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3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0-14 22:48:02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168 이름 없음 (0084373E+5)

2018-02-27 (FIRE!) 07:00:17

내가 너랑 선관짠거 하나만큼은 인생의 오점인것같아... 아니 왜 혐관을

169 이름 없음 (1052282E+5)

2018-02-27 (FIRE!) 11:21:39

묘하게 헤깔리네. 아니겠지만?

170 이름 없음 (2027371E+5)

2018-02-27 (FIRE!) 16:59:10

내 관캐가 님이에요 시발

171 이름 없음 (5927405E+5)

2018-02-27 (FIRE!) 17:43:51

좋아해요 앤캐님.. 진짜로.

172 이름 없음 (2045029E+5)

2018-02-28 (水) 02:25:02

가끔 정말 비참한 기분이 들기도 해. 정말로 말이야.

시간이 지나면 알게 될까?

하지만 시간이 지나 슬픈 결과가 뜨면 정말 힘들지도 모르겠다.

이런 생각을 하는 내가 싫다.

173 이름 없음 (7055822E+4)

2018-02-28 (水) 02:43:28

앤캐님 사랑해!!!!!!많이많이 아껴 드릴게!!!!!!!! ^3^♥️♥️♥️♥️♥️♥️♥️♥️♥️♥️♥️♥️♥️♥️♥️♥️♥️♥️♥️♥️♥️♥️♥️♥️♥️♥️♥️♥️♥️♥️♥️♥️

174 이름 없음 (8186684E+4)

2018-02-28 (水) 02:55:57

괜찮아요. 이 모든일이 지난 뒤엔 꽃길만이 있을거야. 사랑하는거 알죠. 안놓을테니 마음 놔요. 꼭이야.

175 이름 없음 (7791183E+5)

2018-02-28 (水) 02:59:58

미쳐버리겠어요 진짜 앤캐님 정말 사랑해요 진짜 잘할게요 고마워요 사랑해 앤캐님 너무 예쁘다.

176 이름 없음 (7857598E+5)

2018-02-28 (水) 07:26:12

내가 어지간하면 말 안하려 했는데..동화학원. 이 스레는 0스레에도 되어있듯이 비밀스럽게 누군지 인증하지 말고 쓰는 스레야.
너네 앤캐 생각하고 앓고싶은거 잘 알겠는데 다른 이들도 아이디는 바꾸잖아. 그럼 너네도 아이디 좀 바꾸고 쓰면 안되냐?

며칠 전부터 너네 맞관이니, 내가 너 좋아해도 되겠냐니 눈이 예쁘니 뭐니...

공격적일지도 모르는데 다른 이들도 다 아이디 바꿔서 비밀스럽게 앓잖아. 그러니까 너네도 좀 지켜줬으면 좋겠다. 커뮤 앓이함도 이렇게는 안 해.

177 이름 없음 (1357316E+5)

2018-02-28 (水) 08:43:18

>>176 정말로 미안합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모두가 지키는 규칙이니 당연히 지켜야죠.

앓이스레를 이용하는 분들께 모두 죄송합니다.

178 이름 없음 (4455218E+5)

2018-02-28 (水) 19:46:31

큰일났다 어쩌지 나 치인 걸까

179 이름 없음 (4572887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4:48:08

좋아해. 초면부터 이런 생각을 해서 미안해. 나 너한테 치인 것 같아. 어쩌지.

180 이름 없음 (1209707E+5)

2018-03-01 (거의 끝나감) 17:10:55

네 탓을 하는 거 정말 비겁한 일이지만 좋아하는 너를 보는 게 괴로워서 스레 들어가기가 힘들더라. 나는 이런 게 너무 익숙하지 못해서 도망치는 것 밖에 할 줄 몰라. 너는 분명 나를 좋아하지 않을테고, 나 말고도 너를 좋아하는 분이 있는 것 같더라. 나는 용기도 없고 바보같아서 내 마음을 드러내는 일은 못해. 그냥... 그냥 계속 좋아하려고. 닿지 않더라도 나는 잊지 않으려 해. 만약 다른 분이 네게 고백해 너와 이루어지게 된다면 나는 누구보다 진심으로 축하할게. 누구와 함께든 네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어.

181 이름 없음 (9574726E+5)

2018-03-02 (불탄다..!) 08:34:24

앤캐야 사랑해!!!!!

182 이름 없음 (5365639E+5)

2018-03-03 (파란날) 00:17:11

사실은 지금도 좋아하는 것 같다
지금도 종종 생각이 난다

당신도 날 생각해주었으면... 그래서 돌아와준다면...

183 이름 없음 (3189845E+5)

2018-03-03 (파란날) 00:41:45

정말로 너무나 당신을 아껴요.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도 훨씬 더. 차마 당신에게 보여줄 수 없을 정도로. 당신은 이 글을 읽을 수 없을 거라 생각하니, 조금은 내 마음을 보여도 괜찮겠죠.

정말로 사랑합니다. 애정해요.

184 이름 없음 (6143674E+5)

2018-03-05 (모두 수고..) 00:50:30

내관캐님이라고요젠장할

185 이름 없음 (7323654E+5)

2018-03-06 (FIRE!) 01:38:37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그런데 너랑 난 일상은 커녕 접점도 없구나

186 이름 없음 (7207576E+6)

2018-03-07 (水) 02:55:07

오늘도 안 왔네...

187 이름 없음 (5962879E+5)

2018-03-07 (水) 17:38:30

아무 말도 못하겠어. 누군가 알아챌까봐 내가 치였단 사실도 밝힐 수가 없어. 그도 그럴 게 너무 바보같잖아. 차라리 어서 그분이 네게 고백 해 줬으면 좋겠다. 내가 어서 마음을 놓을 수 있게. 있지, 내 캐를 좋아해줘서 고마워. 나도 진짜 좋아한다. 너랑은 조금 다른 의미겠지만 아무튼, 나도 좋아해.

188 이름 없음 (3553104E+5)

2018-03-08 (거의 끝나감) 16:09:48

저는 어쩌면 좋을까요? 당신이랑 내가 혐관이었으면 좋았을거야. 그랬다면 포기하기가 더 쉬웠을텐데.

189 이름 없음 (2585728E+5)

2018-03-12 (모두 수고..) 03:49:25

좋아해!!!!! 좋아한다고!!!!!!! 악!!!!!!!!!!

190 이름 없음 (1184251E+5)

2018-03-14 (水) 23:35:32

좋아해...

191 이름 없음 (8792265E+5)

2018-03-17 (파란날) 17:49:47

왼쪽:관캐에게하려던 행동
오른쪽:실제로 관캐한테 한짓

멋있게 관캐와 돌리려다 정신차려보면 으헤헤 아저씨와 비밀친구할까? 식으로 내캐가 헛소리하고있고 관캐는 질겁한다 탈관해야겠다

192 이름 없음 (3381136E+5)

2018-03-18 (내일 월요일) 22:08:31

사랑해..할말은 많지만 사랑해..

193 이름 없음 (1096336E+5)

2018-03-20 (FIRE!) 01:20:13

뻥치지마

194 이름 없음 (1331549E+5)

2018-03-20 (FIRE!) 09:19:55

좋아하는데 나는 너에게 왜 못 다가갈까...

195 이름 없음 (5454671E+5)

2018-03-23 (불탄다..!) 23:29:01

네가 없으니까 여기도 재미가 없어.

196 이름 없음 (6035259E+4)

2018-03-25 (내일 월요일) 11:04:52

그냥 힘들다. 널 믿어도 될지 잘 모르겠다.
물론 넌 평생 모르겠지.

197 이름 없음 (8961422E+5)

2018-03-27 (FIRE!) 13:19:19

네가 보고싶었는데, 너는 이제 없는걸까. 또 나는 이렇게 놓쳐버리는구나.

198 이름 없음 (6916395E+5)

2018-03-28 (水) 07:05:00

여기사라도 외쳐본다 우리 앤캐님 앤오님 내가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지구 아니 우주 맨손으로 뿌숨할만큼 사랑하고 또 많이 아끼고 막 엄청 좋아하구 막!!!!!!!!!!!!!!!!!!!!!!!!!!!!아 진짜 앓다죽을 우리 앤캐 앤오님 진짜 아프지 마시고 매일매일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고!!!!!!!!!!!!!!!!!!!뭔가 아무말이 되기는 했는데 암튼 진심 제가 너무너무 좋아해요 우리 끝까지 영사하고 알콩달콩 잘 지내봐요!!!!!!!!!!!!!♥️♥️♥️♥️♥️♥️♥️♥️♥️♥️♥️♥️♥️♥️♥️♥️♥️♥️♥️♥️♥️♥️♥️♥️♥️♥️♥️♥️♥️♥️♥️♥️♥️♥️♥️♥️♥️♥️♥️♥️♥️♥️♥️♥️♥️♥️♥️♥️♥️♥️♥️♥️♥️♥️♥️♥️♥️♥️♥️♥️♥️♥️♥️♥️♥️♥️♥️♥️♥️♥️♥️♥️♥️♥️♥️♥️♥️♥️♥️♥️♥️♥️♥️♥️♥️♥️♥️♥️♥️♥️♥️♥️♥️♥️♥️♥️♥️♥️♥️♥️♥️♥️♥️♥️♥️♥️♥️♥️♥️♥️♥️♥️♥️♥️♥️♥️♥️♥️♥️♥️♥️♥️♥️♥️♥️♥️♥️♥️♥️♥️♥️♥️♥️♥️♥️♥️♥️♥️♥️♥️♥️♥️♥️♥️♥️♥️♥️♥️♥️♥️♥️♥️♥️

199 이름 없음 (8508593E+4)

2018-03-28 (水) 07:08:55

아 세상에 오타가 ㅠ.....여기사 => 여기서..!

200 이름 없음 (7462255E+5)

2018-03-28 (水) 17:02:39

좋아해 사랑해 앤캐님

201 이름 없음 (8714999E+5)

2018-03-31 (파란날) 06:11:47

다시 생각해보면 그때 그게 좋아하는 마음이었던 걸까.
너무 늦게 알아버린것 같은걸.오랜만에 보고싶어..정말로.

202 이름 없음 (8524838E+5)

2018-04-06 (불탄다..!) 01:43:25

아니야.. 그냥 잠깐 덜컹한 것 뿐이야. 치였을리가 있나.

203 이름 없음 (266632E+55)

2018-04-10 (FIRE!) 23:11:41

으아아아 관캐야 너 너무 예쁘다ㅏ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
한동안 잠깐 치인건지 착각인지 아닌지 헷갈렸었는데 너 생각하니까 행복해지는 걸로 봐선 아무래도 내 착각이 아니었나봐. 사랑해 관캐야ㅏ아!!!!!!!!!!!!!!!!!!!!!!!!!!!!!!!!!!!!!!!!!


그리고 여기서 질문하는 건 좀 그런가? 너희는 일상을 몇번 돌리고 나서 고백하는게 적당하다고 생각해?

204 이름 없음 (977596E+54)

2018-04-10 (FIRE!) 23:26:27

>>203 언제 고백을 하는지는 자기 마음이라고 봐. 그냥 확신이 생기거나, 혹은 도저히 못 버티겠다 싶으면 하는 거지. 횟수가 그렇게 중요하다고 보진 않아. 첫 일상부터 고백을 하는 것이 아니라면..?

205 이름 없음 (4340957E+5)

2018-04-10 (FIRE!) 23:27:02

시트관통.. 실존했구나..

206 이름 없음 (6944021E+5)

2018-04-10 (FIRE!) 23:28:00

좋아해 그보다 더 사랑해 앤캐님

207 이름 없음 (4662633E+5)

2018-04-11 (水) 23:30:14

앤캐님 보고싶어ㅠㅠㅠㅠㅠ
좋아해... 제가 앓아요...

208 이름 없음 (4704637E+5)

2018-04-15 (내일 월요일) 03:00:33

미안해, 아직 좋아해.

209 이름 없음 (5498896E+5)

2018-04-15 (내일 월요일) 14:59:21

이제는 널 잊을게. 너와의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만 남길게. 안녕.

210 이름 없음 (9834716E+5)

2018-04-26 (거의 끝나감) 13:40:34

앤캐야 사랑해!!!! 바빠서 미안 ㅜㅜㅜㅜㅜㅜ

211 이름 없음 (1376248E+5)

2018-04-26 (거의 끝나감) 21:35:34

나 설마 치인건가??
치였다면 진짜 나 노답이다.
접점도 없고 잘해 줄 자신도 없는데. 스레를 제대로 뛸 수 있을지도 불투명한 상황인데.

212 이름 없음 (1312033E+5)

2018-05-03 (거의 끝나감) 23:34:20

이럴거면 그러지말지

213 이름 없음 (4369124E+5)

2018-05-07 (모두 수고..) 16:45:26

제 관캐는 님인데 님 관캐는 제가 아니라 다른 분인 것 같아요.
이럴거면 그러지 말지. 차라리 그러지 말지 그랬어요. 정 주지 말지. 괜히 빠지게 하지 말지.

214 이름 없음 (5178495E+5)

2018-06-01 (불탄다..!) 03:10:14

사랑해 예쁜아

215 이름 없음 (475209E+58)

2018-06-01 (불탄다..!) 14:35:26

이제는 안 쓰는 메모장 한 켠에 담긴 폴더를 오래간만에 열어보았더니, 당신 생각이 났습니다. 제가 당신의 이름을 써 놓고 좋아한다고 써 놓았더라고요. 그걸 보자마자 여기로 달려왔습니다. 네, 정말 좋아했어요. 우리 관계는 자연스럽게 깨졌고, 그 후로도 꽤나 오랜 시간이 지나 이젠 괜찮으리라고 여겼는데 전 아직도 당신을 마음에 품고 있었나 보네요. 그립다, 보고싶다고 말은 하면서도 정작 당신 이름을 담을 수가 없어요. 전 용기가 많은 편은 아니니까요. 그냥 진짜로, 많이 좋아했었습니다.

216 이름 없음 (0241847E+5)

2018-06-01 (불탄다..!) 14:51:58

사랑합니다. 제대로 표현도 못하는 못난 캐릭터와 오너지만, 제대로 사랑하고 있어.

217 이름 없음 (2168843E+5)

2018-06-01 (불탄다..!) 14:54:58

부담스러울까봐 쉬이 사랑한다 하지도 못 하고 혼자만 앓아.
저기, 나 좋아하는 거 맞지?
너도 나와 같은 마음이라고 생각해도 되는거지?
아주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확신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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