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쪽에서는 타나토스라는 인물을 등장시키기로 했습니다 스토리 가닥은 그때 말씀하셨던것처럼 그 차원 간섭 사이커때문에 저희쪽 인물들이 끌려간걸로 하죠 그 타나토스라는 인물이 약간 전 우주의 관리자? 뭐 이런 컨셉이라 저희쪽 인물에 플러스로 우연찮게 끌려온 느낌 뭐 무찌르면 돌려보내준다던가 근데 애가 약간 비정상이라, 딱히 진심으로 싸우지는 않고 적당적당히 받아주면서 떡밥만 남발하다가 끝나는 느낌으로 하려고 생각중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호오 그럼 타나토스가 메리도의 부탁을 받아 메디 박스를 납치 -> 그리고 메리도가 차원을 열어서 우리쪽으로 건너옴 -> 메리 도의 PSYCHO 일행 습격 -> 중상자 다수 출현 -> 판도라 기관 탓이라면서 사라지는 메리 도 이벤트 -> 이후의 판도라 기관 일행 발견 -> 냉전 이렇게 되겠군요 그쪽 분들은 늦은 밤쯤에 계시니까 저희 쪽엔 사람이 많은데 그쪽분들은 아직 안 오실때즘에 메리도 이벤트까지 진행해두면 되겠네요
"거절은 거절할게요, 오늘의 메뉴는 제 전화번호되겠습니다. 아가씨" "디 몰토! (훌륭해!)"
1. 이름 : 마르코 유진 (Yuujin Marco)
2. 성별 : 남
3. 나이 : 25세
4. 신장 : 172cm
5. 몸무게 : 68kg
6. 지원 담당 : 플로어 스텝 (키친의 직원이 정 없을땐 키친도 가능)
7. 외형 : 블루블랙으로 염색한 포마드헤어를 하고있으며 언제나 은색 귀걸이를 하고있다. 늘 사근사근하게 웃고있으며 서양인과의 혼혈이기에 속눈썹이 길거나 느끼해 보이기도 한다.[이미지 보다 조금 더 동양스러운 모습이다.] 상당히 거친 운동을 한것 같아보이지만 늘상 아르바이트 복이든 옷이든 여름에도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니기 때문에 알기가 매우 어렵다.
8. 성격 : 레이디 퍼스트가 신조인 남성으로 보인다. 마르코에게 좌우명을 물어보면 "남자는 힘, 여자는 사랑" 이라 대답할것이다.
9. 뒷이야기 : 이탈리아 나폴리 출신의 아버지와 성악을 전공하던 한국인 어머니아래에서 태어난 그는, 그저 어머니가 한국인 이라는 이유하나로 자기의 일을 다 내팽겨치고 한국에 정착할정도로 자기 아내에게 헌신적인 남편의 모습을 십수년이나 보면서, 심지어 교육받으며 자라왔기에 언제나 여자에겐 상냥하게, 사람들과는 활기차게 라는게 모토로 자리잡았다. 초등학교 시절 그는 아버지가 미쳐 좋아하는 축구도 아닌, 한국에서 유명한 야구도 아닌 마이너하기 짝이 없는 미식축구에 빠지기 시작한다. 계기는 단순, 남자는 힘 여자는 사랑이라는 좌우명을 가진 그에게 힘과 힘이 격돌하는 격렬한 스포츠인 미식축구는 그에게 있어서 아주 매력적인 스포츠였다. 그날 이후로 학교에서도 친구들은 전혀 관심없는 미식축구공을 가지고 놀거나 혼자서 연습하는데 급급했다. 중학생이 되서야 그의 열정을 알아준 아버지는 어머니가 아들이니까 하고싶은거 하게 해줘라고 유치원생때 말한 말을 지켜주려고 미국으로 혼자 유학을 보내 버린다. 가뜩이나 덩치가 작은 남부유럽과 아시아 혼혈인 그는 아무리 열심히 노력을 해도 미식축구부의 선수로 발탁되지 못했다. 그리고 그렇게 4년을 보내 대학교에 진학하게 된다. 대학교에 들어서 드디어 빛을 발하여 대학리그에 들어가 선수 생활을 하게 되지만 2년째 되던해 선수 생명에 지장이 갈 부상을 입고 은퇴, 대학도 중퇴를 하고 부모님 몰래 한국으로 돌아왔다. 군대도 어영부영 공익으로 갔다왔고 이제 무엇을 먹고 살아야 하나 그렇게 생각하며 아르바이트를 전전한지 1년, 리프레쉬겸 바다로 바캉스를 간 그는 우연히 아르바이트 모집 전단지를 보게되고 그곳의 점장이 마음에 들었기에 일을 하기 시작했다. 자취경력도 길고 짧은 인생이지만 많은 일들을 해봤기에 금방 자리를 잡게 된다.
10. 기타 : 점장을 비롯해 가게의 모든 여성 스태프들은 그에게서 선물을 몇번이나 받고 받는중이다. 마음에 드는 손님이 있을땐 사비로 주문을 추가해서 가져다 주기도 한다. 와인에 대해 잘 아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정작 그는 술에 약하다. 그리고 그는 말이 제법 많은 편이다. 오른쪽 무릎에 큰 흉터가 있다. 아무리 그가 부상을 입었었다 하더라도 운동선수 출신은 운동선수 출신, 가게에 힘쓰는일은 -특히 여자가 하려고하면- 도맡아서 하려고 한다.
멍청했지. 나는 짧게 평하며 웃었다. 내 볼일을 끝냈다고 해서 정말, 말 그대로 멍청하게 마음을 놓아버렸다. 몸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이미 늦은 때였다. 선언하는듯한 목소리. 그리고 선뜩한 파공음이 내게로 내리꽂혔다. 떨어져나갈것 같은 어깨에 균형이 흐트러진다. 하는수 없이 한쪽 무릎이 바닥에 닿았고 어깨를 지나친 무기가 목에 닿으려 할 때였다. 여기서만큼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 늦지 않았다면 늦었다는 판단을 할 새도 없이 저세상이었을터다. 능력을 발현시켜 몸에 한기를 두르고는 목을 가볍게 스치는 무기의 열기를 견뎌낸다. 그럼에도 화끈한 감각은 잔류하여 목 뒷덜미를 데운다.
"그 말은 저승까지 동행해주겠다는 말인가?"
어깨를 얻어맞자 마자 앞으로 몸을 굴려 날 공격한 누군가와 대치했다. 물론, 겨우 스친 뒷덜미 따위를 어깨의 통증에 비할 순 없었다. 젠장 벌써 열세군. 웃듯이 대답했지만 가면 안의 표정까지도 그러긴 힘들었다. 그래도 처지를 비슷하게만 만들면 확률없는 게임은 아니게 되겠지. 굴린 몸을 일으키는것과 동시에 내가 총을 꺼내들었으리란것을, 그녀는 지금 알고 있을까. 총구가 그녀에게로 겨눠진다. 이어서 골목엔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좋네요 제가 생각한건 저희 쪽의 연하루양이 그 차원능력자거든요 도라에몽처럼 4차원 주머니 같은걸 열수있어서 그 안에 이것저것 수납해서 싸우는 스타일인데 고런 느낌인거죠 그
연 하루 : 아.. 배고프다 연 하루 : (3차원의 초코바가 생각남) 연 하루 : (공간을 염) 연 하루 : (뒤적뒤적) 연 하루 : (뒤적뒤적뒤ㅈ.. 어?) 율 : ? 연 하루 : ? 율 : ?? 연 하루 : 어.... 안녕? 율 : ???
이후에 이 3차원이 오류로 여러분 세계와 통하게 되었고 우리가 그쪽으로 건너가거나/건너오거나 로 생각해뒀는데 우리가 건너가서 그 쪽 아이들과 합류, 이렇게 좋은(저희쪽 세계관은...) 세계를 처음 보니까 좀 머물자! -> 아이들 선생님이 필요하대! 이런 느낌으로 수련관 조교를 해도 괜찮겠네요.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너무 설명이 개판인가 사실 조금 들떠서 후후후
하루의 짤막한 해프닝이라, 전 좀더 길었으면 좋겠지만요. 뭐어.. 그럼 순서는 이렇게 되겠군요. 조우 -> 넘어옴 -> 간단한 일상 -> 조교 제의 -> 승낙 -> 수련원 일일 조교 -> 이벤트 -> 다시 일상 -> 헤어짐 되게 많이 재밌는 상황 기대해볼수 있겠네요. 우후후
저도 아쉽긴 하지만, 여러모로 호은 학교만의 이벤트도 있고 그러니까요. 아직 저쪽에서는 말은 안했지만 베게 싸움이라던가, 진실게임이라던가, 페어 담력테스트라던가 말이에요. 그런것들도 다 살리려고 하면 아무래도 하루 정도밖에는 뽑기가 힘들것 같아요. 저희 측에서는. 방학시즌이라면 모를까. 그때는 또 새학기 시즌이라서..
아무튼 사이코 스레주가 정리한 그 상황이 맞습니다. 저도 여러모로 재밌는 상황이 마구 생각나네요. 예를 들면 격투기 쪽에 자질이 엄청 강한 태민이를 거기에 스카웃하려고 한다거나 아무래도 귀염둥이로 박혀있는듯한 율이를 몰래 납치하려고 한다던가. 등등.. 혹은 학생들이 한창 수련회에 참여하는 도중에 곰이 나타나서 사이코 여러분들의 멋진 전투씬을 보여준다던가 하는 식으로도 말이죠.
음 좋아요.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저는 토, 일 둘 중하나였으면 좋겠습니다. 저희 스레가 아무래도 학생 신분이 많다보니까 평일에는 조금 힘들다고 해야할까요. 뭐, 그리고 다음에 또 기회가 생기면, 한번 더 크로스오버를 해볼수도 있는거니까요. 전 개인적으로 지금 이런 논의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요. 이런 작은 움직임을 통해서 이후에 다른 작품들의 크로스오버가 또 이뤄지게 되면 작품의 재미는 더욱 더 증가할테니까요. 그런만큼 서로에게 즐거운 기억이 남았으면 하네요. 그러고 보니 저희 호은 학교 측에서는 꽤 긍정적인 반응인데 사이코 스레측에서도 호은 학교와의 크로스오버에 대해서 꽤 긍정적인 모양인가보네요. 사실 저는 처음 제안을 받았을때 꽤 당황하기도 했던지라. ㅎㅎㅎ
>>54 음. 일단 스레의 흐름을 가만히 봤습니다만 약간 전쟁 비슷한 분위기인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이전부터 로즈는 관전해오기도 했고요. 정치암투극인걸로 생각됩니다만, 호은 학교는 정말 평화로운 일상계열의 작품이거든요. 그 2개의 방향이 완전히 정반대급인데, 혹시 2개가 크로스오버를 함으로서, 로즈의 스토리라인이 엇갈리는 일은 없는지, 차후 뒷 전개에 대해서 문제가 생기는건 없는지 그것에 대해서 일단 물어보고 싶습니다.
그러니까 호은 학교와 크로스 오버를 한 상태에서도 서로를 처단하기 위해서 막 막막 움직이게 되면 호은 학교 애들은 정말 말 그대로 끼일 곳이 없어지니까요. 최소한 어느 한 목적을 위해서 모두가 협력한다는 식으로 가능할까요?
>>56 치유에 대해서는 조금 애매하다고 느끼는 바입니다. 치유란게 저희가 할 수 있다고 해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호은 학교의 분위기가 조금은 깃들수 있도록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멀티 플레이어는 저도 있는지 없는진 잘 모르겠지만 뭐, 별로 그냥 하고 싶은대로 둬도 상관없다고 봅니다. 멀티라는걸 알아도 서로가 모른척 하면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딱히 저는 멀티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 안 쓰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두 캐릭터를 전부 다루던지, 아니면 한 캐릭터만 다루던지. 그건 그 분의 자율에 맡기되 다른 이들이 그것에 반응하지 않으면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이 진정으로 익명성을 지키는 자세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음. 서로 즐겼으면 하는거야 일단 공통 분모니까요. 평화로운 루트는 저도 환영이지요. 아무래도 호은 학교 자체는 평화로운 일상물이다보니, 어떻게 싸움을 시키기도 힘드니까요. 사실 전투를 시킨다면 어떻게든 시킬수는 있기는 한데, 그렇게 되면 여러모로 서로간에 곤란한 일만 생길듯 하고 말이죠.
사실 로즈와 호은 학교 자체가 분위기도, 시대배경도 워낙 다르다보니 크게 얽히는건 무리일듯 하고 말이죠.
사실 호은 학교에서 이번주 금 토 일 3일로 해서 호은제라는 작은 마을 축제를 하나 열려고 생각중이거든요. 이 축제를 좀 설명드리자면 호은골이 여우의 은혜를 받았다는 일종의 전설 같은게 전해져내려오고, 그 은혜를 내린 여우에게 제사를 지내는 뭐 그런 성격의 마을축제이긴 한데, 말이 좋아 그거고 사실은 그냥 작은 마을 축제와 비슷하거든요. 노점 차리고, 뭐 작은 게임(풍선 터트리기라던가 요구르트 마시기라던가)도 즐길 수 있는 그런 행사거든요.
그 행사에 오게 되면서 그냥 가볍게 머리식힐겸 즐기는 성격의 크로스오버는 어떨까요? 로즈의 참가자분들도 노점 같은거 열고 싶으면 열고, 호은 학교와 로즈의 캐릭터들끼리 섞여서 일상도 돌려보고, 잠깐이나마 휴식을 취하는 그런 느낌?
15일은 호은 학교 측에서 조금 따로 해야할 것이 있는만큼 15일은 조금 무리일듯 하고 13일과 14일. 2일로 할까 하는데 어떨까요? 아무래도 축제 성격이 저렇다보니, 여우에게 제사를 지내는 이벤트도 있고, 그 후에도 살짝 해야하는게 있긴 한데 아무래도 여기에 로즈의 분들이 끼이는건 살짝 어색할듯 하니까 말이에요.
2번이나 크로스오버를 한 호은 학교가 정말로 마지막으로, 이번에는 진짜 마지막으로 딱 한번 크로스오버를 하고 끝낼 생각으로 이렇게 크로스 오버를 띄워봤습니다. 음, 아마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고 위에 쓰기도 했습니다만 호은 학교는 2번의 크로스오버를 했습니다. 다른 작품과 섞이는거 재밌죠. 만나보지 못할 캐릭터끼리 만남을 갖고, 그로 인해서 또 여러 사건이 벌어지고... 평소에는 체험해보지 못한 일들이나 분위기를 느끼기도 쉬울테고 말이에요. 적어도 저는 크로스오버를 하면서 그런 점들을 느꼈습니다.
가능하면 자주 해보고 싶기도 하지만 호은 학교도 해야할 이벤트들이 많으니까요. 그래서 이번을 마지막으로 더는 호은 학교에서는 크로스오버를 구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딱 한번 구하고 말 생각으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
혹시라도 저희 호은 학교와 크로스오버를 하시고 싶은 스레주(캡틴) 분이 계신다면 찔러주셨으면 합니다. 자세한건 얘기를 하면서 정하고 싶고요. 각각의 세계선이 파괴되지 않는다는 선에서 즐겁게 추억거리 만들어보지 않을래요?
아. 다만, 가능하면 배경이 현대물인쪽과 시리어스 대립물이 아닌쪽으로 구하고 싶습니다. 아무래도 호은 학교가 현대 일상물이다보니, 시리어스 대립물이 대상이 되면, 어떻게 엮기도 힘들고, 배경이 현대가 아니면 결국 또 차원을 뛰어넘었다라는 설정을 써야하니까요. 가능하면 같은 세계로 연결할 수 있는 쪽으로 구하고 싶은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73 막 잠에서 깬지라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하이하이에요! 모카고 캡틴! 모카고나 호은 학교나 배경은 현대 한국이 배경이니까 저 역시도 모카고 캡틴의 생각처럼 복잡하지 않게 두 세계가 잘 어울릴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사실 여기에 오기 전에, 모카고 스레도 잠깐 보고 왔습니다만, 성하제라는 설정을 이용하려는것 같은데 그 성하제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을까요? 어디까지나 제 감입니다만, 모카고 캡틴 쪽에서는 어느 정도 생각해둔 플랜이 있어보이거든요.
사실 전에도 크로스오버를 준비한다는 식으로 모카고 스레에 써둔것도 몇번 보기도 했고 말이에요.
>>74 점심먹고 왔습니다 :3 날이 많이 덥네요 ;ㅅ; 성하제는 스레 처음 세울때부터 여름쯤 진행하려고 생각했던 이벤트입니다. 한 3일정도로 생각하고 있던 나름 큰 이벤트였어요. 우선 모카고가 있는 인첨공(인천 첨단 공업단지)에 대해서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인첨공은 아무래도 국가단위에서 진행되는 일이고 보안이 생명과 같은지라 외부와 철저히 단절된 채로 살아갑니다. 밖에서 안으로 들어오는 건 물론이거니와 안에서 밖으로 나가는 것도 굉장히 힘들죠. 모카고를 포함한 일부 학교와 지역은 매년 일정한 기간에 축제를 열어 인첨공의 외부인이 방문할 수 있게끔 합니다. 그 축제중 하나가 모카고의 성하제입니다. 그러니까.. 여름이 시작하는 것을 기념하는 축제입니다! 여름방학도 다가오는 시점인 것도 축제기간이 여름인 것에 한몫하구요. 아무튼! 이 성하제기간에는 학교내에서 큰 축제가 열리고 그 기간동안 외부인을 초청할 수 있다 - 라는게 주 내용입니다!
>>75 확실하게 더운 날씨죠. 제가 있는 이곳은 구름이 껴서 해가 가려져있는데도 더운데, 해가 떠 있다면.. 으으으.. 상상조차 하기가 싫군요. 일단 올려주신 설정 잘 읽었습니다. 음. 그 인첨공의 설정으로 생각해보면 모카고 쪽에서 호은 학교의 무대인 호은골로 오는건 사실상 불가능하겠네요. 외부와 철저하게 단절되어있고 보안이 생명이니까 말이에요.
만약 크로스오버를 한다고 한다면 역시 그 성하제를 이용해서 호은 학교의 아이들이, 그 인첨공으로 찾아가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구실이야 뭐 많으니까요. 현장견학이라던가, 그쪽에서 우리 호은 학교의 교장선생님을 초대해서 교장 선생님이 아이들을 데리고 그곳으로 들어간다던가 식으로 말이죠.
음. 한가지 걸리는게 있다면 지금 호은 학교는 9월달이 배경이라는것 정도일까요? 뭐, 이건 이쪽에서 7월달에 있었던 일이다 라고 설정하면 되니까 큰 문제는 없지만요.
역시 모카고 캡틴분께서 말씀하시고 생각중이신 그 성하제를 이용하는게 좋다고 저도 생각되는 바입니다. 아. 하지만 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1번째는 호은 학교 아이들은 전부 초능력자가 아니라 그냥 평범하게 살아가는 이들인만큼 전원 다 레벨0로 처리하는게 가능할까요? 모카고에선 능력마다 레벨이 있고 레벨0는 말 그대로 무능력자라고 들었거든요.
2번째는 음. 딱히 진행 같은건 생각하는거 없이 두 작품의 등장인물들이 서로 교류해서 얽히는 일상 위주로 생각하고 계시나요?
>>77 제 측에서도 점심을 좀 먹고 왔습니다. 음.. 능력과는 관계없이 일반인도 있었던거군요! 그럼 능력계수와는 상관없이 일반인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게 맞을듯 하니까요! 설정을 좀 더 읽어보니까 능력계수란것 자체가 개발과정을 받고 나서 나타나는 것 같고 말이죠. 그렇다고 한다면 그런것을 전혀 받지 않은 호은 학교 아이들은 일반인이 허용이 된다고 한다면 일반인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2번째는 인첨공이 무대가 된다고 한다면 모카고쪽 스테이지가 되니까 그런만큼 진행을 생각하는게 있는가 해서 물어본거에요. 다른 작품의 무대에서 함부로 진행을 할 수는 없는거잖아요? 부스가 운영된다고 한다면 그 축제를 배경으로 해서 즐겁게 일상으로서 뛰어노는것도 좋을것 같네요.
음. 위를 보면 성하제는 3일로 기획하셨다고 했는데 그렇다고 한다면 크로스오버 기간은 며칠이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7월 방학시즌인만큼 저희 호은 학교 측은 며칠을 해도 무방한 상황입니다. 모카고는 모카고 나름대로 기획하는게 있을테니까 그쪽의 일정에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문제는 크로스오버를 할때마다 항상 꼭 짚고 넘어가야할 부문인 멀티 문제로군요. 저는 딱히 멀티 여부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인지라, 이전에 로즈와 크로스오버를 할때도 멀티 부분은 자율에 맡겼습니다. 한 캐릭터를 다루던지, 두 캐릭터를 다 다루던지 말이죠. 물론 어디까지나 다른 분들이 그걸 문제삼거나, 크로스오버가 끝났는데도 불구하고 님 호은 학교의 00죠? 님 모카고의 00죠? 이런건 없어야만 하겠죠. 모카고 캡틴 분은 멀티 여부는 어떻게 하는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진행하실 이벤트나 뭔가 있으시다면 호은학교 캡틴께서 진행하셔도 무관합니다 오히려 이쪽에서는 환영하는 입장이에요! 크로스오버 기간은.. 솔직히 말하면 길거나 짧거나 둘 다 상관은 없지만 개인적으로는 좀 넉넉하게 진행했으면 좋겠습니다 5일에서 일주일 정도면 너무 길까요..? 성하제가 3일간 진행된다는 것도 그냥 틀만 잡아놓은 거라 성하제를 며칠간 진행하던 상관없습니다!
멀티는.. 어.. 한 사람이 두개의 시트를 돌리는 걸 말씀하시는 건가요? 저는 그쪽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습니다. 대신에 누가 어떤 시트를 몇개 사용하는지 정도는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크로스오버가 끝나고 서로의 스레에서 조금씩 언급이 되는 건 괜찮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예전 추억을 회상하는 과정에서 조금씩 언급되는 정도요! 그게 친목이나 AT필드로 번진다면 큰 문제가 될 테니 그건 양측 캡틴이 서로의 스레를 잘 관리해야겠지요!
>>79 음. 그렇군요. 3일이 아니라 그 이상이 될 수도 있다는거군요. 5일에서 1주일. 음. 그러면 월요일에서 토요일 정도로 해서 6일은 어떨까요? 방학기간이기도 하니 여유는 있을거라고 봅니다. 모카고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호은 학교는 1주일에 한번, 본 이벤트를 하거든요. 그걸 감안해서 6일 정도로 하면 시간적으로도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모카고 캡틴이 말하는건, 한 사람이 2개의 시트를 돌리되, 자신이 어떤 캐릭터를 돌리는지는 확실하게 밝히자는 의견인건가요? 그건 저도 공감하는 바입니다. 물론 숨기고 싶다면 철저하게 ip 바꿔가면서 숨겨도 상관없겠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번거롭게 힘들게 하는것보다는 크로스 오버 기간 동안에는 멀티인 사람이 자신이 멀티인것을 밝히고 다른 분들도 그것에 대해서 문제삼지 않고 서로 즐겁게 즐기는게 좋지 않을까 싶거든요. 전. 음..크로스오버 이후에 스레에서 조금 언급이 되는것 정도라. 뭐, 그건 AT가 번지지 않는 선에서 약간 언급 되는것 정도라면야 문제가 될게 없겠죠. 그것에 대해서는 각자의 스레의 재량에 맡겨도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진행 이벤트라.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 제가 딱 떠오르는게 없는만큼, 일단은 보류로 할게요! 모카고 캡틴분도 혹시 하고 싶으신게 있다면 하셔도 상관없으니까요! 그 관련에 대해서는 차후 좀 더 생각해보고 7월달에 되면 확실하게 날짜를 정하면서, 이야기를 나눠보는건 어떨까 싶은데 어떤가요?
모카고도 일주일에 한 번 매주 토요일 마다 스토리 진행을 하긴 하지만 딱히 진행할 이벤트가 없다면 그냥 스킵하거나 수인화,성전환,성격변환 같은 미니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그때 쯤 되서 진행할 이벤트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월~토 6일간으로 생각해두겠습니다! 아니면 각자 스레 레스주들에게 물어봐서 일~토 이렇게 깔끔하게 일주일 가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서로가 그만큼 기대하고 원한다면 솔직히 하루라도 더 하게 주고싶은 게 캡틴 마음(...)이니까요
넵 이벤트는 우선 보류로 하고.. 모카고 저지먼트 친구들은 말씀드린 것 처럼 부스운영과 동시에 놀러 돌아 다닐 거라는 걸 미리 알려드립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확실하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올해 방학시즌이 언제부터 시작될지를 아직 알 수가 없으니까요. 그러니까 지금은 개요만 잡아두고 7월이 오면 대충 방학날짜가 잡힐테니 그것을 기반으로 7월 초에 확실하게 잡는게 좋을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물론, 성하제는 모카고의 축제인만큼 최대한 모카고에 맞출 생각입니다. 너무 무리하는 선이 아니라면 말이죠. 음. 깔끔하게 일주일도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네요. 이건 나중에 스레의 참가자들에게 물어보는게 좋을듯 하네요. 이것도 7월초에 다시 이야기할때 얘기해보도록 하죠!
호은 학교 아이들은 아마 부스운영하는거 구경하고 참가하고 뛰어놀고..아마 그렇게 되지 않을까라고 전 생각합니다.
호엑.. 제가 몸이 조금 고장난 상태라 답이 조금 늦었습니다 :3 아무래도 딥다크 판타지이다 보니 가벼운 일상쪽은 비중이 조금 적어지겠죠? 공통의 적 이라는것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은데 따로 생각해두신게 있나요? 그리고 싸이코와 모카고는 다른 세계관을 쓰고 있는데 둘이 만나기 위한 장치로 생각해두신게 있나요?
딥다크 판타지속의 일상이라.. 힐링힐링이 아니면 딥다크일상이 되겠군요! 우선 크로스오버 자체에 대해서 저희는 찬성하는 입장입니다.
여태까지 진행된 스토리라고 하면.. 흑막과 관련된 이야기만 조금 해보자면 크리에이터라는 단체에서 레벨6시프트 실험의 일환으로 노아와 에이프릴이라는 클론을 만들어 냈고 4살 5살의 아무것도 모르고 고통속에 죽을 운명인 두 클론을 모카고 저지먼트 친구들이 구해냈습니다. 동시에 크리에이터는 개박살이 났구요. 지금 현재 상황은 알 수 없는 흑막의 단체가 모카고 저지먼트 부장과 또 다른 레벨5 두명을 납치해간 상황이에요. 더 뒤에 이야기는 스포가 될까봐 자세히 말씀 못드리는 점 죄송합니다 :(
차원을 열게되면 모카고쪽에서 넘어가는 게 더 나을거라고 생각해요. 모카고의 배경인 인첨공이라는게 외부와 거의 완벽하게 단절된 공간이라.. 갑자기 어디서 모르는 사람들이 뿅 하고 생기면 다른 건 고사하고 당장에 저지먼트 친구들부터 당신들 뭐야! 경찰불러! 로 넘어갈 것 같아서 말이죠..
글쿤여. 클론을 만들었고 그걸 모카고 아들이 구해가꼬 납치도 당하고, 꽤 흥미로운 스토리네여. 괜찮아여!
그렇군여. 그럼 넘어와주신다면야!
2016년, 세계는 멸망했습니다. 핵전쟁으로 인해서요. 그리고 살아남은 소수의 사람들이 있었고, 수많은 시간이 흘러 현재에 다다랐어여. 그 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주 무대는 레오나드라는 킬러조직이에여. 킬러들이 살아가는 이유를 찾는 이야기죠.
머 그런 느낌이에여. 우후후 수인과 목인, 오브젝트 헤더가 있고, 이상성애라는 개념도 없죠. 또한 남이 뭐 문신을 하든 눈 색깔이 보라색이든 신경 안써여. 막 몸에 칼 큰거 달아두고 다녀서 지나가는 사람들이 다 베인다던가, 그런 민폐만 아니라면. 아 그리고 총이 없어여. 약간 그런 느낌? 무슨 세계관인지 이해 하셨으려나요. 위키 보시는것도 좋을지도! 더 설명해드릴까여?
뭐랄까 저도 싸이코 스레 자주 몰래몰래 놀러가서 보는지라 어느정도 스토리라인은 대충 알고있지만 세세한 스토리는 잘 모르니까요 :) 우선 모카고 친구들이 넘어간다면 신변의 위협을 받게 될까요? 이건 좀 확실하게 알고싶네요. 그렇다 아니다를 알아야 아 그럼 어떻게 해야겠구나! 라는 게 잡히니까요!
하루쨩은 타나토스라고 우주의 관리자를 토벌하러 레이드 뛰고있고 리스쨩은 한 국가의 여왕이 되기 위해서 레이드 뛰고있고 아넷땽은 98억이라는 큰 자금으로 귀족을 죽이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구르고 있고 레니땽은 가면남을 죽이기 위해서 오늘도 열심히 구르고 있고 세리카쨩은.. (울먹) 시간이 잘 안 맞아서 진행을 몇번 못했어여. 백 아람이라는 MPC랑 밥먹고 임무 갈 준비 하고있고! 루ㅡ벤은 검은 다이아몬드 스토리 진행하고 있고 뭐 그렇네여!
더 세세하게 해드릴까여? (자신없음)
아녀! 애들이 먼저 터치하지 않는 이상은 저희도 터치 안해여. 초인들이 보기엔 걔네는.. 어.. 반푼이? 그런 느낌일테니까요. 어린애로 보이겠죠, 아무래도. 아마 그쪽 레베루로 치면 저희 애들은 10은 될테니까요. 세계관 차이가 있으니까.
레벨차이가 그렇게 확실하게 나는건가요 :0.. 모카고 친구들이 그쪽 세계관으로 넘어가면 약간의 레벨 보정을 받을 수 있을까요? 공통의 적을 무찌르기 위해 함께 싸운다고 할 때, 싸이코 세계관의 친구들은 모카고 기준으로 레벨 10~20을 넘나들고 있을텐데 모카고 친구들은 높아봐야 5라면 이건 짐밖에 안돼는 수준이라 말이죠.. 넘어가는 과정에서 라던지 아니면 조금 무리해서 방사능의 어떤 효과 때문이라던지.. 말이죠!
우선은 7월 초 쯤에 호은학교와 성하제로 크로스오버를 준비하고 있으니 싸이코 스레와 크로스오버를 한 다면 그 다음이 될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그렇져, 아무래도 세계관 차이가 있으니까요. 그쪽은 만렙이 군대급이지만, 저희는 기본적으로 군대급에서 시작하니까요. 그럼 공통의 적을 무찌르는걸 뺄까여? 아무래도 진행에 있어서 스레주가 둘이니까 진행을 어떻게 해야할지도 복잡할텐데, 뭐 일상만 즐기는것도 나쁘진 않겠죠. 아니면 무찌르지 않고, 따로 독백 나레이션 느낌으로 캐릭터 개개인에게 물어보던가.
이젠 돌아갈 시간이야. 너희도 일 잘 해결되길 바라고, 우리도.. 우리 일을, 잘 해결해야겠지. 안녕.
이런 느낌의 엔딩도 좋겠네요. 서로 큰 간섭 없이, 조언만 해준다거나. 우리 쪽 배경은 굉장히 암담한 딥 다크 판타지고, 모카고도 그에 걸쳐.. 있잖아여? (아닐것같은 느낌적인 느낌) 공통의 적을 무찌르는 느낌 말고, 조금 예술적으로 가는것도 좋을것같아요. 질문을 던지는거죠, 제가 하는 방식처럼. 모카고 아이들의 스토리 진행은 인첨공이라는 외부와 단절된 공간에서의 생활, 친구들의 납치, 정의에 맞서 싸우는 그런 것같은데, 거기서도 질문 던질게 많죠. 외부와의 단절, 자유를 억압하는건 옳은 것인가? 내가 하고 있는 이 정의라는것이 과연 정의인가? 철학은 우리 생활 속에 배어있고, 스토리 진행에선 빠질수 없는것들이니까요. 조금 진지하게, 영화를 찍는 느낌으로 해봐도 좋을것같아요. 사실 제가 신사력도 높고, 약간 좀 웃기게 구는것도 있는데 진지할땐 진지하거든요. 제 스토리 진행에도 자부심이 조금 있구요. 영화를 찍는 기분으로 하고 있고, 싸이코 2기에서는 그런 면을 더욱 부각시킬 생각이구요.
네네, 기간은 상관 없어요. 다만 7~8월, 방학 시즌 사이였으면 좋겠네요. 앵간하면 7월 초쯤이 크로스오버니까, 7월 3~4번째주, 늦어도 8월 첫번째주에는 했으면 좋겠어요.
예술적이라.. 팬티만 찾는 줄 알았더니 예술적인 변ㅌ... 음음. 죄송합니다. 그렇게 된다면 일단 전체적인 흐름과 진행은 P레주께 맡기고 싶습니다! 중간중간 제가 나서서 진행을 하기도 하겠지만 우선 전체적인 흐름과 진행은 저보다야 P레주의 진행력이 더 어울릴 것 같거든요. 최근 들어서야 뭐.. 각종 문학적인 그런 것들에 대해서 공부를 하긴 했지만 철학적인 면에서는 확실히 떨어지는게 사실이니까요. 결론은 일상과 힐링인가요? 아니면 일상과 딥-다크 인가요?
기간은.. 넉넉하게 4일~5일 정도면 괜찮을 것 같아요 뭐든 확실하게 하는 걸 좋아해서..
일단 전체적인 틀은 어느정도 잡아 놓았으니.. 아직 시간 많으니까 천천히 더 생각해서 해보도록 해요! 언제든지 크로스오버 스레나 아니면 저희 모카고 스레 찾아오셔서 불러주시면 바로 튀어나가겠습니다 :) 이렇게 또 좋은 기회 함께하게 되어서 영광이고, 이제까지 그런 것 처럼 앞으로도 잘 부탁 드립니다!
저도 걍 공통의 진행 이런거 안하고 평화로운 일상분위기로 갈까 해서 제안한건데여! 그렇게 단호박처럼 거절하면 슬퍼여, 우우. 크로스오버에 관련된 생각이 좀 바뀌었어요, 좀 즐겁게 즐기는 노선으로 가려구요. 공통의 진행 이런거 안하고, 참가자들 사이에서 스스로 물어볼수도 있는거고 즐길수도 있는거잖아여?
사실 저번 크로스오버때는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있어요. 호은 학교의 아이들을 죽일 뻔 했었던 사건이라거나. 저도 호은 학교를 잘 지켜보는 입장에서 이런 설정을 같이 해보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봤고 아주 간단한 일상물이 될 것 같아서 그러는데. 한 번만 들어주면 어떨까요?
즐거움도 시끌벅적한 것도 좋긴 하겠지만 일단 3작품이 연결되기가 힘들것 같다는게 1번째 이유입니다. 3작품이 한꺼번에 섞이기 위해서는 결국 PSYCHO 세계관으로 갈 수밖에 없겠죠. 그런데 P레주에겐 죄송하지만 전 우리 호은 학교 아이들을 그런 세계관으로 보내고 싶지 않습니다. 제가 이번에 모카고와 크로스오버를 긍정적으로 봤던 것도 같은 세계관으로 별 혼란없이 잘 할 수 있다고 판단한게 크거든요.
그쳐, 그건 저도 정말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어여! 근데 호은학교에서도 모두에게 큰 실례 끼쳤었잖아여? 저번 작품의 실수를 바탕으로 이번엔 더 좋은 작품이 나올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여! 그리고 저는 아예 개입을 안하는 노선을 생각하고 있어요. 세 명의 큰 떠들석한 성하제, 축제가 보고싶어여! 거기에 간단하게 제가 메세지를 던져주는 식이라면 더 좋고! 예를들면 캠프파이어때 다들 분위기 무르익었을때, 갑자기 툭 왜 사는거라고 생각해? 같은 질문을 꺼내서 다들 자유롭게 이야기하게끔 한다던가! 호은학교라는 아예 평화로운 세계의 의견, 싸이코라는 아주 다크한 세계의 의견, 그리고 모카고라는 평화롭지도 다크하지도 않은 세계의 의견까지! 이런 의견이 오간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될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여!
일-단 스레에는 물어봤는데 답이 하나밖에 안 올라왔어요. 제가 생각했던 것처럼 모카고에는 이번에 첫 크로스오버인데 시작부터 너무 오버하는게 아닌가- 싶다는 의견이요. 3개 스레가 묶이려면 엄청난 세계관통합이 필요할텐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솔직히 잘 해낼 자신이라던지 없는게 사실이니까욤.. 3개스레 통합 크로스오버는 하더라도 두 번째 크로스오버부터 하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조금만 발언해볼게요. 호은 학교에는 여우 신사라는 것이 있다고 들었어요. 여우신의 장난, 같은 것은 어떨까 싶어서 여러분들과 상의해보고자 했거든요. 여우신의 변덕으로 사이코 스레의 사람들은 능력을 빼앗기고, 힘도 봉인당한 상태에서 아이들과 마주하고 호은 학교의 아이들의 신사에 떨어져버리고, 여우신의 또다른 변덕으로 모카고의 대규모 공간 이동 사건이 발생한다던지 하여 호은 학교의 세계로 온거에요. 우리가 다같이 놀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해봤아요. 여우신의 장난, 호은학교의 일상적인 분위기에 약간의 추가된 판타지. 그리고 서로 다칠 일 없도록 능력의 봉인까지.
모카고 배경이라는 인첨공이라는게 외부와는 거의 100%단절된 그런 곳인데 그래서 외부에서 내부로 들어오는거나 내부에서 외부로 나가는 게 많이 힘들어요. 응. 아주 많이.. 그런 가운데 성하제는 1년 몇 번 안되는 외부에서 내부로 방문하는게 가능해지는 날인데 이 때에는 내부에서 외부로 들어오는게 가능해지고 그 마저도 특별한 초대장을 통해서만 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이번에 호은학교로 초대장이 흘러들어가서 방문이 가능해졌다-는 자연스럽게 연계가 되거든요
서로의 세계관을 건드리지 않는 시점에서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게 가능해서 개인적으로 크로스오버 준비하기도 편했지만 PSYCHO같은 경우에는 우리 처음 얘기할때부터 차원이동! 얘기가 나왔었으니 엄청 자연스럽게 샤르륵 녹아들기는 힘들 것 같아요. 서로의 세계관을 붕괴할 우려가 있다면 안 하는 것도 최선일 수 있다. 그게 저는 서로의 세계관을 존중하는 최고의 방법이라고도 생각하구요
뭔가 한가지 전재가 잘못된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저는 호은 학교의 스레주로서, 그 이전의 일에 대해서는 별로 크게 느끼는건 없습니다. 이미 지나간 일이니까요. 그것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할 그것도 없고, 이제와서 그걸 얘기 꺼내도 별 의미는 없지요. 그런 세계관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PSYCHO 스레의 세계관은 매력적입니다. 하지만, 호은 학교 아이들을 그 세계선으로 보내고 싶지는 않습니다. 그곳은 말 그대로 인간이 동전 한닢보다도 못 한 세계니까요. 이전에 저희와 크로스오버를 할때도 그게 확실하게 드러났었죠. 아마.
아무튼 저희, 호은 학교에서는 처음부터 조용하게 크로스오버를 할 생각으로 이야기를 꺼낸거였습니다. 그리고 모카고와 이야기가 되었죠. 그것으로 저희 호은학교에서 크로스오버 관련으로 할 이야기는 끝났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PSYCHO측의 의견은 잘 알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 측에서는 3작품 크로스오버를 그다지 하고 싶은 마음이 없습니다.
호은 학교 측에서는 마지막으로 크로스오버를 가볍게 즐기고, 이후로는 그 어디와도 크로스오버를 하지 않고, 저희 호은 학교의 이야기에 집중할 생각이기도 하고 말이죠. 말 그대로 마지막으로 조용히 즐기고 싶은게 가장 큰 목적입니다.
3작품이, 그것도 하나로 연결되기 힘든 3작품이 크로스오버를 한다고 가정할때 저는 즐거움보다는 혼란스러움이 크지 않을까라고 생각합니다. 뭐라고 해야할까. 잘못하면 커다란 카오스가 형성될 것 같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요?
사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를 꺼내봤지만...
호은 학교 측에서는 슬슬 클라이맥스 스토리를 준비중입니다. 그 이전에 가볍게 다른 곳과 조용히 즐기고 싶다는 입장이기에, 지금은 3스레 크로스오버에 대해서는..솔직히 긍정적인 입장일 순 없습니다. 자칫 잘못하면, 모카고의 세계선이 붕괴될수도 있는 일이고 말이죠.
모카쨩도 하늘주 의견도 잘 알겠어여! 저는 세계선의 붕괴나 이런거 잘 모르겠거든여, 어차피 크로스오버고 그냥 축제 즐기는건데 세계선의 붕괴가 왜 일어나지? 다른 세계에서 온 사람, 이라는 말 한마디로 끝나는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니까여! 그리고 호은학교때처럼 크로스오버때 일 없었던 일로 치부될텐데, 문제가 뭔지 잘 모르겠구여! 근데 두분 의견이 그렇다니까 제가 뭐 어떻게 할수가 없네여! 뭐 의견차이니까 존중해여. 뭔 소리지 나, 두서없는 점 미안해여.
그럼 이제 일정 조절이나 할까여! 아무래도 모카쨩이랑 호은 크로스오버에 제 크로스오버까지 겹쳐있으니까 일정이 좀 애매할것같은데!
앗 글쿤여! 그렇다면 호은측에서 좀 길게해도 상관없어여, 애초에 호은학교에서 일정 좀 길어지면 어쩌지? 라는 말 나와서 모카쨩이랑 하늘주랑 세명 다 불러서 날짜조정하기 애매할것같으니까 셋이서 하자고 할까? 해서 부른거라! 보통 방학 7월 말쯤에 해서 8월 둘째주즘에 끝나지 않아여?
>>133 음. 모카고에서 제안했던게 긴 날짜였으니까. 저는 월화수목금토 6일을 제안하는 바입니다. 그러니까 16일까지입니다. 모카고쪽에서 한주 더 땡겨줬으면 한다면 별로 상관없습니다. 호은 학교 측에 시험이 언제 끝나는지를 물어봤습니다만 대부분 7월 4일 이전에는 끝나는 분위기였으니까요.
>>135 성하제는 어디까지나 모카고의 행사니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측에서 맞출 생각입니다. 7월 첫째주건 둘째주건, 일단 저희 측에서는 대부분의 시험이 끝나는 입장이기도 하니까요. 물론 학교가 있으니까, 오전에는 아마 사람이 좀 적을수도 있습니다만.. 모카고 측에서는 어떤 날짜가 가장 적합하신가요?
모카고 캡틴 하이하이에요! 오늘도 좋은 오후에요! 여긴 되게 덥지만 그곳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더위 안 먹게 조심해주세요! 시간이라는게 참 빠르네요. 크로스 오버도 앞으로 2일. 마지막으로 이것저것 정하는게 좋을듯 해서 불러보았습니다! 일단 크로스 오버를 한다고 한다면 새로운 스레를 세워야할텐데 제가 세우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모카고 쪽에서 세우실건가요?
물론 저는 어느쪽이건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시작시간은 언제부터가 좋을까요? 월요일 아침부터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일단 스레는 밤 12시에 세워놓고 미리 인사라도 하는게 좋으려나요?
더워서 죽을거 같아요.. ;ㅁ; 음! 12시에 세워놓고 미리 인사라도 하면서 있는게 괜찮을것 같다- 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아무래도 당일날 스레 빰 세우고 시작! 해버리면 안그래도 어색어색한게 충분히 사라지지 못한 상태일 것 같아서 말이죠.. 새 스레는.. 음음. 누가 세우든 상관없으니 이쪽은 다이스로 정할까요?
아, 그리고 이건 제가 여쭤보려다가 생각이 조금 많아져서 못 말했던건데, 프롤로그겸해서 모카고 교장선생님이 쓴 편지를 썼는데 11일 당일보다는 오늘 쯤 미리 보내드려서 서로에게 '이러이러한 일이 생기겠구나~' 하는 걸 알려놓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확실히 미리 인사라도 하는게 서로에게 어색하지 않는 좋은 방법이겠죠.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공감합니다. 2번의 크로스오버를 하면서 느낀거지만 역시 미리 인사라도 하는게 참 중요하더라고요. 그럼 다이스 값도 그렇게 나왔고 모카고 캡틴에게 맡기겠습니다. 내일 밤12시. 그러니까 정확히는 11일 자정에 정식으로 모카고 분들을 만나서 인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음. 그리고, 뒷부분은 저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그런게 있으면 일단 서로의 참가자들에게 어떤 상황인지 아주 잘 알 수 있을테니까요. 물론 저도 부가설명은 계속 해왔지만 못 본 분들도 미처 있을테고 말이죠. 편지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크로스 오버가 두 스레에 있어서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호은 학교 측에서는 마지막 크로스 오버이기도 하고, 모카고 측에서는 1번째 크로스 오버이기도 하니까요. 저 역시도 힘껏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름 한가한 편이라서 자주 있는 편이니까요.
모카고 여러분들과 만나는게 절로 기대가 되네요. 정말로.
그럼 일단 지금까지 정한걸 마지막으로 정리해보면...
-기한은 11일에서 16일까지. -일상적 분위기로서 자유롭게 놀 수 있는 분위기 -무대는 모카고의 축제, 성하제. (호은 학교는 현 시점 10월이기에 과거 이야기가 되겠네요.] -멀티에 대해선 자유롭게 하되 무슨 캐릭터인지는 확실하게 밝히도록 하기. -차후 간접적인 언급은 할 수 있되 각자의 캡틴의 재량으로 처리 -첫만남은 내일 밤 12시. -서로가 즐거울 수 있도록 재밌게 놀도록 하기.
음. 모카고의 상징은 아마 코뿔소였죠? 호은의 상징은 여우니까 뭔가 이 2개를 이용해서, 부제를 정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라고 전 생각해요. 그리고 규칙이나 룰이라. 그 부분에 대해서 모카고 캡틴분은 어떤 것을 생각하고 계시는지 들어봐도 될까요? 아마 생각하는 부분이 있기에,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거든요.
음. 저도 무난하게 그걸로 되지 않을까 싶네요. 크로스오버라는 것을 명시하고, 상판에 있는 기본적인 룰과 멀티 부분을 적어둔다고 한다면 다음같은 문구가 되려나요?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이곳은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와 호은 학교의 크로스 오버 스토리를 다루는 장소입니다. 서로간에 배려하는 자세를 가지고 하룻동안 좋은 추억,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합시다. ☞멀티는 자유롭게 허용되나, 멀티를 하게 될 시에는 자신이 무슨 캐릭터를 하는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명시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이렇게 말이죠. 그리고 부제는..음.. 사실 저 같은 경우는 굳이 부제를 적지 않고 큰 타이틀만 정한 다음에 1, 2, 3 이런 식으로 갔었거든요. 이런 방식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 호은 학교의 크로스오버 스레입니다 ※멀티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다만, 자신이 어떤 캐릭터를 멀티로 돌리고 있는지를 확실하게 명시해주세요.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다만,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시고 예쁘고 둥글게 말해주세요. ※지적과 비난은 분명하게 다릅니다. 이 점을 명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누군가 글을 남기면 짧게라도 인사하거나 반응해줍시다. 사람이 없는 게 아닌 이상 특정인에게 레스를 달지 않거나 인사에 대답이 없으면 소외감을 느낄 수 있어요.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음. 쭉 읽어봤습니다만, 모카고 캡틴분이 적어주신 규칙 부문이, 더 보기 쉬운것 같으니까, 규칙 부문은 모카고 캡틴 분이 적으신걸로 하는게 좋다고 생각되네요! 역시 규칙이라는건 보기 편해야 좋으니까요!
그리고 부제는 생략하고 타이틀에 넘버링. 저는 좋습니다. 정말 판 만드는 입장에서는 부제를 만드는것도 보통 힘든게 아니니까요. 저 역시도 매번 새로운 판을 만들때마다 부제를 뭘로 해야할지 보통 고민하는게 아니거든요. 서로간에 수고를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인것 같아요.
음. 타이틀에 대한건, 무대가 성하제이기도 하니까, 모카고 캡틴분의 센스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굳이 제가 의견을 내보자면, 성하제 아래 여우와 코뿔소들 이라던가...? 음.. 제가 제목 센스가 잘 없는 편입니다. 일단 호은골의 상징 동물은 여우고, 모카고의 상징 동물은 코뿔소이기에 지어봤습니다만... 적어놓고도 이상한 느낌이네요.
성하제,여우,코뿔소의 상관관계 라는 건 어떠신가요! 사실 예전에 썼던 부제 재활용입니다만.. 이런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말씀하신대로 규칙은 두번째 걸로 사용하겠습니다.
이래저래 얘기가 얼추 끝난 것 같네요! 프롤로그는 제 쪽에서는 우선 인첨공 입장수속으로 하나 준비했습니다. 따로 준비하신게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아 그리고 하나 더 말씀드리고 싶은 건 아무래도 모카고까지 찾아오는 것도 매끄럽게 하고싶어서 저지먼트 부장을 통해서 모셔오려고 하는데 이 부분에서 아주 잠깐 제가 진행을 해야할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진행이라봐야 10레스 안으로 끝날 것 같고.. 그냥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저렇고 와아 도착입니다! 하는 게 전부입니다!
음. 그것도 나쁘지 않은 제목이네요! 괜찮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럼 그 제목으로 가도록 하죠! 음.. 그리고 프롤로그 부분이라. 확실히 입장 수속에 대해서는, 저도 모카고 캡틴분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었습니다. 인첨공이 아무래도 설정을 보니까 쉽게 들어갈수 있는 장소는 아닌 것 같으니까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멋대로 정할 수가 없기에 모카고 캡틴 분의 도움이 필수불가결이거든요.
그리고 모카고까지 찾아오는 부분. 음. 저는 상관없습니다. 개연성이 그쪽이 좀 더 자연스럽다고 느낀다면 그렇게 가도 상관없겠죠. 만약 그렇게 한다면, 그 진행은 언제쯤 하실 생각인지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음. 확실히 프롤로그도 조금 걸리긴 하네요. 호은 학교 측에선 아무래도 중,고등학생들이 조금 많은 편이어서, 평일에는 언제쯤부터 가능할지 확실하게 확신할 수 있는 그런건 없네요. 적어도 아침과 점심시간엔 아무래도 사람이 적은 편이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 진행을 하는건 모카고 캡틴인만큼, 모카고 캡틴의 가능시간은 어떻게 되는지 물어봐도 될까요?
으음. 아까도 말했다시피, 호은 학교 측에서는 중,고등학생들이 많아서 그 시간에 얼마나 있을진 저희도 장담이 불가능할 것 같네요. 아무래도 내일 학교를 가야하는만큼 잠을 자야하는 이들도 있을테니까요. 이벤트 진행하는 시간이 저녁 7시에서 8시. 음. 그렇다면 저녁 7시에서 8시로 가는게 어떨까요? 그때면 아마 학교가 끝나는 이들이 있을테니까요.
일단 이렇게 하는건 어떨까요? 우선 크로스오버 스레를 만든 다음에, 사람들의 수를 보고 괜찮다 싶으면 그 즉시 바로 해버리고, 만약에 사람 수가 없어서 조금 힘들다 싶으면, 저저녁 7시 이후로 가는거로 말이죠.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의 스레주를 맡고 있는 사람입니다. 음. 이렇게 크로스오버 스레를 올린 이유는 별 건 아닙니다. 그냥..크로스오버 하고 싶습니다! 네. 하고 싶습니다! 그렇기에 일단 이렇게 구해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스레 자체가 이능물에 전투도 있고 추리 요소도 있고 그러다보니, 평범한 일상물....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습니다만...사실 한다고 한다면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세계관에 대해서 조금 조율을 해야할 수도 있겠지만요?
아무튼 저희 스레와 혹시 크로스오버를 하고자 하는 스레가 있으시다면 얘기해주셨으면 합니다. 일단 이야기를 나눠보고 정하고 싶습니다. 지금 당장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희 측도 스토리를 진행해야 하는 부분이 있고 그러니까요. 그래서 아마 한다고 한다면..3월 혹은 4월이 되지 않을까..라고 예상합니다.
혹시 저희와 같이 참치의 4번째...맞겠죠? 검색해보니까 3번의 크로스오버가 과거에 있었던 것 같은데.. 4번째 크로스오버를 해보실 스레는 없으신가요? 만약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같이 조율을 해서 멋진 추억을 만들어보도록 해요!
>>174 안녕하세요! 동화학원의 스레주님! 제안은 잘 들었습니다. 음.. 해리포터 기반. 흥미로워서 시트스레를 본 적도 있답니다. 음..음.. 아무튼... 그 스레의 주요무대는 호그와트같은 학교인 것 같던데, 그곳에서 외부인들이 지낼 공간이 있을지 먼저 여쭙고 싶어요. 아무래도 동일 세계관으로 하자니, 저희 스레의 초능력자. 그러니까 이능을 사용하는 존재인 익스퍼와 그 세계관의 마법사가 아무래도 충돌을 할 것 같거든요. 익스퍼들이 전부 정부차원에서 비밀리에 관리되고 있는데 마법사가 그 관리를 피할 순 없을거라고 보거든요. 그러기에 차원이동이 필요할듯 한데... 저희 세계관으로 넘어오면..아마 마법을 쓰는 순간, 검은 옷을 입은 무서운 아저씨들이 찾아올 것이기에 너무 죄송스럽고..저희가 넘어가는것이 나을듯 한데... 지낼곳이 없으면..(주룩)
>>175 앗 제안을 받아주서서 감사해요! 관심도 가져주셔서 감사하고요!! 지금 제가 외근 나가는 중이어서 답이 매우 느려지는 점 죄송합니다...(,_, )
일단 학교 내 부지에서는.... 북쪽에 위치한 금지된 숲과 학교 지하에 있는 감옥에 들어가지만 않으면 ok입니다. 학교 내에서 지낼 수 있는 곳은... 유령이 나오긴 하지만 현무나 청룡 기숙사가 있을 것 같네요:D 아니면 중앙에 선생님+손님이 지낼 수 있는 별채들이 많으니 거기에서 지내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넘어오기 쉬운 방법으로는 머글 사회와 가까운 정오(=해리포터 원작에서의 다이애건 앨리)에서 걸어서 오는 방법이 있습니다:D 제가 정확한 위치를 기술하지 않았기 때문에 익스레이버 배경이 되는 도시에서 걸어서 넘어오거나 포트키를 이용해서 넘어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D
>>177 저도 지금은 밖이라서 답이 늦을 것 같아요. 아무튼 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같은 세계관이게 되면 저희 스레에서 초능력자들을 관리하는 정부부서가 있고, 철저하게 관리하면서 그들의 존재를 기밀로 하고 있거든요. 그런 세계관이다보니 마법사가 있다고 하면 그들 또한 예외없이 관리가 될 수밖에 없거든요. 근데 여러분들의 캐릭터를 그리 할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기에 같은 세계관인건 조금 힘들것 같아요. ㅠ 음. 아무튼 이야기는 나중에 저녁에 해도 될까요? 저도 밖이고 스레주 분도 지금은 밖인듯 하니까요.
>>188 감사합니다!!XD 같은 세계관이 되면 여러모로 힘들어지겠군요... 으으음... :3 일단 지낼 곳은 있으니 어떻게 오느냐와 세계관을 저희 쪽으로 할 지 아니면 잠깐 새로운 무언가로 할지를 결정해야 하는 거 맞.. 나요..? 내가 맞게 이해한 건가요..?(혼란)
>>189 세계관은 동화학원의 세계관으로 하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지낼 곳이 있다면 문제가 될 것도 없고요! 가장 먼저 걱정된 곳이 과연 지낼 곳이 있느냐..였거든요. 이동하게 되는 방식은...저희 스레의 주인공들이라고 할 수 있겠죠. 아마? 아무튼 익스레이버가 저희 세계관에 존재하는 초능력자들이 범죄를 저지르면 출동해서 수사를 하고 사건을 해결하고 체포하는 그런 팀이거든요. 그것을 이용해서 저희 세계관에 있는 익스퍼. 그러니까 저희 세계관에선 초능력자들을 익스퍼라고 부르거든요. 아무튼 그 중 하나를 이용하면 만나는 것은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아요. 시공을 이동할 수 있는 초능력자. 즉 익스퍼 범죄자가 자신의 능력으로 자신과 익스레이버 멤버들을 동화학원의 세계관으로 이동시켜버리고.. 그 후에 동화학원의 마법사들과 익스레이버 멤버들이 힘을 합쳐서 사건을 해결한다..라는 느낌이면 어떨까 싶은데.. 동화학원 스레주 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90 앗 좋아요!!!XD 사실 어떻게 넘어오게 하지... 포트키를 쓸까(???) 마법부에서 초대를 해야 하나... 하고 머리를 굴려봤었거든요! 익스퍼... 오오 그렇군요!! 차원이나 공간을 이동하는 익스퍼가 있다면 넘어오는 게 가능할 것 같아요!!!XD
체포하는 팀이면 현직 경찰.. 맞.. 죠?(흐ㅡ릿) 경찰과 힘을 합쳐서 학생들이 사건을 해결하면 굉장히 신선할 것 같아요! 일단 세 가지 금지 마법은 사용하지 못하게 한 상태고, 아. 저희 스레는 이벤트 상황에서(레이드, PVP등) 마법을 쓸 때 다이스를 사용하는데, 간단하게
>>191 음. 제가 동화학원 스레의 스토리 부분은 잘 몰라서...혹시 동화학원 내에서도 빌런 세력이 있나요? 만약 빌런세력이 있다고 한다면 그 빌런들이 서로 손을 잡는 전개도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어...저희는 다이스를 사용하지 않는지라... 음.. 그래도 이 부분은 동화학원 스레주분의 방식을 따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아..근데 이게 중요한데 혹시 해리포터를 잘 모르면, 조금 힘들다던가..그런 것이 있나요? 아무래도 저희 스레의 모두가 해리포터를 다 안다는 법은 없으니 말이에요.
>>192 제가 스토리 진행을 많이 하지 않은지라(...) 아직 크게 드러난 빌런 세력이 없읍니다..(주륵) 빌런 세력이 흑막의 추종자 세력이라, 그들이 존재합니다! '마법을 쓰지 못하는 사람들과 일반 사람, 마법사 사이에서 태어난 혼혈 없이 순혈 마법사들로만 이뤄진 세계를 만들자!!' 가 목표입니다! 3, 4월 달 즈음이면 그 부분이 나올 것 같아요!!
아마 마법 주문이라던지 마법약, 식품이나 생물 부분을 제외하고는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몰라도 상관 없도록 주문이라던지 해리포터 세계관과 연관되는 부분이 생기면 제가 반드시 설명을 합니다:)
보통 제가 진행할 때는 어떤 주문이 어떤 위력을 갖고 있다, 라고 진행레스에 적어두는 편이니까 그것과 함께 마법약에 대한 설명도 기재해두겠습니다:) 학원 내에는 호텔이나 리조트 같은 곳에서 청소하시는 분들 처럼 청소와 빨래를 담당하는 생명체와 기숙사 별로 유령 세 명(기숙사 하나 제외)이 있습니다. 식품은... 온갖 맛이 나는 젤리와 가끔 살아 움직이는 개구리가 들어가 있기도 하는 초콜릿 개구리, 입에서 소름끼치도록 찍찍 소리를 내는 쥐 얼음 아이스를 제외하면 현실에서도 구할 수 있는 식품이 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을.. 거에요..(자신 없음) 그리고 학생들은 빗자루를 타고 이동하거나 포트키(등록된 좌표로 이동 시켜주는 순간이동 도구)를 이용합니다!!!
>>194 그렇다고 한다면 정말로 그 두 세력이 서로 손을 잡고 문제를 일으킨다..라는 것은 어떨까요? 일단 저희 측의 빌런은 이곳으로 데리고 온 익스레이버를 제거해주는 조건으로 그들에게 협력해서 그들이 원하는 것을 도와준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물론 이 부분은 좀 더 이야기를 해야할지도 모르지만요. 일단 그렇게 설명이 된다고 한다면... 특별히 문제가 될 것은 없을 것 같아요! 그럼 일단 이 정도로 느낌만 정해두고, 2월말이나 3월 초. 그때쯤에 좀 더 정확하게 정해보도록 할까요? 그때면 또 스토리가 그만큼 진행되어있을테고, 그에 맞춰서 또 확실하게 정할 수도 있을테니까요. 날짜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196 어어..굳이 그럴 필요까지는 없지 않을까요? 물론 기본적인 정보를 주면 고맙긴 하지만.. 그래도 정확한 정보라던가 그런 것을 저에게 보내줄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만약에, 보내주신다고 한다면 저도 정보를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그리고 전자기기 사용이 안 되는군요. 전파가 안 잡힌다니...괘..괜찮습니다..! 아마도..!! 괜찮을겁니다! 네 그 부분이야 어떻게든 되겠죠!
그리고 그 부분.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이야기 나눠주신다고 수고많으셨어요! 그럼 자세한 이야기는 그때 또 하도록 해요! 서로 즐거운 크로스오버가 되었으면 하고 기원합니다!! XD
저는 언제나 시간은 지키는 스레주니까요. :D (아님) 아무튼 다시 한번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사실 이야기 할 것이 그렇게 많을 것 같진 않다고 생각해요. 그때 대충적인 방향은 잡았으니 말이에요. 일단 저희 세계관에서 동화학원의 세계관으로 이동하는 것은 협의를 보았고...그로 인해서 조금 궁금해진 것이 있는데...그 동화학원 쪽의 세계관으로 가게 되고 거기서 지내게 되면 마법을 못 쓰면... 불편한 점이나 힘든 점이 혹시 있나요? 물론 저희 세계관 역시 이능력자들이 메인이라서 마법은 아니지만, 마법과 비슷한 힘을 쓸 수 있긴 한데...막...마법주문을 모르면 문을 못 연다거나 이동할 수 없다거나...그런 것이 있지 않은가 혹시 여쭤보고 싶어요.
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약간 조금 더 편리하게 해주는 것이 마법이고 그 매개체가 마법지팡이 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마법사가 아니더라도 먼 거리로 이동할 수 있는 이동수단은 만지면 바로 도착지로 이동 가능한 물체인 포트키가 있습니다. 포트키가 되는 물건에 대한 제한은 없어요:D
으음... 잠겨 있는 문을 못 열 때 조금 난감해질 수도 있겠네요. 문을 부수거나 열쇠로 열 수도 있습니다만... 괜찮으시다면 손님 숙소로 안내할 때 학원 교수 한 명이 대동해서 잠겨 있는 숙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해드려도 될까요:D? 한 번 열고 그 다음부터 문에 암호를 대서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는 방식으로요:)
음. 그렇군요! 일단 기본적으로 이동하거나 돌아다니는 것에 대해서는 큰 지장은 없다는 것이네요! 막 해리포터 영화 보면 막 마법주문 말하고 그래야 문이 열리는 것도 있는 것으로 기억해서... 그래서 혹시나 해서 물어봤답니다. 찾아갔는데 기본적인 문도 열지 못하면 아무래도 일상을 돌리거나 할때 힘들테니까요! 잠겨있는 숙소의 문을 열 수 있도록 한다거나 하면 정말로 감사할 나름이죠! 일단 그 부분은 잘 알겠습니다..!! 일단 전에도 말했다시피, 아마 저희 세계관에서... 네. 저희 세계관은 캐릭터들이 전원 경찰이니까요. 능력자 범죄자를 체포하는 일을 하는데, 그 범죄자의 능력으로 인해서, 모두가 다 세계를 뛰어넘어서, 동화학원의 세계로 가게 되고 그렇게 만나는 것에 대해서는 딱히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은 없나요? 아무래도 한다고 한다면 학교 내부..그러니까 중앙 홀 같은 곳에서 등장한다는 느낌으로 하려고 하거든요. 범죄자는 따로 떨어진 곳에서 등장하고, 이후 그 동화학원의 그 추종자들이라고 하나요? 그 추종자들과 합류해서 서로 손을 잡고... 저희 세계관의 빌런이 방해가 되는 이들을 다른 차원에 가두거나, 혹은 너희가 없앴으면 하는 이들을 모두 다른 차원으로 보내서 없애줄테니, 대신 그 추종자 세력들에게 자신을 쫓는 경찰들만 제거해달라고 딜을 하는 식으로, 손을 잡게 하는 것은 어떨까..생각중이에요.
이후에 본격적으로 움직일 때, 저희 스레 캐릭터들과 동화학원의 캐릭터들이 힘을 합쳐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서 헤어진다...라는 느낌이 결말인데... 동화학원 스레주 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혹시 수정했으면 하는 부분이 있으면 말씀해주셨으면 해요.
앗 중앙홀... 부분을 살짝 수정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동화학원 본교는 조선시대 당시의 궁을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가장 넓은 곳이라고 한다면.... 사극에서 연회가 벌어지는 장면으로 주로 나오던 넓은 운동장 같은 정전이 중앙 연회장 역할을 대신 하고 있어요:) 만약에 떨어진다거나 하는 묘사가 있을 시엔 필히 조심을 미리 부탁드립니다...8-8 돌바닥이라서 쿵! 하면 많이 아파요8-8 소중한 캐릭터들에게 부상을 입히는 것은 너무 마음 아프기 때문에..;ㅁ;
그러니까 익스레이버의 범죄자가 추종자에게 방해되는 마법사들을 없애줄테니 자신들을 쫓는 경찰을 제거해달라고 한다... 가 맞나요? 순간 흐릿해져서..8-8 나쁘지 않을 것 같네요!:D 전체적으로 엄청 깔끔하고요!
아. 범죄자와 직접 대치를 하나요?(이렇게 이해했었는데 만약에 아니라면 죄송합니다8-8) 그렇다면 학생들이 허공에서 밧줄이 뿅 튀어나와서 상대방을 묶는 주문인 '인카라서스'나 무장을 해제하는 '엑스펠리아르무스', 허공에 몸을 거꾸로 매다는 마법인 '레비코푸스' 같은 제압 마법을 써도 괜찮을까요?:) 다이스로 판정할 예정이긴 하지만 학생 측에서 '명중' 다이스가 나올 수도 있어서... 물론, 지금까지의 경험담으로 보면 빗나감 다이스가 많이 나올 것 같지만요..(흐릿해진다)
추종자가 너무 많이 나오면 그것도 밸런스에 맞지 않을 것 같으니(...) 일단 손을 잡는 쪽 추종자는 한 명으로 해도 괜찮을까요?
앗. 그러하군요. 조선시대 당시의 궁이라.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호그와트 느낌을 떠올려버렸네요. 해리포터라고 해서...! 뭔가 되게 멋지고 그럴 것 같아요. 그리고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 아마 정신을 차려보니 그곳이었다..라는 느낌일 것 같아요. 그러니까 동화학원 쪽의 입장에서 보자면 갑자기 뜬금없이 아무것도 없던 곳이 살짝 일그러졌다가 그 공간이 다시 원래대로 돌아오니 사람이 엄청 많아. 그런 느낌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네. 그런 느낌이 맞습니다! 아무래도 그렇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거든요. 서로 빌런이 있다고 한다면 말이에요! 그리고...직접 대치를 하지 않을까 싶어요. 사실 이 부분은 추종자가 나오면 아마 동화학원 쪽에서도 전투가 나올 수밖에 없지 않을까 싶어서... 대치를 하게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안 그러면, 말 그대로 저희 스레만 활약하고 끝나는 그런 느낌이 되니 말이에요. 그리고 당연히 그런 주문을 써도 된답니다. 강함의 정도는 적당히 밸런스를 맞추도록 할게요. 일단 공간을 비틀어서 다른 공간으로 넘어갈 수도 있을 정도의 힘은 있다...정도로만 지금은 이야기할게요!
그리고... 추종자 부분은 1명도 괜찮답니다! 그 부분은 동화학원 스레주 분이 편하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해리포터 기반이면서 한국에 있는 학교다보니까 조선시대 궁이 모티브가 되었습니다:) 음음 그런 느낌으로 넘어오는군요! 굉장히 신기한 등장 방식이네요!!XD 추종자도 같이 등장하게 되면... 미, 미안합니다8-8 미리 익스레이버 스레주와 익스레이버 레스주들께 사과드립니다ㅠㅠㅠㅠ 위력이 엄청 강한 저주 주문이나 공격 주문이 나갈 수도 있습니다8ㅁ8!! 갑자기 불길이 등장하거나 굉장한 고통을 주는 크루시오 주문이 훅 들어와도 부디 놀라지 마시옵고..88..
알려줘서 고맙습니다!!XD 추종자도 한 명이어도 괜찮다니 다행이에요!!XD 아 맞다! 혹시 이 크로스오버 자체를 저희 스토리 중 하나로 넣을까 하는데 괜찮을까요..?8-8 추종자가 등장하다보니 그렇게 될 것 같아요!
괜찮습니다. 사실 저희 스레의 스토리가 후반부라서... 캐릭터들이 꽤 많이 강합니다. 능력을 써서 사람을 불태우거나, 혹은 바람으로 찢어버리는 것도 가능한 수준이고... 중력으로 눌러버리는 것도 가능하며, 필살기급 기술들도 다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쪽이 밸런스를 맞춰야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저주 주문이나 공격 주문은 괜찮아요! 사실 이 부분은, 저와 동화학원 스레주 분이 나눠서 진행을 하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 중이에요. 저는 저희 세계의 빌런을, 그리고 동화학원 스레주 분은 추종자를 맡으면서, 각각 다른 세계에서 전투를 한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괜찮습니다! 저희도 정사로 넣을 생각이거든요. 음..! 그럼 스토리 적인 부분은 일단 이 정도로 뼈대를 잡기로 하고..! 일단 간단한 룰을 정하는 것이 좋겠죠. 멀티는 가능하도록 할까요? 일단 동화학원 스레주 분도 아시겠지만, 아무래도 두 스레에서 활동하는 분도 계시고 하니 말이에요. 둘 중 하나만 택하라고 하면 너무 잔인할 것 같고... 크로스오버가 끝나면 깔끔하게 서로 모르는 척 하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날짜는... 개인적으로는 3월 말...그러가 3월 26일에서 4월 1일까지 제시하고자 하는데 어떠신가요? 평일에는 일상을 돌리고 주말에는 진행을 하는 느낌으로 해서 말이에요!
((동공지진)) 익스레이버... 정말로 강하네요!(엄지척) 그렇게 하신다면 저도 괜찮습니다!!XD 아무래도 하나의 사건을 두 명의 스레주가 동시에 진행하게 되는 것이기도 하고..(끄덕끄덕)
앗 멀티! 그게 좋겠어요:D 멀티는 가능한 편이 좋을 것 같아요!!>:3 그럼 저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두겠습니다!!:D 깔끔하게 모르는 척이 좋죠, 역시.
날짜.. 사실 저도 3월 중순~말 즈음으로 생각하고 있어서 괜찮습니다!!XD 저희 쪽 레스주분들도 괜찮다고 하신 날짜들이기도 하고... 다만, 제가 아무래도 직장을 다니다보니, 아침~오후 시간대에는 거의 스레에 없어요8-8 물론 저녁에는 계속 있습니다:D 그러면 주말 단 이틀 간만 진행을 하는 걸로 할까요?:3 제가 금~일 사흘 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그렇게 된다면 미리 저희 쪽에 제가 말을 해야 할 것 같아요:D
아무래도 저희 스레의 분들은 주말에 시간이 많이 나기 때문에... 주말에만 진행을 해주신다고 하면 감사하겠습니다! 금토일로 하면 저희 스레 분들이 아무래도 금요일에 참가를 못할 가능성이 좀 크니 말이에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배려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러하군요.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역시도 평일은 오후 시간에 개인적인 일로 자리를 비우는 일이 많다보니... 그 점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놀 분들은 서로 섞여서 놀면 되는 거겠지요!
음..그러면 이제 더 정할 부분은 없을까요? 일단 대충 정할 부분은 다 정한 것 같은데 말이에요. 혹시 더 정하고 싶으신 것이 있다 싶으시면 이야기 해주세요!
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복잡할지도 모르지만 동시에 진행하는 느낌으로 가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같은 시간대에 이뤄지는 전투다라는 느낌이 더 잘 살 것 같거든요. 대신에 구분이 잘 갈 수 있도록 참가하는 분들에겐 자신이 무슨 조인지, 확실하게 명시를 해두게 말이에요. 이를테면... A조, B조. 이런 식으로 표시를 하면 되지 않을까요?
음. 좋은 오후입니다! 점심은 잘 드셨는지요? ....음..사실 부른 것은..별 건 아니고..제목을 잘 받았다는 느낌으로 알리고자 해서... 너무 본 스레에 찾아가는 것도 아무래도 조금 그렇기도 하고 말이에요. 동화학원 스레주 분이 그 제목으로 괜찮다고 한다면 제가 그 스레를 세우도록 할게요. 당일날에 말이죠.
그리고 이것은 약간의 우려의 말입니다만... 크로스오버가 결정된 이후로 해당 스레의 분위기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관전하고 있을 때가 매우 많습니다만... 최근 동화학원에서는 방금 스레주 분이 주의를 준 그런 문제가...단기적으로 3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기가 아니라 단기로 3번이요. 네. 같은 문제로 말이에요. 아무래도 해당 문제가 쉽게 고쳐지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음.. 대충 스레를 보니까 실제로 AT를 느끼는 이들도 있는 것 같아보이고... 여러모로 고생하시는 것 같아서 격려차원에서..(토닥토닥) 스트레스 많이 받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하고... 물론, 같이 크로스오버를 기획하는 스레로서도 조금 우려가 깊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단기적으로 3번이나 그런 말이 나오면..아무래도 말이죠. 저희 스레의 멤버들이 여러분들에게 끼이지 못하고..결국 반반으로 나뉘게 되는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걱정이 되기도 하고... 하지만... 여러분들을 믿어야겠죠. 역시. 저도 저희 스레의 사람들도 크로스오버를 기대하는 것은 매한가지.
조금 걱정이 되긴 하지만...그래도 스레주 분을 믿어보고 열심히 기획해보겠습니다. 괜한 오지랖일짇지도 모릅니다만... 그냥 혹시나 신경쓰고 있지 않으실까 싶어서... ㅋㅋㅋㅋㅋ 신경 안 쓰고 계셨다면 그냥 제가 전하는 메시지 정도로만 받아주심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사실 빠르게 쓰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중간에 부르셔서..(흐릿) 음..하지만, 이후에도 그런 문제가 계속 터지게 된다면... 역시 그때는 조금 고려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싶다는 생각은 있어요. 아무래도..네. 동화학원 스레주 분이라면 같은 스레주로서 제 심정을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봅니다. 그래도 열심히 운영하시니, 그런 일은 절대로 없을 거라고 생각하며... 스레..앞으로도 계속 부흥하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가 되었다고 하면 다행이지만...스레를 이끌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고...(토닥토닥) 음... 믿어야죠! 같이 하기로 했는데 안 믿으면 씁니까. 더욱 나아가는 두 스레가 되었으면 하고.... 제목은..네. 정말로 그렇게 짓도록 하겠습니다. 나중에 무르기 없기입니다.(싱긋) 아무튼..!! 제가 전할 말은 이 정도라서.. 차후에도 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언제든지 이렇게 전해주세요..! 화이팅! 그럼 전 다시..(사르륵)
음..일단 이것부터 확실히 물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토요일만 밤 10시 이후에 시간이 되고 일요일은 일을 하지 않는다...로 받아들이면 될까요? 아니..그 전에 토요일에 일이라니..! 그런데 밤 10시에 마친다니..! 세상에나...!! 8ㅁ8 동화학원 캡틴 분....... 아니..어떻게 그런 끔찍한 상황에 처할 수 있나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일 상황이 그렇게 된 것이 캡틴 분의 잘못이 아닌걸요. 음..그렇다면 이런 것은 어떨까요? 어차피 크로스오버의 보스가 2명이잖아요? 그럼 토요일은 제가 진행을 하고 일요일은 캡틴이 진행을 하는 거죠. 물론 진행 자체는 각각 이뤄집니다만 동시간대 선으로 규정하고 나아가는거죠. 단 동시간대니까 레이드..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을 뛸 때, 같은 캐릭터는 2개의 이벤트 동시 참가 불가..라는 느낌으로 하면 이전의 동시 진행보다 좀 더 깔끔하지 않을까 싶고 캡틴도 부담이 없지 않을까 싶은데..어떠한가요?
괜찮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그럼 저런 시스템으로 변경해서 서로 부담을 줄이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아. 맞아. 그 제가 동화학원 근처의 지역이라던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한 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요. 사람들이 잘 다니지 않고 뭔가를 숨기기 딱 좋은 장소 2개만 알려줄 수 있을까요? 동화학원 내부가 아니라 그 주변으로 해서 말이에요. 숲이라던가 이런 곳이라도 괜찮고요.
음. 음. 그러하군요. 이 부분은 사실 크로스오버가 되면 말을 하려고 했는데 저희 측에서 내세우는 보스가 어떠한 목적. 그러니까 정확히는, 동화학원을 통째로 시공간 너머로 날려버리기 위해서, 자신의 힘이 담긴 수정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것을 두 개 설치하려고 하거든요. 그리고 그 수정을 없애기 위해서, 각각 나뉘어서 갔는데 각각의 포인트에서 보스가 기다리고 있었다..라는 흐름으로 생각 중인데 일단 캡틴 분의 생각은 어떤지 듣고 싶어요.
아. 김에 질문 하나 더. 핸드폰이나 전자기기는 사용이 불가능하다고 했는데... 전원을 온 오프 하고, 장치를 실행시키는 것 정도는 가능한가요? 그러니까 전화가 아니라 핸드폰으로 앱을 실행시키는 그런 느낌으로? 딱히 와이파이 접속이 필요하다거나 그런 기능이 아니라 내부 기능 같은 거요. 스마트폰으로 치면 계산기를 켜는 정도?
음. 익스레이버의 입장에선 갑자기 시공을 뛰어넘어서 온 것이니까요. 그래서 들어올 때, 전자기기를 가지고 있는 것은 어쩔 수 없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튼 머글의 물건이 없는 곳이라니. 뭔가 어마무시하군요. 생각해보면 해리포터 원작에서도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일단 알겠습니다! 일단 2번째 질문에 대한 답은 되었고, 1번째로 진행 부분에 대한 생각도 물어도 괜찮을까요?
자꾸 호출해서 죄송합니다. 동화학원 캡틴! 그... 급하게 상의할 것이 있어서 이렇게 다시 스레를 올립니다. 그...아무래도 시작이 월요일부터다보니, 그 저희 측과 동화학원측 빌런이 서로 만나서.. 그러니까 시작전에 이렇게 두 세력이 모여서 뭔가를 꾸미고 있다..라는 느낌으로 일상을 돌려두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무래도 월요일에 그것까지 다 하기에는 캡틴 분도 일 때문에 바쁘실 것 같고 말이에요. 그리고 일요일 밤 시간? 일단 제가 스토리를 해야하기도 해서 그것이 끝난 후에 자연스럽게 크로스오버 스레로 넘어가면서 저희 캐릭터들이 동화학원의 세계로 넘어가는 느낌의 진행을 조금 하면서 만나는 느낌으로 갔으면 하는데 혹시 보시게 되면 의견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앗. 어서 오세요! 동화학원 캡틴 분!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평일에는 아무래도 캡틴 분이 일 때문에 바쁘실 것 같고... 역시 한다고 한다면 토요일 낮밖에는 시간이 없을것 같네요. 토요일 낮 시간으로 괜찮을까요? 길게는 아니고 그냥 이런것을 꾸미고 있다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크로스오버 스레도 그때 세우고 말이에요.
돌린다고 한다면 역시 크로스오버 스레에서 돌려야겠죠! 두 스레의 이야기니까요! 거기서 본편 시작전에 뭔가 시작되는 느낌으로 일상을 가볍게 돌리도록 하고, 두 스레가 일요일 진행이 다 끝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각자 크로스 오버 스레로 옮기고, 이어서 두 세계가 만나는 간단한 진행을 하면 될 듯 해요. 먼저 저희 스레의 캐들이 시공을 뛰어넘어서 동화학원으로 전이 되고, 그것 때문에 동화학원의 마법사들이 모여서 만나는 느낌으로 딱 끝을 내고 이후에는 동화학원 캡틴 분이 가볍게 동화학원 내에서의 생활 법이나 유의사항등을 이야기한 후에 각자 일상으로 돌리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괜찮아요! 야식 먹을 수도 있죠! 그렇게 늦은 것도 아닌걸요! 음. 그리고 그렇군요. 저희 스레의 스토리가 그때 언제 끝날지 알 수가 없기 때문에... 아무리 늦어도 그때는 끝나게 되니까 그쯤에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진행에 대한 것은 일단 제가 먼저 해도 괜찮을까요? 아무래도 먼저 시공을 넘어오는 것이 자연스러울테니까요. 그 이후에 시공을 넘어 동화학원에 도착하면 이제 자연스럽게, 동화학원 캡틴 분이 무슨 일인지 조사하기 위해서 진행을 하는 느낌으로 하고 자연스럽게 두 세력이 만나는 거죠!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금요일에는 보통 10시 안팎으로 끝나고 토~일은 11~12시 사이에 끝나게끔 하고 있어요:3
먼저 하셔도 오케이입니다!XD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도록 저도 유도를 잘해야겠군요.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만나게 되고 난 후에, 제가 몇 가지 주의사항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교칙의 경우, 대다수 학생들에게 맞춰져 있어서 아마 세계관 관련된 부분을 주로 말씀드리게 것 같습니다:)
캡틴 분도 괜찮다고 하니 당일의 진행은 제가 먼저 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사실 그렇게 어렵게 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요. 말 그대로 전이->어리둥절->동화학원의 마법사들이 출동(?)->만남 이렇게 끝나는 것이니 말이에요! 음. 네. 그렇게 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당일 저희 스레의 설정중에서 알아두면 좋은 것들은 크로스오버 스레에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로즈 스레에 대해 소개를 드리자면...음...참가자들 전체가 폭정을 휘두르는 여황에게 반란을 일으키고 그들을 도우러 다른 나라에서 온 레지스탕스랍니다. 판타지라 그런지 신비한 동물과도 같은 생명체나 그런 사람들이 살고있고, 정신을 조종하고 외형을 바꾸는 환각을 보이는 마법을 쓰는 사람들이 대다수예요.
접점...음음음....저희쪽에서 포탈과 게이트라는 개념으로 공간을 왔다갔다 하는 마법과 초능력이 있는데, 이걸로 동화학원쪽 참가자가 휘말린다던지 여기가 온다던지...하는 건 어떨까 싶네욥 :3
신비로운 창고 컨셉으로, 어떤 무기나 장비, 마법, 아이템 등의 규모 작은 설정들을 올려놓고, 상황극 판의 캡틴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설정을 가져가서 자신의 스레 내에서 키워드나 보상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범용 크로스오버 스레(이하 창고 스레)를 만들어보려고 해. 창고 스레에서 설정을 가져갈 때는 인증코드 및 어느 스레로 가져가는지에 대해 메모를 남겨놓고, 하나의 설정은 되도록이면 한 스레에서만 가져가며, 창고 스레에 올라와 있던 조각 설정이 너무 마음에 들거나 스레 진행에 필요하다면 창고 스레 내에서 토의를 통해 분배하는 식으로. 참치들 생각은 어때?
앗, 그렇군요! 이벤트 장소라면 제가 제시를 해 드릴게요..! 골라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1. 현 영지 한옥과 온천을 비롯한 편안한 도시입니다. 거북이 수인, 현 무연이 영주로 있습니다. 평화로운 조선시대 마을과도 같답니다. 사람들도 모두 친절하답니다. 지금은 산군님이 숲 주변을 수호하면서 나쁜 사람들이 못 오게 하고 있어요.
2. 스팀펑크 안개가 자욱한 중세 런던을 닮은 도시입니다. 일주일중 맑은 날씨가 3일이고, 4일은 안개가 끼어있습니다. 영지가 사실상 식민지 취급을 받는 치외법권 도시입니다. 사람들이 모두 스팀펑크라는 종족입니다. 기계 날개와 흑사병 의사 가면, 혹은 방독면을 쓰고 다니지만 현 영지처럼 평화로워요. 숲 주변을 시간의 신, 마을의 수장 마틴이 수호하고 있어요. 여기는 레지스탕스의 아지트예요.
제목은..어..........(흐릿) 동화속의..장미..?(동캡: ???)
앗 그리고..어..음...제가요, 심야~월요일이 되는 새벽까지 진행을 하기가..어렵습니다...8-8..그래서..그..음...혹시..내일 짧게 가능할까요..8ㅁ8
안녕하세요!! 두 번의 크로스오버 경험(...)이 있던 동화학원의 리부트 스레인 동화학원-di 스레의 캡틴이 크로스오버를 구하기 위해 왔습니다! 제가 바쁜 관계로. .아마 저녁 때 쯤에나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어... 지팡이를 쥐고 마법을 휘두르는 마법사 학원과 크로스오버를 하실 캡틴 있으신가요??
맞다 동화학원-di는 해리포터 세계관을 따르고는 있지만 동양 판타지가 섞인... 동서양판타지 학원물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캐릭터들이 모두 어엿한 마법사가 되는 것을 꿈꾸고 있고, 마법 주문을 사용할 때는 지팡이를 사용해요. 학원에는 신(...)도 있고, 성별이 남자지만 설녀인 교감도 있지만 그 외의 학생들과 교사는 모두 인간이랍니다:)
라온하제는 준비 스레 때 살짝 관전한 적이 있어요:3 지역들이 동화학원의 기숙사들과 닮아 있어서 굉장히 반가웠던 기억이 나네요!!
>>311 사실 저희 라온하제가 정말로 느긋하고 느긋하고 느긋하게 돌아가는 스레라서 찌르는 것이 조금 고민이 되었습니다만, 참가하는 분들이 크로스오버에 관심이 많으셔서 이렇게 신청을 해봤습니다. 마법사들도 충분히 엄청나다고 생각하는걸요.
네. 설명 잘 들었습니다! 저희 라온하제는 말 그대로 신들의 이야기랍니다. 수인 신과 화인 신들이 모여있는 그런 평화로운 세계. '즐거운 내일'이라는 의미가 담긴 땅. 은여우 수인 신이 다스리고 있는 곳, '라온하제'의 일상 이야기랍니다. 임시 스레를 관전하셨다고 한다면.. 아마 대충 아실 것 같긴 합니다만, 그래도 설명을 드리자면, 봄의 기운이 흐르는 '다솜', 여름의 기운이 흐르는 '아라', 가을의 기운이 흐르는 '가리', 겨울의 기운이 흐르는 '미리내', 그리고 지역의 중심이자 축복의 기운이 흐르고 수도인 '비나리' 이렇게 다섯 곳으로 나뉘어져 있답니다.
사실 이전에도 크로스오버를 하는 것은 여럿 관전했어요 다만... 저희 스레의 캐릭터들은 기본적으로 전부 신이라서..아마 전투적인 그런 것을 생각하시면 조금 힘들지 않을까...라는 우려는 있어요. 일단 신이기에.. 매우 강하답니다. (시선회피) 신통술이라고 해서 신의 힘을 얍얍 쓸 수 있거든요. 별 제약 없이요. 아무튼 그래서... 음... 크로스오버를 하면 그냥 일상적인 느낌이 매우 강해질 것 같은데 그 점은 혹시 괜찮으신가요?
>>312 저는 괜찮답니다:) 일상적이라면 더더욱 좋지요! 느긋한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사실.. 전투를 생각하자면.... 요즘 제가 캐릭터들의 통수를 워낙 많이 때려서..() 크오마저 때리면.. 캐릭터들과 참여자 분들의 멘탈이 걱정되기도 해서.. 전투가 있는 부분은 최대한 피해보자는 것도 있었답니다.. :3
앗앗 사실 동화학원에도 기숙사가 라온하제의 지역들과 비슷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어요. 사계절 내내 봄, 여름, 가을, 겨울이니까요.:) 간단하게 매칭을 시키자면...
로 임시스레를 봤을 때 이해 했었답니다. 각각, 청궁에는 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고, 주궁에는 불이 꽤 타오르고 있고, 백궁에는 쇠로 된 장식물이, 현궁에는 눈이 쌓여져 있습니다:)
신통술이라서 신의 힘을 얍얍 쓰다니..!! 멋지네요!!!>:3 동화학원에도 신.. 이라고 해야할지.. 신들과 신수들이 있기는 한데, 캐릭터들이 "와! 기숙사에 있는 사당 뿌쉈다!!!" 하지만 않는다면 된답니다:3c 라온하제 캐릭터들이 동화학원에 와도, 기숙사에서 같이 지낸다면 살던 지역들과 비슷한 느낌을 받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
동화학원의 기숙사는 그런 구조로군요. 그건 조금 신기한 느낌이네요! 전에 조금 보긴 했었습니다만, 확실히 모든 세계관을 다 이해한 것은 아니었거든요. 정말로 예쁘고 멋진 마법사들의 기숙사라는 느낌이 아닐까 싶은걸요? 음. 그럼 동화학원 캐릭터들을 라온하제로 초대해도 괜찮을까요? 전투가 있는 부분을 피하고 모두의 멘탈을 보듬어주려면 그쪽이 좋지 않을까 생각하거든요. 사실 저희 세계관의 신들은 인간계에 오랫동안 내려가 있을 수는 또 없는 상황이거든요. 개인적으로는 저희 라온하제의 지배자인 은여우 수인인 '은호'와 동화학원에 있는 신 호근 신수가 아는 사이라는 느낌이라서 라온하제에 일정기간 동안 초대했다 라는 느낌이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해요.
라온하제의 각 지역에는 유명한 명소들이 있는데 그곳을 구경하는 것도 좋을테고, 수도인 비나리에는 특별한 관계를 약속한 두 사람이 먹을 것을 올리고 제사를 지내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서약의 제단' 같은 것도 있답니다. 그런 곳에서 서약을 나눠도 좋을테고... 나름 힐링 여행이라는 느낌으로 즐겨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봐요. 이벤트는... 신들과 인간들이 섞여서 왕게임 같은 거 해도 재밌지 않을까요?
오오 그렇군요... :) 서약의 제단이라.. 완전히 힐링이네요! 이 기회에 비나리 관광도 엄청 재밌을 것 같아요!!!
이벤트로.. 왕게임도 진실게임 재밌을 것 같아요:)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이 학생이라, 음주는 안되지만 재밌겠네요! 평범한 왕게임을 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라온하제에서는 왕게임을 진행할 때 따로 벌칙으로 뭘 먹는다거나 하나요? 동화학원 스레에서는.... 무지개를 뿜는 복불복의 무언가가 있어서...(흐릿)
신이나 신수가 아는 느낌에는... 신수들이라고 해도, 청룡, 주작, 백호, 현무 이 네 마리의 계시를 각 기숙사의 사감이 사당에서 받으니까 기숙사 사감들에게 신탁을 내렸다고 해도 괜찮을 것 같고, 신이라면... [망이]라는 가명으로, 청궁의 기숙사 유령으로 위장하고 있는 아는 신이 많기도 한 창제신'복희'도 있으니, 라온하제 캡틴분이 편하신 방향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16 어서 오세요! 기본적으로 제가 힐링하고 싶어서 만든 스레라서 힐링 요소는 많을지도 모릅니다. 아마도! 아무튼 딱히 뭔가를 먹거나 하진 않는답니다. 굳이 먹는 것이 있다면 그냥 간식으로 '신과'라는 과일을 주로 먹긴 해요. 먹는 사람의 입맞에 잘 맞는 달콤한 맛을 내는 말 그대로 신의 과일이랍니다. 사과 비슷하게 생겼어요. 음. 그러면 그 부분은 동화학원 캡틴 분이 가장 편한 방법으로 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일단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호가 한 번 초대를 해서 올 수 있게 했다라는 부분이라고 보거든요. 신인 '복희'라는 이가 은호에게 가도 되냐고 허락을 구하고, 은호가 허락해서 오게 되거나 그런 것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일단 이 부분은 차후에 다시 이야기를 하기로 하고, 날짜를 이야기해도 될까요? 일단 저희는 년말은 여러모로 바쁜 느낌이니, 년초. 말 그대로 1월달을 생각하고 있는데 동화학원 캡틴 분은 어떤가요? 기간은 1주일 정도면 좋지 않을까 생각하고요.
괜찮습니다! 동화학원 레주 분. 저도 밥 먹고 온다고 자리를 길게 비웠으니까요! 아무튼 사실상 협의라고 해도 그냥 마지막으로 변동사항이 있는지 정도를 파악할 것 같은데...일단 저번에 정한 것 중에서 변동해야 할 부분이 혹시 있을까요? 만약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저희는 딱히 변동사항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잘 알겠습니다! 그럼 초기안대로 동화학원의 캐릭터들이 라온하제로 초대를 받아서 오는 것으로 가도록 하죠! 그리고 이벤트는...역시 주말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요? 일단 저는 토요일이 가장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일요일은 모두가 또 쉬어가는 느낌으로 가는 경우가 매우 많으니까요. 이벤트를 한다고 한다면 토요일이 가장 괜찮지 않을까 싶은데 동화학원 캡틴 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그리고 크로스오버의 판제. 제가 생각한 것은... '축복의 땅의 신과 마법사' 정도가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 싶은데 동화학원 레주 분의 생각은 어떠한가요? 아..그리고 날짜는 1월 6일에서 13일까지. 그대로 가실 생각인가요?
대체적으로 참치는 확실히 낮에는 조용하고 저녁에 활발한 느낌이지요. 그렇기에 저도 이벤트를 할 거면 저녁에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이벤트는 토요일에 하는 것으로 합시다! 저녁 6시 30분 혹은 7시.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해요! 네! 이견은 없습니다! 이후에 계속 참가자를 받으면 문제는 없을테고 말이에요! 네. 그럼 판제와 날짜도 괜찮다고 한다면... 일요일 언제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까도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개인적으로는 일요일 들어가자마자 바로 크로스오버를 시작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싶긴 한데 동화학원 캡틴 분의 생각은 어떠한지 들어도 될까요?
그렇군요! 그럼 6일 자정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할까요? 물론 이벤트가 있으시면 그것을 우선시 하셔도 됩니다! 저희와는 다르게 동화학원은 레이드라던가 그런 것들이 있으니 말이에요! 그리고 기본적으로는 라온하제의 중심인 비나리 지역에서 지내게 되겠지만, 각 지역으로 이동하는 것은 자유이며 돌아다니는 것도 자유랍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의 특색이 있는 각 지역에서 마음대로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원한다면 각자가 원하는 지역에서 지내면서 시간을 보내도 된답니다. 라온하제의 신들도 각자 거주하는 지역이 다르지만, 자유롭게 이곳저곳을 돌아다니고 있으니까요!
>>333 기숙사끼리의 이동이 불가하다니. 하긴 기숙사는 아무나 막 들어가고 그러면 큰일나지요! 그럼 이 참에 마법사들이 다양한 계절을 즐기면서 다양하게 노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요! 아무래도 저희 스레 멤버가 더 적고 조용한 편이기에 마법사들끼리 즐겁게 돌리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되고요. 사실 이건 그때의 상황을 보면 좋지 않을까 싶네요! 음. 그리고... 일상.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음. 동화학원 레주 분은 언제 일상을 돌리는 것이 좋을 것 같은가요?
얼마나 크오스레를 열어두느냐가 관건이겠네요. 날짜는 레스주 분들이 가장 여유로우실 수 있는 금요일 밤과 주말이 좋다고 생각 중입니다. 하루만 한다면 토요일이 어떠한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일요일 오후 4시~5시 반 또는 3시반~5시는 진행 시간이니 이 시간대는 피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저희가 일주일에 딱 한 번 진행을 하다보니 저도 레스주 분들도 소중한 시간이라서요.
안녕하세요! 영웅서가 캡틴입니다! 제가 사실 귀찮다고 에릭주에게 맡겨두고 도망치긴 했는데.. 그래도 설명이 필요해서 왔어요!
Q1. 영웅서가와 저희 어장의 분위기가 안 맞으면 어쩌죠? 영웅서가에는 게이트라고 부르는 설정이 있습니다. 게이트는 여러가지 지구와 다른 배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가 아는 판타지부터 사이버펑크, 무협, 미래, 과거 등 다양한 세계의 편린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여러분은 게이트 너머에서 온 이 세계의 인구에게 호의적인 존재들(표면적으로는)로 몇일간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캐릭터들과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Q2. 크로스오버만의 특징을 볼 수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아마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진행의 폭풍을 크로스오버 시기에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학원도의 물건을 사본다거나, 압도적인 힘으로 학원도에서 깽판을 부리거나, 아니면 일일 교사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해도 좋습니다. 크로스오버 기간의 진행은 정사가 아닌 야사로 여러분의 자유를 보장할 생각입니다.
Q3. 캡틴으로서 할 말이 있다면? 저는 어장 초보자라 크로스오버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런만큼 다른 어장의 크로스오버 희망이 있다면 가능한 한 크로스오버 대상 어장에 많은 양보를 할 생각입니다.
1 크로스오버 진행은 참치들이 일상 돌릴 크로스오버 통합 보트 말고, 교환학생처럼 서로의 보트로 찾아가서 진행을 하는 것이 어떤지. 무림비사캐들은 영웅서가로 가서 영웅서가 캡과 진행, 영웅서가캐들은 무림비사로 가서 무림비사 캡과 진행하는 식으로.
일단 무림캡도 크오 진행을 살짝 해보실 계획이라곤 하시는데. 혹시 모를 돌발상황으로 무림캡 측의 진행이 중단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에 대해 미리 사과드립니당...
2 현재 무림캡이 생각하는 영웅서가캐들을 위한 크오 진행안은 일류고수 레이드, 보물찾기, 정파 사파 마교 견학, 자유행동 등.
3 진행 보상은 최대 신공이나 그와 같은 수준의 아이템 하나, 그 아래 수준의 아이템과 무공 여러 개, 영약, 금은보화. 혹은 무림캐들에게 적용되고 있는 패시브들을 스킬화하여 제공하는 것 생각중.
ex)전투 후 자동회복되는 내공 스탯, 상대방의 대략적인 수준 파악, 탈인간 신체능력(일류무인은 자동차를 일도양단하고 절정무인은 자동차보다 빨리 달릴 수 있다), 살인을 해도 멀쩡한 무림식 멘탈 등등
4 스킬과 아이템 정보와 그것의 로컬라이징은 스스로 창작하는 것 or 이미 있는 것을 개량하는 것 중 어떤거할지 논의 필요
5 크오 날짜와 기간은 담주 금토일로 생각중
6 무림비사는 영웅캐와 일상 돌리는 무림캐에게 도화전 2배로 제공. 영웅서가에서 영웅캐들에게 줄 일상 보상이 있다면 자체적으로 정하시면 되겠습니다.
7 밸런스패치는 어떻게 될 것인지.. 현재 무림캐들은 전원 일류 안에 머물러 있습니다.
*경지:삼류 - 이류 - 일류 - 절정 - 초절정 - 화경으로 나뉜다. 레벨이라고 할 수 있으며, 각 경지에는 서로 간극이 존재한다. 경지가 낮은 이는 자신보다 높은 경지에 이른 사람을 상대하기 위해선 최소 10배에 해당하는 인원 또는 그에 걸맞는 함정과 독 등등이 필요하다.
*간극:초입 - 완숙 - 극으로 나뉜다. 경지만큼 절대적인 기준은 아니다. 다만 그에 따른 우위가 결정된다.
안녕하세요. 무림비사의 캡틴을 맡고있는 김캡틴, 줄여서 김캡이라고 합니다. 실제 성이 김씨가 아닌게 유머포인트니까 여기서 웃어주시면 됩니다.
제가 현재 어떠한 은유적, 비유적 표현이 아닌 말 그대로 양손 뼈가 부러져서 수술을 한 상황이라 길게길게 답을 남겨드리지 못합니다만은. 우선 크오를 진행하기에 앞서 필수적인 밸런스 패치가 필요하다 여겨서 부득이하게 노트북을 잡고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영웅서가 스레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바. 영웅서가 캡틴께 몇 가지 질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의념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의념이 무엇인지, 스킬인지, 내공같은 힘인지...제가 멍청해서 설명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이걸 알아야 제가 진행할 때 뭐라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2. 저희 쪽은 보상으로 무공과 아이템 등을 생각 중입니다. 그런데 저희 스레에서 무공은 3성까지 익히면 보통 검기가 발현됩니다. 그러니까...영웅서가로 치면 D랭크만 되어도 검기 슝슝이 가능하다는 이야기입니다. 밸런스적으로 이게 괜찮은지 여쭙고 싶습니다.
또한, 저희한테 있어서 검기...라는게 그 약간 극소수의 물건을 제외하고는 같은 검기 아니면 못막는다! 라는 설정인데 영웅서가에서 검기는 어떤 설정인지 궁금합니다.
3. 무림인 레이드에서 레이드 대상은 일류 극 정도로 생각중입니다. 일류~절정을 모아놓은 집단이 가디언들이라고 하셨는데, 이 경우 레이드 대상은 현직 가디언 수준이라고 봐도 무방한지요?
4. 사실 더 쓰고 싶은게 많았는데 약먹어서 살짝 어지럽고 손목과 팔 어깨가 아프고 졸려서 급줄여버렸습니다. 으앙.
덤으로, 이건 진행 보상으로 예정되어 있는 것들 중 일부입니다. 스킬(무공)과 아이템 2개이며 보시고 아 이거 좀 에반데 싶으시면 말씀해주세요!
★혈낭검 오래전 혈검문에서 사냥한 남해의 용 중 하나의 시체를 이용해 제련된 검. 한 손으로도, 두 손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크기로, 검신의 혈조가 유독 도드라진 것이 특징이다. 원한에 사무친 용의 저주로, 그 뼈로 만들어진 코등이에 피를 담을 수 있으며, 강력한 존재의 피를 담아놓을 수록 코등이가 짙은 적색을 띈다. 혈검문의 대표하던 명검이었으나 무림공적 검마와 겨루다 그 행방을 알 수 없게 되었다. - 피주머니 : 이 검은 피를 먹고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용의 저주 : 때때로 보관된 피는 폭발하듯 터지며, 사용자는 이를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습니다. - 강자지혈 : 강력한 존재의 피를 담을수록 용의 저주가 강력해집니다. - 명검 : 무림제일을 논하기엔 손색이 있지만 명검임에는 틀림없습니다. - 피먹이기 : 이 검은 적의 피를 빨아먹습니다. 적에게 지속적인 출혈을 입힙니다.
적해신공 장강 이남의 절대자 흑천성 이전에 사파 무림의 필두. 사혈련이 있었으니. 사혈련은 내분으로 인해 갈라졌고 그들이 지니고 있던 놀랍고 신묘한 무공들도 함께 잊혀졌습니다. 그 중 적해신공은 사혈련의 중진 중에서도 최고 정예만 익힐 수 있던 신공입니다. 붉은색을 띄는 기를 사방팔방 퍼뜨려 인근을 완전히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고, 놀랍게도 내공을 안개처럼 흩뿌리기까지 합니다. 그리고 이 붉은 내공의 안개는 썩 몸에 이롭지는 않을겁니다. 이 무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질병을 몰고오는 역신이라고까지 여기니 말입니다. 그 모습이 마치 붉은 바다와 같다 하여 붙여진 이름 적해신공. 이 끔찍하고도 강력한 무공은 다시금 세상에 나서고자 합니다. - 1성 신공 : 최소한 소주천까지는 완료해야 익힐 수 있습니다. - 2성 적공 : 내공은 특유의 붉은 기운을 띄기 시작하며, 내공 운용 시에는 눈이 붉게 빛납니다. - 3성 적해개방 : 주변에 자신의 내공을 안개처럼 퍼뜨립니다. 이 안개 속에서 적해신공 보유자를 제외한 이들은 감각교란, 구토및 호흡곤란과 어지럼증을 호소합니다. - 4성 적해주 : 적해 내부에서 모든 행동 판정이 이로워집니다. - 5성 중화 : 지정한 대상에 한해 적해에서 자유로워집니다. - 6성 가열 : 내공을 운용해 적해의 온도를 크게 올립니다. 아주 뜨거울겁니다. - 7성 집중 : 검기가 더욱 강력해집니다. - 8성 적체병 : 적해에 노출된 이들은 천천히 몸이 붉게 물들고 썩어가기 시작합니다. - 9성 역병 : 몸이 썩어가는 것이 전염되기 시작합니다. - 10성 역신지공 : 모든 질병에 면역되며 검기, 검강에 노출된 이들은 저항할 수단을 갖추지 않는 한 아주 높은 확률로 적체병에 걸리게 됩니다. 적체병을 마음대로 거둘 수 있습니다.
>>366 안녕하세요 영웅석의 캡틴을 맡고 있는 캡틴. 다르게 말해도 캡틴입니다. 육성요소로 가장 오래된 어장인 만큼 많은 참고에 도움이 되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 의념을 해석하면 기라고 보아도 무방합니다. 실제로 세상은 의념의 흐름과, 의념으로 이루어졌단 설정이 존재하고 이런 의념을 제대로 사용할 수 있고, 의념에 대해 이해하는 사람들을 의념 각성자. 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무림비사의 설정으로 보면 내공으로 치환할 수 있겠네요.
2. 보상으로 주실 무공이나 아이템은 상의 후에 재결정을 부탁드립니다. 저희 영웅서가는 정식 가디언이 아니라 아직 후보생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너무나 강력한 기술이나 능력이 넘어오면 제 자체적으로 엄청난 칼질을 필요로 합니다. 아마 기술의 대부분이 잠김으로 바뀔 수도 있겠네요. 위키를 통해 참고해본 결과 고서점 무공 ~ 일반 무공 정도의 무공 중 적절한 것을 골라주실 수 있을까요?
검기 역시 이 세계에서도 일반적인 경우는 간단히 베어내고, 막을 수 없는 설정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영웅서가에서는 검기가 신체를 베려 하거나 무기를 베려 할 때 의념의 힘을 둘러 검기를 막아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즉 외공 중 검기를 막을 수 있는 외공을 상시로 돌리고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3. 무방합니다.
4. 괜찮아요! 푹 쉬고 얘기주시죠!
무공에 관한 부분은 조금 더 고민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무공과 아이템이 저희 기준으로 보면 남색 ~ 보라색에 가까운 보상들로 보여서요!
2 지금은 제가 원래 봐놨던 것들을 그냥 ctr c ctr v 해왔습니다! 역시 상의를 빠르게 하는 편이 좋네요! 기왕 오셔서 즐기는거 좋은거 가져가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일단 좋은 것들을 꺼내봤는데, 후보생들(맴찢)이라 제한이 상당히 크군요. 일반 무공과 고서점 무공 중에서는 현재 캐릭터들도 잘 쓰고 있는 무공들이 있습니다만은, 그것들을 몇개 추려보겠습니다.
검기를 막을 수 있는 외공을 상시 두르고 있다면, 이를 레이드 때 어떻게 표현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현재 영웅서가의 캐릭터들은 불가능한 일인지요?
저희 스레 내부에서 크로스 오버에서 있었던 일을 정사로 편입할지, if로 할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이에 대해 저는 정사도 if도 어느쪽도 재밌을 것 같다는 입장이고 다른 분들도 전투 등이 반영된다는 가정 하에 정사편입에 호의적인 입장을 보이셨습니다. 영웅서가 쪽에서는 어떤지 의견을 구하고 싶습니다!
>>370 음 그러면 레이드가 이루어질 때 검기로 인한 데미지 하락, 정도로 생각하고 진행해도 될런지요? 팔 잘릴 공격인데 의념의 보호로 깊은 검상을 입었다! 같은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아, 정사편입이라면 저희도 이에 대해 재논의를 해볼 예정입니다! 아니, 그, 사실, 제가 게이트 훈타물 엄청 좋아하거든요. 한 달에 막 몇만원씩 소설 보는데 지르고 그러는 사람이라. 무림비사라는 스레에 과도한 영향을 주지 않는 선에서 이스터 에그를 넣는 식으로 정사 편입은 저희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차후 레스주들 의견 종합 후에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371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영웅서가에서는 진행으로 레이드나 전투보단 저희 어장의 전통인 6시간 진행을 계획하고 있었는데 어장 분들의 의견도 물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아니면.. 저희쪽 화경 고수중 하나가 검성이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NPC가 어장 캐릭터들에게 가르침을 준다던가 하는 이벤트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의견 종합 잘 끝나고 만나요!
>>372 감사합니다! 30분만에 레이드 끝날 뻔했는데 다행이에요. 휴. 6시간 진행....은...저희 스레 분들에게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슬로우에 맞추다보니 아무래도 시간이 잘 나지 않는 분들도 계시기 때문에... 음,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그, 저희쪽 캐릭터들 중에 할아버지가 화경이거나 하는 친구들이 있을텐데 이 분에게는 의견을 물어보겠습니다.
【 투우권 】 성취 : 5성 사파의 기초 무공. 저잣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삼류 무인들의 권법이다. 성난 들소가 싸우려드는 모습같다고 하여 투우권이라 이름 붙여졌다. 강맹하고 저돌적인 것이 특징이다. - 1성 투우장 : 손바닥을 휘둘러 타격을 입힌다. - 2성 팔연권 : 빠르게 주먹을 8번 휘두른다. - 3성 돌진 : 성난 황소처럼 일직선으로 달려든다. - 4성 뿔받기 : 달려들면서 일점을 향해 양 손으로 강하게 찌른다. - 5성 우두이격 : 일명 박치기. 머리를 이용해 적을 공격합니다. 다이스 1,100을 굴려 80이상일시 추가타로 다시 한 번 우두이격이 들어갑니다. 다이스를 다시 굴릴 수 있습니다.
【 건가공 】 성취 : 5성 사파의 기초 무공. 200년 전 건가장이라는 무림세가가 멸문할 때 저잣거리에 나돌기 시작한 무공이다. 그 때에도 기초 입문 무공이었고 지금은 몇 몇 부분이 사라져 기초 무공이라고 밖에 할 수 없다. - 1성 입문 : 단전을 형성하고 내공을 다루기 시작한다. - 2성 소주천 : 소주천이 가능하다. - 3성 권기상인 : 내공을 몸 밖으로 빼내 옅은 기를 주먹에 두른다. - 4성 소주천 二 : 소주천이 좀 더 원활히 가능해진다. - 5성 건가행일 : 내공의 집결이 단단해진다.
【 팔각보 】 성취 : 5성 사파의 오래된 기초 무공 중에 하나.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는 모르지만 필사본이 많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보법의 기본은 다루고 있으므로 보법의 기초를 다지고 넘어가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 1성 중앙보 : 팔각보의 기초 여덟방위를 움직이는 법을 터득한다. - 2성 정북보 : 북쪽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며 달려듭니다. - 3성 정남보 : 남쪽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며 물러납니다. - 4성 서북보 : 서북방향으로 움직이며 공격을 회피합니다. - 5성 동북보 : 동북방향으로 움직이며 적의 옆을 점합니다.
【 근경공 】 성취 : 5성 사파의 기초적인 외공 중 하나. 고서점을 열심히 뒤지다보면 하나 쯤은 구할 수 있을지 모른다고들 한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외공의 기초적인 단련법을 제시하고 있으므로 외공의 기초를 다지고 넘어가기에는 나쁘지 않을 것이다. - 1성 근유우우우우욱! : 근육을 수련한다. 일반적인 근육보다 높은 효율을 가진 근육을 가지게 된다. - 2성 거한 : 키가 커지고, 덩치가 커진다. - 3성 울룩불룩 : 근육의 결이 드러나며 일반인의 타격에는 피해를 덜받는다. - 4성 일체화 : 근육이 더욱 마음대로 잘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상식선을 벗어나지 않는 선에서 몸의 근육을 어느정도 마음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 5성 강체 : 근육이 더욱 단단해집니다. 날붙이에 피해를 덜 받습니다.
【 감모보 】 성취 : 6성 정파의 오래된 기초 무공 중에 하나. 언제부터 전해져 내려왔는지는 모르지만 저잣거리에 꽤 많이 나돌아다니는 편이다. 저잣거리에서 구할 수 있는 무공으로 그 내용은 뛰어나다거나 훌륭하다고 할 수 없다. 그렇지만 보법의 기초를 다루고 넘어가는데에는 나쁘지 않다. -1성 유형 : 빠르게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아직은 그 형태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유형이라 이름 붙었습니다. -2성 감가 : 달리다 순간적으로 몸을 낮춥니다. - 3성 감모손 : 마구잡이로 발을 놀려 회피를 시도합니다. - 4성 공손 : 허리와 다리를 이용해 몸을 낮추며 회피합니다. - 5성 상각 : 배를 하늘로 향하게 하여 몸을 높이 띄우며 다리를 자유로이 움직입니다 - 6성 저가신 : 몸을 땅에 거의 밀착하다시피 낮춰 움직입니다.
말씀하신 무공 급 확 낮춰서 좀 가져왔습니다. 사실 이 친구들은 현재 무림비사 내부에서 사용 중인 무공이거나, 사용되었던 무공이라 전체 데이터는 당장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394 헬퍼즈 세계관에 이상한 공간 현상이 일어났고, 그 틈으로 괴물들이 넘어간것을 확인했습니다. 짧은 탐색결과 그 공간현상 너머에는 이쪽에는 존재 하지 않는 평행세계인 '무림의 세계' 였습니다. 불쾌자가 넘어간다면 그 쪽 세계도 엄청난 대혼란이 일어날것입니다. 헬퍼즈는 이를 묵과 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현재 파견 가능한 테크 인원들인 '시트캐'들을 무림 세계로 파견하였습니다.
그곳에서 테크들은 무림 사람들과 협력해 그 쪽 세계로 넘어간 괴물들을 무찌르고 둥지를 파괴 시키는 겁니다.
채팅형 상라인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캡틴인 넛케주 등장! 다름이 아니라 크로스 오버를 하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참치를 찾는다!
우리 어장이랑 크로스 오버를 하면 엄청난 장점이 있는데 이 어장 세계관부터가 완전 짬뽕이 가능하기때문에 세계관 조율에 힘을 덜 들여도 된다. 진짜로 거의 열려라 차원의 문! 수준으로 여러 세계관이 섞여있는 어장이라 허락만 해주면 언제든지 차원문이 뚫려도 이상하지 않은 세계관! 편하다!
게다가 이 스레는 큰 스토리가 없다. 캐릭터 개개인의 스토리가 있을뿐! 스토리 조율에 힘을 덜 들일 수 있다!
어장간 밸런스도 맞추기 쉽다! 우리 어장에 존재 자체가 개연성 수준인 캐릭터가 있는데 걔를 써서 밸런스를 일방적으로 맞출 수 있기 때문!
여기까지 읽었다면 이제 두가지만 생각해보면 된다.
하나는 우리 어장 참치들이 캐릭터가 좀... 많다... 오너 한명에 캐릭터 서넛정도는 기본인 수준. 당장 캡틴인 넛케주만 해도 캐릭터가 여섯이야 멋지지? 그래서 크로스 오버를 할 때 1오너당 1캐릭터만 데려올 수 있는 제한을 두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크로스 오버 이벤트 기간은 일주일에서 열흘정도로 생각중인데 형식을 어떻게 잡느냐 (채팅형이냐 아니냐 등등) 에 따라서 유동적으로 될것같아. 어떤 형식이 편한지는 얘기해봐야겠지!
이 외에도 궁금하거나 조율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편하게 앵커달아서 질문해줘! 캐릭터가 맛있고 어장 참치가 친절한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랑 크오 하자!
안녕하세요! 영웅서가 캡틴입니다! 참치어장 일반 상황극 어장 수 1위를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도중 화력을 꺾어 다른 분들과 교류하고자 이렇게 크로스오버 어장에 씁니다!
Q1. 영웅서가와 저희 어장의 분위기가 안 맞으면 어쩌죠? 영웅서가에는 게이트라고 부르는 설정이 있습니다. 게이트는 여러가지 지구와 다른 배경을 보여주고 있으며 우리가 아는 판타지부터 사이버펑크, 무협, 미래, 과거 등 다양한 세계의 편린이라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여러분은 게이트 너머에서 온 이 세계의 인구에게 호의적인 존재들(표면적으로는)로 몇일간 가디언 아카데미에서 캐릭터들과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Q2. 크로스오버만의 특징을 볼 수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아마 시시때때로 찾아오는 진행의 폭풍을 크로스오버 시기에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갑자기 학원도의 물건을 사본다거나, 압도적인 힘으로 학원도에서 깽판을 부리거나, 아니면 일일 교사로 학생들에게 특강을 진행해도 좋습니다. 크로스오버 기간의 진행은 정사가 아닌 야사로 여러분의 자유를 보장할 생각입니다.
Q3. 캡틴으로서 할 말이 있다면? 저는 어장 초보자라 크로스오버에 대해 잘 모릅니다. 그런만큼 다른 어장의 크로스오버 희망이 있다면 가능한 한 크로스오버 대상 어장에 많은 양보를 할 생각입니다. 어차피 저희도 크로스오버 딱 한번 해봤습니다. 크오가 머야 몰라 그거 맛있데?
안녕하십니가 영웅서가 캡틴!!!!!! 초차원 오픈 카톡방 레스주1인 개구리주 인사 드립니다!!!!!! 🍍🐸🍍 다름이 아니라 크오 첫 주말동안 랜덤박스 이벤트를 열어보고자 하는데 이거 혹시 괜찮을까 해서 질문드리려 합니다!!!!! 하루 두 번 레스주들 개개인이 다이스 굴리는 레스를 올리면 참여되는 이벤입니다!! 10% 확률로 파인애플피자가 나오는데 피자 말고 다른 일회성 아이템들도 나오는 이벤이에요 😎 그 외에도 크오때 우주 오코노미야키 FX 레이드 같은 이벤을 열어보고 싶긴 한데 일단 랜덤박스 부터 검토를 받아보고 싶어요!! 혹시 랜덤박스이벤때 튀어나올 아이템들 웹박 통해 먼저 검토받아도 괜찮을가요?? 이쪽에서 쓰일수 있는 아이템일지 확인받고 싶습니다 👽👽
영웅서가 어장의 참치분들 안녕하세요. 어딘가의 초차원 카톡방 어장에서 대표캐 노란 개의 가면 등등을 굴리고 있는 공책주입니다.
크로스오버 기간 동안 진행하고 싶은 이벤트가 있어서 소개 겸 여러분의 의견을 듣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공책주가 제안하는 이벤트는... ★'알아보자! 내 캐릭터는 어떤 이미지? (가제)(사실 이름 딱히 상관 없음)'★' 이벤트입니다. 제가 스스로 생각해낸 아이디어는 아니고, 예전에 초톡방 어장에서 몇 번 진행했던 활동을 좀 더 이벤트스럽게 바꾸어본 아이디어입니다.
이벤트는 다음과 같이 진행할 예정입니다. 1. 이벤트 전, 웹박수 등을 통해서 신청을 받는다. └ 이 과정은 생략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전체에서 사용할 픽크루를 정한다. └ 이전에 초카방에서 진행할 때 사용했던 픽크루는 이 업체입니다: https://picrew.me/image_maker/186583 └ 이외에도 이쪽 픽크루( https://picrew.me/image_maker/701767 )나 이쪽 픽크루( https://picrew.me/image_maker/69673 )도 생각 중입니다. 파츠 많고 상판 사용 가능한 다른 픽크루 추천 받습니다 알라뷰 └ 피치 못할 경우(예: 초톡방 어장에는 55.5cm짜리 귀여운 개고락지 케론인 친구들이 살고 있습니다)에는 예외적으로 다른 픽크루를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할 때 말씀해주시면 최대한 반영하겠습니다. 3. 각 어장 당 캐릭터 하나를 제시한다. └ 사전모집이 생략되었을 경우, 이 단계에서 캐릭터 신청을 받습니다. 4. 제시된 캐릭터를 보고, 자신이 생각하는 그 캐릭터가 어떤 모습인지를 픽크루로 만들어온다. └ 추가적으로, 눈색 머리색 등 외형 정보를 제공 안 하면 정말 다양한 답을 볼 수 있어요. 이 부분은 자유! 5. 잔뜩 모인 다른 사람들의 캐해를 보고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얘 이런 이미지예요??????하고 웃는다 6. 3-5번을 반복!
이벤트는 공책주가 진행할 예정이며, 이벤트의 내용 상 제시된 캐릭터에 대해 잘 알수록 더 재밌으므로 크로스오버 이벤트 기간의 후반부인 금요일에 이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구체적으로는 금요일 오후 8시를 예상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다른 사람들의 내 캐릭터 캐해석을 알아볼 수 있는 기회! 수줍어서 표현하지 못했던 님캐제덕캐라서무언가주고싶은데AT될까봐무서워요 의 마음을 이벤트로 전달할 수 있는 기회! 크로스오버 이벤트의 마지막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
가 되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벤트와 관련된 의견, 궁금한 점 질문, 아 이 이벤트 진행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요?;하는 의견 등등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히 받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상황극판 거의 유일의 AA메인 어장. Juvenile life의 어장주입니다!!! 이 어장을 갱신한 이상 이미 아실거라 생각하지만, 크로스오버를 할까 하여 이리 염치를 불구하고 인양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어장이 마이너중에서도 마이너인만큼 간략하게 설명을 하고 들어가자면
AA사용 , 쥬브나일계통 학원물(칼리굴라 / 페르소나 / 도쿄 재너두 등) , 이세계물 , 이능 이종족...ETC ETC... 그때그때 섞어먹는 청춘물인 것이 특징인 어장입니다. 말 그대로 무엇이든 말 하면 하는 어장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그래도 너무 어둡거나 퇴폐적인 분위기에 관해서는 조금 지양하려 하고 있기에 그 부분은 양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설명이 끝났으니 저희와 크로스오버를 하는 것에 의한 장점을 잠시 이야기 할까 합니다.
1. 스토리가 없다. 네, 진행이라고 하고 일단 거의 매일 캐릭터 개개인의 이야기를 풀어나가고는 있습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공통된 메인 스토리는 없습니다. 큰 틀이 [전생에 괴로운 경험을 해서 이겨내지 못한 이들이 신에게 선택되어 이상속의 자신이 되어서 새로운 세계에서 다시 살아간다]는 것이니 캐릭터 개개인의 깊은 이야기를 파헤치고 그럼에도 살아간다! 같은 느낌의 중2가 넘치는 캐릭터 스토리만을 중심으로 잡고 있습니다. 덕분에 어디서 많이 본 스토리, 어디서 많이 본 캐릭터성, 어디서 많이 본 NPC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2. 스토리 자체의 느슨함! 크로스 오버 진행중 전투가 있을지 없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럼에도 전투가 필요하다면 이능력자가 폭주한 마인이나 멋대로 움직이는 이종족. 더 나아가 정체를 알수 없는 크툴루 적인 무언가까지! 펄프픽션 적인 느낌으로 잡고 쓰러뜨릴 수 있습니다!!!
더불어서 이세계에 오는 것 역시 문제없는 것이 이쪽에서도 사역마등 이세계의 존재를 소환하는 마술은 그다지 드물지 않습니다. 정체를 숨겨야 하는 것은 별개지만!!!
즉 진짜로 그냥 무차별 살인마가 되는 것도 플레이 방식의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토벌당할지도 모르지만요!!! 스토리는 전적으로 편의주의적인 방식으로 맞추는 것이 가능하니 문제없습니다.
3.5 진득한 라노벨 감성 .5를 붙인 이유는 단점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받아들이시는 분에 따라서는 기분이 나쁠 정도로 오타쿠 테이스트가 강합니다. 예시를 들자면, 2000년대 후반의 애니메이션 정도의 오타쿠 테이스트... 러키 스타... 현시연... 아무튼 이런 느낌의 오타쿠 테이스트가 어느정도 있습니다. 만, 취향에 맞으면 그다지 신경 쓰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위처럼 좋은 점만 있는건 아닙니다. 1. AA사용에 의한 진입의 어려움 실제로 저희 어장에서는 AA사용이 권장 되는 만큼 어느 정도 캐릭터성에 대한 관련 지식이 있으신 편이 편하게 진행할 수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 AA라는 것이 참 기묘합니다. 저희 어장에서 사용하시는 분들의 평가를 몇 가지 가져오자면 복붙이 귀찮기는 하지만 글만 쓰는 것 보다 조금 풍부해 보인다, 더 편하게 표현할 수 있다. 등 좋은 의견이 있었지만, 이것이 익숙하거나 적응이 어려우신 분들의 경우는 자체가 독으로 느껴질 수도 있으니까요.
크로스 오버를 하게 될 경우,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해를 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사용해보고 싶다! 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하나부터 열까지 전부 설명해드릴 예정이며, 캐릭터성에 따른 AA추천 등도 해드릴까 합니다.
2. 어벙한 캡틴 캡틴이 어장의 진행도 운영도 처음이다보니 미숙한 점이 많고 아마 크로스 오버를 하게 되면 그러한 경향이 더 드러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크로스 오버가 뭔데, 그거 어떻게 하는건데. 수준의 지식이라 조율에 있어서 많은 고난과 역경이 예상됩니다.
감사합니다! 우선 이렇게 되면 진행은 거의 없거나 배제하고 캐릭터간의 일상적인 교류를 우선으로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자연스럽게 일정이 중요해지는데... 현재 저희 어장 같은 경우는 캐릭터간 개개인의 진행도가 각각 다르기때문에 무어라 확답을 드릴 수 없는 점 대단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HELPERS캡틴이 생각하신 일정에 최대한 맞추는 쪽으로 조율을 할까 합니다만... 괜찮으실까요?
다음주입니까, 그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간은 적당히 일주일 정도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저희 어장의 경우 평소에는 느슨하게 진행되고 있기도 하기에 기간을 조금 길게 잡는 편인 나을 것 같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HELPERS의 캐릭터들이 조금이라도 전투와는 관계가 없는 평범한 생활을 조금이라도 길게 즐겨주었으면 하는 개인적인 욕망 또한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정은 약 8월 2일부터 9일 정오정도로 하는걸로! 일상에서의 크오이다보니 그다지 무언가를 격하게 할만한 것은 떠오르지 않네요. 그래도 가능하면 기념품이라도 챙겨주고 싶은 것이 노인네의 마음, 이부분에서는 크오 공개일에 헬퍼즈의 참가자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싶네요. 물론 딱히 대단한건 아니고 일상적인 물건이 될 것 같습니다만!
상황극판 참치 여러분 즐거운 일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신가요?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스레주인 RedCap, 줄여서 레캡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본 어장을 갱신한 사유는, 당연하지만 크로스오버에 관심이 있으신 참치분들이 있으신가 알아보기 위함입니다.
우선, 저희 어장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려보자면 저희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은 [ 에반게리온 ] 기반의 메카물 어장으로, 시리어스 성격의 스토리 진행이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디스토피아 SF 성장물 어장입니다. 에반게리온이란 작품이 뭔지 모르실 참치분들을 위해서 저희 어장의 기반되는 작품의 줄거리에 대해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해 제3신도쿄시에 찾아오는 정체불명의 적 '사도' 를 막기 위해서 소년 소녀들이 거대한 인조병기 '에반게리온' 에 탑승해 사도를 물리치기 위해 나서는 이야기입니다. 성장물 어장인 만큼 저희 어장의 스토리 진행은 캐릭터들의 정신적인 부분, 심리적인 부분에 초점을 두고 진행되고 있으며, 당연하지만 메인 스토리는 사도와의 전투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희 어장에선 스토리 진행이 거의 매일 이루어지고 있으며, 참치분들의 현생이 끝났거나 막 끝나셨을 시점인 늦은 밤부터 자정무렵까지 항상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 에피소드는 쉬는 날을 제외하고 에필로그 진행 포함해서 8~10일동안 진행되며, 이중 전투 진행의 경우 해당 진행은 2~3일을 잡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1주일 내내 스토리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지는 않으며, 중간중간 쉬는 시간을 갖고 있습니다. 또 스토리 정비와 레스주 및 레스캐의 멘탈 복지(...)를 목적으로, 저희 어장은 한 에피소드를 마칠 때마다 진행을 쉬고 며칠간 일상 이벤트를 열고 있습니다. 당연하지만 일상 이벤트는 스토리 진행보다는 덜 시리어스한 분위기로 진행되고 있으며, 그렇게 진행하고자 합니다. 그렇기에 만약에 크로스오버가 진행될 경우, 저희 어장의 극시리적인 분위기는 많이 누그러진 채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스레 스토리 진행의 1/4 인 페이즈1이 끝나가고 있는 지금, 저희 어장의 스토리가 돌이킬수 없을 정도로 극시리적인 분위기로 치닫지 않은 바로 지금이 크로스오버 이벤트를 구하기에 적정기이지 않은가 싶어 이렇게 크로스오버 상의스레를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메카물 장르 특성상 과연 본 어장이 한달 아니 일주일을 넘길 수 있을지 어장을 준비하는 내내 걱정되고 또 걱정되었습니다만, 레스주 여러분들의 꾸준한 성원에 힘입어 저희 어장은 이제 개장 1달째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여기까지 함께해주신 본 어장의 레스주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올리고자 합니다. 본 어장 [ 붉은 바다를 위해 ] 와의 크로스오버에 관심이 있는 참치분께선 언제든지 이 레스에 앵커를 달아 저희 스레를 찔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날씨가 많이 쌀쌀해지다 못해 추워지고 있는 요즘입니다. 감기 조심 또 조심하시고, 코로나는 더더욱 조심하시고 모쪼록 편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스레주, RedCap 이었습니다!
+ >>461 레스에 잠시 이어 적자면, 만약에 크로스오버가 이루어 진다면 저희 어장은 11월 14~16일에 시작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저희 어장이 새벽 진행이 매우 잦은 어장인지라(...) 바로 스토리를 끝내고 정시에 옮겨가기가 어렵습니다. 이 점 양해 부탁드리고자 하는 바램입니다.
Q 크로스오버는 어떤 방식으로 하시려고 생각하고 있으신가요? A 일단 저 레캡이 크로스오버 기념 일상이벤트와 크로스오버 진행을 준비해 올 예정입니다. 아무튼 저 레캡이 뭔가를 준비해옵니다. 크오 진행이 몇번 진행될지는 봐야 알겠습니다만 만약 여러분 스레 측에서도 크로스오버 진행을 준비중이실 경우 저희측 크오 진행은 예정 횟수보다 줄어들을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습니다.
Q 크오 기간은 구체적으로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계시신가요? A 기간은 시작 일자로부터 정확히 1주 정도로 생각해놓고 있습니다. 스레 스케쥴상 1주일보다 더 길게 진행하기가 어렵습니다.
Q 저희 스레는 극시리 성장스레인 붉은바다 어장과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른데 어떡하면 좋나요? A 극시리 분위기로 진행되지 않을 예정이니 정말로 마음 놓고 오셔도 됩니다.
Q 지금 님들 스레 극시리 진행중이신거 다 보이는데 거짓말하시는거 아니죠?? A 진짜로 크로스오버는 일상적인 분위기로 진행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괜찮습니다......
Q 기반스레이신데 스토리 조율은 어떻게 하실 생각이신가요? A 저희 쪽이 아닌 여러분 스레쪽 스토리와 설정에 최대한 맞춰서 조율하고자 합니다.
Good-Evening 입니다. 참치여러분. 모두 편안한 목요일 저녁 보내고 계시신가요?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 스레주 RedCap 줄여서 레캡 인사드립니다. 반갑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여름방학을 맞아 저희 붉은바다 어장에서 크로스오버를 구해보기 위해 다시 한번 어장을 인양해보게 되었습니다.
우선 저희 어장에 대해 소개하자면... 저희 어장은 에반게리온 기반인 진행 요소가 포함된 성장 스레로, 기후 변화로 인해 대부분의 생물이 멸종된 2015년의 일본에서 소소히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과 어른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 소수정예 치유물(아님) 어장입니다. 본래 진행이 거의 매일 진행되는 어장이었습니다만 캡틴의 상황과 상태가 많이 안좋아진지라(...) 평일이나 주말 중에 천천히 처리하는 슬로우진행으로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대체로 느긋하게 진행되고 있는 기조입니다만 처리레스 하나하나에 정성을 다해 판정하고 있기에 판정 레스들이 대체로 분량이 꽤 되는 편입니다.
이번에 두번째로 크로스오버를 구해보는 거지만 과연 구해질 수 있을지 이 레스를 작성하면서도 많이 떨리고 그런 것 같네요... 만약에 저희 어장과 함께 크오하실 레스주분이나 캡틴분께서 계시다면 여기 크오 어장이나 붉은바다 본어장, 혹은 익명 설문지에 글을 남겨주시면 바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장기스레 진행도 처음이고 크로스오버 진행은 더더욱 처음이라 다소 어벙한 캡틴입니다만 부디 잘 부탁 드립니다. (@@)💦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에서는 함께 크로스오버 하실 레스주분들과 캡틴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참, >>472 레스에 중요한 것을 빠트려서 추가하자면... 크로스오버 기간은 8월 중 1주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1주일에서 더 늘어나도 좋고 최대 열흘 가량도 문제 없습니다만, 8월 이후(9월~)에 크오를 잡는 것은 죄송하지만 어려울 것 같단 점 미리 공지해놓고자 합니다. 중요한 점을 빠트리고 올려 죄송합니다. 💦
● What. 영웅서가 2는 전작 영웅서가 1에서 10년 이상의 시간이 지난 후, 이전 스토리 라인에서 적게 언급되었던 헌터 사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2016년 북한에서 열린 게이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에 다발적으로 문제가 발생하였고 그에 따라 극한에 몰렸던 인류가 특별한 힘. 의념意念이라는 힘을 통해 게이트에 반격하게 되면서 현재에 다달라 여전히 전쟁중인 듯 보이지만 아슬아슬한 전쟁을 이어갈 수 있는 정도의 상황임을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 영웅서가 2의 크로스오버의 장점 영웅서가 2의 배경은 게이트 아포칼립스 현대판타지입니다. 물론 1세대와 2세대로 대표되는 트루 아포칼립스물에서 벗어난 약 아포칼립스물이지만 여전히 게이트라는 설정이 존재하는 한 영웅서가의 세계는 평화로울 수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여러분이 어장에 참여하시더라도 '어느 게이트에서 나타난 우호적인 인원들'이라는 설정으로 여러분과의 분쟁 요소를 최소화할 수 있고, 여러분이 즐기는 데에 문제가 없도록 다듬는 것 역시 어렵지 않습니다.
● 현재의 스토리 크로스오버를 하게 된다면 현재 레스주들이 겪고 있는 스토리 이벤트인 '대운동회'에 영향을 받게 될 것입니다. 서로 이야기도 하고 운동회 특유의 분위기도 즐겨보고, 엄멈머 저기 애들은 저런걸로 사람을 패도 살아남는데 하더니 그대로 맞고 메딕을 부르짖는 현대판타지스런 장면도 구경할 수 있고,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 크오를 하고 싶으시다면? 언제든 저희 어장에 찾아와 제가 아닌 레스주들과 합의를 보셔도 되고, 아니면 웹박수에 문의 주시면 제가 이야기를 해드리는 식으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모쪼록. 이번 들어 처음 구하게 되는 크로스오버입니다. 하지만 여름의 분위기에 맞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편히 즐길 수 있는 어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단 말씀을 드리면서 이만 줄이겠습니다. 기호 1번 영웅서가! 대빵참치를 믿어주십쇼!!!
>>475 불타는 금요일에 삼중크오라는 좋은 제안을 해주신 김캡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신가요? 삼중 크오에 대해선 어느정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기 때문에 결론부터 말하자면 가능할것 같다는 말씀 드리고자 어장을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크로스오버에 대한 제 의견은 말씀드리자면 좀 길어질 것 같은데 정말 죄송하게도 제 현생이 아직 끝나지 않은지라, 실례하지만 12시 이후에 논의어장을 갱신하러 찾아와도 괜찮을까요?
크로스오버를 하게 될 경우 상당수 레스주들이 멀티 여부를 들키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피 우회 등을 통해 정체를 감추거나 특정 이름으로만 참여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경우 크오 진행 과정에서 자연스레 정체가 밝혀지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러니 이야기를 시작하기에 앞서, 제가 누구인지에 대해 밝히는 것으로 본 글을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영웅서가2 어장 초창기에 AT필드 문제로 인해 제명된 이가사키 미하루 오너 미이주입니다.
당시 참여중이셨던 누마키 류코주께서 분쟁 어장(situplay>1596241306>250)에 AT필드 문제를 제기해 주셨고, 분쟁 어장에서의 일련의 과정을 거쳐 저 미이주는 영서 캡틴의 결정에 따라 영웅서가2 어장에서 제명 처리(situplay>1596301070>135)되었습니다. 영웅서가2 어장에서 제명될 당시 저는 [ 붉은 바다를 위해 ] 어장의 개장을 준비중이었고, 당시 분쟁과 실제 현생 신변문제(situplay>1596281088>123, situplay>1596281088>127)로 인해 개장 과정에서 큰 문제가 생겨 어장 개장에 큰 어려움이 생겼습니다만... 어찌저찌 저는 문제를 해결하고 붉은 바다 어장을 무사히 개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제 신변의 위험이 많이 사라지고 어장이 어찌저찌 순항되어 가고 해가 2022년으로 넘어가고 오랜 시간이 지난 후, 못다한 말 어장에서 우연히 다시 뵙게 된 영서 캡틴께서는 다시 제가 돌아와도 된다 말씀해주셨으며, 토의 어장에 저에 대한 복귀 문제를 의논하기 위해 올려주셨습니다. 문제를 일으키고 제명되어 나가게 된 부족한 사람에게 다시 기회를 주시고 레스주 여러분들의 의견을 모아주신 것에 대해서 저 미이주는 영서 캡틴께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다른 이름으로라도 돌아와도 좋다는 말씀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복귀 투표 결과는 어떻게 되었나요?
찬성3 반대2 기권7, 이중 기권표의 상당수가 반대표로 바뀌었다고 들었습니다. 이는 영웅서가2 본어장에서 캡틴께서 직접 말씀해주신 내용(situplay>1596582065>247, situplay>1596582065>292)이니 거짓말이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이미 있는 찬성표도 반대로 바뀐 상황에,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가 반대 의견을 모아주신 상황에서 제 처분이 어떻게 될지에 대해선, 기권표가 대부분 나오게 된 시점에서 저는 이미 짐작하고 있었습니다. 기권표는 결코 기권이 될 수 없습니다. 레스주 여러분들께서 기권표를 주시며 하신 말씀들로 저는 짐작할 필요도 없이 알 수 있었습니다. 기권표는 사실상 반대표나 다름이 없었단 것을요. 복귀 투표는 무산되었으며, 저는 어떠한 이름으로든 영웅서가2에 돌아오거나 얼굴을 비출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만일 제가 일개 레스주이기만 하였다면 제가 이 크로스오버 기간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일체 접속하지 않기만 하면 끝날 문제였을 것입니다. 그러나 저는 일개 레스주가 아닌 캡틴이고, 현 크로스오버 논의에 대표로 논의하기 위해 나오게 된 사람입니다. 일개 레스주가 아닌 캡틴이기 때문에, 저는 이 문제에서 결코 저 혼자 발을 빼고 나오는 것으로 끝낼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 지금부터 제가 말씀드릴 내용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러분들 모두 능히 짐작하실 수 있으리라 생각하며... 쓸데없는 이야긴 이만 줄이고 본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삼중 크로스오버는 저희 붉은바다 어장의 경우 얼마든지 진행이 가능하며 크로스오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단, 영웅서가2 어장이 포함되지 않은 삼중 크로스오버일 경우에만 저희 붉은바다 어장은 삼중 크로스오버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저 RedCap 개인의 독단적 결정이 아닌, 7월 3일 영웅서가2 어장의 토의장에서 진행된 이가사키 미하루 복귀 투표 (situplay>1596307070>814) 결과에 따라 결정된 내용입니다.
이미 투표 진행 당시 복귀 투표로 인해 이루어질 어떠한 분쟁도 허가하지 않으시겠다고 영웅서가 캡틴께서 단언하신 바 있기에, 영웅서가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의 의견이 반영된 복귀 투표 결과에 대해 저 '미이주' 는 어떠한 이의도 제기하지 않고 받아들이겠으며, 영웅서가2 어장이 포함된 크로스오버에 저는 미이주가 아닌 어떠한 이름으로든 크오에 참여하거나 모습을 드러내지 않겠습니다. 관전자 여러분들과 다른 레스주분들도 모두, 부디 투표 결과에 따라주시어 지금의 결정에 대해 어떠한 이의나 뒷이야기도 꺼내주지 말아주시기를 간곡히 기원하겠습니다.
어장의 순항을 위해 더 나은 선택과 결정을 해주신 영웅서가 레스주 여러분들 모두와, 영서 캡틴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한편으로 크로스오버 이벤트에 대해 크게 기대하고 계셨을 영웅서가와 무림비사 레스주 여러분들, 그리고 저희 붉은바다 레스주 여러분들과 관전러 여러분들께 진심어린 사죄의 말씀 올리고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무엇보다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 할 캡틴의 위치에서 AT필드라는 불미스러운 일로 분위기를 흐리고 논란을 일으키게 되어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또한 저 하나로 인해 고대하던 크로스오버에 참여하기 어렵게 되신 레스주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고개숙여 사죄드리겠습니다. 모든 것이 제 경솔한 언행으로 인해 빚어진 문제이기에, 저는 여러분 모두에게 비난을 받아도 마땅합니다.
>>486 10~11일이면 준비기간이 좀 빠듯하긴 한데 어떻게 기간에 맞춰 준비할수는 있을 것 같군요....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럼 일단 본격적인 논의는 내일 하는 걸로 알아두고 준비하고 있겠습니다. 혹시 크로스오버 어장 제목에 대해 생각해두고 계신게 있다면 여기 어장에 얼마든지 적어주셔도 괜찮습니다. (@@)✨
>>488 혹시 진행이 필요할까 싶어 미리 관련 진행 시나리오 짜놓고 있었는데 알겠습니다. (@@)✨ 붉은 바다의 비사라니 양쪽 어장이름에서 적절하게 잘 따온 것같은 이름인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크로스오버 제목은 거기서 짤막하게 더 줄여서 적해비사赤海秘史 로 하는것도 괜찮을 듯 싶은데 어떠신가요?
홍홍홍...평범한(?) 자연을...보여주고 싶은거에용... 크오 날짜는 목요일부터 일주일로 하는거 어떠세용?? 그리고 만약에, 정말 만약에 진행을 할 가능성이 없는 것은 아니니까 진행도 아예 배제하고 있지는 않아용! 제가 지금 막 알바가 끝나가지고 아마 좀 늦게 답을 할 것 같아용 ㅠㅠㅠㅠㅠ
>>494 목요일부터 해서 1주일이면 11일부터 시작하는 것이겠군요. 저희는 괜찮습니다. (@@) 이번 크로스오버는 저희 어장의 경우 정사 편입은 어려울 것 같아 크오가 진행된다면 찰나의 꿈으로 처리하게 될 것 같은데 무림비사 쪽에서는 어떻게 될지 싶네요. 만약에 무림캡께서도 진행이 가능하게 되신다면 저희 쪽에서도 어떻게 레스주분들을 위해 어떻게 진행을 준비해 오도록 하겠습니다. 당연하지만 끼에엑 하실만한 건 안 나올테니 걱정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희 진행에선 거대로봇은 나올지라도 징그러운 건 안 나옵니다...(@@)💦
하늘이 열리고 푸르른 바다에 몸을 누인다 있을 리 없는 생명을 바라보며 서서히, 서서히 가라앉는다 찰나의 평온은 그 어떤 시간보다 달콤하니
이것은 신비하고 기이한 꿈에 떨어진 아이들의 이야기이다
붉은 바다를 위해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B6%89%EC%9D%80%20%EB%B0%94%EB%8B%A4%EB%A5%BC%20%EC%9C%84%ED%95%B4 무림비사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AC%B4%EB%A6%BC%EB%B9%84%EC%82%AC%E6%AD%A6%E6%9E%97%E7%A7%98%E5%8F%B2
>>500 아래 유튜브 링크란에 이 링크만 추가되면 될 것 같습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JNeNWi1QjAU
이유는 3가지인데 1번째는 우선 모카고 참치쪽에선 크로스오버를 그다지 하고 싶어하지 않는 이들이 적지 않거든요. 지금껏 투표를 2번 하고 그냥 순수하게 의견을 받았을때 굳이 하고 싶진 않다라는 느낌이 절반 이상이 넘었고요. 그렇기에 저도 한때는 크로스오버를 추진하긴 했는데 지금은 굳이..? 라는 느낌이 조금 크거든요.
2번째는 세계관을 묶기가 조금 어렵다는 판단이 들거든요. 아야카미는 저도 한번씩 관전해서 흥미롭다고는 느끼는데 일단 모카고의 무대인 인첨공에 있는 캐릭터들은 모두 국가기밀이에요. 그래서 사실상 밖으로 나갈 수 없어요. 초능력 기술로 국가끼리 경쟁중이라는 설정이기에 외국인이 들어올수도 없어요. 가끔 외부인을 받는 시기도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외국인은 예외거든요. 이전에 우마무스메는 인간이 아닌 또 다른 존재니까 데이터 측정 및 관찰을 명분으로 어떻게 엮는 쪽으로 조율을 하려 했었는데 아야카미는 거기까진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3번째가 가장 큰 이유인데 저희 모카고 스토리가 초기가 아니라 슬슬 챕터3이자 클라이맥스 파트로 진입하려는 시기인만큼 크로스오버를 한다면 모든 스토리가 끝난 후로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적어도 현 시점에선 크로스오버보단 모카고 내부에 집중하고 다 끝난 후에 원하는 이들끼리 마지막으로 크로스오버 즐기고 그럴까 생각중이랍니다.
현재는 제쪽에선 크로스오버는 조금 힘들것 같다는 말 전할게요. 긍정적으로 생각중이신 것 같고 기대하는 분도 계시는것 같은데 이리 말을 남기게 되어서 죄송해요!
신세기 아야카미 캡틴입니다. 바쁘실 와중에도 신경써서 크로스오버 어장에 입장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또한 아무래도 크로스오버를 과연 현 시점에 할 수 있을지 그 여부부터 논의하는 입장이다 보니 모카고 등 크로스오버 대상 어장의 이야기를 꺼내려면 아직 시기상조입니다만 ( ... ) , 모카고의 입장은 잘 확인했고 그 점 참고하여 논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별개로 클라이맥스 진입 미리 축하드리고 예쁜 엔딩 볼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여기까지 입장을 밝히고 저는 이만 물러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