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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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나차를 만난다?? 또래 남학생들처럼 여자에 관심이 있을 나이다 보니까 1군 여돌얼굴은 같이 다니는 놈팽이들끼리 이런저런 말을 하니까 그럭저럭 알고 있을것 같은데 미스틱 걸즈는 일단 중딩때까진 공부했고 하여튼 못 들어 봤을 것 같음(..) 만난다면 실제 대면보다 둘다 랜챗에 관심있으니까 랜챗으로 만났을것 같애. 술에 취해있거나 학교에 있거나 애들하고 부대끼면서 청춘사업(쑻)을 하고 있는 시간이 아니면 차피 공부에 흥미도 잃었고 어디 꼬박꼬박 답해주긴 함. 문제는 이 시간자체가 띄엄띄엄 유동적이라느거지만. 뭔가 얘도 정신세계가 현실도피적에 쨌든 막 토로할 곳을 필요로하니까 나차가 뭔 이상한 얘기해도 자기 수준에서 참을성 있게 받아주고 읽씹은 안할듯. 정신세계 독특하지만 그래서 편한 여자애정도로 생각하려나 둘이 대화하기 시작하면 정우의 안부묻기나 스몰톡으로 평범하게 시작하지만 묘하게 항상 자신의 어두운 내면을 서로 토로하는 쪽으로 이어질것 같음 이정도로 꼬인 내 말 들어주는건 얘 밖에 없으니까 귀찮아하면서도 스트레스풀려고 암튼 꾸준히 채팅하긴 할지도 근데 나차 캐해가맞는지는 모르겠음 캐풍이면 ㅈㅅ합니다
어 클라이드씨는 먼가 현대까지 살아남을 이미지긴해요 먼가... 현대 가면 썬크림이라던가 맨날 열심히 바르면서 잘 살아남을듯 워낙 이것저것 관심이 많아서 그런가 대학도 가고 그럴것같음 그러면서 예전에 자기가 집필한 책들 고전 문헌으로 인용되는거 보고 묘한 웃음짓는 클라이드라던가 떠오르고
그리고 제냐가 만일 성공한다면 자기 연구를 온전히 자신의 공으로 돌릴 것이냐 같은 것도 좀 재밌음 어쨌든... 웨어울프인거지? 사회 통념상 웨어울프가 그만큼 중요한 거 하면 좀 이상하지? 그냥 인간 연구자한테 이것저것 알려주고 본인은 떠날 수도 있겠지? 자신이 설계한 기계를 타고 가장 높은 고도까지 올라갔다가 바다에 추락한다면 행복해하지 않을까 어쩌면 나중 가면 클라이드씨만이 진실을 알고 있을지도 모르지
이성의 방해물<이거보고 생각난건데 갠적으로 먼가... 뭐라고해야하나 제냐는 감성적인 T같고 클라이드는 이성적인 F같다고 생각해요 둘 다 어느정도 감성 추구하는 면 있고 이성적인 부분도 잇는것같은데 기반이 되는/더 비중을 차지하는 게 어느쪽인가가 달라서 많이 다른듯한 무계획 2박3일 우정여행이요? 어디가면좋을까 클라이드는 왠지 여행지 가면 일단 숙소 침대 푹신한지부터 확인할것같음 다른것보다도 일단 지 편한게 우선일듯한
연구 완성전까지는 훅갈수없구나 뭔가... 부정적인 플래그같음 완성하고 갑자기 쓰러질까봐 무서움
평생 문과생은 아닐거에요 어쩌면 이공계쪽 손대볼지도 모름 아니면 미술이라던가 여기저기 잔뜩 손대보는
자기 연구인데 남한테 이것저것 알려주고 떠나는거에요? 제냐씨...... 아젠장슬퍼 가장 높은 고도까지 올라갔다 추락... 안이...... 본인은 행복한데 저는비참하네요 이런식으로 잊혀지는거냐고 5252,,,,,, 제냐씨... 클라이드는 누가 했는지 다 기록해놓겠지? 그치만 본인이 밝히길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묻어둘듯 떠나가고 돌아올 법한 때가 되어도 돌아오지 않는다면 역시 죽었구나 하고... 그간 오래 살며 떠나보낸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 그 사람들 떠나보냈을 때처럼 와인이나 까고 끝내려나
아 뭔가 알거같음 ㅋ ㅋ ㅋ ㅋ ㅋ 제냐는 뭐든 이성이 기반이 되어야 본인이 납득하고 감정 그 자체를 위한 감정의 폭발? 같은 거 별로 안 좋아하지만 어쨌든 감성적인 말말말은 의외로 잘하는 스타일임,,, 근데 클라이드는 어쨌든 논리적인 책 쓰고 그러는데도 흥미 본위라는 것에서 벗어나지 않는 걸 보면 그래서 제냐는 이상이 담긴 기계를 만들고 클라이드는 현상이 담긴 이야기책을 쓰게 된다고 생각하는 뭔가가 있음
아무래도 교과서에 갱장한 웨어울프로서 박제되기보다는 끝까지 외로운 싸움 하다 자신만 만족하고 떠나는 게 더 괜찮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여 그리고 그것을 온전히 인간의 성취로 남겨두고 싶기도 하고. 오이오이 제냐씨 당신 마지막까지 이상한놈이야~~~
와인까고 끝내는거 크으으으 개좋은데... 그야말로 역사의 산증인입니다... 근데 제냐 성격엔 그냥 노빠꾸로 말했을 거 같기도 함 ㅋ ㅋ,,, 내가 어떤 이였는지는 오로지 그대만이 기억해 주시오. 그런다면 소원이 없소이다. 그러니 지금부터는 마지막 여행을 시작하도록 하겠소 오직 나의 기계만이 이 여정에 함께할 것이오 목적지는 푸른 하늘이니 앞으로 내게 편지를 쓴다면 불로 태워 연기를 올려다주면 내가 읽을 수 있지 않겠소 시시한 농담이 아니외다...
숙소 침대 푹신한 건 중요하죠 혹시 클라이드가 숙소에서 안 나오려고 하면 지금 게으름에 질 셈이냐면서 한숨쉴듯 그리고 기어이 혼자서라도 어디 갔다오다가 무리해서 다음날 몸살나는거아녀? 야
제냐씨 졸라 뭔가... 말이...... 되게 심금을 울림 저 하오체랑 말하는 내용이 섞여서 진짜... 햐...... 제냐가 떠난 이후에는...... 클라이드는 당시에는 일단 언제나처럼 술까고 끝냈겠지만 나중에 제냐한테 하고 싶던 말이라던가 있으면 종이비행기 접어서 풍선 매달아갖고 띄워보낼것같음 이새낀 늘 지좃대로하던새끼라서... 어쩐지 태워서 연기를 올리기가 좀 그렇네요. 연기가 흩어져서 제대로 닿지 않을까봐, 타고 난 자리에 검댕과 잿더미가 남는 게 보기 싫어서, 다양한 핑곗거리를 대면서 어떻게든 태우지 않게 되네요. 왜곡되는 것이 싫어서, 미련을 남기기 싫어서, 그래서 이렇게 보내봅니다. 머이런소리나하겟지
클라이드는 침대가... 얼마나 푹신한가에 따라 다를거같긴한데 안나오려고한다? 충분히있을수있음 이 좋은침대 냅두고 왜 나가는거지... 숙소 방값 안아깝나......<이런생각할것같음 어느 의미에서는 숙소를 뽕을 뽑고자 함
숙소 나가서 쫄래쫄래 걷는 제냐 생각해보니 졸라귀여움 아ㅠ넘귀엽다 맛집리스트 정렬해서 보여주는거 보면 뭔가 굉장히... 뭐라고해야하나 체계적인느낌이 얘네 여행할때 계획짜거나 그런것도 정반대일것같음 클라이드는 계획 안 짜고 즉흥적으로 땡기는데 돌아다닌 뒤 오늘 뭐했는지 세세하게 블로그에 올릴 타입이고 제냐는 먼가... 계획 다 짜고서 돌아다니는데 정작 블로그라던가 그런 거 할 타입은 전혀아니고 걍 추억으로만 머릿속에 저징해둘것같은 이미지가
숙소로 뽕을 뽑는대 ㅋ ㅋ ㅋ ㅋ ㅋ 제냐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그럼 침대를 사지 왜 여행을 왔습니까... 같은 말 할 거 같지 으악 이성 멈춰!!!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편인가 감사합니다 그거 따라가는 클라이드씨도 줠라귀여울듯 막 부스스해진 머리 빗으면서 아침에 나가는거 생각해보니 짱 귀여운데 헐 클라이드 파워블로거예요?? ㅋ ㅋ ㅋㅋ ㅋ 아 어울려 어울려서 웃참실패함 제냐 블로그는 왠지 진짜 안 할 거 같은데 아날로그 일기 쓸 거 같기도 함 그것도 세세하게는 안 쓰고 그냥 간단하게 몇줄짜리... 추억을 회상하는 용도로만 쓸 듯 아놔 오너권 넘겨드려야 하는 거 아니냐며
클: 이런 침대를 어디서 파는 지 몰라서요? ^^... 이런답하면서 머쓱해할듯 머쓱할 포인트는 아닌것같지만
클라이드씨 졸라... 암생각없이 따라갈듯 이리저리 둘러보면서...... 머리 부스스한거 슥슥 빗으면서 적당히 정리하고 나가겟지 먼가... 블로그 할것같은 이미지임 머라고해야하나 그 시절에도 일기 세세하게 쓰고 책 내서 남들 앞에 자기 글 내보이던 녀석인데 현대에유 가면 어케되나 싶었고 걀론: 파워블로거이다 제냐는 진짜 먼가 머라고해야하지 그런... 이미지였음 먼가 그... 뭔가 그런느낌이있음 뭔가 논문쓰는 건 상상이 가는데 막 SNS나 블로그 하는 건 상상안감
지역박물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라 어울려 어라... 이런 바이브 진짜 흔치않은데 진짜 어울리네... 어라라
야밤에 보고 웃참실패함 결론: 파워블로거이다.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이게 약간 남한테 보여주느냐 안보여주느냐의 차이네... 자기 견해랑 자료 등등 공개하는 게 클라이드고 공개 안 하고 뭔가 대단한 거 할 때까지 감춰 두는 게 제냐 같음 그래서 현대에유 가도 인스타 어케 쓰는지 모를듯 야 너 그거 얼굴낭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박물관가서 기념품사고 알쓸신잡 한편 찍는거 상상하고 줠라웃겨디짐 이 지역의 역사에 얽힌... 아름다운 얘기가 있어
아니머라고해야하나 저도... 이정도까지 얘네가 대비될거라곤 예상치못함 아니근데 진짜 얘네 대비되는 요소 왤케많은거지? 안경 장발남 학자<여기까지는 공통인데 종족 전공 성격 인생사라던가 그 외의 세세한 부분도 솔찌... 제냐는 뭘 안 남기고 사라지는데 클라이드는 열심히 책 내서 뭘 잔뜩 남기고 살아감 어쩌다보니 되게 신기한 조합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