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3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0-14 22:48:02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2 이름 없음 (95439E+61)

2016-04-02 (파란날) 22:02:36

뒤셀의 말을 듣고 있던 중 담임을 계속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솔직히 레아나의 죽음이 유쾌한 일은 아니기는 하지만 유능한 교사를 내쳐버리기에는 아깝지 아니한가. 저 유능한 교사는 이번 일을 토대로 더 성실하게 우리를 가리칠려고 노력하겠지. 그러다 흐려지는 뒤셀의 눈동자를 보고 한숨을 내쉬었다. 의외로 마음이 연약하신 모양이군. 위로를 할 생각은 없다. 스스로 잘못이라는걸 아는 상태의 사람에게 위로라는건 오히려 역효과가 될 수 있기에.

"질문 하나만 던지겠습니다. 우리가 갔던 동굴은 도대체 무엇이었습니까?"

3 이름 없음 (41324E+55)

2016-04-03 (내일 월요일) 10:52:52

다치게 해서 죄송해요. 그치만 진심으로 사랑해요. 웃는모습으로 성장하는 절 지켜봐주세요.

4 이름 없음 (73131E+52)

2016-04-03 (내일 월요일) 16:21:20

진짜진짜 사랑해! 먼저 나타나줘서 진찌로 고맙고, 겨울이 갈 때까지 계에에에에속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요새는 뜸해서 잘 안보이는게 걱정이지만 말이야 난 꼭 기다릴게! 먼저 사랑해줘서 고마워! 아껴줘서 고마워! 마지막으로... 사랑해!

5 이름 없음 (41324E+55)

2016-04-03 (내일 월요일) 19:38:43

아 진짜.. 내가 그날을 잊을수가 없어서 그러는데 한번만 더 키스해줄수있어? 으 진짜 아 제발 진짜.. 나 그때 좋아서 죽는줄 알았다구.... 사실 네가 키스 해주기 전부터.. 그 전부터 사랑하고 있었어... 정말로.. 그러니까..
그러니까 한번만 더 입맞춰줘.. 응..?

6 이름 없음 (19384E+57)

2016-04-04 (모두 수고..) 21:08:44

보고싶어... 언제와..?

7 이름 없음 (32181E+59)

2016-04-04 (모두 수고..) 21:09:57

좋아해. 미래에 생길 관캐야

8 이름 없음 (12645E+58)

2016-04-12 (FIRE!) 00:03:17

너 처음 본 순간에... '키스해주고 싶다.' 라고 생각했었어. 근데 너랑 한번을 돌려보기도전에 임자생겨서 깨끗이 단념했다. 행복해라.

9 이름 없음 (08767E+65)

2016-04-12 (FIRE!) 01:33:33

솔직히 욕심나긴 했다? 다른 캐릭터들이랑 친해지는 느낌의 대화가 오가면 질투도 나고...
너도 알고는 있었을 거야. 하지만 그러기에 더더욱 멀어지는 걸지도 몰라.
알아. 내 욕심인거...

10 이름 없음 (09854E+58)

2016-04-13 (水) 01:59:24

너랑 무우우우우척 돌려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너랑 자꾸 어긋난다? 다른 캐한테 마음이 있어보이기도 해서 잘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진짜로 돌리고싶은데 어긋나서 슬퍼

11 이름 없음 (09854E+58)

2016-04-13 (水) 01:59:24

너랑 무우우우우척 돌려보고 싶은데, 이상하게 너랑 자꾸 어긋난다? 다른 캐한테 마음이 있어보이기도 해서 잘되는건 바라지도 않지만... 진짜로 돌리고싶은데 어긋나서 슬퍼

12 이름 없음 (57704E+65)

2016-04-13 (水) 02:15:50

언제나 엇갈리는데… 오늘은 만나고 싶다

13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02:51:03

내가 감기에 걸렸다는게 너무 싫어
소리를 지를수가 없잖아..

14 이름 없음 (84207E+63)

2016-04-13 (水) 03:12:13

솔직히 되게 미안하다고 느낀다

그래도 진짜 좋아한다

웨딩드레스 입혀주고 싶을 정도로 좋아한다

15 이름 없음 (30643E+64)

2016-04-13 (水) 09:29:42

너 때문에 낸 시트였는데, 내 캐와 돌리는게 너무 재미없어 보여서 아차했다.
이제 이어질 가능성은 0도 아닌 마이너스에 가까워서 자꾸 애증이 생겨. 너무 좋은데 싫으면 어떻게 해야해?

16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14:13:59

너무 부끄러워서, 사랑한다고 말하지못하고 좋아한다고만 했어요.
그러니까.. 엄.. 여기서라도 외칠게요...
사..사.. 사랑해요...

17 이름 없음 (883E+61)

2016-04-13 (水) 14:18:19

하... 진짜... 너.. 엄청 섹시하다!!!!!! 엄청 매력적이라고 너!!!!! 너 엄청 좋아!!!!
(도망)

18 이름 없음 (75334E+63)

2016-04-13 (水) 16:23:32

사라지지 않는 아픔도 벌어진곳도 당신과 있으면
「그걸로 괜찮아」하고 웃어주는게 얼마나 기쁜지
눈앞에 있는 모든것들이 희미해지며 녹아가는 것처럼
「기적」이라고 불러도 모자를 정도야
나의 이름을 불러주었어

19 이름 없음 (77138E+59)

2016-04-14 (거의 끝나감) 16:55:34

보고싶어- 사랑해-!

20 이름 없음 (48871E+61)

2016-04-14 (거의 끝나감) 16:57:24

질리면 질린다고 싫으면 싫다고 당당히 말해주세요
다시 짝사랑으로 돌아가도 전 견딜 수 있어요

21 이름 없음 (22228E+62)

2016-04-14 (거의 끝나감) 16:58:54

남자 여자 Bl Gl이 뭐가 따로 있어? 내가 널 좋아하는데 뭐가 문제야!

22 이름 없음 (46935E+57)

2016-04-15 (불탄다..!) 12:32:40

뭘 해도 예뻐서 진짜 사랑스럽다 너

머지않아 또 만나겠지

그때는 좀 더 잘해줄게

정말로 좋아해

그리고 고마워

23 이름 없음 (97727E+57)

2016-04-15 (불탄다..!) 21:30:34

매일매일 1분 1초도 -님 생각을 안하는 때가 없어요!
사랑해요-!

24 이름 없음 (58353E+59)

2016-04-16 (파란날) 00:03:25

그때는 몰랐는데... 돌이켜보니까 나 너 엄청 좋아하는 거더라.

25 이름 없음 (26792E+57)

2016-04-16 (파란날) 19:41:17

좋아해요.. 좋아해요..

26 이름 없음 (72096E+54)

2016-04-19 (FIRE!) 00:20:01

보고싶어요.. 정말정말 보고싶어요.. 보고싶어어...

27 이름 없음 (36781E+55)

2016-04-20 (水) 11:46:08

보고 싶지만 바쁜걸 알기에..
만나고 싶지만 힘든걸 알기에..
기다릴게요 다 끝나면 돌아와요 돌아온 그 곳에 저는 있을테니까..

28 이름 없음 (8944E+55)

2016-04-20 (水) 17:12:44

어리광부리고 싶어.
안아달라고 보채고싶고
머리 쓰다듬어달라고 때쓰고싶고
일하지 말고 나랑 놀자고 붙잡고 싶고
어디에도 가지 말고 내 옆에만 있으라고 울고싶어.
그치만 그렇게 하면 내가 질려서 떠나버릴지도 모르니까
그러니까 참을래.
어리광부리고 싶지만.

29 이름 없음 (93653E+48)

2016-05-30 (모두 수고..) 20:33:57

가만히 생각해봤는데 네가 내 인생 앤캐인듯 하다
다른 이들을 너만큼 좋아할 것 같진 않거든.
만나줘서 고맙다 정말로 고맙다

30 이름 없음 (12554E+53)

2016-05-30 (모두 수고..) 20:43:43

널 한번 더 사랑하고 싶어. 허락해줄래?

31 이름 없음 (27593E+54)

2016-05-30 (모두 수고..) 21:22:45

개인적인 감정때문에 시트 내고싶지 않은 스레가 있는데 치여버렸다. 왜 하필... 내 취적이야... 시트캐에 치인 건 진짜 오랜만인데...

32 이름 없음 (73211E+57)

2016-05-30 (모두 수고..) 21:39:56

이번엔 당신이 다가와주는게 어떻겠습니까.

33 이름 없음 (77536E+61)

2016-06-01 (水) 01:16:39

관캐야 너랑 돌릴 때마다 네 입술 물어뜯고 싶은 걸 참느라 죽겠다 진짜 어떡하냐?

34 이름 없음 (69011E+55)

2016-06-01 (水) 01:26:48

남들에게는 한없이 차갑고 딱딱하지만... 너만 보면 막 안기고싶다. 너만...

35 이름 없음 (00198E+56)

2016-06-01 (水) 01:34:38

너에게는 좋아한다는 말로도 부족하다. 사랑한다.

36 이름 없음 (85777E+62)

2016-06-02 (거의 끝나감) 00:24:41

넌 어쩜 무표정도 사랑스럽냐

37 이름 없음 (5811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18:04:34

널 볼때마다 행복해 죽을 지경이야...

38 이름 없음 (88363E+56)

2016-06-02 (거의 끝나감) 20:01:52

운명을 믿니? 난 믿어

너와 이어진것 자체가 정말 운명같으니까

39 이름 없음 (5811E+57)

2016-06-02 (거의 끝나감) 22:39:11

보고싶다.. 무슨일 있어? 걱정된다...

40 이름 없음 (45935E+59)

2016-06-03 (불탄다..!) 21:49:24

나.. 너랑... 내 캐... 나중에... 결혼해서... 만들... 자식들.... 이름이랑.... 생김새까지.... 다.... 정해뒀다....?★

41 이름 없음 (10352E+58)

2016-06-04 (파란날) 12:14:55

매일매일 널 껴안고 자는 상상을 해.
숨을 들이쉬면 네 향기가 느껴지고.. 온 몸이 너의 체온으로 따뜻해지는 상상을 하면서 잠이들면 마음이 편안해져서 무척 행복해지거든!

42 이름 없음 (1278E+59)

2016-06-04 (파란날) 14:56:48

너 엄청 좋아하는데 정작 너랑은 친하지도 않아. 네 성향을 몰라서 좋아한다는 티도 못내겠어. 그게 참 슬프네.

43 이름 없음 (10352E+58)

2016-06-04 (파란날) 20:52:02

언제와? 보고싶어♥

44 이름 없음 (10352E+58)

2016-06-04 (파란날) 23:21:06

으으으ㅡ으ㅡㅡ으으아아아아아아아ㅏ아ㅏㅏ아ㅏㅏ 무진장ㅇ 사랑해에에에에에에ㅔㅔㅔㅔㅔㅔㅔㅔㅔ

45 이름 없음 (29742E+54)

2016-06-06 (모두 수고..) 00:57:37

사실 그때 달이 참 예쁘다고 말하고 싶었어! 관캐야 많이 좋아해!

46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00:59:41

언제 또 너와 돌려볼 수 있을까?
껴안고 싶어! 손 서로 깍지끼고 잡고 싶어!
키스도 해주고 싶어! 목덜미를 끌어안고 그대로 같이 풀밭에 눕고싶어!
사랑해. 하루종일 네 생각밖엔 못하고 있을 정도로 사랑해. 진심이야.

47 이름 없음 (88305E+56)

2016-06-06 (모두 수고..) 03:09:36

너의 입술은 마약일지도 모르겠어
계속 빠져들게 하니까 말이야

48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08:04:27

키스하고 싶어....

49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20:41:40

ㅠ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 너 숨쉬는 것도 너무 간지나고 멋있는데 왜 안와 무슨일 이써? 보고싶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50 이름 없음 (21949E+57)

2016-06-06 (모두 수고..) 22:21:03

여 스레를 하루에 몇번이나 찾는건지 모르겠어!
그치만 널 좋아해!

51 이름 없음 (57725E+55)

2016-06-09 (거의 끝나감) 23:14:05

사실은 초라한 사람이라 당신의 관심이 때로는 두렵습니다

52 이름 없음 (36792E+57)

2016-06-10 (불탄다..!) 00:43:41

난 네가 어떻든 젠젠 상관 없어! 여기서 가장 중요한것은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는거야! 별표 다섯개 쳐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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