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다 동화학원-di는 해리포터 세계관을 따르고는 있지만 동양 판타지가 섞인... 동서양판타지 학원물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모두 어엿한 마법사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고, 마법 주문을 사용할 때는 지팡이를 사용해요. 학원에는 신(...)도 있고, 성별이 남자지만 설녀인 교감도 있지만 그 외의 학생들과 교사는 모두 인간이랍니다:)
라온하제는 준비 스레 때 살짝 관전한 적이 있어요:3 지역들이 동화학원의 기숙사들과 닮아 있어서 굉장히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311 사실 저희 라온하제가 정말로 느긋하고 느긋하고 느긋하게 돌아가는 스레라서 찌르는 것이 조금 고민이 되었습니다만, 참가하는 분들이 크로스오버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렇게 신청을 해봤습니다. 마법사들도 충분히 엄청나다고 생각하는걸요.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희 라온하제는 말 그대로 신들의 이야기랍니다. 수인 신과 화인 신들이 모여있는 그런 평화로운 세계. '즐거운 내일'이라는 의미가 담긴 땅. 은여우 수인 신이 다스리고 있는 곳, '라온하제'의 일상 이야기랍니다. 임시 스레를 관전하셨다고 한다면.. 아마 대충 아실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설명을 드리자면, 봄의 기운이 흐르는 '다솜', 여름의 기운이 흐르는 '아라', 가을의 기운이 흐르는 '가리', 겨울의 기운이 흐르는 '미리내', 그리고 지역의 중심이자 축복의 기운이 흐르고 수도인 '비나리' 이렇게 다섯 곳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사실 이전에도 크로스오버를 하는 것은 여럿 관전했어요 다만... 저희 스레의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전부 신이라서..아마 전투적인 그런 것을 생각하시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있어요. 일단 신이기에.. 매우 강하답니다. (시선회피) 신통술이라고 해서 신의 힘을 얍얍 쓸 수 있거든요. 별 제약 없이요. 아무튼 그래서... 음... 크로스오버를 하면 그냥 일상적인 느낌이 매우 강해질 것 같은데 그 점은 혹시 괜찮으신가요?
>>312 저는 괜찮답니다:) 일상적이라면 더더욱 좋지요! 느긋한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사실.. 전투를 생각하자면.... 요즘 제가 캐릭터들의 통수를 워낙 많이 때려서..() 크오마저 때리면.. 캐릭터들과 참여자 분들의 멘탈이 걱정되기도 해서.. 전투가 있는 부분은 최대한 피해보자는 것도 있었답니다.. :3
앗앗 사실 동화학원에도 기숙사가 라온하제의 지역들과 비슷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계절 내내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니까요.:) 간단하게 매칭을 시키자면...
로 임시스레를 봤을 때 이해 했었답니다. 각각, 청궁에는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고, 주궁에는 불이 꽤 타오르고 있고, 백궁에는 쇠로 된 장식물이, 현궁에는 눈이 쌓여져 있습니다:)
신통술이라서 신의 힘을 얍얍 쓰다니..!! 멋지네요!!!>:3 동화학원에도 신.. 이라고 해야할지.. 신들과 신수들이 있기는 한데, 캐릭터들이 "와! 기숙사에 있는 사당 뿌쉈다!!!" 하지만 않는다면 된답니다:3c 라온하제 캐릭터들이 동화학원에 와도, 기숙사에서 같이 지낸다면 살던 지역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
동화학원의 기숙사는 그런 구조로군요. 그건 조금 신기한 느낌이네요! 전에 조금 보긴 했었습니다만, 확실히 모든 세계관을 다 이해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정말로 예쁘고 멋진 마법사들의 기숙사라는 느낌이 아닐까 싶은걸요? 음. 그럼 동화학원 캐릭터들을 라온하제로 초대해도 괜찮을까요? 전투가 있는 부분을 피하고 모두의 멘탈을 보듬어주려면 그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사실 저희 세계관의 신들은 인간계에 오랫동안 내려가 있을 수는 또 없는 상황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저희 라온하제의 지배자인 은여우 수인인 '은호'와 동화학원에 있는 신 호근 신수가 아는 사이라는 느낌이라서 라온하제에 일정기간 동안 초대했다 라는 느낌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라온하제의 각 지역에는 유명한 명소들이 있는데 그곳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테고, 수도인 비나리에는 특별한 관계를 약속한 두 사람이 먹을 것을 올리고 제사를 지내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서약의 제단' 같은 것도 있답니다. 그런 곳에서 서약을 나눠도 좋을테고... 나름 힐링 여행이라는 느낌으로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이벤트는... 신들과 인간들이 섞여서 왕게임 같은 거 해도 재밌지 않을까요?
오오 그렇군요... :) 서약의 제단이라.. 완전히 힐링이네요! 이 기회에 비나리 관광도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이벤트로.. 왕게임도 진실게임 재밌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학생이라, 음주는 안되지만 재밌겠네요! 평범한 왕게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라온하제에서는 왕게임을 진행할 때 따로 벌칙으로 뭘 먹는다거나 하나요? 동화학원 스레에서는.... 무지개를 뿜는 복불복의 무언가가 있어서...(흐릿)
신이나 신수가 아는 느낌에는... 신수들이라고 해도, 청룡, 주작, 백호, 현무 이 네 마리의 계시를 각 기숙사의 사감이 사당에서 받으니까 기숙사 사감들에게 신탁을 내렸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신이라면... [망이]라는 가명으로, 청궁의 기숙사 유령으로 위장하고 있는 아는 신이 많기도 한 창제신'복희'도 있으니, 라온하제 캡틴분이 편하신 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6 어서 오세요! 기본적으로 제가 힐링하고 싶어서 만든 스레라서 힐링 요소는 많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아무튼 딱히 뭔가를 먹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굳이 먹는 것이 있다면 그냥 간식으로 '신과'라는 과일을 주로 먹긴 해요. 먹는 사람의 입맞에 잘 맞는 달콤한 맛을 내는 말 그대로 신의 과일이랍니다. 사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음. 그러면 그 부분은 동화학원 캡틴 분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호가 한 번 초대를 해서 올 수 있게 했다라는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신인 '복희'라는 이가 은호에게 가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고, 은호가 허락해서 오게 되거나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일단 이 부분은 차후에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날짜를 이야기해도 될까요? 일단 저희는 년말은 여러모로 바쁜 느낌이니, 년초. 말 그대로 1월달을 생각하고 있는데 동화학원 캡틴 분은 어떤가요? 기간은 1주일 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괜찮습니다! 동화학원 레주 분. 저도 밥 먹고 온다고 자리를 길게 비웠으니까요! 아무튼 사실상 협의라고 해도 그냥 마지막으로 변동사항이 있는지 정도를 파악할 것 같은데...일단 저번에 정한 것 중에서 변동해야 할 부분이 혹시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저희는 딱히 변동사항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럼 초기안대로 동화학원의 캐릭터들이 라온하제로 초대를 받아서 오는 것으로 가도록 하죠! 그리고 이벤트는...역시 주말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토요일이 가장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일요일은 모두가 또 쉬어가는 느낌으로 가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까요.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면 토요일이 가장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동화학원 캡틴 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크로스오버의 판제. 제가 생각한 것은... '축복의 땅의 신과 마법사' 정도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 동화학원 레주 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아..그리고 날짜는 1월 6일에서 13일까지. 그대로 가실 생각인가요?
대체적으로 참치는 확실히 낮에는 조용하고 저녁에 활발한 느낌이지요. 그렇기에 저도 이벤트를 할 거면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벤트는 토요일에 하는 것으로 합시다! 저녁 6시 30분 혹은 7시.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네! 이견은 없습니다! 이후에 계속 참가자를 받으면 문제는 없을테고 말이에요! 네. 그럼 판제와 날짜도 괜찮다고 한다면... 일요일 언제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까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일요일 들어가자마자 바로 크로스오버를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싶긴 한데 동화학원 캡틴 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들어도 될까요?
그렇군요! 그럼 6일 자정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할까요? 물론 이벤트가 있으시면 그것을 우선시 하셔도 됩니다! 저희와는 다르게 동화학원은 레이드라던가 그런 것들이 있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라온하제의 중심인 비나리 지역에서 지내게 되겠지만, 각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자유이며 돌아다니는 것도 자유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색이 있는 각 지역에서 마음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원한다면 각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지내면서 시간을 보내도 된답니다. 라온하제의 신들도 각자 거주하는 지역이 다르지만,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으니까요!
>>333 기숙사끼리의 이동이 불가하다니. 하긴 기숙사는 아무나 막 들어가고 그러면 큰일나지요! 그럼 이 참에 마법사들이 다양한 계절을 즐기면서 다양하게 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저희 스레 멤버가 더 적고 조용한 편이기에 마법사들끼리 즐겁게 돌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사실 이건 그때의 상황을 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음. 그리고... 일상.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음. 동화학원 레주 분은 언제 일상을 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가요?
얼마나 크오스레를 열어두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날짜는 레스주 분들이 가장 여유로우실 수 있는 금요일 밤과 주말이 좋다고 생각 중입니다. 하루만 한다면 토요일이 어떠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요일 오후 4시~5시 반 또는 3시반~5시는 진행 시간이니 이 시간대는 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희가 일주일에 딱 한 번 진행을 하다보니 저도 레스주 분들도 소중한 시간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