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478067>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47판) :: 766

◆DIO1piyxzY

2022-03-13 07:11:04 - 2022-03-22 23:20:28

0 ◆DIO1piyxzY (Ol9Yjzg6kM)

2022-03-13 (내일 월요일) 07:11:04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2097001/recent
>>대숲어장 주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jake/1594052995/recent
>>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스프레드시트)
참치: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어장 규칙
-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 캐릭터들의 연성만이 허락되어 있습니다 :)
- 팬픽, 팬아트, 팬툰 모두 허용!
- 캐릭터들에 대한 잡담 및 썰 풀기 등도 환영!
- 역극/로그 같은 건 금지!
- 서로의 연성물에 대한 주접 가능!
- 연성은 어장 안에서만, 외부 공유는 자제토록 하자!
-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은 캐릭터를 낼 때마다 직접 추가하자. (모바일에서도 편집 가능, 구글 스프레드시트 앱 이용 추천)
- 대숲어장 이용시에는 인코를 떼고, 데이터로 오거나 VPN을 이용하여 IP 우회 필수. 꼭 필요한 경우 이외에는 대숲어장과 연성어장 사이에 서로 특정될 요소가 없도록 해주세요.
- 타 게시판에서 본 어장 참치의 본인인증을 원칙적으로 금하고 있습니다. 단 본인인증 문제로 물의가 생긴 장본인의 경우 사실관계를 명확히 설명하고 상황을 매듭지을 것.

* 혹시 자신이 만든 캐릭터가 이 어장에서 연성되는 게 싫다면 연성 가능 캐릭터 목록 혹은 위키 연성 가이드란을 수정합시다.
* 연성 시 이름이 없는 캐릭터들의 이름은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들자! 어장의 레스 넘버로 대체합시다.
* 자유로운 연성이 가능한 캐릭터라도, 기본적으로 오너에 대한 예의와 캐릭터에 대한 사랑으로 연성해주세요♡
*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와 참치어장 출신 캐릭터의 구분을 위해 구 사이트 출신 캐릭터는 앞에 O(Old의 의미)를 붙여서 부릅니다. 만약 본 어장의 레스가 다 채워져 판이 갈릴 경우 다음 판부터 나오는 캐릭터는 레스번호에 +1000씩을 더해 부릅니다. ex)1001, 1002, ...

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16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00:23:41

저 지금 머리 말리고 있어요 기달
(썰쩝쩝)

717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00:24:27

완전히 돌아왔슴다
원룸에서 동거인으로부터 지금 자가격리 중인데 어디 좁은 밀실에서 사는 거 정말 사람이 할짓이 아니라는 거 낭낭하게 느끼는 중 (실내 텐트 속에 격리당하고 있음)

>>710 이거 리액션 짧았던건 폰이었습니다 흑흑
아무튼 이 둘의 논컾 모먼트 전 좋다 이겁니다... 아니 이 넷인가 아무튼

>>713 그렇게 빙하기는 끝이 났다...(?)

나중에 훌쩍 큰 논냉이가 카넬리안 내려다보면서 '어라 카넬리안 누나가 이렇게 작았었나?' 하면서 놀리는 모먼트 보고 싶어요

718 ◆5bc9iYJ1CA (aH2MDGttrw)

2022-03-22 (FIRE!) 00:24:56

아!!!!!!!!!!진자죽을거같어요
지금썰푸는게넘재밋어서
코로나 검사 코 깊이쑤신 기분임

719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29:44

어장이 빠르다

배드엔딩 수위가 나참치 생각에 어마어마할거같은 아이들
악마-록산느 #잔혹 #퇴폐 #암울
카를-키리에 #집착 #허무 #중독

720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31:52

1069 1068도 배드엔딩이..제법.....
그.. 베르베르 소설에서 뇌만남은 사람이 마지막에........ 아무튼 그런 류의 결말 떠오르고
로 찍은 개발자국 지나간 뒤엔 아무것도 없었다

721 ◆5bc9iYJ1CA (aH2MDGttrw)

2022-03-22 (FIRE!) 00:35:14

저 아직 살아있어요
약간
썰되새김질중임

722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36:18

소가되셧구나
여운을 즐기셔요

723 이름 없음 (jSVLRiPuJI)

2022-03-22 (FIRE!) 00:38:22

내린 자캐를 리뉴얼 할지 아예 신캐 만들지 고민되네요.

724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40:01

천천히 올라오는캐들 보고서 거기에 맞게 생각하셔도 될거같애요

725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00:40:51

>>719 아 그러고보니 록산느랑 악마가 있었네요
너희 행복하니?
너희는 배드엔딩 말고 베드엔딩 찍자(??

그 와중에 해시 너무 찰떡이라 웃겨,,,
거기다 참치들의 취향이 명확히 드러나서 좋다....

726 이름 없음 (jSVLRiPuJI)

2022-03-22 (FIRE!) 00:41:15

여기 안 올렸지만 혼자 놀던 때 만든 캐도 꽤 있고...

727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43:31

ㅋㅋㅋㅋㅋㅋㅋ언어유힄ㅋㅋㅋㅋ아 미자도있다구요!!!!

악마 뭔가.....
배드엔딩은 아무리 얘가 다정하고 착해보여도 결국 악마구나 하는 느낌이지 않을까 해요
퇴.폐.조.아

728 ◆5bc9iYJ1CA (aH2MDGttrw)

2022-03-22 (FIRE!) 00:44:38

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배려안하셔도 돼요
이미..어둠의세계에 물들음

729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00:46:30

앗 미안 폭주해버렸다ㅋㅋㅋㅋㅋㅋㅋㅋ

>>727 그게 좋다는 겁니다 결국 근본이 악마인거...
악마와 계약해버렸으니 뭐 록산느는 그런것도 다 감당해야죠 어쩔 수 있나 히히
네가 선택한 악마가 악으로 깡으로 버텨라!!

730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46:42

뭐..저도 혼자 만든 캐중에서 설정을 따온 애들이 좀 있었으니 안될것도없죠
누구누구있더라

일단 홍연의실 민허주. 얘는 제가 옛날에 근현대배경 소설 준비할때 있었던 조연중에 하나에서 따온 게 좀 있어오

■■는 눈을 크게 뜨고 유리창 너머를 살폈다. 교실 안에는 낡은 의자와 책상이 들이차 있고, 다정한 미소를 시종일관 잃지 않는 30대 정도의 사나이(←얘)가 그를 가만히 응시하고 있고, 창문에는 낡은 걸쇠가 걸려 있다. 하늘은 파랄 뿐이다.

731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00:47:40

>>707 한숨쉬다가 마음대로 하라고 했을것 같아요. 741 이 문신새긴 곳만 더듬으면서 헤아려보다 거울로도 보지 않으려할것 같아요 말 그대로 741만 볼수 있게. 이건 쿠소긴한데 덧붙여서 741이 본인 몸에 문신? 의미있는 레터링을 새긴 곳에다가 무표정으로 입술묻다고 떼고 고개숙이면서 아무말도 하지 않는거 떠오름

>>703 예련씨 일단 믿어줘서 고맙고 다행이긴한데 진짜 혼란스러울것 같아요 여러스케줄부터 싹고쳐야하고 일단 아파서 요양중이라는 가짜기사냈을것 같고() 캠퍼스 다닌다고 하면 누가 알아보면 어떻게 하니 라고 말하다 야구모자 쓰고 겨우 일단 나이대에 맞는 옷부터 택영이랑 찾아볼것 같은

732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49:12

30대 + 자식잃은 아버지 + 주인공에게 부성애느낌 이정도 말고는 딱히 공통점없지만

>>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어둠의참치님
그래도 오늘남은시간 저는 건전한정보만풀게요(?)
>>7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록산느 불쌍해죽겟어
악마놈말고 번듯한남친하나만들어줘요 징징

733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00:49:25

내가 하도 퇴폐를 외치다보니 참치들도 물들어버려써...

저 답없음 자는거에여 답레는 내일받고 질문있음 지금 올리셔도 내일 다 확인하고 쓸게요 캐목록은 위키톡 확인

734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54:26

>>731 택영이 뭔가 여러모로 편견이 없을거같죠
예련누님이.. 어려진다거나 막.. 이상한 귀신이 보인다거나 n회차라든가 해도 잘 믿어줄거같음
뭐어떠냐고 누님인줄 알아봐도 누가 같은사람인지 믿겠냐고 살살 꼬실거같은제갈택영
가명도 지어줄거같음 제갈씨로다가 (사촌동생 컨셉)

크롭티 유행은 지난거같지만 방긋방긋 웃으면서 크롭티 추천했으면좋겠다 제갈택영! 그 속내빤하다
하지만 우여곡절끝에 평범한 원피스같은거 입겟죠?
졸라..기다렸다는듯이 야구모자 커플로맞출듯

735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00:55:46

>>732 에 그치만 악마 꽤 번듯하지 않나요(?
그래도 나름 계약자에 대한 의리도 지키고 있던데...(??)

736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00:57:29

>>735 하지만 동급취급을 안하니까..록산느가 가여워여
나름 최선을 다해서 아끼고잇는건 맞지만(?)
진짜.... 아낀다 ← 이 단어보다 악마의 록산느에 대한 관계를 더 잘 표현하는 단어를 아직 못찾은 듯

737 이름 없음 (jSVLRiPuJI)

2022-03-22 (FIRE!) 00:57:30

만드는 애들치 다 비슷해서 어디서 봐도 제 캐릭터...

738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00:59:38

>>736 아 괜찮아요 오히려 좋아
악마가 록산느 잔뜩 아껴줬으면 좋겠어 히히

739 이름 없음 (jSVLRiPuJI)

2022-03-22 (FIRE!) 01:06:08

요즘 신 픽크루 꽤 많이 있던데 개중에 연령 제한 먹을 게 좀 보여서 놀랐습니다.

740 ◆IU47piriUU (PEMHYH122c)

2022-03-22 (FIRE!) 01:12:44

>>715
키-상, 키노지(稀の字).
지치고 지루했던 도시에서의 생활 중에선 꽤나, 그나마 나은 기억을 만들어 준 사람. 밀어내는 것뿐이니 다가와 주는 사람 외에 어울릴 수 있는 사람이 없었던 건 당연했지만. 714가 옛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것이 멋져 보여서 어려운 말을 인용하는 버릇을 들였다. 대충 듣고 한 번에 다 외우는 척하면서 열심히 듣고 난 후 몰래 적어서 외웠던가, 커서 기억하면 조금 부끄러운 어린 기억이지만. 문학 이야기를 하는 것도 좋아했지만 사실 시시한 이야기를 하면서 실속없이 보내는 시간이 더 좋았다. 어느 순간 들켜버려서 견딜 수 없을 만큼 부끄러웠다.
후미마루 선생님(先生).
어렸을 때의 동경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채, 어렸을 때의 환상을 깨지 않고 더 멋진 모습이 되어버린 듯한 모습에 수치스러웠다. 나는 이렇게 아무것도 변하지 못한 것 같은데, 약하고 겁쟁이인 채로 남아 있는데. 대단한 사람이니까 교생이지만 선생님. 말을 걸기 시작하면 무심코 이전처럼 친근하게 대해 버릴 것 같아서 고개를 숙이고 조금 거리를 두고 있다.

『쓸쓸한 황야의 방랑가가 말합니다.
네 별은 너무 인간답고, 완벽하지 않고, 성좌이면서도 화신인 너에게 무언가를 요구해 버릴지도 몰라.
행운은 위험을 피하기 위해 있는 것일까? 아니면 위험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들기 위해 있는 것일까?
자신의 세계를 지키면서 더 넓은 세계에 부딪치고 부수고 빼앗는 것을 나는 모험이라고 부르지.
영원히 끝나지 않을 모험에 합류하고 싶다면 변하지 않을 것을 맹세해줘』
죽지 않는다면 언젠가 지켜보다가 줄 거 같아요. 선이 아니라 할지라도 악을 위해 행동하지 않는다면, 그대로 꺾이지 않는다면.
평화주의자라는 건 딱히 평가에 반영되지 않고 신념이 있다는 쪽으로 평가될 듯해요. 지금 살려보낸 몬스터가 나중에 나나 누군가의 목숨을 노릴 것을 감수하고 전투를 회피하는 방법을 선택한다는 것이라던가.

>>717
대신 역대급 폭우의 여름이 시작됐다고 한다...(??)
폭풍성장한 큰냉이 카넬리안 놀리면서 들어서 높이높이 하려다가 무거워서 못들거같아요
여전히 약한녀석... 대신 수레 끌고와서 드라이브 해주기(?)

741 ◆IU47piriUU (PEMHYH122c)

2022-03-22 (FIRE!) 01:13:10

요즘픽크루... 무섭죠(무서워)

자기캐에 적폐해석을 하고있음.무엇>?

742 이름 없음 (jSVLRiPuJI)

2022-03-22 (FIRE!) 01:14:43

선택 풀이 넓어진 건 좋지만 걱정되기도 하는 뭔가 모순된 마음이 드네요.

743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07:35:23

다행히 pcr 음성 떴다는 것을 알리며... 하하 난 질병이한테 굴하지 않았어!

>>749 어쩐히 우리 여름이가 항상 쪄 죽으려고 하더라구요...(??)

높이높이 하려다 무거워서 못한대ㅋㅋㅋㅋㅋ
우리 카넬리안...그쵸 좀 무겁죠...ㅋㅋㅋㅋㅋ
그래도 어케든 놀아주는거 보면 참 진짜 오빠 모먼트 낭낭하네요
우리 논냉이 언제 이렇게 컸니...

744 ◆IU47piriUU (6cd/4tSPWs)

2022-03-22 (FIRE!) 08:06:48

>>743 마법(과학)은 승리했다!

(여름이한테 습기빔 날리는 폭설)
오랜만에 만났으니 놀려야->힘이 부족
오랜만에 만났으니 밥이라도->뭐 드시긴 하시나
오랜만에 만났으니 최근 근황이라도->한 짓이 없음
같은 미련한 이유로 수레드라이브 될거같아요
근데 비탈길에 수레 돌부리에 걸려서 카넬누나가 수레 탈출하면 어떻게 되는거임? 엄마도? 왠지 벽에 부딪치면 벽 뚫고 박힐거같은데...

둘이 같이 사진관 가서 사진 찍었으면 좋겠어요. 전신 말고 허리 위쪽까지만 나오는 사진으로 카넬리안 발밑에는 버틸 만한 걸로 발받침 받쳐서 큰냉이보다 키 큰 것처럼 연출했으면. 큰냉이도 정장 차려입고 카넬리안도 정장... 어? 카넬리안 정장 보고싶다(흐름) 빨간색에 백+흑이라니 벌써 가슴이 뛰네요

745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10:29:48

>>744 전에 말했던 거 같기도... 카넬리안은 먹으면 그대로 나옵니다(?)
소화기관이 없음
달팽이 같은 놈이여ㅋㅋㅋㅋㅋㅋ

앜 벽에 박힌댘ㅋㅋㅋㅋㅋㅋㅋ그런 만화적 연출이 진짜 가능할 거 같은 것도 신기한 녀석이야 이 녀석 허허
둘이 인생네컷 같은 거 찍나요?? 좋다 서로 뿌잉뿌잉하고 찍어라(?)

카넬리안 정장이여? 어 좋다....?역시 정장은 최고다...?

746 ◆IU47piriUU (vP9kRmya5c)

2022-03-22 (FIRE!) 10:42:38

>>745 뭔가 지렁이처럼 흙의 광물질을 잘 순환시킬 것 같은 구조인데요...!
카넬리안이 더 강하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갑자기 카넬리안 학생au면 점심시간 종 울리자마자 벽 뚫고 나가서 수리해도 수리해도 카넬리안네 반 벽에는 인간모양 구멍이 생기는 그런 개그연출이 떠오름...
오 좋겠다 뿌잉뿌잉하게 귀염뽀짝하게 찍고 사이좋은 스타일로 어깨동무하고 웃는 거 같은 것도 찍었으면...
엇 이제 저 정장입은 카넬리안 입으로 떨어질 때까지 입벌리고 있으면 되나요 아

정장 하니까 갑자기 현대+괴이au로 사회인되고 첫출근때 정장 입고 출근하다가 죽은 자기가 유령인 줄 모르는 유령 카넬리안 같은 거 생각... 나네요 남의 캐릭터에게 갑자기 심한 일을 하는 적폐 2차... 근데 다른 유령들한테 너 왜 죽었어? 하고 요괴같은 무서운 것들한테 너는 왜 만져져? 같은 말 하면서 콕콕 찌르고 다니는 유령 카넬리안이 보고싶은거 있죠... 비상식량이니까 괜찮지 않을까하고 막풀기

747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11:26:11

>>746 지렁이ㅋㅋㅋㅋㅋㅋㅋ
카넬리안은 대체 어디까지 가는 것인가...!

점심시간은 중대사항이죠 음. 점심을 위해서라면 학교 벽 하나 쯤이야...<
서로 막 필터 잔뜩 끼얹어서 사진 찍고 놀면 좋겠다

아니 이 사람아 퀄리티 기대하지 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려도 꽤 늦을 거야 사실 지금 비대면으로 강의 중이라ㅋㅋㅋㅋㅋㅋ

현대괴이au 좋은데요? 나중에 그거 세계관 만들자 요괴들의 회사...(!)
심한...적폐이긴 한데 오히려 좋아 너무 카넬리안이라서ㅋㅋㅋㅋㅋㅋㅋ

748 ◆IU47piriUU (r.TBmn8ohg)

2022-03-22 (FIRE!) 13:20:00

>>747 돌>달팽이>지렁이>???

그렇죠~ 엔 딴사람이랑 이럴 일 많이 없어서 되게 신나하다가 다 찍고 지칠듯...

그릴 생각을 하고 계셨던거군요 기대합니다(철면피)

어랏? 또 뉴스타트 하고 난다음에 그 세계관에 마소 애들 리메이크해서 투척해볼까요... 첫 취업한 큰냉이 회사에 간 다음날 유령(ㄹㅇ)회사란 걸 알게 되는데 같은
너무 카넬리안ㅋㅋㅋㅋㅋㅋ 죽어서 유령이 된 줄 알았는데 사실 유체이탈 비슷한 거라는 반전도 보고싶네요.. 살아있으니까 유령들은 카넬이 못건드리는데 카넬이는 혼이라서 일방적으로 만져서 ㅂㄷ대는 유령들()

749 ◆3tT9wRGB.s (OR60oKCl1.)

2022-03-22 (FIRE!) 13:22:32

귀엽다 귀여워...
리스타트 한다면 마소애들 성장 버전으로 회사물....좋아요....

>>748 대충 낙서로 그릴거임 기대 ㄴ

카넬리안은 결국 돌 > 달팽이 > 지렁이를 거쳐서 인간이 되는군요....이것이 진화...!(?)

750 ◆3tT9wRGB.s (b7LgPkA9wE)

2022-03-22 (FIRE!) 17:14:50

https://ibb.co/3YmLW3N

무언가의 낙서

넥타이 잡아당기는 건 그냥 간지가 아니라 지딴에 답답하다고 하는 본능적인 행동입니다(...)

751 ◆IU47piriUU (PEMHYH122c)

2022-03-22 (FIRE!) 18:38:46

진화론 (다윈 승리)

그렇지만 보는 입장에선 깐지가 나는 걸요
꺄아아아악!! 카넬누나!!!

752 ◆EiSizhCcpg (hMNRn511rw)

2022-03-22 (FIRE!) 19:39:00

>>734 크롭티 ㅋㅋㅋㅋ 정말 당황했을것 같아요. 그래도 내 나이가 있는데<<이말부터 나올것 같고 우여곡절 끝에 평범한 상의에다 테니스 스커트로 합의 봤을듯 이러고 헤메고 있을때 어느새 택영이 야구모자에다 상의까지 풀세트로 맞춰서 와도 안 이상할것 같아요

택영이 쪽이 동생?인거죠 진짜 머리 잘돌아간다,,,

753 ◆5bc9iYJ1CA (aH2MDGttrw)

2022-03-22 (FIRE!) 19:42:05

어제너무 어지러움
에메브리 토시시카 에르미유741238을 한번에풀다니
약간 해장중이에요

754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21:48:55

>>752 그야 당연히...예련누님쪽이 동생이라고 생각하고 잇을텐데(?????
누님은 원래도 워낙 동안이었으니 전혀~ 상관없다며 순정만화마냥 방긋방긋 웃어라(그러나 하라구로

>>740 헉세상에..감사합니다 마코토쟝 관계에서 섬세한 심리묘사들 넘좋네요
유라는 열심히!!
열심히 화신일시키겟슴니다!

755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21:52:53

택영인 누님이 자기를 사촌오빠 취급하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즐길준비가 이미 되잇을지도 몰라
이기회에 반말도 써보는ㄱㅓ고 겸사겸사
캠퍼스에 커플룩마냥 맞추고 나타났을때 보통 사촌간에 커플룩을 입나..? 하고 혼란에 빠질 제갈택영 친구들에게 기도를

이 사태를 해결할만한 생명과학이나 물리학 같은 아는 교수님한테 데려가주겠다고 하곤 대학가나 겁나 돌아다니면서 같이 놀러다닐거같음 의심안사려면 이정도는 해야죠 누님^^

756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22:17:20

....(기력박살)

반가워요 일단 대숲어장에 제가 더 글 쓰지 말라고 공고 올릴게요. 대숲 업댓 되도 제가 적은거니 걱정 ㄴㄴ
그리고 지금까지 회의? 결과는 이주도 괜찮다가 4분정도 나왔고 한분은 반대 두분은 보류 정도였던것 같네요 나메까지 정리 해야지

제가 지금 썰 풀이에 지쳐서 실제로 날뛰지는 못해도 속으로는 앞구르기 뒤구르기 난리났거든요 제가 지금 안 받는다고 싫어한다거나 괜히 방해되었다거나 그런거 아니에용 썰은 오늘 리뉴얼 관련해서 정리하고 뉴 어장 문구도 생각해보거나 더 기간이 필요하다 싶음 회의 어장부터 세우고 내일 받을게요

757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22:21:19

정리 감사합니다 그머냐 제가 지워주실수 있는지 문의는 드렸는데.... 평소에 저답지않게 쫌 앞뒷말을 빼먹고써서(형식적 인삿말) 그게 쫌 걸리긴하네요 설마 그걸로 기분상하셔서 안지워주신건..아니겠지
암튼 지워지거나 답장오면 제대로 써서 보내야겟음요

ㅋㅋㅋㅋ천천히 주셔도 되고 힘드시면 안주셔도 괜찮아요 고생많으십니당

758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22:24:56

저 같은 경우는 잘 모르는 분이 일? 관련해서 문자 주심 결론부터 말하는걸 좋아해서 딱히 그런건 아닐거에요. 지금 캔드민이 참게에도 잘 안 오신다고 하니 그거랑 관련있을지도

759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22:29:48

흐무 그렇구나 평일에는 바빠서 주말에 지워주실수도 있기도하죠
암튼 리뉴얼 잘 진행됐음 좋겠네요 ㅇ<-<

760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22:35:48

외부이주 괜찮다
◆EiSizhCcpg
◆k/smF/9grY
◆3tT9wRGB.s
◆5bc9iYJ1CA
◆VCP7u0SFAk

외부이주 여러이유로 좀더 고려해 보자(보류)
◆pI5Qv2FCD2

반대한다
◆IU47piriUU

내부이주관련해서는 더 얘기해 봐야할것 같네요... 사실 외부로 이주 안하면 여기에 있을것 같긴해요
전 외부이주 한다면 형식이 그래도 비슷한 네이버 밴드를 가계정 만들어서 운영하는 걸로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이 생각하는 것도 들어봐야 하고요. 그리고 천천히 여기서 본어장 리뉴얼 하고 홍보까지 한 다음 뉴비가 계속 안오면 옮기자는 분도 있을것 같고.

761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22:37:35

일단 이 어장이 여기 남은 참치들이 만든 어장이 아니라 마스크가 안되는 만큼 제가 새로 회의 어장과 리뉴얼 본어장용 새 위키를 만들도록 할게요. 물론 거기서도 그대로 캐 썰을 푸셔도 괜찮아여

762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22:43:31

전 밴드 괜찮지만( 아직까지 이주 자체는 급한 안건은 아닌거 같으니) 보류해보자거나 반대하는 분이 하나라도 있으면 남아있는게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어장및 위키개설 고마어요

763 ◆3tT9wRGB.s (Jk.TyRPUF.)

2022-03-22 (FIRE!) 22:54:08

끼에엑(무언가의 익룡 출현)

만일 내부에서 새로 판다면 전 나메를 다 갈아엎고 진짜 서로 못알아보는 상태에서 새시작도 ㄱㅊ다고 봄

764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22:54:55

>>763 조아요
절 먼저 찾아내신 분께는 감사의 뉴캐연성 드려야지

765 ◆EiSizhCcpg (BEfb34qo1s)

2022-03-22 (FIRE!) 22:59:41

새 어장 만들었습니다. 모두 이동해주심 ㄱㅅ하겠습니다

766 ◆k/smF/9grY (L11HIxqmTI)

2022-03-22 (FIRE!) 23:20:28

대범하고 슈퍼쿨한 할아버지캐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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