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6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1-20 21:08:17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1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43:08

으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 좋아해요오오오옹ㅇㅇ오오오오오오오오ㅗ오ㅗ 항상 장난만 치지만 진심으로 좋아하는걸요!!!!!!!!!!! 좋아해요, 사랑한다구요! 보고싶어요! 빨리 와줘요!!!!!

2 이름 없음 (95439E+61)

2016-04-02 (파란날) 22:02:36

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3 이름 없음 (41324E+55)

2016-04-03 (내일 월요일) 10:52:52

다치게 해서 죄송해요. 그치만 진심으로 사랑해요. 웃는모습으로 성장하는 절 지켜봐주세요.

4 이름 없음 (73131E+52)

2016-04-03 (내일 월요일) 16:21:20

진짜진짜 사랑해! 먼저 나타나줘서 진찌로 고맙고, 겨울이 갈 때까지 계에에에에속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요새는 뜸해서 잘 안보이는게 걱정이지만 말이야 난 꼭 기다릴게! 먼저 사랑해줘서 고마워! 아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사랑해!

5 이름 없음 (41324E+55)

2016-04-03 (내일 월요일) 19:38:43

아 진짜.. 내가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한번만 더 키스해줄수있어? 으 진짜 아 제발 진짜.. 나 그때 좋아서 죽는줄 알았다구.... 사실 네가 키스 해주기 전부터.. 그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정말로.. 그러니까..
그러니까 한번만 더 입맞춰줘.. 응..?

6 이름 없음 (19384E+57)

2016-04-04 (모두 수고..) 21:08:44

보고싶어... 언제와..?

7 이름 없음 (32181E+59)

2016-04-04 (모두 수고..) 21:09:57

좋아해. 미래에 생길 관캐야

8 이름 없음 (12645E+58)

2016-04-12 (FIRE!) 00:03:17

너 처음 본 순간에... '키스해주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너랑 한번을 돌려보기도전에 임자생겨서 깨끗이 단념했다. 행복해라.

9 이름 없음 (08767E+65)

2016-04-12 (FIRE!) 01:33:33

솔직히 욕심나긴 했다? 다른 캐릭터들이랑 친해지는 느낌의 대화가 오가면 질투도 나고...
너도 알고는 있었을 거야. 하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멀어지는 걸지도 몰라.
알아. 내 욕심인거...

10 이름 없음 (09854E+58)

2016-04-13 (水) 01:59:24

너랑 무우우우우척 돌려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너랑 자꾸 어긋난다? 다른 캐한테 마음이 있어보이기도 해서 잘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진짜로 돌리고싶은데 어긋나서 슬퍼

11 이름 없음 (09854E+58)

2016-04-13 (水) 01:59:24

너랑 무우우우우척 돌려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너랑 자꾸 어긋난다? 다른 캐한테 마음이 있어보이기도 해서 잘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진짜로 돌리고싶은데 어긋나서 슬퍼

12 이름 없음 (57704E+65)

2016-04-13 (水) 02:15:50

언제나 엇갈리는데… 오늘은 만나고 싶다

13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02:51:03

내가 감기에 걸렸다는게 너무 싫어
소리를 지를수가 없잖아..

14 이름 없음 (84207E+63)

2016-04-13 (水) 03:12:13

솔직히 되게 미안하다고 느낀다

그래도 진짜 좋아한다

웨딩드레스 입혀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

15 이름 없음 (30643E+64)

2016-04-13 (水) 09:29:42

너 때문에 낸 시트였는데, 내 캐와 돌리는게 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아차했다.
이제 이어질 가능성은 0도 아닌 마이너스에 가까워서 자꾸 애증이 생겨. 너무 좋은데 싫으면 어떻게 해야해?

16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14:13:59

너무 부끄러워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못하고 좋아한다고만 했어요.
그러니까.. 엄.. 여기서라도 외칠게요...
사..사.. 사랑해요...

17 이름 없음 (883E+61)

2016-04-13 (水) 14:18:19

하... 진짜... 너.. 엄청 섹시하다!!!!!! 엄청 매력적이라고 너!!!!! 너 엄청 좋아!!!!
(도망)

18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16:23:32

사라지지 않는 아픔도 벌어진곳도 당신과 있으면
「그걸로 괜찮아」하고 웃어주는게 얼마나 기쁜지
눈앞에 있는 모든것들이 희미해지며 녹아가는 것처럼
「기적」이라고 불러도 모자를 정도야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어

19 이름 없음 (77138E+59)

2016-04-14 (거의 끝나감) 16:55:34

보고싶어- 사랑해-!

20 이름 없음 (48871E+61)

2016-04-14 (거의 끝나감) 16:57:24

질리면 질린다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히 말해주세요
다시 짝사랑으로 돌아가도 전 견딜 수 있어요

21 이름 없음 (22228E+62)

2016-04-14 (거의 끝나감) 16:58:54

남자 여자 Bl Gl이 뭐가 따로 있어? 내가 널 좋아하는데 뭐가 문제야!

22 이름 없음 (46935E+57)

2016-04-15 (불탄다..!) 12:32:40

뭘 해도 예뻐서 진짜 사랑스럽다 너

머지않아 또 만나겠지

그때는 좀 더 잘해줄게

정말로 좋아해

그리고 고마워

23 이름 없음 (97727E+57)

2016-04-15 (불탄다..!) 21:30:34

매일매일 1분 1초도 -님 생각을 안하는 때가 없어요!
사랑해요-!

24 이름 없음 (58353E+59)

2016-04-16 (파란날) 00:03:25

그때는 몰랐는데... 돌이켜보니까 나 너 엄청 좋아하는 거더라.

25 이름 없음 (26792E+57)

2016-04-16 (파란날) 19:41:17

좋아해요.. 좋아해요..

26 이름 없음 (72096E+54)

2016-04-19 (FIRE!) 00:20:01

보고싶어요.. 정말정말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어...

27 이름 없음 (36781E+55)

2016-04-20 (水) 11:46:08

보고 싶지만 바쁜걸 알기에..
만나고 싶지만 힘든걸 알기에..
기다릴게요 다 끝나면 돌아와요 돌아온 그 곳에 저는 있을테니까..

28 이름 없음 (8944E+55)

2016-04-20 (水) 17:12:44

어리광부리고 싶어.
안아달라고 보채고싶고
머리 쓰다듬어달라고 때쓰고싶고
일하지 말고 나랑 놀자고 붙잡고 싶고
어디에도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으라고 울고싶어.
그치만 그렇게 하면 내가 질려서 떠나버릴지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참을래.
어리광부리고 싶지만.

29 이름 없음 (93653E+48)

2016-05-30 (모두 수고..) 20:33:57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네가 내 인생 앤캐인듯 하다
다른 이들을 너만큼 좋아할 것 같진 않거든.
만나줘서 고맙다 정말로 고맙다

30 이름 없음 (12554E+53)

2016-05-30 (모두 수고..) 20:43:43

널 한번 더 사랑하고 싶어. 허락해줄래?

31 이름 없음 (27593E+54)

2016-05-30 (모두 수고..) 21:22:45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시트 내고싶지 않은 스레가 있는데 치여버렸다. 왜 하필... 내 취적이야... 시트캐에 치인 건 진짜 오랜만인데...

32 이름 없음 (73211E+57)

2016-05-30 (모두 수고..) 21:39:56

이번엔 당신이 다가와주는게 어떻겠습니까.

33 이름 없음 (77536E+61)

2016-06-01 (水) 01:16:39

관캐야 너랑 돌릴 때마다 네 입술 물어뜯고 싶은 걸 참느라 죽겠다 진짜 어떡하냐?

34 이름 없음 (69011E+55)

2016-06-01 (水) 01:26:48

남들에게는 한없이 차갑고 딱딱하지만... 너만 보면 막 안기고싶다. 너만...

35 이름 없음 (00198E+56)

2016-06-01 (水) 01:34:38

너에게는 좋아한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사랑한다.

36 이름 없음 (85777E+62)

2016-06-02 (거의 끝나감) 00:24:41

넌 어쩜 무표정도 사랑스럽냐

37 이름 없음 (5811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18:04:34

널 볼때마다 행복해 죽을 지경이야...

38 이름 없음 (88363E+56)

2016-06-02 (거의 끝나감) 20:01:52

운명을 믿니? 난 믿어

너와 이어진것 자체가 정말 운명같으니까

39 이름 없음 (5811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2:39:11

보고싶다.. 무슨일 있어? 걱정된다...

40 이름 없음 (45935E+59)

2016-06-03 (불탄다..!) 21:49:24

나.. 너랑... 내 캐... 나중에... 결혼해서... 만들... 자식들.... 이름이랑.... 생김새까지.... 다.... 정해뒀다....?★

41 이름 없음 (10352E+58)

2016-06-04 (파란날) 12:14:55

매일매일 널 껴안고 자는 상상을 해.
숨을 들이쉬면 네 향기가 느껴지고.. 온 몸이 너의 체온으로 따뜻해지는 상상을 하면서 잠이들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무척 행복해지거든!

42 이름 없음 (1278E+59)

2016-06-04 (파란날) 14:56:48

너 엄청 좋아하는데 정작 너랑은 친하지도 않아. 네 성향을 몰라서 좋아한다는 티도 못내겠어. 그게 참 슬프네.

43 이름 없음 (10352E+58)

2016-06-04 (파란날) 20:52:02

언제와? 보고싶어♥

44 이름 없음 (10352E+58)

2016-06-04 (파란날) 23:21:06

으으으ㅡ으ㅡㅡ으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ㅏ 무진장ㅇ 사랑해에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

45 이름 없음 (29742E+54)

2016-06-06 (모두 수고..) 00:57:37

사실 그때 달이 참 예쁘다고 말하고 싶었어! 관캐야 많이 좋아해!

46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00:59:41

언제 또 너와 돌려볼 수 있을까?
껴안고 싶어! 손 서로 깍지끼고 잡고 싶어!
키스도 해주고 싶어! 목덜미를 끌어안고 그대로 같이 풀밭에 눕고싶어!
사랑해. 하루종일 네 생각밖엔 못하고 있을 정도로 사랑해. 진심이야.

47 이름 없음 (88305E+56)

2016-06-06 (모두 수고..) 03:09:36

너의 입술은 마약일지도 모르겠어
계속 빠져들게 하니까 말이야

48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08:04:27

키스하고 싶어....

49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20:41:40

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숨쉬는 것도 너무 간지나고 멋있는데 왜 안와 무슨일 이써?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22:21:03

여 스레를 하루에 몇번이나 찾는건지 모르겠어!
그치만 널 좋아해!

51 이름 없음 (57725E+55)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4:05

사실은 초라한 사람이라 당신의 관심이 때로는 두렵습니다

52 이름 없음 (36792E+57)

2016-06-10 (불탄다..!) 00:43:41

난 네가 어떻든 젠젠 상관 없어!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는거야! 별표 다섯개 쳐두길!

53 이름 없음 (90051E+62)

2016-06-11 (파란날) 01:46:34

제 캐릭터를 그렇게나 사랑해주신다니..

54 이름 없음 (52984E+64)

2016-06-11 (파란날) 02:00:04

아이 러브유! 아이시테루! 사랑합니다!
당신의 하-트에 제 사랑이 닿을때까지! 러브러브 뿅뿅!

55 이름 없음 (59236E+52)

2016-06-17 (불탄다..!) 00:30:49

그 손은 정말로 부드럽겠지? 잡고 싶다.

56 이름 없음 (32941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01:10:31

상대는 나한테 쥐뿔도 마음이 없는 것 같아아아아ㅏㅇㅇ
흑흑흐ㅠㅠㅠㅠ흑흐규ㅠㅠㅠㅠㅠ

57 이름 없음 (09122E+61)

2016-07-10 (내일 월요일) 00:52:21

으아아아앙 사랑해!!!!!!!!♥♥♥♥♥
너 너무 귀여워!!!!!!!!!!
내가 잘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리 잘 해보자!!!!

58 이름 없음 (30108E+56)

2016-07-10 (내일 월요일) 00:57:22

결혼하자 ㅠ

59 이름 없음 (54655E+58)

2016-07-11 (모두 수고..) 20:15:41

보고싶어

60 이름 없음 (51462E+57)

2016-07-11 (모두 수고..) 20:45:16

마음 아파하지 마. 네 잘못이 아니야.
그러니까 다시 웃는 얼굴로 와 줘. 난 너의 웃는 모습이 좋아.

61 이름 없음 (74916E+53)

2016-07-12 (FIRE!) 10:07:38

이제는 떠나버렸지만 그 동안 같이 할 수 있어서 행복했어. 나 네가 좋아서 항상 너랑만 돌렸던거 모르겠지? 하지만 서로 죽일 듯이 싫어하게 됬지만 함께 같이 해줘서 고맙고 다음에 만나자 사랑해.

62 이름 없음 (11788E+58)

2016-07-13 (水) 12:55:51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다 털어내 버리자. 그냥 네가 언제나 좋은 일만 있기를 빌게. 미안했어, 잘가.

63 이름 없음 (13586E+56)

2016-07-16 (파란날) 23:39:30

사랑해 보고싶어....

64 이름 없음 (37902E+61)

2016-07-17 (내일 월요일) 11:23:19

별 모습을 보이지 않는 그대가 너무 야속하군.

65 이름 없음 (38393E+58)

2016-07-27 (水) 22:46:47

당신 내 애간장 태우는 취미도 생겼나.

66 이름 없음 (87105E+58)

2016-07-28 (거의 끝나감) 03:31:27

달이 참 예쁘네요. 안 그런가요?

67 이름 없음 (93424E+62)

2016-07-28 (거의 끝나감) 04:32:32

아름답지. 내 곁에 있어야 할 달이 보이지가 않아.

68 이름 없음 (87105E+58)

2016-07-28 (거의 끝나감) 07:23:40

>>67 남의 앓이에 답 달듯이 하지 말아주세요. 여긴 그러면 안되는 곳이잖아요.

69 이름 없음 (69447E+55)

2016-07-28 (거의 끝나감) 08:30:23

답 달듯 말하는게 안되는건 아니지않나? 다만 조금 불편하다면 하지 말라고 얘기할 수는 있겠지. 근데 그렇다고 안되는 곳은 아닌데.

70 이름 없음 (94984E+56)

2016-07-28 (거의 끝나감) 08:48:42

차이는 것만 생각했는데 끝이 덜컥 나버려서ㅠㅠㅠㅠㅠㅠ
진짜 보고싶다 자캐랑 관캐랑 같이 어울리는겅유ㅠㅠㅠㅠ
고백이라도 해봤으면...

71 이름 없음 (97381E+56)

2016-07-29 (불탄다..!) 00:41:18

어딜가셨는지 모르겠네. 미안합니다. 더 기다리고 싶었지만 이미 저는 한계에 다다른 것 같네요. 다음번에 다시 서로 누군지도 모르는 채 만났다면 그때는 꼭 좋은 인연을 맺길 바랍니다.

72 이름 없음 (29092E+57)

2016-07-29 (불탄다..!) 00:42:30

73 이름 없음 (24178E+55)

2016-08-08 (모두 수고..) 12:04:00

그립다 ㅠㅠ

74 이름 없음 (24178E+55)

2016-08-08 (모두 수고..) 12:04:52

그런데 관캐 말고도 내가 내 자캐한테 치인 경우는 어째야하나
너무 좋음...자캐 둘이 연애하는 거 너무 좋음...!!

75 이름 없음 (76963E+59)

2016-08-08 (모두 수고..) 16:33:36

상대를 더 좋아하는 쪽이 언제나 진다는 거, 정말 맞는 말인가봐. 기다리고 기다리다 지쳐서 힘이 들어도, 결국엔 너가 왔다는 것 하나만으로 미소가 지어지니까. 괜찮다는 말 밖에 할 수 없으니까.

76 이름 없음 (35584E+51)

2016-08-12 (불탄다..!) 00:54:10

설렘이 익숙함으로 바뀌고, 너는 힘들어하고. 나는 아직도 너를 좋아하는데.

77 이름 없음 (23277E+56)

2016-08-12 (불탄다..!) 01:04:22

달을 보면 네가 생각나네. 달이 참 아름답지 않아? 너의 그 말. 꼭 들어보고 싶었어.

언젠가 들어볼수 있을까?

그땐 내가 했으니, 이번엔 네가 하는걸 보고 싶어.

78 이름 없음 (93345E+54)

2016-08-12 (불탄다..!) 05:56:18

으악!! 으아아아 으아 좋아해 으아아 고백하고싶어..! 너는 이런 내 맘 알아줄까ㅠㅠㅠㅠ 으아아아 좋아해!!!!!!!

79 이름 없음 (29515E+57)

2016-08-12 (불탄다..!) 10:04:08

솔직히 이제는 조금 힘들어. 하지만 좋아하는걸 어쩌면 좋을까.
어쩌겠어. 좋아하게 되었으니 내가 지고 들어가는거지.

80 이름 없음 (84484E+60)

2016-08-14 (내일 월요일) 23:06:59

오랜만에 만나서 너무 좋아요.

81 이름 없음 (6214E+53)

2016-08-15 (모두 수고..) 20:13:18

좋아해. 진짜로 좋아해.
왜 말에는 마음을 다 담을 수 없을까.

82 이름 없음 (12762E+60)

2016-08-17 (水) 00:30:39

난 당신과 다시 한번 북극성과 작은 곰 자리를 보고 싶어

83 이름 없음 (643E+51)

2016-08-19 (불탄다..!) 03:58:08

음료수.. 많으니까.. 아직도 기억하면.. 그래..

84 이름 없음 (00289E+59)

2016-08-19 (불탄다..!) 18:09:25

널 정말로 좋아했는데.. 이렇게 떠나버려서 정말로 미안해. 언제나처럼 너랑 웃으면서 게임하고, 맛있는 거 먹고, 힘들면 서로 달래주는 그런 사이로 남길 바랬는데.. 미안해.. 전부 이기적인 내 잘못이야.. 그리고 좋아해.

85 이름 없음 (95402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5:12:46

아아아아아 널 좋아해 ㅠㅠㅠㅠㅠ왜 그랬어 진짜 잊을 수가 없잖아 자꾸 생각나고 좋아 ㅠㅠㅠ아무 의미도 없으면서 왜그랬어
내 캐 좋아하지도 않으면서 왜 그랬어 ㅠㅠㅠ 아니 아직 잘 모르지만 그래도 ㅠㅠㅠㅠ 그런 거잖아 ㅠㅠㅠㅠ어흣하아아

86 이름 없음 (95402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5:16:44

어흑 아아아....이었는데 이상하게 올라갔잖아 놀라서 그래 미치겠다 ㅠㅠㅠㅠ사귀자
이건 사귀어야 낫는 병이야 관캐야 ㅠㅠㅠ 아니 진짜 왜 캐만 설레는 게 아니라 나까지 설레버리냐고 진짜ㅠㅠ 너무 좋아
왜 그랬어 진짜 너한테 안 반하고 내가 어떻게 버텨그 이후 한말도 너무 착각하게 해서 미칠 것 같아

87 이름 없음 (95402E+58)

2016-08-28 (내일 월요일) 05:18:24

김칫국 마시다가 밤잠 설친다고 ㅠㅠㅠㅠㅠ야 진짜 왜이러냐 ㅠㅠㅠㅠ

88 이름 없음 (80494E+53)

2016-08-28 (내일 월요일) 06:37:13

아니아니 만난지 얼마 안됬는데ㅠㅠㅠ 그렇게 나한테 막 매력 터트리면 대 위기라고ㅠㅠㅠ
막 사람 설레게 하지말라고ㅠㅠㅠ

89 이름 없음 (40697E+59)

2016-08-28 (내일 월요일) 14:07:59

내 취향을 저격한 그대여.....좋아한다고도 못하고 ㅠㅠ 빨리 말하고파 ㅠㅠ

90 이름 없음 (27389E+54)

2016-08-29 (모두 수고..) 13:18:19

진짜 제발....ㅋㅋㅋㅋ관캐아니면....둘이 오래 행복하게 지낼거라거나 그런 말하고...막 혼자 친근하게 부르고....그러지 말자...그런 걸로 내가 몇번이나 치이는 건지 이젠 너덜너덜해....ㅠㅠ....ㅠㅠㅠㅠㅠㅠ 잊지도 못하고 고백은 하고 싶고 나 돌아버린다고 지금...죽고 싶다 매일 생각남 ㅠㅠㅠㅠㅠㅠ

91 이름 없음 (96231E+53)

2016-08-30 (FIRE!) 02:00:07

너무 티나서 싫어하고 떠나 버릴 것 같네...ㅠ 참는다고 참는데 싫어하면 어쩌지 그만하자 진짜...ㅠㅠ

92 이름 없음 (21743E+51)

2016-08-30 (FIRE!) 02:43:24

미안해. 많이 놀랐지? 하지만 이제 그럴일은 없을거야. 사랑해.

93 이름 없음 (59087E+59)

2016-09-07 (水) 19:21:10

너가 있는데도 외롭네.
역시, 더 좋아하는 사람 쪽이 지는거겠지.

94 이름 없음 (34977E+54)

2016-09-12 (모두 수고..) 00:05:57

정말 좋아해, 정말 좋아해, 정말 좋아해. 내 캐릭터 상황도 안되는데 나는 널 좋아하는데 거의 한달째 너를 못 본 것 같다. 거기에 못 들어갈때 많이 포기할까도 생각했고 탈관했다고 한 것 같은데...ㅠㅠㅠㅠㅠㅠ 정말 좋아해. 내캐도 나도 호감이 너무 가는데 이제 오지 않을까봐 무섭다..응 ..ㅠㅠㅠㅠㅠ 보고싶어.

95 이름 없음 (92046E+58)

2016-09-16 (불탄다..!) 22:17:38

사랑했다. 아직도,사랑한다.

96 이름 없음 (40499E+57)

2016-10-17 (모두 수고..) 01:18:52

이 보트 세운 당신, 언제쯤 돌아올 생각이야.

97 이름 없음 (4177925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0:00:36

갱신!

98 이름 없음 (2329284E+5)

2018-01-08 (모두 수고..) 02:31:55

사랑헤 아직도 사랑하는데 이제 지쳐 그만할래

99 이름 없음 (0480982E+5)

2018-01-08 (모두 수고..) 02:50:19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일지 아니면 괜히 나만 두근거리는건지 모르겠다.
속 시원하게 알고 싶은데..

100 이름 없음 (703525E+53)

2018-01-08 (모두 수고..) 03:28:55

좋아요! 그렇지만 당신은 아닌 거 같아! 어쩔 수 없지, 당신이 원하지 않는다면. 사실 지금도 나 혼자 설레발이거든요!

101 이름 없음 (4689803E+5)

2018-01-08 (모두 수고..) 07:46:03

네 잘못이 아닌데도 가끔 난 네가 원망스럽다.
왜 나를 좋아했니
왜 나에게 그렇게 잘해줬니
이렇게 허무히 끝날 인연이었다면 차라리 아무일도 없었으면 좋았을텐데
누군가에게 진짜 사랑받고 있다고 느껴진게 처음이었고 처음엔 얼떨떨했지만 나중에가서는 나도 진짜 널 사랑했어
한참 전에 잊어야 할 기억을 아직도 잊지 못했네
너와 함께 했던 기억과 추억들이 날 떠나갈때까지 이렇게 안고 살아갈게
내가 이러고 있다는걸 알면 네가 어떻게 반응할지 짐작이 안간다
그래도 고마웠어 이런 날 사랑해줘서
내 작은 가슴에 넘치도록 부어준 사랑을 열심히 소화시켜볼게

102 이름 없음 (9490157E+6)

2018-01-10 (水) 16:02:52

진짜 당신 마음을 알고 싶어!!!!

103 이름 없음 (3132543E+6)

2018-01-10 (水) 16:06:10

너가 내 관캐야. 접점같은거 전혀 없었는데 그냥 설레더라. 내가 미쳤지. 그래도 널 좋아해!!!

104 이름 없음 (953815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5:11

사실 우연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

105 이름 없음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9:38

하 진짜.... 내가... 다시는.. 안치일거라고 했는데.. 네 말이 굉장히 의미심장하더라.. 심장 멈출 뻔..

106 이름 없음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2:27:04

조만간 이야기할게! 그 전에 많이 이야기하자!

107 이름 없음 (2920124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2:28:31

시트를 동결한 캐릭터가 관캐라서 미칠 것 같다.
난 당신이 너무 좋은데 당신은 시트를 동결했지.
괜찮아, 돌아올거라고 믿어.

108 이름 없음 (5537756E+5)

2018-01-13 (파란날) 16:29:57

아악ㄱ시ㅂ!!!! 아!!!!!!!!!! 나 님 캐가 관캐라고요!!!! 관캐!!!!! 아어아아아악!!!!!!!!

109 이름 없음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45:48

내 관캐 너야너!!!!!! 너!! 지금 너!!!!!

110 이름 없음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9:31

그만 들이대야지

111 이름 없음 (4306113E+5)

2018-01-17 (水) 02:24:35

사랑했어요. 좋아했어. 응 존댓말 보다는 편하게 말하는게 익숙한 사이고 정말 친한 친구였지. 그냥 다른 사람들 보다 니가 편하고 좋았어 그건 너도 마찬가지였는지 우리 참 죽이 잘 맞았자 안 그래?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어 그런대 그런게 처음이여서 그런지 니개 표현한걸 못 본척 랬어. 응 무시했어 미안해 이미 끝났고 너도 멀리 가버렸자만 그래도 나는 너에게 말해야해 좋아해 나도 널 좋아했어 사랑했었어. 꼭 이 말을 전하고 싶어. 이만 관캐가 친구에서 연인되어가는 과정을 잘 해결하지 못했교 끝까지 사로 고백 못했던 사람이였습니대. 모두 사랑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112 이름 없음 (7400373E+6)

2018-01-17 (水) 02:27:24

아 눈물난다.

113 이름 없음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3:48

내연플은 왜 다 이럴까....질척거린것같지 않아도 다 이상해져 그냥 솔로지향으로 하려고해도 어차피 또 치일테지 그냥 좀 울적하네

114 이름 없음 (274233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5:39

아아 차일게 뻔하지만 그래도 지르고 싶다...

115 이름 없음 (6543078E+5)

2018-01-20 (파란날) 20:43:28

후련하다! 이제 마음껏 나는 행복을 축하해줄 수 있어!!!!

116 이름 없음 (0303899E+6)

2018-01-20 (파란날) 22:36:44

머리 아프네 다음부터는 성적 지향 걸어놔야지

117 이름 없음 (1641238E+6)

2018-01-20 (파란날) 22:41:29

그러니까 음. 관캐를 뵈도 안떨리는건 이미 치임이 끝난거지? 역시. 마음껏 축하해줄게!!! 미련도 없어!!!미련 가질 이유도 없으니까. 행복해라!!!!!!

118 이름 없음 (4493632E+5)

2018-01-20 (파란날) 22:54:24

관캐가 아니라 덕캐 얘기해도 되나?
아니 님 왜 자꾸 불꽃길 이야기하세요;
걔 제 덕캔데 불안하게;

119 이름 없음 (0889323E+5)

2018-01-20 (파란날) 23:21:31

이상황에서 다른 캐가 들어온다는 건 웃기니까 자아! 짰던대로 가는거야. 덕캐다덕캐다덕캐다

120 이름 없음 (998490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9:32:43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정말로 보고싶다. 올지 안 올지 모르면서도 결국에 전 늘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슬슬 탈통을 생각해볼까 하면서도 결국에 놓을 수 없으리란 걸 잘 알아요. 제가 당신을 잊지 않는 만큼 당신도 날 기억해주면 좋을텐데.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 테니 부디 돌아와주세요. 정말로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아직 같이 여행도 못 갔잖아요? 그러니 제발 어서 와 주세요.

121 이름 없음 (151358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2:13

탈통 실패..........(무한점
걍 나중에 고백하고 차여야지..흐엉

122 이름 없음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5:59

캐릭터 설정을 다 풀어놓고 겁나는게............ 괜히 누군가에게 죄를 짓는 기분??? 내캐릭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미리 미안하다..;;

123 이름 없음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3:32:22

내캐릭은 내가 제일 좋아한다!!!!!

124 이름 없음 (8669633E+6)

2018-01-22 (모두 수고..) 13:32:58

탈통 성공. 어쩌면 관통이 아니었을지도.

125 이름 없음 (8614619E+6)

2018-01-22 (모두 수고..) 14:52:36

마!!!!!!!!! 자주좀 와라 !!!!!!!!!!!! 너때문에 설레서 미칠거같으니까 !!!!!!!!! 사랑한데이 !!!!!!! 사랑한다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

126 이름 없음 (6803467E+5)

2018-02-09 (불탄다..!) 08:32:04

사실 대답에 당신이 있어

127 이름 없음 (6222332E+5)

2018-02-09 (불탄다..!) 08:59:59

쪼마 기다려라 좋아해줄진 모르겠는데!!!!! 예쁜거 준비해오께!!!!!! 글타고 기대하면 안된다ㅠㅠㅠㅠ;; 진짜로!!!!!!

128 이름 없음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13:57:18

삽질하는 거 같지만 뭐 어때. 그 모든 대답 시작쯤 당신을 집어넣어서 뿌듯했다.

129 이름 없음 (5714904E+5)

2018-02-09 (불탄다..!) 15:46:48

아니 두분 서로 맞관인 거 되게 티나는데 그냥 고백하시라고요

130 이름 없음 (0550144E+5)

2018-02-09 (불탄다..!) 15:50:38

눈캐야. 내가 널 좋아해. 아마도.

131 이름 없음 (8303574E+5)

2018-02-10 (파란날) 04:11:19

관캐랑 혐관 원플 이런거 되면 정말 과거의 너를 때리고 싶어지니 참치들은 그러지 말자

132 이름 없음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5:49:48

기대하지 말자 기대하지 말자 라고 하루를 시작한다

133 이름 없음 (3368613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7:45

아마도 사실은 좋아했을겝니다. 이제는 보내드려요. 좋아하는 그 분과 행복해지시기를.

134 이름 없음 (3171026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2:13

내 캐에 연애감정이 없다시지만 그렇다고 그게 내 캐가 평가절하되거나 내 오너로서의 자질이 문제라는 뜻은 못되니까! 아자아자 힘내자! 내 캐 예쁘다! 잘생겼다! 치명적이다!

135 이름 없음 (2980095E+5)

2018-02-12 (모두 수고..) 08:48:50

좋아해 응 아마도. 당신은 아닐테지

136 이름 없음 (976008E+58)

2018-02-12 (모두 수고..) 23:19:30

할까. 말까. 포기할까. 내버려둘까. 고민이 깊어진다

137 이름 없음 (0011694E+6)

2018-02-12 (모두 수고..) 23:46:45

고백을 해요 다들 젭라.. 보는사람이 답답사로 죽겠어..

138 이름 없음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23:48:48

제발!!! 고백쫌 해라!!! 와 한국식 드라마 보는 느낌이네 너무 답답해ㅠㅜㅠㅠㅠㅠㅜ

139 이름 없음 (0011694E+6)

2018-02-12 (모두 수고..) 23:50:54

질러야 인생 아니겠슴까? 안해보고 후회보다 해보고 후회가 백번 낫다고요. 이 쌀암들아!!!!(울화통

140 이름 없음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23:53:16

.........지르자 이러다가 문드러지겠네

141 이름 없음 (3696619E+5)

2018-02-12 (모두 수고..) 23:57:09

내가 원하는 인연은 모두 다른 사람과 흘러가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바라지 않으려고.

142 이름 없음 (6069752E+5)

2018-02-13 (FIRE!) 02:18:42

여태 혼자 확신하고 자신했던 나인데, 이제는 좀 불안하다. 네가 다른 곳을 볼까봐. 아직 나와 맞닿지 않은 너의 그 감정이 내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아갈까봐. 네가 나에게 가진 그 감정이, 나의 감정과 같다고 확신했던 그 감정이, 이제는 나와 다른 감정이 될까봐. 너도 모르는 사이에 식어버릴까봐. 이제는 내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봐. 알아. 내가 너무 늦었다는 것을.

143 이름 없음 (4850654E+4)

2018-02-13 (FIRE!) 02:22:00

눈. 그 눈이 참 예뻐. 네가 안예쁜게 어딨겠냐만은... 맞관이 아니라도 상관없어. 지르고 후회할래. 그러니까 응. 좋아해.

144 이름 없음 (4850654E+4)

2018-02-13 (FIRE!) 02:25:28

어어 그래 네가 날 안좋아할수도 있지만!!!!!!

145 이름 없음 (4917606E+5)

2018-02-14 (水) 00:20:48

그런거지~ 뭐~ 늘 애매하게 행동하지~ 지르고 후회하는게 낫다는거~ 정신차리니 네가 너무 좋더라~

146 이름 없음 (4917606E+5)

2018-02-14 (水) 01:02:56

부담스럽게 해서 미안하다

147 이름 없음 (0661897E+5)

2018-02-14 (水) 01:04:03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아니 너는 아니구나.
미안해... 좋아해...

148 이름 없음 (2707838E+4)

2018-02-14 (水) 20:25:23

왜 초조해지는건지.
왜 자꾸 불안해지는건지.
아직 네 마음이 그대로이길 바라는건 욕심이라는 거 알아.

149 이름 없음 (2707838E+4)

2018-02-14 (水) 20:29:52

그리고 그 마음은 내것은 아니겠지. 알아.

150 이름 없음 (9373596E+6)

2018-02-14 (水) 23:31:14

고백해(짝) 고백해(짝)

151 이름 없음 (5580171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5:38:31

제가 감히 당신을 좋아해도 될까요?

152 이름 없음 (1635054E+4)

2018-02-15 (거의 끝나감) 17:18:03

니가 너무 좋아서 싫어

153 이름 없음 (9873514E+4)

2018-02-15 (거의 끝나감) 17:23:08

내가 당신을 좋아해요 감히 당신을 좋아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좋아해요 불안함을 누르고 오늘도 .... 감히...

154 이름 없음 (4601841E+5)

2018-02-17 (파란날) 16:33:13

네가 날 좋아하는거 알아. 나도 널 좋아하거든. 그렇지만 그냥 포기하고 싶다. 그냥 이렇게 친구로 있고 싶어. 솔직히 말하면 내가 먼저 고백하고 차이고 싶다. 네가 먼저 고백하면 내가 거절 못할 걸 알거든. 그런데 내가 고백하면 넌 과연 거절해줄까. 아닐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 하지만 널 좋아해. 넌 지금 내가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지.

155 이름 없음 (3052879E+5)

2018-02-17 (파란날) 16:36:52

지르자고 생각하고도 무서운건 무슨 마음일까요?

156 이름 없음 (9399734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1:38:29

최소한 질러볼 기회라도 주세요!! 부디!! 어떻게 걷어차셔도 상관없으니!! 돌아와만 주세요...

157 이름 없음 (4641305E+6)

2018-02-18 (내일 월요일) 04:38:31

........좋아해도 되요?

158 이름 없음 (596666E+55)

2018-02-18 (내일 월요일) 04:58:51

胸中生塵

159 이름 없음 (8671946E+6)

2018-02-18 (내일 월요일) 23:36:47

돌아오셨군요. 이 마음을 알아채 주실지는 모르지만, 노력하겠습니다.

160 이름 없음 (7222986E+6)

2018-02-19 (모두 수고..) 00:10:27

좋아해요. 진짜로. 말 못하는 나를 용서해요.

161 이름 없음 (3464401E+5)

2018-02-25 (내일 월요일) 21:27:55

관캐야!!!!! 앓다죽을 관캐야 어흑흑

162 이름 없음 (590423E+56)

2018-02-25 (내일 월요일) 22:09:45

조금이라도 좋습니다
저를 사랑해주세요
영원히
언제까지라도

163 이름 없음 (7630168E+6)

2018-02-26 (모두 수고..) 01:40:27

관캐야, 관캐야, 난 네가 너무 좋아.
근데 넌 아니겠지.
그렇지만 내가 널 많이 좋아해. 많이 많이 좋아해. 정말로, 마음을 다해서.

...저기, 있지. 내가 네게 내 마음을 고백해도 좋을까?
기다려줘. 기다려줘. 부탁이니 제발 기다려줘......

164 이름 없음 (7397162E+6)

2018-02-26 (모두 수고..) 20:04:07

관캐야!!!!!

165 이름 없음 (790521E+59)

2018-02-26 (모두 수고..) 20:15:08

내 최고의 작품...

166 이름 없음 (1160742E+5)

2018-02-27 (FIRE!) 06:07:50

어쩌지, 진짠가봐. 아니었으면 했는데. 나는 아마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네게 아무 말도 못할테니까 이름 없는 말을 여기에 남겨. 좋아해.

166 이름 없음 (1160742E+5)

2018-02-27 (FIRE!) 06:07:59

어쩌지, 진짠가봐. 아니었으면 했는데. 나는 아마도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네게 아무 말도 못할테니까 이름 없는 말을 여기에 남겨. 좋아해.

168 이름 없음 (0084373E+5)

2018-02-27 (FIRE!) 07:00:17

내가 너랑 선관짠거 하나만큼은 인생의 오점인것같아... 아니 왜 혐관을

169 이름 없음 (1052282E+5)

2018-02-27 (FIRE!) 11:21:39

묘하게 헤깔리네. 아니겠지만?

170 이름 없음 (2027371E+5)

2018-02-27 (FIRE!) 16:59:10

내 관캐가 님이에요 시발

171 이름 없음 (5927405E+5)

2018-02-27 (FIRE!) 17:43:51

좋아해요 앤캐님.. 진짜로.

172 이름 없음 (2045029E+5)

2018-02-28 (水) 02:25:02

가끔 정말 비참한 기분이 들기도 해. 정말로 말이야.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 슬픈 결과가 뜨면 정말 힘들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싫다.

173 이름 없음 (7055822E+4)

2018-02-28 (水) 02:43:28

앤캐님 사랑해!!!!!!많이많이 아껴 드릴게!!!!!!!! ^3^♥️♥️♥️♥️♥️♥️♥️♥️♥️♥️♥️♥️♥️♥️♥️♥️♥️♥️♥️♥️♥️♥️♥️♥️♥️♥️♥️♥️♥️♥️♥️♥️

174 이름 없음 (8186684E+4)

2018-02-28 (水) 02:55:57

괜찮아요. 이 모든일이 지난 뒤엔 꽃길만이 있을거야. 사랑하는거 알죠. 안놓을테니 마음 놔요. 꼭이야.

175 이름 없음 (7791183E+5)

2018-02-28 (水) 02:59:58

미쳐버리겠어요 진짜 앤캐님 정말 사랑해요 진짜 잘할게요 고마워요 사랑해 앤캐님 너무 예쁘다.

176 이름 없음 (7857598E+5)

2018-02-28 (水) 07:26:12

내가 어지간하면 말 안하려 했는데..동화학원. 이 스레는 0스레에도 되어있듯이 비밀스럽게 누군지 인증하지 말고 쓰는 스레야.
너네 앤캐 생각하고 앓고싶은거 잘 알겠는데 다른 이들도 아이디는 바꾸잖아. 그럼 너네도 아이디 좀 바꾸고 쓰면 안되냐?

며칠 전부터 너네 맞관이니, 내가 너 좋아해도 되겠냐니 눈이 예쁘니 뭐니...

공격적일지도 모르는데 다른 이들도 다 아이디 바꿔서 비밀스럽게 앓잖아. 그러니까 너네도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 커뮤 앓이함도 이렇게는 안 해.

177 이름 없음 (1357316E+5)

2018-02-28 (水) 08:43:18

>>176 정말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모두가 지키는 규칙이니 당연히 지켜야죠.

앓이스레를 이용하는 분들께 모두 죄송합니다.

178 이름 없음 (4455218E+5)

2018-02-28 (水) 19:46:31

큰일났다 어쩌지 나 치인 걸까

179 이름 없음 (4572887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4:48:08

좋아해. 초면부터 이런 생각을 해서 미안해. 나 너한테 치인 것 같아. 어쩌지.

180 이름 없음 (1209707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7:10:55

네 탓을 하는 거 정말 비겁한 일이지만 좋아하는 너를 보는 게 괴로워서 스레 들어가기가 힘들더라. 나는 이런 게 너무 익숙하지 못해서 도망치는 것 밖에 할 줄 몰라. 너는 분명 나를 좋아하지 않을테고, 나 말고도 너를 좋아하는 분이 있는 것 같더라. 나는 용기도 없고 바보같아서 내 마음을 드러내는 일은 못해. 그냥... 그냥 계속 좋아하려고. 닿지 않더라도 나는 잊지 않으려 해. 만약 다른 분이 네게 고백해 너와 이루어지게 된다면 나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할게. 누구와 함께든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어.

181 이름 없음 (9574726E+5)

2018-03-02 (불탄다..!) 08:34:24

앤캐야 사랑해!!!!!

182 이름 없음 (5365639E+5)

2018-03-03 (파란날) 00:17:11

사실은 지금도 좋아하는 것 같다
지금도 종종 생각이 난다

당신도 날 생각해주었으면... 그래서 돌아와준다면...

183 이름 없음 (3189845E+5)

2018-03-03 (파란날) 00:41:45

정말로 너무나 당신을 아껴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차마 당신에게 보여줄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은 이 글을 읽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하니, 조금은 내 마음을 보여도 괜찮겠죠.

정말로 사랑합니다. 애정해요.

184 이름 없음 (6143674E+5)

2018-03-05 (모두 수고..) 00:50:30

내관캐님이라고요젠장할

185 이름 없음 (7323654E+5)

2018-03-06 (FIRE!) 01:38:37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런데 너랑 난 일상은 커녕 접점도 없구나

186 이름 없음 (7207576E+6)

2018-03-07 (水) 02:55:07

오늘도 안 왔네...

187 이름 없음 (5962879E+5)

2018-03-07 (水) 17:38:30

아무 말도 못하겠어. 누군가 알아챌까봐 내가 치였단 사실도 밝힐 수가 없어. 그도 그럴 게 너무 바보같잖아. 차라리 어서 그분이 네게 고백 해 줬으면 좋겠다. 내가 어서 마음을 놓을 수 있게. 있지, 내 캐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도 진짜 좋아한다. 너랑은 조금 다른 의미겠지만 아무튼, 나도 좋아해.

188 이름 없음 (3553104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6:09:48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당신이랑 내가 혐관이었으면 좋았을거야. 그랬다면 포기하기가 더 쉬웠을텐데.

189 이름 없음 (2585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3:49:25

좋아해!!!!! 좋아한다고!!!!!!! 악!!!!!!!!!!

190 이름 없음 (1184251E+5)

2018-03-14 (水) 23:35:32

좋아해...

191 이름 없음 (8792265E+5)

2018-03-17 (파란날) 17:49:47

왼쪽:관캐에게하려던 행동
오른쪽:실제로 관캐한테 한짓

멋있게 관캐와 돌리려다 정신차려보면 으헤헤 아저씨와 비밀친구할까? 식으로 내캐가 헛소리하고있고 관캐는 질겁한다 탈관해야겠다

192 이름 없음 (3381136E+5)

2018-03-18 (내일 월요일) 22:08:31

사랑해..할말은 많지만 사랑해..

193 이름 없음 (1096336E+5)

2018-03-20 (FIRE!) 01:20:13

뻥치지마

194 이름 없음 (1331549E+5)

2018-03-20 (FIRE!) 09:19:55

좋아하는데 나는 너에게 왜 못 다가갈까...

195 이름 없음 (5454671E+5)

2018-03-23 (불탄다..!) 23:29:01

네가 없으니까 여기도 재미가 없어.

196 이름 없음 (60352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11:04:52

그냥 힘들다. 널 믿어도 될지 잘 모르겠다.
물론 넌 평생 모르겠지.

197 이름 없음 (8961422E+5)

2018-03-27 (FIRE!) 13:19:19

네가 보고싶었는데, 너는 이제 없는걸까. 또 나는 이렇게 놓쳐버리는구나.

198 이름 없음 (6916395E+5)

2018-03-28 (水) 07:05:00

여기사라도 외쳐본다 우리 앤캐님 앤오님 내가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지구 아니 우주 맨손으로 뿌숨할만큼 사랑하고 또 많이 아끼고 막 엄청 좋아하구 막!!!!!!!!!!!!!!!!!!!!!!!!!!!!아 진짜 앓다죽을 우리 앤캐 앤오님 진짜 아프지 마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고!!!!!!!!!!!!!!!!!!!뭔가 아무말이 되기는 했는데 암튼 진심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우리 끝까지 영사하고 알콩달콩 잘 지내봐요!!!!!!!!!!!!!♥️♥️♥️♥️♥️♥️♥️♥️♥️♥️♥️♥️♥️♥️♥️♥️♥️♥️♥️♥️♥️♥️♥️♥️♥️♥️♥️♥️♥️♥️♥️♥️♥️♥️♥️♥️♥️♥️♥️♥️♥️♥️♥️♥️♥️♥️♥️♥️♥️♥️♥️♥️♥️♥️♥️♥️♥️♥️♥️♥️♥️♥️♥️♥️♥️♥️♥️♥️♥️♥️♥️♥️♥️♥️♥️♥️♥️♥️♥️♥️♥️♥️♥️♥️♥️♥️♥️♥️♥️♥️♥️♥️♥️♥️♥️♥️♥️♥️♥️♥️♥️♥️♥️♥️♥️♥️♥️♥️♥️♥️♥️♥️♥️♥️♥️♥️♥️♥️♥️♥️♥️♥️♥️♥️♥️♥️♥️♥️♥️♥️♥️♥️♥️♥️♥️♥️♥️♥️♥️♥️♥️♥️♥️♥️♥️♥️♥️♥️♥️♥️♥️♥️♥️

199 이름 없음 (8508593E+4)

2018-03-28 (水) 07:08:55

아 세상에 오타가 ㅠ.....여기사 => 여기서..!

200 이름 없음 (7462255E+5)

2018-03-28 (水) 17:02:39

좋아해 사랑해 앤캐님

201 이름 없음 (8714999E+5)

2018-03-31 (파란날) 06:11:47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그게 좋아하는 마음이었던 걸까.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 같은걸.오랜만에 보고싶어..정말로.

202 이름 없음 (8524838E+5)

2018-04-06 (불탄다..!) 01:43:25

아니야.. 그냥 잠깐 덜컹한 것 뿐이야. 치였을리가 있나.

203 이름 없음 (266632E+55)

2018-04-10 (FIRE!) 23:11:41

으아아아 관캐야 너 너무 예쁘다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한동안 잠깐 치인건지 착각인지 아닌지 헷갈렸었는데 너 생각하니까 행복해지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내 착각이 아니었나봐. 사랑해 관캐야ㅏ아!!!!!!!!!!!!!!!!!!!!!!!!!!!!!!!!!!!!!!!!!


그리고 여기서 질문하는 건 좀 그런가? 너희는 일상을 몇번 돌리고 나서 고백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해?

204 이름 없음 (977596E+54)

2018-04-10 (FIRE!) 23:26:27

>>203 언제 고백을 하는지는 자기 마음이라고 봐. 그냥 확신이 생기거나, 혹은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으면 하는 거지. 횟수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보진 않아. 첫 일상부터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205 이름 없음 (4340957E+5)

2018-04-10 (FIRE!) 23:27:02

시트관통.. 실존했구나..

206 이름 없음 (6944021E+5)

2018-04-10 (FIRE!) 23:28:00

좋아해 그보다 더 사랑해 앤캐님

207 이름 없음 (4662633E+5)

2018-04-11 (水) 23:30:14

앤캐님 보고싶어ㅠㅠㅠㅠㅠ
좋아해... 제가 앓아요...

208 이름 없음 (4704637E+5)

2018-04-15 (내일 월요일) 03:00:33

미안해, 아직 좋아해.

209 이름 없음 (5498896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4:59:21

이제는 널 잊을게. 너와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만 남길게. 안녕.

210 이름 없음 (9834716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3:40:34

앤캐야 사랑해!!!! 바빠서 미안 ㅜㅜㅜㅜㅜㅜ

211 이름 없음 (1376248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35:34

나 설마 치인건가??
치였다면 진짜 나 노답이다.
접점도 없고 잘해 줄 자신도 없는데. 스레를 제대로 뛸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인데.

212 이름 없음 (1312033E+5)

2018-05-03 (거의 끝나감) 23:34:20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13 이름 없음 (4369124E+5)

2018-05-07 (모두 수고..) 16:45:26

제 관캐는 님인데 님 관캐는 제가 아니라 다른 분인 것 같아요.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차라리 그러지 말지 그랬어요. 정 주지 말지. 괜히 빠지게 하지 말지.

214 이름 없음 (5178495E+5)

2018-06-01 (불탄다..!) 03:10:14

사랑해 예쁜아

215 이름 없음 (475209E+58)

2018-06-01 (불탄다..!) 14:35:26

이제는 안 쓰는 메모장 한 켠에 담긴 폴더를 오래간만에 열어보았더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당신의 이름을 써 놓고 좋아한다고 써 놓았더라고요. 그걸 보자마자 여기로 달려왔습니다. 네, 정말 좋아했어요. 우리 관계는 자연스럽게 깨졌고, 그 후로도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 이젠 괜찮으리라고 여겼는데 전 아직도 당신을 마음에 품고 있었나 보네요. 그립다, 보고싶다고 말은 하면서도 정작 당신 이름을 담을 수가 없어요. 전 용기가 많은 편은 아니니까요. 그냥 진짜로,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216 이름 없음 (0241847E+5)

2018-06-01 (불탄다..!) 14:51:58

사랑합니다. 제대로 표현도 못하는 못난 캐릭터와 오너지만, 제대로 사랑하고 있어.

217 이름 없음 (2168843E+5)

2018-06-01 (불탄다..!) 14:54:58

부담스러울까봐 쉬이 사랑한다 하지도 못 하고 혼자만 앓아.
저기, 나 좋아하는 거 맞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거지?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확신을 줘...

218 이름 없음 (9087287E+5)

2018-06-01 (불탄다..!) 14:55:11

앤캐야 너를ㄹ!!!!!!!!!!!!!!!!!!!!!!!!!!!!!!!!!!!!
사랑해으아야아아ㄱ!!!!!!!!!!!!!!!!!!!!!!!!!!!!!!!!!!!!!!!!!!!!!!!!!!!!!!!!!

219 이름 없음 (4467408E+5)

2018-06-01 (불탄다..!) 17:38:40

너를 사랑해. 고백하고싶어. 키스하고싶어. 같이 데이트 하고싶어.

너와 이루어지고 싶어.

그런데,

넌 아닌 것 같네.

으아으아ㅏ으으ㅏ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아아앙아ㅏㅠㅠㅜㅠㅠㅜㅠㅜㅜㅜㅠㅠㅜㅜㅠㅠㅜㅜㅠㅜㅜㅜㅜ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220 이름 없음 (4662939E+5)

2018-06-01 (불탄다..!) 18:45:23

진짜 좋아하는데 말을 못 하겠네. 마지막까지 좋은 추억으로만 남더라도 부디 떠나지 않아주었으면.

221 이름 없음 (0529398E+5)

2018-06-02 (파란날) 02:49:15

깨어진 물잔으로는 물을 담을 수 없는 법이죠.
깨어진 마음으로는 당신을 도저히 담을 수가 없었답니다.

그래서 당신에게 담기고자 했지만... 나는 물이 아니라 강철 케틀벨이었고... 당신마저 깨어놓고 말았죠.
원망하셔도, 증오하셔도 상관없습니다. 내가, 모두 내가 잘못한 일이니까요.

222 이름 없음 (8857233E+6)

2018-06-02 (파란날) 02:51:38

예쁜아 얼른 너한테 고백하고 싶다. 차라리 고백하고 나서 차이면 후련할 것 같아.

223 이름 없음 (1435091E+6)

2018-06-02 (파란날) 10:08:45

바보바보바보바보

224 이름 없음 (8441148E+5)

2018-06-22 (불탄다..!) 00:44:18

좋아하는데 날마다 헤어지는 결심을 하고 있다. 나만 안달나고 애타는 사랑이 힘들다. 어차피 당신에게 애정이라는 건 이 정도밖에 안 되는 관계였고 난 결국 내가 놓아버리면 끝날 허무한 관계에 지쳤다. 더 이상 당신의 이야기를 궁금해하지 않기로 했다. 안녕. 이제 돌아올 일은 없을 거야.

225 이름 없음 (9934332E+5)

2018-06-22 (불탄다..!) 02:05:41

니 얘기 아닐 거 같지?
니 얘기야...
그러니까 있을 때 잘 해.

226 이름 없음 (4740811E+5)

2018-06-22 (불탄다..!) 10:35:43

Npc에게 관통당한 저는 바보인가요?

227 이름 없음 (6920858E+5)

2018-08-31 (불탄다..!) 11:07:21

언제든 이야기하고 싶을 때 이야기해줘. 잘못된 건 바로잡아야지. 다만 빠르면 빠를 수록 고마울 것 같다.

228 이름 없음 (5516028E+4)

2018-09-02 (내일 월요일) 20:21:21

엊그제에는 당신의 꿈을 꿨어요.
당신이 다시 돌아와주는 꿈을 꿨어요.
날짜까지 생생했어요. 9월 26일.
그 때 당신은 저에게 돌아와줬어요.

...당신을 다시 한번 더 볼 수 있을까요?
당신을 만나게 된다면 하고싶은 이야기가 정말로 많은데...
보고 싶어요. 나의......

229 이름 없음 (3888737E+5)

2018-09-20 (거의 끝나감) 03:08:18

차라리 차였었더라면

230 이름 없음 (8757588E+5)

2018-10-07 (내일 월요일) 01:44:55

헤어지자는 얘기 꺼내려고 준비 중인 거지? 아쉽지만 이미 그쪽으로 마음이 기운 것 같으니 기다리고 있을게. 다만 빨랐으면 좋겠다. 기다리는 입장에서는 뻔히 알고도 모르는 척, 괜찮은 척하는 게 생지옥이거든.

231 이름 없음 (1280855E+5)

2018-11-10 (파란날) 02:16:24

정말 보고싶습니다. 말 하나하나에 한치의 거짓도 없이 정말 많이 좋아했어요. 이렇게 표현하자니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존재하지도 않는 누군가를 매순간 생각하고 있다는 게 나중에는 무서워질 지경이었어요. 잊고 살다가도 왜 나는 자꾸 당신 생각이 날까요. 괴롭습니다. 아주 잊어버리기도,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당신께 다시 돌아가기에도 당신의 존재가 너무 큰데.. 어떻게해야 할까요. 혹여나 당신도 괴로워하고 있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232 이름 없음 (3519069E+5)

2018-12-19 (水) 00:06:17

보고싶어요. 지금도. 아직까지도...
당신은요?

당신도 내가 생각날 때가 있을까요?

233 이름 없음 (8662909E+4)

2019-01-04 (불탄다..!) 06:03:06

내 마음의 크기가 훨씬 더 큰 거 알아 그래도 나 조금만 더 생각해주면 안 돼?

234 이름 없음 (6689817E+5)

2019-01-10 (거의 끝나감) 17:01:19

정말로 보고싶어요. 저는 아직도 기다리고 있는데. 당신이 돌아와주기만 한다면 기쁘게 맞이할 준비가 되어있는데.
많이 바쁜가요? 저를 잊어버리셨나요?

당신이 너무 보고싶어요. 당신이 해주었던 말 하나하나가 아직도 눈앞에 선명해요.
저는 오늘도 다시 당신과의 일상을 읽어보겠죠.
보고싶어요. 저의...

235 이름 없음 (1250466E+5)

2019-01-14 (모두 수고..) 17:47:43

당신이 너무 좋습니다. 얼른 당신한테 고백하고 싶은데 일이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한가지는 말할 수 있습니다. 좋아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세계관에 이미 신이 있다지만 당신만이 나의 신이요, 유일신이나 다름 없습니다. 꼭 좋은 관계로 발전해나갔음 좋겠습니다.

236 이름 없음 (9463253E+5)

2019-02-07 (거의 끝나감) 21:06:50

관캐님 사랑해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미친관캐님너무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진짜 저 관캐님 좋아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미쳤어 우리 관캐님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미친 레스에서 빛이 나. 와 진짜 겁나 예쁘다. 어떻게 이런 캐릭터가 존재할 수 있지? 하 너무 예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37 이름 없음 (7101473E+5)

2020-07-31 (불탄다..!) 18:10:26

끌올

238 이름 없음 (5964459E+6)

2020-07-31 (불탄다..!) 18:38:08

실앓해도 되겠지?
어차피 예전일이니까 외쳐본다
하나가미 히카루 중령님 존나 사랑했습니다!!!!!!!!!! 피폐골초나락캐 최고!!!!!!!!!!!!!

239 이름 없음 (8928607E+5)

2020-07-31 (불탄다..!) 20:32:53




하씨 탈통해야하는데 그렇게 멋지면 어떡하라는 거야 증말.......

240 이름 없음 (eoCtvHIFkY)

2020-08-16 (내일 월요일) 02:02:22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앤캐야 앤캐야 너 너무 멋져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행동하면 나 진짜 제대로 치인다. 완전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저길 좀 보세요. 우리 앤캐 잘생겼어요. 완전 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41 이름 없음 (ri3M.OwJi6)

2020-08-26 (水) 18:59:16

당신 너무 귀여워 알고있어..?

242 이름 없음 (l5I.MB3wNQ)

2020-08-26 (水) 20:45:48

서사 잘 완결할 수 있게 도와줘서 감사합니다...

243 이름 없음 (OSdL96Cuww)

2020-08-27 (거의 끝나감) 15:21:59

조 아 해 요 !!!!!!!!! 엄청나게!!!!!!!!!!!!

244 이름 없음 (EynmAuL.2M)

2020-09-13 (내일 월요일) 23:25:48

너와 함께했던 행복한 순간들 가끔 다시 꺼내 읽어보곤 해
그 시기를 떠올릴 때면 나는 즐거워져. 너도 그랬으면 좋겠어.

사랑해!

245 이름 없음 (VZ1FElnLss)

2020-09-14 (모두 수고..) 12:11:07

나는 그 때로 돌아가고 싶어져서 그저 슬퍼지는데. 이런 사소한 부분마저 네 바람을 빗겨가다니 어쩌면 좋은지.


아직도 눈을 감으면 네가 보여. 놔줘야 하는데.

246 이름 없음 (F8X5lO6tr2)

2020-09-14 (모두 수고..) 12:14:19

관캐야 사랑해....너가 사랑 안 하는 건 아는데 놓기가 너무 힘들다 진짜
아니 솔직히 너도 알면서 그렇게 예쁜 말 고운 말 다 해주면 어떻게 탈통하냐고 나 너한테 코꿰었어 진짜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 거 알고는 있어...?

247 이름 없음 (G7fuEoHU02)

2020-09-14 (모두 수고..) 12:45:32

관캐님 좋아해요.

248 이름 없음 (27rNDFhkAU)

2020-09-29 (FIRE!) 15:39:03

Aㅏ.....

249 이름 없음 (9sRtlAitqo)

2020-10-08 (거의 끝나감) 02:34:25

님... 캐릭터... 너무나 제 취향이신데...(말잇못

250 이름 없음 (Y/S8oR7sxw)

2020-10-30 (불탄다..!) 22:13:58

사랑에 빠진 거 같아 어쩌지

251 이름 없음 (OWEDlMuWw6)

2020-10-30 (불탄다..!) 22:54:20

좋아했었다....

252 이름 없음 (x4Hd/f7h0Y)

2020-10-31 (파란날) 09:07:39

내가 많이 좋아하는거 알아요? 알았으면 좋겠는데.

253 이름 없음 (PiQdjxu2aY)

2020-11-07 (파란날) 08:26:35

시트 내렸구나.. 이야기는 길게 못 섞어봤어도 오래오래 보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다.. 。゜゜(´O`) ゜゜。언제나 좋아했고 지금도 좋아하고 있어 안녕..

254 이름 없음 (iAQkJN8iII)

2020-11-07 (파란날) 09:23:03

역시 사랑하고 있던 거였어...
이 마음 전할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255 이름 없음 (bbQiN4GA7E)

2020-12-05 (파란날) 01:11:02

??? ?? ?????
왜 치였지

256 이름 없음 (DPKFWkU0IU)

2020-12-16 (水) 17:09:29

님어떻게이렇게귀여움?머임?????이게말이됨?해명해

257 이름 없음 (sL9hQgm/P6)

2020-12-23 (水) 15:34:54

그 스레가 그렇게 빨리 묻혀버릴 줄 몰랐어.
이제 와서 다시 사랑스럽다. 보고싶어.

258 이름 없음 (ZrX7ig82Xo)

2020-12-24 (거의 끝나감) 09:10:40

아.. 그런 모습을 보여주면 치일 수밖에 없잖아. 책임져!!

259 이름 없음 (ohh/6tFmNc)

2020-12-25 (불탄다..!) 22:56:20

좋 아 해

260 이름 없음 (PbyI5W121Y)

2020-12-26 (파란날) 01:48:27

너랑 나눴던 편지가 너무 좋아서 매일매일 읽어.
할수만 있다면 물어보고 싶은 게 정말 많아.
답장이 끊긴 건... 그냥 현생이 좀 바쁜거지ㅠㅠ?! 다시 돌아올 거라고 믿고 있어... 캐릭터 너무너무 매력있어.
최고로 좋아해!

261 이름 없음 (/TPQX6uw8I)

2020-12-26 (파란날) 02:29:14

안되겠네, 안돼, 안되는거야
네가 좋아서, 너무 좋아서
아무리 강한 술로도
옅어지지 않는 추억들이
바보 같아

262 이름 없음 (LWGIlq5i4Y)

2020-12-26 (파란날) 20:17:26

악!!! 미쳐써!!!!! 반한 것같아!!

263 이름 없음 (vaB.o3wjp2)

2021-03-03 (水) 21:15:06

진짜 진짜 좋아했는데.. 내가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 더 컸던 것 같다. 그래도 너무 행복했어. 그런 캐릭터를 만들어줘서, 나랑 놀아줘서, 끝을 보지 못한 결말 직전까지 가줘서 고마웠어.

264 이름 없음 (xMI4i60o9Q)

2021-03-05 (불탄다..!) 01:51:03

참 많이 좋아해서, 그래서 기다리고 기대하지만 매번 아프기만 하고.. 그래도 좋아하고.

265 이름 없음 (/Zuy0R2Zk.)

2021-03-05 (불탄다..!) 01:55:03

그거 알아?
나 아직도 가끔 너 생각나.

266 이름 없음 (3.T2GryFWo)

2021-03-06 (파란날) 04:07:13

원래 좋아하는 쪽만 오래 생각나는 법이라며 기억에 남기를 바랄 순 없겠지?

267 이름 없음 (HIiKwMFZ/g)

2021-03-06 (파란날) 12:53:04

그렇게 떠날 거면 최소한 무슨 일인지만이라도 말해 주고 가지.
그랬다면 이렇게 미련이 남지도 않았을 텐데.

268 이름 없음 (71gbK.9faQ)

2021-03-09 (FIRE!) 05:03:11

으아아 감겨 들어간다 이 심장 폭격기 같으니라고!!! 얼마나 더 빠져야 만족하는 것인지!
내 것이 아니어도 괜찮으니까 그냥 여기에 계속 계속 있어줘...

269 이름 없음 (YC3FBoyEos)

2021-03-10 (水) 01:41:59

호애애애ㅠㅠ

270 이름 없음 (znQihyfnyc)

2021-03-10 (水) 09:10:58

난 별로 아무생각 없었는데 내 캐가 너무 좋아하더라. 암튼 그럼. 암튼암튼 난 관심없었던 거임... 내 캐가 갑자기 자아를 가져버린 거임.

271 이름 없음 (qVZB/Tw3Bw)

2021-03-16 (FIRE!) 02:40:59

좋아해
좋아해
정말 좋아해

272 이름 없음 (i4O67WyQDc)

2021-04-18 (내일 월요일) 03:28:45

돌아온다고 이야기했으면서...
계속 기다리고 있어
좋아하니까 쉽게 포기가 안돼

273 이름 없음 (dAv2v3PbFM)

2021-04-18 (내일 월요일) 04:38:53

정말로 돌아가도 돼요? 나 정말?

나 돌아가기 무서워요.. 당신이 무슨 말을 할까 몰라서... 차미 돌아갈 염치가 없어서...

274 이름 없음 (OAfWM6p1dM)

2021-04-18 (내일 월요일) 14:47:17

젠장!!! 어케 알았지!!!

275 이름 없음 (yOqnMpZXFE)

2021-04-18 (내일 월요일) 16:10:35

부담 안주려고 이러는 거지 안좋아하는게 아니라고!!!! 볼냠냠쩝쩝쭈욱쭈욱 빨아먹고 부비적부비적 쓰담쓰담 꼬오오옥 해버리고 싶어!!!!!!

276 이름 없음 (yOqnMpZXFE)

2021-04-18 (내일 월요일) 16:11:20

사실은 좀 더 조르고 달라붙고 일상도 팍팍 돌리고 싶었는데. 나는 왜 이럴까. 왜 좋아한다고 말을 못하니!!!!!!

277 이름 없음 (dhmQxbE3C.)

2021-04-18 (내일 월요일) 16:37:21

흘러넘칠 만큼 좋아하고 얘기만 들으면 설레는걸 어떡해!!!! 어떡해!!!!!!

278 이름 없음 (PBm6FsXarI)

2021-04-19 (모두 수고..) 00:01:27

오면 호로록 입안에 넣고 볼냠냠까지 해버릴거니까!!
그냥, 보고 싶다구요...보고싶어보고싶어..
보기만 해도 좋을거니까..언제나 그랬으니까 아직 날 좋아한다면 와줄래요?

279 이름 없음 (MiF3WvBYq2)

2021-04-24 (파란날) 17:21:36

좋아한다고!!!!!!!!!! 좋아한단 말이야!!!!!!!!!!!! 좋아해!!!!!!!!!!!!!!!

280 이름 없음 (xUqdna04yg)

2021-04-24 (파란날) 17:49:41

보고싶다

281 이름 없음 (gMZxLC5kVY)

2021-04-27 (FIRE!) 22:25:13

아 어쩌지 안 그럴 줄 알았는데 보고싶다.
있잖아, 잘 있어?

282 이름 없음 (kKuQpo6C56)

2021-04-28 (水) 09:48:00

나라면 안 그럴 줄 알았을 리가 없잖아 걸핏하면 보고싶어
오늘도 내일도 그 이후도 잘 있기를 바라

283 이름 없음 (HOIj1R/zFM)

2021-04-28 (水) 10:07:14

내 캐야 내가 너무 사랑해!

284 이름 없음 (BTImHdgjf6)

2021-05-03 (모두 수고..) 01:29:10

기다리는 거 잘하는 편이야 걸핏하면 보고 싶지만 그마저도 부담스럽게 느끼고 과몰입일까봐 티 안내려고 해 좋아해

285 이름 없음 (rW4EBCOMjo)

2021-05-03 (모두 수고..) 05:41:40

시트 관통이란거. 무섭네...

286 이름 없음 (LsL3nt8QFQ)

2021-05-03 (모두 수고..) 06:52:14

존나사랑해

관캐썰 존맛

287 이름 없음 (KKs/p6RSCE)

2021-05-03 (모두 수고..) 12:41:36

3년 전인데 아직도 미련 남아서 가끔 들어오는 거 실화냐고~~~~~ ㅠㅠ 못다말에 답장할까 말까 하다가 스레딕 터져서 답장도 못하고 아오~~ 진짜

288 이름 없음 (Bbb8SXNC.k)

2021-05-03 (모두 수고..) 17:07:17

잘 지내는지
얼마의 시간이 지나든 언제든지 부담없이 돌아와주기를
나한테 그렇게 해줬던 것처럼

289 이름 없음 (NGdlLPzV5I)

2021-05-03 (모두 수고..) 19:15:52

내 취향은 남캐라고 생각했는데 돌이켜 보면 마음 한 구석이 아리게 기억나는 관캐는 전부 여캐야
보고 싶어 얘들아 정말 보고 싶어
이젠 너희보다, 너희와 만났던 내 캐릭터들보다 내가 연상이구나

290 이름 없음 (0tYlgo..Ho)

2021-05-04 (FIRE!) 14:54:39

아 진짜 미쳤나봐 왜이래
난 캐주한테 빠진거야 캐릭한테 빠진거야????

291 이름 없음 (0tYlgo..Ho)

2021-05-04 (FIRE!) 14:56:30

아니다 난 캐릭한테 빠진거야
캐릭터를 너무 좋아해서 그냥 걔 이름 달고있는 사람 말만 들어도 그냥 행복해져버리는거야
좋아... 좋아...

292 이름 없음 (0tYlgo..Ho)

2021-05-04 (FIRE!) 14:57:34

좋아해! 좋아해!!

293 이름 없음 (4biEwh0lrg)

2021-05-04 (FIRE!) 15:05:50

자꾸 그렇게 이쁜 소리만 하면 마음껏 달라붙지도 못하고 주접떨지도 못하는 난 죽는다
이쁜소리를하는법
1.이뻐야한다
너는그냥입을열지마
입안열고도예쁜법
1.이쁘다
아니다 너는 존재하지마 내마음을 흔들지마 내마음은 거울이요 호수요 잔잔한 물이요 바람이요
아니다 넌 이쁜게 아니라 멋져 좋아해

294 이름 없음 (M6ei8sh3FU)

2021-05-04 (FIRE!) 15:13:36

정말 전설이다... 어떻게 아무것도 안해도 이쁘냐?
당신 캐릭터가 이렇게 예쁘고 사랑스럽고 귀엽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사랑스럽고 멋지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당신캐릭터는 누가 이렇게 사랑할 만큼 좋은 캐릭터라고.
사랑해라고 하기엔 부끄러워 좋아해.

295 이름 없음 (ZG9hbjkcr2)

2021-05-05 (水) 00:09:31

잘 지내나요 언제나 말했던 것처럼 와주기만 한다면....하는 말도 부담스러울까봐 못남겨 언제든 돌아와요 기다리니까

296 이름 없음 (bVfp1BURZQ)

2021-05-07 (불탄다..!) 23:49:59

모르겠네 마지막으로 당신이 남긴 레스가 신경쓰여서 기다리다가도 기다리는 모습을 보고 당신이 질릴까봐 걱정돼. 딜레마네ㅋㅋㅋㅋㅋ

297 이름 없음 (d0bPzELxIY)

2021-05-08 (파란날) 00:08:48

완전 사랑해 진짜 사랑해 너무 사랑해

298 이름 없음 (uyce2nGyf.)

2021-05-10 (모두 수고..) 03:08:29

일상을 하나씩 읽어봤어요 당신에게 실수한 게 많이 밟히더라구요 못오겠다고, 오고 싶지 않다고..혹은 날 더이상 보고 싶지 않다고 해도 기다릴게요 미안해요

299 이름 없음 (bu.jpAe/pA)

2021-05-15 (파란날) 04:28:41

좋아해, 좋아했고 앞으로도 그리워하며 좋아하고 사랑할게 언제고 돌아오고 싶을 때 돌아와요 나도 그 아이도 끈질기니까. 내가 얼마나 오래 짝사랑했는데 끈질기게 기다릴거야

300 이름 없음 (Jha.PiBq1.)

2021-05-15 (파란날) 07:51:03

나 아직 너 좋아해.
두고 보자.
찾으러 갈 거야.

301 이름 없음 (Drfa5UasIw)

2021-05-15 (파란날) 23:40:36

다시 볼 수 있으면 좋겠어요.

302 이름 없음 (f/tIzbFENY)

2021-05-17 (모두 수고..) 16:17:07

우린 끝났어. 그렇지?

303 이름 없음 (kwXBLOhQNA)

2021-05-21 (불탄다..!) 13:10:45


304 이름 없음 (6a.xFnYqkE)

2021-05-21 (불탄다..!) 18:22:54

혼자 이쁘고 잘생기고 귀엽고... 원앤온리 ㅁㅊㄷ ㅁㅊㅇ...

305 이름 없음 (EPIaUaIByE)

2021-05-22 (파란날) 00:16:58

놓지 말걸 그랬나봐

306 이름 없음 (K6kBUZsHSo)

2021-05-22 (파란날) 01:36:20

관통 덕통은 내 취향을 빗나가...
너희 그 자체로 사랑해, 소중해.. 보고싶어

307 이름 없음 (pcLusFyAVw)

2021-05-22 (파란날) 01:43:21

먼저 놓아버린 건 누구? 기약없는 기다림은 이제 더 싫은데 기다리고 있는데

308 이름 없음 (/73bn5157M)

2021-05-22 (파란날) 02:09:10

아씨바탈관할거같았는데또꽂혔어짜증나@!!!!!!!1
내 마음에 쳐들어와서 취향 지맘대로 바꿔놓고 내 좋은 추억들 자리 다 차지하고 괜히 미련가지게 해서 짜증나고 좋아해.
이제 놓아줘... 마음정리하려는데 썰풀이했던 거 보니까 지박령처럼 또 끌려오고 또 끌려오고 한다. 이뤄질 가능성도 없는데... 그냥 놓아버리게 해줘...
매력적인 캐릭터는 오너가 어장을 안쳐도 물고기가 걸려... 그 물고기가 나야... 네가 매력적인게 나빠...
진짜피눈물흐르는관통이다내첫관통이이런거라니왜상판첫경험들이다이따구인거임

309 이름 없음 (GvTj.xQ6WI)

2021-05-28 (불탄다..!) 13:08:53

이렇게 좋아해본 적도 처음인데 어떻게 과몰입을 안 하나 사람들 말에 과몰입은 나쁜 거라는데
애초에 좋아하는 마음이 무거운데 사람 마음이 마음대로 되나 누군가는 마음대로 되겠지만 나는 멍청이라서 그게 안 되고 그러면 남는 선택은 하나뿐이잖아요 떠나는 거
과몰입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서 돌아가지 못한다고 말하지도 못하고 먼저 떠난 주제에 보고싶어 죽겠고 알아주길 바랄 수도 없지만 그냥 혼자만 알고 있다고 생각하면 외로워져
걸핏하면 생각이 나 생각을 해 아직도 좋아해 좋은 추억이었다고 얘기하지 않겠지만 잊지는 못해 앓이 어장에조차 말하지 않아서 잊혀진 말들이 얼마나 많을지 넌 계속 모를 테고 혼자만 계속 끌어안고 있으면서 비는 거밖엔 할 수가 없어 세상이 너에게 관대하길 너는 어딘가에서 예쁘게 곱게 존재하길
너만 있으면 현실에서도 다른 소중한 사람은 내 삶에 없어도 될 것 같았고 정말 그렇게 될까 봐 두려웠고 이 생각을 할땐 내가 미친 것 같았지 더는 지속하면 안될 것 같이 무서워졌고
떠났습니다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사랑이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미쳤고 볼품없고 바보같고 괴상하지요 적당히 놀이에서 놀이로 남을 수 있는 사람을 찾아 즐겁게 즐기다가 가세요 그게 적정선이겠죠

다만 좋아하고 남은 마음은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지 알려주기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310 이름 없음 (zrLuZcikds)

2021-05-28 (불탄다..!) 13:15:21

참 많이도 좋아했던 당신은 돌아올 기약이 없어보이는데 미련하게도 기다리고 있어 돌아온다고 이야기 하지 말지...그러지말지..아니 아니 괜찮아요 기다릴게요 나중에라도 돌아오고 싶으면 돌아와요 기다릴게

311 이름 없음 (EkO7LnItKQ)

2021-05-28 (불탄다..!) 14:09:49

그쪽 참 좋아했거든요? 요즘에 바쁜지 돌아오지도 않지만 진짜로 좋아했어요. 지금 보면 종종 지나치게 예의없이 매달린 것 같기도 해요. 그 점은 정말로 미안해요. 요즘에는 좀 미련이라도 턴 것 같아요. 이제는 돌아와도 함부로 매달리거나 힘들게 하지 않을게요. 가슴앓이 없이 그냥 애정만 퍼다줄 수 있을 것 같아. 당신이랑 돌리는 거 참 즐거웠는데...얼굴이라도 보고 싶어.

312 이름 없음 (U9iT.fIPQI)

2021-05-28 (불탄다..!) 14:40:21

기다리고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 사람이 나를 찾아줄 수 있을까, 찾아줄까?

안 되는 걸 아는데도, 비슷한 문체에 기웃거리게 됩니다.
이곳에서는 그러면 안되는 건데도.
돌아올 곳이라도 만들어 둘 걸 그랬다고, 깊게 생각합니다.

보고싶어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하지만 여전히 당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있잖아요, 잘 있어요?

313 이름 없음 (2rXVQw3/AM)

2021-05-29 (파란날) 16:20:28

5~6년전 구레딕 시절 인연을 아직도 잊지 못하는 난 완전 바보야

그 사람이 상황극판을 계속 하고있을지는 모르겠네
시간이 그만큼 흘렀으니 이제는 지나가다 보더라도 알아채지 못할 것 같지만, 허공에라도 말하고 싶다!

네가 항상 잘 지냈으면 해. 나는 헤어질때 네가 해 준 기도 덕분인지 풍족한 삶은 아니라도 언제나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하게 되어서 행복하게 지내고 있어

나에게 찾아온 행운들만큼 그때 내가 했던 기도들도 너와 함께하면서 너에게 행운과 행복을 가져다줬으면 좋겠네

잘 지내고 있어야해! 꼭!

314 이름 없음 (p739eTpi.g)

2021-05-30 (내일 월요일) 00:12:40

당신이 내는 캐릭터 전부 좋아
사랑해요

315 이름 없음 (TqauW28Dsk)

2021-06-01 (FIRE!) 17:01:44

좋아했어요 선배. 저희 한 번도 본 적은 없지만.

316 이름 없음 (5I6470dXLE)

2021-06-01 (FIRE!) 23:54:13

어쩌면 좋지, 정말로 보고싶다. 말을 다듬을 여력도 없이 다짜고짜 보고싶어.
당신은 아직도 상판에 있을까? 내가 부르면 와줄까?

아직 룰 위반도 아닌데, 겁이 나서 못 부르겠어.
다시 몇년쯤 지나면 이름이라도 부를 수 있게 되는 걸까, 그런 날이 오는 걸까…

보고싶어하게 될 줄은 진짜 몰랐다.
말투에서 티가 날까봐 조금 부끄럽고, (우리 그런 사이는 아니니까)
그치만 티가 났다면 잠시 조금만 더 놀아줬으면 좋겠다. (우리 그런 사이 아니지만)

아니지만, 뭐 어때. 어차피 우리 밖에 없었는데.
당신 아니면 누가 나랑 놀아주겠어? 조금 뻔뻔하게 덧붙여본다.

317 이름 없음 (ntjphp5s2o)

2021-06-01 (FIRE!) 23:57:42

당신이 와줬으면 좋겠어요

318 이름 없음 (rw3T4aKxs.)

2021-06-02 (水) 00:22:49

돌아가도 될까? 아냐 어차피 그분이 아니실 텐데...

319 이름 없음 (K99svL6Kvo)

2021-06-02 (水) 00:52:04

돌아오길 기다리고 있어요 지금도

320 이름 없음 (QivcJlbQf6)

2021-06-03 (거의 끝나감) 00:14:35

긴 시간이 흘렀어도 여전히 널 그리워하고있어

321 이름 없음 (aU3V/4WtPE)

2021-06-03 (거의 끝나감) 00:19:25

미쳤나봐
ㅇㅇ아 내가 만들었지만 너무 소중하고 멋있다 사랑한다

322 이름 없음 (hxc/kXxSD.)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1:50

아마 더는 여기에 없고 나를 기다릴 리도 없는 거 알아요.
그래도 좋아해요. 좋아했어요!

323 이름 없음 (eVMD0f83Vc)

2021-06-03 (거의 끝나감) 00:22:10

사실 아직도 보고 싶어요. 사실 오늘 외출했다가 당신이 생각나는 물건을 봐버려서 더 그런 것 같아요. 마음 그런대로 접었으니까, 그냥 바빴었다고 한마디만 하고 돌아와주면 좋겠어요.

324 이름 없음 (cSX4UjF9do)

2021-06-04 (불탄다..!) 15:29:00

솜사탕이라고 불러주고 싶다.

325 이름 없음 (zKn2peTSrc)

2021-06-04 (불탄다..!) 23:35:00

내가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오해만 안 해줬으면 좋겠어. 아직 좋아하니까.

326 이름 없음 (4QggDk7LQI)

2021-06-05 (파란날) 00:08:22

아직도 좋아해 미치겠어......

327 이름 없음 (O2v0m2AtoM)

2021-06-06 (내일 월요일) 16:59:13

마구 머리카락 쓰다듬고 뽀담뽀담 해주고 싶지
푹 따뜻하게 끌어안고 싶지

328 이름 없음 (tVh4rSvXww)

2021-06-06 (내일 월요일) 17:01:51

내가 이제와서 인터넷 설문의 하면 애인 생긴단 헛된 말에 혹하는 이유?
너 다시 보고 싶어서 그래. 바보야.

329 이름 없음 (qKHZKY4vPk)

2021-06-06 (내일 월요일) 17:06:26

나는 정말 네가 좋아. 저엉말 좋아.
내 사랑 받아주지 마. 근데 내가 너 좋아한다는 것만 알고 있어. 알고만 있어주면 난 차이든말든 상관 안해.

330 이름 없음 (L6yz1w/i0M)

2021-06-08 (FIRE!) 02:36:08

많이 좋아했어. 그리고 계속 그러고 싶었어. 내가 부족해서 미안해.

331 이름 없음 (uuSg3b9inA)

2021-06-08 (FIRE!) 06:23:18

미안해요 이젠 기억도 안 나

332 이름 없음 (u77VGUTlyM)

2021-06-08 (FIRE!) 06:31:12

왜 그렇게 귀엽냐 증말

333 이름 없음 (1RWO6a3zSo)

2021-06-12 (파란날) 13:05:46

탈통할수있을까

334 이름 없음 (qJ10g2Oek2)

2021-06-13 (내일 월요일) 20:46:15

미치겠다

335 이름 없음 (qlwiPmey6k)

2021-06-13 (내일 월요일) 20:51:21

너싫어 근데 탈통안돼
정떨어져 근데 탈통안돼
애정 다 식었지만 내일 다시 두근거릴 내가 밉다

336 이름 없음 (cG/Euo6J.g)

2021-06-19 (파란날) 12:35:21

열 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는 없어.
딱 한 번... 딱 한 번이라도 좋으니 너와 관계를 맺고 말겠어.

337 이름 없음 (iet4wGi7Xc)

2021-06-19 (파란날) 13:51:16

이쯤되면 고질병이지 치이고 앓는 것도
급발진만 하지마라 멍청한 나놈아..

338 이름 없음 (YRxa4hInXw)

2021-06-19 (파란날) 18:04:59

슬슬 널 마음 속에서 정리해야할 것 같다
나는 당신의 캐를 좋아했으나 당신은 아니었나보지
그렇게 오늘은 정리해야지

339 이름 없음 (gsFN5.e0tE)

2021-06-19 (파란날) 18:07:37

나는 조금도 울지 않을 거다. 나는 그 사람을 결코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처음부터 추호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유다의 고백

340 이름 없음 (UwO/voYhK.)

2021-06-19 (파란날) 18:24:16

펄펄나는 저꾀꼬리
암수서로 정다운데
외로워라 이내몸은
뉘와함께 돌아갈꼬

341 이름 없음 (U3Q84S.tEI)

2021-06-20 (내일 월요일) 01:31:06

그냥 확 급발진 풀악셀 밟고 고백해서 혼내줘버릴까보다

342 이름 없음 (kUH/HpE3V2)

2021-06-20 (내일 월요일) 11:08:51

네 사랑이 빠진 나는 겹이 없는 크로와상 같아
나는 홀로 사랑에 빠지고 실연했고 실의했다.

343 이름 없음 (U21psccwIM)

2021-06-20 (내일 월요일) 14:07:36

짜증나. 나 너 이제 안 좋아한가고 생각했는데 막상 네 상징이었던 걸 봐버리니까 또다시 네 생각이 나서, 필요도 없는데 결국 사버렸어. 잘 지내?

344 이름 없음 (gNcW.aHIP6)

2021-06-28 (모두 수고..) 15:38:12

슬프다

345 이름 없음 (/nlqVJuQdM)

2021-07-01 (거의 끝나감) 00:13:12

내가 너를/ 나태주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몰라도 된다.

너를 좋아하는 마음은
오로지 나의 것이요,
나의 그리움은
나 혼자만의 것으로도
차고 넘치니까……

나는 이제
너 없이도 너를
좋아할 수 있다. (1980)

346 이름 없음 (EwxlZE58UU)

2021-07-02 (불탄다..!) 15:26:39

이제사 돌아갈 수 있게 됐지만
이제서는 돌아간다고 말할 수 없게 되었네요

너무 늦어버린

347 이름 없음 (x/E79kU8J.)

2021-07-08 (거의 끝나감) 21:12:30

사랑을 했다...
내가 널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어흑흑흑흑

348 이름 없음 (Iu0KisQzms)

2021-07-09 (불탄다..!) 23:18:48

설마... 아니지?

349 이름 없음 (6/E6eT.UOc)

2021-07-09 (불탄다..!) 23:19:33

난 널 좋아했고
넌 날 좋아하지 않았음으로

350 이름 없음 (vP6yMq.5OM)

2021-07-13 (FIRE!) 10:34:18

그냥 내가 널 많이 좋아하는데 어떡하니. 이름만 봐도, 이름 한 자만 봐도 가슴이 뛸 만큼 좋아하는데 어떡하니. 사랑은 불길처럼 너무 뜨겁고 자극적이지도 않은가봐. 넌 때론 나한테 슬픔을 안겨주기도 하지만 언제나 행복을 주는 존재다. 너에게 드는 감정을 다 정의할 수 없어도 사랑스러움이라 칭하면 무엇이든 될 것 같다. 내 삶을 스치는 많은 단어 중 몇 가지가 가끔 너와 교차될 때면 나는 또 내 삶을 너로 조금씩 물들이게 되고, 나는 좀 더 기쁨에 눈물짓고, 더 이상 나를 간질간질하게 하지만은 않고 다만 따뜻한 연기를 폐 가운데 내 마음에 불어넣고 월계수가지에 흘러내려 엉겨붙는 따뜻한 꿀처럼 나를 꿈꾸는 기분으로 만드는 너의 감정이 많이 좋다. 나는 네가 많이 좋아. 너를 사랑한다고밖에 해 줄 수 없는 내가 미울 만큼. 네가 사랑스러워서 내가 너무 미울 만큼.

351 이름 없음 (NXrrTJC7fI)

2021-07-16 (불탄다..!) 07:44:44

이게 무슨 꿈이야

352 이름 없음 (5py4IKeWUE)

2021-07-19 (모두 수고..) 23:51:49

사랑해!!!!!!!!!!!!!!!!!!!!! 알라뷰뽀에버!!!!!!!!!!!!!!!!!!!!!!!!!!!!!!!!!!!!

353 이름 없음 (lSBcQkqBM2)

2021-07-20 (FIRE!) 00:07:20

좋아해~~~~~~~~~

354 이름 없음 (x4xuuoCkqk)

2021-07-24 (파란날) 21:28:46

맨날 기다리는데도 좋다

355 이름 없음 (nDdC3x.NOg)

2021-07-26 (모두 수고..) 19:22:40

오늘 너를 완전히 마음에서 지웠다
이제 더 앓는 일은 없겠지
짧았지만 난 즐겁고 행복했어

356 이름 없음 (JuVSCe8p3A)

2021-07-27 (FIRE!) 00:17:12

네가 너무 좋아서 때때로 너무 행복하고 때때로 너무 괴로워. 근데 그래도 좋다.

357 이름 없음 (4AneV0IPp2)

2021-07-27 (FIRE!) 01:11:50

차라리 확 차였으면 좋았을텐데. 아예 끝을 고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 그것조차 듣지 못해 계속 미련이 남는다.
아마 넌 아니겠지. 넌 아닐거야. 나만 이런걸거야. 하고 생각하면서도 난 계속 너를 좇는다. 네 흔적을 찾는다.
이래선 안 되겠지만, 이런 감정을 느껴선 안 되겠지만 나는 캐릭터부터, 그 캐릭터 너머의 너에게까지 물들어버린 것 같다.
그 땐 말하지 못했지만 말 할 수 없게 된 지금. 너에게 전할 수 없게 된 지금 이렇게나마 전해둔다. 좋아해.
네가 보여준 모습은 일부분에 불과하고 난 너란 사람을 잘 알지 못하는 것이겠지만 확실하게 말 할 수 있다. 널 좋아해.
넌 나의 감정과 같지 않겠지. 차라리 아니라는 거절이라고 들을 수 있었으면 좋으련만. 물어보기라도 할걸 그랬다. 그렇게 헤어지기 전에라도.
어디선가 우연히 만나길 바라. 내가 널 의식하면 난 네가 날 싫어할까봐 하는 두려움 때문에 다가갈 수 없을테니까.
아마 어디선가 다시 널 우연히 만나게 되면. 난 다시 널 좋아하게 될 자신이 있다. 그럼 그 때라도 제대로 거절당할 수 있겠지.
그 때까진 널 좋아하는 채로 있으련다. 이 마음은 절대 버릴 수 없을 것 같다. 차고 넘치는 표현이지만, 넌 나에게 특별했으니까.

358 이름 없음 (bh4E5Dki0I)

2021-07-27 (FIRE!) 03:06:46

걘 tq 날 미치게 만들어. 난 걔 때문에 꽃됐어. 아주 돌아버렸닥ㅇㅜ

359 이름 없음 (X7nsLtFeJM)

2021-07-27 (FIRE!) 06:50:32

전하지 못했지만 나도 당신을 좋아했습니다.

360 이름 없음 (VUE6j.mXik)

2021-07-27 (FIRE!) 12:34:09

좋아해!

361 이름 없음 (l1TxUwjeGI)

2021-08-05 (거의 끝나감) 15:09:37

덕캐야 보고싶어...... 너 보듬어주고 안아주고 단거 먹여주고 놀러가고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옆에서 놀려주고 싶고 그래 널 만난지 어느덧 2년이 훌쩍 넘었는데 아직도 생각나고 그래
마냥 착하고 선하고 순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 우리애랑 친구해줘서 고마워
오너님 전 정말 부족함이 많았는데 좋게 봐주시고 우리애도 정말 좋아해주셔서 기뻤고요 너무 행복했고...
덕캐 네가 좋아했던 음식 보면 너 생각이 자꾸 난다
다신 없을 소중한 친구야 사랑해....

362 이름 없음 (3/CKwtrWpA)

2021-08-05 (거의 끝나감) 15:11:59

금사빠 살려

363 이름 없음 (yZN3O/D.2o)

2021-08-21 (파란날) 22:22:13

살면서 처음 관통을 당했습니다

364 이름 없음 (YBn4kv0Tbw)

2021-08-23 (모두 수고..) 18:38:48

사랑은 자해다
아니야 저 새끼가 먼저쳤는데 어떻게자해야이건타살이다 어미친놈아 저렇게 하고 안 반하기를 바라는 건 무슨 심보냐???? 전에 한 일상들 볼 때마다 아주 그냥 돌아버리겠어 좋아서 돌아버리겠다고 왜 난 아직도 탈통을 못했지...?? 네가 아니라 내가 그냥 미친놈인가

365 이름 없음 (mdEfwzTbAM)

2021-09-13 (모두 수고..) 02:32:34

모자라지만 노력하는 당신이 좋았습니다. 당신이라면 모자랐던 과거를 잊지 않고 나아지려 할 테니 안심할 수 있겠죠.

366 이름 없음 (KAyPkfYTbE)

2021-09-13 (모두 수고..) 02:40:29

아직도 뒤통수가 얼얼하고 네 빈자리가 더는 빈자리가 아니란 걸 알아도 아플 수밖에 없어서 그냥 네가 아파서 너가 없다고 생각하면 널 떠올리면 가슴이 공허해서
더는 사랑도 아닌데 자꾸 미련으로 남는 넌 뭐니
아니... 난 널 좋아했던 게 맞을까...?
실은 착각하고 있었던 걸까...?

367 이름 없음 (B/Qt6oHSEg)

2021-09-20 (모두 수고..) 22:19:37

시이발 존나 사랑했다 내 햇살아가말랑콩떡..
한동안은 못 잊을듯

368 이름 없음 (XyV.vzQbxQ)

2021-10-01 (불탄다..!) 01:39:25

널 많이 생각해

369 이름 없음 (zbQ9/j2.6U)

2021-10-10 (내일 월요일) 20:19:51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아직도 좋아해......
너희들이 첫 관캐 덕캐였는데 그 이후로 관통 덕통 하나도 안난거 알면 믿을래...???진짜야..ㅋㅋㅋㅋ 어이가없다 나도. 내가 캐주 분들보다 더 좋아하는 것 같을 정도로

370 이름 없음 (eIWRhoZwu2)

2021-10-10 (내일 월요일) 20:33:10

덕캐보고싶다 덕캐야! 넌 넘모 커여웠어

371 이름 없음 (/IKDVx7w.M)

2021-10-10 (내일 월요일) 21:03:09

끝나고 보니 좋아했던 것 같기도 하고
지나고 보니 너무 보고 싶고
아직도 많이 좋아해

372 이름 없음 (xCmn9dP25E)

2021-10-13 (水) 00:38:24

사랑해

373 이름 없음 (iql6xlHCok)

2021-10-14 (거의 끝나감) 00:10:32

나도 사랑해

374 이름 없음 (ddEv/ECvpI)

2021-10-27 (水) 23:23:33

썅 존나 귀여워 몸 간수 잘해 끽하믄 납치 해버리는 거시여

375 이름 없음 (cBJ8WXHsY.)

2021-11-09 (FIRE!) 18:35:39

나도 캐도 부족했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

376 이름 없음 (EwV/QeLS8A)

2021-11-16 (FIRE!) 22:44:33

독타 보고싶다. 어제가 개장 1년째 되는 날이었네.

377 이름 없음 (U3i4VJqTuo)

2021-11-22 (모두 수고..) 00:43:00

내가 조금만이라도 무정한 사람이었더라면,

378 이름 없음 (s0KCWEgCPU)

2021-11-23 (FIRE!) 16:14:34

부담스럽다고 듣더라도 돌아올 곳이라도 남겨놓을 걸

379 이름 없음 (Civ2FR3.O6)

2021-12-10 (불탄다..!) 08:52:09

다른 분들도 귀여워하는거 보였는데 사랑받는 모습 보면서 행복했어 내 캐도 좋아해줘서 고마워ㅠㅠ

380 이름 없음 (6XoJEeaEyA)

2021-12-10 (불탄다..!) 09:02:19

날 관통시킨 미친 캐릭
아직도 좋아해 내 사랑스러운 미친 관캐

381 이름 없음 (9kEAGvzMBM)

2021-12-10 (불탄다..!) 10:05:33

다시 한 번 찾아봤답니다. 아직 전 비겁하고 나약하고 약속도 잘 못 지키지만, 다시 한번 진심으로 당신을 사랑해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도, 용서해줄거죠?

382 이름 없음 (Mxm5SyHLIw)

2021-12-12 (내일 월요일) 22:06:33

너를 아직도 좋아해서 조금 힘드네

383 이름 없음 (Xjwtgl6P5I)

2021-12-13 (모두 수고..) 18:48:33

한 잔은 떠나간 그대의 삶에 찾아올 행복을 위하여
한 잔은 너와 나의 영원할 것만 같았던 사랑을 위하여
한 잔은 망각을 찾아 추억을 헤매는 어리석은 나를 위하여

내 사랑은 모두 여름을 넘기지 못했다

잔인한 여름이었다

384 이름 없음 (1TZNoab1ys)

2021-12-15 (水) 20:05:33

난 왜 아직도 좋아하고 있냐

385 이름 없음 (JxVWxon2tg)

2021-12-22 (水) 07:10:42

있지, 오늘 당신이 좋아하는 술을 붙잡고 한참을 서 있었어. 당신이 보고 싶더라. 당신과 아무런 관련이 없는 하루를 보내다가도 종종 당신 생각이 나. 당신의 오늘 하루가 어땠는지, 힘든 일은 없었는지, 힘이 들어 쓰러지고 싶을 때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있는지... 그런 것들이 여전히 궁금한데, 당신에게 직접 물어볼 수 없는 현실이 때때로 괴로워. 한때 진심으로 서로가 이어지기를 바랐기 때문일까? 가끔은 당신과 이어졌다면 무슨 이야기를 할 수 있었을지 내 멋대로 상상하고 행복해하기도 해. 한 번이라도 좋으니까 당신과 다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어. 그래서 제대로 끝을 고하고, 당신과 웃으며 헤어지고 싶어. 과분한 바람이란 건 알고 있어. 하지만 당신이 없는 시간을 홀로 견디기 위해서는 망상이 필요하더라. 이렇게나 미련한 나지만, 정말로 당신을 좋아했어. 그리고 그때만큼은 아니지만 아마 지금도 당신을 좋아하는 것 같아. 당신이 들으면 바보 같다고 말해줄까? 그런 말이라도 듣고 싶다고 말한다면 뭐라고 해주려나. ...보고 싶어.

386 이름 없음 (NTGtJcPp2M)

2021-12-22 (水) 09:24:09

보고싶어 사랑해 이정도 꼬셨으면 넘어와라아아아아악

387 이름 없음 (Uu9F65QpiI)

2022-01-06 (거의 끝나감) 15:14:39

반했는데... 가능성이 너무 희박해서 망사랑삘각...

388 이름 없음 (A1v4hGrxF2)

2022-01-06 (거의 끝나감) 16:01:30

어떤 보장도 없는데 살갑게 다가오는 모습에 더럭 욕심이 나버리는 이 순간...

389 이름 없음 (8mNuJeXuiA)

2022-03-01 (FIRE!) 00:18:28

좋아해!

390 이름 없음 (62frEVhodY)

2022-03-13 (내일 월요일) 12:20:37

보 고 싶 다 아 아 악

391 이름 없음 (Hv5rIapgCI)

2022-03-28 (모두 수고..) 04:29:44

나 안 보고 싶어?

392 이름 없음 (UXaSjlS8pg)

2022-03-28 (모두 수고..) 04:32:21

매일 보고싶어

393 이름 없음 (zBKBE.iMhg)

2022-03-29 (FIRE!) 03:16:45

거짓말쟁이.

394 이름 없음 (iT5IT6nsTM)

2022-04-08 (불탄다..!) 17:17:33

으아아 일 끝났다 끝났다 끝 났 다
이제 조금만 더 열심히 하면... 음!

395 이름 없음 (iT5IT6nsTM)

2022-04-08 (불탄다..!) 17:18:08

빨리 보고싶어

396 이름 없음 (lyxpLRcFx.)

2022-04-08 (불탄다..!) 17:27:06

기대되고 설렌다, 좋아해

397 이름 없음 (P0weyCFe4o)

2022-04-12 (FIRE!) 15:21:02

네가 너무 맹랑하고 사랑스러워서 정주행하다가 세 번째 머리 깨고 있잖아 어쩔 거야

398 이름 없음 (f./TudJ0fM)

2022-04-25 (모두 수고..) 00:56:20

아직도 너를 못 잊는 내가 한심해서 사라지고 싶어...

399 이름 없음 (3RgTQ.owHQ)

2022-04-25 (모두 수고..) 02:06:32

이런 감질맛 너무 오랜만이야 당장 좋아한다고 들이박고싶어 간질거려 미치겠어 어떡해

일단 당장은 일상부터 한번더 돌리고싶어ㅓㅓㅓㅓㅓ

400 이름 없음 (K9beRe9fr2)

2022-04-25 (모두 수고..) 10:45:26

네 앞에서 완벽해지려 하면 할수록 어째서 더욱 불완전해지는지.

내 불완전함과 결점과 수치와 공포와 불안과 고통과 한심함은 어쩌다 꼭 네 앞에서 옷을 벗는지.

401 이름 없음 (7lNWOrjbCk)

2022-04-26 (FIRE!) 04:03:15

헐 나 너 좋아했나봐 접점도 뭣도 없었지만

402 이름 없음 (rWkzB/mv6A)

2022-05-24 (FIRE!) 22:15:21

세상 좋단 건 다 너에게

403 이름 없음 (2dj5BkvttA)

2022-05-25 (水) 02:21:22


항상 너만 생각해
항상 너와 함께하는 삶을 살아갈 거라 생각했어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우리의 삶은 미친 듯이 변해버렸어
네가 없으니 모든 것이 충격파 같아

404 이름 없음 (QycIWxPJ.6)

2022-05-26 (거의 끝나감) 20:30:33

곧 여름이네

405 이름 없음 (4uXDtwlmoM)

2022-05-26 (거의 끝나감) 20:50:29

여름의 너도 볼 수 있고 겨울의 너도 볼 수 있다니
사계절이 존재하는 나라라서 최고 행운이야

406 이름 없음 (ipHMlyyGwA)

2022-06-11 (파란날) 01:22:43

미친놈아 니가 먼저 꼬셔놓기 사라지기 있냐 ??? 있냐????? 나쁜 시끼..,.,,

407 이름 없음 (YTVeFRF2Pw)

2022-06-11 (파란날) 04:30:28

이미 잡힌 물고기가 되어버린 기분이야...잡았으니 더는 전처럼 봐주지 않겠지...

408 이름 없음 (GnjSUF7nYI)

2022-06-17 (불탄다..!) 01:51:32

아직도 옆동네시절 덕캐가 생각이 나... 좋아했다 관캐로서는 아니지만 진짜 좋아했다ㅏㅏㅏ 보고싶네

409 이름 없음 (/Y4vLSeKAU)

2022-06-19 (내일 월요일) 20:44:32

사랑해

410 이름 없음 (AQ8HkGvXWc)

2022-06-28 (FIRE!) 21:00:23

답레가 기다려지는건 처음이야

411 이름 없음 (v2RjbYF5NQ)

2022-06-29 (水) 10:54:38

그냥 1:1어장 제안 받았을 때 좋다고 할 걸
뭐가 무섭다고.. 결국 이렇게 계속 후회할거면서

412 이름 없음 (jRcXHGXa0o)

2022-06-29 (水) 11:15:59

후회할바에는 지금이라도 용기를 내보자.
사실 나도 그렇게 앓고 있다. 구관캐님 잘 지내세요?

413 이름 없음 (h16yt4yCuU)

2022-06-29 (水) 11:37:30

나도 항상 생각해.. 그때 뜸들이지 않았더라면 지금껏 네 이름을 마음껏 부를 수 있었을까ㅠㅠ

414 이름 없음 (jRcXHGXa0o)

2022-06-29 (水) 11:47:23

이렇게 된 이상 다들 못다말로 간다!

415 이름 없음 (FXT5Y13cQQ)

2022-07-03 (내일 월요일) 14:48:45

나에게는 당신을 불러볼 자격이 없으니, 당신이 나를 불러준다면, 하는 망상을 하곤 해. 나는 끝까지 이기적이고 추악한 사람이구나.

416 이름 없음 (c53/dB48Dc)

2022-08-24 (水) 03:39:07

보고싶어

417 이름 없음 (c53/dB48Dc)

2022-08-24 (水) 03:43:11

당신과 다시 한 번 더 대화를 할 수 있길 바라

418 이름 없음 (9uKASxZK.g)

2022-08-24 (水) 09:57:49

그 캐릭터를 볼때마다 항상 당신 생각이 나네요

419 이름 없음 (pUxeg4.bt2)

2022-08-28 (내일 월요일) 23:34:40

좋아한다는 걸 어떻게 잴 수 있을까.
또 어떻게 전할 수 있을까.
정말 좋아하는데 마음의 백 퍼센트가 전해지지 않는 것 같아.

420 이름 없음 (GeSW7J3aVg)

2022-08-28 (내일 월요일) 23:38:54

나는 패턴이 흐트러지는 걸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지만 너때문에 흐트러지는 걸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면 너무 적은 거려나.

그런 존재로 네가 유일하다면.

421 이름 없음 (6erYCdlIcc)

2022-08-30 (FIRE!) 10:04:04

히잉 쪼와해

422 이름 없음 (axGcu2qFg6)

2022-09-14 (水) 04:23:48

난,
그리고 내 캐릭터는
널 좋아했던게 맞을까?

그 캐릭터의 말투, 행동… 그런 사소한 것들을 표현하는 지문까지도
아직까지 생생하게 기억하고 있지만서도
널 떠올릴때마다 너무나 괴로워져서

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423 이름 없음 (xmcAeO6qHU)

2022-09-20 (FIRE!) 19:18:35

재밌었는데.

424 이름 없음 (L7NZ.Ta9KY)

2022-09-20 (FIRE!) 19:33:46

그러게. 재밌었는데.

425 이름 없음 (ujHQz1NMKw)

2022-09-20 (FIRE!) 20:15:25


그날 넌 머리가 맘에 안 들고
눈이 부었다고 다시 잠들고
난 외투를 벗으며 말없이 삐지고
전화길 들어 밥을 시키고
커튼을 치고 몇 시간이
지났는지도 모르고 Watchin' DVDsJust you and me
어깨에 기댄 너의 숨소리

난 나가지 않길 잘했다고 생각했지

426 이름 없음 (BBTBBIObLc)

2022-10-09 (내일 월요일) 18:34:32

세상을 알면 알수록 모든 것에 끝이 있다는 걸 알게 되지만

427 이름 없음 (6l36ycui6s)

2022-10-09 (내일 월요일) 19:44:51

「이곳에 돌아온 뒤로 연못 속에서 헤엄치는 비단잉어를 천 년째 바라보고 있습니다. 수면이 그 세월 사이 단 한 번도 떨리기를 멈추지 않은 것처럼, 물과 투명히 맞닿은 지느러미는 여전히 한없이 흔들리고 있어요. 그러나 제멋으로만 나아가던 실타래는 마침내 멈추었고 시계바늘이 낡아 부러져서, 오랜만에 고개를 들어서 뒤를 돌아볼 계기로 삼았습니다. 나는 여전히 당신을 사랑했는지는 잘 모르겠으며, 그를 사랑했다는 것만큼은 확실히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내가 지닌 사랑과 내가 지녔을지도 모르는 사랑, 그것들이 과연 중요한 것이기나 할까요? 이제 생각하건데 그 무엇보다도, 당신이 나에게 보낸 그 사랑이야말로 내가 지닌 모든 것 가운데 가장 소중한 것이었음을 압니다. 텅 빈 나의 세계와 뺨 위에 슬프고 기쁜 미소를 불러일으키는 그 앎이야말로 사랑보다 커다란 나의 유일한 마음입니다. 행복하기를 바라며 끝없이 웃음을 보내요. 내가 아는 한 가장 따뜻했던 사람인 당신에게」

428 이름 없음 (TZDWTF.xbQ)

2022-10-19 (水) 21:44:39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어
널 좋아하나?

429 이름 없음 (FRYIi.7C2g)

2022-10-21 (불탄다..!) 19:09:58

니가 세상에서 제일 예뻐

430 이름 없음 (p7yvOHdJcQ)

2022-10-25 (FIRE!) 01:35:46

네가 떠나간 지가 언젠데 아직도 예쁘고 뽀송뽀송한 것만 보면 네가 기억나 나를 죽인다. 눈을 감으면 네 얼굴이 보인다. TRI의 진정한 수면 프로그램도 아무 효과가 없다. 거기에 얼굴은 없습니다, 하는 말을 아무리 반복해서 들어도 눈을 감고 나면 너에게 주었던 내 시간들은 눈썹 사이로 속절없이 흘러나가는데 내 눈꺼풀 안에는 네 미소짓던 얼굴이 흐드러지게 수놓여버리고 만다. 이 옷을 네가 입으면 얼마나 예쁘고 사랑스러울까를 생각해버리고 만다. 원치도 않는데 생각나는 사람아. 떠나보냈는데 아직도 아픈 사랑아. 내 차례는 이미 끝나버린 사랑인 줄은 알면서도 나 혼자는 결국 끝까지 안고 가게 될 모양이다. 자, 그러면 내내 어여쁘소서.

431 이름 없음 (1BhmQ5NUwc)

2022-10-27 (거의 끝나감) 00:31:36

실재하지 않는 어떤 개념을 사랑한다는 것은 역시 기이한 일이다.

432 이름 없음 (MrkybgFumY)

2022-10-27 (거의 끝나감) 01:17:10

찾아와주면 안될까?

433 이름 없음 (HkyCp6mYg2)

2022-10-31 (모두 수고..) 05:10:36

내가 눈떴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대지는 척박하고 바람은 거칠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아무도 축복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봄은 아름다웠다
내가 죽었을 때 때는 바야흐로 봄이었다
뿌리를 잘못 내린 듯 오래 살지는 못했지만
여전히 찬란하게 아름다웠다

잘게 분해되는 몸 위로
따뜻한 햇살이 덮였다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해
난 아직 안 지났는데 어떻게 그래
모두들 그래 다 지나고 나면 잊고 살아진다 해
난 아무리 지나도 그렇게 될 수 없어
영원히 잊혀지지도 넘길 수도 없는 그 페이지를 붙들고 오늘을 살아

난 아직도 그 한가운데
하루해 살이 풀처럼

내 사랑이 죽었을 때 내 청춘도 죽었고
차마 돌아보지 못했던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나의 봄을 이제야
보낸다

- 뮤지컬 ‘팬레터’ 中 ‘내가 죽었을 때’

434 이름 없음 (b0nEjf/CVA)

2022-11-02 (水) 20:47:05

사랑해

435 이름 없음 (x6uTXEcfjc)

2022-11-06 (내일 월요일) 11:03:09

날 낳은 사람 중 하나는 집을 나가기 전에
내 생일카드에 사랑한다, 사랑한다, 사랑한다를 도배해놓았다
내 이름으로 된 돈을 몽땅 빼앗아가면서

배운 사랑의 방식이라곤 그것뿐인 사람이
널 다른 사람들처럼 따스하게 정상적인 방식으로 사랑한다니
애초부터 불가능한 일이었을지도 모른다

좀 더 지독하고 끔찍한 게 나았을까 날 잊어버리지 못하게
어설프게 사랑하느니더 못되게 굴고 옥죄는 게 낫지 않았을까

...라니 전부 농담이야
누가 썼다니, 그딴 글을
어쨌든 난 아냐

436 이름 없음 (lIdCoqbc.U)

2022-11-06 (내일 월요일) 12:55:05

여전히 사랑해! 네게 해주고 싶은 말들이 많아. 오랜시간에 걸쳐 다듬고 또 다듬고 있어. 그러니 언젠가 한 번 얼굴이라도 비춰주었으면 해.

437 이름 없음 (vvrKSSqoH6)

2022-11-09 (水) 23:23:29


지금이야 엔딩 후 1:1 스레가 활성화되어 한결 나아졌지만, 상황극판에서 엔딩이 났다는 것은 헤어짐을 의미했다.
그렇기에 나는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들에게 정을 많이 주지 않도록 항상 노력했다. 내 아이의 친구였고 애인이었던 아이들과 헤어지고 나서도 슬퍼지지 않도록. 그런 세월이 오래되었기에 나는 오만하게도 널 사랑하는 감정도 금방 사그라들겠거니 하고 생각했나 보다.
너무나도 웃기고 한심한 말이지만, 아직도 그 아일 좋아할 줄 알았으면 스레가 살아있을 때 잘 할 걸 그랬다. 너에게도, 널 굴렸던 사람에게도, 스레에 참여했던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째서 나는 네 아이가 내 아이 옆에 영원히 있을거라 생각했을까.
아니면 진작에 못다 한 말에다 XXX 주를 불러볼 걸 그랬다. 그랬으면 다시 볼 수 있었을까?
아직도 네가 내 캐릭터를 사랑해 줄 거란 희망을 갖기에는 이미 너무 오랜 시간이 흘렀네. 그러니까, 익명으로 익명에게 여기에서 인사를 건넨다.

잘 지내시나요? 요즘 들어 날이 부쩍 추워졌네요.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셨으면 합니다.
아직도 좋아하고 있어요. 정말 웃긴 이야기지만.

438 이름 없음 (HSSc02Wc.w)

2022-12-02 (불탄다..!) 13:05:50

정말 좋아했어.

439 이름 없음 (qk.SEEIEPk)

2022-12-13 (FIRE!) 02:06:51



440 이름 없음 (NG/Gv7w22M)

2023-01-21 (파란날) 02:19:06

그때가 기억나네요. 꽤 옛날이에요 이 어장이 세워질때쯤?

몇년, 한참이나 지난 후에 나타나서 미안해요. 그대는 날 기다리고 있었을까요?

너무 초라하고 한심했던 그때의 제 자신이였지만 자존심으로만 똘똘 뭉쳐있었죠.

받은만큼 배풀줄 몰라서 너무 미안해요.

기억나는건 내 기사였던 여자아이, 회색의 머리칼과 황금?노랑빛? 눈동자가 기억에 남는 소녀였는데.

정말 사랑했었어요.

441 이름 없음 (NZu0gDRJro)

2023-01-24 (FIRE!) 09:24:54

사랑해

442 이름 없음 (Bos5s7.v..)

2023-01-24 (FIRE!) 14:46:27

마리 그린우드 귀여웠었다 <3

443 이름 없음 (oKf8wSPx4Y)

2023-01-27 (불탄다..!) 06:57:04

사랑해요 내 실베스테르.

444 이름 없음 (W13TGbGxVU)

2023-01-27 (불탄다..!) 07:38:36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음은 두가지를 의미했다.
지독하게 싫어했거나, 지독하게 앓아왔거나.
나의 경우엔 후자였다. 그렇기에 심란한 마음을 더욱 감출 수가 없었다.

차라리 기계가 더 감수성있다 할 정도로 매말라있는 나에게 사람은 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님을 알려준,
빛을 산란하는 태양의 거울일 뿐이면서 그보다도 더 밝게 빛나는 달 같던 그대가 그리워진다.

두근거린다는게 무엇인지 가르쳐준 그대가 그리워진다.
내가 내가 아닌 것같이 행동하게 되는, 그럼에도 그 기원은 여전히 나였음을 일깨워준 그대가 그리워진다.
그대만큼은 아니겠지만, 나 또한 그 빛을 다른 누군가에게 나눠주려 한다.

아무리 달필이어도 텍스트엔 감정을 전부 실을 수 없는 법이다.
그럼에도 생생하던, 고작 텍스트 하나일 뿐임에도 마음 설레어 불야성을 이루게 했던 그대가 그립다.

445 이름 없음 (rDvQXvAYuM)

2023-01-27 (불탄다..!) 18:25:52

얼굴이 짜릿하고 캐릭터가 맛있어요
별점 오조오억개

446 이름 없음 (0ngkPRQjsQ)

2023-03-13 (모두 수고..) 03:41:25

그립다

447 이름 없음 (kRXGq5jwTI)

2023-04-29 (파란날) 13:39:16

당신이 많이 궁금해요. 내가 바라 마지않던 글을 써내리는 손끝과 세심하게 나를 살피는 눈길, 돌고 돌아도 결국 그 끝은 나일거라 말해주는 입술. 나는 매일 당신이 궁금한데, 당신도 그럴까. 사랑해. 사랑해요. 세상의 끝에서 끝까지 온통 당신으로 가득차있어. 온 세상에 가득찬 당신을 줄세워 한 번씩 입맞출게. 그렇게 다가가는 걸 사랑이라고 하자. 우리 그렇게 매일 만나자.

448 이름 없음 (yxAHGOtV32)

2023-04-30 (내일 월요일) 11:59:52

사랑한다
사랑해
많이 사랑해

449 이름 없음 (k.dr3ITnpI)

2023-05-03 (水) 20:06:57

고백해볼걸 그랬어

450 이름 없음 (tl7loS2tac)

2023-05-04 (거의 끝나감) 01:38:55

네가 든 물잔에 팔랑팔랑 벚꽃잎이 날아와 담기는 걸 상상한다 마땅히 그래야만 한다고도 생각한다 너란 존재는 세상의 편애를 받으니까 그래야 마땅하니까 소원을 이뤄준다는 벚꽃잎마저 스스로 너를 찾아가지 않으면 내가 납득할 수 없어 양 손에 소원을 가득 움켜쥐고 너를 찾아가줄게

451 이름 없음 (umLvQhyTXg)

2023-06-28 (水) 04:05:35

다같이 바다로 놀러갔을 때 말야. 키 크고, 그렇게 자랑스레 이야기한대로 잘생기고, 온몸은 상처투성이인... 당신을 멀리서 힐끔 봤었어. 다른 사람과 이야기하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그걸 방해하고 싶지 않아서 모른 척을 했었어. 그게 참 후회가 돼. 그 짧은 순간이 당신을 만날 마지막이었다는 걸 알았다면 분명 그렇게 하지 않았을텐데...

당신을 왜 좋아하게 되었냐고 물으면, 가만히 내버려두면 죽을 것 같았으니까. 라고 답할 거야. 나는 당신이 변하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 당신이 세상의 즐거움을 알게 되면, 그래서 죽기 싫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게 되면. 그렇다면 나도 살아갈 수 있을 것 같았어. 나는 당신에게서 언제나 나를 봤었어. 멋대로 겹쳐봐서 미안해. 당신이 훨씬 괴롭고 힘들었다는 거, 알고 있었는데... 내가 너무 욕심쟁이였나 봐.

당신은 나쁜 사람이니까 분명 지옥에 가겠지? 하지만 나도 당신이 모르는 곳에서 나쁜 짓을 많이 했거든. 그러니까 우리들, 지옥에서는 다시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만약 정말 다시 만난다면... 그때는 나에게 고백해주지 않을래? 사실 알고 있었거든, 당신이 나를 좋아했다는 거. 그리고 나도 당신을 좋아했어...

나같은 건 이미 당신에게 추억이려나. 그래도 조금은... 기억해주면 기쁠 것 같아. 나도 당신을 정말 좋아했고... 지금도 정말 좋아하고 있으니까. 이런 말을 들어도 지금의 당신은 곤란할 뿐일텐데... 미안해, 역시 나는 나쁜 사람이라서, 이야기하고 싶었어.

마지막으로, 정말 하고 싶은 말을 할게. 부디 당신의 매일이 행복하길 바라. ...그럼 안녕.

452 이름 없음 (OyTH0qvRK2)

2023-07-07 (불탄다..!) 18:19:51


나 역시 널 사랑하네

453 이름 없음 (FXsMlItDlk)

2023-07-15 (파란날) 12:50:59

너무 좋아하게 되지 않았으면 해 왜냐면.....

455 이름 없음 (1KsJxtHQt.)

2023-08-10 (거의 끝나감) 01:05:11

이제 그만 좋아해야겠다.
정말 좋아했었어.
안녕.

456 이름 없음 (8mad939OWw)

2023-08-25 (불탄다..!) 20:02:00

귀여운 앤캐랑 만나는 걸 방해하고 있는 현실이 너무 화가 나!!!!!!!!!!!!!!!!!!!!!!!!!!!!!!!!!!!!!!!!!!!!!!!!!!!!!!!!!!!!!!!!!!!!!!!!!!!!!!!!!!!!!!!!!!!

457 이름 없음 (b69cxkXgfQ)

2023-08-25 (불탄다..!) 22:17:35

앤캐보고싶어
앤캐야 앤캐야
앤캐야아아아악

458 이름 없음 (IwpZg6EQIE)

2023-08-26 (파란날) 23:51:05

관캐인걸 알았을까?
알면서 모른척 한걸까?

459 이름 없음 (HP3VapN4TY)

2023-08-27 (내일 월요일) 05:11:20

앤캐보고싶으으으으윽

460 이름 없음 (QrzKrZXpeo)

2023-09-03 (내일 월요일) 17:07:03

어제 하루동안 진지빨고 고민고민해본 결과 확실하게 치였다

461 이름 없음 (Vd9yPTMzGo)

2023-09-03 (내일 월요일) 20:45:36

비밀이지만, 나 사실 네가 보고싶어. 나를 길들인 사랑스러운 소녀. 더 많이 아껴주고 싶었는데, 잘 되지 않았네.

462 이름 없음 (rdJdD7dKUs)

2023-09-08 (불탄다..!) 07:12:36

내가 상대에게 아무것도 아니었으면 좋겠다. 고민할 것도 없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그냥 지나치던 사람들 중 하나였으면 좋겠다. 어떤 감정도 날 보고 느끼는 게 없었으면 좋겠다.
그러면 이 답답한 마음이 좀 가라앉을까, 미련 없는 때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솟는 애정은 모든 걸 해결해줄 순 없더라, 그만큼의 용기가 따라주지 않았기 때문인 것 같다. 이렇게 심호흡하면서 마음을 가라앉히려는 지금도 혹시 하는 생각이 자꾸 머리를 들어올려서 헛웃음이 난다.

솔직하게 말하고 싶고,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겁이 난다, 아무것도 아니어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게 결과가 정해지는 것보다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바로 나였구나.

하지만 한편으론 노력을 그치는 순간 모든 게 끝이구나 생각한다. 시간이 지나면 당연스레 잊혀지겠지만 또 다른 장소에서 똑같은 마음을 가질지 모른다 생각하면 속이 메스꺼워진다.

나는 어떻게 해야 하지?
알지 못해 또 아무것도 아닐 거라고 되뇌이면서도 심장을 움켜쥐고 싶은 충동에 웅크린다.
아아, 내가 아무것도 몰랐다면, 이 감정을 알지 못했다면...

463 이름 없음 (ERxiGF7u/c)

2023-09-08 (불탄다..!) 15:21:47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진짜 사랑해

464 이름 없음 (MMaLDzns.o)

2023-09-08 (불탄다..!) 22:32:43

할 말이 있는데도 안 하면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게 아니라 그냥 끝 아님?

465 이름 없음 (E/ZwVGQfUA)

2023-09-11 (모두 수고..) 20:22:34

야 너 내가 너 좋아하는 줄 알지
사실 니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좋아해 메롱

466 이름 없음 (KSIpSsN0d.)

2023-09-11 (모두 수고..) 23:48:48

아 젠장
보고싶다

467 이름 없음 (CkjQb.8How)

2023-09-13 (水) 23:19:09

헐 좋아했나봐 이제 알았어

468 이름 없음 (yxVdemq4o6)

2023-09-14 (거의 끝나감) 19:43:39

진짜 사랑스럽다

469 이름 없음 (B4IFSqxukE)

2023-09-15 (불탄다..!) 14:12:21

알렌 황자님 완전 황금같은 아량에 다이아몬드같은 배포의 소유자시다~โ๏∀๏ใ

470 이름 없음 (B4IFSqxukE)

2023-09-15 (불탄다..!) 14:14:19

앗, 관전자 스레에 써야 하는데 잘못갔다...∑(ΦдΦlll

471 이름 없음 (OzH4SRD5P2)

2023-09-15 (불탄다..!) 21:42:12

너 앞에선 절대 말하기 민망한건데
해외 가서 유명한 소원비는 곳에서 앤캐같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빌고 쪽지 뽑았더니 대길나왔어
그만큼 사랑한다 내 인생 앤캐야

472 이름 없음 (aapat/zNjg)

2023-09-25 (모두 수고..) 14:36:45

너무 좋아하게 되는 것이 두려워
버려지면 내가 무너질까봐
그래서 자꾸 멀어지려고 하는데 그 편이 마음이 편한데
니가 자꾸 좋아하게 만들잖아 내가 어쩌면 좋겠어

473 이름 없음 (E0xEqja/0g)

2023-09-25 (모두 수고..) 15:27:08

내 일부가 되어 놓고 사라지지마

474 이름 없음 (pxDSa/jN8k)

2023-09-25 (모두 수고..) 17:21:14

사라질 리 없잖아 다치지 않도록 거리를 벌리고 싶은 것뿐이야
이런 겁쟁이라서 미안하지만 그래도 곁에 있고 싶으니까
멀어지려는 것도 그 노력의 일환이란 것 이해해달라고 아마 말은 못하겠지만

475 이름 없음 (DPsy6/0R0Y)

2023-10-01 (내일 월요일) 04:43:49

가끔 살아가는 의미가 너이면 안되는 걸까
항상은 아니고
가끔인데

476 이름 없음 (fiHEPUZKu2)

2023-10-01 (내일 월요일) 05:47:21

너무 좋아해서 서운해
이런 기분 느끼는 내가 싫다

477 이름 없음 (7vViZGPeMM)

2023-10-01 (내일 월요일) 17:30:34

한 걸음 뒤엔 항상 내가 있었는데....

478 이름 없음 (AFS...KPAE)

2023-10-20 (불탄다..!) 03:34:27

보고 싶어 용기 좀 내볼 걸 그랬다

479 이름 없음 (oVts9A4K1Q)

2023-10-27 (불탄다..!) 11:35:53

내가 치였을 리가 없엌

480 이름 없음 (71VWg4jOIM)

2023-10-27 (불탄다..!) 11:40:23

>>479

481 이름 없음 (JeM5SrztUY)

2023-11-14 (FIRE!) 16:40:47

액션은 없는 의미없는 사랑의 외침 같은 것 정말 최악 아니니
그래서 미안해
그래도 알아줬으면 좋겠다

482 이름 없음 (J5kKlxvuZw)

2023-12-15 (불탄다..!) 06:25:23

바보같네

483 이름 없음 (7LzCiFDVno)

2023-12-15 (불탄다..!) 08:49:05

마음 한 구석에 꽃 한송이만 들고있던것도 추억인거야

484 이름 없음 (6PIuKp/YxE)

2023-12-15 (불탄다..!) 10:46:01

(안아줘요 콘)

485 이름 없음 (Ik3fDs/ifY)

2023-12-19 (FIRE!) 00:18:24

조금만 더

486 이름 없음 (Ik3fDs/ifY)

2023-12-19 (FIRE!) 00:21:03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어

487 이름 없음 (ruwJaTpPc6)

2023-12-21 (거의 끝나감) 12:38:26

말은 그렇게 했지만 저 바다로 돌아가요
그동안 제 억지에 어울려주셔서 정말 죄송하고 고마웠어요
많이 부담스러우셨죠?
잘 지내시고 내년엔 좋은 일 있으시길 🤗

488 이름 없음 (5ysS.CYSQE)

2023-12-21 (거의 끝나감) 13:17:15

>>487 잘 지내야 해 너도

489 이름 없음 (PLtqx2QMDk)

2023-12-21 (거의 끝나감) 19:55:30

부담스럽지 않았습니다.
그 억지가 제게는 즐거운 제안이었고 시간이었으니까요.
부디 좋은 일만 당신의 앞에 있길 바라겠습니다.

490 이름 없음 (ruwJaTpPc6)

2023-12-21 (거의 끝나감) 20:34:23


>>489
안녕, 다시는 만날 일 없는 이여, 부디 안녕히!
우리의 길은 다시 교차할 일 없겠지만, 우리의 두 캐릭터는 내년에도 손을 마주잡고 올해와 같은 길을 걸을 수 있기를.
다시 하늘을 수놓은 불꽃을 올려다보며 사랑을 속삭이고, 내리는 유성의 비 아래에서 소원을 빌 수 있기를.

491 이름 없음 (ztd90M0MEc)

2023-12-21 (거의 끝나감) 20:43:07

>>490
당신이 그러길 바란다면, 그리고 내가 그러길 바란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우리의 두 캐릭터는 반드시 그럴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언제나 두 사람이 행복하기를 우리가 바란다면 그 둘은 행복하겠죠, 아무 말 없이 떠나지 않아 줘서 고마워요.

안녕, 다시 만날 일 없는 이여, 부디 안녕히.

492 이름 없음 (MI5cZhp2/o)

2023-12-22 (불탄다..!) 19:09:22

아프지 않았으면

493 이름 없음 (XSabHDUj.E)

2024-01-04 (거의 끝나감) 15:54:54

아!!!

너는 관캐 아닌데
왜 이렇게 귀여워?
웃는 모습 더 보고 싶어. 솜사탕 먹여주고 싶어. 안경 쓴 것도 안 쓴 것도 귀여워.
연애 하는 모습, 사랑에 빠진 모습 보고 싶어.
레모네이드 마시는 모습, 하교하는 모습, 방에서 뒹굴거리는 모습 보고 싶어.
너는 관캐 아닌?데?
나한테 와주면 진짜 잘해줄 수는 있어.
그런데 진짜 너는 관?캐? 아닌?데?
왜 이렇게 귀여워. 하아

494 이름 없음 (.msvQnvnHQ)

2024-01-04 (거의 끝나감) 19:28:04

누군가 내게
"당신은 그를 얼마나 사랑하나요"
하고 묻는다면
나는 외면하며
"손톱만큼요"
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돌아서서는,
잘라내도 잘라내도
평생 자라나고야 마는
내 손톱을 보고
마음이 저려
펑펑 울지도 모른다

-손톱깎이, 왕구슬.

495 이름 없음 (OoEOzFHaYg)

2024-01-30 (FIRE!) 04:55:55

이젠 정말 끝인걸까

496 이름 없음 (gBJQ2MLrKA)

2024-01-30 (FIRE!) 05:50:06

얘뭐지? 하는 캐가
진짜라고 하던데
진짜였음

497 이름 없음 (5rt7e7s3JI)

2024-02-19 (모두 수고..) 13:50:02

가끔씩 보고싶더라

498 이름 없음 (Aqr6m2G0F2)

2024-02-26 (모두 수고..) 23:31:17

너무너무너무
보고싶다!!
해주고 싶은 게 산더미

499 이름 없음 (/pLQqP9mZc)

2024-03-02 (파란날) 23:57:11

좋아해!!!
엄청나게!!!

500 이름 없음 (A7cWZnAfZU)

2024-03-27 (水) 05:14:08

돌아서지 말았어야 했다
널 안았어야 했다

이 노래 가사 보고 관캐 자각하면 어떡함?
어떡해? 어떡하냐고. 누가 그렇게 날 꼬시랬어!!!

501 이름 없음 (BAaksrUBOA)

2024-03-27 (水) 07:07:27

제 때 고백했어야 했는데

502 이름 없음 (xp9ToNCW6c)

2024-03-27 (水) 11:44:49

사랑해!
게임은 접으면 사라지고
인기글 같은거 해도 순간이고
인터넷은 비루하고 덧없는 것으로 가득하지만

너는 그러지 않을거야
네가 나한테 남긴 흔적들을
돌아서서 나쁘고 힘든 거였다로 기억하긴 싫으니까
널 위해 건강하고 행복해질거야
날 위해 건강하고 행복해질거야
네가 나한테 남긴 것들 모두 좋았던 것으로 만들어 줄게
그렇게 만들게

넌 나에게 최고의 순간이었어 하고 죽을때까지 기억해줄게

남들이 보기엔 에바겠지만 뭐 어때
남들은 내가 아니고 나는 남들이 아니고
남들은 네가 얼마나 예쁜지 알아보지 못하는데
사랑해!

503 이름 없음 (V/C8oxXaTc)

2024-03-27 (水) 20:07:34

사냥꾼은 언제나 같이 있을테니까요, 흰머리의 아가씨

504 이름 없음 (SrpghEdjHQ)

2024-04-04 (거의 끝나감) 09:32:02

즐거웠던 기억들은
나에게 있어선 보물이야

너도 그 순간들을
그렇게 간직하고 있으면 좋을 텐데

나는 다른 사람의 마음 같은 거 읽을 수 없으니까
그러길 바라며 꽃다발이라도 건넬게

505 이름 없음 (dx8BTVji6M)

2024-04-25 (거의 끝나감) 19:56:10

조와해

506 이름 없음 (dx8BTVji6M)

2024-04-25 (거의 끝나감) 20:07:20

제일 짱 최고 조와해
네가짱이야
최고

507 이름 없음 (wNDIaaOttE)

2024-05-09 (거의 끝나감) 17:14:18

넌 아직도 상황극판에 있을까?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하지 못한 옛이야기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

508 이름 없음 (3j3V2e6b8I)

2024-05-10 (불탄다..!) 13:26:08

멋지게 나아가던 너를 언제부터 마음에 두기 시작했을까

조용해진 빈 곳을 이따금 찾아가서 보고 있어

부디, 잘 지내길 빌게

509 이름 없음 (BD4nu5lEPo)

2024-05-25 (파란날) 21:42:09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 바보야!!!!!!!!!

...
사실 아직도 기다리는 내가 바보일지도

510 이름 없음 (stvC6aI/AY)

2024-05-25 (파란날) 21:48:51

끼에에에에엑
미안해애애애애!

511 이름 없음 (nB6pSB3XQ2)

2024-06-16 (내일 월요일) 21:38:46

사랑해

512 이름 없음 (stPqUSfbyA)

2024-07-28 (내일 월요일) 23:44:00

내가 좀 더 잘하면 될 줄 알았는데:)....

513 이름 없음 (PN99RW3ZnY)

2024-07-29 (모두 수고..) 21:47:15

너는 나에게 최고였고 아직도 그러하다

514 이름 없음 (mn8g9SipTM)

2024-07-29 (모두 수고..) 22:22:58

아무 걱정도 하지 않고 너랑 사랑만 할 수 있다면 무엇이 그보다 좋을까.

515 이름 없음 (JHucqpf.xM)

2024-08-02 (불탄다..!) 15:55:29

사랑햇다...

516 이름 없음 (g8diPMIDkw)

2024-08-02 (불탄다..!) 17:21:26

조와해 너는 지짜 기여오 조와해

517 이름 없음 (7ZIcvktu7o)

2024-08-10 (파란날) 09:51:33

사랑이었다
여전히 사랑이다

518 이름 없음 (jtXVwOqc3s)

2024-08-10 (파란날) 17:36:05

좋은 사람 만나 다행이ㅇㅑ.........

519 이름 없음 (7XM1NknKIs)

2024-08-10 (파란날) 21:53:36

넌 한 편의 시처럼
알 수 없는 말들로 내게 다가와 놓고

한여름 밤 꿈처럼
깨어난 후에도 날 어지럽게 해

520 이름 없음 (y8UsMJ/k1I)

2024-08-28 (水) 02:52:12

미숙했던 제가 다정한 당신에게 폐를 참 많이도 끼쳤습니다. 제가 했던 일들은 추억만 가져가시고 그저 행복하시길 빕니다.

521 이름 없음 (.ZOb3DDU1E)

2024-09-07 (파란날) 22:57:59

불타고 남은 것이 보석도 재도 아닐 때.

522 이름 없음 (ZclJNSKODY)

2024-09-12 (거의 끝나감) 17:49:58

네, 뭐... 시간을 뛰어넘어 무대들을 가로지르는 여행은 언제나 익숙하죠. 매번, 나는 즐거움과 행복을 보았지만, 결국 내게 남는 것은 이해할 수 없는 감정들과 이도저도 되지 못한 가면뿐이에요...

523 이름 없음 (ULI35dqLBQ)

2024-10-14 (모두 수고..) 22:48:02

설마아악아악악악악악아아악

524 이름 없음 (8ZR..YjKyI)

2024-10-21 (모두 수고..) 18:59:27

결국 그렇게 될 운명이었을 것을, 나는 무엇을 그리 욕심을 내고 어떻게든 바꾸어보겠다고 내 자신을 그리도 갈아넣었는지... 허무하다.

525 이름 없음 (TXcBORyY2g)

2024-10-21 (모두 수고..) 19:26:56

나는 내가 좋은대로 할게요
그쪽은 그쪽 좋은대로 해

526 이름 없음 (PQi8.xxQgo)

2024-11-20 (水) 21:08:17

아... 보고 싶은데
너무 피곤하네 근데 보고 싶어
자꾸 칭얼대서 미안해요. 조금 쉬다 돌아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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