를 좋아했으나 당신은 아니었나보지
그렇게 오늘은 정리해야지

339 이름 없음 (gsFN5.e0tE)

2021-06-19 (파란날) 18:07:37

나는 조금도 울지 않을 거다. 나는 그 사람을 결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추호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유다의 고백

340 이름 없음 (UwO/voYhK.)

2021-06-19 (파란날) 18:24:16

펄펄나는 저꾀꼬리
암수서로 정다운데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함께 돌아갈꼬

341 이름 없음 (U3Q84S.tEI)

2021-06-20 (내일 월요일) 01:31:06

그냥 확 급발진 풀악셀 밟고 고백해서 혼내줘버릴까보다

342 이름 없음 (kUH/HpE3V2)

2021-06-20 (내일 월요일) 11:08:51

네 사랑이 빠진 나는 겹이 없는 크로와상 같아
나는 홀로 사랑에 빠지고 실연했고 실의했다.

343 이름 없음 (U21psccwIM)

2021-06-20 (내일 월요일) 14:07:36

짜증나. 나 너 이제 안 좋아한가고 생각했는데 막상 네 상징이었던 걸 봐버리니까 또다시 네 생각이 나서, 필요도 없는데 결국 사버렸어. 잘 지내?

344 이름 없음 (gNcW.aHIP6)

2021-06-28 (모두 수고..) 15:38:12

슬프다

345 이름 없음 (/nlqVJuQdM)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3:12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1980)

346 이름 없음 (EwxlZE58UU)

2021-07-02 (불탄다..!) 15:26:39

이제사 돌아갈 수 있게 됐지만
이제서는 돌아간다고 말할 수 없게 되었네요

너무 늦어버린

347 이름 없음 (x/E79kU8J.)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2:30

사랑을 했다...
내가 널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어흑흑흑흑

348 이름 없음 (Iu0KisQzms)

2021-07-09 (불탄다..!) 23:18:48

설마... 아니지?

349 이름 없음 (6/E6eT.UOc)

2021-07-09 (불탄다..!) 23:19:33

난 널 좋아했고
넌 날 좋아하지 않았음으로

350 이름 없음 (vP6yMq.5OM)

2021-07-13 (FIRE!) 10:34:18

그냥 내가 널 많이 좋아하는데 어떡하니. 이름만 봐도, 이름 한 자만 봐도 가슴이 뛸 만큼 좋아하는데 어떡하니. 사랑은 불길처럼 너무 뜨겁고 자극적이지도 않은가봐. 넌 때론 나한테 슬픔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언제나 행복을 주는 존재다. 너에게 드는 감정을 다 정의할 수 없어도 사랑스러움이라 칭하면 무엇이든 될 것 같다. 내 삶을 스치는 많은 단어 중 몇 가지가 가끔 너와 교차될 때면 나는 또 내 삶을 너로 조금씩 물들이게 되고, 나는 좀 더 기쁨에 눈물짓고, 더 이상 나를 간질간질하게 하지만은 않고 다만 따뜻한 연기를 폐 가운데 내 마음에 불어넣고 월계수가지에 흘러내려 엉겨붙는 따뜻한 꿀처럼 나를 꿈꾸는 기분으로 만드는 너의 감정이 많이 좋다. 나는 네가 많이 좋아. 너를 사랑한다고밖에 해 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만큼. 네가 사랑스러워서 내가 너무 미울 만큼.

351 이름 없음 (NXrrTJC7fI)

2021-07-16 (불탄다..!) 07:44:44

이게 무슨 꿈이야

352 이름 없음 (5py4IKeWUE)

2021-07-19 (모두 수고..) 23:51:49

사랑해!!!!!!!!!!!!!!!!!!!!! 알라뷰뽀에버!!!!!!!!!!!!!!!!!!!!!!!!!!!!!!!!!!!!

353 이름 없음 (lSBcQkqBM2)

2021-07-20 (FIRE!) 00:07:20

좋아해~~~~~~~~~

354 이름 없음 (x4xuuoCkqk)

2021-07-24 (파란날) 21:28:46

맨날 기다리는데도 좋다

355 이름 없음 (nDdC3x.NOg)

2021-07-26 (모두 수고..) 19:22:40

오늘 너를 완전히 마음에서 지웠다
이제 더 앓는 일은 없겠지
짧았지만 난 즐겁고 행복했어

356 이름 없음 (JuVSCe8p3A)

2021-07-27 (FIRE!) 00:17:12

네가 너무 좋아서 때때로 너무 행복하고 때때로 너무 괴로워. 근데 그래도 좋다.

357 이름 없음 (4AneV0IPp2)

2021-07-27 (FIRE!) 01:11:50

차라리 확 차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예 끝을 고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그것조차 듣지 못해 계속 미련이 남는다.
아마 넌 아니겠지. 넌 아닐거야. 나만 이런걸거야. 하고 생각하면서도 난 계속 너를 좇는다. 네 흔적을 찾는다.
이래선 안 되겠지만, 이런 감정을 느껴선 안 되겠지만 나는 캐릭터부터, 그 캐릭터 너머의 너에게까지 물들어버린 것 같다.
그 땐 말하지 못했지만 말 할 수 없게 된 지금. 너에게 전할 수 없게 된 지금 이렇게나마 전해둔다. 좋아해.
네가 보여준 모습은 일부분에 불과하고 난 너란 사람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겠지만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다. 널 좋아해.
넌 나의 감정과 같지 않겠지. 차라리 아니라는 거절이라고 들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물어보기라도 할걸 그랬다. 그렇게 헤어지기 전에라도.
어디선가 우연히 만나길 바라. 내가 널 의식하면 난 네가 날 싫어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다가갈 수 없을테니까.
아마 어디선가 다시 널 우연히 만나게 되면. 난 다시 널 좋아하게 될 자신이 있다. 그럼 그 때라도 제대로 거절당할 수 있겠지.
그 때까진 널 좋아하는 채로 있으련다. 이 마음은 절대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차고 넘치는 표현이지만, 넌 나에게 특별했으니까.

358 이름 없음 (bh4E5Dki0I)

2021-07-27 (FIRE!) 03:06:46

걘 tq 날 미치게 만들어. 난 걔 때문에 꽃됐어. 아주 돌아버렸닥ㅇㅜ

359 이름 없음 (X7nsLtFeJM)

2021-07-27 (FIRE!) 06:50:32

전하지 못했지만 나도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360 이름 없음 (VUE6j.mXik)

2021-07-27 (FIRE!) 12:34:09

좋아해!

361 이름 없음 (l1TxUwjeGI)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9:37

덕캐야 보고싶어...... 너 보듬어주고 안아주고 단거 먹여주고 놀러가고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옆에서 놀려주고 싶고 그래 널 만난지 어느덧 2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그래
마냥 착하고 선하고 순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 우리애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오너님 전 정말 부족함이 많았는데 좋게 봐주시고 우리애도 정말 좋아해주셔서 기뻤고요 너무 행복했고...
덕캐 네가 좋아했던 음식 보면 너 생각이 자꾸 난다
다신 없을 소중한 친구야 사랑해....

362 이름 없음 (3/CKwtrWpA)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1:59

금사빠 살려

363 이름 없음 (yZN3O/D.2o)

2021-08-21 (파란날) 22:22:13

살면서 처음 관통을 당했습니다

364 이름 없음 (YBn4kv0Tbw)

2021-08-23 (모두 수고..) 18:38:48

사랑은 자해다
아니야 저 새끼가 먼저쳤는데 어떻게자해야이건타살이다 어미친놈아 저렇게 하고 안 반하기를 바라는 건 무슨 심보냐???? 전에 한 일상들 볼 때마다 아주 그냥 돌아버리겠어 좋아서 돌아버리겠다고 왜 난 아직도 탈통을 못했지...?? 네가 아니라 내가 그냥 미친놈인가

365 이름 없음 (mdEfwzTbAM)

2021-09-13 (모두 수고..) 02:32:34

모자라지만 노력하는 당신이 좋았습니다. 당신이라면 모자랐던 과거를 잊지 않고 나아지려 할 테니 안심할 수 있겠죠.

366 이름 없음 (KAyPkfYTbE)

2021-09-13 (모두 수고..) 02:40:29

아직도 뒤통수가 얼얼하고 네 빈자리가 더는 빈자리가 아니란 걸 알아도 아플 수밖에 없어서 그냥 네가 아파서 너가 없다고 생각하면 널 떠올리면 가슴이 공허해서
더는 사랑도 아닌데 자꾸 미련으로 남는 넌 뭐니
아니... 난 널 좋아했던 게 맞을까...?
실은 착각하고 있었던 걸까...?

367 이름 없음 (B/Qt6oHSEg)

2021-09-20 (모두 수고..) 22:19:37

시이발 존나 사랑했다 내 햇살아가말랑콩떡..
한동안은 못 잊을듯

368 이름 없음 (XyV.vzQbxQ)

2021-10-01 (불탄다..!) 01:39:25

널 많이 생각해

369 이름 없음 (zbQ9/j2.6U)

2021-10-10 (내일 월요일) 20:19:51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아직도 좋아해......
너희들이 첫 관캐 덕캐였는데 그 이후로 관통 덕통 하나도 안난거 알면 믿을래...???진짜야..ㅋㅋㅋㅋ 어이가없다 나도. 내가 캐주 분들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을 정도로

370 이름 없음 (eIWRhoZwu2)

2021-10-10 (내일 월요일) 20:33:10

덕캐보고싶다 덕캐야! 넌 넘모 커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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