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9570701> I LOVE YOU! 확성기로 외쳐보자! 1판 :: 523

이름 없음

2016-04-02 13:18:21 - 2024-10-14 22:48:02

0 이름 없음 (93583E+57)

2016-04-02 (파란날) 13:18:21

'미치도록 좋아하는 캐가 있는데 그 캐를 좋아한다고 외칠곳이 없다'하는 당신을 위한 이곳!
여기서는 눈치안보고 마음껏 사랑을 외칠수있어!
아니면 사랑에 대한 고민을 털어넣을수도 있겠지!
앤캐가 있다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그냥 짝사랑중이라고? 이리와서 외치고 가!
하지만 비밀스럽게,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지말고!
마음이 러브로 가득 차오를때 여길 찾아줘!


* 그냥 간단하게 관&앤캐 앓이하는 곳이다.

* 자신이 누군진 밝히지 말것!

* 모두의 사랑이 이루어지길!

104 이름 없음 (9538152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5:11

사실 우연이 아니었을지도 모르지

105 이름 없음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01:39:38

하 진짜.... 내가... 다시는.. 안치일거라고 했는데.. 네 말이 굉장히 의미심장하더라.. 심장 멈출 뻔..

106 이름 없음 (8246473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2:27:04

조만간 이야기할게! 그 전에 많이 이야기하자!

107 이름 없음 (2920124E+5)

2018-01-11 (거의 끝나감) 12:28:31

시트를 동결한 캐릭터가 관캐라서 미칠 것 같다.
난 당신이 너무 좋은데 당신은 시트를 동결했지.
괜찮아, 돌아올거라고 믿어.

108 이름 없음 (5537756E+5)

2018-01-13 (파란날) 16:29:57

아악ㄱ시ㅂ!!!! 아!!!!!!!!!! 나 님 캐가 관캐라고요!!!! 관캐!!!!! 아어아아아악!!!!!!!!

109 이름 없음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16:45:48

내 관캐 너야너!!!!!! 너!! 지금 너!!!!!

110 이름 없음 (9392858E+5)

2018-01-13 (파란날) 22:09:31

그만 들이대야지

111 이름 없음 (4306113E+5)

2018-01-17 (水) 02:24:35

사랑했어요. 좋아했어. 응 존댓말 보다는 편하게 말하는게 익숙한 사이고 정말 친한 친구였지. 그냥 다른 사람들 보다 니가 편하고 좋았어 그건 너도 마찬가지였는지 우리 참 죽이 잘 맞았자 안 그래? 정말 좋아하고 사랑했어 그런대 그런게 처음이여서 그런지 니개 표현한걸 못 본척 랬어. 응 무시했어 미안해 이미 끝났고 너도 멀리 가버렸자만 그래도 나는 너에게 말해야해 좋아해 나도 널 좋아했어 사랑했었어. 꼭 이 말을 전하고 싶어. 이만 관캐가 친구에서 연인되어가는 과정을 잘 해결하지 못했교 끝까지 사로 고백 못했던 사람이였습니대. 모두 사랑 이루시고 행복하세요.

112 이름 없음 (7400373E+6)

2018-01-17 (水) 02:27:24

아 눈물난다.

113 이름 없음 (3271332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1:53:48

내연플은 왜 다 이럴까....질척거린것같지 않아도 다 이상해져 그냥 솔로지향으로 하려고해도 어차피 또 치일테지 그냥 좀 울적하네

114 이름 없음 (2742339E+5)

2018-01-18 (거의 끝나감) 02:05:39

아아 차일게 뻔하지만 그래도 지르고 싶다...

115 이름 없음 (6543078E+5)

2018-01-20 (파란날) 20:43:28

후련하다! 이제 마음껏 나는 행복을 축하해줄 수 있어!!!!

116 이름 없음 (0303899E+6)

2018-01-20 (파란날) 22:36:44

머리 아프네 다음부터는 성적 지향 걸어놔야지

117 이름 없음 (1641238E+6)

2018-01-20 (파란날) 22:41:29

그러니까 음. 관캐를 뵈도 안떨리는건 이미 치임이 끝난거지? 역시. 마음껏 축하해줄게!!! 미련도 없어!!!미련 가질 이유도 없으니까. 행복해라!!!!!!

118 이름 없음 (4493632E+5)

2018-01-20 (파란날) 22:54:24

관캐가 아니라 덕캐 얘기해도 되나?
아니 님 왜 자꾸 불꽃길 이야기하세요;
걔 제 덕캔데 불안하게;

119 이름 없음 (0889323E+5)

2018-01-20 (파란날) 23:21:31

이상황에서 다른 캐가 들어온다는 건 웃기니까 자아! 짰던대로 가는거야. 덕캐다덕캐다덕캐다

120 이름 없음 (9984902E+5)

2018-01-21 (내일 월요일) 09:32:43

당신이 너무 그리워요. 정말로 보고싶다. 올지 안 올지 모르면서도 결국에 전 늘 여기에서 기다리고 있어요. 이제 슬슬 탈통을 생각해볼까 하면서도 결국에 놓을 수 없으리란 걸 잘 알아요. 제가 당신을 잊지 않는 만큼 당신도 날 기억해주면 좋을텐데. 언제나 기다리고 있을 테니 부디 돌아와주세요. 정말로 좋아합니다. 사랑해요. 아직 같이 여행도 못 갔잖아요? 그러니 제발 어서 와 주세요.

121 이름 없음 (1513587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2:13

탈통 실패..........(무한점
걍 나중에 고백하고 차여야지..흐엉

122 이름 없음 (5245951E+5)

2018-01-21 (내일 월요일) 18:45:59

캐릭터 설정을 다 풀어놓고 겁나는게............ 괜히 누군가에게 죄를 짓는 기분??? 내캐릭 좋아해주는 사람에게 미리 미안하다..;;

123 이름 없음 (8571986E+5)

2018-01-22 (모두 수고..) 13:32:22

내캐릭은 내가 제일 좋아한다!!!!!

124 이름 없음 (8669633E+6)

2018-01-22 (모두 수고..) 13:32:58

탈통 성공. 어쩌면 관통이 아니었을지도.

125 이름 없음 (8614619E+6)

2018-01-22 (모두 수고..) 14:52:36

마!!!!!!!!! 자주좀 와라 !!!!!!!!!!!! 너때문에 설레서 미칠거같으니까 !!!!!!!!! 사랑한데이 !!!!!!! 사랑한다고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 !!!!!!!!!!!!!

126 이름 없음 (6803467E+5)

2018-02-09 (불탄다..!) 08:32:04

사실 대답에 당신이 있어

127 이름 없음 (6222332E+5)

2018-02-09 (불탄다..!) 08:59:59

쪼마 기다려라 좋아해줄진 모르겠는데!!!!! 예쁜거 준비해오께!!!!!! 글타고 기대하면 안된다ㅠㅠㅠㅠ;; 진짜로!!!!!!

128 이름 없음 (6993227E+5)

2018-02-09 (불탄다..!) 13:57:18

삽질하는 거 같지만 뭐 어때. 그 모든 대답 시작쯤 당신을 집어넣어서 뿌듯했다.

129 이름 없음 (5714904E+5)

2018-02-09 (불탄다..!) 15:46:48

아니 두분 서로 맞관인 거 되게 티나는데 그냥 고백하시라고요

130 이름 없음 (0550144E+5)

2018-02-09 (불탄다..!) 15:50:38

눈캐야. 내가 널 좋아해. 아마도.

131 이름 없음 (8303574E+5)

2018-02-10 (파란날) 04:11:19

관캐랑 혐관 원플 이런거 되면 정말 과거의 너를 때리고 싶어지니 참치들은 그러지 말자

132 이름 없음 (0292046E+5)

2018-02-10 (파란날) 15:49:48

기대하지 말자 기대하지 말자 라고 하루를 시작한다

133 이름 없음 (3368613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17:45

아마도 사실은 좋아했을겝니다. 이제는 보내드려요. 좋아하는 그 분과 행복해지시기를.

134 이름 없음 (3171026E+5)

2018-02-11 (내일 월요일) 01:42:13

내 캐에 연애감정이 없다시지만 그렇다고 그게 내 캐가 평가절하되거나 내 오너로서의 자질이 문제라는 뜻은 못되니까! 아자아자 힘내자! 내 캐 예쁘다! 잘생겼다! 치명적이다!

135 이름 없음 (2980095E+5)

2018-02-12 (모두 수고..) 08:48:50

좋아해 응 아마도. 당신은 아닐테지

136 이름 없음 (976008E+58)

2018-02-12 (모두 수고..) 23:19:30

할까. 말까. 포기할까. 내버려둘까. 고민이 깊어진다

137 이름 없음 (0011694E+6)

2018-02-12 (모두 수고..) 23:46:45

고백을 해요 다들 젭라.. 보는사람이 답답사로 죽겠어..

138 이름 없음 (105788E+52)

2018-02-12 (모두 수고..) 23:48:48

제발!!! 고백쫌 해라!!! 와 한국식 드라마 보는 느낌이네 너무 답답해ㅠㅜㅠㅠㅠㅠㅜ

139 이름 없음 (0011694E+6)

2018-02-12 (모두 수고..) 23:50:54

질러야 인생 아니겠슴까? 안해보고 후회보다 해보고 후회가 백번 낫다고요. 이 쌀암들아!!!!(울화통

140 이름 없음 (1525274E+5)

2018-02-12 (모두 수고..) 23:53:16

.........지르자 이러다가 문드러지겠네

141 이름 없음 (3696619E+5)

2018-02-12 (모두 수고..) 23:57:09

내가 원하는 인연은 모두 다른 사람과 흘러가더라고. 그래서 이제는 더이상 바라지 않으려고.

142 이름 없음 (6069752E+5)

2018-02-13 (FIRE!) 02:18:42

여태 혼자 확신하고 자신했던 나인데, 이제는 좀 불안하다. 네가 다른 곳을 볼까봐. 아직 나와 맞닿지 않은 너의 그 감정이 내가 아닌 다른 곳으로 돌아갈까봐. 네가 나에게 가진 그 감정이, 나의 감정과 같다고 확신했던 그 감정이, 이제는 나와 다른 감정이 될까봐. 너도 모르는 사이에 식어버릴까봐. 이제는 내가 눈에 들어오지 않을까봐. 알아. 내가 너무 늦었다는 것을.

143 이름 없음 (4850654E+4)

2018-02-13 (FIRE!) 02:22:00

눈. 그 눈이 참 예뻐. 네가 안예쁜게 어딨겠냐만은... 맞관이 아니라도 상관없어. 지르고 후회할래. 그러니까 응. 좋아해.

144 이름 없음 (4850654E+4)

2018-02-13 (FIRE!) 02:25:28

어어 그래 네가 날 안좋아할수도 있지만!!!!!!

145 이름 없음 (4917606E+5)

2018-02-14 (水) 00:20:48

그런거지~ 뭐~ 늘 애매하게 행동하지~ 지르고 후회하는게 낫다는거~ 정신차리니 네가 너무 좋더라~

146 이름 없음 (4917606E+5)

2018-02-14 (水) 01:02:56

부담스럽게 해서 미안하다

147 이름 없음 (0661897E+5)

2018-02-14 (水) 01:04:03

나는 너를 좋아하고 너를 좋아하고~
너도... 아니 너는 아니구나.
미안해... 좋아해...

148 이름 없음 (2707838E+4)

2018-02-14 (水) 20:25:23

왜 초조해지는건지.
왜 자꾸 불안해지는건지.
아직 네 마음이 그대로이길 바라는건 욕심이라는 거 알아.

149 이름 없음 (2707838E+4)

2018-02-14 (水) 20:29:52

그리고 그 마음은 내것은 아니겠지. 알아.

150 이름 없음 (9373596E+6)

2018-02-14 (水) 23:31:14

고백해(짝) 고백해(짝)

151 이름 없음 (5580171E+5)

2018-02-15 (거의 끝나감) 05:38:31

제가 감히 당신을 좋아해도 될까요?

152 이름 없음 (1635054E+4)

2018-02-15 (거의 끝나감) 17:18:03

니가 너무 좋아서 싫어

153 이름 없음 (9873514E+4)

2018-02-15 (거의 끝나감) 17:23:08

내가 당신을 좋아해요 감히 당신을 좋아해서 미안해요 그래도 좋아해요 불안함을 누르고 오늘도 .... 감히...

154 이름 없음 (4601841E+5)

2018-02-17 (파란날) 16:33:13

네가 날 좋아하는거 알아. 나도 널 좋아하거든. 그렇지만 그냥 포기하고 싶다. 그냥 이렇게 친구로 있고 싶어. 솔직히 말하면 내가 먼저 고백하고 차이고 싶다. 네가 먼저 고백하면 내가 거절 못할 걸 알거든. 그런데 내가 고백하면 넌 과연 거절해줄까. 아닐 것 같아서 조금 무서워. 하지만 널 좋아해. 넌 지금 내가 무슨 마음인지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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