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6295075> 픽크루로 자캐관계 만드는 어장 연성/썰/잡담 전용 통합어장☆ (123판) :: 1001

◆DIO1piyxzY

2021-09-02 21:05:22 - 2021-09-10 22:58:15

0 ◆DIO1piyxzY (l/YLeM8fTA)

2021-09-02 (거의 끝나감) 21:05:22

자캐커뮤가 아닌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의 팬어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타인의 레스에 길게 반응하기 어렵더라도 서로 간의 예의를 지키며 이용하도록 합니다.

>>본어장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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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캐관계 위키
http://ko.thredicoc.wikidok.net/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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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인터넷 어장: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WirFqvofNLN74u8nPtlwkk3Y5gAfUz0QlL8LMyYXwdI/edit?usp=sharing
구 사이트: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QDaKGQiiY1lnoAHMPWfNH2Kjc7f-T_Cr1sxFz3-FBs0/edit?usp=sharing
>>백업본 pdf 파일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4xitbgP09jj9LTgEUEH_UttE0yeBQgaj?usp=sharing
>>세계관 통합 위키문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5ee5dae09bc7caf635bccb4d/View
>>픽크루 자캐관계 어장 가이드
http://ko.thredicoc.wikidok.net/wp-d/60bb8c5f59d49b042e1565e2/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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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O님이 없을 경우 다음 판은 >>970의 참치가 세워주세요!

767 ◆DIO1piyxzY (5kx5dsw3ws)

2021-09-08 (水) 23:48:41

황제감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68 ◆c141sJ2oTE (EMSProRX1k)

2021-09-08 (水) 23:49:09

소유자와 소유물 관계가 완벽하지 않은 그것도 또... 맛잇어요 하아 아무튼 나는 그런 관계가 너무나도좋다

ㅍ_ㅍ×^^이요? 오...(오...) 맛잇겟다
언젠가 시간나면 꼭 챙겨봐야지

세피아 주식은
보통 사랑만 졸라 줘서 말려죽이는편
식물영양제 과다공급해서 삼투압때문에 디지는것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769 ◆DIO1piyxzY (5kx5dsw3ws)

2021-09-08 (水) 23:49:20

>>766 아니 근데 저는 공식이 나서서 적폐짓을 하고 있어가지고 오히려 좋아

770 ◆c141sJ2oTE (EMSProRX1k)

2021-09-08 (水) 23:50:51

아미친황제감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겟네 저도 감금해주세요

유디트랑로제는사랑을<어라? 좀말이된다?
똑같은 흔적을 남겨주면 이제 짝사랑이 아니게되는거지 아니이게뭔소리인가

771 ◆EiSizhCcpg (UDa3K2v1cc)

2021-09-08 (水) 23:51:20

나도 부관하녀 충직한측근 어쩌구 매우 하고십따
메인픽 항상 기사서브남이였던 사람 주거

황제감금ㅋㅋㅋㅋㅋ
잠시 딴거하고 있어서 텀김

772 ◆bXuj3R8IvY (TbhPiaJFLg)

2021-09-08 (水) 23:51:40

황제감금 당해보고싶다 저기서 lte만 빵빵히 잘 터지면 딱인데
명늠이는 마침 영양실조직전 식물이라 식물영양제 과다투입 잘 받았다고 생각함 없어질 쯤 알아서 잘 자립했고 자립한건가? 여기서 에메트도 없어지면 어케될까

773 ◆3tT9wRGB.s (.41JKQYozE)

2021-09-08 (水) 23:54:22

>>765
에메트: 슈테흐와 가장 이념적 대립관계. 어찌보면 배트맨과 조커 같은 숙명적 라이벌
타히라: 태생부터가 슈테흐랑 정반대. 슈테흐가 혼돈파괴망각을 외칠때 타히라는 사랑평화행복을 외친다
샤미타: 닮아 보이지만 서로 등 맞대고 있는 사이. 지구 한바퀴... 아니 태양계 한바퀴 쯤은 돌아야 할지도 몰라

여름이었다 분위기...어우 진짜 상상 안된다 슈테흐한테 진짜 햇빛 짱짱한 맑은 날 전혀 상상 안 됩니다 어우ㅋㅋㅋㅋㅋ

타히라는 교제할 때에는 그래도 슈테흐가 누구의 아들인지는 알고 있었겠죠? 그래서 더욱 우와 세트의 아들인데도 이렇게 매너있을 수 있구나 하고 좋아했을 테고. 근데 교제 끝나갈 무렵 느끼게 된 슈테흐의 가면 뒤 모습이랑 합쳐져서 완전히 결별하고 질서파에 들어간 이후에 슈테흐에 대해 더 많이 알게되었을 거 같아요 물론 에메트가 말해준다면 같은 조건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한 때 슈테흐랑 사귀었었지만 애 태생 상 슈테흐가 첩자 역할로 보낸 게 아니라는 건 자명하니 에메트는 나름 타히라를 꽤 믿고 있을 겁니다. 과로로 죽어가는 학생회실 좀 밝게 해달라고 학생회실 자유 출입 권한 같은 것도 주었을지도 몰ㄹ..

아 이게 문제가 아니라 타히라의 정보력이었죠
아무튼 타히라는 슈테흐가 누구의 아들인지와 실제 성격은 겉보기 성격과 정말 다르다는 것, 그리고 샤미타와 어울려다니는게 결코 우연이 아닌 무언가 목적이 있다는 것까지 에메트가 귀뜸해주지 않았나 싶습니다

774 ◆c141sJ2oTE (EMSProRX1k)

2021-09-08 (水) 23:54:32

저는 슬슬... 견딜수없는졸음에 쓰러질것같으므로 자러가보겟습니다
참바애요

775 ◆VCP7u0SFAk (STuBg0gw02)

2021-09-08 (水) 23:54:42

정작 54는 저렇게 차려줘도 과일은 던지기 용으로 쓰고 칠첩반상은 무거워서 엎으려다 지가 화상이나 상해 입겠지(?)

야 54야 좀.. 성질 좀 줄이면 안되겠니..

776 ◆VCP7u0SFAk (STuBg0gw02)

2021-09-08 (水) 23:55:17

참바에오...

777 ◆3tT9wRGB.s (.41JKQYozE)

2021-09-08 (水) 23:55:28

깊게 알려주자면 타히라 본연의 눈치가 말짱 꽝이라 어디서 정보 흘릴지 몰라서 정작 중요한 정보는 타히라도 아직 모를거임.

>>772 명늠이에게 에메트도 없으면... 명늠이 왜 그렇게 괴롭히려 해요(왈칵

778 ◆bXuj3R8IvY (TbhPiaJFLg)

2021-09-08 (水) 23:55:51

형제근친!!! 형제근친!!!
똑같은 흔적을 남기면 쌍방 말되는것같음 그러니까 혁명은 사랑의집합체인거지
>>771님은 몬가 주인님캐가 어울려요 주종에서 주 담당하시는 슈테흐라던가 나에 메인픽 보통 너드법사서브남주였던편

779 ◆DIO1piyxzY (5kx5dsw3ws)

2021-09-08 (水) 23:55:51

참바
음~ 배고파
뭐라도먹어야

780 ◆bXuj3R8IvY (TbhPiaJFLg)

2021-09-08 (水) 23:57:34

자는 참치 잘자요 명늠이에게 에메트도 없애면 생각해봤는데 그럼 일단 데보시아토로 가서 에메트를 찾을듯 제일 의지할만한 사람은 역시 언니고 에메트가 데보시아토의 방식을 좋아하지 않을걸 알아도 최우선은 일단 에메트를 찾아오는거니까

781 ◆3tT9wRGB.s (.41JKQYozE)

2021-09-08 (水) 23:58:42

자러가는 참치 잠바.. 아니 참바에요

문득 그러다 자캐의 수면 썰 풀어보고 싶어졌고

타히라 기숙사 침대 주변에 인형 짱 많아서 그거 맨날 돌아가면서 안고 잘 거 같다
반면에 샤미타 잠버릇 주먹으로 벽 쳐서 구멍내면 재밌겠다

에메트는 한쪽으로 자주 돌아누워 잡니다. 척추가 굽어지면 안 되니까 나름 밸런스 있게 번갈아가면서 왼쪽 오른쪽으로 누워잘거임. 가끔 자기팔 자기가 베고 잤다가 다음날 고통받을 수 있음(?)
남요호는 잠버릇 나빠서 이불부터 침대보 베개까지 다 걷어차고...자고 일어나보니 꼬리랑 귀 부숭부숭하게 튀어나와서... 동물털 알러지 없는 룸메만이 그의 옆에서 잘 수 있어()

782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00:01:07

>>780 어떻게든 둘이 떨어져도 명늠이는 에메트에게 돌아오는군요...
명늠이는! 돌아오는거야!!

그러고보니 에메트 데보시아토 어케 생각할까요 내 캐인데 그걸 생각을 안 해 봤네
일단은 협력관계여도 솔직히 학생 시절부터 함께한 동료들만큼 신뢰할 거 같진 않음 이거야 뭐 자연스러운 거고...
그래도 그들의 도움이 필요한 일도 있다는 걸 인정할테죠.
일단 가장 급한 불인 네오-나글파리와 혼돈파부터 제거한 후 데보시아토 일원들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따로 고민할 거 같습니다.

와중에 타나프 오타쿠라 별 의심 없이 잘 받아들여질 수 있을 거 같은()

783 ◆DIO1piyxzY (E6dibGiIl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01:24

영이는 동생 외의 선택지를 어쩌다 보니 제 손으로 다 부순 느낌이고
람이는 형님이라는 선택지가 없어도 본인이 스스로 만들어 선택하는 거 같다 이게 뭔 말이냐면 구원서사를 찍고야 말겠다는 뜻이다

784 ◆DIO1piyxzY (E6dibGiIl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09:13

하지만 오너는 구원을 갈길 생각이 없나 보다

785 ◆EiSizhCcpg (ckNYp67/x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0:47

>>773
슈테흐가 누구아들인지 사실상 말이 필요없는게 얘 이름부터가 세트임(???)
-가장 널리 알려진 이름은 세트(Seth 또는 set)이나 그 외에도 많은 칭호가 있다. 셋, 세테슈, 수테흐 등. 이름의 뜻이나 기원은 불명확하다. 고대 이집트인의 기록에서 추정컨대 '혼란을 부추기는 자', '황폐하게 하는 자', 
출처는 믿지마 장작위기 영어로 Su이기 땜에 수나 슈나 거기서 거기

엌ㅋㅋㅋㅋ 글게요 거의 엔극과 에스극이구나 얘들아...
어느정도 기본적인건 다 알고 있군아 울 귀요미 충격 넘 받지 않았으면 8ㅁ8

로제랑 유디트는 사랑을 했다~ 적폐를 해도 로제의 일방적 짝사랑이지만 하 망사랑을 해라 자캐야

명늠아 ㅋㅋㅋ 왤케 최고미녀똑똑이캐인데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786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1:51

갑자기 참치들이 점멸했다면 어떡하죠

뭘 어째 나 혼자서 잠버릇 썰 더 풀어야지

모니카는 대짜로 누워서 잡니다. 기품 1도 없는 녀석. 자다가 침 흘릴 수 있음 에반 조심하셈(?)

에스텔은 정자세로 잘 잡니다. 뒤척임도 거의 없고 잘 때는 숨소리도 약해서 플로이드 잠자는 숲속의 공주님으로 착각하고 키스해(??)

파신은 뒤척임이 많은 편. 잘 때는 답답하다고 앞머리 넘겨서 잘겁니다. 가끔 핀으로 고정할 수도 있음.

파로는 엎드리듯이 웅크려서 잡니다. 예전엔 안 그랬는데 요즘은 스트레스 때문에 배가 자주 아파서() 아무튼 그렇다는 듯

787 ◆EiSizhCcpg (ckNYp67/x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2:54

사실 저 지금 졸려서 길게 답하기엔 지능이 마니 딸림

구원서사인줄 아셨습니까? 실은 나락서사였습니다

788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2:56

>>785 하긴 이름부터가 세트인데 말이 뭐가 필요해 그런거 알고도 사귀었던 타히라가 좀 이상했던 거지()

789 ◆DIO1piyxzY (E6dibGiIl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14:56

핑크마멜공주 모니카님 역시 아름다우십니다

근데 나 맨날 나락가서 이쯤되면 쫌...... 프리패스임

790 ◆DIO1piyxzY (E6dibGiIl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20:00

나락마일리지 쌓이면 뭘 할 수 있죠?
다음번에 떨어질 땐 하나도 안 아프다

791 ◆VCP7u0SFAk (TJ/YRHIMFw)

2021-09-09 (거의 끝나감) 00:23:49

잠버릇...

세 자매는... 어떻게 자려나...

의외로 가장 얌전해 보이는 건 라드그리드려나.
대신 자는 거 건드리면 어디서 난 건지 모를 가위로 당신의 주변을 잘라버리려 하겠지...

792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00:25:25

>>789 모니카(공주): 특징, 잠버릇 나쁨
음음
귀엽죠 뭐
얼마나 좋아
이런 모니카까지 사랑한다면 진짜 에반 찐사랑 인정한다

793 ◆DIO1piyxzY (E6dibGiIlE)

2021-09-09 (거의 끝나감) 00:27:18

이런 모니카라도....
- 오히려 좋아

얌전함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794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00:33:23

얌전함 그런 거 없다
하하하하

이런 모니카라도 사랑한다면. 에반. 내 사위 인정한다.

사실 인정한지 이미 오래됨 캬캬

795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01:19:15

큰일났다
피곤해쓰러질것같아서 잤더니 잠이 깨버렸어
심지어 잠이 안 와......

796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19:39:20

어장이... 조용하구마......

797 ◆I6HlyRI0G6 (79zYM2WllY)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2:23

용-조

798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3:30

뒤집어서 말하니까 뭔가 !감나빗 같은 느낌이네요
참하입니도

799 ◆I6HlyRI0G6 (79zYM2WllY)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8:38

밥묵중인 참치입니다

참하예용!

800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19:49:51

문득떠오른거: 배틀로얄 애들... 만약 처음에 지급받은 무기가 달랐다면 어땠을까
애들끼리 무기 스왑같은 거 해보고싶다 대충 레스번호 순으로 한칸씩 밀어본다던가 당겨본다거나 해서

저는 이제 곧 먹을예정~~~ 밥 맛나게드세용

801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20:06:13

각자 받은 무기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케이스랑 잘 활용하지 못하는 케이스가 있다보니까 아무래도 무기가 바뀌면 더 적합한 무기일 수도 있고 반대로 전혀 못 다루는 게 나올수도있겟지......

잡설이지만 저희집 애들 두명한테 무기 준 거는... 나름대로 본인을 상징하는 뭔가의 의미가 있습니다 의미를 잡고서 무기를 확정지음
츠카사는 심지가 굳고 단단하지만 대신 사고에 있어 유연성이 적은 편이라 계획이 무너지는 것에 약해서 단단한 둔기류를 생각하다가 음~ 역시 빠루다~ 하고 사심 섞어서 빠루 쥐여줬고 김구름이는 그냥 삽이 아니라 야전삽이니까요 군용 구형 야전삽같은거 생각중인데(이미지에있는것처럼생김) 일단 기능성이 좋아서...... 다용도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얘가 사고방식이 유연하다는 점을 따져서 저걸 넣어준 것도 있음

802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25:55

tmi. 타히라 라그나로크 때만 세크메트처럼 강력한 힘을 가진 크와앙 모드를 사용할 수 있으면 캐간지일듯.
원래 하토르가 타히라에게 준 축복은 행복인데, 라그나로크에서 패배하면 행복할 수 없다는 걸 아니까 그 시기만 한정적으로 세크메트의 권능을 잠시 빌려주는 거지.

더 이상 슈테흐의 뽀뽀로는 크와앙 타히라를 막을 수 없으셈

803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0:43

밥먹구왔습니도
참하에용

>>802
오...... 쌉간지...
그러고보니까 생각난건데 타히라 크와앙모드는 왜 크와앙모드라고 불리는건가요 걍... 갑자기 궁금햇음
그냥 크와아앙 하고 패기를 드러내고는 있지만 그만큼 힘이 안 나와서...? 그럼 진짜 세크메트의 힘을 쓸 수 있게 되면 크와앙이라고 부르기에도 애매해지려나

804 ◆k/smF/9grY (Fy9bfCO5w.)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3:34

켄야는 식칼이 제 안의 기본적인 무기라 식칼을 쥐여줬어요
츄라라는 무슨 무기든 안썼을거 같아서 일부러 서술을 안했는데(세계관에 캐내는 분들의 선택지를 늘리기 위한 의도도 있었음) 작은 손도끼나 둔기같은거일거 같네요

김구름이는 본인에게 잘 맞는 무기여서 잘 활용했을거 같아요 츠카사는.. 총도 잘 썼었지 개인적으로는 미츠키가 받은 무기들 각캐들이 받았으면 어캐 썼을지 궁금함

805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33:39

>>803 왜냐면... 크와앙 이라는 단어가 귀엽잖아요...()
ㄹㅇ 대단한 이유는 없어요 그냥...그냥 귀여운 크와앙임....(...)

806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4:35

온 참치 어서와요 참하에요!
켄야는 그래서 식칼이었구나 하긴 먼가... 식칼은 디게 노말하고 평범하다는 느낌이 저두 있긴 해요 약하고 평범한 사람이 꺼내들것같은...? 츄라라는 손도끼나 둔기 계열이구나 호옹이

갠적으로는 츠카사가 받은 빠루를 구름이가 받았으면 나름 잘 다뤘을거라고 생각함 킬수가 늘었겠지...? 미츠키 무기가 맞아 피아노줄이랑 니퍼 펜치였지
츠카사는 그거 받으면 피아노줄을 응급처치용(혹시 다칠 경우 옷을 찢어 지혈하고 피아노줄로 칭칭 감아서 막는 등)으로 쓰거나 하는 걸 제외하면... 무기를 다루기가 힘들다고 남의 무기 뺏을 생각부터 했을것같고
구름이도 그런 거는 잘 못 다룰 것 같아요

807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5:03

아 그냥 귀여워서였군
타히라랑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크와앙- 한 느낌이 뭔가... 뭔가임 되게귀여움

808 ◆I6HlyRI0G6 (79zYM2WllY)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6:49

세이도 군이 피아노줄을 받았어도 암살용으로밖에 못썼겠죠

여기에서 알 수 있듯이, 배틀로얄의 흑막은 개개인의 성향을 이미 알고있었다는(?????)

809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8:46

타히라는...귀여우니까요...
괜히 뭔가 간지나는 모드명을 지어주면 또 안 어울릴 거 같아서...
절대 귀찮아서가 아님 아마도

사실 타히라 만들 때 가장 큰 고민했던 게
(이집트 신화 신인건 처음부터 생각해놨는데) 어느 신으로 할 것인가 40%
슈테흐와 어떻게 엮이고 어떻게 헤어질 것인가 40%
외관 9%
이름 및 성격 9%
기타 설정 2%
이므로...
그 크와앙 모드는 기타 설정에 해당하는 영역임(대체)

810 ◆k/smF/9grY (Fy9bfCO5w.)

2021-09-09 (거의 끝나감) 20:49:27

세계관 스타터니까 아무래도 기본템이 좋다고 생각했지요 츠카사 피아노줄을 미츠키와는 되게 다른 용도로 쓰네요 지능캐 멋있어.. 그런거 보면 미츠키한테 갈 무기가 잘 써줄 사람한테 제대로 갔다는 느낌이죠 켄야도 츄라라도 피아노줄과 니퍼펜치는 잘 못다뤘을거 같아요 켄야는 기껏해야 니퍼펜치 둔기로 쓸 생각을 했으려나. 텐마의 부탁을 제대로 들어주기도 어려웠을테죠

어라 빠루다루는 구름이? 쫌 끌리는데 무표정으로 험악한 빠루 손쉽게 다루는 구름이라니

811 ◆k/smF/9grY (Fy9bfCO5w.)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0:55

세이도 뒤에서 피아노줄로 목을 감는거 생각났는데 왠지모르게 겁나.. 좋다...
흑막이 캐해를 엄청 잘하고 있었구나 어쩌면 배틀로얄을 시작하기 전부터 납치할 학급을 눈여겨보고 있었을지도 모르죠 먹잇감을 물기전에 파악부터하는 짐승마냥

812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1:29

갠적으로 배틀로얄 애들이 받은 무기 중에 진짜 사람 많이 타겠다 싶었던 게 세이도 무기랑 미츠키 무기... 반대로 가장 사람 안 타는 무난하게 좋은 무기다 싶은 건 (츠카사 레스에서 설정상으로만 언급된)총? 그 다음이 손도끼(시오리, 츄라라?)라고 생각함

813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4:04

>>809 타히라 캐 짤때부터 최우선 목표 중 하나: 슈테흐와 안전이별 + 서로 미련 없을 것
슈테흐와 잘못 엮여서 우리 자캐 중 하나가 또 고달파지는 건 싫었어요
슈테흐를 괴롭히는 제 캐는 샤미타면 충분하고
슈테흐한테 괴롭힙당하는 제 캐는 에메트면 충분했다

814 ◆I6HlyRI0G6 (79zYM2WllY)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4:40

>>812 그건 전적으로 제가 제약 플레이 좋아하는 헨따이라 그렇습니다(아무말)

815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7:19

타히라 만들 때 가장 크게 고민했던 게 그 부분이셨군아 아니근데 퍼센테이지 극단적이야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가장 무난하게 좋은 게 총이니까 츠카사는 총을 뺏었습니다 마침 날 괴롭히던 그 녀석이 총을 갖고있었다<라는 원한 및 위협요소 제거(혹시 다른 녀석이 루팅해갈지도 몰라서)에 가까운 사유도 있었음
무표정으로 험악한 빠루 아무렇지 않게 다루면서 사람 머리 후려까고다니는 구름이 생각하니 저도 쫌... 좋음

세계관 스타터니까<아 맞아요 그런거잇음 저도 태엽성 만들면서 세계관 스타터니까 아무래도 가장 많은 인원이 다루는 악기로 해야지<같은 사유로 바이올린 픽했던거라

816 ◆c141sJ2oTE (H3mfDDb53.)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8:58

사실 세이도군이 니퍼랑 펜치 들면 고문기구로 보일 것 같다는 생각을 잠깐 했어요

그러고보니까 츄라라는 누군가를 죽여야만 하는 상황이었다면 죽였을까요? 츄라라 그 전에... 츠카사랑 서로 처지 뒤바뀌는? 그런 이프 풀었을 때 보니까 의외로 쫌 멘탈 약해보여서......

제약플레이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엿구나... 제약플레이......
사실 저도 좋아해요(헨따이2)

817 ◆3tT9wRGB.s (GrR3QcQsbs)

2021-09-09 (거의 끝나감) 20:59:24

그치만 슈테흐는 무서웠어요(에메트 낸 이유가 슈테흐가 너무 무서워서였던 참치)
(그래놓고 바로 샤미타를 냈지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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