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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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가정이나 가족 아이 뭐 이런 것에 대해서는...... 머라고해야하나 아무래도 애들의 성장과정이랑 연관이 있다고 생각함
산영이랑 미리내 레이 이로... 얘네는 좋은 가정에서 잘 자랐다보니 막연히 좋은 것, 따뜻하고 포근한 것 정도의 인식이 대체적으로 있을 것 같고 루의 경우 가정 자체는 좋은 것이지만 아이에 대해서는 조금 더 개별적인 케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있습니다 스테이시아는 학대받으면서 자랐다는 게 공설이기 때문에 그다지 좋게 보지 않아요 있느니만 못한 가족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샨의 경우에는 평범하게 자란 것과는 별개로 가정을 꾸리기 이전에 자신이 죽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고... 시노의 경우에는 애초에 가족이라는 걸 가져본 적이 없어서 무의식적으로는 높은 지위보다도 가족이라는 것을 바라고 있을 것 같네요 에델의 경우에는...... 그게 끝없이 그리워하는 것들 중 하나고 더 잘 해서 사랑받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음 세피아랑 핀은 학대받고 자랐지만 가족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진 않아요 핀의 경우에는 정확히는... 가족이라기엔 피는 안섞여있긴한데 아무튼간에 자기는 가족들을 사랑하는 두명 아티가 제일 특이케이스에요 얘는... 가족에 대해 정말로 아무 생각도 없거든
위에 저거 풀어놓고 나니까 생각난건데 나중에 좀 시간 지나고 나서 제대로 자리 잡았을 적의 시노가 이런 대사 치게 하고 싶음 "사실은 말야, 가족을 갖고 싶어. 그것만큼은 얻어본 적이 없거든. 줄곧 소원이었어." 이런... 대사 근데 그런 말 하는 성인시노 생각하면 제법 기분묘해짐 캐붕이라기엔 캐붕은 아닌데 맨정신이라면 안 할 말이라고 생각해요 술깠니? 아니면 스테이시아가 평상시랑은 다르게 무표정한 얼굴로 "......나는, 말야. 제대로 사랑받고 자란 적이 없어서 누군가를 제대로 사랑할 줄 몰라. 이런 내가, 정상적인 어머니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해?" 같은 말 하면서 싸늘하게 바라본다던가 둘 다 개인적인 캐해로는... 가족이나 자식과는 연이 없는 애들
헐 커엽겟다 뭔가 되게... 흑막의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는 흑막같은 그런 캐 조아함 묘하게 허당스럽고 추리소설은 아무래도 머냐...... 추리 부분이 쫌 그런 감이 있다고 생각해요 먼가 머리를... 쓰는 과정이 귀찮아...... 그래서 엔간하면 추리소설 잘 안읽어요 전
능력이 안 되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현승이는 애가 그러는 거 보고 어케생각할까...... 일단 노을이는 다 눈치까고있지만 ^^?<하고 걍 지켜보고잇을듯 얘 안에서 애의 미숙함과 실수들은 자기가 그 문제를 뼈저리게 깨닫기 전에는 근본적으로 고쳐지지 않는다고 생각하는편 작품에 대한 호불호와 장르에 대한 호불호는... 여러모로 다르다고생각혀요(아련)
솔직히 말하자면 금노을이...... 인성이 빈말로도 좋다고는 못하는편이고 애가 좀 뒤틀린 구석이 있어서 현승이가 애한테 손 쳐들면... 대충 상황 보고 훈육과 적절한 체벌이라는 수준으로 어떻게 넘길 수 있다고 생각되는 정도면 그냥 좀 냅둔 뒤 나중에 애 달래줌 아빠가 널 싫어해서 그러는 건 아니고 너무 흥분해서어쩌구아무튼간에감언이설줄줄줄줄엄마는객관적으로봐서너도잘못이있다고생각하고아빠도잘못이있다고생각하는데물론너또한나름대로생각이있던것은알지만이하생략 근데 자식의 성격보다도 자식의 능력치가 자신이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다른 방법을 쓸 가능성이 높네요
목맬정도로 폴인러브<이거 굉장하다 어떻게해야하는거지? 맘먹고 꼬시자고 하면 꼬셔질 수 있는 인물이구나 세상에 현승아 너 그렇게 쉽게 마음을 허락해도 되는거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