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5780184> ☆☆☆☆상황극판 토의 스레☆☆☆☆ :: 1001

익명의 참치 씨

2016-02-18 16:23:04 - 2020-08-25 23:49:09

0 (38E+38)

2016-02-18 (거의 끝나감) 16:23:04

* 상황극판 내의 쟁점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스레입니다.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 상판 전체의 규칙은 토의 스레에도 적용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서로 의견이 다르다고한들, 어느 쪽도 상황극판을 위한 의견입니다.

*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만큼, 해당 스레에서는 비속어 사용과 상대에 대한 비난을 '특히 엄격하게' 금지합니다. 말투에도 신경써주시되, 평소에도 말투가 날카로운 분은 오해를 사지 않도록 자신에게 공격적인 의사가 없음을 해명해주시길 바랍니다.

* 분쟁조절스레에서 다뤄진 선례가 아닐 경우, 토의스레에서는 실제 사례를 언급하는 것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토의는 대결이 아니고, 그 결과는 승패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열린 마음, 합리적 사고를 가지고 토의에 임해주세요.

1 이름 없음 (3E+32)

2016-02-18 (거의 끝나감) 16:24:38

음 뭔가...뭔가... 뭔가 그렇지만 아무래도 좋아 (포기)

5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03:49

저기 홍보에 대한 토의는 언제 진행할거야 옆동네 있을때도 논의조금 했었지만 결론은 안나왔잖아

6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10:40

그럼 안건을 올려볼까..

홍보에 대해 토의 할 사람은 손을 들어주세요.

7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12:54

일단 안건 언급한 내가 손

8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17:16

일단 30분까지만 볼까. 3명이면 몰라도 둘이 해나가기엔 어려울 것 같은데

9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18:42

그래. 한번 올라온 안건 다시 못올리는건 아니지? 이러한 안건은?

10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26:16

물논. 원한다면 장기 안건으로 띄워놓고 며칠 보는수도 있을거고.

11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0:28:24

도움은 안 되겠지만 손

12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29:37

일단 이걸로 셋인가음..

13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31:35

여기서 우리는 선택해야만 한다.

1. 장기 안건으로 올리고 다음주 금요일까지 자유롭게 토의

2. 이자리에서 우리 셋이 달려서 일차적으로 결론을 내기.

2번을 고르더라도 중간에 누군가 와주는 수도 있겠지만.

14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32:37

일단 1번. 바로 결론날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15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0:33:57

나도 1번. 지금 셋이 달리더라도 오래 띄워야 할 안건이라고 생각해.

16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36:16

일단 익명 SNS 홍보계정이 가장먼저 이야기나오던데 만들었다고 하는사람이 여기에도 왔으려나

17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0:43:34

얘기 나왔던게 트위터랑 페이스북, 커뮤모아였지. 페이스북은 실명이 공개되기도 하고 너무 불특정 다수라서 일단 나는 제쳐두고. 커뮤모아는 옆동네 한 토의 참여자가 사이트의 홍보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어. 트위터는 계정 만들기도 쉽고 커뮤 유저가 많으니 트위터랑 커뮤모아 쪽의 홍보가 나을까? 이쪽 계열의 사이트는 잘 모르겠다.

18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45:03

☆♤☆ 제 1회 토론 ☆♤☆

안건 : 이주 상황극판 홍보 수단

에 대한 토의를 시작합니다.

2/19일 현 시점부터 종료시까지 홍보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받도록 하겠습니다. '홍보'라는 논점에서 벗어나는 의견에 대해서는 충분한 존중을 받지 못할 수 있으니 그점 유의해주세요☆

19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46:11

모두가 동의할 수 있는 해결안이 나오면 토의는 종료. 그땐 내가 판례 정리 스레 만들어서 과정부터 해서 간략히 정리할 예정.

20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46:15

커뮤모아쪽은 홍보가 가능하다는게 다행이네. 음그런데 홍보이후 유입인구에대한 논의도 이걸 마치는대로 바로 해야하는게 좋을거야.

21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0:46:31

내가 커뮤모아랑 페이스북 홍보용 계정 팠던 사람이다. 참치쪽 홍보하려면 트위터쪽도 파둬야겠네.

22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0:47:16

그리고 일반 사이트 애니/만화게시판은 어때?

23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0:48:52

>>22 나는 이거 반대. 부정적인 여론자주 봤던곳이라.

24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49:15

>>22 참치넷엔 상판 앵커판 외엔 평범한 일상공유형 커뮤이니 미묘하지 않을까.
그나마 괜찮을만한 곳은 역시 달동네려나

25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0:50:06

>>23 굳이 상황극판이 아니라 참치넷 자체를 홍보하면 좀 낫지 않을까...? 참치넷으로 유입->상황극판으로 유입. 이렇게 될 수도 있을것같아서.

26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50:35

>>20 그건 동의. 혹은 그정도는 묶여 처리해도 무방할듯.

27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0:55:06

>>25 >>24의 이유로.. 참치겟에 만화 관련 주제글이 있기는 한데 그게 메인이라기엔 너무 상태가 초라하고..

참치/상판/앵판으로 분류되는 참치넷은 그런 느슨한 유입은 힘들 것 같으니까 애초부터 상황극에 매력을 느낄 사람들이 주로 모인 곳에 홍보를 하는게 좋을텐데.

ORPG를 해보려는 초심자들 상대로는 매력어필이 될 것 같은데 그쪽 커뮤들은 대체로 극히 폐쇄적이고

28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0:58:13

사실 역극 카페는 굉장히 많고 그쪽계열을 공략하면 좋겠지만. 알다시피 카페는 폐쇠적이라서. 가입하자마자 홍보글만 딱 하나 쓰면 홍보하러 온 사람이라는게 티 나서..

29 ◆FXvAUANpuI (86E+36)

2016-02-19 (불탄다..!) 20:58:18

오알피지 관련 사이트에 홍보는 어떤가 싶다. 그쪽에 홍보해도 가능한지 문의를 해보고.

30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00:49

>>29 내 생각에도 먹힐 것 같긴 한데. 특히 초심자들 상대라면.. 그런데 역시 홍보를 어떻게 할지가 막막하다. 내가 아는데는 고인물이라

31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1:09:19

오알피지계는 내가 잘 몰라서 모르겠다 끄응...

32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11:51

>>31 상황극 돌아가는게 오알과 거의 같다. 좀 더 룰이 간단하고 대체로 일단 고유의 하우스 룰을 쓴다는걸 빼면.
그래서 돈 주고 사야하는 룰북은 못사겠는데 오알은 하고 싶은 중-고딩에게 상판은 꽤 매력적일거란거지.
문제는 그 인원만 핀포인트로 노리기가 너무 힘들어.

33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1:18:20

오알피지 커뮤가 페쇄적이라서 홍보만 하기엔 접근하기 어렵다는 말이야? 확실히 좋은 홍보타겟이라고 생각되는데...

34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1:20:47

오알피지도 인원이 너무 적어서... 아닐까?

35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21:35

>>33 하지만 홍보는 개뿔 구인 구회도 자기네끼리 채팅으로 구하는 오알판에서 홍보란게 성립이 될지도 모르겠고, 거기다 홍보하면 좋은 반응은 안나올 것 같다.

36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26:43

>>34 이게 좋은 반응이 안나올 것 같은 결정적 이유..

오알 커뮤에 들어가면 60~70%가 고참, 30~40%가 신참인데 저 고참들이 괴에에에에엥장히... 인력에 굶주려 있다. 신참들은 끼기가 힘들고 고참들은 끼워주기가 힘들고. 그래서 실제 활동은 거의 고참들이 점거중이지.
그런데 당장은 못써도 일단 대기중인 인력을 빼간다면...

37 이름 없음 (86E+36)

2016-02-19 (불탄다..!) 21:28:54

음 내가 오알 커뮤이야기는 내가 꺼냈었는데 괜히 민감한데를 건드렸나..

38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30:10

>>37 음 아니야. 내가 먼저꺼내기도 했고, 일단 현실적인 부분만 짚어두잔 이야기니까. 여러가지 조심하면 블루오션인건 맞고. 근데 그 여러가지가 너무 크고 무서울 뿐...

39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45:31

그런 이유로 오알도 일단 가볍게 건들기엔 좀 힘들겠단 이야기. 남는건 역시 커뮤모아 트위터쪽인데 이쪽은 내가 아는게 없어서..

40 이름 없음 (09E+39)

2016-02-19 (불탄다..!) 21:48:16

뭐야. 홍보는 자유롭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도움이 필요하면 의견을 나눌 수 있는건 맞는건데 어디 올리고 어디 올리지않고는 개인의 의지라고 생각한다.
왜 부정적인 여론이 자주 올라온다고 그곳에 글을 올리는 것을 반대하는지. 일단 사이트 자체에 홍보가능여부만 확인하면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

41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51:27

>>40 오알쪽은... 잘못하면 분탕종자만 올 것 같으니 그럼 스루하는쪽으로.

그럼 좀 시선을 바꿔서 홍보 수단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앵커판의 경우엔 후기같은걸 올리거나 했는데 우린 내세울 홍보자료같은게 있을까

42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1:52:24

>>40 나도 이 의견에 어느정도 동감하긴 해. 다만 너무 막장사이트에 올리면 안되겠지. 앱짱닷컴이나, 연령층이 지나치게 어린 사이트라던가 그런곳.

43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1:53:30

커뮤모아는 대체로 홍보지라는걸 (한장의 이미지 자료) 내세워서 커뮤를 홍보하는 모양인데, 우리도 홍보지가 아무래도 필요할것같다.

http://commumoa.net/

참고하고싶으면 한번 들어가서 둘러봐.

44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1:54:11

그리고 트위터는 RT가 많이 필요한데...이쪽은 상황극판 사람의 도움이 필요해. 상황극판 사람들이 트위터 계정같은게 있으면 그 계정으로 RT해주면 좋겠음.

45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1:56:36

>>43 적절한 이미지라도 구하는 편이 좋을까..

46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1:57:36

>>45 홍보 만화라면 내가 어떻게 그릴수는 있을것같음...다만 내용을 어떻게 해야할진 잘 모르겠다 :0

47 이름 없음 (72E+32)

2016-02-19 (불탄다..!) 21:58:06

>>44 도와줄까?

48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1:58:40

>>47 아직 트위터쪽 계정은 없어. 트위터 홍보계정을 파면 이쪽에 알리도록 할께.

49 이름 없음 (03E+41)

2016-02-19 (불탄다..!) 22:00:12

>>41 내세울 점이라면 대체로 참여가 쉽다는 점. 시트를 거르는 경향도 적고 진행 중인 스레라도 가능하니까 말이야. 부러 대체라는 점을 강조한건, 앞으로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런 것에도 스레마다 차이가 많아질테니까.
또한 다양하고 독립된 스레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1대1을 돌리는 스레가 따로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지. 개인봇등으로 보통은 구인해서 하니까.

>>43 홍보지는 보통 세계관등의 설정과 스토리 프롤로그, 시트등으로 하는건데 우리는 독립된 것이 여럿 있으니 상판 전체를 홍보하는 홍보지는 바람직하지 않을뿐더러 생소할듯.

50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01:11

>>46 내용.. 좀 생각해볼게. 다양하게 직접 와서 굴려볼 수 있단걸 강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51 이름 없음 (03E+41)

2016-02-19 (불탄다..!) 22:01:30

>>46 아, 만화라면 나쁘지 않을지도. 그냥 상판이 이러이러한 곳이다+약간의 장점어필만 해도 좋을걸.

52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02:51

그리고 그림 자체는 그릴수 있는데 나는 포토샵은 못굴린다...그점은 알아줘 흑흑

>>49 어 음...그럼 상황극판 역극 하나하나를 홍보해야할까?

53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03:19

만화 내용은 나도 생각해볼께.

54 이름 없음 (78E+39)

2016-02-19 (불탄다..!) 22:03:52

그리고 or 사이트측에 허락을 해준다는 전제하에 하는 홍보는 갠찮을거같다. 보통 or을 하고 싶어하는 신규유저들은 게임보다도 본인 캐릭터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진입장벽이 꽤 있어 사람이 부족한 그곳 특성상 쉽사리 허락해줄거같진 않지만. 허락해준다면 효과는 좋을걸.

55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05:21

>>54 내 생각에도 그렇긴 한데... 일단 그럼 한번 양해는 구해볼까 한다. 그나마 덜 폐쇄적일거라고 생각하는 곳에다가.

56 이름 없음 (72E+32)

2016-02-19 (불탄다..!) 22:05:22

그냥 본인이 하는 스레나 홍보하고 싶은 스레 하나 콕 집어서 시작하는게 나을 듯 싶어. 홍보계는..... 흐으음.

57 이름 없음 (03E+41)

2016-02-19 (불탄다..!) 22:05:30

>>52
하나하나의 홍보라면 홍보되지 않은 곳이 약간 기분이 상할테니까... 네말대로 상판 전체의 홍보가 좋을듯. 너무 많은 내용을 넣기보다는 맛깔나게 그리는 사람이 필요함. 그림이 대단해! 보다는 느낌있게 그리는분?

58 이름 없음 (72E+32)

2016-02-19 (불탄다..!) 22:06:04

홍보계 그거 상판 전체 홍보하는 거 맞지.

59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08:05

.

60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09:33

>>59 오앙 멋있어어어어어(반함)

61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09:42

잘못 올라갔네.

62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10:14

>>59 뭐야 이거 머시써어어어어어!

63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10:40

어장 이미지 업로드는 뭔가 좀 기형적이야

64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10:54

아, 나도 그림 샘플 올려보고 싶은데 본인인증되는 옆동네 시절 연성밖에 없어서 못하겠다 OTL

65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2:12:04

아 맞다 상판에 고퀄러들 많았지.

66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15:51

커뮤모아는 고퀄러 연성이 영향이 클 것 같으니 그부분에 대한 어필도 되면 좋을 것 같다.

67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2:21:03

그림을 마음껏 그려 올리면서도 그림을 그리지 않아도 되며 글을 마음껏 써도 되면서도 퀄리티를 추구하지 않는다는 것도 어필됐음하다

68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22:04

커뮤쪽에는 홍보용 짤과 적당히 양식에 맞춰 정리해서 홍보하고

트위터는 Rt만 해주면 홍보효과가 있는 듯 하고

오알쪽은 이쪽에서 글을 올려봐야하겠네.

69 이름 없음 (03E+41)

2016-02-19 (불탄다..!) 22:27:56

>>65 이제 연성도 올려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하지만 그런게 티나는 것보다, 티나더라도 아는 척 않고 다른 사람과 같이 대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의미의 친목방지 아니냐. 필요와 욕구에 따라서라면 연성도 올려. 그러라고 규칙을 완화하고 예의와 배려를 강조한거야.
다만 그렇게 해서 일어나는 친목-즉 네 연성을 알아보고 네게 더 친하게 대하거나, 연성러에 대한 아이돌화가 일어나면 네가 더 똑부러지게 대응해주면 된더.

70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29:25

연성이라는 게 그냥 그림을 말하는 건가?

71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29:47

>>69 나한테 말한거야?

72 이름 없음 (18E+38)

2016-02-19 (불탄다..!) 22:30:36

아이고 내 앵커가.... >>65아니다 >>64

73 이름 없음 (03E+41)

2016-02-19 (불탄다..!) 22:31:13

그렇당. 너다. 그런데 네가 그만큼 똑부러지게 행동할 자신이 없다면 연성 올리지 말고.

74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32:45

>>70 그냥 그림은 아무래도 애매하겠지. 우리도 홍보가 가능하다곤 해도 일반적으로 올라오는 다른 커뮤랑은 성격이 좀 다르니까!

75 이름 없음 (18E+38)

2016-02-19 (불탄다..!) 22:35:53

>>70 그거 그러니까 본인 그림 올려도 되냐는것? 그림도 그렇고 뭐 도트나 뭐 그런거라도. 그러나 본인의 작품이 스레에 관련된 것에 한정에서 올리는게 좋을듯. 결국 본인이 만든 작품 아무거나, 라면 각기 다른 스레에서 같은 연성을 올리게 될수도 있으니. 그건 너무 노골적이니까.

76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38:08

>>75
아니 그냥 연성이란 용어는 처음 들어서.
작품 진행하면서 나오는 글이나 그림 등 UCC 같은 것들인가?

77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38:52

>>76 그냥 그림 그린거나 글쓴거. 개인적으로 만들어 올리는걸 연성이라고 해!

78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39:05

그렇다면 용기있게 올려보겠닷. 내 그림 실력이 이정도입니다 녀러분.

어...어...별로인가? ;~;....아무튼 상판에 도움이 되고싶어서. 오로지 참고용으로만 봐줘 참고용으로만.

79 이름 없음 (92E+37)

2016-02-19 (불탄다..!) 22:39:56

>>76 동인계에서는 글이든 그림이든 영상이든 그런 창작물 전반을 '연성'이라 하고(사실상 '창작물'과 거의 동의어라 보면 될듯!) 이런 창작물을 만드는 걸 '연성한다'고 한다!

80 이름 없음 (79E+40)

2016-02-19 (불탄다..!) 22:40:44

>>78 세상에 존잘님 여기서 뭐하세요?

81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41:06

>>78 잘그림! 그 실력을 어떻게 쓸지는 또 고민을 해야겠지만 ㅠㅠ

82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2:41:17

>>78 와아... 무슨 마스코트 보는 것 같다.

83 이름 없음 (92E+37)

2016-02-19 (불탄다..!) 22:41:21

앗 늦었다...
개인적으로 >>69에 동감.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그런거!

>>78 잘그렸다...!!

84 이름 없음 (03E+41)

2016-02-19 (불탄다..!) 22:42:52

머여이것 예쁘자나... 후. 난 예쁜게 조은 거시다...
아 그리고 상판 홍보만화 만들거라면 1화는 누가 2화는누가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이 그리면 좋겠다. 다양성을 상징하는 일환으로!

85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45:03

그럼 상판을 홍보한다고 치면 상황극과 관련된 연성을 홍보하는 거야?

86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46:53

>>85 니은. 상판을 소개하는 만화를 그리는걸로 예상중.

87 이름 없음 (78E+39)

2016-02-19 (불탄다..!) 22:46:59

아니지. 연성을 매체로 홍보를 하는거지. 상판을 홍보하되, 그냥 설명글로는 아무래도 눈이 잘 가지 않으니까 쉽게 또 재밌게 보도록 만화로 만들자는 취지임. 일단 당장은.
상판의 연성을 홍보하는건 의미없는게 존잘은 한사람만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연성이 뛰어나다는것이 상판의 컨텐츠가 뛰어나다는건 노상관임.

88 이름 없음 (4E+34)

2016-02-19 (불탄다..!) 22:47:24

>>84 다양성은 좋은데 그러면 좀 늦어질것같다... 일정기간까지 만화 제출하세요 제출 이래야하니까.

89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48:47

만화까지 그리는 건가...
뭐 언제나 홍보를 할 때는 콘텐츠를 내보내는 게 정식이긴 하지.

90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2:48:52

>>88 앵커판처럼 자진해서 모이면 모를까 강요하기엔 미안하지...

91 이름 없음 (18E+38)

2016-02-19 (불탄다..!) 22:50:57

엥 만화 다 만들어지면 홍보하는거 아니냐? 솔직히 지금 활성화는 어느정도 되고있고, 조금 더 많은 스레가 나온 이후에 홍보해야 다양성이라는 장점이 잘 닿을거같다. 기다릴수이씀.
그리고 1화 2화래도, 솔직히 상판 장점이 많은 것도 아니니까 각 사람들마다 진짜 짧게 부탁드릴것같은것.

92 이름 없음 (18E+38)

2016-02-19 (불탄다..!) 22:52:27

그치 강요하먄 절대 안됨. 사람 안모이면 한분께, 굳이 화 나눌필요 없이 장점 설명하는 짧은 만화 부탁드리면 댄다.
내가 말하는게 이래서 그림그리는거 쉬울것!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님... 완전 고맙지만....연성러 아이돌화 신경쓰라고 마ㄹ했기애 이러는것....

93 이름 없음 (33E+38)

2016-02-19 (불탄다..!) 22:52:50

4컷 정도로 여러명이 돌려가면서 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94 이름 없음 (01E+37)

2016-02-19 (불탄다..!) 23:01:30

이렇게 노력하는데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다 제발

95 이름 없음 (89E+34)

2016-02-19 (불탄다..!) 23:09:38

>>94 그러게! 생각보다도 홍보 관련으로 이만큼 사람이 와서 이야기해주는것도 뭔가 고무적이고

96 이름 없음 (49E+36)

2016-02-20 (파란날) 18:34:41

너무 묻힌것 같아 일단 갱신

97 이름 없음 (05E+38)

2016-02-20 (파란날) 19:54:53

나도 원양어선을 위로 띄운다

98 이름 없음 (05E+38)

2016-02-20 (파란날) 20:03:07

홍보물말인데 나도 지원할수있을까 누가 편집만 따로해준다면 그림자체는 지원가능한데 음.

99 이름 없음 (05E+38)

2016-02-20 (파란날) 20:08:03

그림은 이정도일까

100 이름 없음 (49E+36)

2016-02-20 (파란날) 20:32:22

>>99 !! 잘그림!

아 편집말인데 내가 포토샵을 조금, 아주 조금, 눈꼽만큼 다룰 줄 알아.

101 이름 없음 (27E+39)

2016-02-20 (파란날) 22:36:11

>>99 잘 그렸다!!

음, 4컷 정도나 다른 자캐커뮤의 홍보지 비슷한 느낌으로, 홍보물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각자 만들어 와서 여기서 다른 레더들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옆동네에서도 간혹 예비 스레주들이 홈페이지 샘플 들고와서 보여주고 디자인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의견을 듣는 거 본 적 있어!!

102 이름 없음 (59E+39)

2016-02-20 (파란날) 22:37:10

>>101 확실히 그거 좋은 의견일듯 해. 꼭 옆동네가 아니더라도 다양한 결과물을 가지고 오면 그걸 또 종합해서 보완할수도 있는거니까 말이야.

104 이름 없음 (00498E+54)

2016-02-21 (내일 월요일) 23:51:38

멍청했지. 나는 짧게 평하며 웃었다. 내 볼일을 끝냈다고 해서 정말, 말 그대로 멍청하게 마음을 놓아버렸다. 몸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이미 늦은 때였다. 선언하는듯한 목소리. 그리고 선뜩한 파공음이 내게로 내리꽂혔다. 떨어져나갈것 같은 어깨에 균형이 흐트러진다. 하는수 없이 한쪽 무릎이 바닥에 닿았고 어깨를 지나친 무기가 목에 닿으려 할 때였다. 여기서만큼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 늦지 않았다면 늦었다는 판단을 할 새도 없이 저세상이었을터다. 능력을 발현시켜 몸에 한기를 두르고는 목을 가볍게 스치는 무기의 열기를 견뎌낸다. 그럼에도 화끈한 감각은 잔류하여 목 뒷덜미를 데운다.

"그 말은 저승까지 동행해주겠다는 말인가?"

어깨를 얻어맞자 마자 앞으로 몸을 굴려 날 공격한 누군가와 대치했다. 물론, 겨우 스친 뒷덜미 따위를 어깨의 통증에 비할 순 없었다. 젠장 벌써 열세군. 웃듯이 대답했지만 가면 안의 표정까지도 그러긴 힘들었다. 그래도 처지를 비슷하게만 만들면 확률없는 게임은 아니게 되겠지. 굴린 몸을 일으키는것과 동시에 내가 총을 꺼내들었으리란것을, 그녀는 지금 알고 있을까.
총구가 그녀에게로 겨눠진다. 이어서 골목엔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105 이름 없음 (03545E+55)

2016-02-25 (거의 끝나감) 23:47:57

안건하나 제출했으면 좋겠는데. 처음들어왔을때를 위한 가이드가 필요한거같아.

106 이름 없음 (40955E+59)

2016-02-26 (불탄다..!) 00:06:29

>>105 앞의 토의가 마무리되지 않고 묻혔는데...아무도 반응 안 하니까 상관없나...응.
잡담스레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걸로는 부족한거야...?

107 이름 없음 (56387E+59)

2016-02-26 (불탄다..!) 00:10:19

으음. 그런가 그러면 내일거기에.

108 이름 없음 (32154E+60)

2016-02-26 (불탄다..!) 00:10:46

가이드도 홍보에 관련된거니까 앞의 토의를 마무리하지 않고 끼워넣는 걸로 괜찮지 않을까? 홍보건도 사람들이 많이 와서 제대로 마무리 해줬으면 하는데.

109 이름 없음 (40955E+59)

2016-02-26 (불탄다..!) 00:25:43

>>108 그런가...!!
그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 것 같아.
홍보물이나 이런 가이드 같은 걸 만들 수 있는 사람이 있다면, 한번 들고와서 의견을 구해보면 좋을 것 같지만...나는 그런 거 만들 줄 잘 모른다ㅠㅠㅠㅠ

110 이름 없음 (32154E+60)

2016-02-26 (불탄다..!) 00:31:39

>>109 나도 그런 쪽으로는 소질이 없어서...ㅠㅠㅠ
가이드는 상판 내부의 스레로 해결하는 거 아닐까? 아니면 질문 스레를 만들어서 뉴비 적응에 해결하던지... '상황극 해보고 싶은데 뭘 해야하나요?'라는 질문을 받으면 되게 답하기도 애매해서...

111 이름 없음 (40955E+59)

2016-02-26 (불탄다..!) 00:57:14

전에 질문스레를 따로 만들다기보다는 잡담스레에서 질문을 받아서 대답해주자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옆동네 상판의 경우 내 기억이 맞다면 뉴비들이 질문스레를 갱신하기보다는 잡담스레에 가서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엉뚱한 곳에서 질문을 하는 경우도 본 적 있었고...

112 이름 없음 (79899E+57)

2016-02-26 (불탄다..!) 07:12:12

☆♤☆ 제 1회 토론 종료 ☆♤☆

안건 : 이주 상황극판 홍보 수단

내용 : >>18->>103

결론 :
1. 커뮤모아의 경우 연성러들의 도움을 받아 홍보물을 만들어 올리면 될 것 같다. 단, 자발적 도움이어야 할 것.

2. 트위터의 경우 리트윗을 적극적으로 해줄 것.

3. ORPG카페는 문의해 봤으나 부정적인 대답이 돌아왔다고 합니다

=== 이상 ===

정리가 필요한 것 같아 일단 정리. 회차 단위로 딱딱 끊기도 단기로 달리기도 힘들어보이니 대강 이쯤인가 하면 누군가 끊어주면 감사할듯. 끊는 이유는 알사람은 알겠지만 정리스레를 따로 만들기로 한게 또 있으니까.

113 이름 없음 (79899E+57)

2016-02-26 (불탄다..!) 07:21:07

가이드에 대해서는 따로 필요한건 아니지 않냐는 의견. 저 위에 있는 규칙이라던가, 기존 인원은 없더라도 이미 암묵적으로 지키는 것들이고 이미 저기서 해당 스레나 잡담판에 질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애매한 질문은.. 거기에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상판에 있길 바라는게 좋겠지. 아니면 토의스레에서 상의해서 결론을 명확히 해두거나. 주제가 한정될 필요 없이 토의가 필요한 안건이면 쓰면 되는거고.

여담이지만 앞으로는 확실히 기한을 정해놓고 토의를 하자는 의견도 던져둘게. 정리할땐 결론이 안나면 안났다고 그대로 올리는쪽으로. 흑역사가 길어질 것 같지만... 그건 그것대로 사실은 사실이니 그렇게 처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114 이름 없음 (32154E+60)

2016-02-26 (불탄다..!) 07:31:36

1. 연성러
2. 커뮤모아에 글을 올려줄 사람
3. 트위터를 관리할 사람

이정도가 필요하겠네. 인증코드라도 달아놓고 인원이라도 셀까? 자발적으로 상판의 홍보를 위해 돕고 싶은 사람들 한정으로.

115 지나가던 누군가씨 (90615E+50)

2016-02-26 (불탄다..!) 14:39:43

그림은 못그리지만 나도 도와줄수는 있어, 그림 그려주는 정도라면야.
커뮤모아와 트위터는 내가 문맹이라 무리지만.

116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12:30

시간이야 늦겠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묻고 싶다. 분쟁 스레를 끌어올릴까도 했는데, 아직은 이르고.

내 경우에는 특정 스레 안에서만 상주하다보니, 타 스레 사람들의 난입에 대해서는 어? 그러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처에서의 룰에서야 그게 금지되어있지만 여기는 아직 아니지.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난 어느 개인에 대한 인증이 될 수 있는 레스가 난무하는 일은 환영하고 싶지 않아. 그것도 스레의 대표가 되는 스레주가 하는 일이라면. 가끔 와서 떡돌리기 정도야 애교로 끝날 수 있겠지. 그런데 잡담스레에서까지 본인이 스레주라는걸 인증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난 잘 모르겠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관련된 의견을 묻고 싶다.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생각을 바꿀 마음도 충분히 있고.

117 이름 없음 (13305E+59)

2016-04-11 (모두 수고..) 00:25:16

솔직히. 개인적 생각일 뿐이지만 한 스레의 물이나 분위기를 흐려 놓는다는 느낌이 들 때도 있더라. 비유하자면 한 학교에서 서로 데면데면한 A랑 B라는 소그룹이 있는데, 불쑥불쑥 B집단의 리더가 A에 끼어들어서 휘젓고 나가는 그런 거??

내가 돌리는 스레도 어디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타 스레더가 끼어들 때마다 재 뭐야? 라는 생각이 드네 자꾸..

118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0:27:39

글쎄? 너무 민감한 거 아닐까? 틀을 달고 잡담스레에 계속 오는 행위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스레끼리 격리시켜야 하는지 나는 모르겠어. 다같이 하하호호 하면 좋지않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이 점은 공감할 수 없을지도 몰라.
옆동네 같은 경우에는 스레끼리 너무 독립되어있었지. 근데 그저 이 스레 저 스레 옮겨다니며 잡담하는게 난 뭐가 나쁜지 모르겠어. 물론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하지. 가렁 그 스레 내에서 자기스레를 막 언급한다던가 그런 행동말이야. 그런데 아니라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그리고 솔직히 뭣 때문에 그게 개인에 대한 인증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분명 그는 그 스레 사람으로써 자신을 인증을 하러 오는게 아니라 타 스레의 사람으로써 놀러온 것일 뿐이니까 말이야.
개인 인증이라면 자기 스레나 잡담스레 내에서 현실의 일을 너무 자주 언급한다거나 자세히 언급하는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멀티돌리는걸 따지자면 자신의 정체를 불가피하게 밝힐 수 밖에 없었다고 해도 그걸 무시하면 되잖아?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하면 되는거고.

그리고 그건 분쟁스레감이 되지못해 ㅎㅎㅎ 분쟁은 말 그대로 싸우자 수준이라서 말이지;; 그냥 내 의견을 말하자면 난 스레주나 레더들이 이 스레 저 스레 다니는 건 멀티돌리는 사람이 갑자기 자기가 멀티하고있는 스레에 가서 난 사실 ㅁㅁ스레의 ㅁㅁ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 한 괜찮다고 생각해.

119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31:44

>>117 그렇게 느낄수도 있겠네...

물론 그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들어서 이해는 되는 편이야. 친하게 지내는 것 좋지. 그러나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려면 나름의 기준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다른 스레에 가서 자신의 스레명을 달고 잡담에 난입하는 사람들이 적은 이유는 그게 예의에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생각해.

120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32:23

>>118 >>117의 경우는 어떻게 생각하니?

121 이름 없음 (51712E+52)

2016-04-11 (모두 수고..) 00:33:33

갑자기 올라와서 봤더니...

으으음 반은 공감. 끼어들기 힘들 때 있더라.

122 PSYCHO (95362E+59)

2016-04-11 (모두 수고..) 00:36:40

예의가 없다는건 제가 다른스레에 가서 제 스레 홍보하고 제 스레 이야기하고, 육두문자 남발하고 그러는게 예의없는거 아닐까요. 저는 다른 스레 돌아다니면서 그 스레 잡담 하던거에 끼어서 잡담하는거지 제가 무리를 휘저을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 올라온 두 분의 말씀이 조금 거칠어서 저격으로 느껴지네요. 우우.. 전 그냥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에요.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느스레 누구주인지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그 스레 안갈테니까요.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렇게 느끼게끔 해서 죄송합니다. 한분이라도 계시면 안가는게 맞을테죠.

123 이름 없음 (6247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36:54

>>118 의견에 동의. 나도 그게 왜 인증감인지 모르겠다. 적당한 선에선 괜찮지않을까?

124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37:02

물론 이 건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규율이 정리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라고 생각한다.

나처럼 모처의 룰에 익숙한 사람들이나 몇몇 사람들은 불편하게 여길수도 있겠지. 하지만 모처룰은 과거니까 쿨하게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봐.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합의할 수 있는 규준이 필요한거고. 만약 게시판 인원중 많은 사람이 그걸 괜찮다고 여기면, 나 또한 참을거야.

125 이름 없음 (95362E+59)

2016-04-11 (모두 수고..) 00:40:22

혹시 분쟁이라도 일어날까 봐 조심조심 이야기하지만 >>116 이 레스, 전부터 말하고 싶은 것들 다 모아놓은 글이라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구나 생각하고 여태껏 별 지적 못 해왔거든. 모두가 친해지고, 고루고루 친한 분위기인건 좋아. 가끔씩 들러서 안부를 전한다던지 그런 선에선 거부감도 잘 들지 않아서 적당히만 해주면 좋겠는데, 그 중간점을 찾아줬으면 해. 스레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건 찬성, 이런 방법으로는 반대... 그냥 흘려들어도 되는 의견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말고.

126 이름 없음 (6247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41:22

너무 딱딱하게 할필요는 없는 것 같아.난 과거 스레딕 분위기가 너무 폐쇄적이고 답답해서 싫었거든.적당한 선에서 느슨하게 풀어주는게 괜찮아보여.

127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0:41:25

>>120 그건 그렇게 생각하는게 조금 민감하다 할 수 있지만 데면데면하다면 오히려 그렇게 함으로써 관계를 키우는게 좋지않아? 휘젓고 나간다의 기준이 뭔지 몰라서 대답하기 힘들다 미안해ㅠㅠ

128 이름 없음 (51712E+52)

2016-04-11 (모두 수고..) 00:42:34

나같은 경우는 사정상 시간단위로 텀두고 띄엄띄엄 올 때가 많고, 그것도 잠깐 잡담하고 다시 갈 때가 잦은 편인데 그때 다른 스레분이 있으면 말 그대로 끼어들기 힘들어서 그냥 갱신 써두고 가거나 아니면 캐릭터 행동 한두줄 써놓고 지켜보고 있게 되더라 자꾸. 흐름을 읽기 힘들다고 해야 하나. 뭐 대충 그래.

129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43:44

>>122 가장 먼저 토론을 제의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이건 이미 개인으로서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의견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 갈리고 있는 시점에서 게시판 전체가 합의점을 찾아야 할 문제고. 딱딱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하지만 한번쯤은 제의해봐도 되지 않을까 했어.

130 이름 없음 (52361E+58)

2016-04-11 (모두 수고..) 00:44:42

방식의 문제 아닐까.
주로 스레의 잡담에 끼어들 뿐이라고 했는데, 나는 타 스레의 난입에서 시트캐나 시트주에 대한 소유드립이나 약한 성드립밖에 못 봤거든. 그래서 거부감이 드는건가싶다.

131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45:13

>>127 >>128같은 경우지. 음. 비유하자면 띄엄띄엄 오는 동아리 인원이 있는데, 동아리에 들를때 다른 동아리 회장이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면 오히려 그 사람은 분위기에 쉽사리 끼어들기 어렵지 않을까. 관계를 키울수 있다는건 모두가 대등한 조건하에 있을때야 가능한 일인데 그건 불가능하지.

132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0:47:00

>>128 그런 경우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다른 스레분이 있다고해서 소외감받을 건 없는 것 같아. 그 사람은 말그대로 다른 스레에서 온 철저하게 선을 지키고 있어야하는 사람이니까.
설마 자기 스레 사람인데 다른 스레사람이랑 하하호호 하고있다고 끼어들었다고 쟤 뭐야?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
그냥 끼어들기 힘들어도 한 번 노력해봐 막 무언가 대화 주제를 꺼낸다거나 하는. 근데 그게 씹힌다면 그건 타 스레에서 온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속한 스레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133 이름 없음 (17739E+62)

2016-04-11 (모두 수고..) 00:48:13

적당한 선에서는 문제 없다고 생각해. 그보다 문제되는 행동이 있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말하는게 좋지 않을까?

134 PSYCHO (61511E+59)

2016-04-11 (모두 수고..) 00:49:14

시간이 늦어 먼저 자러갑니다.
다만 저는 모두와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었고, 제가 있음으로써 불편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느 스레의 레스주로써 엉덩이 주물주물이나 기타 많은 이야기들을 하는것과 어느 스레의 스레주로써 놀러가서 그 행위를 하는것의 차이점역시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다같이 한 참치넷 안에서의 상황극판 유저니 친해지고 싶을 뿐이고, 옛날처럼 스레딕 분쟁스레가 마녀사냥하며 돌던져지는곳으로, 개개인 스레에 집중해 다른 스레나 전체적인 일에 신경쓰지 않고,모두가 목소리를 내며 지적이 자연스러운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을 뿐입니다. 어찌보면 이런 지적이 나온것도 좋은일이겠네요.
절충안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135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0:49:25

나 같은 경우에도 누군가가 있을때 와도 일단 뭔가를 찾으려는 생각이 중심이라 내 의견에 공감하거나 동의하지 않아도 괜찮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니까.

하지만 휘젓고 디닌다의 구체적인 설명을 부탁해. 어디까지가 네가 생각하는 휘젓고 다닌다의 기준이야? 그건 말 그대로 그 스레에가서 깽판친다는 소린데
난 솔직히 그런 레더들이나 레주들 못봤어.

136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49:26

>>132 말했잖아. 성향이나 시간, 기타 제약등으로 그게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고. 그렇다면 그 스레주의 행동을 강제로 고쳐야 할까? 모두가 하하호호 지내길 원하는건 아니야. 필요 이상의 관계가 벅차서 소소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고, 그 경우에는 그걸 존중해야지 교정하려고 들면 안되는거야.

137 PSYCHO (61511E+59)

2016-04-11 (모두 수고..) 00:51:16

놀러가면 모두에게 반응을 해주고 다같이 낄수있는 즐거운 잡담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분들이 계실줄이야. 죄송합니다, 신경써주지 못해서, 더 챙겨주지 못해서.
제게 먼저 말걸어주시는 분들이나 레스 남겨주시는것에는 모두 반응을 해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자러갑니다,안녕히

138 이름 없음 (51712E+52)

2016-04-11 (모두 수고..) 00:52:27

흐음...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말은 쉽지. 두마디는 난 그리 적극적이지 못해서. 위 참치의 표현을 살짝 빌려서 구차하게 주절거린다면. 잠시 며칠동안 학교를 빠졌다 왔는데, 친한 친구들이랑 모르는 한 아이랑 매우 친밀하게 대화하고 있어서, 끼어들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정도일까.

익명의 힘을 빌어 보라는 거라면 할말 없고 응. 솔직히 내 방향이 이런 쪽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도 그닥 느끼지 않고 있지만.

139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0:53:35

>>136 흠... 그건 내 성격상 이해하기 힘든 대목이네 ㅠ 미안해 나는 시간이 조금밖에 없더라도 그 누가 있던 재밌게 놀다가자 라는 주의라서
그러면 너의 구체적인 의견은 뭐야? 오는거에 반대한다는거야?

140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57:33

>>139 글쎄 난 토의를 하고자 한거라 확실한 정리는 아직이지만.

1.잡담스레의 경우에는 이름달고 달리는거 금지. 개인적으로 잡담스레는 익명으로 할 말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2.떡을 돌린다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의 발언 등등은 허용. 이건 오히려 보기 좋았다고 봐.
3.타 스레에서 잡담에 난입하거는 것은 허용. 그러나 부외자로서 필요 이상의 많은 잡담이나 이름을 다는 것은 금지.

이정도일까.

141 이름 없음 (51712E+52)

2016-04-11 (모두 수고..) 00:57:43

굳이 " 오지마!!! 껏영!!!!" 정도는 아니고. 음. 그니까 와도 상관은 크게 없어. 없는데, 적당히 놀다가라 그거지. 나같은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142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0:57:51

>>138 솔직히 적극적이지 못한건 자신이 고쳐나가거나 소외된다싶은 사람이 있으면 끌어들여서라도 노는게 좋을 것 같은데 솔직히 다들 여기 스트레스 받으러 오는 건 아니잖아? 그런 문제라면 그냥 옆동네처럼 돌아가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 이건 진짜 그것밖에 답이없다. 타 스레의 사람이 오는것에 대해 그렇게 느낀다면...

143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0:59:05

>>141 아하 ㅋㅋㅋ 그렇구나 내가 잘못이해했었네 다시 미안해 ㅠㅠ
그래, 적당히 하는게 좋지.. 선을 넘는 건 안좋은거야

144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0:59:40

>>142 아니 스트레스 받으러 오는게 아니라면 그런 자신을 고쳐나가는 걸 강요받는 것도 하나의 스트레스지. 내향적인 사람을 억지로 뜯어고치려는건 외향적인 사람들이 흔히 하는 실수야.

145 이름 없음 (51712E+52)

2016-04-11 (모두 수고..) 01:01:10

그리고 이건 진짜 개인적인 궁금증일 뿐인데. 굳이 이름을 다는 이유를 모르겠어. 이 스레에서 너네스레 방문해서 놀았으니까, 너네도 우리 스레와서 나처럼 놀렴!>>인건지, 아니면 이름 안달면 누군지 헷갈려셔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내가 어디의 누구다! 라고 알리고 싶은 건지...

146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1:01:20

>>140 첫번째와 두번째, 그것에 대해서는 나는 전적으로 동의.
하지만 세번째는 사람들의 기준이 달라서 자신은 자기 기준에 맞게 했는데 남들이 보기에는 선을 넘어버린걸로 보일수도 있어서

147 이름 없음 (51712E+52)

2016-04-11 (모두 수고..) 01:02:49

>>144 어 이건 진짜로 격하게 공감. 그거 진짜 압박감 쩔더라

148 이름 없음 (51712E+52)

2016-04-11 (모두 수고..) 01:03:54

>>146 선...에 대에선 모두가 합의해서 정해놓는게 가장 낫겠지. 응.

149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1:04:32

>>145 내 생각에는 전자보다는 후자인 것 같아 아마도..?

>>144 그것도 그렇겠네. 하지만 강요는 하지않았는데 너레더 입장에서는 강요하는 것 같아 보였나봐. 미안해.
하지만 너레더의 의견이>>141이라면 나도 괜찮다고 생각해
다만 그 기준을 정확하게 잡지 않으면 다시 이런일이 벌어진다고 말할게.

150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1:05:41

그러니까 >>147을 좀 더 자세히 말하자면 그냥 누군지 헷갈리려서 붙이는 것 같아

151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1:05:47

문제는 세번째인가.

일단 황급히 결정할 문제도 아니고, 가능하면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봐야 할테니 밤늦게 계속 이야기하는 것도 안 좋을 것 같네.

이만 난 자러갈게. 다들 월요일 잘 보네.

152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1:07:34

>>150 앵커미스!! >>149 인데! ㅠㅠㅠㅠ

153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1:09:34

그래 >>151도 잘자.
그럼 나도 이만 갈게

154 이름 없음 (0062E+60)

2016-04-11 (모두 수고..) 01:24:14

타 스레의 사람이 내 스레에 와서 잡담을 해도 되느냐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굳이 내가 참여하는 스레에서만 얘기를 해야하고, 다른 스레에는 가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난 잘 모르겠어. 위에 레스들 보니까 분위기를 흐려서? 다른 사람들이 참여를 못해서? 라는데…
전자라면 시리어스한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폭죽을 터트리는 둥, 그런 식으로 물을 흐리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장난 정도는 같이 칠 수 있는 거잖아. 그것도 안 된다면, 떡을 돌린다던지 하면서 타 스레에 가는 것도 안 되는 거겠지.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글쎄. 타 스레의 사람이 왔다고 해서 꼭 그 사람하고만 말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잖아. 타 스레 사람한테 안녕 인사 한 번 해주고, 나는 다른 사람하고 얘기해도 되는 거 아니야? 같이 놀면 더 좋지만, 그게 무리라면 말이야.

그리고 나온 이야기가 이름 다는 거였나? 난 잡담스레는 모르겠지만, 본스레에서 타 스레의 사람이 이름을 다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
내가 다른 스레에 외부인으로 갔으면, 외부인이라는 이름표를 붙여야지 않을까? 일단 나는 그 스레에 참여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말이야.
"난 여기 참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분하고 놀고 싶어서 온 외부인이에요!" 라는 걸 알려야지. 이름이 없으면 내가 그 스레 사람인지, 아닌지를 사람들은 모르는 거잖아.

개인적으로 옆동네처럼 돌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이주한지 얼마 되지는 읺았지만, 난 그쪽보다 조금 더 자유분방한 여기의 규칙이 마음에 들거든.
그럼 모두 좋은 밤 보내길 바라. :)

155 이름 없음 (16894E+56)

2016-04-11 (모두 수고..) 01:42:48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타스레 사람이 갑자기 닉네임까지 쓰고 나타나면 좀 당황스럽긴 했어. 현실에서도 지인들과 이야기 하다가 모르는 사람이 끼게 되면 어색해지고, 눈치 보이게 되는데 그거랑 똑같다고 할까?
떡을 돌리는 건 한번의 인사일 뿐이니 즐기는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잡담이랑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 잡담은 스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 꽤 영향을 미치니 다른 사람들이 오면서 바뀌는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신경쓰지 않을래도 막상 사람이 그걸 무시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
또 단순히 자유로운 잡담이라면 그냥 잡담스레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156 이름 없음 (44242E+59)

2016-04-11 (모두 수고..) 01:59:09

나 역시도 괜찮지 않나 싶어. 잡담 말이지. 솔직히 말하자면 >>154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확실하게 해줘서 더 할말은 없다고 해야하나.
일단 잡담의 경우로서 내 의견을 말해보자면 그냥 일반적인 잡담은 괜찮다고 봐. 다만 선을 지킨다는 하에서. 진지한 분위기라던가, 이벤트 하고 있는 도중이라던가 그때는 끼이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잡담 나누고 있을때 찾아와서 잡담 하는 정도라면 문제는 없다고 난 생각하거든.

다만 잡담에 대해서도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막막 간섭하는거 있잖아? 남의 스레 방식에 대해서 간섭을 한다거나 이러쿵저러쿵 끼어들어서 이야기한다거나, 혹은 훈계질 한다던가 이런건 하면 안되겠지. 어디까지나 평범한 잡담의 경우라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 나는.

그러니까 결론은 어디까지나 선을 지키는 하에서 타스레에서 찾아와서 잡담 나누는건 문제 없다고 봐.

157 이름 없음 (15888E+60)

2016-04-11 (모두 수고..) 07:11:37

음. 나는 조금 생각이 달라. 타 스레의 사람이 와서 잡담을 하고 있으면 끼기 힘든건 나도 공감하거든. 근데 그걸 고쳐야 할 점이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 본인이 돌리던 스레의 잡담에 끼기 힘들다는건 그거야말로 문제가 아닐까? 적어도 나는 돌리던 스레에서만큼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떡을 돌린다거나 하는 행위는 보기 좋았지만 무분별하게 잡담하고 있는 모습은 썩 보기 좋다고 말할순 없다고나 할까...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라는 말도 나에게는 조금 무책임하게 들렸어. 성향은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닐뿐더러, 그 참치 입장에서는 외부인을 위해 자기 성향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잖아.

158 이름 없음 (37532E+53)

2016-04-11 (모두 수고..) 07:23:06

애초부터 타스레가서 안그랬으면 토의할필요도 없는것을....

159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7:45:35

>>158 너 레더가 하는 말은 결국은 옆동네처럼 썩은 고인물이 되겠다는 소리잖아 지금. 비유하자면 앵커판이랑 상판이랑 분리된 이유가 상판쪽에서 터뜨린 병크때문이라는 걸 알아주었으면 해. 물론 잡담에 도를 넘은 건 있겠지, 없다는 소리가 아니야. 그런데 네가 그렇게 말하면 뭐가되는거야? 그 사람은 비록 토의스레에서 언급되었지만 그 사람 나름대로 좀 더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건데 네가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되는거지... 그냥 이러이러 해서 이게 불편하다고는 해도 이렇게만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 라는 말은 좀 더 생각을 해보고 내뱉었으면 좋겠어.

>>157 음, 그것도 그렇네. 그러면 너레더는 그냥 타 스레의 사람들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지? 여기에는 터치 안할게. 하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라는 말은 무책임하게 들려도 어쩔수가 없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남이 손 내밀어주기를 기다리고만 있는것도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무조건 그런일만 일어난다는 소리는 아니야.
결론은 내가 잘못말했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내성적인 사람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옴과 동시에 다른 이들은 그렇게 소외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주라는거였는데.
솔직히 전체적으로 보면 이게 타 스레의 사람이 와 다들 그 사람들에게 집중되어 소외받는 기분이 든다는거잖아? 결국에는 내성적인 사람은 적극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금 말했듯이 마냥 손 내밀어주거나 먼저 불러주기만을 기다리는것도 별로 좋게보이는 건 아냐.


그래서 일단 >>140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다들?

160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7:48:20

>>159 읽고 수정하고 문제가 있는것들을 지우고 다시 쓰고를 반복하다보니까 미처 지우지 못한게 있었다. 뜬금없이 저기에 앵커판이랑 상판얘기가 들어가버렸네 ㄷㄷㄷ 저건 못본걸로 해달라고 하고싶지만 이미 엎질러버렸으니... ㅠㅠ

161 이름 없음 (79867E+57)

2016-04-11 (모두 수고..) 07:51:32

나는 >>140에 전부 찬성

162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8:20:18

마냥 손 내밀어주거나 먼저 불러주기만을 기다리는것도 별로 좋게보이는 건 아냐.

라고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는 그 스레에서 만큼은 부외자보다 소속되어 있는 인원의 의지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손님이라고 해도 결국은 부외자잖아.

의도야 알지.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걸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 이상 마냥 좋은 의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163 이름 없음 (08594E+58)

2016-04-11 (모두 수고..) 08:20:18

마냥 손 내밀어주거나 먼저 불러주기만을 기다리는것도 별로 좋게보이는 건 아냐.

라고 했는데 난 개인적으로는 그 스레에서 만큼은 부외자보다 소속되어 있는 인원의 의지나 판단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 손님이라고 해도 결국은 부외자잖아.

의도야 알지. 그러나 결과적으로 그걸 불편하게 여기는 사람이 한 둘이 아닌 이상 마냥 좋은 의지로 받아들이기는 어렵다.

164 이름 없음 (58006E+59)

2016-04-11 (모두 수고..) 08:28:18

>>140에는 찬성.

으으 대부분 참치들이 스레 내부의 사람이 바뀌어야 된다고 하는걸로 보이네.. 그리고 한 사람의 성향이 그 사람의 개성이 아니라 고쳐져야 할 점으로 받아들여지는것도 그다지..

165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09:36:41

>>163 당연히 소속원의 의지나 판단이 더 중요하지 하지만 내 말은 너무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건 좋지않다고 말하는거야. 타 스레에 가서 잡담하는것도, 타 스레의 인원이 와서 저기압적으로 나오는것도 모든게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좋잖아?

그리고 마냥 좋은 의지로만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사실이지, 불편해 한 사람이 꽤나 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내가하고 싶은 말은 이런짓만 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벌어지지는 않았다는말 같은 건 한 번만 더 생각해보고 적어줬으면 좋겠다는거야.

>>164 개성이 좋지않은 것이라면 그건 고쳐야한다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내성적인게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냐. 스레 내부의 사람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걸 중점으로 말하는 이유는 >>140의 3번을 사람들이 좀 더 많을때 얘기하려고 일단 함구하고 있었던건데 그렇게 보였다니 생각이 짧았어. 미안해. :) 그래, 잘 보니까 내가 좀 내부적인 문제만 지적했던것도 있었네.

166 이름 없음 (89871E+58)

2016-04-11 (모두 수고..) 09:58:49

적당한 선을 긋고 사는게 좋지 않은 것이라니. 놀러 온 곳에서도 저런 말을 봐야하나..현실에서도 충분한데

167 이름 없음 (51922E+57)

2016-04-11 (모두 수고..) 10:11:05

타스레 사람이 와서 잠담하는 거랑 가만히 기다리는 건 별개의 문제 아닐까?
앞으로 함께 할 사람들 사이에서도 아무 노력 하지 않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건 좋은 태도가 아니라 할 수 있을지라도 가끔 오는 모르는 사람 때문에 원래 있던 사람이 분위기를 맞춰가야 하는 거니까.

168 이름 없음 (12988E+58)

2016-04-11 (모두 수고..) 11:17:20

>>159
지나가던 참치가 보기엔 썩은 고인물이란 말은 너무 심한것같애..너레더가 말을 더 이쁘게 했음 좋겠엉

169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12:13:14

>>168 앗! 그렇구나.. 응 미안해 ㅠㅠ 다음부턴 주의할게

아무튼 뭐가되었던 일단 사람들이 와야 >>140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으니까... 음...

>>167 그렇다고 가끔 오는 모르는 사람보고 오지말라고 하면 옆동네랑 똑같이 되어버리니까 말이지. 난 개인적으로 그건 진짜 싫어해서 말이야. 별개의 문제.. 라고도 볼 수는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말하는 마냥 기다리는 것이라는 건 타 스레의 사람들이 왔을때도 함구하고 갱신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소외감 느낀다고 말하는 걸 말하는거야.. 하지만 그게 정말이지 바빠서 가끔씩 갱신하며 잡담하러 오는건데 타 스레의 사람이 왔을때 끼어들지 못한다는 건.. 이건 나중에 사람 많을때 얘기해야겠다. 하지만 임시라고는 해도 이미 거의 >>140에는 찬성하는 경향이고 3의 기준에 대해서 좀 더 의논해봐야 할 것 같아서 이게 끼어들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170 이름 없음 (6648E+59)

2016-04-11 (모두 수고..) 12:26:36

>>169
네가 예전의 분위기가 싫다는 것처럼 나도 타스레 사람이 참여하는 게 싫다는 거야. 커뮤 대신 익명사이트를 찾은 것도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니까.
원래 자리를 잡고 있던 사람이 모르는 사람 때문에 소외 될 걱정하면서 끼어들 노력을 해야 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그냥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그게 성격 때문에 힘든 사람도 충분히 있어.

171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12:35:16

>>170 흐음 그렇지. 일단 너의 의견도 잘 알았으니, 사람이 많을때 다시 의논해보자 그리고 (아마도)전에도 말한 것 같지만 너희들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래서 난 소외받는 사람에게만 노력하라고 할 생각은 없어. 애초에 그런 사람들만 노력한다면 그건 바뀌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그 어떤 것도 만족시키지 못한채 한쪽만 편한 대로 가게될 것 같으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람이 많아졌을 때 다시한 번 의논해보자구 :)

172 이름 없음 (71464E+53)

2016-04-11 (모두 수고..) 12:37:49

왜 소외소외 운운하는지 모르겠다.이게 익명이랑 친목이랑 무슨 상관인데? 그게 힘든 몇명 사람에 무조건적으로 맞추라는 것도 말이 안 되지.잡담 하나 못낄정도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냐?상대방쪽에서 대놓고 무시하지도 않는데 성격운운하면서 안끼는거 아님? 모든 사람이 너한테 맞춰줘야 되냐? 시도도 안해보고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소외 당했다면서 AT운운할라고?

173 이름 없음 (9443E+58)

2016-04-11 (모두 수고..) 12:42:09

>>172
너참치 말이 너무 거칠다. 좀 더 둥글게 말해줘.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맞추라는 말이 아니었어. 애초에 무조건적으로 맞추고 자시고 할 일도 없는거잖아? 난 갑작스럽게 타 스레 참치가 와서 잡담에 끼는거, 충분히 당황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넘겨짚지 말아줬으면 해. 막말로 너참치가 당사자도 아닌데 이것저것 넘겨짚는거 불쾌하거든.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거잖아.

174 이름 없음 (9443E+58)

2016-04-11 (모두 수고..) 12:44:35

그리고 난 >>140의 항목에는 어느정도 다 찬성해. 다만 3번 같은 경우에는 조금 애매하지 않나 싶어. 다른 보트의 참치가 어느정도 잡담에 참여하는지를 정확히 모르겠어서... 필요 이상이라는게 어느 정도인지는 대충이라도 정해야하지 않을까?

175 이름 없음 (60874E+60)

2016-04-11 (모두 수고..) 12:46:09

>>173 그럼 의견을 내고 방향성을 정하던가.위에 보니까 무조건적으로 노력을 강요하는 것도 아닌데 싫다 싫다만 외치고있으면 답이 나오냐?너가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갈때까지 무조건 반대만하게?

176 이름 없음 (27526E+58)

2016-04-11 (모두 수고..) 12:48:48

나는 >>140의 1번은...일단 중립. 별로 신경쓰진 않는 편이고, 닉 없이 익명으로 잡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야 그냥 그렇게 해도 되지 않아?
2번은 찬성. 미풍양속으로 정착시키자!!
3번의 경우, 닉 달고 오는 것 자체는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이름이 있든 없다면 타 스레의 사람이 다녀간다면 나라면 당연히 놀라겠지...익숙해지면 그러려니 넘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근데 오히려 나는 이름 없는 쪽을 보았을 때'얘 뭐야?'하는 생각이 더 들 것 같다.
옆동네 상판에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 잡담을 하다가 스레주가 출석을 불러보니까, 잡담하는 인원들 중에 출석에 반응하지 않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한 명 끼여있더라...나 그 얘기 보고 진짜 소름 돋았거든. 이름을 달고 온다면 아 이 사람 다른 스레 사람이구나, 난 또 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름을 달고 오지 않는다면 얘 뭐지...ㄷㄷ하고 일단 (티는 안 내지만) 경계부터 할 것 같아. 내가 그렇게 대담한 편은 아니라서 말이야...

177 이름 없음 (64034E+60)

2016-04-11 (모두 수고..) 12:52:41

>>172
누가 무조건 맞추랬어?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우기는 것도 아니고 토론하니까 그냥 자기 의견을 내는건데 엄청 공격적이네.
그렇게 따지면 잡담 끼어도 된다는 것도 다른 사람한테 무조건 맞추라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야? 반대하는 게 나 한명도 아닌데 나한테만 맞춰야 되냐고 묻는 것도 이상하고.
애초에 자기 일행한테 맞추는 거랑 끼어드는 사람한테 맞추는 것 자체가 다른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175
앵커보면 알겠지만 저 레더가 싫다고 하길래 나도 똑같이 대답한 것 뿐인데?

178 이름 없음 (60874E+60)

2016-04-11 (모두 수고..) 12:53:56

웃긴게 다른스레 잡담이 싫었으면 처음부터 말하던가.가만히 있다가 누구 한명이 의견내니까 갑자기 달려드는건 뭐임?

179 이름 없음 (27526E+58)

2016-04-11 (모두 수고..) 12:58:09

>>176에서의 내 의견은 만약 타 스레 인원의 잡담을 허용할 경우의 이야기고...

타 스레 인원이 와서 잡담하는 건 나라면 적당히 눈치껏, 분위기를 흐리지 않는 정도까지는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문제점들처럼, 조금 힘들더라도 속으로 썩히기 보다는 그게 과하면 과한 것 같다고 말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사람은 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모르더라고. 뭔가 특별한 관계이거나, 그 사람이 사람을 많이 대해보거나 해서 눈치가 매우 빠른 게 아니라면...

180 이름 없음 (27526E+58)

2016-04-11 (모두 수고..) 13:02:43

"그 사람이 사람을 많이 대해보거나 해서 눈치가 매우 빠른 게 아니라면..."
라고 위에 썼지만, 근데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 정말 없더라.
나도 결코 외향적인 편은 아닌데, 계속 속으로만 앓고 있으면 절대로 눈치 못채는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말하는 게 나은 경우도 있더라....

너희들 의견 차이 때문에 짜증나거나 답답한 건 이해하는데 좀 진정하는 게 어떨까...

181 이름 없음 (8328E+54)

2016-04-11 (모두 수고..) 13:06:30

돌아와보니까... 다들 진정하자. >>180의 말대로 진정하자구.
살짝 흥분되도 텀을 가진채 천천히 자신을 가라앉히자구

>>180 그 뭐냐 주변에 그런사람이 없다는건 별개의 이야기지만 힘내... 말하고 싶은데 말도 못하고 주변인들은 아무도 알아주지않았을때 얼마나 힘들었겠어..

182 이름 없음 (27526E+58)

2016-04-11 (모두 수고..) 13:12:04

>>178 그리고 조금 뒷북이지만,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으니깐 너무 몰아세우진 않았으면 좋겠다...;;
자기가 한 말 한 마디가 분위기를 확 깨버릴까봐 싫어도 바로바로 말 못하는 사람들도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봐....

183 이름 없음 (27526E+58)

2016-04-11 (모두 수고..) 13:15:10

>>181 고마워! 0.<☆

184 이름 없음 (61511E+59)

2016-04-11 (모두 수고..) 15:31:25

나는 잡담은 괜찮았는데 끼기 힘들었던건 꼭 타스레의 사람인 이유는 아니었어.
그냥 친하게 지내요! 이런 내용이면 그냥 받아주고 넘어가는데 지금 타스레에 잡담하는 레주 잡담 내용이 시트캐 엉덩이 주물주물, 납치하고싶다, 변태, 신사, 미니스커트가 어쩌고 절대영역이 어쩌고 난 그런 내용밖에 못 봤거든. 모두가 두루두루 친밀하게 지내고 싶으면 모두가 끼어들 수 있는 주제여야 하는거 아닐까. 자신의 스레 내부면 별 관여 안 하는데, 몇몇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주제인게 끼어들기 힘들다는 이유에 든다고 생각하거든. 난 이런 주제의 잡담은 곱게 안 보이는데.

185 이름 없음 (63079E+56)

2016-04-11 (모두 수고..) 15:32:46

>>184
맞아..특히 주물주물이러는거 좀 기분나빴어

186 이름 없음 (30504E+57)

2016-04-11 (모두 수고..) 15:33:30

>>184 동감이야.. 화기애애한 분위기 싸해질까봐 웃어넘기긴 했는데 솔직히 기분 나빴어

187 이름 없음 (84882E+58)

2016-04-11 (모두 수고..) 15:36:06

나도 좀 ..다들 보기좋았던 잡담이였으면 이렇게 토의 안했지 않을까?

188 이름 없음 (21164E+52)

2016-04-11 (모두 수고..) 15:36:37

음; 합의된 레스주들끼리 하는 스레라면 모를까 그건 좀 미묘하긴 하다;

189 이름 없음 (44242E+59)

2016-04-11 (모두 수고..) 15:39:22

아. 그 발언은 나도 뭐라고 말은 못하겠더라. 공감이야.

190 이름 없음 (28867E+59)

2016-04-11 (모두 수고..) 15:46:57

뭐 이왕 이리된거..

화기애애한 잡담? 글세다. 내가 보기엔 다른 참치랑 내가 돌리는 곳의 참치들랑 이야기한거 보면 70%이상이 >>184가 말한대로 엉덩이 주물거린다거나 미니스커트나 그런 류의 이야기였어.

191 이름 없음 (44242E+59)

2016-04-11 (모두 수고..) 15:48:21

아무튼 나는 그런 식의 대화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잡담 정도라면 괜찮지 않나 싶어. 저런 케이스는 이제 진짜 불쾌하면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면서 못하게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 저런게 있으니까 전면금지해야한다.
이건 불이 날 수도 있으니까 불을 쓰는 일을 전면금지해야한다는 논리와 마찬가지야.

적당한 선을 지키고 그 적당한 선 안에서 적당하게 행동하면 문제가 될 건 없다고 봐.

192 이름 없음 (81153E+59)

2016-04-11 (모두 수고..) 15:49:22

>>190
지금 상판 스레에 일상이 아닌 잡담을 하면서 엉덩이 주물거린다던가 만진다든가의 얘기를 70퍼센트나 되는 확률로 주제로 삼는 스레는 없어보이던데 어느스레인지 확실하게 말해줄래?

193 이름 없음 (53679E+59)

2016-04-11 (모두 수고..) 15:51:34

맞아.. 같은 스레도 아니고 다른 스레의 사람이 와서 성적인 발언 일삼는거말이야 솔직히 스레사람들이 착하니까 아무말안했던거지

194 PSYCHO (52361E+58)

2016-04-11 (모두 수고..) 15:55:35

여기서 제 저격질이 될수도 있는 이야기는 그만하고, '스레에 다른사람들이 넘어와서 잡담하는것에 관한' 토의를 하는것이 어떨까요? 아마 스레의 자율에 맡겨두거나 해도 괜찮을거에요.

그리고 저랑 하실 말씀이 있으신분들은 어느스레 누구주이신지 밝히시고 분쟁스레에서 이야기할까요? 더이상 그곳은 마녀사냥 스레도 아니고, 한번에 한분씩만 저랑 이야기해요. 사과드리고 싶어서요.

엉덩이 주물주물은 미안했어요, 그냥 친해지고 싶은데 좋은 컨셉일것같아서. 강하게 싫다고 안 하길래 괜찮은줄 알았어요. 불쾌하다고 말하니 안할게요, 미안해요. 다만 그 자리에서 바로바로 해주셨으면 더 좋았을것같아요.

일하는 중이라 답장이 느릴수도 있는데 이해해줬으면 좋겠어요.

195 이름 없음 (28867E+59)

2016-04-11 (모두 수고..) 15:55:49

거야 당연히 지금이 아니지. 조금 지나간 이야기를 말하는 건데. 여기가 분쟁도 아니고 인증감이 될수도 있으니 누구주인지는 안밝힐게.Queen of Rose 스레고, 찾으려면 좀 뒤져야할거야. 당사자가 오면 빠르긴 하겠지만..
뭐 네가 지나간 이야기를 시시콜콜하게 따진다고 말한다면야 나만 뻘쭘해지는 거지만

196 PSYCHO (95362E+59)

2016-04-11 (모두 수고..) 15:57:05

말 조금만 예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197 이름 없음 (52361E+58)

2016-04-11 (모두 수고..) 15:58:04

난 그런 성드립에 관한 얘기만 아니면 잡담 상관 없어.
그런 주제면 좀 다들 과열된 분위기라 붕 뜬듯한 느낌이라서 끼기 힘들었는데, 단지 화기애애하다면 반대 안 해.

198 이름 없음 (28867E+59)

2016-04-11 (모두 수고..) 15:58:09

미안해. 옆동네에서도 커뮤에서도 비슷하게 당한 적이 있어서 말이 좀 날카롭네. 사과할게.

199 PSYCHO (95362E+59)

2016-04-11 (모두 수고..) 16:00:43

성드립은 미안해요. 엉덩이 주물주물이 그렇게 기분나쁠줄 몰랐어요, 이제 안할게요.
사과 받아주셨으면 좋겠어요.

>>198
괜찮아요, 저야말로 미안하고 사과해주셔서 고마워요.

200 이름 없음 (19399E+61)

2016-04-11 (모두 수고..) 16:01:19

>>195
찾으려면 좀 뒤져야 하는거면 70퍼센트나 되는 확률로 엉덩이를 주물거린다든가,미니스커트 이야기를 잡담주제에 껴서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지금 우리가 하는 얘기는 잡담주제에 성적인 얘기를 껴서 문제라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고 그스레사람이 일상적으로 70퍼센트나 되는 많은 확률로 그런얘기를 한다는 증거 레스를 들고와서 반박해, 너 레더가 하는말은 그스레 사람들이 모두 성적인 얘기를 일상삼는다고 하는말같다

퀸로즈 사람들에게 물어보고싶네 70퍼센트나 되는 확률로 그런 이야기만을 잡담주제로 삼는건지

201 PSYCHO (52361E+58)

2016-04-11 (모두 수고..) 16:01:54

>>200
분도 말 조금만 예쁘게 해주세요, 괜히 싸움날것같아서 무섭네요.
저 왔으니까요.

202 이름 없음 (19399E+61)

2016-04-11 (모두 수고..) 16:02:51

>>201
난 욕같은거 안했구 팩트만을 얘기했어
거친말투하나 없다는점

203 PSYCHO (52361E+58)

2016-04-11 (모두 수고..) 16:04:14

>>202
꼭 욕이나 거친말투가 아니더라도 그렇게 느낄수 있는거잖아요, 때론 그 팩트라는것 자체도 그럴수 있구요.
저도 그래서 왔잖아요,기분 나쁘대서. 제가 잘못한 일이었고, 사과하려고 하니까,더 일 안커지셨으면 좋겠어요. 당사자들끼리 풀고싶네요.

204 이름 없음 (15787E+55)

2016-04-11 (모두 수고..) 16:09:27

PSYCHO스레주

지금 상황 소름끼치지 않아?

아무말 않다가 문제를 제기하는 사람들 말이야

다들 익명이라 누군지도 모르니

이 사건이 끝나면 P레주를 아무일 없었다는듯

따지던 분들도 반기는척 하겠지?

205 PSYCHO (61511E+59)

2016-04-11 (모두 수고..) 16:12:03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요. 너무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204분, 제발.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우리 모두가 바꿔나갈수 있겠죠, 여태까지의 우리에서 바뀌어서.
지금 상황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예전이었다면 이런 말 나오는것만으로도 분쟁스레가서 제 스레를 내려야 했을테니까요.

206 호은 학교 스레주 (44242E+59)

2016-04-11 (모두 수고..) 16:14:19

>>204

가만히 보다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난입합니다. 204 분. 뭘 원하십니까? 분탕질이 목적이십니까?
익명성을 운운할 것 같아서 이번만 익명성을 깨고 닉넴 달고 나왔습니다. 뭘 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어그로질이면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204분의 행동은 옆동네에서 얘기 도중 분탕질을 하는 이와 전혀 다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발언은 자제해주셨으면 합니다.

207 이름 없음 (34961E+50)

2016-04-11 (모두 수고..) 16:15:47

다들 진정하구 이제 안그러면 되니까~
다들 사이좋게 마무리 하자~

208 이름 없음 (89996E+55)

2016-04-11 (모두 수고..) 16:16:39

팝콘 준비하고 싶어지네..

209 PSYCHO (95362E+59)

2016-04-11 (모두 수고..) 16:18:03

하늘주도 진정하시고, 네, 이제 끝내요.
참,제게 사과를 받고싶으신 분은 분쟁스레로 저를 불러주세요, 저와 함께 1대1로 이야기해요. 그리고, 이제 여기서는 다른 스레 사람이 와서 잡담하는것을 허용하는가? 라는 주제로 잡담하고, 저는 그 안건에 대해서는 스레마다 자율적으로 정했으면 좋겠다고 의견 낼게요.

제 미숙한 행동에 상처받으신분들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이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게요.
그럼 이만 안녕히.

210 호은 학교 스레주 (44242E+59)

2016-04-11 (모두 수고..) 16:20:16

호은 학교 스레주로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의견 나누는거 좋습니다. 토론이라는게 다 그런거니까요. 하지만 모두 발언을 할때 최소 자신의 글이 어떤 논란을 가져올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대해서 확실하게 생각하면서 나눠줬으면 합니다.

여러분들 다 배려받고 싶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럴려면 여러분들도 상대를 배려하면 되는겁니다. 익명의 홈페이지라고 익명성을 믿고 공격적 어투를 날리고, 비꼬고, 상대 성질 건드리고.. 그러라고 만든 익명성 홈페이지가 아니지 않습니까?

다들 조금씩만 서로를 생각하고 배려하고 주의를 하면서 의견 나눴으면 하는 바입니다.

물론 저는 여기서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냥 한 스레의 스레주일 뿐이죠. 그러기에 제 말을 어떻게 받아들이건 그건 여러분들의 자유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다들 즐겁게 놀기 위해서 모인거 아닙니까? 즐겁게 놀고 싶은데 꼭 이렇게까지 상대를 공격하고 비꼬고 분탕질을 해야할까요?

그냥 서로간에 조금씩만 이해하고 조금씩만 선을 지키고 조금씩만 양보하고 조금씩만 배려합시다. 그러면 싸울일도 없고 다툴일도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모두들 즐거운 하루를 위해서 조금만 신경을 쓰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11 이름 없음 (21164E+52)

2016-04-11 (모두 수고..) 16:46:42

어...저기 말하고자 하는건 알겠는데 스레주로 난입하는건 좀...한명의 레스더로 해도 될 이야기 같은데? 그것도 스레주로서 타 스레에 난입해도 되냐마냐를 이야기하는 토론의 자리에서 좀 섵부른 일 아닐까...

212 이름 없음 (44242E+59)

2016-04-11 (모두 수고..) 16:52:34

>>211 그 점에 대해서는 저의 섵부른 행동 사과하겠습니다. 단지 204가 익명을 걸고 넘어지길래 그 부분을 깨부셔버리기 위해서 닉넴을 달고 왔습니다. 이후 저는 이 토의 스레에서 저 의제에 대해서 어떤 의견 표명도 하지 않을것을 약속드립니다.

불편하게 한 모두들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겠습니다.

213 이름 없음 (49531E+56)

2016-04-11 (모두 수고..) 16:54:21

>>212
깨부신다는 발언 너무 거치신거 같아요..다들 보니까 이쁘게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214 이름 없음 (0806E+58)

2016-04-11 (모두 수고..) 16:55:42

일단 다른 스레의 레더가 와서 같이 잡담을 하고 그런건 환영이야. 스레란게 그 스레에 시트를 낸 사람들이 안오고 그러면 헤주 입장에선 위축되기 마련인데 잡담이라도 해줄 사람이 오면 말벗이라도 생기는거니까 기분은 훨씬 낫거든.

근데 누구인지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는... 정하기 어려운 문제네. 누구인지 말을 안하고 그냥 와서 잡담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얘는 누군데 여기서 잡담하는거지?'이럴 수 있고 그렇다고 말을 하자니 '얘는 자기 스레 냅두고 왜 여기와서 잡담이지?'이럴수도 있으니까...

난 각 스레마다 자율권을 주는게 좋을거 같아. 누군지 알리거나 아니면 익명으로 하거나 그걸 각 스레에서 정해서 공지를 하는편이 더 나을거 같거든.

그리고 다른 레더가 들었을때 기분나쁠 수 있는 말은 쓰기전에 힌번더 생각하고 쓰는게 좋고말야. 자기는 친근하게 다가갈려고 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토의란게 한번에 뚝딱하고 정해지는게 아닌만큼 서로 코의를 할때 공격적으로 의견을 내지 말고 표현에 주의를 하는것도 필요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 맞는 말이라도 표현이 거칠면 듣기 불편한 법이야.

215 이름 없음 (61511E+59)

2016-04-11 (모두 수고..) 17:13:17

내 의견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 잡담 환영
2. 민감한 주제는 비환영
3. 타스레에서의 잡담시엔 자신을 밝히기(아는 사람만 아는 건 AT필드로의 지름길!)
4. 상판 잡담스레에서 자신을 밝히는 건 비환영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 반박해줘도 돼. 절대 밝히지 마세요!가 아니라 굳이 자신을 밝혀야할 이유가 없다면 굳이 밝혀야하나 싶어서.)

216 이름 없음 (27526E+58)

2016-04-11 (모두 수고..) 21:26:18

개인적으로 >>214가 내 의견에 가장 가까운 것 같네.
각자 스레에 따라서 스레주나 그 스레의 다른 인원들이 타 인원들의 잡담을 환영하지 않는다면, 그걸 미리 명시해두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214도. 역시 민감하거나 남들이 기분나쁠 수 있는 주제는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근데 난 >>214의 4번에 대해선 중립.
안 심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지나쳐서 잡담스레에 달린 레스들의 대부분이 닉 달고 하는 잡담이라거나, 이건 정말 본스레에서 해야 하지 않나? 싶은 잡담까지 공용 잡담스레로 들고 오는 사태가 생기는 건 바라지 않네.

217 이름 없음 (27526E+58)

2016-04-11 (모두 수고..) 21:27:47

나 왜 >>215>>214라고 쓰고 있지...적당히 필터링 부탁할게ㅠㅠ (셀프 꿀밤)

218 이름 없음 (47495E+57)

2016-04-16 (파란날) 23:26:38

☆♤☆ 제 2회 토의 종료 ☆♤☆

안건 : 자신이 참여중인 스레가 아닌 스레에서의 잡담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내용 : >>116->>217
타 스레의 인원이 끼어들어 잡담을 하면 끼어들기 힘들다는 의견이 나왔음.
또한 잡담스레에서 이름을 달고 발언을 하거나 타 스레에서 닉을 달고 필요 이상의 잡담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사람이 있었음.
그러나 토의에 참여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닉을 달고 잡담스레에 오는 것이나, 타 스레의 잡담에 끼어드는 것에 대해서 "적당한 선을 지켜서 평범하게 잡담하는 한"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힘.
이 문제에 대해서 게시판 전체가 이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야 할 문제라는 의견과, 각 스레마다 자율권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역시 제시됨.

떡돌리기나 축하 발언과 같은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음.

결론 : 없음.

=== 이상 ===

이 이상 의견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시간 날 때 정리하려고 했는데 깜박할 뻔했다...뒷북이지만 정리정리!!
>>112를 참고했다!

뭔가 야매스럽게 정리된 것 같아서 덧붙이는 말이지만, 혹시 정리한 것에 대해 뭔가 질문이나 지적할 게 있으면 남겨주어도 좋아.

219 이름 없음 (42463E+52)

2016-05-24 (FIRE!) 13:03:04

일단 올려둘까..

220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3:10:51

솔직히 여러 옵션이 있는 것은 아니라고 봐. 가능한 건 세 가진데.

1. 아까 레스주의 말대로 상판 내에서의 교류를 자유롭게 한다.
2. 서로 더 독립되게 만들어 서로 다른 스레에의 교류는 제한. 이벤트나 크로스오버 등은, 당사자들의 합의 하에 허용. 잡담이나 미스메모 등에서는 교류 자유.
3. 2에 더해서 잡담판에서의 교류도 제한
4. 각 스레의 자율에 맡겨, 허용하는 스레에는 0레스에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적어두게 할 것.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다면 타 스레의 이름으로 난입하는 것 금지로 받아들일 것

221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3:12:47

토의스레 왔다 ㅇㅅㅇ)> 다른 참치들도 많이 모였으면 좋겠네
안건은 그대로. 자신이 참여중인 스레가 아닌 스레에서의 잡담은 어디까지 허용되는가? 맞지?

222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3:14:26

세가지라 해놓고 네가지 썼어...엉어....2랑 3이랑 동일선상에 놓고보다보니.

223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3:16:19

일단은. 확실하게 정해놔야 이중잣대가 없을 것 같아서. 모두가 배려심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니 그때의 나는 단단히 돌았지...
어떻게 정해진다고 하더라도 무분별한 잡담은 자제하게 해야 할 것 같다.

224 이름 없음 (42463E+52)

2016-05-24 (FIRE!) 13:22:53

사람이 더 많아야 투표가 가능하겠지만

2는 현재상태랑 별반다를게 없다고 생각하고
3은 폐쇄성이 강한 옆동네 시절과 다를게 없는게 될 것 같은데. 이게 아마도 대부분의 편해하지 않을까.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나는 참치에 온 만큼 좀 느슨하게 바꿔야한다는 생각이 가장 위에 올라있어서

4는 애매하고 실용성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르겠음 아니, 제대로 안 지키는 곳이 생길수도 있을지도몰라. 그럼 이 안건에 대한 얘기는 불가피하게 다시 떠오르게 되겠지. 결국 4번은 누군가가 나서서 제재해야할 것 같음.

1번은 혼잡하다고 생각되어 반대하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예상.

1번과 2번의 딱 중간만큼.

타 스레에서 과하다 싶을 정도의 교류는 제한. 이벤트나 크로스오버는 서로의 합의하에 허용... 이라고 해봤자 크로스오버한게 얼마나 많을까? 다들 엄두도 못내거나 그냥 원래대로 하는게 편해서 새로운 시도를 안하고있는 것 같은데...

그런데 내가 생각하니까 내가 낸 의견은 정말이지 너무 우유부단하다.

저 4개중에 고를만한 건 없는 것 같아.
자유를 증시한다면 4번이 최고지만 그건 말 그대로 이상적인거라서...

225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3:23:12

이번에 확실하게 정해야지 ㅇ0ㅇ
>>220 중에서 하나 딱 정하는게 좋아보이는걸

226 이름 없음 (42463E+52)

2016-05-24 (FIRE!) 13:24:40

참, 덧붙이는 거 까먹었다..

>>224 이건 완벽한 내 개인의견이니까 말이야
다수결이 어떻게 나오던 난 다수결을 따를생각이야

227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3:26:06

>>224 그걸 할려면 과하다 싶을 정도가... 어느 정도인지... 정해야... 하지... 않을까...

228 이름 없음 (42463E+52)

2016-05-24 (FIRE!) 13:26:15

그리고 굳이 저 4개중에서 고르라고 한다면 가장 현실적이고 타협하기 좋은 2번을 선택할거야

229 이름 없음 (42463E+52)

2016-05-24 (FIRE!) 13:27:27

>>227 그러니까 말이야...
역시 난 의견을 제시하는 타입이 아닌 것 같아... 너무 우유부단해서 ㅠㅠㅠ

230 이름 없음 (94528E+54)

2016-05-24 (FIRE!) 13:29:36

나는 상판내에서의 교류를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어. 더이상 분쟁조절 스레에 끌려가면 시트를 내리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고, 한 스레에서 어그로가 끌리거나 토의스레에서 이야기하고있는데 다들 자기 스레만 보느라 관심을 안주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우리는 다 같은 참치러지, A스레의 레스주 혹은 스레주가 아니니까. 우리 무언가 변화를 바라서 온것 아니니? 더이상 스레딕 때와는 달랐으면 좋겠어서 온건줄 알았는데.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자고 하는건 조금 아닌것같아.

물론 자기 스레가 아닌 스레에서의 잡담은 어느정도 자제해야겠지. 이벤트중이라거나 할때는 말야. 하지만 다들 즐거운 이벤트같은걸 하고있는데, 같은 참치러로써 보고 웃겨서 ㅋㅋㅋㅋ 정도를 입력하거나,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조금 하거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물론 떡을 주는것 자체에 반대하는건, 응 나는 되게 많이 그렇네.

떡을 주는 취지는 모두 다같이 잘지내보자- 라는거야. 그리고 그걸 꼭 강제해야하는 이유도 필요도 없어. 다만 그것조차 보기 싫다고 하면.. 나는 뭐라고해야하는지 모르겠네. 이사온 이웃이 떡을 주면서 서로 칭찬해주고 교류하고, 자연스럽게 관전정도도 하게 되고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떡 주는것마저도 보기 싫다그러면 나는 솔직히 아파트에서 떡주러갔는데 문전박대하는꼴로밖에 안보이네.

내 의견은 여기까지야. 모쪼록 좋은 토의 나누었으면 좋겠네.

231 이름 없음 (42463E+52)

2016-05-24 (FIRE!) 13:32:27

>>230 좋은 의견 고마워

232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3:37:07

>>230 좋은 의견 고마워! ㅇ0ㅇ
>>229 천천히 보니깐 1번과 2번 사이가 지금이 아닐까 싶다. 2번은 잡담스레를 제외한 타 스레에 축하 레스를 보내는 것과 떡 돌리기도 금지니깐 지금보다 각 스레가 더 독립적으로 변하는거지 ㅇㅅㅇ)/

233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3:38:08

솔직히 말하자면 서로 다른 스레간에 '잘 지내야'할 이유는 없지 않아? 실제 생활이랑 똑같은거야. 자신이 어울리는 서로 다른 그룹들이, 또 서로 함께 잘 지낼 필요는 없잖아.
조금 빡세게 말할게. 네가 다른 사람하고 잘 지내고 싶다고 해서 모두가 너와 잘 지내줄 필요는 없어. 해당 판에 잡담으로나마 어울리고 싶다고 해도 모두가 그걸 달갑게 여기는 건 아니지. 잘 교류하고 싶다면 잡담판이 있어. 왜 다른 스레에까지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
만약, 다른 스레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면, 그럴 곳을 새로 만들거나...잡담판에서 다른 스레를 언급하는 것도 괜찮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거기에 무단으로 들어가 말을 거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4번이 내 추천이야. 지적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모두가 서로 지적해주면 되는 것 같다. 난 이상적인 걸 좀 좋아하지만, 사실 그 이상이라는 것도 모두가 조금씩 신경만 쓴다면 좋은 일 아니겠어?

234 이름 없음 (31338E+56)

2016-05-24 (FIRE!) 13:39:28

일단 관전하다가 의견 남겨보는건데, 옆동네 시절의 상판으로 돌아가자는 취지의 의견인걸까? 2번 의견은 이벤트나 크로스오버 부분만 딱 빼면 옆동네와 별반 차이는 없어보이는데.

235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3:43:46

그러기 싫어서 자유롭게 남겨뒀었고, 저 위에 보이는 저런 일이 벌어졌고, 오늘인가 어제밤에는 미숙한 스레주가 조롱받았지. 아니, 그냥 그런 일이 없도록 해보려는 거야. 모든 사람이 배려심을 가진다면 괜찮겠지만 그게 어렵다는 것이 지난 며칠간 밝혀져서.

236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3:45:22

남의 스레에 흙발로 쳐들어가는건 반대야. 말했듯, 각 상황극은 독립된 사이트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트위터의 각 커뮤가, 같은 플랫폼에 존재한다고 남의 커뮤에 들어가 잡담하지 않는 것처럼 말야.
만약 우리가 서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면 그건 잡담판이나 미스메모처럼 공통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통해서라고 생각해. 원한다면 그러기 위한 스레를 더 세워도 좋겠지.

237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3:54:14

>>235 그건... 룰을... 이용해서... 텃세를... 부린... 것이... 아니였을까...

하여튼 나는 반대로 상황극판은 절대 스레 하나 하나가 독립되어 있지 않다고 생각해. 상판의 모든 스레는 참치 어장의 상황극판. 그러니 한 사이트의 한 카테고리에 작성된 하나 하나의 게시글이니깐
트커랑은 많이 다르지...

238 이름 없음 (42463E+52)

2016-05-24 (FIRE!) 13:54:32

>>233 힘들지 아무래도?
나도 이상적으로만 따지자면 4번이 최고지. 하기싫은 사람은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니까말이야. 나도 좀 더 강하게 말한다면 모두가 지적이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되어버리네 음, 네 생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 말을 따를 것 같아? 이건 일단 지금 결론을 내린다기보다는 사람이 많아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아.
잘 지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이 대목에 대해서는 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을게. 같은 방식으로 반박하면 끝이 없거든.
만약 반박을 원한다면 잘 지내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따지고 보면 그걸 제재해야하는 이유도 없는게 되지 않을까? 그런게 사라져서 폐쇄성이 강력해진 걸 불편해하고 달갑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물론 진짜로 있다는 소리는 아니야. 네 말대로 반박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236 흙발로 쳐들어 간다. 그거 떡돌리기나 축하같은 걸 생각해낸 사람의 취지를 완전 무시하는듯한 발언같아서 기분이 좋지는않네

239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4:05:15

>>237 뭐, 트커는 비공개 기능도 있으니. 그러나 큰 맥락에서 보면 비슷하지 않을까. 각 스레의 주제는 전혀 다른 상황극이고.

>>238 따르진 않겠지만 지적하는 건 몇 명으로 충분하지. 상판 시절의 그 빡빡한 규칙도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어련하겠어, 하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실 이렇게 규칙을 빡빡하게 잡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 다만 문제가 일어났으니 고칠 때가 된 거지.
만일 대화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 쪽으로 맞춰주면 좋을까? 상대가 싫어하면, 그거에 맞춰주는게 배려가 아닐까. 좋다고 모든걸 할 수는 없는 거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끼리 대화하면 되는 거지. 그걸 위한 4번이고, 어렵다면 더 좋은 방안을 찾아내는게 좋지만.
떡 돌리기는 사실상 홍보라고 생각해. 말했듯 서로 다른 스레고, 원한다면 볼 수 있는 만큼 서로 관계가 없는 스레에서 본인이 누구다 하는 것을 언급해가면서 말할 필요가 있는지 의심되기도 하고. 근데 축하라는게 어떤 축하를 말하는 거야? 연플, 뭐 그런건가?

240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4:08:20

>>239 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 트커랑 상판이랑은 진짜 틀림. 비교 대상으로 삼을려면 카커를 들고와야지. 심지어 카커도 상판과는 엄청나게 차이나는데

241 이름 없음 (98201E+56)

2016-05-24 (FIRE!) 14:08:27

>>239 그건 직설적으로 언급하면 타 스레 언급이 되니 문제가 될 것 같긴 해서 말하기 힘들어지니 좀 간접적으로 돌려말하자면, 내가 알기로는 세워진지 백일이 되었다던가, 혹은 스레에서 좋은 일이 있었다던가 식으로 축하를 한 케이스가 있어.

242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4:13:39

>>240 그럼 어떤 식으로 크게 다르다는건지 좀 알려줄래. 진행되는 방식도 다르지, 계정도 있겠다, 이벤트도 있고 언제 엔딩나는지도 정해져있겠지, 트친소도 하고 커플은 갠봇같이 옮겨가겠지. 알고 있어. 하지만 난 공통적인 속성을 들고 말하는 거지, 전체적으로 같다고 말하는게 아니야. 엔딩 축하해요,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헹가래치진 않잖아.

>>241 그럼 그게 굳이 필요한 일이야? 그걸 기분 좋게 받아들일 사람이 있다는건 알겠어. 하지만 없다고 큰일나는 건 아니고, 싫어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걸 싫어하기도 할 거야.
아까 언급했듯 그런 식의 교류를 하게끔 담당 스레를 만들어도 좋겠네.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안 봐도 좋도록.

243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4:16:15

솔직히 난 완화되어야 할 규칙이 있다면 그건 잡담이나 이런 토의스레, 분쟁조절스레에서 스레 언급에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나쁜 일이 아니라면 그런 것 정도는 괜찮지 않아? 일부 허용하면 위에 말한대로 다른 스레에 뜬금없이 튀어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축하하고 읽을 수 있을텐데.

244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4:21:02

>>242 본인이 말했네 엔딩 축하해요,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헹가래치진 않잖아. 라고. 지금 상판은 모르는 사람이 헹가래 치잖아
공통적인 속성? 그것도 다르지. 상판의 모든 스레는 참치 어장의 상황극판의 게시글. 그러니깐 한 사이트의 한 카테고리에 작성된 하나 하나의 게시글이라고. 트위터는 마이크로 블로그고

245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4:23:40

>>244 그런데 상확극판에서 우리는 하나하나의 게시글로 다루는게 아니잖아. 이론적인 것을 따지면 그렇고, 사람들이 다루는 방식을 보면 트커에서의 하나의 멘션이 우리의 레스 하나에 비준하게 다뤄지는 것을 알텐데. 이런 교류에 있어서는 사람이 어떻게 다루냐가 중요한 거지 실제 하나하나가 같냐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펜과 연필로 쓴 글에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지워지냐 지워지지 않느냐지 그 내용이 다른건 아니잖아.
우리가 지금 결정하려는게 모르는 사람이 헹가래 치도록 할 것인지 말 것인지라고 생각하는데.

246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4:32:36

>>245 난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트위터랑 상판이랑은 다르게 보인다고. 헹가레 이야기도 여기 들어가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정하는게 게시글 하나하나가 떨어지느냐 마느냐거든
여서 이 이야기 관두자. 서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이야기가 가능하겠냐... 쌈박질만 안나면 다행이지. 다른 참치들 오길 기다리자

247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4:38:45

>>246 나는 싸우고 싶은 생각 없어. 다만 조금 더 논리적으로 들어가자는 것 뿐이지. 그저 내가 납득하지 못했기에 내 주장을 말하면서 더 주장해주길 바라는 거야. 내가 받아들이거나 네가 받아들이면 끝나게 되겠지. 그리고, 결정하려는 것에 대해선 내가 조금 비유적으로 말했지 그거나 이거나 마찬가지야.
솔직히 이 관점을 좁히지 않는 이상은 다른 참치들이 와도 똑같은 차이 때문에 결론이 안 날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이용자들이 다른 스레가 서로 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받아들이는지, 서로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는지에 따라 이용하는 방식이 달라질거야. 그렇다면 뭐, 조금 미뤄둬도 좋겠지만 결국에는 이 주제를 가지고 많은 사람이 얘기하게 될거야. 그렇다면 지금 네 논리를 말해줘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참치들이 생각할만한 주제를 던져주는 것이기도 하고.

248 이름 없음 (02118E+56)

2016-05-24 (FIRE!) 14:47:14

>>247 내... 성질머리... 때문에... 분명... 싸움이... 일어난다... 그러니... 관두자고... 하는거다...
말투보면 알겠지만 이미 열이 많이 올라있어서 ㅇㅅㅇ)> 오늘 날씨 쌀쌀하다더니 드럽게 덥네. 좀 있다가 다시 만나요 ㅇ0ㅇ)/

249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4:52:05

>>248 왜 화가 난 거야? 이해가 잘 안되네. 어쨌든 잘 쉬다 와. 아침에는 충분히 쌀쌀하던데, 비가 그치니까 영 안좋아지네.

250 이름 없음 (97008E+54)

2016-05-24 (FIRE!) 16:47:00

음 난 2번 아니면 4번.

잡담스레는 하나의 스레에 속한 일원이 아닌, 참치러로써 다같이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독립된 각 스레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건 좀...

글쎄, 조금 피해망상적일지도 모르겠지만, A라는 스레에서 머물고있지만 소외감을 느끼고 있어서 불편한데 그 와중에 B스레 사람이 와서 A사람들과 같이 잡담하면 더더욱 끼어들기 어려울것같아. 평소에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같고. 지금 스레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얘기하기 어려운데 거기다 새로운, 낯선 사람까지 들어온다면...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상상하기 싫을정도야. 사람을 사귀고 교류하는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어. 부담스러울 것 같고.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서까지 받고싶지않아. 난 친해지고 싶지않은데 자기는 나랑 친해지고싶다며, 친해져야 한다며 들이대는거, 모르겠지만 정말 스트레스거든. 떡돌리기, 잡담 등 그런건 잡담스레에서 해도 되잖아? 그러라고 잡담스레가 있는 거고. 굳이 다른 스레에까지 돌릴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옆동네처럼 너무 빡빡한 분위기는 모두 힘드니까, 크로스오버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그건 나름의 공식적인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거니까.

결론은, 난잡한 잡담 반대. 1번 정말 싫어. 격렬하게 반대야. 다수결에 따르겠지만... 따라야겠지만, 만약 1번으로 결정된다면 글쎄... 아까도 말했지만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에서까지 받고싶지않아...

251 이름 없음 (57923E+53)

2016-05-24 (FIRE!) 17:17:38

>>230이나 >>234에 동의.
옆동네와 다르게 화기애애한 이웃사촌 같은 느낌이라서 색다르고 즐거웠어. 옆동네 같은 분위기로는 그다지 돌아가고 싶지 않아.
물론 스트레스 받는 참치들도 있겠지만 일단 나는 그래.

252 이름 없음 (94528E+54)

2016-05-24 (FIRE!) 17:23:22

아까의 >>230이야. 읽다가 의견 하나를 더 말하고 싶어서 오지랖일지도 모르겠지만 의견을 남겨볼게.

>>233 말대로라면, 나는 지금 >>250같이 소외감 느끼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해도 되는거냐고 묻고싶어. 모두랑 잘 지낼 이유가 없고, 나는 저런 사람들과는 성격이 달라. 모두랑 잘 지내고 싶은데, 쟤는 안그러네? 그럼 나 너 무시. 나랑 맞는 사람들이랑 연락처 교환하고 떠날거야! 이래도 되는거니?

다같이 잘 지내자는 규칙이 있는 의미는 모두 다 같이 배려하고 즐겁게 놀자고 온 곳이고, 세상은 드넓고 70억 인구만큼 70억개의 성격이 있는곳이야. 그걸 부정해서는 안되고, 그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한 의견과 개인으로써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것이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떡 돌리는것과 100일 축하 메세지가 보기 싫은 이유를 모르겠네.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건 왜 인사함? 이라는 질문과 똑같다고 생각해. 네 의견 역시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네 의견에 따르면 나는 너랑 잘 지낼 이유가 없으니 네 의견대로 너만 모난 돌이니까 무시해도 되지 않느냐고 물어보고 싶어.

각자 다른 모든 의견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글쎄, 서로간의 정겨운 떡돌리기나 축하나, 가벼운 잡담마저도 금지되는건 많이 슬플것같네. 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같은 원숭이에서 진화한 사람, 인류로써 하나고, 가족도 한곳에서 노는 아이들도 결국 다 같은 사람이야. 네 스레 일원으로써의 A는 편하고, 스레주로써의 A가 불편한것도 슬프고, 참치어장으로써가 아니라, 각 스레마다 다른 커뮤니티 같은 개념으로써 보는건 많이 슬픈것같아. 이상이야, 내 의견은. 또 적을지도 모르지만.

253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7:26:06

>>251에게는, >>250에서 보다시피, 일단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존중해주는게 좋지 않냐고 물어보고 싶네. 말했듯,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바라는 쪽에게 크나큰 불편이나 상처가 생기는 것도 아니잖아. 하면 좋겠다와 하면 싫다가 부딪힌다면 싫다 쪽에 맞춰주는게 옳은 거 아니야?

254 이름 없음 (94528E+54)

2016-05-24 (FIRE!) 17:31:33

>>253
모든 일이 싫은쪽에 맞춰주는게 옳은건 아니지. 내가 유대인이 싫어서, 혹은 흑인이 싫어서 다 죽여버리겠다. 이렇게 말하는건 옳지 않은거잖아? 옳다는건 비논리적인 말이야. 생명을 해하는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육식동물은 옳지 않다. 이 말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상처와 아픔은 지극히 주관적인것이어서, 네가 어떤 행동으로 인해 받는 상처와 아픔, 스트레스보다 두배는 더,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함으로써 인해 받는 상처와 아픔, 스트레스도 생길수 있을거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255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7:31:38

>>252 ? 네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 같아. 내가 말하고자 한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는 것은 네 자유지만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 안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네가 떠들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떠드는 것은 좋다. 그런데 떠들기 싫은 사람한테 떠드는 것은 좀 아니라는 거야. 의견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뭔소린지 모르겠어...흠.
서로 잘 지내고자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난 그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거야. 그런만큼, 규칙을 정할 때는 그런 사람들을 배려해야 한다고 보고. 서로 배려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오히려 내 의견에 동조해야지. >>250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다 같이 잘 지내야 하기 때문에 무차별적인 난입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저런 의견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너는 지금 내 의견이 '무시'하는 거라고 보는 모양인데, 전혀 아니야. '배려'지. 너는 잘못된 포인트를 짚었어.

256 이름 없음 (17805E+57)

2016-05-24 (FIRE!) 17:32:50

난 4번. 걍 자기들 마음대로 하게 냅뒀으면 좋겠음. 여기만 해도 의견 분분한데 어느 한쪽 손만 들어주면 나중에 또 이 안건으로 불만 제기될 듯. 게다가 나는 좀 상황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믄 게 그냥 난입하는 관전러 입장에서나 스레 참여하는 레스주 입장에서는 이웃사촌같고 기분 좋지만 스레주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내 스레 사람들까지 챙기느라 바쁜데 다른 스레 사람들이 막 와서 떠들면 거기다가 와줘서 감사하다고 인사치레는 해줘야 하고… 내 역량이 거기까지 안닿아서 힘들어…

257 이름 없음 (88273E+56)

2016-05-24 (FIRE!) 17:56:50

그것도 좋은 의견이네. 뭐 그런 경우에는 스레주와 레스주 성향차가 있겠지만, 그정도는 감수하고 내거나 아니면 빼거나 선택할 수 있으니까.

258 이름 없음 (31338E+56)

2016-05-24 (FIRE!) 18:16:53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4번 강하게 밀어붙히고 싶어.
하지만 난 사실 이런걸 다 떠나서, 이 토론이 이대로는 평행선으로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다.
지금 가만히 의견을 읽어봤거든. 그리고 모두 다 그런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나오는 근거들이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게 좀 다수라고 보거든.
근데 이거, 반대로 말하면 바뀌게 된다고 가정할때, 또 이렇게 문제 제기가 안될까? 지금 이 상태로는 영원히 계속 핑퐁 신새인거야.

그렇게 되면 결국엔 의견 맞는 사람들끼리 갈라서는 결과가 되겠지. 분열되고, 그러다가 또 무너지게 될테고..

너무 자기가 싫다,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이렇게만 말하지 말고 적당한 방향에서 타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 서로가 조금 조금씩 양보하는 방식으로 말이야. 세상사 살아가다보면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안된다는건 다 잘 알잖아.

현실에서의 스트레스를 여기에서는 받기 싫다고? 정말로 그렇게 싫다면, 말 그대로 자기에게 맞는 사람들끼리만 뭉치고 뭉쳐서 자기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야지. 여기도 엄밀히 말하면 또 하나의 사회인데, 어떻게 각자 전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가겠어? 안 그래?

259 이름 없음 (95125E+49)

2016-05-24 (FIRE!) 18:35:24

?뭐야. >>254 지금봤네.
미안한데 이 말부터 할게. 너 진짜 중점 못잡는다. 그건 억지야. 싫어하는거에 맞춰달란건, 글에서 읽어보면 보이겠지만 뭘 강요하지 말란거야. 흑인 싫다고 죽여버리면 그것도 상당한 강요지. 글을 제대로 읽어줄래.
아예 하지 말란게 아니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하고 하라고. 이것또한 너무 심한 고통이니? 남에게까지 강요하면서?

>>258이 오히려 좋은 선택일수도 있지. 맘이 맞는 사람끼리 뭉쳐지내는 것이 편하니까. 뭐, 무슨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잖아. 익명 사이트고, 정해진 법은 아무것도 없이 옮겨온 사람들이 최선의 규칙을 정했던거고.
가능하면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서, 제각각의 즐거움을 찾으면 좋다고 생각해.

260 이름 없음 (4665E+56)

2016-05-24 (FIRE!) 18:36:57

내가 한 번 길게 글을 쓰려고 하면 횡설수설해지니까 아주 짧게만 쓸게. 개인적으로 4번이 너무 마음에 들어.

261 이름 없음 (12773E+62)

2016-05-24 (FIRE!) 18:41:37

이 질문을 던질게. 너희 정말 여기의 사람들에게 다른 모두와 교류하도록 강제했으면 좋겠어?
물론 말을 거는 사람에게 그런 의도는 없겠지. 그냥 손이 닿는 일부와 친해지고 싶은거야. 그런데 그 손에 닿는 모두가 너와 친분이 생기고 싶은건 아니라니까. 이걸 확실히 해두자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이렇게 싫은걸 딱부러지게 말하면 사회에서 '사교성 없는 사람', '깐깐한 사람'같은 딱지를 붙여. 하지만 그렇다면, 그 사교성 없는 사람은 그들끼리 그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거리를 두고 교류하고, 사교성 있는 사람은 그들끼리 그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근거리에서 어울리면 되는거야. 이게 그렇게도 이해가 안갈까. 이게 왜 단체의 흥을 깨는 행동이야? 단체가 그들에게 무언가를 강제할 이유가 있니?
군대라면 모르지....하지만 이런, 상황극판같은 경우에는 참여해야하는 의무도 없고 메리트도 개인의 즐거움인만큼 그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262 이름 없음 (37773E+56)

2016-05-24 (FIRE!) 18:57:18

>>250 이야.

결론부터 말하자면 >>253 레스주의 의견에 동의해. 아이디가 88로 시작하는...

>>258 너 말대로 이 곳도 하나의 사회지. 그래, 세상사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 그래서 나는 무조건 싫다고만 하지 않았는데... "떡돌리기나 잡담은 잡담스레에서, 크로스오버도 긍정적이야" 라고 말했는걸. 난 난잡한 잡담이 싫다고 말한거야. 1번이 싫다고 했지만 또 너무 빡빡한 것도 원하지 않아서 저렇게 말한거고. 내 선택은, 의견은 2번 또는 4번이었어.
너 말대로 이 곳도 하나의 사회니까 타협하고 양보하는거야. 혹시 내 글이 어린애의 찡얼거림으로밖에 안보였니?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서도 받기싫어서 얘기한건데. 받기 싫으니까 타협하고 대화하고 절충하려고 노력하잖아.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자기에게 맞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야한다, 라... 뭐라 설명하기 어렵지만 기분 좀 그렇네.

263 이름 없음 (31338E+56)

2016-05-24 (FIRE!) 18:59:48

토론의 정의는 서로간에 의견을 나누고 그에 대한 합의점을 찾는게 토론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 이 흐름은 어느 한쪽에게 딱딱 맞춰서 결론을 내리자라는게 되잖아. 안 그래? 무엇보다도 마음 맞는 이들끼리 갈라서도록 하자. 이 발언은 되게 무시무시하다고 생각해.

그래. 처음 갓 세워진 스레라면 문제가 될게 없겠지. 그런데 이미 흐를만큼 흘러간 스레는? 거기에서 연플이라던가 그런게 형성된 참가자들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갈라섬으로 인해서 >>257의 말처럼 시트가 빠지게 될 때 스레주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는 절대로 나오지 않아. 왜냐고? 여긴 유토피아 이상사회가 아니거든. 마음 맞는 이들끼리만 뭉친다고? 그럼 그 안의 사람들은 영원히 행복할까? 절대로 아닐걸? 왜냐하면 사람이란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그 가치관이 다르니까. 그럼 그때마다 갈라서고 갈라서고 또 갈라설거야?

지금 이건 토론이 아니라 그냥 자기 의견 내세우면서 싸우는 콜로세움밖에 안된다고 봐.
서로간에 양보할건 양보하고, 타협할건 타협하고 그렇게 가면 된다고 생각해.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없다고 보거든. 그렇다면 모두가 타협할 수 있을만한 방향을 찾는게 중요하겠지.

264 이름 없음 (40289E+52)

2016-05-24 (FIRE!) 19:05:15

?뭐야. 갈라서자는게 그런뜻이었어? 그럼 동의하면 안되었던거네. 여친이랑 놀러나와서 영 집중할 수 엄ㅅ어서....일단 여기까지만 빠르게 쓰고 나중에 와서 다시 말하도록 할게. 상판에는 여러 스레가 있으니 당연히 취향따라 모이지. 스레의 설정, 스레의 분위기, 스레 내의 암묵적 룰, 참여하는 사람들의 말투....내가 말하고 동의한 갈라짐은 그런 수준이었어.

양보랑 타협도 좋지. 그런데 그 기반에 깔려야 할 것이 있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영역까지 침범하면 안된다는 거야. 그 영역까지 침범하면서 어울림을 강제하면 안되는거야. 이건 모두가 인정하지 않니?

265 이름 없음 (40289E+52)

2016-05-24 (FIRE!) 19:05:16

?뭐야. 갈라서자는게 그런뜻이었어? 그럼 동의하면 안되었던거네. 여친이랑 놀러나와서 영 집중할 수 엄ㅅ어서....일단 여기까지만 빠르게 쓰고 나중에 와서 다시 말하도록 할게. 상판에는 여러 스레가 있으니 당연히 취향따라 모이지. 스레의 설정, 스레의 분위기, 스레 내의 암묵적 룰, 참여하는 사람들의 말투....내가 말하고 동의한 갈라짐은 그런 수준이었어.

양보랑 타협도 좋지. 그런데 그 기반에 깔려야 할 것이 있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영역까지 침범하면 안된다는 거야. 그 영역까지 침범하면서 어울림을 강제하면 안되는거야. 이건 모두가 인정하지 않니?

266 이름 없음 (40289E+52)

2016-05-24 (FIRE!) 19:07:31

4번은 내가 처음부터 염두에 두고 내놨던 안이고. 그게 가장 모두를 배려하는 거라고 생각해. 만일 여기서 문제가 계속해서 생기면 서로에 대한 언급을 잡담이나 특정 스레에서로 제한하는 쪽으로 가는게 맞는 '타협'이겠지.

남에게 무얼 하고싶어하는 것보다 남에게서 무얼 당하기 싫어하는 쪽에 대한 배려가 우선적으로 행해져야 해. 이 문장 하나를 제발 좀 진지하게 생각해봐.

267 이름 없음 (84802E+56)

2016-05-24 (FIRE!) 19:29:35

떡 돌리는걸 보기 싫다 - 그게 왜 싫냐 - 스트레스 받는다.

현재 대화내용의 요점이 그거지? 그래, 그럼 그냥 서로 의견내고 다수결로 하자. 뭣하러 이렇게 시간낭비하고 감정싸움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냥 다수결로 할거면 이미 더이상 토론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네.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이고, 떡 돌리는것조차 보기 싫다고 한 사람도 너 하나뿐이니까. 그래, 정확히 말하면 한명은 아니지. 그렇지만 소수잖아? 어차피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계속해서 뭣하러 핑퐁을 하는지 모르겠네. 이러다가 결국 싸움밖에 더 나니?

이대로 가다간, 네 논리대로라면 나는 커플이 꽁냥거리는거 정말 보기싫고 상처받는다, 그러니까 나도 커플금지해달라고 얘기해도 되냐- 뭐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좋은 취지로 시작한건데 마음에 들지 않는건 너 밖에 없지 않냐, 여기도 사횐데 어떻게 스트레스 안받고 다 네 마음에 드는대로만 할수있냐. 여기가 무슨 유토피아냐, 너 하나가 싫어한다고 그 배려를 우선적으로 해야하냐, 그럼 내가 100판 넘은 스레 AT 오지는것같으니까 엔딩내라고 해도 되냐.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왜 너 한명에 맞춰줘야하냐. 뭐 이런 별의 별 말 다 나올것같고, 그런 말 전부 너에게 들려주고싶어, 솔직히 나는.
그냥 지금부터 투표 하는거 어때? 반대측도 찬성측도 서로 의견 많이 냈잖아. 이 밑으로는 서로간의 입장에 대해서 반박하는 말도 적지 말고, 그냥 몇번. 이렇게 말하고 짤막한 이유와 함께 말해서, 채택된 방식을 적는게 좋을것같아.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 다만 대부분이 만족할수 있는 방안이 있을뿐이고, 소수의 의견은 어쩔수 없이 무시당할수밖에 없지. 그리고 여기는 이상사회가 아니라 단순한 사회고, 대부분이 만족할수 있는 방안을 채택해야해. 그리고 그것은 법으로써 정해져서 지켜져야 하는것이고, 네가 그걸로 인해 상처를 받았고, 토론스레에서 토론까지 했지만, 너와 맞지 않는 결론이 난다면, 네가 결국 떠나가야 하는거겠지. 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야, 우린 다 같은 익명의 참치씨고, 누군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바뀔수는 없는거잖아.

268 이름 없음 (52651E+51)

2016-05-24 (FIRE!) 19:44:53

아, 난 교류하러 오는건 괜찮아. 내가 싫은건 떡을 돌리며 홍보를 하는거고. 하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

모두가 원하는 걸 할 수는 없지만 배려는 할 수 있잖아. 그렇게 해서 4번을 하자는거고. '스레주가 원하는 대로' 결정하고 그거에 맞는 사람끼리 끼자는데 왜 그걸 못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다. 처음부터 내니까 타협안이 아닌 걸로 보이니? 너희가 원하는건 전부 오픈하는 것일테고 저들이 원하는건 전부 닫는 것일테니 내가 중간다리를 놓으려고 하는건데. 게다가 이런 익명 사이트에서 다수결이 무슨 의미야, 수작질이 엄청나게 쉬운데.
커플 이야기는 완전 어거지고. 그건 너에게 무언갈 '하는' 것이 아니잖아. 떡 돌리는거나 잡담에 끼는 것은 '해당 스레의 사람들', 그러니까 그걸 싫어하는 사람에게까지 교류하는 거고. 그게 싫은 사람은 그냥 씹고 무시해도 되겠지만 가능하면 reasonable하게 가자는거야.

하지만 이걸 먼저 말하자. 나는 그런 교류가 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너희들에게 말했어. 너희는 아까부터 그거에 대한 반론을 주로 했어.
떡을 돌리고 교류를 하는게 꼭 필요한 이유가 있니? 그것부터 너희가 말해야 올바른 토론이 되는거야. 그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게 필요한 이유가 있어야 대등한 토론이 되는거라고. 그게 아니면 그냥 수로 찍어누르기지.

269 이름 없음 (29212E+53)

2016-05-24 (FIRE!) 19:47:46

>>266 >>267에 동의
일단 의견은 다들 충분히 낸 것 같으니까 이제 슬슬 투표해도 되지 않을까? 다들 의견이 평행선을 달리고 있어서 더 이상 토론해봐야 감정싸움으로 번질 것 같은데. 사실 지금도 감정이 과잉된 레더들이 몇 보인다.

아무튼 투표할거면 난 4번. 이유는 >>256에서 설명했으니까 생략할게.

270 이름 없음 (37773E+56)

2016-05-24 (FIRE!) 19:53:47

>>250 이야.

>>267 에게,

일단 먼저, 지금 이 대화의 요점은 그게 아니야. 그 것부터가 잘못됐네. 단순히 떡돌리는게 보기싫다, 가 아니잖아. 그리고 몇번이나 얘기한 것 같은데, 떡을 돌리건 잡담을 하건 상관없는데 그걸 잡담스레에서 하자는 의견이라고 나는. 제대로 좀 읽어줬으면 좋겠는데. 소수면 닥치고 다수의 의견만 조용히 따를까? 옆동네서도 그런 식이다가 파탄난걸로 아는데. 너가 지금 하는 말이 옆동네에서 자신들이 옳다고, 다수니까 소수는 짜지라고 (조금 과장했지만) 박박 우기던 레더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같다. 참치에 처음 이주할 때 우리 그렇게 하지말자, 라는 마음가짐아니었던가? 그래, 모두를 만족할 수는 없지. 그래서 의견을 절충하고 타협하고 토의하는거잖아? 다수결에 따르면 흑백논리로 밖에 진행되지않으니까. 그렇게 진행되면 조금씩조금씩 갈등이 쌓이다가 옆동네 꼴 나는거고. 물론 옆동네는 독재가 주요인이긴했지만 소수의 의견은 무시하고 흑백논리로 가서 쌓인 갈등을 안고갔지.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존중받으면 안되는건가? 아무리 소수라도 이곳을 이루어가는 일원 중에 하나이고 또 소수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건 사이트 망하는 지름길일텐데. 안그래? 옆동네에서 그렇게 무시되어 지친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서 인구가 줄어들었고 그 와중에 독재까지 겹쳐서 이주하게 되지않았었나?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배우는 점 없이 똑같이 행동하는 건 무슨심리인지 모르겠네. 학습능력이 없는걸까.

그래, 이곳은 이상사회가 아니지. 그러면 아무런 개선도 없이 이렇게 살다가 또 망하자고? 이 곳은 유토피아가 아니니까, 최소한 그것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해야하는거 아니야? 굉장히 기분나쁘다. 소수니까 그냥 입다물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라는 너의 말, 데자뷰같은걸. 옆동네에서 보던 그것과 아주아주 비슷해.
너가 나에게 들려주고싶다던 그 말들, 일단 나는 나에게 무조건 맞춰달라고 하지않았어. 그냥 의견을 냈을 뿐이잖아, 다른 참치들과 같이. 근데 내 의견에 너는 매도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걸.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무조건 싫다고 하는게 아니잖아. 난잡한 잡담과 아무스레에다가 떡을 돌린다는 그런게 싫다고 한거지. 떡돌리기나 잡담같은건 잡담스레에서 하자고 말한거잖아. 왜 그렇게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건지. 옆동네에서 하던 행동을 반복하지말자.

271 이름 없음 (37773E+56)

2016-05-24 (FIRE!) 19:56:48

그리고 참고로 내 의견은 처음부터 2번 또는 4번이었어. 내가 무조건 나한테만 맞춰달라고 했니? 제발 제대로 읽어줄래.

272 이름 없음 (60759E+54)

2016-05-24 (FIRE!) 22:47:49

집에 돌아왔고, 8시 이후로 동결된 것을 확인했어. 일단은 조금 더 기다려 주장을 들어볼까.

273 이름 없음 (74739E+57)

2016-05-24 (FIRE!) 22:53:42

음... 지금 쭉 읽어봤는데, 소수의 의견을 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의 말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었어. X(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2번 아니면 4번이었으면 좋겠고, 아니면 다른 방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250의 말대로 AT필드에 대한 문제나 내성적인 참치가 다른 참치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다른 보트들끼리 교류가 있다는 것도 좋기는 하지. 옆동내처럼 친목에 대해서 너무 엄격하게 대응하는 것도 조금 그렇기도 하고. 그런데, 1번처럼 다른 보트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규칙이 나온다고 치자. 초반에는 서로 건전하게 교류하고, 모든 참치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겠지.
문제는 그 다음이야. 이렇게 다른 스레와의 교류가 계속 이어지다가, 어느날부터 리부트 보트가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니 리부트 보트의 구성원들이 리부트 전의 이야기를 짤막하게 꺼내다가 점점 리부트 전의 이야기가 늘어나고, 결국 모든 보트의 구성원이 과거의 이야기를 하며 AT필드를 만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다른 보트들끼리 교류를 하다가 이게 친목질로 번지면 어떡하냐는 것이지. 사실 참치 상황극에 들어오는 사람의 숫자도 그리 많지 않고, 익명 사이트의 특성상 만났던 사람을 다른 이름으로 또 만나게 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다보니 처음에는 건전한 취지로 시작됐던 교류가 점점 친목으로 번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그래서, 결론은 잡담보트 같은 곳에서 떡을 돌리거나 교류하는 2번이나 각자 알아서 규칙을 만드는 4번, 아니면 아예 다른 규칙을 만드는게 어떨까 해.

274 이름 없음 (56867E+56)

2016-05-24 (FIRE!) 23:27:45

쭉 읽어보고 생각해봤는데, 내 생각에도 2번이나 4번이 좋지 않을까 싶어.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4번.
나는 떡돌리기나 큰 경사가 났을때 와서 축하해주는 거 부정적으로 보진 않지만, 그게 신경쓰이거나 싫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식당에 갔을 때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지도 않고 합석하는 걸 기분나빠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처럼. ←이건 내 얘기다....그래서 나는 합석할 때 꼭 물어보고 앉는데, 사람 엄청 붐빌 때 학식에 갔다가 합석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옆에 덥석덥석 앉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란 적 있어.

275 이름 없음 (61842E+53)

2016-05-25 (水) 10:40:37

소수의 의견 일일히 존중해주면 끝도 없음. 다수가 그걸 원하고 그런식으로 하고 있는데 내가 싫으니 바꿔줬으면 좋겠다.라는게 더 이기적인 의견 아님? 사회생활 개못할듯, 안 봐도 뻔함.

276 이름 없음 (71363E+53)

2016-05-25 (水) 10:51:11

>>275
언제 반대 의견 올라올까 기다려봤는데 이런 식이라니 참... '필요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좋겠네. 다수가 원하는지는 익명 사이트에서는 알 수도 없고, 그런 걸 원하는 모두가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게 아니야. 사회생활은 일부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건 그냥 비난이지 비판이 아니고, 토론에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네.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4번은 내가 충분히 생각해서 내놓은 절충안이고, >>273처럼 교류를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거나 잡담스레에서 너무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타 스레에 대해 언급 가능하게 한다면 스레주가 타인의 교류를 비허용한 스레드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겠지. 이건 양쪽을 모두 배려해서 만든, 일단은 최선으로 생각되는 제안인데. 너는 어떤 안에 대한 비합리한 내용을 지적하거나 다른 것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냥 까내리는 거잖아. 미안하지만 스루할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의견이 받아들여지진 않을거야.

277 이름 없음 (71363E+53)

2016-05-25 (水) 10:51:11

>>275
언제 반대 의견 올라올까 기다려봤는데 이런 식이라니 참... '필요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좋겠네. 다수가 원하는지는 익명 사이트에서는 알 수도 없고, 그런 걸 원하는 모두가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게 아니야. 사회생활은 일부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건 그냥 비난이지 비판이 아니고, 토론에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네.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4번은 내가 충분히 생각해서 내놓은 절충안이고, >>273처럼 교류를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거나 잡담스레에서 너무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타 스레에 대해 언급 가능하게 한다면 스레주가 타인의 교류를 비허용한 스레드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겠지. 이건 양쪽을 모두 배려해서 만든, 일단은 최선으로 생각되는 제안인데. 너는 어떤 안에 대한 비합리한 내용을 지적하거나 다른 것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냥 까내리는 거잖아. 미안하지만 스루할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의견이 받아들여지진 않을거야.

278 이름 없음 (71363E+53)

2016-05-25 (水) 10:51:12

>>275
언제 반대 의견 올라올까 기다려봤는데 이런 식이라니 참... '필요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좋겠네. 다수가 원하는지는 익명 사이트에서는 알 수도 없고, 그런 걸 원하는 모두가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게 아니야. 사회생활은 일부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건 그냥 비난이지 비판이 아니고, 토론에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네.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4번은 내가 충분히 생각해서 내놓은 절충안이고, >>273처럼 교류를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거나 잡담스레에서 너무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타 스레에 대해 언급 가능하게 한다면 스레주가 타인의 교류를 비허용한 스레드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겠지. 이건 양쪽을 모두 배려해서 만든, 일단은 최선으로 생각되는 제안인데. 너는 어떤 안에 대한 비합리한 내용을 지적하거나 다른 것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냥 까내리는 거잖아. 미안하지만 스루할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의견이 받아들여지진 않을거야.

279 이름 없음 (71363E+53)

2016-05-25 (水) 10:51:36

와 세번올라갔어. 렉...ㅇ<-<

280 이름 없음 (16732E+49)

2016-05-25 (水) 11:21:57

정말로 이제는 투표하는 게 나을 것 같다.
다들 은근히 서로 까내리고있는 것 같아. 포장만 좋지 조금만 더 파내다보면 설령 자신이 의도하지 않았다고해도 누군가가 보기에는 거슬릴 수 있는 말이있네. 지금 나의 글이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는 것 처럼.

지금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건 4번. 가장 이상적인 조건이지.
그럼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볼게. 이게 정말로 실행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그렇게 확신해? 정말로 그 누구도 빠짐없이 이상적인 선택에 맞추어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올까?

이 말투가 불편하다면 사과할게. 하지만 이 말은 4번을 선택한 사람들을 까내리려는 의도가 없음을 밝혀둘게.
단순히 의문이 드는것일 뿐이야. 그렇게 확신한다면, 4번은 아마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선택지가 되겠지.

281 이름 없음 (71363E+53)

2016-05-25 (水) 11:31:15

아냐. 투표는 힘이 없어. 그냥 납득해 바꾸거나 납득하지 않고 현상 유지를 하거나라고 생각해. 다수결은 이런 사이트에서 어떠한 의미도 없어....그런 만큼 초기에 규칙을 정할때 서로 배려하는 것에 많은 중점을 두고자 한 거고. 결국 우리가 몇 번으로 정하든 배려와 존중 없이는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걸.

일단 그걸 제쳐두고, 지금 보면 알겠지만 많은 사람이 이 토론을 구경만 하거나 신경도 쓰지 않고 있어. 이 상황극판에서는 대부분 본인의 상황극에 집중하고 있고, 그게 전부야. 이미 '충분히 독립되어 존재'하고 있으며 사실상 타 스레에 대한 난입이나 대화는 실질적으로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그러니 사실상 난 지금 이게 규제를 늦추는 행위라 생각해. 떡을 돌리는 등의 행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더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들에게도 그들의 욕구는 있겠다 생각해. 그걸 존중해서 잡담판 등에서는 스레 언급에 대한 제한을 좀 더 느슨하게 해서 심하지만 않으면 가능하게 하고, 그런 자유로운 교류가 좋은 사람들을 위해 스레주가 명시하면 스레 외부 인원의 잡담도 가능하게 하자는 거고. 실행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물론 한 두 명씩 그 룰을 깨는 사람이 나오겠지. 그럼 부디 다시금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예전 상판에서도 말했고 규칙 정할때도 말했듯 이런 공간에서는 소를 잃고 나서 외양간을 고치는 수밖에 없고 그게 맞는거니까.

282 이름 없음 (71363E+53)

2016-05-25 (水) 11:33:28

그리고 난 아직도 완전히 개방하는 것을 바라는 사람의 논리적 주장을 듣지 못한 것 같아. 사실 점점 격양하는 것도 되받아치는 일만 계속 되기 때문이 아닐까 싶어. 포인트를 제대로 짚어서 제대로 말해준다면 이런 식으로 진행될 일도 없었을거라 생각해.

283 이름 없음 (16732E+49)

2016-05-25 (水) 11:36:33

음, 그렇구나.
모두들 자신의 의견에 한 발짝 물러서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자세히 보려고 했으면 좋겠다.
물론 그러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말이야.
그래, >>281 네 말처럼 이미 독립되어있지. 이상적으로 본다면 네 말대로 잡담판이나 그런곳에서 타 스레에대한 발언을 좀 더 자유롭게 하게 만들면 좋겠다. 그 외에는 스레주가 룰을 정하는거고. 다들 결국 자기가 돌리는 스레에 타인들이 들어오지만 않으면 된다는거잖아.
이것도 싫다면 방법이 없는거고 뭐...

284 이름 없음 (16732E+49)

2016-05-25 (水) 11:41:26

>>282 음... 여기와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다고 말하는 폐쇄적인걸 (일단 명확한 구분을 위해서 이렇게 말할게. 기분나쁘다면 미안) 옹호하는 사람처럼 굳이 여기서까지 타인의 눈치를 보고 답답하게 행동해야하나? 음,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난 진짜 다 닫아버리고 크로스오버금지! 떡 돌리기 금지! 이런거 아니면 별 신경안쓰는지라...

285 이름 없음 (81544E+51)

2016-05-25 (水) 11:49:39

>>283 방법이 없으면 만들게 되겠지만 어찌 됐든 서로 배려하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봐. 규칙이 가이드라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는 공간이니 서로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거야.

>>284 모두가 모두와 교류하는 걸 원하는 것은 아니고, 눈치보지 않는다는 말은 상대가 보장받아야할 영역까지 넘어섰을 때 배려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겠지. 물론 교류하고 싶어하는건 이해하고, 그러니 그 선을 정해서 넓히자는거야. 어느쪽도 배려하기 위해서.
난 오히려 적당히 관계있고 polite한 잡담하러 오는 쪽이 좋고 떡돌리는게 싫은거라 그에 대해 뭐라 답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되고 안되고의 선에서 최선을 잡고싶은것이 방법을 제시할 때부터의 내 생각이었어. 일단 크게 어느쪽으로 갈건지 정하면 세부를 정하기 쉬워지겠지.

286 이름 없음 (16732E+49)

2016-05-25 (水) 11:53:39

그렇지. 정하는게 어려울뿐... :(
그럼 내 의견은 여기까지야. 애초에 시간대가 시간대라 사람이 없는것도 문제지만...

287 이름 없음 (52807E+50)

2016-05-25 (水) 15:39:34

난 떡을 돌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쪽이야. 정말 개인적인 감상인데, 떡을 돌린다고 해서 사이가 좋아졌다고 느껴본 적도 없고 상판의 분위기도 그다지 변한 것 같다고 못 느꼈거든. 오히려 초반에 신경 쓸게 많은 스레에 떡을 돌리러 오는 건, 인사하고 답하는 스레주에겐 너무 귀찮은 건 아닐까? 싶었고.
근데 다들 스레를 세우면 떡을 돌리거나, 돌리러 오는 걸 보면서 이게 만약 상판의 필수 문화가 되거나 당연한 것이 되어버리면 어떡하지 생각했었어. 물론 취지는 좋지만 난 떡을 돌릴 생각이 없는데 다른 스레에서 와주시면 왠지 나도 가야할 것 같잖아? 내가 좀 소심해서 우리 스레에 레스를 올리는 것도 혹시 말이 날선가 5번은 고쳐읽는데 타스레에 레스를 남긴다는 건 너무 떨리고 긴장 되더라.
그래서 말인데, 난 4번이 제일 맘에 들어. 특히 교류가 싫다고 명시하는게 아니라 교류가 좋다고 명시하라는 부분이. 나중에 내가 스레를 세웠을 때 0번 레스에 교류를 안 받겠다 명시하면 타 스레분들이나 교류를 원하시는 분들이 마음속으로 질타하시는 건 아닐까, 유난스럽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하고 분명 명시 못했을게 뻔할 것 같거든.
그냥 지나가는 레더의 생각을 말해보고 싶어서 썼어. 상판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알려주고 싶어서.

288 이름 없음 (78026E+48)

2016-05-25 (水) 17:03:46

>>275 먼저,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사회생활 잘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난 오히려 너가 걱정인걸?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않고 이해하지도 않은 채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매도하는 모습을 보니 너의 사회생활이 더 걱정된다. 잘 지내고있니?
제대로 좀 읽어달라고 부탁하지않았나? 내가 싫으니 바꿔줬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내 의견은 이러이러하니 서로 대화해서 절충했으면 좋겠다, 인거잖아? 정말 제대로 읽고 이해한 다음에 반박을 하든 뭘하든 해줬으면 좋겠다. 소수의 의견을 일일이 존중해주면 끝이없다고? 너 혹시 절충, 이라는 단어 뜻 모르는건가? 그리고 지금 이건 단순한 찬성이냐 반대냐의 흑백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타협해야하는 사안이잖아. 충분히 생각하고 말해줄래.

>>280 의 투표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281 이 잘 말해줘서 난 할말없어.
대신 '정말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올거리고 확신해?' 라는 의문에 대해선... 물론 확신할 수 없어. 사실 이 세상에 자신있게 확신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그렇다고해서 우린 아무것도 하지말아야하는걸까? 개선없이? 유토피아를 만들수 없으니 그것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최소한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을 위해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상사회는 존재하지않으니 그것을 위한 노력도 필요없다, 라고 말한다면... 글쎄, 할 말이 없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도 누군가의 그런 노력에 의해서 서있는거니까. 이 것에 대해서 더 말하고 싶지만 위레더가 모두 말해줬으니 여기까지만 할게.

>>284 폐쇄적이라... 여기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다는 걸 폐쇄적이라 말할줄은 몰랐네. 그래... 여기서까지 타인의 눈치를 보고 답답하게 행동해야하나, 라고 말한다면... 글쎄, 내 문제려나. 하지만 여기도 결국 누구말마따나 하나의 사회이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할 수 밖에 없겠다. 넷상이 아무래도 자유롭긴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교류하는 곳이니까. 내가 이렇게 말해서 저 사람이 상처받지않을까,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미움받지않을까 등등. 이런걸 신경쓰지않으면 생각없이 키배뜨는 초딩이나 어그로와 다를 바가 없다고 여겨져서.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 편이겠지만...

일단 나는 그래. 주저리주저리 말했지만 내 의견은 변함없이 2번 또는 4번이야. 4번으로 조금 더 마음이 기울어지네.
또 처음부터 말했듯이 "떡돌리기나 잡담은 잡담스레에서, 크로스오버는 긍정" 이야. 의견이니까, 다른 참치들도 어떤지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289 이름 없음 (79585E+53)

2016-05-25 (水) 18:33:47

>>280-281
확실히 내가 그동안 옆동네에서 활동한 경험을 생각해보자면 >>281 말대로 투표가 꼭 힘을 가진다고는 보기가 어렵겠다라고.
지금 당시에는 거기에 찬성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거든.
그 당시에는 찬성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 거고.
>>281 말대로, 룰을 깨거나 거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 때 다시 대화를 해서 결정해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

>>274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4번을 특히 지지하고 있어.
>>287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해. >>287에서 말한 게 이런 류의 익명 커뮤니티들 외의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내 모습이랑 상당히 많이 비슷하다...
떡 돌리는 건 좋지만, 떡 돌리는 걸 지나치게 당연하게 여긴 나머지 떡 안 돌린다고 까는 일은 확실히 좋지 않다고 생각해.

크로스오버에 관해서는 나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요즈음같이 크로스오버할 스레가 없나 물어보고, 하겠다는 스레가 있으면 그 스레주와 같이 이것저것 같이 짜나가는 방식이라면 크게 나쁠 건 없어보여.

290 이름 없음 (79585E+53)

2016-05-25 (水) 18:36:37

헉쓰 오타...!!
어렵겠다라고→어렵겠더라고.

291 이름 없음 (81544E+51)

2016-05-25 (水) 21:45:02

갱신. 이대로 반대측 의견 없이, 사람들이 이 정당성을 이해하고 그러지 않아야할 더 중요한 이유가 없다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서 어떻게 실천할지 결정하게 될 것 같아. 그러니 다른 의견이 있다면 부디 말해줘. 적어도 우리 생각의 차이를 줄이려 노력할 수 있겠지.

292 이름 없음 (08439E+59)

2016-05-26 (거의 끝나감) 16:45:34

ㄱㅅ

293 이름 없음 (04305E+61)

2016-05-26 (거의 끝나감) 23:13:12

음.... 내 생각에는 우리가 4번을 기초로 세부적인 규칙을 짜도 될 것 같다.

솔직히 토의나 분쟁 스레 등이 올라오면 모두 한 번은 보고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 무슨 주제로 말하는지 궁금해서라도 말이야. 그러니 이게 퍼져나가지 않을 가능성은 적다고 봐도 좋고.
일단 4번에 있어서... 스레 규칙으로 언급이 없는 한 '해당 스레에서는 외부인의 난입을 금하되 상판 전체가 공유하는 스레(ex. 상판 잡담스레)에서는 스레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될 수 있다'는 것으로 두고, 자유로운 교류를 원하거나, 외부에서 언급하는 것도 싫다면 명시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의견 부탁해.

294 이름 없음 (19617E+57)

2016-05-27 (불탄다..!) 09:48:29

>>293 내 생각에도 그 정도가 적절하지 않나 생각해.
명시를 한다면 시트 스레나 0번 레스에 해두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싶어.

이미 세워져 돌아가고 있는 스레들의 경우는...시트 스레 한가운데에 있으면 찾기 힘들 수도 있으니까(시트 스레가 없는 스레도 일단 있고), 따로 설문조사 스레를 세워서 거기에 스레주들이나 레스주들의 입장을 남겨두면 어떨까?

295 이름 없음 (19617E+57)

2016-05-27 (불탄다..!) 09:55:25

생각해보니 위키가 있다면 위키에 명시하는 것도 방법이 되려나...?

296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08:32

갱신

297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09:36

얍 안녕, 잘생쁜 참치러들아. :) 나는 평범한 참치러 1이고, 이렇게 이번 토의스레를 갱신하게 된건 몇가지 규칙을 제정했으면 하는 바가 있어서 그래.

먼저 호은 학교 라는 스레에서 몇번 저격레스가 올라왔고, 이는 다른 스레에도 번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만약 어그로성 레스나 저격성 레스가 올라오면, 더이상 가만히 어먹금을 외치며 다들 상처받고 끙끙 앓고 그러는건 아닌것같아.
그래서 나는 다음 규칙을 제정했으면 해.

스레에 만약 어그로성 레스나 저격글 등, 취지에 맞지 않거나 분쟁요소가 될수 있는 레스가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누구누구는 바보다! 같은 글이 올라오면, 저건 어그로 레스니까 삭제할게요~ 저랑 할 말이 있으시면 분쟁스레로 와주시겠어요? :) 라는 레스를 남기면 더이상 스레에서 상처받고, 폭언하고.. 그러지는 않을것같아.
그래서 나는 이 첫번째 규칙을, 규칙스레에 추가하기를 원해. 혹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다면 말 남겨줘. :)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은 또 다른 두번째 규칙은, 잡담스레 관련된 규칙이야.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게 안된다는 규칙은 옆동네 시절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것같아서 다시 제정하기를 원해.

특정 스레가 언급되는것 자체로 기분 나쁜 사람도 있고, 혹시 AT나 인증, 뭐 그런걸로 번질수도 있으니까. 넘버링 100 넘은 이야기도 잡담스레에서 나왔었고, 혹시 무슨무슨 스레 너무 좋다! 와아!! 라는 레스가 올라올수도 있잖아?

그래서 나는,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거나, 유추할수 있을만한 이야기는 금지합시다. 라는 규칙을 추가했으면 해.

다들 생각이 어떻니? :) 1주일동안 큰 대립 없으면 규칙스레에 추가하고, 캔드민한테 말해서 맨 위에 이 추가된 규칙도 박아달라고 하려고.

298 이름 없음 (94759E+56)

2016-06-11 (파란날) 13:09:42

왔습니다.

299 이름 없음 (01015E+58)

2016-06-11 (파란날) 13:10:25

갱신합니다

300 이름 없음 (45822E+59)

2016-06-11 (파란날) 13:12:15

갱신하겠습니다.

301 이름 없음 (37278E+55)

2016-06-11 (파란날) 13:12:28

저격성 레스오면 당근 삭제하고 올린사람과 토의스레 안좋으면 분쟁스레까지 가는건 당연지사니까 별 말은 하지않을게
그리고 잡담스레건도... 음, 그렇겠지 아무래도? 이번일로 이렇게 익명이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고 타 스레를 저격하는게 쉽다는 걸 깨달았으니까 말이야.

302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14:29

랄까, 그리고 여기가 법정이나 경찰서도 아니고, 갱신합니다. 왔습니다, 같은 레스는 너무 딱딱해보이지 않니? ㅋㅋㅋㅋㅋ
내 의견을 토의스레에 남길건데, 너희도 의견을 남겨달라~ 라는 취지였지, 경찰서에 출두하세요! 같은 취지는 아니었어. :) 자유롭게, 이걸 읽은 사람들은 그냥 의견 몇 마디 정도만 남기고 가줘도 고마울것같아.

그리고 그 밖의, 내 의견은 호은 학교 스레에서 이미 말했으니까. :)

303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15:28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에 관해 언급하지 않는 건 좋은 생각인 것 같아. 그리고 어그로성 글을 스레주가 임의 삭제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고.

다만 분쟁스레에 관한건 대상자의 재량에 맡겨놓는 건 어떨까 생각해. 그냥 단순한 어그로 때문에 분쟁스레까지 세우는 건 그것도 너무 민감하게 반응하는게 아닐까 싶어서.

304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16:18

그리고 하나더, 분쟁스레는 분쟁'조절'스레지 '분쟁'스레가 아니야. 옆동네시절과는 다르니까, 인식이 조금 바뀌었으면, 하네.

305 이름 없음 (01015E+58)

2016-06-11 (파란날) 13:18:08

사실 저런 저격성 레스가 올라오면 삭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물론 >>297의 의견처럼 말을 남기고 말야. 첫번째 규칙은 동의하는 바. 그리고 두번째 규칙도 딱히 말 할 부분이 없는 것 같아. 타 스레건 잡담스레건 우리 스레가 언급되면 기분이 좀 그럴테니까. 안 좋은 내용이면 더더욱.

306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19:00

>>304 그렇구나... 분쟁스레에 가본적이 없어서 어떤 시스템인지 잘 몰랐어. 미안.

그래도 일단 내 생각은 이래. 어그로성 글을 스레주가 삭제할 수 있는 건 좋은 생각이지만 모든 어그로에 반응하는 것도 그것대로 피곤한 일이잖아? 일단 스레 내에서 해결하다가 어그로가 계속된다거나 상황이 심각해지면 그 때 분쟁조절스레를 세우는 것도 괜찮은 것같아.

307 이름 없음 (94759E+56)

2016-06-11 (파란날) 13:19:23

확실히 관리콘솔 기능이 이러라고 있는 거겠지. 사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이것도 일종의 어먹금 조치겠지만... 안 보인다는 것만으로 이후의 참가자들의 심리 보전에는 이로울 테니까.
잡담스레 건은 솔직히 떡 돌리던 걸 훈훈하게 본 나로선 안타까워. 그래도 그걸 허점으로 삼아 악용하는 종자들이 있다면 막아야겠지...?

308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19:32

>>303
너참치가 조금 다르게 받아들인것같네. 내 의도는, 그렇게 저격을 할 바에는 분쟁조절스레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자. 라는 취지였어.
그래서 분쟁 조절 스레로 와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남기고 삭제해달라. 라는거였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했으려나 모르겠네.
만약에 저격한 사람이 온다면,

스레주 : 저 왔어요~
저격주: 저도 왔어요. 일단 저격한건 미안한데 전 과일을 좋아하니 스레에서 과일을 무시하는 분위기를 바꿔주세요.
스레주 : 그렇군요, 저도 미안해요. 그럼 스레에서 과일을 무시하는 분위기를 바꿀게요.

이런 대화가 오갈수 있지 않을까.. 그런 느낌? 이런, 글이 두서가 없어졌네. X(

309 이름 없음 (33752E+59)

2016-06-11 (파란날) 13:20:45

1번도 2번도 다 동의하는 바야. 뭐라고 하면 좋을까? 솔직히 잡담스레에서 자신의 스레가 언급된다고 할때, 스레주 입장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그것에 대해서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는 바니까 말이야. 그러면 또 인증했다고 룰 위반! 우우우우!! 이럴거 아니야. 자신의 스레가 눈 앞에서 언급이 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참가자도, 스레주도 아무런 말도 못하는건 정말로 마음 아픈 일이거든.
실제로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잖아. 100판이 거론되는데,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고 룰을 조금 깨면서 입장을 말하는 케이스가 등장해버렸잖아? 이번에는 다들 아무런 말 없이 넘어갔지만 계속 그럴까?

나는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반드시 태클 거는 이가 나오겠지. 그래도 룰을 깨면 되냐고 말이야.
축하성 맨트는 괜찮지 않냐라고 하는데, 그 역시도 곤란하다고 생각해. 나는. 축하를 해주는데 그에 대한 응답 한번 할 수 없다니. 얼마나 미안한 일인지는 겪어보면 알거야.

그리고 1번은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해. 그걸 또 삭제했다가 난 어그로가 아니었는데 어그로 취급했다! 이러면 또 크게 싸움이 날테니까 말이지.

310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21:13

>>307
나는 모모 스레 너무 별로다. 모모 스레 넘버링이 100이라고? 미쳤네. 저기 AT 개쩌는거 아냐? 이런 잡담을 금지하자는거지, 떡까지 막자고는 안했어. 개인적으로 떡 돌리는건 나도 훈훈하게 봤거든. :)

311 이름 없음 (45822E+59)

2016-06-11 (파란날) 13:22:58

어그로성이나 저격성 레스가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해야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분쟁조정스레는, 음 해당 스레 안에서 싸우는 건 역시 좀 그러니까 싸움이 생길 여지가 보이면 가는 게 맞는 일인 것 같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리고 절대로 흐지부지하게 끝내지 않아야할 것 같아. 반드시 확실한 결과물은 내놓도록.

잡담 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지 않는 것도 반드시 룰로 정해놔야하는 것 같아. 잡담 스레를 관전하면서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해서 타 스레를 저격하는 레스를 좀 봐왔거든. 그러면 보는 사람도 해당 사람도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당연한 소리일까.

312 이름 없음 (94759E+56)

2016-06-11 (파란날) 13:23:56

>>310 음. 요는 타인이 굳이 언급하지 말자는 거지? 스레주 본인이 인사차 들르는 건 막지 않고?

313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24:34

>>309
너참치가 아직도 감정이 격해져있는것같아. 룰 위반! 우우우우!! 이러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잖아, 아직까지는? 나도 안그럴거고, 아무도 안그럴거야. 혹시 있을수도 모르지만, 룰 어디에 '잡담스레에서 자신을 인증하면 안됩니다.' 라고 명시되어있니?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갑시다, 라는 규칙의 진정한 뜻은, 나 전 스레 ~~주였어요, ~~스레 ~~주 계신가요? 나 서울사는데 만나실분? 이런거라고 나는 생각해. :)

그리고 두번째 문단은 잘 모르겠네, 무슨 소리인지. :( 조금 더 쉽게 말해줄수 있을까?

그리고 1번은, 각 스레 재량이겠지. 어느 스레는 스레주 재량으로 하고, 어느 스레는 인원수의 절반, 어느 스레는 3명 이상 동의.
부가 규칙은 마음대로 정하게 두는게 좋을것같아. :)

314 이름 없음 (01015E+58)

2016-06-11 (파란날) 13:26:06

확실히 스레 내에서 해결이 불가할 때에는 분쟁조절스레에 가는게 맞다고 생각해.

315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26:25

>>312
응 그렇지~ 랄까, 떡 돌리는 행위 자체는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거든. 다들 떡 맛있게 먹는 기분도 낼수 있고, 훈훈하다고 생각해. 모모 스레 너무 별로다, 같은 언급만 막으면 될거라고 생각해. :)

316 이름 없음 (45822E+59)

2016-06-11 (파란날) 13:29:01

떡을 돌리거나 인사를 하거나 하는 행동들이라면 나는 개인적으로 흐뭇한 기분으로 본 것 같아. 훈훈하고 따뜻해보이니까.
>>315에 동의하는 바야. 저격성 글 같은 것만 막으면 될 것 같아.

317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29:45

>>308 몸이 정상적인 컨디션이 아니라서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 것 같애.. 미안.

난 그저 스레 내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 같을 땐 그냥 조용히 거기서 끝내면 되는데 분쟁조절스레까지 가서 일을 키울 필요가 있을까 걱정되서 말한 거였어.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면 스레 내에서 분위기가 안좋아질게 뻔하니까 그것도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애. 뭐, 일단 너참치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아냐. 분쟁조절스레를 세울 여지가 있다면 참지 말고 그 쪽으로 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맞는 거니까.

그리고 타 스레 언급에 관해서는 아까 말했지만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야. 좋고 나쁜 의미에 관계없이. 어떤 사람이 잡담스레에서 'A 스레 정말 좋은/나쁜 것 같아요'라고 말했는데 그 스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건 곧 바로 AT필드가 형성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말야. 다만 떡 돌리는 상황은 그 스레에 대해 홍보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니까 그것까지 막고 싶지는 않아..

318 이름 없음 (33752E+59)

2016-06-11 (파란날) 13:29:59

>>313 전에 그게 문제가 된적이 있었어. 실제로 토의스레에 올라오기도 했지. 잡담스레에서 그렇게 인증하면 안된다고 말이야. 그렇게 결론이 난걸로 알고 있거든. 타 판에서는 정체를 밝혀도 되지만, 잡담스레에서는 그렇게 정체를 밝히면 안된다...라고 말이지.

그리고 두번째 문단은, 음.. 그거야.
그러니까 이것도 잡담스레에서 전에 말 나온 것과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서 모 스레가 300일을 맞이했다고 가정할게. 잡담스레에서 이제 그런 축하성맨트들이 나온다고 가정할때 역시 인증 문제 때문에 해당 스레주는 그 축하성 맨트들을 보고도 그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잖아. 인증이 걸리게 되니까 말이야.
음.. 그래서, 그런 점 때문에 되게 스레주 입장에서는 미안하지 않을까라는거야.

격해진걸지도 모르겠네. 미안. 조금 기분이 가라앉지 않은건 사실이기도 해서. 이런 말도 사실 정체를 인증하는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진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319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37:01

>>317
응 그렇구나, 괜찮아. 이해 충분히 하고, 그렇다면 조금 쉬고오는것도 괜찮을거야. 여기는 놀러오는 곳이지 일터도 사무실도 경찰서도 법원도 아니니까, 부디 네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길. :)

그리고 내 의견도 너랑 완전히 같아. :) 그래서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 언급은 금지합시다. 라는 룰을 제정하자고 얘기했고.

>>318
그런데 왜 맨 위 규칙에는 없는걸까? X( 악법은 법이 아니야, 우리가 바꿔 나가야 하고 맞서 싸워야 하는것이지, 독재와 범죄에 싸우듯이.

잡담스레에서 인증하면 안된다? 글쎄, 뭐든지 예외가 있는거라고 생각해. 내가 모모 스레주 라는 이름을 잡담스레에 달고 아, 아무리 생각해도 사과 너무 맛있는듯. 이라는 글을 남기면, 잡담스레에 그 밑에 모모 스레 레스주들이 사! 과! 라! 고! 같은 드라군 드립이나, 그런 일종의 AT를 막기 위해서 제정된것 아닐까? 제정된지도 잘 모르겠지만, 맨 위 규칙에 없으니.
그리고 그건 정당방위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범죄자가 널 때리는데 가만히 맞고만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니? :( 네 스레를 나쁘게 말하거나, 네 스레를 축하해주거나 하는데 너는 그 룰이란것 때문에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너는 너참치 1 로써 말해야 할때가 있고, 스레주로써 말해야 할때가 있다고 생각해.
인증이라는것이, 우리는 사실 좀 잘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 내가 어디어디 사는지, 전화번호가 뭔지 인증하는것 말고, 멀티라거나도 인증 되잖아? 아이디 눈에 익으면 다 알아보는데 쉬쉬하는것 뿐이니까.
네가 누구인지 밝혀야할 확실한 입장에서조차 말 하지 않는건 문제라고 생각하고, 인증에 관한 규칙이 너무 빡빡한거라고 생각해.

320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42:18

일단 지금까지 정리된 규정을 간단하게 적어봤어...:

1. 어그로성 글이 올라올시 스레주 판단하에 삭제
1-1. 상황에 따라 분쟁조절스레를 세우거나 스레 내에서 해결

2.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에 대한 언급 금지. 단, 떡 돌리는 것과 같은 홍보 활동은 예외
2-1. 스레에 대한 저격성 글은 해당 스레에 가서 직접 얘기
2-2. 만일 잡담스레에 저격성 글이 발견된다면 해당 상황에 한해서만 해당 스레의 스레주 인증 허용

이렇게 되는데 혹시 빠진게 있으려나..?

321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44:08

>>319 걱정해줘서 고마워 :). 침대에 누워 있을 만큼 심각한 상황은 아니니까 일단 여기에 계속 있는 걸로 할게!

322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3:44:48

분쟁조절 스레를 세운다..? 어감이 이상하지 않니? 분쟁조절 스레로 간다, 가 어울리지 않을까? :)

그리고 2-1이랑 2-2도 어감이 조금 이상한것같아. :( 저격성 글은 해당 스레에 올리라는것처럼 들리고, 2번도..

스레주로써 대화해야할 상황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합시다. 가 어울리지 않을까? 2-1도, 그냥 저격성 글은 남기지 맙시다. 할 말이 있다면 직접 그 스레에 가서 이야기를 나눕시다. 가 어울리지 않을까?

323 이름 없음 (33752E+59)

2016-06-11 (파란날) 13:48:22

>>322 나도 읽어봤지만 저렇게 바꾸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 아무래도 >>322 쪽이 좀 더 범용적일것 같은 느낌이 들거든.

324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50:58

>>322 최대한 간결하게 적어놓는다고 했는데 어감이 그렇게 느껴진것 같네. 미안.. 그런 의미는 없었어. 그럼 다시 적어볼게.

1. 스레에 만약 어그로성 레스나 저격글 등, 취지에 맞지 않거나 분쟁요소가 될수 있는 레스가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할수 있습니다.
1-1. 해당 상황에 대한 처리는 스레 내에서 해결 하거나 분쟁조절스레로 가서 충분한 얘기를 거친 후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에 대한 언급은 금지이나, 특정 스레주에 의한 홍보성 글은 예외로 할 수 있습니다.
2-1. 해당 스레에 대해 할 말이 있다면 직접 그 스레에 가서 이야기를 나눕시다.
2-2. 스레주로서 대화해야할 상황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합시다.

음.... 글이 잘 안 써진다....

325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52:06

>>324 아니, 2번은 다시 적어볼게. 잠깐만 기다려봐.

326 이름 없음 (01015E+58)

2016-06-11 (파란날) 13:52:46

그러면... 현제 토의된 규칙으로는,

1.어그로성 글이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1-1. 상황에 따라 분쟁 조절 스레에 가거나 스레 내에서 해결을 합시다.
2. 잡담 스레에서 타 스레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맙시다. 단, 스레에 대한 홍보 활동이나 떡 돌리기 같은 것은 제외합니다.
2-1. 어떤 스레에서든 타 스레에 대한 저격글은 올리지 맙시다.
2-2. 스레주로써 대화를 해야 할 상황에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 합시다.

맞는가...?

327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52:56

>>325 .... 아니... 이래나저래나 똑같은 말일 것 같아서 그냥 저렇게 두는 게 나을 것 같아. 미안해. 괜히 이랬다 저랬다 해서..

328 이름 없음 (33752E+59)

2016-06-11 (파란날) 13:56:30

일단은 >>324의 방안으로 잡아두고 3일 정도 다른 의견을 들어보고, 반대 의견이나 다른 타 의견이 없다고 한다면, 저대로 정하는게 좋지 않을까?

329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3:59:25

>>328 일단 나는 저 방안에 별다른 이견이 없어. 그니까.. 좋다고 생각해.

330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4:00:38

>>326

1. 어그로성 글이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할 말이 있으면 분쟁 조절 스레로 와주세요, 거기서 이야기해요. 같은 뉘앙스의 말과 함께 삭제할수 있습니다. 분쟁 '조절' 스레 이용을 권장합니다. '분쟁' 스레가 아니니까요.

2. 잡담 스레에서 타 스레 언급은 금지합니다. 다만, 떡을 주는 행동은 예외로 둡니다.

3. 저격글, 비방글 등의 레스는 금지합니다.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라는 규칙을 잊지 맙시다.

4.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에서 모모주 바보같아! 라는 레스가 올라와서 모모주로써 이야기 해야 하는 등) 의 경우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합시다. 규칙을 위반하는것이 아닙니다.



이게 좋지 않을까? 다들 어떻게 생각하니? :)
아, 밖에 비온다. 비냄새 좋네.

331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4:01:51

아 그리고 하나 더, 5. 상황극판은 놀러온 곳입니다.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라는 규칙도 있으면 좋을것같다. (사심)

332 이름 없음 (33752E+59)

2016-06-11 (파란날) 14:02:59

>>326을 좀 더 자세하게 풀어낸게 >>330이라는 느낌인걸? 나는 저것에 대해서 이견은 없어. 특히 4번은 정말로 찬성하는 바야.

333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4:06:16

그럼 3일간 별 다른 의견 없으면 규칙스레에 제정하고, 캔드민한테 부탁해서 맨 위에 박아달라고 해야겠다.

그럼 오늘도 다들 좋은 하루. 의견 내줘서 고마워 :>

334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4:06:40

>>330 1번에 관해서 얘기하자면... 일단 너참치는 되도록이면 분쟁조절스레에서 얘기를 하는 쪽으로 하고 싶어하는 것 같은데. 내 개인적인 생각엔 >>324 에 나온 것처럼 상황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대처할 수 있다는 방안도 적어놓는 것도 좋다고 봐.

2~4번은 딱히 얘기할 건 없는 것 같아보여. 일단 난 1번을 약간 수정하면 어떨까 싶어.

335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4:13:02

>>334
분쟁조절스레에서는, 그 당사자들, 이를테면 모모주를 욕한 마마주와, 모모주. 이 둘이서만 이야기 할수 있으니까,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여태까지 타인들의 개입으로 분쟁조절이 제대로 안된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 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네.
만약에 저격주가 스레로 찾아오면, 지금 호은학교처럼 모두가 그 저격주를 욕하면.. 싸움만 날것같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둘만 이야기 할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 그리고 스레 내의 분위기랄까도 있다고 생각해. :(

336 이름 없음 (40864E+53)

2016-06-11 (파란날) 14:14:49

>>335 분쟁조절스레가 그런 의미도 있었구나. 알았어. 그렇다면 별다른 이의는 달지 않을게. 답해줘서 고마워!! 그럼 이만 밥 먹으러 가야겠다...

337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5:22:50

규칙의 취지에는 공감하는데, 내 생각에는 이걸 메인에 추가할 거라면 기왕이면 기존 규칙에 어울리게 더 잘 다듬었으면 좋겠어. 그대로 추가하자니 기존 규칙이랑 다소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는 좀 더 생각해서 시간 될 때 들고와 보도록 할게. 지금 부모님이 밥 차리고 계셔서 곧 소환당할 것 같거든...물론 그 동안 다른 의견을 남겨줘도 좋지만.

338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6:18:20

구체적으로는 이렇게 수정했으면 좋겠네.
메인의 기존 규칙에서 각각 관련되는 부분을 이렇게 수정하고...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이전에 토의한 것까지 반영해서, 이걸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339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6:23:12

뭔가 다른 의견이 있다면 언제든 남겨줘도 좋아!

340 이름 없음 (70113E+59)

2016-06-11 (파란날) 16:49:40

다른 의견이라기보단 다른 주제인데말야, 규칙에 관한 이야기니까 해볼게.

저번에 상황극판에 올라온 스레의 설정이 알고보니 SNS에 꾸준히 올라오는 설정이더라. 그 세계관의 설정을 푸는 계정을 어쩌다보니 발견했는데, 설정으로 다른 봇들과 대화도 하는 등 활동이 꽤나 잦아서... 그 설정이 옆동네의 설정 푸는 스레에 올라온 걸 본 적도 있었고. 그래서 뭔가 지적하려 했었는데 딱히 상판의 스레와 외부에 관한 규칙이 없어서 결국 지적하지 않았거든. 이에관한 가이드라인도 필요하지 않을까?

341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6:55:34

>>338엔 이의 없음. :)

그리고 >>340은 상관없지않아? 앵커판도 달동네에 본인 작품들을 홍보하고 있기도 하고, 설정은 자기것이니까 그걸로 뭘 하든 자기 마음이잖아.
중요한건 여기 참치에서라고 생각해. 여기에 그 설정으로 스레가 세워진다면, 여기 규칙을 잘 지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
전에 홍보 관련 토의가 있었는데, 스레주가 따로 트위터나 다른걸 이용해서 레스주들을 영입시키는건 상관없지 않을까? 규칙만 잘 지킨다면야. 이엔 당연히 At,친목,트위터를 통해 온 사람들과 스레주만 알고있는것 등이 포함이야. 없어야겠지 그런건. 그렇기만 한다면 나는 상관없다고 봐.
이참에 우리도 외부홍보가능 규칙을 세우는것도 좋을지도~ 전에 홍보 관련된건 흐지부지 되었고

342 이름 없음 (70113E+59)

2016-06-11 (파란날) 16:57:21

아차 말이 좀 이상했네. 내가 지적을 하지 못했던건 다른 이유였고, 익명성에 이 건이 포함되긴 하지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않을까?' 싶은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었고, 나도 자캐 관련 해시태그에 이니셜로 티 안나도록 상판의 아이들을 써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 익명성을 헤치는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물어보는 질문이었어.

343 이름 없음 (70113E+59)

2016-06-11 (파란날) 16:59:09

>>341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구나. 그럼 홍보건도 합해서 이야기해봤으면 좋겠다. 나도 한창 인원이 부족해진다는 느낌을 많이 받기도 했었고.

344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7:05:10

>>340-341
내 생각도 비슷해.
일단 그 정도로는 아직 지적할 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봐.
근데 >>341 말대로 그러다가 외부 인원들을 데려왔는데 그 외부인원들이 규칙을 안 지킨다든가, 자기가 밖에서 모아온 인원들하고만 어울리고 그런 게 보이면 그땐 지적해야지.

현재 규칙에 외부홍보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진 않지만, 외부에 홍보하면 안 된다는 얘기도 없네-!
말썽만 피우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허용될 것 같아 보이는데.

345 이름 없음 (83108E+53)

2016-06-11 (파란날) 17:08:21

그럼 외부 홍보가 가능합니다. 라는 규칙도 어떻게 한번 토의해봤으면 좋겠다. :)

346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7:11:32

>>342 아, 그렇구나...!

근데 이건 나도 확실히 잘 모르겠네...일단 못 알아보게 할 자신 없으면 상판에 한번 사용한 자캐들은 다른 곳에 쓰거나 시트 재활용을 하지 않는 게 좋겠지.
그걸로 서로 알아봐서 뭔가 외부 친목질로 발전할 수 있을 정도가 될 때까지 가면 안 된다고 생각해.

347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7:18:40

>>345 외부 홍보라...?
토의해보면 좋을 것 같긴 한데, 난 글쎄...그건 아직 그런 부분을 넣을 필요성을 잘 모르겠네.
>>344에도 말했지만,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진 않은데 하면 안 된다는 얘기도 없는걸. 다른 부분에 걸리지만 않는다면.

348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7:21:17

오해할까봐 써두는 거지만, >>347은 외부 홍보가 필요없다는 소리는 아니고.
그보다는 "하지 말라는 얘기 없잖아, 그냥 하면 되지 않아?"에 가깝네.

349 이름 없음 (75438E+59)

2016-06-11 (파란날) 17:24:53

아직 외부 홍보로 문제가 생긴 일도 없고? 하지만 나는 외부 홍보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단숨에 외부 홍보 금지! 같은 규칙은 안세워졌으면 좋겠다. 외부 유입이 되고 사이트가 커지면 그만큼 이상한 사람도 들어오는건데 감수하고 잘 솎아내야한다고 생각해. 캔드민도 도와줄거고, 모두가 도와줄거라고 생각해.
총기와 불 둘다 사람에게 이롭고 동시에 해롭지. 장점만 있는 규칙은 없으니까, 규칙을 제정할때, 특히 문제가 생긴 뒤 민감한걸 제정할때에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하고 오지랖을 부려볼게.

350 이름 없음 (70113E+59)

2016-06-11 (파란날) 17:31:56

>>349 문제가 생겨도 단숨에 금지 규칙은 안 생겼으면 좋겠다 22222
전부터 있었던 사건사고들 때문인지 조금만 기미가 보여도 바로 다들 예민해지는 게 느껴지더라. 문제점을 안고 솎아내는 것도 중요한데 자꾸 규칙이 늘어나니까 신규 유입이 더 힘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해.

351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17:38:30

>>349-350 그것도 맞는 말인 것 같아
확실히 이전의 전례들을 생각해보면 그런 건 좀 신중히 결정할 필요가 있겠지...

352 이름 없음 (5054E+58)

2016-06-11 (파란날) 17:42:50

그리고 많이들 토의에 참여 좀 해줬으면 좋겠다. 그냥 자신의 생각을 말하기만 하면 된다는 걸 많이 알아줬음 좋겠어!

353 이름 없음 (33752E+59)

2016-06-11 (파란날) 17:55:15

외부홍보. 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잘 알 수가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가 힘드네. 미안! 하지만 나 역시도, 문제가 생겼다고 단숨에 금지 규칙 안 생겼으면 좋겠다 3333 이야.
물론 막아버리면, 아무런 문제도 벌어지지 않겠지만 너무 딱딱해질테고, 숨도 턱 막힐것 같거든.
무엇보다 장점만 존재하는 방안은 없어. 단점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가 단점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354 이름 없음 (95527E+54)

2016-06-11 (파란날) 20:07:54

갱신

355 이름 없음 (10974E+59)

2016-06-11 (파란날) 20:11:38

분쟁이 벌어져서 논쟁이 일어날때, 너무 논쟁이 과열된것 같으면 관전자 몇명이상의 동의가 있으면 강제로 30분에서 1시간정도 멈추게할 수있으면 좋겠어.

356 이름 없음 (70113E+59)

2016-06-11 (파란날) 20:16:15

>>355 좋은 것 같아. 딱히 악용될 염려도 없어보이고 분쟁스레에서 너무 흥분해서 비꼰다던지 욕이 막 나오는 건 별로라서.

357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21:10:14

>>355 내 생각에도 괜찮은 것 같지만, 그건 상황극판 규칙이 아니라 분쟁스레 규칙으로 추가해야 하지 않을까?

358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21:11:15

>>357 분쟁스레가 아니라 분쟁조절스레.

359 이름 없음 (70113E+59)

2016-06-11 (파란날) 21:17:52

>>357 엣... 당연히 그러는거 아니었어?

360 이름 없음 (11665E+58)

2016-06-11 (파란날) 21:28:45

>>359 그렇긴 한데...내가 약간의 오해를 했구나. 미안.
지금은 원래 상황극판 메인에 올릴 규칙을 어떻게 수정할지에 토의하고 있던 중이라, 거기에 넣자는 얘기인 줄 알았어.

361 이름 없음 (51888E+48)

2016-06-12 (내일 월요일) 16:18:38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게 규칙 수정본 추가하는것 반대하는 사람 없으면 오늘 자정에 규칙스레에 올릴게.

362 이름 없음 (63526E+55)

2016-06-12 (내일 월요일) 16:20:41

나는 찬성할게! 딱히 반대할 부분은 없어.

363 이름 없음 (00279E+57)

2016-06-12 (내일 월요일) 16:34:05

찬성

364 이름 없음 (22507E+54)

2016-06-12 (내일 월요일) 16:36:55

나도 찬성. 저 수정안 내가 제시한 거지만! =▽=
그때쯤 되면 참치백과에도 올려둘까!

365 이름 없음 (22507E+54)

2016-06-12 (내일 월요일) 17:02:36

전부 반영하면 이렇게 되겠네.
복붙하기 편하라고 올려본다 0▽0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366 이름 없음 (11316E+54)

2016-06-23 (거의 끝나감) 20:06:18

안녕, 나는 평범한 참치러 1이야. 요새 새로 세우는 스레도 많이 보이고, 신규 유입된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만 한켠으로는 그 사람들이 처음인만큼 미숙하고, 그래서 버벅대거나 스레 세우면 묻혀가는게 가슴아파서 글을 써..

뭐랄까, 그런 의미에서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겸 통합 질문스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반대하는 사람들 없을테니까, 세운다는 가정 하에 어떻게 내용을 넣을지 다들 토의를 해줬으면 좋겠어.
예를들면, 새로 스레를 세울때에는 시트 스레에 쭉 설정들과 시트들을 올린..다던가?

367 이름 없음 (04005E+60)

2016-06-23 (거의 끝나감) 20:08:07

>>366 그거 전에 잡담스레에서도 말 나오지 않았었나? 음. 나는 상황극을 하는 방식들과, 용어 설명을 넣는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368 이름 없음 (11316E+54)

2016-06-23 (거의 끝나감) 20:09:17

그랬구나, 몰랐네. >>367 의견처럼 방식이나 용어 설명을 넣는것도 좋겠다. 예를들면 일상을 돌린다는 개념이나, 이벤트랑 스토리 진행 방식, 스레 제목 앞 태그들의 의미.. 그런거?
선레랑 답레같은것도 뭔지 전부 처음 온 사람들에게 맞춰서 사소한것까지 다 적어두는것도 좋을것같아.

369 이름 없음 (04005E+60)

2016-06-23 (거의 끝나감) 20:31:24

>>368 응. 그런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사실 이런건 정말로 쉽게 생각하면 돼. 나 자신이, 처음 상황극판에 왔을때 몰랐던거, 그런걸 적으면 된다고 보거든.

370 이름 없음 (11316E+54)

2016-06-23 (거의 끝나감) 21:03:01

그렇구나. 그렇다면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

이곳은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 스레입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언제든 이곳에 물어보도록 합시다!

~~ 용어 정리 ~~

일상 / 스토리 / 이벤트 : 캐릭터와 캐릭터 간의 일상을 의미한다. 주로 만화를 보면 - EX : 슬램덩크 - 북산고교가 풍진고교와 농구시합을 하는것이 스토리 진행, 강백호가 서태웅과 한소연을 놓고 싸운것이 일상 --그 밖에 백호군단과 놀러 다니는 등, 폭 넓은 의미--, 유도 사나이가 강백호를 유도부로 들어오게끔 하기 위해 꼬신것이 이벤트 이다.

선레 : 일상을 시작하는 첫 레스, 선 레스의 줄임말로, A가 나무 밑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같은것을 의미한다.

막레 : 일상을 끝내는 마지막 레스의 줄임말로, B는 A와 놀다가 해가 져서 집에 갔다. 같은것을 의미한다.

앵커 : >>(레스 번호) 를 이용해서 달면 된다.

스레 : 잡담 스레 등과 같이 한 주제글을 이르는 단어이다.

레스주 : 이곳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단어이다.

스레주 : 스레를 세운 레스주를 가리키는 단어이다.


이.. 이정도면 될까?

371 이름 없음 (47571E+59)

2016-06-23 (거의 끝나감) 21:24:18

그것도 좋네! 취지도 마음에 든다!

일단 1레스나 0레스는 그걸로 하면 되겠다.
연플, 우플, 원플, AT필드에 대한 설명도 쓰면 좋지 않을까?
스레를 세운 뒤에, 빼먹은 게 있으면 그때그때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

372 이름 없음 (71864E+60)

2016-06-23 (거의 끝나감) 22:57:31

저번에 가이드스레 말 꺼냈었는데, 조금씩 쓴 거 올려볼게!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좀 이상할거야...

☞레스가 보고싶어요
• 첫 시작화면은 스레 리스트

• 리스트에서 스레 제목 클릭 ➡ 그 스레가 있는 위치로 스크롤이 내려감
• 오른쪽의 숫자 클릭 ➡ 그 스레의 최근 50레스

• 리스트에서 제목을 클릭&직접 내려가서 스레를 찾음 ➡ 최근 20레스, 스크롤을 내리거나 올리면 다른 스레가 보임
• 내려간 상태에서 스레의 제목 클릭 ➡ 최근 50레스
• 레스 개수를 클릭 ➡ 모든 레스

☞ 상황극판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용어는 다음과 같아요. 신입을 위해 토의로 인해 지정된 용어부터 예로부터 정착해온 사소한 단어까지 작성합니다.

• 스레/주제글: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의 게시글을 의미하는 단어
• 스레주: 스레를 게시하고 운영, 진행하는 이용자
• 답글, 레스 등: 스레에 다는 답글을 의미하는 서로 다른 단어
• 레스더, 레스주, 스레더, 참치 등: 참치 인터넷 어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 어떤 기능이 있나요?
• 인증코드: 이름칸에 '#글자'를 작성하고 레스를 달시에 '◆숫자와 영문의 혼합'의 방식으로 나오는 기능. 글자의 내용이 바뀌지 않는 경우 인증코드가 변하는 경우는 없기에 본인을 인증하는 용도로 사용함. [ 이름 #글자]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

• 다이스: .dice 최소값 최대값. 으로 쓰이며, 랜덤으로 숫자를 지정해주는 기능
• 앵커: 특정 레스를 언급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숫자'의 방식으로 작성하면 되며 이렇게 작성된 앵커는 '이 주제글의 숫자'로 나타난다. 이 앵커를 누르면 작성된 숫자의 레스가 보인다.
(ex_>>0의 공지를 읽어줘)
• 스레 앵커: 스레마다 부여된 숫자(주소의 맨 뒤, 제목의 위에서 확인 가능)을 앵커하면 타 스레를 앵커할 수 있다.
(ex_ >1461227910>)
• off: 레스 작성란 중 console란에 작성한뒤 다이스를 굴리면 다이스가 작동되지 않는다. 다이스의 식을 알려주는 용도에 사용 가능
• relay: console란에 relay를 작성하고 레스를 작성하면 스레의 맨 아래 레스의 입력창으로 화면이 이동
• 문자 색 변환: <clr 색>내용</clr> 으로 레스를 입력하면 [내용]이라는 글이 [색]이라는 색으로 보이게 됨
(색의 종류를 알고 싶다면 참치러의 정성스러운 정리레스를 참조 http://bbs.tunaground.co/trace.php/tunabbs/1455698027/585)

이외의 기능이나 설명은 게시판 기능 메뉴얼을 참조해주세요. http://bbs.tunaground.co/manual.html 기능은 현재진행형으로 업데이트시 늘어가고 있습니다.

☞ 시트를 내려고 해요
• 시트: 캐릭터의 정보를 적는 설명서. 각 스레마다 양식이 다르며 제한도 존재.
• 시트 스레: 시트를 낼 수 있는 스레. 그 스레의 설정 등이 올라온다.
(시트 스레가 개설된 초반엔 스레의 설정이 올라오는데, 이 때 레스를 올리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다!)
• 예약: 그 스레에 시트를 낼 것이라는 의도로 미리 레스를 다는 행위. 인증코드와 함께 쓰인다.
자신이 시트를 낼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소수정예 스레에서 인원수 제한에 시트를 내지 못할까봐, 시트 캐릭터의 정보를 미리 알려 중복되는 것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
• 시트를 내리다: 자신의 캐릭터가 더 이상 이 스레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
• 시트 정리: 오랜 기간동안 스레에 오지 않은 캐릭터들의 시트를 스레주가 내리는 것

☞ 스레에 참여합니다
• 갱신, 인양 등: 참치 인터넷 어장이 가진 기능인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은 스레를 세우거나 레스를 달면 그 스레가 목록의 상위에 위치함. 그 목적으로 작성하는 답글
(ex_스레가 너무 묻혔네요. 갱신합니다.)
• AT필드: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일종의 방어막을 뜻하는 말로 Absolute Terror FIELD의 준말. 원래 AT필드의 특성인 다른 것들의 침입을 막는다는 것에서 의미를 따와 상황극 게시판 내에선 뉴비가 참가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나타낼 때 쓰임.
(ex_이 스레 AT필드 너무 심해서 적응을 못 하겠어.)

☞ 캐릭터를 굴려요
• 일상: 캐릭터와 캐릭터 사이에 일어난 일들로 상황극을 하는 것. 이 일상이 반영되는 스레도, 외전이 되는 스레도 있다
• 선레: 두 명 이상의 캐릭터가 일상을 돌릴 때 가장 먼저 레스를 올려 일상의 시작을 끊는 레스.
(ex_선레는 제가 올릴게요!)
☞ 캐릭터간의 관계
• 선관: 캐릭터들이 일상을 돌리거나 만나기 전 미리 관계를 짜는 것.
• 연플: 연애 플래그의 준말로 캐릭터간의 연애를 나타내는 용어
• 우플: 우정 플래그의 준말로 사이가 많이 친해진 캐릭터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
• 데플: 데드 플래그의 준말로 캐릭터의 사망을 나타내는 용어
(ex_본 스레는 데플이 있습니다)
• 로줄: 로미오와 줄리엣. 대립 스레에서 서로 다른 편에 속하는 캐릭터가 연플이 뜬 경우를 말한다.

373 이름 없음 (49561E+58)

2016-06-24 (불탄다..!) 08:44:51

>>372 좋은데? :D
세!워!라! (짝) 세!워!라!(짝)

세워지면 나중에 시간 날 때 참치백과에도 상황극판 용어 항목을 만들어볼까...
이건 나 말고 다른 위키페어리가 해줘도 좋겠지만!

374 이름 없음 (69508E+54)

2016-06-24 (불탄다..!) 13:17:34

가이드라인을 참치게시판에 있는 기능 매뉴얼처럼 상황극판에 넣어달라고 하면 어떨까?

375 이름 없음 (49561E+58)

2016-06-24 (불탄다..!) 16:21:21

>>374 그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내 생각에도 가이드 스레를 세워놓고, 그 링크를 공지에 넣어달라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그냥 그대로 다 넣으면 공지가 너무 길어지겠지...

376 이름 없음 (85428E+58)

2016-06-27 (모두 수고..) 10:53:08

아무도 안 세우길래 일단 내가 >>370이랑 >>372 참고해서 가이드 스레 세웠는데, 괜찮지? :3c
빠진 내용은 나중에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때 채워도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해.

377 이름 없음 (75166E+61)

2016-06-27 (모두 수고..) 15:29:04

>>376 수고했어! 다만 내가 >>372 쓰던 레더인데, 저게 다 쓴게 아니라서... 동일한 내용이지만 조금 수정+추가해서 레스 올려도 괜...찮지?

378 이름 없음 (85428E+58)

2016-06-27 (모두 수고..) 15:43:34

>>377 그럼 더 좋고! :3

379 이름 없음 (85428E+58)

2016-06-27 (모두 수고..) 15:45:52

오, 이미 올렸구나.
읽어보니 조금이 아닌 것 같은뎈ㅋㅋㅋㅋ자세하다...!
너참치도 수고했어!

380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2:00:12

초보자용 가이드 해서 떠오른건데, 예비 스레주. 그러니까 초보 스레주들을 위한 가이드를 만들어보는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어.

막 상황극을 하는 뉴비들도 힘들겠지만, 처음 스레를 세우는 이들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일거라고 생각해. 그런 예비, 혹은 초보 스레주들을 위해서 스레주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기록해서 전파하는 가이드가 있으면 이제 막 스레주가 된 이들에게 조금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모두들 어떻게 생각해?

381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5:48:18

>>380 그것도 나쁘지 않은 생각인 것 같다! :0c

382 이름 없음 (65202E+52)

2016-06-30 (거의 끝나감) 18:30:12

>1461227910>820-824

토의스레에 가져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왔어.
각 캐릭터의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고(헤테로부터 무성애까지)
스레내의 분위기가 다양한 연플이 나올 수 있을 만큼 존중하는 상태가 만들져야 한다고 봐.
간단하게 동성애 커플이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발언이나 희화화발언만 없어져도 충분하고.
지금 all을 붙이고도 남남 여여 여플이 안나오는 건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
동시에 서로의 캐의 정확한 성적지향을 모르면 고록을 쓸 때도 더 많이 고민하게 되고,
그러니 솔플 지향인지도 알 수 있으면 더 좋겠지.

383 이름 없음 (60112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18:32:51

지나가던 레더야. 확실히 캐릭터가 마음에 들어도 그 성적 지향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선 고백레스를 쓰기도 좀 많이 난감하더라. 캐릭터의 성적 지향을 표시하는 건 그 캐릭터가 어떤 지향인지 확실히 알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해. 꼭 넣어뒀으면 좋겠어.

384 이름 없음 (73057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18:46:07

명확히 써두질 않았네.
1. 스레내에서 다양한 커플이 나옹 수 있도록 특정 커플링을 부정하거나 배척하는 말을 자제하도록 규칙을 세우자.
2.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자.

이 두개가 제안이야.

385 이름 없음 (73057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18:47:23

나옹...나올.

386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8:52:57

저기... 나 하나만 말해도 될까?

>>380 제안한 참치거든. 저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결론이 정해진 것도 아닌데, 다른 토론거리를 가지고 오는건 조금 아니지 않아?
물론 그 의견 좋다고 생각해. 나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거고.. 내가 다음에 스레를 만들게 되면, 확실하게 적용할 생각이야. 안건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윗 안건이 오늘 막 나왔는데 새로운 안건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하는거..난 조금 기분이 안 좋아.
뭐라고 하면 좋을까. 내가 내놓은 안건은 그냥 묻어버리려는 느낌? 그러니까 토의 스레에 안건을 내놓을거면 일단 다른 안건이 없는지부터 확인하는게 먼저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참고로, 나는 너레더의 안건 찬성이야. 다만 굳이 규칙으로 고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 그건 그 안에서 스레주가 충분히 제어할 일이니까 말이야. 애초에 ALL이라는 시점에서, 스레주는 모든 커플링을 다 허용한다는 이야기잖아. 그럼 그 안에서 특정 커플링을 배척하거나 부정하는 이가 나오면 스레주의 권한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해. 굳이 규칙으로까지 박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시트에 성적지향도 마찬가지. 그 역시도, 스레주의 재량에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 자꾸 규칙을 많이 박아넣을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 난.

387 이름 없음 (51932E+48)

2016-06-30 (거의 끝나감) 18:54:15

ALL스레라면 시트에 성적지향 표기 넣어주는 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규칙을 늘리는 쪽은 일단 반대. 그런 특정 커플링에 대한 태도는 주변에서 지적해주는 걸로 충분하지 않을까?

388 이름 없음 (51932E+48)

2016-06-30 (거의 끝나감) 18:57:58

>>380 그리고 이 안건은 나도 생각하고 있었던거야! 초보자 가이드 스레에서 기능 설명에 콘솔을 안 넣은 이유도 그 쪽에 추가하기 위함이었고.
다만 가이드스레를 올려보고 나니까 스레로 전달하려니 끌어올리기도 번거롭고 정정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더라고. 그래서 위키에 올려볼까 하는데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더라...; - ; 좀 더 존재감이 명확했으면 좋겠어.

389 이름 없음 (8658E+55)

2016-06-30 (거의 끝나감) 18:58:10

>>386
미안, 올린다는 생각만했지 다른 사람 의견보고 올리는 건 생각못했네.
그럼 >>380에 대한 얘기가 마무리 지어진 다음에 >>382에 대해 다시한번 올릴게.

+난 지금상태에선 규칙으로 제정해야만 정확한 분위기가 확립될 수 있다고 보지만...
뭐 일단 나중에 토의하자. 대답해준 >>383레더 미안.

390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9:00:36

>>388 내 생각인데 캔드민을 조금 번거롭게 하는 행위지만, 위에 규칙 밑에다가 초보자 가이드의 링크를 올려두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었어. 그렇게 하면, 굳이 검색해서 찾을 필요없이 바로바로 눌러서 들어갈 수 있을테니 말이야.

391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9:05:29

>>388 아.
캔드민한테 초보자 가이드 스레의 링크를 공지사항에 넣어줄 수 있냐고 물어보려고 했는데 깜박했다...!!
그렇게 된다면 접근성/존재감 문제도 더 나아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미안, 지금이라도 물어보고 올게.

392 이름 없음 (8658E+55)

2016-06-30 (거의 끝나감) 19:06:21

나때문에 엉켜버렸네...>>382 안건에 대답해준 레더들 고마워.
하지만 내가 >>380 안건이 마무리 지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올려서,
위 안건이 묻힐 것 같아. 우선 >>380에 대답해주지 않을래?

일단 >>382 정리.
2번 찬성 2표 반대 1표
1번은 >>383은 명확하지 않지만 (규칙으로 제정할 필요는 없다) 반대 2표

393 이름 없음 (8658E+55)

2016-06-30 (거의 끝나감) 19:10:58

+초보자가이드라인 스레주소를 메인 규칙 밑에 넣자는 의견도 나옴.

>>380
일단 난 찬성. 스레주들만의 노하우가 많이 공유되면 스레생성수도 많아질 것 같아.

394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9:19:15

>>393 어...다시한번 미안.
그거 이미 참치게시판에 가서 올려줄 수 있냐고 질문 올리고 왔어...좀 기다릴걸 그랬나. (._.);;

395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9:24:22

어. 이미 캔드민에게 말해버리고 왔다면, 어떻게 할 수는 없지 않을까? 글을 지울수도 없고 말이야.

396 이름 없음 (83326E+48)

2016-06-30 (거의 끝나감) 19:25:16

>>394
엇 헷갈려서 그런데 >>380 이야?

397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9:25:58

>>396 아니. >>380은 나야.

398 이름 없음 (83326E+48)

2016-06-30 (거의 끝나감) 19:26:50

음 아니구나
뭐 올렸으면 어쩔 수 없지 않을까..

399 이름 없음 (72989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19:33:07

왼쪽 메뉴에 도움말로 링크 걸어뒀는데 그걸로 모자라?

400 이름 없음 (51932E+48)

2016-06-30 (거의 끝나감) 19:51:04

>>399 무슨 소리인지 이해를 못 하겠어ㅜㅜ 어디 메뉴? Pc버전 말하는 건가?

401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9:55:34

>>399-400 PC 버전은 게시판 메인에 있을 때 화면의 왼쪽 메뉴에 참치백과로 가는 버튼이 나타나.
이건 메뉴가 상단에 있는 것만 빼면 모바일버전도 마찬가지인 걸로 알고 있지만...상판에선 참치백과를 잘 안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다들 스레디키 쓰더라. 안 익숙해서 그런가...

402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19:58:14

아니, 다들...은 아니고 위키 안 쓰는 스레도 있지만.
어쨌든 아직까지 상판에서 참치백과를 위키로 사용하는 스레는 못 본 것 같아. 그래서 접근성 문제가 있다고 하는 거 아닐까. 앵커판엔 참치백과를 활용하는 경우가 꽤 있는 것 같지만...

403 이름 없음 (061E+47)

2016-06-30 (거의 끝나감) 20:02:55

PC버전에서 왼쪽에 위, 아래, 참치게시판, 상황극판, 앵커판 처럼 메뉴가 떠. 모바일에서는 위쪽 상단에 뜨고.
거기에 맨 끝에 (채팅서버, 아카이브, 그리고 도움말) 도움말이라고 써져있어. 거기를 누르면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로 바로 연결돼.

404 이름 없음 (51932E+48)

2016-06-30 (거의 끝나감) 20:05:49

모바일은 상단에 뜨는 건 아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모바일 끝엔 채팅서버가 끝이길래... 내 폰이 이상한걸까?

405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0:09:28

>>403 헐 잠깐 캔드민이다
고마워요 캔드민왜건!

아예 메뉴에 박아버리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
근데 저거, 상황극판에 있을 때만 보이는거지? 저 스레는 상황극판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라...
게다가 모바일에서는 참치백과와 아카이브는 메뉴를 아래로 스와이프해야 보이니 메뉴를 밑으로 넘길 수 있다는 걸 모르면 못 찾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406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0:11:26

>>404
>>405에도 썼지만, 옆으로뿐만 아니라 아래로도 넘길 수 있어.

모바일 상단 메뉴는 이럴 바에야, 그냥 다 밑이 아니라 옆에 넣고 딱 보기에 좌우로 스와이프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이게 하면 어떨까 싶기도...?

407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0:12:27

아, 이런 얘기는 참치게시판 가서 하는 게 좋았으려나...

408 이름 없음 (51932E+48)

2016-06-30 (거의 끝나감) 20:17:17

헉 진짜? 몰랐어! 아래로도 되는구나! 근데 미안... 크롬이라 아래로 스와이프하면 창...목록이... 뜨네...

409 이름 없음 (061E+47)

2016-06-30 (거의 끝나감) 20:21:17

>>403을 쓴 본인인데 나는 캔드민이 아니라 평범한 참치러야.

410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0:24:48

바로 옆에 메뉴가 있었구나. 그렇다면 굳이 연결 여부는 상관없고, 스레주들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스레를 만약 만든다고 한다면 새 스레를 파는게 좋을까? 아니면 기존 초보자 메뉴얼쪽에 따로 실는게 좋을까?

411 이름 없음 (76447E+52)

2016-06-30 (거의 끝나감) 20:32:28

>>410
기존 매뉴얼 쪽에 함께 싣는 게 덜 혼란스러울 것 같아.

412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0:42:07

>>411 그럴려나? 확실히 도움말을 누르면 바로 들어갈 수 있는걸 확인했으니 일리가 있기도 하네.

413 이름 없음 (646E+50)

2016-06-30 (거의 끝나감) 22:14:17

그럼 가이드라인에는 이벤트 진행방식이나 기초 시트 양식, 설정을 먼저 올리고 사람을 모으거나
설정을 함께 만들어 올릴 수 있고, 수요조사스레 이용법 같은..게 들어갈라나?
스케줄 조정 관련 내용도 있으면 좋겠다.

414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2:18:59

>>413 음. 그런게 들어가게 될테고, 그 이후에는 이제 현역 스레주로 뛰고 있는 이들이 자신들만의 팁을 올리는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역시 현역 스레주로 뛰고 있는 이들의 말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더 와닿을테니까.

415 이름 없음 (58633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2:19:18

아. 꼭 현역 스레주가 아니더라도 스레주를 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도 포함해서 말이야.

416 이름 없음 (78472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2:20:16

콘솔 기능 사용법, 이미지 배경으로 설정할 수 있다는거 같은 기능 설명이랑 웹박수나 위키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외부 사이트들 같은게 들어갔으면 좋겠다. 그리고 레주들의 소소한 팁도 있었으면!

417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2:21:07

>>408 정확히 리스트 있는 부분을 정확히 집어서 슬라이드 해줘야 해, 터치펜이 있다면 그걸로 하는 게 편해. 근데 역시 폰으로는 좀 불편하당
>>409 헉 그렇구나, 미안!!ㅠㅠ
>>411 내 생각에는 따로 만들어도 좋지만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

418 이름 없음 (72989E+54)

2016-06-30 (거의 끝나감) 23:17:18

모바일에서 아래로 슬라이드해야 뜨는 건 내가 제대로 css를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래.
그건 앞쪽으로 이동시키는게 좋을 것 같네.

419 이름 없음 (95661E+53)

2016-06-30 (거의 끝나감) 23:51:04

>>418 어라, 이번엔 진짜 캔드민?
언제나 고마워!

420 이름 없음 (08122E+59)

2016-07-02 (파란날) 13:01:55

음. 일단 묻혔길래 다시 올릴게. 그러면 가이드란에 예비 스레주들이 참고할만한 것으로 올려도 별로 상관없는거겠지? 지금 의견 나온 것들에다가 스레주들의 팁까지 적는 식으로 해서 말이야.

421 이름 없음 (9795E+59)

2016-07-02 (파란날) 15:06:33

>>420 좋은 생각인 것 같아. :)

422 이름 없음 (65866E+53)

2016-07-03 (내일 월요일) 10:09:39

>>420
응 괜찮을 것 같아!

423 이름 없음 (07434E+51)

2016-07-09 (파란날) 15:29:04

갑자기 기억나서 그런데 성적 지향 표기건도 토의해봐야하지 않을까?

424 이름 없음 (31337E+48)

2016-07-09 (파란날) 15:32:14

>>423
앗 이제 스레주 매뉴얼 토의는 결론난건가?

425 이름 없음 (31337E+48)

2016-07-09 (파란날) 15:32:56

이런 왜 쓰다가 올라가고 난리야
마무리 정리가 아직 안올라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426 이름 없음 (97813E+51)

2016-07-09 (파란날) 15:54:19

>>423-425 음. 결론난거로 봐도 되지 않을까? 일단은 반대하는 이들도 없어보이고 말이지.

427 이름 없음 (31337E+48)

2016-07-09 (파란날) 16:19:06

>>426
토의 스레를 사용하시는 분께서는 시작하기에 앞서 의제를 확실히 제시하고, 마무리짓기에 앞서 토의 중 제시된 의견과 결론을 정리해주시길 바랍니다.

라고 되어있는데 아무것도 안올라왔길래 하는 말이야.
벌써 6일째 별 레스 없으니 다음 주제로 넘어가도 될 것 같긴 하지만.

428 이름 없음 (31714E+50)

2016-07-09 (파란날) 16:34:35

그냥 넘어가도 되지 않을까...
초보 스레주를 위한 가이드 올리자는 안건이 나왔는데, 아무도 초보자 가이드 스레에 그런 내용을 올리지 않더라...
내가 올리자니 스레주 해본 적이 없어서 뭘 써야 할지 모르겠다...

결론이라면 지금 내가 간단히라도 정리해줄까?

429 이름 없음 (31337E+48)

2016-07-09 (파란날) 16:39:52

>>428
음 사실 종결된 거만 확실하면 난 별 상관 없어( ._. )...지난번에도 토의 도중에 다른 토의가 나왔다고 해서
중간에 성적지향표기 안건은 내렸던 거라. 끝난 게 맞나 계속 고민했거든.

일단 끝나긴 한 것 같으니 지난번 성적 지향 표기 안건 정리해올게.

430 이름 없음 (31337E+48)

2016-07-09 (파란날) 16:50:48

>>1461227910>820-824

토의스레에 가져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왔어.
각 캐릭터의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고(헤테로부터 무성애까지)
스레내의 분위기가 다양한 연플이 나올 수 있을 만큼 존중하는 상태가 만들져야 한다고 봐.
간단하게 동성애 커플이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발언이나 희화화발언만 없어져도 충분하고.
지금 all을 붙이고도 남남 여여 여플이 안나오는 건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
동시에 서로의 캐의 정확한 성적지향을 모르면 고록을 쓸 때도 더 많이 고민하게 되고,
그러니 솔플 지향인지도 알 수 있으면 더 좋겠지.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스레내에서 다양한 커플이 나옹 수 있도록 특정 커플링을 부정하거나 배척하는 말을 자제하도록 규칙을 세우자.
2.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자.
이 두개가 제안이야.

현재까지 진행
1번은 이 주제글의 383은 명확하지 않지만 (규칙으로 제정할 필요는 없다) 반대 2표
2번 찬성 2표 반대 1표

431 이름 없음 (31337E+48)

2016-07-09 (파란날) 16:54:58

>>430
링크가 안맞는 부분이 좀 있네...
맨 위에 건 잡담스레에 처음 의견 나왔을 때 얘긴데 꼭 읽을 필요는 없고,
현재진행상황에 '이 주제글의 383'은 >>383이야.

자유롭게 의견 내줘~

432 이름 없음 (31714E+50)

2016-07-09 (파란날) 17:00:54

==== 토의 종료 ====
>>380-428 초 간략하게 기억나는대로 정리.

안건 : 예비/초보 스레주들을 위한 가이드를 만들어보자.

내용 :
처음 스레를 세우는 예비/초보 스레주들을 위해 스레주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기록해서 전파하는 가이드를 만들기로 함.
이를 위한 스레를 따로 세우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곧 캔드민이 상황극판 메인 진입 시 보이는 메뉴(모바일판은 상단, PC판은 화면 좌측 끝)에 기존 뉴비 가이드 스레로 이어지는 링크를 생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존 뉴비 가이드 스레에 해당 내용을 업로드하자는 쪽으로 결정됨.

결론 : 기존 뉴비 가이드 스레에 예비/초보 스레주 가이드를 업로드 하기로 함.
그러나 2016년 07월 09일 오후 4시 현재, 아직까지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에 관련 내용이 올라오지 않고 있음. (...)

433 이름 없음 (31714E+50)

2016-07-09 (파란날) 17:02:22

>>429 그렇구나!
내가 보기에도 일단 종결된 것 같긴 해...응.
하필 시기가 시기인지라(...) 잊혀진 것 같은 느낌이 들지 않는 것도 아니지만...

>>430 내가 여기에 의견을 제시했더라 제시하지 않았더라...
음, 잠시만 뒤져보고 올게.

434 이름 없음 (31337E+48)

2016-07-09 (파란날) 17:09:38

>>430
아이고 오타까지 있네 ㅋㅋㅋ
나옹->나올
모바일이라 자세히 정리 못한 점 양해해줘.

435 이름 없음 (31714E+50)

2016-07-09 (파란날) 17:27:51

음, 이 쪽에서는 그 안건에 대해서 아무 말도 안 했구나.
내 의견은 이렇네.

1. 반쯤 찬성.
난 이걸 아직 규칙에 넣기엔 아직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네가 그게 충분히 넣을 만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고 넣겠다면 말리지 않을거야. ㅇㅅㅇ+
이건 사람들의 마음가짐 내지는 매너 문제인 거고, 넓게 보자면 취존 문제인기도 한 거라고 생각해서.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이미 어느 정도는 규칙의 이 부분에 해당된다고 보거등. 규칙이 여기 와서 이런 형태로 바뀐 이유는 좀 더 포괄적인 룰을 제정하자! 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래서 1번이 규칙에 추가되지 않더라도, 그런 발언을 계속하는 레더가 있고 그 발언 때문에 불쾌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발언을 하는 레더에게 지적해도 된다고 본다.
아마 보통 그런 류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발언이 불쾌한 발언일 수도 있다는 걸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을 테니까.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게 인간이고 타인이더라. 그렇기에 이런 규칙도 있는 거겠지.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2. 캐릭터의 성적지향 말이지? 이건 찬성.
항상은 아니더라도 권장한다, 는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
특히 All 허용 스레 같은 경우. 성향을 미리 밝혀두면 아무래도 상대 분 성향이 어떨지 몰라 고민하는 일이 줄어들 테니 좋지 않을까.
솔플지향을 원하는 사람들도, 미리 밝혀두고 좀 더 마음편하게 돌릴 수 있을 것 같고.
이러면 굳이 1번을 규칙에 직접적으로 추가하지 않아도, 그걸 보고 오너의 성향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테니 말조심하게 되지 않을까?

436 이름 없음 (66656E+57)

2016-07-10 (내일 월요일) 08:44:11

>>430
토의 진행중.
인야앙!

437 이름 없음 (66656E+57)

2016-07-10 (내일 월요일) 21:32:42

인양인양!

438 이름 없음 (09308E+60)

2016-07-11 (모두 수고..) 14:05:19

★토의 진행중!★
>>430에 대한 의견 모집중!

439 이름 없음 (72996E+60)

2016-07-11 (모두 수고..) 21:37:53

뭐야 동성커플을 없는듯 취급했다고? 오랜만에왈는디 그런게....헉....직접 보고 판단하고싶은디 어딘지 알 수 있을까.

440 이름 없음 (72996E+60)

2016-07-11 (모두 수고..) 21:39:44

희화화도 물론.....그리고 스레 내에서 얘기는 된 사항이니?

441 이름 없음 (17059E+57)

2016-07-11 (모두 수고..) 21:43:40

>>439
남자로 예를 들면
남자끼리 금단의 사랑~위험한 사랑 말도 안된다 있을 수 없다 '우린 남자잖아? 무슨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거야!' 이런 거 말하는 건데...
수도 없이 겪어서 다들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많이 농담거리로 삼길래...
너 레더는 한번도 본적없어?

442 이름 없음 (28858E+60)

2016-07-11 (모두 수고..) 21:45:05

>>439-440 음. 그걸 직접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는데 안 좋지 않을까? 해당 스레의 이름이 실제로 거론되면 내가 볼땐 마찰이 더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진 않을거라고 보거든. 확실하게 여기서 앞으로 그러지 말자고 얘기를 하고서,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나가면 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443 이름 없음 (17059E+57)

2016-07-11 (모두 수고..) 21:46:20

난 누굴 저격하거나 어떤 스레가 문제라고 하는 게 아니야.
그런 말이 나오고 다들 웃으면서 넘어가는 분위기가 별로라는 거지.
하나하나 지적하거나 말하기도 지쳐서 지침이라도 만들어보자고 한건데.

444 이름 없음 (17059E+57)

2016-07-11 (모두 수고..) 21:59:22

그리고 만약 레스주는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얼마없고, 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면
1번 사항에 가이드라인을 만들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서 지적하면 된다. 고 답해주면 될 것 같아.
내가 생각하고 말한 일은 한 스레에, 한 사람에 대한 얘기도 아니고 그 사람들한테 따지고 싶은 일도 아니야.
하나하나 끌어오기엔 내 기억력이 그렇게까지 좋은 것도 아니고. 끌어오는 순간 논의의 방향도 바뀐다고 생각해.
다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린 논의야.
누굴 저격하고 싶지 않아서 간략히 예시만 들었고, 그래서 각 레스주들의 경험으로 판단하게 될 수도 있어.
그래도 누굴 처벌하자는 건 아니니 이걸로 충분한 게 아닌가 싶네. 내가 제시한 건 가이드라인이잖아.

445 이름 없음 (72996E+60)

2016-07-11 (모두 수고..) 22:09:37

나도 처벌할 생각으로 말한건 아니고 그럴 권한도 없고. 다만 상황을 모르고 말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네가 그런 걸 보았을때 바로바로 말을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언급하기 그렇다고 한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누구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때에 '네가 거기서' 말하지 않았다면 문제야. 공격적으로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거기서 나서지 않았다면 지금 와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자시고를 말할 입장이 아니라고 봐.

446 이름 없음 (72996E+60)

2016-07-11 (모두 수고..) 22:14:56

규칙을 따로 명시하는건 오히려 그 범위를 좁히는 일이 될 수 있으니 반대. 하나하나 사소한 걸 명시하다보면 '이거 아니면 된단 말이지'하고 자신의 발언에 더 경솔해지는 일이 생길테고, 누가 지적해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사실상 그런 발언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니까, 배려는.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자는건 개인의 의견으로는 반대지만, 각 스레의 스레주가 원한다면-하는 자유로 뒀으면 해. 표기 자체가 그렇게 필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솔직히 그것도 약간 차별의 느낌이 있음.

447 이름 없음 (17059E+57)

2016-07-11 (모두 수고..) 22:18:52

>>445
그래서 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고 말고가 아니라,
내가 저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밝히겠다는 거야?
그게 정말 필요해? 아니라면, 네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심지어 난 내가 어떻게 했는지도 언급안했는데, 넘겨짚고 있잖아.
나는 내 경험의 양에 비추어 결론 내린거고, 지적하고만 있기도 충분치 않다고 느낀거야.
레스주도 이해한다고 한대로, 난 개개의 경험을 언급할 생각도 없고, 그게 필요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다른 이들의 경험에 결론을 맡긴다고 쓴거고.
적어도 논의를 개인으로 좁히고 싶지 않네.

448 이름 없음 (72996E+60)

2016-07-11 (모두 수고..) 22:25:24

그런 의미는 아니고 그 일에 대해 나서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라는 얘기지. 만약 니가 안나섰다면, 이라고 말했잖아. 내가 언제 너보고 안 나섰댔니.....
규칙이 유명무실한거나 마찬가지라는건 스레딕 상판에서 일어난 많은 병크가 증명해주고 있고. 개개인의 실천과 배려가 더 중요한 문제지 문장 하나를 규칙에 더 추가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란 거야.

449 이름 없음 (17059E+57)

2016-07-11 (모두 수고..) 22:34:41

>>448
자꾸 나를 예로 들어 문제얘기를 하기에 이야기가 다른 곳으로 빠진 줄 알았어.
입장 얘기는 논의를 제기할 때 따질 부분이 아니라고는 생각하지만.
내가 문장을 잘못 읽었나보다.
규칙에 대한 생각은 잘 알았어. 의견 제기 고마워.

450 이름 없음 (8388E+55)

2016-07-12 (FIRE!) 10:41:13

>>430 토의 진행중★
앞으로 2~3명 정도 더 의견을 받으면 딱 좋을 듯

451 이름 없음 (44557E+55)

2016-07-13 (水) 11:45:42

갱신

452 이름 없음 (44557E+55)

2016-07-13 (水) 19:28:15

ㄱㅅ!

453 이름 없음 (24963E+53)

2016-07-14 (거의 끝나감) 00:02:17

인양

454 이름 없음 (43145E+49)

2016-07-14 (거의 끝나감) 14:05:59

1. 이거 찬성. 싫어하는 것도 취존이지만 이왕 ALL 붙은 마당에 굳이 그걸 드러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본인이 시트에 성향을 명시해 두면 싫어하는 성향 때문에 피해를 볼 일도 없을 거고.

2. 이것도 찬성.
옆동네 시절에 한 번 뛰어봤는데 금방 묻혔지만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했어. 그렇게 명시해두면 서로 편하지 않을까? 관캐가 있는데 성향이 어떨지 몰라 고민하는 일은 없어질 테니.

455 이름 없음 (60966E+57)

2016-07-14 (거의 끝나감) 14:19:20

상판에 오랜만에 들어왔더니 토의하고있었네.


1번. 그걸로 규칙까지하는건 조금 과한 것 같아. BL, GL을 무시하고 싫어하는 티를 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건 아니잖아? 그냥 그 자리에서 지적하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2. 이건 기권. 뭐 사실 이것도 좀 과한 것 같긴한데... 성향이라는게 바뀌기도 하니까. 나같은 경우엔 원래 NL러였는데 전에 돌릴 때 GL 맺었었거든. 각자 성향은 그냥 평소에 잡담할 때 가볍게 얘기하면서 밝히고 그러잖아? 그렇게 굳이 꼭 시트에 성향 명시해야하는건... 뭐랄까 좀 빡빡하네;;


이번 규칙 토의 내용은 뭐랄까... 조금 답답하다. 너무 빡센 것같네. 두 개 모두.

456 이름 없음 (60966E+57)

2016-07-14 (거의 끝나감) 14:20:52

흠... 아니다 2번에 기권이 아니라 반대로 바꿀게. 아무래도 조금 과한 것 같아서.

457 이름 없음 (68805E+53)

2016-07-14 (거의 끝나감) 15:32:12

1번 2번 모두 반대. 강제성이 강해지는 건 좀… 옆동네 꼴 날 것 같기도 하고 규칙 악용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기도 해. 예전에도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이 사람이 친목질을 했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뉴명 씌우려던 거 본 적 엤었기도 하고 게다가 사람마다 동성커플 차별한다는 기준이 다르니 그냥 각자 재량에 맡기는 게 낫겠다 싶어. 2번같은 경우엔 사실 나도 >>455 참치랑 같은 경우였거든. 원래 nl러였는데 동성관케 생기고 나서 성향이 바뀌더라. 정 표기해야겠다면 변경 가능하고 꼭 처음 표기한대로 따를 필요는 없다고 파는 게 좋을 듯.

458 이름 없음 (73644E+57)

2016-07-15 (불탄다..!) 13:36:10

그럼 >>430에 대한 의견은 여기까지 받고..
정리.
1. 찬성 1표 반대 5표
(>>383은 1번에는 의견을 표하지 않음.
>>435는 반쯤찬성. 그러나 1번이 기본규칙에 넓은 의미로 포함된다고 봄.)
2. 찬성 4표 반대4표
(>>446은 스레주의 자유로 남겨뒀으면 함.
>>457은 실행할 것이라면 차후 변경가능하게.)

1번은 기각이겠고
2번은 박빙이네...그래서 생각해봤는데,
2번 사항은 규칙의 강제성이나 이후 변경 불가능하게 못박는 일이 생길까봐 반대받았지만, 편리할 거라고 찬성하는 의견도 있었어.
그래서 어느정도 스레주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선에서 권장하는 정도로(해야한다, 보단 ~하면 좋다.는 식으로) 올리는 건 어떨까 싶어.
>>457의견대로 차후 변경가능성도 넣으면 좋고.
예를 들면
ALL커플링 스레의 경우,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함으로서 플레이 시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스레주 메뉴얼에 들어가면 딱 좋을 것 같은데...어때?

459 이름 없음 (98964E+60)

2016-07-15 (불탄다..!) 17:45:15

>>458
좋은 생각이네.
시트에 캐릭터의 성적 지향 표기하기는 스레주 매뉴얼에 "이런 방법도 있으니 고려해보자"는 식으로 써두면 좋지 않을까 싶다!

460 이름 없음 (55844E+55)

2016-07-17 (내일 월요일) 13:45:56

인양~

461 이름 없음 (12282E+55)

2016-07-19 (FIRE!) 01:20:10

>>459
좋아~ 그럼 별다른 의견도 없는 것같으니 그렇게 하는 걸로 결론 지을까.

아직 작성은 안됐지만 이후에 스레주 매뉴얼이 작성될 때 관련 권유문을 넣는 걸로.

462 이름 없음 (76628E+47)

2016-07-30 (파란날) 22:44:13

갱신.

463 이름 없음 (76628E+47)

2016-07-30 (파란날) 22:44:56

옆동네 시트에 대한 재활용 문제에 대해 토의하고 싶어서 갱신했습니다. 혹시 의견 있으신분 계신가요?

464 이름 없음 (45948E+52)

2016-07-30 (파란날) 22:51:44

>>463 나 있당
리부트/롤백 같은 게 아니면 재활용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나도 맹세코 옆동네에서 썼던 시트는 재활용 안 하지만...
어느정도는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 내가 옆동네에 있던 시트들 모두를 아는 건 아니니까 재활용한 시트를 들고오는 사람이 있어도 내가 몰라보면 재활용인 줄 모르니까 말이지...

465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06:42

혹시 필요할까 싶어서 갱신합니다.

466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09:24

아임 발굴러! 흐음 어쨌든, 현 상황에 대한 토의

그리고 잡담에서 봤는데 커플스레에 관해서 조금 이야기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467 이름 없음 (879575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2:01

일단 안건을 정해야겠지!
이주관련은 해결된 부분이고.
커플스레부터 해결해야하지 않을까.

468 이름 없음 (01514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2:52

사실 상판유저들이 스레더즈로 이주해간 이후로 여러가지 규칙들이 협의하에 만들어졌어.
커플1:1스레도 그렇고, 엔딩 못 낸 캐릭터 한정 재활용 허용도 있었고.
으음...기억이 잘 안나네ㅠㅠ

469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3:23

커플 스레에 대한 이야기도 필요하고
상라판 이용자들도 상판에 이주해도 될까? 88

470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3:35

그렇죠 일단 커플스레가 제일 시급한데....

471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4:50

다른판들은 저희가 뭐 어떻게 할 수 없다고 치는데, 상라판은 애매하긴 해요.

거부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일단 룰부터 다르니까요. 당장 바쁘실텐데 판 분리를 해달랄순 없고.

스레 앞에 [상Lite] [상판] 이런식으로 구분을 하는건 어떨까요

472 이름 없음 (01514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8:59

>>471 임기응변으론 괜찮아보여. ..그런데 이미 스레를 세운 곳들은 어쩌지...? 으음...

473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19:39

>>472 그건 그렇네요, 그럼 [상 Lite] 만 일단 표시해달라고 하는게 나을거 같네요.

앞에 표시가 없으면 상판이고 있으면 상라이트고!

474 이름 없음 (129088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0:03

이런 얘기 자제해야하는건 알지만...88 스ㄹ더ㅈ에 있던 일대일 스레 세워도 되니? 커플스레는 아니고 그냥 일대일스레야.

475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0:48

>>474 1:1 스레의 경우에는 이미 참치에서 돌아가는 스레도 있고,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476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1:02

>>471-473에 찬성!

477 이름 없음 (129088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1:12

아악 잡담스레인줄 알았어! 미안해88

478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3:10

>>477 아냐 괜찮아! 다들 정신없을 때니깐...

479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3:43

그렇구나. 그럼 앞에 표시가 없으면 상판이고, 있으면 상 Lite고... 이런 식으로 구별하면 괜찮을 것 같아.
>>472 그럼 상 Lite 만남의 광장 스레 세워도 될까?
상황극도 상라판도 둘 다 하지만... 참치에는 상라판이 따로 없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어.
상황극판 주민들도 상라판 주민들도 다들 무사히 만났으면 좋겠다...

480 이름 없음 (01514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3:53

상라이트만 표시하는 거 괜찮다. 응 내가 제시한 문제가 완벽히 해결됐잖아...!(화아)
그럼 나도 찬성!

481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4:37

커플스레는, 음.. 솔직히 룰을 바꿔야 쓸 수 있겠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여기 미리 상주하시던분이 룰을 바꾸는건 상관없다고 하시긴 하셨습니다.


하지만 다 바꾸기는 뭐하니까.. 커플 스레 허용만이라도 일단 바꾸는건 어떨까요?

482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5:10

>>479 그러네요, 상라판 광장도 필요할거 같네요!

483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6:05

484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8:18

>>479 찬성!

>>481 일단 나는 커플 1대1 규칙 추가하는 데에는 이의 없어.

485 이름 없음 (015149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28:58

>>481 찬성이야.

486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0:08

일단 급한 상황이고, 인원이 많이 있을 시간대가 아니니까.. 의견 모으긴 힘들고

일단은! 커플 스레 세워도 된다고 말하고 와도 괜찮겠죠..?

487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0:13

아 그리고 혹시 >>483 내용이 안 보이면 알려줘!
만일을 대비해서, 내가 전문을 복사해뒀어!

488 이름 없음 (9318185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2:05

나도 커플 스레는 찬성이양.

489 이름 없음 (6279607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2:35:41

그러면 일단 불안에 떨고있는 커플스레 분들께 이야기를 하고오겠습니다-

490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3:53:53

상라판도 커플스레 세워도 괜찮을까?

이전 스레OO에서 상라판 만남의 광장은 이미 종료된 스레(엔딩 난 스레들과 가라 앉은 지 한 달 이상 된 스레들)에서 커플이었던 유저들이 다 같이 돌리는 식이었어. 다 같은 공간에서 A-B 커플, C-D 커플, E-F 커플이 각각 이야기를 돌리는 형식? 같은 공간(페이지, 만남의 광장)는 쓰되, 커플들 진행은 >> 앵커를 걸어서 따로 이야기가 나뉘어지는 그런 방법이었어. 그리고 만남의 대기실이 상황판 못다말 스레랑 비슷했지.
1. 그 이전처럼 만남의 광장에서 이야기 돌리는 방안 (이미 종료되지 않은 스레의 난민, 상라판 주민들과 섞여 버리는 문제들이 있다)
도 생각해 봤지만, 역시 1:1 스레를 따로 독립하는 게 게 혼돈이나 충돌없이 좋을 것 같아서. 토의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길 고대하고 있어.
다만 상황극 스레처럼
2. [1:1/~L(HL/BL/GL)] 스레 제목~~~
이 형식으로 세우는 게 맞는지
3. [상 Lite] [1:1/~L] 스레 제목~~
으로 세우는 게 맞는 지 모르겠어서... 읽어준다면, 의견 부탁해. (꾸벅)

491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3:59:04

>>490 상라판에도 그런 게 있었구나...
내 생각에는 상라판 커플 전용 통합스레를 따로 세우거나,
3번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492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05:28

>>491 만남의 대기실에서 못다말 스레에서처럼 아직 잊지 못한 레더를 불러보고 그 레더가 동의해준다면 만남의 광장으로 넘어갔었어.
상라판 커플 전용 통합스레...를 세우기보다 (왜냐면 만남의 대기실에서 만난 커플들이 점점 늘어나서 광장이 2판으로 넘어갔었거든! 여기서 상라판이 돌아가고 엔딩이 난다면 또 커플들이 더 생길수도 있겠지. 그럼 한 공간에서 돌리기가 복잡할 거야.)
2번이나, 3번이 좋을 것 같아. 상황판과 구별이 필요하다면 3번으로 할게!

493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4:21:09

>>492 아하...
여기서는 메인 리스트가 15개밖에 안 보여줘서 스레가 많아지면 금방금방 밀려날 거라는 점이 좀 걸리긴 한데...
필요하다면 각자 따로 세워야겠지.

494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4:27:52

금방금방 밀려날 거라는 게 나도 마음에 걸리는데 >>493 참치 어장 검색칸에 키워드 치면 스레가 뜨니까...
응, 각자 따로 세울 필요성을 느껴.. 한 페이지에 한 커플만 있는 게 아니었고, 그래서 다들 안 섞이게(앵커 잘못 안 걸게..) 조심조심 주의해서 돌리기는 했는데, 한 페이지에서 레스가 밀리면 찾기가 어려웠었거든. 그런 따로 세우는 방향으로..!!

495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8:00:17

우리 못다말 스레 새로 세워야 할 것 같은데...
그 전에 이것만 합의를 보자. 이게 가장 큰 차이점이었던 것 같으니...

그래서 못다말 스레 이용횟수는 스○딕 상판 때처럼 답레스 1~3회 제한으로? 그 당시 정확한 횟수가 기억 안 나네ㅠㅠ
아니면 스레○○ 상판처럼 이용횟수 무제한으로 갈까?

496 이름 없음 (9484883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8:06:20

>>495
나는 후자에 한 표.

497 이름 없음 (6512419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8:08:48

>>495 난 후자가 더 좋은 것 같아!

498 이름 없음 (2028482E+4)

2017-12-31 (내일 월요일) 18:16:21

못다말 스레 필요하지.
>>495 나도 횟수 제한 없는 후자 쪽이 더 좋은 것 같아!

499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8:35:06

오케이 오케이! 일단 모두들 의견 땡큐!
이 이상 이의 없다면, 누구든 시간 되는 사람이 의견을 참고해 못다말 스레를 세워주길 바라! 사실 지금 내가 모바일이라...

혹시라도 이의가 있을 경우, 차분히 자신의 의견을 남겨주길 바라.
토의는 나중에 사람 더 모였을 때도 할 수 있으니깐...

500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18:36:52

참, 커플 스레 룰은 일단 뉴비 가이드 스레에 올려둘게.

501 이름 없음 (4741512E+5)

2017-12-31 (내일 월요일) 23:53:42

갱신!

502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00:44:22

혹시 다른 의견이 있는 사람이나, 규칙 바뀐 걸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경우를 대비해서 갱신!

503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13:47:42

갱신

504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16:17:49

갱신

505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18:12:44

갱신

506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19:56:10

갱신!

507 이름 없음 (2426005E+5)

2018-01-01 (모두 수고..) 20:01:18

이 스레 자꾸 갱신하는 이유가 뭐야? 지금 논의해야할 사안 있어?

508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0:17:59

>>507
일단은 >>502의 이유로. 토의스레 못 본 사람들 가끔 본 것 같아서...그리고 아무도 못다말 스레 안 세워서. 역시 내가 세워야 하나....
메인 리스트 15개(i모드는 1페이지가 10스레)밖에 안 나오는 거 나도 알지만, 검색 기능도 있고 "정주행" 누르면 그 뒤의 스레들도 볼 수 있는데 멀쩡히 있는 스레를 못 찾는 걸 내가 여러 번 봐서....

캐릭터 재활용 규칙 편입 여부도 논의해야 할 것 같긴 한데...이건 내가 일단 룰 백업 해뒀거든. 나중에 논의해도 되려나...?

509 이름 없음 (2426005E+5)

2018-01-01 (모두 수고..) 20:21:05

>>508 음. 필요하다면 지금 논의해도 되지 않을까? 사람 모아서 말이야.

510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0:35:12

>>509 미리 합의를 보면 나야 좋지! 앞으로도 편할테고.
그럼 일단 들고온다.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2017.02.28)
1. 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스레더즈 내부에서만. (외부 활용은 익명성유지를 위해 지양하고 있습니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511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0:39:59

>>510
이 규칙은 스○○즈 상황극판에서 적용되었던 캐릭터 재활용 시의 규칙이야.
이 규칙을 참치 상황극판에도 그대로 적용해도 될지에 대한 의견을 구하고 싶어. 다들 어떻게 생각해? 찬성? 혹은 반대?

512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0:44:09

그대로 적용하지 말고 이 부분을 이렇게 바꾸는 게 좋겠다!하는 의견도 괜찮다!

513 이름 없음 (2426005E+5)

2018-01-01 (모두 수고..) 21:08:51

일단 나는 음... 저 룰을 기반으로 해도 된다고 보는 바야. 1번과 2번 3번은 당연한거고 4번은...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지도 모르겠는데 엔딩을 본 캐릭터는 그것으로 끝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지라 말이야. 5번이야 당연히 문의를 하는 것이 당연한거고 말이지.

다만... 2번의 경우도 갑자기 의견이 갈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전에 스레더즈에서도 저 관련으로 운영자에게 물은 케이스가 있는 것으로 알거든. 여기서 데이터를 삭제하는 대신에 밖에서 쓰는 것은 안되냐는 느낌으로 말이야. 내 생각엔 앤캐가 없고, 특별한 관계가 없는 캐릭터에 한해서 스레주에게 문의해서 스레주가 지워주고 밖에서 사용을 하는 것은 허락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다만 그렇게 하려면 우리들도 밖에서 아는 척을 하지 말고 그 사람도 친목질에 이용하려고 하지 말아야겠지. 역시. 양심적인 부분이 있어서... 솔직히 그냥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거지. 이걸로 하자는 아니야. 그냥 스레더즈에서 그런 케이스를 봐서 이번에도 그런 케이스의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거든.

514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1:25:43

>>513 아차 저걸 잊고 있었다...복자처리한 게 의미가 없어져버렸엌!
확실히 지금은 뉴레딕도 있고, 터지고 없는 두 사이트도 있었으니까...
그럼 그런 경우도 상정해서, 이렇게 고치면 어떨까?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앤캐가 있는 경우라면 그 캐릭터의 앤캐에게 비매너가 되므로 아마 보통은 스레주가 허락해주지 않겠지.
캐릭터를 친목질에 이용하면, 상황극판 전체 규칙이랑 이 규칙의 1번과 4번에 걸릴테고.

515 이름 없음 (2426005E+5)

2018-01-01 (모두 수고..) 21:34:33

응! 저런 느낌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다만 2번은 좀 더 상의를 해야할수도 있어. 저것이 진짜 잘못하면 악용될수도 있으니까..다른 이들의 의견도 조금 들어봐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야. 나는!

516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1:39:16

아 그럼 확실하게 할 부분은 조금 더 확실하게 해두고, 추가 의견을 기다려볼까.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이거 어때?

517 이름 없음 (8325595E+5)

2018-01-01 (모두 수고..) 21:39:18

궁금한게 있는데 2번의 하이드 처리는 어떤 기능이야? 기억이 안 난다...

518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1:43:22

>>517 스레주가 사용할 수 있는 콘솔 기능 중 일부야.
작성된 레스들 중 특정 레스를 지정해서, 그 레스를 잘라낸 것처럼 숨길 수 있어.
1, 2, 3레스가 있을 때 2번을 하이드하면 2번은 사라져버리고 1,3,4...이렇게 보여지는 거야.

519 이름 없음 (8325595E+5)

2018-01-01 (모두 수고..) 22:02:21

>>518 그렇구나! 설명 고마워:3

하이드 기능으로도 친목을 방지하는 건 한계가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양심에 맡겨야할 것 같아. 친목 잡자고 그 캐릭터가 언급된 레스를 전부 파내는 건 좀 아닌 것 같거든X(
스레주가 부재중인 스레의 시트, 엔딩을 보지 못하고 내렸던 시트, 떠내려간 스레의 시트 등등 이런 경우들과 관련된 규칙도 정해져있으면 좋을 것 같아!

520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2:23:32

>>519 아...이거 원문이 커플 1:1 스레 관련 규칙이랑 같이 걸려있었고 거기에 "묻힌 스레"의 기준이 적혀있었는데 이걸 따로따로 올리다보니...
거기서는 "묻힌 스레"의 기준을 "일상&이벤트가 없는지 한달 된 스레"로 잡았거든.

스레더즈에서 토의할 당시에는 엔딩을 본 캐릭터의 재사용 불가능, 묻힌 스레에서 사용된 캐릭터의 재활용 조건부 허용(5번, 해당 시트를 낼 스레의 스레주가 허용할 시)으로 합의됐었거든.
내 기억이 맞다면 그 이외의 경우(언급한 대로 현재 엔딩을 본 스레지만 엔딩을 보지 않고 시트를 내린 경우)는 스레주한테 물어보고 내자, 로 갔었던 것 같고...

521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2:29:51

>>520 횟수가 5번인 게 아니라 규칙 5번의 내용대로라는 뜻이야. 오해 없길.

반영하자면, 이렇게 수정하면 괜찮을까?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522 이름 없음 (9844949E+5)

2018-01-01 (모두 수고..) 23:09:05

갱신.

523 이름 없음 (9117926E+6)

2018-01-02 (FIRE!) 01:47:24

재활용 관련된 규칙이구나. 나는 찬성.
띄워놓은 상태에서 별 얘기 없거나 어느정도 찬성쪽 의견이 모이면 제정으로 하자.

524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0:12:40

>>523 의견 고마워!

갱신.

525 이름 없음 (1536893E+6)

2018-01-02 (FIRE!) 11:38:37

질문 있어요 참치 선생님!

1. 설정 등으로 두 스레를 한 캐릭터로 동시에 돌려야 하는 스레가 나올 경우 3번 사항은 어떻게 되는가? 예외 적용?
2. 사정으로 인해 조기엔딩을 낸 스레 캐릭터는 4번의 예외 적용? 아니면 그것도 엔딩으로 보고 사용 불가?

526 이름 없음 (9117926E+6)

2018-01-02 (FIRE!) 11:40:58

>>525 2번의 경우에는 그것도 엔딩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527 이름 없음 (1536893E+6)

2018-01-02 (FIRE!) 11:51:13

>>526 그런가...?

그럼 엔딩 못본 캐릭터를 재활용 했는데 거기서도 엔딩을 못봐서 재활용 한다고 하면 그건 어떻게 되는거야? 스레주 재량인가?

528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2:22:55

>>525 동일한 기간동안 두 스레에 동일 캐릭터를...? 캐릭터 계승이 허용되는 경우의 리부트스레도 아니고?
상라판쪽 사정은 잘 모르겠는데, 상황극판에선 그런 일은 통상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일단 말해둘게. 왜냐면, 이전까진 리부트 같은 경우가 아니면 같은 캐릭터를 다른 스레에 또 내는 캐릭터 재활용 자체가 금기였거든.
이런 경우엔 상황을 설명하고 둘 중 한쪽 시트를 내려야 하지 않나 싶어. 시트 제출자 중 적어도 누군가 한 명 이상은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질 스레라면, 그냥 스레주가 애초에 둘을 같은 이름의 스레로 합치는 것도 가능하지 않나 싶고...?

529 이름 없음 (1536893E+6)

2018-01-02 (FIRE!) 12:27:22

>>528 나도 상라판쪽 사정은 잘 몰라(...) 상판러라서.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뭐냐면, 예를 들어서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가는 스레가 있다고 쳤을 때, 현실 부분이랑 꿈 부분을 다루는 스레가 각각 하나씩 있는 경우야.
캐릭터는 같지만 현실에서 돌릴 때는 현실 스레에서, 꿈에서 돌릴 때는 꿈 스레에서 돌리는거지.

530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2:29:12

>>525 아, >>528은 1번의 경우를 보고 하는 말이야.
그리고 2번의 경우 보통은 사용불가로 칠 거라고 생각해. 요즈음은 개인엔딩 안 내고 그냥 내리거나 잠수타는 사람도 많이 봐서....

>>527 그건 스레주 재량으로 두는 게 좋을 것 같아.
애초에 내 기억이 맞다면 >>521의 5번은, 재활용 캐릭터를 어디까지 허용하느냐에 대한 의견이 조금씩 갈려서 붙게 된 거라고 알고 있고...

531 이름 없음 (1536893E+6)

2018-01-02 (FIRE!) 12:31:31

>>530 그렇구나. 조기엔딩도 엔딩이긴 하지.
역시 스래주 재량인가... 의견 고마워!

532 이름 없음 (9117926E+6)

2018-01-02 (FIRE!) 12:32:38

>>529 그런 경우에는 애초에 두 스레가 하나로 묶여있는 거고 캐릭터를 여러개 쓴다는게 더 부자연스럽지 않아?

533 이름 없음 (1536893E+6)

2018-01-02 (FIRE!) 12:34:43

>>532 하나로 묶인 거니까 실질적으로는 한 스레를 달리고 있다고 봐야 하는건가?

사실 내가 이런 스레를 구상한 적이 있어서 어떻게 되는건가, 물어보고 싶었어.

534 이름 없음 (7138102E+6)

2018-01-02 (FIRE!) 12:37:41

질문. 스레주가 인원부족, 스레 인원들의 부재로 스레를 불가피하게 조기엔딩을 선언한 경우 그것도 엔딩으로 치는거야?

캐릭터들은 개인 엔딩을 내지 않고, 스레주가 불가피하게
조기엔딩 선언만 한 경우를 묻는거야. :0.

535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2:39:28

>>529
그 정도면 결국 꿈과 현실 부분이 서로 연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의 같은 이름을 가지는 스레로 통합해도 되지 않을까?
다른 스레들의 경우, 잠시 스토리에 영향이 없는 평행세계 이벤트나, 시간/공간적 배경에 차이가 있는 외전 이벤트를 할 때 그 때를 위해 따로 스레를 파는 경우가 있었지만, 대개 그 경우는 일단 같은 이름으로 묶여있는 같은 스레로 보거든.
꿈과 현실 부분 2개의 시트가 필요한 경우 하나의 시트스레로 양쪽 다 시트를 받거나 둘 중 한 쪽을 웹박수로 받는다는 대안이 있다고 생각해. 실제로 한 사람이 한 스레 내에서 반드시 하나의 시트만 내야 한다는 법도 없고. 그 사람이 자기 시트캐들을 전부 감당할 수 있고 스레주가 그걸 허락해준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536 이름 없음 (1536893E+6)

2018-01-02 (FIRE!) 12:42:01

>>535 그렇구나. 연결점이라... 의견 고마워! 위키 페이지 안에 항목 생성하는거랑 비슷한거구나.

537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2:49:34

>>533
보통은 그렇게 치지 않을까?
>>535에서 말한 것처럼 특정 이벤트를 위한 전용 스레를 따로 파는 경우, 보통은 이름을 비슷하게 맞추고, 실질적으로 같은 스레라는 걸 맨 첫 레스(참치에서는 0번)나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도록 만들더라. 예를 들어 평행세계 이벤트용 스레를 따로 파는 경우 제목에 "평행세계"를 넣는다거나.

>>534 따로 공통 엔딩을 내지 않고 조기엔딩 선언만 한 경우지?
내 생각엔 이것도 스레주 재량에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아...

538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2:55:22

>>536
그렇지...실질적으로는 그런 셈이지. 장기 스레의 경우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거 꽤 많이 봤어. 이런 경우 실제로 위키 페이지와 시트 스레도 공유하기 때문에(평행세계 이벤트용 시트 작성이 필요할 경우 기존 시트스레에 올린다), 다들 같은 스레로 보고 문제삼지 않더라.

539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6:38:49

>>521에 대한 다른 의견이 없는지 기다리며 갱신.

540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19:11:09

갱신.

541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21:01:22

갱신!

542 이름 없음 (2099759E+6)

2018-01-02 (FIRE!) 21:06:35

음...나는 저 룰로 해도 딱히 문제는 없어보여!

543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21:19:55

>>542 나빼고 2명 찬성인가...? 의견 고마워!

544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22:22:47

갱신

545 이름 없음 (1536893E+6)

2018-01-02 (FIRE!) 22:39:48

아, 나 찬성 표 던진 줄 알았는데 아니었구나. 여하튼 나도 찬성.
배경 바뀌었네...? 신기하다!

546 이름 없음 (0204575E+6)

2018-01-02 (FIRE!) 22:52:18

>>545 앗 그랬군! 의견 고마워!
바뀌었나...? 난 모바일이라 잘 모르겠다...

547 이름 없음 (8471094E+5)

2018-01-03 (水) 11:36:47

갱신!

548 이름 없음 (8471094E+5)

2018-01-03 (水) 14:15:31

갱신.
오늘 오후 4시까지 추가 의견이 없다면 >>521의 재활용 캐릭터 관련 룰을 공식 규칙으로 채택하고, 뉴비 가이드 스레에 올릴게.
또한 내일 오후 4시까지 이의가 없다면, 캔드민에게 앞서 올라온 커플 1:1스레 관련 룰과 이번 재활용 캐릭터 관련 룰을 상황극판 메인의 규칙 부분에 추가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야.

549 이름 없음 (3908934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2:01:08

만일을 대비해서 한번 갱신.

550 이름 없음 (1685138E+6)

2018-01-04 (거의 끝나감) 14:00:32

나도 >>521에 찬성.

551 이름 없음 (3908934E+5)

2018-01-04 (거의 끝나감) 16:48:55

모두들 의견 고마워!
규칙 추가 건의 올리고 왔...는데 공식 트위터로 문의하는 게 나았나...트알못이라 뒤늦게 생각났다...

552 이름 없음 (1088017E+5)

2018-01-04 (거의 끝나감) 23:22:44

그런데 여기서 재활용은 캐릭터 외모 이름 바꾸고 돌리는 걸 의미하는 거야, 아니면 그냥 그대로 다시 쓰는 거?

553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00:16:37

>>552
이전에 사용한 캐릭터를 그냥 그대로 다시 쓰는 거랑, 이전에 사용한 캐릭터에서 이름/외모 등의 여러 특징들 중 일부만 바꿔 쓰는 거(예:이름과 눈색만 바꾸는 경우) 양쪽 다 포함인 걸로 알고 있어.
이름만 다르고 외형이나 성격이 같은 캐릭터를 계속 돌려쓰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기 매우 쉬워지니 하지 말자...는 취지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오래 가지 못하고 발길이 끊겨서 묻히는 스레가 의외로 많아서 그 스레와 같이 묻히는 캐들이 아까우니 저걸 조건부로 완화하자는 의견이 다른 사이트에서 나왔었어. 다만 이 규칙이 나온 시기에는 참치 상판 쪽에 인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참치 쪽 규칙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거고....

근데 며칠 전에 열심히 갱신할 때 물어봤어도 됐는데 왜 이제 왔....

554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00:19:37

음...아니, 혹시 뉴비라든가 하는 경우라면...미안. >>553의 마지막 줄은 못 본 걸로 해줘.

555 이름 없음 (7123391E+5)

2018-01-05 (불탄다..!) 17:03:39

내가 알기로는 아직 참치엔 못다말 스레 같은 스레는 없는 것으로 아는데 이런 스레도 추가하는 것이 어떨까? 규칙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은데 말이야.

556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18:10:29

>>555 일단 내가 >>495-499에서 못다말 스레 만든다면 이용 횟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의견을 모은 적이 있어.
씁 원래 내가 세우려다가 요즘 바빠져서 못 세우고 있고 그 이후 죽 안 세워지고 있다....
세우는 것 자체에는 별 문제 없지 않나 싶어. 커플 일대일스레도 허용된 상황이고...
근데 이제보니 마땅히 참고할 규칙이 없는 상황이라서 다들 안 세우나 싶기도 하네.

557 이름 없음 (7123391E+5)

2018-01-05 (불탄다..!) 18:13:33

>>556 앗. 그렇구나! 미처 보질 못했네. 저걸 미처 보지 못했네. 대부분 횟수없는 무제한적인 것을 원하고 있구나. 하긴 제약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빡빡한 느낌일테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스레더즈때의 스레도 허용으로 할지, 아니면 참치에서만의 스레만 허용을 할지도 조금 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558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18:20:35

>>557
아 그것도 그렇네....그러면 일단 의견을 모아보자.
스레더즈가 폭파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으니 내 생각에는 스레더즈 쪽도 허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까진 생각하진 않지만...?
구 스레딕은 폭파되기 전에도 이미 오랫동안 발길이 끊겼긴 한데....이것도 고려사항에 넣는 게 좋을까?

559 이름 없음 (7123391E+5)

2018-01-05 (불탄다..!) 18:39:35

>>558 일단 내 의견은 그냥 다 허용을 해도 괜찮지 않나라는 입장? 일단 커플 스레 같은 것도 다 허용이 되었으니 폭넓게 허용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거기서 또 인연이 생겨서 커플스레 같은거 이어진다면 잇는거고 말이야. 그 정도로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560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19:26:00

>>559 그렇구나. 의견 고마워.
나는 구 스레딕에서 같은 스레에 참석했던 사람을 모아서 채팅방 파고 같이 탈판하려는 움직임을 본 적 있어서, 거기까지 허용하는 건 조금 안 내키긴 한데...
수요가 많다면 크게 반대할 생각은 없어. 그래서 일단은 두고 보다가 다른 참치들 의견을 따를까 싶어.

561 이름 없음 (6421942E+5)

2018-01-05 (불탄다..!) 19:27:14

>>560은 아마 구레딕때 있던 노을지는뭐시기 스레였던 거 같은데... 못다말 스레랑은 좀 다른 거 아니었어?

562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19:37:01

못다말 스레 0레스에는 대략적인 안내/규칙이 들어가는 게 좋겠지? 이걸로 어떨까?

* 이곳은 상황극판의 규칙을 준수하는 선에서. 이미 묻힌 스레의 참가자들이 이전에 미처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기는 스레입니다.
1달 이상 일상과 이벤트가 없었던 스레의 이용자라면, 횟수 제한 없이 레스를 주고받는 것이 가능합니다.

* 단, 상황극판 규칙상 지나친 개인정보 및 외부 연락처를 공개하는 행위는 금지되어 있음을 반드시 명심해주십시오.

* 익명으로 타 참가자에 대한 저격성/비난성 레스를 남기는 행위 역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가급적이면 자신이 누구인지와 누구에게 남기는 말인지를 명확히 합시다. 도용 방지를 위해 인증코드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563 이름 없음 (7123391E+5)

2018-01-05 (불탄다..!) 19:38:59

>>562 응! 그 정도 룰이면 좋지 않을까? 역시?

564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19:39:13

>>561
아...내가 조금 헷갈리게 썼구나.
'그런 스레를 허용하는 게 내키지 않는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런 스레가 거기 있었기 때문에 구레딕까지 허용하는 게 내키지 않는다'는 의미였어.
오해하게 해서 미안.

565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19:41:24

>>563 의견 고마워. 좀 더 다른 참치들 의견을 기다려보고 세워보도록 할게.
다른 의견이 있다면 얼마든지 남겨줘. 구레딕 버전/스레더즈 버전에는 원래 뭔가 다른 내용이 더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한데 일단 생각나는 건 저 정도네...

566 이름 없음 (6421942E+5)

2018-01-05 (불탄다..!) 19:41:38

>>564 아하 그렇구나. 이해했어. 설명해줘서 고마워 :)

567 이름 없음 (6421942E+5)

2018-01-05 (불탄다..!) 19:43:07

나도 >>562에 찬성~
혹시라도 나중에 필요해지면 또 보강하면 되니까, 일단 기본적인건 >>562 정도로 충분하지 않을까 싶은데

568 이름 없음 (9461243E+5)

2018-01-05 (불탄다..!) 19:48:16

>>567 그런가! 너참치도 의견 고마워!

의견을 더 기다려볼까 했지만....급한대로 일단 세워야겠네.
아무래도 내가 또 한동안 바빠질 것 같아서...

569 이름 없음 (17580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42:24

머지않아 필요할 것 같으니 갱신.

570 이름 없음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19:51:56

음. 그러니까 토론 스레도 올라왔고... 내가 건의하고 싶은 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그 사건 있잖아? 무고한 참치 두 명이 휘말려서 모함을 받은 그 사건. 그 사건에서 결국 밝혀진 것은 무혐의라는 것이고, 그 유실시대의 윤호경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사실이었어.
나는 그 사건을 바라보면서 가장 한숨 나오던 것이 그렇게 확신을 가지면서 뒷담을 까고 욕을 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정작 나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었고, 일단 불러놓고서 그 후에 증거를 찾겠다고 대입하는 그런 모습이었거든. 무죄추정원칙이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저거 윤호경이네 하고 의심하던 이들 분명히 있었을 거야.

결국 증거를 찾아본 결과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해당 참치는 지금 상처를 받았고, 그 때문에 스레를 좀 쉬겠다고 이야기를 했어. 그것을 보면서 이건 안되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조금 번거로울지도 모르지만... 나는 일단 분쟁스레를 올릴 때, 분쟁 스레에 누군가를 부르기 전에, 일단 분쟁 스레에 자신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 그리고 그에 대한 합당한 증거나 근거. 그런 것들을 먼저 제시하고, 다른 참치들의 허락이 떨어지면 그때 상대를 부르는 방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즉,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라는 거야. 좀 더 무게감을 가지고... 만약에 근거가 합당하고 이유가 합당하면 그대로 분쟁 조절에 들어가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러니까 이를 테면 그때 AT필드가 느껴지니까 너 윤호경. 그렇게 말하는 레더가 있었잖아? 그런 소리를 하면 아예 올리지도 못하게 반대하는 거지. 그렇게 하면 무고함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이는 조금 적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물론 단서와 근거는 문제를 제시하고 분쟁스레를 올리는 참치가 준비해야하는 거고. 당연하지만 말만으로는 안돼. 확실한 근거. 스크린샷이나 그런 것이 필수라고 나는 생각해.

번거롭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무고하게 피해를 보는 이가 줄어든다면... 나는 번거로워도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이미 그 사건으로 인해서 스레 2개가 피해를 입었고 큰 상처를 받은 참치가 나왔으니 말이야. 그것에 대해서 다들 의견을 제시해줬으면 좋겠어.

571 이름 없음 (7613026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2:35

난 찬성.

찬성하고 별개로 나는 >>570이 말한 것들이 지금까지 너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어. 그런데 이번 사례를 보니..응 참 그렇더라.
너무나도 당연한 일임에도 굳이 룰로 정하게 된, 그 계기가 된 이번 사태가 너무 안타깝고... 씁쓸하네 참...

572 이름 없음 (978879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06:51

>>570 찬성.

그리고 또 별개로 이야기하자면 이런 당연하기 짝이 없는 것을 룰로 정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한탄스러울 만큼 씁쓸함이야. 말그대로 한 참치는 마녀사냥을 당할 뻔한거고, 다른 참치는 마녀로 몰려서 불이 붙기 전에 구해진거나 마찬가지잖아? 분쟁스레에 불렸다고 무조건적으로 맞네! 그리고 특정한 애니메이션에 대해 발언이 나왔다고 해서 윤호경(그년)도 그거 파거든! 하던 참치도 있던걸로 알아. 그런식의 과대해석은 절대로 안된다고 봐.

573 이름 없음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12:40

이것이 이렇게 올라오는 것 자체가 나도 씁쓸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봐. 그 당연한 것이 안 지켜지니까. 차후에 또 같은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니까. 다른 것은 자율로 둬도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는 부분. 그리고 상대가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는 부분. 직접적으로 상대와 부딪치게 되는 부분.
이 부분은 자율과는 다르게 확실한 룰이 있어야 한다고 봐. 물론..복잡하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룰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분쟁조절을 보면 일단 불러놓고 까는 이들이 많았으니 어쩔 수 없는 수순이 아닐까 싶어.

솔직히 쓰는 나도 되게 씁쓸하네. 이거.

574 이름 없음 (17580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0:26:28

내 생각은 잡담스레에 이미 썼지만, 간단히 말해서 관련 룰이 필요하다는 점에는 나도 찬성이야. 그런 룰이 있으면 어그로가 모함을 시도해도 사람들이 쉽게 넘어가지 않고 좀 더 신중하게 행동할 거라고 나는 생각해.

575 이름 없음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02:41

의견은 좀 느긋하게 받을 생각이야. 5일 정도면 되겠지? 2월 6일까지 대답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576 이름 없음 (4882962E+5)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4:48

>>570 찬성이야.

이번의 일로 더욱 절절하게 깨달았어. 부르기 전에 확실한 증거를 잡아두고 물은 후에 불렀으면 좋겠어.

577 이름 없음 (1758063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5:57

이대로 반대 의견이 없다면 그걸 반영해서 분쟁조절스레의 규칙을 수정하게 되려나...? 아니면 참치 상판 규칙에 해당 내용을 넣게 되는거야?

578 이름 없음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1:17:44

음. 분쟁조절스레의 규칙을 수정해야겠지. 일단 참치 상판 규칙에 해당 내용을 추가하면 캔드민에게 또 일을 시키게 되는 것이니 좀 죄송하기도 하고... 일단 그 스레에서만 적용되는 것이니까 굳이 참치 상판 규칙에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아.

579 이름 없음 (0844108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2:53:01

나도 찬성. 뚜렷한 증거없이 제기된 분쟁조정은 기각처리 혹은 증거물 제시를 요구할 수 있다는 내용도 들어가면 어떨까?

580 이름 없음 (6874534E+6)

2018-02-01 (거의 끝나감) 23:24:06

응. 그것도 괜찮을 것 같아! 그렇게 하는 쪽이 좀 더 좋을 것 같으니까 말이야! 물론 기각처리는 저 위에서 내가 말한 사안이기도 하지만.. 증거물 제시 요구는 추가되어도 좋을 것 같아!

581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13:52:47

갱신

582 이름 없음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13:57:48

일단 지금까지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 크게 반대는 없지만 그래도 2월 6일까지는 의견을 받아보려고 해. 일단 추가하게 되는 룰은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은데 괜찮을 것 같은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583 이름 없음 (0538179E+4)

2018-02-02 (불탄다..!) 14:04:50

난 찬성이야.
이번에 분쟁스레 지켜보면서 이거 무서워서 상판 하겠나...라고까지 생각했거든.

584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14:17:17

>>582 괜찮은 것 같다!
그대로 기존 분쟁조절스레 0레스 내용에 추가하게 되면 다소 길어지니까 기존 0레스 내용 일부를 저걸로 대체해도 좋을 것 같아. 그런 이유도 있지만....
이번에 분쟁조정스레를 다시 읽어보니 그 스레 0레스에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때는 안건을 양식에 맞춰서 올려달라는 내용이 있었지만...참치 상판에 오랜만에, 혹은 처음 오는 참치들이 많고 그 스레 자체가 잘 안 쓰이다보니 그 부분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그러니 이 참에 그 부분을 개편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585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14:23:28

전문은 이런 내용이었지.
-
* 안건을 올릴 시

대상 : 누구
이유 : 이유
이유가 문제가 되는 이유 : 그 이유

다음과 같은 양식에 맞추어 올려주세요.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 양식에 맞추지 않은 지적은 스루해도 무방합니다. 어그로 취급해주세요. 욕설/비방/무단개입 역시 마찬가지로 스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여기서 욕설, 비방 금지는 그나마 잘 지켜진 편이지만...(내 기억이 맞다면 이번에 주로 욕을 쓴 사람들은 외부에서 온 인물들이었던 것 같음...) 양식 지키자는 부분은....확실히...공기였지....? (시선회피)

586 이름 없음 (5020098E+5)

2018-02-02 (불탄다..!) 14:25:01

>>585 맞아 이번 사건도 불러놓고 대조를 위해 이야기를 하고 시트만 훑어본 상태에서 양식은 뒤늦게 나온 케이스지.

587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14:26:24

아마 저 부분을 뒤늦게 발견한 참치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해. 부끄럽게도 나 역시 저 부분을 까맣게 잊고 있다 발견한 거라서...

588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14:32:26

양식에 맞추지 않은 지적은 스루하자는 부분도 안 지켜졌지...
내 생각에는 차라리 잘 안 지켜지는 양식 부분을 빼고 >>582에서 말한 내용을 대신 넣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589 이름 없음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14:39:43

이미 저 부분이 있었구나. 나는 아예 몰랐었는데! 윽! 미리 찾아보고 얘기할걸!! 하지만 역시 대다수가 참치가 아닌 곳에 있다가 이주해서 온 거니까, 이번에 확실하게 잡는 것이 좋겠지. 반대할 이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좀 더 의견 받아보고 없으면 저걸로 대체하는 것은 어떨까?

590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14:45:54

>>589
너참치도 몰랐구나.....
그렇다는 건 그만큼 그 부분이 심각할 정도로 존재감이 없다는 의미이니 고치는 게 맞겠지. 내 생각은 그래. (끄덕끄덕)

591 이름 없음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14:47:55

>>590 이미 있다고는 해도 의미가 없다고 보진 않아. 이 참에 확실하게 알게 된거고, 그 부분을 다시 모두가 확실하게 인지하는 것에 의미가 있는 것이니까! 괜찮아!!(끄덕)

592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17:36:09

의견을 기다리며 갱신.

593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20:33:59

갱신

594 이름 없음 (5020098E+5)

2018-02-02 (불탄다..!) 21:07:39

2월 6일까지 색다른 의견이 없으면 >>582에 있는 내용을 빠르게 실행하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해

595 이름 없음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21:37:44

>>594 아무래도 그게 좋겠지! 사실 특별히 지금 반대할 사람도 안 나타날 것 같고.. 그냥 기한을 조금 줄일까도 고민 중이야.

596 이름 없음 (5020098E+5)

2018-02-02 (불탄다..!) 21:38:58

>>595 그만큼 이번의 사건이 큰 충격이 됐던가 아니면 무관심이겠지 하하.... 기한을 짧게 해버리는 게 나을거 같아.

597 이름 없음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21:47:12

>>596 그러면 2월 4일. 일요일까지 받도록 할게! 그 정도면 충분하겠지!

598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22:33:01

갱신.

>>596-597
솔직히 내가 보기엔 이번 안건 정도면 그래도 이전에 비해 참여가 많은 편인듯....내 생각에도 그 정도 기한이면 충분할 것 같아.

599 이름 없음 (1291777E+5)

2018-02-02 (불탄다..!) 22:34:57

여태까지의 의견대로라면 이렇게 바뀌게 될까?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600 이름 없음 (3224682E+5)

2018-02-02 (불탄다..!) 22:45:38

>>599 난 괜찮은 것 같아. 나도 찬성할게!

601 이름 없음 (7784705E+5)

2018-02-02 (불탄다..!) 22:46:39

>>599 아마 그런 느낌으로 바뀌지 않을까 싶어! 딱히 저기서 더 추가할 것도 없을 것 같고 말이야.

602 이름 없음 (4288942E+4)

2018-02-03 (파란날) 07:42:44

>>599 나도 찬성!

603 이름 없음 (0839315E+5)

2018-02-03 (파란날) 12:04:56

>>599 찬성

604 이름 없음 (4318048E+5)

2018-02-03 (파란날) 12:14:22

>>599
이의 없음!

605 이름 없음 (3101606E+5)

2018-02-03 (파란날) 18:17:30

갱신

606 이름 없음 (3101606E+5)

2018-02-03 (파란날) 20:34:30

올리기

607 이름 없음 (8275932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1:49:16

갱신☆

608 이름 없음 (1619616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2:53:26

지금 이 순간까지 반대의 의견은 없어보이는데 저것으로 확정을 해도 되지 않을까? 음.. 그러니까 분쟁조절스레의 룰을...

여태까지의 의견대로라면 이렇게 바뀌게 될까?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바꾸는 거 말이야. 딱히 더 반대의견은 지금 없어보이거든. 근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저 룰을 써야 할지도 고민해야겠네. 새로 분쟁조절스레를 만들어야하나? 아니면 그냥 지금 쓰는 곳에 레스로 달아두는 것이 좋을까.

609 이름 없음 (8275932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3:40:39

>>608
찬성.
내 생각에는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 분쟁조정스레를 새로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 참치 와서는 그래도 의외로 분쟁조정스레가 잘 안 쓰인 편이라 먼저 세워진 게 다 차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기존 조정스레에 새로운 규칙을 레스로 달아놓기만 하면 나중에 묻힐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음...

610 이름 없음 (8275932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3:43:02

참치어장 공식 트위터 보니까 오후 3시부터 작성한 건 저장되지 않는다네...
그 전에 결정을 내리...면 너무 이른가?

611 이름 없음 (1619616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8:05:59

더 반대하는 의견도 없는 것 같은데 그냥 지금 적용해버릴까? 일단 내가 이 사안을 제안한 참치라서.. 그냥 지금 만들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더 기다려도 다른 의견은 없을 것 같거든.

612 이름 없음 (1095285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8:08:19

사안을 제안한 참치가 더 없을 거 같다고 판단하면 올려도 될거 같아 이런건 빠르게 하는 게 좋을 거 같다는 게 개인적인 의견

613 이름 없음 (1619616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8:14:00

좋아. 그럼 지금 이대로 적용할게! 나도 >>609처럼 새로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하거든. 아무래도 중간에 레스로 룰을 추가하면 묻히게 될 가능성이 매우 크니까. 이것에 대해서는 다들 어떻게 생각해?

614 이름 없음 (1095285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8:23:44

>>613 >>609 의 말에 동의해. 중간에 레스를 추가하면 묻힐 가능성 농후. 그러니까 새로 분쟁조정스레를 쓰는 게 좋을 거 같아.

615 이름 없음 (1619616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8:36:02

음. 그렇구나. 그럼 일단 9시까지만 기다리고 더 반대 의견 없으면 바로 파도록 할게!

616 이름 없음 (8275932E+5)

2018-02-04 (내일 월요일) 19:54:12

>>611-614
내가 >>609지만 나도 찬성.

617 이름 없음 (8275932E+5)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0:19

마솝

618 이름 없음 (1619616E+5)

2018-02-04 (내일 월요일) 21:42:54

으아아아..! 잠깐 뭐 하는 거 있어서 9시 넘겨버렸다..! 그러면 지금부터 만들게! 다들 의견 너무 고마워!

619 이름 없음 (8275932E+5)

2018-02-04 (내일 월요일) 21:55:19

사실 나참치도 지금이 8시인 줄 알고 갱신한 거였...
스레 세우느라 고생했어! 그럼 내가 나중을 위해 새로 세워진 스레 주소를 뉴비 가이드 스레에 추가하도록 할게. 뭔가 잊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했더니 그걸 잊고 있었어.....

620 이름 없음 (1286446E+5)

2018-11-03 (파란날) 12:07:31

건의 사항이 있는데, 어디다 적어야 할 지 몰라 여기 간단히 써봄.
내가 건의하고 싶은 건 상황극판의 <X 표지판>제 도입임.

X 표지판이란, 일상 도중 그걸 쓰면 이유를 불문하고 해당 장면을 스킵하는 기능으로, 명백하게 불쾌감을 느꼈지만, 그것에 대해 지적하면 과하게 예민하거나 불편해하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게 될까봐 참고 견디게 되는 상황을 위한 것.

사용 예시는, 대략 답레에 불편하거나 불쾌하다고 느낀 대사나 행동이 있으면, 답레 상단이나 하단에 X를 표기하고 해당 대사나 행동을 스킵하고서 답레를 작성함. 혹은 답레 작성에 앞서 X나, X를 사용하겠다고 작성한 뒤 답레를 작성해도 됨.
중요한 건, 당사자든 제 3자든 X 표지판 사용에 대해 이유를 묻거나 따져서는 안됨. 사용자에게 책임을 묻게 되어, 본 제도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

다만 일상 한번 당, 혹은 하루 2회같은 식으로 횟수제한을 두어, 남용이나 악용을 방지하고자 함.
정확한 횟수는 토의 하에 정했으면 함. 횟수 외의 다른 수정 사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본 제도는 필수가 아니므로, 각자가 편한 방법대로 각자의 문제를 원만히 해결했으면 함.

이상임, 지적사항은 가능한 한 부드럽게 말해준다면 매우 감사.

621 이름 없음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2:15:07

취지는 알겠는데 따지진 않더라도 이유는 물을 수 있지 않을까? 일상을 돌리는데 갑자기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X 표지판을 사용하게 되면 같이 일상을 돌리는 이로서 엄청 당황스러울 것 같거든.
그리고 불편한 점이 있거나 이건 고쳤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이야기를 해야지. 그냥 X를 하고 넘기는 것은 또 다른 분쟁을 불러일으킬 것 같아. 스레를 돌리면서 뜬금없이 아. 잇기 힘드네요. 끊어도 될까요?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꽤 본지라 더욱 말이야. 적어도 이유 정도는 설명을 하고 쓰는 것이 맞다고 봐.

622 이름 없음 (1286446E+5)

2018-11-03 (파란날) 12:25:49

지적 고마워. 그렇다면,

답레에 불편하거나 불쾌하다고 느낀 대사나 행동이 있으면, 답레 상단이나 하단에 X와 함께 사유를 표기하고 해당 대사나 행동을 스킵하고서 답레를 작성함. 혹은 답레 작성에 앞서 사유와 함께 X나, X를 사용하겠다고 작성한 뒤 답레를 작성해도 됨.

이렇게 사유를 먼저 작성하는 건 어때?

623 이름 없음 (7502023E+5)

2018-11-03 (파란날) 12:40:33

사유를 확실하게 적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 다만 그것이 너무 자신 위주의 행동이 되지 않도로 조심해야겠지. 쓰는 사람도. 이를테면 자신은 시비란 시비는 다 걸어놓고 상대가 나에게 그에 대해서 반론하듯이 행동을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X를 쓸 수도 있는 거니 말이야.
근데 너참치에게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 것은 왜 이런 방식을 논의에 올린 거야? 혹시 일상 돌리다가 불편한 그런 것이라도 있었니?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계기가 궁금해서 말이야. 그것도 확실하게 설명하는 것이 좀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624 이름 없음 (9306327E+5)

2018-11-03 (파란날) 13:42:45

그 쪽으로도 악용될 여지가 있구나. 그건 횟수제한이나 사유 작성으로도 막기가 어렵겠는걸.

그리고... 이 논의를 꺼내게 된 계기로는, 언젠가 잡담스레에서 일어났던 논쟁중에, 불쾌감을 느껴서 지적한 레더가 프로불편러로 몰렸던 건과,(내가 그 건을 접한 건 수일이 지난 뒤였어.)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을 터놓고 말하기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 정도로만 말해둘게. 그 이상으로 자세하게 말하긴 좀 그럴 것 같아. 저격의 여지가 없는 건 아니니까.

위와 같이 막기 어려운 악용의 여지가 있기도 하고, X표지판을 써도 분위기가 미묘하게 싸해지는 건 막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드네. 조금 더 고치거나 보완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함께 논의해줘서 고마워, 너참치. :)

625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17:52

일단 여기서 이야기를 하자. 그래서 지금 확실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대체 어느 부분이야? 버닝썬이라는 단어? 아니면 인신매매와 마약이 나온다는 그 클럽에 대한 스토리?
전자라면 이미 그쪽 스레주가 사과를 한 것으로 알아. 일단 그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고 스레주가 사과를 했고 그 이후에 트리거 워닝 단어와 스토리를 그대로 진행시키려는 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거든.

626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23:47

일단 전자는 그럴 수도 있다고 치는데 후자의 경우는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앞으로 저런 요소가 나오는 스레들은 전부 없애야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거야? 그럼 그 시간에 대한 기준은? 트리거워닝은 굳이 지적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지금까지 트리거워닝을 이야기한 스레는 적어도 참치에서는 본 적이 없어. 앞으로 트리거워닝을 쓰게 해야한다고 한다면 그 관련 규칙을 토의해야겠지.
하물며 일전에 경찰 스레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범죄는 튀어나왔지. 아동을 유괴하고 협박을 하고 그 아동들을 죽이려고 한 그런 것도 있었어. 그럼 그 스레도 문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리고 그 이전에 있던 스레들도 다 문제가 되어야할테고.
정말로 그런 요소들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앞으로 모든 범죄 요소는 다 건드리면 안되는 것이 아닐까? 살인이라던가 그런 것은 뉴스 보도만 안되지 거의 계속 일어나는 사건이기도 하고. 그 관련으로 규칙을 정할거면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627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27:06

일단 해당 본 스레에 갔다 와보니까 그 지적을 한 사람은 그 후자까지 아예 전체적으로 클럽에 대한 스토리가 싫다는 의미였나봐. 일단 해당 스레에서 지적을 남긴 사람의 글을 보니 해당 스토리(클럽 스토리)를 닫기 원했었던 걸로 보여.

628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36:38

난 딱히 누구 편을 들을 마음은 없어.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내가 뛰는 스레가 아니라서 저 스레가 어떻게 되어도 나에게는 크게 타격은 없어. 그냥 난 가만히 보던 사람이었으니까. 그런데 단순히 버닝썬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나서 스토리 자체를 없애길 바라고 트리거 워닝을 어쩌고 할 것 같다면 확실하게 해야지.

1번째. 트리거 워닝 규칙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지금 여기서 이야기해서 세우기.
2번째. 버닝썬에 대한 사과는 끝났는데 그 이후의 클럽 스토리도 마음에 안 들어서 없앤다고 한다면 앞으로 상판에서 그런 범죄 관련은 전부 없애기.

그래야 형평성이 있고 공평하다고 본다. 저건 되고 이건 안된다. 이건 주관적이니까. 화제가 되는 사건만 문제를 삼을 순 없잖아. 사건이 크건 작건 사람은 상처를 받고 그로 인해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없앨거면 다 없애고 안 없앨거면 다 안 없애야한다. 이게 내 생각임.

뭐..나도 정답지는 아니니까 내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적어도 내 생각은 그렇다.

629 이름 없음 (1733438E+5)

2019-03-18 (모두 수고..) 22:41:47

웹박수로 지적 남긴 사람입니다.

본 스레에 먼저 드렸던 말씀입니다만, 웹박수를 통해 스토리를 그대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경악하였다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 점은 너무 간 것 같고, 스토리를 중단하지 않고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가 식은 뒤 들었기에 정정과 함께, 요구사항을 불분명하게 기재하고, 확실히 기재된 요구사항이 다소 과했던 점과, 말투가 뾰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트리거 워닝을 언급한 것은 스레주께서 스토리 도중 트리거 워닝을 하셨고, 트리거 워닝을 하는 건 이미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이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기 전에 고지를 하셔야 한다는 점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이미 민감한 소재가 나와버린 뒤에 트리거워닝을 해봐야 의미가 없으니까요.

저는 범죄 요소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말씀은 드린 적 없습니다. 트리거워닝 이야기도 스레주께서 스토리 도중 트리거워닝을 하시는 것을 보았기에 드린 말씀이고요. 요구사항이 불분명하고 말투가 뾰족했기에 혼동하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상판러 분들께 혼동을 드린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본인은 이전까지라면 몰라도, 앞으로는 범죄 요소나 민감할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하는 스레에선 시트스레에서부터 고지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레스주는 본인이 시트를 내려는 다루어지는 민감한 요소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몇세 이용가라고 적혀있어도, 이 정도 범죄만 등장하겠지, 해당하는 모든 범죄가 등장하겠지, 하는 기준은 모두가 다르고,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것도 현실의 범죄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 나오면 좋은 기분이 드는 사람은 드물 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상판에서는 트리거워닝을 하지 않는다고 잘 보이는 곳에 못박아두는 것도 좋겠죠. 그러면 트리거워닝 없이 민감한 사항이 툭튀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피해가기 좋으니까요.
저는 전자를 원하나, 다수결에 의해 후자로 결정된다면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드려야 할 말씀은 모두 드렸으니, 다시 한번 뾰족한 말투와 불분명한 요구로 상판러분들께 혼동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630 이름 없음 (1733438E+5)

2019-03-18 (모두 수고..) 22:43:44

>>627 해당 스레에 다녀오셨다면 제가 뒤에 드린 말씀도 보셨을텐데요.
원하신다면 해당 스레에 올린 전문을 여기 복붙해오겠습니다. 하지도 않은 말을 하셨다고 주장하시니 당황스럽네요.

631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46:00

>>630 [저 글을 작성할 때에는 해당 스토리를 중단하길 원했고, 그 점은 글에서 드러난 것 같네요. ] 이 부분을 보고 나는 그런 느낌을 받아서 말한 거야. 나도 혼동이 있었기 때문에 그 점에서는 사과할게. 미안해.

632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2:50:22

일단 트리거 워닝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나올 수 있는 분위기라던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언급되는 것이나 그런 것은 조금 애매한 것 같다고 생각해. 이게 자칫 잘못하면 작품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지금까지 몇 세 이용가라는 것을 써 온 것이기도 하고...
이 스레에는 데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라던가 각종 범죄의 미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것은 이미 이전에서도 계속 있었어.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그 범죄를 구체화해서 다 쓸 것이냐 말 것이냐를 정해야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냥 저 정도 문구로도 충분하다고 봐.

633 이름 없음 (1915163E+5)

2019-03-18 (모두 수고..) 22:56:41

>>632 염치 불구하고 동의. 무엇에 대해 트리거 요소가 있고...라고 하면 스포일러가 될 가능성이 짙으니까.

634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2:57:44

>>632 나도 이것에 동의. 스포일러는 나도 원치 않아...

635 이름 없음 (1733438E+5)

2019-03-18 (모두 수고..) 23:02:37

>>631 사과 받아들이겠습니다. 정정해주셨으니 괜찮습니다.

>>632 데플이 나올 수 있음을 고지한 흔적은 보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문제 삼고 있지 않았었고요. 범죄 미화에 대해 고지한 부분은 시트스레에서 발견하지 못했었는데, 이전에 고지가 계속 있었다면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제 부주의네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범죄가 등장한다. 얘를 들어 폭행, 감금, 뺑소니 류의 범죄가 등장한다는 고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드렸듯 기준이 다르기에 다수결로 정해야 할 사안같네요.

636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3:10:00

>>635 대충 예를 들자면... 이전에 참치에 경찰 스레가 있었거든. 거기에는 각종 범죄가 나왔는데 결정적으로 스포일러적 요소로서 [생체실험] 같은 것이 있었어. 말 그대로 생체 실험. 그것은 철저하게 숨겨져있던 요소였고 그 자체가 그 스레의 핵심이자 모든 스토리였지. 생체실험은 엄연히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야. 하지만 거기에 트리거로 생체실험을 달아버리면 그 자체가 세계관에 해당하는 스포일러가 되잖아? 그런 거와 마찬가지야.
그리고 그런 범죄류는 각종 범죄의 미화라는 문구에 충분히 해당되지 않을까 싶어. 애초에 15세 수위의 폭력선이 살해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수위표 등의 그런 문구가 지금까지 잘 돌아갔던 것이기도 해. 물론 전체 이용가에 살해 같은 것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하지만 15세 수위선에서 폭력선이 살해까지라고 확실하게 명시가 되어있는 만큼... 굳이 그렇게 다 풀어서 써야 할 필요가 있냐라는 것이 내 생각이야.

다른 이들 생각도 들어보고 싶네.

637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17:08

전부 다 명시해버리면, 0레스 자체의 내용도 전체적으로 길어지게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지는데... 과연 그 0레스를 읽는 사람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 0레스에 짧게 기재해도 잘 안 읽고 계속 물어보는 경우를 몇 번 보기도 하고 겪기도 했거든.

차라리, 방송통신위원회에서 규정한 수위표를 0레스에 달아서 이 스레는 몇 금입니다. 라고 말하는 게 낫지 않을까?

638 이름 없음 (4472668E+5)

2019-03-18 (모두 수고..) 23:21:28

나도 그게 나을 것 같은데. 간략하면서도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기준선이 그 등급 제도니까.

639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3:22:31

왜 갑자기 토의스레가 조용해진 건지 이해가 안가는데. 너네들이 원한 거 이런 거잖아. 자기 불만 말하라고 자리까지 깔아줬는데 그동안은 버닝썬 웅엥 트리거 워닝 웅엥 거리다가 갑자기 사라지는 건 좀 아니지 않니^^

쨌든 나도 방통위 기준 수위표를 0레스에 개제하는 건 찬성해. 그 정도면 대충 폭력이나 유혈, 수위묘사가 이정도구나~ 하고 짐작하는 건 가능할 것 같고.

640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3:23:14

토론 스레에서 비꼬는 것은 하지 마라.

641 이름 없음 (8305614E+5)

2019-03-18 (모두 수고..) 23:23:16

수위표 찾아봤는데 그 정도면 자세히 적혀있고 적당하다 싶네요. 아니면 수위표에 원하는 대로 몇등급인지 표시해서 보기 좋게 고지해도 괜찮을 것 같고요. 일단 전 모두 고지하지 않더라도 수위표 정도면 만족합니다.

642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24:41

내가 개인적으로 쓸 일이 있어서 갖고 있던 심의 규정표야. 눈에 확 들어오...지..?

643 이름 없음 (164752E+59)

2019-03-18 (모두 수고..) 23:24:57

개인적으로 트리거 워닝을 전부 적어놓고 한다면 영화의 결말을 알고 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예를 들어서 반전이 많은 어장이 올라오고, 태그에는 치유물이라고 적혀있는데 트리거워닝에 폭력/감금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적어두면 누구라도 중요한 반전 포인트를 알고 가는거잖아. 그만큼 실제 플레이시의 재미는 떨어지지만 그 말대로 트리거가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가기 쉬울테니 확실히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고는 생각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진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같은 미성년자는 많아봐야 한 두명일거잖아. 참치는 오래되기도 했고 대체로 망한동네 바보판 시절부터 있던 올드유저들이 많으니까. 그때 중학생이었다고 해도 최소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이미 취업했을걸. 유입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화력이 딸리는건 인정해야하는 사실이야. 그중에는 분명히 좋지 않은 경험을 했던 사람도 있을테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미리 보트의 분위기가 나타나는 수준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트리거 워닝을 대체적으로 들여놓는건 아니라고 봐. 여기는 어디까지나 익명 사이트고, 캡틴들이 미리 어떤 사람들이 올지 알고 대처할 수 있는게 아니야. 당장 데이터 몇번 끄고 다시 오면 아이디까지 세탁할 수 있는 사이트니까. 솔직히 거기서 트리거가 마음에 안든다고 분탕칠 가능성도 있잖아. 일단 바로 옆판의 수위와 폭력에 대한 기준은 이정도야.

[수위에 관한 규칙]
【제한의 대전제】
기본적으로는 어장주와 참치의 재량에 맡긴다
이 주제글의 0, 이 주제글의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는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
2.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개인적으로는 트리거보다는 이게 오히려 훌륭한 규칙같은걸. 잘못하면 바로 신고넣어서 상어아가미에 넣으면 되는거니까 말이지.

644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25:19

>>369 어떤 기분인지 이해하지만, 토의 스레니까 비꼬는 것은 삼가줬으면 좋겠어. 어떻게든 의견을 모으려고 하고 있으니까.

645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3:25:34

그게 지금까지 참치에서 했던 방식이야. 폭력적 요소가 있을 것 같으면 그렇게 이 스레는 몇 세 이용가입니다라는 식으로 묘사가 되어있었고 그 선을 지키면서 해왔지.
뭐 굳이 여기서 더 확실하게 하자면 도움말 스레에 수위표를 올리는 것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네. 그러면 일단 이 문제는 이것으로 단락되었다고 봐도 무방할까? 트리거를 이용한 >>641 참치도 저 정도면 만족한다고 했고.

646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3:27:40

이용->인용

647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29:39

응. 저 >>643은 ㅅㄹㄷ에서 사용하는 수위 기준표야? 한 번 환멸느껴서 해당 사이트 상판을 아예 뛰지 않으니까 몰랐네..

648 이름 없음 (830561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0:00

>>642 네, 전 이정도면 만족합니다.

>>643 옆판 규정이군요. 이 규정을 사용하되 잔인한 내용이 포함되어있으면 >>642의 표를 사용하여 확실하게 고지한다, 정도면 만족이네요.

649 이름 없음 (830561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1:47

>>648 + 수위 표만 사용해도 상관없고요.

650 이름 없음 (164752E+59)

2019-03-18 (모두 수고..) 23:31:49

>>647 아니, 앵커판 수위기준표. 솔직히 저 상태에서도 선을 넘나드는건 엄청나게 나오지만 자정작용이 되는편이지. 너무 넘어가려는 어장주가 있으면 상어아가미에 넣기 직전이라고 참치들이 말해주기도 하고 말이야.

651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32:09

옆동네는 전체이용가 그 이상은 안된다고 거의 규정되어 있어서 아마 저 방법을 쓴 것 같아. 저 표를 사용할지, >>643을 사용할지는 각 스레주의 재량에 맡기자구. 계획하는 스레의 수위를 전부 뒤집어 엎어버리면 아예 스토리 라인도 뜯어 고쳐야 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652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32:58

>>650 아 스레딕이 아니라 앵커판이구나. 참치는 상판 말고는 오질 않아서 몰랐어. 확실히 자정 작용이 되겠네.

653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3:33:54

뭐..그러면 지금까지처럼 폭력이나 해당수위가 있으면 몇 세 이용가인지 확실하게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면 되겠지? 더 이의 있는 사람? 혹은 의견 첨부하고 싶거나?

654 이름 없음 (8305614E+5)

2019-03-18 (모두 수고..) 23:35:05

저는 지금 나온 조치대로라면 아무 이의없습니다.

655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35:53

난 이의 없음! 이 정도면 스포일러가 되지 않기 때문에 참가자나 스레주에게도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고 말야.

656 이름 없음 (1337914E+6)

2019-03-18 (모두 수고..) 23:36:21

난 이의없음. 적당히 딱 좋다고 생각해.

657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3:36:40

그럼 이제 문제의 해당 스레도 더 이상 문제는 없다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면 될까? 지금까지대로 그대로 가기로 했으니까.

658 이름 없음 (1915163E+5)

2019-03-18 (모두 수고..) 23:37:23

이쪽도 이의 없음.

659 이름 없음 (6012665E+5)

2019-03-18 (모두 수고..) 23:37:54

이의 없음.

660 이름 없음 (2770687E+4)

2019-03-18 (모두 수고..) 23:40:16

>>657 응 그게 좋겠어.

661 이름 없음 (6496516E+5)

2019-03-18 (모두 수고..) 23:43:44

이의가 있으면 12시까지 달아줘. 그때까지 그 어떤 이의가 없다면 이대로 이 토론은 끝내도록 할게.

662 이름 없음 (9636012E+5)

2019-03-19 (FIRE!) 00:11:28

지금까지 이의는 없었으니 이만 이 토론을 끝낼게! 다들 수고했어!

663 이름 없음 (9488305E+5)

2019-03-19 (FIRE!) 00:35:25

다들 욕보셨습니다.

664 이름 없음 (5793636E+6)

2020-03-21 (파란날) 18:00:39

https://bbs.tunaground.net/i/trace.php/situplay/1517748258/551-558

상판 규칙은 규칙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당사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질 정도로 일관성이 없고 모호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위의 링크에 있고.
편파멀티를 상습적으로 한 사람을 아예 배제할거면 네임드도 그렇게 하던지, 네임드를 도저히 쫓아낼 수 없으면 그 누가 편파멀티를 해도 똑같이 쫓아내지 않던지 하나만 하는게 어떨까 싶네.

665 이름 없음 (5793636E+6)

2020-03-21 (파란날) 18:02:49

666 이름 없음 (5793636E+6)

2020-03-21 (파란날) 18:03:03

하얗게 떠서 다시 씀.

667 이름 없음 (2370044E+5)

2020-03-21 (파란날) 18:15:28

당시 사건을 본 당사자 입장에선 솔직히 다 공감하는건 아닌데 낙이니 뭐니 한 이는 인정. 근데 그것도 잡담스레에서 두번이나 말 나오고 하지 말라고 지적 나왔고 사과도 나왔다

그런 부분은 주의하는게 맞는거다.

668 이름 없음 (2370044E+5)

2020-03-21 (파란날) 18:18:13

써놓고 보니 이상하네.
관전자가 맞겠다 일단 피해본 이라서 당사자라고 했다만 직접적으로 끼인건 아니고 관전만 했으니

669 이름 없음 (368288E+57)

2020-03-21 (파란날) 19:16:51

나는 끼워맞추기가 좀 과한 것 같다는 situplay>1517748258>557의 말에 동감. 정말 이게 단순히 규칙에 일관성이 없는 문제나 네임드화 문제로만 보여? 아니면 나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물론 두 사건 중 먼저 일어난 쪽이 좀 과열된 분위기였다는 것까지는 나도 동감이야. 그때 편파멀티로 인한 불만이 참치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었고, 이를 기점으로 터졌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과열된 건 과열된 거니까 이거에 대해 더 반박할 순 없겠네.

근데 두 사건에는 네가 잘 모르고 지나간 중대한 차이점이 있어. 바로 사과문이야.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들 하잖아. 길다고 해서 다 상황에 적합한 글은 아니야. 도움말 스레에 마침 올바른 사과문 작성방법에 대한 자료 있으니까 관심 있으면 참고하길 바래.
(>146699222>20)

한 명은 사과문을 길게 쓰긴 했지만, 그렇게 누군가가 잘못한 상황에서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에 대한 필요 이상의 구구절절한 설명을 바라지 않아. 사과문에 이어진 반응을 잘 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사과문에 들어간 긴 변명이 사람들의 화를 돋구었지.
그리고 또 다른 한 명은 정식으로 문제점이 제기되자 곧바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어떻게 이 일을 책임질지도 깔끔하게 썼어. 나는 그래서 비난이 덜 거세었던 거라고 보고 있어.

말하는 거 보니까 적어도 현재는 참치 상황극판러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네가 얻을 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걸로 네 의혹이 조금이나마 풀리길 바란다.

670 이름 없음 (7206152E+6)

2020-03-21 (파란날) 19:43:00

아이디가 바뀌었는데 윗 레스랑 같은 참치야.
조금 더 말해보자면 내 생각에는 규칙의 일관성 문제는 이런 사이트 특성상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고정된 운영진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여긴 그렇지 않으니까. 참치 어장 전체의 운영을 담당하는 캔드민이 있긴 하지만, 내가 아는 게 맞다면 캔드민은 실질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나 다른 중대한 문제가 아닌 한 참치게시판 이외의 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는 관여하지 않는 편이라고 알고 있어. 여기가 좀 고인 편이긴 하지만(...) 인원이 상시 그대로라는 보장도 없고. 휴판을 하거나 타 사이트/커뮤로 나가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새로 유입되는 사람도 흔하진 않지만 있어.

결국 이런 문제는 이런 일들이 생겼을 때 각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성찰해보는 게 최선이 아닐까.

671 이름 없음 (8412484E+5)

2020-03-21 (파란날) 19:45:13

애초에 눌러보니 사태 중 하나는 2년 전 일이잖아. 2년전 사람들이 여기에 얼마나 있을까? 그때의 일을 가지고 와서 이렇게 말해도 말이지.

>>670 참치의 말대로 그냥 그러지 않도록 자아성찰하는 것이 최선일 듯 해.

672 이름 없음 (4209195E+6)

2020-03-22 (내일 월요일) 14:50:14

그럼 월하주가 깔끔하게 사과문 썼으면 퇴판까지는 안 시켰을 거라고 이해해도 되나? 과연? 사과문 나온 후는 그렇다 쳐도 나오기 전의 온도차가 확연히 다른 건 네임드라서가 아니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어? 월하주나 로즈레주나 상습적으로 잠수탄건 똑같은데.

월하주와 로즈레주를 포함한 상습적인 편파멀티러 모두가 상판에 오든 말든 신경 끄든 상판에 오면 난리치든 똑같은 대우를 해야 일관성이라도 챙기겠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고, 이래서 내가 얻는 게 뭐냐면 상판러들 대부분이 하고 있는 게 그토록 꺼려하는 친목이나 다를 거 없다는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거지. 애초에 친목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곤 생각하지만서도.

2년 전 일이니 관계 없다고 했는데 여기 고인물 아니었어? 작년엔가 1~2년전 스레 소재로 쓰인 저격성 글은 어떤 스레 누구인지 한번에 알아보던데 그 정도면 고인물 아닌가.

673 이름 없음 (1135473E+6)

2020-03-22 (내일 월요일) 16:17:28

당시엔 편파멀티를 안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한 이들에대한 보이지 않는 분노가 쌓이고 쌓였던 것도 있지. 그리고 로즈 레주 당시엔 편파멀티 그거 진짜.. 하면 안 되는데 막을 방법 있나... 라는 체념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말마따나. 2년이라는 시간은 편파멀티에 대해 체념하기 충분한 시간이지.

본방과 재방은 느끼는 강도가 완전히 같긴 힘들지 않아?
어쩌면 가장 처음에 터진 게 월하주가 아니라 로즈 레주였다면 더 큰 배신감을 느꼈어서 더 큰 비난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었겠지.

674 이름 없음 (4707041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6:38:23

근데 왜 의견이 아니라 계속 사례를 물고오는거 같지? 계속 로즈 레주는 월하주랑 같은데 월하주랑 같은데 하는데 말만 보면 로즈 레주는 나쁘니까 받아주지 않았으면 좋겠다는걸로도 해석할 수 있을거 같아.

상습적이고 네임드고를 떠나서 윗레스처럼 2년이면 체념하기 충분한 시간이야. 아직도 편파멀티로 난리지만 지금 당장 옆동네 반응 보면 아..하면 안되는데..뭐 어쩌겠냐..로 체념하고 있잖아.

그래서 네가 정확하게 원하는게 뭔데? 사례만 들지 말고 토의할 주제를 알려줘. 참치 고인물들 ㅈ목 하지마세요야 아니면 일관성 있게 행동하세요야? 사례만 들고오니 누가 제일 잘못한 사람인가 찾는 대회인지 주제를 가지고 하는 토의인지 헷갈린다.

676 이름 없음 (4666588E+5)

2020-03-22 (내일 월요일) 17:45:54

지금 여기서 누가 네이머 운운하면서 한 사람 몰아주기라도 함?

당시 그런 말을 한 이는 진작에 지적당했는데 그 이야기를 왜 또 끌고 오는지도 모르겠네

677 이름 없음 (2816765E+6)

2020-03-23 (모두 수고..) 13:59:59

>>674 내 글 제대로 읽은 건 맞아? 로즈레주가 돌아오든 안 돌아오든 상관 없다니까? 돌아올거면 다른 편파멀티러들도 돌아올 수 있어야 편파가 아니라고.

글쎄 안 그래도 모호한 규칙에 예외를 두는 건 봤지? 그게고쳐질 거란 생각은 딱히 안들지만.

678 이름 없음 (6766362E+5)

2020-06-19 (불탄다..!) 21:06:03

독백스레의 사용 규칙으로 토론을 했으면 해. 지금 독백스레에 올라온 독백을 가만히 읽어봤는데 저 마왕 이야기는 스레딕 자유상황극의 그 관련 같거든.

내 기억이 맞다면 용사쪽이 먼저 선레를 썼고 그 이후에 마왕이 이은 것으로 기억해. 그런 상황에서 그 마왕 캐릭터로 용사 캐릭터를 저리 저격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아. 그리고 마지막은 아무리 봐도 스레딕과 참치 얘기 같은데 그 관련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렇게 독백으로 올리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

일단 독백 스레가 참치엔 없었다고 하니 사용규칙이나 확실하게 금하는 것은 정하는게 어떨까 싶어.

679 이름 없음 (6460375E+5)

2020-06-19 (불탄다..!) 21:37:20

>>678 어? 독백스레랑 자유상황극 스레 안 봐서 모르겠는데 저격 독백이 올라왔어? 세상에... 저격은 어떤 상황에서라도 좋지 않은데.....

680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1:39:08

>>678 스레딕 때의 일은 잘 모르니까 패스. 하지만 특정 캐릭터를 저격하거나 비꼬기 위한 독백은 삼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싶네. 그냥 캐릭터의 서사로 한정해서 독백을 쓰는게 베스트가 아닐까 싶은데.

681 이름 없음 (7289022E+5)

2020-06-19 (불탄다..!) 21:39:08

읽어보니까 확실히 정황이 비슷하네. 아직 백업이 열려 있어서 확인해봤어.

따지고 보면 용사주가 더 억울할 것 같은데.. 달달코믹물을 원한다고 레스에 명시했는데 튀어나온 게 달달코믹이랑 엄청 멀어진 것에, 상황극을 끊은 것도 마왕 쪽이던데.

독백스레에서 저격은 확실히 문제지. 규칙 일부는 정해야 한다고 생각.

682 이름 없음 (9314983E+5)

2020-06-19 (불탄다..!) 21:42:52

흠... 다른 건 몰라도 저격은 확실히 막는게 좋겠다.

683 이름 없음 (6197835E+5)

2020-06-19 (불탄다..!) 21:45:46

>>681

아 조금 빠졌네.

상황극 막레처럼 나왔다면서 마왕이 끊었고 수고했다고 했고 용사주도 수고했다며 잘 마쳐졌는데 지금 저격하는 것처럼 나온 거긴 함..

저격금지.는 확실히 있어야 한다고 생각.

684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1:47:26

굳이 말하자면 참치에서는 원래 저격이나 그런 것이 철저하게 금지되어있어. 옛날부터 저격성 레스 때문에 엄청 시달린 것이 많거든. 저기라고 예외가 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저격성 독백은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지만 저격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할 사람은 다 하더라.

685 이름 없음 (6460375E+5)

2020-06-19 (불탄다..!) 21:49:46

나도 저격 금지 확실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함.

686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1:49:58

>>678 자세한 정황은 아직 조사하는 중이지만...

situplay>1591876823>5
일단 이건 확실히 위험해보인다. 좀 아닌 것 같아.
캔드민이 분명 참치 인터넷 게시판 전체에서 그 얘기 하지 말라고 했을텐데. 공식 트위터에도 떡하니 있잖아.

상황극판 자체 룰도 중요하지만...캔드민이 하지 말라는 건 하지 말자. 참치게시판을 제외한 다른 모든 판(특히 상황극판, 앵커판, 자캐판)은 기본적으로 캔드민의 호의가 없으면 만들어질 수 없었을 판들임을 잊지 말아야 해.

687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1:53:36

엔간하면 내가 직접 보고 판단하면 좋겠지만 아무래도 내가 좀 늦은 것 같긴 한데...

일단 확실한 건 >>684 말대로 참치 상황극판은 원래 저격 금지임. 하지 말라는데도 하는 사람이 있었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
독백스레 규칙에 저격 금지를 다시 명시해도 나쁘지 않읋 것 같다.

688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1:54:49

>>686 동감. 나도 읽어봤는데 저건 아닌 것 같다. 참치 전체에 하지 말라고 공지가 내려졌는데 저렇게 돌려서 쓰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그러니까 룰에 캐릭터의 서사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닌 한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금지되어있는 소재는 가급적이면 독백 소재로 사용하지 맙시다 같은 것을 추가하는 것은 어때?

689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07:27

>>688
이 부분은 한줄 요약해서 이 정도로?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지나친 성적 묘사 및 유혈 묘사와, 분쟁 유발 주제의 언급(정치, 사회, 과도한 뒷담 등등)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일단 이렇게 가고 나중에 완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 그때 가서 완화하면 어떨까.

690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2:08:33

>>689 괜찮을 것 같다. 나는 찬성!

691 이름 없음 (9314983E+5)

2020-06-19 (불탄다..!) 22:11:02

>>689
나도 찬성!

692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12:56

지금 나온 안건을 일단 정리하자면

1. 독백 스레의 규칙을 확실히 정하자.
1-1. 규칙에 저격 금지, 분쟁 유발 소재 사용 금지 규정을 넣자.

이 정도인가...

693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2:14:59

>>692 사실 저 이상 뭔가를 정해버리면 뭔가 제약이 너무 될 것 같아서 나는 저 정도로도 괜찮을 것 같아.

일단 일정 시간을 두고 다른 의견이 있거나 추가했으면 하는 이가 있으면 말하게 하는 게 어때?

694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18:59

그리고 한 가지 더.
2. 자캐 독백 스레에 이미 올라온 레스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삭제 요청 스레를 보니 저번 수요일까지 삭제요청을 받는다고 했고...
그 사람이 이 스레를 안 볼 수도 있으니까 일단 저격레스들은 그대로 두고, 문제의 5번 레스는 해당 스레에 직접 삭제 요청을 남기는 게 좋겠지?

695 이름 없음 (6460375E+5)

2020-06-19 (불탄다..!) 22:19:48

>>694 그게 좋을 거 같아

696 이름 없음 (6670171E+5)

2020-06-19 (불탄다..!) 22:20:37

엥 ㅎㅎ 그 자유 상황극 당사자인데, 무슨 일 있었어? 독백 스레 읽어봤는데 전혀 모르겠거든...

697 이름 없음 (1106128E+5)

2020-06-19 (불탄다..!) 22:20:56

독백 스레를 정말로 세우고자 한다면 엄격하게 관리할 필요가 있어. 저번 사이트에서도 저격성 레스가 너무 빈번하게 올라오는 바람에 결국 증거를 동반한 신고가 누적돼서 독백스레가 통째로 날아가버린 적이 있거든.

698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24:46

>>693 그건 일단 이 정도로 정리해봤는데...


☆ 스레 진행중인 캐릭터도, 엔딩을 본 캐릭터도,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도, 어떤 캐릭터도 모두모두 자유로이 독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지나친 성적 묘사 및 유혈 묘사와, 분쟁 유발 주제의 언급(정치, 사회, 과도한 뒷담 등등)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상황극판의 규칙 또한 준수합시다. 다른 캐릭터나 오너를 저격하지 마세요.


여기서 한동안 의견을 더 받는 것도 괜찮겠다. 그렇게 하자.

699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26:10

>>696 나는 같은 말 여러번 하는 거 안 좋아하니 일단 >>678>>686을 읽어보라고 말하도록 할게.

700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30:21

>>697 맙소사.

그럼 한 가지를 더 토의해 봐야겠네.

1-2. 규칙이 정해지면 (분쟁조절스레의 사례처럼) 기존 스레를 묻고 새로운 규칙을 0레스로 하는 스레를 새로 세울까? 혹은 세우지 말까?

701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2:32:08

독백스레는 얼마 채워지지도 않았으니 그냥 규칙을 새로 아래에 적어도 되지 않을까?

702 이름 없음 (9314983E+5)

2020-06-19 (불탄다..!) 22:33:15

>>701
쓰다보면 레스가 올라가서 일부러 펴보지 않는 이상 규칙이 안 보이게 될테니까
차라리 그냥 새 스레를 세우고 0레스에 규칙을 넣는 게 낫지 않을까?

703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38:19

>>701
>>702 말대로야. 최신 보기로는 최신 50개밖에 보이지 않아. 옆동네처럼 백 단위로 접는 게 아니고 무조건 최신 50개만.
그래서 나도 기왕이면 새로 세웠으면 좋겠는데.

704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2:38:29

>>702 그럴려나? 그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일단 이 부분은 다수의 의견에 따르겠어. 일단 내 생각은 굳이 새 스레를 세울 필요가 있느냐이긴 한데 세우지 못 할 것도 없긴 하니까.

705 이름 없음 (6670171E+5)

2020-06-19 (불탄다..!) 22:39:08

다 읽어보고 하는 말인데, 내가 보기엔 저격이라기보단 그냥 그 소재로 글이 좀 더 쓰고 싶었던 것 같은데. 이게 토의까지 해야 할 만한 일인가 싶네. 내가 너무 뜬구름 잡고 있니?

706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40:09

이번 토의 안건 정리

1. 독백 스레의 규칙을 확실히 정하자.
1-1. 규칙에 저격 금지, 분쟁 유발 소재 사용 금지 규정을 넣자.

현재까지 정리된 규정 초안 : >>698
추가 의견이 있으면 남겨줘.


2. 자캐 독백 스레에 이미 올라온 문제의 레스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
→ 타 사이트 언급 레스는 캔드민이 금지한 사항을 어겼으므로 해당 스레에 정식으로 삭제를 요청하자. (제안자 포함 현재 찬성 2표)

707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2:41:44

>>705 마왕이나 용사에 대한 것은 그렇다고 치더라도 독백스레 5번은 완전히 아웃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김에 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고.

>>706 이미 올라온 레스들 중에서 용사와 마왕은 당사자가 아무런 문제도 삼지 않는다고 하니 그냥 넘어가도 좋을 것 같고 적어도 5번은 저 스레를 세운 이가 하이드를 하면 되지 않을까? 저건 확실히 아웃이야.

708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42:52

>>705 그런가....?
근데 그렇기엔 ㄹㅇ 문제되는 게 하나 있어서 말이지.

나는 일단 조금 더 기다렸다가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없으면 옆동네 언급한 거 삭제요청 하러 갈 건데, 기다릴 동안 지금부터라도 직접 다른 레스들을 한번 읽어봐야겠다...

709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46:53

>>707 아...듣고보니 그 부분은 또 그런가? 그럼 그쪽은 넘어갈까...
생각해보니 진짜 저격이거나 그런 거여도 이 이상은 당사자들끼리 이야기하는 게 더 맞는 것 같다...

그래도 내 기억엔 토의스레는 이전에도 보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던 것 같으니까. 혹시 스레주가 토의 스레를 보지 않을 가능성을 대비해 삭제요청을 남기도록 할게.

710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2:51:45

일단 여기서 하는 것은 심판의 여부가 아니라 차후를 대비한 규칙만들기 정도야. 문제는 당사자가 불만을 느끼면 당사자끼리 얘기하는 것이 맞는거고. 당사자가 괜찮다고 하니 더 이상 저 레스의 저격 여부는 따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하지만 차후에 정말로 저격독백(혹은 풍)이 올라오지 말란 법은 없으니


☆ 스레 진행중인 캐릭터도, 엔딩을 본 캐릭터도,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도, 어떤 캐릭터도 모두모두 자유로이 독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지나친 성적 묘사 및 유혈 묘사와, 분쟁 유발 주제의 언급(정치, 사회, 과도한 뒷담 등등)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상황극판의 규칙 또한 준수합시다. 다른 캐릭터나 오너를 저격하지 마세요.

이 정도의 규칙은 정해도 나쁠 것이 없다고 생각. 규정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거든.

711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2:51:46

그래도 >>697이 말한 것이 사실이라면, 나는 일단 독백스레 규칙에 저격 금지를 명시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
내 기억이 맞다면 여기도 저격성 독백이 올라와서 일 터진 적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

712 이름 없음 (6670171E+5)

2020-06-19 (불탄다..!) 22:52:41

나는 좋게 말해서 오마주 정도로 봐. 상심이 컸다는 걸 표현할 만한 곳이 없었나 보지. 공감해 줄 수 있는 사람들도 다 여기에 있고. 그냥 넘어갔어도 문제없었을 것 같은데 ㅎㅎ

713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3:16:14

>>712 내가 위에서 좀 까칠하게 말하긴 했는데...일단 그건 미안해.
최대한 좋게 보자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긴 한데...어...지금은 관련 글이 다 지워져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이건 잘못하면 그 레스 작성한 레스주와 캔드민이 모두 곤란해질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해서 그래. 그래서 캔드민이 이런 스레(>1592213278>)까지 세워가면서 관련 언급이 있는 레스들을 삭제했던 거고. 으윽 일해라 단기기억력...

나는 저걸 방치해뒀다가 목격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목격했을 때 벌어질 후폭풍이 진심으로 무섭다.

714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3:22:29

>>712 실제로 공식요청이 들어온 것에 대해서 캔드민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참치어장에서 그 관련 글을 모두 삭제하기로 했고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을 방침으로 삼았어.
아쉬울 수 있고 상심이 클 수도 있지. 하지만 사이트 공지와도 맞지 않고 실제 법적인 문제는 캔드민이 지는 것이 아니라 레스를 쓴 당사자가 짓게 돼. 그래서 캔드민도 전부 삭제를 권했던거야. 오마주라고 해서 허용하다 저렇게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기라도 하면 곤란하기도 하고 캔드민의 방침과도 맞지 않잖아? 그렇기에 저 레스는 아웃감이라고 한거야.
그래서 김에 참치어장에서 금하고 있는 소재들은 가급적이면 쓰지 말자고 나도 의견을 낸거고.

715 이름 없음 (5579453E+5)

2020-06-19 (불탄다..!) 23:29:20

독백 스레 스레주야. 지금 말 나오고 있는 레스는 지웠어.

716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3:30:47

>>715 고생 많았어. 독백 스레 레주야!

717 이름 없음 (6670171E+5)

2020-06-19 (불탄다..!) 23:32:11

너희가 무얼 걱정하고 있는진 나도 잘 알고 있어. 하지만 그렇게까지 마음 쓰지 않아도 괜찮다 말해주고 싶었어. 나는 여기까지만 할게. 다들 편안한 밤 보내고, 현생도 상판도 언제나 행복하길 바라.

718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3:34:08

>>714 아...맞아 그런 얘기가 오갔었지. 나 그때 캔드민이 뭐라고 했는지 기억이 잘 안 나서 끙끙대고 있었는데 고마워...

>>715 너참치도 요청 들어줘서 고마워! 고생했어!

719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3:35:40

>>717 너참치도 고생했어! 편안한 밤 보내길.

720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3:41:16

>>718 사실은 나도 얼핏 본 거라서 기억이 애매하지만 대충 맞을거야. 아무튼 넉넉하게 월요일 자정까지 의견을 더 받아보고 다른 의견이 없으면 독백스레 사용 방침에

☆ 스레 진행중인 캐릭터도, 엔딩을 본 캐릭터도,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도, 어떤 캐릭터도 모두모두 자유로이 독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지나친 성적 묘사 및 유혈 묘사와, 분쟁 유발 주제의 언급(정치, 사회, 과도한 뒷담 등등)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상황극판의 규칙 또한 준수합시다. 다른 캐릭터나 오너를 저격하지 마세요.

이것을 추가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는 게 어떨까? 월요일 자정까지면 최대한 많은 이들의 의견을 받아볼 수 있을 것 같거든. 사실 나도 이렇게 해야 하나 싶긴 한데 >>697을 보고 확실하게 할 필요가 있겠다고 느꼈어.

721 이름 없음 (1901708E+5)

2020-06-19 (불탄다..!) 23:46:36

>>720 좋은 생각인 것 같아.
나도 보완할 점이 생각나면 다시 들러서 남겨볼게!

722 이름 없음 (2285001E+5)

2020-06-19 (불탄다..!) 23:47:52

좋아. 그러면 다들 월요일 자정까지 반대의견이나 혹은 추가했으면 하는 점이 있으면 얼마든지 남겨줘!

723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00:30:33

자러 가기 전에 갱신하고 가야지...

724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2:14:04

갱신

725 이름 없음 (9470631E+5)

2020-06-20 (파란날) 12:23:23

>>720 찬성!

726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2:26:34

>>725 의견 고맙다!! 주말 잘 보내!

727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19:38:27

갱신!

참치 공식 트위터 계정의 스레딕 언급 금지 트윗을 캡처해서 규칙이랑 같이 올리면 어떨까?
캡쳐는...아직 내가 컴을 못 잡아서 못했다! 폰으로도 찍을 순 있지만 되도록이면 혹시라도 인증될 만한 요소를 최소화하고 싶어서...

728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1:30:06

이 이미지를 >>720의 규칙과 같이 올리면 어떨까?

729 이름 없음 (697365E+59)

2020-06-20 (파란날) 21:32:45

굳이 그렇게 이미지까지 함께 첨부해서 올릴 필요가 있을까? 그냥 저 문구로 충분할 것 같아. 난.

730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1:47:44

>>729 그런가?

오랫동안 휴판했다가 다시 돌아왔다든지 하면 모르고 언급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해서 해본 제안이었지만...
공식 트위터에 있는 내용이고 알 사람은 다 아니까 꼭 안 그래도 되려나....?

731 이름 없음 (697365E+59)

2020-06-20 (파란날) 21:49:14

>>730 공식 트위터에 있기도 하고 저 내용은 참치 상판에서도 볼 수 있고 그런 이가 있으면 바로 하지 말라고 주의를 주면 되지 않을까? 일단 내 생각은 그렇다는 거고 다른 이들의 의견은 다를 수도 있으니까!

732 이름 없음 (1176752E+6)

2020-06-20 (파란날) 21:49:31

스레가 갈릴 때마다 이미지를 계속 첨부하긴 곤란하니까 차라리 상황극판 규칙 자체를 가독성이 좋게 수정하면서 옆동네 언급도 금지되어 있다고 끼워넣는 건?

733 이름 없음 (1176752E+6)

2020-06-20 (파란날) 21:50:52

지금 상황극판 규칙에 맞춤법이 틀린 부분도 있고 하니 깔끔하게 다듬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싶어...

734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1:57:05

>>731 음 하긴 그런가?

>>732-733 지금 말하고 있는 건 자캐독백스레 규칙이지만...
상황극판 규칙도? 음 월요일 자정까지는 자캐독백스레 규칙에 관한 의견을 받는 중이니까...그 이후에 이야기해보자!

735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2:51:12

갱신~

736 이름 없음 (5443353E+5)

2020-06-20 (파란날) 23:12:41

갱신! 월요일 자정까지 자캐독백스레에 새로 넣을 규칙(>>720)에 대한 의견 모집중!

737 이름 없음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6:22:51

갱신!!!!!

738 이름 없음 (3436701E+5)

2020-06-21 (내일 월요일) 18:34:38

다시 갱신

739 이름 없음 (5351612E+5)

2020-06-22 (모두 수고..) 11:52:59

갱신
의견 받는 거 오늘까지지?

740 이름 없음 (4585145E+5)

2020-06-22 (모두 수고..) 12:03:16

그렇지 않을까? 어차피 이 이상 더 의견이 안 나오면 저렇게 규칙을 정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

741 이름 없음 (5351612E+5)

2020-06-22 (모두 수고..) 12:07:32

그럴까...
그럼 슬슬 자캐독백스레 새로 세울까?

742 이름 없음 (4585145E+5)

2020-06-22 (모두 수고..) 12:11:21

나는 찬성!

743 이름 없음 (5351612E+5)

2020-06-22 (모두 수고..) 12:31:14

아 근데 시계 보니까 나 곧 외출해야 해서...저녁에 세우면 안 될까?ㅠㅠ 누가 대신 세워주면 더 고맙고.....

744 이름 없음 (5351612E+5)

2020-06-22 (모두 수고..) 12:34:52

혹시 대신 세워줄 참치가 있을까 싶어서 이쯤에서 확정된 규칙 다시 복붙해놓기...
++여기에 일단 이미 독백 스레를 이용한 사람이 있으니 전 독백스레 주소도 끝에 붙여주면 좋을 것 같다!

☆ 스레 진행중인 캐릭터도, 엔딩을 본 캐릭터도, 사용하지 않는 캐릭터도, 어떤 캐릭터도 모두모두 자유로이 독백을 남길 수 있습니다.

☆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는 공통적으로 지나친 성적 묘사 및 유혈 묘사와, 분쟁 유발 주제의 언급(정치, 사회, 과도한 뒷담 등등)을 하지 않도록 합시다.

☆ 상황극판의 규칙 또한 준수합시다. 다른 캐릭터나 오너를 저격하지 마세요.

745 이름 없음 (5351612E+5)

2020-06-22 (모두 수고..) 12:41:01

잡담스레에 헬프 쳐볼ㄲ...아악 아냐 그럴시간에 내가 세우고 끝내고 만다

746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0:53:33

현재 HELPERS 스레의 대부분의 시스템이 겁스를 차용한 점에 대한 이의가 제기 되었습니다.
이는 겁스 출판사가 직접 공개해 인터넷에 배포한 경량판에 담긴 내용을 넘어, 겁스 본판의 내용이 다수 담겨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토의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747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0:57:49

일단 제가 HELPERS 스레의 캡틴입니다.
처음 이 의견을 말했던 레스와, 불법 스캔본이나 불법 텍스트 본을 사용한것이 아니란것을 인증하기 위해 인증 한 사진과 저의 의견이 포함된 레스를 올립니다.
situplay>1517748258>588-589

748 이름 없음 (7805239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01:35

나는 굳이 문제 삼을만한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해. 그저 일부를 차용했을 뿐인데, 그게 겁스의 저작권을 침해한 것이라고 할 수도 없지 않니. 솔직히 너무 예민하게 찌른 것 같다.

749 이름 없음◆.gbxu1MkbQ (345584E+60)

2020-06-25 (거의 끝나감) 01:01:55

내가 처음 이의제기한 참치야 혹시 모르니 인코 써둘게ㅠㅠ
HELPERS 스레 한정이 아니라 상황극판 전체에서 룰북 내용을 인용해도 괜찮은지 얘기하자는게 맞겠지...?

750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04:54

>>749
저도 그렇다고는 생각합니다. HELPERS스레 말고도 룰북 내용을 인용한 스레가 계속 나올수 있으니까요.

751 이름 없음 (2647194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06:03

겁스나 이런 것은 잘 모르겠기에 의견을 내기는 힘든데 책의 대부분을 올린 것이 아니라면, 단순히 올라온 내용만으로 뭔가를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면 저작권 침해까지는 아닐 것 같은데.
물론 그 겁스에서 차용이나 인용 자체를 금지했다면 이야기는 다르겠지만.

752 이름 없음◆.gbxu1MkbQ (345584E+60)

2020-06-25 (거의 끝나감) 01:07:24

>>748 레주가 룰북을 가지고있어서 원만하게 토의까지 온거지 사지도 않은 룰북 내용을 가져다 쓰는건 충분히 문제삼을 일 맞다고 생각해

753 이름 없음 (7805239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13:37

저작권이 있는 룰북의 내용을 차용, 인용할 때에는 해당 작품을 정상적으로 구매했다는 사실을 확실히 인증할 것.
공개된 자료를 차용, 인용할 때에는 출처를 확실히 명시해둘 것.
이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니?

754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13:51

토의의 주제를 일단 제대로 해봐야 할거 같네요

1 상황판에서 허용할 룰북의 허용선은 어디까지 인가
2 허용한다면, 사용하거나 수정 이용하는 룰북의 인증 여부를 거쳐야 하는가

같은데... 여기에 더하거나 바꿔야 되겠다 싶은 내용이 있나요?

755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17:06

>>753
먼저 말씀하셨네요.
이에 대한 이의는 딱히 없습니다.

http://bit.ly/helpers_system

헬퍼즈 시스템 맨 처음 부분에 원래부터 명시해 두었었습니다.
이 룰북 인증 여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756 이름 없음 (7805239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23:30

허용선을 정하는 것까지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해. 의견을 모은다고 해서 기준이 명확히 정해지는 것도 아니니. 구매 인증을 해야 한다/아니다 부분만 간단히 토의하자고 제안해볼게.

757 이름 없음 (3621277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25:08

저기, 겁스 캐릭터북 2페이지에 판권 소유자 동의 없이 책을 복사하거나 온라인으로 배포하는 등의 행위는 불법이며 민형사상의 처벌이 따른다고 쓰여 있는데.

758 이름 없음 (7805239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28:30

'복사, 배포'와 '차용, 인용'은 이야기가 많이 다르지.

759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29:51

>>756
알겠습니다.

>>757
그 내용에 대한것이 이 토의인데, 일단 전체적 내용을 복사하거나 배포한게 아니고 일부적인 내용을 수정하여 상황판에서 플레잉을 위한 부분만 사용했습니다.
일부 내용을 차용한것인데 법에 저촉이 되는지 저도 잘 확신이 들지는 않습니다.

760 이름 없음 (3621277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33:11

장점과 단점 두 항목만 공백 미포함 25,000자가 나오는데 이걸 정말 약간의 인용으로 봐도 괜찮은지가 의문이라서.

761 이름 없음 (2647194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34:49

복사와 배포는 말 그대로 책의 대부분 혹은 전체를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라고 생각해. 인터넷에서 만화책의 장면 하나를 올린다고 해서 불법으로 고소가 되고 그러진 않잖아? 그거와 마찬가지 아닐까?
사실 정말 법적으로 들어가자면 책의 내용 일부를 차용한다고 해서 위법이 되진 않아. 근데 그 차용 범위가 넓으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지. 일단 차용한 부분이 전체의 어느 정도 퍼센트를 차지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근데 사실 이건 위에서도 말이 나왔다시피 특정한 기준을 정할 순 없어. 우리가 그 책을 쓴 작가가 아니니까. 그렇기에 >>756이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참고로 나는 인증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762 이름 없음 (7805239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36:47

저작권이 있는 룰북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자신의 창작물이다'라고 소개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면 분명히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2차 창작에 차용하는 경우는 관련 법도 없을뿐더러 이번 경우에는 출처를 분명히 명시해 두었으니 저작권자가 아닌 이상 구태여 트집 잡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

763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37:40

>>760
많은 내용이 포함 되기에 인용이라 보기 어려워 할수도 있지만 저는 이것으로 새로운 룰북을 만들어 팔거나 이익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황판에서 캐릭터 메이킹과 플레이를 위한 정도 였습니다.
그렇다 해도 수긍이 가질 않는다면 아예 장점, 단점, 기능 부분을 지우는것도 괜찮겠지만...

764 이름 없음 (3621277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46:42

내가 이걸 무조건 문제삼기 위해서 이러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는데.
인용된 내용을 누가 긁어서 또 뿌리면? 지금 저 에버노트 링크가 겁스 실제 장점 목록이라고 돌면? 스레주가 최초 유포자로 잡혀가겠지.

765 이름 없음 (3315012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49:57

나참치는 절반도 아니고 대부분이 경량판에는 없는 내용이라면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본다.

766 이름 없음 (7805239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52:54

>>764 그걸 네가 왜 걱정해. 문제삼기 위해서가 아니었다면 분쟁스레 말고 저 캡틴에게 따로 귀띔을 해줬어야지. 그리고 이러면? 저러면? 하는 억지 가정은 자제하자.

767 도서출판 초여명 (7129903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1:58:45

안녕하세요. 신고를 받고 왔습니다. 책의 내용을 상당부분 전재한 경우이므로 저작권 위반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cympub@gmail.com으로 연락 주시거나 위반 내용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소설 텍본을 돌리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 주세요.

768 이름 없음 (681187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1:59:40

엄연한 불법 행위로 이어질 수 있는 일에 대해서 강하게 경고하는게 그렇게 잘못된 일로는 안 보이는데.

769 이름 없음 (7805239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02:04

가지가지 한다 진짜

770 이름 없음 (5524155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02:20

귀띔은 무슨... 너무 쉴드치네
실제로 위법인데 뭐 그리 쉴드치는지 이해 안 간다

771 이름 없음 (5524155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07:43

내리는 걸로 결론난 거 같은데

772 이름 없음 (2647194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09:07

잘 모르겠지만 >>767에서 저렇다면 삭제하는 것으로 끝이지. 더 이야기할 것도 없을 것 같은데.

773 이름 없음 (5524155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10:43

애초에 귀띔을 무슨 수단으로 하는가, 도 의아하고 실제로 찾아와서 삭제 요청을 한 이상 억지도 가정도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774 도서출판 초여명 (7129903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11:08

저작권은 복잡한 개념이니 잘 모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로서도 법적 충돌을 바라지 않습니다만, 정당한 권리의 침해를 그냥 방치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업무 시간 중에 02-598-6394 또는 cympub@gmail.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775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2:12:05

>>764
일리 있습니다. 상업적 이용은 없지만 다수 인용한게 있는것 맞으니까요.
일단 공개된 내용은 내리겠습니다.

776 이름 없음 (578315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2:18:58

그럼 토의는 이걸로 끝?

777 이름 없음 (2647194E+6)

2020-06-25 (거의 끝나감) 02:19:54

더 할 필요가 없지. 직접 관계자가 와서 저렇게 이야기를 했으니까. 이런 것은 관계자의 말이 최우선인걸.

778 ◆Z0IqyTQLtA (7820733E+5)

2020-06-25 (거의 끝나감) 02:23:20

관계자가 말한대로면 토의는 끝인게 맞습니다.

779 이름 없음 (437973E+61)

2020-06-25 (거의 끝나감) 10:08:01

토의는 끝났지만 유료 룰북을 사용하고 말고를 왜 여기서 정한다고 토의를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다.

780 이름 없음 (7018946E+6)

2020-07-06 (모두 수고..) 11:12:34

옆동네에서만 쫓겨났던 사람들은 참치에서 놀아도 상관없는 건지, 아니면 사이트 불문하고 과거에 어떤 사유로든 퇴판했던 사람들도 다시 참치에서 놀아도 상관없는지 이번에 확실히 하면 어때?
못다말 보고 제시한 의제긴 한데 악감정은 없고 기준을 명확히 했으면 해서 말야.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이러면 내로남불이고 차별이잖아?

781 이름 없음 (8914167E+5)

2020-07-06 (모두 수고..) 11:14:04

흠... 근데 어떤 이유로 퇴판을 했던 간에 일단 지금 그 사이트에서 상판이 사라진 건 사실이니까... 개인적으로는 뭐 상관 없지 않나 싶긴 한데 다른 의견이 있을 수도 있지. 일단 나는 다시 놀아도 상관없다에 한 표 투척.

782 이름 없음 (7018946E+6)

2020-07-06 (모두 수고..) 11:15:40

아 의제를 제시한 나는 후자. 이미 참치에서 반강제로 퇴판당한 사람과 같은 일을 하고도 지금도 놀고 있는 사람이 있으니까.

783 이름 없음 (2290516E+5)

2020-07-06 (모두 수고..) 11:18:39

분명히 얘기해야 할 건 참치는 독립된 타사이트임. 거기서 퇴판을 했건 뭘 했건 여기와는 상관없는 일임.

784 이름 없음 (7018946E+6)

2020-07-06 (모두 수고..) 11:20:05

그것도 있고 과거에 동일인물 맞소 한게 아닌 이상 솔직히 아니라고 잡아떼기만 하면 금지한다고 해도 실효성이 있나 모르겠어서. (어쩔거야 당사자가 아니라는데)

785 이름 없음 (3291988E+5)

2020-07-06 (모두 수고..) 11:22:41

별개의 사이트니까 논할 필요도 없을 것 같은데 사실.

786 이름 없음 (724266E+52)

2020-07-06 (모두 수고..) 11:25:11

어차피 여긴 익명 사이트고 다른 사이트에서 뭘 했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똑같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여기서 노는 것을 뭐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해. 이를테면 옆동네에서 문제를 일으킨 이니까 여기서도 놀지 마. 라고 할 순 없다는 거지. 여긴 참치지, 그 옆동네가 아니니까. 그건 말 그대로 여기로 이주한 이들이 텃세를 부리는 거와 다를 게 없잖아? 이곳을 옆동네화 하는 거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
옆동네는 옆동네. 여긴 여기. 옆동네에서 문제 일어난 것을 여기로 가지고 와서 현재진행형으로 이어간다던지, 문제를 일으킨 이가 여기서 또 문제를 일으켜선 논란을 벌인다던가. 그런 것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본다. 사람은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어. 앞으로 주의하면 되는 거고 독립된 사이트인 여기에서까지 문제삼을 이유는 없다고 봐. 참치를 쭉 이용하던 이의 의견 중 하나야.

787 이름 없음 (1903297E+5)

2020-07-06 (모두 수고..) 11:33:40

양쪽다 물의를 빚은 인물은?

788 이름 없음 (724266E+52)

2020-07-06 (모두 수고..) 11:36:08

양쪽 다라면 이미 참치에서 문제를 일으킨 이라는 건데 더 말할 것이 있을까? 그냥 옆동네에서 문제를 일으켰는데 왜 여기로 오느냐 이런 소리만 하지 않으면 충분하다고 봐.

789 이름 없음 (5829723E+5)

2020-07-06 (모두 수고..) 11:37:34

>>787 그거랑 참치에서만 자와자와했던 인물에 대해서도.

실제로 참치에서 문제가 됐다가 조용히 복귀한 사례가 있는 만큼 이것도 확실하게 하고 넘어가는게 좋지 않을까나.

790 이름 없음 (1903297E+5)

2020-07-06 (모두 수고..) 11:37:40

뭐 그러면 후자쪽의견에도 큰문제는 없어보인다.

791 이름 없음 (1903297E+5)

2020-07-06 (모두 수고..) 11:37:40

뭐 그러면 후자쪽의견에도 큰문제는 없어보인다.

792 이름 없음 (1903297E+5)

2020-07-06 (모두 수고..) 11:38:13

두번써지는 버그 ㅈㅅ

793 이름 없음 (8914167E+5)

2020-07-06 (모두 수고..) 11:40:02

근데 문제라는 게 뭐 예를 들면 거기서 친목질을 했다거나 분탕질을 친 게 확실한 상태에서 그때 사용하던 그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들고 참치로 넘어오는 걸 말하는 거야? 그런거라면 확실히 잡는 게 맞을 것 같은데 그냥 개인적 사정으로 퇴판했던 사람을 무작정 막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지 않을까.

794 이름 없음 (724266E+52)

2020-07-06 (모두 수고..) 11:42:20

애초에 지금 뭘 토론하는 거임? 지금 누구 쫓아내자고 이런 토의판 벌이는거냐?

795 이름 없음 (5829723E+5)

2020-07-06 (모두 수고..) 11:44:04

보니까 참치에서 같은 편파멀티를 했어도 한사람은 반강제로 나가고 또한 사람은 잘 활동중이더라고.(동일인물인건 분쟁스레로그로 알았고)

그래서 여기서 반강제로 나간 사람도 다시 복귀가 가능한지 확실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 한거야.

796 이름 없음 (724266E+52)

2020-07-06 (모두 수고..) 11:45:30

올거면 오라고 해. 누군지 알겠는데 반성하고 더 안하면 솔직히 아무래도 좋은데?

797 이름 없음 (5829723E+5)

2020-07-06 (모두 수고..) 11:46:18

>>794 ㄴㄴㄴ 복귀가능 기준을 확실히 하자는 건데? >>780이 와악 쫓아내자로 읽혔다면 유감이지만

798 이름 없음 (724266E+52)

2020-07-06 (모두 수고..) 11:51:56

아무튼 그것까지 다 합쳐서 내 생각을 말하자면 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잘못을 할 수 있고 거기서 발전을 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 그 차이라고 생각해. 잘못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그리고 그걸 확실하게 사과하고 반성하고 더 이상 하지 않으면 되는 거라고 봐.
과거에 편파멀티를 한 걔? 걔도 뭐 어렸으니 그럴 수 있지. 내 기준에선 올 거면 와도 상관없어. 또 다시 그런 행동을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않으면 될 뿐이야. 복귀가능 기준? 여기서 분탕질을 일부러 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진짜 대대적으로 큰 문제를 연속적으로 일으켜서 더 이상 뭘 어떻게 할 수 없고 그에 대한 반성과 사과조차도 없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그냥 반성하고 다시 놀아도 된다고 생각해. 솔직히 살면서 문제 한번도 안 일으키고 잘못 한번도 안 일으키고 산 사람은 없잖아?

799 이름 없음 (0036982E+6)

2020-07-06 (모두 수고..) 12:16:39

나는 이 토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할 사람은 할 거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 당사자가 아니라고 말하면 증거가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다. 당사자가 참치에서 퇴판하겠다고 말했거나 혹은 잘못을 일으켰다면 당사자와 동일인물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가져오면 말해도 된다. 적어도 본인이 쓴 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후에 당사자가 퇴판하기 싫다 혹은 사과하고 싶다고 적었으면 또 모를까.

800 이름 없음 (5956945E+6)

2020-07-06 (모두 수고..) 12:56:08

(의제 꺼낸 참치야) 뭐 상판에서는 어떤 건 세세한 거까지 허락받고 정해야 하잖아? 이런것도 그런건가 했지. 아님 됐지만. 의견은 된다 쪽인거같네 수고 많았어~

801 이름 없음 (851805E+53)

2020-07-11 (파란날) 16:36:17

갱신

802 이름 없음 (7280832E+5)

2020-07-11 (파란날) 16:40:34

일단 지금은 정보공유스레(가)에 대한 규칙을 정하는 거였지? 사실 크게 정할 것은 없을 것 같긴 한데 나는 타스레나 타스레의 캡틴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지 말자는 것을 말하고 싶어.
막 내가 생각한 최악의 스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스레를 간접적으로 까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거 있잖아? 비판과 비방은 분명히 다른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참여하는 사람들을 간접적이건 직접적이건 까기 위해서 쓰는 것도 금지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저격금지!

803 이름 없음 (0613306E+5)

2020-07-11 (파란날) 16:58:05

>>802 저격금지 조항을 달아놓는 거엔 나도 이의없어!

정보공유스레(가)는 어떤 때, 어떻게 이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0레스에 적어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

-참치의 유용한 기능 사용법
-스레를 준비하는/캡틴이 된 참치가 알면 좋은 팁
-상황극을 즐길 때의 좋은 팁
-유용한 외부 사이트
-특정 파츠가 포함된 picrew의 링크
에 대한 정보의 공유, 토의,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레다. 까지 생각하긴 했었어 :3 쪼금 부실해보이기도 한데... 뭔가 더 필요할까? 수정할 거라든지!

804 이름 없음 (7280832E+5)

2020-07-11 (파란날) 17:08:01

사실 저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805 이름 없음 (0613306E+5)

2020-07-11 (파란날) 17:34:05

제목: ★★★★상황극판 정보 공유 스레★★★★

0레스:
1. 정보 공유 스레는 상황극판 활동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정보의 공유, 토의, 문답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스레입니다. 정보의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 참치의 유용한 기능 사용법
- 스레를 준비하는/캡틴이 된 참치가 알면 좋은 팁
- 상황극을 즐길 때의 좋은 팁
- 유용한 외부 사이트
- 특정 파츠가 포함된 picrew의 링크
- 기타 등등

2. 타 스레의 캡틴, 참여자, 캐릭터 또는 타 스레 그 자체를 직·간접적으로 저격하는 목적으로 이용하지 마십시오.
ex)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스레는 이러이러한 스레다, 이런 유형의 캡틴/참여자/캐릭터는 극혐이다 등


나름 깔끔하게 정리해서 들고 왔어!! 이 정도면 적당할까? 다른 의견 있으면 얼마든지 얘기해줘!

806 이름 없음 (7280832E+5)

2020-07-11 (파란날) 18:22:32

>>805 나는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 더 필요한 그런 것은 없어보이는데. 하지만 다른 이들의 의견은 다를지도 모르니까!

807 이름 없음 (0613306E+5)

2020-07-11 (파란날) 18:28:38

>>806 의견 밝혀줘서 고마워!

그럼 내일 자정까지 의견을 받고, 이의가 없으면 스레를 세우도록 할게!

808 이름 없음 (0613306E+5)

2020-07-11 (파란날) 21:06:16

갱신!

809 이름 없음 (6473438E+5)

2020-07-11 (파란날) 21:07:34

>>805 괜찮네!:3 어그로가 낄 수 있으니 혹시 모르니까 스레 암호는 따로 적어두는 편이 좋을 거 같아!

810 이름 없음 (0613306E+5)

2020-07-11 (파란날) 21:10:06

>>809 의견 남겨줘서 고마워! 그리고 예썰! 암호 꼭 걸어놓을게!! >ㅁ<)7

811 이름 없음 (9596431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3:40:49

수요조사 스레나 잡담스레에 몇 번 떡밥 던졌던 "핫라인: 마이애미" 풍의 늑대인간 생존 느와르 스레, "OUR GENTLE SIN" 을 준비중인 예비 캡틴이 잠시 갱신.

그러니까, 임시스레를 세워도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설정이나 시스템 등이 정리됐긴 한데, 오늘 보니까 다른 느와르 스레가 임시스레를 세우고 설정을 취합하면서 개장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물론 해당 스레는 범죄조직들의 일상을 주로 다루고 있고, 내 스레는 늑대인간 개개인들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어서 플레이 분위기는 많이 다를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느와르라는 베이스가 겹쳐버리니까 열심히 준비중인 다른 스레에 폐를 끼쳐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됐어. 내가 또다른 임시스레를 세워도 괜찮은 걸까?

812 이름 없음 (9596431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3:44:56

>>811에 추가
방금 다시 읽어봤는데 해당 스레는 마피아들의 일상이라기보다는 무법도시의 소시민들의 삶에 더 집중하는 것 같네... 내가 준비하던 스레와 더 많은 부분이 겹쳐버리게 되었는걸. 미안. >>811의 질문은 스루해줘. 아무래도 내 스레는 좀더 오랫동안 준비해야 될 것 같아. 임시스레에서 준비되고 있는 느와르 스레가 크게 흥하길 바랄게!

813 이름 없음 (4823332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4:07:00

>>811 핫라인 마이애미 소재를 좀더 가져온다면 독자성을 띤다고 생각함.
(핫마 좋아하는 사람이 올림

814 이름 없음 (0021093E+5)

2020-07-12 (내일 월요일) 14:08:10

>>811 소재가 완전히 똑같은 게 아니니까 상관 없다 생각.

815 이름 없음 (704871E+48)

2020-07-12 (내일 월요일) 14:44:29

>>811 느와르 임시 스레 세운 참치야. 아직 막연하게 설정만 구상하던 단계라서 뭐라고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너참치가 전부터 준비하던 스레와 느와르라는 장르가 겹쳐서 신경이 쓰인다면 저 스레는 덮어두려고 해. 스토리도 없고 판 만 깔아두려고 했던 거라서. 몇몇 의견 남겨주었던 참치들에겐 미안하지만 음... 언제 개장할지조차 미지수였거든.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거나 악의적으로 꺼낸 이야기는 절대 아니니까 모쪼록 부담 갖지 말아 줘 :)

816 이름 없음 (704871E+48)

2020-07-12 (내일 월요일) 17:00:51

>>815에 추가할게. >>812에서 스루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경솔했어. 덮는다는 이야기까지는 할 필요 없었는데. 괜히 마음 불편하게 만들었네. >>813-814에서 얘기해 준 것처럼 소재가 다르니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예비 캡틴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는 거니까. 혼선을 주어서 미안해. 그리고 화이팅이야!

817 이름 없음 (4110659E+5)

2020-07-12 (내일 월요일) 22:48:10

갱신! >>805에 관한 의견 오늘까지 받고 있어!

818 이름 없음 (2925188E+5)

2020-07-13 (모두 수고..) 00:15:27

>>805 자정이 지났네. 다른 의견은 올라온 것 같지 않으니까 이제 스레 세우도록 할게!

819 ◆ZeMpn4mp/E (0764033E+5)

2020-07-29 (水) 08:58:28

이렇게 인코를 달고 나오게 된 이유는 다름이 아니라, 상판 조정 스레를 새로 세우면 어떨까해서야.

situplay>1517748258>596
situplay>1517748258>599
situplay>1517748258>602

해당 레스들이고 보통은 우리가 신경쓰지 않으면 되지만, 캔드민에게 일일이 지워달라고 할 수도 없고 캡틴이 아니면 어그로를 쫓아내기도 어렵잖아? 어그로성 레스들을 무시한다고 해도 보이니까 괜히 참치들의 기분이 나빠지는 가능성도 있겠지. 그리서 아예 새로 세워서 관리하는게 어떨까 해.

820 이름 없음 (4429197E+5)

2020-07-29 (水) 09:02:54

>>819 지금까지의 어그로성 레스들은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동의... 사실 보트를 세운다고 해서 알림이 오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관리가 어려운 것도 이해는 돼. 그래서 더더욱 꾸준히 상판에 들어와서 어그로 레스들을 하이드 처리하고 관리해줄 수 있는 참치가 새로 세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821 이름 없음 (6837777E+6)

2020-07-29 (水) 09:12:27

지금 분쟁조정스레 세워진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분쟁조정스레는...여기 특성상 한 스레를 굉장히 오래 쓰게 돼...
그리고 내가 볼 때 저거 현생에 인터넷에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의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언젠가 분명히 또 올 것 같은데, 2~3년 뒤에도 스레 세운 참치가 상황극판에 남아있을지 확신할 수 없어. 쟤 아니어도 다른 어그로가 그사이 또 꼬일 수도 있고.
나중에 스레 세운 참치가 또 다시 잠수타고 없는데 그때 또 어그로가 온다면...그 때마다 또 스레를 새로 세우는 게 좋은 생각일지 잘 모르겠어.

822 이름 없음 (8223745E+6)

2020-07-29 (水) 09:19:17

분쟁조절스레를 새로 만드는 쪽으로 결론이 나더라도, 그런 점은 어느 정도는 염두에 뒀으면 좋겠어.

823 ◆ZeMpn4mp/E (0764033E+5)

2020-07-29 (水) 09:39:26

>>821 그건 괜찮을 거라고 약속해줄 수 있어. 휴판이나 탈판 하더라도 분쟁조정스레는 계속 관리할 생각이야. 실제로 현생이 심리적으로 크게 닥쳐와도 잠깐 볼 정도는 시간이 생기긴 하더라고. 그걸 다 감안하고 세우는 걸 제안한 거야.

824 이름 없음 (3939191E+6)

2020-07-29 (水) 10:10:36

그럼 지금 있는 조정스레는 캔드민한테 말해서 날려야 하나? 새로운 조정스레 생겨도 계속 구 조정스레 갱신하면서 어그로끌면 별로 소용없을 것 같아

825 이름 없음 (7447643E+5)

2020-07-29 (水) 10:14:19

새로 만들어도 괜찮다고 봐. 굳이 저 스레를 1001까지 다 채워야 할 필요도 없으니까. 만약 새로 만든다면 캔드민에게 저 스레는 날려달라고 해도 좋을 것 같고.

826 이름 없음 (4441838E+5)

2020-07-29 (水) 10:22:21

내가 지금 바빠서 길게 말하기 힘든데 혹시 모르니 말해두자면...어 날릴거면 전전 분쟁조정스레도 같이 날려주라 규칙 바뀌어서 묻힌 거 하나 있어 (소곤)

827 이름 없음 (4441838E+5)

2020-07-29 (水) 10:22:51

그리고 혹시 모르니 0레스 백업...


*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828 이름 없음 (3010505E+5)

2020-07-29 (水) 10:39:17

그렇다고 백퍼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말이지...
음...난 일단은 중립.

829 ◆ZeMpn4mp/E (0764033E+5)

2020-07-29 (水) 10:39:20

이전 분쟁 내용들이 필요할지도 모르기 때문에 백업을 마치면 캔드민에게 날려달라고 부탁할게.(메일이 안되면 참치게시판에 이야기 해도 되니까.) 현재 월루하면서 백업 중이야. 아카이브에 올리는 건 몰라서 구글문서에 올려둘 예정.

>>827 0레스 백업 고마워!

830 이름 없음 (3010505E+5)

2020-07-29 (水) 10:42:14

>>829 아...전문을 따로 백업해두는 건 곧바로 생각을 못했는데, 좋은 생각 같아. (박수)

831 ◆ZeMpn4mp/E (0764033E+5)

2020-07-29 (水) 10:42:27

>>828 소중한 의견 고마워:)

832 이름 없음 (6423925E+6)

2020-07-29 (水) 10:56:04

근데 아카이브로 뜨고 있는 거 아니면...
그럼 혹시 개인적으로 백업하고 싶어하는 참치가 있을지도 모르니 유예기간을 조금 줄 수 있을까?

833 이름 없음 (6423925E+6)

2020-07-29 (水) 10:57:32

나 빼고는 다들 찬성하는 것 같고 말이지...

834 ◆ZeMpn4mp/E (0764033E+5)

2020-07-29 (水) 11:17:36

>>832-3 참치의 의견은 잘 알았어. 그걸 감안하고 받아들일 생각이야.

나도 유예기간을 두는 것은 찬성! 애초에 나한테 뭐 이러저러한 권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나도 참치어장을 이용하는 하나의 참치일 뿐인걸. 일단 2주 정도 뒤에 캔드민에게 말할 예정이야.

835 이름 없음 (6423925E+6)

2020-07-29 (水) 11:28:10

오 그거 다행이다...

토의스레는 안 보는 참치들도 꽤 있으니까 잡담스레에 같이 말해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

836 이름 없음 (6423925E+6)

2020-07-29 (水) 11:28:53

는 그냥 내가 말하면 되는구나...

837 ◆ZeMpn4mp/E (069917E+61)

2020-07-29 (水) 14:39:32

더 많은 의견을 듣고 싶기 때문에 갱신:) 30일까지 의견 받을게!

838 ◆ZeMpn4mp/E (069917E+61)

2020-07-29 (水) 14:39:55

아니 오늘이 29일이었구나. 그럼 8월 9일까지 받을게!!

839 이름 없음 (0911587E+6)

2020-07-29 (水) 15:44:12

분쟁스레나 잡담스레같은 공용 스레는 차라리 비밀번호를 공개해둬서 누구나 관리할 수 있게 해두는 건 어때? 어그로가 건드려도 다시 잠글 수 있게.

840 이름 없음 (7447643E+5)

2020-07-29 (水) 15:53:10

하지만 비밀번호를 공개한다는 것은 어그로가 그 비밀번호를 악용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잖아.

841 이름 없음 (891743E+58)

2020-07-29 (水) 16:05:42

>>839>>840과 같은 이유로 반대.

어그로니까 참치 기능을 잘 모를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상판러가 어그로로 타락한 케이스도 있었어서 말이지...

842 ◆ZeMpn4mp/E (1935163E+5)

2020-07-29 (水) 16:16:20

>>839 어그로가 그 기능을 악용할 게 빤히 보여서 반대. 일전의 상판 어그로 중 한명도 멀쩡하던 유저가 갑자기 그랬던 케이스가 있었거든. 정 내가 여의치 않다면, 가족에게 비번과 콘솔을 알려줄 예정이야.

843 이름 없음 (946188E+61)

2020-07-29 (水) 17:23:08

굳이 새로 세우고 해야할까...? 어그로 레스가 신경 쓰일 수는 있는데 저거 몇 개 때문에 분쟁 스레를 세우고 할 필요까지 있나 싶음 뭐 사람들이 세우고 싶다하면 세우는거지만...

844 ◆ZeMpn4mp/E (2014183E+5)

2020-07-29 (水) 18:48:06

>>843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819 에 거론된 레스들 때문만으로 세우겠다! 라고 생각한 건 아니야. 참치 어장에도 지속적으로 저격레스가 올라왔던 적이 많았고 캔드민이 등장하기 전에는 몰아세우는 것 같은 레스들이 올라왔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생각을 하다하다 새로 세워서 내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게 낫겠다. 라고 상각한거야.

참치의 소중한 의견도 고마워:)

845 이름 없음 (0642465E+6)

2020-07-29 (水) 18:58:04

>>844
그럼 새로 세운다면 너참치가 그 인코 달고 세우는 거야?

846 ◆ZeMpn4mp/E (0779264E+5)

2020-07-29 (水) 19:03:09

>>845 응. 새로 세우게 된다면! 세우는 것만 인코 달고 세우고 그 외에는 어그로가 끼면 하이드, 밴만 할 계획이야. 또 이전 스레에서 분쟁으로 나왔던 레스들이 필요하다면 자료로 쓸 수 있도록 구글 문서로 저장해서 >>0 레스에 추가로 링크를 걸 예정.

847 이름 없음 (0642465E+6)

2020-07-29 (水) 19:08:05

>>846
글쿠나.

참치는 그래도 캡틴의 권한이 더 많아서 다행이야

848 이름 없음 (218219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06:29

지금도 올라오는 저 저격 레스 때문에라도 그냥 새롭게 세우고 확실하게 관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저기만이 아니라 팁 스레에서도 계속 저격글 올리는데.

849 이름 없음 (7298745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10:57

나도 새로 세우는 데 찬성이야. 제대로 관리하는 게 훨씬 낫지.

850 이름 없음 (6832975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16:09

굳이 저 스레를 아카이브 딸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네.
암튼 나도 저격글 보기 싫어서라도 그냥 새로 했으면 좋겠다.
한 두번도 아니고. 자기 분풀이 스레로 쓰고 있네.

851 이름 없음 (3433872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18:27

일단 새로 세우기 전에 캔드민에게 부탁해서 쟤가 지금 활동하는 상판러가 맞는지부터 확인하는게 좋겠다고 생각함. 새 분쟁스레를 세우고 쟤를 밴까지 먹인다고 해도 그게 한두번이면 몰라. 작정하고 도배까지 시작하면 우리만 골치아파져.

852 이름 없음 (076128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18:33

어쩌다 이렇게까지 됐냐ㅠㅠ

853 이름 없음 (218219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24:15

사람이 많아지는 시점에서 저런 일이 벌어지는 것은 이미 각오했기에 사실 그러려니 싶네.
아무튼 난 새로 세워서 관리하는 것에 대해서 찬성.

854 이름 없음 (5262708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25:14

만약에 새로 세워서 관리한다고 하면 하이드를 어떤 기준으로 할지도 정해야 하지 않을까?

855 이름 없음 (076128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25:31

나도 찬성

856 이름 없음 (218219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27:38

>>854 그건 그냥 어그로성 글이면 하이드하면 되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저격글이라던가 그런 거 있잖아.
참치는 기본적으로 모든 곳이 다 저격금지야.

857 이름 없음 (8277425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1:43:28

상판 망해라~

858 ◆ZeMpn4mp/E (476295E+54)

2020-07-30 (거의 끝나감) 08:46:59

>>854 어그로성 글이면 하이드+밴 예정이야.

>>841 일단 확인이 먼저겠네...

새로 세우는 건 의견을 다 받은 후에 하는 걸로 할게.

859 이름 없음 (1210236E+5)

2020-07-30 (거의 끝나감) 09:25:04

어제 중립이라고 말했지만 나도 찬성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중립이라고 했던 건 예전에 잡담스레에서 자기 레스 하이드 되니까 어그로가 왜 이건 안지우냐고 거기서 더 날뛴 걸 봐서. 어먹금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에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 않나 했는데...
이제 보니까 지금처럼 어먹금하든 말든 날뛰는 저격성 어그로한테는 콘솔 기능을 쓰면서 대처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 어먹금을 해도 그건 어그로가 심해지는 걸 막는 방법이지 이미 어그로가 다녀간 흔적을 어떻게 못하니까...

860 이름 없음 (332164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1:44:08

그러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데 참치어장에는 신고 기능도 없고, 캔드민에게 메일로 보내야 하지. 신고 기능이 있어도 많은 참치들이 관리하는 게 어려운 것은 잘 알고 있을 거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판마다 관리자를 모집하는 것인데 이건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만 알아둬야 한다. 남은 것은 >>858이 말한 방법인데 아무리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일부러 >>858이 없는 시간대에 어그로를 끈다면? 창과 방패와의 싸움에서는 창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결국 어떻게 해도 어그로 관리는 쉽지 않은 거지.

861 이름 없음 (218219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1:45:56

그 점 말인데 내가 들은 것이 맞다면 라이트투나로 전환하게 되면 판마다 관리자를 둔다는 말이 있던 것으로 기억해.

862 이름 없음 (2158474E+4)

2020-07-30 (거의 끝나감) 12:15:33

그렇다면 더 이상 토의 스레에서 할 이야기는 없다. 그런데 판마다 관리자를 둔다면 상황극판도 자캐커뮤처럼 익명성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었다. 앵커판의 경우도 있고, 지금도 누가 누군지 정도는 다들 알 수 있으니까. 멀티하는 게 죄도 아닌데 말투 바꾸기에 문체 바꾸기, 아이피 우회 전부를 해야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위키를 사용한다면 아이피 대조, 아이디 대조로 누가 누군지 알 수도 있어서 아이피를 우회하거나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찾는 것은 쉬운데 숨기는 것은 귀찮고 힘들기만 하다. 차라리 처음부터 밝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관리자에게 맡길 수 있게 된다면. 다른 참치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참치는 그렇게 생각한다.

863 이름 없음 (349452E+53)

2020-07-30 (거의 끝나감) 12:19:45

미안한데 라이트투나가 뭐야...? 여기저기 찾아보고 있는데 관련 글을 못 찾겠다.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아는 참치 있어? 무슨 말인지 찾아보고 싶은데...

864 이름 없음 (2182193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2:25:14

>>863 토요일부터 개편되는 시스템인데 그냥 디자인이나 기타 기능 개편이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일단 공개된 베타폼은 여기.

lightuna.tunaground.net/index.php/tuna

865 이름 없음 (349452E+53)

2020-07-30 (거의 끝나감) 12:32:21

>>864 오... 그렇구나 고마워. .

866 이름 없음 (4422386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3:32:11

>>863 참치어장 공식 트위터계정에 관련 공지사항이 올라오고 있고, 각 판 메인에 해당 계정 트위터 위젯이 있으니까 그쪽을 주시하는 걸 추천할게.

867 이름 없음 (4422386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3:40:47

참 그리고 지금 참치게시판의 "lightuna 이슈트래커"라는 스레에서 최근 레스들 보면 라이트튜나 테스트를 해볼 수 있는 링크가 있으니까 관심있응 들어가봐!

지금 나온 얘기에 할 말이 없는 건 아니지만 지금 바쁘니 일단은 함구하겠쓰...

868 이름 없음 (3901155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3:44:42

말 좀 얹자ㅕㅁㄴ 토요일에 이전하는데 오전부터 시작해서 하루종일 걸릴 수 있다고 하시니까 참고하자!

869 이름 없음 (4422386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3:45:55

아 맞네 그게 진짜 중요한 얘기지...
다른 참치들도 볼 수 있게 잡담스레에 앵커 좀 걸게!

870 이름 없음 (3901155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3:49:43

오타났는데 다른 스레에 올라가버리다니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될 지 모르니까 되도록 토요일에는 일정 잡지 않기!

871 ◆ZeMpn4mp/E (1642269E+5)

2020-07-30 (거의 끝나감) 15:05:27

아 라이트튜나 라이트튜나를 잊고 있었네. 그럼 나도 그 때까지는 봐야겠다. 일단 캔드민 말에 의하면, 지금까지의 스레들은 다 같이 이동된다고 했다.

872 이름 없음 (5928202E+5)

2020-07-31 (불탄다..!) 10:48:28

>>839 인데, 비밀번호를 공개해두자는 의견을 냈던 건 >>860 에서 말한 것처럼 누구 한 명의 선의에 의존해서는 관리에 공백이 생기는 게 당연하기 때문이었어.
이건 어그로에도 똑같이 적용할 수 있는 사안이고.

873 이름 없음 (5928202E+5)

2020-07-31 (불탄다..!) 10:51:41

상판의 모두가 비밀번호를 알고 어그로를 하이드할 수 있으면 어그로가 비밀번호를 보고 하이드를 풀어도 몇 번이고 다시 가릴 수 있고, 상판 이용자의 숫자가 어그로의 숫자보다 많은 게 당연한 일이니 이는 자연스레 관리 공백이 없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된다는 생각이었거든.
반대 의견이 많은 것 같으니 이런 생각도 있다는 정도로만 이만 말 줄일게.

874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08-01 (파란날) 22:00:11

갱신

875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08-01 (파란날) 22:00:49

작성창 색 바꾸는 건에 관해서 찬성인지 반대인지 조사할게
이번엔 12시 까지 기다렸다 전달할게, 어때?
그리고 바꾸길 원하는 참치는 원하는 색도 적어주면 좋겠다

876 이름 없음 (e4joHaDVpc)

2020-08-01 (파란날) 22:02:30

나는 색 바꾸는 거 찬성. 그리고 바꿀거면 흰색이나 연노랑처럼 좀 밝은색 계열이었으면 좋겠어.

877 이름 없음 (AEQr9dEjdU)

2020-08-01 (파란날) 22:03:17

좀 많이 진해진 것 같아서 바꾸는데 한표
색은 전처럼 완전 흰색이 좋지 않을까 싶구 :3

작성창뿐 아니라 다른 종류의 의견도 같이 받는 건 어떨까 하는 의견도 내볼게.

878 이름 없음 (rNScVK9gio)

2020-08-01 (파란날) 22:03:52

나도 찬성.
흰 색이었으면 좋겠다.

879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08-01 (파란날) 22:08:37

다른 의견도 내주면 찬반 확인한 뒤에 전달할게

880 이름 없음 (2RPxdyUDhI)

2020-08-01 (파란날) 22:14:05

연한 연두색이나 연한 하늘색이 좋아.

881 이름 없음 (sddn9S73Xs)

2020-08-01 (파란날) 22:14:59

작성창 하얀색 찬성!

882 이름 없음 (d3LZhjlwmE)

2020-08-01 (파란날) 22:15:36

나는 흰 색에 한 표.

883 이름 없음 (rNScVK9gio)

2020-08-01 (파란날) 22:15:41

나도 작성창 흰색 찬성이야

884 이름 없음 (wKkfOnv5UI)

2020-08-01 (파란날) 22:15:45

작성창 익숙해지면 괜찮을 것 같은데 꼭 바꾼다면 흰색!

885 이름 없음 (rNScVK9gio)

2020-08-01 (파란날) 22:16:11

헉 미안... 위에 이미 써 놓고 까먹고 또 썼네ㅠㅠ

886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08-01 (파란날) 23:32:53

더는 의견 없는 듯 하니 전달할게

887 이름 없음 (iBJ5YXxWLs)

2020-08-02 (내일 월요일) 13:46:40

배경색 채도가 지금보다 좀 낮았으면(=배경색이 지금보다 연했으면) 하는 사람??
일단 저요 (손

888 이름 없음 (23VCOq9ZyI)

2020-08-02 (내일 월요일) 13:50:10

어... 난 이대로 좋아...

889 이름 없음 (zUAhnM85tk)

2020-08-02 (내일 월요일) 13:50:43

나도 조금만 연했으면 좋겠어...전에 있던 린넨색 정도로만.

890 이름 없음 (iBJ5YXxWLs)

2020-08-02 (내일 월요일) 13:59:23

색 자체가 달라진 건 아닌데 스레 본문 영역의 레스들이랑 그 사이사이가 찐해진 것 같은데 의견이 좀 모이면 이부분을 좀 덜 찐하게 해달라고 건의해볼까 싶다!

891 이름 없음 (F6YqSRVIeM)

2020-08-02 (내일 월요일) 14:02:07

나도 이 정도로 좋아

892 이름 없음 (iBJ5YXxWLs)

2020-08-02 (내일 월요일) 14:04:05

이건 의견이 좀 갈리네...
좀 두고보고 결정해야 하려나🤔

893 이름 없음 (XGCqQgDkIg)

2020-08-02 (내일 월요일) 19:13:13

본문 글자크기 너무 크다고 생각하는건 나뿐?
장문 너무 가독성 떨어지는데

894 이름 없음 (1eBSrwFwHc)

2020-08-02 (내일 월요일) 19:15:51

글자가 작다는 의견이 많았거든

895 이름 없음 (ixojAYS9lA)

2020-08-02 (내일 월요일) 19:16:08

어르신 눈에 모바일러라서 글자크기는 이정도로 충분해 나는

896 이름 없음 (Y1UwccDjTY)

2020-08-02 (내일 월요일) 19:16:43

나도 이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함.

897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0:22:19

글자크기? 조금 크긴 한 것 같긴 함...
여기서 스레 본문 배경색을 조금 연하게하면 조금 줄여도 잘 보이지 않을까?

898 이름 없음 (V/eS0O8KJM)

2020-08-02 (내일 월요일) 20:24:20

내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배경색은 연했으면, 글씨는 조금 더 작았으면 하는데

참치 개개인의 입맛에 맞게 설정할 수 있는 기능이 있으면 좋겠단 생각이 드네. 음 너무 큰 욕심이려나

899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0:27:33

>>898 동감이지만 그러게,..구현 어렵겠지...?

내 생각에 글자크기는 지금 참치게시판 정도나 그보다 쪼오끔만 더 큰 정도면 좋을 것 같다!

900 이름 없음 (V/eS0O8KJM)

2020-08-02 (내일 월요일) 20:58:49

>>899 얼마 없는 나참치의 지식상으로는 구현이 어렵진 않은데 기능 추가하는 것 자체가 귀찮은 게 좀 있어 :3
그래서 요청하고 싶어도 너무 큰 욕심인가 하는 거야. 전엔 없던 기능이기도 하구

901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1:56:57

모바일이랑 PC랑 차이가 좀 나네...
>>899 의견 좀 정정할게. 가능하면 PC 쪽 글자크기는 그대로 두고 모바일 쪽 글자크기만 >>899대로 하면 좋겠다...

902 이름 없음 (gla3rZnBwo)

2020-08-02 (내일 월요일) 22:01:24

모바일 글씨 크기는 지금이 좋은데. pc 글씨 크기는 쪼끔 더 키웠으면 좋겠어.

903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2:05:21

엥? 이것도 의견이 갈리네...각자 기기 해상도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가...?

PC쪽 글자크기 조금 키우는 건 괜찮은 생각 같지만...?

904 이름 없음 (HGQpNXvXvE)

2020-08-02 (내일 월요일) 22:06:08

난 모바일 글자 크기는 지금 이정도가 적당한 것같아

905 이름 없음 (pSgj89Liyo)

2020-08-02 (내일 월요일) 22:06:19

난 둘 다 지금 글씨크기가 좋아

906 이름 없음 (JLZ79s1L1M)

2020-08-02 (내일 월요일) 22:19:12

글자크기는 참치게시판 정도로 맞추는게 좋이
동접자수는 메뉴칸 맨 뒤로 보내는게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어때

907 이름 없음 (UmuFS5pzfE)

2020-08-02 (내일 월요일) 22:20:52

글자크기는 모바일 피씨 둘 다 지금이 좋아
동접자수는 그쪽이 보기 쉽겠네. 맨 뒤가 좋겠다

908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2:24:21

배경색 관련 의견

1. 배경색이 지금보다 연하면 좋겠다 3표 (>>887,>>889,>>898)
2. 이대로가 좋다 2표 (>>888,>>891)


PC 글자크기 관련 의견

1 조금 더 크면 좋겠다 2표 (>>902, >>903)
2. 지금이 좋다 4표 (>>896,>>905,>>906,>>907)


모바일 글자크기 관련 의견

1. 지금이 좋다 6표 (>>895, >>896,>>902,>>904,>>905,>>907)
2. 조금 더 작으면 좋겠다 4표 (>>893? >>898,>>901,>>906)

아...이렇게 보니 진짜 의견 팽팽하게 갈리네...
이걸 우째....

909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2:27:45

>>892랑 같은 참치라서 내꺼 가장 마지막 의견만 남기고 걸러냈어.
혹시 그것외에 누락 있으면 정정 환영.

>>906-907 음...난 지금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지만 뭐 나도 ㅇㅋ...

910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2:30:48

일단 캔드민에게 건의하기 전에 좀 더 두고봐야겠다
많은 쪽이 많아봤자 2표 차이라...

911 이름 없음 (UmuFS5pzfE)

2020-08-02 (내일 월요일) 22:32:18

바뀐지 하루도 안 됐으니까 며칠 좀 적응기간을 거쳐보고 결정해보는 건 어때?

912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2:32:19

다른 참치들도 지금 상황극판 디자인 관해서 다른 의견 더 있으면 편하게 남겨줘!

913 이름 없음 (Y1UwccDjTY)

2020-08-02 (내일 월요일) 22:32:46

난 배경색 연하게는 찬성인데 모바일 글자는 지금 이대로가 좋아.

914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2:33:13

>>911 그거 좋겠다...
이렇게 의견이 갈리니까 지금 섣불리 의견들을 전달하기도 좀 그래.

915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08-02 (내일 월요일) 22:35:41

그럼 며칠 뒤에 다시 의견 집계를 해봐야겠군...

916 이름 없음 (dMUJdhwG/Y)

2020-08-05 (水) 19:53:52

3일 정도 지났네
나는 지금 사이트에 적응한 것 같은데 너희들은 어때?

917 이름 없음 (3dnN/uOC5o)

2020-08-05 (水) 22:01:53

난 PC는 좀 적응된 것 같은데 모바일은 좀만 줄어들었으면 좋겠어 :3...

918 이름 없음 (6mSXaKN8Zc)

2020-08-05 (水) 22:02:51

모바일은 지금 크기가 좋고 pc는 조금 더 글자크기 크면 좋겠어

919 이름 없음 (PkbqEq1c.2)

2020-08-05 (水) 22:04:11

PC는 확대/축소 기능으로 글자 크기를 셀프로 키울 수 있으니까 스스로에게 맞게 조절을 하면 되지 않을까?

920 이름 없음 (73DrqAj7D6)

2020-08-05 (水) 22:54:55

난 배경색은 적응됐고, pc 글자크기는 이만하믄 된 것 같은데, 모바일 쪽 글자크기는 조금 줄이면 좋겠단 생각이야. (참치게시판 정도나 그보다 약간 크게?)

참고로 확대/축소 기능 모바일에도 있을거야... 모바일 크롬은 설정→접근성 들어가면 있는데 다른 웹 브라우저는 잘 모름...

921 이름 없음 (73DrqAj7D6)

2020-08-05 (水) 22:58:51

그리고 기왕 토의스레 갱신한 김에 같이 말하자면 이부분 글자색 너무 연한 것 같지 않니...

922 이름 없음 (wruMc9GfBA)

2020-08-06 (거의 끝나감) 23:26:43

다들 이 이상 별말 없는 거 보면 지금 디자인에 많이들 적응했나 보구나...그러면 캔드민에게 디자인 수정 요청은 안 해도 되는 것으로...?

923 이름 없음 (/c6Sbyy.26)

2020-08-10 (모두 수고..) 08:19:52

그러고보니 우리 라이트튜나 업뎃 전에 분쟁조정스레 새로 세우잔 얘기 있지 않았던가?? (이제 생각남)

924 이름 없음 (Zk/L/BDi1I)

2020-08-10 (모두 수고..) 09:00:33

맞아.
어그로 때문에ㅠㅠ

925 ◆ZeMpn4mp/E (oIzAWzn1U6)

2020-08-10 (모두 수고..) 10:21:18

>>819 에 대한 내용을 원래 7월 30일까지 받기로 했는데 도중에 라이트튜나 업뎃 피드백 건이 먼저라서 일단 가만히 있었어. 의견 혹시 더 있을까?

926 이름 없음 (ue5S2q6l..)

2020-08-10 (모두 수고..) 11:39:00

딱히 나는 의견이 더 없어. 지금으로서는.

927 이름 없음 (K.9Wa6PzgM)

2020-08-10 (모두 수고..) 11:40:46

난 전에 찬성했었는데 지금도 생각이 같아 :3

928 이름 없음 (.KfjHpsrlw)

2020-08-10 (모두 수고..) 11:56:30

나도 찬성이야

929 ◆ZeMpn4mp/E (hLrWGLMp16)

2020-08-10 (모두 수고..) 11:58:04

오늘 저녁 8시까지 의견 받고 새로 세우거나 아니면 기존 걸 이용하거나 하자:)

>>926-928 의견 고마워:)

930 이름 없음 (QgPzx0xI2E)

2020-08-11 (FIRE!) 01:55:55

>>929
새로 만들거야? 아니면 그냥 쓸거야?

931 ◆ZeMpn4mp/E (8qQUCSTG52)

2020-08-11 (FIRE!) 01:58:16

혹시나 하고 더 기다려봤는데 더 이상 안 올라오는 거 같네. 새로 만들 예정이야:)

오전 중에 새로 세우고 이전 스레들은 내가 백업을 해두고 캔드민에게 지워달라고 요청해볼게!

932 ◆ZeMpn4mp/E (1OYCmlin.6)

2020-08-11 (FIRE!) 10:49:48

분쟁스레를 새로 세워서 관리하겠다고 한 >>819 야.

새로 세웠고 링크가 익명으로 잘 올라가졌나 한 번씩 확인 부탁해.

933 이름 없음 (xfw02Eh9dk)

2020-08-11 (FIRE!) 11:15:23

내가 봤을 땐 두 링크 모두 잘 된 것 같아 :3!

934 ◆ZeMpn4mp/E (Pfn0I7Zdmw)

2020-08-11 (FIRE!) 11:43:28

>>933 고마워.


이전 분쟁스레는 전부 날려달라고 캔드민에게 의뢰해뒀어!

935 이름 없음 (iwsNRQTOMI)

2020-08-14 (불탄다..!) 17:02:26

>>934
캔드민이 아직 메일을 못봤나?
이전 분쟁스레 아직 남아있는 것 같아ㅜ

936 ◆ZeMpn4mp/E (kXYGYkCpmk)

2020-08-14 (불탄다..!) 17:37:35

>>935 캔드민이 공용어장이라 함부로 날릴 수 없다고 해서 다시 자세하게 상황 설명하고 메일을 보냈는데 아직 답장이 없어ㅠㅠㅠㅠㅠ

937 이름 없음 (c/TvIsmVEg)

2020-08-14 (불탄다..!) 18:12:32

>>936
음... 듣고 보니 그렇기도 하네ㅜ

938 ◆ZeMpn4mp/E (kXYGYkCpmk)

2020-08-14 (불탄다..!) 18:15:00

아마 확인하면 지워주지 않을까 싶긴 해. 그래도 일단, 지금 새로 세운 분쟁스레의 경우엔 내가 따로 비번을 적어뒀기 때문에 바로바로 확인해서 하이드, 벤이 가능해:D

939 이름 없음 (c/TvIsmVEg)

2020-08-14 (불탄다..!) 18:22:39

>>938
그건 다행이네 ㅎㅎ
캔드민한테 문의하기 전에 먼저 상판에서 토의를 했으니 지워줄 것 같기는 해 ㅎㅎ

940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17:27

분쟁 스레 규칙을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해. 분쟁 스레에 갱신 위해서 제시해야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놓고 근거를 깐깐하게 정하게한다고 봐.

1. 불량 유저와 동일인물이라는 의심을 하기 위해서 '동일 아이피'를 포함한 명백한 증거가 2개 이상 있어야한다.'
2. 의심을 하는 측은 최대 1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10개 질문 내에 그가 불량 유저와 동일인이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관련 내용으로 갱신할 수 없다.'
3. 불량유저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지 못한다면 의심 질문을 하나 이상한 모든 유저는 최대 3줄 이상의 사과문을 작성해야한다.'

규정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해.

문체 따위로 불량 유저와 같은 사람 취급 받는 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문체만 가지고 분쟁 스레 갱신된 게 내가 본것만 3번이야. 그리고 3번 모두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고 3명의 피해자 모두 여길 떠났어. 의심하고 이의 제기한 사람은 제대로 된 사과문 없이 '사과할게' 이 한마디로 모든 걸 덮고 지금도 상판을 하고 있겠지.

의심을 받은 사람 모두 아무 죄 없이 그저 문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몇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의심당했어. 그들이 소모한 시간,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쩌려고?

941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2:21:29

난 굳이 따지자면 그 사람이 잘못을 했다는 가정하에라는 조건을 붙였으면 좋겠다. 세상에 잘못을 아예 안 하고 산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이들도 털어보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주거나 했던 경험은 최소 한 번은 나올 거라고 봐. 그럼 그 사람들돠 과거를 다 탈탈 털어야 해? 작은 것부터 가자면 무통보 잠수로 스레에 피해를 준 경험이 모두 다는 아니더라도 적지 않을 것 같거든. 캡틴이나 1:1 파트너 입장에선 되게 화나는 일이야. 괜히 쓰리기도 하고.

그렇기에 그 사람이 어떤 잘못을 해서 문제가 되었을 가정 하에 과거 불랑한 참치와 비슷한 느낌이 있을 시 저 조건을 적용했으면 좋겠다. 과거에 잘못을 했어도 반성하고 지금 행동을 잘하면 난 너무 과거를 따지는 것은 안 좋을 것 같아.

942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22:15

특히 한 캐릭터의 시트를 내리면 그 캐릭터를 애정한 사람들, 관계를 맺은 캐릭터와 그 주인들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만큼 분쟁 스레 갱신 조건은 엄해야하며 애꿎은 사람을 잡았을 시 그 대가도 혹독해야한다고 본다.

943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27:57

1. 한 유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하다.
2. 불량 유저와 동일인물이라는 의심을 하기 위해서 '동일 아이피'를 포함한 명백한 증거가 2개 이상 있어야한다.'
3. 의심을 하는 측은 최대 1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10개 질문 내에 그가 불량 유저와 동일인이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차후에 어떤 증거가 나오더라도 관련 내용으로 갱신할 수 없다.'
4. 불량유저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지 못한다면 의심 질문을 하나 이상한 모든 유저는 최소 3줄 이상의 사과문을 작성해야한다.'

분쟁 스레 1번 스레에 이걸 추가하자.

944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2:29:34

룰을 추가하자는 취지도 추가할 룰도 다 좋은데, 여긴 레스 수정 기능이 없어.
이걸 어떻게 붙일지가 걱정이네...

945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2:30:40

저 정도면 난 찬성! 아무리 그래도 분쟁스레는 역시 지금 뭔가 현재진행형으로 잘못을 하고 있어야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 그냥 동일인물이라고 생각이 된다는 이유로 아무런 잘못도 안하고 피해도 안 끼치고 있는데 올려버리면 솔직히 과거에 한번이라도 잘못을 한 이들은 다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형평성이 맞잖아.

946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2:31:22

레스 수정을 하지 말고 그냥 마지막 레스에 올리기 정도로만 하자. 그리고 룰을 어기는 이가 있으면 바로 기각처리해버리면 된다고 봐.

947 이름 없음 (jjhX8r35vM)

2020-08-25 (FIRE!) 22:32:13

나도 저 정도는 찬성. 이미 예전에 문체 문제 때문에 떠나간 걸 실시간으로 몇 번 봤었기 때문에 굉장히 속이 쓰려. 그리고 이 허망함이나 충격을 어디에 이야기 할 수도 없고.

948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32:14

분쟁 스레를 새로 하나 만들 수도 있지.

949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2:33:10

만든지 많이 되었다면 모를까.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만드는 것은 역시 좀 그렇지 않을까? 뭔가 추가점이 생길때마다 계속 새로 만들 수도 없잖아.

950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36:35

분쟁스레는 그 파급력을 고려했을 때, 추가점이 생길 때마다 새로 만들어야한다고 봐. 그게 안되면 분쟁스레 자체를 없애야지. 10명의 도둑은 못잡아도 1명의 무고한 사람은 만들면 안돼.

심지어 10명의 도둑은 고사하고 1명의 도둑도 못잡았잖아?

951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2:39:53

어...지금 상황이 최신 분쟁스레에 문제가 생겼거나 아니면 스레주가 암호를 분실했거나 둘 중 하나인 것 같으니까,
그 스레주도 동의한다면 새로 새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

>>946 새로 세우지 않는 쪽으로 간다면 이것도 차선책으로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함.

952 ◆ZeMpn4mp/E (atXNFDvR1g)

2020-08-25 (FIRE!) 22:41:42

나도 동의해. 아마 내가 분실했을 가능성이 높은 듯. 캔드민이 이슈트래커 스레 아니면 메일 빨리 확인해주면 좋겠다....

953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2:44:29

그게 나으려나? 다른 이들도 동의한다면 나도 동의할게. 들어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확실한 건 앞으로 조정 스레는 현재 진행형으로 반드시 어떤 문제 행동을 행했어야 올릴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이런 일이 더 이상 계속 일어나는 것도 뭣하고 사람의 과거를 하나하나 찝어서 두들기는 것도 못할 짓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불량 유저가 과거에 나쁜 짓을 했고 그것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이후에 또 어떤 문제 행동을 하면 그건 분명히 문제삼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잘못을 하고 또 잘못을 하는 거니까. 고쳐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니가 문제 삼을 수 있지만... 단순히 의심이 간다는 이유만으로 세우는 것은 역시 아니지. 설사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말이야. 현재가 역시 더 중요한 것 같아.

954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45:16

분쟁스레 스레주도 동의했으니 지금 바로 새로 하나 세우는 게 낫지 않아?

955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2:50:39

아니. 적어도 저 의견에 대한 생각은 조금 더 받아봐야 하지 않을까? 일단 토의로 올린 거니까!

956 이름 없음 (MltYKY.nO.)

2020-08-25 (FIRE!) 22:50:39

토의 진행된 와중에 미안한데 잠시 스레 어디 뛰는지 밝히고 말 좀 하는거 괜찮니?

957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2:51:33

익명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어자피 1시간 후면 아이디도 바뀌니까. .

958 이름 없음 (hQ6ileNJV.)

2020-08-25 (FIRE!) 22:53:42

나참치는 분쟁스레 새로 세우는 거 찬성이야

959 이름 없음 (ETfsIHwprg)

2020-08-25 (FIRE!) 22:54:12

의견은 조금 더 받아보고 세운다면 누가 세워야 할지도 말해보자. 나참치는 분쟁조정 스레 스레주가 세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아니면, 먼저 말을 꺼낸 나참치가 세워도 괜찮지만. 그래도 이전에 세웠던 참치가 세우는 게 문제가 되지 않겠지?

960 이름 없음 (4Hw3bKwNUI)

2020-08-25 (FIRE!) 22:55:24

나는 반대... 분쟁 조정 스레가 뭐 가벼운 사안 다루는 곳도 아니고 너무 자주 만들면 좀 그렇지 않을까ㅠ

961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05:25

>>960 분쟁스레 권위 vs 분쟁 스레로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의 기분, 그 사람과 연관된 모든 이들의 기분, 누구나 이런 일을 당할 수 있다는 두려움

전자가 맞다고 생각해?

962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3:08:05

>>960 나도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한 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 어느정도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여기 특성상 분쟁 조정 스레 한 번 만들면 굉-장히 오래 쓰니까 말이지... 지금은 인원이 많아졌으니 그보단 조금 빨리 쓰려나? 그래도 일단 오래 가긴 하겠지...저게 쓰일 일은 되도록 없는 편이 좋은 거니까.

그래서 >>951에서 기존 분쟁조정스레 관리레주도 동의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고 전제를 걸었던 거고.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없긴 한데 지금 내 생각은 >>959 쪽으로 기울어진 편이야.

963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3:08:24

일단 세우는 것 여부는 저 룰을 적용할 것인지부터 확실하게 하자! 저 룰이 아직 확실하게 체결된 것도 아닌데 새로 세울지를 이야기하는 것은 좀 빠른 것 같다.

964 이름 없음 (4Hw3bKwNUI)

2020-08-25 (FIRE!) 23:09:48

>>961 분쟁스레를 하나 더 만든다고 억울한 사람이 줄어드는 건 아니잖아? 어차피 이번에 룰을 어긴 레스들을 하이드 될테고 스레 하나 더 만든다고 이전 분쟁 스레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비약 아닌가 싶다 그리고 너무 자주 만드는 건 좀 그렇지ㅠ 라는 의견 = 사람들의 권위나 억울한 일 등등 과 분쟁 스레의 권위를 비교했을 때 분쟁 스레의 권위가 더 중요하다 이건 아니잖아; 너 참치는 분쟁 스레를 왜 하나 더 만들고 싶어하는건데? 추가된 룰 0레스에 붙이고 싶어서? 스레 하나 더 만든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어 난

965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23:11:10

혹시 도움이 될까 싶어서 지금 이야기하고 있는 룰을 다듬어서 가져왔어!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누군가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심을 하기 위해서는 '동일 아이피'를 포함한 명백한 증거가 2개 이상 있어야 합니다.

*의심하는 측은 최대 1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10개 질문 내에 그가 불량 유저와 동일인이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차후에 어떤 증거가 나오더라도 관련 내용으로 갱신할 수 없습니다.

*누군가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지 못한다면 의심 질문을 하나 이상한 모든 유저는 최소 3줄 이상의 사과문을 작성해야 합니다.

966 이름 없음 (zhPDuNE3FM)

2020-08-25 (FIRE!) 23:11:52

답을 한명밖에 안 해줘서 그냥 애매한걸로 알고 밝히진 않고 말할게. 위에보니 증명을 못할시 사과문이라고 하는데.
나는 사과문으로 뭐가 달라지나 싶거든? 사과문 그거 3~4줄 받아서 잔뜩 의심받던 사람이 아 그래 괜찮아~ 하고 쉽게 넘어갈 수 있어?
지금만해도 당장 저격받은 사람은 뛰는 보트에서 전부 시트를 내렸고.
이런 일로 시트가 내려가면 비단 그 한 사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건 상판의 모두가 잘 알거라 생각해.
연플 상대방부터 친했던 캐릭터와 레스주들, 보트 분위기까지 해서 파장이 퍼져나가는건 매우 커.
최대로 이렇게 될 수도 있는 일을 하면서 저쪽이 감내해야할건 사과문 하나라고?

사과문은 기본으로 지적전에 자기가 현재 뛰는 보트의 무슨무슨 주인지 기입하고.
증명 실패할시 자기가 시트를 내릴 각오 정도로는 받아야겠는데? 다음에 또 이러면 당한 사람만 시트 내리고.
그 세줄 넘어가는 사과문보고 남은 사람들은 또 찝찝하게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라고?
남 상처줄 수 있는 일이면 자기도 상처받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이 정도 안되면 아예 저격을 금지하던가.
물론 증명 실패시 시트를 바로 내리자고 하고 싶은건 아니야. 정말 나쁜 마음을 먹고 한 게 아닐수도 있으니까.
그 경우엔 지적 당한 사람을 포함한 그 보트의 사람들이 결정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는데.
그 과정중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제외한 어떤 쓴소리가 나와도 지적자는 감내하는걸로.
아마 이렇게 되도 사람들이 대놓고 너 시트내려 이러진 않겠지, 대신 다소 책망 정도는 할 수 있겠지?

그리고 추가로 자기가 뛰는 보트를 밝히지 않은 사람의 난입같은건 그냥 대놓고 무시해도 괜찮다고 해주면 좋겠어.
무슨 분쟁스레를 쌈판으로 만들거냐고 생각할거 같은데 그러면 애초에 정확한게 아니면 쌈을 안 걸면 되잖아?
정당한 지적이라면 과정에서 보일테고 그러면 그 이후에 서로 크게 응어리가 남지 않겠지.
이번만해도 사과하는건 몇명 정도고, 나몰라라~ 지적은 거의 신상 파내는 정도였잖아?

967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3:12:58

>>961 진정해.
>>960이 말하는 게 꼭 권위의 문제라기보다는 스레가 자주 바뀌면 사람들이 혼란스러워한다든지 그런 걸 걱정하는 걸 수도 있다고 생각함...

실제로 이전에 분쟁스레 규칙 한번 바뀌었을때 규칙 바뀐 거 모르고 예전거 갱신하는 사람들 있었으니까 말이지...
음, 그러고보니 또 새로 만드는 쪽이면 기존 쪽에 뭔가 안내 표시를 해두는 게 좋겠다. "규칙이 변경되었으므로 앞으로는 (스레 앵커)를 사용해주세요"라든가?

968 이름 없음 (VhXfbJf2Q.)

2020-08-25 (FIRE!) 23:15:28

그래 차라리 누가 누구주인지 기입하고 기입하지 않은 사람의 발언은 스루하는 걸로 하자

솔직히 올 익명으로 하면 이번처럼 그냥 마구 조정 찌르고 다닐 수도 있을 것 같다

969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15:57

>>966 동의해. 사과문이고 뭐고 이게 제일 확실하지!

970 이름 없음 (VhXfbJf2Q.)

2020-08-25 (FIRE!) 23:16:42

오해 없도록 미리 말하자면 내가 말한 마구 찌르고 다니는 사람은 이번에 불러냈던 사람이 아니라, 중간에 확실하시도 않은 거 가지고 와서 이거 증명하라며 신상캐기 했던 무책임한 사람들 말하는 거야

971 이름 없음 (4Hw3bKwNUI)

2020-08-25 (FIRE!) 23:18:19

그리고 애초에 조정 스레가 얘네 AT 필드해요! 얘 연공해요! 같은 진짜 "조정"감을 올리는 스레인데 너무 주홍글씨 고발하기 챌린지로 변질되버린 거 같아. 굳이굳이 과거에 잘못한 사람 끄집어내서 너 얘지? 하는 이유가 뭘까 싶음. 조정 스레에 대한 인식이 좀 잘못 박힌 건 아닌가... 익명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 부분도 좀 협의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 조정 스레를 이용할만한 사안이 뭘지. 조정 스레가 주홍글씨 수색하자고 있는 곳 아니잖아

972 이름 없음 (zhPDuNE3FM)

2020-08-25 (FIRE!) 23:18:57

솔직히 나도 몇번 봤지만 의외로 이런 문제의 대부분의 첫 지적 자체는 정말 의문 에 물어보는 형식에 가까웠어.
근데 꼭 이런게 올라오면 아주 사방팔방에서 뭐가 나오더라? 근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끝나면 아주 감쪽같이 사라져.
적어도 저렇게 하면 무시할건 무시하고 정당한 지적이었다면 정당한 지적다운 과정이 나올거라고 생각해.

좀 화가나서 말이 날카로웠는데 그건 미안하고. 어쨌건 내가 하고싶은건 결과는 과정에 따라 다를거란거야.
서로간에 예의를 가지고 정당하게 지적이 마무리 되었다면 저런 룰이라도 결과가 나쁠리는 없어. 그렇지?

973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3:23:13

어...잠깐만 룰에 사과문 얘기가 있었던가? 난 왜 못 봤지??는 엥 진짜 있네...피로 때문에 못 봤나?
그럼 >>966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뭣같은 사람 피하고 싶은 걸 전혀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자고 무고한 사람을 물고 늘어지는 건...이런 상황에서 무고한 사람이 입을 피해도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크지 않나 싶다.

여기까지만 쓰고 난 피로 때문에 리타이어함...

974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3:24:43

그런 것 때문에라도 지금 현재진형행으로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면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해. '과거'가 아니라 '현재'로 말이야. 주홍글씨 고발하기 첼린지. 정말로 그 말대로인 것 같다. 고발 스레가 아니라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스레인걸.
아무튼 이렇게라도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다. 물론 그 과정속에서 피해를 입은 그 참치에겐 너무 미안해진다.

975 이름 없음 (rRY4gqlyMQ)

2020-08-25 (FIRE!) 23:24:45

+마지막으로 오해 방지를 위해 >>973에서 말한 룰은 >>943, >>965에서 제안된 룰을 말하는 것임을 밝히고 간다...
모두들 좋은밤...

976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25:59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누군가와 동일 인물이라는 의심을 하기 위해서는 '동일 아이피'를 포함한 명백한 증거가 2개 이상 있어야 합니다.

*의심하는 측은 최대 1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10개 질문 내에 그가 불량 유저와 동일인이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차후에 어떤 증거가 나오더라도 관련 내용으로 갱신할 수 없습니다.

*의심하는 측은 모두 자신이 어디 스레에서 활동하는 누구라고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하며 소속 스레는 최소 한달 이상 꾸준히 활동한 스레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 지라도 근거로 인정 받지 못합니다.

* 의심 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할 것입니다.


일단 이 규칙을 분쟁 스레에 추가하는 것을 제시해.


분쟁 스레를 새로 세우냐 하단에 추가하냐는 나중에 의논하자. 일단은 규칙을 먼저 추가하는 게 먼저야.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고 하는 데 우리는 벌써 3명이나 잃었는 데도 외양간을 안고쳤어.

977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23:27:05

6개는 너무 많은데 줄이는 게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의견이야.

978 이름 없음 (VhXfbJf2Q.)

2020-08-25 (FIRE!) 23:28:06

조정 스레 규칙은 빡빡해야지 사람에게 상처를 줄 수도 있는 공간인데

난 6개 규칙 정도면 적당하다고 생각해

979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23:29:42

저걸 추가하면 9개야. 빡빡한 것은 좋지만 합칠 수 있는 것은 합치자.

980 이름 없음 (zhPDuNE3FM)

2020-08-25 (FIRE!) 23:30:16

>>976 정리 고마워. 다른 의견도 합쳐져서 괜찮게 나온거 같아.
난민은 그럼 지적 못하냐! 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너무 악용될 일이 다분한거 같아.
다들 느끼겠지만 분명히 분쟁이 떠오르면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나타나잖아? 이게 계속 반복되니 너무 지친다.
나랑 같은 보트를 뛰는 사람이 저러고 있는데, 이쪽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결국 그 사람은 지쳐서 퇴판하고, 시트 내리고. 이제 그만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981 이름 없음 (4Hw3bKwNUI)

2020-08-25 (FIRE!) 23:30:45

>>976 세 번째 항목은 필요 없다고 생각함. 일단 현재 진행형인 사안만 다룬다면 불량 유저가 해당 유저랑 일치한가? 이걸 밝혀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굳이 질문에 개수 제한을 두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보긴 어려움... 질문 개수 제한을 둔다고 억울한 사람이 사라지나? 억지로 조정에 끌고오는 일 자체를 막아야하는거지. 다른 참치들 생각은 어때? 그리고 사실 소속 없는 유저의 조정 스레 참여 금지도... 진짜 관전자인데 AT필드를 발견하거나 기타 비매너 행동을 적발했을 수도 있잖아

982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31:20

>>979 어떤 걸 어떻게 합칠 수 있을까? 의견을 내줘.

983 이름 없음 (4Hw3bKwNUI)

2020-08-25 (FIRE!) 23:31:57

솔직히 4번 항목이 제일 핵심 같다고 생각해. 누군가를 조정 스레에 부르고 싶다면 자기 신원도 까야지. 익명 믿고 나대는 일 안 생기려면...

984 이름 없음 (0IVLvbLn3g)

2020-08-25 (FIRE!) 23:33:31

그.. 의견 한번 끼얹어보는건데, AT필드는 생각보다 해당 스레 참여자보단 관전자가 알기 쉽다고 생각해. 이미 그 스레를 뛰고 있던 사람들은 익숙해져서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

985 이름 없음 (zhPDuNE3FM)

2020-08-25 (FIRE!) 23:33:46

질문 항목은 확실히 없애도 될거 같네. 듣고보니.
그리고 난민의 조정 참여는, AT 필드 같은 보트내 사항의 경우 그 보트내에서 하면 되지 않아?
기타 비매너.. 라고 하면 그건가? 친목 같은거?

986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37:28

>>981 좋은 지적이야. 정리해보자
1. 현재 진행형인 사안만 다룬다면 불량 유저가 해당 유저랑 일치한가를 이걸 밝혀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
2. 질문에 개수 제한을 두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보긴 어려움. 억지로 조정에 끌고오는 일 자체를 막아야한다.
3. 관전자의 참여 금지는 부당함.

이렇게 정리해도 되겠지?

1. 1번은 난 반박을 못하겠어.
2. 왜냐하면 질문 개수를 두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이 경우 지적 받은 사람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게 돼. 또한 지적자 측에서도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할 수 있게 되고. 난 이것을 일종의 3심제도라고 생각해서 제안한거야.
3. AT필드 지적 한정으로 관전자의 참여를 허용하는 것은 어떨까? 비매너 같은 경우 스레 내부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987 이름 없음 (4Hw3bKwNUI)

2020-08-25 (FIRE!) 23:37:31

>>984 맞아. at필드는 제 3자의 관점이 가장 중요하기도 하고...

>>985 어쨌든 '조정' 스레니까... AT필드 지적을 본스레에서 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본스레 낭비 말고 따로 해결하라는 의미로 조정 스레를 만들어놨으니 이왕이면 거기서 해결하는 게 좋지 않나 싶어. 음 친목이나... 편파 멀티나... 여러가지 있지 않을까? 이전의 사례를 굳이 끌고 오고 싶진 않은데 발언의 부적절성이라던지 선정성 폭력성 문제라던가... 등등등등....

988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3:38:33

관전자의 적발은 그 스레에 있는 웹박수나 스레 내에서 가볍게 지적하는 것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조정스레에서 허용하기엔 지금까지 너무 정체불명의 이들이 많았거든.
조정스레가 올라올 때마다 꼭 갑자기 나타나서 상대 비꼬고 욕하는 이들이 너무 많았어. 물론 이번에는 그런 수준까진 없었지만 예전에는 진짜 장난 아니었거든. 상대가 겨우 멘탈 찾는가 하면 또 욕하고 비꼬면서 멘탈 박살내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기도 했고 잡담스레에선 일부러 재미로 그랬다고 하는 이도 나왔었지.

989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39:18

>>987 편파 멀티의 경우 멀티 대상 스레의 유저들만 상관 없다면 괜찮지 않을까? 기분 나쁜 사람도 없는 데 금지할 필요는 없잖아? 다 재밌자고 하는 일인데. 친목의 경우 애초에 내부고발이 아니면 알기 어렵고.

990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23:39:27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스레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976의 2번은 위 내용의 1번에 이미 있고, >>976의 3번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빼서 정리해봤어.

991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40:27

분쟁스레 때문에 아까운 사람들을 너무 많이 잃었어. 동접자 30명도 안되는 작은 곳이...

992 이름 없음 (zhPDuNE3FM)

2020-08-25 (FIRE!) 23:41:04

막 대놓고 누구 하나를 매장하는것도 아니고 AT나 그런걸로 조정스레가 떠오르는건 나는 솔직히 잘 이해가 안 돼.
본 스레에 이야기 했는데도 심해졌다면 모를까 말이야.
그럼 일단 난민의 경우 아까같은 주홍글씨 사건에만 참가 불가능은 어떨까?

993 이름 없음 (jjhX8r35vM)

2020-08-25 (FIRE!) 23:42:15

>>989 편파멀티 건은.... 캡틴들은 아마 굉장히 쓰리게 다가올거야. 스레가 생길 때마다 우후죽순으로 빠져나가서 새로운 스레에서만 노는 걸 보는 건 썩 유쾌하지 않거든. 더군다나, 해당 스레에 어떤 스레의 캡틴 누구입니다. 뫄뫄주가 여기만 오고 우리 스레에 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없고. 실제로 편파 멀티 건으로 조정 스레가 갱신 된 적은 많아. 기분 나쁜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

994 이름 없음 (jt9O3Myqn6)

2020-08-25 (FIRE!) 23:42:25

확실히 해 두고 싶은데 무혐의로 밝혀지는 거랑, 증거가 부족한 경우는 명백히 다른 건가?

995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23:43:12

앗, 뒤늦게 봤다. 그러면 >>990의 5번 내용은 스루해줘.

996 이름 없음 (zhPDuNE3FM)

2020-08-25 (FIRE!) 23:43:22

편파멀티는 그냥 다 쓴 마음 삼키고 있는거지. 계속 생각하면 나만 힘들기도 하고.

997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43:42

>>994 증거가 부족하기 때문에 무혐의로 밝혀지는 거야. 인과관계지.

998 이름 없음 (o7chiwHDt2)

2020-08-25 (FIRE!) 23:45:53

그렇구나. 다들 삼키는 구나...
그나저나 다음 토의 스레는 누가 세우지?

999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23:46:22

나참치가 세울래!

1000 이름 없음 (sOyYNrEaBY)

2020-08-25 (FIRE!) 23:48:06

사실 편파멀티는 제대로 지적에 들어가면 상판에서 몇 명이나 무사할 수 있을까 싶다. 과거까지 가지고 오면 더더욱.
그 정도로 자주 있는 일이지만 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참고 있는 것에 가깝지. 진짜로.

1001 이름 없음 (LxGhYoQsuM)

2020-08-25 (FIRE!) 23:49:09

다음 토의 스레는 여기로!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624129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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