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 나왔던게 트위터랑 페이스북, 커뮤모아였지. 페이스북은 실명이 공개되기도 하고 너무 불특정 다수라서 일단 나는 제쳐두고. 커뮤모아는 옆동네 한 토의 참여자가 사이트의 홍보도 가능하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어. 트위터는 계정 만들기도 쉽고 커뮤 유저가 많으니 트위터랑 커뮤모아 쪽의 홍보가 나을까? 이쪽 계열의 사이트는 잘 모르겠다.
오알 커뮤에 들어가면 60~70%가 고참, 30~40%가 신참인데 저 고참들이 괴에에에에엥장히... 인력에 굶주려 있다. 신참들은 끼기가 힘들고 고참들은 끼워주기가 힘들고. 그래서 실제 활동은 거의 고참들이 점거중이지. 그런데 당장은 못써도 일단 대기중인 인력을 빼간다면...
뭐야. 홍보는 자유롭게 하면 되는 거 아니야? 도움이 필요하면 의견을 나눌 수 있는건 맞는건데 어디 올리고 어디 올리지않고는 개인의 의지라고 생각한다. 왜 부정적인 여론이 자주 올라온다고 그곳에 글을 올리는 것을 반대하는지. 일단 사이트 자체에 홍보가능여부만 확인하면 자유롭게 해도 된다고 생각해.
>>41 내세울 점이라면 대체로 참여가 쉽다는 점. 시트를 거르는 경향도 적고 진행 중인 스레라도 가능하니까 말이야. 부러 대체라는 점을 강조한건, 앞으로 사람들이 많아지면 그런 것에도 스레마다 차이가 많아질테니까. 또한 다양하고 독립된 스레들을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는 점. 1대1을 돌리는 스레가 따로 있다는 것도 장점이 될 수 있겠지. 개인봇등으로 보통은 구인해서 하니까.
>>43 홍보지는 보통 세계관등의 설정과 스토리 프롤로그, 시트등으로 하는건데 우리는 독립된 것이 여럿 있으니 상판 전체를 홍보하는 홍보지는 바람직하지 않을뿐더러 생소할듯.
그리고 or 사이트측에 허락을 해준다는 전제하에 하는 홍보는 갠찮을거같다. 보통 or을 하고 싶어하는 신규유저들은 게임보다도 본인 캐릭터가 주인공인 이야기를 즐기고 싶어하는 경향이 크다. 물론 진입장벽이 꽤 있어 사람이 부족한 그곳 특성상 쉽사리 허락해줄거같진 않지만. 허락해준다면 효과는 좋을걸.
>>65 이제 연성도 올려도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말하지만 그런게 티나는 것보다, 티나더라도 아는 척 않고 다른 사람과 같이 대하는 것이야말로 참된 의미의 친목방지 아니냐. 필요와 욕구에 따라서라면 연성도 올려. 그러라고 규칙을 완화하고 예의와 배려를 강조한거야. 다만 그렇게 해서 일어나는 친목-즉 네 연성을 알아보고 네게 더 친하게 대하거나, 연성러에 대한 아이돌화가 일어나면 네가 더 똑부러지게 대응해주면 된더.
>>70 그거 그러니까 본인 그림 올려도 되냐는것? 그림도 그렇고 뭐 도트나 뭐 그런거라도. 그러나 본인의 작품이 스레에 관련된 것에 한정에서 올리는게 좋을듯. 결국 본인이 만든 작품 아무거나, 라면 각기 다른 스레에서 같은 연성을 올리게 될수도 있으니. 그건 너무 노골적이니까.
아니지. 연성을 매체로 홍보를 하는거지. 상판을 홍보하되, 그냥 설명글로는 아무래도 눈이 잘 가지 않으니까 쉽게 또 재밌게 보도록 만화로 만들자는 취지임. 일단 당장은. 상판의 연성을 홍보하는건 의미없는게 존잘은 한사람만이 있는게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연성이 뛰어나다는것이 상판의 컨텐츠가 뛰어나다는건 노상관임.
엥 만화 다 만들어지면 홍보하는거 아니냐? 솔직히 지금 활성화는 어느정도 되고있고, 조금 더 많은 스레가 나온 이후에 홍보해야 다양성이라는 장점이 잘 닿을거같다. 기다릴수이씀. 그리고 1화 2화래도, 솔직히 상판 장점이 많은 것도 아니니까 각 사람들마다 진짜 짧게 부탁드릴것같은것.
음, 4컷 정도나 다른 자캐커뮤의 홍보지 비슷한 느낌으로, 홍보물을 만들고자 하는 사람들이 각자 만들어 와서 여기서 다른 레더들에게 보여주고 의견을 들어보는 건 어떨까? 옆동네에서도 간혹 예비 스레주들이 홈페이지 샘플 들고와서 보여주고 디자인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의견을 듣는 거 본 적 있어!!
멍청했지. 나는 짧게 평하며 웃었다. 내 볼일을 끝냈다고 해서 정말, 말 그대로 멍청하게 마음을 놓아버렸다. 몸을 피해야겠다는 생각이 든건 이미 늦은 때였다. 선언하는듯한 목소리. 그리고 선뜩한 파공음이 내게로 내리꽂혔다. 떨어져나갈것 같은 어깨에 균형이 흐트러진다. 하는수 없이 한쪽 무릎이 바닥에 닿았고 어깨를 지나친 무기가 목에 닿으려 할 때였다. 여기서만큼은 다행히 늦지 않았다. 늦지 않았다면 늦었다는 판단을 할 새도 없이 저세상이었을터다. 능력을 발현시켜 몸에 한기를 두르고는 목을 가볍게 스치는 무기의 열기를 견뎌낸다. 그럼에도 화끈한 감각은 잔류하여 목 뒷덜미를 데운다.
"그 말은 저승까지 동행해주겠다는 말인가?"
어깨를 얻어맞자 마자 앞으로 몸을 굴려 날 공격한 누군가와 대치했다. 물론, 겨우 스친 뒷덜미 따위를 어깨의 통증에 비할 순 없었다. 젠장 벌써 열세군. 웃듯이 대답했지만 가면 안의 표정까지도 그러긴 힘들었다. 그래도 처지를 비슷하게만 만들면 확률없는 게임은 아니게 되겠지. 굴린 몸을 일으키는것과 동시에 내가 총을 꺼내들었으리란것을, 그녀는 지금 알고 있을까. 총구가 그녀에게로 겨눠진다. 이어서 골목엔 한 발의 총성이 울렸다.
전에 질문스레를 따로 만들다기보다는 잡담스레에서 질문을 받아서 대답해주자는 의견이 있었던 것 같은데... 옆동네 상판의 경우 내 기억이 맞다면 뉴비들이 질문스레를 갱신하기보다는 잡담스레에 가서 물어보는 경우가 더 많았던 것 같다. 엉뚱한 곳에서 질문을 하는 경우도 본 적 있었고...
가이드에 대해서는 따로 필요한건 아니지 않냐는 의견. 저 위에 있는 규칙이라던가, 기존 인원은 없더라도 이미 암묵적으로 지키는 것들이고 이미 저기서 해당 스레나 잡담판에 질문할 것을 권장하고 있고. 애매한 질문은.. 거기에 대답해줄 수 있는 사람이 상판에 있길 바라는게 좋겠지. 아니면 토의스레에서 상의해서 결론을 명확히 해두거나. 주제가 한정될 필요 없이 토의가 필요한 안건이면 쓰면 되는거고.
여담이지만 앞으로는 확실히 기한을 정해놓고 토의를 하자는 의견도 던져둘게. 정리할땐 결론이 안나면 안났다고 그대로 올리는쪽으로. 흑역사가 길어질 것 같지만... 그건 그것대로 사실은 사실이니 그렇게 처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시간이야 늦겠지만 여러 사람들의 의견을 묻고 싶다. 분쟁 스레를 끌어올릴까도 했는데, 아직은 이르고.
내 경우에는 특정 스레 안에서만 상주하다보니, 타 스레 사람들의 난입에 대해서는 어? 그러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처에서의 룰에서야 그게 금지되어있지만 여기는 아직 아니지. 그런데 그렇다고 해도 난 어느 개인에 대한 인증이 될 수 있는 레스가 난무하는 일은 환영하고 싶지 않아. 그것도 스레의 대표가 되는 스레주가 하는 일이라면. 가끔 와서 떡돌리기 정도야 애교로 끝날 수 있겠지. 그런데 잡담스레에서까지 본인이 스레주라는걸 인증할 이유가 뭐가 있는지, 난 잘 모르겠다.
앞에서도 말했듯이 관련된 의견을 묻고 싶다. 납득할 수 있는 근거가 있다면 생각을 바꿀 마음도 충분히 있고.
글쎄? 너무 민감한 거 아닐까? 틀을 달고 잡담스레에 계속 오는 행위는 그다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왜 그렇게 스레끼리 격리시켜야 하는지 나는 모르겠어. 다같이 하하호호 하면 좋지않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르고 생각도 달라서 이 점은 공감할 수 없을지도 몰라. 옆동네 같은 경우에는 스레끼리 너무 독립되어있었지. 근데 그저 이 스레 저 스레 옮겨다니며 잡담하는게 난 뭐가 나쁜지 모르겠어. 물론 어느정도 선은 지켜야하지. 가렁 그 스레 내에서 자기스레를 막 언급한다던가 그런 행동말이야. 그런데 아니라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그리고 솔직히 뭣 때문에 그게 개인에 대한 인증이 되는지도 모르겠다. 분명 그는 그 스레 사람으로써 자신을 인증을 하러 오는게 아니라 타 스레의 사람으로써 놀러온 것일 뿐이니까 말이야. 개인 인증이라면 자기 스레나 잡담스레 내에서 현실의 일을 너무 자주 언급한다거나 자세히 언급하는것도 문제가 되지 않을까? 멀티돌리는걸 따지자면 자신의 정체를 불가피하게 밝힐 수 밖에 없었다고 해도 그걸 무시하면 되잖아? 다시는 그런 일 없게 하면 되는거고.
그리고 그건 분쟁스레감이 되지못해 ㅎㅎㅎ 분쟁은 말 그대로 싸우자 수준이라서 말이지;; 그냥 내 의견을 말하자면 난 스레주나 레더들이 이 스레 저 스레 다니는 건 멀티돌리는 사람이 갑자기 자기가 멀티하고있는 스레에 가서 난 사실 ㅁㅁ스레의 ㅁㅁ이다! 라고 말하지 않는 한 괜찮다고 생각해.
물론 그렇게 하는 이유에 대해서도 들어서 이해는 되는 편이야. 친하게 지내는 것 좋지. 그러나 누군가와 친하게 지내려면 나름의 기준을 지킬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 다른 스레에 가서 자신의 스레명을 달고 잡담에 난입하는 사람들이 적은 이유는 그게 예의에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 생각해.
예의가 없다는건 제가 다른스레에 가서 제 스레 홍보하고 제 스레 이야기하고, 육두문자 남발하고 그러는게 예의없는거 아닐까요. 저는 다른 스레 돌아다니면서 그 스레 잡담 하던거에 끼어서 잡담하는거지 제가 무리를 휘저을정도로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처음 올라온 두 분의 말씀이 조금 거칠어서 저격으로 느껴지네요. 우우.. 전 그냥 다같이 친하게 지내고 싶을 뿐이에요. 싫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어느스레 누구주인지 말씀해주세요, 앞으로 그 스레 안갈테니까요. 잘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고 그렇게 느끼게끔 해서 죄송합니다. 한분이라도 계시면 안가는게 맞을테죠.
나처럼 모처의 룰에 익숙한 사람들이나 몇몇 사람들은 불편하게 여길수도 있겠지. 하지만 모처룰은 과거니까 쿨하게 흘려보내는 사람도 있을거라고 봐. 그러니까 대부분의 사람들이 합의할 수 있는 규준이 필요한거고. 만약 게시판 인원중 많은 사람이 그걸 괜찮다고 여기면, 나 또한 참을거야.
혹시 분쟁이라도 일어날까 봐 조심조심 이야기하지만 >>116 이 레스, 전부터 말하고 싶은 것들 다 모아놓은 글이라서 마음이 뻥 뚫리는 느낌이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거구나 생각하고 여태껏 별 지적 못 해왔거든. 모두가 친해지고, 고루고루 친한 분위기인건 좋아. 가끔씩 들러서 안부를 전한다던지 그런 선에선 거부감도 잘 들지 않아서 적당히만 해주면 좋겠는데, 그 중간점을 찾아줬으면 해. 스레간의 벽이 허물어지는 건 찬성, 이런 방법으로는 반대... 그냥 흘려들어도 되는 의견이니까 너무 신경쓰지는 말고.
나같은 경우는 사정상 시간단위로 텀두고 띄엄띄엄 올 때가 많고, 그것도 잠깐 잡담하고 다시 갈 때가 잦은 편인데 그때 다른 스레분이 있으면 말 그대로 끼어들기 힘들어서 그냥 갱신 써두고 가거나 아니면 캐릭터 행동 한두줄 써놓고 지켜보고 있게 되더라 자꾸. 흐름을 읽기 힘들다고 해야 하나. 뭐 대충 그래.
>>122 가장 먼저 토론을 제의한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이건 이미 개인으로서 해결할 수 있는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해. 의견이 어느 한쪽으로 기울어 지지 않고 갈리고 있는 시점에서 게시판 전체가 합의점을 찾아야 할 문제고. 딱딱하게 느껴졌다면 미안해. 하지만 한번쯤은 제의해봐도 되지 않을까 했어.
>>127>>128같은 경우지. 음. 비유하자면 띄엄띄엄 오는 동아리 인원이 있는데, 동아리에 들를때 다른 동아리 회장이 함께 이야기하고 있으면 오히려 그 사람은 분위기에 쉽사리 끼어들기 어렵지 않을까. 관계를 키울수 있다는건 모두가 대등한 조건하에 있을때야 가능한 일인데 그건 불가능하지.
>>128 그런 경우에는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는게 좋다고 생각해. 다른 스레분이 있다고해서 소외감받을 건 없는 것 같아. 그 사람은 말그대로 다른 스레에서 온 철저하게 선을 지키고 있어야하는 사람이니까. 설마 자기 스레 사람인데 다른 스레사람이랑 하하호호 하고있다고 끼어들었다고 쟤 뭐야? 하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내가 어쩔 수 없는 부분이네. 그냥 끼어들기 힘들어도 한 번 노력해봐 막 무언가 대화 주제를 꺼낸다거나 하는. 근데 그게 씹힌다면 그건 타 스레에서 온 사람이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속한 스레의 사람들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시간이 늦어 먼저 자러갑니다. 다만 저는 모두와 친해지고 싶었을 뿐이었고, 제가 있음으로써 불편한 이유를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느 스레의 레스주로써 엉덩이 주물주물이나 기타 많은 이야기들을 하는것과 어느 스레의 스레주로써 놀러가서 그 행위를 하는것의 차이점역시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저 다같이 한 참치넷 안에서의 상황극판 유저니 친해지고 싶을 뿐이고, 옛날처럼 스레딕 분쟁스레가 마녀사냥하며 돌던져지는곳으로, 개개인 스레에 집중해 다른 스레나 전체적인 일에 신경쓰지 않고,모두가 목소리를 내며 지적이 자연스러운 사이트를 만들고 싶었을 뿐입니다. 어찌보면 이런 지적이 나온것도 좋은일이겠네요. 절충안 찾을수 있길 바랍니다.
>>132 말했잖아. 성향이나 시간, 기타 제약등으로 그게 불가능한 사람들이 있다고. 그렇다면 그 스레주의 행동을 강제로 고쳐야 할까? 모두가 하하호호 지내길 원하는건 아니야. 필요 이상의 관계가 벅차서 소소하게 지내는 사람들이 있고, 그 경우에는 그걸 존중해야지 교정하려고 들면 안되는거야.
놀러가면 모두에게 반응을 해주고 다같이 낄수있는 즐거운 잡담을 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분들이 계실줄이야. 죄송합니다, 신경써주지 못해서, 더 챙겨주지 못해서. 제게 먼저 말걸어주시는 분들이나 레스 남겨주시는것에는 모두 반응을 해드린다고 생각했는데. 정말 자러갑니다,안녕히
흐음... 이걸 뭐라고 표현해야 좋을까. 한마디로 정리하자면 말은 쉽지. 두마디는 난 그리 적극적이지 못해서. 위 참치의 표현을 살짝 빌려서 구차하게 주절거린다면. 잠시 며칠동안 학교를 빠졌다 왔는데, 친한 친구들이랑 모르는 한 아이랑 매우 친밀하게 대화하고 있어서, 끼어들기에는 조금 부담스럽다. 정도일까.
익명의 힘을 빌어 보라는 거라면 할말 없고 응. 솔직히 내 방향이 이런 쪽이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그럴 필요도 그닥 느끼지 않고 있지만.
1.잡담스레의 경우에는 이름달고 달리는거 금지. 개인적으로 잡담스레는 익명으로 할 말하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 것도 있고. 2.떡을 돌린다거나 축하할 일이 있을 때의 발언 등등은 허용. 이건 오히려 보기 좋았다고 봐. 3.타 스레에서 잡담에 난입하거는 것은 허용. 그러나 부외자로서 필요 이상의 많은 잡담이나 이름을 다는 것은 금지.
>>138 솔직히 적극적이지 못한건 자신이 고쳐나가거나 소외된다싶은 사람이 있으면 끌어들여서라도 노는게 좋을 것 같은데 솔직히 다들 여기 스트레스 받으러 오는 건 아니잖아? 그런 문제라면 그냥 옆동네처럼 돌아가는 것 외에는 해줄 수 있는게 없는 것 같아. 이건 진짜 그것밖에 답이없다. 타 스레의 사람이 오는것에 대해 그렇게 느낀다면...
그리고 이건 진짜 개인적인 궁금증일 뿐인데. 굳이 이름을 다는 이유를 모르겠어. 이 스레에서 너네스레 방문해서 놀았으니까, 너네도 우리 스레와서 나처럼 놀렴!>>인건지, 아니면 이름 안달면 누군지 헷갈려셔인지, 아니면 그냥 단순히 내가 어디의 누구다! 라고 알리고 싶은 건지...
타 스레의 사람이 내 스레에 와서 잡담을 해도 되느냐면, 난 괜찮다고 생각해. 굳이 내가 참여하는 스레에서만 얘기를 해야하고, 다른 스레에는 가면 안 된다고 하는 이유가 뭔지 난 잘 모르겠어. 위에 레스들 보니까 분위기를 흐려서? 다른 사람들이 참여를 못해서? 라는데… 전자라면 시리어스한 분위기 속에서 갑자기 폭죽을 터트리는 둥, 그런 식으로 물을 흐리는 것만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해. 일상적인 분위기에서 장난 정도는 같이 칠 수 있는 거잖아. 그것도 안 된다면, 떡을 돌린다던지 하면서 타 스레에 가는 것도 안 되는 거겠지. 그리고 후자의 경우는, 글쎄. 타 스레의 사람이 왔다고 해서 꼭 그 사람하고만 말해야 한다는 의무는 없잖아. 타 스레 사람한테 안녕 인사 한 번 해주고, 나는 다른 사람하고 얘기해도 되는 거 아니야? 같이 놀면 더 좋지만, 그게 무리라면 말이야.
그리고 나온 이야기가 이름 다는 거였나? 난 잡담스레는 모르겠지만, 본스레에서 타 스레의 사람이 이름을 다는 건 괜찮다고 생각해. 내가 다른 스레에 외부인으로 갔으면, 외부인이라는 이름표를 붙여야지 않을까? 일단 나는 그 스레에 참여하는 사람은 아니니까 말이야. "난 여기 참여하는 사람은 아니지만, 여러분하고 놀고 싶어서 온 외부인이에요!" 라는 걸 알려야지. 이름이 없으면 내가 그 스레 사람인지, 아닌지를 사람들은 모르는 거잖아.
개인적으로 옆동네처럼 돌아가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어. 이주한지 얼마 되지는 읺았지만, 난 그쪽보다 조금 더 자유분방한 여기의 규칙이 마음에 들거든. 그럼 모두 좋은 밤 보내길 바라. :)
다른 사람들은 어떨지 모르지만, 개인적으론 타스레 사람이 갑자기 닉네임까지 쓰고 나타나면 좀 당황스럽긴 했어. 현실에서도 지인들과 이야기 하다가 모르는 사람이 끼게 되면 어색해지고, 눈치 보이게 되는데 그거랑 똑같다고 할까? 떡을 돌리는 건 한번의 인사일 뿐이니 즐기는 정도로 볼 수 있지만, 잡담이랑은 엄연히 다르다고 생각해. 잡담은 스레의 분위기를 이끌어 가는데 꽤 영향을 미치니 다른 사람들이 오면서 바뀌는 분위기에 적응을 못 하는 사람이 생길 수도 있으니까. 신경쓰지 않을래도 막상 사람이 그걸 무시하는 게 쉽지만은 않아. 또 단순히 자유로운 잡담이라면 그냥 잡담스레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하거든.
나 역시도 괜찮지 않나 싶어. 잡담 말이지. 솔직히 말하자면 >>154가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확실하게 해줘서 더 할말은 없다고 해야하나. 일단 잡담의 경우로서 내 의견을 말해보자면 그냥 일반적인 잡담은 괜찮다고 봐. 다만 선을 지킨다는 하에서. 진지한 분위기라던가, 이벤트 하고 있는 도중이라던가 그때는 끼이지 말고 그냥 평범하게 잡담 나누고 있을때 찾아와서 잡담 하는 정도라면 문제는 없다고 난 생각하거든.
다만 잡담에 대해서도 그냥 일상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막막 간섭하는거 있잖아? 남의 스레 방식에 대해서 간섭을 한다거나 이러쿵저러쿵 끼어들어서 이야기한다거나, 혹은 훈계질 한다던가 이런건 하면 안되겠지. 어디까지나 평범한 잡담의 경우라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 나는.
그러니까 결론은 어디까지나 선을 지키는 하에서 타스레에서 찾아와서 잡담 나누는건 문제 없다고 봐.
음. 나는 조금 생각이 달라. 타 스레의 사람이 와서 잡담을 하고 있으면 끼기 힘든건 나도 공감하거든. 근데 그걸 고쳐야 할 점이라고 말하는건 좀 아닌 것 같아. 본인이 돌리던 스레의 잡담에 끼기 힘들다는건 그거야말로 문제가 아닐까? 적어도 나는 돌리던 스레에서만큼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해. 떡을 돌린다거나 하는 행위는 보기 좋았지만 무분별하게 잡담하고 있는 모습은 썩 보기 좋다고 말할순 없다고나 할까... 좀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라는 말도 나에게는 조금 무책임하게 들렸어. 성향은 쉽게 바뀌는 것도 아닐뿐더러, 그 참치 입장에서는 외부인을 위해 자기 성향을 바꿔야 한다는 얘기잖아.
>>158 너 레더가 하는 말은 결국은 옆동네처럼 썩은 고인물이 되겠다는 소리잖아 지금. 비유하자면 앵커판이랑 상판이랑 분리된 이유가 상판쪽에서 터뜨린 병크때문이라는 걸 알아주었으면 해. 물론 잡담에 도를 넘은 건 있겠지, 없다는 소리가 아니야. 그런데 네가 그렇게 말하면 뭐가되는거야? 그 사람은 비록 토의스레에서 언급되었지만 그 사람 나름대로 좀 더 화목한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그런건데 네가 그런 소리를 하면 안되는거지... 그냥 이러이러 해서 이게 불편하다고는 해도 이렇게만 하지 않았으면 이런 일은 생기지 않았다 라는 말은 좀 더 생각을 해보고 내뱉었으면 좋겠어.
>>157 음, 그것도 그렇네. 그러면 너레더는 그냥 타 스레의 사람들이 안 왔으면 좋겠다는 의견이지? 여기에는 터치 안할게. 하지만 조금 더 적극적으로 행동해보라는 말은 무책임하게 들려도 어쩔수가 없는 경우도 있어. 무조건 남이 손 내밀어주기를 기다리고만 있는것도 무책임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물론 무조건 그런일만 일어난다는 소리는 아니야. 결론은 내가 잘못말했어.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내성적인 사람은 좀 더 적극적으로 나옴과 동시에 다른 이들은 그렇게 소외받는 사람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주라는거였는데. 솔직히 전체적으로 보면 이게 타 스레의 사람이 와 다들 그 사람들에게 집중되어 소외받는 기분이 든다는거잖아? 결국에는 내성적인 사람은 적극적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방금 말했듯이 마냥 손 내밀어주거나 먼저 불러주기만을 기다리는것도 별로 좋게보이는 건 아냐.
>>163 당연히 소속원의 의지나 판단이 더 중요하지 하지만 내 말은 너무 그러한 모습을 보이는 건 좋지않다고 말하는거야. 타 스레에 가서 잡담하는것도, 타 스레의 인원이 와서 저기압적으로 나오는것도 모든게 적당한 선을 지키는게 좋잖아?
그리고 마냥 좋은 의지로만은 판단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건 사실이지, 불편해 한 사람이 꽤나 있으니까 말이야. 하지만 내가하고 싶은 말은 이런짓만 하지 않았다면 이런일이 벌어지지는 않았다는말 같은 건 한 번만 더 생각해보고 적어줬으면 좋겠다는거야.
>>164 개성이 좋지않은 것이라면 그건 고쳐야한다고 생각했거든.. 하지만 내성적인게 무조건 나쁘다고 말하고 싶은 건 아냐. 스레 내부의 사람이 바뀌어야 된다고 생각하는걸 중점으로 말하는 이유는 >>140의 3번을 사람들이 좀 더 많을때 얘기하려고 일단 함구하고 있었던건데 그렇게 보였다니 생각이 짧았어. 미안해. :) 그래, 잘 보니까 내가 좀 내부적인 문제만 지적했던것도 있었네.
타스레 사람이 와서 잠담하는 거랑 가만히 기다리는 건 별개의 문제 아닐까? 앞으로 함께 할 사람들 사이에서도 아무 노력 하지 않고 마냥 기다리기만 하는건 좋은 태도가 아니라 할 수 있을지라도 가끔 오는 모르는 사람 때문에 원래 있던 사람이 분위기를 맞춰가야 하는 거니까.
아무튼 뭐가되었던 일단 사람들이 와야 >>140에 대해서 얘기할 수 있으니까... 음...
>>167 그렇다고 가끔 오는 모르는 사람보고 오지말라고 하면 옆동네랑 똑같이 되어버리니까 말이지. 난 개인적으로 그건 진짜 싫어해서 말이야. 별개의 문제.. 라고도 볼 수는 있겠지만 난 아니라고 생각해. 내가 말하는 마냥 기다리는 것이라는 건 타 스레의 사람들이 왔을때도 함구하고 갱신만 하고 가만히 있으면서 소외감 느낀다고 말하는 걸 말하는거야.. 하지만 그게 정말이지 바빠서 가끔씩 갱신하며 잡담하러 오는건데 타 스레의 사람이 왔을때 끼어들지 못한다는 건.. 이건 나중에 사람 많을때 얘기해야겠다. 하지만 임시라고는 해도 이미 거의 >>140에는 찬성하는 경향이고 3의 기준에 대해서 좀 더 의논해봐야 할 것 같아서 이게 끼어들 여지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169 네가 예전의 분위기가 싫다는 것처럼 나도 타스레 사람이 참여하는 게 싫다는 거야. 커뮤 대신 익명사이트를 찾은 것도 이런 분위기가 마음에 들었던 것이니까. 원래 자리를 잡고 있던 사람이 모르는 사람 때문에 소외 될 걱정하면서 끼어들 노력을 해야 되는 이유도 잘 모르겠고... 그냥 노력하라고 말하는 것은 쉽지만, 그게 성격 때문에 힘든 사람도 충분히 있어.
>>170 흐음 그렇지. 일단 너의 의견도 잘 알았으니, 사람이 많을때 다시 의논해보자 그리고 (아마도)전에도 말한 것 같지만 너희들의 의견을 듣고 내 생각이 짧았다는 것을 깨달았어. 그래서 난 소외받는 사람에게만 노력하라고 할 생각은 없어. 애초에 그런 사람들만 노력한다면 그건 바뀌는게 아니니까 말이야. 하지만 이대로 간다면 그 어떤 것도 만족시키지 못한채 한쪽만 편한 대로 가게될 것 같으니까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사람이 많아졌을 때 다시한 번 의논해보자구 :)
왜 소외소외 운운하는지 모르겠다.이게 익명이랑 친목이랑 무슨 상관인데? 그게 힘든 몇명 사람에 무조건적으로 맞추라는 것도 말이 안 되지.잡담 하나 못낄정도면 사회생활은 어떻게 하냐?상대방쪽에서 대놓고 무시하지도 않는데 성격운운하면서 안끼는거 아님? 모든 사람이 너한테 맞춰줘야 되냐? 시도도 안해보고 가만히 있다가 나중에 소외 당했다면서 AT운운할라고?
>>172 너참치 말이 너무 거칠다. 좀 더 둥글게 말해줘. 그리고 무조건적으로 맞추라는 말이 아니었어. 애초에 무조건적으로 맞추고 자시고 할 일도 없는거잖아? 난 갑작스럽게 타 스레 참치가 와서 잡담에 끼는거, 충분히 당황스러울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넘겨짚지 말아줬으면 해. 막말로 너참치가 당사자도 아닌데 이것저것 넘겨짚는거 불쾌하거든. 본인이 아니면 모르는거잖아.
나는 >>140의 1번은...일단 중립. 별로 신경쓰진 않는 편이고, 닉 없이 익명으로 잡담하고 싶은 사람이라면야 그냥 그렇게 해도 되지 않아? 2번은 찬성. 미풍양속으로 정착시키자!! 3번의 경우, 닉 달고 오는 것 자체는 허용해도 되지 않을까 싶어. 이름이 있든 없다면 타 스레의 사람이 다녀간다면 나라면 당연히 놀라겠지...익숙해지면 그러려니 넘길 수 있을지도 모르겠고. 근데 오히려 나는 이름 없는 쪽을 보았을 때'얘 뭐야?'하는 생각이 더 들 것 같다. 옆동네 상판에 있을 때 그런 이야기를 들은 적 있어. 잡담을 하다가 스레주가 출석을 불러보니까, 잡담하는 인원들 중에 출석에 반응하지 않는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한 명 끼여있더라...나 그 얘기 보고 진짜 소름 돋았거든. 이름을 달고 온다면 아 이 사람 다른 스레 사람이구나, 난 또 뭐라고, 할 수 있는데. 이름을 달고 오지 않는다면 얘 뭐지...ㄷㄷ하고 일단 (티는 안 내지만) 경계부터 할 것 같아. 내가 그렇게 대담한 편은 아니라서 말이야...
>>172 누가 무조건 맞추랬어? 이게 아니면 안된다고 우기는 것도 아니고 토론하니까 그냥 자기 의견을 내는건데 엄청 공격적이네. 그렇게 따지면 잡담 끼어도 된다는 것도 다른 사람한테 무조건 맞추라는 거나 마찬가지 아니야? 반대하는 게 나 한명도 아닌데 나한테만 맞춰야 되냐고 묻는 것도 이상하고. 애초에 자기 일행한테 맞추는 거랑 끼어드는 사람한테 맞추는 것 자체가 다른 일이라고 생각하는데.
타 스레 인원이 와서 잡담하는 건 나라면 적당히 눈치껏, 분위기를 흐리지 않는 정도까지는 수용할 수 있을 것 같다. 다른 문제점들처럼, 조금 힘들더라도 속으로 썩히기 보다는 그게 과하면 과한 것 같다고 말해주는 게 좋지 않을까? 기본적으로, 사람은 말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의 머릿속을 모르더라고. 뭔가 특별한 관계이거나, 그 사람이 사람을 많이 대해보거나 해서 눈치가 매우 빠른 게 아니라면...
"그 사람이 사람을 많이 대해보거나 해서 눈치가 매우 빠른 게 아니라면..." 라고 위에 썼지만, 근데 적어도 내 주변에는 그런 사람 정말 없더라. 나도 결코 외향적인 편은 아닌데, 계속 속으로만 앓고 있으면 절대로 눈치 못채는 경우도 있어서 차라리 말하는 게 나은 경우도 있더라....
나는 잡담은 괜찮았는데 끼기 힘들었던건 꼭 타스레의 사람인 이유는 아니었어. 그냥 친하게 지내요! 이런 내용이면 그냥 받아주고 넘어가는데 지금 타스레에 잡담하는 레주 잡담 내용이 시트캐 엉덩이 주물주물, 납치하고싶다, 변태, 신사, 미니스커트가 어쩌고 절대영역이 어쩌고 난 그런 내용밖에 못 봤거든. 모두가 두루두루 친밀하게 지내고 싶으면 모두가 끼어들 수 있는 주제여야 하는거 아닐까. 자신의 스레 내부면 별 관여 안 하는데, 몇몇 사람들이 거부감을 느낄 주제인게 끼어들기 힘들다는 이유에 든다고 생각하거든. 난 이런 주제의 잡담은 곱게 안 보이는데.
아무튼 나는 그런 식의 대화가 아니라 그냥 평범한 잡담 정도라면 괜찮지 않나 싶어. 저런 케이스는 이제 진짜 불쾌하면 하지 말라고 얘기를 하면서 못하게 하면 되는거라고 생각해. 저런게 있으니까 전면금지해야한다. 이건 불이 날 수도 있으니까 불을 쓰는 일을 전면금지해야한다는 논리와 마찬가지야.
거야 당연히 지금이 아니지. 조금 지나간 이야기를 말하는 건데. 여기가 분쟁도 아니고 인증감이 될수도 있으니 누구주인지는 안밝힐게.Queen of Rose 스레고, 찾으려면 좀 뒤져야할거야. 당사자가 오면 빠르긴 하겠지만.. 뭐 네가 지나간 이야기를 시시콜콜하게 따진다고 말한다면야 나만 뻘쭘해지는 거지만
>>195 찾으려면 좀 뒤져야 하는거면 70퍼센트나 되는 확률로 엉덩이를 주물거린다든가,미니스커트 이야기를 잡담주제에 껴서 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지금 우리가 하는 얘기는 잡담주제에 성적인 얘기를 껴서 문제라는게 아니라는걸 알아주고 그스레사람이 일상적으로 70퍼센트나 되는 많은 확률로 그런얘기를 한다는 증거 레스를 들고와서 반박해, 너 레더가 하는말은 그스레 사람들이 모두 성적인 얘기를 일상삼는다고 하는말같다
퀸로즈 사람들에게 물어보고싶네 70퍼센트나 되는 확률로 그런 이야기만을 잡담주제로 삼는건지
그렇게 생각 하지 않아요. 너무 그렇게 말씀하지 마세요, >>204분, 제발. 설사 그렇다고 하더라도, 언젠가 우리 모두가 바꿔나갈수 있겠죠, 여태까지의 우리에서 바뀌어서. 지금 상황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다고 생각해요. 예전이었다면 이런 말 나오는것만으로도 분쟁스레가서 제 스레를 내려야 했을테니까요.
가만히 보다가 이건 아니라고 생각해서 난입합니다. 204 분. 뭘 원하십니까? 분탕질이 목적이십니까? 익명성을 운운할 것 같아서 이번만 익명성을 깨고 닉넴 달고 나왔습니다. 뭘 원하는건진 모르겠지만 어그로질이면 적당히 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204분의 행동은 옆동네에서 얘기 도중 분탕질을 하는 이와 전혀 다른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늘주도 진정하시고, 네, 이제 끝내요. 참,제게 사과를 받고싶으신 분은 분쟁스레로 저를 불러주세요, 저와 함께 1대1로 이야기해요. 그리고, 이제 여기서는 다른 스레 사람이 와서 잡담하는것을 허용하는가? 라는 주제로 잡담하고, 저는 그 안건에 대해서는 스레마다 자율적으로 정했으면 좋겠다고 의견 낼게요.
제 미숙한 행동에 상처받으신분들 죄송하다고 사과드리고싶어요. 그리고 이제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리려고 노력할게요. 그럼 이만 안녕히.
일단 다른 스레의 레더가 와서 같이 잡담을 하고 그런건 환영이야. 스레란게 그 스레에 시트를 낸 사람들이 안오고 그러면 헤주 입장에선 위축되기 마련인데 잡담이라도 해줄 사람이 오면 말벗이라도 생기는거니까 기분은 훨씬 낫거든.
근데 누구인지 말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는... 정하기 어려운 문제네. 누구인지 말을 안하고 그냥 와서 잡담을 하면 다른 사람들이 '얘는 누군데 여기서 잡담하는거지?'이럴 수 있고 그렇다고 말을 하자니 '얘는 자기 스레 냅두고 왜 여기와서 잡담이지?'이럴수도 있으니까...
난 각 스레마다 자율권을 주는게 좋을거 같아. 누군지 알리거나 아니면 익명으로 하거나 그걸 각 스레에서 정해서 공지를 하는편이 더 나을거 같거든.
그리고 다른 레더가 들었을때 기분나쁠 수 있는 말은 쓰기전에 힌번더 생각하고 쓰는게 좋고말야. 자기는 친근하게 다가갈려고 한 행동이 다른 사람들에겐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까.
토의란게 한번에 뚝딱하고 정해지는게 아닌만큼 서로 코의를 할때 공격적으로 의견을 내지 말고 표현에 주의를 하는것도 필요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하잖아? 맞는 말이라도 표현이 거칠면 듣기 불편한 법이야.
내 의견을 간단히 정리하자면 1. 잡담 환영 2. 민감한 주제는 비환영 3. 타스레에서의 잡담시엔 자신을 밝히기(아는 사람만 아는 건 AT필드로의 지름길!) 4. 상판 잡담스레에서 자신을 밝히는 건 비환영 (이 부분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라 반박해줘도 돼. 절대 밝히지 마세요!가 아니라 굳이 자신을 밝혀야할 이유가 없다면 굳이 밝혀야하나 싶어서.)
개인적으로 >>214가 내 의견에 가장 가까운 것 같네. 각자 스레에 따라서 스레주나 그 스레의 다른 인원들이 타 인원들의 잡담을 환영하지 않는다면, 그걸 미리 명시해두는 것도 방법이 되지 않을까? >>214도. 역시 민감하거나 남들이 기분나쁠 수 있는 주제는 피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근데 난 >>214의 4번에 대해선 중립. 안 심하면 그러려니 하고 넘길 수 있을 것 같은데, 그게 지나쳐서 잡담스레에 달린 레스들의 대부분이 닉 달고 하는 잡담이라거나, 이건 정말 본스레에서 해야 하지 않나? 싶은 잡담까지 공용 잡담스레로 들고 오는 사태가 생기는 건 바라지 않네.
내용 : >>116->>217 타 스레의 인원이 끼어들어 잡담을 하면 끼어들기 힘들다는 의견이 나왔음. 또한 잡담스레에서 이름을 달고 발언을 하거나 타 스레에서 닉을 달고 필요 이상의 잡담을 하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의견을 보인 사람이 있었음. 그러나 토의에 참여한 대다수의 사람들이 닉을 달고 잡담스레에 오는 것이나, 타 스레의 잡담에 끼어드는 것에 대해서 "적당한 선을 지켜서 평범하게 잡담하는 한" 부정적으로 보지 않는다는 의견을 밝힘. 이 문제에 대해서 게시판 전체가 이에 대한 합의점을 찾아야 할 문제라는 의견과, 각 스레마다 자율권을 주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의견 역시 제시됨.
떡돌리기나 축하 발언과 같은 상황은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많음.
결론 : 없음.
=== 이상 ===
이 이상 의견이 올라오지 않으니까 시간 날 때 정리하려고 했는데 깜박할 뻔했다...뒷북이지만 정리정리!! >>112를 참고했다!
뭔가 야매스럽게 정리된 것 같아서 덧붙이는 말이지만, 혹시 정리한 것에 대해 뭔가 질문이나 지적할 게 있으면 남겨주어도 좋아.
1. 아까 레스주의 말대로 상판 내에서의 교류를 자유롭게 한다. 2. 서로 더 독립되게 만들어 서로 다른 스레에의 교류는 제한. 이벤트나 크로스오버 등은, 당사자들의 합의 하에 허용. 잡담이나 미스메모 등에서는 교류 자유. 3. 2에 더해서 잡담판에서의 교류도 제한 4. 각 스레의 자율에 맡겨, 허용하는 스레에는 0레스에 어디까지 허용하는지 적어두게 할 것. 아무것도 쓰여있지 않다면 타 스레의 이름으로 난입하는 것 금지로 받아들일 것
나는 상판내에서의 교류를 자유롭게 했으면 좋겠어. 더이상 분쟁조절 스레에 끌려가면 시트를 내리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고, 한 스레에서 어그로가 끌리거나 토의스레에서 이야기하고있는데 다들 자기 스레만 보느라 관심을 안주는 일도 없었으면 좋겠어. 우리는 다 같은 참치러지, A스레의 레스주 혹은 스레주가 아니니까. 우리 무언가 변화를 바라서 온것 아니니? 더이상 스레딕 때와는 달랐으면 좋겠어서 온건줄 알았는데. 그 때 그 시절로 돌아가자고 하는건 조금 아닌것같아.
물론 자기 스레가 아닌 스레에서의 잡담은 어느정도 자제해야겠지. 이벤트중이라거나 할때는 말야. 하지만 다들 즐거운 이벤트같은걸 하고있는데, 같은 참치러로써 보고 웃겨서 ㅋㅋㅋㅋ 정도를 입력하거나, 인사를 나누며 이야기를 조금 하거나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그리고 물론 떡을 주는것 자체에 반대하는건, 응 나는 되게 많이 그렇네.
떡을 주는 취지는 모두 다같이 잘지내보자- 라는거야. 그리고 그걸 꼭 강제해야하는 이유도 필요도 없어. 다만 그것조차 보기 싫다고 하면.. 나는 뭐라고해야하는지 모르겠네. 이사온 이웃이 떡을 주면서 서로 칭찬해주고 교류하고, 자연스럽게 관전정도도 하게 되고 그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떡 주는것마저도 보기 싫다그러면 나는 솔직히 아파트에서 떡주러갔는데 문전박대하는꼴로밖에 안보이네.
솔직히 말하자면 서로 다른 스레간에 '잘 지내야'할 이유는 없지 않아? 실제 생활이랑 똑같은거야. 자신이 어울리는 서로 다른 그룹들이, 또 서로 함께 잘 지낼 필요는 없잖아. 조금 빡세게 말할게. 네가 다른 사람하고 잘 지내고 싶다고 해서 모두가 너와 잘 지내줄 필요는 없어. 해당 판에 잡담으로나마 어울리고 싶다고 해도 모두가 그걸 달갑게 여기는 건 아니지. 잘 교류하고 싶다면 잡담판이 있어. 왜 다른 스레에까지 영향을 주어야 하는지. 만약, 다른 스레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면, 그럴 곳을 새로 만들거나...잡담판에서 다른 스레를 언급하는 것도 괜찮도록 하는 것이 좋겠다. 거기에 무단으로 들어가 말을 거는건 좋지 않다고 생각해. 4번이 내 추천이야. 지적해줄 사람이 필요하다면, 모두가 서로 지적해주면 되는 것 같다. 난 이상적인 걸 좀 좋아하지만, 사실 그 이상이라는 것도 모두가 조금씩 신경만 쓴다면 좋은 일 아니겠어?
남의 스레에 흙발로 쳐들어가는건 반대야. 말했듯, 각 상황극은 독립된 사이트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트위터의 각 커뮤가, 같은 플랫폼에 존재한다고 남의 커뮤에 들어가 잡담하지 않는 것처럼 말야. 만약 우리가 서로 자유롭게 교류할 수 있다면 그건 잡담판이나 미스메모처럼 공통으로 사용하는 공간을 통해서라고 생각해. 원한다면 그러기 위한 스레를 더 세워도 좋겠지.
>>233 힘들지 아무래도? 나도 이상적으로만 따지자면 4번이 최고지. 하기싫은 사람은 억지로 하지 않아도 되니까말이야. 나도 좀 더 강하게 말한다면 모두가 지적이라는 것 자체가 불가능할거라고 생각이 되어버리네 음, 네 생각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네 말을 따를 것 같아? 이건 일단 지금 결론을 내린다기보다는 사람이 많아질때까지 기다리는게 좋을 것 같아. 잘 지내야 할 이유는 없지만, 이 대목에 대해서는 내가 아무말도 하지 않을게. 같은 방식으로 반박하면 끝이 없거든. 만약 반박을 원한다면 잘 지내야 할 이유는 없지만 그렇게 따지고 보면 그걸 제재해야하는 이유도 없는게 되지 않을까? 그런게 사라져서 폐쇄성이 강력해진 걸 불편해하고 달갑게 여기지 않는 사람이 있을거라고 생각도 해보는게 좋을 것 같은데. 물론 진짜로 있다는 소리는 아니야. 네 말대로 반박하자면 그렇다는 거지.
>>236 흙발로 쳐들어 간다. 그거 떡돌리기나 축하같은 걸 생각해낸 사람의 취지를 완전 무시하는듯한 발언같아서 기분이 좋지는않네
>>237 뭐, 트커는 비공개 기능도 있으니. 그러나 큰 맥락에서 보면 비슷하지 않을까. 각 스레의 주제는 전혀 다른 상황극이고.
>>238 따르진 않겠지만 지적하는 건 몇 명으로 충분하지. 상판 시절의 그 빡빡한 규칙도 무시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어련하겠어, 하고 생각하긴 하지만. 사실 이렇게 규칙을 빡빡하게 잡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 다만 문제가 일어났으니 고칠 때가 된 거지. 만일 대화를 하기 싫어하는 사람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느 쪽으로 맞춰주면 좋을까? 상대가 싫어하면, 그거에 맞춰주는게 배려가 아닐까. 좋다고 모든걸 할 수는 없는 거야. 대화를 하고 싶어하는 사람끼리 대화하면 되는 거지. 그걸 위한 4번이고, 어렵다면 더 좋은 방안을 찾아내는게 좋지만. 떡 돌리기는 사실상 홍보라고 생각해. 말했듯 서로 다른 스레고, 원한다면 볼 수 있는 만큼 서로 관계가 없는 스레에서 본인이 누구다 하는 것을 언급해가면서 말할 필요가 있는지 의심되기도 하고. 근데 축하라는게 어떤 축하를 말하는 거야? 연플, 뭐 그런건가?
>>240 그럼 어떤 식으로 크게 다르다는건지 좀 알려줄래. 진행되는 방식도 다르지, 계정도 있겠다, 이벤트도 있고 언제 엔딩나는지도 정해져있겠지, 트친소도 하고 커플은 갠봇같이 옮겨가겠지. 알고 있어. 하지만 난 공통적인 속성을 들고 말하는 거지, 전체적으로 같다고 말하는게 아니야. 엔딩 축하해요,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헹가래치진 않잖아.
>>241 그럼 그게 굳이 필요한 일이야? 그걸 기분 좋게 받아들일 사람이 있다는건 알겠어. 하지만 없다고 큰일나는 건 아니고, 싫어하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이 그런 식으로 나타나는걸 싫어하기도 할 거야. 아까 언급했듯 그런 식의 교류를 하게끔 담당 스레를 만들어도 좋겠네. 원하지 않는 사람은 안 봐도 좋도록.
솔직히 난 완화되어야 할 규칙이 있다면 그건 잡담이나 이런 토의스레, 분쟁조절스레에서 스레 언급에 민감한 부분이라고 생각해. 나쁜 일이 아니라면 그런 것 정도는 괜찮지 않아? 일부 허용하면 위에 말한대로 다른 스레에 뜬금없이 튀어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축하하고 읽을 수 있을텐데.
>>242 본인이 말했네 엔딩 축하해요, 하고 모르는 사람들이 들어가서 헹가래치진 않잖아. 라고. 지금 상판은 모르는 사람이 헹가래 치잖아 공통적인 속성? 그것도 다르지. 상판의 모든 스레는 참치 어장의 상황극판의 게시글. 그러니깐 한 사이트의 한 카테고리에 작성된 하나 하나의 게시글이라고. 트위터는 마이크로 블로그고
>>244 그런데 상확극판에서 우리는 하나하나의 게시글로 다루는게 아니잖아. 이론적인 것을 따지면 그렇고, 사람들이 다루는 방식을 보면 트커에서의 하나의 멘션이 우리의 레스 하나에 비준하게 다뤄지는 것을 알텐데. 이런 교류에 있어서는 사람이 어떻게 다루냐가 중요한 거지 실제 하나하나가 같냐는게 중요한게 아니야. 펜과 연필로 쓴 글에 차이점이 있다고 한다면 지워지냐 지워지지 않느냐지 그 내용이 다른건 아니잖아. 우리가 지금 결정하려는게 모르는 사람이 헹가래 치도록 할 것인지 말 것인지라고 생각하는데.
>>245 난 그렇게 생각 안한다고. 트위터랑 상판이랑은 다르게 보인다고. 헹가레 이야기도 여기 들어가고. 내가 생각하기에는 우리가 정하는게 게시글 하나하나가 떨어지느냐 마느냐거든 여서 이 이야기 관두자. 서로 평행선을 달리고 있는데 이야기가 가능하겠냐... 쌈박질만 안나면 다행이지. 다른 참치들 오길 기다리자
>>246 나는 싸우고 싶은 생각 없어. 다만 조금 더 논리적으로 들어가자는 것 뿐이지. 그저 내가 납득하지 못했기에 내 주장을 말하면서 더 주장해주길 바라는 거야. 내가 받아들이거나 네가 받아들이면 끝나게 되겠지. 그리고, 결정하려는 것에 대해선 내가 조금 비유적으로 말했지 그거나 이거나 마찬가지야. 솔직히 이 관점을 좁히지 않는 이상은 다른 참치들이 와도 똑같은 차이 때문에 결론이 안 날거라고 생각하는데. 결국 이용자들이 다른 스레가 서로 더 긴밀한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받아들이는지, 서로 별개의 것이라 생각하는지에 따라 이용하는 방식이 달라질거야. 그렇다면 뭐, 조금 미뤄둬도 좋겠지만 결국에는 이 주제를 가지고 많은 사람이 얘기하게 될거야. 그렇다면 지금 네 논리를 말해줘도 좋다고 생각하는데. 다른 참치들이 생각할만한 주제를 던져주는 것이기도 하고.
잡담스레는 하나의 스레에 속한 일원이 아닌, 참치러로써 다같이 웃으며 얘기할 수 있는 공간이지만 독립된 각 스레에서 자유롭게 교류하는 건 좀...
글쎄, 조금 피해망상적일지도 모르겠지만, A라는 스레에서 머물고있지만 소외감을 느끼고 있어서 불편한데 그 와중에 B스레 사람이 와서 A사람들과 같이 잡담하면 더더욱 끼어들기 어려울것같아. 평소에 내성적인 사람이라면 더욱 그럴 것같고. 지금 스레 사람들과도 친해지고 얘기하기 어려운데 거기다 새로운, 낯선 사람까지 들어온다면... 솔직하게 얘기하자면 상상하기 싫을정도야. 사람을 사귀고 교류하는데 힘들어하는 사람도 있어. 부담스러울 것 같고.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서까지 받고싶지않아. 난 친해지고 싶지않은데 자기는 나랑 친해지고싶다며, 친해져야 한다며 들이대는거, 모르겠지만 정말 스트레스거든. 떡돌리기, 잡담 등 그런건 잡담스레에서 해도 되잖아? 그러라고 잡담스레가 있는 거고. 굳이 다른 스레에까지 돌릴 이유는 없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옆동네처럼 너무 빡빡한 분위기는 모두 힘드니까, 크로스오버는 긍정적으로 생각해. 그건 나름의 공식적인 합의 하에 이루어지는거니까.
결론은, 난잡한 잡담 반대. 1번 정말 싫어. 격렬하게 반대야. 다수결에 따르겠지만... 따라야겠지만, 만약 1번으로 결정된다면 글쎄... 아까도 말했지만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에서까지 받고싶지않아...
아까의 >>230이야. 읽다가 의견 하나를 더 말하고 싶어서 오지랖일지도 모르겠지만 의견을 남겨볼게.
>>233 말대로라면, 나는 지금 >>250같이 소외감 느끼고 불편해하는 사람들의 의견을 무시해도 되는거냐고 묻고싶어. 모두랑 잘 지낼 이유가 없고, 나는 저런 사람들과는 성격이 달라. 모두랑 잘 지내고 싶은데, 쟤는 안그러네? 그럼 나 너 무시. 나랑 맞는 사람들이랑 연락처 교환하고 떠날거야! 이래도 되는거니?
다같이 잘 지내자는 규칙이 있는 의미는 모두 다 같이 배려하고 즐겁게 놀자고 온 곳이고, 세상은 드넓고 70억 인구만큼 70억개의 성격이 있는곳이야. 그걸 부정해서는 안되고, 그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고, 무시해서는 안되는 한 의견과 개인으로써 소중하고 존중받아야 하는것이야.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떡 돌리는것과 100일 축하 메세지가 보기 싫은 이유를 모르겠네. 물론 그럴수도 있겠지만, 그건 왜 인사함? 이라는 질문과 똑같다고 생각해. 네 의견 역시 존중받아야 마땅하지만, 네 의견에 따르면 나는 너랑 잘 지낼 이유가 없으니 네 의견대로 너만 모난 돌이니까 무시해도 되지 않느냐고 물어보고 싶어.
각자 다른 모든 의견은 존중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글쎄, 서로간의 정겨운 떡돌리기나 축하나, 가벼운 잡담마저도 금지되는건 많이 슬플것같네. 흑인도 백인도 황인도 같은 원숭이에서 진화한 사람, 인류로써 하나고, 가족도 한곳에서 노는 아이들도 결국 다 같은 사람이야. 네 스레 일원으로써의 A는 편하고, 스레주로써의 A가 불편한것도 슬프고, 참치어장으로써가 아니라, 각 스레마다 다른 커뮤니티 같은 개념으로써 보는건 많이 슬픈것같아. 이상이야, 내 의견은. 또 적을지도 모르지만.
>>251에게는, >>250에서 보다시피, 일단 그걸로 스트레스 받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들을 존중해주는게 좋지 않냐고 물어보고 싶네. 말했듯, 그렇게 하지 않는다고 해서 그걸 바라는 쪽에게 크나큰 불편이나 상처가 생기는 것도 아니잖아. 하면 좋겠다와 하면 싫다가 부딪힌다면 싫다 쪽에 맞춰주는게 옳은 거 아니야?
>>253 모든 일이 싫은쪽에 맞춰주는게 옳은건 아니지. 내가 유대인이 싫어서, 혹은 흑인이 싫어서 다 죽여버리겠다. 이렇게 말하는건 옳지 않은거잖아? 옳다는건 비논리적인 말이야. 생명을 해하는것은 옳지 않다. 그러므로 육식동물은 옳지 않다. 이 말이 논리적이라고 생각하니? 그리고, 상처와 아픔은 지극히 주관적인것이어서, 네가 어떤 행동으로 인해 받는 상처와 아픔, 스트레스보다 두배는 더, 어떤 행동을 하지 못함으로써 인해 받는 상처와 아픔, 스트레스도 생길수 있을거라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
>>252 ? 네가 포인트를 잘못 잡은 것 같아. 내가 말하고자 한 것은, 네가 어떻게 하는 것은 네 자유지만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면 안된다는 거지. 그러니까, 네가 떠들고 싶다면 다른 사람과 떠드는 것은 좋다. 그런데 떠들기 싫은 사람한테 떠드는 것은 좀 아니라는 거야. 의견을 무시하는게 아니라. 뭔소린지 모르겠어...흠. 서로 잘 지내고자 하는 것은 좋지만 그게 다른 사람의 의견을 무시하면서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난 그게 문제가 있다고 말하는 거야. 그런만큼, 규칙을 정할 때는 그런 사람들을 배려해야 한다고 보고. 서로 배려할 필요성을 느낀다면 오히려 내 의견에 동조해야지. >>250같은 사람이 있기 때문에. 다 같이 잘 지내야 하기 때문에 무차별적인 난입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저런 의견을 무시해서도 안되고. 너는 지금 내 의견이 '무시'하는 거라고 보는 모양인데, 전혀 아니야. '배려'지. 너는 잘못된 포인트를 짚었어.
난 4번. 걍 자기들 마음대로 하게 냅뒀으면 좋겠음. 여기만 해도 의견 분분한데 어느 한쪽 손만 들어주면 나중에 또 이 안건으로 불만 제기될 듯. 게다가 나는 좀 상황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믄 게 그냥 난입하는 관전러 입장에서나 스레 참여하는 레스주 입장에서는 이웃사촌같고 기분 좋지만 스레주 입장에서는 안그래도 내 스레 사람들까지 챙기느라 바쁜데 다른 스레 사람들이 막 와서 떠들면 거기다가 와줘서 감사하다고 인사치레는 해줘야 하고… 내 역량이 거기까지 안닿아서 힘들어…
솔직히 마음 같아서는 4번 강하게 밀어붙히고 싶어. 하지만 난 사실 이런걸 다 떠나서, 이 토론이 이대로는 평행선으로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것 같다는 생각밖엔 들지 않는다. 지금 가만히 의견을 읽어봤거든. 그리고 모두 다 그런건 아닌데, 대체적으로 나오는 근거들이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이런게 좀 다수라고 보거든. 근데 이거, 반대로 말하면 바뀌게 된다고 가정할때, 또 이렇게 문제 제기가 안될까? 지금 이 상태로는 영원히 계속 핑퐁 신새인거야.
그렇게 되면 결국엔 의견 맞는 사람들끼리 갈라서는 결과가 되겠지. 분열되고, 그러다가 또 무너지게 될테고..
너무 자기가 싫다, 힘들다, 스트레스 받는다. 이렇게만 말하지 말고 적당한 방향에서 타협하는 방향으로 나아갔으면 좋겠어. 서로가 조금 조금씩 양보하는 방식으로 말이야. 세상사 살아가다보면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안된다는건 다 잘 알잖아.
현실에서의 스트레스를 여기에서는 받기 싫다고? 정말로 그렇게 싫다면, 말 그대로 자기에게 맞는 사람들끼리만 뭉치고 뭉쳐서 자기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야지. 여기도 엄밀히 말하면 또 하나의 사회인데, 어떻게 각자 전부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만 나아가겠어? 안 그래?
?뭐야. >>254 지금봤네. 미안한데 이 말부터 할게. 너 진짜 중점 못잡는다. 그건 억지야. 싫어하는거에 맞춰달란건, 글에서 읽어보면 보이겠지만 뭘 강요하지 말란거야. 흑인 싫다고 죽여버리면 그것도 상당한 강요지. 글을 제대로 읽어줄래. 아예 하지 말란게 아니고 하고 싶어하는 사람하고 하라고. 이것또한 너무 심한 고통이니? 남에게까지 강요하면서?
>>258이 오히려 좋은 선택일수도 있지. 맘이 맞는 사람끼리 뭉쳐지내는 것이 편하니까. 뭐, 무슨 선택을 강요할 수는 없잖아. 익명 사이트고, 정해진 법은 아무것도 없이 옮겨온 사람들이 최선의 규칙을 정했던거고. 가능하면 여기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면서, 제각각의 즐거움을 찾으면 좋다고 생각해.
이 질문을 던질게. 너희 정말 여기의 사람들에게 다른 모두와 교류하도록 강제했으면 좋겠어? 물론 말을 거는 사람에게 그런 의도는 없겠지. 그냥 손이 닿는 일부와 친해지고 싶은거야. 그런데 그 손에 닿는 모두가 너와 친분이 생기고 싶은건 아니라니까. 이걸 확실히 해두자고. 우리나라는 이상하게도 이렇게 싫은걸 딱부러지게 말하면 사회에서 '사교성 없는 사람', '깐깐한 사람'같은 딱지를 붙여. 하지만 그렇다면, 그 사교성 없는 사람은 그들끼리 그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거리를 두고 교류하고, 사교성 있는 사람은 그들끼리 그들이 좋아하는 방식대로 근거리에서 어울리면 되는거야. 이게 그렇게도 이해가 안갈까. 이게 왜 단체의 흥을 깨는 행동이야? 단체가 그들에게 무언가를 강제할 이유가 있니? 군대라면 모르지....하지만 이런, 상황극판같은 경우에는 참여해야하는 의무도 없고 메리트도 개인의 즐거움인만큼 그럴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데.
>>258 너 말대로 이 곳도 하나의 사회지. 그래, 세상사 자기가 원하는대로만 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아. 그래서 나는 무조건 싫다고만 하지 않았는데... "떡돌리기나 잡담은 잡담스레에서, 크로스오버도 긍정적이야" 라고 말했는걸. 난 난잡한 잡담이 싫다고 말한거야. 1번이 싫다고 했지만 또 너무 빡빡한 것도 원하지 않아서 저렇게 말한거고. 내 선택은, 의견은 2번 또는 4번이었어. 너 말대로 이 곳도 하나의 사회니까 타협하고 양보하는거야. 혹시 내 글이 어린애의 찡얼거림으로밖에 안보였니? 현실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여기서도 받기싫어서 얘기한건데. 받기 싫으니까 타협하고 대화하고 절충하려고 노력하잖아. 스트레스 받기 싫으면 자기에게 맞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자신들만의 공간을 만들어야한다, 라... 뭐라 설명하기 어렵지만 기분 좀 그렇네.
토론의 정의는 서로간에 의견을 나누고 그에 대한 합의점을 찾는게 토론이라고 생각해. 하지만 지금 이 흐름은 어느 한쪽에게 딱딱 맞춰서 결론을 내리자라는게 되잖아. 안 그래? 무엇보다도 마음 맞는 이들끼리 갈라서도록 하자. 이 발언은 되게 무시무시하다고 생각해.
그래. 처음 갓 세워진 스레라면 문제가 될게 없겠지. 그런데 이미 흐를만큼 흘러간 스레는? 거기에서 연플이라던가 그런게 형성된 참가자들은? 그리고 그 과정에서 갈라섬으로 인해서 >>257의 말처럼 시트가 빠지게 될 때 스레주들이 겪는 스트레스는?
모두가 만족하는 결과는 절대로 나오지 않아. 왜냐고? 여긴 유토피아 이상사회가 아니거든. 마음 맞는 이들끼리만 뭉친다고? 그럼 그 안의 사람들은 영원히 행복할까? 절대로 아닐걸? 왜냐하면 사람이란 각자 살아온 환경이 다르고 그 가치관이 다르니까. 그럼 그때마다 갈라서고 갈라서고 또 갈라설거야?
지금 이건 토론이 아니라 그냥 자기 의견 내세우면서 싸우는 콜로세움밖에 안된다고 봐. 서로간에 양보할건 양보하고, 타협할건 타협하고 그렇게 가면 된다고 생각해. 스트레스 안 받는 사람은 없다고 보거든. 그렇다면 모두가 타협할 수 있을만한 방향을 찾는게 중요하겠지.
?뭐야. 갈라서자는게 그런뜻이었어? 그럼 동의하면 안되었던거네. 여친이랑 놀러나와서 영 집중할 수 엄ㅅ어서....일단 여기까지만 빠르게 쓰고 나중에 와서 다시 말하도록 할게. 상판에는 여러 스레가 있으니 당연히 취향따라 모이지. 스레의 설정, 스레의 분위기, 스레 내의 암묵적 룰, 참여하는 사람들의 말투....내가 말하고 동의한 갈라짐은 그런 수준이었어.
양보랑 타협도 좋지. 그런데 그 기반에 깔려야 할 것이 있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영역까지 침범하면 안된다는 거야. 그 영역까지 침범하면서 어울림을 강제하면 안되는거야. 이건 모두가 인정하지 않니?
?뭐야. 갈라서자는게 그런뜻이었어? 그럼 동의하면 안되었던거네. 여친이랑 놀러나와서 영 집중할 수 엄ㅅ어서....일단 여기까지만 빠르게 쓰고 나중에 와서 다시 말하도록 할게. 상판에는 여러 스레가 있으니 당연히 취향따라 모이지. 스레의 설정, 스레의 분위기, 스레 내의 암묵적 룰, 참여하는 사람들의 말투....내가 말하고 동의한 갈라짐은 그런 수준이었어.
양보랑 타협도 좋지. 그런데 그 기반에 깔려야 할 것이 있어. 다른 사람이 싫어하는 영역까지 침범하면 안된다는 거야. 그 영역까지 침범하면서 어울림을 강제하면 안되는거야. 이건 모두가 인정하지 않니?
현재 대화내용의 요점이 그거지? 그래, 그럼 그냥 서로 의견내고 다수결로 하자. 뭣하러 이렇게 시간낭비하고 감정싸움 하는지 모르겠다. 그런데 그냥 다수결로 할거면 이미 더이상 토론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네. 스트레스 받는다고 말하는 사람은 너 하나뿐이고, 떡 돌리는것조차 보기 싫다고 한 사람도 너 하나뿐이니까. 그래, 정확히 말하면 한명은 아니지. 그렇지만 소수잖아? 어차피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방법은 없는데, 계속해서 뭣하러 핑퐁을 하는지 모르겠네. 이러다가 결국 싸움밖에 더 나니?
이대로 가다간, 네 논리대로라면 나는 커플이 꽁냥거리는거 정말 보기싫고 상처받는다, 그러니까 나도 커플금지해달라고 얘기해도 되냐- 뭐 이런거부터 시작해서, 좋은 취지로 시작한건데 마음에 들지 않는건 너 밖에 없지 않냐, 여기도 사횐데 어떻게 스트레스 안받고 다 네 마음에 드는대로만 할수있냐. 여기가 무슨 유토피아냐, 너 하나가 싫어한다고 그 배려를 우선적으로 해야하냐, 그럼 내가 100판 넘은 스레 AT 오지는것같으니까 엔딩내라고 해도 되냐. 다른 사람들은 아무도 뭐라고 안하는데 왜 너 한명에 맞춰줘야하냐. 뭐 이런 별의 별 말 다 나올것같고, 그런 말 전부 너에게 들려주고싶어, 솔직히 나는. 그냥 지금부터 투표 하는거 어때? 반대측도 찬성측도 서로 의견 많이 냈잖아. 이 밑으로는 서로간의 입장에 대해서 반박하는 말도 적지 말고, 그냥 몇번. 이렇게 말하고 짤막한 이유와 함께 말해서, 채택된 방식을 적는게 좋을것같아. 그리고, 아까도 말했지만 모두가 만족할수 있는 방법은 없어. 다만 대부분이 만족할수 있는 방안이 있을뿐이고, 소수의 의견은 어쩔수 없이 무시당할수밖에 없지. 그리고 여기는 이상사회가 아니라 단순한 사회고, 대부분이 만족할수 있는 방안을 채택해야해. 그리고 그것은 법으로써 정해져서 지켜져야 하는것이고, 네가 그걸로 인해 상처를 받았고, 토론스레에서 토론까지 했지만, 너와 맞지 않는 결론이 난다면, 네가 결국 떠나가야 하는거겠지. 너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야, 우린 다 같은 익명의 참치씨고, 누군가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해서 그것이 반드시 바뀔수는 없는거잖아.
아, 난 교류하러 오는건 괜찮아. 내가 싫은건 떡을 돌리며 홍보를 하는거고. 하지만 그게 중요한건 아니지.
모두가 원하는 걸 할 수는 없지만 배려는 할 수 있잖아. 그렇게 해서 4번을 하자는거고. '스레주가 원하는 대로' 결정하고 그거에 맞는 사람끼리 끼자는데 왜 그걸 못 받아들이는지 모르겠다. 처음부터 내니까 타협안이 아닌 걸로 보이니? 너희가 원하는건 전부 오픈하는 것일테고 저들이 원하는건 전부 닫는 것일테니 내가 중간다리를 놓으려고 하는건데. 게다가 이런 익명 사이트에서 다수결이 무슨 의미야, 수작질이 엄청나게 쉬운데. 커플 이야기는 완전 어거지고. 그건 너에게 무언갈 '하는' 것이 아니잖아. 떡 돌리는거나 잡담에 끼는 것은 '해당 스레의 사람들', 그러니까 그걸 싫어하는 사람에게까지 교류하는 거고. 그게 싫은 사람은 그냥 씹고 무시해도 되겠지만 가능하면 reasonable하게 가자는거야.
하지만 이걸 먼저 말하자. 나는 그런 교류가 왜 문제가 될 수 있는지 너희들에게 말했어. 너희는 아까부터 그거에 대한 반론을 주로 했어. 떡을 돌리고 교류를 하는게 꼭 필요한 이유가 있니? 그것부터 너희가 말해야 올바른 토론이 되는거야. 그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게 필요한 이유가 있어야 대등한 토론이 되는거라고. 그게 아니면 그냥 수로 찍어누르기지.
일단 먼저, 지금 이 대화의 요점은 그게 아니야. 그 것부터가 잘못됐네. 단순히 떡돌리는게 보기싫다, 가 아니잖아. 그리고 몇번이나 얘기한 것 같은데, 떡을 돌리건 잡담을 하건 상관없는데 그걸 잡담스레에서 하자는 의견이라고 나는. 제대로 좀 읽어줬으면 좋겠는데. 소수면 닥치고 다수의 의견만 조용히 따를까? 옆동네서도 그런 식이다가 파탄난걸로 아는데. 너가 지금 하는 말이 옆동네에서 자신들이 옳다고, 다수니까 소수는 짜지라고 (조금 과장했지만) 박박 우기던 레더들과 다를 바가 없는 것같다. 참치에 처음 이주할 때 우리 그렇게 하지말자, 라는 마음가짐아니었던가? 그래, 모두를 만족할 수는 없지. 그래서 의견을 절충하고 타협하고 토의하는거잖아? 다수결에 따르면 흑백논리로 밖에 진행되지않으니까. 그렇게 진행되면 조금씩조금씩 갈등이 쌓이다가 옆동네 꼴 나는거고. 물론 옆동네는 독재가 주요인이긴했지만 소수의 의견은 무시하고 흑백논리로 가서 쌓인 갈등을 안고갔지. 소수의 의견이 무시되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존중받으면 안되는건가? 아무리 소수라도 이곳을 이루어가는 일원 중에 하나이고 또 소수라고 무조건 무시하는 건 사이트 망하는 지름길일텐데. 안그래? 옆동네에서 그렇게 무시되어 지친 사람들이 하나둘 떠나가서 인구가 줄어들었고 그 와중에 독재까지 겹쳐서 이주하게 되지않았었나? 선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거기서 배우는 점 없이 똑같이 행동하는 건 무슨심리인지 모르겠네. 학습능력이 없는걸까.
그래, 이곳은 이상사회가 아니지. 그러면 아무런 개선도 없이 이렇게 살다가 또 망하자고? 이 곳은 유토피아가 아니니까, 최소한 그것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해야하는거 아니야? 굉장히 기분나쁘다. 소수니까 그냥 입다물고 다수의 의견에 따르라는 너의 말, 데자뷰같은걸. 옆동네에서 보던 그것과 아주아주 비슷해. 너가 나에게 들려주고싶다던 그 말들, 일단 나는 나에게 무조건 맞춰달라고 하지않았어. 그냥 의견을 냈을 뿐이잖아, 다른 참치들과 같이. 근데 내 의견에 너는 매도하는 걸로 밖에 안보이는걸. 아까도 말했지만 내가 무조건 싫다고 하는게 아니잖아. 난잡한 잡담과 아무스레에다가 떡을 돌린다는 그런게 싫다고 한거지. 떡돌리기나 잡담같은건 잡담스레에서 하자고 말한거잖아. 왜 그렇게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건지. 옆동네에서 하던 행동을 반복하지말자.
음... 지금 쭉 읽어봤는데, 소수의 의견을 보고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는 식의 말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씁쓸한 기분이 들었어. X(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난 2번 아니면 4번이었으면 좋겠고, 아니면 다른 방안을 만들어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250의 말대로 AT필드에 대한 문제나 내성적인 참치가 다른 참치들의 대화에 끼지 못하는 상황이 일어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다른 보트들끼리 교류가 있다는 것도 좋기는 하지. 옆동내처럼 친목에 대해서 너무 엄격하게 대응하는 것도 조금 그렇기도 하고. 그런데, 1번처럼 다른 보트와의 교류를 활발하게 하는 규칙이 나온다고 치자. 초반에는 서로 건전하게 교류하고, 모든 참치가 웃을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겠지. 문제는 그 다음이야. 이렇게 다른 스레와의 교류가 계속 이어지다가, 어느날부터 리부트 보트가 늘어나게 되고, 그렇게 되니 리부트 보트의 구성원들이 리부트 전의 이야기를 짤막하게 꺼내다가 점점 리부트 전의 이야기가 늘어나고, 결국 모든 보트의 구성원이 과거의 이야기를 하며 AT필드를 만들게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쉽게 설명하자면 다른 보트들끼리 교류를 하다가 이게 친목질로 번지면 어떡하냐는 것이지. 사실 참치 상황극에 들어오는 사람의 숫자도 그리 많지 않고, 익명 사이트의 특성상 만났던 사람을 다른 이름으로 또 만나게 되는 상황이 자주 벌어지다보니 처음에는 건전한 취지로 시작됐던 교류가 점점 친목으로 번지게 될 가능성이 있다는거지. 그래서, 결론은 잡담보트 같은 곳에서 떡을 돌리거나 교류하는 2번이나 각자 알아서 규칙을 만드는 4번, 아니면 아예 다른 규칙을 만드는게 어떨까 해.
쭉 읽어보고 생각해봤는데, 내 생각에도 2번이나 4번이 좋지 않을까 싶어. 굳이 하나만 고르자면 4번. 나는 떡돌리기나 큰 경사가 났을때 와서 축하해주는 거 부정적으로 보진 않지만, 그게 신경쓰이거나 싫은 사람이 있을 거라는 거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 식당에 갔을 때 모르는 사람이 물어보지도 않고 합석하는 걸 기분나빠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는 것처럼. ←이건 내 얘기다....그래서 나는 합석할 때 꼭 물어보고 앉는데, 사람 엄청 붐빌 때 학식에 갔다가 합석해도 괜찮은지 물어보지도 않고 옆에 덥석덥석 앉는 사람들이 있어서 놀란 적 있어.
>>275 언제 반대 의견 올라올까 기다려봤는데 이런 식이라니 참... '필요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좋겠네. 다수가 원하는지는 익명 사이트에서는 알 수도 없고, 그런 걸 원하는 모두가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게 아니야. 사회생활은 일부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건 그냥 비난이지 비판이 아니고, 토론에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네.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4번은 내가 충분히 생각해서 내놓은 절충안이고, >>273처럼 교류를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거나 잡담스레에서 너무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타 스레에 대해 언급 가능하게 한다면 스레주가 타인의 교류를 비허용한 스레드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겠지. 이건 양쪽을 모두 배려해서 만든, 일단은 최선으로 생각되는 제안인데. 너는 어떤 안에 대한 비합리한 내용을 지적하거나 다른 것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냥 까내리는 거잖아. 미안하지만 스루할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의견이 받아들여지진 않을거야.
>>275 언제 반대 의견 올라올까 기다려봤는데 이런 식이라니 참... '필요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좋겠네. 다수가 원하는지는 익명 사이트에서는 알 수도 없고, 그런 걸 원하는 모두가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게 아니야. 사회생활은 일부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건 그냥 비난이지 비판이 아니고, 토론에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네.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4번은 내가 충분히 생각해서 내놓은 절충안이고, >>273처럼 교류를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거나 잡담스레에서 너무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타 스레에 대해 언급 가능하게 한다면 스레주가 타인의 교류를 비허용한 스레드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겠지. 이건 양쪽을 모두 배려해서 만든, 일단은 최선으로 생각되는 제안인데. 너는 어떤 안에 대한 비합리한 내용을 지적하거나 다른 것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냥 까내리는 거잖아. 미안하지만 스루할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의견이 받아들여지진 않을거야.
>>275 언제 반대 의견 올라올까 기다려봤는데 이런 식이라니 참... '필요한 이유'를 말해줬으면 좋겠네. 다수가 원하는지는 익명 사이트에서는 알 수도 없고, 그런 걸 원하는 모두가 타인에 대한 배려를 하지 않는 게 아니야. 사회생활은 일부에 대한 배려를 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더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는데. 네가 지금 하고 있는 건 그냥 비난이지 비판이 아니고, 토론에서 그런 발언을 한다는 것이 믿을 수 없네. 그리고, 걱정하지 마, 나는 충분히 잘 하고 있어. 4번은 내가 충분히 생각해서 내놓은 절충안이고, >>273처럼 교류를 위한 게시판을 따로 만들거나 잡담스레에서 너무 지나치지 않은 수준으로 타 스레에 대해 언급 가능하게 한다면 스레주가 타인의 교류를 비허용한 스레드에 대해서도 대화가 가능하겠지. 이건 양쪽을 모두 배려해서 만든, 일단은 최선으로 생각되는 제안인데. 너는 어떤 안에 대한 비합리한 내용을 지적하거나 다른 것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말하는게 아니라 자신과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을 그냥 까내리는 거잖아. 미안하지만 스루할게. 어느 누구에게도 그런 의견이 받아들여지진 않을거야.
아냐. 투표는 힘이 없어. 그냥 납득해 바꾸거나 납득하지 않고 현상 유지를 하거나라고 생각해. 다수결은 이런 사이트에서 어떠한 의미도 없어....그런 만큼 초기에 규칙을 정할때 서로 배려하는 것에 많은 중점을 두고자 한 거고. 결국 우리가 몇 번으로 정하든 배려와 존중 없이는 어떠한 변화도 일어나지 않을걸.
일단 그걸 제쳐두고, 지금 보면 알겠지만 많은 사람이 이 토론을 구경만 하거나 신경도 쓰지 않고 있어. 이 상황극판에서는 대부분 본인의 상황극에 집중하고 있고, 그게 전부야. 이미 '충분히 독립되어 존재'하고 있으며 사실상 타 스레에 대한 난입이나 대화는 실질적으로 거의 이루어지고 있지 않아. 그러니 사실상 난 지금 이게 규제를 늦추는 행위라 생각해. 떡을 돌리는 등의 행위에 대해 이야기하다가 더 자유롭게 하고 싶다는 사람이 나타났고, 그들에게도 그들의 욕구는 있겠다 생각해. 그걸 존중해서 잡담판 등에서는 스레 언급에 대한 제한을 좀 더 느슨하게 해서 심하지만 않으면 가능하게 하고, 그런 자유로운 교류가 좋은 사람들을 위해 스레주가 명시하면 스레 외부 인원의 잡담도 가능하게 하자는 거고. 실행하기 어렵지 않을 것 같은데. 물론 한 두 명씩 그 룰을 깨는 사람이 나오겠지. 그럼 부디 다시금 대화를 했으면 좋겠다. 예전 상판에서도 말했고 규칙 정할때도 말했듯 이런 공간에서는 소를 잃고 나서 외양간을 고치는 수밖에 없고 그게 맞는거니까.
음, 그렇구나. 모두들 자신의 의견에 한 발짝 물러서고 타인의 의견에 대해 자세히 보려고 했으면 좋겠다. 물론 그러는 사람들도 있었겠지만 말이야. 그래, >>281 네 말처럼 이미 독립되어있지. 이상적으로 본다면 네 말대로 잡담판이나 그런곳에서 타 스레에대한 발언을 좀 더 자유롭게 하게 만들면 좋겠다. 그 외에는 스레주가 룰을 정하는거고. 다들 결국 자기가 돌리는 스레에 타인들이 들어오지만 않으면 된다는거잖아. 이것도 싫다면 방법이 없는거고 뭐...
>>282 음... 여기와서 스트레스 받고싶지 않다고 말하는 폐쇄적인걸 (일단 명확한 구분을 위해서 이렇게 말할게. 기분나쁘다면 미안) 옹호하는 사람처럼 굳이 여기서까지 타인의 눈치를 보고 답답하게 행동해야하나? 음, 뭐라고 말해야할지 모르겠다. 솔직히 난 진짜 다 닫아버리고 크로스오버금지! 떡 돌리기 금지! 이런거 아니면 별 신경안쓰는지라...
>>283 방법이 없으면 만들게 되겠지만 어찌 됐든 서로 배려하는 쪽으로 가야한다고 봐. 규칙이 가이드라인 이상의 의미를 가질 수 없는 공간이니 서로의 이해가 우선되어야 할거야.
>>284 모두가 모두와 교류하는 걸 원하는 것은 아니고, 눈치보지 않는다는 말은 상대가 보장받아야할 영역까지 넘어섰을 때 배려하지 않는다는 말이 되겠지. 물론 교류하고 싶어하는건 이해하고, 그러니 그 선을 정해서 넓히자는거야. 어느쪽도 배려하기 위해서. 난 오히려 적당히 관계있고 polite한 잡담하러 오는 쪽이 좋고 떡돌리는게 싫은거라 그에 대해 뭐라 답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어쨌든 되고 안되고의 선에서 최선을 잡고싶은것이 방법을 제시할 때부터의 내 생각이었어. 일단 크게 어느쪽으로 갈건지 정하면 세부를 정하기 쉬워지겠지.
난 떡을 돌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쪽이야. 정말 개인적인 감상인데, 떡을 돌린다고 해서 사이가 좋아졌다고 느껴본 적도 없고 상판의 분위기도 그다지 변한 것 같다고 못 느꼈거든. 오히려 초반에 신경 쓸게 많은 스레에 떡을 돌리러 오는 건, 인사하고 답하는 스레주에겐 너무 귀찮은 건 아닐까? 싶었고. 근데 다들 스레를 세우면 떡을 돌리거나, 돌리러 오는 걸 보면서 이게 만약 상판의 필수 문화가 되거나 당연한 것이 되어버리면 어떡하지 생각했었어. 물론 취지는 좋지만 난 떡을 돌릴 생각이 없는데 다른 스레에서 와주시면 왠지 나도 가야할 것 같잖아? 내가 좀 소심해서 우리 스레에 레스를 올리는 것도 혹시 말이 날선가 5번은 고쳐읽는데 타스레에 레스를 남긴다는 건 너무 떨리고 긴장 되더라. 그래서 말인데, 난 4번이 제일 맘에 들어. 특히 교류가 싫다고 명시하는게 아니라 교류가 좋다고 명시하라는 부분이. 나중에 내가 스레를 세웠을 때 0번 레스에 교류를 안 받겠다 명시하면 타 스레분들이나 교류를 원하시는 분들이 마음속으로 질타하시는 건 아닐까, 유난스럽다고 생각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하고 분명 명시 못했을게 뻔할 것 같거든. 그냥 지나가는 레더의 생각을 말해보고 싶어서 썼어. 상판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도 있구나 알려주고 싶어서.
>>275 먼저, 걱정해줘서 정말 고마워. 사회생활 잘하고 있으니까 말이야. 난 오히려 너가 걱정인걸? 다른 사람의 말을 제대로 듣지도않고 이해하지도 않은 채 자신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무시하고 매도하는 모습을 보니 너의 사회생활이 더 걱정된다. 잘 지내고있니? 제대로 좀 읽어달라고 부탁하지않았나? 내가 싫으니 바꿔줬으면 좋겠다, 가 아니라 내 의견은 이러이러하니 서로 대화해서 절충했으면 좋겠다, 인거잖아? 정말 제대로 읽고 이해한 다음에 반박을 하든 뭘하든 해줬으면 좋겠다. 소수의 의견을 일일이 존중해주면 끝이없다고? 너 혹시 절충, 이라는 단어 뜻 모르는건가? 그리고 지금 이건 단순한 찬성이냐 반대냐의 흑백논리의 문제가 아니라 타협해야하는 사안이잖아. 충분히 생각하고 말해줄래.
>>280 의 투표하자는 의견에 대해서는 >>281 이 잘 말해줘서 난 할말없어. 대신 '정말 이상적인 결과를 가져올거리고 확신해?' 라는 의문에 대해선... 물론 확신할 수 없어. 사실 이 세상에 자신있게 확신할 수 있는건 아무것도 없지. 그렇다고해서 우린 아무것도 하지말아야하는걸까? 개선없이? 유토피아를 만들수 없으니 그것에 가까워지려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최소한 지금보다는 나은 상황을 위해서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상사회는 존재하지않으니 그것을 위한 노력도 필요없다, 라고 말한다면... 글쎄, 할 말이 없네.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이 사회도 누군가의 그런 노력에 의해서 서있는거니까. 이 것에 대해서 더 말하고 싶지만 위레더가 모두 말해줬으니 여기까지만 할게.
>>284 폐쇄적이라... 여기에서까지 스트레스를 받고싶지 않다는 걸 폐쇄적이라 말할줄은 몰랐네. 그래... 여기서까지 타인의 눈치를 보고 답답하게 행동해야하나, 라고 말한다면... 글쎄, 내 문제려나. 하지만 여기도 결국 누구말마따나 하나의 사회이기때문에 그렇다고 말할 수 밖에 없겠다. 넷상이 아무래도 자유롭긴하지만 결국 사람들이 교류하는 곳이니까. 내가 이렇게 말해서 저 사람이 상처받지않을까, 내가 이렇게 행동하면 미움받지않을까 등등. 이런걸 신경쓰지않으면 생각없이 키배뜨는 초딩이나 어그로와 다를 바가 없다고 여겨져서. 내가 지나치게 예민한 편이겠지만...
일단 나는 그래. 주저리주저리 말했지만 내 의견은 변함없이 2번 또는 4번이야. 4번으로 조금 더 마음이 기울어지네. 또 처음부터 말했듯이 "떡돌리기나 잡담은 잡담스레에서, 크로스오버는 긍정" 이야. 의견이니까, 다른 참치들도 어떤지 얘기해줬으면 좋겠어.
>>280-281 확실히 내가 그동안 옆동네에서 활동한 경험을 생각해보자면 >>281 말대로 투표가 꼭 힘을 가진다고는 보기가 어렵겠다라고. 지금 당시에는 거기에 찬성하는 사람이 많다고 해도, 나중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또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거든. 그 당시에는 찬성한 사람이라도 나중에 생각이 바뀔 수도 있는 거고. >>281 말대로, 룰을 깨거나 거기에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이 나온다면 그 때 다시 대화를 해서 결정해나가는 게 좋을 것 같아.
>>274에서 말했다시피 나는 4번을 특히 지지하고 있어. >>287의 의견도 충분히 이해해. >>287에서 말한 게 이런 류의 익명 커뮤니티들 외의 다른 인터넷 커뮤니티에서의 내 모습이랑 상당히 많이 비슷하다... 떡 돌리는 건 좋지만, 떡 돌리는 걸 지나치게 당연하게 여긴 나머지 떡 안 돌린다고 까는 일은 확실히 좋지 않다고 생각해.
크로스오버에 관해서는 나도 긍정적으로 보고 있어. 요즈음같이 크로스오버할 스레가 없나 물어보고, 하겠다는 스레가 있으면 그 스레주와 같이 이것저것 같이 짜나가는 방식이라면 크게 나쁠 건 없어보여.
솔직히 토의나 분쟁 스레 등이 올라오면 모두 한 번은 보고 지나갈 거라고 생각해. 무슨 주제로 말하는지 궁금해서라도 말이야. 그러니 이게 퍼져나가지 않을 가능성은 적다고 봐도 좋고. 일단 4번에 있어서... 스레 규칙으로 언급이 없는 한 '해당 스레에서는 외부인의 난입을 금하되 상판 전체가 공유하는 스레(ex. 상판 잡담스레)에서는 스레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될 수 있다'는 것으로 두고, 자유로운 교류를 원하거나, 외부에서 언급하는 것도 싫다면 명시하는 쪽으로 가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의견 부탁해.
얍 안녕, 잘생쁜 참치러들아. :) 나는 평범한 참치러 1이고, 이렇게 이번 토의스레를 갱신하게 된건 몇가지 규칙을 제정했으면 하는 바가 있어서 그래.
먼저 호은 학교 라는 스레에서 몇번 저격레스가 올라왔고, 이는 다른 스레에도 번질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만약 어그로성 레스나 저격성 레스가 올라오면, 더이상 가만히 어먹금을 외치며 다들 상처받고 끙끙 앓고 그러는건 아닌것같아. 그래서 나는 다음 규칙을 제정했으면 해.
스레에 만약 어그로성 레스나 저격글 등, 취지에 맞지 않거나 분쟁요소가 될수 있는 레스가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할수 있습니다.
만약에 이렇게 누구누구는 바보다! 같은 글이 올라오면, 저건 어그로 레스니까 삭제할게요~ 저랑 할 말이 있으시면 분쟁스레로 와주시겠어요? :) 라는 레스를 남기면 더이상 스레에서 상처받고, 폭언하고.. 그러지는 않을것같아. 그래서 나는 이 첫번째 규칙을, 규칙스레에 추가하기를 원해. 혹시 나와 생각이 다른 사람이 있다면 말 남겨줘. :)
그리고 내가 만들고 싶은 또 다른 두번째 규칙은, 잡담스레 관련된 규칙이야.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게 안된다는 규칙은 옆동네 시절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는것같아서 다시 제정하기를 원해.
특정 스레가 언급되는것 자체로 기분 나쁜 사람도 있고, 혹시 AT나 인증, 뭐 그런걸로 번질수도 있으니까. 넘버링 100 넘은 이야기도 잡담스레에서 나왔었고, 혹시 무슨무슨 스레 너무 좋다! 와아!! 라는 레스가 올라올수도 있잖아?
그래서 나는,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거나, 유추할수 있을만한 이야기는 금지합시다. 라는 규칙을 추가했으면 해.
다들 생각이 어떻니? :) 1주일동안 큰 대립 없으면 규칙스레에 추가하고, 캔드민한테 말해서 맨 위에 이 추가된 규칙도 박아달라고 하려고.
랄까, 그리고 여기가 법정이나 경찰서도 아니고, 갱신합니다. 왔습니다, 같은 레스는 너무 딱딱해보이지 않니? ㅋㅋㅋㅋㅋ 내 의견을 토의스레에 남길건데, 너희도 의견을 남겨달라~ 라는 취지였지, 경찰서에 출두하세요! 같은 취지는 아니었어. :) 자유롭게, 이걸 읽은 사람들은 그냥 의견 몇 마디 정도만 남기고 가줘도 고마울것같아.
사실 저런 저격성 레스가 올라오면 삭제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 물론 >>297의 의견처럼 말을 남기고 말야. 첫번째 규칙은 동의하는 바. 그리고 두번째 규칙도 딱히 말 할 부분이 없는 것 같아. 타 스레건 잡담스레건 우리 스레가 언급되면 기분이 좀 그럴테니까. 안 좋은 내용이면 더더욱.
확실히 관리콘솔 기능이 이러라고 있는 거겠지. 사실 당장 눈에 보이지 않을 뿐 이것도 일종의 어먹금 조치겠지만... 안 보인다는 것만으로 이후의 참가자들의 심리 보전에는 이로울 테니까. 잡담스레 건은 솔직히 떡 돌리던 걸 훈훈하게 본 나로선 안타까워. 그래도 그걸 허점으로 삼아 악용하는 종자들이 있다면 막아야겠지...?
>>303 너참치가 조금 다르게 받아들인것같네. 내 의도는, 그렇게 저격을 할 바에는 분쟁조절스레에서 서로 이야기를 하자. 라는 취지였어. 그래서 분쟁 조절 스레로 와주세요~ 라고 이야기를 남기고 삭제해달라. 라는거였어. 무슨 이야기인지 이해했으려나 모르겠네. 만약에 저격한 사람이 온다면,
스레주 : 저 왔어요~ 저격주: 저도 왔어요. 일단 저격한건 미안한데 전 과일을 좋아하니 스레에서 과일을 무시하는 분위기를 바꿔주세요. 스레주 : 그렇군요, 저도 미안해요. 그럼 스레에서 과일을 무시하는 분위기를 바꿀게요.
1번도 2번도 다 동의하는 바야. 뭐라고 하면 좋을까? 솔직히 잡담스레에서 자신의 스레가 언급된다고 할때, 스레주 입장에서는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어. 그것에 대해서 말을 꺼내는 것 자체가 이미 자신이 누군지 인증하는 바니까 말이야. 그러면 또 인증했다고 룰 위반! 우우우우!! 이럴거 아니야. 자신의 스레가 눈 앞에서 언급이 되고 있는데 그것에 대해서 참가자도, 스레주도 아무런 말도 못하는건 정말로 마음 아픈 일이거든. 실제로 이번에도 마찬가지였잖아. 100판이 거론되는데,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었고 룰을 조금 깨면서 입장을 말하는 케이스가 등장해버렸잖아? 이번에는 다들 아무런 말 없이 넘어갔지만 계속 그럴까?
나는 그럴거라고 생각하지 않아. 반드시 태클 거는 이가 나오겠지. 그래도 룰을 깨면 되냐고 말이야. 축하성 맨트는 괜찮지 않냐라고 하는데, 그 역시도 곤란하다고 생각해. 나는. 축하를 해주는데 그에 대한 응답 한번 할 수 없다니. 얼마나 미안한 일인지는 겪어보면 알거야.
그리고 1번은 명확한 기준이 필요하지 않나 싶기도 해. 그걸 또 삭제했다가 난 어그로가 아니었는데 어그로 취급했다! 이러면 또 크게 싸움이 날테니까 말이지.
어그로성이나 저격성 레스가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해야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해. 그리고 분쟁조정스레는, 음 해당 스레 안에서 싸우는 건 역시 좀 그러니까 싸움이 생길 여지가 보이면 가는 게 맞는 일인 것 같아.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리고 절대로 흐지부지하게 끝내지 않아야할 것 같아. 반드시 확실한 결과물은 내놓도록.
잡담 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지 않는 것도 반드시 룰로 정해놔야하는 것 같아. 잡담 스레를 관전하면서 익명이라는 점을 악용해서 타 스레를 저격하는 레스를 좀 봐왔거든. 그러면 보는 사람도 해당 사람도 기분이 그다지 좋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당연한 소리일까.
>>309 너참치가 아직도 감정이 격해져있는것같아. 룰 위반! 우우우우!! 이러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잖아, 아직까지는? 나도 안그럴거고, 아무도 안그럴거야. 혹시 있을수도 모르지만, 룰 어디에 '잡담스레에서 자신을 인증하면 안됩니다.' 라고 명시되어있니?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갑시다, 라는 규칙의 진정한 뜻은, 나 전 스레 ~~주였어요, ~~스레 ~~주 계신가요? 나 서울사는데 만나실분? 이런거라고 나는 생각해. :)
그리고 두번째 문단은 잘 모르겠네, 무슨 소리인지. :( 조금 더 쉽게 말해줄수 있을까?
그리고 1번은, 각 스레 재량이겠지. 어느 스레는 스레주 재량으로 하고, 어느 스레는 인원수의 절반, 어느 스레는 3명 이상 동의. 부가 규칙은 마음대로 정하게 두는게 좋을것같아. :)
난 그저 스레 내에서 해결이 가능할 것 같을 땐 그냥 조용히 거기서 끝내면 되는데 분쟁조절스레까지 가서 일을 키울 필요가 있을까 걱정되서 말한 거였어. 근데 생각해보니 그렇게 되면 스레 내에서 분위기가 안좋아질게 뻔하니까 그것도 그다지 좋은 생각은 아니었던 것 같애. 뭐, 일단 너참치의 생각이 잘못됐다고 말하는 건 아냐. 분쟁조절스레를 세울 여지가 있다면 참지 말고 그 쪽으로 가서 문제를 해결하는 게 맞는 거니까.
그리고 타 스레 언급에 관해서는 아까 말했지만 매우 부정적인 입장이야. 좋고 나쁜 의미에 관계없이. 어떤 사람이 잡담스레에서 'A 스레 정말 좋은/나쁜 것 같아요'라고 말했는데 그 스레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건 곧 바로 AT필드가 형성될 수도 있는 상황이니까 말야. 다만 떡 돌리는 상황은 그 스레에 대해 홍보하는 것과도 같은 것이니까 그것까지 막고 싶지는 않아..
>>313 전에 그게 문제가 된적이 있었어. 실제로 토의스레에 올라오기도 했지. 잡담스레에서 그렇게 인증하면 안된다고 말이야. 그렇게 결론이 난걸로 알고 있거든. 타 판에서는 정체를 밝혀도 되지만, 잡담스레에서는 그렇게 정체를 밝히면 안된다...라고 말이지.
그리고 두번째 문단은, 음.. 그거야. 그러니까 이것도 잡담스레에서 전에 말 나온 것과 마찬가지인데, 예를 들어서 모 스레가 300일을 맞이했다고 가정할게. 잡담스레에서 이제 그런 축하성맨트들이 나온다고 가정할때 역시 인증 문제 때문에 해당 스레주는 그 축하성 맨트들을 보고도 그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할 수가 없잖아. 인증이 걸리게 되니까 말이야. 음.. 그래서, 그런 점 때문에 되게 스레주 입장에서는 미안하지 않을까라는거야.
격해진걸지도 모르겠네. 미안. 조금 기분이 가라앉지 않은건 사실이기도 해서. 이런 말도 사실 정체를 인증하는거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진정하려고 노력하고 있어.
>>317 응 그렇구나, 괜찮아. 이해 충분히 하고, 그렇다면 조금 쉬고오는것도 괜찮을거야. 여기는 놀러오는 곳이지 일터도 사무실도 경찰서도 법원도 아니니까, 부디 네가 원하는대로 행동하길. :)
그리고 내 의견도 너랑 완전히 같아. :) 그래서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 언급은 금지합시다. 라는 룰을 제정하자고 얘기했고.
>>318 그런데 왜 맨 위 규칙에는 없는걸까? X( 악법은 법이 아니야, 우리가 바꿔 나가야 하고 맞서 싸워야 하는것이지, 독재와 범죄에 싸우듯이.
잡담스레에서 인증하면 안된다? 글쎄, 뭐든지 예외가 있는거라고 생각해. 내가 모모 스레주 라는 이름을 잡담스레에 달고 아, 아무리 생각해도 사과 너무 맛있는듯. 이라는 글을 남기면, 잡담스레에 그 밑에 모모 스레 레스주들이 사! 과! 라! 고! 같은 드라군 드립이나, 그런 일종의 AT를 막기 위해서 제정된것 아닐까? 제정된지도 잘 모르겠지만, 맨 위 규칙에 없으니. 그리고 그건 정당방위랑 마찬가지라고 생각해. 범죄자가 널 때리는데 가만히 맞고만 있어야 하는건 아니잖니? :( 네 스레를 나쁘게 말하거나, 네 스레를 축하해주거나 하는데 너는 그 룰이란것 때문에 조용히 있어야 한다고,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너는 너참치 1 로써 말해야 할때가 있고, 스레주로써 말해야 할때가 있다고 생각해. 인증이라는것이, 우리는 사실 좀 잘 생각해봐야할 문제가 아닐까. :( 내가 어디어디 사는지, 전화번호가 뭔지 인증하는것 말고, 멀티라거나도 인증 되잖아? 아이디 눈에 익으면 다 알아보는데 쉬쉬하는것 뿐이니까. 네가 누구인지 밝혀야할 확실한 입장에서조차 말 하지 않는건 문제라고 생각하고, 인증에 관한 규칙이 너무 빡빡한거라고 생각해.
1.어그로성 글이 올라오면 스레주의 판단하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1-1. 상황에 따라 분쟁 조절 스레에 가거나 스레 내에서 해결을 합시다. 2. 잡담 스레에서 타 스레에 대한 언급은 하지 맙시다. 단, 스레에 대한 홍보 활동이나 떡 돌리기 같은 것은 제외합니다. 2-1. 어떤 스레에서든 타 스레에 대한 저격글은 올리지 맙시다. 2-2. 스레주로써 대화를 해야 할 상황에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 합시다.
>>334 분쟁조절스레에서는, 그 당사자들, 이를테면 모모주를 욕한 마마주와, 모모주. 이 둘이서만 이야기 할수 있으니까,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서. 여태까지 타인들의 개입으로 분쟁조절이 제대로 안된 사례를 너무 많이 봐서.. :( 조금 우려가 되는 부분이 있네. 만약에 저격주가 스레로 찾아오면, 지금 호은학교처럼 모두가 그 저격주를 욕하면.. 싸움만 날것같다고 생각하거든. 그리고 둘만 이야기 할수 있다고 생각되지 않아. 그리고 스레 내의 분위기랄까도 있다고 생각해. :(
규칙의 취지에는 공감하는데, 내 생각에는 이걸 메인에 추가할 거라면 기왕이면 기존 규칙에 어울리게 더 잘 다듬었으면 좋겠어. 그대로 추가하자니 기존 규칙이랑 다소 따로 노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구체적으로 어떻게 수정하면 좋을지는 좀 더 생각해서 시간 될 때 들고와 보도록 할게. 지금 부모님이 밥 차리고 계셔서 곧 소환당할 것 같거든...물론 그 동안 다른 의견을 남겨줘도 좋지만.
구체적으로는 이렇게 수정했으면 좋겠네. 메인의 기존 규칙에서 각각 관련되는 부분을 이렇게 수정하고...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이전에 토의한 것까지 반영해서, 이걸 추가하면 좋을 것 같아.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번에 상황극판에 올라온 스레의 설정이 알고보니 SNS에 꾸준히 올라오는 설정이더라. 그 세계관의 설정을 푸는 계정을 어쩌다보니 발견했는데, 설정으로 다른 봇들과 대화도 하는 등 활동이 꽤나 잦아서... 그 설정이 옆동네의 설정 푸는 스레에 올라온 걸 본 적도 있었고. 그래서 뭔가 지적하려 했었는데 딱히 상판의 스레와 외부에 관한 규칙이 없어서 결국 지적하지 않았거든. 이에관한 가이드라인도 필요하지 않을까?
그리고 >>340은 상관없지않아? 앵커판도 달동네에 본인 작품들을 홍보하고 있기도 하고, 설정은 자기것이니까 그걸로 뭘 하든 자기 마음이잖아. 중요한건 여기 참치에서라고 생각해. 여기에 그 설정으로 스레가 세워진다면, 여기 규칙을 잘 지키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 전에 홍보 관련 토의가 있었는데, 스레주가 따로 트위터나 다른걸 이용해서 레스주들을 영입시키는건 상관없지 않을까? 규칙만 잘 지킨다면야. 이엔 당연히 At,친목,트위터를 통해 온 사람들과 스레주만 알고있는것 등이 포함이야. 없어야겠지 그런건. 그렇기만 한다면 나는 상관없다고 봐. 이참에 우리도 외부홍보가능 규칙을 세우는것도 좋을지도~ 전에 홍보 관련된건 흐지부지 되었고
아차 말이 좀 이상했네. 내가 지적을 하지 못했던건 다른 이유였고, 익명성에 이 건이 포함되긴 하지만 '들키지만 않으면 되지않을까?' 싶은 말을 어디서 들은 적이 있었고, 나도 자캐 관련 해시태그에 이니셜로 티 안나도록 상판의 아이들을 써먹어본 적이 있어서... 이 익명성을 헤치는 기준이 어디까지인지 물어보는 질문이었어.
>>340-341 내 생각도 비슷해. 일단 그 정도로는 아직 지적할 만한 수준까지는 아니라고 봐. 근데 >>341 말대로 그러다가 외부 인원들을 데려왔는데 그 외부인원들이 규칙을 안 지킨다든가, 자기가 밖에서 모아온 인원들하고만 어울리고 그런 게 보이면 그땐 지적해야지.
현재 규칙에 외부홍보가 가능하다고 명시되어 있진 않지만, 외부에 홍보하면 안 된다는 얘기도 없네-! 말썽만 피우지 않는다면 어느정도 허용될 것 같아 보이는데.
아직 외부 홍보로 문제가 생긴 일도 없고? 하지만 나는 외부 홍보로 문제가 생긴다고 하더라도 단숨에 외부 홍보 금지! 같은 규칙은 안세워졌으면 좋겠다. 외부 유입이 되고 사이트가 커지면 그만큼 이상한 사람도 들어오는건데 감수하고 잘 솎아내야한다고 생각해. 캔드민도 도와줄거고, 모두가 도와줄거라고 생각해. 총기와 불 둘다 사람에게 이롭고 동시에 해롭지. 장점만 있는 규칙은 없으니까, 규칙을 제정할때, 특히 문제가 생긴 뒤 민감한걸 제정할때에 조금 더 신중했으면 하고 오지랖을 부려볼게.
>>349 문제가 생겨도 단숨에 금지 규칙은 안 생겼으면 좋겠다 22222 전부터 있었던 사건사고들 때문인지 조금만 기미가 보여도 바로 다들 예민해지는 게 느껴지더라. 문제점을 안고 솎아내는 것도 중요한데 자꾸 규칙이 늘어나니까 신규 유입이 더 힘들어지는 거라고 생각해.
외부홍보. 음. 이 부분에 대해서는 내가 잘 알 수가 없어서 뭐라고 말하기가 힘드네. 미안! 하지만 나 역시도, 문제가 생겼다고 단숨에 금지 규칙 안 생겼으면 좋겠다 3333 이야. 물론 막아버리면, 아무런 문제도 벌어지지 않겠지만 너무 딱딱해질테고, 숨도 턱 막힐것 같거든. 무엇보다 장점만 존재하는 방안은 없어. 단점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가 단점으로 인한 피해를 보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상황극판은 익명제입니다. 본인이나 타인의 익명성을 훼손하는 행위는 삼가주세요. 하지만, 자신의 위치(스레주/레스주) 등을 밝혀야 할 상황(잡담스레 등에서 자신을 향한 저격/비난성 레스에 대응할 시 등)에서는 망설이지 말고 이야기해도 좋습니다.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너머의 이용자도 당신처럼 '즐겁고 싶기에' 상황극판을 찾았다는 것을 기억해주세요. 모두 두루두루 친하게, 잘 지냅시다. 말도 예쁘게해요, 우리 잘생쁜 참치들☆ :>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각 스레마다 이를 위반하지 않는 수위 관련 규범을 정하고 명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바람직한 상판을 가꾸기 위해서라도 서로에게 관심을 가져주세요. 다만 잡담스레에서의 저격이나, 다른 스레에서의 비난성 및 저격성 레스는 삼갑시다. 비난/비꼬기와 비판/지적은 다릅니다. ☞ 상황극판의 각 스레는 독립되어 있습니다. 특정 스레에서의 인연과 이야기는 해당 스레 내에서만 즐겨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잡담스레에서 타 스레를 언급하는 일도 삼가도록 합시다. 또한 각 스레마다 규칙 및 특징이 다르기 마련입니다. 해당 스레의 이용자들에게 문의해주시고, 그 규범에 따라 행동해주세요. ☞타 스레와의 교류 및 타 스레 인원의 난입 허용 여부(이건 허용한다면 0레스에 어디까지 괜찮은지 명시해둡시다)와, 스레에 작성된 어그로성 및 저격성 레스의 삭제 여부, 분쟁 조절 스레의 이용 여부에 대한 결정권은 각 스레의 스레주에게 있습니다. 분쟁을 해결하기 위해서 "분쟁 조절 스레"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처음 오신분은 어려워말고 잡담 주제글에 도움을 청해주세요! 각양각색의 스레들을 가볍게 둘러보는 것도 적응에 효과적입니다.
안녕, 나는 평범한 참치러 1이야. 요새 새로 세우는 스레도 많이 보이고, 신규 유입된 사람들도 많이 보이지만 한켠으로는 그 사람들이 처음인만큼 미숙하고, 그래서 버벅대거나 스레 세우면 묻혀가는게 가슴아파서 글을 써..
뭐랄까, 그런 의미에서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겸 통합 질문스레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반대하는 사람들 없을테니까, 세운다는 가정 하에 어떻게 내용을 넣을지 다들 토의를 해줬으면 좋겠어. 예를들면, 새로 스레를 세울때에는 시트 스레에 쭉 설정들과 시트들을 올린..다던가?
그랬구나, 몰랐네. >>367 의견처럼 방식이나 용어 설명을 넣는것도 좋겠다. 예를들면 일상을 돌린다는 개념이나, 이벤트랑 스토리 진행 방식, 스레 제목 앞 태그들의 의미.. 그런거? 선레랑 답레같은것도 뭔지 전부 처음 온 사람들에게 맞춰서 사소한것까지 다 적어두는것도 좋을것같아.
이곳은 뉴비들을 위한 가이드 스레입니다. 모르는게 있다면 언제든 이곳에 물어보도록 합시다!
~~ 용어 정리 ~~
일상 / 스토리 / 이벤트 : 캐릭터와 캐릭터 간의 일상을 의미한다. 주로 만화를 보면 - EX : 슬램덩크 - 북산고교가 풍진고교와 농구시합을 하는것이 스토리 진행, 강백호가 서태웅과 한소연을 놓고 싸운것이 일상 --그 밖에 백호군단과 놀러 다니는 등, 폭 넓은 의미--, 유도 사나이가 강백호를 유도부로 들어오게끔 하기 위해 꼬신것이 이벤트 이다.
선레 : 일상을 시작하는 첫 레스, 선 레스의 줄임말로, A가 나무 밑에 앉아서 쉬고 있었다. 같은것을 의미한다.
막레 : 일상을 끝내는 마지막 레스의 줄임말로, B는 A와 놀다가 해가 져서 집에 갔다. 같은것을 의미한다.
저번에 가이드스레 말 꺼냈었는데, 조금씩 쓴 거 올려볼게! 그냥 의식의 흐름대로 적어서 좀 이상할거야...
☞레스가 보고싶어요 • 첫 시작화면은 스레 리스트
• 리스트에서 스레 제목 클릭 ➡ 그 스레가 있는 위치로 스크롤이 내려감 • 오른쪽의 숫자 클릭 ➡ 그 스레의 최근 50레스
• 리스트에서 제목을 클릭&직접 내려가서 스레를 찾음 ➡ 최근 20레스, 스크롤을 내리거나 올리면 다른 스레가 보임 • 내려간 상태에서 스레의 제목 클릭 ➡ 최근 50레스 • 레스 개수를 클릭 ➡ 모든 레스
☞ 상황극판에서 공통적으로 쓰이는 용어는 다음과 같아요. 신입을 위해 토의로 인해 지정된 용어부터 예로부터 정착해온 사소한 단어까지 작성합니다.
• 스레/주제글: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의 게시글을 의미하는 단어 • 스레주: 스레를 게시하고 운영, 진행하는 이용자 • 답글, 레스 등: 스레에 다는 답글을 의미하는 서로 다른 단어 • 레스더, 레스주, 스레더, 참치 등: 참치 인터넷 어장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을 통틀어 일컫는 말
☞ 어떤 기능이 있나요? • 인증코드: 이름칸에 '#글자'를 작성하고 레스를 달시에 '◆숫자와 영문의 혼합'의 방식으로 나오는 기능. 글자의 내용이 바뀌지 않는 경우 인증코드가 변하는 경우는 없기에 본인을 인증하는 용도로 사용함. [ 이름 #글자]를 함께 사용하는 것도 가능
• 다이스: .dice 최소값 최대값. 으로 쓰이며, 랜덤으로 숫자를 지정해주는 기능 • 앵커: 특정 레스를 언급하는 용도로 사용한다. '>>숫자'의 방식으로 작성하면 되며 이렇게 작성된 앵커는 '이 주제글의 숫자'로 나타난다. 이 앵커를 누르면 작성된 숫자의 레스가 보인다. (ex_>>0의 공지를 읽어줘) • 스레 앵커: 스레마다 부여된 숫자(주소의 맨 뒤, 제목의 위에서 확인 가능)을 앵커하면 타 스레를 앵커할 수 있다. (ex_ >1461227910>) • off: 레스 작성란 중 console란에 작성한뒤 다이스를 굴리면 다이스가 작동되지 않는다. 다이스의 식을 알려주는 용도에 사용 가능 • relay: console란에 relay를 작성하고 레스를 작성하면 스레의 맨 아래 레스의 입력창으로 화면이 이동 • 문자 색 변환: <clr 색>내용</clr> 으로 레스를 입력하면 [내용]이라는 글이 [색]이라는 색으로 보이게 됨 (색의 종류를 알고 싶다면 참치러의 정성스러운 정리레스를 참조 http://bbs.tunaground.co/trace.php/tunabbs/1455698027/585)
☞ 시트를 내려고 해요 • 시트: 캐릭터의 정보를 적는 설명서. 각 스레마다 양식이 다르며 제한도 존재. • 시트 스레: 시트를 낼 수 있는 스레. 그 스레의 설정 등이 올라온다. (시트 스레가 개설된 초반엔 스레의 설정이 올라오는데, 이 때 레스를 올리는 행위는 삼가는 것이 좋다!) • 예약: 그 스레에 시트를 낼 것이라는 의도로 미리 레스를 다는 행위. 인증코드와 함께 쓰인다. 자신이 시트를 낼 것이라는 사실을 알리기 위해서, 소수정예 스레에서 인원수 제한에 시트를 내지 못할까봐, 시트 캐릭터의 정보를 미리 알려 중복되는 것 등을 방지하기 위해 이용 • 시트를 내리다: 자신의 캐릭터가 더 이상 이 스레에 참여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히는 것 • 시트 정리: 오랜 기간동안 스레에 오지 않은 캐릭터들의 시트를 스레주가 내리는 것
☞ 스레에 참여합니다 • 갱신, 인양 등: 참치 인터넷 어장이 가진 기능인 스레드 플로트형 게시판은 스레를 세우거나 레스를 달면 그 스레가 목록의 상위에 위치함. 그 목적으로 작성하는 답글 (ex_스레가 너무 묻혔네요. 갱신합니다.) • AT필드: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일종의 방어막을 뜻하는 말로 Absolute Terror FIELD의 준말. 원래 AT필드의 특성인 다른 것들의 침입을 막는다는 것에서 의미를 따와 상황극 게시판 내에선 뉴비가 참가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나타낼 때 쓰임. (ex_이 스레 AT필드 너무 심해서 적응을 못 하겠어.)
☞ 캐릭터를 굴려요 • 일상: 캐릭터와 캐릭터 사이에 일어난 일들로 상황극을 하는 것. 이 일상이 반영되는 스레도, 외전이 되는 스레도 있다 • 선레: 두 명 이상의 캐릭터가 일상을 돌릴 때 가장 먼저 레스를 올려 일상의 시작을 끊는 레스. (ex_선레는 제가 올릴게요!) ☞ 캐릭터간의 관계 • 선관: 캐릭터들이 일상을 돌리거나 만나기 전 미리 관계를 짜는 것. • 연플: 연애 플래그의 준말로 캐릭터간의 연애를 나타내는 용어 • 우플: 우정 플래그의 준말로 사이가 많이 친해진 캐릭터의 관계를 나타내는 용어 • 데플: 데드 플래그의 준말로 캐릭터의 사망을 나타내는 용어 (ex_본 스레는 데플이 있습니다) • 로줄: 로미오와 줄리엣. 대립 스레에서 서로 다른 편에 속하는 캐릭터가 연플이 뜬 경우를 말한다.
토의스레에 가져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왔어. 각 캐릭터의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고(헤테로부터 무성애까지) 스레내의 분위기가 다양한 연플이 나올 수 있을 만큼 존중하는 상태가 만들져야 한다고 봐. 간단하게 동성애 커플이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발언이나 희화화발언만 없어져도 충분하고. 지금 all을 붙이고도 남남 여여 여플이 안나오는 건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 동시에 서로의 캐의 정확한 성적지향을 모르면 고록을 쓸 때도 더 많이 고민하게 되고, 그러니 솔플 지향인지도 알 수 있으면 더 좋겠지.
나 >>380 제안한 참치거든. 저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결론이 정해진 것도 아닌데, 다른 토론거리를 가지고 오는건 조금 아니지 않아? 물론 그 의견 좋다고 생각해. 나도 전부터 생각하고 있었던거고.. 내가 다음에 스레를 만들게 되면, 확실하게 적용할 생각이야. 안건 자체는 좋다고 생각해. 하지만, 윗 안건이 오늘 막 나왔는데 새로운 안건을 가지고 와서 이야기 하는거..난 조금 기분이 안 좋아. 뭐라고 하면 좋을까. 내가 내놓은 안건은 그냥 묻어버리려는 느낌? 그러니까 토의 스레에 안건을 내놓을거면 일단 다른 안건이 없는지부터 확인하는게 먼저가 아닐까라고 생각해.
참고로, 나는 너레더의 안건 찬성이야. 다만 굳이 규칙으로 고정할 필요는 없다고 봐. 그건 그 안에서 스레주가 충분히 제어할 일이니까 말이야. 애초에 ALL이라는 시점에서, 스레주는 모든 커플링을 다 허용한다는 이야기잖아. 그럼 그 안에서 특정 커플링을 배척하거나 부정하는 이가 나오면 스레주의 권한으로 해결하면 된다고 생각해. 굳이 규칙으로까지 박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시트에 성적지향도 마찬가지. 그 역시도, 스레주의 재량에 맡기는게 좋지 않을까? 자꾸 규칙을 많이 박아넣을 필요는 없다고 보거든. 난.
>>380 그리고 이 안건은 나도 생각하고 있었던거야! 초보자 가이드 스레에서 기능 설명에 콘솔을 안 넣은 이유도 그 쪽에 추가하기 위함이었고. 다만 가이드스레를 올려보고 나니까 스레로 전달하려니 끌어올리기도 번거롭고 정정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더라고. 그래서 위키에 올려볼까 하는데 접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가 있더라...; - ; 좀 더 존재감이 명확했으면 좋겠어.
>>399-400 PC 버전은 게시판 메인에 있을 때 화면의 왼쪽 메뉴에 참치백과로 가는 버튼이 나타나. 이건 메뉴가 상단에 있는 것만 빼면 모바일버전도 마찬가지인 걸로 알고 있지만...상판에선 참치백과를 잘 안 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 다들 스레디키 쓰더라. 안 익숙해서 그런가...
아예 메뉴에 박아버리는 것도 좋은 생각인 것 같아! 근데 저거, 상황극판에 있을 때만 보이는거지? 저 스레는 상황극판에만 해당되는 내용이라... 게다가 모바일에서는 참치백과와 아카이브는 메뉴를 아래로 스와이프해야 보이니 메뉴를 밑으로 넘길 수 있다는 걸 모르면 못 찾는 사람이 나올 수도 있지 않을까?
토의스레에 가져오는 게 나을 것 같아서 가져왔어. 각 캐릭터의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고(헤테로부터 무성애까지) 스레내의 분위기가 다양한 연플이 나올 수 있을 만큼 존중하는 상태가 만들져야 한다고 봐. 간단하게 동성애 커플이 없는 것처럼 취급하는 발언이나 희화화발언만 없어져도 충분하고. 지금 all을 붙이고도 남남 여여 여플이 안나오는 건 이유가 있다고 보거든. 동시에 서로의 캐의 정확한 성적지향을 모르면 고록을 쓸 때도 더 많이 고민하게 되고, 그러니 솔플 지향인지도 알 수 있으면 더 좋겠지.
위의 내용을 정리하자면 1. 스레내에서 다양한 커플이 나옹 수 있도록 특정 커플링을 부정하거나 배척하는 말을 자제하도록 규칙을 세우자. 2.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자. 이 두개가 제안이야.
현재까지 진행 1번은 이 주제글의 383은 명확하지 않지만 (규칙으로 제정할 필요는 없다) 반대 2표 2번 찬성 2표 반대 1표
내용 : 처음 스레를 세우는 예비/초보 스레주들을 위해 스레주들이 자신의 노하우를 기록해서 전파하는 가이드를 만들기로 함. 이를 위한 스레를 따로 세우자는 의견이 제시되었으나, 곧 캔드민이 상황극판 메인 진입 시 보이는 메뉴(모바일판은 상단, PC판은 화면 좌측 끝)에 기존 뉴비 가이드 스레로 이어지는 링크를 생성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기존 뉴비 가이드 스레에 해당 내용을 업로드하자는 쪽으로 결정됨.
결론 : 기존 뉴비 가이드 스레에 예비/초보 스레주 가이드를 업로드 하기로 함. 그러나 2016년 07월 09일 오후 4시 현재, 아직까지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에 관련 내용이 올라오지 않고 있음. (...)
1. 반쯤 찬성. 난 이걸 아직 규칙에 넣기엔 아직 애매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네가 그게 충분히 넣을 만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하고 넣겠다면 말리지 않을거야. ㅇㅅㅇ+ 이건 사람들의 마음가짐 내지는 매너 문제인 거고, 넓게 보자면 취존 문제인기도 한 거라고 생각해서.
☞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이미 어느 정도는 규칙의 이 부분에 해당된다고 보거등. 규칙이 여기 와서 이런 형태로 바뀐 이유는 좀 더 포괄적인 룰을 제정하자! 는 목표가 있었기 때문이었고. 그래서 1번이 규칙에 추가되지 않더라도, 그런 발언을 계속하는 레더가 있고 그 발언 때문에 불쾌한 사람이 있다면 그런 발언을 하는 레더에게 지적해도 된다고 본다. 아마 보통 그런 류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은 그런 발언이 불쾌한 발언일 수도 있다는 걸 모르고 하는 경우가 많을 테니까.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게 인간이고 타인이더라. 그렇기에 이런 규칙도 있는 거겠지.
☞ 상대방의 잘못을 지적하는 것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행동이 결코 아닙니다.
2. 캐릭터의 성적지향 말이지? 이건 찬성. 항상은 아니더라도 권장한다, 는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다. 특히 All 허용 스레 같은 경우. 성향을 미리 밝혀두면 아무래도 상대 분 성향이 어떨지 몰라 고민하는 일이 줄어들 테니 좋지 않을까. 솔플지향을 원하는 사람들도, 미리 밝혀두고 좀 더 마음편하게 돌릴 수 있을 것 같고. 이러면 굳이 1번을 규칙에 직접적으로 추가하지 않아도, 그걸 보고 오너의 성향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을테니 말조심하게 되지 않을까?
>>439 남자로 예를 들면 남자끼리 금단의 사랑~위험한 사랑 말도 안된다 있을 수 없다 '우린 남자잖아? 무슨 분위기를 만들고 있는 거야!' 이런 거 말하는 건데... 수도 없이 겪어서 다들 알고 있는 줄 알았는데. 많이 농담거리로 삼길래... 너 레더는 한번도 본적없어?
>>439-440 음. 그걸 직접 보고 판단하겠다고 했는데 안 좋지 않을까? 해당 스레의 이름이 실제로 거론되면 내가 볼땐 마찰이 더 커지면 커졌지. 작아지진 않을거라고 보거든. 확실하게 여기서 앞으로 그러지 말자고 얘기를 하고서, 분위기를 그렇게 만들어나가면 되는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해.
그리고 만약 레스주는 그런 일을 겪은 적이 얼마없고, 심하다고도 생각하지 않는다면 1번 사항에 가이드라인을 만들 필요까진 없다고 생각하고, 그 자리에서 지적하면 된다. 고 답해주면 될 것 같아. 내가 생각하고 말한 일은 한 스레에, 한 사람에 대한 얘기도 아니고 그 사람들한테 따지고 싶은 일도 아니야. 하나하나 끌어오기엔 내 기억력이 그렇게까지 좋은 것도 아니고. 끌어오는 순간 논의의 방향도 바뀐다고 생각해. 다만 앞으로는 그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올린 논의야. 누굴 저격하고 싶지 않아서 간략히 예시만 들었고, 그래서 각 레스주들의 경험으로 판단하게 될 수도 있어. 그래도 누굴 처벌하자는 건 아니니 이걸로 충분한 게 아닌가 싶네. 내가 제시한 건 가이드라인이잖아.
나도 처벌할 생각으로 말한건 아니고 그럴 권한도 없고. 다만 상황을 모르고 말하는건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니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네가 그런 걸 보았을때 바로바로 말을 해줬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언급하기 그렇다고 한 건 이해할 수 있지만, 누구에겐 불편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 때에 '네가 거기서' 말하지 않았다면 문제야. 공격적으로 느낄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거기서 나서지 않았다면 지금 와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자시고를 말할 입장이 아니라고 봐.
규칙을 따로 명시하는건 오히려 그 범위를 좁히는 일이 될 수 있으니 반대. 하나하나 사소한 걸 명시하다보면 '이거 아니면 된단 말이지'하고 자신의 발언에 더 경솔해지는 일이 생길테고, 누가 지적해도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거 같고. 사실상 그런 발언에만 국한되는게 아니니까, 배려는.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하자는건 개인의 의견으로는 반대지만, 각 스레의 스레주가 원한다면-하는 자유로 뒀으면 해. 표기 자체가 그렇게 필요한 부분은 아닌 것 같고, 솔직히 그것도 약간 차별의 느낌이 있음.
>>445 그래서 저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고 말고가 아니라, 내가 저 말을 할 자격이 있는지 없는지 밝히겠다는 거야? 그게 정말 필요해? 아니라면, 네가 무슨 얘기를 하는지 모르겠다. 그리고 심지어 난 내가 어떻게 했는지도 언급안했는데, 넘겨짚고 있잖아. 나는 내 경험의 양에 비추어 결론 내린거고, 지적하고만 있기도 충분치 않다고 느낀거야. 레스주도 이해한다고 한대로, 난 개개의 경험을 언급할 생각도 없고, 그게 필요하다고도 생각하지 않아. 그래서 다른 이들의 경험에 결론을 맡긴다고 쓴거고. 적어도 논의를 개인으로 좁히고 싶지 않네.
그런 의미는 아니고 그 일에 대해 나서기 시작하면 자연스레 해결될 문제라는 얘기지. 만약 니가 안나섰다면, 이라고 말했잖아. 내가 언제 너보고 안 나섰댔니..... 규칙이 유명무실한거나 마찬가지라는건 스레딕 상판에서 일어난 많은 병크가 증명해주고 있고. 개개인의 실천과 배려가 더 중요한 문제지 문장 하나를 규칙에 더 추가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니란 거야.
1번. 그걸로 규칙까지하는건 조금 과한 것 같아. BL, GL을 무시하고 싫어하는 티를 내는 사람들이 대다수인건 아니잖아? 그냥 그 자리에서 지적하는 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2. 이건 기권. 뭐 사실 이것도 좀 과한 것 같긴한데... 성향이라는게 바뀌기도 하니까. 나같은 경우엔 원래 NL러였는데 전에 돌릴 때 GL 맺었었거든. 각자 성향은 그냥 평소에 잡담할 때 가볍게 얘기하면서 밝히고 그러잖아? 그렇게 굳이 꼭 시트에 성향 명시해야하는건... 뭐랄까 좀 빡빡하네;;
1번 2번 모두 반대. 강제성이 강해지는 건 좀… 옆동네 꼴 날 것 같기도 하고 규칙 악용하는 사람이 생길 것 같기도 해. 예전에도 자기 마음에 안드는 사람 있으면 이 사람이 친목질을 했다거나 뭐 이런 식으로 뉴명 씌우려던 거 본 적 엤었기도 하고 게다가 사람마다 동성커플 차별한다는 기준이 다르니 그냥 각자 재량에 맡기는 게 낫겠다 싶어. 2번같은 경우엔 사실 나도 >>455 참치랑 같은 경우였거든. 원래 nl러였는데 동성관케 생기고 나서 성향이 바뀌더라. 정 표기해야겠다면 변경 가능하고 꼭 처음 표기한대로 따를 필요는 없다고 파는 게 좋을 듯.
그럼 >>430에 대한 의견은 여기까지 받고.. 정리. 1. 찬성 1표 반대 5표 (>>383은 1번에는 의견을 표하지 않음. >>435는 반쯤찬성. 그러나 1번이 기본규칙에 넓은 의미로 포함된다고 봄.) 2. 찬성 4표 반대4표 (>>446은 스레주의 자유로 남겨뒀으면 함. >>457은 실행할 것이라면 차후 변경가능하게.)
1번은 기각이겠고 2번은 박빙이네...그래서 생각해봤는데, 2번 사항은 규칙의 강제성이나 이후 변경 불가능하게 못박는 일이 생길까봐 반대받았지만, 편리할 거라고 찬성하는 의견도 있었어. 그래서 어느정도 스레주의 자율성을 보장하는 선에서 권장하는 정도로(해야한다, 보단 ~하면 좋다.는 식으로) 올리는 건 어떨까 싶어. >>457의견대로 차후 변경가능성도 넣으면 좋고. 예를 들면 ALL커플링 스레의 경우, 시트에 성적지향을 표기함으로서 플레이 시 혼란을 줄일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스레주 메뉴얼에 들어가면 딱 좋을 것 같은데...어때?
>>463 나 있당 리부트/롤백 같은 게 아니면 재활용은 웬만하면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하고 있고, 실제로 나도 맹세코 옆동네에서 썼던 시트는 재활용 안 하지만... 어느정도는 양심에 맡길 수 밖에 없는 문제라고 생각해. 내가 옆동네에 있던 시트들 모두를 아는 건 아니니까 재활용한 시트를 들고오는 사람이 있어도 내가 몰라보면 재활용인 줄 모르니까 말이지...
그렇구나. 그럼 앞에 표시가 없으면 상판이고, 있으면 상 Lite고... 이런 식으로 구별하면 괜찮을 것 같아. >>472 그럼 상 Lite 만남의 광장 스레 세워도 될까? 상황극도 상라판도 둘 다 하지만... 참치에는 상라판이 따로 없어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고민했어. 상황극판 주민들도 상라판 주민들도 다들 무사히 만났으면 좋겠다...
이전 스레OO에서 상라판 만남의 광장은 이미 종료된 스레(엔딩 난 스레들과 가라 앉은 지 한 달 이상 된 스레들)에서 커플이었던 유저들이 다 같이 돌리는 식이었어. 다 같은 공간에서 A-B 커플, C-D 커플, E-F 커플이 각각 이야기를 돌리는 형식? 같은 공간(페이지, 만남의 광장)는 쓰되, 커플들 진행은 >> 앵커를 걸어서 따로 이야기가 나뉘어지는 그런 방법이었어. 그리고 만남의 대기실이 상황판 못다말 스레랑 비슷했지. 1. 그 이전처럼 만남의 광장에서 이야기 돌리는 방안 (이미 종료되지 않은 스레의 난민, 상라판 주민들과 섞여 버리는 문제들이 있다) 도 생각해 봤지만, 역시 1:1 스레를 따로 독립하는 게 게 혼돈이나 충돌없이 좋을 것 같아서. 토의에서 긍정적인 답변이 나오길 고대하고 있어. 다만 상황극 스레처럼 2. [1:1/~L(HL/BL/GL)] 스레 제목~~~ 이 형식으로 세우는 게 맞는지 3. [상 Lite] [1:1/~L] 스레 제목~~ 으로 세우는 게 맞는 지 모르겠어서... 읽어준다면, 의견 부탁해. (꾸벅)
>>491 만남의 대기실에서 못다말 스레에서처럼 아직 잊지 못한 레더를 불러보고 그 레더가 동의해준다면 만남의 광장으로 넘어갔었어. 상라판 커플 전용 통합스레...를 세우기보다 (왜냐면 만남의 대기실에서 만난 커플들이 점점 늘어나서 광장이 2판으로 넘어갔었거든! 여기서 상라판이 돌아가고 엔딩이 난다면 또 커플들이 더 생길수도 있겠지. 그럼 한 공간에서 돌리기가 복잡할 거야.) 2번이나, 3번이 좋을 것 같아. 상황판과 구별이 필요하다면 3번으로 할게!
금방금방 밀려날 거라는 게 나도 마음에 걸리는데 >>493 참치 어장 검색칸에 키워드 치면 스레가 뜨니까... 응, 각자 따로 세울 필요성을 느껴.. 한 페이지에 한 커플만 있는 게 아니었고, 그래서 다들 안 섞이게(앵커 잘못 안 걸게..) 조심조심 주의해서 돌리기는 했는데, 한 페이지에서 레스가 밀리면 찾기가 어려웠었거든. 그런 따로 세우는 방향으로..!!
>>507 일단은 >>502의 이유로. 토의스레 못 본 사람들 가끔 본 것 같아서...그리고 아무도 못다말 스레 안 세워서. 역시 내가 세워야 하나.... 메인 리스트 15개(i모드는 1페이지가 10스레)밖에 안 나오는 거 나도 알지만, 검색 기능도 있고 "정주행" 누르면 그 뒤의 스레들도 볼 수 있는데 멀쩡히 있는 스레를 못 찾는 걸 내가 여러 번 봐서....
캐릭터 재활용 규칙 편입 여부도 논의해야 할 것 같긴 한데...이건 내가 일단 룰 백업 해뒀거든. 나중에 논의해도 되려나...?
캐릭터 재활용 관련 규칙 (2017.02.28) 1. 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스레더즈 내부에서만. (외부 활용은 익명성유지를 위해 지양하고 있습니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일단 나는 음... 저 룰을 기반으로 해도 된다고 보는 바야. 1번과 2번 3번은 당연한거고 4번은... 사람마다 의견이 갈릴지도 모르겠는데 엔딩을 본 캐릭터는 그것으로 끝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지라 말이야. 5번이야 당연히 문의를 하는 것이 당연한거고 말이지.
다만... 2번의 경우도 갑자기 의견이 갈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어. 이전에 스레더즈에서도 저 관련으로 운영자에게 물은 케이스가 있는 것으로 알거든. 여기서 데이터를 삭제하는 대신에 밖에서 쓰는 것은 안되냐는 느낌으로 말이야. 내 생각엔 앤캐가 없고, 특별한 관계가 없는 캐릭터에 한해서 스레주에게 문의해서 스레주가 지워주고 밖에서 사용을 하는 것은 허락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은데... 다만 그렇게 하려면 우리들도 밖에서 아는 척을 하지 말고 그 사람도 친목질에 이용하려고 하지 말아야겠지. 역시. 양심적인 부분이 있어서... 솔직히 그냥 그것도 괜찮지 않을까...라는거지. 이걸로 하자는 아니야. 그냥 스레더즈에서 그런 케이스를 봐서 이번에도 그런 케이스의 사람이 있지 않을까 싶거든.
>>513 아차 저걸 잊고 있었다...복자처리한 게 의미가 없어져버렸엌! 확실히 지금은 뉴레딕도 있고, 터지고 없는 두 사이트도 있었으니까... 그럼 그런 경우도 상정해서, 이렇게 고치면 어떨까?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앤캐가 있는 경우라면 그 캐릭터의 앤캐에게 비매너가 되므로 아마 보통은 스레주가 허락해주지 않겠지. 캐릭터를 친목질에 이용하면, 상황극판 전체 규칙이랑 이 규칙의 1번과 4번에 걸릴테고.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하이드 기능으로도 친목을 방지하는 건 한계가 있겠지만 어느정도는 양심에 맡겨야할 것 같아. 친목 잡자고 그 캐릭터가 언급된 레스를 전부 파내는 건 좀 아닌 것 같거든X( 스레주가 부재중인 스레의 시트, 엔딩을 보지 못하고 내렸던 시트, 떠내려간 스레의 시트 등등 이런 경우들과 관련된 규칙도 정해져있으면 좋을 것 같아!
>>519 아...이거 원문이 커플 1:1 스레 관련 규칙이랑 같이 걸려있었고 거기에 "묻힌 스레"의 기준이 적혀있었는데 이걸 따로따로 올리다보니... 거기서는 "묻힌 스레"의 기준을 "일상&이벤트가 없는지 한달 된 스레"로 잡았거든.
스레더즈에서 토의할 당시에는 엔딩을 본 캐릭터의 재사용 불가능, 묻힌 스레에서 사용된 캐릭터의 재활용 조건부 허용(5번, 해당 시트를 낼 스레의 스레주가 허용할 시)으로 합의됐었거든. 내 기억이 맞다면 그 이외의 경우(언급한 대로 현재 엔딩을 본 스레지만 엔딩을 보지 않고 시트를 내린 경우)는 스레주한테 물어보고 내자, 로 갔었던 것 같고...
0. 참치 상황극판 내부 및 타 사이트에서 사용한 캐릭터를 참치 상황극판 내에서 재활용하여 사용할 경우, 이하의 룰을 따릅시다. 1. 사이트/스레가 다르면 캐릭터가 같더라도 관계가 같지않습니다.(AT필드, 친목금지.) 2. 참치 상황극판에서 사용한 캐릭터 시트를 그 외부에서 재활용하고자 할 경우, 반드시 스레주의 동의 하에 하이드 처리 후 재활용합시다. 3. 같은 캐릭터로 동시에 두 스레를 뛰는 것을 불가능합니다. 하나의 스레만 뛸 수 있게 잘 조절해주세요. 4. 원칙적으로, 어느 사이트에서 사용하였는지에 관계없이, 엔딩을 본 캐릭터는 재활용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외의 경우는 시트 제출 전 스레주에게 문의해주세요. 5. 스레별로 재활용을 받는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스레주에게 ~한 관계의 캐릭터가 괜찮은지, 재활용이 가능한지 가볍게 물어봐주세요.
>>525 동일한 기간동안 두 스레에 동일 캐릭터를...? 캐릭터 계승이 허용되는 경우의 리부트스레도 아니고? 상라판쪽 사정은 잘 모르겠는데, 상황극판에선 그런 일은 통상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다고 일단 말해둘게. 왜냐면, 이전까진 리부트 같은 경우가 아니면 같은 캐릭터를 다른 스레에 또 내는 캐릭터 재활용 자체가 금기였거든. 이런 경우엔 상황을 설명하고 둘 중 한쪽 시트를 내려야 하지 않나 싶어. 시트 제출자 중 적어도 누군가 한 명 이상은 반드시 그렇게 하도록 만들어질 스레라면, 그냥 스레주가 애초에 둘을 같은 이름의 스레로 합치는 것도 가능하지 않나 싶고...?
>>528 나도 상라판쪽 사정은 잘 몰라(...) 상판러라서. 그러니까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뭐냐면, 예를 들어서 꿈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가는 스레가 있다고 쳤을 때, 현실 부분이랑 꿈 부분을 다루는 스레가 각각 하나씩 있는 경우야. 캐릭터는 같지만 현실에서 돌릴 때는 현실 스레에서, 꿈에서 돌릴 때는 꿈 스레에서 돌리는거지.
>>529 그 정도면 결국 꿈과 현실 부분이 서로 연결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하나의 같은 이름을 가지는 스레로 통합해도 되지 않을까? 다른 스레들의 경우, 잠시 스토리에 영향이 없는 평행세계 이벤트나, 시간/공간적 배경에 차이가 있는 외전 이벤트를 할 때 그 때를 위해 따로 스레를 파는 경우가 있었지만, 대개 그 경우는 일단 같은 이름으로 묶여있는 같은 스레로 보거든. 꿈과 현실 부분 2개의 시트가 필요한 경우 하나의 시트스레로 양쪽 다 시트를 받거나 둘 중 한 쪽을 웹박수로 받는다는 대안이 있다고 생각해. 실제로 한 사람이 한 스레 내에서 반드시 하나의 시트만 내야 한다는 법도 없고. 그 사람이 자기 시트캐들을 전부 감당할 수 있고 스레주가 그걸 허락해준다는 전제 하에서지만.
>>533 보통은 그렇게 치지 않을까? >>535에서 말한 것처럼 특정 이벤트를 위한 전용 스레를 따로 파는 경우, 보통은 이름을 비슷하게 맞추고, 실질적으로 같은 스레라는 걸 맨 첫 레스(참치에서는 0번)나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도록 만들더라. 예를 들어 평행세계 이벤트용 스레를 따로 파는 경우 제목에 "평행세계"를 넣는다거나.
>>534 따로 공통 엔딩을 내지 않고 조기엔딩 선언만 한 경우지? 내 생각엔 이것도 스레주 재량에 맡기는 게 좋을 것 같아...
>>536 그렇지...실질적으로는 그런 셈이지. 장기 스레의 경우 그런 식으로 돌아가는 거 꽤 많이 봤어. 이런 경우 실제로 위키 페이지와 시트 스레도 공유하기 때문에(평행세계 이벤트용 시트 작성이 필요할 경우 기존 시트스레에 올린다), 다들 같은 스레로 보고 문제삼지 않더라.
갱신. 오늘 오후 4시까지 추가 의견이 없다면 >>521의 재활용 캐릭터 관련 룰을 공식 규칙으로 채택하고, 뉴비 가이드 스레에 올릴게. 또한 내일 오후 4시까지 이의가 없다면, 캔드민에게 앞서 올라온 커플 1:1스레 관련 룰과 이번 재활용 캐릭터 관련 룰을 상황극판 메인의 규칙 부분에 추가해달라고 요청할 예정이야.
>>552 이전에 사용한 캐릭터를 그냥 그대로 다시 쓰는 거랑, 이전에 사용한 캐릭터에서 이름/외모 등의 여러 특징들 중 일부만 바꿔 쓰는 거(예:이름과 눈색만 바꾸는 경우) 양쪽 다 포함인 걸로 알고 있어. 이름만 다르고 외형이나 성격이 같은 캐릭터를 계속 돌려쓰면 같은 사람이라는 사실이 드러나기 매우 쉬워지니 하지 말자...는 취지로 금지되어 있었는데, 오래 가지 못하고 발길이 끊겨서 묻히는 스레가 의외로 많아서 그 스레와 같이 묻히는 캐들이 아까우니 저걸 조건부로 완화하자는 의견이 다른 사이트에서 나왔었어. 다만 이 규칙이 나온 시기에는 참치 상판 쪽에 인원이 거의 없었기 때문에 참치 쪽 규칙에는 반영되지 않았던 거고....
>>555 일단 내가 >>495-499에서 못다말 스레 만든다면 이용 횟수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해 의견을 모은 적이 있어. 씁 원래 내가 세우려다가 요즘 바빠져서 못 세우고 있고 그 이후 죽 안 세워지고 있다.... 세우는 것 자체에는 별 문제 없지 않나 싶어. 커플 일대일스레도 허용된 상황이고... 근데 이제보니 마땅히 참고할 규칙이 없는 상황이라서 다들 안 세우나 싶기도 하네.
>>556 앗. 그렇구나! 미처 보질 못했네. 저걸 미처 보지 못했네. 대부분 횟수없는 무제한적인 것을 원하고 있구나. 하긴 제약이 있으면 아무래도 좀 빡빡한 느낌일테니까. 그렇다고 한다면 스레더즈때의 스레도 허용으로 할지, 아니면 참치에서만의 스레만 허용을 할지도 조금 정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557 아 그것도 그렇네....그러면 일단 의견을 모아보자. 스레더즈가 폭파되어 아무것도 남지 않았으니 내 생각에는 스레더즈 쪽도 허용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 반드시 그래야 한다고까진 생각하진 않지만...? 구 스레딕은 폭파되기 전에도 이미 오랫동안 발길이 끊겼긴 한데....이것도 고려사항에 넣는 게 좋을까?
>>559 그렇구나. 의견 고마워. 나는 구 스레딕에서 같은 스레에 참석했던 사람을 모아서 채팅방 파고 같이 탈판하려는 움직임을 본 적 있어서, 거기까지 허용하는 건 조금 안 내키긴 한데... 수요가 많다면 크게 반대할 생각은 없어. 그래서 일단은 두고 보다가 다른 참치들 의견을 따를까 싶어.
음. 그러니까 토론 스레도 올라왔고... 내가 건의하고 싶은 것은 얼마전에 있었던 그 사건 있잖아? 무고한 참치 두 명이 휘말려서 모함을 받은 그 사건. 그 사건에서 결국 밝혀진 것은 무혐의라는 것이고, 그 유실시대의 윤호경과는 전혀 관계없다는 사실이었어. 나는 그 사건을 바라보면서 가장 한숨 나오던 것이 그렇게 확신을 가지면서 뒷담을 까고 욕을 하는 이들이 있었는데 정작 나오는 증거는 아무것도 없었고, 일단 불러놓고서 그 후에 증거를 찾겠다고 대입하는 그런 모습이었거든. 무죄추정원칙이라고는 하지만, 분명히 저거 윤호경이네 하고 의심하던 이들 분명히 있었을 거야.
결국 증거를 찾아본 결과 아니라는 것이 밝혀지긴 했지만 해당 참치는 지금 상처를 받았고, 그 때문에 스레를 좀 쉬겠다고 이야기를 했어. 그것을 보면서 이건 안되겠다 싶더라고.. 그래서 조금 번거로울지도 모르지만... 나는 일단 분쟁스레를 올릴 때, 분쟁 스레에 누군가를 부르기 전에, 일단 분쟁 스레에 자신이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 그리고 그에 대한 합당한 증거나 근거. 그런 것들을 먼저 제시하고, 다른 참치들의 허락이 떨어지면 그때 상대를 부르는 방식으로 하면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즉, 자신의 발언에 책임을 지라는 거야. 좀 더 무게감을 가지고... 만약에 근거가 합당하고 이유가 합당하면 그대로 분쟁 조절에 들어가고 진짜 말도 안되는 소리. 그러니까 이를 테면 그때 AT필드가 느껴지니까 너 윤호경. 그렇게 말하는 레더가 있었잖아? 그런 소리를 하면 아예 올리지도 못하게 반대하는 거지. 그렇게 하면 무고함으로 인해서 피해를 보는 이는 조금 적지 않을까라고 생각해. 물론 단서와 근거는 문제를 제시하고 분쟁스레를 올리는 참치가 준비해야하는 거고. 당연하지만 말만으로는 안돼. 확실한 근거. 스크린샷이나 그런 것이 필수라고 나는 생각해.
번거롭지만, 그렇게 해서라도 무고하게 피해를 보는 이가 줄어든다면... 나는 번거로워도 이렇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이미 그 사건으로 인해서 스레 2개가 피해를 입었고 큰 상처를 받은 참치가 나왔으니 말이야. 그것에 대해서 다들 의견을 제시해줬으면 좋겠어.
그리고 또 별개로 이야기하자면 이런 당연하기 짝이 없는 것을 룰로 정해야한다는 것에 대한 한탄스러울 만큼 씁쓸함이야. 말그대로 한 참치는 마녀사냥을 당할 뻔한거고, 다른 참치는 마녀로 몰려서 불이 붙기 전에 구해진거나 마찬가지잖아? 분쟁스레에 불렸다고 무조건적으로 맞네! 그리고 특정한 애니메이션에 대해 발언이 나왔다고 해서 윤호경(그년)도 그거 파거든! 하던 참치도 있던걸로 알아. 그런식의 과대해석은 절대로 안된다고 봐.
이것이 이렇게 올라오는 것 자체가 나도 씁쓸하다고 생각해. 하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봐. 그 당연한 것이 안 지켜지니까. 차후에 또 같은 문제가 생기면 곤란하니까. 다른 것은 자율로 둬도 상대를 공격할 수도 있는 부분. 그리고 상대가 상처를 받을지도 모르는 부분. 직접적으로 상대와 부딪치게 되는 부분. 이 부분은 자율과는 다르게 확실한 룰이 있어야 한다고 봐. 물론..복잡하다고 생각하면 어쩔 수 없지만... 룰이 생기는 것에 대해서 부정적인 마음을 가지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까지 분쟁조절을 보면 일단 불러놓고 까는 이들이 많았으니 어쩔 수 없는 수순이 아닐까 싶어.
일단 지금까지의 의견을 종합했을 때 크게 반대는 없지만 그래도 2월 6일까지는 의견을 받아보려고 해. 일단 추가하게 되는 룰은 이런 느낌이 될 것 같은데 괜찮을 것 같은지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582 괜찮은 것 같다! 그대로 기존 분쟁조절스레 0레스 내용에 추가하게 되면 다소 길어지니까 기존 0레스 내용 일부를 저걸로 대체해도 좋을 것 같아. 그런 이유도 있지만.... 이번에 분쟁조정스레를 다시 읽어보니 그 스레 0레스에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때는 안건을 양식에 맞춰서 올려달라는 내용이 있었지만...참치 상판에 오랜만에, 혹은 처음 오는 참치들이 많고 그 스레 자체가 잘 안 쓰이다보니 그 부분은 거의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 같아. 그러니 이 참에 그 부분을 개편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 양식에 맞추지 않은 지적은 스루해도 무방합니다. 어그로 취급해주세요. 욕설/비방/무단개입 역시 마찬가지로 스루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
여기서 욕설, 비방 금지는 그나마 잘 지켜진 편이지만...(내 기억이 맞다면 이번에 주로 욕을 쓴 사람들은 외부에서 온 인물들이었던 것 같음...) 양식 지키자는 부분은....확실히...공기였지....? (시선회피)
이미 저 부분이 있었구나. 나는 아예 몰랐었는데! 윽! 미리 찾아보고 얘기할걸!! 하지만 역시 대다수가 참치가 아닌 곳에 있다가 이주해서 온 거니까, 이번에 확실하게 잡는 것이 좋겠지. 반대할 이들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단 좀 더 의견 받아보고 없으면 저걸로 대체하는 것은 어떨까?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지금 이 순간까지 반대의 의견은 없어보이는데 저것으로 확정을 해도 되지 않을까? 음.. 그러니까 분쟁조절스레의 룰을...
여태까지의 의견대로라면 이렇게 바뀌게 될까?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바꾸는 거 말이야. 딱히 더 반대의견은 지금 없어보이거든. 근데 그렇게 되면 어떻게 저 룰을 써야 할지도 고민해야겠네. 새로 분쟁조절스레를 만들어야하나? 아니면 그냥 지금 쓰는 곳에 레스로 달아두는 것이 좋을까.
>>608 찬성. 내 생각에는 새로운 규칙이 적용된 분쟁조정스레를 새로 세우는 게 좋을 것 같아. 참치 와서는 그래도 의외로 분쟁조정스레가 잘 안 쓰인 편이라 먼저 세워진 게 다 차려면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릴 것 같고, 기존 조정스레에 새로운 규칙을 레스로 달아놓기만 하면 나중에 묻힐 가능성이 있을 것 같음...
건의 사항이 있는데, 어디다 적어야 할 지 몰라 여기 간단히 써봄. 내가 건의하고 싶은 건 상황극판의 <X 표지판>제 도입임.
X 표지판이란, 일상 도중 그걸 쓰면 이유를 불문하고 해당 장면을 스킵하는 기능으로, 명백하게 불쾌감을 느꼈지만, 그것에 대해 지적하면 과하게 예민하거나 불편해하는 사람이라는 취급을 받게 될까봐 참고 견디게 되는 상황을 위한 것.
사용 예시는, 대략 답레에 불편하거나 불쾌하다고 느낀 대사나 행동이 있으면, 답레 상단이나 하단에 X를 표기하고 해당 대사나 행동을 스킵하고서 답레를 작성함. 혹은 답레 작성에 앞서 X나, X를 사용하겠다고 작성한 뒤 답레를 작성해도 됨. 중요한 건, 당사자든 제 3자든 X 표지판 사용에 대해 이유를 묻거나 따져서는 안됨. 사용자에게 책임을 묻게 되어, 본 제도가 무용지물이 될 수 있기 때문.
다만 일상 한번 당, 혹은 하루 2회같은 식으로 횟수제한을 두어, 남용이나 악용을 방지하고자 함. 정확한 횟수는 토의 하에 정했으면 함. 횟수 외의 다른 수정 사항에 대해서도 마찬가지.
취지는 알겠는데 따지진 않더라도 이유는 물을 수 있지 않을까? 일상을 돌리는데 갑자기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X 표지판을 사용하게 되면 같이 일상을 돌리는 이로서 엄청 당황스러울 것 같거든. 그리고 불편한 점이 있거나 이건 고쳤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이야기를 해야지. 그냥 X를 하고 넘기는 것은 또 다른 분쟁을 불러일으킬 것 같아. 스레를 돌리면서 뜬금없이 아. 잇기 힘드네요. 끊어도 될까요? 이렇게 말하는 이들도 꽤 본지라 더욱 말이야. 적어도 이유 정도는 설명을 하고 쓰는 것이 맞다고 봐.
사유를 확실하게 적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 다만 그것이 너무 자신 위주의 행동이 되지 않도로 조심해야겠지. 쓰는 사람도. 이를테면 자신은 시비란 시비는 다 걸어놓고 상대가 나에게 그에 대해서 반론하듯이 행동을 하는 것이 불편하다고 X를 쓸 수도 있는 거니 말이야. 근데 너참치에게 개인적으로 묻고 싶은 것은 왜 이런 방식을 논의에 올린 거야? 혹시 일상 돌리다가 불편한 그런 것이라도 있었니? 따지는 것이 아니라 그냥 계기가 궁금해서 말이야. 그것도 확실하게 설명하는 것이 좀 더 설득력이 있지 않을까?
그리고... 이 논의를 꺼내게 된 계기로는, 언젠가 잡담스레에서 일어났던 논쟁중에, 불쾌감을 느껴서 지적한 레더가 프로불편러로 몰렸던 건과,(내가 그 건을 접한 건 수일이 지난 뒤였어.) 일상에서 느낀 불편함을 터놓고 말하기가 어려웠던 적이 있었다, 정도로만 말해둘게. 그 이상으로 자세하게 말하긴 좀 그럴 것 같아. 저격의 여지가 없는 건 아니니까.
위와 같이 막기 어려운 악용의 여지가 있기도 하고, X표지판을 써도 분위기가 미묘하게 싸해지는 건 막기 힘들겠다는 생각도 드네. 조금 더 고치거나 보완할 방법을 생각해봐야겠다. 함께 논의해줘서 고마워, 너참치. :)
일단 여기서 이야기를 하자. 그래서 지금 확실하게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은 대체 어느 부분이야? 버닝썬이라는 단어? 아니면 인신매매와 마약이 나온다는 그 클럽에 대한 스토리? 전자라면 이미 그쪽 스레주가 사과를 한 것으로 알아. 일단 그에 대한 지적이 들어오고 스레주가 사과를 했고 그 이후에 트리거 워닝 단어와 스토리를 그대로 진행시키려는 것에 대한 지적이 나왔거든.
일단 전자는 그럴 수도 있다고 치는데 후자의 경우는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앞으로 저런 요소가 나오는 스레들은 전부 없애야 형평성에 맞다고 생각해. 시간이 지나면 괜찮은거야? 그럼 그 시간에 대한 기준은? 트리거워닝은 굳이 지적을 할 필요가 없는 것이 지금까지 트리거워닝을 이야기한 스레는 적어도 참치에서는 본 적이 없어. 앞으로 트리거워닝을 쓰게 해야한다고 한다면 그 관련 규칙을 토의해야겠지. 하물며 일전에 경찰 스레가 있었는데 거기서도 범죄는 튀어나왔지. 아동을 유괴하고 협박을 하고 그 아동들을 죽이려고 한 그런 것도 있었어. 그럼 그 스레도 문제가 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 그리고 그 이전에 있던 스레들도 다 문제가 되어야할테고. 정말로 그런 요소들이 문제가 된다고 한다면 앞으로 모든 범죄 요소는 다 건드리면 안되는 것이 아닐까? 살인이라던가 그런 것은 뉴스 보도만 안되지 거의 계속 일어나는 사건이기도 하고. 그 관련으로 규칙을 정할거면 확실하게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난 딱히 누구 편을 들을 마음은 없어.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내가 뛰는 스레가 아니라서 저 스레가 어떻게 되어도 나에게는 크게 타격은 없어. 그냥 난 가만히 보던 사람이었으니까. 그런데 단순히 버닝썬이라는 단어에서 벗어나서 스토리 자체를 없애길 바라고 트리거 워닝을 어쩌고 할 것 같다면 확실하게 해야지.
1번째. 트리거 워닝 규칙 지금까지 없었으니까 지금 여기서 이야기해서 세우기. 2번째. 버닝썬에 대한 사과는 끝났는데 그 이후의 클럽 스토리도 마음에 안 들어서 없앤다고 한다면 앞으로 상판에서 그런 범죄 관련은 전부 없애기.
그래야 형평성이 있고 공평하다고 본다. 저건 되고 이건 안된다. 이건 주관적이니까. 화제가 되는 사건만 문제를 삼을 순 없잖아. 사건이 크건 작건 사람은 상처를 받고 그로 인해서 문제가 될 수 있으니까. 없앨거면 다 없애고 안 없앨거면 다 안 없애야한다. 이게 내 생각임.
본 스레에 먼저 드렸던 말씀입니다만, 웹박수를 통해 스토리를 그대로 진행하는 것에 대해 경악하였다 말씀을 드린 바 있습니다. 그 점은 너무 간 것 같고, 스토리를 중단하지 않고도 비슷한 일이 일어나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이 머리가 식은 뒤 들었기에 정정과 함께, 요구사항을 불분명하게 기재하고, 확실히 기재된 요구사항이 다소 과했던 점과, 말투가 뾰족했던 점에 대해 사과를 드렸습니다.
트리거 워닝을 언급한 것은 스레주께서 스토리 도중 트리거 워닝을 하셨고, 트리거 워닝을 하는 건 이미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도중이 아니라 스토리를 진행하기 전에 고지를 하셔야 한다는 점에서 언급한 것입니다. 이미 민감한 소재가 나와버린 뒤에 트리거워닝을 해봐야 의미가 없으니까요.
저는 범죄 요소를 건드리면 안된다는 말씀은 드린 적 없습니다. 트리거워닝 이야기도 스레주께서 스토리 도중 트리거워닝을 하시는 것을 보았기에 드린 말씀이고요. 요구사항이 불분명하고 말투가 뾰족했기에 혼동하실 수 있으리라는 생각은 듭니다. 상판러 분들께 혼동을 드린 점은 사과드리겠습니다.
다만 본인은 이전까지라면 몰라도, 앞으로는 범죄 요소나 민감할 수 있는 요소가 등장하는 스레에선 시트스레에서부터 고지했으면 하는 바입니다. 레스주는 본인이 시트를 내려는 다루어지는 민감한 요소에 대해 알 권리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몇세 이용가라고 적혀있어도, 이 정도 범죄만 등장하겠지, 해당하는 모든 범죄가 등장하겠지, 하는 기준은 모두가 다르고, 예상하지 못한 상태에서, 그것도 현실의 범죄를 연상케 하는 내용이 나오면 좋은 기분이 드는 사람은 드물 거라고 봅니다. 아니면 상판에서는 트리거워닝을 하지 않는다고 잘 보이는 곳에 못박아두는 것도 좋겠죠. 그러면 트리거워닝 없이 민감한 사항이 툭튀하는 걸 싫어하는 사람은 피해가기 좋으니까요. 저는 전자를 원하나, 다수결에 의해 후자로 결정된다면 이의를 제기할 생각은 없습니다.
드려야 할 말씀은 모두 드렸으니, 다시 한번 뾰족한 말투와 불분명한 요구로 상판러분들께 혼동을 드린 점에 대해 사과드리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일단 트리거 워닝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나올 수 있는 분위기라던가 그런 것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언급되는 것이나 그런 것은 조금 애매한 것 같다고 생각해. 이게 자칫 잘못하면 작품의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으니까 말이야. 그래서 지금까지 몇 세 이용가라는 것을 써 온 것이기도 하고... 이 스레에는 데플이 나올 수도 있습니다 라던가 각종 범죄의 미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것은 이미 이전에서도 계속 있었어. 간단하게 이야기해서 그 범죄를 구체화해서 다 쓸 것이냐 말 것이냐를 정해야하는 것 같은데 나는 그냥 저 정도 문구로도 충분하다고 봐.
>>632 데플이 나올 수 있음을 고지한 흔적은 보았습니다. 그 점에 대해서는 문제 삼고 있지 않았었고요. 범죄 미화에 대해 고지한 부분은 시트스레에서 발견하지 못했었는데, 이전에 고지가 계속 있었다면 자세히 알아보지 못한 제 부주의네요. 스포일러가 될 수 있음에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니 말을 아끼겠습니다. 저는 이런 종류의 범죄가 등장한다. 얘를 들어 폭행, 감금, 뺑소니 류의 범죄가 등장한다는 고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말씀드렸듯 기준이 다르기에 다수결로 정해야 할 사안같네요.
>>635 대충 예를 들자면... 이전에 참치에 경찰 스레가 있었거든. 거기에는 각종 범죄가 나왔는데 결정적으로 스포일러적 요소로서 [생체실험] 같은 것이 있었어. 말 그대로 생체 실험. 그것은 철저하게 숨겨져있던 요소였고 그 자체가 그 스레의 핵심이자 모든 스토리였지. 생체실험은 엄연히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야. 하지만 거기에 트리거로 생체실험을 달아버리면 그 자체가 세계관에 해당하는 스포일러가 되잖아? 그런 거와 마찬가지야. 그리고 그런 범죄류는 각종 범죄의 미화라는 문구에 충분히 해당되지 않을까 싶어. 애초에 15세 수위의 폭력선이 살해이기도 하고. 그렇기에 수위표 등의 그런 문구가 지금까지 잘 돌아갔던 것이기도 해. 물론 전체 이용가에 살해 같은 것이 있다면 문제가 되지. 하지만 15세 수위선에서 폭력선이 살해까지라고 확실하게 명시가 되어있는 만큼... 굳이 그렇게 다 풀어서 써야 할 필요가 있냐라는 것이 내 생각이야.
개인적으로 트리거 워닝을 전부 적어놓고 한다면 영화의 결말을 알고 들어가는거나 마찬가지라고 본다. 예를 들어서 반전이 많은 어장이 올라오고, 태그에는 치유물이라고 적혀있는데 트리거워닝에 폭력/감금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라고 적어두면 누구라도 중요한 반전 포인트를 알고 가는거잖아. 그만큼 실제 플레이시의 재미는 떨어지지만 그 말대로 트리거가 있는 사람이라면 피해가기 쉬울테니 확실히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고는 생각해.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지금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진짜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같은 미성년자는 많아봐야 한 두명일거잖아. 참치는 오래되기도 했고 대체로 망한동네 바보판 시절부터 있던 올드유저들이 많으니까. 그때 중학생이었다고 해도 최소 대학에 재학중이거나 이미 취업했을걸. 유입이 없지는 않겠지만 솔직히 화력이 딸리는건 인정해야하는 사실이야. 그중에는 분명히 좋지 않은 경험을 했던 사람도 있을테고 그런 사람들을 위해서라면 미리 보트의 분위기가 나타나는 수준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해.
하지만 트리거 워닝을 대체적으로 들여놓는건 아니라고 봐. 여기는 어디까지나 익명 사이트고, 캡틴들이 미리 어떤 사람들이 올지 알고 대처할 수 있는게 아니야. 당장 데이터 몇번 끄고 다시 오면 아이디까지 세탁할 수 있는 사이트니까. 솔직히 거기서 트리거가 마음에 안든다고 분탕칠 가능성도 있잖아. 일단 바로 옆판의 수위와 폭력에 대한 기준은 이정도야.
[수위에 관한 규칙] 【제한의 대전제】 기본적으로는 어장주와 참치의 재량에 맡긴다 이 주제글의 0, 이 주제글의 1 혹은 해당 장면 직전에 경고문구를 반드시 삽입할 것. 해당 상황의 전-후 전개에 반드시 필요한 경우에 한하여 묘사한다. 이하의 성적, 고어 제한 기준에는 들어가지 않지만 위험하다고 판단될 경우, 이용자들의 합의를 통해 해당 주제글의 수위를 낮춘다.
【성적 제한】
1. [직접적 성행위 묘사]는 전면 금지. 2. AA 상 유두, 성기 등의 노출 금지. 3. 성적 행위와 관련된 세부행위 단어의 [직접적 언급] 금지. └단, 필요하다면 X등의 필터링을 포함하여 언급 가능. 4. 근친성교/강간 등의 [국내법상 저촉되는 성행위]는 묘사 금지.
【잔인함 제한】
1. 신체결손 상황에 대한 [지나치게 상세한 직접적 묘사]는 어장주의 재량에 따른다. 2. 성적 가혹행위에 대한 직, [간접적 묘사는 성적 제한]을 따름
개인적으로는 트리거보다는 이게 오히려 훌륭한 규칙같은걸. 잘못하면 바로 신고넣어서 상어아가미에 넣으면 되는거니까 말이지.
그게 지금까지 참치에서 했던 방식이야. 폭력적 요소가 있을 것 같으면 그렇게 이 스레는 몇 세 이용가입니다라는 식으로 묘사가 되어있었고 그 선을 지키면서 해왔지. 뭐 굳이 여기서 더 확실하게 하자면 도움말 스레에 수위표를 올리는 것 정도가 될지도 모르겠네. 그러면 일단 이 문제는 이것으로 단락되었다고 봐도 무방할까? 트리거를 이용한 >>641 참치도 저 정도면 만족한다고 했고.
상판 규칙은 규칙이라는 이름이 무색할 정도로 당사자가 누구냐에 따라서 달라질 정도로 일관성이 없고 모호하다고 생각해.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위의 링크에 있고. 편파멀티를 상습적으로 한 사람을 아예 배제할거면 네임드도 그렇게 하던지, 네임드를 도저히 쫓아낼 수 없으면 그 누가 편파멀티를 해도 똑같이 쫓아내지 않던지 하나만 하는게 어떨까 싶네.
나는 끼워맞추기가 좀 과한 것 같다는 situplay>1517748258>557의 말에 동감. 정말 이게 단순히 규칙에 일관성이 없는 문제나 네임드화 문제로만 보여? 아니면 나만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야?
물론 두 사건 중 먼저 일어난 쪽이 좀 과열된 분위기였다는 것까지는 나도 동감이야. 그때 편파멀티로 인한 불만이 참치들 사이에서 지속적으로 쌓이고 있었고, 이를 기점으로 터졌기 때문에 이런 분위기가 될 수 밖에 없었을 것 같긴 한데 그래도 과열된 건 과열된 거니까 이거에 대해 더 반박할 순 없겠네.
근데 두 사건에는 네가 잘 모르고 지나간 중대한 차이점이 있어. 바로 사과문이야.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들 하잖아. 길다고 해서 다 상황에 적합한 글은 아니야. 도움말 스레에 마침 올바른 사과문 작성방법에 대한 자료 있으니까 관심 있으면 참고하길 바래. (>146699222>20)
한 명은 사과문을 길게 쓰긴 했지만, 그렇게 누군가가 잘못한 상황에서는 사람들은 그 사람이 왜 그랬는지에 대한 필요 이상의 구구절절한 설명을 바라지 않아. 사과문에 이어진 반응을 잘 보면 알겠지만 오히려 사과문에 들어간 긴 변명이 사람들의 화를 돋구었지. 그리고 또 다른 한 명은 정식으로 문제점이 제기되자 곧바로 자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어떻게 이 일을 책임질지도 깔끔하게 썼어. 나는 그래서 비난이 덜 거세었던 거라고 보고 있어.
말하는 거 보니까 적어도 현재는 참치 상황극판러 아닌 것 같은데, 이렇게 해서 네가 얻을 게 뭐가 있다고 이렇게까지 하는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걸로 네 의혹이 조금이나마 풀리길 바란다.
아이디가 바뀌었는데 윗 레스랑 같은 참치야. 조금 더 말해보자면 내 생각에는 규칙의 일관성 문제는 이런 사이트 특성상 어느 정도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고정된 운영진이 있다면 모르겠는데 여긴 그렇지 않으니까. 참치 어장 전체의 운영을 담당하는 캔드민이 있긴 하지만, 내가 아는 게 맞다면 캔드민은 실질적으로 기술적인 문제나 다른 중대한 문제가 아닌 한 참치게시판 이외의 판에서 벌어지는 일들에는 관여하지 않는 편이라고 알고 있어. 여기가 좀 고인 편이긴 하지만(...) 인원이 상시 그대로라는 보장도 없고. 휴판을 하거나 타 사이트/커뮤로 나가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새로 유입되는 사람도 흔하진 않지만 있어.
결국 이런 문제는 이런 일들이 생겼을 때 각자가 자신의 행동에 대해 성찰해보는 게 최선이 아닐까.
그럼 월하주가 깔끔하게 사과문 썼으면 퇴판까지는 안 시켰을 거라고 이해해도 되나? 과연? 사과문 나온 후는 그렇다 쳐도 나오기 전의 온도차가 확연히 다른 건 네임드라서가 아니면 뭐라고 설명할 수 있어? 월하주나 로즈레주나 상습적으로 잠수탄건 똑같은데.
월하주와 로즈레주를 포함한 상습적인 편파멀티러 모두가 상판에 오든 말든 신경 끄든 상판에 오면 난리치든 똑같은 대우를 해야 일관성이라도 챙기겠다는 생각은 변함없지만 그럴 것 같지는 않고, 이래서 내가 얻는 게 뭐냐면 상판러들 대부분이 하고 있는 게 그토록 꺼려하는 친목이나 다를 거 없다는 소리를 할 수 있다는 거지. 애초에 친목이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라곤 생각하지만서도.
2년 전 일이니 관계 없다고 했는데 여기 고인물 아니었어? 작년엔가 1~2년전 스레 소재로 쓰인 저격성 글은 어떤 스레 누구인지 한번에 알아보던데 그 정도면 고인물 아닌가.
당시엔 편파멀티를 안할 수 있다는 희망과 한 이들에대한 보이지 않는 분노가 쌓이고 쌓였던 것도 있지. 그리고 로즈 레주 당시엔 편파멀티 그거 진짜.. 하면 안 되는데 막을 방법 있나... 라는 체념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함. 말마따나. 2년이라는 시간은 편파멀티에 대해 체념하기 충분한 시간이지.
본방과 재방은 느끼는 강도가 완전히 같긴 힘들지 않아? 어쩌면 가장 처음에 터진 게 월하주가 아니라 로즈 레주였다면 더 큰 배신감을 느꼈어서 더 큰 비난이 있었을지도 모를 일이었겠지.
독백스레의 사용 규칙으로 토론을 했으면 해. 지금 독백스레에 올라온 독백을 가만히 읽어봤는데 저 마왕 이야기는 스레딕 자유상황극의 그 관련 같거든.
내 기억이 맞다면 용사쪽이 먼저 선레를 썼고 그 이후에 마왕이 이은 것으로 기억해. 그런 상황에서 그 마왕 캐릭터로 용사 캐릭터를 저리 저격하는 것은 보기 좋지 않아. 그리고 마지막은 아무리 봐도 스레딕과 참치 얘기 같은데 그 관련 이야기를 하지 말라고 했는데 저렇게 독백으로 올리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어.
일단 독백 스레가 참치엔 없었다고 하니 사용규칙이나 확실하게 금하는 것은 정하는게 어떨까 싶어.
굳이 말하자면 참치에서는 원래 저격이나 그런 것이 철저하게 금지되어있어. 옛날부터 저격성 레스 때문에 엄청 시달린 것이 많거든. 저기라고 예외가 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저격성 독백은 무조건 금지하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하지만 저격하지 말라고 그렇게 얘기해도 할 사람은 다 하더라.
>>686 동감. 나도 읽어봤는데 저건 아닌 것 같다. 참치 전체에 하지 말라고 공지가 내려졌는데 저렇게 돌려서 쓰는 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니야. 그러니까 룰에 캐릭터의 서사에 꼭 필요한 것이 아닌 한 참치 인터넷 어장에서 금지되어있는 소재는 가급적이면 독백 소재로 사용하지 맙시다 같은 것을 추가하는 것은 어때?
>>712 내가 위에서 좀 까칠하게 말하긴 했는데...일단 그건 미안해. 최대한 좋게 보자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긴 한데...어...지금은 관련 글이 다 지워져서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이건 잘못하면 그 레스 작성한 레스주와 캔드민이 모두 곤란해질 수도 있는 문제이기도 해서 그래. 그래서 캔드민이 이런 스레(>1592213278>)까지 세워가면서 관련 언급이 있는 레스들을 삭제했던 거고. 으윽 일해라 단기기억력...
나는 저걸 방치해뒀다가 목격하지 말아야 할 사람이 목격했을 때 벌어질 후폭풍이 진심으로 무섭다.
>>712 실제로 공식요청이 들어온 것에 대해서 캔드민은 그것을 받아들이고 참치어장에서 그 관련 글을 모두 삭제하기로 했고 더 이상 언급하지 않을 것을 방침으로 삼았어. 아쉬울 수 있고 상심이 클 수도 있지. 하지만 사이트 공지와도 맞지 않고 실제 법적인 문제는 캔드민이 지는 것이 아니라 레스를 쓴 당사자가 짓게 돼. 그래서 캔드민도 전부 삭제를 권했던거야. 오마주라고 해서 허용하다 저렇게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이들이 늘어나기라도 하면 곤란하기도 하고 캔드민의 방침과도 맞지 않잖아? 그렇기에 저 레스는 아웃감이라고 한거야. 그래서 김에 참치어장에서 금하고 있는 소재들은 가급적이면 쓰지 말자고 나도 의견을 낸거고.
복사와 배포는 말 그대로 책의 대부분 혹은 전체를 인터넷에 올리는 행위라고 생각해. 인터넷에서 만화책의 장면 하나를 올린다고 해서 불법으로 고소가 되고 그러진 않잖아? 그거와 마찬가지 아닐까? 사실 정말 법적으로 들어가자면 책의 내용 일부를 차용한다고 해서 위법이 되진 않아. 근데 그 차용 범위가 넓으면 그건 문제가 될 수 있지. 일단 차용한 부분이 전체의 어느 정도 퍼센트를 차지하는지가 중요하지 않을까?
근데 사실 이건 위에서도 말이 나왔다시피 특정한 기준을 정할 순 없어. 우리가 그 책을 쓴 작가가 아니니까. 그렇기에 >>756이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참고로 나는 인증을 해야한다고 생각해.
저작권이 있는 룰북의 내용을 일부 수정하여 '자신의 창작물이다'라고 소개하거나 상업적으로 이용한다면 분명히 도덕적, 법적으로 문제가 되겠지만 2차 창작에 차용하는 경우는 관련 법도 없을뿐더러 이번 경우에는 출처를 분명히 명시해 두었으니 저작권자가 아닌 이상 구태여 트집 잡을 필요 없다고 생각해.
>>760 많은 내용이 포함 되기에 인용이라 보기 어려워 할수도 있지만 저는 이것으로 새로운 룰북을 만들어 팔거나 이익을 보기 위해서가 아니라, 상황판에서 캐릭터 메이킹과 플레이를 위한 정도 였습니다. 그렇다 해도 수긍이 가질 않는다면 아예 장점, 단점, 기능 부분을 지우는것도 괜찮겠지만...
안녕하세요. 신고를 받고 왔습니다. 책의 내용을 상당부분 전재한 경우이므로 저작권 위반에 해당된다고 생각됩니다. cympub@gmail.com으로 연락 주시거나 위반 내용을 삭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는 것은 관계가 없습니다. 소설 텍본을 돌리는 것과 차이가 없다고 생각해 주세요.
저작권은 복잡한 개념이니 잘 모르실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저희로서도 법적 충돌을 바라지 않습니다만, 정당한 권리의 침해를 그냥 방치할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궁금하신 점이 있으면 업무 시간 중에 02-598-6394 또는 cympub@gmail.com으로 연락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옆동네에서만 쫓겨났던 사람들은 참치에서 놀아도 상관없는 건지, 아니면 사이트 불문하고 과거에 어떤 사유로든 퇴판했던 사람들도 다시 참치에서 놀아도 상관없는지 이번에 확실히 하면 어때? 못다말 보고 제시한 의제긴 한데 악감정은 없고 기준을 명확히 했으면 해서 말야. 누군 되고 누군 안되고 이러면 내로남불이고 차별이잖아?
어차피 여긴 익명 사이트고 다른 사이트에서 뭘 했다고 하더라도 여기서 똑같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면 여기서 노는 것을 뭐라고 할 순 없다고 생각해. 이를테면 옆동네에서 문제를 일으킨 이니까 여기서도 놀지 마. 라고 할 순 없다는 거지. 여긴 참치지, 그 옆동네가 아니니까. 그건 말 그대로 여기로 이주한 이들이 텃세를 부리는 거와 다를 게 없잖아? 이곳을 옆동네화 하는 거와 다를 게 없다고 생각해. 옆동네는 옆동네. 여긴 여기. 옆동네에서 문제 일어난 것을 여기로 가지고 와서 현재진행형으로 이어간다던지, 문제를 일으킨 이가 여기서 또 문제를 일으켜선 논란을 벌인다던가. 그런 것이 아니면 신경쓰지 않는 것이 맞다고 본다. 사람은 살다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잘못을 할 수도 있어. 앞으로 주의하면 되는 거고 독립된 사이트인 여기에서까지 문제삼을 이유는 없다고 봐. 참치를 쭉 이용하던 이의 의견 중 하나야.
근데 문제라는 게 뭐 예를 들면 거기서 친목질을 했다거나 분탕질을 친 게 확실한 상태에서 그때 사용하던 그 캐릭터 이름을 그대로 들고 참치로 넘어오는 걸 말하는 거야? 그런거라면 확실히 잡는 게 맞을 것 같은데 그냥 개인적 사정으로 퇴판했던 사람을 무작정 막는 건 애초에 불가능하지 않을까.
아무튼 그것까지 다 합쳐서 내 생각을 말하자면 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잘못을 할 수 있고 거기서 발전을 할 수 있느냐, 못 하느냐 그 차이라고 생각해. 잘못이야 얼마든지 할 수 있어. 그리고 그걸 확실하게 사과하고 반성하고 더 이상 하지 않으면 되는 거라고 봐. 과거에 편파멀티를 한 걔? 걔도 뭐 어렸으니 그럴 수 있지. 내 기준에선 올 거면 와도 상관없어. 또 다시 그런 행동을 하면서 문제를 일으키지만 않으면 될 뿐이야. 복귀가능 기준? 여기서 분탕질을 일부러 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거나 진짜 대대적으로 큰 문제를 연속적으로 일으켜서 더 이상 뭘 어떻게 할 수 없고 그에 대한 반성과 사과조차도 없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면 그냥 반성하고 다시 놀아도 된다고 생각해. 솔직히 살면서 문제 한번도 안 일으키고 잘못 한번도 안 일으키고 산 사람은 없잖아?
나는 이 토의를 왜 하는지 모르겠다. 할 사람은 할 거고 안 할 사람은 안 한다. 당사자가 아니라고 말하면 증거가 없어서 뭐라고 말할 수 없다. 당사자가 참치에서 퇴판하겠다고 말했거나 혹은 잘못을 일으켰다면 당사자와 동일인물이라는 명백한 증거를 가져오면 말해도 된다. 적어도 본인이 쓴 것은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다. 후에 당사자가 퇴판하기 싫다 혹은 사과하고 싶다고 적었으면 또 모를까.
일단 지금은 정보공유스레(가)에 대한 규칙을 정하는 거였지? 사실 크게 정할 것은 없을 것 같긴 한데 나는 타스레나 타스레의 캡틴을 비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쓰지 말자는 것을 말하고 싶어. 막 내가 생각한 최악의 스레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면서 스레를 간접적으로 까기 위한 목적으로 사용하는 그런 거 있잖아? 비판과 비방은 분명히 다른 거니까. 그런 의미에서 참여하는 사람들을 간접적이건 직접적이건 까기 위해서 쓰는 것도 금지하는 것이 어떨까 싶네. 그러니까 전체적으로 저격금지!
정보공유스레(가)는 어떤 때, 어떻게 이용하는 것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0레스에 적어놓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해.
-참치의 유용한 기능 사용법 -스레를 준비하는/캡틴이 된 참치가 알면 좋은 팁 -상황극을 즐길 때의 좋은 팁 -유용한 외부 사이트 -특정 파츠가 포함된 picrew의 링크 에 대한 정보의 공유, 토의,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스레다. 까지 생각하긴 했었어 :3 쪼금 부실해보이기도 한데... 뭔가 더 필요할까? 수정할 거라든지!
수요조사 스레나 잡담스레에 몇 번 떡밥 던졌던 "핫라인: 마이애미" 풍의 늑대인간 생존 느와르 스레, "OUR GENTLE SIN" 을 준비중인 예비 캡틴이 잠시 갱신.
그러니까, 임시스레를 세워도 좋겠다고 생각될 정도로 설정이나 시스템 등이 정리됐긴 한데, 오늘 보니까 다른 느와르 스레가 임시스레를 세우고 설정을 취합하면서 개장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물론 해당 스레는 범죄조직들의 일상을 주로 다루고 있고, 내 스레는 늑대인간 개개인들의 생존기를 다루고 있어서 플레이 분위기는 많이 다를 것 같긴 한데... 아무래도 느와르라는 베이스가 겹쳐버리니까 열심히 준비중인 다른 스레에 폐를 끼쳐버릴지도 모른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질문을 하게 됐어. 내가 또다른 임시스레를 세워도 괜찮은 걸까?
>>811에 추가 방금 다시 읽어봤는데 해당 스레는 마피아들의 일상이라기보다는 무법도시의 소시민들의 삶에 더 집중하는 것 같네... 내가 준비하던 스레와 더 많은 부분이 겹쳐버리게 되었는걸. 미안. >>811의 질문은 스루해줘. 아무래도 내 스레는 좀더 오랫동안 준비해야 될 것 같아. 임시스레에서 준비되고 있는 느와르 스레가 크게 흥하길 바랄게!
>>811 느와르 임시 스레 세운 참치야. 아직 막연하게 설정만 구상하던 단계라서 뭐라고 말하긴 조심스럽지만, 너참치가 전부터 준비하던 스레와 느와르라는 장르가 겹쳐서 신경이 쓰인다면 저 스레는 덮어두려고 해. 스토리도 없고 판 만 깔아두려고 했던 거라서. 몇몇 의견 남겨주었던 참치들에겐 미안하지만 음... 언제 개장할지조차 미지수였거든. 마음을 불편하게 만들거나 악의적으로 꺼낸 이야기는 절대 아니니까 모쪼록 부담 갖지 말아 줘 :)
>>815에 추가할게. >>812에서 스루해달라고 했는데, 내가 경솔했어. 덮는다는 이야기까지는 할 필요 없었는데. 괜히 마음 불편하게 만들었네. >>813-814에서 얘기해 준 것처럼 소재가 다르니 괜찮을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예비 캡틴이 어떻게 생각할지는 모르는 거니까. 혼선을 주어서 미안해. 그리고 화이팅이야!
해당 레스들이고 보통은 우리가 신경쓰지 않으면 되지만, 캔드민에게 일일이 지워달라고 할 수도 없고 캡틴이 아니면 어그로를 쫓아내기도 어렵잖아? 어그로성 레스들을 무시한다고 해도 보이니까 괜히 참치들의 기분이 나빠지는 가능성도 있겠지. 그리서 아예 새로 세워서 관리하는게 어떨까 해.
>>819 지금까지의 어그로성 레스들은 전혀 관리가 안되고 있는 것 같아서 나도 동의... 사실 보트를 세운다고 해서 알림이 오는 것도 아니고 하니까 관리가 어려운 것도 이해는 돼. 그래서 더더욱 꾸준히 상판에 들어와서 어그로 레스들을 하이드 처리하고 관리해줄 수 있는 참치가 새로 세우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다.
지금 분쟁조정스레 세워진 날짜를 보면 알겠지만, 분쟁조정스레는...여기 특성상 한 스레를 굉장히 오래 쓰게 돼... 그리고 내가 볼 때 저거 현생에 인터넷에 접근이 불가능할 정도의 큰 일이 생기지 않는 이상 언젠가 분명히 또 올 것 같은데, 2~3년 뒤에도 스레 세운 참치가 상황극판에 남아있을지 확신할 수 없어. 쟤 아니어도 다른 어그로가 그사이 또 꼬일 수도 있고. 나중에 스레 세운 참치가 또 다시 잠수타고 없는데 그때 또 어그로가 온다면...그 때마다 또 스레를 새로 세우는 게 좋은 생각일지 잘 모르겠어.
*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시에는 우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조절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처리하거나 근거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 조정 진행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주세요.
*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것을 부탁드립니다.
>>843 사실대로 이야기하자면 >>819 에 거론된 레스들 때문만으로 세우겠다! 라고 생각한 건 아니야. 참치 어장에도 지속적으로 저격레스가 올라왔던 적이 많았고 캔드민이 등장하기 전에는 몰아세우는 것 같은 레스들이 올라왔던 적이 많았기 때문에 생각을 하다하다 새로 세워서 내가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게 낫겠다. 라고 상각한거야.
어제 중립이라고 말했지만 나도 찬성 쪽으로 무게가 실린다... 중립이라고 했던 건 예전에 잡담스레에서 자기 레스 하이드 되니까 어그로가 왜 이건 안지우냐고 거기서 더 날뛴 걸 봐서. 어먹금의 범위는 어디까지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 아에 아무런 대처를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지 않나 했는데... 이제 보니까 지금처럼 어먹금하든 말든 날뛰는 저격성 어그로한테는 콘솔 기능을 쓰면서 대처하는 게 나을 것 같더라. 어먹금을 해도 그건 어그로가 심해지는 걸 막는 방법이지 이미 어그로가 다녀간 흔적을 어떻게 못하니까...
그러니까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누군가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줘야 하는데 참치어장에는 신고 기능도 없고, 캔드민에게 메일로 보내야 하지. 신고 기능이 있어도 많은 참치들이 관리하는 게 어려운 것은 잘 알고 있을 거다. 그래서 가장 좋은 방법은 판마다 관리자를 모집하는 것인데 이건 이런 방법도 있다 정도로만 알아둬야 한다. 남은 것은 >>858이 말한 방법인데 아무리 관리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일부러 >>858이 없는 시간대에 어그로를 끈다면? 창과 방패와의 싸움에서는 창이 유리할 수밖에 없다. 결국 어떻게 해도 어그로 관리는 쉽지 않은 거지.
그렇다면 더 이상 토의 스레에서 할 이야기는 없다. 그런데 판마다 관리자를 둔다면 상황극판도 자캐커뮤처럼 익명성을 어느 정도 포기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었다. 앵커판의 경우도 있고, 지금도 누가 누군지 정도는 다들 알 수 있으니까. 멀티하는 게 죄도 아닌데 말투 바꾸기에 문체 바꾸기, 아이피 우회 전부를 해야 하는 것도 문제가 있고. 위키를 사용한다면 아이피 대조, 아이디 대조로 누가 누군지 알 수도 있어서 아이피를 우회하거나 아이디를 새로 만들어야 한다. 찾는 것은 쉬운데 숨기는 것은 귀찮고 힘들기만 하다. 차라리 처음부터 밝히는 게 낫지 않을까 싶다. 문제가 되는 부분을 관리자에게 맡길 수 있게 된다면. 다른 참치들은 다르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나참치는 그렇게 생각한다.
상판의 모두가 비밀번호를 알고 어그로를 하이드할 수 있으면 어그로가 비밀번호를 보고 하이드를 풀어도 몇 번이고 다시 가릴 수 있고, 상판 이용자의 숫자가 어그로의 숫자보다 많은 게 당연한 일이니 이는 자연스레 관리 공백이 없는 것과 같은 상황이 된다는 생각이었거든. 반대 의견이 많은 것 같으니 이런 생각도 있다는 정도로만 이만 말 줄일게.
분쟁 스레 규칙을 추가해야겠다고 생각해. 분쟁 스레에 갱신 위해서 제시해야하는 근거가 무엇인지 확실히 정해놓고 근거를 깐깐하게 정하게한다고 봐.
1. 불량 유저와 동일인물이라는 의심을 하기 위해서 '동일 아이피'를 포함한 명백한 증거가 2개 이상 있어야한다.' 2. 의심을 하는 측은 최대 1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10개 질문 내에 그가 불량 유저와 동일인이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더 이상 관련 내용으로 갱신할 수 없다.' 3. 불량유저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지 못한다면 의심 질문을 하나 이상한 모든 유저는 최대 3줄 이상의 사과문을 작성해야한다.'
규정을 추가해야한다고 생각해.
문체 따위로 불량 유저와 같은 사람 취급 받는 게 말이 안되는 것 같아. 문체만 가지고 분쟁 스레 갱신된 게 내가 본것만 3번이야. 그리고 3번 모두 아니라는 결론이 나왔고 3명의 피해자 모두 여길 떠났어. 의심하고 이의 제기한 사람은 제대로 된 사과문 없이 '사과할게' 이 한마디로 모든 걸 덮고 지금도 상판을 하고 있겠지.
의심을 받은 사람 모두 아무 죄 없이 그저 문체가 비슷하다는 이유만으로 몇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조리돌림 당하며 의심당했어. 그들이 소모한 시간, 정신적 스트레스는 어쩌려고?
난 굳이 따지자면 그 사람이 잘못을 했다는 가정하에라는 조건을 붙였으면 좋겠다. 세상에 잘못을 아예 안 하고 산 사람이 얼마나 되겠어? 솔직히 지금 남아있는 이들도 털어보면 다른 사람에게 상처를 주거나 피해를 주거나 했던 경험은 최소 한 번은 나올 거라고 봐. 그럼 그 사람들돠 과거를 다 탈탈 털어야 해? 작은 것부터 가자면 무통보 잠수로 스레에 피해를 준 경험이 모두 다는 아니더라도 적지 않을 것 같거든. 캡틴이나 1:1 파트너 입장에선 되게 화나는 일이야. 괜히 쓰리기도 하고.
그렇기에 그 사람이 어떤 잘못을 해서 문제가 되었을 가정 하에 과거 불랑한 참치와 비슷한 느낌이 있을 시 저 조건을 적용했으면 좋겠다. 과거에 잘못을 했어도 반성하고 지금 행동을 잘하면 난 너무 과거를 따지는 것은 안 좋을 것 같아.
1. 한 유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하다. 2. 불량 유저와 동일인물이라는 의심을 하기 위해서 '동일 아이피'를 포함한 명백한 증거가 2개 이상 있어야한다.' 3. 의심을 하는 측은 최대 10개의 질문을 할 수 있으며 10개 질문 내에 그가 불량 유저와 동일인이라고 증명하지 못한다면 차후에 어떤 증거가 나오더라도 관련 내용으로 갱신할 수 없다.' 4. 불량유저와 동일인이 아니라고 결론 내리지 못한다면 의심 질문을 하나 이상한 모든 유저는 최소 3줄 이상의 사과문을 작성해야한다.'
저 정도면 난 찬성! 아무리 그래도 분쟁스레는 역시 지금 뭔가 현재진행형으로 잘못을 하고 있어야만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 그냥 동일인물이라고 생각이 된다는 이유로 아무런 잘못도 안하고 피해도 안 끼치고 있는데 올려버리면 솔직히 과거에 한번이라도 잘못을 한 이들은 다 올려야 한다고 생각해. 그래야 형평성이 맞잖아.
그게 나으려나? 다른 이들도 동의한다면 나도 동의할게. 들어보니 그 말이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확실한 건 앞으로 조정 스레는 현재 진행형으로 반드시 어떤 문제 행동을 행했어야 올릴 수 있는 것은 분명하게 해야한다고 생각해. 이런 일이 더 이상 계속 일어나는 것도 뭣하고 사람의 과거를 하나하나 찝어서 두들기는 것도 못할 짓이야. 아무리 생각해도.
불량 유저가 과거에 나쁜 짓을 했고 그것 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이후에 또 어떤 문제 행동을 하면 그건 분명히 문제삼을 수 있다고 생각해. 잘못을 하고 또 잘못을 하는 거니까. 고쳐지지 않는다는 이야기니가 문제 삼을 수 있지만... 단순히 의심이 간다는 이유만으로 세우는 것은 역시 아니지. 설사 동일인물이라고 해도 말이야. 현재가 역시 더 중요한 것 같아.
>>960 나도 그런 생각을 전혀 안 한 건 아니지만... 경우에 따라서 어느정도 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여기 특성상 분쟁 조정 스레 한 번 만들면 굉-장히 오래 쓰니까 말이지... 지금은 인원이 많아졌으니 그보단 조금 빨리 쓰려나? 그래도 일단 오래 가긴 하겠지...저게 쓰일 일은 되도록 없는 편이 좋은 거니까.
그래서 >>951에서 기존 분쟁조정스레 관리레주도 동의한다면 괜찮을 것 같다고 전제를 걸었던 거고. 사실 어느 쪽이든 상관없긴 한데 지금 내 생각은 >>959 쪽으로 기울어진 편이야.
>>961 분쟁스레를 하나 더 만든다고 억울한 사람이 줄어드는 건 아니잖아? 어차피 이번에 룰을 어긴 레스들을 하이드 될테고 스레 하나 더 만든다고 이전 분쟁 스레가 사라지는 것도 아니고... 너무 비약 아닌가 싶다 그리고 너무 자주 만드는 건 좀 그렇지ㅠ 라는 의견 = 사람들의 권위나 억울한 일 등등 과 분쟁 스레의 권위를 비교했을 때 분쟁 스레의 권위가 더 중요하다 이건 아니잖아; 너 참치는 분쟁 스레를 왜 하나 더 만들고 싶어하는건데? 추가된 룰 0레스에 붙이고 싶어서? 스레 하나 더 만든다고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어 난
답을 한명밖에 안 해줘서 그냥 애매한걸로 알고 밝히진 않고 말할게. 위에보니 증명을 못할시 사과문이라고 하는데. 나는 사과문으로 뭐가 달라지나 싶거든? 사과문 그거 3~4줄 받아서 잔뜩 의심받던 사람이 아 그래 괜찮아~ 하고 쉽게 넘어갈 수 있어? 지금만해도 당장 저격받은 사람은 뛰는 보트에서 전부 시트를 내렸고. 이런 일로 시트가 내려가면 비단 그 한 사람의 문제로 끝나지 않는건 상판의 모두가 잘 알거라 생각해. 연플 상대방부터 친했던 캐릭터와 레스주들, 보트 분위기까지 해서 파장이 퍼져나가는건 매우 커. 최대로 이렇게 될 수도 있는 일을 하면서 저쪽이 감내해야할건 사과문 하나라고?
사과문은 기본으로 지적전에 자기가 현재 뛰는 보트의 무슨무슨 주인지 기입하고. 증명 실패할시 자기가 시트를 내릴 각오 정도로는 받아야겠는데? 다음에 또 이러면 당한 사람만 시트 내리고. 그 세줄 넘어가는 사과문보고 남은 사람들은 또 찝찝하게 아무 말도 못하고 있으라고? 남 상처줄 수 있는 일이면 자기도 상처받을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니야? 이 정도 안되면 아예 저격을 금지하던가. 물론 증명 실패시 시트를 바로 내리자고 하고 싶은건 아니야. 정말 나쁜 마음을 먹고 한 게 아닐수도 있으니까. 그 경우엔 지적 당한 사람을 포함한 그 보트의 사람들이 결정할 수 있게 해주면 좋겠는데. 그 과정중에서 원색적인 비난을 제외한 어떤 쓴소리가 나와도 지적자는 감내하는걸로. 아마 이렇게 되도 사람들이 대놓고 너 시트내려 이러진 않겠지, 대신 다소 책망 정도는 할 수 있겠지?
그리고 추가로 자기가 뛰는 보트를 밝히지 않은 사람의 난입같은건 그냥 대놓고 무시해도 괜찮다고 해주면 좋겠어. 무슨 분쟁스레를 쌈판으로 만들거냐고 생각할거 같은데 그러면 애초에 정확한게 아니면 쌈을 안 걸면 되잖아? 정당한 지적이라면 과정에서 보일테고 그러면 그 이후에 서로 크게 응어리가 남지 않겠지. 이번만해도 사과하는건 몇명 정도고, 나몰라라~ 지적은 거의 신상 파내는 정도였잖아?
그리고 애초에 조정 스레가 얘네 AT 필드해요! 얘 연공해요! 같은 진짜 "조정"감을 올리는 스레인데 너무 주홍글씨 고발하기 챌린지로 변질되버린 거 같아. 굳이굳이 과거에 잘못한 사람 끄집어내서 너 얘지? 하는 이유가 뭘까 싶음. 조정 스레에 대한 인식이 좀 잘못 박힌 건 아닌가... 익명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이 부분도 좀 협의를 해봐야하지 않을까 싶어 조정 스레를 이용할만한 사안이 뭘지. 조정 스레가 주홍글씨 수색하자고 있는 곳 아니잖아
솔직히 나도 몇번 봤지만 의외로 이런 문제의 대부분의 첫 지적 자체는 정말 의문 에 물어보는 형식에 가까웠어. 근데 꼭 이런게 올라오면 아주 사방팔방에서 뭐가 나오더라? 근데 그런 사람들 대부분이 끝나면 아주 감쪽같이 사라져. 적어도 저렇게 하면 무시할건 무시하고 정당한 지적이었다면 정당한 지적다운 과정이 나올거라고 생각해.
좀 화가나서 말이 날카로웠는데 그건 미안하고. 어쨌건 내가 하고싶은건 결과는 과정에 따라 다를거란거야. 서로간에 예의를 가지고 정당하게 지적이 마무리 되었다면 저런 룰이라도 결과가 나쁠리는 없어. 그렇지?
어...잠깐만 룰에 사과문 얘기가 있었던가? 난 왜 못 봤지??는 엥 진짜 있네...피로 때문에 못 봤나? 그럼 >>966의 말도 일리가 있다고 생각함. 뭣같은 사람 피하고 싶은 걸 전혀 이해 못하는 건 아니지만, 그러자고 무고한 사람을 물고 늘어지는 건...이런 상황에서 무고한 사람이 입을 피해도 그냥 넘어가기엔 너무 크지 않나 싶다.
그런 것 때문에라도 지금 현재진형행으로 일어나는 '사건'이 아니면 올리면 안된다고 생각해. '과거'가 아니라 '현재'로 말이야. 주홍글씨 고발하기 첼린지. 정말로 그 말대로인 것 같다. 고발 스레가 아니라 분쟁을 조정하기 위한 스레인걸. 아무튼 이렇게라도 조금씩 발전해나가는 모습은 보기 좋다. 물론 그 과정속에서 피해를 입은 그 참치에겐 너무 미안해진다.
>>976 정리 고마워. 다른 의견도 합쳐져서 괜찮게 나온거 같아. 난민은 그럼 지적 못하냐! 라고 하겠지만 솔직히 너무 악용될 일이 다분한거 같아. 다들 느끼겠지만 분명히 분쟁이 떠오르면 알 수 없는 사람들이 나타나잖아? 이게 계속 반복되니 너무 지친다. 나랑 같은 보트를 뛰는 사람이 저러고 있는데, 이쪽은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가. 결국 그 사람은 지쳐서 퇴판하고, 시트 내리고. 이제 그만 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
>>976 세 번째 항목은 필요 없다고 생각함. 일단 현재 진행형인 사안만 다룬다면 불량 유저가 해당 유저랑 일치한가? 이걸 밝혀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굳이 질문에 개수 제한을 두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보긴 어려움... 질문 개수 제한을 둔다고 억울한 사람이 사라지나? 억지로 조정에 끌고오는 일 자체를 막아야하는거지. 다른 참치들 생각은 어때? 그리고 사실 소속 없는 유저의 조정 스레 참여 금지도... 진짜 관전자인데 AT필드를 발견하거나 기타 비매너 행동을 적발했을 수도 있잖아
>>981 좋은 지적이야. 정리해보자 1. 현재 진행형인 사안만 다룬다면 불량 유저가 해당 유저랑 일치한가를 이걸 밝혀낼 이유가 없다고 생각 2. 질문에 개수 제한을 두는 것도 합리적이라고 보긴 어려움. 억지로 조정에 끌고오는 일 자체를 막아야한다. 3. 관전자의 참여 금지는 부당함.
이렇게 정리해도 되겠지?
1. 1번은 난 반박을 못하겠어. 2. 왜냐하면 질문 개수를 두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물고 늘어지는 경우가 생기게 되고 이 경우 지적 받은 사람의 스트레스는 더욱 커지게 돼. 또한 지적자 측에서도 확실한 근거를 가지고 말할 수 있게 되고. 난 이것을 일종의 3심제도라고 생각해서 제안한거야. 3. AT필드 지적 한정으로 관전자의 참여를 허용하는 것은 어떨까? 비매너 같은 경우 스레 내부에서 처리하도록 하고
>>985 어쨌든 '조정' 스레니까... AT필드 지적을 본스레에서 하지 말란 법은 없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본스레 낭비 말고 따로 해결하라는 의미로 조정 스레를 만들어놨으니 이왕이면 거기서 해결하는 게 좋지 않나 싶어. 음 친목이나... 편파 멀티나... 여러가지 있지 않을까? 이전의 사례를 굳이 끌고 오고 싶진 않은데 발언의 부적절성이라던지 선정성 폭력성 문제라던가... 등등등등....
관전자의 적발은 그 스레에 있는 웹박수나 스레 내에서 가볍게 지적하는 것 정도로 괜찮지 않을까? 조정스레에서 허용하기엔 지금까지 너무 정체불명의 이들이 많았거든. 조정스레가 올라올 때마다 꼭 갑자기 나타나서 상대 비꼬고 욕하는 이들이 너무 많았어. 물론 이번에는 그런 수준까진 없었지만 예전에는 진짜 장난 아니었거든. 상대가 겨우 멘탈 찾는가 하면 또 욕하고 비꼬면서 멘탈 박살내고 ㅋㅋㅋㅋㅋㅋ 그러기도 했고 잡담스레에선 일부러 재미로 그랬다고 하는 이도 나왔었지.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고, 누군가를 부를 시에는 우선 자신이 1달 이상 활동하고 있는 스레의 소속과 캐릭터를 밝혀야 하며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하는 이유와 그 이유와 연결되는 스크린샷이나 링크 등의 합당한 근거를 제시해야 합니다. 이후 타 참치들이 그 근거가 합당하다고 인정하게 될 시, 누군가를 부르고 분쟁 조정스레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근거가 부실하거나 관계가 없을 시에는 타 참치가 해당 사안을 기각 처리하거나 근거 제시 요구가 가능합니다.
*조정 진행 중에 당사자들 외에는 요청이 없을 시 개입을 금지합니다. 지적 당사자가 없다면 스레주가 대리 권한으로 개입은 가능하며 개입 요청이 있다면 가장 먼저 지원한 사람만 개입합니다. ㄴ개입할 이유가 있다면 어필하셔도 좋습니다. 단, 개입 요청이 있기 전까지는 진행 중인 분쟁에 대한 개인적인 감상은 쓰지 말아 주세요.
*욕설/비방 금지. 상대 의견에 반대한다면 최소한 이유를, 가능하다면 그래서 어떻게 하면 좋겠는지 방안을 대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누군가를 분쟁스레에 올리기 위해서는 그 사람이 현재 돌리고 있는 스레에 무엇인가 잘못을 했어야만 가능합니다.
* 소속이 없는 유저의 경우 조정 스레에 참가할 수 없으며 그 유저가 제시하는 모든 근거는 설사 그것이 아무리 합당하고 명백할지라도 근거로 인정받지 못합니다.
* 의심받는 사람이 무혐의로 밝혀질 경우 지적 측의 시트는 내려갈 수 있으며 내려가지 않더라도 다른 이들에게 책망을 받을 각오를 해야 합니다.
>>976의 2번은 위 내용의 1번에 이미 있고, >>976의 3번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해서 빼서 정리해봤어.
>>989 편파멀티 건은.... 캡틴들은 아마 굉장히 쓰리게 다가올거야. 스레가 생길 때마다 우후죽순으로 빠져나가서 새로운 스레에서만 노는 걸 보는 건 썩 유쾌하지 않거든. 더군다나, 해당 스레에 어떤 스레의 캡틴 누구입니다. 뫄뫄주가 여기만 오고 우리 스레에 오지 않습니다. 이렇게 말할 수도 없고. 실제로 편파 멀티 건으로 조정 스레가 갱신 된 적은 많아. 기분 나쁜 사람이 아예 없는 건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